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다입니다. 드디어 마당공사 마지막 영상이에요. 제 인생에 가장 하드한 작업이었던 것 같아요. 잡초때문에 어쩔 수 없이 시작한 일이었지만 마당에 큰 변화를 가져오고 또 그로인해 저 역시 삶의 패턴이 일부 변경되는 느낌을 받았어요. 앞으로 멋진 사계절 멋지게 보내 보겠습니다. ^^ * 참고로 시공한 블럭 이름은 이노블럭 그라나이트스톤입니다.
@@해바라기-v7s 일반 판석, 블럭들보다 조금 비쌀 수 있어요. 그런데 입주 초기에 같은 업체에서 나온 화단 경계석으로 화단 하나를 만들었더니 너무 다른 분위기로는 못하겠더라구요. 그리고 정말 정말 무겁습니다. 대신 시공은 용이한 편이었어요. 가능한 여러 업체에서 다양한 자재들로 견적을 받아보시고 결정하시면 좋겠습니다. 요즘은 다양한 컨셉으로 마당을 꾸미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저희집 마당 최근 모습도 곧 보여드릴게요. 확실히 잔디만 있을 때보다 마당 활용도가 높아졌어요.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루비님. 주택에 산다고 저처럼 살 필요는 없어요. 대부분은 아파트에서처럼 편하게들 사십니다. 저희 부부가 좀 일을 만드는 경향이 있어요. ㅎㅎㅎㅎㅎㅎㅎ 편하게 주택살이하는 방법이 여러가지 있지만, 저는 이런 행위(?) 들로 인해 오히려 더 삶이 풍족하고 버라이어티하다는 작은 깨달음을 얻게 되는 것 같아서… 사서 고생중입니다. 몸을 움직일 일이 점점 줄어드는 것 같아서 더 악착같이 몸을 움직일 방법들을 찾으며 사는 것 같달까요. ㅎㅎㅎㅎ 어쨌든 주택살이에 관심이 있으심 너무 어려워말고 꼭 도전해보세요. ^^ 그리고 마당 멋지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돗가는 사실 아직 손볼 데가 많아요. 낮게 만들고 마감을 아직 제대로 안했더니 뿌려둔 규사가 자꾸 쓸려 내려가더라구요. 백시멘트로 예쁘게 마감해주려고 합니다. 음… 사실 바닥을 까는건 많이 어렵지 않았어요. 사전 공사가 훨씬 더 큰데 그걸 남편이 혼자 다 했거든요. 바탕이 되어 있으니 조금씩 해봤는데 테트리스 하는 것 처럼 재밌더라구요. ㅎㅎㅎㅎㅎ 남편이 퇴근하고 보더니 깜놀하더라구요. 저도 평소에는 남편 없이 손가락 하나 안쓰긴 해요.
당연히 투자금액 때문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소위 전문 공사나 문화재/공공관광지역에서도 , 서양의 일반 가정집 RENOVATION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을 보고 아쉬웠는데 ( 문화/ 산업 역사나 자재공급등 당연한 상황일 것임), 작업의 디테일을 떠나 전체적으로 참 훌륭합니다. 우선적으로 PATIO 자재 선택이 좋고 기존의 화단/담장 Wall과도 잘 어울리는군요. Gardening은 뒷마당 건축뿐만 아니라, 쉽지 않지만 잔디관리와 정원의 꽃/나무들과의 어울림과 맞아야 좋은 작품이 나오리라 봅니다. 계속 기대가 됩니다.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 사실 재주가 그리 좋지 않고 그저 의욕만 갖고 덤볐는데 개인이 하기엔 좀 무리인 것 같아요. 정원을 직접 꾸밀 생각이시면 반드시 다른 마당을 많이 보시구요. 요즘 핀터레스트나 유튜브에 나오는 마당을 보시고 계획을 잘 세워서 접근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나무를 식재할 생각이시면 흔하고 일반적인 수종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모두 괜찮은 종류로 알아보시는 것도 좋구요. 머지 않아 멋진 마당을 손수 일궈나가시는 기쁨을 누리시길~ ^^
화단 쌓은 돌의 이름을 말씀하시는걸까요? 따로 경계석이 있진 않거든요. 이노블럭의 하이랜드 스톤입니다. 붉은 톤과 검은 톤 두 종류가 있었는데 붉은 톤을 이용했어요. 사이즈가 s,m,l 세 가지 있었는데 l 사이즈는 들기 힘들다고 두 가지 사이즈 돌을 이용해서 작업했습니다. 참고하세요. ^^
바닥 석재 시공전에 비닐이나 제초매트 꼭 깔아야합니다.ㅠ.ㅠ 저희도 모르고 흙바닥 위에 바로 현무암 판석 깔았는데 2년정도 지나니 사이사이 잡초가 너무 많이 올라오네요. 발아억제제나 근사미 뿌리면 낫다고 하는데 강쥐 냥이들이 수시로 다니는 곳이라 약도 못치고 일주일에 한번씩 뽑고 있습니다. ㅠ.ㅠ
어머나 그러시군요. 저희도 요즘 조금씩 올라오는 것 같은데, 양이 많지 않고 눈에 잘 띄어서 많이 힘들지는 않더라구요. 저희도 농약이나 제초제는 치지 않아서 갑자기 올라올 수 있겠네요. 그런데 비닐은 투습이 안되니 비가 많이 오면 조금 문제가 생길 수 있을 듯 하고 말씀하신 제초매트를 치는게 좋을 듯 해요. 일주일에 한번씩 뽑으시다니 힘드시겠어요. 토닥토닥.
@@대충50줌마 말씀하신 유튜버가 어떻게 시공했는지 잘은 모르겠구요. 저는 작년 10월쯤 시공을 했고, 시공한지 거의 1년이 다 되어 가지만 잡초가 거의 올라오진 않아요. 아주 자세히 보면 하나씩 보이는 수준인데 시멘트 틈 사이에도 자리를 잡는게 잡초의 종특이죠. 최근에 제가 올린 저희집 마당을 봐주시면 좋겠어요. 아주 깔끔한 상태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우려되는 상황이 생기지는 않았어요.
