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부터 자가 점유율 확 떨어지네요 2009년인가부터 정부가 전세 대출을 보증하면서 은행이 전세 대출 마케팅을 엄청 하고 아묻따 빌려 주기 시작했지요 전세 대출이 주거 사다리라고 하는데 오히려 전세 값을 올리고 매매값을 떠 받들기 때문에 점점 더 집 사기 어렵게 만드는 대출입니다.
경기도 아파트 사는 것으로 차근 차근 시작 하세요 그리고 긍정적으로 성실하고 끈기있게 계속 하세요 분명히 잘 될 겁니다 사회 탓 마세요 50년 전에도 이런 자세 였던 사람은 강남 갔고, 앞으로도 그렇습니다. 사회 탓 말고, 자기 인생은 결국 자기가 결정한다는 것 명심하세요 선진국 중 미국 다음으로 가장 기회가 많은 나라는 대한민국 입니다
전세 대출을 없애든지 아니면 원래대로 1억으로 돌려놔야 되지 않을까요? 2016~17년도까지만 해도 그래도 살 수는 있었는데 지금은 난이도가.. 미국의 고금리 기조가 얼마나 더 유지 되어야 할지.. 부동산은 말 그대로 깔고 앉는 돈이기 때문에 경제 성장에 도움이 되지 않는데.. 물가도 못 잡는 정부탓에 금리를 더 올려야 합니다.
자연스러운 현상임 원래 하나의 사회체제가 지나치게 오래 지속되면 같은 문제가 반복되어 구조적 문제로 발전함 그 때 혁명이 일어나고 더 나은 사회모습이 생겨나는거지 결국 기성세대 vs 새로운 세대의 싸움이 될거다 기성세대가 이기면 극단적 출산율 하락으로 인하 자연 소멸, 새로운 세대가 이기면 바로 현대판 고려장으로 윗세대 정리할 듯
처음엔 혁명이나 개혁 같은 공동체의 선을 추구하지만 사회체제가 굳어지고, 내가 기득권 되고 기득권층에 속하게 되면 이제 신분제 처럼 나만, 내 가족만, 내가 속한 지역과, 내가 속한 주변부류만 대대손손 해먹고 싶은건 정말 본능같음 참다 참다 언제가 터지고 사회체제 까지 바꾸면 혁명이고, 진압되면 더 참고 사는 반란되는거죻ㅎㅎ
정확히말하면 2016년 상승장시작까지.. 많이 봐주면 2019년까지 평범한 회사원이 서울아파트 살수있었죠.. 나는 눈뜨고 그시기를 놓쳣고... 2016년까지는 공덕도 6~7억대에 살수있었어요.. 딱 그정도 가격.. 더 쓰면 8~9억정도가 평생 대출 갚으며 살수있는 가격.. 그걸 넘어가면.. 영원히 못갚고 남에게 더비싸게 파는걸 기대하고 영끌하는수밖에없는데.. ㅜㅜ...
늙은 세대들이 폭등한 서울 아파트를 젊은 세대에 떠넘기고 폭등한 서울 아파트를 대출받아 떠안은 젊은 세대는 금융노예가 되는 구조이죠. 마치 다단계 빨대 꽂는거랑 유사합니다. 1998년부터 2024년까지 25년간 대기업 신입사원 초봉은 2천만원에서 4천만원으로 2배 올랐는데 서울지역 아파트 값은 강북 1억짜리가 10억, 강남 2억짜리가 30억으로 10배~15배 올랐습니다. 서울 아파트 가격이 노무현 5년간 3배, 문재인 5년간 2배 폭등했습니다. 이렇게 부동산이 폭등하니 빈부격차, 양극화 심화되고, 여자도 맞벌이 안하면 집 장만하고 먹고 살기가 힘든 세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부동산이 폭등하지 않도록 정부에서 잘 관리해야지 이미 폭등해버린 부동산을 폭락시키기가 참 힘들어요. 일본의 잃어버린 30년 침체도 부동산거품이 꺼지면서 발생한 것이고 부동산이 폭락하면 금융권 대출 부실화로 금융경색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부동산이 폭등하면 폭락시키기 힘들기 때문에 정부 정책으로 폭등하지 않도록 잘 관리해야되요. 지금 문재인 5년간 폭등했던 부동산의 하락으로 금융권 PF가 부실화되어 방송사 SBS의 모회사인 태영건설은 부도가 나고 주식상장폐지되었습니다. 1998년부터 2024년까지 25년간 대기업 신입사원 초봉은 2천만원에서 4천만원으로 2배 올랐는데 서울지역 아파트 값은 강북 1억짜리가 10억, 강남 2억짜리가 30억으로 10배~15배 올랐습니다. 서울 아파트 가격이 노무현 5년간 3배, 문재인 5년간 2배 폭등했습니다. 이렇게 부동산이 폭등하니 빈부격차, 양극화 심화되고, 여자도 맞벌이 안하면 집 장만하고 먹고 살기가 힘든 세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sanglee7877 그말도 맞음 하지만 그때는 몰랐지만 gdp가 상당히 많이 올랐기에 가능했음. 10년 뒤에도 지금은 예상 못할 이유로 오를 수는 있는데 적어도 지금까지 반영된 조건으로는 꾸준히 우상향? ㅋㅋ 국가성장률도 이제는 1%를 바라보고 있고 극단적 저출산으로 이미 20년뒤 경재활동인구는 반으로 줄어드는게 예상이아닌 결정이됐음. 제로금리도 10년이 넘는 세계규모의 사회실험 끝에 실패로 종결되었고. 2000년생들은 우리처럼 가정을 꾸리고 집을 산다는 마인드도 약함. 메가 서울이니 서울을 키워야 한다는 미친소리도 한국 부동산을 희생해서 서울이라도 살리자는 발버둥임 정부 기조가 부동산이니 단기로는 올라도 10년 보고 산다? ㅋㅋ
??? : 어떻게 대출을 하게 만달어서 이자노예로 만들고 부려먹지 ?? 옳지!!! 집을 살수있다는 희망을 주고 세력을 만들어 부동산 투기를 부추기자 !! 부동산 투기로 전국민 아파트 되팔이로 자산을 불려 부자가 된다는 공허한 허영심을 자극하자 !! 무주택자를 거지 취급하고 너도나도 개나소나 다 대출받아 집을 사게 만들자 !
제가 40대때 생각했던 내용과 대부분 똑같네요. 동감합니다. 세월은 흘럿고 50대가 되어서 느껐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혁명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은 자본의 흐름을 타야한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먆이 늦어진걸 후회하지만 선택은 본인이 한것이기 때문에 책임도 자신이 져야합니다. 늦었지만 쫓아가고있습니다. 사회주의 사상을 동경했지만 자본주의 세상에 살고있는 것을 인식해야핬습니다. 구조를 무너뜨릴 수는 없습니다.
@@user-td8hd6fn1i 늦었지만 흐름을 타는건 좋은 일이죠. 근데 늦었다고 급해져서 흐름을 잘못타면 그건 정말 힘듭니다. 보통 집값이 하향안정화될거라는 기조가 있는데 그때 사도 늦지는 않을거라 봐요. 그리고 사실 우리나라 상황상 집값이 앞으로도 잘나갈거라는 건 환상일 수 있다고 보구요.
부동산이 폭등하지 않도록 정부에서 잘 관리해야지 이미 폭등해버린 부동산을 폭락시키기가 참 힘들어요. 일본의 잃어버린 30년 침체도 부동산거품이 꺼지면서 발생한 것이고 부동산이 폭락하면 금융권 대출 부실화로 금융경색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부동산이 한번 폭등하면 폭락시키기 힘들기 때문에 정부 정책으로 폭등하지 않도록 잘 관리해야되요. 지금 문재인 5년간 폭등했던 부동산의 하락으로 금융권 PF가 부실화되어 방송사 SBS의 모회사인 태영건설은 부도가 나고 상장폐지되었습니다. 1998년부터 2024년까지 25년간 대기업 신입사원 초봉은 2천만원에서 4천만원으로 2배 올랐는데 서울지역 아파트 값은 강북 1억짜리가 10억, 강남 2억짜리가 30억으로 10배~15배 올랐습니다. 서울 아파트 가격이 노무현 5년간 3배, 문재인 5년간 2배 폭등했습니다. 이렇게 부동산이 폭등하니 빈부격차, 양극화 심화되고, 여자도 맞벌이 안하면 집 장만하고 먹고 살기가 힘든 세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부동산이 폭등하지 않도록 정부에서 잘 관리해야지 이미 폭등해버린 부동산을 폭락시키기가 참 힘들어요. 일본의 잃어버린 30년 침체도 부동산거품이 꺼지면서 발생한 것이고 부동산이 폭락하면 금융권 대출 부실화로 금융경색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부동산이 폭등하면 폭락시키기 힘들기 때문에 정부 정책으로 폭등하지 않도록 잘 관리해야되요. 지금 문재인 5년간 폭등했던 부동산의 하락으로 금융권 PF가 부실화되어 방송사 SBS의 모회사인 태영건설은 부도가 나고 상장폐지되었습니다. 1998년부터 2024년까지 25년간 대기업 신입사원 초봉은 2천만원에서 4천만원으로 2배 올랐는데 서울지역 아파트 값은 강북 1억짜리가 10억, 강남 2억짜리가 30억으로 10배~15배 올랐습니다. 서울 아파트 가격이 노무현 5년간 3배, 문재인 5년간 2배 폭등했습니다. 이렇게 부동산이 폭등하니 빈부격차, 양극화 심화되고, 여자도 맞벌이 안하면 집 장만하고 먹고 살기가 힘든 세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jhkoh4355 강북 1억? 거짓말.. 98년은 IMF 직후라 역사상 최고로 폭락한 이례적인 해였고 2000년대 초반에 강북도 2~3억으로 올랐고 2005~6년에 이미 강남아파트 12억 강북도 4억대로 올랐음 그리고 2000년대에 모든 청년이 대기업 갔냐? 그때도 비정규직만 싸그리 뽑던 시절이라 중소기업 초봉 100만원 막 그랬어 그때 100만원 받아 4억짜리 사는거랑 지금 200만원 받아 8억짜리 사는거랑 뭐가 다르냐? 힘든건 매한가지지 오히려 당시엔 청년 신혼부부 무주택자들 저금리 대출도 없었어 기준금리 4~5%였는데 그때가 집사기 더 힘들었지
산업이 고도화될수록 자본의 가격은 노동보다 비싸지기 때문에 자본축적의 결과물인 주택은 노동소득으로 따라잡기 어려워지는건 미국이나 캐나다처럼 인구대비 광활한 국토를 가진 나라를 제외하면 어느나라나 다 똑같은 현상입니다. 유럽도 중앙집중이 심한 영국의 런던이나 프랑스의 파리는 수도 집값이 지방분권이 잘 되어있는 독일에 비해 비싼 편이죠.
