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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기가 아니라 훨씬 이전부터 우리 민족의 정체성은 강했다 생각됩니다. 고려가 있었고 그 이전에 나뉘어 있었지만 삼국시대. 발해가 있었고, 그 이전에 고조선이 있었고., .. 분명 일본에는 우리의 과거 서적들이 많이 존재하고 있지않을까 상상해봅니다. 다시는 침략 당하지 않길.. 다시는 지지 않길 바래봅니다.
고려가 고구려를 이었다고 의미로 고려라는 국호를 쓰고 조선이 고조선을 이었다고 국호를 조선으로 한것만 봐도 확연히 드러나죠. (고조선이 원래 조선인데 조선이 조선이라 칭하느라 구별을 위해 고 를 붙인거죠) 우리 단군의 후예 배달 겨레가 우리의 정체성을 계속 유지해 온 것을요.
우크라이나 사태를 보니 우크라이나의 재벌 사업가, 국회의원 등 기득권층은 이미 다른 나라로 도망간 사람들이 많다고 하더군요. 우크라이나 시민이 그들을 매국노라고 표현했죠. 한반도에 전쟁이 터지면 또 민초들이 지켜내야겠죠. 선제타격 운운하는데, 전쟁이 나면 제일 먼저 도망갈 후보는 누구일까요.
짱돌양) 현 정부에서 국방비에 돈 많이 썼는데요? 이전 정부들보다 군비 증강에 힘썼습니다. 멸공이라는 단어 좀 코미디 같아요. 제가 공산주의가 좋다고 했나요? 뭔 뜬금없는 멸공입니까. 좀 유치해요~ 지금 세상에 공산주의 국가 자체가 없어요. 중국은 사회주의 시장경제 국가, 러시아는 (민주주의 제도는 있는) 독재 국가, 북한은 세습 독재 국가. 혹시 아직도 미•소 냉전시대라고 생각해요? 80년대에서 타임머신 타고 오셨나 봐요. 전쟁 상황은 만들지 않는 게 좋잖아요. 전쟁 나면 잃을 게 많은 게 우리나라인데. 잃을 게 없는 사람(국가)이 제일 무섭습니다. 어찌됐든 우리 경제, 안보를 위해서라도 평화 모드로 가는 게 좋습니다.
중국이 아무리우겨도 한국의 역사는 사서삼경 중에 맹자 한권만 제데로 해석하면 동이족 삼황오제가 동이족이고 한자 글자가 동이족 문자이며 그사상과 풍속 예절 유교의 철학이 동이족 요순의 기록이며 현재의 한국인의 습관 풍속 전통 예법이 사서삼경 기록이 한국어 라는것 을 알게 될 것입니다
중국이 지금 어디에 있으며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우리는 지금 어디에 있고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아는 겁니다. 수나라는 고구려와 싸우다 망했고, 당나라는 신라와 싸워 3전 3패했다는 것은 우리에게도 또 중국에게도 역사적 교훈이 될 겁니다. 원, 명, 금, 청이 과연 중국이라 말할 수 있을까요? 그들은 현재 용어로는 식민지였습니다. 750년을 식민지로 있다가 청나라 말기 신해혁명으로 중화민국이라는 국호를 쓰고 청나라로부터 독립운동을 한겁니다. 주권 국가로서 중국의 역사는 겨우 70 여 년 되는 것 같습니다.
조공을 바치며 굴욕적으로 왕조를 유지해온 것으로 우리 역사를 폄훼하는 것도 일제의 식민사관에서 시작된 것 입니다. 존중하되 굴하지 않고, 정보력을 갖추고 실리 외교를 하며 독자적인 정체성을 유지한 것이라고 보는 이 학자의 의견에 동감하며 지금도 여전히 유효한 외교 정책임을 생각하게 됩니다.
몇 일 전에 밀리터리 관련 유튜브에서 특수부대 장군이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해서 초대 되어 말하는 것 봤어요. 한국인의 애국심은 참 묘해서 설명하기가 어렵다면서, 전시가 되면 평상시에는 남 등쳐 먹고 사기 치고 갈등을 일으키던 인간들이 전쟁 나면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자기 한 몸 불사르는 영웅이 된다고 말하더군요. 확실히 뭉치는 점은 있는 듯 하지만 온순하다는 말에 동의 못하겠습니다. 어휴, 기가 세다 못해... 어딜 봐서요. 소비자의 불만&갑질이 장난 아니에요. 그래서 뭐 팔기 힘든 나라입니다. 온라인 쇼핑몰 대부분의 질문이 '언제 와요.'입니다. 우리 나라만큼 빨리 오는 곳이 없는데 올 때 되면 오겠지 똥 줄타서 나무라고 지적질합니다. 왜 전화 안 받냐 등등. 바쁘면 못받는거지. 자기 전화 받으려도 대기하고 있는 사람인가. 2,000원짜리 뭔가를 사고 '그럴려면 장사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둥. 에휴. 부끄러운 줄 모르고. 또 차도 위에는 전사들이 널렸어요. 으르렁 으르렁. 빵빵 클락션 소리에 노이로제가 걸리겠네요. 또 우리 사회는 주변 사람들에게 선을 엄청 넘고 사는 문화입니다. 처음 만나면 몇 살이냐 호구조사 하는 문화잖아요. 그리곤 자기 혼자 생각에 말 놔도 되지? 이러죠. 된다고 그러지 안 된다고 ㅎㅎ. 살졌다. 술 마셨냐, 얼굴이 부었다는 등 쑥 들어와서 외모 지적하고. 글쎄요... 자기 기준을 남에게 무척이나 강요하는 문화라고 생각 됩니다.
@@user-np6in1vf7u 그걸 알고 교묘하게 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전에는 저같은 사람들이 피해를 봤는데 지금은 동네주민들 대학생 대학원생들이 피해를 보고 있어요 물어봐도 동네가 어딘지 학교가 어딘지 말을 못하더군요 가난하고 주택밀집지역이고 노인들이 많이 사는 동네에 이슬람 사원이 들어선곳 지방대 이공계열로 대학생 대학원생들 수도권대학으로 편입한자를 찾는다면 사람들 눈을 피해서 다알고 있다며 물어봐주세요
이 교수는 항상 한국 자랑하시는분임 모르면 좀 찾아보던가 그리고 민족주의가 먼지 모르시면 좀 찾아보셈 내생각에 궂이 16세기라고한건, 15세기 태종, 세종 등 유능한 왕이 존재샜던 조선르네상스 이후 16세기부터는 국력이 세략하고 그때부터 일본과의 전쟁도 시작되고, 당나라도 예전같지 않은 상황에서 과거 조선을 중국의 신하로 보던것을 진정한 독립국가로 인정하기 시작하기했음. 민족주의는 이렇듯 서로다른 독립국가들이 서로를 인정하고 그나라만의 정신과 정치 등을 가지고있는걸 민족주의라고하지, 고유의 역사를 가지고 민족주의라고 하는게 아님 조선은 그래서 16세기부터 민족주의가 나타난게 맞음 중국은 근대로 오기전까지 민족영웅이 송나라 악비장군 하나뿐인데, 그 이유는 중국은 오랫동앗 같은 민족끼리 싸우면서 영토 분쟁을했기에 하나의 국가로 안보는거였음 그나마 증국의 악비장군은 금나라의 침략에서 항상 고분분투했고 나중에 모함으로 죽었기에 민족영웅으로남은거고. 우리나라는 16세기부터 민족영웅이 수도없이 많지 이건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현재 가장 이른시간에 완벽핫 민족주의를 이룬 나라는 영국으로되어있지만 요즘 들어 역사학자들이 저 교수와 비슷하게 조선이 먼저 민족주의를 완성한게 아니냐는 의견도있음 아무튼 댓글에 좀 언짢은 내용이 있어도 이해하시길 저 교수를 좋아하는데 님이 중국편향한다고 하길래 욱했음
이 교수님은 서구의 근.현대적 민족주의 및 국가의 개념이 19세기에 확립되었다고 하면서, 그 정도 수준의 민족 및 국가관념이 한국은 적어도 3세기 정도 앞서 있다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찬사죠. 물론 단군 신화 및 고조선, 부여, 고구려, 백제, 신라로 이어지는 민족의식이 있었으나 그 것은 고대적 개념. 즉 씨족 부족 정도의 민족의식이고 약간 경계가 불투명하죠. 제가 배우기로 상당한 수준의 민족의식이 정립된 것은 몽고 간섭기라고 합니다. 그 때 일연의 삼국유사, 제왕운기, 이규보의 동국이상국집 등이 발행되었고 그 것은 민족의식 고취를 위해서라고 합니다. 실제로 삼국시대에는 중국과는 다른 혈연이 있음을 느끼면서도 서로 원수처럼 싸웠으며, 말도 잘 통하지 않았다는 설이 많습니다. 신라가 통일하면서 지배 피지배의 앙금이 남아있어서 융합을 이룬 것은 아마도 고려 중기 이후 즉 13세기 정도일겁니다. 이 분은 학자이므로 좀 더 보수적인 입장을 취해 명쾌한 증거가 있는 시기를 얘기한 것이지 16세기 이전은 아니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서양인의 눈에서 본 역사를 참고한 한중 관계를 써놓은 책이죠. 국뽕없이 담백한 다만 그들은 내부의 입장이 아닌 외부의 입장에서 썼기에 우리의 생각하는 것과 다릅니다. 우린 투쟁의 역사가 그들이 보기에는 강대국 옆에서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것에 역사로 기록한 것들이 대표적이죠.