아마츄어가 너무 용을 써서… 실은 시공한 해에는 다 손을 놔버렸어요. 여파도 꽤 오래 갔구요. 다시는 이런 일 안하리라 다짐 했는데 희한하게 또 후회는 안됩니다. 아직까지도 너무 마당 상태가 좋아서 정말 잘한 일인 것 같아요. 하지만… 진짜 추천은 안드리고 싶네요. 가급전 전문가의 손길을 빌리는게 최고일 듯 합니다. ^^
평탄화를 잘 하시면 훨씬 예쁘게 잘 하실 수 있을거예요. 저는 기존에 있는 나무와 식물존을 살려서 하려니 너무 힘이 들었거든요. 화단경계석은 이노블럭 하이랜드스톤을 이용했구요. 사이즈가 다양한데 곡선을 살리시려면 스몰 사이즈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이노블럭 검색하셔서 컨텍 하시면 될거예요. ^^
@@katelee7762 여러가지 제품도 있고 다양한 컨셉의 마당들이 있더라구요. 식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식물 위주의 마당을 꾸리고 오솔길처럼 만드시기도 하구요. 최근엔 제주도 컨셉의 멋진 마당을 본 적이 있는데 멋지고 좋았어요. 가능한 많은 자료 살피시고 내게 맞는 형태로 천천히 조금씩 만들어가셔도 좋을 듯 해요. 행복한 정원 생활하시길~! 😊
감사합니다. 셀프로 하시기에 조금 힘드시겠지만 신축중이시라면 저보다 훨씬 쉽게 하실 수 있으시겠어요. 일단 블럭양 산출을 잘하셔야하구요. 블럭 가격만 대략 4백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물론 규사 포함이고, 화물차에서 내리고 이동하는데 지게차 사용비까지 포함했구요. 저는 별도로 모래 사고 모래 이동 비용이 추가되었습니다. 2톤에 대략 20만원 정도였는데 저희집에서 나오는 부산물도 좀 정리해 주는 조건이었구요. 아… 그리고 컴팩터라고 기계를 대여하셔서 마당 평탄화를 하시는걸 권유해요. 저는 그걸 안했더니 블럭을 깔때 좀 힘들었어요. 신축하시는 중이라면 수월하실거예요. 요즘 마당을 너무 잘 쓰고 있어서 저는 강추예요. ^^
저희집은 산으로 둘러싸인 곳이고 아직 공사를 안한 필지가 있어서 주변에 잡초가 어마어마합니다. 그래도 농약을 쓰지는 않습니다. 제초제는 더 말할 것도 없구요. ^^;;; 제가 너무 오랫동안 큰병을 앓았고, 아직도 추적관찰을 해야하는 상태라 가능한 독한 약을 쓰지 않고 마당을 관리하고 싶었거든요. 입주 초기에 디딤석 블럭을 깔고 위에 돌을 깐 적 있었는데 정말 잡초와 잔디가 어마어마하게 올라오더라구요. 처음엔 잡초만 뽑다가 나중엔 그냥 포기했었죠. 잡초라는게 시멘트, 콘크리트 어드메에도 자리를 잡는 생명력 강한 아이들이다 보니 어디에서 나타나도 전혀 이상할게 없긴 해요. 그래도 매일 나가서 조금씩 뽑아줘야할만큼 보이진 않습니다. 역시 잔디밭에서 지라는 잡초가 더 문제네요. ㅠㅠ
조금 차이가 있을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피부로 체감할 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 블럭을 깐 파트가 그늘이 빨리 생기기도 하구요. 딸아이는 뙤약볕에서도 줄넘기를 하더라구요. ^^;;;; 강한 햇살이 연일 비칠 때는 위에 차양을 걸어두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최근에 영상을 올렸지만 활용도면에선 압도적으로 블럭을 깐게 더 좋더라구요. 저도 잔디 문제로 공사를 했는데 마당 쓰임새가 참 좋아져서 대만족이에요. ^^
아이쿠. 대단하시네요. 판석을 직접 깔아 보셨군요. 저희는 이번에 처음 해봤는데 이렇게 힘든 일일줄 알았다면 도전하지 않았을 것 같아요. ㅎㅎㅎㅎ 일단 말씀처럼 평탄화가 굉장히 중요하구요. 사실 저희는 레벨기도 따로 구입을 했는데 적용시키기 쉽지 않았어요. 전문적으로 하려면 땅의 레벨을 전체적으로 맞추고 컴팩터 (땅다지는기계) 로 두들겨주고 모래를 3센티 이상 깔아서 긴 막대기로 쓸어 주면서 하던데요. 전문적인 장비가 거의 없어서 보시는대로 모래를 깔고 평탄화를 진행하면서 했어요. 긴 막대기 꼭 준비하시고 전체적으로 평탄화 진행후 돌을 깔아 나가는게 훨씬 빨라요. 그리고 규사로 메지 채우시고 나면 물로 한 번 뿌려주라고 하던데 저희는 그 즈음 비가 자주 와서 따로 물을 뿌리진 않았던 것 같아요. 참고로 댁에 아가들 있으심 규사로 모래 놀이하게 하심 안된다고 하네요. 참고하시고 시공 잘 되시길 기원합니다. ^^
아… 저는 제가 시공할거라 일부러 좀 큰 걸 선택했었거든요. 깔고 보니 관리도 편하고 좋은 것 같은데… 제가 선택한 제품은 ‘이노블럭’이라는 회사 제품인데, 사이즈도 색도 다양해서 고르시기 편할거예요. 홈페이지 들어가서 확인해보세요. ^^ 아… 그리고 저는 이노블럭과는 아무 이해관계도 없습니다. 아시겠지만 발품을 많이 파셔야 마음에 드는 제품을 만나실 수 있어요. 검색 많이 해보시는걸 추천해요!!!
