얻어먹고 안먹고 ㅋ 남이 차린 음식은 다 얻어먹은 거임. 동성친구 집에선 차라리 안하지~ 친구가 엄마도와 할거고~ 이러니 세상이 이 모양이지. 이렇게 사사건건~ 어른이 밥 차려줬으면 같이 도와 치우는게 맞다. 하려고 해도 어머니가 하지말라고 했겠지. 아예 할생각조차 안하니 저러겠지. 안했니 하며 따지는 저 남친도 마찬가지고.
여자의 첫번째잘못은 그냥 말이라도 물어봤으면 좋았다는거고 두번째 잘못은 결혼생각이 없는데 인사를 갔다는 것임. 인사 갈 정도면 결혼의사 있는 것으로 보는게 사회 분위기임. 애초에 안 갔어야 했음. 남자의 잘못은 여친이 잡은 물고기라고 생각했다는거다. 이미 우린 결혼할 사이라고 단정지어서 오바했음. 본인 어머니가 결혼도 안 할 아들 여친에게 오바해서 식사대접 하게 만들었음. 그리고 잡힌 물고기니까 내가 왜 설거지 안 했냐고 따지면 여친이 반성할 것이라 착각했음. 사람이 살다보면 아직 마음이 정해지지 않았을 때도 있는 법임. 그런데 오래 만났으면 어느순간 마음을 빨리 확실시 해주는게 상대방에 대한 예의임. 그리고 아직 안 정해졌으면 남친 집에 인사간다든지 하는 사람 헷갈리게 하는 행동을 하면 안됨.
이쁨 받음 뭐해요? 이쁘면 아껴줘야 되는거지. 존중은 커녕 시집 일은 당연하게 해야 되는 노예,식모가 될텐데... 10여년 전 아는 분은 결혼후 며늘이가 집에 왔을때 "내 귀한 며느리~ " 절대 일,설거지 못하게했고 아들 집에도 맞벌이하는데 신경쓴다고 안갔답니다. 결국, 며느리가 왜 집에 안오시냐면서~ 더 잘하고 서로 아낀답니다. 좀 특이한 분이다~라고 생각이 들면서도 현명한 분이었음.
반대로 생각해 봅시다 남자친구가 여자친구 집에 왔다면 설거지 안 하고 갔다고 욕을 먹진 않습니다. 여자라 욕 먹는 가조.ㅡ이건 윗세대의 사고방식이었고 이제 젊은 세대들은 남녀 구분 없이 컸고 남녀 구분 없이 사회생활합니다 집안일은 여자가 라는 낡은 사고방식은 제발 버립시다 포인트는 여자친구여서 욕을 먹는 분위기로 가지 말고 초대 받아서 어른이 식사대접을 해주셨으면 젊은이들이 "남친 여친 같이!" 설거지를 하면 좋겠죠! 여친네 집에 가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같이 설거지. 남친네 집에 가서 밥 먹고 다들 안아있고 여친 혼자 설거지하는 모습은 내 딸이라면 너무 싫겠어요
@@영희신-k4z 아들 입장에선 엄니가 아들 여친을 초대해서 설것이 안 해 주는 걸 문제 삼는 건 아닐 겁니다. 아들 과 여친이 5년을 사귀고 있다는 걸 지켜 보면서 여친의 인성 봤을 겁니다. 5년이란 긴 시간을 만나면서 결혼이란 단어에 물꼬를 터 주고 싶으셨겠죠??? 집안에 불화를 일으킬 수있는 따지는 걸 좋아하는 며늘감인지? 행복하게 살 수있는 복 덩이 인지 ? 궁금하기는 했는데 말없이 손님 대접 받고 간게 서운한걸 겁니다
전 결혼 16년차입니다..결혼전에는 여친이 설겆이를 하도록 하는 어머님이나 남자가 원하는 자체가 문제라고 봐요..여자가 센스있게 같이 치워주는거 까지 도와주면 모를까..설겆이는 아닙니다..설겆이는 남자친구가 스스로 대신해서 하면되고요..5년연애가 족쇄네요..그 남자집안 가부장적이네요.
설겆이는 안해도 됩니다 다만 남자친구 어머니이시니 예의는 차릴 필요가 있죠 어머니 설겆이는 제가 할게요~하면 아니 손님이 무슨..하면서 어머님이 사양하는 게 인사죠 그런데 진짜 설겆이 시키는 시어머니 있을까? 우리딸은 시집갔는데 시어머니께서 아직도 설겆이 못하게 하시고 반찬이며 김치 바리바리 싸주신다 나도 가끔 해주지만 우리 애 시어머니는 못쫒아간다
예비 시어머니가 아니라도 식사 대접 받으면 설거지 하겠다고 하는 건 어른들이 생각하는 예의라고 볼 수 있죠. 물론 며느리가 아니니 대부분의 어머니들은 됐다고 하겠죠. 남친이나 "시어머니 될 분"이 이 일로 화를 내거나 섭섭해 하고, 글쓴분도 마음이 불편했다면 이 결혼 생각해봐야 하는 거 맞네요. 양쪽 생각이 너무 다르니까요.
자꾸 집들이나 친구집을 빗대어 얘기하는데 그건 친한 사람들이고 여긴 처음 보러가는 상황이잖아. 근데 굳이 설거지 한다고 나설 필요가 있을까? 붙임성 있고 싹싹한 성격이라면 말을 꺼낼 수 있지만 처음보는 자리에다 결혼 확답도 안나온 사이인데 굳이?? 잘못한 건 없다고 본다. 그리고 남의 부엌 함부러 들어가는거 아님. 그런거 불편해하는 사람들 많음. 내 주변엔 치우는것만 같이하고 설거지는 식세기 넣거나 본인 루틴이 있어서 손도 못대게함.
처음부터 남친이 여친에게 왜 어제밥먹고 설거지도 안하고갔냐 ~하며 핀잔을 준것! 그 말표현 자체에 문제가 있어보인다. 여친을 배려하는 마음이 전혀없다고 생각된다. 5년을 만나든 10년을 만나든 결혼생각이 없는 그녀가 마음을 먹고 그자리에 갔으면 그녀도 편치만은 않은 자리였을텐데 ..그녀가 한 행동에 부족함이 느껴졌을지라도 다짜고짜 그렇게 따지듯이 엄마의 그늘에서 엄마편만 들으며 시어머니가 될분인데~ 어쩌네 ~하며 자기주관만 생각하며 지적하는 저런 마마보이는 그만 빠이~빠이 하는것이 좋다. 연애때,그것도 부모님과의 첫만남에서 저렇게 지적을 하면 결혼해서 가족들 행사든 명절때든 매사에 엄청 피곤하게 할것이 눈에훤하지 않은가...남친 꼰대근성 진짜싫다
남편과 전 서로 설거지는 제가 할게요 소리 했어요 예의상~ 남편도 저의 어머님 만날때 그렇게 했구요 결국 어머님이 다 하셨지만 그냥 예의상 한마디 하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남편이 친정에서 멀뚱멀뚱 서있으면 보기 싫잖아요 ㅋㅋㅋㅋ 걍 똑같은 거라 생각해요 ㅋㅋㅋ 근데 저 자리에서 진짜 시키는 시어머니라면 글쎄... 그리고 저렇게 대놓고 자기 엄마 편 드는 남자라면 도망가라고 하고 싶네요 ㅋㅋㅋ
직후에 바로 저 남자친구를 본가에 초대하세요. 설겆이하는지. 사귄지 5년이나 된 남자친구와 아직도 결혼생각이 안든다는것 보니 이번 일로 진지하게 계속 만날지를 고민해보셔야할 것 같아요. 그리고, 결혼 약속 전까진 어쨌든 남친 부모와는 만나지 말아야되요 그런자리는 그럴만한 상대일 때 가야해요..