지배하지 않은게 아니라 지배를 못한거 아닐까요? 들은 얘기로는 칭기즈칸이 "내가 지금까지 많은 나라를 침략하고 지배했지만 고려만큼 모든 백성들이 하나가 되어 끝까지 저항한 나라는 없었다. 이런 나라는 절대 힘으로 굴복시킬 수 없으니 차라리 동맹관계로 지내는 것이 훨씬 이득이다" 그래서 외교로 돌아선 거라고 들었어요
@@user-rj2bu9vy2u 초반 30년은 지배하지 못한거고, 이후 100년은 지배할 필요가 없는 패밀리가 됐기 때문이고, 고려 외교의 승리라고 보는게 맞을거같습니다. 나무위키에 고려원종부분 찾아보면 이렇게 나오네요. [여몽전쟁이 한창 진행 중이던 1235년 태자에 책봉되었다. 1259년에는 기나긴 몽골과의 전쟁 끝에 강화를 맺기 위해 태자 신분으로 몽골에 입조해 당시 몽골의 실력자이자 화북 지방의 총독이었던 쿠빌라이 칸을 알현했다. 본래는 사천성 방면에서 원정 중이던 몽케 칸을 만나러 가던 길이었는데 몽케 칸이 전쟁 중 갑자기 사망하는 바람에 칸위에 공백이 생기는 일이 벌어졌다. 이 와중에 중원 화북에 있던 쿠빌라이와 몽골 초원 카라코룸을 지키던 아리크부카 사이에 칸위 계승 분쟁이 벌어졌고 고려 태자 일행은 둘 중 한 쪽을 선택해야 하는 중차대한 순간에 직면했다. 그리고 어찌보면 고려를 넘어 한반도 역사의 운명을 갈랐다고 볼 수 있는 이 선택에서 태자는 쿠빌라이 쪽을 택했다. 다만 사료에서는 원종이 쿠빌라이를 선택했다는 명시적인 기록이 없다. 김호동 교수는 태자의 귀국로와 쿠빌라이의 북상로가 상당 부분 일치하고 지니고 온 표문을 바치지 않고 쿠릴타이에도 참석하지 않은 점을 볼 때 단순한 조우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았다. 이에 쿠빌라이는 기뻐하며 "고려는 머나먼 나라로 그 옛날 당태종이 쳐도 굴복시킬 수 없었던 나라였는데 지금 그 나라의 태자가 왔으니 이는 하늘의 뜻이다."라고 말했다고 전한다. 고구려는 장수왕 때 국호를 고려로 바꾸었다. 그리고 당대 고려의 역사관은 고씨가 세운 고려를 그대로 왕씨의 고려가 이어받은 것이었다. 고려인에게 고구려와 고려 두 나라는 별개의 나라가 아니었고 중국인들도 이러한 인식을 공유하고 있었음이 고려도경 등에서 확인된다.(비슷한 예로 아케메네스 왕조 페르시아와 사산 왕조 페르시아가 있다.) 쿠빌라이의 입장에서는 고려 태자의 방문을 반길 수 밖에 없었던 것이 칸위를 놓고 대립하는 상황에서 수십 년간 전쟁에도 굴복하지 않았던 고려가 스스로 자신의 진영을 찾아와 제후국을 청하면서 명분에서 크게 앞설 수 있었기 때문이다. 참조. 이 만남을 계기로 원종과 쿠빌라이가 친해지게 되면서 쿠빌라이의 막내딸인 제국대장공주를 원종의 아들인 충렬왕에게 시집보내기도 한다. 이 와중에 고려의 혼인 제안을 한 차례 퇴짜를 놓기도 했는데 근본적인 원인은 원종 자체가 아닌 삼별초의 대몽 항쟁 때문이었다. 충렬왕하고 사돈을 맺는데, 이게 놀라운 것이 그때 충렬왕의 부인이 되는 사람이 제국대장공주잖아요. 제국대장공주는 쿠빌라이의 막내딸이에요. 몽골 황족은 황금씨족이라고 해서 자기들끼리 결혼을 하는 부족이 정해져 있었어요. 몽골 내에서도 징기스칸과 특별한 관계, 정말 의리로 뭉친 그런 몇 안되는 가문들과 통혼하지 절대 외부랑 통혼을 안하는데 황금씨족 딸을 충렬왕하고 결혼 시킨거에요. (중략) 제국대장공주가 죽은 후에 원나라 사람들이 와서 제문을 쓰는데 이런 말을 써요. "막내딸이다. 황제에게 자식이 수도 없이 많지만 그래도 막내딸은 특별히 귀여운 법이다. 이 딸을 고려 왕과 결혼시켰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겠느냐." 그리고 그 후로 고려가 계속 몽골 황실과 결혼하지만 황금씨족과는 결혼하지 않아요.[6] 그만큼 쿠빌라이가 (원종의 제안에) 흥분했다는 거에요. 임용한. 토크멘터리 전쟁사 고려 vs 몽골전쟁 2 中]
네. 사실 이게 정답이죠. 원래 우리 민족의 역사가 중국의 역사보다 깁니다. 고조선 건국이 하나라 건국보다 먼저이고, 소위 우리가 배우는 세계 4대 문명이라 하는 황하 유역의 문명도 그 당시 고조선의 영토를 감안한다면 그게 중국 발흥의 문명이 아닌 한국 발흥의 문명일 가능성이 높구요. 마찬가지로 한자도 우리가 개발해낸 문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근의 연구결과들이 이렇게 말해주고 있고, 일본의 심각한 역사왜곡으로 인해 원래 우리가 더 큰 대국이었을 건데 잘못된 역사인식에 기인한 바가 크죠.