전문가분들이 많으시네요. ^^ 우선은 아래에 두텁게 깔아놓은 모래 유출은 없구요. 위에 블럭 고정하기 위해 틈새에 뿌려둔 규사가 조금씩 빗물이나 물에 쏠림 현상이 일어나기는 하더라구요. 심하지는 않고 수돗가 등 마감이 부족한 부분에 그런 현상이 일어나서 조만간 외부 실리콘 작업이나 백시멘트 작업을 할 예정입니다. 잡초는 생각보다 많이 생기지 않습니다. 잔디 구간에 생기는 잡초가 더 큰 문제라 늘 골치가 아프네요. ㅠㅠ 조만간 최근 영상을 올려야할 듯 싶네요. ^^
블럭 한 장당 가격은 잘 모르겠어요. 보통 헤베당 가격으로 문의가 가능할거예요. 다른 분 댓글에도 썼지만. 토탈 4백만원 든 것 같습니다. 이노블럭에 꼭 문의해보세요. 제가 바닥에 깐 블럭은 그라나이트스톤이구요. 화단 경계석은 하이랜드스톤입니다. 견적 받아 보세요. ^^
저희도 겨울 지나면서 백시멘트부분이 많이 깨졌더라구요. 제대로 시멘트 발라줘야할 듯 합니다. 아마추어다보니 뭔가 부족한게 많아요. 화단의 돌은 이노블록의 ‘하이랜드스톤’입니다. 음… 너무 무거워서 사실 개인이 하기엔 좀 힘들 것 같아요. 그래도 하시고 싶으시다면 소량으로 조금씩 시도해보시는게 좋을 듯 하구요. ^^
카페에서도 봤는데.. 여기서 또 보네요.. 보고 또 보고 하고 있어요.. 저도 이노블럭으로 마당 일부를 할까 하는데.. 시공을 맡기자니 너무 비싸고 혼자 하자니 땅을 다질 장비도 없고... 엄두가 안나네요.. 그러다 이런 영상을 보면 또 할 수 있을거 같기도 하고..^^; 소다님도 다짐을 따로 안하신거 같은데.. 지금까지 별 문제 없나요? 그리고.. 잔디랑 블럭 사이에도 따로 경계석을 안놓으신거 같은데.. 문제가 없는지 궁금해요.. 저희 조경 사장님은 경계석 안놓으면 나중에 문제가 생긴다고 해서요.. 마지막으로 흙이랑 떼어낸 잔디 등 폐기물은 어떻게 처리하셨어요? 그 양도 상당할거 같은데.. 견적을 받아보니 그 비용도 상당하더라구요.. 한가지만 더요..ㅜㅜ 그라나이트스톤이라고 해서 검색해봤는데.. 불투수블럭으로 나오네요.. 블럭 깔때 구베를 주면서 까신건가요? 아님 그냥 수평으로 까셨는지요? 불투수블럭으로 해도 물빠지는데는 별로 지장 없는지요?
땅을 따로 다지지는 않았던터라 살짝 레벨이 안맞는 부분이 있지만 이용하기엔 특별한 문제는 없었구요. 사실 추천하고 싶진 않아요. 너무 힘들거든요. 1. 잔디 등의 부산물 처리 - 저희 단지에 빈 땅이 있었어요. 거기에다 좀 처리하고 모래 받으면서 남는 흙들을 제거해주십사 부탁드렸더니 흔쾌히 처리해주셨구요. 2. 잔디와 불럭 사이에 경계석이 필요한게 맞아요. 나중에 잔디가 틈을 파고들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화단경계용 엣지라고 플라스틱을 끼워 두었어요. (예전에 마당에서 쓰던 것) 3. 다짐은 하지 않아도 크게 문제되지 않았어요. 들썩거리는 부분도 없구요. 모래를 제법 두텁게 깔고 마지막에 틈새에 전용 모래 규사를 넣으면 더 단단하게 고정이 되구요. 앞서 말씀드렸지만 진짜 힘들긴 하지만 한 번 해놓으면 손은 진짜 안가고 참 좋아요. 가능한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면 좋겠지만 비용을 조금 아끼시려면 땅을 걷어내고 부산물 처리하는 부분이라도 기계의 도움을 받으시면 좋겠어요. 블럭 까는건 생각보다 할만합니다. ^^
제가 작년에 마당 공사하고 모든 에너지가 고갈되는 걸 느꼈어요. 완전히 방전되니 모든 의욕이 사라지더라구요. ㅠㅠ 그런데 봄이 되니 정말 잘했다, 편하다, 깨끗하다는 생각을 참 많이 하게 되더라구요. 마당 활용도 훨씬 좋아졌구요. 힘들지만 정말 잘한 것 같습니다. 고민 해보시고 결정하셔요.
@@소다의오두막 아이들 더 재밌게 놀라고.. 수영장을 좀 더 큰걸로 바꿨는데.. 공간이 안나와서 마당 잔디를 돌로 바꿔야겠더라구요.. 잔디 위에 수영장을 놓으면 잔디가 죽는다고 해서.... 절반만 돌로 바꾸는데도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이 들어가서 혼자 하는걸 생각해봤어요.. 근데.. 말씀 들어보니 맡겨야할거 같아요.. 와이프도 제가 직접 하는건 반대하네요.. 저질체력이라고.. ㅎㅎ
감사합니다. ^^ 시행착오가 많았지만 결과적으론 매우 만족하며 이용하고 있어요. 블럭은 이노블럭에서 나오는 제품을 사용했구요. 인터넷에서 검색하시면 바로 찾으실 수 있고 대리점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제가 사용한 바닥 블럭은 그라나이트 스톤이구요. 화단경계석은 하이랜드 스톤입니다. 참고하세요. ^^
희한하게도 커팅을 거의 안하고 사방이 다 맞아서 너무 신기했어요. 그런데 원형 화단과 만나는 공간은 어쩔 수 없이 커팅이 필요했는데요. 영상 보시면 그라인더로 커팅하는 장면도 나옵니다. 그라인더는 비교적 저렴하고 성능도 괜찮더라구요. 그런데 엄청난 분진이 나옵니다. 방진 마스크 꼼꼼하게 끼고 작업하세요. 저흰 5개 미만으로 작업했습니다. 너무 작은 조각이 필요하다 싶은 부분은 규사로 채우고 마무리 했어요.
