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가 - 본 영상은 2008년 러시아의 조지아 침공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영화 5 데이즈 오브 워 입니다. - 조지아 침공을 다룬 영화는 2개가 있으며 미국 기자의 시선으로 전쟁을 바라보는 "5데이즈 오브 워" 와 러시아인의 시선으로 전쟁을 바라보는 "어거스트 에이트"가 있습니다. - 러시아군의 침공 방식은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과 상당히 비슷합니다. 다만 우크라이나는 조지아와 달리 상당히 잘 대응하는거 같습니다. (빨리 끝났으면 좋겠네요..) - 영상에서 나토 사진과 우크라이나를 설명하는 사진은 알아보기 쉽게 일부러 현재 대통령 젤렌스키가 나오는 사진을 썼습니다. 당시 대통령은 젤렌스키가 아니었습니다.
2008년에 서방의 반응과 대응 프로토콜을 테스트 해보고, 2014년에 크림반도로 전격전처럼 순식간에 잽 날리면서 흑해를 완전히 확보.. 이게 되네? 싶으니, 이제 우크라이나 본토 곡창지대 확보하려 밀고 들어왔는데, 뜻밖에 민중들을 중심으로 한 튼튼한 방어에 빼도박도 못하게 된 상황 같습니다.. 아마 러시아는 이번에 실패해도 우크라이나를 계속 병합하려 할겁니다.. 헝가리까지 이어지는 그 드넓은 유럽 최대 곡창지대와 히틀러도 원했던 남부 유전, 따뜻한 바다(흑해).. 러시아가 그토록 원하는 모든 것을 갖춘 바로 슬라브계 인접국 이니깐요~~
순진하시긴... 우크라의 유럽최대 곡창지대? 그 곡창지대 대부분 외국인에게 넘어갔음, 젤렌스키 당선후 외국인이 토지매입가능해져서 다국적기업으로 넘어갔고, 그 대부분이 러시아 점령지로 들어갔음. 우크라가 유럽최대 곡장지대가 아니죠. 유럽최대이면서 세계최대 곡창지대는 러시아에요..세계최대 밀생산, 수출국이 러시아인것을 아시나요? 러시아는 우크라에게 EU(경제)가입은 허용, 나토(군사)가입은 안됨..왜? 나토가입해서 미국핵무기가 바로 코앞에 오는데 누가 좋아하겠음? 조지아가 나토가입하면 바로 밑에 핵무기배치하면 러시아가 좋아할까요? 러시아 편드는게 아니라, 서방은 드넓은 러시아의 땅과 자원을 노리고 있기때문에 계속 주변국을 대리전쟁으로 이용하고있죠.
다만 원래 남오세티아 지역은 자치성향이 강한 곳이었는데 소련 해체 직후 ( 1991~92 ) 양측간의 전쟁이 한번 이뤄졌고 러시아 중재해 종전하게 됬습니다. 이때부터 접경지역에 러시아 평화유지군이 주둔하게 됬을거에요. ( 이때 러시아와 조지아측이 합의했습니다. ) 추후에 이뤄진 08년도 조지아 전쟁 당시 조지아군의 선제타격으로 러시아군, 남오세티아 민간인, 러시아계 민간인이 공격받자 서방도 쉽사리 조지아에 대한 지원을 결의하지 못한 부분도 있구요. ( 러시아와 남오세티아의 조약이 아닌 조지아와의 조약상 주둔한 러시아군이 공격받은점도 한몫했구요 ) 명분적으로 보자면 조지아 전쟁과 우크라이나 전쟁은 크게 다르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조지아 전쟁은 러시아측의 충분한 반론이 가능하지만 우크라이나는 글쎄요... 누가 봐도 러시아의 잘못이 맞으니까요.