남자친구가 5년 사귄 여친 집에 초대 받아 인사드릴겸 손님으로 갔다해도 요즘처럼 남녀구분 없이 식사 준비를 하는 분위기여서 그집 아빠가 식사준비를 해서 맛있는 대접을 받고 했으면 남친이 설거지라도 도와드릴께요 하고 말이라도 나서 주는게 좋지 물론 괜찮다고 하겠지만 아빠가 정성들여 차린 식사만 딱하고 여친 아버지가 설거지하고 뒷마무리 하는데 모른체 하고 "다음엔 우리 아빠한테 설거지 도와 드릴까요 말이라도 꺼내줘 아빠가 서운해 하는 거 같아" 했는데 뭔소리야 난 손님으로 간거아냐 하는 남친이라면 정떨어질 듯 하네요. 다만 요즘 노년층은 아직 여자가 식사 준비를 하니까 동네 노인네한테 밥대접을 받거나 친구네 집에서 신경 많이 쓴 식사대접을 받아도 그냥 설거지 도와 드릴듯 인사라도 차리는 게 예의고 배려지... 남친 엄마라는 이유로 시 자가 들어간다는 이유로 그런 평범한 인류애조차 안생기는 건 또 무슨 마음일까?
총체적 난국이다.. 1글쓴여자.. 친구집에 놀러가도 차려준 사람 정성을 봐서 뒷정리는 돕는 시늉이라도 한다 2남자.. 넌 손이없냐 발이없냐.. 첫만남에 어색할 여자친구 집까지 데려갔으면 어머니가 아니라 본인이 나서서 했어야지.. 여태 엄마가 차려준밥 먹고 살면서 엄마 도와 뒷정리 한번 안했나 보구만.. 3남친엄마.. 뭘 그런걸 가지고 신경쓴데요 결혼전부터 데려다 일시키고 싶었어? 본인 아들이나 시켜요.. 남의집 딸 데려다 뭐하고 싶어서 그래.. 반대로 여자집에 밥먹으러 가서 아들이 설거지 하고 왔다 그럼 좋아라 할거야? 친정엄마들 보통은 사위한테 일 하나도 안시킨다고.. 시모들이나 저러지..
남친을 여친 집에 데려 갔다면 그 어머니 집에서 남친 뒷담 깠을까요? 빈말이라도 설거지 제가 하겠습니다 어머니 안 했다고 ? 댓글들 진짜 어이없네 , 친구집에 놀러가도 설거지한다는둥 ,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하고 상 같이 치우면 되지 무슨 설거지까지 결혼하고 설거지하고 같이 치우면 됩니다
난 며느리도 시키지 않고 애들 가고 난뒤 편하게 하는게 훨 좋던데.며느리네선 당연히 애들이 하구.뭘 시켜.요즘 시대에.아님 내 아들을 시키든가.요즘 시엄마들.우리 때 구식문화 우리 그러케 싫어햇는데 그런걸 왜 대물림 시키려하나요.내 아들이 처갓집에서 설겆이 한다면 좋을까?물론 상황에 따라 할수도 잇지만.엄마들 정신차리세요
잘못된 상황은 아니라고 봅니다 모두가 같을 수 없으니까요 결혼한지 24년차이고 연애 4년만에 장인장모님께 처가에 인사를 드렸고 거하게 저녁 대접을 받았습니다 저를 맞이해 주는 처가 가족 모두였기에 저녁후 설겆이도 꽤 많았어요 당연히 손님인 제가 안해도 할 처가 식구들은 많았지만 팔 걷고 지금의 아내와 그 많은 설겆이를 즐겁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 장모님과 처가 가족 모두가 극구 말리셨지만 끝까지 마무리 했는데요 지금까지도 제 집에서나 처가에서나 설겆이는 나에게 먹으라 차려준 식사에 대한 나의 고마움의 표현 정도라 흔쾌히 하는 별 일 아닌 더불어 공존하는 행동이라 여깁니다 강요해서도 안될일이지만 어처구니없는 일도 아니지 않을가요? 사랑하는 마음과 영원히 함께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것이라면 이또한 즐겁지 않을가요 좋은 쪽으로 생각하시고 기분 전환하시기 바래 봅니다
앞으로가 불보듯 뻔하네요~ "괜찮다" 하다가도 나중에 딴소리하고 변하는 사람들인데 벌써 이런 소리 나오면 계속 싸움되고 갈등에, 이혼소리 나오게 되죠. 연애때나 '사랑'인거지 결혼은 둘이 하는 '일상'이 됩니다. 일상을 편안하게 유지하려면 나와 상대의 일상 또한 문제가 없어야 하는데 되도 않는 일상이 다툼이 되면 못살아요~ 그래서 연애가 아닌 결혼은 '사랑'이 아닌 '신뢰와 믿음'과 상대방 집안을 보고 하라고 하더라구요.
싹싹한 사람을 원하는 남친엄마 입장에서는 말이라도 설거지 할게요를 원했겠지. 근데 여자 입장에서는 전혀 욕먹을 상황이 아니지. 결혼생각 없다는데 보고싶대서 시간내서 가준거잖어?? 친구같이 편한 사람집도 아니고 불편한 상황인데 굳이 설거지를? 그리고 그날은 가만히 있다가 다음날 여자한테 저딴식으로 말하는 남친보니 탈출해야겠다.
손님이라면 설겆이 안해도 되요.. 그래도 5년지기 절친집에 놀러가서 맛난식사. 커피 대접받았는데 그릇치울때 같이일어나서 그릇이라도 날라주고 말이라도 하는게 좋을건 해요..님이 5년 찐 친구 본가 델꾸와서 밥해주고 커피내주고 덕담주고 받았는데 말이라도 한 친구 가 고맙지 않나요? 이문제는 남자 여자 문제가 아닙니다 정성스런 대접받으면 당연히 립서비스라도 해야죠 아니면..거드는 행동이라도.. 자기가 결혼안할건데..손님으로 갔다는 우위의 맘가짐이 계셔서 그런거 아닌가요?
아들둘있는 엄마에요~~
그런데 제입장에서는 설겆이를 한다고해도
불편할듯해요
내살림이고 또 아직 결혼전인데 남이
설겆이까지는 좀무리일듯하네요
그리고 본인집인데 아들이해야지ㅜㅜ
지도안하면서 여친탓을하다니
엄마나 아들이나 옹졸하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동감이요
설거지
난 반대 거든다고 일어나는 시늉이라도 해야지 대접받음만큼
근데 하는만큼 사랑받는것도 맞아요. 설거지 얼마나 된다고.
친구집을 가도 뒷정리정도는 같이해야함 살짝 도우는게 예의
@@안증환-p8s 친구가 아니잖아요
상치우는 건 같이했겠지
@@아미혀니 안하고도남았을걸요 같이 치우는시늉했으면 시어머니께 그런말까지 안했겠죠?내가 치울게 차마시고있으라했겠죠!
@@초코바닐라-u6u초딩인가본데 친구집에서도 치우는건 같이해야되는데 시어머니집에선 당연히 함께 도와야 한다는 뜻이야
예의다!!!! 이걸 갑론을박하는거 자체가 뇌가읍다봄 걍 혼자 살어
어느누구의 집에라도 손님으로 갔어도 뒷정리는 같이 하는게 좋아요. 손님초대를 많이 해본 입장에서 같이 치워주는거 정말 좋아요.