옛날에 하던 노동과 같은 노동을 했을때 서울에서 집을 사기 어려워졌다는건데 그건 어떻게보면 사회구조상 당연한거 아닐까요? 서울에 일자리가 몰렸고 사람이 따라오니 수요도 늘어났고 가격이올랐다봅니다. 부동산정책문제도 있겠지만 결국엔 양질의 일자리가 지방으로 퍼져나가지않는한 서울집값은 비씰거임. 문제는 그걸 그냥 내께아님을 인정하느냐 마느냐 치이지. 모두가 같은걸 원하는만큼 기격도 오르고 더 손에안닿게 되는건데 그걸 단순히 부동산 정책이나 임금문제 하나로 퉁치기엔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장기적으로 지역에 따라서 부동산 가격 격차가 더 심해지겠구나만 생각했는데, 말씀하신건 생각을 못했네요;; 생각해보면 제가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사람중에 부모지원 없이 대기업 연봉받는 사람의 아파트 가격만 떠올려봐도 70년대생과 80대생의 아파트 가격 차이는 큰것 같아요.
2030에게 눈높이 낮추고 빌라사라는 놈들은 빌라투자해서 돈 묶인 사람들임 ㅋㅋ 2010년에 1억 3천주고 산 빌라 지금 1억원임 ㅋㅋ 은행에만 그 돈 넣어놨어도 무위험으로 2억은 됐을 듯 ㅋㅋ 14년치 월세 다 내고도 남을듯... 눈 낮춰서 빌라가라는 놈들 말 믿고 빌라가면 인생 망함 ㅋㅋ 2030이 아파트에만 몰두하는 이유가 뭐냐면 우리나라는 진작에 부동산이 폭락했어야 하는 나라인데 그때마다 위기를 레버리지를 늘리는 방법으로만 해결해왔음. 부동산이 자연스럽게 건전화 됐었으면 빌라 들어갈 사람은 빌라 들어가고 빌라에도 수요가 있어서 주거사다리가 생겼을텐데 레버리지를 자꾸 늘려주니 사람들의 심리나 투자 정서 자체가 무조건 레버리지를 늘려서 해결할 수 있으니 최대의 수익률이 나오는 종목에먼 몰빵치게 투자성향이 바뀜. 20년 주담대 30년 주담대 40년 주담대 ㅋㅋ 50년 주담대를 보고도 노예 생각을 안하고 빌라 가면 된다 이러고 있으면 우리나라는 좀 있으면 200년 주담대 나오는거임 ㅋㅋ
20대중반 세후 5~600버는데 거의 다 미국우량주,인덱스만 넣습니다. 집살계획없음. 잘버는 사람들(대기업)이 그나마 가능한게 30대 중후반에 경기도 4,5억대 정도? 근데 그런 아파트는 출산률 생각해보면 오를수가없음. 미래에도 쭉 오를 아파트는 이미 10억 훌쩍 넘는 아파트라 살수가없음.
누구나 서울 집값 폭락을 부르짖지만 모두들 역세권이고 학군좋으며 상권도 좋은 국평 아파트에 살고 싶어해요~ 기왕이면 나중에 값도 좀 올라서 나 여기 주민 엣헴엣헴해보고도 싶고~ 저출산이다 뭐다해도 여러분이 살고 싶은 서울 아파트 가격은 절대 안떨어집니다~ 청약 감나무 앞에서 입만 벌리고 있으면 뭐가 떨어지나요. 결국 돈은 어중간하게 벌고 평생 전세 월세 전전하게 됩니다!
주택 공급을 아무리 많이 해도 다주택자들이 싹쓸이, 매점매석 하면 집값 거품이 더 커지고 임대인과 임차인의 자산 격차는 더더욱 커짐. 이를 조정해야할 정부는 지지층을 결집을 위해 세제완화, 대출완화, 규제완화 해주며 거품을 떠받치고, 한은도 디플레 방지를 위해 금리를 조절하며 다주택자에게 유리한 환경 조성. 누가 봐도 투기용도인 3주택부터는 취득세, 보유세, 양도세를 대폭 강화해서 주택 싹쓸이를 막아야 모든 계층에 기회가 주어짐. 지금은 정부, 한은, 은행, 건설사, 부동산업자, 다주택자, 언론 등 부동산 관련자 모두 한통속으로 양극화를 극대화 시키고 있음.
부동산이 폭등하지 않도록 정부에서 잘 관리해야지 이미 폭등해버린 부동산을 폭락시키기가 참 힘들어요. 일본의 잃어버린 30년 침체도 부동산거품이 꺼지면서 발생한 것이고 부동산이 폭락하면 금융권 대출 부실화로 금융경색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부동산이 폭등하면 폭락시키기 힘들기 때문에 폭등하지 않도록 정부 정책으로 잘 관리해야되요. 지금 문재인 5년간 폭등했던 부동산의 하락으로 금융권 PF가 부실화되어 방송사 SBS의 모회사인 태영건설은 부도가 나고 상장폐지되었습니다. 1998년부터 2024년까지 25년간 대기업 신입사원 초봉은 2천만원에서 4천만원으로 2배 올랐는데 서울지역 아파트 값은 강북 1억짜리가 10억, 강남 2억짜리가 30억으로 10배~15배 올랐습니다. 서울 아파트 가격이 노무현 5년간 3배, 문재인 5년간 2배 폭등했습니다. 이렇게 부동산이 폭등하니 빈부격차, 양극화 심화되고, 여자도 맞벌이 안하면 집 장만하고 먹고 살기가 힘든 세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MZ 세대 결혼이 어려운 이유 중 하나가, 커플 사이에 부모 재산 격차가 너무 큼. 둘다 괜찮은 직장 다니는 친구 커플이 결혼 못하고 헤어졌는데, 제일 큰 이유가 남자애는 부모님이 아파트 서너채에 꼬마빌딩 운영, 여자애는 부모가 대출 잔뜩 낀 집 하나 가지고 있고 학자금 대출도 못갚음... 당연히 남자부모측에서 반대하지.. 끼리끼리 결혼하면 된다고 말하겠지만, 없는 사람들끼리는 결혼해봤자 파국이기 때문에 쉽지 않고, 집에 적당히 돈있는 사람이라 해봐야 상위 5% 도 안된다. 그리고 공장 노동이ㅜ이미 90% 이상 로봇으로 대체되었기 때문에 돈 벌어서 재산 마련할 가능성은 거의 없음.. 그냥 답이 없다.
어떻게 보실지 모르겠으나 한마디 하겠습니다. 임금으로 티끌모아 태산하며 안전한 저축으로 부를 불리기엔 녹록한 세상이 아님은 모두가 알 것입니다. 화폐의 주요 3가지 기능중 가치저장의 기능이 있습니다. 지금의 명목화폐가 그 기능을 제대로 수행한다고 생각하는 분은 아무도 없으실 겁니다. 그 기능은 어느샌가 눈녹듯 사라져 버리고 우리가 한눈판 사이 S&P500과 전세계의 부동산이 야금야금 흡수하였습니다. 그것은 원래라면 화폐가 수행했어야 했던 기능입니다. 화폐가 그 기능을 제대로 수행할때, 세계의 자산은 굳이 가치저장의 기능을 할 필요까진 없기에, 가격의 안정을 찾습니다. 지금 전 세계의 화폐 시스템은 그 구조상 풀릴때 자산으로 먼저 흐르고, 임금으로는 가장 나중에 오거나 아예 오지 않거나 합니다. MV=PY에서 V가 낮아지니 P, Y를 방어하기 위해 M을 풀었으나, V 상승 후 뒤늦게 M을 줄이자니 세계 금융구조가 그걸 받아들이기엔 지나치게 취약하단 점이 드러나 버렸죠. M의 증가가 Y의 증가로 이어진다면야 참 좋겠으나 그건 누구나 인정할 망상에 불과하고 사실 대부분은 P의 상승으로 흐르죠. 시간의 문제일뿐. 원래라면 화폐가 기본적으로 가치저장의 기능을 수행하며 묶어뒀어야 했을 '저축성 여윳돈', 이른바 통화 프리미엄이 부동산에 끼면서 여러 경제구조를 왜곡해 왔습니다. 경제에서 말하는 버블이란 것은 보통 폰지형 구조입니다. 수익을 내어 탈출하기만을 모두가 원하고 다음 바보가 나타나길 기다리는 것이죠. 하지만 버블 같아보여도 버블이 아닌 경우가 있습니다. 그 가격구조에 입장한 사람이 벌었다고 해서 딱히 굳이 엑싯하길 바라지는 않는 경우입니다. 지금의 이러한 경제구조는 1971년에 시작하여 2009년 이후 급속하게 가속되었고, 2020년 이후 눈에띄게 악화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시스템을 '지속가능한' 상태라고 보는 전문가는 없을 것입니다. 파월조차 지속가능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언젠가 종막을 향해 치달을 지금의 화폐 시스템이 부디 적은 혼란으로 매끄럽게 다음 체계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차세대 경제 헤게모니를 거머쥘 무언가가 이미 출현했고 시나브로 세상을 적셔나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조롱하지만 월가에서 조용하게 수용하기 시작한 바로 그것이요. 가치저장의 기능은 원래 부동산 같이 '사용 용도'가 있는 자산이 수행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럼 경제가 아작납니다. 아무론 내재가치 없는, 본질적으로 아무 의미없지만 통화로 기능하기에 적합한 무언가가 수행했어야 할 기능입니다. 과거엔 금과 은행이 그걸 수행하며 황금기를 이끌었습니다. 지금은 금 없이 은행이 혼자 수행하며 삐걱대고 있습니다. 유작가가 예능에 나와 실리콘 밸리에서 우리가 알지못하는 21세기형 새로운 종교나 이념이 출현할 가능성이 높다고 했던게 뇌리에 남네요. 그리고 그는 그 새로운 현상을 보며 악담을 퍼부었습니다. 크루그먼과 알트먼이 정반대의 견해를 보인 그것이요. 부동산을 하시는 분들이 오히려 주식쟁이보다 빨리 깨닫는다고들 하시더군요. 부디 관심 한번 가져들 보시길.