조지아 입장에선 조지아 땅에서 땅 주인 허락도 없이 "이제부터 여기는 조지아 땅이 아니라 다른나라 땅!"이라고 우기고 땅 주인의 땅 순찰하던 경찰까지 공격해서 자기 나라 땅 되찾으려고 한 건데 외국군한테 자기 나라 땅을 뺏겼으니 조지아 입장에선 진짜 속 터질거 같네요 ㅠㅠ
우크라이나 상황과 비슷하면서 다른점.. 1, 러시아계와 다양한 소수민족이 몰려사는 지역이 별도로 있고 분리주의 운동이 벌어짐.. 2, 상대적으로 조지아는 완충지대로서의 가치가 떨어지므로 우크라이나같은 내정 침투 공작에 적극적이지 않았음.. 즉 조지아 전체를 러시아에 복속시키거나 친러 국가로 만들생각이 없었음.. 다만 완전히 서구에 편입된 지역만 아니었으면 됐음.. 역사적으로도 민족적으로도 러시아가 복속시킬 맥락이 없었고 따라서 온전한 중립지대로만 유지된다면 만족이었음.. 러시아군은 초기 1차 체첸전에서와 같은 전술적 실수를 반복하면서 기갑1개 대대가 전멸위기까지 가는등 망신을 당했지만 압도적인 병력차와 화력으로 국토 절반을 점령하고 평화회담에 응하면서 챙길 이익은 다 챙김.. 3, 이 전쟁은 푸틴이 합리적인 지도자라는 명성을 얻는데 일조했고 이후 유로 리더국들이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반대 스탠스를 유지하는데 영향을 줌.. 4, 당시 조지아군은 막 서구 장비를 도입하며 군 현대화중이었고 그렇게 현대화된 주력이 대규모로 이라크에 파병되어 재건단으로 활동하고 있었음.. 지상군의 20프로 이상이었다는데 러시아의 침공 당시 조지아군 대부분은 소련제 구식장비로 방어를 해야했음.. 특히 대공 화기가 취약하고 장거리 타격 체계 부재로 러시아 헬기와 공격기가 뻥뚫린 들판을 대놓고 조지아군 기갑장비를 사냥하며 날아다녀 수도로 통하는 도로가엔 당시 도입중이던 체코제 다나 자주포같은 기갑장비들이 파괴된채 수없이 넓으러져 있었음.. 5, 북부에서 남쪽으로 내리막길로 장애물이 될만한게 별로없는 비교적 평탄한 지형으로 막말로 공 한번굴리면 수도까지 직행한다라고 하는 지형임.. 즉 방자입장에서는 적당히 엄폐하며 진지를 구축할곳도 마땅치않고 그냥 수도 건물 사이로 유인해서 쌈싸먹는 게릴라전 밖에는 전술적으로 답이 안나오는거.. 체첸의 북부 자치구 경계선부터 수도 그르즈니 사이의 평원지대와 비교될수있음.. 5, 상황상 러시아의 침공을 예상하지 못했던걸로 보이는데.. 당시 대통령은 친서구 강성파로 러시아에대해 노골적이고 자극적인 발언을 일삼으며 자치구에 섣부른 군사개입으로 러시아에 명분을 제공했다는 이유로 국민들한테 욕을 먹고 정권 재창출에 실패함.. 6, 현재까지 그간 외교적으로 중립 스탠스를 유지하며 실리를 추구하는 외교정책을 유지했는데.. 최근들어 친러계 정당의 노골적인 전체주의적 법안 입법시도등과 관련하여 친서방계 야당및 국민들과 갈등 고조중..
조지아는 나토나 미국의 직접적인 피해 없으니 나중에 숟가락 얹은꼴... 6년 뒤, 세바스토폴도 그랬고... 또 6년 뒤 우크라이나도... 다만 지정학적으로 우크라이나 본토가 조지아와 달라서 다행인데... 히틀러의 라인란트나, 오스트리아, 체코 침공 보고 푸틴이 배운거... 쎄게 나가면 된다... 그런데 오판도 이런 오판이 없지 결론적으로 히틀러 막지 못 한 귀족독일 군부나 푸틴 막지 못 하는 러시아 군부나 결론은 같을 것 같다는 생각이드는 것은 왜일까?...
이젠 러시아는 더이상 대조국 전쟁이라는 말 쓰면 안될 것 같습니다. 그 대조국 전쟁 초전에 가장 용감하게 싸운 우크라이나를 공격 했으니까요. 마치 그들이 그렇게 비판했던 나치 독일 파시스트들 처럼 말이죠. 게다가 그 파시스트 놈들보다 더 졸전을 벌이고 있다는게 우습네요.
