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는 급발진 사고가 얼마나 발생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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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일본에 사는 한일부부가 일본의 다양한 정보를 투머치토크!
한국에서는 알 수 없는 시사/경제/생활/문화등의 정보를
일본 현지인의 시선으로 알기 쉽게 이야기합니다.
[촬영날짜] 2024년 7월6일
◆라이브(생방송)◆
매주 수,토,일에 토크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일본 여러 동네를 여행하는 야외방송도^^
◆자기 소개◆
ー오상(박준식)ー
울산 출신 한국인, 2003년부터 일본거주, 교토대 졸업,
일본기업·외자계 기업 근무 경험, 일본어 네이티브 수준
ー츄미코(박미사)ー
아이치/미에현 출신 일본인, 도시샤대 졸업,
나고야대 법대 중퇴, 전 항공사 승무원, 한국어 계속 공부중(TOPIK 6급 취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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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한 김갑수 "위에서 술이나 퍼먹고 다니니 기강이 다 무너졌다!" [코너별 다시보기]](http://i.ytimg.com/vi/8pLL71RWpnY/mqdefault.jpg)
모 커뮤니티에서 60대 어르신이 그러더이다. 머리속에서 급발진이 일어날수 있다고 가정하는거 부터 지워야된다고. 악셀 잘못 밟으며 차가 튀어나갈때 급발진났다고 오인하면 발 바꿀 생각도 안하고 계속 악셀 밟고 있다고. 운전 30년 40년 경력 이딴거 다 필요없고 사람이 착각하는건 경력과 아무 상관없다고 하시며
맞는 말씀입니다. 그나저나 일본도 이런 사고가 이렇게 많은지 몰랐네요. 연간 3,000건 정말 충격입니다. 아참, 개인적인 궁금증인데요, 저는 십년 넘게 영국에 살고 있습니다. 그 이전에는 다른 유럽 국가에 살았고요. 영국도 노령화가 심하고 노령 운전자가 무지 많은데 급발진 사고를 여기서는 거의 들어본적이 없어요. 그래서 한국에서 급발진 뉴스 나올때마다 차이가 뭘까? 궁금해지더라구요. 일본도 많다는걸 이제 알았고… 영국 포함 유럽과 한일의 차이는 수동 기어와 자동 기어 차이가 대표적 차이일것 같은데 기어 차이가 원인이 될 수 있을까요? 사실 미, 한, 일 빼고는 유럽, 아프리카, 남미 등 아직도 많은 지역들이 수동 기어차를 운전하고.. 미, 한, 일이 대표적 자동 기어 운전하는 지역들이라… 자동기어와 더불어 전자식 장치 등이 원인이지 궁금하더라구요
이게 다 한문철, 박병일이 맨날 전자제어 오류로 급발진한다고 떠드니 일반사람들도 세뇌당한거다
@@sunnyan151 하나만 물어봅시다
사람이 폭주하는 경우와 전자장비의 폭주라는 부분에서 확률적 사고의 위험성이 어느 쪽이 높다고 생각하시나요?
ECU는 전자장비입니다
브레이크와 악셀은 기계장비이고 그 신호를 ECU에 주고 ECU는 그것을 인식합니다
만약 자율주행차량에서 발생했다면, 급발진은 분명히 ECU문제가 맞겠지요
하지만 악셀과 브레이크 작동의 신호를 전달받는 현재의 ECU가 폭주를 한다고요?
그렇다면 치매걸린 ECU라는 표현이 적당하려나요?
그러나 ECU는 전달 받는 존재이지 행동을 전달하는 존재는 아닙니다
당신이 테스크탑 부팅 버튼을 눌렀는데, 컴퓨터가 자동으로 엑셀 작업을 한다?
사람에게 오는 치매란 것은 뭘까요?
가족을 몰라보고, 과거의 기억에 집착하는 등...
사람을 신뢰하는 것은 참으로 멋진 일이지만, 그 사람의 판단오류까지 신뢰할 이유는 없습니다
@@sunnyan151 무지성 제조사 특히 현기차 까는 놈들도 이나라에 도움 하나도 안됨. 니들이 난리칠수록 웃는건 토요타와 중국차 독일차다.
이번에 처음으로 뉴스에서 급발진 주장 운전자 페달 블박 보게됐는데 충격이긴 하더라고요. 박는 순간까지 액셀을 힘껏 밟는...
급발진 가스라이팅땜에 이젠 저런상황이 오더라도 “페달 잘못밟았나?”라는 생각보단 “아 급발진이다”라고 생각하는게 문제임 자꾸 뉴스에서 급발진 키워드를 노출시키는게 문제임
진짜 언론의 잘못이 크죠. 머리속에 ’급발진‘이란 단어가 뇌리에 박혀 페달 헷갈림을 생각조차 안하게 됩니다.
이거랑 '자율주행'이라는 용어 좀 그만 썼으면. 아직은 주행보조 기술인데 아직은. 자율주행자율주행 하니까 진짜 알아서 다 하는 줄 알고 운전하는사람들 많아요
우리나라 급발진 대부분 고령자지
한모 변호사가 페달 블박 팔려고 공포감 조장함
@@user-ou1dp2jc7e 좋아요 바라.ㅋㅋㅋ 이걸 개그라고 한거임?? 나야 아무상광없으니 웃고 넘기지만...
이거 빼박 명훼야. 계속 그렇게 깝치고다니다간 인생 조진다. 세상 무서운줄 모르고...인생 실전이다.
생각이 올바른 츄미코님!!!! 응원합니다
악셀과 브레이크 혼동하는 사건이 연간 3000건이라는 통계가 충격적이네요.
저 통계가 맞다면 한국도 비슷하겠는데
미국도 많음 사람은 비슷한 오류를 범할수 있는거죠
가끔 급발진 주장들 보다보면 기계오류는 충분히 가능성 높다고 의심하면서 휴먼오류 가능성에 대해서는 그 속도에서 온전한 정신의 사람이 그렇게 악셀 밟아댈리가 있냐~식으로 뭉개는 거 많더구요...
@@3월의라이온 참고로 전 설계일을 하는데 검도를 엄청많이해서 치수를 정확히 기입했다 생각했는데 결국 틀린적이 있죠 사실 지금도 난 안틀린거 같음 왜냐면 pdf도면에 치수를 동그라미 하나하나 쳐가며 검도했는데 틀렸을까싶음 내가 자리비웠을때 누가 캐드파일 건들였을까라는 의문이 들기까지함 이 케이스는 제가 이쪽 계통 15년하면서 10년차쯤 일어난 사건인데 내가 65를 56으로 읽고 이건 56이 맞다고 생각하는순간 검도 과정에서도 65를 56으로 맞다고 보고 동그라미친거임 악셀과 브레이크는 나란히 붙어있죠 사람은 오류가 많습니다 노력해서 그걸 줄이면서 사는거죠
한국은 무조건 현기탓
급발진 주장 이지
자기잘못이 아님
차잘못이라함 한국종특
급발진이라고 하고 악셀 신나게 즈려 밟으신 그분...
@@pray4skylark 이태원 택시기사 신나게 엑셀 밟던데
제조사도 다 저런케이스로 보고있어서 대응안하는겁니다.
한 케이스로 모든 사고 전부를 일반화 하는건 잘못....
@@user-se6bm2lz7n한케이스가 아니라 모든 케이스에서 브레이크등이 들어오지 않았다는 공통점이 있죠. 국내 언론들은 후미등이 들어와있는걸 브레이크등이 들어와있다고 거짓말로 방송을 하고 선동읗 하는 지경까지 왔죠.
@@user-se6bm2lz7n 반대의 상황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 ㅋ
용의자가 까발려 지는 것에는 적극 동의합니다
어째선지 우리는 가해자를 너무, 적극, 열심히, 필요 이상 보호해서 속에서 천불이 나요
늘 유용하고 똑부러진 영상 고맙습니다❤
이번에 페달블랙박스 영상 공개된거 보면 정답이 나오죠.
브레이크 밟았다고 주장하는데 계속 액셀만 밟죠.
불안해서 차량에 페달 블랙박스 설치한 사람들 사고에서는 급발진 주장하나도 없어요
택시 영상
이번건은 공개된 건이고 급발진 주장하던 사람들이 패달 블랙박스 보고나서 입다무는 케이스가 하나가 아니라는게 포인트.
@@Twenty1world 맞음 그때 하필 고장나거나 그부분만 녹화안됨
@@Twenty1world 팩폭
급발진 사고는 이상하게 고령자에게서만 나는것도 좀 이상하긴해요
지금 80중반 할머니 40살부터 스틱운전 하셨음 그당시 여자가 운전한것도 드문시절.. 70중반까지 교회 아파트 노인정 완장 차시고 셔틀 해줄만큼 진짜 운전 잘하셨는데 70넘어가니 본인이 느낀다고..신호도 무시하고 가는일도 허다하고..그래서 10만원 준다고 할때 반납하셨음 나이앞에 운전경력 다 필요없음
진짜 걷기경력 70년 80년 되신분들 다 잘 못걸으심.... 경력도 노화앞에선 의미없는듯😢
이번 인도 돌진 버스기사도 6년간 6번 사고낸놈임. 버스로만 안내면 뭐하나...
고령 운전자가 급발진 주장하면 의심스럽긴하지요
귀신같이 브레이크등이 안들어옴 ㅋㅋㅋ
항상 급발진은 고령운전자
육체와 뇌는 늙었는데 자신의 경험에 대한 확신은 늙을수록 강해지기에 그 괴리를 더더욱 못느낌
@@user-xj5oz5mt1q
작년 국과수 검사한 급발진 주장 교통사고 117건 중 60대 이상보다 50대 이하가 더 많다고 뉴스에 나왔어요
요즘 나오는 일부 뉴스만 보시고 전체를 판단하신 거 같네요
40대부터 급격히 노화오니 50대부터는 나라에서 매년 정상인지 시험보게 해야지 이거 원...