지난 늦가을에 시공해서 그런지 잡초는 안보입니다. 몇 가지 안전장치를 하긴 했어요. 잡초와 블럭이 만나는 구간에 화단 경계를 할 수 있는 플라스틱을 끼웠어요. 잡초가 틈새를 파고들 가능성을 줄인거죠. 화단 엣지 검색하시면 되구요. 그리고 블럭 사이를 규사로 채웠습니다. 모래보다 알갱이가 크고 유리의 원료라 그런지 잡초가 자리잡기는 좀 힘들 것 같기도 해요. 참고하세요. ^^
오! 세상에… 이 일은 두 번은 못할 것 같아요. 저도 방법은 알고 있었는데 하다보니 평탄화가 잘 안되어 있더라구요. 컴팩터 없이 갈퀴질만으로 평탄화를 하려니 무리였습니다. 그래서 하다가 다시 평탄화를 하고, 또 하고 그렇게 된거죠. 아마… 다음번에 집을 짓게 된다면 컴팩터 대여해서 제대로 해보게 될 수도 있겠네요. 그땐 꼭 말씀하신 방법대로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
맞아요. 가격이 만만치 않아요. 저렴한 블럭은 아닌 것 같아요. 저희는 입주 초기에 같은 회사에서 나온 블럭으로 화단을 만들어서 통일감 주려고 했거든요. 음… 브이우나님이 말씀하시는 블럭은 혹시 바닥 블럭 말씀하시는건가요? 보통은 경계석을 권하는 것 같기는 한데 저희는 그냥 집에 있는 플라스틱 엣지와 사고석으로 경계를 만들었어요. 그냥 마감하면 예쁘지 않다고는 들었구요. 혹시 댁에 마감재로 이용할 수 있는게 있으시면 그냥 해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수량이 많지 않다면 견적 정도는 받아보셔도 되지 싶구요.
너무 당연한 질문이십니다. 올해로 햇수로 3년차가 됐는데 지금 현재까진 잡초로 고생하진 않았습니다. 땅을 많이 걷어내고 모래로 두껍게 깔아서인지도 모르겠어요. 간혹 잡초가 자라기는 하는데 가뭄에 콩나 듯 합니다. 땅이 꺼지진 않은데 겨울 되면서 약간 솟아 오른 곳은 있어요. 대문쪽이라 자꾸 걸립니다. 대문이 낡고 오래 되어서 쳐지는건지도 모르겠구요. 곧 영상을 찍어서 공유해보겠습니다.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ㅠㅠ
가드닝과 아이돌 덕질은 많이 유사합니다. 끝없이 노력과 돈이 투자되지만 남는건 그냥 자기만족 뿐이라는 것. 시골집에서 마당을 흙으로 만들고 온통 정원질을 해놓으면 그것만큼 안타까운 것도 없어요. 봄에만 잠간 좋을뿐 벌레, 개구리, 뱀이 현관문을 노크할 겁니다. 주변이 흙천지인데 마당까지 흙일 필요가 있나요? 소득원이 된다면 해야겠지만 취미로 하는건 문제가 있습니다. 님은 도시라서 주변이 시멘트로 되있어서 흙마당도 좋지요. 그래도 흙마당이 너무 넓으면 일거리일 뿐입니다.
개인의 상황이나 여건을 모르고 이런 말씀을 하는건 상당히 실례일 수 있어요. 마당을 가꾸며 삶의 에너지를 얻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연예인 덕질과 같은 선상에 두는건 님의 생각일 뿐 결코 같다고 생각지도 않구요. 소득이 생기지 않는 마당은 아무 의미가 없나요? 마당을 가꾸고 생명을 키우면서 생기는 삶의 활력소를 너무 간과하시는 듯 합니다. 마당에 흙을 채우고 각종 식물을 키우건, 잔디로 가꾸건, 시멘트와 돌을 얹고 나름대로 마당생활을 하건 모두 개인의 선택과 몫입니다.
제가 이전 영상을 못봐서 이전 과정을 모른다는것을 전제로 말씀 드립니다. 고생 하셨는데 그렇게 시공 하시면 반드시 하자가 발생합니다.비온 뒤에 여기저기 꺼져서 곳곳에 요철이 생길겁니다. 꼭 비가 아니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꺼짐현상이 곳곳에 생깁니다. 블럭시공전에 토공작업을 할때 다짐공사를 꼭해야하고 모래를 깔고나서도 기계 다짐 공사를 해야 하자를 최소화 할수 있어요
혹시 영상을 제대로 보신 건 맞으신가요? 전문가도 아니고 전문 장비도 없이 몇 달간 죽을만큼 고생하면서 공사하고 결과 영상을 공유했는데 옆에서 구경하는 사람처럼 감정적인 리뷰만으로 끝내다뇨. 제가 블록 공사 업자도 아닌데 시공 방법이나 금액을 왜 공개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마당의 상태나 디자인 등에 따라 천양지차가 생기는 공사비를 알려드린다고 뭐가 도움이 되나요? 그런게 궁금하시면 해당 자재 회사에 전화해서 견적 받으시면 됩니다. 저는 블록업자도 시공전문팀도 아닙니다. 단지 제 마당을 제 손으로 꾸미고 공사한 일반인일 뿐. 말씀처럼 암으로 죽도록 고생한 사람이-아직 완치판정을 받지 못했어도- 이제 이런 일도 한다 정도로 감상적으로 이해하시면 편합니다.
