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이 지난 지금은 괜찮아 지셨길 바라고요. 저희 집은 할아버님께서 60의 나이에 후두암 4기로 뇌와 구강으로 전이되어 청각 후각 미각을 잃으셨기 4-5개월 정도 예상한다는 아산병원 의사의 진단이 있었지만, 그 연세에도 살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셔서 그런지 4년을 버티셨어요 ㅡ 그간 암 크기도 줄어들고 구강과 식도의 암은 사라졌다는 진단에 기뻐하며 기적이 있긴 하구나 싶었어요 . 기적은 본인의 의지가 있어야 가능한 것 같아요.. 힘든 항암의 과정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른다는 게 두렵고 힘들지만 ㅡ 죽을 병 앞에는 죽을 각오로 맞서야 한다는 각오로 버티시면 좋은 결과 있을 거라 생각해요 . 본인만이 아니라 가족분들에게도 힘든 시간이니 서로가 서로에게 미안함이 아닌 믿음과 희망으로 서로를 보듬어 주시길 응원합니다. 참고로 할아버님은 암이 아닌 다른 사고로 돌아가셨습니다, 사람의 명은 자신의 의지와는 별개인가 봅니다
언니 저도 너무 공감이 되어서 눈물이 나네요ㅠ저는 14살에 뇌종양에 걸려서 지금까지 잘살고있는 한 여학생이에요😊음식이 모래처럼 고무처럼 씹히는거..진짜 너무 공감 되네요 지금은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전에 항암했을때 생각하면 그때는 진짜 죽을것처럼 힘들었는데 지금 이렇게 좋아진것도 너무 감사한것같아요:)♡ 저도 부작용때문에 진짜 고생했는데 부작용시 정말 많았지만 제일 힘들었던건 항암을 너무 세게해서 머리카락이 지금까지 잘 자라지 않은것과 항암으로인해서 골반뼈가 녹아서 걷지못했던거 그게 젤 힘들었던것같아요 처음에는 원망하고 울고 왜 나에게 이런일이 일어난건지 정말 매일매일이 지옥이었는데 지금은 내아픈몸을 받아들이고 힘차게! 학교도 다니고 씩씩하게 휠체어를 타고 다니고있어요!😁 한번 이렇게 아프고나니까 모든게 감사하더라구요 그냥 음식을 먹는것도 걸어다니는것도 다 감사한일이라는것을 깨닳았어요🙂 다음달에 인공관절 수술 하는데 언니 응원해주세요 ! 언니위해 기도할께요🤗
오늘 아침 우연히 만난 채널인데 영상 하나하나 보면서 제 지난 항암 기록인 듯 기억이 새로새록하네요. 작년 11월 유방암 선고받고 선항암 8차 지금 표적치료 임상 진행 중인데 아직도 가족을 제외하곤 암밍아웃도 못해 밖에 나가지도 못하는 쫄보입니다. 보호자 없이 오히려 중2병 딸 기어다니며 밥해주고 정말 혼자 버티는 게 힘들고 외로웠던 시간이었는데 영상을 보니 눈물이 흘러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은 시간, 스스로 잘 견뎌냈다고 토닥토닥 하는 마음이 드네요. 위로와 용기를 주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암하시는 분들 힘내서 건강해지는 그날까지 파이팅입니다. 콩님도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기도할게요 ~
콩가님도 남편분도 너무너무 멋지시네요 아플때는 정말 가족만큼 큰 힘이 되는것도 없죠 친구도 물론 좋지만 그거랑은 약간 다른? 특히 부모님보다는 남편 앞에서 더 솔직해질수 있는 것 같아요 콩가님 콩가님 스스로를 위해서라도 남편분을 위해서라도 꼭 힘내서 이겨내주세요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화이팅!!
안녕하세요. 올해 25살 작년 2021.10.20에 유방암 2기 진단 받고 선수술 마치고 항암 16번중 4차까지 끝난 사람입니다 ㅎㅎ. 우연히 콩튜브님 유투브를 알게됐는데 정말 얼마나 힘드셨을지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너무 공감되고 그 누구보다 더 마음에 와닿아요. 콩튜브님 지금 치료가 정말 힘들지만 저와 같이 힘내보아요! 저도 처음에 진단받고 너무 힘들었고 안좋은생각 매일 했어요. 그러다가도 이왕 진단받은거 열심히 건강관리하자 유방암 아니였으면 건강에도 관심없었을거고 이 기회로 건강을 더 관심 가질 수 있다는거에 저는 감사하게도 생각하고 있어요. 꾸준히 관리하다보면 그 누구보다 더 건강해지고 아름다워질거에요. 지금 이 순간이 괴로워도 추후에능 행복이 찾아올거에요 같은 환우로써 응원합니다. 꾸준히 찾아올게요. 힘내요❤️
저도 희귀병 진단받고 지금 너무 힘든데 너무너무 아프네요 ㅋㅋ.. 콩님이나 저나, 십년 뒤에 언제 그랬냐는 듯이 각자의 위치에 있었으면 좋겠어요. 콩님은 버킷리스트 다 채운 썰 푸시고..저는 10년 간 잘 보고 있어요~저는 직장생활 잘 하고 있네요~이러고 댓글달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저 10년 뒤에도 댓글 달테니 꼭 그때 썰 풀어주세요. 콩님 주변에 정말 좋은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그만큼 콩님이 좋은 분이라는 거겠죠?