어제 책 구매해서 일독했습니다.^^ 베스타교수는 오랫동안 중국학을 연구했고, 베이징대에서 유학을 해서그런지 약간 중국학자들이 왜곡하는 내용들을 많이 수용한 느낌이 듭니다. 한국학을 연구한 교수들 보단 한국역사에 대한 깊이가 좀 떨어지는게 사실입니다. 어쨓든 현재 한반도 정세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교수님의 내용중 가장 아쉬운 것은 겨우 600년의 이야기만을 담았다는 것입니다. 시작부터 국가 개념이 충실한 상황이었죠. 하지만 조선은 제국과 동등한 나라가 아닌 섬기는 나라가 된 국가였습니다. 고려 시대 이전을 돌아보면 중국과 전면전을 치르고 이긴 경우도 많았지요. 물론 몽골에게 개발리기도 했지만.. 그만큼 강력한 힘을 기초로 만들어졌던 국가였습니다
16세기면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겪은후의 한중 관계를 연구하셨네요? 조선은 두개의 커다란 난을 치룬후 매우 보수적이고 새로운 조선 유교에 빠지기 시작한 때입니다. 조선전기와 후기는 아주 다른 시대라고 보고 있습니다. 조선후기는 긍정적인 부분도 있지만 오히려 유교라는 억압에서 대외적인 세계를 받아들이기 어려움에 패착이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신라시대 천년 고려시대 오백년 조선시대 육백년을 뒤돌아보면 세게사에 이런 국가는 유일무이 합니다. 예일 대학 교수님이 좀더 고대사를 들여다 보시면 한중 관계가 더욱더 뚜렷하게 들어날 것입니다. 한국 민족 한국사는 중국보다 더 독립적이고 우월했다는 것을 발견할 것입니다.
한민족은 인류 최초의 문명을 시작한 민족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 1만5천년전 볍씨가 청주 소로리에서 발견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부터..... 볍씨에서 경작된 흔적이 발견되어 이미 유명 서구대학 교과서로 쓰이는 내용에 쓰이고 있다. 가장 오래된 문영의 유적인 괴베클리 테베보다 연도상 3천년이상 앞선다. 또한 쌀농사가 밀농사보다 더 복잡한것은 누구나 다 알기때문에.... 뭐.. 복잡한 얘기는 여기까지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지금 선진국으로 부상한 한국, 한국인들 정말 그들 대단하고, 이분의 역사관은 식민사관이 쏙 빠지고, 민족사관을 객관화한 역사관입니다. 핵심은 우리라는 말에 다 함축 되어있고, 사대주의로 왜곡한 중국 다루기는 다른 학자가 표현하듯이 덩치 큰 판다 사육하기라는 표현으로 간단히 갈음 하지만, 이분과 견햬가 다른 점은 고구려 700년 신라 1000년 고려 500년 조선 600년 왕조가 이어졌으면 민족주의는 고구려에서 시작해서 고려에서 성장해서 조선 초기에 완성 되었다고 봅니다.
중국에 아직도 고려 건축물이 많이 있으나 만질수없게하고. 눈화제 발굴도 낞이 나왔지만 자기들것이라고 우기니 한마디도 못하고 돌아오는 한국측도 안타깝고. 억울한게 한국으로선 너무 많고 희생도 많아서. 뭐 역사왜곡은 더더욱 힘들지경. 이런 문제는 나라에서 정치인들이 역사의식을 가지고 지네들이 찾아내한데... 돈이나 갈취하고있으니. 교수들이아 학자들이 앞서서 일한다해도. 한계에 부딛칠수 밖에... 한국 힘내자!!!
외국학자들이 모르는 핵심이 민족과 인종에 대한 차이점이다..단순히 겉으로 드러난 국가나왕조가 아니라 동아시아의 역사는 한민족 동이족 선비족 돌궐족 몽골족 한족 등 민족적 개념으로 접근하지 않으면 역사분석은 피상적으로 흐른다..한족은 3천년동안 외세의 세력에 정복당하고 짓밟히면서 노예처럼 살았다 그걸 이해하지 못하면 동아시아의 역사와 정치외교문화에 대한 분석은 다 허망일 뿐이다,,고토를 잃어버린 한민족의 설움과 한 그것이 표현된 아리랑을 절대 이해못한다,,그리고 한반도에 갖힌 한민족이 왜 몽골제국에 청제국에 명과 당에 흡수당하지 않고 독립을 유지했는지 절대 이해할수 없을것이다..
중국은 수당시대의 경험을 기반으로, 조선땅의 사람들을 직접 복속하는 일은 어리석인 일이라고 결론을 낸 거 같아... 게다가 조선과 중국 한족 제국 사이에는 여러 북방 민족이 있었고, 이들을 제어하는 것만으로도 힘에 부쳤거든. 그 북방민족을 제어할 때 조선의 존재가 도움이 되지. 그리고 조선은 영리하게 중국 한족 제국에 사대를 하여 중국 대륙에 아무런 야심이 없다는 것을 반복적으로 확인시켜 주었어. 이건 마치 핀란드가 소련 앞에서 살아남기 위해 택했던 전략을 연상시켜...
대단히 수고가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ㅎ 민족종교라는 미명하에 경전으로 악용되는 환단고기는 사실 필요없습니다.ㅎ 오히려 동아시아의 정사인 사마천의 사기에서 가장 중요한 본기를 가지고 공부하길 정말 추천합니다.ㅎ 특히 동아시아 역사상 가장 저명한 세명의 사기연구가의 주석이 들어간 최근 출판된 사기본기 삼가주석본을 서점에서 찾아봅시다. 화하, 하화족은 없습니다.ㅎ
중국은 사실 큰 나라가 아닌 것은 모두 침략하여 빼앗은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옛 소련처럼 중국이 본래 나라별로 독립해야 한다. 중국 공산당이 멸망하고 각 나라로 독립할 때 비로서 아시아의 평화와 세계의 평화가 있고 중국민도 진전한 자유로운 국민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중국은 한반도에 들어 오면 거의 나라가 망했었죠 임진왜란 때도 침략 당한 조선만 망하지 않고 명나라도 망하고 심지어 일본도 정치 세력이 바뀌었죠
그러고 보면 우리 선조들도 너무 힘들었을 듯
한국을.침략한일본.중국.북한까지도.한국을.개롭히는.나라는.멸망.함니다.한국은예의바르고.타나라을.넘보거나.모함하지도안고..자존시에.상대을.죽이려하는.비겁한.행동하지않는.선비의풍류의기품넘치는.넘.멋진.나라을.개롭히면.반드시.멸망함니다
일본역시도 그러하지요.. 훈도시만 차고 다니는 그런 상놈보다 못하고 좃만한 자들에게 지느니.. 이길때까지 싸우는게 우리국민성이 아닌가요 ?
16세기가 아니라 훨씬 이전부터 우리 민족의 정체성은 강했다 생각됩니다. 고려가 있었고 그 이전에 나뉘어 있었지만 삼국시대. 발해가 있었고, 그 이전에 고조선이 있었고., .. 분명 일본에는 우리의 과거 서적들이 많이 존재하고 있지않을까 상상해봅니다.
다시는 침략 당하지 않길.. 다시는 지지 않길 바래봅니다.
책보고 추천
화면영상부터보시길
우리의 한심함을
생소함에 놀라실거임
추천하실거라 확신합니다
고려가 고구려를 이었다고 의미로 고려라는 국호를 쓰고 조선이 고조선을 이었다고 국호를 조선으로 한것만 봐도 확연히 드러나죠. (고조선이 원래 조선인데 조선이 조선이라 칭하느라 구별을 위해 고 를 붙인거죠) 우리 단군의 후예 배달 겨레가 우리의 정체성을 계속 유지해 온 것을요.
부여 가야를 빼면 안됨
대륙에서 시작된 우리 한겨레 역사
일왕의 개인서재 정창원에 한민족의 역사책 20만권이 있음. 특히 일왕이 백제의 후손이라 백제, 고구려 역사책이 많음.