합리적인 의견입니다. 분명 노령화 사회에서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문제입니다.
사람 2명이상 죽이면 사형가능이라는 내용이 가장 바람직해보이네요.
박 가네 는 정말 분석도 잘 하고 말 도 잘 하네요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모든일이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우리 아버지 80 넘은 어르신 직장 동료가 이번에 운전면허 갱신을 하러 가셨는데
갱신하려면 기능시험을 다시 쳐야해서 했는데 너무 어려워서 탈락했다고 사무실에서 불만을 엄청 토로했다고 하더라구요
평생 운전을 해온 어르신인데도 기능시험에 신호등이 잘 안보여서 어려웠다고 그랬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운전면허 갱신 안되었으면 이 분도 사람 한 명 죽게 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ㄷㄷ
어쨌든 우리나라도 지금 이렇게 어르신들이 운전면허를 갱신하려고 햐면
기능시험을 합격해야만 하는 등의 제도를 마련하고 있으니까 이 쪽은 너무 심하게 걱정하지는 않아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50대부터는 1년마다 시험보게 해야되....40대부터 노화와서 50대도 정상은 아니다.....뇌나몸이나.....
@@user-cr1kl6hj8m 사람은 생물학적으로 25세부터 노화가 시작된다고 하지.
그런식이면 25세부터 1년마다 재시험 보게 해야지...
@@horeumki 노화가 어느정도 됐을때를 말하는거요.
80넘은 직장 동료가 다니는 회사는 도대체 뭔가요?
@@user-cr1kl6hj8m 어느정도는 어떻게 정하죠?
사람마다 노화정도 각각인데
방법은 명확함 일본처럼 고령 운전자의 경우 차량 안정 장치를 의무적으로 단 차량만 타고 운전 반응 검사를 확실하게 해서 면허 반납과 병행하는 수 밖에 없죠.
일본처럼 검사비 명목으로 세금 마구 마구 걷기
이제는 해야되는 시기죠
근데, 차량안전장치도 결국은 외부센서로부터 받아들이는 데이타를 바탕으로 전방에 과속방지턱이나 벽 등 장애물이 있는지 확인해서 작동되는 방식이라 결국 어떤 형태로든 ecu같은 부품이 들어갈 수밖에 없습니다. 한국에서 대부분의 급발진 주장의 경우처럼 ecu가 먹통이 됐다고 가정하면 차량안전장치의 기능에도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차량안전장치를 독립적인 시스템(별도의 전원공급 및 차량의 메인 ecu와 분리된 제어시스템)으로 차량에 장착할 수밖에는 없습니다만, 이번 시청참사처럼 차량의 EDR(사고기록장치)기록조차 100%신뢰할 수 없는 분위기라 차량안전장치 장착을 의무화한다고해도 실효성이 있을까는 의문입니다.
한편 운전반응검사를 강화해도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는 것이, 운전 실수는 대개 집중력과 관계가 있습니다. 노령운전자들도 검사를 하는 기간에는 집중을 할 가능성이 높아서 테스트를 통과할 수 있지만, 실제 운전상황에서는 순간적인 인지력 혹은 집중력 저하로 인한 사고가 많을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나이를 먹으면 인지력이나 집중력이 하루중에도 변화가 심해집니다. 제 할아버지도 인지력 저하로 고생하셨는데, 낮 동안 멀쩡하시고 책도 읽으시다가 저녁이 되면 갑자기 혼란스러워하시는 경우가 많았어요.
@@knifeduck445세금걷더라도 검사해서 도로위의 시한폭탄 없애는게 낫지
그냥 70세 이상 수동으로 하면되요
간단함
싫으면 면허증 반납하면 되요
70이신 제 어머니가 지난달에 휴대폰에 국제전화 요금이 갑자기 많이 나왔음.
자기는 국제 전화한적이 없다고 하심. 이거 보이스피싱 아닌가 억울해서 sk텔레콤 지사 사무실로 가서 통화 내역 확인함.
그랬더니 어머니가 발신으로 두 통화 하신 걸 나옴 ㅋ
그제서야 기억이 났다고 함. 캄보디아에 있는 사람하고 보이스톡으로 하려다가 자꾸 인터넷이 끊겨서 직접 통화버튼 둘렀다고 함.
노인분들은 거짓말을 하는게 아니라 본인 기억 그대로 말씀 하심.
인지 능력이 젊은 사람들과 다르다는 걸 새삼 느꼈습니다.
이해합니다 ㅋㅋㅋㅋㅋ
전에 부모님도 서로(아버지 어머니)통화후 두분다 종료를안하심 결국은 집에 찾아감.
화면이 꺼지니 통화도 꺼진걸로 인식하셔서
50대들도 그래요 노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40대부터 급격히.늜어가니 50대되면 이미 노화는 어느정도 진행중.... 뇌나 몸이 정상일리 없죠
우리 아빠도 50대중반되니 요즘 건망증 ㅈㄴ심해짐
실제로 발캠 있는 사람들도 급발진 주장하면서 영상은 안찍혔다고 발뺌하는게 99%임
이번에 세상에 나온 영상은 경찰이 먼저 수거해서 세상에 나온거죠 ㅋㅋㅋㅋㅋ
발뺌이 아니라 발컷을 해야겟군료
급발이라는건 없음 ㅋ
이번에 택시 페달 블랙박스 뉴스에 나왔어요~! 급발진이라고 택시 기사가 주장했지만 페달 블랙박스에서는 악셀만 계속 밟고 있었어요~!
그런 케이스를 방송한거죠. 세상에는 다양한 가능성들이 있어요. 어떤 한가지 사건을 두고 모든 것을 판단하면 그게 바로 성급한 일반화죠. 그러니 저렇게 자기가 진짜 브레이크를 밟았다고 믿고 억울해 하는 사람이 없도록 발캠 설치를 의무화 하면 되는거죠. 진짜 급발진이면 제조사에서 급발진 방지를 하면 되고 운전자 실수면 인정하고 책임 지면 되는거니까요. 급발진이다 아니다를 우리가 왈가왈부 안하고 명명백백하게 확인할 방법이 있는데도 안한다는건 상식적이지 않은 듯.
@@deedj777 다양한 가능성중에 실제 급발진은 현저히 없으니까 문제지 뭔. ㅋㅋㅋㅋ
자동차가 전자적 또는 기계적 오류로 급발진을 할 확률보다는
사람이 착각 또는 착오에 의해 가속페달을 밟을 확률이 대단히 높다.
인간은 없던 기억조차도 만들어내는 이해하기 어려운 존재다.
급발진 경찰만 검색해도 나오긴하는데 급발진 아닌데 거짓말 치는 사람들이 많이 존재함
@@deedj777 다른 나라의 사례를 봐도 폐달오인 사고일 확률이 현저히 높은 상황인데.. 지금은 페달 오인이 발생할때의 대처법을 교육시키는게 더 중요한 시기입니다.
젊은 사람이든 나이든 사람이든… 내가 틀릴 리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결국 다른 사람한테 해를 끼치게 되더라구요. 내가 틀릴 수 있다는 생각을, 나이 먹을수록 더 강박적으로 해야 할 것 같아요.
한국은, 젊은 사람이든 나이든 사람이든… 내가 틀릴 리가 없다.
일본은, 젊은 사람이든 나이든 사람이든… 천황이, 나라가, 도요타가 틀릴 리 없다.
.. 는 정서 차이가 있죠.
근데 한국도 최근에는.. 삼성, 현대가 틀릴 리 없다는 사람 많아졌어요.
해외거주자인데, “급발진 사고“를 들어본적이 없음. 한국 뉴스에서만 보임.. 그냥 내 생각엔 운전자 잘못이 대부분일듯
해외 어디?
미국은 급발진 사례 많기로 유명하고..
유럽은 좀 적은 편.
일본은 아예 인정 안 되는 분위기.
들어본 적 없다는 걸 보니 일본 살아?
일본은 2차 대전 군국주의 때 국민 의식 수준이 아직도 있는 거임.
차 문제만 아니라 캐시리스 문제도 일본 혼자만 뒤 쳐지는 게
일본은 위조 지폐가 없어서래. ㅋㅋㅋ..
한국인이니까 알거 아냐. 한국에 위조 지폐 많았냐?
일본인들 생각 구조가 맞아? ㅋㅋㅋ..
천황은 그럴 리 없고, 도요타는 그럴 리 없고, 소니는 그럴 리 없고..
누군가 거기에 맞서면, 나라와 천황께 폐 끼치는 걸로 생각 하지.
그게 일본인들의 의식이야.
괜히 점점 뒤 쳐지는 게 아냐.
근데 한국인이어도 일본에서 살면, 일본인들과 같은 의식화가 되는 걸 보니
의식 수준이란 게 혈통 문제는 아닌 듯.
현대기아차에 대한 불신을 조장하는 집단이 있는것 같은데 그들이 더욱 급발진을 조장하는것 같음.
페달 블랙박스를 그렇게 많이 설치를 했는데 웃긴건 페달블랙박스로 증명된 급발진은 한건도 없음
@@ckwoaks 페달블박공개된게 지금까지 1건임
@@sixteil 왜 공개를 안 할까 ?
@@Hero11991글치~ 공개 되기전 다 쇼부를 치겠지!!!
그것도 악살 밞은 거 ㅋㅋ
그리고 그거 암? 교통공사에서 돈준다고 기자다 불러서 재연해보라고 했었음.
공개됫어요
자신은 급발진이라고 주장 햇는데
페달 블랙박스엔 존나리 엑셀 밟고 잇는 영상이
요번에 공개됫어요
근래 들어 급발진 주장하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급발진의 근거처럼 얘기하는 게 하나 있는데, 바로 "브레이크가 푹 들어가더니 (돌처럼) 딱딱해져서 더 이상 밟히지 않았다." 하는 겁니다.