잘보고있습니다. 좀 이야기를 한다면 20대에 집을 구매한다는게 더 이상할것같은데요. 20대에 집을 구한다는것은 다들 생각하겠지만 대부분 부모찬스라고 보여짐. 한마디로 금수저. 그것밖에 방법이 거의 없는..극히 일부가 다른사정으로 인한 구입일테고..20대에 구입구한다? 그건 부모찬스 더 솔직 30대에도 집을 구한다는것은 쉽지않음.고소득자가 대출을 크게 일으키지않는한. 물론 저렴한 주택을 구입한다는 30대에 작은대출로 가능하나 한국의 악질적인 집단 질병인 상급지 하급지로 나누는 행태 때문에 다들 그걸 원하지 않을테고. 그리고 외각지의2~3억짜리 자가와 주요지역의 4~5억의 임차인으로 사는 사람들과 비교해서 자가냐 아니냐를 나누는 것도 좀 오류를 일으킬수있다고 보입니다.
뭐 어쩌라고. 지난 몇천년간 왕정했으니까 민주주의말고 왕정해야되냐? 대학 가는거 40% 이하가 정상이니까 사람들 대학 못가게 막아야되나? 옛날사람들은 스마트폰 같은거 없이 뉴스보고 책읽었으니까 스마트폰 금지시킬까? 자유시장경제에서 주택구매를 비정상화하는건 공산당 빨갱이들이나 할 법한 사상이에요.
90년대 중후반 이후 2000년대 초반정도 까지 사서 10년정도 갚으면서 사는세대. 단 직장이 그나마 괜찮고 분양가 상한제가 폐지되기전에는 괜찮았죠. 근데 지금은 이러기도 저러기도 너무 오른거임. 저도 30대 초반에 분양받아 40대초반에 다갚았어요. 그당시 수도권 남부 주요도시 2억5천집 거의 ㅂ풀대출. 그런데 지금은 월급은 생각보다 오른것같지 않은데 너무 비쌈
지금시대가 그런 시대가 됐어요. 58년68년 사이 부모세대가 부를 일구고 그 부가 이제 자식 세대에게 자연스레 이전되는 시대에요. 그러니 수저론이 나왔죠. 예전에는 다같이 못살고 노력으로 자산도 일구는 대한민국이 고성장하던 시기 였지만 지금은 저성장 시대에요. 그러니 있는 집은 계속 부가 이전되면서 살구요 그렇지 않으면 힘든거에요. 다같이 잘 사는 시대가 끝났다구요.
금융은 미래가치(소득)를 현재가치로 전환해주는 순기능과 더불어, 미래세대의 소득을 현재세대에게 이전시킨 역기능도 있음. 정부가 예산을 집행하는 원천이 세금인데, 부족분은 채권을 발행하며 이는 미래세대로 부터 세금을 징수하여 상환한다. 이는 명백한 세대간 착취다. 젊은 세대들은 정신차려라 한순간에 노예로 신분이 바뀐다. 국가와, 임대인과, 땅의 노예.
수도권 밀집 해결말고는 해결 방법 없음 보유세같이 재산에 세금을 매기는 순간 있는 집은 죄다 이민 떠날겁니다. 이민도 있는 집이 떠나기 쉽지 없는 집은 떠나기 힘들고 결국 재산세 같은 개념을 들고 오는 순간 젊은층은 부자가 되려고 하는 사람들이 줄어들거고 경제성장률도 더 떨어지고 재능있는 사람들은 미국같은 곳으로 더 떠나게 되겠죠.
이자는 비용이고, 성장률은 사업의 결과와 비슷한 개념인데, 이런식으로 개념을 대체하면 이자율이 성장률보다 높은 사회는 지속가능성이 없는 사회가 됩니다. 2-3년정도면 몰라도 그보다 역전현상이 길어지면 부의 불평등이 축소되기 전에 국가가 망합니다. 한두번 정도 이 채널의 댓글에 프랑스 경제학자 토마 피케티의 글 중 인상적 글귀를 인용한 적이 있는데, 노동력의 가치가 자본의 가치보다 높은 경우는 전쟁직후밖에 없다는 표현을 본 적이 있습니다. 부의 불평등이 가장 축소되는 시기가 전쟁 직후에요. 무산계급이 가진 유일한 생산수단인 노동이 자본가 계급이 가진 산업기반(자본)보다 비싼 시기죠.
불평등 하죠 사회가....그렇지만 / 돈 버는 이유 = 타인부양 / 은 아닌거 같은 데요. 나중에 님이 사업을 해서, 부를 축척해서 남에게 월급 주는 사람이 될수도 있고요. 비관적으로 미래를 예측 할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미래는 아무도 몰라요~ 분명한 건 지금 마인드로는 힘들거 같네요
늙은 세대들이 폭등한 서울 아파트를 젊은 세대에 떠넘기고 폭등한 서울 아파트를 대출받아 떠안은 젊은 세대는 금융노예가 되는 구조이죠. 마치 다단계 빨대 꽂는거랑 유사합니다. 1998년부터 2024년까지 25년간 대기업 신입사원 초봉은 2천만원에서 4천만원으로 2배 올랐는데 서울지역 아파트 값은 강북 1억짜리가 10억, 강남 2억짜리가 30억으로 10배~15배 올랐습니다. 서울 아파트 가격이 노무현 5년간 3배, 문재인 5년간 2배 폭등했습니다. 이렇게 부동산이 폭등하니 빈부격차, 양극화 심화되고, 여자도 맞벌이 안하면 집 장만하고 먹고 살기가 힘든 세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늙은 세대들이 폭등한 서울 아파트를 젊은 세대에 떠넘기고 폭등한 서울 아파트를 대출받아 떠안은 젊은 세대는 금융노예가 되는 구조이죠. 마치 다단계 빨대 꽂는거랑 유사합니다. 1998년부터 2024년까지 25년간 대기업 신입사원 초봉은 2천만원에서 4천만원으로 2배 올랐는데 서울지역 아파트 값은 강북 1억짜리가 10억, 강남 2억짜리가 30억으로 10배~15배 올랐습니다. 서울 아파트 가격이 노무현 5년간 3배, 문재인 5년간 2배 폭등했습니다. 이렇게 부동산이 폭등하니 빈부격차, 양극화 심화되고, 여자도 맞벌이 안하면 집 장만하고 먹고 살기가 힘든 세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아빠가 대학진학하던해에 건물몇채있던 할아버지가 파산해서 굶고 대학을 다녀서 10원한장물려받지않고 대학다니고 결혼해 3명낳고 각 3달씩만 쉬고 일해서 13년만에 2달전에 집을 샀는데... (만40세 동갑부부) 주위를 봐도 난 재산이 진짜 애매한 상태이다....lh6년살고 나왔고, 집을 살 생각은 없었고 세금을 안내려고 매매함.. 얼마전까지 청년전세우대저축가입함..
![[#유퀴즈온더블럭] G글 16년 다니다가 해고 통보 받았을 때 느낀 우울과 배신감💔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던 로이스의 긍정적 사고💪](/img/1.gif)
2010년부터 자가 점유율 확 떨어지네요
2009년인가부터 정부가 전세 대출을 보증하면서 은행이 전세 대출 마케팅을 엄청 하고 아묻따 빌려 주기 시작했지요
전세 대출이 주거 사다리라고 하는데 오히려 전세 값을 올리고 매매값을 떠 받들기 때문에 점점 더 집 사기 어렵게 만드는 대출입니다.
갭투 전성시대 만든게 전세대출이죠
전근대국가들에서 자기 논 가진 자영농이 몰락하고 소작농이 증가하는 현상이 겹쳐보이네요...
2천년만에 겨우 지주제도 없애놨더니 건물주제도로 개같이 부활
아르헨티나죠
@@mirimiz0_oㅋㅋㅋㅋㅋ 한국인들 역사 지식 없는게 단적으로 나오네
@@ysman3484건물 가격도 땅으로 결정되니 사실상 지주제죠ㅋㅋ
지주층의 토지겸병과 민초의 노예화가 사실상 망국의 전조증상..
이러니 결혼 출산을 안하지
마지막즈음 하신 말씀에 공감합니다. 부동산에 대한 과도한 자산 쏠림은 자본을 잠식시키고 소비를 축소시키고 자본의 순환을 막습니다. 부동산은 지속적으로 하향시키는 정책과 일자리 분산정책, 전국대학연합 장책을 만들어야 합니다.
금리의 역습 ...
정말 정확하네요.
결국 자산값에 곱하기가 일어나는데 , 그러니 ...
자산값을 낮추지 않는이상 부익부 빈익빈이 더 강하게 이루어지는거겠죠.
부를 쌓는데 시작점이 노오력보다 더 중요한 시대라서요.
경기도 아파트 사는 것으로 차근 차근 시작 하세요
그리고 긍정적으로 성실하고 끈기있게 계속 하세요
분명히 잘 될 겁니다
사회 탓 마세요
50년 전에도 이런 자세 였던 사람은 강남 갔고, 앞으로도 그렇습니다.