항암 정말 다시는 하고싶지 않은 시간이예요~ 저도 항암일지를 적어놓을껄하고 후회하는데 콩가님은잘 적어 두었네요~ 좋은 아주 다정한 남편이 옆에있으니 같이 잘 견디며 즐겁게 살면 좋겠어요~ 너무 많은생각말고 살아야한다라는 마음만 가지고 살자구요~!! 그럼 단순해져서 하루하루 편하더구요😊
항암 하기전이라 많이 떨리시겠어요 항암 준비물들 미리 할 수 있는건 꼭 하세요 혹시 제영상중에 항암준비물 영상 보신지 모르겠지만 스케일링도 미리하시구 , 눈썹문신 하시는것도 편하세요!!! 그리고 에보네일도 ..있으셔야하구!!!! 체온계랑 온도계도 ^^ 있음 좋아요!! 화이팅하세요! 그리고 나무바른님도 잘 이겨내실거에요
구역질이나 기침은 안했어요? 아가씨인줄 알았어요 남편있다해서 놀랬어요ㅎ 젊으신분이니 꼭! 더 빨리 쾌차하시길 바래요!! 항암부작용 심해서 물도 못삼켰던 가족이 있어봐서 그심정 알아요 본인이 제일 힘들고, 지켜보는 가족도 힘들고ᆢ맞아요 에휴 다시하라면 절대 못하죠 달력에 꼼꼼히 적으시고 그 간절함으로 꼭 완치하세요~~
콩튜브, 예쁜마음으로 섬세하게 말 해줘서, 참 고마워요 듣는 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늘 응원해요 어서 일어나세요 주님이 함께 계시잖아요 믿음으로 말미암아 주님이 주시는 힘과 주님의 사랑을 감싸는 큰 위로와 주님의 마음 함께하길 , 기도합니다 참 소망은 오직 주님이십니다 오늘도 승리하세요 🤣
요즘 젊은 친구들이 암이 너무많이 걸려서 안타까워요~ 나역시 유방암 판정받고 수술하고 항암하고 방사선 까지 끝내고 두번 다시 병원은 가지 않으려고 자연치유 5 년차 생활하고 있습니다. 나이 먹어서 암이 걸리는것은 그래도 그런가 보다 생각이들기도 하는데 젊은 사람들이 암이 걸리는 것 보면 마음이 몇배나 안 좋아요~ 잘 관리하셔서 건강하게 살아요~
@@_kongtube_ 암 환우들은 병을 안 순간 부터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아가게 되지요. 저렇게 예쁘고 젊으신 분께서 고생 많이 하셨구나 .... 하며 위로의 말씀 몇자 남기려 했는데.... 너무 맘이 아픕니다. 저도 자연 치유라 하긴 너무 거창하지만 제가 할수 있는 범위 내 에서 하고 싶은 것 하면서 살고 있어요. 응원 많이 할께요. 꾿꾿이 잘 이겨 내셔야 해요. 유투브에 보면 완전 치유 되신 4 기 였던 분 들 많아요.
혼자서 치료 하세요? 음...너무 힘드시면 실비 있으시다면 암요양병원 한번 알아보세요 부작용이 심하지 않으신다면 괜찮겠지만 심하시면 혼자 케어하기 무척 힘들어요 먹는것부터,, 그리고 표적치료 제외 유방암 항암제들은 부작용들이 심해서 ㅠㅠ 몸과 마음이 많이 아프실 수 있어서요. 그리고 항암치료 부작용이 있을대마닥 적어놓고 다음 종양내과 진료시에 교수님께 꼭 말씀드려서 부작용에 잘 대처하시길 바랄게요
안녕하세요 저희 어머니도 항암치료 하셔서 이런저런 지식 얻으려고 보다가 이 영상을 보게 됐어요 ㅠㅠ 저희도 제주도에 사는데 영상보니까 제주도 사시는 것 같네오 저희 어머니는 서울병원에서 수술받으시고 왔다갔다 하시면서 치료받으시다가 저번주부터 요양병원에 계시는데 이번 주말에 뵈러 가려고 해요 ◡̈ 저희 어머니도 손발이 저리고 걷는 것도 아프시다고 하시고 앉아 있는 것도 힘들어서 항상 누워서 계셨는데 저는 이렇게 힘드셔서 그런 줄 몰랐어요 😢 혹시 항암치료 받으실 때 좋았던 것들 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
@@_kongtube_ 등산은 심장! 페 취장! 건강 하체단련 척추근력근육보호 땀흘리면 노페물독소제거! 최고구요! 혼자다니면 심심하고 힘들고 하기싫을수도 있어요! 그러나 미래의 나의 건강관리위해서 다녀보세요! 1시간30~2시간 거리는 일주일 5번좋구요! 3~4시간 거리는 4번이 좋아요! 건강관리는 독하게 해야 나의건강을 지킬수가 있어요! 큰비는 못가도 되지만 쪼금만 작은비는 괜찮아요! 등산 꼭 해보세요! 일주일 다르고 한달이 다르고 몸에 좋은 변화가 있을거에요!
탁솔익숙한 약이네요... 진짜 누구도 공감못하는 고통이죠. 저도 하루만에 4키로가 불어나고, 누워도 앉아도 서도 아프고 자꾸 뭐라도 먹으라는 엄마가 쥐어주는 우유를 병원에서 집어던진 기억이 나요.. 그런데 그때 사실 너무 아픈나머지 미안한감정도 들지 않았어요... 저는 그때 가족도 공감해주지 못하는 고통에 진짜 전에도 댓글에 남긴 것같은데 어느정도 이기적인 성격으로 변했어요...
진짜..갑자기 살이 불어났는데 이건 뭔가 내살이 아닌 ..뭔가 그리고 너무 부어터질거 같으니까 사람이 아닌 느낌 진짜 누가봐도 죽어가는 사람얼굴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는 ㅠㅠㅠㅠ...먹기 싫은데 자꾸 먹으라고 진짜 먹기 싫은데 입은 꺼끌해서 죽겠느데 엄마는 먹어야 산다는데 난 먹기싫은데...전 아이스크림으로 항암때 연명했어요 그마져도 없음 전 굶었을거같아요...ㅠㅠ 힘드니까 ...우리는 이기적으로 성격이 변한게 아니고 이제 내자신을 우선순위 1수위로 생각해서 그렇게 된거 아닐까요 우린 절대 이기적인 사람아니에용!