뒷정리가 아니라 설거지 잖아요.
난
손님이 같이 설거지해주면 더 스트레스임...
걍 놔뒀다가 식세기 돌리믄되는데
어느누구의 집은 아닐듯해요! ㅎ
저희집은 놉!
타인이 내 싱크대 손대는거 스트레스~~ ㅜ
필요한거 찾아거나 하는건 괜찮으나, 정리는 제스타일로 제가하는게 편합니다
나도 남이와서 설겆이 도와주는거 너무싫음 그러나 당연히 앉아있는건 예의와배려가 부족한 사람이구나~생각할거 같음.설겆이를 하는게아니라 태도가 중요했던거 아닐까요?
😊
결혼하면 원없이 설겆이 할텐데 결혼하기도 전에 시켜먹어야 속이 시원하냐? 니 아들 결혼하기 전에 처가에서 설겆이 시키면 좋겠니?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며느리 시집살이를 결혼전부터 시키려고 해?
잘먹었습니다
설거지는 제가 할께요~
아니다 내가 할테니 그냥둬라
이런 그림이 나왓어야 싶네요
공감요..아니 칭구집에가도 가만 앉아서 받아먹으면 욕먹는데 어려운자리가서 손님접대받는다니 이해하기 어렵네요.
@@dlvm-pr4qq 잘먹었습니다. 끝
틀린말은 아닌것 같습니다! 빈 말이라도 설겆이 같이 하겠다고 했어야 하는것 아닐까요,!!!너무 이기적인듯...
정답입니다
눈치가 없거나 지혜의 문제인듯...
손님으로 갔더라도 어른이 혼자 일하시면 도와드리는게 예의 아닐까요?
동성 친구집에 갔어도 이런경우 도와드릴듯요~
아들이 해야지 뭔개소리야
그건 얻어먹였을경우고 손님으로 초대받아갔다면 결혼전엔 안하는게 맞다 결혼하고도 첫 방문엔 며느리 설거지안시킨다
얻어먹고 안먹고 ㅋ
남이 차린 음식은 다 얻어먹은 거임.
동성친구 집에선 차라리 안하지~
친구가 엄마도와 할거고~
이러니 세상이 이 모양이지.
이렇게 사사건건~
어른이 밥 차려줬으면 같이 도와 치우는게 맞다.
하려고 해도 어머니가 하지말라고 했겠지. 아예 할생각조차 안하니 저러겠지.
안했니 하며 따지는 저 남친도 마찬가지고.
동성친구와 예비시댁은 상황이 다릅니다.
결혼전 설거지 시키는 시댁 = 파혼하는게 낫다는
사회적 분위기가 있어요.
결혼전, 결혼(신행) 후 첫 식사는 설거지 안시키는게 암묵적인 룰이자 예의입니다.
남이차린거 얻어먹음 다설겆이해야됨? 그게무슨..울집에서 내가음식차리고 내가설겆이하는게 당연한데ㅎ친구한테든 남친한테든 바란적없었음
여자의 첫번째잘못은 그냥 말이라도 물어봤으면 좋았다는거고
두번째 잘못은 결혼생각이 없는데 인사를 갔다는 것임. 인사 갈 정도면 결혼의사 있는 것으로 보는게 사회 분위기임. 애초에 안 갔어야 했음.
남자의 잘못은 여친이 잡은 물고기라고 생각했다는거다. 이미 우린 결혼할 사이라고 단정지어서 오바했음. 본인 어머니가 결혼도 안 할 아들 여친에게 오바해서 식사대접 하게 만들었음. 그리고 잡힌 물고기니까 내가 왜 설거지 안 했냐고 따지면 여친이 반성할 것이라 착각했음.
사람이 살다보면 아직 마음이 정해지지 않았을 때도 있는 법임. 그런데 오래 만났으면 어느순간 마음을 빨리 확실시 해주는게 상대방에 대한 예의임. 그리고 아직 안 정해졌으면 남친 집에 인사간다든지 하는 사람 헷갈리게 하는 행동을 하면 안됨.
여자마음을 결혼할 생각이 있는지 확실 할때 여자도, 결혼할 생각이 없으면 가면 안된다 물론 갈수있다 쳐도 빈말이라도 설거지 돕겠다고 해야한다 그렇다고 설거지 시켜서도 안되고 결혼을 해도 사일은 되야 밥시킨다 우리나라 정서가 이런거다 빈말
예의상 찾아간 집을 본가라고 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표현을 정확하게 해아지 남자 친구는 결혼 상대로 알고 있는데 혼란스럽게 만들지 마세요.
결혼 생각이 없으면 친구로 남고
결혼 상대를 만 날수 있게 시간을 주세요.
확신이 없으면 헤어지세요
연애는 하지만 결혼 생각은 없다고...
상대에게 대한 예의를 지키세요
@@민수쓰-n5j
너무 예리하게 잘보시네요
엄지 척 합니다
5년동안 만났고 남자친구집에 가서 식사했으면 음식하느라 고생했을텐데 말이라도 설거지 제가 할께요 라고 하면 참이쁨 받을것 같네요
이쁨 한번받고 평생 설거지 예약 ㅋㅋㅋㅋㅋ
이쁨 받음 뭐해요? 이쁘면 아껴줘야 되는거지. 존중은 커녕 시집 일은 당연하게 해야 되는 노예,식모가 될텐데...
10여년 전 아는 분은 결혼후 며늘이가 집에 왔을때 "내 귀한 며느리~ " 절대 일,설거지 못하게했고 아들 집에도 맞벌이하는데 신경쓴다고 안갔답니다. 결국, 며느리가 왜 집에 안오시냐면서~ 더 잘하고 서로 아낀답니다. 좀 특이한 분이다~라고 생각이 들면서도 현명한 분이었음.
원래 해야되는거 아님?
시댁가면 당연히 설거지 해야지 얻어먹고 그냥 오나?
친정에서도 너무 그러면 엄마가 지랄하지 않나?
평생설거지 예약 맞음ㅋㅋ심지어 시엄니 자기 아들이 설거지할라하면 내아들고생하는것보다 내가하는게 낫지하심 그러고 나서 내가 한다고하면 설거지다하고 행주빨라고 던저주심ㅋㅋㅋㅋㅋㅋㅋ 이쁨???결혼하면 다큰아들 굶길가봐 걱정하실껄
@@Mushroom-e6w시댁 아니고 여자는 결혼생각도 없고 그냥 남친 엄마가 보고 싶대서 손님으로 간 거. 싹싹하게 설거지를 하면 좋겠지만 안한다고 욕먹을 일은 아님
반대로 생각해 봅시다 남자친구가 여자친구 집에 왔다면 설거지 안 하고 갔다고 욕을 먹진 않습니다. 여자라 욕 먹는 가조.ㅡ이건 윗세대의 사고방식이었고 이제 젊은 세대들은 남녀 구분 없이 컸고 남녀 구분 없이 사회생활합니다 집안일은 여자가 라는 낡은 사고방식은 제발 버립시다 포인트는 여자친구여서 욕을 먹는 분위기로 가지 말고 초대 받아서 어른이 식사대접을 해주셨으면 젊은이들이 "남친 여친 같이!" 설거지를 하면 좋겠죠! 여친네 집에 가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같이 설거지. 남친네 집에 가서 밥 먹고 다들 안아있고 여친 혼자 설거지하는 모습은 내 딸이라면 너무 싫겠어요
여자친구집에갔는데 여자친구아버지가 뭐고친다고 망치질하는데 멀뚱멀뚱보그있음 이해하겠네요
인성을본거죠~
@@happytree2931 이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한거임
@@라일락-m2pㅡ처음 인사 갔는데.