사회 탓 말고, 자기 인생은 결국 자기가 결정한다는 것 명심하세요
선진국 중 미국 다음으로 가장 기회가 많은 나라는 대한민국 입니다
@@jackchris8265좃빠는 소리 하네…
@@jackchris8265ㅋㅋㅋ미국다음 ㅇㅈㄹ하네 부동산도 빼먹을 동력 다빼먹은 나라에서ㅋㅋㅋㅋ
@@jackchris8265 50년 전에는 한강의 기적이 기다렸지만
지금은 까닥 하면 마이너스 성장과 세계 최악의 인구 구조가 기다리는데 아파트를 사라굽쇼? ㅋㅋㅋ 정신 차리세요
@@oneall8741 대를 이은 벼락거지 종특 ㅇㅈㄹ ㅋㅋ
전세 대출을 없애든지 아니면 원래대로 1억으로 돌려놔야 되지 않을까요?
2016~17년도까지만 해도 그래도 살 수는 있었는데 지금은 난이도가.. 미국의 고금리 기조가 얼마나 더 유지 되어야 할지..
부동산은 말 그대로 깔고 앉는 돈이기 때문에 경제 성장에 도움이 되지 않는데.. 물가도 못 잡는 정부탓에 금리를 더 올려야 합니다.
전세 대출 축소하면 지지율 떨어지는데 어느 정부가 그걸 해요
다른 정당이었으면 금리 5-6퍼 올렸을까요 ? 과연? 원화는 기축통화라던데 금리 안내리기만해도 다행
이미 미국금리 못따라간지 꽤 됬고 덕분에 환율은 1360찍음 미국자산 없으면 걍 못따라간10퍼나 상대적으로 가난해졋드..
저는 586 집주인 먹여살리려고
평생 아둥바둥 살아야하는건가요 ㅜ.ㅜ
맞음
그게 자본주의고
왜 자유롭게 더 뜯어내게 냅두지
조금씩 더 세금 먹이냐는 땅따먹기한
임대인 팔자좋은 소리까지 들어야함 ㅋㅋㅋ
이제 686세대인 듯
더 정확히는 그윗세대 노인들임ㅋㅋ
그래서 이나라를 뜨려고요 ㅋㅋ
니집임?
자연스러운 현상임
원래 하나의 사회체제가 지나치게 오래 지속되면 같은 문제가 반복되어 구조적 문제로 발전함 그 때 혁명이 일어나고 더 나은 사회모습이 생겨나는거지
결국 기성세대 vs 새로운 세대의 싸움이 될거다
기성세대가 이기면 극단적 출산율 하락으로 인하 자연 소멸, 새로운 세대가 이기면 바로 현대판 고려장으로 윗세대 정리할 듯
처음엔 혁명이나 개혁 같은 공동체의 선을 추구하지만 사회체제가 굳어지고, 내가 기득권 되고 기득권층에 속하게 되면
이제 신분제 처럼 나만, 내 가족만, 내가 속한 지역과, 내가 속한 주변부류만 대대손손 해먹고 싶은건 정말 본능같음
참다 참다 언제가 터지고 사회체제 까지 바꾸면 혁명이고, 진압되면 더 참고 사는 반란되는거죻ㅎㅎ
인구가 소멸로 대항
윗세대는 저출산 걱정이나 할까요?
절대 안할듯
정확히말하면 2016년 상승장시작까지.. 많이 봐주면 2019년까지 평범한 회사원이 서울아파트 살수있었죠.. 나는 눈뜨고 그시기를 놓쳣고... 2016년까지는 공덕도 6~7억대에 살수있었어요.. 딱 그정도 가격.. 더 쓰면 8~9억정도가 평생 대출 갚으며 살수있는 가격.. 그걸 넘어가면.. 영원히 못갚고 남에게 더비싸게 파는걸 기대하고 영끌하는수밖에없는데.. ㅜㅜ...
늙은 세대들이 폭등한 서울 아파트를 젊은 세대에 떠넘기고 폭등한 서울 아파트를 대출받아 떠안은 젊은 세대는 금융노예가 되는 구조이죠.
마치 다단계 빨대 꽂는거랑 유사합니다.
1998년부터 2024년까지 25년간 대기업 신입사원 초봉은 2천만원에서 4천만원으로 2배 올랐는데 서울지역 아파트 값은 강북 1억짜리가 10억, 강남 2억짜리가 30억으로 10배~15배 올랐습니다.
서울 아파트 가격이 노무현 5년간 3배, 문재인 5년간 2배 폭등했습니다.
이렇게 부동산이 폭등하니 빈부격차, 양극화 심화되고, 여자도 맞벌이 안하면 집 장만하고 먹고 살기가 힘든 세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부동산이 폭등하지 않도록 정부에서 잘 관리해야지 이미 폭등해버린 부동산을 폭락시키기가 참 힘들어요.
일본의 잃어버린 30년 침체도 부동산거품이 꺼지면서 발생한 것이고 부동산이 폭락하면 금융권 대출 부실화로 금융경색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부동산이 폭등하면 폭락시키기 힘들기 때문에 정부 정책으로 폭등하지 않도록 잘 관리해야되요.
지금 문재인 5년간 폭등했던 부동산의 하락으로 금융권 PF가 부실화되어 방송사 SBS의 모회사인 태영건설은 부도가 나고 주식상장폐지되었습니다.
1998년부터 2024년까지 25년간 대기업 신입사원 초봉은 2천만원에서 4천만원으로 2배 올랐는데 서울지역 아파트 값은 강북 1억짜리가 10억, 강남 2억짜리가 30억으로 10배~15배 올랐습니다.
서울 아파트 가격이 노무현 5년간 3배, 문재인 5년간 2배 폭등했습니다.
이렇게 부동산이 폭등하니 빈부격차, 양극화 심화되고, 여자도 맞벌이 안하면 집 장만하고 먹고 살기가 힘든 세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고점은 짧고(1~2년) 저점도 짧음(1~3년)
지난 40여년간 계속 그래왔음
문제는
저점인지 고점인지는 지나고 봐야 안다는것임
어쩌면 지금이 저점일수도 있는데 아무도 안산다는거..
98년이랑 2013년이 저점이었는데 그때 집산다고 하면 미친사람 취급받았음
그 시기가 5~10년 후 올겁니다. 하지만 그땐 아무도 안 살걸요.
@@sanglee7877 그말도 맞음 하지만 그때는 몰랐지만 gdp가 상당히 많이 올랐기에 가능했음. 10년 뒤에도 지금은 예상 못할 이유로 오를 수는 있는데 적어도 지금까지 반영된 조건으로는 꾸준히 우상향? ㅋㅋ 국가성장률도 이제는 1%를 바라보고 있고 극단적 저출산으로 이미 20년뒤 경재활동인구는 반으로 줄어드는게 예상이아닌 결정이됐음.
제로금리도 10년이 넘는 세계규모의 사회실험 끝에 실패로 종결되었고. 2000년생들은 우리처럼 가정을 꾸리고 집을 산다는 마인드도 약함.
메가 서울이니 서울을 키워야 한다는 미친소리도 한국 부동산을 희생해서 서울이라도 살리자는 발버둥임
정부 기조가 부동산이니 단기로는 올라도 10년 보고 산다? ㅋㅋ
??? : 어떻게 대출을 하게 만달어서 이자노예로 만들고 부려먹지 ??
옳지!!! 집을 살수있다는 희망을 주고
세력을 만들어 부동산 투기를 부추기자 !!
부동산 투기로 전국민 아파트 되팔이로 자산을 불려 부자가 된다는 공허한 허영심을 자극하자 !!
무주택자를 거지 취급하고 너도나도 개나소나 다 대출받아 집을 사게 만들자 !
무주택인생 화이팅하십쇼..
제가 40대때 생각했던 내용과 대부분 똑같네요. 동감합니다.
세월은 흘럿고 50대가 되어서 느껐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혁명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은 자본의 흐름을 타야한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먆이 늦어진걸 후회하지만 선택은 본인이 한것이기 때문에 책임도 자신이 져야합니다. 늦었지만 쫓아가고있습니다.
사회주의 사상을 동경했지만 자본주의 세상에 살고있는 것을 인식해야핬습니다.
구조를 무너뜨릴 수는 없습니다.
@@fabulous9577 저도 무주택 이지만 금융 자산은 많습니다 님도 화이팅..
집값은 누군가 부추겨서 오르는게 아니라 돈의가치가 계속 하락해서 오릅니다.. 금본위제도의 폐지에 대해서 검색해보세요..
@@user-td8hd6fn1i 늦었지만 흐름을 타는건 좋은 일이죠. 근데 늦었다고 급해져서 흐름을 잘못타면 그건 정말 힘듭니다. 보통 집값이 하향안정화될거라는 기조가 있는데 그때 사도 늦지는 않을거라 봐요.
그리고 사실 우리나라 상황상 집값이 앞으로도 잘나갈거라는 건 환상일 수 있다고 보구요.
받아들일건 받아들이고
내가 현재 할수있는걸 찾아서 하는수밖에 없겠네요.
너무 먼 미래를 그리며 행복회로가 돌아가는건 어렵고
현재를 묵묵히 살수밖에 없다는 상황
잘봤습니다. 채상욱대표님!
저출산이 말씀해주신 내용에서 비롯되는 거겠죠.
그냥 태어났으니 살다가 죽으렵니다.
패배자 마인드 안타깝네...
우습네요 ㅋㅋ
보유세대 내기 싫고, 상속세도 없애고 싶어 하고, 자본권력 세습해서 신분 사회 만들 자는 거지.
ㅇㅈ 막상 자식은 외국 보냈고 이미,
가족해체 겪어보고
본인도 나라 뜨려고 하니 회장님 소리 못듣고
서양에서 권력질도 못하는 동양가족 신세에 또 한국 정착 질척이며 세금내기 싫다 징징 무한반복
부자들 조지면 그 고통 서민들한테 전가됩니다. 인생을 좀 더 사시면 깨닫게 되실꺼에요.
부자(기업)를 조지니 부자(기업)가 해외로 떠나고 ..그게 나라에 큰 손해니 못 떠나게 하려는거 아닌가요..