@@michelleru3541 ) 우리 조상님의 역사를 알고 싶어요.
평소엔 음주가무를 즐기며 즐겁게 사는 선량한 민족 같지만
외세침략을 받거나 나라가 위험에 빠지면 한민족이 되어 죽을 힘을 다해 다함께 끝까지 저항하는 우리는 자랑스런 전투민족 대한민국입니다.
대한민국 만세!
즐겁게 사는건 좋은데 정신줄 놓고 꼭 위기를 불러온 다음에 죽기살기 싸운단 말이죠. 제발 좀 준비를 미리해서 전쟁을 아예 치루지 맙시다.
요즘은 이완용 같은 이가 늘어난듯 하여 걱정입니다.
우크라이나 사태를 보니 우크라이나의 재벌 사업가, 국회의원 등 기득권층은 이미 다른 나라로 도망간 사람들이 많다고 하더군요. 우크라이나 시민이 그들을 매국노라고 표현했죠. 한반도에 전쟁이 터지면 또 민초들이 지켜내야겠죠. 선제타격 운운하는데, 전쟁이 나면 제일 먼저 도망갈 후보는 누구일까요.
@@bloom-rc5pq 전쟁이나면 안되겠지만 그전쟁을 억지할건 오로지 힘이다는걸아셨으면좋겠다 ㅡ 멸공 👊👊
짱돌양) 현 정부에서 국방비에 돈 많이 썼는데요? 이전 정부들보다 군비 증강에 힘썼습니다. 멸공이라는 단어 좀 코미디 같아요. 제가 공산주의가 좋다고 했나요? 뭔 뜬금없는 멸공입니까. 좀 유치해요~ 지금 세상에 공산주의 국가 자체가 없어요. 중국은 사회주의 시장경제 국가, 러시아는 (민주주의 제도는 있는) 독재 국가, 북한은 세습 독재 국가.
혹시 아직도 미•소 냉전시대라고 생각해요? 80년대에서 타임머신 타고 오셨나 봐요. 전쟁 상황은 만들지 않는 게 좋잖아요. 전쟁 나면 잃을 게 많은 게 우리나라인데.
잃을 게 없는 사람(국가)이 제일 무섭습니다. 어찌됐든 우리 경제, 안보를 위해서라도 평화 모드로 가는 게 좋습니다.
중국은 한국에 9번의 세계대전 규모의 전쟁을 걸었지만 9전 7승2패로 한국이 거의 물리쳤으며 이겼도 져도 나라가 멸망 했지요
한국의 정체성은 단군인데
오랫동안 정체성을 이어올수 있었던이유
홍익인간과 제세이화도 있지요
중국이 아무리우겨도 한국의 역사는 사서삼경 중에 맹자 한권만 제데로 해석하면 동이족 삼황오제가 동이족이고 한자 글자가 동이족 문자이며 그사상과 풍속 예절 유교의 철학이 동이족 요순의 기록이며 현재의 한국인의 습관 풍속 전통 예법이 사서삼경 기록이 한국어 라는것 을 알게 될 것입니다
중국이 지금 어디에 있으며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우리는 지금 어디에 있고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아는 겁니다.
수나라는 고구려와 싸우다 망했고, 당나라는 신라와 싸워 3전 3패했다는 것은
우리에게도 또 중국에게도 역사적 교훈이 될 겁니다. 원, 명, 금, 청이 과연 중국이라
말할 수 있을까요? 그들은 현재 용어로는 식민지였습니다. 750년을 식민지로 있다가
청나라 말기 신해혁명으로 중화민국이라는 국호를 쓰고 청나라로부터 독립운동을 한겁니다.
주권 국가로서 중국의 역사는 겨우 70 여 년 되는 것 같습니다.
조공을 바치며 굴욕적으로 왕조를 유지해온 것으로 우리 역사를 폄훼하는 것도 일제의 식민사관에서 시작된 것 입니다. 존중하되 굴하지 않고, 정보력을 갖추고 실리 외교를 하며 독자적인 정체성을 유지한 것이라고 보는 이 학자의 의견에 동감하며 지금도 여전히 유효한 외교 정책임을 생각하게 됩니다.
전부 동의는 못하겠음
내가아는 한국인들은 넘지말아야할 선이있음. 선을 안넘으면 세상 온순함. 근데 외세가 그 선을 넘으면 강려크한 전투민족으로 단합함. 그리고 한국인들은 머리가좋음
몇 일 전에 밀리터리 관련 유튜브에서 특수부대 장군이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해서 초대 되어 말하는 것 봤어요. 한국인의 애국심은 참 묘해서 설명하기가 어렵다면서, 전시가 되면 평상시에는 남 등쳐 먹고 사기 치고 갈등을 일으키던 인간들이 전쟁 나면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자기 한 몸 불사르는 영웅이 된다고 말하더군요.
확실히 뭉치는 점은 있는 듯 하지만 온순하다는 말에 동의 못하겠습니다. 어휴, 기가 세다 못해... 어딜 봐서요. 소비자의 불만&갑질이 장난 아니에요. 그래서 뭐 팔기 힘든 나라입니다. 온라인 쇼핑몰 대부분의 질문이 '언제 와요.'입니다. 우리 나라만큼 빨리 오는 곳이 없는데 올 때 되면 오겠지 똥 줄타서 나무라고 지적질합니다. 왜 전화 안 받냐 등등. 바쁘면 못받는거지. 자기 전화 받으려도 대기하고 있는 사람인가. 2,000원짜리 뭔가를 사고 '그럴려면 장사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둥. 에휴. 부끄러운 줄 모르고. 또 차도 위에는 전사들이 널렸어요. 으르렁 으르렁. 빵빵 클락션 소리에 노이로제가 걸리겠네요.
또 우리 사회는 주변 사람들에게 선을 엄청 넘고 사는 문화입니다. 처음 만나면 몇 살이냐 호구조사 하는 문화잖아요. 그리곤 자기 혼자 생각에 말 놔도 되지? 이러죠. 된다고 그러지 안 된다고 ㅎㅎ. 살졌다. 술 마셨냐, 얼굴이 부었다는 등 쑥 들어와서 외모 지적하고. 글쎄요... 자기 기준을 남에게 무척이나 강요하는 문화라고 생각 됩니다.
@@user-vn2yw1kh8v 지나치게 간섭하는 건.
다른용어가 있지요
오지랖이라고요 ㅎ
맞는말씀 우리를 건드리면 반드시 그대가를 치를겁니다
@@user-np6in1vf7u 그걸 알고 교묘하게 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전에는 저같은 사람들이 피해를 봤는데 지금은 동네주민들 대학생 대학원생들이 피해를 보고 있어요 물어봐도 동네가 어딘지 학교가 어딘지 말을 못하더군요 가난하고 주택밀집지역이고 노인들이 많이 사는 동네에 이슬람 사원이 들어선곳 지방대 이공계열로 대학생 대학원생들 수도권대학으로 편입한자를 찾는다면 사람들 눈을 피해서 다알고 있다며 물어봐주세요
아주 정확한 분석입니다.
저도 지금 이영상보면서 아닌데..이것 때문인데 생각하던중 저와 동일한 견해를 말해주셨네요
원더님 영상은 잘못된 국뽕, 특히 “그 영상은 지금 지워졌다” 뭐 이런 거짓선동으로 클릭을 유발하는 여타 유투버와 다르게 항상 해당영상을 아주 정확하게 통역해 주시는 제가 유일하게 믿고보는 영상입니다. 항상 고마워요. 원더님 흥하세요!!
