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견딜만 했어 우리 이별이란 게 내겐 현실보다 중요한 건 아니었나봐 걱정했던 그리움 분주했던 내 하루에 조금씩 미뤄지다가 어느새 난 이별한 적 있었나 오늘 바빴던 하루 집에 돌아가는 길 왠지 낯익은 온도와 하늘 피곤함까지 이런 날엔 기댔지 그날의 푸념까지도 모든 걸 들어주었던 그 한사람 갑자기 떠올랐어 가슴 먹먹 답답해 이제 와 뭘 어떡해 왠지 너무 쉽게 견딘다 했어 너무 보고 싶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건 멍하니 그대 이름 불러 볼 뿐 눈물이 주룩주룩 나의 뺨을 지나서 추억 사이사이 스며드는 밤 한꺼번에 밀려든 그대라는 해일에 난 이리 저리 떠내려가 나의 방문을 열고 이곳 저곳 뒤적여 몇 점 찾아내 본 그대 모습 너무 반가워 꼼꼼하지 못했던 나의 이별 마무리에 처량히 미소 짓는 밤 저 하늘에 오랜만에 말 건다 가슴 먹먹 답답해 이제 와 뭘 어떡해 왠지 너무 쉽게 견딘다 했어 너무 보고 싶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건 멍하니 하늘과 말하기 벗어나려 몸부림치지 않을께요 그리움이란 파도에 몸을 맡긴 채로 내가 아는 그대도 힘겨웠을텐데 미안해 때 늦은 보고싶음에 눈물이 주룩주룩 나의 뺨을 지나서 추억 사이사이 스며드는 밤 한꺼번에 밀려든 그대라는 해일에 난 이리 저리 떠내려가 난 깊이 깊이 가라앉죠
![[2024 MBC 방송연예대상] 박정현의 축하공연! ＜꿈에＞♬, MBC 250128 방송](http://i.ytimg.com/vi/05ajo4AH1HI/mqdefault.jpg)
![[2024 MBC 방송연예대상] 박정현의 축하공연! ＜꿈에＞♬, MBC 250128 방송](/img/tr.png)
![[#가수모음zip] 노래하는 요정 박정현 노래모음 | Lena Park | KBS 방송](http://i.ytimg.com/vi/nLnBKqqeNRk/mqdefault.jpg)
2024년에도 주룩주룩
2024아직 생존
생존 🎉
역시 사람은 자기가 사랑하는 일에 진심으로 몰입할때가 가장 아름다운것 같다.
공감입니다 어릴때 어른들이 돈이아닌 꿈을찾으면 평생이즐겁다는말이 세삼 느껴지네요 좋아하는일에 몰입한 사람들은 정말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예술임 그냥... 박정현 노래중에 제일 좋아하는 노래 bb
2022년 가을에 오신분들 ?? 여깁니다!
여기요! 저요저요!!^^;
2년전에 오셨군요. ㅎㅎ
2020년에 오신분 없으셔요?? 똑똑??
저는박정현노래정말좋아하지만 요노래best 3안에들어요 ~
21년이요ㅎㅎ
Wls
맨날 들어여
@@맑은고딕-m8w 22년 오늘 퇴근길에도 들었습니다 ㅎ
너무좋아서 아직도 듣는중.....
시대에 아티스트.
음악이 좋다 라는 표현보다
음악이 아름답다.
2021 01 01
아직도 주룩주룩
박정현..최애곡...고등학생 때부터..지금까지...진짜 사랑하는 곡ㅠㅠ...
2025년도 살아있다...
군대에서 들으면서 주륵주륵 ...
명곡..박정현눈님최고
들어도 들어도 너무좋다
내 마음과도 같이 ...주룩주룩
감정선 넘조타 ㅜ
이번 렛잇스노우 가서 듣고왔는데 입 쩍 벌어지고 봤어요 ㅠ 사랑이올까요랑 같이 연달아 부르는데...감탄만..