저두 선항암6차를 마치구 이제 수술을 앞두고 있어요
항암하느라 너무아프고 부작용도 비슷하게 겪었어요
집에 어머님만 계신데 아파서 엄마한테 항암안하고 죽으면안되냐고 살고싶은데 너무아파서 이게 사는건가 싶다고 울면서 얘기했던기억이 나요 ㅠㅠ 너무 공감합니다 우시는데 저도 눈물이나네요 .. ㅠㅠ 남편분 너무 멋있어요 ..
참고로 전 병원나이24살 실제나이 25살에 유방암 3기를 진단 받았습니다
앞으로 아프지않구 건강길만 걸으시길✨
ㅠㅠ너무 힘들죠 너무 아프죠ㅠㅠ
저랑 비슷한게 많으시네요.
정말 고생하셨어요. 진짜 토닥토닥 안아주고싶네요. 수술도 깨끗하게 잘될거고 5년 완치도 당연히 될거고 앞으로 꽃길만 걸어요 우리😍😍❤❤
지역이 같으면 진짜 만나서 얘기도 하고 할텐제 혹 제주는 아니시죠? ㅠㅠ저 유이카페에서 1명언니랑 블로그에서 친구1명 생겨서 서로 얘기하거든요 ㅎㅎ
충북 청주임니당 ㅠㅠ 저도 같은환우친구생기면 너무좋을거같은데 청주지역엔 안보이네요 ㅠㅠ
다다 이겨 내실 거에요~벌써 6차 항암을 하셨으니 ...남은건 더 잘 이겨내실거네요~~^
한달이 지난 지금은 괜찮아 지셨길 바라고요.
저희 집은 할아버님께서 60의 나이에 후두암 4기로 뇌와 구강으로 전이되어 청각 후각 미각을 잃으셨기 4-5개월 정도 예상한다는 아산병원 의사의 진단이 있었지만, 그 연세에도 살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셔서 그런지 4년을 버티셨어요 ㅡ 그간 암 크기도 줄어들고 구강과 식도의 암은 사라졌다는 진단에 기뻐하며 기적이 있긴 하구나 싶었어요 . 기적은 본인의 의지가 있어야 가능한 것 같아요.. 힘든 항암의 과정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른다는 게 두렵고 힘들지만 ㅡ 죽을 병 앞에는 죽을 각오로 맞서야 한다는 각오로 버티시면 좋은 결과 있을 거라 생각해요 . 본인만이 아니라 가족분들에게도 힘든 시간이니 서로가 서로에게 미안함이 아닌 믿음과 희망으로 서로를 보듬어 주시길 응원합니다. 참고로 할아버님은 암이 아닌 다른 사고로 돌아가셨습니다, 사람의 명은 자신의 의지와는 별개인가 봅니다
언니 저도 너무 공감이 되어서 눈물이 나네요ㅠ저는 14살에 뇌종양에 걸려서 지금까지 잘살고있는 한 여학생이에요😊음식이 모래처럼 고무처럼 씹히는거..진짜 너무 공감 되네요 지금은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전에 항암했을때 생각하면 그때는 진짜 죽을것처럼 힘들었는데 지금 이렇게 좋아진것도 너무 감사한것같아요:)♡ 저도 부작용때문에 진짜 고생했는데 부작용시 정말 많았지만 제일 힘들었던건 항암을 너무 세게해서 머리카락이 지금까지 잘 자라지 않은것과 항암으로인해서 골반뼈가 녹아서 걷지못했던거 그게 젤 힘들었던것같아요 처음에는 원망하고 울고 왜 나에게 이런일이 일어난건지 정말 매일매일이 지옥이었는데 지금은 내아픈몸을 받아들이고 힘차게! 학교도 다니고 씩씩하게 휠체어를 타고 다니고있어요!😁 한번 이렇게 아프고나니까 모든게 감사하더라구요 그냥 음식을 먹는것도 걸어다니는것도 다 감사한일이라는것을 깨닳았어요🙂
다음달에 인공관절 수술 하는데 언니 응원해주세요 ! 언니위해 기도할께요🤗
이번주에 인공관절 수술 하겠네요!!!
수술은 언제인지 혹은 했을지 모르겠지만
수술 잘되라고 오늘 기도하고 잘게요.
저보다 더 힘든 시간을 보낸것 같은데 저보다 더 꿋꿋하고 씩씩한거 같아서
제가 반성하게 되네요. 더 힘낼게요
우리 힘내요...^^ 화이팅
오늘 아침 우연히 만난 채널인데 영상 하나하나 보면서 제 지난 항암 기록인 듯 기억이 새로새록하네요. 작년 11월 유방암 선고받고 선항암 8차 지금 표적치료 임상 진행 중인데 아직도 가족을 제외하곤 암밍아웃도 못해 밖에 나가지도 못하는 쫄보입니다. 보호자 없이 오히려 중2병 딸 기어다니며 밥해주고 정말 혼자 버티는 게 힘들고 외로웠던 시간이었는데 영상을 보니 눈물이 흘러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은 시간, 스스로 잘 견뎌냈다고 토닥토닥 하는 마음이 드네요. 위로와 용기를 주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암하시는 분들 힘내서 건강해지는 그날까지 파이팅입니다. 콩님도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기도할게요 ~
감사합니다!! 저 열심히 살게요 🧡
저는 39살 유방암4기 삼중양성 환자예요.
싱글맘에 아이둘 키우고 있구요.항암9차
맞았네요.항암 부작용 겪어봐서 백퍼 공감합니다.
말초신경때문에 손발이 저리고 늘 코피에
미각상실,치질,설사,근육통이 넘 심해 애기들
걸음마하듯이 걸어다니고 호중구 수치 떨어져
감염되면 열이 나니 응급실로 달려가고
코로나로 응급실 가면 바로 진료도 못보고
코로나 검사로 몇시간 대기하다 진료보고
참힘드네요.뼈전이라 뼈통증은 늘 진통제를
먹어가며 조절중이구요.
해본사람만이 이 고통을 알꺼예요.
그래도 가족들이 곁에 있으니
치료하며 버텨야겠죠.