맞음 다른 국뽕 영상들은 출처도 알수없는 확실치않는 정보들이라 자극적인 썸넬제목에 클릭하게되지만 실속없는 영상내용에 다시 보지않으려고 관심없음을 누르는데 이분영상은 항상 실제영상을 동반해 믿음이 감
저도 믿고봅니다 원더님 좋아요
최고죠. 목소리도 똑똑함이 묻어나죠^^
ㆍㄱㄴㄷㄱ
국뽕거리는 놈들 상당수가 일본족이던데
고구려 900년 존속하는 동안
중국대륙에는
한나라 -> 삼국시대(위촉오) -> 위진남북조 -> 수나라 -> 당나라
수많은 나라가 생겼다가 없어졌다
5호16국...빠짐
이 예일대교수는 중국편향인거같습니다 한국이16세기이후부터 민족주의로 되어갔다고 하는데 한국역사연구를 덜하신거 같네요
우리는 16세기 훨씬이전부터 고유의 역사가있었고 지켜왔습니다 확실히 한국역사 인식은 많이부족하다는느낌이듭니다
이 교수는 항상 한국 자랑하시는분임 모르면 좀 찾아보던가
그리고 민족주의가 먼지 모르시면 좀 찾아보셈
내생각에 궂이 16세기라고한건, 15세기 태종, 세종 등 유능한 왕이 존재샜던 조선르네상스 이후 16세기부터는 국력이 세략하고 그때부터 일본과의 전쟁도 시작되고, 당나라도 예전같지 않은 상황에서 과거 조선을
중국의 신하로 보던것을 진정한 독립국가로 인정하기 시작하기했음.
민족주의는 이렇듯 서로다른 독립국가들이 서로를 인정하고 그나라만의 정신과 정치 등을 가지고있는걸 민족주의라고하지, 고유의 역사를 가지고 민족주의라고 하는게 아님
조선은 그래서 16세기부터 민족주의가 나타난게 맞음
중국은 근대로 오기전까지 민족영웅이 송나라 악비장군 하나뿐인데, 그 이유는 중국은 오랫동앗 같은 민족끼리 싸우면서 영토 분쟁을했기에 하나의 국가로 안보는거였음
그나마 증국의 악비장군은 금나라의 침략에서 항상 고분분투했고 나중에 모함으로 죽었기에 민족영웅으로남은거고.
우리나라는 16세기부터 민족영웅이 수도없이 많지
이건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현재 가장 이른시간에 완벽핫 민족주의를 이룬 나라는 영국으로되어있지만
요즘 들어 역사학자들이 저 교수와 비슷하게 조선이 먼저 민족주의를 완성한게 아니냐는 의견도있음
아무튼 댓글에 좀 언짢은 내용이 있어도 이해하시길
저 교수를 좋아하는데 님이 중국편향한다고 하길래 욱했음
역사공부를 일본중국자료로 하는건지
이 교수님은 서구의 근.현대적 민족주의 및 국가의 개념이 19세기에 확립되었다고 하면서,
그 정도 수준의 민족 및 국가관념이 한국은 적어도 3세기 정도 앞서 있다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찬사죠.
물론 단군 신화 및 고조선, 부여, 고구려, 백제, 신라로 이어지는 민족의식이 있었으나 그 것은 고대적 개념. 즉 씨족 부족 정도의 민족의식이고 약간 경계가 불투명하죠.
제가 배우기로 상당한 수준의 민족의식이 정립된 것은 몽고 간섭기라고 합니다.
그 때 일연의 삼국유사, 제왕운기, 이규보의 동국이상국집 등이 발행되었고 그 것은 민족의식 고취를 위해서라고 합니다.
실제로 삼국시대에는 중국과는 다른 혈연이 있음을 느끼면서도 서로 원수처럼 싸웠으며,
말도 잘 통하지 않았다는 설이 많습니다.
신라가 통일하면서 지배 피지배의 앙금이 남아있어서 융합을 이룬 것은 아마도 고려 중기 이후 즉 13세기 정도일겁니다.
이 분은 학자이므로 좀 더 보수적인 입장을 취해 명쾌한 증거가 있는 시기를 얘기한 것이지 16세기 이전은 아니라는 것이 아닙니다.
신라=여진(애신각라)=금=후금=청
서희 거란과 담판지어 강동6주 가져온데는 누가 고구려의 적통인가가 주제였음
@@user-tp7ph4mb7n
근.현대의 민족주의란,
국가와 민족이 결합된 민족주의를 말하는겁니다.
즉 슬라브족은 모두 같다가 아니고,
러시아 슬라브족, 독일 게르만족, 이태리 라틴족 이런 개념
고려의 한민족이 국가와 민족이 결합된 근현대적 민족주의라 할만하죠
그냥 서양인의 눈에서 본 역사를 참고한 한중 관계를 써놓은 책이죠. 국뽕없이 담백한 다만 그들은 내부의 입장이 아닌 외부의 입장에서 썼기에 우리의 생각하는 것과 다릅니다. 우린 투쟁의 역사가 그들이 보기에는 강대국 옆에서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것에 역사로 기록한 것들이 대표적이죠.
뛰어난 외교력. !
몽골제국도 수많은 나라들을
지배했지만 고려만은 지배하지
않은것은 협상력 외교력.
우리선조들의 기상과 영특함을
후손들이 기리고 배워야한다
지배하지 않은게 아니라 지배를 못한거 아닐까요?
들은 얘기로는 칭기즈칸이 "내가 지금까지 많은 나라를 침략하고 지배했지만 고려만큼 모든 백성들이 하나가 되어 끝까지 저항한 나라는 없었다. 이런 나라는 절대 힘으로 굴복시킬 수 없으니 차라리 동맹관계로 지내는 것이 훨씬 이득이다"
그래서 외교로 돌아선 거라고 들었어요
@@user-rj2bu9vy2u 초반 30년은 지배하지 못한거고, 이후 100년은 지배할 필요가 없는 패밀리가 됐기 때문이고, 고려 외교의 승리라고 보는게 맞을거같습니다.
나무위키에 고려원종부분 찾아보면 이렇게 나오네요.
[여몽전쟁이 한창 진행 중이던 1235년 태자에 책봉되었다. 1259년에는 기나긴 몽골과의 전쟁 끝에 강화를 맺기 위해 태자 신분으로 몽골에 입조해 당시 몽골의 실력자이자 화북 지방의 총독이었던 쿠빌라이 칸을 알현했다. 본래는 사천성 방면에서 원정 중이던 몽케 칸을 만나러 가던 길이었는데 몽케 칸이 전쟁 중 갑자기 사망하는 바람에 칸위에 공백이 생기는 일이 벌어졌다.
이 와중에 중원 화북에 있던 쿠빌라이와 몽골 초원 카라코룸을 지키던 아리크부카 사이에 칸위 계승 분쟁이 벌어졌고 고려 태자 일행은 둘 중 한 쪽을 선택해야 하는 중차대한 순간에 직면했다. 그리고 어찌보면 고려를 넘어 한반도 역사의 운명을 갈랐다고 볼 수 있는 이 선택에서 태자는 쿠빌라이 쪽을 택했다.
다만 사료에서는 원종이 쿠빌라이를 선택했다는 명시적인 기록이 없다. 김호동 교수는 태자의 귀국로와 쿠빌라이의 북상로가 상당 부분 일치하고 지니고 온 표문을 바치지 않고 쿠릴타이에도 참석하지 않은 점을 볼 때 단순한 조우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았다.
이에 쿠빌라이는 기뻐하며 "고려는 머나먼 나라로 그 옛날 당태종이 쳐도 굴복시킬 수 없었던 나라였는데 지금 그 나라의 태자가 왔으니 이는 하늘의 뜻이다."라고 말했다고 전한다.