그 자리에서 망치들고 설치는것 자체가 잘못되었구요.
정신머리 없는 어르신이 망치들고 설친다고 시키는 집은 더 정신머리 없는거죠.
손님으로 왔는데요.
입장바꿔서 남자가 인사왔으면 설거지 시키나요? 왜 여자는 하대 받아야 하는지
결혼생각 없을때는 안가는게 답입니다
설겆이를 꼭 하라는건 아니고 어쨋던 결혼 생각이 있는 사이니
남친 부모를 뵈러 갔겠지요.
그럼 손님이긴 하지만 말이라도 "제가 뭐 좀 도와드릴건 없을까요"
정도는 할수 있지 않나요?
나는 손님인데 내가 왜 설겆이를 해야돼?
이런 마인드는 조금 불편해보이긴 하네요
저런 여자들이 하는말 내가 애를 낳아줬잖아 그럼 피해야될 상 일듯
어디를 가서 밥을 먹던 뒷정리를 할 때 서로 도와가면서 하는 것이 예의일 듯합니다. 몸만 빠져나오는것은 빵점
아들인 자기는 할생각도 없으면서 지 여친보고 왜 안하고갔냐고 하는게 더 이상한거죠
어른이 해주시는 밥상받았으면 예의상
거드는것이 자연스럽지요~
첫날이고 초대받은거면 설거지하기도 좀 그렇치않을까?
안해도 잘못은 아닌듯한데
이런데서 가정교육이나오는것
@@영희신-k4z
아들 입장에선 엄니가 아들 여친을 초대해서 설것이 안 해 주는 걸
문제 삼는 건 아닐 겁니다.
아들 과 여친이 5년을 사귀고 있다는 걸 지켜 보면서 여친의 인성 봤을 겁니다.
5년이란 긴 시간을 만나면서 결혼이란 단어에 물꼬를 터 주고 싶으셨겠죠???
집안에 불화를 일으킬 수있는 따지는 걸 좋아하는 며늘감인지?
행복하게 살 수있는 복 덩이 인지 ?
궁금하기는 했는데 말없이 손님 대접 받고 간게 서운한걸 겁니다
안하는거다 결혼 날짜 잡혔다면 과일깍는정도 …
@@송희숙-i8y 가정교육을 어디서 배우셨길래… 정식 초대받아간 집에선 안하는거다
손님이 설거지하는 경우는 없다 그게 며느리될 자리라하더라도 …. 우리나라 참 문제다 청년들이 왜 결혼을 안허겟어 능력돠는데 결혼만 하면 몸종취급하녀취급이니 쯔쯔
나만 이상한가;;; 손님으로 초대했으면 처음 만나는 자리에 설거지를 안하고 가서 섭섭했다는게?;; (이해가 안되는데;;) 반대로 여자친구집 가서 밥먹고 남자가 제가 설거지 하겠습니다라는 말을 했을까?;;;; 손님에게 설거지 시킬 생각하는거 자체가 이상해;
설령 결혼을 하기로한 사이라 할지라도 처음 만난 자리에서(것도 초대받아) 설겆이를 기대한 인간도 어이없지만 그렇다고 그걸 서운하다 아들한테 속내 드러낸 에미도 가관이다. 당장에 때려쳐 그 관계....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뻔할뻔짜다~!!!!
엄마가 많이 서운해하셔 이 말이 좀 그렇네..
그것을 고스란히 전하는 효자..
신발ㆍ거꾸로ㆍ😊ᆢ
효자는ㆍ노입니다ㅡ😊ᆢ
@@고운님-e9d 우리는 그런 남자를 병진이라 부르종ㅋ저도 아들2맘
잘못된건 아니지만 예의상 잘먹엇습니다.설겆이 제가할께요...하는게 잘배운 사람같네요.
어떤게 자식을 위하는길인지 상황파악을 잘 하는게 현명하고 배운 사람예요~그리고 맞춤법 도 모르시면서 뭘 배운사람 운운하세요ㅎㅎ
손님한테 설거지 바랄거면 초대를 않하는게 배운사람이져
사위랑 며느리는 백년손님임.
친구들 놀러왔을때나 설거지 오손도손 하는게 맞아요
@@나나-r4z5v
맞죠 아들을 위하고 싶으면 며느리될사람! 그리고 며느리된사람도 이것저것 못시키죠
5년동안 연예 했다면서 그정도는 할수 있겠네. 시집가지마라 싹수가없네
친구 집에 초대 받아도
내가 먹은 그릇은 씽크대에 갔다 놓고
설것이도 도와 주는데 본가에 가서는
손님 대접 받고 싶었는가 보네요.
그냥 친구로 남고 연은 맺지 마세요.
맞춤법 틀리셨어요. 않X안o@@나나-r4z5v
하는 척이라도 햇어야죠~남친말이 맞아요
베플어야 좋은게 돌아오는것입니다~너무 이기적인 생각만 하면 똑같은 유전자 닮은 자녀를 두게 됩니다
중요한건 개방적인 생각 인듯ㆍ 꼭 전화해서 지적질을 당하면 첫단추가
기분이 제로ㆍ 결혼하면 매일 할건데ㆍ
나는 합리적으로 양쪽을 비교하며 따지면서 살았는데, 지금은 내맘대로 하고 삶ㆍ 세월이 약ㆍ노인네는 나이들면 맴이 약해지고 남편은 내편이 되고ㆍ다만 현명하게 이간질하지말고ㆍ
맞아요. 베풀고 돌아오면 고마움을 나누게 되는거니 서로 사이도 좋아질텐데.. 선순환~~
맞아요 말이라도 설겆이 하겟다고 함 예뻐보이는데 남자가 전화로 꼭 저렇게 다그쳐야할까요?
만나서 분위기 좋을때 말이라도 햇음 좋을것같다 웃으면서 얼마든지 말해도 될건데요
어른이 밥해줬으면 설거지 하면어디가덧나.그렇게 생각하고살면 앞으로 삶이 고달프고 이쁨 받기는 틀린거 같다,
전 결혼 16년차입니다..결혼전에는 여친이 설겆이를 하도록 하는 어머님이나 남자가 원하는 자체가 문제라고 봐요..여자가 센스있게 같이 치워주는거 까지 도와주면 모를까..설겆이는 아닙니다..설겆이는 남자친구가 스스로 대신해서 하면되고요..5년연애가 족쇄네요..그 남자집안 가부장적이네요.
꼭 할필요는 없어요. 남자 집이니까 남자가 하면되지 바보야.
반대로 남자가 여자쪽 집에 가면 손가락 하나 까딱 안합니다.. 우리 엄마들 사위한테는 아무것도 안시켜요.. 며느리만 쥐잡듯 잡지.. 왜 같이 밥먹은 아들은 설거지 안해도 평생을 뭐라고 안하시는지..
@@이상히-m9l 미투요
남자는 뭐함?
결혼얘기 안했으면 상대 어른 안만나는게 서로 좋다.