ㅠㅠ요즘 코로나떄문에
입원전에 매번 ㅠㅠ 검사해야한다면서요
이게 뭔 아픈데 더 고생인건지 ㅠㅠ
오스카님 화이팅!!!! 우리 더 나아질거에요
건강하게 살아요 우리 저도 기도할게요 화이팅
맞아요~
그런 남편 없어요~
남편과 많은분들의 응원, 특히 콩가님의 밝은에너지로 ~
꼭 완치 하실수 있을거에요 ~
믿어요~
완치 판정받을때까지 응원해요~
화이팅~
이언닌...머리를 밀어도 예쁘고 길어도 예쁘고 ..모태 예쁨이시구나... 잘 이겨내실수있을꺼에요... 응원합니다
모태 이쁨 아니구...ㅠㅠ사진빨이라서 부끄러워용 ㅎㅎㅎㅎ
신랑분도 대단하시네요 결국 많은어려움을 이겨낼수있게하는것은 주위가족들의 사랑인것같어요
김하영님 정말 맞는것 같아요
가족이 정말 많이 도와줘서 또 가족의 사랑으로
버티는것 같아요
저희 엄마도 요번달 유방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님의 영상보고 정보를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너무나 도움이 되고 감사합니다! 꾹 힘내시고 암이랑 잘 싸웁시다!!♡
네 이제부터가 시작이지만, 화이팅하시구
엄마 위로 많이 해주시구, 가족분들도 지치지 않게 체력관리 잘하세요 🧡 화이팅
콩가님도 남편분도 너무너무 멋지시네요 아플때는 정말 가족만큼 큰 힘이 되는것도 없죠 친구도 물론 좋지만 그거랑은 약간 다른? 특히 부모님보다는 남편 앞에서 더 솔직해질수 있는 것 같아요 콩가님 콩가님 스스로를 위해서라도 남편분을 위해서라도 꼭 힘내서 이겨내주세요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화이팅!!
남편도 머리밀고 함께 사진찍은거보고 눈물이 나네요
항암치료 전혀모르지만 오늘영상은 너무가슴 아팠어요
콩가님 힘내시고 꼭 건강한모습으로 콩튜뷰 재밌게
해주실거라 믿어요
긍정적이고 예쁜모습 꼭 간직하세요
화이팅~~~♥♥♥
유방암 환자로 산 지 3년이 지났네요. 잊혀져가는 항암치료의 생생한 기록들 완전 공감하게 되네요. 늘 응원합니다.
정말 많이 힘드셨죠? 아무리 시간이 지나면 희미해진다지만 항암산을 올랐던 기억은...잊혀지지않아요 ㅠㅠ
안녕하세요. 올해 25살
작년 2021.10.20에 유방암 2기 진단 받고 선수술 마치고 항암 16번중 4차까지 끝난 사람입니다 ㅎㅎ. 우연히 콩튜브님 유투브를 알게됐는데 정말 얼마나 힘드셨을지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너무 공감되고 그 누구보다 더 마음에 와닿아요.
콩튜브님 지금 치료가 정말 힘들지만 저와 같이 힘내보아요! 저도 처음에 진단받고 너무 힘들었고 안좋은생각 매일 했어요. 그러다가도 이왕 진단받은거 열심히 건강관리하자 유방암 아니였으면 건강에도 관심없었을거고 이 기회로 건강을 더 관심 가질 수 있다는거에 저는 감사하게도 생각하고 있어요. 꾸준히 관리하다보면 그 누구보다 더 건강해지고 아름다워질거에요.
지금 이 순간이 괴로워도 추후에능 행복이 찾아올거에요
같은 환우로써 응원합니다.
꾸준히 찾아올게요.
힘내요❤️
응원합니다. 그 아프고 힘들었던 항암치료
때론 기억하기도 싫치만. 항암16번 방사선치료28번 말없이 헤쳐나가야하는 아픔이 주마등처럼 스칩니다
아직도 후유증이 남아서 뼈마디마다 아프고 치아도 않좋아져서 씹는것도 시원치않고ᆢ
하지만 열심히 운동하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살렵니다 암환우 모든분 홧팅하세요
화이팅!!! 진짜 다시는 돌아가기 싫은 시간이죠
기적은 일어납니다
항상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마음편하게 가시세요 매일 기도 드립니다 용기 잃지 마시고 꼭 나을겁니다 응원할께요~♡
소박한다짐님 안녕하세요
😲 좋은댓글은 저에게 좋은 힘을 줍니당
감사핸ㅅ
힘내세요~
암환자는 아니지만 기록해두셔셔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듯합니다
감사합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건 정말 행복한 일이죠 💙
젊은 나이에 암이 왔네요 항암 잘견뎌 주어서 고마워요♥♥
그쳐 저때 저 만나이30살..
어렸쪄....
잘견뎠쪄..
장하져!!
저도 희귀병 진단받고 지금 너무 힘든데 너무너무 아프네요 ㅋㅋ.. 콩님이나 저나, 십년 뒤에 언제 그랬냐는 듯이 각자의 위치에 있었으면 좋겠어요. 콩님은 버킷리스트 다 채운 썰 푸시고..저는 10년 간 잘 보고 있어요~저는 직장생활 잘 하고 있네요~이러고 댓글달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저 10년 뒤에도 댓글 달테니 꼭 그때 썰 풀어주세요. 콩님 주변에 정말 좋은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그만큼 콩님이 좋은 분이라는 거겠죠?
첫 진단 받았을때가 가장 힘들텐데...많이 괜찮으셨나요? ㅠㅠ토닥토닥 해드리고 싶어요.
우리 같이 힘내요 화이팅!!!