그런데 이게 말이 안되는게, 브레이크는 기본적으로 기계식입니다. 브레이크 그 자체만으로는 작동하는데 꽤 강한 힘이 필요하므로, 쉽게 작동하게끔 유압이나 전동력으로 보조해서 작동합니다.
흔히 유압식 브레이크니 전동식 브레이크니 하는데, 기본적으로는 기계식 브레이크라고 하는게 맞는 말이고, 그 기계식 브레이크를 유압이나 전동 장치로 보조해주는 겁니다.
그런데, 그 보조하는 유압이나 전동력은, 엔진이 작동하는 힘으로 만들어 집니다. 유압은 거의 100% 엔진 힘에서 나오는 거고, 전동력도 배터리와 연결은 되어 있지만, 90% 이상은 엔진 돌아가면서 나오는 전력으로 작동하죠. 그리고 그렇게 (정확히 얘기하자면) "브레이크 보조장치의 동력"인 유압이나 전력을 제외하면, 브레이크는 엔진 등 구동력 계통과는 완전히 별개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브레이크 자체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는, 브레이크 자체 각 계통에 문제가 생겼을 때 뿐입니다. 엔진 등 구동계통과 브레이크 등 안전계통에 동시에 급발진과 브레이크 작동불능이라는 각각 최고로 극단적인 문제가 동시에 발생할 가능성은 거의 0%로 수렴합니다.)
만약에 엔진에 이상이 생겨서 유압이나 전동력이 브레이크 보조장치에 전달되지 못하는 경우는, 거의 대부분 엔진이 멈추는 경우이고, 그 외는 유압장치 자체의 문제, 전동력 장치 자체의 문제 정도가 간혹 있을 뿐입니다.
그리고 그런 경우에도, 브레이크가 아예 작동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보조장치 없이 작동해야 하므로 평소보다 빡빡하게 힘들게 작동하는 것 뿐, 완전히 브레이크 작동을 멈추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급발진(주로 엔진 과회전... 최소한 엔진이 멈추는 급발진은 없음)을 주장하면서 동시에 브레이크 작동 불능을 그 근거라고 주장한다?
아니죠...... 제가 보기엔, 브레이크 대신 악셀을 밟았기 때문에 그렇게 느낀 겁니다.
악셀을 확 밟으면 스펀지나 고무줄 처럼 푹~내려가죠. 그리고 바닥에 닿을만큼 강하게 밟으면 더 이상 밟히지 않죠. 당연하게도... 바닥에 닿았으니 딱딱해져서 더 이상 밟히지 않는 것이죠.
급발진을 주장하면서 동시에 "쑥~ 들어가더니 딱딱해지는 브레이크"를 주장하는 것이야말로, 브레이크와 악셀을 착각해서 잘못 밟았다는 자백에 다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차가 맛이갔는데 브레이크라고 맛이 안가겠냐라는 비상식적인 사고 방식
당신 말에 동의 하지 않습니다.
경험하지 못했다면 남의 경험을 마치 자기의 주장으로 비하하지 마세요.
위에 제 글이 있으니 잘 읽어보세요.
악셀을 아무리 세게 밟은들 약3초만에 rpm이 9000 이상 올라갑니까?
그나마 요즘은 수많은 cctv 와 타 차량의 블박덕분에 이걸 판별하기가 쉬워지고있죠. 이것 직전에 한창 이슈되었던 티볼리 급발진의 경우도 브레이크등 미점등으로 내부적인 결론은 진작에 나왔던 건입니다.
하지만 브레이크등이 들어와있는 명백한 급발진도 확률적으로 매우 낮지만 여전히 존재합니다.
급발진은 변속기와 관련이 더 크죠.
우주선도 폭팔 하는데 완벽한 장비는 없죠 단지 기계전자적 오류 보다는 휴먼 에러가 발생률이 더 높습니다 일부분의 결함에 의한 급가속 상황과 대부분의 패달 오인으로 인한 급가속 상황 일거 같네요
전 50대 아재입니다. 운전 굉장히 잘 하는 편이고요, 운전하는 것을 좋아하기도 하고 운전 습관도 굉장히 좋은 편이예요. 그런데 10년 전과 비교하면 운전실력이 제법 줄었습니다. 동승자는 잘 못느끼지만 저는 확실히 느끼거든요. 처음에 그랬을 때에는 차가 오래되어 저러나 싶었었죠. 작년에 기존의 차보다 몇단계 업글해서 차를 바꿨는데 템빨 덕에 차 바꾸기 전보다는 좀 나았지만 그래도 10년 전에 비하면 실력이 준게 느껴지라고요.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운전 실력이 평균 이하가 되면 운전대 놓으려고요.
65 넘으면 반납 하십쇼
@@user-jx3xd9cs3m 그냥 용인 스피드웨이 가서 카레이싱을 하면서 장애물 피하기 이런 거 해보세요.... 그럼 본인 반사신경을 확실히 알지 않을까요?
맞아요 저도 20대 때는 앞을 보고 있어도 주변시로 차 주변 모든 상황이 파악됐었습니다.
오히려 그게 독이 되어서 운전을 더 못했죠
양옆과 뒤에서 오는 차까지 다 인지하니까 무서워서 운전을 못하겠더군요
30대 때는 조금 둔감해져서 괜찮았는데
40대 되니까 이제는 주변시로 상황파악이 안 됩니다.
예~전에 뒤에서 오는 칼치기 차량을 왜 못 피했냐고 댓글 달았다가
욕을 오지게 처먹었었는데
저는 그때 뒤에서 급하게 오는 차량이 있으면
아마 속도 줄여서 사고를 피했을 겁니다.
이제는 그런 반응이 좀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user-jx3xd9cs3m 젋은 사람들도 이래요 자기차인데 인천공항 장기주차하고돌아와 차몰면 먼가 낯선 느낌?
테슬라주식 풀베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임플란트형님
일단, 급발진이 없지는 않습니다. 국내에는 아무것도 안 밟는데 RPM 올라가는 영상도 매우 많습니다.
그리고, 급발진이 아닌 패달오인사고는 위기의 경우 두 발로 브레이크 밟기를 연습해두어야 합니다.
두 발로 브레이크를 밟게 되면 왼발이 큰 확율로 브레이크를 밟게 됩니다.
급발진이 있어도 브레이크를 쎄게 밟으면 무조껀 멈추게 되어있음
@@user-ls6qn2bg7b 브레이크가 무거워지며 전혀 안듣는 건도 있습니다. 무조건이란건 없어요.
@@user-nb4ps1xx9d뭔 소리임? 브레이크가 왜 안듦? 말이 안되는 변명인듯. 급발진이 일어난다 까지는 어느정도 동의 가능한데 급발지 + 브레이크가 동시에??? 메카니즘이 어떻게 되길래?
알피엠이 지혼자 치솟는건 스로틀벨브가 열려있으니 치솟는거고 물론 고장이났으니깐 치솟는거겠죠? 그렇다한들 브레이크가 엔진출력 그냥 씹어먹게 설계되어있습니다. 예를들면 엔진출력이 200마력이라하면 브레이크는 500마력대의 힘을 가지고있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그냥 쌉씹어먹죠?
@@user-sd7mw1eb9o
스로틀
벨브 고장임
내 친구차도 스로틀
벨브 고장으로
알피엠이
치쏙음
언제나 좋은 내용 잘 보고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운전자 실수로 사고가 나고 급발진 주장을 하시는 분들이 더 많을 수도 있지만
정비소에서 사람이 없는 차가 앞으로 나가서 사고 난 사건이 있었고,
경차에 가족이 타고 가다가 엔진이 급발진하며 제동이 안되어 뒤에 타고 있던 아들이 삼촌에게 전화를 걸어 사이드브레이크 조작 법을
듣고 차를 무사히 고속도록에서 청차 시킨 사건이 있었고,
손자가 죽은 급발진 주장 사고에서 제현 시험에서 EDR 데이터의 상황을 제현이 안되며,
오래전 영상에서 급발진 주장하는 차가 아파트 옹벽을 올라타서도 가속되는 영상이 있었으며(젊은 운전자)
오래전 영상에서 임신중인 부인을 태우고 골목 주행을 하다가 이상 급발진 주장 현상으로 좁은 골목 앞에 충돌 후에도
엔진 과열되며 엔진이 계속 폭주 한 사건이 있었음... 그리고 등등... 많은 이해 안되는 현상이 많았기 때문에
급발진도 분명 존제 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음.
참고로 급발진 주장 사고의 연령 중 40대 운전자가 제일 많았으며.. 업종으로는 택시 기사가 제일 많았음.
확실한 증거가 없는 상황에서 이상한 일이 많으므로 개개인이 알아서 조심할 필요는 있음.
이 사건 이후로 운전석 하단에 조작페달만 촬영하는 카메라 설치를 의무화하자는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그게 나온지 10년도 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급발진의 진짜 원인이 무엇인지가....
그건 이미 한참전부터 나온얘기고
이미 페달블박 설치 많이했음.
근데 신기하지? 페달블박만 설치하면 급발진이 없어?
슈뢰딩거의페달인가?
@@Sadasu슈뢰딩거페달ㅋㅋㅋㅋ
블박설치해도 증거 없애버리면 무슨소용임...
그럴 필요가 없는게 급발진이라는건 10년에 한두건 나올까 말까한 드문 일인데다, 급발진이 나더라도 사고로 무조건 연결이 되는것도 아닙니다 브레이크가 무조건 이겨요.
우리나라는 급발진을 너무 선정적, 감정적으로 다루는 것 같다.
특히 언론이 조장하는 것 같다.
급발진이 기계 결함이든 운전자든 오인이든 대책을 마련해야 하는데 너무 감정적으로 대처를 한다.
맞습니다.
페달오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까지도 사과 안하는 그사람의 인성이 문제입니다.