혼자 70평 정도 되는 마당 에 판석 깔고 잔디 까느라 뺑이 쳤다 나름 일 좀 한다 는 나도 힘들었는데 아무것도 할줄 모르는 사람 들 부추끼지 마라 마당 흙 수평 잡는게 쉬운 일 인줄 아냐 ! 미니 포크레인 불러다 작업 해도 마무리 수평 은 사람이 해야 한다 그러니 쉽게 보지마라 영상 보니 전문 인력 이 시공 하는것 이구만
영상을 다 보시고 제 코멘터리를 보셨으면 이런 댓글 안다셨을텐데… 과정 모두 일일이 저희 부부가 다 했어요. 그리고 사람들을 부추기는게 아니라 제게 댓글로 문의 주신 분들께도 직접 하는 일이 너무 힘드니 전문 시공팀에게 맡기는게 좋을 것 같다고 조언도 했구요. 시공하면서 아쉬운 점도 많았기 때문이에요. 아마추어라 어쩔 수 없는 부분이었죠. 행운님은 혼자 70평 판석을 직접 까는게 가능하고, 40평 되는 저희 집 마당에 저희 부부가 한달 동안 작업한건 불가능한가요? 영상이 모두 세 편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다 보시고 말씀하세요. 아참… 그리고 온라인상에서는 서로 예의를 갖춰서 이야기하는게 기본이죠. 반말이 기본은 아니지 않습니까?
안녕하세요. 소다입니다.
드디어 마당공사 마지막 영상이에요.
제 인생에 가장 하드한 작업이었던 것 같아요.
잡초때문에 어쩔 수 없이 시작한 일이었지만 마당에 큰 변화를 가져오고 또 그로인해 저 역시 삶의 패턴이 일부 변경되는 느낌을 받았어요.
앞으로 멋진 사계절 멋지게 보내 보겠습니다. ^^
* 참고로 시공한 블럭 이름은 이노블럭 그라나이트스톤입니다.
정원이참멋집니다
저희집도풀과에전쟁이라서
힘이듭니다
저도 그 블럭으로하고픈데
무겁거나비싸지않나요~~^^
많이배웁니다
감사합니다
@@해바라기-v7s 일반 판석, 블럭들보다 조금 비쌀 수 있어요. 그런데 입주 초기에 같은 업체에서 나온 화단 경계석으로 화단 하나를 만들었더니 너무 다른 분위기로는 못하겠더라구요. 그리고 정말 정말 무겁습니다. 대신 시공은 용이한 편이었어요.
가능한 여러 업체에서 다양한 자재들로 견적을 받아보시고 결정하시면 좋겠습니다. 요즘은 다양한 컨셉으로 마당을 꾸미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저희집 마당 최근 모습도 곧 보여드릴게요. 확실히 잔디만 있을 때보다 마당 활용도가 높아졌어요.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혹시 저희도 전원주택을짓고 지금마당이 엄청고민 이네요. 평당 얼마정도 들었는지 알수 있을까요
혹시 블럭 구입은 어디서 할수 있나요? ㅠ 블록네임 쳐봐도 구입처를 알수 없어서요 ㅠ
와 ~~대단한 공사를 하셨네요 보기에 (ㅎ) 너무 쉽게 하시네요
나도 도전 해볼까 하고 용기를 내봅니다 마당 때문에 고민중 입니다
입주할때 자갈 깔았었는데 자갈이 숨어 버리네요
😊 박수 보냅니다
아마츄어 실력치곤 대단하시네
너무 단정하고 예쁩니다!
너무 아름답고 소중한 영상입니다. 집지을 예정이라 공부중이라 보게되었어요.
마당에 냥이들도 보이네요 주인장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고맙습니다
정원가드닝2년차 입니다
남편이 잔듸심는게 소원이라 우린 올봄잔듸심었는데ᆢ
관리의 마당에서 즐기는 마당으로~!
저희도 세월지나서 ??
ㅎㅎ 암튼영상풀청하고
9독하고 응원합니다
함께해요 💕
샬롬정원 입니다 ~..~
수고 하셨어요
멋집니다
대단하시네요.깔끔하고 고급스럽고 이쁘네요.👍
저희는 너무 몰랐고 처음 정원을 꾸민터라~~시행착오가 많았어요.다시 조금 변경하려니 엄두가 안납니다.ㅎㅎ😅
좋아요.
대단하십니다~~ ^^
집이 너무 예뻐요 보도블럭 이쁘게 .. ..좋아요
건사모 응원합니다
예쁘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들었지만 결과물은 나쁘지 않은 듯 하구요.
음.. 그런데 건사모는 무슨 뜻일까요? ^^
보기에는 참. 쉽게 보이지만.
직접 해보면. 보기보다 5배는 더 힘이 들죠
잘 하시네요.
좋아요.
굿
노고를 알아주시는 것만으로 위로 받는 느낌이에요. 이렇게 일하고 근 일년간은 큰일을 못하겠더라구요.
체감상 5배가 아니라 50배 정도인 듯 하구요. ㅎㅎㅎㅎㅎ 그래도 제가 한 아마츄어틱한 일 중 가장 잘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풀과의 전쟁에서 시작해
즐기는 마당으로 ㅎㅎ
수듯가는 예술입니다!
신나게 놀러다니셔요^^
그러게요. 풀과의 전쟁으로 시작해서…
이젠 진짜 즐기며 살아보려구요.
여전히 저에겐 치유의 마다이 될 소중한 공간이니, 봄이 되면 넓어진 화단에 예쁜 초화류를 심어 행복함을 느끼고 싶습니다.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해요. 지니님~ ^_^
목소리도 이쁘고 잘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애농팜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냥이들 식빵굽기 좋은곳이 되었네요ㅎㅎㅎ이제 다시 셀프공사는 없는거루해요~~~소중한무릎을 위해서요~~ㅎㅎㅎ대단하십니다~~^^
그러게 말이에요. 보기만 해도 무릎이 시큰거리는 것 같죠? 엉덩이 의자 없이 이 일을 해냈다고 놀라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소중한 내 무릎…
근데 어쩐지 하체에 근육이 살짝 붙은 느낌도. ㅋㅋㅋㅋ
에고~ 애쓰셨습니다.
