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를 체험판 쓰다가 영상편집할게 없어서.... 안올리고는 있는데 그래도 유튜브는 워낙 볼게 많아서 꾸준히 접속하고있답니다 ㅎㅎ 일반적인 순서는 딱 작성해주신 것의 반대로 꽂아주시면 됩니다 아웃풋(캐비넷시뮬을 거쳐 오디오인터페이스나 믹서 or 기타앰프) - 딜레이 - 코러스 - 볼륨페달 - 디스토션 - 오버드라이브 - 인풋(기타) 입니다 드라이브 페달들을 통해 소리 자체를 먼저 원하는 톤으로 만든 후, 그 상태에서 소리를 키웠다가 줄였다가 할 수 있도록 볼륨페달이 배치되고(볼륨페달이 드라이브보다 앞에 오면 볼륨페달을 점점 내릴 때 볼륨은 줄어들지 않고 드라이브감만 조금씩 줄어들다가 많이 줄어든 뒤에 볼륨이 확 줄어듭니다) 이미 만들어놓은 질감에서 소리의 시간/위상차를 이용한 코러스 이펙팅을 통해 묘한 느낌을 추가해줄 수 있고 여기까지 만들어진 소리의 성향이 딜레이를 통해 반복되게 해주는 순서입니다!
@@steamguitar5720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헉 그런가요..? DD-3 사용하고 있는데 오른쪽단에 input이라고 되있길래 그부분이랑 기타를 연결해서 사용해왔는데 그게 반대로 됬었던거라는 말씀이시죠?? 근데 소리가 어떻게 낫는지 신기하네요 ㅋㅋㅋㅋ 바꿔서 사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정훈-u6k 아주 극소수의 이펙터를 제외하고는 오른쪽이 인풋인건 맞습니다! 여러 이펙터를 쓸수도 있지만 이펙터 하나만 쓸 수도 있기 때문에 기타에 바로 연결되었을 때 케이블이 걸리지 않기 위해 통상 이펙터의 오른쪽으로 입력신호를 보내고, 이펙터의 왼쪽에서 출력신호를 보내주도록 디자인되어있습니다! 케이블을 길게 늘어뜨리지 않고 그냥 옆으로만 쭉 잇는다면 오른쪽에 오는 이펙터가 먼저 거치는 이펙터, 왼쪽에 오는 이펙터가 나중에 거치는 이펙터입니다. 앞 댓글에서 말씀드린 부분은 기타에서 딜레이에 바로 신호를 보내는게 아니라 오버드라이브, 디스토션, 볼륨페달을 먼저 거친 다음에 딜레이로 보내시길 권유드린거에요~~
감사합니다 제가 사용중인 볼륨페달은 하이임피던스용입니다 예전엔 인풋단은 하이임피던스 드라이브 다음엔 로우임피던스를 써야한다는 이야기가 지배적이었지만 지금은 큰 의미 없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앞에 다른 페달들 영향으로 낮아진 임피던스가 하이임피던스용 볼륨페달을 쓴다고 다시 하이임피던스 신호가 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만듦새와 내구성, 조절감이 좋은 볼륨페달을 구입하면 되는데 대개 조절감이 좋다는 페달들은 하이임피던스용으로 나와있습니다
페달보드 새로 짜던중 딱 원하던 비교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Boss 꾹꾹이 사용하고 있는데 이펙터 지식이 너무 없어서..
(아웃풋)-오버드라이브-디스토션-볼륨페달-코러스-딜레이-(인풋)
이런식으로 연결하면 될까요?? 영상활동 안하신지 되게 오래되셨는데 질문 죄송합니다 ㅠㅠ
프리미어를 체험판 쓰다가 영상편집할게 없어서.... 안올리고는 있는데 그래도 유튜브는 워낙 볼게 많아서 꾸준히 접속하고있답니다 ㅎㅎ
일반적인 순서는 딱 작성해주신 것의 반대로 꽂아주시면 됩니다
아웃풋(캐비넷시뮬을 거쳐 오디오인터페이스나 믹서 or 기타앰프) - 딜레이 - 코러스 - 볼륨페달 - 디스토션 - 오버드라이브 - 인풋(기타)
입니다
드라이브 페달들을 통해 소리 자체를 먼저 원하는 톤으로 만든 후, 그 상태에서 소리를 키웠다가 줄였다가 할 수 있도록 볼륨페달이 배치되고(볼륨페달이 드라이브보다 앞에 오면 볼륨페달을 점점 내릴 때 볼륨은 줄어들지 않고 드라이브감만 조금씩 줄어들다가 많이 줄어든 뒤에 볼륨이 확 줄어듭니다)
이미 만들어놓은 질감에서 소리의 시간/위상차를 이용한 코러스 이펙팅을 통해 묘한 느낌을 추가해줄 수 있고
여기까지 만들어진 소리의 성향이 딜레이를 통해 반복되게 해주는 순서입니다!