고구려는 장수왕 때 국호를 고려로 바꾸었다. 그리고 당대 고려의 역사관은 고씨가 세운 고려를 그대로 왕씨의 고려가 이어받은 것이었다. 고려인에게 고구려와 고려 두 나라는 별개의 나라가 아니었고 중국인들도 이러한 인식을 공유하고 있었음이 고려도경 등에서 확인된다.(비슷한 예로 아케메네스 왕조 페르시아와 사산 왕조 페르시아가 있다.) 쿠빌라이의 입장에서는 고려 태자의 방문을 반길 수 밖에 없었던 것이 칸위를 놓고 대립하는 상황에서 수십 년간 전쟁에도 굴복하지 않았던 고려가 스스로 자신의 진영을 찾아와 제후국을 청하면서 명분에서 크게 앞설 수 있었기 때문이다. 참조.
이 만남을 계기로 원종과 쿠빌라이가 친해지게 되면서 쿠빌라이의 막내딸인 제국대장공주를 원종의 아들인 충렬왕에게 시집보내기도 한다. 이 와중에 고려의 혼인 제안을 한 차례 퇴짜를 놓기도 했는데 근본적인 원인은 원종 자체가 아닌 삼별초의 대몽 항쟁 때문이었다.
충렬왕하고 사돈을 맺는데, 이게 놀라운 것이 그때 충렬왕의 부인이 되는 사람이 제국대장공주잖아요. 제국대장공주는 쿠빌라이의 막내딸이에요. 몽골 황족은 황금씨족이라고 해서 자기들끼리 결혼을 하는 부족이 정해져 있었어요. 몽골 내에서도 징기스칸과 특별한 관계, 정말 의리로 뭉친 그런 몇 안되는 가문들과 통혼하지 절대 외부랑 통혼을 안하는데 황금씨족 딸을 충렬왕하고 결혼 시킨거에요. (중략) 제국대장공주가 죽은 후에 원나라 사람들이 와서 제문을 쓰는데 이런 말을 써요. "막내딸이다. 황제에게 자식이 수도 없이 많지만 그래도 막내딸은 특별히 귀여운 법이다. 이 딸을 고려 왕과 결혼시켰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겠느냐." 그리고 그 후로 고려가 계속 몽골 황실과 결혼하지만 황금씨족과는 결혼하지 않아요.[6] 그만큼 쿠빌라이가 (원종의 제안에) 흥분했다는 거에요.
임용한. 토크멘터리 전쟁사 고려 vs 몽골전쟁 2 中]
@@user-rj2bu9vy2u 칭기스칸이이니고쿠빌라이말입니다.칭기스칸은1227년사망. 몽골의 고려칭략은 1234년부터
왜나면 전쟁나면 특정사람만 참가하였는데 고려는 그냥 다참가해서 싸움 그러니 인정을 해줄수밖에
오늘날의 영토만 보고 한국을 작은 나라라고 하는데 한국은 옛부터 작은나라가 아니었다. 고대사를 복원시키면서 우리 역사를 재정립시켜야 할 것이다.
네. 사실 이게 정답이죠. 원래 우리 민족의 역사가 중국의 역사보다 깁니다. 고조선 건국이 하나라 건국보다 먼저이고, 소위 우리가 배우는 세계 4대 문명이라 하는 황하 유역의 문명도 그 당시 고조선의 영토를 감안한다면 그게 중국 발흥의 문명이 아닌 한국 발흥의 문명일 가능성이 높구요. 마찬가지로 한자도 우리가 개발해낸 문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근의 연구결과들이 이렇게 말해주고 있고, 일본의 심각한 역사왜곡으로 인해 원래 우리가 더 큰 대국이었을 건데 잘못된 역사인식에 기인한 바가 크죠.
중국3/2가 한민족영토라함
중국 땅이 큰것은 정복해서 커진것이 아니고, 정복 당해서 커진것 입니다.
조선시대 이전의 고조선 고구려 백제 발해 등 강력하고 큰 나라도 있었지요~^^
한민족의 강인함은 한순간 갑자기 나타난 것이 아닌 먼 예전부터 타고난 것이라고 봅니다.
한국의 역사를 잘 안다고 하나, 여전히 깊이와 중심이 부족하고 핵심을 놓치고 있군요.
외국인으로써 그만큼 아는 것도 대단한 것이지요!
어제 책 구매해서 일독했습니다.^^
베스타교수는 오랫동안 중국학을 연구했고, 베이징대에서 유학을 해서그런지 약간 중국학자들이 왜곡하는 내용들을 많이 수용한 느낌이 듭니다.
한국학을 연구한 교수들 보단 한국역사에 대한 깊이가 좀 떨어지는게 사실입니다.
어쨓든 현재 한반도 정세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하지만 역설적으로 중국역사에 더 정통한 학자입으로 중국은 한국을 절대 지배한적이 없다라는 발언은 현재 중국이 펼치는 동북공정에 초치는 발언
대단하시네요.책도 사시고...
차이나는 중국이 아닙니다 차이나도 중국이라고 하지 않고 중화인민공화국 즉 중공이라고 하는데 왜 중국이라고 하지요 차이나는 중국 공산당,중화인민공화국 중공입니다.
한민족은
주변에 위협적인 국가가 늘 노려보고 있었기에
더 살피고, 더 뛰고, 더 배웠기 때문에
이렇게 똑똑하고 강해졌다고 생각해요
우리나라도 현재 중국이 하는 동북공정의 내용들을 자세히 기록하여 후세에 남기고 세계역사 연구기관에도 정기 리포트같은 발간물을 배포해서라도 지속적으로 중국의 만행을 알리고 기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그냥 손 놓고 있다가는 어느순간 우리모두 중국인이 되어있을겁니다.
선거를 잘해야하는 이유를 잘 설명해주는 영상입니다. 영리한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ignorance461 맞습니다 지금 시국에 가장 걸맞는 지도자를 뽑아야져! 저는 의사 출신이자 IT 전문가이며 한 기업을 경영했던 CEO출신에 가족전체가 클린하고 똑똑한 한명의 후보가 떠오르네요👍
지도자!!맞습니다. 지금같은 대가리가 되면 절대로 안됩니다!
@@user-yb3ng7sy2i 저도요.. 사퇴가 너무나 뼈 아픕니다...
교수님의 내용중 가장 아쉬운 것은 겨우 600년의 이야기만을 담았다는 것입니다. 시작부터 국가 개념이 충실한 상황이었죠. 하지만 조선은 제국과 동등한 나라가 아닌 섬기는 나라가 된 국가였습니다. 고려 시대 이전을 돌아보면 중국과 전면전을 치르고 이긴 경우도 많았지요. 물론 몽골에게 개발리기도 했지만.. 그만큼 강력한 힘을 기초로 만들어졌던 국가였습니다
중국대륙의 평야지대는 옛부터 배달국 단군조선에 속하는 동이족들이 차지하고 있었다
서쪽에 살던 족속인 진나라가 서서히 강성해지며 동진해온거지
중국과의 바람직한 관계는 오로지 '끊임없이 팽팽한 긴장관계' 일 것 입니다.
조공을 받치던 나라가 아니고 지들이 어쩌지 못하는 나라 라는 인식이 백년은 가야 할 겁니다.