보유세를 현실화하고 상속세는 감면구간을 높이는게 맞다고 봄 어차피 다른나라도 경험한 결과이니
@@user-jq8hv8io6c이런 발상이 문제임 부자 = 기업인게 말이되냐? 이런 지배구조에 절여져서 문제점을 못느끼는게 웃김. 해외나가면 아무도 이런 생각 안하는데 ㅋㅋ
지나간 역사를 보면 이런 나라는 혁명이 일어나거나 나라가 망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리고 역사는 반복되죠~
한국 부동산이 진짜 문제인건 금리가 높아져서 자산가격의 조정이 일어나야할때 표를 신경쓰는 정부가 규제 풀어주고 대출금리 낮춰주고 그래도 하락 못 막으니 대출한도 늘려주고, 특례론 풀면서 일종의 부양을 해 주는거라고 생각 합니다
부동산이 폭등하지 않도록 정부에서 잘 관리해야지 이미 폭등해버린 부동산을 폭락시키기가 참 힘들어요.
일본의 잃어버린 30년 침체도 부동산거품이 꺼지면서 발생한 것이고 부동산이 폭락하면 금융권 대출 부실화로 금융경색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부동산이 한번 폭등하면 폭락시키기 힘들기 때문에 정부 정책으로 폭등하지 않도록 잘 관리해야되요.
지금 문재인 5년간 폭등했던 부동산의 하락으로 금융권 PF가 부실화되어 방송사 SBS의 모회사인 태영건설은 부도가 나고 상장폐지되었습니다.
1998년부터 2024년까지 25년간 대기업 신입사원 초봉은 2천만원에서 4천만원으로 2배 올랐는데 서울지역 아파트 값은 강북 1억짜리가 10억, 강남 2억짜리가 30억으로 10배~15배 올랐습니다.
서울 아파트 가격이 노무현 5년간 3배, 문재인 5년간 2배 폭등했습니다.
이렇게 부동산이 폭등하니 빈부격차, 양극화 심화되고, 여자도 맞벌이 안하면 집 장만하고 먹고 살기가 힘든 세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대다수의 선진국들은 2008 금융위기 때 디레버리징을 했는데 한국은 못하고 가계부채비율이 100% 넘었고 지금도 진행 중이죠
좋은 말씀인데 들을때마다 너무 열받네요. 임차세대라 그런가...나라는 바꿀맘이 없는데 아둥바둥사는게 너무 뭐랄까...그냥 허무하네요..
부동산이 폭등하지 않도록 정부에서 잘 관리해야지 이미 폭등해버린 부동산을 폭락시키기가 참 힘들어요.
일본의 잃어버린 30년 침체도 부동산거품이 꺼지면서 발생한 것이고 부동산이 폭락하면 금융권 대출 부실화로 금융경색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부동산이 폭등하면 폭락시키기 힘들기 때문에 정부 정책으로 폭등하지 않도록 잘 관리해야되요.
지금 문재인 5년간 폭등했던 부동산의 하락으로 금융권 PF가 부실화되어 방송사 SBS의 모회사인 태영건설은 부도가 나고 상장폐지되었습니다.
1998년부터 2024년까지 25년간 대기업 신입사원 초봉은 2천만원에서 4천만원으로 2배 올랐는데 서울지역 아파트 값은 강북 1억짜리가 10억, 강남 2억짜리가 30억으로 10배~15배 올랐습니다.
서울 아파트 가격이 노무현 5년간 3배, 문재인 5년간 2배 폭등했습니다.
이렇게 부동산이 폭등하니 빈부격차, 양극화 심화되고, 여자도 맞벌이 안하면 집 장만하고 먹고 살기가 힘든 세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경기도 사세요. 서울에 안 살아도 인생 망친거 아니에요.
@@davidyoon7361 님이 뽑은 사람때문이겠죠.ㅎㅎㅎ
@@user-ui7je4my6m 경기도도 많이 비싸죠
@@jhkoh4355 강북 1억? 거짓말..
98년은 IMF 직후라 역사상 최고로 폭락한 이례적인 해였고
2000년대 초반에 강북도 2~3억으로 올랐고
2005~6년에 이미 강남아파트 12억 강북도 4억대로 올랐음
그리고 2000년대에 모든 청년이 대기업 갔냐?
그때도 비정규직만 싸그리 뽑던 시절이라
중소기업 초봉 100만원 막 그랬어
그때 100만원 받아 4억짜리 사는거랑
지금 200만원 받아 8억짜리 사는거랑 뭐가 다르냐?
힘든건 매한가지지
오히려 당시엔 청년 신혼부부 무주택자들 저금리 대출도 없었어
기준금리 4~5%였는데 그때가 집사기 더 힘들었지
부동산 금융화가 불러오는 양극화 심화와 부동산 버블
산업이 고도화될수록 자본의 가격은 노동보다 비싸지기 때문에 자본축적의 결과물인 주택은 노동소득으로 따라잡기 어려워지는건 미국이나 캐나다처럼 인구대비 광활한 국토를 가진 나라를 제외하면 어느나라나 다 똑같은 현상입니다. 유럽도 중앙집중이 심한 영국의 런던이나 프랑스의 파리는 수도 집값이 지방분권이 잘 되어있는 독일에 비해 비싼 편이죠.
희망이 싹 사라지는
명쾌한 설명!!
눈물지으며 유익하게 듣고 지나갑니다….
아무리 부동산을 여러개 갖구있어도 이익을 현금화 못시키면 소용없습니다.
못 시키는게 아니라 안 시키는거겠죠 ㅋㅋㅋ
누가 팔지 말라고 칼들고 협박했나요? 세금 덜 낼려고 이익 더 볼려고 이익을 현금화 안하는건데 마치 누군가 팔리 말라고 협박한거 같은 말을 하면 ㅎㅎ
@@user-ks1je4je3m왜 이리 흥분을. 원댓글은 다주택자들 놀리는 말일 수도 있는데요?
맞아요. 분명 이익은 컸는데
양도세.각종 수수료. 비용 등
제외하니 이익실현후 현금은 적더라구요.
@@user-ks1je4je3m 잔고가 비어있죠? 여유는 잔고에서 나옵니다
저 분은 향후 부동산은 유동화가 힘들고 엑시트가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의견 같네요
@@user-ks1je4je3m왠 급발진.. 애잔하네..😂😂
옛날에 하던 노동과 같은 노동을 했을때 서울에서 집을 사기 어려워졌다는건데 그건 어떻게보면 사회구조상 당연한거 아닐까요? 서울에 일자리가 몰렸고 사람이 따라오니 수요도 늘어났고 가격이올랐다봅니다. 부동산정책문제도 있겠지만 결국엔 양질의 일자리가 지방으로 퍼져나가지않는한 서울집값은 비씰거임. 문제는 그걸 그냥 내께아님을 인정하느냐 마느냐 치이지. 모두가 같은걸 원하는만큼 기격도 오르고 더 손에안닿게 되는건데 그걸 단순히 부동산 정책이나 임금문제 하나로 퉁치기엔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장기적으로 지역에 따라서 부동산 가격 격차가 더 심해지겠구나만 생각했는데, 말씀하신건 생각을 못했네요;;
생각해보면 제가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사람중에 부모지원 없이 대기업 연봉받는 사람의 아파트 가격만 떠올려봐도 70년대생과 80대생의 아파트 가격 차이는 큰것 같아요.
영원히 (서울땅에) 집을 가질수 없는 세대 겠죠? 지방의 다른곳은 아직 근로소득을 몇년 모아서 집을 살만합니다..
집(서울빌라)은 누구나 노력하면 가질수 잇습니다. 다들 눈이 높아서 아파트만 고집해서그렇지....
역사가 증명해준것은 세상에 영원한게 없다는 거죠 ^^ 부동산은 그냥 싸이클이에요 ~ 싸이클이 아니다라고 말하는 영상 보시면 그냥 거짓으로 치부하시는게 맞습니다
즉, 서울도 기회는 또 오고 또 옵니다 ~ 꼭지에만 사지 않으면 되요
그래서 이 시대에 어떻게 해야하는지까지 말씀주셨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그 가슴 아픈 상황은 모두들 알고 있을테고 각자의 방식으로 발버둥치고 있을텐데 말이죠.
2030에게 눈높이 낮추고 빌라사라는 놈들은 빌라투자해서 돈 묶인 사람들임 ㅋㅋ
2010년에 1억 3천주고 산 빌라 지금 1억원임 ㅋㅋ 은행에만 그 돈 넣어놨어도 무위험으로 2억은 됐을 듯 ㅋㅋ 14년치 월세 다 내고도 남을듯...
눈 낮춰서 빌라가라는 놈들 말 믿고 빌라가면 인생 망함 ㅋㅋ 2030이 아파트에만 몰두하는 이유가 뭐냐면 우리나라는 진작에 부동산이 폭락했어야 하는 나라인데 그때마다 위기를 레버리지를 늘리는 방법으로만 해결해왔음.
부동산이 자연스럽게 건전화 됐었으면 빌라 들어갈 사람은 빌라 들어가고 빌라에도 수요가 있어서 주거사다리가 생겼을텐데 레버리지를 자꾸 늘려주니 사람들의 심리나 투자 정서 자체가 무조건 레버리지를 늘려서 해결할 수 있으니 최대의 수익률이 나오는 종목에먼 몰빵치게 투자성향이 바뀜. 20년 주담대 30년 주담대 40년 주담대 ㅋㅋ 50년 주담대를 보고도 노예 생각을 안하고 빌라 가면 된다 이러고 있으면 우리나라는 좀 있으면 200년 주담대 나오는거임 ㅋㅋ
200년 주담대가 나와도 이미 인구소멸
특히 빌라, 전세대출 한도 늘어난 만큼 전세가 올라가는 거 보고 노답이다 싶었음
2010년에 1억 주고 산 빌라 20억 아파트로 재개발 된 곳도 있는데? 1.3억 주고 샀다가 14년 후에 1억된 그 빌라를 산 머리 나쁨을 욕해야지 왜 빌라 전체를 비하함? ㅋㅋ
빌라처들어가서 살앗으몀 됏지 은행에 맡겨놧으면 어디 길바닥에서 살게? ㅋㅋ
전 딱 30%네요.... 저도 갠적으로 주거 빈곤층이라고 느끼긴 함 ㅋㅋㅋㅋ
외람된 댓글이긴 한데 착용하신 검정 쟈켓 어떤 브랜드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되게 예뻐서요
새로 시장에 들어와 내집 마련 가능한 유일한 방법은 큰 리스크를 지고 레버리지를 쓸때 운좋게도 저점을 잡아야 내집 마련 가능하죠 ㅋㅋ
금리의 역습은 추천서여서 읽었는데 모르고있던 사실들을 많이 알게됐습니다.