안그래도 최근 궁금해하던 내용이었는데 잘 봤습니다
패달 블랙박스 도입하면 쏙 들어가는 급발진 호소인들... 면허 반납...해야겠지???
페달캠 설치 제발 법제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현 시점에서 시시비비를 가릴 가장 명확한 수단이라 생각합니다.
얼마전에 페달 블랙박스 공개영상 하나 뉴스에서 봤는데 운전자는 브레이크 계속 밟았는데 안들었다.. 페달 블랙박스 보니까 브레이크가 아닌 엑셀을 계속 밟고 있는게... 참...
페달블랙박스도 운전자가 혹시모를 그런거 때문에 달았다고는 했는데 그게 자기목을 조를줄을 몰랐을테지요..ㅎㅎ
@@ThomasKim0128 모든 경우가 그렇다고 확신할 수 없으니 발캠설치를 모든 차량에 의무화 하면 간단히 해결 될 일일 듯. 이렇게 간단하게 해결 가능한데 그동안 제조사에서 거부하는 이유가 더 웃기는 상황인 듯 하네요. 이번 많은 사상자 낸 안타까운 사고도 이전 많은 급발진 의심 사고에서 제대로 된 처리를 했으면 지금 급발진 유무를 뉴스에서 떠드는게 아니라 급발진이든 사용자 오작동이든 이미 확인되었을테고 원인 분석하고 대처방안을 마련하고 있지 않을까요? 앞서 발생한 급발진 의심 사고들이 다 제대로 처리 안되고 개판으로 대충 넘어가니 지금까지도 아무짝에도 의미없는 급발진 유무로 사람들 시간 낭비하고 사회적인 스트레스만 쌓이는거 아닌가 싶네요.
@@sunnyan151 이해가 잘 안갑니다만.. 요즘 자주 일어나는 급발진주장 사건들에 대해서 급발진이라는걸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제가 쓴글처럼 페달미스를 급발진 주장이네 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브레이크 등이 들어왔는데 내달리는거면 급발진 가능성이 높아지긴 하죠.
뭐 양발 운전이라는 예외는 있지만요.
한국에 급발진 사고가 갑자기 많아진 이유는 차량이 디지털화된것때문이 아니라 고령운전자가 늘었기때문...
급발진이 무슨 치트키도 아니고 사고만 나면 남탓 차탓 😞
고약하게 늙을 수록 남탓 차탓 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자기 실수 누가 지적하면 큰소리부터 치는 놈들임.
여기서 한가지 고령자만 급발진이 많다고 하지만 20-30대 급발진 신고가 30%가 넘는 다는 사실 그런데 왜 모르냐 언론에서 다루질 않기 때문이지 그냥 세대간 갈등 이나 혐오 조장 할 것이 아니고 그냥 급발진 방지장치 와 페달쪽 블박 이 두가지 제조사 의무설치로 법을 바꾸면 급발진 이야기는 나올 이유가 없다. 바로 차량 오류 인지 운전자 실수 인지 나오니까.
동의 합니다.
저도 동의 합니다.
현대가 미국에 판매하는 차량도 그리많은데 왜 미국에서는 급발진 사고에 대한 뉴스가 없을까? 난 그것이 궁금하다.
@@imugilee1137 아주 신속히 처리를 하겠죠? 미국도 고령 노인이 많은데 급발진 뉴스가 없는게 더 이상하지 않나요? 미국 노인은 타고난 운전신이 아닌이상 다른 조건이 아닌데?ㅋㅋㅋㅋ
@@rampstudios미국유튜버가 하는 말이 급발진이 가장 많은 차가 테슬라라고 하더군요.
@@rampstudios 신속하게 처리되죠
자기가 잘못했다고 인정하니까요
급발진인게 확인되면 천문학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는데 미국에서 급발진 사고사례가 없는 이유는
99퍼센트는 페달오인사고이기 때문이죠 ㅋㅋㅋ
급발진의 90%는 페달 잘못 밟은것으로 보임
30년 넘게 중고차 하신 저희 아버지도 엑셀을 밟고 있었던 적이 있었다고 말씀하셨죠. 다행히 후진인 상황이었고 거리가 많이 가까운 상태라 큰 사고는 아니었지만, 가끔 사람이 작업이나 노환으로 몸이 힘들거나, 급작스러운 상황에 놀라서 몸이 경직되면, 머리로는 아무리 멈춰야 한다고 해도 발이 움직이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항상 몸을 풀어주고 운전을 하고 꼭 휴게소 같은 곳에서 쉬었다 가는 게 맞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항상 시골가거나 올라올 때 천안 호두과자 잘 먹었죠.(국도든 뭐든 천안에선 무조건 쉬었고, 벌초한 날에는 두 번 쉴때도 있었습니다. 논산 근처에 시골집 있었음) 물론 많은 차들을 운전하면서 딱 한 번 브레이크가 딱딱해지면서 제동이 불가능해지는 경우가 있었는데, 30년 넘게 다양한 차들을 운전했는데도 한번이었다면서, 정말 극히 적은 확률로 급발진이 일어날 순 있어도 요즘 뉴스처럼 자주 일어날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의미 있는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급발진은 분명히 있습니다. 같은 라인에서 같은 제조공정을 거쳤다고 다 똑같으면 불량률 같은건 존재하면 안되겠지만 그런 생산결과는 이세상에 없습니다. 문제는 자동차 회사들이 급발진을 제대로 검증하고 인정하는 장치를 하지 않고 대충 자본과 권력으로 넘기다 보니 불만들이 하나 둘씩 생기기 시작하고 급발진이 아닌 본인 실수 까지도 급발진 이라고 우기는 상황이 많이 발생하게 되는거죠. 이는 분명히 자동차 회사들의 잘못 이라고 생각함
문제는 브레이크밟았느냐
엑셀을 밟았느냐인데
첨단기술의집합체인 자동차에
EDR 말고 별도의기록장치를
만들면 되는건데
자동차 제조사에서 만들일
절대없지 못만드는거아녀
일부러 안만드는겨
내보고만들라면 충분히가능함
만들면, 지들이 불리해 지는데?
떡상 떡상 떡상!!!!!
브레이크 오인과 상관없이 차량의 동력을 차단할 수 있는 긴급 정지 버튼을 왜 설치 안하는지 모르겠음.
급발진 사고도 전자장비가 차량에 들어가고 난 이후에 생가는 일들인데... 전기차가 되면 더 이상 차량이 아닌 전자제품임. 기계적 결함이 아닌 전자적 오류가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거임. 갑작스런 블루스크린이 뜨는 컴퓨터 처럼. 그래서 더욱 긴급 버튼이 필요한거임. 핸들 잠김없이 동력만 차단되어도 이런일들이 있을일이 없음.
사십년동안 무사고였던 울 삼촌.. 최근 교통사고 겪으시고는 운전안하심. 이젠 고령이라 안되겠다고 오히려 무섭다고 함.앞으로 초고령화사회에 들어갈 울나라인데 나이많다고 운전을 못하게 할 수는 없죠. 사고가 일어나지않도록 잦은 교육, 일본처럼 차량자체안전기능을 추가하는 등 예방을 늘이는 수밖에는….
저도 일본에서 20년째 사는데
급발진이란 단어를 들은적이 없습니다
잘못받았다고 나올뿐
가슴아픈건 한국에서 급발진 뉴스나오면 한국차는 이래서 안된다는 먹이로 쓰일뿐 나중에 다른 결과나와도 그결과는 애기하지 않습니다
일본인와이프도 아이오닉5하면 급발진 괞찬냐고 물을정도 입니다
@@kuwata95 원래 선동하는 집단은
주장이 틀렸다고 나와도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래야 선동효과가 있거든요
아이오닉5는결함만아서 별로긴해요.....사고나면 바로 화장까지 해주던데....
@@user-cr1kl6hj8m ㅋㅋㅋ 그차는 원래 그렇게 타는것 입니다. ㅋㅋㅋ
ㅋㅋ.. 무슨 소리..
한국만 있나? 미국 유럽도 급발진 사례는 많은데?
오히려 왜 일본만 없는지 의아해 하는 게 상식적으로 맞는 거 아니냐?
일본은 2차 대전 군국주의 때 국민 의식 수준이 아직도 있는 거임.
차 문제만 아니라 캐시리스 문제도 일본 혼자만 뒤 쳐지는 게
일본은 위조 지폐가 없어서래. ㅋㅋㅋ..
한국인이니까 알거 아냐. 한국에 위조 지폐 많았냐?
일본인들 생각 구조가 맞아? ㅋㅋㅋ..
천황은 그럴 리 없고, 도요타는 그럴 리 없고, 소니는 그럴 리 없고..
누군가 거기에 맞서면, 나라와 천황께 폐 끼치는 걸로 생각 하지.
그게 일본인들의 의식이야.
괜히 점점 뒤 쳐지는 게 아냐.
근데 한국인이어도 일본에서 20년 살면, 일본인들과 같은 의식화가 되는 걸 보니
의식 수준이란 게 혈통 문제는 아닌 듯.
@@user-cr1kl6hj8m 화재는 전기차의 공통적 문제이지만 그 화재는 대부분 ev하이브리드 차에서 발생합니다.
아이오닉 5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 중 하나이며 여러매체에서도 극찬받은 차입니다. 아이오닉6 말하시는거겠죠
국내에서의 인식은 명장과 변호사
2명이 다 만들었죠
그냥 유튜버
@@user-ov6rk6xo8m 사이비들. 돈이라면 영혼을 팔 사람들 ㅋㅋ
+ 대림대 교수
영상 후반의 츄미코의 소신발언. 너무 멋있습니다.
한국에는 명장 쉴드
급발진은 왜 한국에서만 그것도 극히 일부차량의 운전자가 고령층에서만 일어나는가 를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지. 실은 차량 문제가 아니라는거
서울시청 앞 사고나 강릉시 사고도 CCTV상 브레이크등 안들어왔습니다...그런데도 언론과 전문가들은 무지하고 단순한 국민과 운전자 편만 듭니다...이게 한국문화입니다....감성적 접근만 하죠.