예의상 여쭤는봤어야 맞는거같네요
처음 손님오면 식당서 먹고 집에선 차나 마시고 담소 하시길 추천합니다
그래야 뒷담화 안합니다
설겆이는 안해도 됩니다 다만 남자친구 어머니이시니 예의는 차릴 필요가 있죠 어머니 설겆이는 제가 할게요~하면 아니 손님이 무슨..하면서 어머님이 사양하는 게 인사죠 그런데 진짜 설겆이 시키는 시어머니 있을까? 우리딸은 시집갔는데 시어머니께서 아직도 설겆이 못하게 하시고 반찬이며 김치 바리바리 싸주신다 나도 가끔 해주지만 우리 애 시어머니는 못쫒아간다
기본상식이 없네요
기본 예의가 안되었네요 요즘 시어머니 며느리 설거지 안시키세요 말이라도 해어야지요
@@헤라-j7y 한남은 안해도 욕안하더라
예비 시어머니가 아니라도 식사 대접 받으면 설거지 하겠다고 하는 건 어른들이 생각하는 예의라고 볼 수 있죠. 물론 며느리가 아니니 대부분의 어머니들은 됐다고 하겠죠.
남친이나 "시어머니 될 분"이 이 일로 화를 내거나 섭섭해 하고, 글쓴분도 마음이 불편했다면 이 결혼 생각해봐야 하는 거 맞네요. 양쪽 생각이 너무 다르니까요.
서로 헤어지는게 정답입니다. 이렇게 하나에서 열까지 따지면 다 힘들어집니다.
미투요
😂😂설거지 안한건
잘못이다😂
그쵸.
결혼을 했든 아니든
어른이 음식 대접 했는데 맛있는 음식 먹고 커피까지 마시고
그냥 일어나서 간다는게 뻔뻔함
말이라도 도와드릴게요 하고 나서서 해야지
@@라폴리-k8f 그럼요, 그건 분명 가정교육이 덜 된 여자라고 봅니다 ㅡ 남친 집에는 왜 가서 어른이 맛잇게 정성 들여 차려준 식사를 했으면 예의상 물어보고 하는 모습이라도 보여줬으면 남친어머니는 흐뭇해 했을수도 이쁘게 볼수도 있고요,,
찐짜 진리다 그냥 해어
지셰요 급 피곤함
설거지 안해도 됨. 그리고 시댁식구 불러서 집들이 했지만 설거지 해준사람없어요 . 말이라도 꺼낸사람도 없구요^^ 일러바친 예비시어머니도 별로. 일러바친 남친도 별로.
미리 알고 헤어지는게 너무 다행이다~~♡
내아들의 친구로 왔는데....
내가 아들엄마라도 설거지는 안시킬듯....
아들엄마가 아들앞에서 뒷담화를 많이 하셨나보다....
아예 결혼은 끔 도 꾸지 마라
그냥 혼자 귀한딸 대접 받으면서 평생 독신으로 사는게 좋을듯..
이내용을 들은 분들은 댓글을
도움되게 말씀해 주시네요
그렇쵸
밥을 맛있게 같이먹었음 설거지
정도는 어디가나 할려고 하는게 예의인거 같아요
참 어른이밥차려주었으면
누구든 설겆이하면
안되나 어이없고상전이네
아니에요.친구집에 놀러간거면 그럴수도 있지만 시어머니가 초대한거잖아요.포멀한 자리인데 설거지를 하라고?
@@abcdefu555-k8e시집이면 그저 열폭하는 여자들아 뒷정리정도는 같이 하는게 어디서나 예의다 시댁이ㅈ문제가 아니다
처음 초대 받아간 손님에게 설거지 시키는 집이 있나요? 얼마나 어색하고 어려운 자리인데 설거지까지 하냐고요.
치우는 건 같이 치우고 설거지는 남친이 해야죠. 그리고 뒷담화를 전한 저런 남자랑ㅈ은 헤어지는 게 맞습니다.
20년전에도 있었습니다
아직도 있군요
그러게.. 여자는 손님으로 간 거고...
첫방문인데 ...벌써부터 부려먹을라하네.
끝내세요, 저런 남자랑은 인생 재미없습니다.
두분다 문제네요
결혼하지마세요
시모 될분도 꼰대고
며늘될분은 손님으로 사시고
아들놈은 사이에서 정치를 잘해야지 임마
남자친구 데리고 올때 나도 그정도 말하는 사람이였으면 싶네요.
남자던 여자던 요즘은 다 귀한자식라...
여자쪽만 그러길 바라는곳은 사돈맺고싶지않을거같아요.
이해안됨 같이 밥먹었음 자기집인데 남자가 하는게 맞음.. 결혼전에 이런말 전하는 남자는 결혼하고서도 문제임..엄마는 자기입장에서 아들한테 그럴수 있대도 아들이 중간에서 일르고 자기는 당연히 안해도 되는 사람인듯 말 하는건 아닌것 같음
실제로 결혼전 인사 갔을때 남편이 설겆이하고 과일도 깎고 가만있으라고 어머니 앞에서 당당히 말해주었음😊
그니까요. 남의집 설거지를 왜?? 난 처음보는 사람이 설거지한다 그러면 되게 불편 할 듯. 상 치우는것까지만 해주던가 그냥 가만히 앉아있으면 좋겠던데.
남친이 더 예의없음
@@아초파이28대손하쉴 ㅇㅈ 지는 아무것도 안하면서ㅋㅋㅋㅋㅋㅋ
자꾸 집들이나 친구집을 빗대어 얘기하는데 그건 친한 사람들이고 여긴 처음 보러가는 상황이잖아. 근데 굳이 설거지 한다고 나설 필요가 있을까? 붙임성 있고 싹싹한 성격이라면 말을 꺼낼 수 있지만 처음보는 자리에다 결혼 확답도 안나온 사이인데 굳이?? 잘못한 건 없다고 본다. 그리고 남의 부엌 함부러 들어가는거 아님. 그런거 불편해하는 사람들 많음. 내 주변엔 치우는것만 같이하고 설거지는 식세기 넣거나 본인 루틴이 있어서 손도 못대게함.
나도 며느리이지만, 댓글이 왜이럼
식사초대하면 잘 먹었습니다.초대 감사합니다,하면돼지.
말만이라도?? 설거진 손님에게 누가 하라고 합니까??
잘못했네요 아무리 손님으로 찾아갔다지만 말이라도 한다고 했어야지요 본인이 그런 마음가지려면 시집가지 마세요 남의집 피해줍니다
저런 이기적인 여자는 버려라
사 사 건 건 따지는 사람은
결혼하면
피곤한 삶을 살게 됩니다.
심중히 생각 하세요
결혼 한 것도 아니고 처음 친구로 방문헸는데 설거지를 해야만 하는지... 이건 아니라고 봄
그 손님을 위해 노모가 음식준빌하고.
같이 먹었으면.
준비하신 노고에 대한 화답이 설거지다.
무신 10년 먹은 설거지를 시킨것도 아니고
본인 먹은 설거진데.
여기에 글 올린것도 비범하심
난 누가 내집에서 설거지해준다고 해도 부담스럽던데 ㅜㅜ
처음 본 내아들 여친이라면 더 불편할듯
몇번 본 사이이고 편한 사이라면 몰라도.. 그런다하더라도 설거지 안시키고 싶다..
남지친구 어머니는
꼭 설거지 시키기보다
설거지하려는
마음가짐을 보고싶은거겠죠~
도와드리는게
보기좋습니다
빙고
정말그럴까요? 손님으로 처음가서 설거지하면결혼해서는 어떤일이 기다리고있을까요,
그때부터는 식모예요
처음가서 그정도면
알아서하세요
헤어져 여자친구 며느리가 일하는 노예니?