채부심님은 21세기 자본도 읽는걸 추천하시나요?
과거 재개발의 사례에서 재개발 이익중에 어느정도가 재개발 지역주민에게 돌아가는지 궁금합니다.
주식시장이 주주친화적이지못하는데 어떻게 부동산에 쏠린돈이 다른곳으로 가죠..?
보여주신 자료 중 세대별 자가 점유율의 기간별 변화는 기대수명 증가와 사회진출 연령이 올라간 것을 반영하여 보정해서 보면 보다 정확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08:50 와....책값들 진짜 너무 비싸요... 금리의 역습 새상품 3.3만원....
옛날 전공책 가격이에요..... 저도 나름 책 사서 많이 읽는 편인데... ㅠㅠㅠㅠ
그럼 사지마!
시에서 운영하는 교보문고 연계 사이버도서관에 있어요 무료로 보실수있음
인터넷으로 조금이라도 할인.
도서관에서 빌려서 보세요. 저는 그러고 있어요.
그냥 네이버블로그 요약본 보세요
윤석열은 근로소득 고소득자의 세율을 유지하면서, 부동산 임대소득 고소득자는 세금을 감면하고 있다. 노동의 가치를 쓰레기로 본다는 것.
집값은 문재인이 올렸는데
고소득자는 현재도 충분히 많이 내고 있다
@@edunhenry4725 ㄹㅇ 저따위 사고관 천박해서 어른이라도 존중할 수가 없음. 아니 그들의 돈을 뜯어서 분배하면 그게 효과가 있을거라 생각하는건가.
종합소득세, 종부세, 금투세...
돈 많이 벌어도 세금으로 다 나갑니다..
@@danielseo8923 그러니까 주식 배당/양도소득, 근로소득으로 돈을 벌게하고, 부동산으로 벌면 세금을 중과해야합니다. 근로소득세는 감면 안하면서 부동산 세금은 왜 감면합니까.
20대중반 세후 5~600버는데 거의 다 미국우량주,인덱스만 넣습니다. 집살계획없음. 잘버는 사람들(대기업)이 그나마 가능한게 30대 중후반에 경기도 4,5억대 정도? 근데 그런 아파트는 출산률 생각해보면 오를수가없음. 미래에도 쭉 오를 아파트는 이미 10억 훌쩍 넘는 아파트라 살수가없음.
누구나 서울 집값 폭락을 부르짖지만 모두들 역세권이고 학군좋으며 상권도 좋은 국평 아파트에 살고 싶어해요~ 기왕이면 나중에 값도 좀 올라서 나 여기 주민 엣헴엣헴해보고도 싶고~ 저출산이다 뭐다해도 여러분이 살고 싶은 서울 아파트 가격은 절대 안떨어집니다~ 청약 감나무 앞에서 입만 벌리고 있으면 뭐가 떨어지나요. 결국 돈은 어중간하게 벌고 평생 전세 월세 전전하게 됩니다!
그런 아파트는 이미 10억 넘어서 부모 잘만난게 아니면 현실적으로 불가능함. 그나마 잘버는 사람들이 가능한게 경기도 4,5억대인데 그런 아파트는 출산률 생각해보면 오를수가없음
그냥 다같이죽져 절대안바뀜 부자는 좀나중에오겠져 서민다죽고
주택 공급을 아무리 많이 해도 다주택자들이 싹쓸이, 매점매석 하면 집값 거품이 더 커지고 임대인과 임차인의 자산 격차는 더더욱 커짐. 이를 조정해야할 정부는 지지층을 결집을 위해 세제완화, 대출완화, 규제완화 해주며 거품을 떠받치고, 한은도 디플레 방지를 위해 금리를 조절하며 다주택자에게 유리한 환경 조성. 누가 봐도 투기용도인 3주택부터는 취득세, 보유세, 양도세를 대폭 강화해서 주택 싹쓸이를 막아야 모든 계층에 기회가 주어짐. 지금은 정부, 한은, 은행, 건설사, 부동산업자, 다주택자, 언론 등 부동산 관련자 모두 한통속으로 양극화를 극대화 시키고 있음.
부동산이 폭등하지 않도록 정부에서 잘 관리해야지 이미 폭등해버린 부동산을 폭락시키기가 참 힘들어요.
일본의 잃어버린 30년 침체도 부동산거품이 꺼지면서 발생한 것이고 부동산이 폭락하면 금융권 대출 부실화로 금융경색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부동산이 폭등하면 폭락시키기 힘들기 때문에 폭등하지 않도록 정부 정책으로 잘 관리해야되요.
지금 문재인 5년간 폭등했던 부동산의 하락으로 금융권 PF가 부실화되어 방송사 SBS의 모회사인 태영건설은 부도가 나고 상장폐지되었습니다.
1998년부터 2024년까지 25년간 대기업 신입사원 초봉은 2천만원에서 4천만원으로 2배 올랐는데 서울지역 아파트 값은 강북 1억짜리가 10억, 강남 2억짜리가 30억으로 10배~15배 올랐습니다.
서울 아파트 가격이 노무현 5년간 3배, 문재인 5년간 2배 폭등했습니다.
이렇게 부동산이 폭등하니 빈부격차, 양극화 심화되고, 여자도 맞벌이 안하면 집 장만하고 먹고 살기가 힘든 세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jhkoh4355 이 사람 이 복붙 몇 개나 하는 거지? 불쌍한 사람이네
@@kmc9520대가리 깨져도 노무현, 문재인 민주당 물고 빨면서 부동산 비싸다고 투덜대는 사람들 불쌍해서 올린다
@@kmc9520 대가리 깨져도 노무현, 문재인, 민주당 물고 빨면서 부동산 비싸다고 투덜대는 사람들이 불쌍해서 글 올린다
정신차리세요 취득세 보유세 양도세 대폭 올리면 매물 잠겨버려서 집값 더 폭등해요. 문재앙이 그짓거리해서 집값 폭등한거 기억안나세요?
집값 정상화 되길 바랍니다.
집값(빌라)은 이미 정상화 됫어요 아파트가 비싼거지
아무리 생각해도 다주택 보유자들이 많은 것의 장점을 모르겠어요 부의 쏠림, 주택 부족 등 다주택 보유자로 인한 부작용이 더 커보여서
MZ 세대 결혼이 어려운 이유 중 하나가, 커플 사이에 부모 재산 격차가 너무 큼. 둘다 괜찮은 직장 다니는 친구 커플이 결혼 못하고 헤어졌는데, 제일 큰 이유가 남자애는 부모님이 아파트 서너채에 꼬마빌딩 운영, 여자애는 부모가 대출 잔뜩 낀 집 하나 가지고 있고 학자금 대출도 못갚음... 당연히 남자부모측에서 반대하지..
끼리끼리 결혼하면 된다고 말하겠지만, 없는 사람들끼리는 결혼해봤자 파국이기 때문에 쉽지 않고, 집에 적당히 돈있는 사람이라 해봐야 상위 5% 도 안된다.
그리고 공장 노동이ㅜ이미 90% 이상 로봇으로 대체되었기 때문에 돈 벌어서 재산 마련할 가능성은 거의 없음.. 그냥 답이 없다.
오늘도 하나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어떻게 보실지 모르겠으나 한마디 하겠습니다.
임금으로 티끌모아 태산하며 안전한 저축으로 부를 불리기엔 녹록한 세상이 아님은 모두가 알 것입니다.
화폐의 주요 3가지 기능중 가치저장의 기능이 있습니다.
지금의 명목화폐가 그 기능을 제대로 수행한다고 생각하는 분은 아무도 없으실 겁니다.
그 기능은 어느샌가 눈녹듯 사라져 버리고 우리가 한눈판 사이 S&P500과 전세계의 부동산이 야금야금 흡수하였습니다.
그것은 원래라면 화폐가 수행했어야 했던 기능입니다.
화폐가 그 기능을 제대로 수행할때, 세계의 자산은 굳이 가치저장의 기능을 할 필요까진 없기에, 가격의 안정을 찾습니다.
지금 전 세계의 화폐 시스템은 그 구조상 풀릴때 자산으로 먼저 흐르고, 임금으로는 가장 나중에 오거나 아예 오지 않거나 합니다.
MV=PY에서 V가 낮아지니 P, Y를 방어하기 위해 M을 풀었으나, V 상승 후 뒤늦게 M을 줄이자니 세계 금융구조가 그걸 받아들이기엔 지나치게 취약하단 점이 드러나 버렸죠.
M의 증가가 Y의 증가로 이어진다면야 참 좋겠으나 그건 누구나 인정할 망상에 불과하고 사실 대부분은 P의 상승으로 흐르죠. 시간의 문제일뿐.
원래라면 화폐가 기본적으로 가치저장의 기능을 수행하며 묶어뒀어야 했을 '저축성 여윳돈', 이른바 통화 프리미엄이 부동산에 끼면서 여러 경제구조를 왜곡해 왔습니다.
경제에서 말하는 버블이란 것은 보통 폰지형 구조입니다. 수익을 내어 탈출하기만을 모두가 원하고 다음 바보가 나타나길 기다리는 것이죠.
하지만 버블 같아보여도 버블이 아닌 경우가 있습니다. 그 가격구조에 입장한 사람이 벌었다고 해서 딱히 굳이 엑싯하길 바라지는 않는 경우입니다.
