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술을 마시고, 노래를 부르면 사랑 따위가 내 알 바 아니지 이름 한 자도 모르는 사람을 왜 그렇게도 그리워했는지 천박해지지 않을 수 있으면 돌아오는 여름에는 어느새 우리는 참 멀리에 있네 어리석게 사랑이 다시 오지 않을 것처럼 매일 몇 번씩 무너져 내리는 세상 따위가 내 알 바 아니지 더 천박해지지 않을 수 있으면 돌아오는 여름에는 어느새 우리는 참 멀리에 있네 어리석게 사랑이 다시 오지 않을 것처럼 어느새 우리는 서로를 안고 있네 어리석게도 다신 만나지지 않을 이들처럼
이만큼 좋은 곡은 세상에 없을거야
앨범 나올때 처음 듣고 흠뻑 빠진 노래였어요. 가사도 좋고 연진님의 한글자 한글자 짚는듯한 목소리도 좋아요. 조월 버전도 찾아들어 봐야겠어요.
처음 이노래를 듣고 푹 빠졌던게 벌써 7년전이네요 간간히 와서 듣지만 너무 좋아요 사랑합니다.
매일 몇번씩 무너저 내리는 세상따위가 내 알바 아니지
lyrics
술을 마시고, 노래를 부르면
사랑 따위가 내 알 바 아니지
이름 한 자도 모르는 사람을
왜 그렇게도 그리워했는지
천박해지지 않을 수 있으면
돌아오는 여름에는
어느새 우리는 참 멀리에 있네
어리석게 사랑이
다시 오지 않을 것처럼
매일 몇 번씩 무너져 내리는
세상 따위가 내 알 바 아니지
더 천박해지지 않을 수 있으면
돌아오는 여름에는
어느새 우리는 참 멀리에 있네
어리석게 사랑이
다시 오지 않을 것처럼
어느새 우리는 서로를 안고 있네
어리석게도 다신
만나지지 않을 이들처럼
사년만에 다시 들었어요. 여전히 너무 좋아요.
추억을 냉소하며 답도 없건만
조월 어느새 그 곡 맞네요
와 좋다
요즘은 매일 이 노래를 들으며 씻고, 공부하면서 시간을 보내요 정말 마음이 편해지는 노래인 것 같아요 목소리랑 반주랑 잘 어울려요
원곡 : 조월 - 어느새
이 노래가 참 좋아요 밝고 명랑한 노래 사이에서 더 빛이 나는 거 같다고 할까요?
지금도 간간히 듣습니다.
Song of the year, and Album of the year!
so sad that music like this isn't liked a lot. I am in love with Linus' Blanket.
사랑한다 혜정이~
Just got here by chance... And it is so beautiful. I want to know more
Beautiful voice!
벌써 8년이 지났네.....
띵곡
좋다~
best!
2021년 7월 17일 12:04분
2024년 5월 2일 00:35분
24시간 30분 늦었지만 반가워요
2024년 9월26일 20:20분
좋아요 소설같다
Best
뷰티풀
사ㅎ랑 따위가,
Ear candy----so lovely
2019년도 10월 31일 오전12:27분
2022년 2월 25일 23:42
2024년 6월 6일 01:23
korea music
Lyrics? Please
이번 여름에는 천박해지지 않고 싶었는데, 나는 결국 이번에도 바닥을 기어다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