러시아는 대조국전쟁을 완전히 지들이 만들어낸 역사로 왜곡시킨지 오래입니다. 피해자는 실제 수보다 더 늘리고 미국이 랜드리스로 지원해준건 빼먹고 러시아국민이 우월해 나치악을 물리친것처럼 가르쳐요. 근데 현실은 그냥 동족끼리 쳐죽이는 패륜반인륜국가입니다. 게다가 얘네 지금 지들이 20세기 가장 큰 재난중 하나인 체르노빌도 시민들한테 안가르칩니다
근데 조지아하고 러시아하고 땅 크기부터 인구까지 차이가 심한 거는 알겠는데 조지아군이 너무 허무하게 무너진거 같은데 어떻게 된 걸까요, 전쟁 이틀째에 해안 도시인 고리가 점령되고 조지아 해군이 전멸했다고 들었는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조지아도 어엿한 군대가 있는 나라인데 3일도 안 되서 허무하게 무너졌다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ㅠㅠ
이걸 지금 보게 됐는데, 이미 러시아는 주변 국가들 장악하려고 발악하고 있었고 그게 조지아 등 시작이었네. 2차대전 직전에도 프랑스, 영국 이런 애들이 1차대전 생각하다보니 너무 무서워서 계속 전쟁 회피하려고 했고 결국 그게 더 큰 피해로 이어지게 됐는데 또 역사를 반복했네
미국이 이때 까지만 해도 화끈 했는데 어쩌다가 겁쟁이가 된 거지 우크라이나가 세계 3위 핵 보유국에서 핵을 포기한 이유 미국과 영국, 러시아의 안전 보장을 조건으로 핵무기를 포기했다. 장거리 무기도 못 사용 하고 지원도 찔끔찔끔 해주고 본토 공격도 못하게 하고 우크라이나만 나가리 됐네.. 이익 보다 실이 크면 약속 협정의 안전 보장 약속이 무의미하다 이 시점에 북한이 핵을 포기 할까? 절대 하지 않을 거라 본다 핵을 더 만들지 않을까? 미국이나 나토 평화라는 병에 걸려 있다.. 전 세계 핵을 가지고 있지 않은 각 나라들이 미국이란 울타리에 있다가 우크라이나를 보면서 많은 것을 느낄 것이라고 생각 한다 러시아 중국 북한 그런 국가들이 힘이 강해질수록 핵확산방지조약이란 감옥도 점점 쇠퇴하겠지 갈수록 탈옥 하는 국가들이 점점 생길 것이고
난 이번 우크라전쟁 보면서 이해가 안 가는 게 조지아와 전쟁할 땐 러시아가 사이버 부대 초전에 잘 운용해서 적국 사이버망 분쇄시켜 적들의 눈과 귀를 가리고 초기 방공망 장악도 성공해서 전쟁 수행을 성공적으로 해 놓고 왜 우크라한테는 개전 초기 사이버 공격 및 방공망 장악에 실패해서 개 졸전을 펼치는 건지 이해불가... 2008년보다 2022년도가 더 전쟁 수행 대가리가 후퇴했다는 건데... 푸틴이 아무리 미친놈이어도 2008년도에 전공을 세운 러시아군 관계자들을 대거 숙청한 것도 아닐거고 대체 왜 14년간 뒤로 후퇴한 건지 설먕 가능한 밀덕 없음?
이정도로 서유럽이 지원을 해줄거라고 생각을 못한거지 그런데, 문제는 미국이 지원을 해주면서 딴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는 거지 현 상황에서는 우크라이나는 결사항전을 해야하는 것이 아니라 휴전또는 종전을 해야하거든 그런데, 미국이 계속 전쟁을 하라고 부추기고 있다는 거지 그 여파가 어디까지 갈려는지
우크라이나 영화인 줄~ 완전 판박이~ 신기함, 이래서 역사는 반복되는 구나~
프랑스가 그때도 나토가입반대했구만
전쟁을 일으키는 쪽에선 항상 협약, 조약이 무용지물이 되고, 뒤통수를 맞은 쪽에선 피해가 직접적으로 와닿는 순간에야 개입을 하는 역사의 반복..
역사는 비슷하게 계속 반복되는 느낌입니다.
핵전으로 확전될까봐 미국이 물러서 있는거죠.