지금의 이러한 경제구조는 1971년에 시작하여 2009년 이후 급속하게 가속되었고, 2020년 이후 눈에띄게 악화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시스템을 '지속가능한' 상태라고 보는 전문가는 없을 것입니다. 파월조차 지속가능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언젠가 종막을 향해 치달을 지금의 화폐 시스템이 부디 적은 혼란으로 매끄럽게 다음 체계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차세대 경제 헤게모니를 거머쥘 무언가가 이미 출현했고 시나브로 세상을 적셔나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조롱하지만 월가에서 조용하게 수용하기 시작한 바로 그것이요.
가치저장의 기능은 원래 부동산 같이 '사용 용도'가 있는 자산이 수행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럼 경제가 아작납니다.
아무론 내재가치 없는, 본질적으로 아무 의미없지만 통화로 기능하기에 적합한 무언가가 수행했어야 할 기능입니다.
과거엔 금과 은행이 그걸 수행하며 황금기를 이끌었습니다. 지금은 금 없이 은행이 혼자 수행하며 삐걱대고 있습니다.
유작가가 예능에 나와 실리콘 밸리에서 우리가 알지못하는 21세기형 새로운 종교나 이념이 출현할 가능성이 높다고 했던게 뇌리에 남네요.
그리고 그는 그 새로운 현상을 보며 악담을 퍼부었습니다. 크루그먼과 알트먼이 정반대의 견해를 보인 그것이요.
부동산을 하시는 분들이 오히려 주식쟁이보다 빨리 깨닫는다고들 하시더군요. 부디 관심 한번 가져들 보시길.
RIR, PIR은 세전 기준인가요? 세후 기준인가요?
이러니 인구감소 가속화인건데 수요가 늘지않으면 수도권일부빼곤그닥 부동산재미는없을듯
잘보고있습니다. 좀 이야기를 한다면 20대에 집을 구매한다는게 더 이상할것같은데요. 20대에 집을 구한다는것은 다들 생각하겠지만 대부분 부모찬스라고 보여짐. 한마디로 금수저. 그것밖에 방법이 거의 없는..극히 일부가 다른사정으로 인한 구입일테고..20대에 구입구한다? 그건 부모찬스 더 솔직 30대에도 집을 구한다는것은 쉽지않음.고소득자가 대출을 크게 일으키지않는한.
물론 저렴한 주택을 구입한다는 30대에 작은대출로 가능하나 한국의 악질적인 집단 질병인 상급지 하급지로 나누는 행태 때문에 다들 그걸 원하지 않을테고.
그리고 외각지의2~3억짜리 자가와 주요지역의 4~5억의 임차인으로 사는 사람들과 비교해서 자가냐 아니냐를 나누는 것도 좀 오류를 일으킬수있다고 보입니다.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렌트세대지만 벗어나보고 싶네요
설마 민주당 뽑으면서 이런 소리하시는건 아니죠…?
애튼, 애를 안낳는 건 정당한 선택이라고 보고, 그걸 욕하는 건 개객기 인증하는 거죠. 특히 다주택 개객기들이 정부를 압박해서
부동산이 밀리면 계속 투입하게 만드는 행위는 미래세대를 고문하는 거나 마찬가지고.
유익한 내용 잘 들었습니다.
언제부터 20대 30대에 집을 사는게 당연시 된거지...
뭐 어쩌라고.
지난 몇천년간 왕정했으니까 민주주의말고 왕정해야되냐?
대학 가는거 40% 이하가 정상이니까 사람들 대학 못가게 막아야되나?
옛날사람들은 스마트폰 같은거 없이 뉴스보고 책읽었으니까 스마트폰 금지시킬까?
자유시장경제에서 주택구매를 비정상화하는건 공산당 빨갱이들이나 할 법한 사상이에요.
90년대 중후반 이후 2000년대 초반정도 까지 사서 10년정도 갚으면서 사는세대. 단 직장이 그나마 괜찮고 분양가 상한제가 폐지되기전에는 괜찮았죠. 근데 지금은 이러기도 저러기도 너무 오른거임. 저도 30대 초반에 분양받아 40대초반에 다갚았어요. 그당시 수도권 남부 주요도시 2억5천집 거의 ㅂ풀대출. 그런데 지금은 월급은 생각보다 오른것같지 않은데 너무 비쌈
언제부터긴 우리 아빠도 30대에 사서 40 초에 신도시 자가 샀는데
제발 좀 모르면...
기본적인 흐름 공부는 필수 아닌가...
당연시가 아니고 난이도가 현격하게 높아졌다는건데요 아줌마
지금시대가 그런 시대가 됐어요. 58년68년 사이 부모세대가 부를 일구고 그 부가 이제 자식 세대에게 자연스레 이전되는 시대에요. 그러니 수저론이 나왔죠. 예전에는 다같이 못살고 노력으로 자산도 일구는 대한민국이 고성장하던 시기 였지만 지금은 저성장 시대에요. 그러니 있는 집은 계속 부가 이전되면서 살구요 그렇지 않으면 힘든거에요. 다같이 잘 사는 시대가 끝났다구요.
금융은 미래가치(소득)를 현재가치로 전환해주는 순기능과 더불어, 미래세대의 소득을 현재세대에게 이전시킨 역기능도 있음.
정부가 예산을 집행하는 원천이 세금인데, 부족분은 채권을 발행하며 이는 미래세대로 부터 세금을 징수하여 상환한다.
이는 명백한 세대간 착취다.
젊은 세대들은 정신차려라 한순간에 노예로 신분이 바뀐다. 국가와, 임대인과, 땅의 노예.
수도권 밀집 해결말고는 해결 방법 없음 보유세같이 재산에 세금을 매기는 순간 있는 집은 죄다 이민 떠날겁니다. 이민도 있는 집이 떠나기 쉽지 없는 집은 떠나기 힘들고 결국 재산세 같은 개념을 들고 오는 순간 젊은층은 부자가 되려고 하는 사람들이 줄어들거고 경제성장률도 더 떨어지고 재능있는 사람들은 미국같은 곳으로 더 떠나게 되겠죠.
제2의 선대인 출현
다루신 이슈와 더불어 저출산 + AI의 생산성 향상이 실질적으로 적용됨에 따른 고용시장 변화 + 지정학적 리스크 스택이 계속 쌓임 (지진 , 전쟁) = 죽창시대가 온다.
지주세대 vs 임차세대 단순 대립 구도로 보기 보단
양극화가 덜했던 세대 vs 양그화가 극심한 세대로 보는게 더 합리적인 듯요.
주장과 관점을 가지고 계신 면에는 불만이 없으나, 살짝 유연성과 다양성의 측면도 더 고려해 주시면 제게는 더 설득력 있는 영상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애초에 완전 금융과 자본 개방과 세법정비 없는 한국의 집값은 더 오르기 힘듭니다.
한번은 떨어져야겠죠.
그리고 미래세대에 불안만 가중시키는 국민연금은 조속히 폐지하거나 캐나다의 타입을 일부 도입하는 개혁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지주세대의 자녀인 렌트세대는 걱정이 없지.
사회생활 할수록, 부자들이 정말 많더라..
나랑 나이는 같으나 누구는 부모님이 주신 50억 빌딩이 있고, 누구는 융자없는 집이 40채 이상 있어 임대사업하고..
열심히 살고있는데 집 한 채 사기가 거의 불가능해보인다..
집값, 주택가격이라 하지말고 그냥 아파트 가격이라고 해라~
수도권 역세권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가 비싼거지 비아파트 싼 주택 많다 ~ 다들 국가 최상위 주택형에 살고 싶어하니 비싼거지 싼 주택 많다~
이말이 정답이지.다들 비싼것만쳐다보니까..
이말이 맞긴하죠ㅎㅎ.. 빌라나 작은 오피는 비교적 저렴하긴합니다.
제 생각도 비슷해요 누구나 원하는 수도권 역세권 대단지 아파트는 결국 전체 주택수로 따진다면 소수일텐데 아무나 살 수 있는 가격 형성은 어렵겠죠 저도 지금 빌라 전세 살고 있는데 옆에 아파트는 8억대지만 빌라는 3억 수준이거든요
@@user-hu2ql4st8d저는 강동구쪽 대단지 아파트를 박근혜때 3억중반 주고 들어왔는데 문재인때 10억넘게 올랐어요.
꺄~~~저오늘 상욱님봄 과천대공원길 오셨죠!완전조용히 네프콘구독과 유튭구독중인 열혈 I 라,,,,아는체는 못했지만,, 혼자 조용히 반가웠습니다^^
ㅋㅋ 맞아요
12:00 여기가 정말 중요한 시점 ㅠㅠㅠ 정치인들이 이걸 알아야하는데. 정치는 관심이 없다.
음... 이자율이 성장률 보다 높으면 부의 불평등이 축소된다.... 와... 천재 맞네요. 정말 간단하게 표현한듯;;
이자는 비용이고, 성장률은 사업의 결과와 비슷한 개념인데, 이런식으로 개념을 대체하면 이자율이 성장률보다 높은 사회는 지속가능성이 없는 사회가 됩니다. 2-3년정도면 몰라도 그보다 역전현상이 길어지면 부의 불평등이 축소되기 전에 국가가 망합니다.
한두번 정도 이 채널의 댓글에 프랑스 경제학자 토마 피케티의 글 중 인상적 글귀를 인용한 적이 있는데, 노동력의 가치가 자본의 가치보다 높은 경우는 전쟁직후밖에 없다는 표현을 본 적이 있습니다. 부의 불평등이 가장 축소되는 시기가 전쟁 직후에요. 무산계급이 가진 유일한 생산수단인 노동이 자본가 계급이 가진 산업기반(자본)보다 비싼 시기죠.
세금 깎아주자는 인간들..누구?