유성훈님도 좋으신분이세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너무 이쁘세요 전..유투버 댓,달아본적 없지만 처음 달아보네용 항암 부작용 얼마나 무서운지 알아요 전 음 중학생때 암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골육종2기말3기였죠,근데 뼈종양은 너무너무 항암약이, 독해서 너무 괴로웠어요 부작용 온몸이,다타버리는느낌으로 피부가 선탠도아니고 그냥,새카맣게 변했어요 접히는 부분마다 피가 계속나고 입술은 아에 붙어버리고 그때, 저희엄마한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저좀 가게,편히보내달라고 했네요..죽여달라고 저희엄마 그때,처음 우셨어요 아직 못잊어요 이런 부작용이 없었대요 피부가 발바닥 손바닥, 손바닥만한 물집이,잡혀있고 심했어요 하지만 견뎌내고 완치해서 10년이 넘었네요 힘내세요 전 다 견디고 지긍 결혼해서 애기 낳구 잘지내고있어요 ㅠ ㅠ 긍정적인모습 너무 멋있어요 화이팅입니다 기도할께요
골육종...진짜 무서운암이죠 저도 잘알고 있습니다. 이혜림님의 좋은기 제가 받아갈게요 🧡
참 기특하시네요
잘 견디어 내셨네요
앞으로 꼭 건강하고 행복하셔요
저희 새 언니는 작년에 투졍 2년만에 천국가셨어요
너무나 안탄깝고 보고싶네요
항암 정말 다시는 하고싶지 않은 시간이예요~
저도 항암일지를 적어놓을껄하고 후회하는데 콩가님은잘 적어 두었네요~
좋은 아주 다정한 남편이 옆에있으니 같이 잘 견디며 즐겁게 살면 좋겠어요~
너무 많은생각말고 살아야한다라는 마음만 가지고 살자구요~!!
그럼 단순해져서 하루하루 편하더구요😊
발톨님도 보니 요리도 해주시고 다정한 남편분이 있으시고 귀여운 반려견도 있으시고 🧡🧡🧡
11월에 유방암 수술하고 다음 주에 항암 시작하기로 해서 처음으로 유방암 항암을 검색했는데.. 이겨내줘서 고마워요.. 저도 용기 얻고 갑니다.
항암 하기전이라 많이 떨리시겠어요
항암 준비물들 미리 할 수 있는건 꼭 하세요
혹시 제영상중에 항암준비물 영상 보신지 모르겠지만
스케일링도 미리하시구 , 눈썹문신 하시는것도 편하세요!!!
그리고 에보네일도 ..있으셔야하구!!!! 체온계랑 온도계도 ^^ 있음 좋아요!!
화이팅하세요!
그리고 나무바른님도 잘 이겨내실거에요
힘내세요. 부디 깨끗이 나으시길 빕니다.
감효전님 감사합니다
부디 꼭 나을게용 ^.^
아픈 사람같이 안보여요
건강하게 회복되리라
믿어요
응원합니다
아픈사람같이 안보인다는게 정말 좋은말인거 같더라구요. 🧡 🧡 무슨의미인지 알기에 감사드려요
영상잘봤구요 암환자님들께 도움이 될수있을것같습니다 콩 님께서도 빠른쾌유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늘 치료 잘 받고 오겠습니다.
남편이 콩님께 잘할만 하네요. 너무 이쁘세요 : ) 늘 응원합니다. 화이팅!
과찬이세요..호호호호호 :)
건강하게
꽃길만 걸어요♡~
🤩🤩🤩❤❤❤당연하쥬
아 머리있으셧을때 정말 미인이셧네여 환한 미소가 너므 이뻐요
힘내세요~~~*
곧 완쾌되실 겁니다.
홍석례님 감사합니다
꼭 완쾌하도록 하겠습니다
백혈병을 앓고 있는데 부작용이 거의 같네요 ᆢ~하루종일 아퍼요가 맞어요 ㆍ진통제 없이 견디기가 힘드네요ㆍ콩가님 잘 되시길
하루종일 아파요..
진짜...미쳐요 그쳐...
무슨느낌인지 아니까 더 속상하네요 토닥토닥
힘드셔도 꼭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꼭 완치하셔서 제2의 삶을 사시길 응원할게요.
닉네임...진짜...🧡 🧡 🧡 잠은 죽어서 잘게요
힘내요.
얼마나힘든지.이해해요
꼭꼭완치되시기를 ....반드시완치될겁니다 아픔없는세상 꼭보실거예요 기도드릴께요
쉽지 않은 고백들 잘 보고 있어요. 많이 예쁘십니다. 🤩
감사합니다 ☺☺
내가 무엇을 어땠길래라기 보다. 우리 모두 이 땅에[서 육신으로 사는 것이 모두 힘겨움 속에 있는것 같아요. 힘찬 모습 모기 종으세요. 우리 힘내요.~~
저는 암이라는 병때문에 육신의 고통이 있따지만, 다른분들도 자 제각각 모두 힘겨움 싸움을 하고 계시겠쬬? 그러니 아무것도 아니라 생각하고 힘을낼게요
병원에서 종종 봽지만 정말 콩가님 ㅜㅜ 너무 착하세요 .. ㅎㅎ 항상 밝은모습 잃지마세요!!
항상 웃으며 살겠습니당
95겸님도 화이팅 :)
안녕하세요~콩튜브님~"
반가워요~~🤗
힘든시간보내시느라고생이많으시네요..
절망이라는상처가있다면희망이라는붕대가있다라는말처럼~"
용기를가지시고 치료잘받으셔저꼭~!!완케되시길기원합니다~
다~잘되실거에요
홧팅하세여~~~!!🙋♀️🙆♀️
감사합니다. 🧡🧡🧡🧡 전인숙님 덕분에 더 행복한 하루가 될것같아요
@@_kongtube_ 아닙니다~~제가곁에있어드리지는못하지만
늘~응원하고있습니다!!^0^
긍정의힘!!으쌰으쌰~
당신은소중한사람입니다~♡♡♡
사랑합니다~~😘😍🥰
꼭 완치하셔서 아팠던만큼 재미난인생살면서
보상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승호님! 못한게 참 많은데 다 하려면 억울해서 못죽을것 같아서 완치할게요 🧡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하늘파파님 🧡
듣기만해도 마음이ㅠㅠ
남편이 항암을하는동안 얼마나 티안내고 참은걸까..그때 저는 몰랐거든요..