고령화 시대엔 대비해야될게
여전히 더 많구만...;
미국에서도 급발진이라 하지 않는다고. '의도하지 않은 갑작스런 가속''이라 한다 함.
(Sudden unintended acceleration (SUA)) 우리나라도 급발진이란 용어 수정해야할 듯.
뉴스보니 어제부터 용어 바뀐것 같습니다.
그거 줄임말이 급발진 이잖어. 갑툭튀 라고 할꺼여?
일본은 민감하게 반응하는 게 토요타가 멸망까지 갈 뻔했던 급발진 리콜사태가 있었기 때문에...
메트가 악셀에 낀것.
그건 진짜 외부상황에 의한 강제급발진
@@donbu-ahn 그매트도 정품매트 아니라 ㄷㄷ
결국 미국 급발진 사태에 대해 도요타가 원인 못 밝혀냈습니다.. 그냥 급발진이 이런 이런 경우에 일어날수도 있다 정도로만 밝혀냈고
어떤게 직접적 원인인지 모르고 그냥 돈만 배상해주고 차 리콜하고 그렇게 끝냈어요.. 글고 일본내에선 급발진이 없는데 .. 그건 신기함.. 일본노인들은 페달 혼동했다고 인정해버리죠.
허나 급발진은 분명히 있다고 보는데.. 울나라 운전자의 경우는 급발진 아닌데 급발진이라고 거짓말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극소수는 실제 급발진도 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뭐만 하면 리콜하는게 자동차인데 뭘 멸망까지 간대 ㅋㅋ
설명 안들었냐 그 생산라인에 문제생기면 전체리콜이라는거
왜 과민하게 반응하겠냐 노인들때매 사람들 계속 죽어나가니까 그런거지
한국이 딱 일본의 10년 후 야 우리나라는 사람 더 죽어나가야 정신차림
일부만 가져와서 전체를 판단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이 그렇게 모두가 운전자 실수라고 인정하는것이 사회적 분위기 때문이지 일본 자동차가 결함이 없기 때문이 아니니까요 한국도 고령운전자가 악셀 실수한 사례가 많을뿐이지 젊은 운전자가 급발진 사고가 없었던것도 아니고 카레이싱 선수조차도 겪었던 사례가 있는데도 고령운전자 페달 실수사례 하나만 보고 모두가 페달 실수로 몰아가는것은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오상,츄미코 이번영상 진짜 참고가 잘되었습니다! 👍👍
보수적이고 변화가 없는 일본사회에서도 중대한 사회적인 문제는 바꿔나가는데..진짜노답은 한국이지 그렇게나 많이 음주운전으로 사람치어 죽이고 고렁운전자 문제가 심하다 하는데도 바뀌는거 하나없이 오늘도 멀쩡한 한 가정이 작살남
일본도 법으로 제한 하는 거 아님.
국민 정서가 그렇다는 거임.
[지난 10년 간 정부 기관에 접수된 '급 발진 의심' 사고 중 절반 이상이 50대 이하가 신고한 것으로 밝혀졌다. 10일 국회 국토 교통 위원회 소속 더불어 민주당 안태준 의원실이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올해 6월까지 10년 6개월 간 접수된 '급 발진 주장' 사고 신고 건수는 총 456건이었다.
이 중 신고자의 연령이 확인된 건수는 396건이었다. 이 사례들을 연령대 별로 구분해 보면 60대가 122건으로 30.8%를 차지해 가장 큰 비율을 차지했다. 그다음은 50대가 108건으로 27.3%로 뒤를 이었고, 신고자가 40대인 경우는 80건으로 20.2%를 차지했다. 그 뒤로는 70대가 46건(11.6%), 30대가 30건(7.6%), 20대가 7건(1.8%), 80대가 3건(0.8%)으로 집계되었다.] 라고 하네요.
이건 단위 비율이 아닌, 단순 숫자 통계니까.. 일정 단위 운전자 당 확률로 따지면 노령층 급발진 사례의 비율은 더 높겠죠?
근데 어쨌든..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만약, 80대 운전자들을 운전 못하게 하면, 비율이 어찌 됐든 전체 급 발진 사례는 0.8% 줄어 든다는 겁니다.
이런 통계는 일본도 비슷할텐데..
제대로 된 분석이나 과학적 통계 보다 여론에 따라 흔들흔들, 누군가의 주장에 확인 없이 편승 하는 건 일본도 우리 수준이라는 겁니다.
거기다가..
천황은 그럴 리 없고, 도요타는 그럴 리 없고, 소니는 그럴 리 없고..
누군가 거기에 맞서면, 나라와 천황께 폐 끼치는 걸로 생각 하는 일본 정서라..
우리보다 좀 더하죠.
서울역 그 사람은 정말 뻔뻔했죠,,, 사고 나자마자 운수조합에 먼저 전화해서 급발진이다,,, 라고 주장하고, 계속 사상자에 대한 예의도 없이 급발진이다,,라고 주장하는 것이 꼴보기 싫었어요,,,
나이50쯤 넘어가면 순간반응속도,시야,판단력,기억력 십창나기 시작할시기인데 자동차같은 복잡한 기기조작을 시키게 한다는게 ㅈㄴ 말같지 않은거임 면허취득기준도 중딩도 대충하면 할수있게 해두니까 한국도로판이 매드맥스인것
자동차가 복잡 하댄다 ㅋㅋ..
판단력 문제지 조작이 복잡한 건 아니잖아.
나도 급발진 악용하는 인간들 많다고 생각 하지만..
아무말 대잔치식 주장하면 오히려 신뢰감 떨어지잖아.
너야말로 자동차가 복잡하다고 느껴지면
나이 관계없이 운전하면 안된다.
내가 지금 일본에 거주중인데 한번도 급발진 들어본적 없다
진짜 기계오류로 급발진에 브레이크를 풀로밟았다면 타이어에서 진짜 고무 탄냄세가 진동을하던가 아니면 불남..
저 사건은 아니지만, 다른 사건들 중에 고무 탄내 났다는 증언도 있음.
한국은 최소 수 십 년 동안 잘 때 선풍기를 틀고 자면 죽는다는 도시 전설을 믿어 온 나라입니다. 과학적 사고 보다는 감성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 나라에요. (피해자의 일관된 주장이 어쩌구..) 새로운 기계, 전자 장치가 나오면 지레 겁먹고 의심하고 언제든지 불 태울 준비를 하는 민족이에요. 이미 비디오 테이프, CD, 만화책도 불태운 전력이 있고요. (라디오, TV는 비싸서 차마 못 태웠다고 함) 우리나라 최초의 전차도 교통사고 한번 냈다고 화난 시민들에 의해 불태워지기도 했습니다. 그때도 실수는 운전자가 했는데 말이죠.
그거 유명해요 선풍기 전설.. 해외 어학연수 가니 그나라 선생님이 한국인의 미신이라고 얘기해 주더군요.. ㅋㅋ
저희 어머니는 아직도 선풍기 틀고 있을때 절대 방문을 닫지 않습니다. 미디어가 무서운 거죠.
근데 신기한게 왜 귀신을 봤다고 주장하사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 중에 실제 귀신을 본사람도 있는데.. 거짓말 하는 사람들때문에 실제 귀신본 사람말을 믿지 않는다... 이런 말 하는 사람은 없네요 ㅋㅋ 급발진 음모론은 주로 그런사람들 꼭 있던데..
비 맞으면 머리 빠진다는 말도 있었죠... 한국은 이상한 괴담을 많이 믿는 나라... 그리고 그걸 정치적으로 이용해 먹는 나라임.
선동 잘되는 나라 ㅋㅋㅋ
한마디로 어리석은 민족근성
잘 볼게요~~
9명죽었는데도 차가 급발진이라고 해버리는 언론및 사람들 한국은 아직답답함
한문철 같은 사람이 급발진 급발진 하면서 썸네일에 자극적으로 집어넣고 여론몰이 하는것도 큼
급발진 이라는건 사고낸 사람 주장이고 급발진인지 아닌지 판명 된것도 아닌데
조회수 빨아먹으려고 급발진 이라고 하니까 너도나도 사고나면 일단 급발진이라고 우기고 보는거지
그러다 보니 급발진이 시도때도 없이 일어나는 줄 아는 인간들 많이 생김
물 들어 올 때 노 저어야죠..ㅋㅋ
블박페달도 팔고 있음
페달 블박 팔아먹고 있는 사람들이 주로 그러고 있죠
@@vnjask 말 같은 소리를 하세요. EDR 기록 보면 기계로 밟은 것처럼 99%이렇게 나오는데 이게 가능함? 오류니까 가능한거지..
급발진은 존재 하지 않는다?
우리나라 급발진 주장 사고 통계를 보면 40대 이하가 50%를 차지한다고 나온 다는데 연령을 문제 삼을려면 팩트 체크가 필요 한듯 합니다.
어디서 40대 이하 50%라고 나오나요? 증거를 가져오시오 뉴스보면 죄다 60후반부터 사고내던데
우리나라에서도 급발진 사고는 고령자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정말 급발진이라는 기계적 오류인지... 의심이 많이 듭니다. 그냥 간접적 살인을 일으킨 후 핑계를 대는 것 뿐이지 않을런지요.
[지난 10년 간 정부 기관에 접수된 '급 발진 의심' 사고 중 절반 이상이 50대 이하가 신고한 것으로 밝혀졌다. 10일 국회 국토 교통 위원회 소속 더불어 민주당 안태준 의원실이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올해 6월까지 10년 6개월 간 접수된 '급 발진 주장' 사고 신고 건수는 총 456건이었다.