박정현 노래 중에 최애곡임ㅠㅠ
박정현노래중에 제일 좋아하는 곡
정현누나 최애곡 ㅜ 고3때 pmp로 마니들었지 ㅋㅋ
좋은 노래 좋은 가수의 만남
진짜 요정같다
눈물난다..
그냥 견딜만 했어 우리 이별이란 게
내겐 현실보다 중요한 건 아니었나봐
걱정했던 그리움 분주했던 내 하루에
조금씩 미뤄지다가 어느새 난 이별한 적 있었나
오늘 바빴던 하루 집에 돌아가는 길
왠지 낯익은 온도와 하늘
피곤함까지 이런 날엔 기댔지
그날의 푸념까지도 모든 걸 들어주었던
그 한사람 갑자기 떠올랐어
가슴 먹먹 답답해 이제 와 뭘 어떡해
왠지 너무 쉽게 견딘다 했어
너무 보고 싶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건
멍하니 그대 이름 불러 볼 뿐
눈물이 주룩주룩 나의 뺨을 지나서
추억 사이사이 스며드는 밤
한꺼번에 밀려든 그대라는 해일에
난 이리 저리 떠내려가
나의 방문을 열고 이곳 저곳 뒤적여
몇 점 찾아내 본 그대 모습 너무 반가워
꼼꼼하지 못했던 나의 이별 마무리에
처량히 미소 짓는 밤 저 하늘에 오랜만에 말 건다
가슴 먹먹 답답해 이제 와 뭘 어떡해
왠지 너무 쉽게 견딘다 했어
너무 보고 싶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건
멍하니 하늘과 말하기
벗어나려 몸부림치지 않을께요
그리움이란 파도에 몸을 맡긴 채로
내가 아는 그대도 힘겨웠을텐데
미안해 때 늦은 보고싶음에
눈물이 주룩주룩 나의 뺨을 지나서
추억 사이사이 스며드는 밤
한꺼번에 밀려든 그대라는 해일에
난 이리 저리 떠내려가 난 깊이 깊이 가라앉죠
어렸을땐 가수가 좋았는데 나이먹으니 그만큼이나 작사가 좋다고 느껴지네요
대단한사람 bb
2023년 가을에 듣네용 ㅎ
명곡
뮤비개좋음 개웅장하게나옴
i think that gushing tears is my experience like the farewell of lover.
지금
들어도 좋네
اميزينق هالاغنية amazing ☆ ♡_♡
2023년 7월 에 음악듣고 계신 분
2022년 9월26일 똑똑똑
지금왔습니다 간만에왔어요
우리 정현이누나.. 콧물이 주룩주룩... ㅜㅜ
2022년입니다
2022년 추가입니다~
박정현도 대단하지만 윤종신 아티스트로서 진다 대단하다.. 프로듀싱한 가수들 작곡 작사 능력.. 너무 저평가됨
2PM's Junho brought me here :)
24년에도..
......... 참 이노래는..
윤종신 박요정 명 콤비 ㅋ
flood of tears
여긴 2024년.. 아직 앓이중이다 오바..
윤종신 감사합니다 ㅜㅜ
캬ㅏ
윤종신감성
ㅠㅠ
2023년 11월에듣고계신분
2023년 1월1일이요
이거도 윤종신꺼였어? 진짜 난 윤종신노래만 찾아듣게되네
그런 DNA가 있음.. 왠지 느낌이 온다 싶으면 여지없이 윤종신이 작사 아니면 작곡임..
🎉😂
2022년
2024 11 12
스조
홓
이거 믹싱 누가했는지 정말 테러수준이다
가창력 좋은줄은 알겠는데 난 왜 박정현 노래에 감동을 못 느낄까?
감정이 없는것 같다 ;;
이분 최소 eq 제로
경험한적이없으니 공감을못하시는거겟죠
와닿지 않을 수도 있는거죠.. 어느 순간 와닿을 때가 오기도 하구요
서민규 그럴수도 있죠 뭐
말하는거 보니까 감정이 분노에 몰빵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