모든 환우분들 꼭 이겨내세요..할수있습니다
저희 남편도 막 티는 안냈는데...막 울기도 울고 그러더라구요.
아프고 나서, 세상에서 제일 가까운 사람이 남편이라고 생각했어요 ㅠㅠ 화이팅 🧡
전 수술은 안하고 항암이랑 방사선만했어요
유방암은 아니지만 . . 항암받을때 진짜 죽고싶었어요 계속 누워있기만했어요 너무아프고 밥도 일주일에 한두번먹을까말까고 먹으면 다 토해내고 안자있거나 걸으면 숨이차고 피가 꺼꾸로 쏟는 느낌이었어요 항암받으면서 신장까지안좋아져서 신장크리닉 다니구.. 피가모자라서 수혈까지 받았어요.. 진짜 항암받으면서 들었던생각이 차라리 이렇게 힘들고 아픈것보다 죽는게 나을것같다는 생각이들더라구요..
항암받을때 15키로가 빠졌어요 저는..
26살에 3기말이라는 소리듣고 어찌나 황당하던지..
전 내일 건강검진 받으러가는데 제발 안좋은 소식이 안들렸으면 좋겠어요..
우리 같이 힘내요! 화이팅!
검진 잘 받고 오셨어요.? 결과 좋으실거라 믿어요. 항암 진짜 다시는 떠올리기 싫은 시간인거 같아요. 우리 다시는 항암없는 삶을 살아요 ㅠㅠ❤
구역질이나 기침은 안했어요?
아가씨인줄 알았어요 남편있다해서 놀랬어요ㅎ 젊으신분이니 꼭! 더 빨리 쾌차하시길 바래요!!
항암부작용 심해서 물도 못삼켰던 가족이 있어봐서 그심정 알아요
본인이 제일 힘들고, 지켜보는 가족도 힘들고ᆢ맞아요 에휴 다시하라면 절대 못하죠 달력에 꼼꼼히 적으시고 그 간절함으로 꼭 완치하세요~~
저는 다행히 구역질이나 기침은 안했습니다.
신기한게 똑같은 항암약을 써도 부작용이 다르게 나오더라구요.
친한언니랑 저랑 똑같은 항암약을 썼는데 언니는 잘못먹고 그랬다는데 저는 입이 까끌한거 외엔 없었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
오늘 뇌종양 없애러 서울갑니당
@@_kongtube_ 다행이네요~~
그러면 잘 견디실수 있을거예요
박멸시키고 오세요 홧팅!!^^
언니 그렇게 힘든것도 이겨냈으니 앞으로 행복한 일만남았어 ㅎㅎ 글고 같이 이발한 형부랑 모리랑 쫭쫭 👍🏻👍🏻
아 모리를 빼먹었네 😭😭
저도 1년반이지났지만 아직도 항암 생각만애도 눈물이나네요~~다시한다면 못할것같은느낌~저하고비슷한 부작용이셨네요~~저도유방암이에요~지금은 관리하면서 직장다니고 운동열심히~하루하루열심히살아요^^
진짜 생각하기 싫고 다시 돌아가기 싫은 시간인건 모두 똑같네요
ㅋㅋ 머리깎은모습이 더이쁘네요 ㅎ죄송~콩님반가워요 남편분 속이어떨까요 두분다 위로드립니다 저도 일년반째 항암치료하고 있어요 젊고밝으니까 빠른시일내 극복됩니다 콩님 울지말아요 콩님우시면 주위사랑하는사람들 가슴찢어집니다 대신웃으세요 그웃음이 울음으로 보일지라도^^^콩님기도할께요 사랑합니다♡♡♡
저 머리 짧은게 더 편해서 길기 싫어지는 마음도 있어요 관리하는게 너무편해서요....ㅎㅎ
힘내세요!!!💙
감사하빈다 🧡 🧡 힘내겠습니다
아! 저도 10년전 생각 나네요. 오직 우리만 아는 아픔 입니다.
저도 항암치료 할때 서방님한데 나그만하고싶다고 엉엉엉엉 울고 그랬어용ㅜㅜ 항암치료6번ㅜㅜ저도갱년기ㅜㅜ저도항암부작용 다 겪었어용ㅜㅜ
갱년기 증상 너무 괴로운것 같아요.....이거 언제 없어질까요 흐흐 ㅠㅠ
시간이 흘려야해요ㅜㅜ 저도 항암끝난지 2개월반됐네요
표적항암제는. vip치료다. 이러는이유가
고통이 적어서ㅠㅠ 오랜만에 영상보네요
화이팅입니다!!^^
화이팅 하겠습니닷!!!아잣
힘내세요 ~~
저희아내도 투카티닙을 사용하다 약을 체인지하여치료하느라
투카티닙이 두박스가 남았네요
꼭 필요한 환우가 있으면 나누고 싶네요
힘내시고 화이팅하십시요
두박스나요? 그거 금액도 어마어마 한데 지금은 엔허투 하시는건가요?
건강하시길 기원할게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
땅콩이 유방암 환자에게 매우 좋다하니 많이드세요!!
건강과 사랑의 마음을 담아 보냅니다 -♡♡♡
감사합니다. 사랑까지 주시다니 후후후 💙💙
저희 어머니는 삼중음성이셨는데 항암을 너무 고통스러워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마지막에는 치료를 포기하실 정도로요..
그쳐..한번씩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건 다 마찬가지인가봐요
무조건 멋지십 니다.
장해요
장혀
훌륭혀요.
참고가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콩튜브,
예쁜마음으로 섬세하게 말 해줘서,
참 고마워요 듣는 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늘 응원해요 어서 일어나세요 주님이 함께 계시잖아요 믿음으로 말미암아 주님이 주시는 힘과 주님의 사랑을 감싸는 큰 위로와 주님의 마음 함께하길 , 기도합니다 참 소망은 오직 주님이십니다
오늘도 승리하세요 🤣
감사합니다
제가 도움이 된다니 저야말로 큰 기븜입니다
요즘 젊은 친구들이 암이 너무많이 걸려서 안타까워요~
나역시 유방암 판정받고 수술하고 항암하고 방사선 까지 끝내고 두번 다시 병원은 가지 않으려고 자연치유 5 년차 생활하고 있습니다.