이 중 신고자의 연령이 확인된 건수는 396건이었다. 이 사례들을 연령대 별로 구분해 보면 60대가 122건으로 30.8%를 차지해 가장 큰 비율을 차지했다. 그다음은 50대가 108건으로 27.3%로 뒤를 이었고, 신고자가 40대인 경우는 80건으로 20.2%를 차지했다. 그 뒤로는 70대가 46건(11.6%), 30대가 30건(7.6%), 20대가 7건(1.8%), 80대가 3건(0.8%)으로 집계되었다.] 라고 하네요.
이건 단위 비율이 아닌, 단순 숫자 통계니까.. 일정 단위 운전자 당 확률로 따지면 노령층 급발진 사례의 비율은 더 높겠죠?
근데 어쨌든..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만약, 80대 운전자들을 운전 못하게 하면, 비율이 어찌 됐든 전체 급 발진 사례는 0.8% 줄어 든다는 겁니다.
이런 통계는 일본도 비슷할텐데..
제대로 된 분석이나 과학적 통계 보다 여론에 따라 흔들흔들, 누군가의 주장에 확인 없이 편승 하는 건 일본도 우리 수준이라는 겁니다.
성공하신 오상! 실과 바늘처럼 항상 츄미코씨와 같이있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기계식 구조에서 급발진 사고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요즘 자동차에는 CPU가 장착되어 있고, 이 CPU 신호에 의해 가속이나 정지를 합니다.
이 CPU는 내부 노이즈 등이 들어가면 오작동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가정의 컴퓨터와는 다르게) 자동차는 매우 저온이거나, 매우 고온이거나, 습기가 많거나, 덜컥거리거나 하므로,
자동차 CPU는 오작동을 할 우려가 더 많습니다.
즉 엑셀을 밟지 않았는데, 자동차 CPU에서 풀가속 신호를 보내는 거죠. 이것이 급발진입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이유로 전자 회로의 오작동으로 급발진을 합니다.
그래서 요즘 현대자동차에는 사고순간의 브레이크 엑셀 등의 자동차 상태를 기록하는 블랙박스가 장착됩니다.
이 블랙박스를 해독하면 사고순간에 왜 급가속을 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블랙박스를 해독하는 방법을 현대자동차에서 알려 주지 않습니다.
한국에서는 이것을 법적으로 강제해야 한다고 청원이 된 적도 있습니다.
일본 사회는 아직 이것을 못 받아들이는군요.
맞아요!!! 여기까지 쭉 댓글 읽어 내려오다가 시윈한 사이다 정답 아는분이 있다는거에 저도 모르게 환호를 외쳐봅니다..정말 무지한 사람들 모르면 가만이나 있지,,,,하긴 전세계가 알면서 쉬쉬하는 분위기이니,, 일반인은 답답한 소리나 할수 밬에,,,당하는 사람은 미치고 팔짝 뛸이지요...물론 실수를 덮으려고 급발진 핑계대는 이들도 존재 하고요,,,,CPU 를 아신다니,,혹시 자동차매케닠 이신가요?
급발진 자체가 없다고는 못합니다. 전자 제어장치에 문제가 생길수 있는 전자파가 많은 요즘시대에는 말이죠.....
자동차 제조사가 완벽한 차폐장치를 달아준다면 모르겠지만요..
세상이 예전과 다르게 무선장비들이 너무 많아져서 문제죠. 스마트폰만 봐도 블루투스,wifi 4g나 5g 이런 전파를 사용하죠.
잘 보겠습니다~
시의적절한 좋은 영상이네요.
박가네 너무너무 훌륭한 채널입니다.
고연령자는 운전경력과 관계없이 사고 날 수 있어요. 제가 60대로 접어드니까 운전 중 실수가 간혹 나와서 깜짝 놀라는 경우가 있어요. 70세에 무조건 운전면허 반납해야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연령인분들은 고연령대에서 왜 자칭 급발진이 많이 나오는지 이해가 가실 겁니다.
[고연령대에서 왜 자칭 급발진이 많이 나오는지..] 는 그냥 님 생각 인거죠?
뭐 당연히 노령층이 많을거라는 건 상식적이기도 하고, 저도 그렇게 생각 합니다.
근데 객관적 진실에 관심 있으시다면, 좀 더 자세한 내용도 볼까요?
우선 기사 좀 가져 올게요.
[지난 10년 간 정부 기관에 접수된 '급 발진 의심' 사고 중 절반 이상이 50대 이하가 신고한 것으로 밝혀졌다. 10일 국회 국토 교통 위원회 소속 더불어 민주당 안태준 의원실이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올해 6월까지 10년 6개월 간 접수된 '급 발진 주장' 사고 신고 건수는 총 456건이었다.
이 중 신고자의 연령이 확인된 건수는 396건이었다. 이 사례들을 연령대 별로 구분해 보면 60대가 122건으로 30.8%를 차지해 가장 큰 비율을 차지했다. 그다음은 50대가 108건으로 27.3%로 뒤를 이었고, 신고자가 40대인 경우는 80건으로 20.2%를 차지했다. 그 뒤로는 70대가 46건(11.6%), 30대가 30건(7.6%), 20대가 7건(1.8%), 80대가 3건(0.8%)으로 집계되었다.] 라고 하네요.
이건 단위 비율이 아닌, 단순 숫자 통계니까.. 일정 단위 운전자 당 확률로 따지면 노령층 급발진 사례의 비율은 당연히 더 높겠죠?
근데 어쨌든..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만약, 80대 운전자들을 운전 못하게 한다면, 비율이 어찌 됐든.. 전체 급 발진 사례는 0.8% 줄어 든다는 겁니다.
456건 중에 4건 줄겠네요.
즉, 님이 길을 가다 급발진 차에 당할 확률은.. 50대 이상보다 50대 이하에게 당할 확률이 크다는 겁니다.
이건 말 하자면..
개한테 물려 죽는 사람이 많냐, 상어한테 물려 죽는 경우가 많냐, 같은 겁니다.
개를 만나는 경우는 많지만, 만나도 물려 죽는 경우는 드물죠.
상어는 만나면 매우 위험하지만, 상어를 만나는 경우가 드문거죠.
아마 실제로 개한테 물려 죽는 사람 통계가 훨씬 많을겁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상어를 이미지적으로 더 무서워 하죠.
님도 상어가 더 무섭죠?
만에 하나 급발진이 있을수는 있는데 그러면 그런 급발진의심현상이 본인한테 일어났다라고하면 브레이크는 아무리 딱딱해지고 뭐 어쩐다고해도 양발로 브레이크를 힘껏밟으면 차가 멈출거니까 평소에도 시동켜기전에 브레이크를 두발로 힘껏밟아보는 연습을해보라는 교육을 해야할까요 아니면 급발진의심 영상이나 올리면서 불안감조성하면서 페달블박을 팔아먹어야할까요? 그 블박 단다고 급발진 현상이 발생한 차량이 알아서 멈춰준답니까?
전 오른발은 악셀 왼발은 브레이크 급브레이크는 양발동시에 강하게 브레이크 밞음. 20살때부터 30년간 운전했는데 무사고. 완전 양발 급브레이크가 목숨을 살린적도 있음. 그리고 급발진은 없음.만약에 요즘차 전자장치 오류로 급발진이 난다 하더라도 브레이크는 기계적으로 멈추게 되어있어 밟으면 차는 잘섬.
제조물책임법 빨리 통과시켜라.
운전자에게 무조건 뒤집어씌우지 말고.
한국은 일단 우기고보는게 일반적임
대체로 그건 맞음.
이런소리하면 욕먹겠지만.. 저도 운전자 실수가 거의 대부분이라고 봅니다.. 급발진 사고사건들 보면 거의다 연세 있으신 어르신분들 or 여성분들 입니다.
특히 전기차는 착각하기 쉬운게.. 엑셀에서 발을 때면 브레이크가 잡히다보니(회생재동) 사람들이 나는 브레이크를 밟고있다는 착각하기 쉽습니다.
자동차 유튜버들이 현대기아 잘못으로 몰고가는대.. 아마 조회수 노리고 하는거겠죠.. 현기가 큰 잘못한게 있던가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국 기업 욕하는걸 참 좋아함...
이제는 자동차 사고만 나면 죄다 급발진이라면서 몰아가는대.. 지긋지긋할 정도입니다.. 증거조차 제시 못하면서 우기기만 하심..;;
우리나라 사건사고들보면 많은게.. 남탓.. 그러니깐 기업과 정치인들이 전부 잘못한거야. 우리는 잘못한거 없고 억울해.. 라고 몰고가는 분위기 입니다.
이슈화되는 사고들이 여성은 모르겠고 노인들이 문제라고 나오는데요
그거 보시고 거의 다라고 판단하셨나봐요
좀 더 자세히 분석하는 뉴스에 아니라고 나왔습니다
작년 국과수 검사를 한 급발진 사고 주장 117건 중 60대 이상보다 50대 이하가 더 많다고 뉴스에 나왔습니다
다만 이런 건 자극적이지 않으니 크게 이슈화되지 못해서 사람들이 잘 모르죠
당장 그 뉴스 영상 댓글에서조차 무조건 비난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저도 운전자 실수가 많다고 생각하지만
급발진인 경우가 0%는 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user-ju6fl5jk2r급발진은 있을수 있어요 근데 브레이크밟고 주차브레이크사용하면 충분히 감속할수있다 생각합니다
@@user-ju6fl5jk2r ◇최근 5년간 ‘급발진’ 운전자 ‘60대 이상’ 82%, ‘남성’ 64%
급발진 주장 교통사고 운전자의 나이와 성별을 동시에 분석한 최근 공식 통계는 없다. 이에 따라 10일 조선비즈는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언론에 보도된 급발진 주장 교통사고 가운데 운전자 나이와 성별을 확인할 수 있는 28건을 분석했다.