* 추가
- 본 영상은 2008년 러시아의 조지아 침공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영화 5 데이즈 오브 워 입니다.
- 조지아 침공을 다룬 영화는 2개가 있으며 미국 기자의 시선으로 전쟁을 바라보는 "5데이즈 오브 워" 와 러시아인의 시선으로 전쟁을 바라보는 "어거스트 에이트"가 있습니다.
- 러시아군의 침공 방식은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과 상당히 비슷합니다. 다만 우크라이나는 조지아와 달리 상당히 잘 대응하는거 같습니다. (빨리 끝났으면 좋겠네요..)
- 영상에서 나토 사진과 우크라이나를 설명하는 사진은 알아보기 쉽게 일부러 현재 대통령 젤렌스키가 나오는 사진을 썼습니다. 당시 대통령은 젤렌스키가 아니었습니다.
러시아가 조지아를 생각하고 우크라이나 전쟁을 일으킨거 같네요.
우리도 진짜 긴장하고 대비해야합니다.
러시아보다 더한놈들이 주변에 널렸으니깐요.
저 푸틴이야말로 칼로 흥한 자이다.
전쟁을 할수록 인기가 올라가니.
조만간 칼로 망하는날도 오길
@@쥐쥐-k5m 이 글이 성지가 되겠군요
2008년에 서방의 반응과 대응 프로토콜을 테스트 해보고, 2014년에 크림반도로 전격전처럼 순식간에 잽 날리면서 흑해를 완전히 확보.. 이게 되네? 싶으니, 이제 우크라이나 본토 곡창지대 확보하려 밀고 들어왔는데, 뜻밖에 민중들을 중심으로 한 튼튼한 방어에 빼도박도 못하게 된 상황 같습니다..
아마 러시아는 이번에 실패해도 우크라이나를 계속 병합하려 할겁니다.. 헝가리까지 이어지는 그 드넓은 유럽 최대 곡창지대와 히틀러도 원했던 남부 유전, 따뜻한 바다(흑해).. 러시아가 그토록 원하는 모든 것을 갖춘 바로 슬라브계 인접국 이니깐요~~
순진하시긴... 우크라의 유럽최대 곡창지대? 그 곡창지대 대부분 외국인에게 넘어갔음, 젤렌스키 당선후 외국인이 토지매입가능해져서 다국적기업으로 넘어갔고, 그 대부분이 러시아 점령지로 들어갔음. 우크라가 유럽최대 곡장지대가 아니죠. 유럽최대이면서 세계최대 곡창지대는 러시아에요..세계최대 밀생산, 수출국이 러시아인것을 아시나요? 러시아는 우크라에게 EU(경제)가입은 허용, 나토(군사)가입은 안됨..왜? 나토가입해서 미국핵무기가 바로 코앞에 오는데 누가 좋아하겠음? 조지아가 나토가입하면 바로 밑에 핵무기배치하면 러시아가 좋아할까요?
러시아 편드는게 아니라, 서방은 드넓은 러시아의 땅과 자원을 노리고 있기때문에 계속 주변국을 대리전쟁으로 이용하고있죠.
다만 원래 남오세티아 지역은 자치성향이 강한 곳이었는데 소련 해체 직후 ( 1991~92 ) 양측간의 전쟁이 한번 이뤄졌고 러시아 중재해 종전하게 됬습니다.
이때부터 접경지역에 러시아 평화유지군이 주둔하게 됬을거에요. ( 이때 러시아와 조지아측이 합의했습니다. )
추후에 이뤄진 08년도 조지아 전쟁 당시 조지아군의 선제타격으로 러시아군, 남오세티아 민간인, 러시아계 민간인이 공격받자
서방도 쉽사리 조지아에 대한 지원을 결의하지 못한 부분도 있구요. ( 러시아와 남오세티아의 조약이 아닌 조지아와의 조약상 주둔한 러시아군이 공격받은점도 한몫했구요 )
명분적으로 보자면 조지아 전쟁과 우크라이나 전쟁은 크게 다르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조지아 전쟁은 러시아측의 충분한 반론이 가능하지만 우크라이나는 글쎄요... 누가 봐도 러시아의 잘못이 맞으니까요.