마당 너무 멋지네요!! 수돗가도 앙증맞게 이쁘구요. 돌을 깨서 자투리 공간을 맞추는 등 전문가들이나 하는 줄 알았던 작업을 두분이서 해내시는게 너무 대단하세요! 저같은 게으름쟁이는 도저히 주택살이 할 엄두도 못 내겠어요ㅠㅠ
감사합니다. 루비님.
주택에 산다고 저처럼 살 필요는 없어요. 대부분은 아파트에서처럼 편하게들 사십니다. 저희 부부가 좀 일을 만드는 경향이 있어요. ㅎㅎㅎㅎㅎㅎㅎ
편하게 주택살이하는 방법이 여러가지 있지만, 저는 이런 행위(?) 들로 인해 오히려 더 삶이 풍족하고 버라이어티하다는 작은 깨달음을 얻게 되는 것 같아서… 사서 고생중입니다.
몸을 움직일 일이 점점 줄어드는 것 같아서 더 악착같이 몸을 움직일 방법들을 찾으며 사는 것 같달까요. ㅎㅎㅎㅎ 어쨌든 주택살이에 관심이 있으심 너무 어려워말고 꼭 도전해보세요. ^^
그리고 마당 멋지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다님~ 정말 어마무시한 작업을 완료하셨네요. 저는 그저 감탄이에요^^ 축하드려요~ 그리고 고생 많으셨어요. 즐기는 마당, 넘 부러운데요😊♥️
아웅… 미요님.
저 진짜 죽을 뻔 했어요. 검진 앞두고 너무 무리해서 희한한 증세가 생겨서 혼자 겁도 엄청 먹었구요. 근데 막상 나가면 저도 모르게 일을 마구 마구 하더라구요. ㅠㅠ
앞으론 정말 뽕빠지게 놀아볼테에요. ㅎㅎㅎㅎ
@@소다의오두막 몸 건강이 최고에요~ 저도 마당일하면 그리 되더라구요. 찐이 다 빠질정도로. 겨울이라 한동안 휴가다 생각하고 있어요~ 근데 고생하신만큼 넘 이뻐요♥️ 늘 건강 챙기셔야해요~~~ 소다님음 소중하니께요😁♥️♥️
셀프 시공 대단해요
편히 즐길수잇는 정원이 최곱니다 👍
너무 힘들었고 사실 아직도 후유증이 좀 있긴해도 너무 잘한 일 중 하나가 된 것 같아요. 마당 활용적인 측면에서도 참 좋습니다. 곧 편하게 이용하는 마당 영상 올릴게요. ^^
시공영상을 너무나 잘 찍으셔서.... 블록 무게가 상당했을텐데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멋진 정원 영상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과찬이십니다. 정말 맨땅에 헤딩하듯이 했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정말 무모하고 전문적이지도 않지만 결과가 꽤 좋아서 만족합니다. 돌이 무거워서 그렇지 정말 여기저기 딱 들어맞아서 너무 신기했어요. 좋은 블럭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소다의오두막 소다의 오두막님 혹시 올려주신 영상들 출처와 링크 밝히고 저희 블로그나 홈페이지 등에 게시해도 괜찮으신지 문의드립니다!
@@inoblock5954 얼마든지요. 너무 비전문적으로 시공한거라 조금 부끄럽지만, 스스로 해냈다는 자부심만큼은 있으니 괜찮을 듯 합니다. ^___^
@@소다의오두막 감사합니다!
이것도 넘 좋네요
감사합니다. 작년 연말을 노동으로 태웠어요.
아직도 여파가 좀 있습니다. ㅠㅠ
너무 태웠는지 의욕이 사라진 것 같아요.
마당에 잡초 때문에 고민이 많은데 여러가지 도움되는 내용이 많네요, 잔디를 블럭으로 바꾸면 좋겠다는 것과 직접 작업하는 일은 어렵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히 잘 봤습니다.
참 잘하셨네요! 😊😊😊
감사합니다.
요즘은 조금 삭막해진 마당을 어찌 꾸며야하나 또 궁리중입니다. ^^
@@소다의오두막 멋집니다!!!
소다님 너무 수고많으셨어요
어려운작업을 해내시고 정말 놀랍네요
이젠 4 계절 여유롭게 행복만끽하시길바래요
늘 가정에 웃는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금처럼 건강하시길요 ^^♡
어쩜 그 전의 일들이 너무 힘들어서 블럭 까는건 사실 좀 재밌게 했던 것 같아요. 몸은 힘들었지만 약간 중독성이 있엇다고 할까요. 이젠 정말 사계절 열심히 놀아 보려구요. 함께해요. 주아씨~ ^^
@@소다의오두막 고마워요 늘 힘이되주셔서
수돗가도 너무 예쁘게 마무리되었네요!!ㅎㅎㅎ
와 ~~ 고생많으셨어요
반이상은 혼자 하신것같네요^^
저는 남편없으면 안하는데 ㅎㅎ
대단하세요~~~
수돗가는 사실 아직 손볼 데가 많아요. 낮게 만들고 마감을 아직 제대로 안했더니 뿌려둔 규사가 자꾸 쓸려 내려가더라구요. 백시멘트로 예쁘게 마감해주려고 합니다.
음… 사실 바닥을 까는건 많이 어렵지 않았어요. 사전 공사가 훨씬 더 큰데 그걸 남편이 혼자 다 했거든요. 바탕이 되어 있으니 조금씩 해봤는데 테트리스 하는 것 처럼 재밌더라구요. ㅎㅎㅎㅎㅎ 남편이 퇴근하고 보더니 깜놀하더라구요.
저도 평소에는 남편 없이 손가락 하나 안쓰긴 해요.
수고 많으셨어요~^^ 아버님도 보이시는군요~
네. 지월님.