노예로 태어나서
발버둥 치면서 살아봤지만
능력이 안돼서 어디가나 노예신세
정말 아이들 좋아하지만
살면서 느낀 상처들과 그 처절함을
내 아이들도 똑같이 느낄까봐
생각만해도 끔찍함
평생 위기가 안 와야 돈 버는 아파트 시스템 저금리로 평균 아파트값 세계 탑 클래스로 만들어버림
내가 돈 버는 이유는 이름도 모르는 기성세대 누군가의 노후를 내가 책임져야 하기 때문이 아닌데
늦게 태어났다는 이유로 왜 내가 내 노동으로 그들의 노후를 책임져야 하는 구조의 사회를 받아들여야 하는지
불평등 하죠 사회가....그렇지만 / 돈 버는 이유 = 타인부양 / 은 아닌거 같은 데요. 나중에 님이 사업을 해서, 부를 축척해서 남에게 월급 주는 사람이 될수도 있고요. 비관적으로 미래를 예측 할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미래는 아무도 몰라요~ 분명한 건 지금 마인드로는 힘들거 같네요
늙은 세대들이 폭등한 서울 아파트를 젊은 세대에 떠넘기고 폭등한 서울 아파트를 대출받아 떠안은 젊은 세대는 금융노예가 되는 구조이죠.
마치 다단계 빨대 꽂는거랑 유사합니다.
1998년부터 2024년까지 25년간 대기업 신입사원 초봉은 2천만원에서 4천만원으로 2배 올랐는데 서울지역 아파트 값은 강북 1억짜리가 10억, 강남 2억짜리가 30억으로 10배~15배 올랐습니다.
서울 아파트 가격이 노무현 5년간 3배, 문재인 5년간 2배 폭등했습니다.
이렇게 부동산이 폭등하니 빈부격차, 양극화 심화되고, 여자도 맞벌이 안하면 집 장만하고 먹고 살기가 힘든 세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늙은 세대들이 폭등한 서울 아파트를 젊은 세대에 떠넘기고 폭등한 서울 아파트를 대출받아 떠안은 젊은 세대는 금융노예가 되는 구조이죠.
마치 다단계 빨대 꽂는거랑 유사합니다.
1998년부터 2024년까지 25년간 대기업 신입사원 초봉은 2천만원에서 4천만원으로 2배 올랐는데 서울지역 아파트 값은 강북 1억짜리가 10억, 강남 2억짜리가 30억으로 10배~15배 올랐습니다.
서울 아파트 가격이 노무현 5년간 3배, 문재인 5년간 2배 폭등했습니다.
이렇게 부동산이 폭등하니 빈부격차, 양극화 심화되고, 여자도 맞벌이 안하면 집 장만하고 먹고 살기가 힘든 세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님도 늙으면 다음 세대가 부양합니다. 알파 세대가 더욱 걱정임.
금리를 올리지않으면 시중 유동통화량이 심각한 인플레를 초래하기때문에 통화량 회수를 위해 금리를 올리는겁니다
금리가 올라가니 부채 이자상환때문에 쓸 돈이 없고 경기가 안좋아지는거지요
금리는 후행입니다
9:36 경제는 좋은데 이자율이 낮으면 자산가들이 부채를 레버리지하며 돈 놀이 하기 좋은 환경이라 개네들이 자산 증식을 빈곤층보다 더 잘해서 그런가요?
전세대출 실패했다 원래대로 1억이하로 다시 제한하던 아예 없애던
국민연금만 봐도 누가 누굴 부양해야 하는 건지 참 ㅋㅋㅋ
교육개혁으로 완전한 지밤분산뿐...교육개혁입시폐지로 공교육기관 이 개혁에 순응하지 않으면 지원해주던 보조금 당분간 중단 .. 기득세력들이 갖고있던 사학재단유지에 필요했던 정부재정투입금지..지금 교육 배워봤자 기득권재단유지밖에 안됨.. 싸워야 개혁된다
최근 공부를 시작한 학생입니다
지속적으로 다주택자로 인한 빈부격차가 일어나는것이라면 그냥 4~5개 이상의 주택 소유자에 대한 세금을 주택수만큼 점차 상당히 높이면 자연스레 다주택자가 줄어들고 집값이 내려가게 되는것 아닌가요?
ㅁㅈㅇ이 그렇게 주장해서 어떻게 되었나요? ㅎㅎ
@@tomyeo88 그건 금리 인하로 인한 상승이라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다주택자에대한 세금도 많이 올리진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올렸었어요 2021년 종부세가 역대급으로 나왔고 그 영향이 컸죠. 정권 유지에는 네거티브했고 자산가격 내리는데는 영향을 줬죵
그래봤자 집을 싸게 내놓는게 아니라 그만큼 월세를 높이기에 아무 소용없음
어렵다...8ㅁ8
부심이형님,👏👏👏👏👏👏
세상은 초기화 해야 합니다. 리셋.
상속세가 빈부의 격차를 줄여주는건 맞죠. 그렇게 좋은 제도를 폐지하거나 세율을 낮추는 나라들이 생기는건 부작용이 심하기 때문이겠죠? 한국 상속세율은 세계 최고 탑금인데 없애는거 까진 시기상조고 세율을 조정할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부동산으로 하는 상속은 고율의 상속세를 유지하고 현금상속에 대해서 세율을 완화하면 부동산 버블이 좀 완화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글 보면서 갑자기 떠오르네요
어디가 상속세를 폐지하거나 세율을 낮췄나요?
@@user-lu1yu6ms7c 그 반대로 해야 하지 않을까요? 물려 받아 실거주하면 완화하고, 현금 상속하면 강화해야죠.
투자, 투기니까
상속세는 재산권침해 폐지하는게 답
한국 소득수준에선 집값이 1.5-3억 넘으면 못삽니다
일단 내집한채는 필수다. 주거의안정을위해
이렇게 논리적으로 촌철살인 바른 이야기하는 채널이 있었네!!!
월세 좋아요 ㅎㅎㅎ 집 살 생각 없습니다...ㅎ
bravo!!
결론 평균 회기한다
고금리 시대가 열리면
자본소득이 급격히 줄어들며
빈부격차는 줄어든다
and
한국은 자산의 80%가 부동산이고
부동산의 대부분이 엄청난 레버
리지를 끼고 있다
곧 평균회기에 시기에 자본소득은
줄어든다를 넘어 역습으로 작용
한국은
갭투기하고 전세대출 전세 보증 제도 때문입니다
다른 나라하고는 또 조금 다르다고 봅니다
상속세 낮추거나 엄애야죠 싱가폴로 왜 돈이 가나요. 법인세도 왕창 낮춰야죠 아일랜드가 왜 대박인가요
부의 쏠림현상으로 인한 부익부 빈익빈...
전세계가 불평등이 심화중. 이런 건 지속가능할 수 없죠. 뭔가 큰 사태가 일어나리라 봅니다. 그 중엔 대전쟁도 가능성이 점점 올라가는 중이고.
유럽에서 터지든, 대만에서 터지든, 한반도에서 터지든
사회낙오자가 하는 극우네요
종말론? 이게? 역사에 나오는 수순인데, ㅎㅎ. 좀 역사에서 전쟁이 나오는지 좀 봐라 좀 ㅋㅋ. 얼척이들 두놈이 ㅋㅋ
금리를 올려야 하는데....
그건 미국이 결정함
건설사와 언론의 짝짜꿍.. 토건마피아..
그들에 놀아나는 우리들의 욕망..
개돼지의 삶이 힘든 헬조선
아빠가 대학진학하던해에 건물몇채있던 할아버지가 파산해서 굶고 대학을 다녀서 10원한장물려받지않고 대학다니고 결혼해 3명낳고 각 3달씩만 쉬고 일해서 13년만에 2달전에 집을 샀는데... (만40세 동갑부부) 주위를 봐도 난 재산이 진짜 애매한 상태이다....lh6년살고 나왔고, 집을 살 생각은 없었고 세금을 안내려고 매매함.. 얼마전까지 청년전세우대저축가입함..
늦게태어났다는 이유하나로..
자꾸 뭘 갖추어야 하는 세상~~^^
드디어 한국이 글로벌 트랜드 리딩 국가가 되었군요.🎉🎉
근 40년 간의 카피캣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드디어 국가 발전 형태의 정점에 올랐습니다.👍
서울에 2억이하 빌라가 널렸다 네이버 부동산 바라 소득대비 좋은집을 원하는것이지 소득대비 집값이 높은게 아니다 옛날에도 좋은집은 싼적이 없었다 선동질 하지마라 형편에 맞는집을 찾는다면 널려있다
영원한 임차시대.. 죤나 서글프네 ㅠㅠ
😊
인구가 1/3 토막 나고있는데 집값이 유지될까? 청년들은 소멸을 선택했다.
30퍼센트는 주거임대비용, 30퍼센트는 국민연금, 건보료, 나머지 40퍼센트는 생존비용. 대단한 나라 ㅋㅋ
결국 인간의 역사는 계급투쟁의 역사가 맞다
다주택 때려잡고 금리 올리면 문제 다 해결되는데 그들이 기득권이라.. 휴
임금 혁명 이런건 안올까요? 젊은이가 적다면 젊은이들 몸값이 오르는 시절이 오지는 않을까요?
오긴 할텐데 한참 뒤일듯
외노자들 계속데리고올예정
몸값오르려면 대기업이 국내투자,일자리 늘려야하는데 규제,세금폭탄때문에 해외에다 공장지음.
유럽에선 젊은이들이 혁명조직에 들어가고
중남미는 젊은이들이 범죄조직에 들어가고
동아시아는 젊은이들이 다 포기하고 초저출산 그냥 소멸 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도권 벗어나면 돼요 그러면 집 그리 안 비싼데 ...
그냥 빌라살기 싫어서지 뭐.
그래서 DSR 30프로 LTV 100프로 해 주어야합니다. 미국 스타일이죠. 좋은 직장만 가지면 집을 쉽게 살수 있는 사회
그럼 자산가격은 더 오를테고 부채에 대한 부담은 더 오르지 않을까요?!
@@user-lu1yu6ms7c 개인 3채 이상 보유는 세금을 보유 숫자마다 더 내게 하면 됨. 그럼 자산가격이 오를 수가 없음
10대 이하 세대는 국민연금 40% + 종합소득세 20% + 건강보험료 15% + rent 비 20% = 95%를 뜯기면서 살겠네..... 왜 일을 해야 하는거지?
불쌍한 애들은 태어날 때부터 일을 하게 된다면 그냥 자동 노예가 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