상황이 지금과 비슷하군요. 앤디가르시아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잘 봤습니다. 이야 그때도 베이징올림픽때를 이용해서 전쟁을 걸다니 더욱 판박이네요. 그래서인가 전혀 당시에 대한 기억이 안나요 전쟁이 난줄도 모르고;;;
프ㆍ독일이 찬성했더라면 오늘날 이런 사태는 없었을듯ᆢ자국의 천연가스
저렴하게 공급받고 다른 경제적 이익을 우선시하고 미국의 대외팽창력과
영향력을 견제하고자 나토가입 반대했겠지
러시아가 평화유지군 이라니 ㅉㅉ
중국의 인민해방군 만큼이나 말도 안되는 명칭이죠
대깨문들이 독립군후손이라는 미친소리와같음 6.25인민군씨앗들임
독일이 천여가스 러시아에서 수입엄청 하는데 독일에 경제적으로 피해가 많아될테니 반대했지!
결국 우크라이나도 이결정에 이런결과가 났다생각하게되는군!
프랑스가 우크라이나 eu가입 반대
조지아 입장에선 조지아 땅에서 땅 주인 허락도 없이 "이제부터 여기는 조지아 땅이 아니라 다른나라 땅!"이라고 우기고 땅 주인의 땅 순찰하던 경찰까지 공격해서 자기 나라 땅 되찾으려고 한 건데 외국군한테 자기 나라 땅을 뺏겼으니 조지아 입장에선 진짜 속 터질거 같네요 ㅠㅠ
참고로 조지아가 그렇게나 나토 가입을 희망한 이유는 바로 나토 항목 조항 5조 때문입니다.
나토 항목들중 조항 5조는 바로 “회원국이 공격 당하면은 나토 전체에 대한 선전포고로 간주하여 나토 구성국 모두가 반격할것” 이라는 조항입니다.
우크라이나 상황과 비슷하면서 다른점..
1, 러시아계와 다양한 소수민족이 몰려사는 지역이 별도로 있고 분리주의 운동이 벌어짐..
2, 상대적으로 조지아는 완충지대로서의 가치가 떨어지므로 우크라이나같은 내정 침투 공작에 적극적이지 않았음.. 즉 조지아 전체를 러시아에 복속시키거나 친러 국가로 만들생각이 없었음.. 다만 완전히 서구에 편입된 지역만 아니었으면 됐음..
역사적으로도 민족적으로도 러시아가 복속시킬 맥락이 없었고 따라서 온전한 중립지대로만 유지된다면 만족이었음..
러시아군은 초기 1차 체첸전에서와 같은 전술적 실수를 반복하면서 기갑1개 대대가 전멸위기까지 가는등 망신을 당했지만 압도적인 병력차와 화력으로 국토 절반을 점령하고 평화회담에 응하면서 챙길 이익은 다 챙김..
3, 이 전쟁은 푸틴이 합리적인 지도자라는 명성을 얻는데 일조했고 이후 유로 리더국들이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반대 스탠스를 유지하는데 영향을 줌..
4, 당시 조지아군은 막 서구 장비를 도입하며 군 현대화중이었고 그렇게 현대화된 주력이 대규모로 이라크에 파병되어 재건단으로 활동하고 있었음.. 지상군의 20프로 이상이었다는데 러시아의 침공 당시 조지아군 대부분은 소련제 구식장비로 방어를 해야했음..
특히 대공 화기가 취약하고 장거리 타격 체계 부재로 러시아 헬기와 공격기가 뻥뚫린 들판을 대놓고 조지아군 기갑장비를 사냥하며 날아다녀 수도로 통하는 도로가엔 당시 도입중이던 체코제 다나 자주포같은 기갑장비들이 파괴된채 수없이 넓으러져 있었음..
5, 북부에서 남쪽으로 내리막길로 장애물이 될만한게 별로없는 비교적 평탄한 지형으로 막말로 공 한번굴리면 수도까지 직행한다라고 하는 지형임.. 즉 방자입장에서는 적당히 엄폐하며 진지를 구축할곳도 마땅치않고 그냥 수도 건물 사이로 유인해서 쌈싸먹는 게릴라전 밖에는 전술적으로 답이 안나오는거..