아빠가 검진 때문에 잠깐 다녀가셨는데 그새 또 일을 했어요. 생각보다 너무 짧게 다녀가셔서 좀 서운했는데 친구분들 새로 사귀시면서 재미를 찾으셨는지 진짜 후다닥 가시더라구요. (아님 딸네서 너무 일만 한다 싶으셨을지도… ㅎㅎㅎ)
와~ 감탄하고 구독누르고 갑니다~
저도 소형주택 마당에 벽돌깔으려 하는데 와~~셀프로 최고네요
옥기님. 반갑습니다.
너무 힘들었지만 정말 잘한 것 같아요. 아무래도 생활할 수 있는 반경이 커진 것 같아서 쓰임이 더 좋아질 것 같아요. 봄이 기다려져요. ^^
당연히 투자금액 때문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소위 전문 공사나 문화재/공공관광지역에서도 , 서양의 일반 가정집 RENOVATION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을 보고 아쉬웠는데 ( 문화/ 산업 역사나 자재공급등 당연한 상황일 것임), 작업의 디테일을 떠나 전체적으로 참 훌륭합니다. 우선적으로 PATIO 자재 선택이 좋고 기존의 화단/담장 Wall과도 잘 어울리는군요. Gardening은 뒷마당 건축뿐만 아니라, 쉽지 않지만 잔디관리와 정원의 꽃/나무들과의 어울림과 맞아야 좋은 작품이 나오리라 봅니다. 계속 기대가 됩니다. 응원합니다.
와! 10분 만에 마당 공사를 마무리한 슈퍼맨 부부...!(ᵒ̤̑ ◁ ᵒ̤̑)wow!৹ᢄᵍᵎᵎ 👍👍👍 고생하셨으니 멋진 마당에서 행복한 시간 많이 보내세요...
ㅎㅎㅎㅎㅎㅎ
그게 그렇게 되는군요. 정말 10분만에 후딱 만들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직 손가락 몇 개가 제대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남편도 그런 증상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후유증이 만만치 않지만 머고 노는 재밌는 마당생활이 더 기대됩니다. ^^
소다님은 재주를 타고나신것같아요.
참 예쁘게 잘 꾸미시네요!
베리굿입니다!!!
저도 머지않은날 셀프로 정원을 꾸밀계획중인데...
글쎄?
워낙 재주가 메주라서~
소다님처럼 훌륭한 작품을
만들수있으려나ㅎ...?
안녕하세요. ^^
사실 재주가 그리 좋지 않고 그저 의욕만 갖고 덤볐는데 개인이 하기엔 좀 무리인 것 같아요.
정원을 직접 꾸밀 생각이시면 반드시 다른 마당을 많이 보시구요. 요즘 핀터레스트나 유튜브에 나오는 마당을 보시고 계획을 잘 세워서 접근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나무를 식재할 생각이시면 흔하고 일반적인 수종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모두 괜찮은 종류로 알아보시는 것도 좋구요. 머지 않아 멋진 마당을 손수 일궈나가시는 기쁨을 누리시길~ ^^
제초매트 깔고 설치하면 더 좋을거 같아요.
사이사이로 잡초가 올라올 수 있어서
제초매트라는게 있는 모양이네요. 역시 전문가분들 정보가 대단합니다. 아니나 다를까 요즘 조금씩 잡초가 올라오는데 아무래도 양이 적고 눈에 띄어서 관리하기는 쉽더라구요. 다음엔 꼭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해요~!! 🙏🏻
넘 깨끗하고 ~ 고급스워 좋네요
우리집은 너무 넓어서 시간과 돈을 계속 투자하고 있어요
저도 다음엔 좀 더 넓은 마당을 갖고 싶더라구요. 집에 대한 욕심보다 마당에 대한 욕심이 좀 더 생긴다고할까요.
아무래도 단독에는 계속해서 시간과 돈을 투자하게 되는 것 같아요. 다른 취미 생활보다 더 값지고 재밌고 보람도 있어 좋아요. 화이팅입니다!! ^^
아니 전문가도 아닌데 엄청 잘하네요 짱입니다~~
그러게요. 무모하게 그림 한 장 그려놓고 겁 없이 덤벼들었는게 하다가 후회를 하고 또 하고 그랬습니다. 다시는 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다가 조금 더 편한 상황에선 어쩜 다시 한 번 더?!! 라는 생각을 하기도 해요. ^^;;;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아름다운 정원으로 탄생되었네요ㆍ축하드립니다ㆍ화단경계석은 이름 무엇인지요ㆍ고급지네요
화단 쌓은 돌의 이름을 말씀하시는걸까요?
따로 경계석이 있진 않거든요.
이노블럭의 하이랜드 스톤입니다. 붉은 톤과 검은 톤 두 종류가 있었는데 붉은 톤을 이용했어요. 사이즈가 s,m,l 세 가지 있었는데 l 사이즈는 들기 힘들다고 두 가지 사이즈 돌을 이용해서 작업했습니다. 참고하세요. ^^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합니다. ^^
바닥 석재 시공전에 비닐이나 제초매트 꼭 깔아야합니다.ㅠ.ㅠ 저희도 모르고 흙바닥 위에 바로 현무암 판석 깔았는데 2년정도 지나니 사이사이 잡초가 너무 많이 올라오네요. 발아억제제나 근사미 뿌리면 낫다고 하는데 강쥐 냥이들이 수시로 다니는 곳이라 약도 못치고 일주일에 한번씩 뽑고 있습니다. ㅠ.ㅠ
어머나 그러시군요. 저희도 요즘 조금씩 올라오는 것 같은데, 양이 많지 않고 눈에 잘 띄어서 많이 힘들지는 않더라구요. 저희도 농약이나 제초제는 치지 않아서 갑자기 올라올 수 있겠네요.
그런데 비닐은 투습이 안되니 비가 많이 오면 조금 문제가 생길 수 있을 듯 하고 말씀하신 제초매트를 치는게 좋을 듯 해요. 일주일에 한번씩 뽑으시다니 힘드시겠어요. 토닥토닥.