벌써부터 설거지 안했다고 아들하고 이간질 시키면 앞으로 어쩌려고~~ 시어머님은 다 똑같은가 보다 ㅎㅎㅎ
친구집 설거지도 눈칩봐가며하는거고 무턱대고 자식 친구에게 첫 자리에서 설거지 시키는 집이어딧나? 미치지않고서야..내주방에 설거지를 해봤는지 안해봤는지 가풍도 모르는 애한테 식기를 맏기는 집이있슴?친구 자취집 처음간거야? 아님 펜션에 놀러가 설거지분담한거야?
저는 아버지께 어릴때부터 초대받으면 빈손으로 가지 않고 식사대접 받으면 같이 상 치우고 설거지하는게 예의라고 배웠습니다.
그런 마음자세라면 누구하고도 결혼하지 마세요 상대를 많이 피곤하게 할 스타일임
설거지를 왜 해요 않해도 돼요 난 육십대 아줌마
솔직히 나도 설거지 귀찮을때 많지만
남이 해주는 설거지 별로임
어차피 뒷정리 다시 해야됨
그리고 처음 방문한 손님에게 설거지 바라는 것도 이상함
충분히 친해지고 나면 알아서 도와 줄건데요
절대로 하지마세요
남친은 여친집에갔을때
설겆이하나요?
며느리 결혼한지 6년째인데 설겆이 한번도 안시켜 봤어요
며느리 설겆이 안시키고 시엄니가 설겆이 하면 며느리는 누워서 티비 보고 있나요?
꼭 설겆이를 하라는게 아니고 말이라도 제가할께요...이게 예의죠..당신 며느리 설겆이 한번 안시켰다고 자랑할일 인가요?
설겆이 안시킨게 자랑은 아닌듯
여자야 결혼하지마라 예의가 없네
아니죠 손님으로 처음 초대받은
자리에서 설거지라니 그건 아니다
잘못아니다 그걸 꼭찝어 얘기하는
시집이 잘못된것임
어른들은 설겆이를 바란다기 보다 행실을 본다는거지 나 같아도 서운했을듯
손님 초대한다고 바리바리사고 지지고 볶고 했을건데
처음부터 남친이 여친에게 왜 어제밥먹고 설거지도 안하고갔냐 ~하며 핀잔을 준것!
그 말표현 자체에 문제가 있어보인다.
여친을 배려하는 마음이 전혀없다고 생각된다.
5년을 만나든 10년을 만나든 결혼생각이 없는 그녀가 마음을 먹고 그자리에 갔으면 그녀도 편치만은 않은 자리였을텐데 ..그녀가 한 행동에 부족함이 느껴졌을지라도 다짜고짜 그렇게 따지듯이 엄마의 그늘에서 엄마편만 들으며 시어머니가 될분인데~ 어쩌네 ~하며
자기주관만 생각하며 지적하는 저런 마마보이는 그만 빠이~빠이 하는것이 좋다.
연애때,그것도 부모님과의 첫만남에서
저렇게 지적을 하면 결혼해서 가족들 행사든
명절때든 매사에 엄청 피곤하게 할것이 눈에훤하지 않은가...남친 꼰대근성 진짜싫다
남편과 전 서로 설거지는 제가 할게요 소리 했어요 예의상~ 남편도 저의 어머님 만날때 그렇게 했구요 결국 어머님이 다 하셨지만 그냥 예의상 한마디 하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남편이 친정에서 멀뚱멀뚱 서있으면 보기 싫잖아요 ㅋㅋㅋㅋ 걍 똑같은 거라 생각해요 ㅋㅋㅋ 근데 저 자리에서 진짜 시키는 시어머니라면 글쎄... 그리고 저렇게 대놓고 자기 엄마 편 드는 남자라면 도망가라고 하고 싶네요 ㅋㅋㅋ
며느리가 되고난 후에 방문하세요
결혼 전에는 밖에서 뵙길
제가 아는 언니는 그렇게 설겆이 한번에 번번히 불려가 집안일을 하게됐다는ㅡㅡ;;
결혼 후에는 더 심해저더라는...
초대를 받았지만 응한건 본인이고
갔으면 그래도 뭐라도 해라ㅡㅡ
친구집에서 초대 받고 갔지만
가만히 앉아서 얻어먹기만하는건 예의아니다
남자가 여자집에 초대받아 가도 그렇게 이야기 할건가?
반찬그릇 뒷정리 같이 하던데.
직후에 바로 저 남자친구를 본가에 초대하세요. 설겆이하는지.
사귄지 5년이나 된 남자친구와 아직도 결혼생각이 안든다는것 보니 이번 일로 진지하게 계속 만날지를 고민해보셔야할 것 같아요.
그리고, 결혼 약속 전까진 어쨌든 남친 부모와는 만나지 말아야되요 그런자리는 그럴만한 상대일 때 가야해요..
설걷이 한다면
그것도 예의상 좋치요
그런데 그걸로 트집잡을
사람들이라면
글쎄요 ???
결혼 서두르지마시고
지켜보세요
설거지
설거지
설거지를 예의상으로 하는 게 아니랍니다...님은 손님 초대해 놓고 설거지 시키 않죠?
@@박혜준-t9m 아마도 남친 쪽에서 여자 다시 생각해 볼것 같은데.. 설거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여자 인성 가정교육이 문제임..
이해안되면 서로 안하는게 답인듯요~~
이해가 안된다는게 현
젊은이들 생각 인가 ?
예의상 먹은것에 감사 하며
설거지 쯤이야 하겠다고
하면 이쁨받고 좋지않았을까 ?
헉 ㅜㅜ
저도 예전에 그랬어요 그런남자랑경혼했는데 역시 헤어졌어야하는게 맞더라구요
그런남자랑결혼하면 평생고생
헤어지세요
하날보면 열을안다고 결혼하고도 시어머니 혼자 설거지시키는 며느리도 많아요 당연한줄
네. 하나를 보면 열을 알죠.
며느리도 아닌 여친이 말이라도 하길 바라는거 보니 여자가 집안일 하는게 당연하다 여기고,
남자, 여자 하는 일을 구분지어 생각하는 고리타분한 집안. 구식시대 집안이라 어림짐작됨요~
@@초코바닐라-u6u 그럼 쳐먹지를 말던가~같이 먹었으면 같이 정리를 해야지..남자도 마찬가지고...우리 신랑도 처가댁에 밥 먹으면 같이 치운다. 여자도 남자도 어른들이 식사대접 해줬으면 같이 치우는 노력이라도 하고 살아라!!!
@@초코바닐라-u6u
우리 올케가 그래서 늘 고마워요! 집주인도 아닌데 설겆이 해줘서!
@@초코바닐라-u6u미친소리죠?. 그래도 윗사람이 대접을 했음 말이래도 설거지는 제가할게요가 맞지 집주인이? 이게 왠소리래? 정상아닌듯 점점 사람들이 이상해진다
@user-iq2iy2ny3u아니 대체 어떻게 배우면 이런 마인드임?
시어머니 집이니까 집주인이 해야한다?
같이 밥 먹고 집주인이 해야하는 거임. 물론 할수도 있어~
그러나 최소한 같이 하려고는 해야한다. 집주인님이 하겠다고 말릴때는 안해도 된다.
