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망령됨이 적어 만나기 어려웠으며 산속에나 가야 귀신을 볼수 있었으나 지금은 온통 망령된 기운이 돌고 만들어지는 말과 행동도 모두 원만한것이 아니여서 도시에도 각 집안에도 망령됨이 들어가 흉한일을 만나는것 입니다. 이러한 세상이 혼돈입니다. 자리를 잡지 못하는 정신이 만들어낸 것입니다. 억울함은 억울함을 낳아 공기중에 탁한 기운이 돌아다니게 되며 누구나 그 에너지를 호흡함에 너도나도 정신이 바르지 않게 됩니다. 경솔한 언행을 하게되므로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게 됩니다. 그것은 삼양삼음의 적당량을 모르기 때문이며 중도를 행하지 않고 치우친 것에서 오는것 이며 본래 자신의 자리가 중도에 있음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청정한 마음이 청정한 세상을 만드는 이치를 모르면 모든 말과 행동은 공기를 탁하게 하며 충돌이 잦아집니다.
자연의 도를 모르면 하늘은 큰소리만 칠것이며 때를 모르고 경거망동 할것이며 잉태를 하는 연못은 오히려 하늘을 거부할것이며 척결하는 이유는 바른하늘이 아니기 때문이며 변화를 요구할것이며 이때 하늘은 군자의 법도를 익히고 음식을 먹고 때를 기다려야 하며 과광하게 행동하면 인생에 큰 과실을 저지를 것이며 그 과실로 인해 크게 곤궁해 질것이며 만약 바른도를 가지게 된다면 드디어 음양이 서로 화합하여 결혼하게 될것이며 기쁘게 모여서 축제를 하게될것 입니다. 하늘의 도와 땅의 도는 번갈아 이루어 지니 늘 정도를 걸어야 하는 덕행을 논하지 않으면 후대가 가져다쓸 지혜를 모르게 되니 그것은 본질을 가르치는 지금의 현대인들의 마음에 먼저 자연의 도가 들어가야 할것입니다.
문광스님, 감사합니다!
문광스님도 아주 훌륭하십니다. 탄허스님의 수제자로 손색이 없으십니다.
존경합니다,문광스님.
매일 잘 배우고 있습니다.
이렇게 공부가 재미나고 또 계속 공부할수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문광스님 설법 명강의 깊이 감사드립니다.
-()()()-
스님 법문은 새로운 배움과 명쾌한 설명으로 장자의 회통사상을 접귽하게되어서 감사합니다
스님 풍부한 가르침에 무한 감사합니다 꾸뻑
참으로 이해가 잘되는 문광 스님의 법문! 감사합니다.
탄허 스님께서 바로 옆에 계신듯..BTN 제작진님들! 고맙습니다.
문광스님의 간산 회통강의 정말 멋지십니다 부질없는 세상이라 알아주는이 희소해도 스님의 무상설법에 제석천왕은 꽃비를 내려주실겁니다 정말 마른하늘에 단비와 같은 소식입니다 선재, 선재로다
숙은 문득 한 생각이 일어난 것이며 홀은 문득 한 생각이 멸한 것이고 混沌은 한 생각이 일어나지 않는 喜怒哀樂이 끊어진 人間 本然의 상태입니다. 훌륭하신 문광스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키워드만 들어도 가슴 벅찹니다. 회통하는 마음을 갖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탄허 스님의 깊고 넓은 사상을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문광스님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 요즘 매일 책과 유튜브 에 빠져 있습니다 탄허선사의 사상을 우리가 오늘날 이렇게 쉽게 접할수 있다는 것은 크나큰 행운입니다 여여하소서 블로그 가져 갑니다 _()()()_
문광스님 감사합니다.
장자와 불교의 회통 ~~~^♡
연공할수 있음에 삼배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스님 법문 말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탄허 큰스님, 감사합니다!
문광스님, 감사합니다! 🙏🙏🙏
眞人
坐忘
혼돈 (카오스)
명강의
감사합니다🪷🪷🪷
옛날에는 망령됨이 적어 만나기 어려웠으며 산속에나 가야 귀신을 볼수 있었으나 지금은 온통 망령된 기운이 돌고 만들어지는 말과 행동도 모두 원만한것이 아니여서 도시에도 각 집안에도 망령됨이 들어가 흉한일을 만나는것 입니다.
이러한 세상이 혼돈입니다.
자리를 잡지 못하는 정신이 만들어낸 것입니다.
억울함은 억울함을 낳아 공기중에 탁한 기운이 돌아다니게 되며 누구나 그 에너지를 호흡함에 너도나도 정신이 바르지 않게 됩니다.
경솔한 언행을 하게되므로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게 됩니다.
그것은 삼양삼음의 적당량을 모르기 때문이며 중도를 행하지 않고 치우친 것에서 오는것 이며 본래 자신의 자리가 중도에 있음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청정한 마음이 청정한 세상을 만드는 이치를 모르면 모든 말과 행동은 공기를 탁하게 하며 충돌이 잦아집니다.
자연의 도를 모르면 하늘은 큰소리만 칠것이며 때를 모르고 경거망동 할것이며 잉태를 하는 연못은 오히려 하늘을 거부할것이며 척결하는 이유는 바른하늘이 아니기 때문이며 변화를 요구할것이며 이때 하늘은 군자의 법도를 익히고 음식을 먹고 때를 기다려야 하며 과광하게 행동하면 인생에 큰 과실을 저지를 것이며 그 과실로 인해 크게 곤궁해 질것이며 만약 바른도를 가지게 된다면 드디어 음양이 서로 화합하여 결혼하게 될것이며 기쁘게 모여서 축제를 하게될것 입니다.
하늘의 도와 땅의 도는 번갈아 이루어 지니 늘 정도를 걸어야 하는 덕행을 논하지 않으면 후대가 가져다쓸 지혜를 모르게 되니 그것은 본질을 가르치는 지금의 현대인들의 마음에 먼저 자연의 도가 들어가야 할것입니다.
불교와 삼교일치, 불교와 공맹, 및 노장의 관계에 대해서는,
750년 전에 일본 영평 도원 선사는 자신의 저술인 정법안장의 제법실상 권(「諸法実相」巻), 사선비구 권(四禅比丘 巻),
그리고 영평광록( 『永平広録』巻5-383上堂)에서 신랄하게 비판을 한 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