나이 먹어서 암이 걸리는것은 그래도 그런가 보다 생각이들기도 하는데 젊은 사람들이 암이 걸리는 것 보면 마음이 몇배나 안 좋아요~
잘 관리하셔서 건강하게 살아요~
저도 이제 병원+자연치유 하려고 하고 있어요. 덧글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자연치유는어떻게해야되나요
@@박정순-v6v 자연치유란 말 그대로
자연에서 나는 제철음식으로 식생활을 하시면 됩니다
유기농 과 자연으로 나오는 식재료을 드시면
말 그대로 입니다~
@@_kongtube_ 암 환우들은 병을 안 순간 부터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아가게 되지요. 저렇게 예쁘고 젊으신 분께서 고생 많이 하셨구나 .... 하며 위로의 말씀 몇자 남기려 했는데.... 너무 맘이 아픕니다. 저도 자연 치유라 하긴 너무 거창하지만 제가 할수 있는 범위 내 에서 하고 싶은 것 하면서 살고 있어요. 응원 많이 할께요. 꾿꾿이 잘 이겨 내셔야 해요. 유투브에 보면 완전 치유 되신 4 기 였던 분 들 많아요.
문채원 비슷하시네요^^ 밝고 건강한모습 정말 보기좋아요♥
문채원 진짜 좋아하는데
자꾸 닮았다고 해서 사실 기분 좋은데
문채원 팬들이 보면 뭐라할까봐...걱정입니당 ㅎㅎㅎㅎ
콩튜브님. 안녕하세요
기도할께요 힘내세요
신소희님 안녕하세요?
기도해주신다니 감사합니다.
힘낼게용 ^^🧡
빨리 완치하셔서 영화배우 하세요. 진짜 예쁘세요!!!
아닙니다. 그래도 예쁘다는 소리 들으니까 기분은 좋네여 ㅠㅠ저도 여자사람인가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힘낼게요 🧡
아름다운 제주도에 사시나 보군요.
자연이 주는 치유의 힘을 조력받아 완치하시길 바래요!
저희 어머니도 유방암 완치하셔서 1년마다 검진 다니고 계십니다
감사합니다 😍😍
이야 남편분 대단하시네요
감사합니당..
저희 남편쓰 댓글 다하나하나 보고 있는데
너무 기분 좋아할거 같네요
남편분이 멋진 분이시네요... 꼭 완치 받으시고 예쁘게 살아가세요ㅜㅜ ... 아직 학생이고 부모님도 건강하셔서 암에대한 생각 별로 없는데 유튜브 덕분에 정말 위로 해주고 싶어서 댓글 한번 끄적여봐요..!
힘내세요!!😊
유정님 !!!
공부하시다가
제 유튜브봐주셨구나
정말 감사해요 :)
항상 건강하고 열심히 공부하세요
마음이 너무 착해서 고마워요
@@_kongtube_ 아니에요!! 힘내시고 완치했다는 소식 꼭 듣고 싶네요ㅜ!! 화이팅!!
너무나 멋지신 콩님!잘 알지 못하지만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민슈슈님 ^^ 🧡
제주에서 왔다갔다하시며 항암하셨나요?..
너무 힘드셨겠어요😢
아니요
저는 항암할때는 서울에 살았었어요
저도 얼마전에 항암을 끝내서 그런지 마음에 더 와 닿네요~
정말이지 언제 끝나나 했었는데 지금은 방사선을 하고 있어요..
코로나 끝나면 호주에 꼭 함 놀러오세요~
우리 함께 힘내요^^
어머 저,신혼여행으로 호주 다녀왔어요. 시드니랑 케언즈요. 어디셔요?
저는 남편도 없어요 나이도 많구요 멘탈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가 심리상담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 전 그냥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시라는 말밖에 요 ㅠㅠ
안녕하세요
우연히 영상보게 되었네요
3월2일 조직검사에서 유방암이라는 진단을 받았네요
지금대학병원에서 검사중이고요
걱정도 되고 치매인 친정엄마도 모시고 살고있는데 마음이 복잡하네요
많이 힘드셨겠어요 ㅠㅠ
저도 이번에 유방암 진단 받고 곧 선항암 들어가요 ㅠ
너무 겁나네요 ㅠㅠ
혼자서 치료 잘 받을 수 있을지도 걱정이고요ㅠㅠ
그래도 힘내봐야죠 ㅠㅠ
같이 힘내요 화이팅! 응원하겠습니다!
혼자서 치료 하세요?
음...너무 힘드시면 실비 있으시다면
암요양병원 한번 알아보세요
부작용이 심하지 않으신다면 괜찮겠지만
심하시면 혼자 케어하기 무척 힘들어요
먹는것부터,,
그리고 표적치료 제외
유방암 항암제들은 부작용들이 심해서 ㅠㅠ
몸과 마음이 많이 아프실 수 있어서요.