남자친구가 5년 사귄 여친 집에 초대 받아 인사드릴겸 손님으로 갔다해도 요즘처럼 남녀구분 없이 식사 준비를 하는 분위기여서 그집 아빠가 식사준비를 해서 맛있는 대접을 받고 했으면 남친이 설거지라도 도와드릴께요 하고 말이라도 나서 주는게 좋지 물론 괜찮다고 하겠지만 아빠가 정성들여 차린 식사만 딱하고 여친 아버지가 설거지하고 뒷마무리 하는데 모른체 하고 "다음엔 우리 아빠한테 설거지 도와 드릴까요 말이라도 꺼내줘 아빠가 서운해 하는 거 같아" 했는데 뭔소리야 난 손님으로 간거아냐 하는 남친이라면 정떨어질 듯 하네요. 다만 요즘 노년층은 아직 여자가 식사 준비를 하니까 동네 노인네한테 밥대접을 받거나 친구네 집에서 신경 많이 쓴 식사대접을 받아도 그냥 설거지 도와 드릴듯 인사라도 차리는 게 예의고 배려지... 남친 엄마라는 이유로 시 자가 들어간다는 이유로
그런 평범한 인류애조차 안생기는 건 또 무슨 마음일까?
총체적 난국이다..
1글쓴여자.. 친구집에 놀러가도 차려준 사람 정성을 봐서 뒷정리는 돕는 시늉이라도 한다
2남자.. 넌 손이없냐 발이없냐.. 첫만남에 어색할 여자친구 집까지 데려갔으면 어머니가 아니라 본인이 나서서 했어야지.. 여태 엄마가 차려준밥 먹고 살면서 엄마 도와 뒷정리 한번 안했나 보구만..
3남친엄마.. 뭘 그런걸 가지고 신경쓴데요 결혼전부터 데려다 일시키고 싶었어? 본인 아들이나 시켜요.. 남의집 딸 데려다 뭐하고 싶어서 그래.. 반대로 여자집에 밥먹으러 가서 아들이 설거지 하고 왔다 그럼 좋아라 할거야? 친정엄마들 보통은 사위한테 일 하나도 안시킨다고.. 시모들이나 저러지..
나는 62세 남자입니다 전에 처남댁에서 모임이 있어는데 설겆이를 여러번 했읍니다
결혼한 아들에게도 허드래일은 섬기는 마음으로 먼저하라고 합니다
아직 결혼은 안하고 무슨 설거지를 해야해 남친 어머니도 너무하네요 사귀는 사이에서 집에 가는건 부담스러운데 설거지? 황당하네요
아이고~참 양쪽다 대단. 이러니 세상 삭막. 서로 말한마디 싹싹하게 건네면 해삐해 질것을 ㅜㅜ
도우는게 예의 지만 남자 친구가 엄마가 서운해 한다고 그렇게 말하는게 옳은건가?
그냥 헤어지세요
처음 인사간건데 손님이죠...
다음부터 종종가면 그땐 같이 도와주는거지...
이상타
딸이 남친 집에 데려오면 설겆이 시키려는 사람은 없는데
왜 아들 여친은 당연히 해야한다고 하는지 알수가 없네
헤어지소
그니깐요 댓글 보고 놀람이요. 여친 엄마가 밥먹고 설겆이 안한 딸의 남친을 서운해 하면 이상한 여친 엄마임
남자든 여자든 차린거 먹고 가만 앉아만 있으면 싸가지 없어보임... 아무것도 안하고 앉아있는 가부장적인 남자 뒷바라지 할일 없고.. 가만앉아 먹고만 있는 여자 공주로 모실일 없게 결혼하지 마소...
@@user-jr3wb5zp1g댓글이 평균적인것 같음... 여친 집에 간 남자가 상치우고 부엌에 들어가서 도와주는 시늉도 안하고 말도 안꺼냈다면 욕먹음...
저도 댓글들보고 아직 우리사회 변할려면 멀었다고 생각했네요
@@sunminlee209 이 시어미 여기서도 이러고있네 ㅋ 병이다 병이야..
여기댓글 정말 이상하네.손님이 설거지를 왜해야하지? 말이라도 해야하는게 예의라고? 감사히잘먹었다고 말해주는게 예의지. 아들이 지손님 초대한거니 지가하면되고. 말도 아깝다. 도망쳐~~~ 하늘이 도운듯.
손님인데 굳이 설거지를 해야하나
맛있게 잘먹었으면 예의상으로라도 거들어야지 기본 문제다 예의가 없네 여자가
설거지는 남친이 하면되지~ 여자친구는 처음이니~ 엄마내가도울께~이러면됨
굳이~한번시작하면 계속해야하기때문에 안하는게맞는것같아요😊😊 전 잘한듯~
부모안계실때왔음 다치우고가고~부모 있을때는 남친이해야~ 결혼후편해요
그런데 반대상황이었어도 그랬을까 싶습니다. 남자친구를 집에 데려가고 장모될사람이 밥차려줬는데 설거지 안하고 갔다고 욕하는 장모될 사람은 본적 없는 것 같습니다.
남친과 같이 설겆이하면되겠네요~~~
그러게여 ㅎ
지 아들도 밥 처먹었을텐데
같이 해야지..
남자 친구는 처음본 장모 되실분이 밥 차려주면 설거지 할건가 보죠
잘 갔다왔네요 뒷끝이 흐린사람집 며느리될뻔 말 옮기는 줏대없는 남친 벌써부터 엄마편인데 살면서 맘고생 뻔함 다들 앞으로는 식세기는 필수 혼수로도 좋겠네요^^
남친을 여친 집에 데려 갔다면 그 어머니 집에서 남친 뒷담 깠을까요? 빈말이라도 설거지 제가 하겠습니다 어머니 안 했다고 ? 댓글들 진짜 어이없네 , 친구집에 놀러가도 설거지한다는둥 ,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하고 상 같이 치우면 되지 무슨 설거지까지
결혼하고 설거지하고 같이 치우면 됩니다
난 며느리도 시키지 않고 애들 가고 난뒤 편하게 하는게 훨 좋던데.며느리네선 당연히 애들이 하구.뭘 시켜.요즘 시대에.아님 내 아들을 시키든가.요즘 시엄마들.우리 때 구식문화 우리 그러케 싫어햇는데 그런걸 왜 대물림 시키려하나요.내 아들이 처갓집에서 설겆이 한다면 좋을까?물론 상황에 따라 할수도 잇지만.엄마들 정신차리세요
남자가 여자 집에 손님으로 가서 설거지를 하고 오는 것이 당연하다면
여자도 설거지하고 오는 게 당연하죠.
남자가 여자 집에 손님으로 가서 설거지를 하고 오는 것이 이상하다면
여자도 설거지하고 오는 게 이상한거하죠.
이땐 아들이, 그니까 남자친구가 설겆이 하면되지 자신의 여친에게 정성스레 차려줬으니
손님으로 처음 갔는데 왠 설거지?
결혼이 전제 되었어도 그건 아니지~
설거지안해서 서운하다는
어머니도 이상하고~
그걸 또 남친이 말하는거보니
그냥 결혼하지마세요~ㅎ
멀 설거지 안했다고 다들
가정교육이니 예의니 참~
결혼하면 어떨지 눈에 선하네요
신기하네~~ 내집 부엌은 친정엄마가 손대도 싫은데... 처음 보는 사람이 내집 살림에 손대는게 좋다는 분들 많으네요! 와~~
부엌 그릇 놔두는 규칙 설거지방법이 나만의 스타일이 있어서 다른방법 스타일로 도와주는 행위 자체가 스트레슨데!