체첸의 북부 자치구 경계선부터 수도 그르즈니 사이의 평원지대와 비교될수있음..
5, 상황상 러시아의 침공을 예상하지 못했던걸로 보이는데.. 당시 대통령은 친서구 강성파로 러시아에대해 노골적이고 자극적인 발언을 일삼으며 자치구에 섣부른 군사개입으로 러시아에 명분을 제공했다는 이유로 국민들한테 욕을 먹고 정권 재창출에 실패함..
6, 현재까지 그간 외교적으로 중립 스탠스를 유지하며 실리를 추구하는 외교정책을 유지했는데.. 최근들어 친러계 정당의 노골적인 전체주의적 법안 입법시도등과 관련하여 친서방계 야당및 국민들과 갈등 고조중..
강력한 군사력만이 살길인듯 합니다. 국방력이 평화의 관건이라 생각됩니다.
지금 와서 보니까 왜 이때는 적극 개입 안한지 이해가 안감
전쟁은 인명과 돈을 잡아먹는 저승사자와 같습니다.
이때는 조지아가 먼저 러시아 위성 도시국가인 남오세티아 선빵침
러시아의 전쟁 양상을 보면 양아치 수준 입니다. 전쟁범죄를 독려하는 나라기도 하죠!
주변국 다 먹겠다는 계획하에
차례로 침공했네
이번에 우크라이나 순서고~
조지아는
나토나 미국의 직접적인 피해 없으니
나중에 숟가락 얹은꼴...
6년 뒤, 세바스토폴도 그랬고...
또 6년 뒤 우크라이나도...
다만 지정학적으로 우크라이나 본토가 조지아와 달라서 다행인데...
히틀러의 라인란트나, 오스트리아, 체코 침공 보고 푸틴이 배운거...
쎄게 나가면 된다...
그런데 오판도 이런 오판이 없지
결론적으로
히틀러 막지 못 한 귀족독일 군부나
푸틴 막지 못 하는 러시아 군부나
결론은 같을 것 같다는 생각이드는 것은 왜일까?...
푸틴과 히틀러는 경우가 다르고 인물도 다릅니다.단지 그결과는 비슷할겁니다!
스탈린처럼!
펙트체크님 이 전쟁영화 제목이 뭐예요 🤔?!
5 데이즈 오브 워 입니다
공산주의가 먼저침략전쟁을한것을몰랐다..우크라이나 이겨라..!!!! 너희목적을꼭달성하길바란다..!!!
힘의 논리만이 지배하는 냉혹한 국제사회에서
힘이 없고,의지가 없으면 당할수밖에 없다.
힘 없는 나라는 빼앗기게 되어 있다. 약육강식이 통하는 세계...
이젠 러시아는 더이상 대조국 전쟁이라는 말 쓰면 안될 것 같습니다. 그 대조국 전쟁 초전에 가장 용감하게 싸운 우크라이나를 공격 했으니까요. 마치 그들이 그렇게 비판했던 나치 독일 파시스트들 처럼 말이죠.
게다가 그 파시스트 놈들보다 더 졸전을 벌이고 있다는게 우습네요.
게르만은 성공못했지만 우린 해낼겁니다!
러시아는 대조국전쟁을 완전히 지들이 만들어낸 역사로 왜곡시킨지 오래입니다. 피해자는 실제 수보다 더 늘리고 미국이 랜드리스로 지원해준건 빼먹고 러시아국민이 우월해 나치악을 물리친것처럼 가르쳐요. 근데 현실은 그냥 동족끼리 쳐죽이는 패륜반인륜국가입니다. 게다가 얘네 지금 지들이 20세기 가장 큰 재난중 하나인 체르노빌도 시민들한테 안가르칩니다
? 우크라이나는 독일이랑 협력해서 소련 팼던걸로 아는데?