그리고 항암치료 부작용이 있을대마닥 적어놓고
다음 종양내과 진료시에 교수님께 꼭 말씀드려서
부작용에 잘 대처하시길 바랄게요
안녕하세요 저희 어머니도 항암치료 하셔서 이런저런 지식 얻으려고 보다가 이 영상을 보게 됐어요 ㅠㅠ 저희도 제주도에 사는데 영상보니까 제주도 사시는 것 같네오 저희 어머니는 서울병원에서 수술받으시고 왔다갔다 하시면서 치료받으시다가 저번주부터 요양병원에 계시는데 이번 주말에 뵈러 가려고 해요 ◡̈ 저희 어머니도 손발이 저리고 걷는 것도 아프시다고 하시고 앉아 있는 것도 힘들어서 항상 누워서 계셨는데 저는 이렇게 힘드셔서 그런 줄 몰랐어요 😢 혹시 항암치료 받으실 때 좋았던 것들 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
힘내세요구독좋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힘내서 열심히 잘 살게요
딱 내맘 🤣
항암 앞두고 있어요
마니 두렵네요
화장하시니깐 와, 진짜 이쁘시네요
거짓말 하지마세여.......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감사합니당 ㅎㅎ듣기좋은말입니당 히히
심천사혈 동영상 들어보세요 부황기로 어혈 죽은피 빼줍니다
라이브보다 팅겨서 다시보기 합니다
이제 정들어보린 우리 메랴스김씨님...라방때 없으면 허전해서 안돼용
지금은 어떠신가요
1년전것이지만~
"암의 진실"이라는 책 한번 읽어보세요 엄청 큰 산업인 암의 관한 진실이 적혀있어요 전 항암치료 반대하고 싶어요
네 추천 감사합니다 :)
운동을 취미생활 장난삼아 하세요! 등산이
운동에서 제일 좋아요
그래서 1일 1오름 하려고 노력중인데 오늘은 비가 오네욤 😭
@@_kongtube_ 등산은 심장! 페 취장! 건강 하체단련
척추근력근육보호 땀흘리면 노페물독소제거!
최고구요! 혼자다니면 심심하고 힘들고 하기싫을수도 있어요! 그러나 미래의 나의
건강관리위해서 다녀보세요! 1시간30~2시간
거리는 일주일 5번좋구요! 3~4시간 거리는
4번이 좋아요! 건강관리는 독하게 해야 나의건강을 지킬수가 있어요! 큰비는 못가도
되지만 쪼금만 작은비는 괜찮아요!
등산 꼭 해보세요! 일주일 다르고 한달이
다르고 몸에 좋은 변화가 있을거에요!
탁솔익숙한 약이네요... 진짜 누구도 공감못하는 고통이죠. 저도 하루만에 4키로가 불어나고, 누워도 앉아도 서도 아프고 자꾸 뭐라도 먹으라는 엄마가 쥐어주는 우유를 병원에서 집어던진 기억이 나요.. 그런데 그때 사실 너무 아픈나머지 미안한감정도 들지 않았어요... 저는 그때 가족도 공감해주지 못하는 고통에 진짜 전에도 댓글에 남긴 것같은데 어느정도 이기적인 성격으로 변했어요...
진짜..갑자기 살이 불어났는데 이건 뭔가 내살이 아닌 ..뭔가 그리고 너무 부어터질거 같으니까 사람이 아닌 느낌 진짜 누가봐도 죽어가는 사람얼굴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는 ㅠㅠㅠㅠ...먹기 싫은데 자꾸 먹으라고
진짜 먹기 싫은데 입은 꺼끌해서 죽겠느데 엄마는 먹어야 산다는데 난 먹기싫은데...전 아이스크림으로 항암때 연명했어요 그마져도 없음 전 굶었을거같아요...ㅠㅠ 힘드니까 ...우리는 이기적으로 성격이 변한게 아니고 이제 내자신을 우선순위 1수위로 생각해서 그렇게 된거 아닐까요 우린 절대 이기적인 사람아니에용!
알람설정이 안되어 있네요 세상에 같은고향이네요^^더욱응원할께요 라이브타임을 놓쳐서 안타깝네요 예전꺼 찾아 댓글답니다 아름다우신분 힘내요~♡
조만간 또 할거니, 꼭 들어와주세요 감사합니당
너무힘드러ㅛ
자연치유 천연치유 공부해 보아요
저는 표준치료와 자연치유 같이 겸하고 있습니당. 그래서 ^.^ 좋은거 마시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요 남편이 엄청나게 푸쉬해주네요
병원 항암제는 발암 물질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암은 몸에 해로운 물질 때문에 생성되니 몸 세포에 해로운 항암제는 발암물질입니다 당근즙만으로도 2주면 암이 없어 진대요 천연건강교육원
항암은 작년에 했어요. 지금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금 당근 케일 비트 등등 휴롬으로 매일 즙내려먹구 있어요 😃😃
저는 8월13일좌축유방암수술
하고 8월31일1차항암하고 4일
세벽넘어화장실간는데갑자기열나고힘이쭉빠지는게땀은줄줄비오듯하고어지러워한참을
헤메다정신차리고일어나방에
들어오자마자눈앞이캄캄한게
앞이안보여서내침대도못찾고
다른침대가서헤메기도했어요
그때병원입원중이여거든요ㆍ
저도똑같이아팠어네요 그땐
정말죽고싶더라구요 ㆍ낼일
3차항암맞는날인데 매번넘겁
나는게안맞고싶은심정이라니까요ㆍ잘버티고이겨냅시다ㆍ
공튜브님 힘내세요 ᆢ 홧팅
오늘 항암 맞고 계시려나요? 몇차까지 하는항암인지 모르겠지만
3차정도면 절반이거나 절반이상이니까!!! 항암산정상에서 내려오고 계시겠네요.
그 시간은 하루하루 길고 고통스럽겠지만 잘 견디시길 바라며 항암약들이 온몸을 돌아다니며 암세포들 다 잡아낼거라 믿습니다^^
저두 함암중에 온몸이 퉁퉁 부었었어요 항암이 젤 힘들어요 온몸 부장용 이란거 다 격었어요
진짜 항암을 하면 아 몸이 이렇게도 아플수가 있구나 하고 느끼지 않나요? ㅠㅠ 아 진짜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 않는 6개월이였어요 ㅠㅠ메리님 우리 다신 항암하지말아요 🧡
아쿠.고생하였죠.나도.유방암.3기에요~~
어떻게.살아야.하는가.하고~지내고.잇네요..힘내요~~~🙏
힘낼게요. 저희 모두 힘을내요 💙💙
최승자
모두 잘 치료 이겨내시면 좋은날 옵니다
저도 20년전 3기 엄청 힘든 시간 이었죠 의사는 3~5년 산다고까지 하고 ...
지금 부작용 골다동증 , 림프 부종 때문에 불편하고 여러가지 증상도 가끔씩 겪고요 ...
더불어
힘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