요즘을 보면 한국은 어떻게 이렇게 존재할 수 있었을까? 싶다 우리 조상은 엄청 똑똑하고 지혜롭고 멋진 조상들이었다. 현재를 사는 우리도 잘 해나갈 수 밖에 없다^^
16세기면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겪은후의 한중 관계를 연구하셨네요? 조선은 두개의 커다란 난을 치룬후 매우 보수적이고 새로운 조선 유교에 빠지기 시작한 때입니다. 조선전기와 후기는 아주 다른 시대라고 보고 있습니다. 조선후기는 긍정적인 부분도 있지만 오히려 유교라는 억압에서 대외적인 세계를 받아들이기 어려움에 패착이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신라시대 천년 고려시대 오백년 조선시대 육백년을 뒤돌아보면 세게사에 이런 국가는 유일무이 합니다. 예일 대학 교수님이 좀더 고대사를 들여다 보시면 한중 관계가 더욱더 뚜렷하게 들어날 것입니다. 한국 민족 한국사는 중국보다 더 독립적이고 우월했다는 것을 발견할 것입니다.
병자호란은 17세기인데요
동감 합니다 .
훌륭한 식견입니다
원더님 진실,진정성 느껴지는 유튜버시네요. 관련영상 진정성이 보이고, ..다른 유튜버는
1. 자극적인재목
2. 낚시조회수만 노리고 재탕,
3. 어디써있는 글하고 사진만 올려놓던데..
평생구독 유지합니다.~
그래서 유일하게 다양한 이슈를 다루는 채널은 원더만 구독 중입니다 👍
600년이 아니라
16세기나 18세기 이후 근대 한중관계보다 더 위의 역사로 깊이 있게 들어가면 저 교수님은 더 놀라워 하시겠어요. 특히 한국의 본래 정체성에 대해서요. 그리고 그 이웃 제국이라는 것도 우리에게 별 것 아니었음을!
원간섭기는 중국의 영향 아래에 있던게 아니라 몽공의 영향하에 있었던 건데... 그 당시 중국은 몽골의 식민지였고
한국을 이해하려면 고조선, 고구려등 뿌리부터 알아야지요.
고구려와 발해가 중국과의 수많은 전투에서 승리하고, 중국나라를 멸망시킨 역사적 자부심이 있기에 오늘날 한국인들은 중국을 무서워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세계인들은 알아야한다!!!
그중에서 중요한 한가지는 고려.조선.근대에 이르기까지 역경을 이겨낸건 민초들, 국민들이였다는 것이죠...
정말 어렵지 중궈옆에 산다는건 ... ㅠ.ㅠ
수나라 백만대군 몰살
중국의 정서에도 자세히 기록될정도로 자세히 알고있었고 대대로 중국에게 트라우마가 되어 두려움이 있었을듯함
당 태종이 고구려정복하려고 군사를 징집할 때 자식을 사지로 데려가냐고 반발이 심했다던데
저 미국아재는 한국사를 중국사 일본사 관점에서 말하네 서구 애들이 저렇게
동북아 역사를 중국 중심으로 이해하면서 중국을 키워준게 지들 눈 찌를 짓이라는 걸 중국일본의 생날조된 역사 라는 걸 아직도 모름
자신의 문화 전통을 태워버린 근본없는 것들이라 어쩔 수 없어요. ㅎㅎ
원더님 감사해요!! 🙆♂️🙆♂️🤗🤗😍😍
쭝궈들이 대한민국에 복속되길 너무 원하니 대한민국 중국시, 북경동으로 해줍시다. 시진핑이는 중국시장쯤 되겠네요
대학에서 진행된 인터뷰라서 그런지 내용이 심도 있고, 품위 있으며 우리도 참고할 만한 좋은 강의처럼 느껴집니다.
원더님 영상은 믿고 봅니다.
그러나 우리는넓은 만주땅을 잃었습니다.
반드시 수복햐야만 합니다.
조상을 존경할줄 아니까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지
어쩌다 민폐국들 옆에 위치한 탓에 아직까지도 우리 국민들은 피곤 하게 살아야하군요. ㅠㅠ
한국은 중국과 일본 때문에 더욱더 유연하면서 강해질 수 밖에 없었다. 이것은 다른나라라면 해낼 수 없는 한국민족만의 종특일듯 ㅋㅋㅋㅋ
원더님 항상 감사한 것은 사실적이고 유익한 내용을 야무지게 언급하신다는 것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살롬^^
이 사람도 잘못알고 있는게 있고
서구인 시각에서 보는게 있습니다
이 사람이 나오는 영상은 과거에도 본적이 있는데 그 때 알았습니다
맞는 말씀이지만 우리의 시각과 제3자의 시각의 차이는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하네요
동북공정의 왜곡된 중국자료를 참조하고 책을 썼으니 중국편향적 팩트오류가 있을 수 밖에.
천손민족 대한민국
지구의 혈
대한민국
이사람은 우리 역사를
고려까지만 정해놓고 인정을하네..
이래서 위험한거다..
원더님의 영상이 좋은 이유는 , , , , 가감없이 그들의 시각으로 우리를 바라보고 평가하는 그 대열에서 객관적인 시각을 놓치지 않는다는 것이죠!!!
즐겨보고있습니다 👌👍🙌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중력을 더 집중하게 하는 원더님의 영상 잘 봤습니다
한민족은 인류 최초의 문명을 시작한 민족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
1만5천년전 볍씨가 청주 소로리에서 발견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부터.....
볍씨에서 경작된 흔적이 발견되어 이미 유명 서구대학 교과서로 쓰이는 내용에 쓰이고 있다.
가장 오래된 문영의 유적인 괴베클리 테베보다 연도상 3천년이상 앞선다.
또한 쌀농사가 밀농사보다 더 복잡한것은 누구나 다 알기때문에.... 뭐.. 복잡한 얘기는 여기까지
항상응원합니다
우리나라 인천에 차이나 타운 중국인 소수민족 살고있는데 그럼, 중국도 우리민족 인가? 아~ 싫다. 그냥 저들 끼리 저 나라에서 살어.
외국인에 의하여 우리의 정체성 이해를 더하게 됩니다.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원더 티비 흥해라!❤🧡💛💚💙💜❤
언제나 믿고 보는 원더님입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오늘도 유익하고, 멋지고, 최고의 정보와 영상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6세기 이전 역사를 아셔야 더 설명이 구체화될텐데요. 아쉽네요. 가장 중요한 사건이 있었죠. 고구려의 역사 특히 수나라, 당나라를 물리쳤던 역사말이죠. 중국은 그 이후로 한국을 함부로 침략하지도 않고 때로는 두려워했었죠.
🙏🙏🙏🙏 감사합니다 🙏🙏🙏👌
고구려를 계승한게 고려, 고조선을 계승한게 조선이니, 한민족은 5천년 동안 단군의 자손이란 민족의식이 있었는데, 저 교수는 한국 역사는 조선사밖에 모르는군요.
제국이 아니라 소수민족이지 정체성 국가라는 나라는 우리가 제국이였다 대고구려 그찬란한 대조선! 진실의 역사는 감춰진것!
정말 고맙습니다. 진짜 많은것을 배움♡♡♡♡♡
원더님의 이 영상은 매우매우 깊이있고도 넒은 안목을 가진 콘텐츠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원더님의 인식 범위가 대단한 것이겠지요.
할 필요가 없었던게 아니라 못한 거지.
원라나때도 우리가 전쟁에 져서 무릎꿇은게 아니라 전쟁 끝나고 항복하러 찾아 간거죠. 그때 원나라가 왕자의 난으로 내분중이었는데 그래서 안쳐들어 왔는데 우리가 그냥 항복하러 감.
하필 찾아가서 만난 왕자가 후에 칸이 됨. 고려 부마국 삼음.
구독합니다 영상 감사영
What a contrast to Ramseyer.
This man actually studied Korea.
Ramseyer is writing whatever Japan is feeding him.
진정성있는 분석소개가 참 인상깊은 채널
의로움(Righteous)는 한국인의 특성이죠.
저도 정당을 지지할 때 의로운 것이 무엇인가에 더 비중을 두고 판단하는 편이니....