근데 조지아하고 러시아하고 땅 크기부터 인구까지 차이가 심한 거는 알겠는데 조지아군이 너무 허무하게 무너진거 같은데 어떻게 된 걸까요, 전쟁 이틀째에 해안 도시인 고리가 점령되고 조지아 해군이 전멸했다고 들었는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조지아도 어엿한 군대가 있는 나라인데 3일도 안 되서 허무하게 무너졌다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ㅠㅠ
조지아 해군은 이름이 해군이지 사실상 초계정 몇 대 밖에 없어서 흑해함대의 맛있는 점심밥이었고 당시 조지아군은 나토와의 관계 개선을 이유로 서구화된 주력부대는 이라크에 투입한 상태에서 전쟁이 터져버림. 그러니 허무하게 무너졌을 수 밖에
조지아는. 서방의 적극적인 지원이. 없어서 그런거. 입니다. 러우전쟁도. 서방이 개입 하지. 않으면. 2개월이면. 우크라이나 항복해요
@@김도영-f6k9l ㅠㅠ 그러고보니까 뉴스에서 전쟁 사흘째에 힐러리 국무장관이 조지아에 오고나서야 러시아가 전쟁 멈춘거 기억나네요, 참...;;
@@doc6243 초계정이면 그 서해교전때 그 배들 말씀하시는건가요? 그 배들보다 더 작나요?
@@랠리루남편 말그대로 해안경비대가 타고다니는 소형 함정. 아무리 흑해함대가 기열찐빠에 머저리집단이라지만 구축함, 순양함으로 무장한 해군이랑 초계정이랑 붙으면 결과는 붙을 때부터 이미 뻔한 수준이지
이걸 지금 보게 됐는데, 이미 러시아는 주변 국가들 장악하려고 발악하고 있었고 그게 조지아 등 시작이었네.
2차대전 직전에도 프랑스, 영국 이런 애들이 1차대전 생각하다보니 너무 무서워서 계속 전쟁 회피하려고 했고
결국 그게 더 큰 피해로 이어지게 됐는데 또 역사를 반복했네
미국이 이때 까지만 해도 화끈 했는데 어쩌다가 겁쟁이가 된 거지
우크라이나가 세계 3위 핵 보유국에서 핵을 포기한 이유 미국과 영국, 러시아의 안전 보장을 조건으로 핵무기를 포기했다.
장거리 무기도 못 사용 하고 지원도 찔끔찔끔 해주고 본토 공격도 못하게 하고 우크라이나만 나가리 됐네..
이익 보다 실이 크면 약속 협정의 안전 보장 약속이 무의미하다 이 시점에 북한이 핵을 포기 할까?
절대 하지 않을 거라 본다 핵을 더 만들지 않을까? 미국이나 나토 평화라는 병에 걸려 있다..
전 세계 핵을 가지고 있지 않은 각 나라들이 미국이란 울타리에 있다가 우크라이나를 보면서 많은 것을 느낄 것이라고 생각 한다
러시아 중국 북한 그런 국가들이 힘이 강해질수록 핵확산방지조약이란 감옥도 점점 쇠퇴하겠지 갈수록 탈옥 하는 국가들이 점점 생길 것이고
나토 가입만 안했어도, 잘 살았을거다. 눈치를 잘 봐가면서 해야지 멕시코가 러시아랑 핵 우산 조약이나 군사 동맹 맺는다고 해봐라. 미국이 가만히 있나.
제주도도 머지않았다~
군사훈련이라고 국경근처로 와놓고는 바로 침략한거까지 똑같네
푸틴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은 스탈린
나토가 느린 결정이 문제가 있군
러시아는 어딜가나 문제일으키네...
러시아가 올림픽 이용하는건 유구하구나 그런데 또 올림픽나올라고 ㅡㅡ
서방 세계의 두 얼굴을 이번 우러전쟁 에서 다시 한 번 봅니다 서방언론에서 인종차별적 발언을 듣자니 기가 차더군요 미안마 사태 때는 그냥 본체 만체 하더니 유럽내에서 터지니 서로 앞다퉈 지원 한다하고 지들 이익 앞에서는 큰 관심 을 보이더군요
당연히 자기네 이익 앞에 큰 관심을 보이는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동방은 뭐 안그런줄 아시나봐요 ㅋㅋㅋ
자국이기주의는 당연합니다. 한국도 마찬가지죠. 그거에 대해서 비난할수 없습니다.