운전자 나이를 보면 60대 12건, 70대 8건, 80대 3건 등으로 60대 이상이 전체의 82%(23건)를 차지했다. 나머지 18%(5건)의 운전자의 나이는 50대로 나타났다. 또 운전자 성별을 보면 남성이 18건(64%), 여성이 10건(36%)인 것으로 집계됐다.
조선비즈의 분석은 지난 1999년 한국소비자보호원이 급발진 피해 구제 상담이 접수된 233건을 분석한 결과와 유사하다. 당시 분석에서 급발진 피해 구제 상담을 신청한 운전자는 남성이 158명(68%), 여성이 75명(32%)로 나타났다. 운전자 나이는 50대 78명(33.5%), 60대 26명(11.1%), 70대 2명(0.8%) 등이었다. 이밖에 20대 6명(2.6%), 30대 46명(19.7%), 40대 75명(32.2%) 등으로 나타났다.
급발진 주장 117건 중 50대 이하가 많다는건 근거가 부족해보이네요
@@kor-hanjong
실험 결과 미세한 감속은 데이터상 잡히는 정도랍니다.
문제는 점차 감속되는 게 아니라 엔진이 풀 가동중이라
3~4% 감속하고 계속 그 상태론 간다는 게 문제..
결론은 별 효과 없답니다.
[지난 10년 간 정부 기관에 접수된 '급 발진 의심' 사고 중 절반 이상이 50대 이하가 신고한 것으로 밝혀졌다. 10일 국회 국토 교통 위원회 소속 더불어 민주당 안태준 의원실이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올해 6월까지 10년 6개월 간 접수된 '급 발진 주장' 사고 신고 건수는 총 456건이었다.
이 중 신고자의 연령이 확인된 건수는 396건이었다. 이 사례들을 연령대 별로 구분해 보면 60대가 122건으로 30.8%를 차지해 가장 큰 비율을 차지했다. 그다음은 50대가 108건으로 27.3%로 뒤를 이었고, 신고자가 40대인 경우는 80건으로 20.2%를 차지했다. 그 뒤로는 70대가 46건(11.6%), 30대가 30건(7.6%), 20대가 7건(1.8%), 80대가 3건(0.8%)으로 집계되었다.] 라고 하네요.
이건 단위 비율이 아닌, 단순 숫자 통계니까.. 일정 단위 운전자 당 확률로 따지면 노령층 급발진 사례의 비율은 더 높겠죠?
근데 어쨌든..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만약, 80대 운전자들을 운전 못하게 하면, 비율이 어찌 됐든 전체 급 발진 사례는 0.8% 줄어 든다는 겁니다.
456건 중에 4건 줄겠네요.
즉, 님이 길을 가다 급발진 차에 당할 확률은.. 50대 이상보다 50대 이하에게 당할 확률이 크다는 겁니다.
이건 말 하자면..
개한테 물려 죽는 사람이 많냐, 상어한테 물려 죽는 경우가 많냐, 같은 겁니다.
개를 만나는 경우는 많지만, 만나도 물려 죽는 경우는 드물죠.
상어는 만나면 매우 위험하지만, 상어를 만나는 경우가 드문거죠.
아마 실제로 개한테 물려 죽는 사람 통계가 훨씬 많을겁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상어를 이미지적으로 더 무서워 하죠.
항상 고맙습니다 ❤❤
오토차를 타시는분들 중에서 엄청난 자세로 타는 분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왼발을 차위에 올려놓고 타거나 왼발을 다른다리위에 올려 놓고 타거나 오른발 뒤로 왼발을 위치 시키고 타거나 별별 자세가 많았네요. 반면 매뉴얼차를 운전하는 사람들은 클러치로 인해서 똑바른 상태로 탔습니다. 급발진 영상을 보니 생각나서 써봤습니다.
항상 잘보고 있ㅂ니다
올려달라고 댓글 달았더니 바로 올려 주시네요.
복받으세요
감사합니다
문제가 생기면 일본은 내가 뭔가 잘못한게 없나? 한국은 니가 뭔가 잘못해서 내가 피해를 입었다가 기본 알고리즘.
1.과거의차 = 엑셀페달이 쩍벌이 가능할 정도로 오른쪽에 있었고 브레이크페달과의 간격도 충분했다
요즘차 = 엑셀페달이 중앙가까이 위치하고 브레이크 페달과 너무 가까이 있다
2.운전면허 갱신기간을 차별화 하고 적성검사 기준강화 예전처럼 보수교육을 좀더
강하게 할 필요가 있다
3.차량의 기능상태를 신차뿐만 아니라 주행거리에 따라 점검할 필요가 있다 (현재하고있는 정기검사식이 아닌
국가차원의 정밀검사)
4.안전과 직접연관된 기능은 옵션이 아닌 기본으로 장착의무화
5.분쟁을 대비한 브레이크 엑셀조작 확인이 가능한 블박설치....
과거 차량은 수동변속기라 클러치 패달이 존재해서 오히려 지금보다 엑셀과 브레이크가 더 가까웠습니다.
[스페셜] ＂이걸 어떻게 피해＂ 애타는 절규에도 멈추지 않는 차..? 「급발진 사고」 모음 | 한블리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 JTBC 230209 방송
차량 제어에 전자장치가 도입되면서 부터 급발진 현상이 증가된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입니다.
대한민국도 워낙 급발진 주장 가해자가 많다보니 진짜 급발진을 믿는 사람이 많았죠. 있으니까 저렇게 차량결함을 주장하는 사람이 많겠지.하구요. 그러나, 통계가 쌓이면서 점점 급발진에 대해 의심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어요. 통계적으로 30~40대 남성 운전자가 가장 많은데 급발진 사고는 오히려 60대 이상 노령층과 여성운전자에게서 비율적으로 높게 나온다는거죠. 급발진이 운전자랑 관계없이 차량결함만으로 발생한다면 운전자 비율과 비슷한 통계가 나와야 하는데 운동능력이나 인지력이 떨어지는 층에서 집중적으로 나온다는건 이게 급발진이 아닐수 있다는 합리적의심 하는 사람이 늘었어요. 왜, 차량결합에 의한 급정지는 없는데 급가속만 있을까? 브레이크를 악셀로 착각하고 밟는 경우도 있겠죠. 그렇지만 이경우는 큰 사고가 나지 않기에 자신의 과실을 인정하지만 급가속은 큰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운전자가 사고 발생시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차량 탓으로 돌리는 급발진주장이 나왔다고 봅니다.
[운동능력이나 인지력이 떨어지는 층에서 집중적으로 나온다는건..] 이라 하셨는데..
일단, 노령층이 확률적으로 많은 건 상식적이기도 하고, 저도 같은 생각인데..
그 '집중적' 이란 표현에 대해 좀 들여다 볼까요?
[지난 10년 간 정부 기관에 접수된 '급 발진 의심' 사고 중 절반 이상이 50대 이하가 신고한 것으로 밝혀졌다. 10일 국회 국토 교통 위원회 소속 더불어 민주당 안태준 의원실이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올해 6월까지 10년 6개월 간 접수된 '급 발진 주장' 사고 신고 건수는 총 456건이었다.
이 중 신고자의 연령이 확인된 건수는 396건이었다. 이 사례들을 연령대 별로 구분해 보면 60대가 122건으로 30.8%를 차지해 가장 큰 비율을 차지했다. 그다음은 50대가 108건으로 27.3%로 뒤를 이었고, 신고자가 40대인 경우는 80건으로 20.2%를 차지했다. 그 뒤로는 70대가 46건(11.6%), 30대가 30건(7.6%), 20대가 7건(1.8%), 80대가 3건(0.8%)으로 집계되었다.] 라고 하네요.
이건 단위 비율이 아닌, 단순 숫자 통계니까.. 일정 단위 운전자 당 확률로 따지면 노령층 급발진 사례의 비율은 당연히 더 높겠죠?
근데 어쨌든..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만약, 80대 운전자들을 운전 못하게 한다면, 비율이 어찌 됐든.. 전체 급 발진 사례는 0.8% 줄어 든다는 겁니다.
456건 중에 4건 줄겠네요.
즉, 님이 길을 가다 급발진 차에 당할 확률은.. 50대 이상보다 50대 이하에게 당할 확률이 크다는 겁니다.
이건 말 하자면..
개한테 물려 죽는 사람이 많냐, 상어한테 물려 죽는 경우가 많냐, 같은 겁니다.
개를 만나는 경우는 많지만, 만나도 물려 죽는 경우는 드물죠.
상어는 만나면 매우 위험하지만, 상어를 만나는 경우가 드문거죠.
아마 실제로 개한테 물려 죽는 사람 통계가 훨씬 많을겁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상어를 이미지적으로 더 무서워 하죠.
급발진이라고 하고 운전석 블박 보니 브레이크 안밟은 사건도 있었지요
차량 시동 걸어두고 내려서 뒤문 열려고 하는대 갑자기 급발진나는 영상도 있죠. 고령자였는대 급발진은 존재 합니다.
도로교통에 관해서는 일본이 선진국
대부분이 앞서지 않나?
10년전 도요타는 급발진 인정을 받아 5조원에 배상과 전세계적인 리콜이 있었죠 .. 폐달 오사고는 과거부터 어디서나 있을수 있는 사고입니다만, 전자엔진, 각종 전자장치 옵션차들에 급발진이 있을수 없다고 하는건 무리예요 ..
맞아요 미국에서 급발진 배상했죠
@@user-jj6lo4ur9s 급발진. 사고 때문에. 도요타 가 배상한게. 아니라
ㅡㅡㅡ 바닥. 매트에. ~~ 페달이. 걸려서. 페달이. 원위치가. 제대로
아니되어. ㅡㅡ 합의배상한. 사건이다
사고 내면 무조건 급발진 주장하는 것은 더 문제가 있지요.
미국에서 렉서스가 고속도로에서 급발진해서 일가족이 사망한사건은 911과 통화한 내용이 녹음되었습니다 그리고 고속도로경찰이었던 사람이 긴시간동안 페달을 오인할수있은까요?