성격좋으신 분들인듯~~ ㅎ
나도 내부엌에 누가 들어오면
신경쓰여~
참 애매하다
그쪽은 이미 며느리라고 생각하는듯
잘못된 상황은 아니라고 봅니다 모두가 같을 수 없으니까요 결혼한지 24년차이고 연애 4년만에 장인장모님께 처가에 인사를 드렸고 거하게 저녁 대접을 받았습니다 저를 맞이해 주는 처가 가족 모두였기에 저녁후 설겆이도 꽤 많았어요 당연히 손님인 제가 안해도 할 처가 식구들은 많았지만 팔 걷고 지금의 아내와 그 많은 설겆이를 즐겁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 장모님과 처가 가족 모두가 극구 말리셨지만 끝까지 마무리 했는데요 지금까지도 제 집에서나 처가에서나 설겆이는 나에게 먹으라 차려준 식사에 대한 나의 고마움의 표현 정도라 흔쾌히 하는 별 일 아닌 더불어 공존하는 행동이라 여깁니다 강요해서도 안될일이지만 어처구니없는 일도 아니지 않을가요? 사랑하는 마음과 영원히 함께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것이라면 이또한 즐겁지 않을가요 좋은 쪽으로 생각하시고 기분 전환하시기 바래 봅니다
님 말씀대로 본인이 하겠다는 마음으로 나서서 하면 문제가 없죠 그런데 손님 초대한 첫 식사자리에서 설거지 운운하며 아들 데리고 처음 본 여자 까내리고 남자는 조르르 여자한테 설거지로 닥달하고 그 자체가 경우에 안 맞는 겁니다 이 둘은 결혼 안하면 됩니다
시모는. .꼭 설거지를 바란게 아닐듯합니다. 말한마디 싹싹한걸 바란것 같습니다
다른손님이었으면 설겆이안시키죠 누가 손님한테 밥대접했다고 설겆이시키나요? 결혼도안했는데 벌써 시어머니짓 며느리취급 그건아니라고생각됨 그거전달하고 나무라는남자친구나 원망한 그집엄마나 개한심 미래가뻔히보임 지금때려쳐요
남의 살림 함부로 만지는거 아니고
손님으로 왔고
뒷정리 정도 도우면됬지 무슨 설거지,
빈말이라도 했어야 한다는건 말이 안되요
빈말이 좋은건가요?
앞으로가 불보듯 뻔하네요~
"괜찮다" 하다가도 나중에 딴소리하고
변하는 사람들인데 벌써 이런 소리 나오면
계속 싸움되고 갈등에, 이혼소리 나오게 되죠.
연애때나 '사랑'인거지 결혼은 둘이 하는
'일상'이 됩니다.
일상을 편안하게 유지하려면 나와 상대의
일상 또한 문제가 없어야 하는데
되도 않는 일상이 다툼이 되면 못살아요~
그래서 연애가 아닌 결혼은 '사랑'이 아닌
'신뢰와 믿음'과 상대방 집안을 보고 하라고 하더라구요.
반대로 남자가 집에 초대 받아 갔더라면.. 저런 말조차 안했다고 타박 받았을까 싶네..
남친 어머니 이니까....고맙다는 의미로 말이라도 건넸으면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요즘도 저렇게 생각함..... 어쩌냐.. 아들도 여친네가서 그럴때 설겆이 해드릴게요라고 해야한다 하고 키웠음 인정
맛있는 음식. 대접받았으뮌 남자친구. 말대로. 설거지를. 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말이라도 꺼내보는게. 좋았을듯하다. 나같으면. 설거지 했을듯~~손님도 대접 받으면. 설거지 같이 도와주는게. 예의다
남자친구가 어떻게 전하느냐에 따라 상황이 많이 달라지고 같이 했어야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며느리… 여자라서 …라는 이유이면 안하는게 맞는듯 예의상 했다면 ..이정도 분이시면 당연하게 생각하실듯
안하는게 예의 입니다~
손님 대접 해야죠~
손님이니~
성숙하지 못한 어른으로 생각 됩니다~
낮선 집에간 손님을, 남친이나 남친 엄마가 챙기는게 당연한데 ,뒤담화 했단건 그집가면 ...
여자친구 집에 초대 받아서 밥 먹은 남자들 중에 설거지 하는 사람이 몇이나 되길래 댓글들이 다 이래
결혼전 가지마요
식사 인사할 마음도 없이 가면
가서 밥먹고 스트레스 받잖아요
첫만남은 손님으로대해주고 설것이안시키는것이보통이고 조금은 거드는것이 예의입니다 두쪽다 문제
첫날. 처음 뵈는건데 굳이 설겆이를 시키는것도 .. 다음번은 모르겠지만.. 이 여자의 생각도 공감은 된다
인사가날 설거지 안했다고 지랄이면 며느리되면 종부리듯 하겠네
그리고 결혼 할지 안할지도 모르는데 .....시댁지옥은 들어가는게 아님
그리고 제일문제늘 남자친구가 인듯
예의상 대접받았으면 하려는 시늉이라도 해야지 그런다고 시키겠나 가정교육 인성 문제다
하고 안하고가 중한게 아니라 그 마음을 보신듯..
싹싹한 사람을 원하는 남친엄마 입장에서는 말이라도 설거지 할게요를 원했겠지. 근데 여자 입장에서는 전혀 욕먹을 상황이 아니지. 결혼생각 없다는데 보고싶대서 시간내서 가준거잖어?? 친구같이 편한 사람집도 아니고 불편한 상황인데 굳이 설거지를? 그리고 그날은 가만히 있다가 다음날 여자한테 저딴식으로 말하는 남친보니 탈출해야겠다.
제 생각에는 남자 친구분이
설거지 했다면 좋을듯
남자 친구분도 여자분을 배려했다면 어머님이 얘기하신걸 전달하지 말지
식기세척기 있는 집 아니면 밥먹으러 가지 마셔요..
그놈에 설거지 타령은..
으그..
서운할것도 참 많으셔..
예의상 설거지 액션쯤은 했어야 합니다 그렇다고
설거지 시키진 않았을 것입니다
뭘 그거 가지고 불만이면
헤어져야죠
기본 예의는 지키죠?
기본이 안된 여자는
나도 싫다
"설것이을 내가 왜,해야하는데.." 라고 생각한 마음 가짐이 틀렸군요..옛말에
"말한마디로 천냥빛갑는다"라고 ..말이라도 예의상 했더라면 더좋은 이메지를 남겼을텐데..
설것이x 설거지o
5년 연애해봤으니 다른데 일 안시키는 좋은곳으로 시집가세요
그럼 남자도 여친집가서 밥먹고 설거지 처하고 가라..
정답은 없다. 예의라는 것도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르기 때문.
설거지 안 하고 갔다고 핀잔주는 엄마도, 그냥 간 여친도 틀렸다 맞다가 아니라 그저 서로 생각이 다를 뿐임을 인정해주는 태도가 필요함.
이런 마음가짐없이는 결혼하고 나서
개 힘들어짐.
손님이라면 설겆이 안해도 되요..
그래도 5년지기 절친집에 놀러가서 맛난식사. 커피 대접받았는데 그릇치울때 같이일어나서 그릇이라도 날라주고 말이라도 하는게 좋을건 해요..님이 5년 찐 친구 본가 델꾸와서 밥해주고 커피내주고 덕담주고 받았는데 말이라도 한 친구 가 고맙지 않나요?
이문제는 남자 여자 문제가 아닙니다
정성스런 대접받으면 당연히 립서비스라도 해야죠
아니면..거드는 행동이라도..
자기가 결혼안할건데..손님으로 갔다는 우위의 맘가짐이 계셔서 그런거 아닌가요?
손님으로 간건데
뭔 설거지를 기대하지 참나 ㅋㅋ
그냥 밖에서 먹는게
서로 속편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