웃긴것은 유럽내 같은 인종이라고 러시아 욕은 그렇게 하면서 참전은 안하고 무기도 방어용 개인 화기 이상은 또 안주고 응원만 하고 즐기고 있다는것이 더 골때리더군요 ㅋㅋㅋㅋ
@@Turn_off 참전해주면 진짜 세계전쟁인데 그게 더 골때리는걸
@@twodollasr9140 어차피 러시아 경제가 회복 불가능 판정 뜨는 순간 남은건 전쟁뿐. 빠르나 느리나 3차대전은 날거라봄
압하지야와 남오세티야는 조지아의 것이다!!!!!
베이징 올림픽????????????????
2008년 베이징에서 하계 올림픽이 열렸습니다. 그때 박태환이 수영에서 금메달 땃죠...
체첸 전쟁, 남오세티야 전쟁
다 푸틴의 승리로 끝났지
이젠 푸틴은 운이 다됐다.곧 한반도의 기운이 북으로 뻗처나갈거다.한국의 비스마르크만 나와주면 될텐데...
이미 조지아때 써먹은 방법을 또 써먹었구나.
난 이번 우크라전쟁 보면서 이해가 안 가는 게
조지아와 전쟁할 땐 러시아가 사이버 부대 초전에 잘 운용해서 적국 사이버망 분쇄시켜 적들의 눈과 귀를 가리고 초기 방공망 장악도 성공해서 전쟁 수행을 성공적으로 해 놓고
왜 우크라한테는 개전 초기 사이버 공격 및 방공망 장악에 실패해서 개 졸전을 펼치는 건지 이해불가...
2008년보다 2022년도가 더 전쟁 수행 대가리가 후퇴했다는 건데...
푸틴이 아무리 미친놈이어도 2008년도에 전공을 세운 러시아군 관계자들을 대거 숙청한 것도 아닐거고
대체 왜 14년간 뒤로 후퇴한 건지 설먕 가능한 밀덕 없음?
이정도로 서유럽이 지원을 해줄거라고 생각을 못한거지
그런데, 문제는 미국이 지원을 해주면서 딴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는 거지
현 상황에서는 우크라이나는 결사항전을 해야하는 것이 아니라 휴전또는 종전을 해야하거든 그런데, 미국이 계속 전쟁을 하라고 부추기고 있다는 거지
그 여파가 어디까지 갈려는지
내 생각인데 우크라전 에서 전술도 바뀜
당연히 개전 시작부터 사이버 공격으로 우크라이나 군 지휘체계 먹통만드는거 성공했는데
일론머스크 스타링크 덕분에 우크라이나 살아난거임
독일 여총리 프랑스때문
전 세계가 합심하여 러시아와중공 영토를 쪼개어 분리 독립국가를 탄생시키거나 영토를 뺏어야합니다
강원도와 전라도가 북한에 편입하겠다며 분리독립을 외친다고 생각해보자. 과연 그것을 대한민국은 인정할 수 있겠는가?
대한민국은 같은 민족이지만, 저들은 민족도 다르고 언어도 다름.
대한민국은 강원도와 전라도의 사투리 사용을 금하지 않았지만,
저들은 언어사용금지와 민족차별을 했음.
다민족국가에서 민족차별은 내전으로 갈 수 밖에 없음.
포용할 수 없으면 갈라서는게 답임.
조지아 커피 맛있음
우크라이나도 이용만 당하고 있는거죠.
조지아 사태를 지켜봤으면서도 미국과 나토만 믿고 아무런 대책도 없이.
대책이 없는데 이렇게 잘싸우나
대책이 있엇던거지
@@hwadams65 대책이 없으니까 전쟁이 난거지..ㅋ 논점 흐리네 이거
남 오세티아 독립을 인정해 주었다면 러시아가 조지아를 침공하지 않았을까. 러시아 주변국은 전부 중립이 되어야 하는걸까.
아무리 힘없는 국가라도 자존심도 없이 명분도 없이 국토를 그냥 내주는게 말이 됩니까? 어느 국가 지도자가 그런 결정을 할 수 있겠습니까?
악마 푸틴 ...
우크라이나는 조지아가 아닙니다. 우크라이나는 큰 나라이고 군사강국입니다. 이번에는 러시아가 질 거라 예상합니다.
그만큼 다른 나라들이 힘들어 지겠죠.안타깝습니다.분명히 대의 명분이
서있는데 결과가 잘 안나오니...
악의축
나토 믿다가는 젖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