본인은 계속 브레이크를 밟고 있다고 생각한다는게 소름이네. 몇십년 운전경력이란게 아무 쓸모가 없다는거고. 늙어서 인지능력 등이 떨어져서 발생한 거라니. 진짜 우리도 고령자 면허증 반납이든 안전장치의무화 하던든해야할 듯.
장기간 무사고 운전 경력은 오히려 안전운전에 방해되는 경우가 더 많을겁니다.
초보운전자는 자기자신을 믿지 않기에 실수로 악셀을 밟았음을 인지하는 즉시 발 떼고 브레이크를 밟을테니, 사고 나지 않거나 작은 사로로 그치겠지만,
숙련운전자는 자기자신을 믿기 때문에 실수로 브레이크로 믿고 악셀을 밟더라도 그 실수를 깨닫지 못할 가능성이 높고, 큰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몇십년 경력이면 필연적으로 늙었다는거고
실수로 브레이크 엑셀 오인해서 차 날아갈때같이 위급한 상황에서 판단력 민첩성 떨어진다는 얘기임. 과학에 100%는 없기에 급발진이 없다고 단언은 못하겠는데 급발진 일어난다 하더라도 브레이크 밟으면 차 멈춤
[지난 10년 간 정부 기관에 접수된 '급 발진 의심' 사고 중 절반 이상이 50대 이하가 신고한 것으로 밝혀졌다. 10일 국회 국토 교통 위원회 소속 더불어 민주당 안태준 의원실이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올해 6월까지 10년 6개월 간 접수된 '급 발진 주장' 사고 신고 건수는 총 456건이었다.
이 중 신고자의 연령이 확인된 건수는 396건이었다. 이 사례들을 연령대 별로 구분해 보면 60대가 122건으로 30.8%를 차지해 가장 큰 비율을 차지했다. 그다음은 50대가 108건으로 27.3%로 뒤를 이었고, 신고자가 40대인 경우는 80건으로 20.2%를 차지했다. 그 뒤로는 70대가 46건(11.6%), 30대가 30건(7.6%), 20대가 7건(1.8%), 80대가 3건(0.8%)으로 집계되었다.] 라고 하네요.
이건 단위 비율이 아닌, 단순 숫자 통계니까.. 일정 단위 운전자 당 확률로 따지면 노령층 급발진 사례의 비율은 더 높겠죠?
근데 어쨌든..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만약, 80대 운전자들을 운전 못하게 하면, 비율이 어찌 됐든 전체 급 발진 사례는 0.8% 줄어 든다는 겁니다.
이런 통계는 일본도 비슷할텐데..
제대로 된 분석이나 과학적 통계 보다 여론에 따라 흔들흔들, 누군가의 주장에 확인 없이 편승 하는 건 일본도 우리 수준이라는 겁니다.
거기다가..
천황은 그럴 리 없고, 도요타는 그럴 리 없고, 소니는 그럴 리 없고..
누군가 거기에 맞서면, 나라와 천황께 폐 끼치는 걸로 생각 하는 일본 정서라..
우리보다 좀 더하죠.
궁금했던 내용으로 오늘 아주 잘 보았습니다,
급발진은 있을 수 없어요 악셀페달을 브레이크 페달로 착각하고 밟아서 터진 사고라고 보면 딱 맞아요
차사고나면 항상 에어백이 터지는 줄 아나요? 지금 차량은 전자제품이나 마찬가지에요. 전자시스템의 오류는 언젠가는 생기게 됩니다. 특히 침수차
@@user-yl6rs9ne1v 충돌감지해서 에어백이 터지면 더 위험할 수 있기때문에 일부러 안터뜨리는거에요
정상작동하는걸 들고오시면 안되죠
0.1% 정도외엔 .. 사실 최근 할머니 사고들도 할머니가 원인인거 같네요.
@@kokishi9 자동차 회사들 별 커버를 다 쳐주고 있네.
급발진이냐 페달오인이냐 이런거 보다 중요한건 차는 브레이크를 밟으면 선다는 사실을 안다는 것입니다.
배력장치 꺼지거나 고낭나서 브레이크 딱딱해져 페달 안눌려도 내가 밟은 힘의 몇배 되는 힘이 브레이크 켈리퍼 피스톤에 전달 됩니다.
급발진 나서 브레이크 오버라이드 안되고 배력장치 고장나서 브레이크 딱딱해져도 양발로 꾹 밟으면 충분히 멈춰 세울 수 있습니다.
브레이크 딱딱하다고 안된다고 당황하지 말고 차가 이상하다 싶으면 양발로 브레이크를 힘껏 밟으세요.
잘 보겠습니다~
꽤나 오래전이지만 현대 갤로퍼로 급발진을 경험해본 입장에서
급발진은 분명히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처음 운좋게 시동을 끄고 멈췄다가 다시 켰을때 반복해서 순간적 급발진이 되서
어쩔 수 없이 담벼락을 들이받고 멈췄습니다.
브레이크 있는대로 밟아도 안듣습니다.
보험처리로 담장 새로 올려줬습니다.
한변호사랑 박명장이 이영상 보면 부들부들 하겠네ㅋㅋㅋ감히 내 밥줄을 뺐는다고 하면서 대노할듯ㅋㅋㅋ
한변은 중립논린데 박명장이 급발진논리😂
한변은 미등만 들어왔는데 브레이크등 들어왔다고 해버림 ㅋㅋㅋ
한변은 매주 방송에서 급발진 감성팔이를 하죠
애초에 한국에서 급발진에 대해 의심하게 된건 부산 구형싼타페 급가속 사망사건 때문임. 리콜인지 무상수리인지 대상 차량이었고 해당 수리를 안받은 차량은 의지와 상관없는 급가속 가능성있다고 전문가들이 한목소리를 내는데 현대는 자세한 설명없이 무조건 차량의 문제는 없다고 무시해서.. 그뒤로 한국사람들이 급가속 의혹을 끊임없이 의심하고 현대가 숨기는거라고 생각하기 시작함. 당시 현대가 내수수출차별에 각종센서방수, 방청, 철판 등 말하는것마다 거짓말인경우가 많아서 애초에 다들 안믿는 분위기.. 결국 현대가 처음부터 인정할것 인정하고 사과하고 개선하면 됐을 일을 괜히 지금까지 일을 키웠음. 물론 요즘 급발진 주장들.. 당연히 패달오조작이지 무슨 급발진이냐.. 쓸데없는 주장하면 백배 보상 조건 걸면 바로 사과할 인간들이.. 일단 무조건 급발진이래. 지가 한 잘못을 부정하고, 인정하고 싶지않고, 남탓 하고 싶고..
@@mpt428 맞지. 부산 때부터 사람들 머릿속에 때려박혀서. 이제 페달실수로 가속되도 급발진이구나 싶으니까. 밟고있는 페달 더 밟는거지;;;;
그 사건... 현대차는 스스로를 악마화 한 것임.
해당 결함 보쉬 부품은 한국에서만 강제 리콜 안했다는 이야기가 있음.
그치만 최근 인터넷에 블랙박스 영상들 보면. 누가 봐도 급발진 확실해보이는 경우 꽤 있던데요. 고속도로 급발진중 어떻게해야할지 119에 전화를 걸어서 브레이크밟아도 시동꺼도 안되니까. 경찰차 출동해서 차 부딪쳐서 세운 경우라던지. 이 경우엔 분명 자동차 결함이 아닐까요. 이런 명백해 보이는 사례가 인터넷에 퍼지니까. 사람들이 자동차 회사를 신뢰하지 못하는거 같아요.
브레이크 밟으면 정지답력이 엔진보다 강하게 설계돼있어서 못멈출수가 없어요
급발진 사고때 침착하게 브레이크만 잘 밟으면 멈춥니다.
@@ch.wisdom6255급발진중 침착하게 전화통화까지 하면서 하나하나 키 조작해보고 겨우 차 멈춰지는 영상들 꽤 있습니다. 이미 이 정도의 침착함이라면, 브레이크를 안밟았을리 없다는게 합리적추론이죠.
@@user-ok3lc3vg8o 모든 전문가들은 풀 브레이킹 하라고하는게 기본입니다.
그리고 그 전화통화 영상은 브레이킹할때 속도가 줄때가 있어요. 점점 줄어들다가 다시 빨라지다 그럽니다. 이게 급발진인것도 어떠한 이유인지 없어서 급발진인지 아닌지 몰라요.
그거 주작으로 밝혀진지가 언젠데 뒷북치노..
@@user-ok3lc3vg8o 일반적인 브레이크 밟는 힘이 아니라 브레이크 부러트린다는 생각으로 밟아야해서 그런거에요
차량에 결함 없다는 쪽도 브레이크를 밟았다는 쪽도 쉽게 믿을 수가 없음
영상 14분 쯤 츄미코씨가 하신 말씀 일본은 모두가 예라고 말할 때 아니라고 말할 수 없는 분위기라 어쩔 수 없이 ,내 실수다 라고 말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하시네요
일본에서 몇년살아보면 알게 되는것이 2가지 있다.
1 .민주주의로 포장된 공산국가다
2 .차별과 혐오가 당연시되는 사회다
그냥 한국에 사는게 좋다~
그런 일본을 선진국이라 생각하고 배우려고하는게 현정부
재생목록 시작! 춘천자전거 여행 갑니다요!!
요번 블박 영상보면 가속 페달 엄청 깊게 밟더라구요. 깊게 밟으면 킥다운 되서 RPM 높아지게 되면서 엔진소리 크게 나서 착각한 것 같아요.
자동차 강국일수록 급가속 쪽으로 여론이 조성되죠~~
같은 라인에서 생산된 자동차는 같은현상이 일어난다??
실수도있고 이상현상도 있다고 봐야함~
일본도 주로 고령자에서 일어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