@@steamguitar5720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헉 그런가요..? DD-3 사용하고 있는데 오른쪽단에 input이라고 되있길래 그부분이랑 기타를 연결해서 사용해왔는데 그게 반대로 됬었던거라는 말씀이시죠?? 근데 소리가 어떻게 낫는지 신기하네요 ㅋㅋㅋㅋ 바꿔서 사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정훈-u6k 아주 극소수의 이펙터를 제외하고는 오른쪽이 인풋인건 맞습니다! 여러 이펙터를 쓸수도 있지만 이펙터 하나만 쓸 수도 있기 때문에 기타에 바로 연결되었을 때 케이블이 걸리지 않기 위해 통상 이펙터의 오른쪽으로 입력신호를 보내고, 이펙터의 왼쪽에서 출력신호를 보내주도록 디자인되어있습니다!
케이블을 길게 늘어뜨리지 않고 그냥 옆으로만 쭉 잇는다면 오른쪽에 오는 이펙터가 먼저 거치는 이펙터, 왼쪽에 오는 이펙터가 나중에 거치는 이펙터입니다.
앞 댓글에서 말씀드린 부분은
기타에서 딜레이에 바로 신호를 보내는게 아니라 오버드라이브, 디스토션, 볼륨페달을 먼저 거친 다음에 딜레이로 보내시길 권유드린거에요~~
@@steamguitar5720 아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독할게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안올린지 너무 오래된것같은데 요새 다시 팁 될만한 영상들 많이 올리려 하고있어요 자주 방문해주세요 :D
@@steamguitar5720 앞으로 많은 정보 혹은 좋은 연주 부탁드립니다. 시국이 시국인 만큼 방구석에서 저도 혼자 작은 콘서트 열어야겠네요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질문 하나 드리고싶습니다
프리더 드라이브 다 거치고 난 중간에 있는 볼륨페달 모델의 임피던스가 로우 맞으신가요?
감사합니다
제가 사용중인 볼륨페달은 하이임피던스용입니다
예전엔 인풋단은 하이임피던스
드라이브 다음엔 로우임피던스를 써야한다는 이야기가 지배적이었지만 지금은 큰 의미 없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앞에 다른 페달들 영향으로 낮아진 임피던스가 하이임피던스용 볼륨페달을 쓴다고 다시 하이임피던스 신호가 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만듦새와 내구성, 조절감이 좋은 볼륨페달을 구입하면 되는데 대개 조절감이 좋다는 페달들은 하이임피던스용으로 나와있습니다
다다리오 튜너 항상 ON으로 설정 어떻게 하셨나요~??
볼륨페달에서 튜너아웃을 쓰거나
시그널 분리해줄수 있는 페달들(스플리터 페달 혹은 스테레오아웃이 가능한 페달) 사용하시면 가능합니다
우와 정말 감사드립니다ㅠ!
덕분에 이론으로만 알던것도 실제로 해 볼 기회도 되었던 것 같네요 ㅎㅎ
도움되실만한 내용 계속 연재해볼게요~
@@steamguitar5720 감사합니다!
팬서비스까지 있으시네요 ㅋㅋ 구독자도 많이 늘었고 좋네요😄
그러게요 아직 구독자가 많진 않지만 하나 둘 봐주시는 분들이 늘어나니 꾸준히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목소리가 너무좋으세요~~~~ㅎㅎㅎㅎ
앗ㅎㅎ 제일 좋아하는 칭찬인데 감사합니닿ㅎㅎㅎㅎㅎ
영상 내용과 퀄리티로도 칭찬받을 수 있게 계속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