국뽕이 미치도록 차오릅니다
우리나라 마이 사랑함더ㅎ
참신한 내용이다.!
해외에서 살다보니 다양한인종 특히 중국인들의 의리나 양심 정의감이 없는것을 보고 많이 답답하고 놀라며 한심해했었는데요. . 그러나 생각할수록 오히려 이들이 일반적이고 한국인들이 뛰어난 정의감과 정직함을 가지고 있다고 정말 많이 느껴집니다
어떤 나라는 함부로 병합했다가 총리가 기차역에서 총맞고 개죽음 당했지. 결과적으로 봤을때 고대 중국부터 한반도를 넘보지 않은건 현명한 선택이었다
👍👍👍
고맙습니다.
이교수님은 특별한연구가
없는것같습니다
특별하게 와닿는 이야기
는멊습니다
더공부를 하셔야됩니다
선조님 고생하셨습니다.
이런 이야기 들을때마다 우리나라 역사 정말 대단하다고 느낌
책보고 추천
제대로 대응하려면
우리의 잘못된 점이 무언가가
먼저입니다
화면영상부터보시길
생소함에 놀랄겁니다
중국 일본을 방조한 이유
그동안 납득안가는 의문점등
줄기적이라 이해가 편합니다
책보고 추천하실거라확신합니다
저런 역사학자 의심이 되요 . 실제로 중국이 우리나라 역사 왜곡하려고 서양역사학자들에게 로비하기는 하죠
Thanks
오드 아르네 예일대 교수님의 한국인의 정체성에 대한 고견 많은 참고가 되었고 이해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Gabriella🖤 너는뭐꼬.??
기다렸는데 드디어 번역돼 나온 건가요?!
우리 문화가 대륙에서 기원했다고 말하는 이유는 중국 대륙 대부분이 우리 한국의 영토였기 때문입니다. 고조선에서에서 발해와 고려에 이르기까지 우리땅은 황화와 양쯔강 유역이었던 사실은 중국 정통 역사서와 삼국사기에서 알 수 있습니다.
윤석열.... 일본에 자존심버리지마라. 중국위협에 기죽지마라. 러시아 이용해라. 미국과 협조하라... 그리고 통일대박내라...
90년대 초반 중국 대학에서는 중국의 조공국이라는 관계를 서양의 국교와 같은 개념으로 이해해야 한다고 가르쳤습니다.
조공은 식민지의 개념과 다르고 중국이 훨씬 많은 공물을 보낸 역조공도 많다고 했습니다.
구들장, 상투는 중국땅에 없을 걸.
또 그들이 훔치지 못할 고유의 우리 것은 뭐가 있을까.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지금 선진국으로 부상한 한국, 한국인들 정말 그들 대단하고, 이분의 역사관은 식민사관이 쏙 빠지고, 민족사관을 객관화한 역사관입니다. 핵심은 우리라는 말에 다 함축 되어있고, 사대주의로 왜곡한 중국 다루기는 다른 학자가 표현하듯이 덩치 큰 판다 사육하기라는 표현으로 간단히 갈음 하지만, 이분과 견햬가 다른 점은 고구려 700년 신라 1000년 고려 500년 조선 600년 왕조가 이어졌으면 민족주의는 고구려에서 시작해서 고려에서 성장해서 조선 초기에 완성 되었다고 봅니다.
몽골한테 한번 당했지만 중국한테는 당한적이 없는걸로 아는데 중국은 몽골도 중국이다 라고 생각하는건가?
👀뜨고 👃베이징
원더님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히 봅니다^^* 좋은날 되세요^^*
적절한 지적입니다.
미국은 한국을 방패삼아 중국을 견제하려합니다.잘 이용하여 고토도 회복하고 국력도 신장시켜야죠
씻지않아 더럽고 비양심적 , 야만적인
행동 하나만 보아도 중국인에게 옮을까봐
역겨워서 죽을것 같음 !! 걍 재섭써 퉷 퉷 ''
중국에 아직도 고려 건축물이 많이 있으나 만질수없게하고.
눈화제 발굴도 낞이 나왔지만
자기들것이라고 우기니
한마디도 못하고 돌아오는 한국측도 안타깝고.
억울한게 한국으로선 너무 많고
희생도 많아서. 뭐 역사왜곡은 더더욱 힘들지경.
이런 문제는 나라에서 정치인들이
역사의식을 가지고 지네들이 찾아내한데...
돈이나 갈취하고있으니.
교수들이아 학자들이 앞서서 일한다해도. 한계에 부딛칠수 밖에... 한국 힘내자!!!
그러네...
중국은 옛날서부터 중국 중국 했네...
그들이 변하길 기다리기보다 우리가 변해야 겠고,
우리선조들은 이미 그렇게 지혜롭게 하셨음을 역사에서 말해주는 구만...
외국학자들이 모르는 핵심이 민족과 인종에 대한 차이점이다..단순히 겉으로 드러난 국가나왕조가 아니라 동아시아의 역사는 한민족 동이족 선비족 돌궐족 몽골족 한족 등 민족적 개념으로 접근하지 않으면 역사분석은 피상적으로 흐른다..한족은 3천년동안 외세의 세력에 정복당하고 짓밟히면서 노예처럼 살았다 그걸 이해하지 못하면 동아시아의 역사와 정치외교문화에 대한 분석은 다 허망일 뿐이다,,고토를 잃어버린 한민족의 설움과 한 그것이 표현된 아리랑을 절대 이해못한다,,그리고 한반도에 갖힌 한민족이 왜 몽골제국에 청제국에 명과 당에 흡수당하지 않고 독립을 유지했는지 절대 이해할수 없을것이다..
원 간섭기는 몽골이 중국을 먹고 고려를 유지하던 시기죠. 중국은 자기네 땅에 있던 나라라 중국역사라 하는데 그 논리는 고구려가 중국역사라 하는 논리와 같습니다. 원 간섭기는 몽골과의 관계일 뿐이고 그 시기는 우리보다 중국이 더 굴욕을 겪은 시기입니다.
중국은 수당시대의 경험을 기반으로, 조선땅의 사람들을 직접 복속하는 일은 어리석인 일이라고 결론을 낸 거 같아... 게다가 조선과 중국 한족 제국 사이에는 여러 북방 민족이 있었고, 이들을 제어하는 것만으로도 힘에 부쳤거든. 그 북방민족을 제어할 때 조선의 존재가 도움이 되지. 그리고 조선은 영리하게 중국 한족 제국에 사대를 하여 중국 대륙에 아무런 야심이 없다는 것을 반복적으로 확인시켜 주었어. 이건 마치 핀란드가 소련 앞에서 살아남기 위해 택했던 전략을 연상시켜...
대단히 수고가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ㅎ
민족종교라는 미명하에 경전으로 악용되는
환단고기는 사실 필요없습니다.ㅎ
오히려 동아시아의 정사인 사마천의
사기에서 가장 중요한 본기를 가지고
공부하길 정말 추천합니다.ㅎ 특히
동아시아 역사상 가장 저명한 세명의
사기연구가의 주석이 들어간 최근 출판된
사기본기 삼가주석본을 서점에서
찾아봅시다. 화하, 하화족은 없습니다.ㅎ
중국은 사실 큰 나라가 아닌 것은 모두 침략하여 빼앗은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옛 소련처럼 중국이 본래 나라별로 독립해야 한다. 중국 공산당이 멸망하고 각 나라로 독립할 때 비로서 아시아의 평화와 세계의 평화가 있고 중국민도 진전한 자유로운 국민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인들은 잘 알고 있는 일이지만 교수님 말씀 잘들었습니다 한국은 중국과 전쟁을 많이 하였는데 좀 다루어 주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