리틀타네라는 유튜버에서 봤어요. 바닥재밑에 비닐깔아야 잡초가 안 올라온다고. . . 이를 어째요 애써 까셨는데
@@대충50줌마 말씀하신 유튜버가 어떻게 시공했는지 잘은 모르겠구요. 저는 작년 10월쯤 시공을 했고, 시공한지 거의 1년이 다 되어 가지만 잡초가 거의 올라오진 않아요. 아주 자세히 보면 하나씩 보이는 수준인데 시멘트 틈 사이에도 자리를 잡는게 잡초의 종특이죠. 최근에 제가 올린 저희집 마당을 봐주시면 좋겠어요. 아주 깔끔한 상태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우려되는 상황이 생기지는 않았어요.
이거 무조건 해야되요 저흰 콩자갈을 두께 15센치로 다져 깔았는데 2~3년 버티다 조금씩 올라오더니 이젠 정글
오두막이 아니고 궁궐이신데~~보기가 좋으네요
몸살이 안나셧나 모르겠네요. 보기에는 그렇지만 실제로 작업하신분들은 고생하셨겠어요, ㅎㅎㅎ
아마츄어가 너무 용을 써서…
실은 시공한 해에는 다 손을 놔버렸어요. 여파도 꽤 오래 갔구요.
다시는 이런 일 안하리라 다짐 했는데 희한하게 또 후회는 안됩니다. 아직까지도 너무 마당 상태가 좋아서 정말 잘한 일인 것 같아요.
하지만…
진짜 추천은 안드리고 싶네요.
가급전 전문가의 손길을 빌리는게 최고일 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참 대단하시네요^^
이노블럭 얼마나 들어갔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가격도 좀^^
저도 도전해보려구요~
멋진솜씨 잘 보았습니다
화단경계석 이름을 알고싶습니다
곡선을 잘 만들 수 있는 것 같은데
구입 방법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평탄화를 잘 하시면 훨씬 예쁘게 잘 하실 수 있을거예요. 저는 기존에 있는 나무와 식물존을 살려서 하려니 너무 힘이 들었거든요.
화단경계석은 이노블럭 하이랜드스톤을 이용했구요. 사이즈가 다양한데 곡선을 살리시려면 스몰 사이즈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이노블럭 검색하셔서 컨텍 하시면 될거예요. ^^
와 완전 100년은 거뜬할듯
처음엔 작은 마당에 너무 과한게 아닌가도 싶었는데 볼수록 좋고 만족스러워요. 진짜 튼튼합니다. ^^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좋은 마인드시네요!!! 저도 즐기는 마당 힘이 덜드는 마당을 계획해 봐야 겠어요!!
마당은 본인이 계획하고 꾸미기 나름인 것 같아요. 저는 7년 열심히 노동해서 이제는 조금 여유롭게 지내고 싶어서 다르게 바꿔 봤지만 실상은 일은 계속해서 생기더라구요. ㅎㅎㅎㅎ
Kate님도 원하시는 마당 예쁘게 꾸미며 사시길 바랄게요!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소다의오두막
바로 이노 블럭을 검색했더니 단가가 좀 있나보더라구요...지방이라 구매 하기도 쉽지 않고...매력적인 제품 소개해 주셨는데 당분간은 맘에만 담아 두어야겠어요^^;;
@@katelee7762 여러가지 제품도 있고 다양한 컨셉의 마당들이 있더라구요. 식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식물 위주의 마당을 꾸리고 오솔길처럼 만드시기도 하구요.
최근엔 제주도 컨셉의 멋진 마당을 본 적이 있는데 멋지고 좋았어요. 가능한 많은 자료 살피시고 내게 맞는 형태로 천천히 조금씩 만들어가셔도 좋을 듯 해요. 행복한 정원 생활하시길~! 😊
잔디 최소하 한게 잘하셨내요
조금 삭막해지긴 했는데 관리면에선 압도적으로 편합니다. 감사합니다. ^^
수레가 귀엽네요. 국산인가요?
너무 예뻐요^^ 화단 만든 경계석이 진짜 찐 예쁘네요- 전 거의 포기상태이지만ㅠㅠ이거볼따마다 뽐뿌오네요ㅠㅠ
감사합니다. ^^
화단 경계석이 예쁘긴한데 기존 식물들이 있는 상태에서 만들려니 극악의 난이도를 경험했어요. 뽐뿌가 오신다니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나네요. 그 마음 너무 잘 알겠어서요… 😊
대단하세요^^정말 멋지네요ㆍ이노블럭에 규사까지 총 비용이 얼마인지 ~알고싶어요ㆍ신축짓고있는중이라 마당셀프해보고 싶은영상 입니다**
감사합니다.
셀프로 하시기에 조금 힘드시겠지만 신축중이시라면 저보다 훨씬 쉽게 하실 수 있으시겠어요.
일단 블럭양 산출을 잘하셔야하구요. 블럭 가격만 대략 4백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물론 규사 포함이고, 화물차에서 내리고 이동하는데 지게차 사용비까지 포함했구요. 저는 별도로 모래 사고 모래 이동 비용이 추가되었습니다. 2톤에 대략 20만원 정도였는데 저희집에서 나오는 부산물도 좀 정리해 주는 조건이었구요.
아… 그리고 컴팩터라고 기계를 대여하셔서 마당 평탄화를 하시는걸 권유해요. 저는 그걸 안했더니 블럭을 깔때 좀 힘들었어요. 신축하시는 중이라면 수월하실거예요. 요즘 마당을 너무 잘 쓰고 있어서 저는 강추예요. ^^
잘 봤습니다
두분
그곳에서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처음엔 좀 더 넓은 곳으로 이사를 꿈 꾸기도 했지만(물론 아직도, 여전히 꿈은 꿉니다) 지금 있는 이 곳이 저희에겐 딱 맞는 곳이 되어 버린 느낌이에요.
열심히 재밌게 살겠습니다.
덕담 감사합니다. ^^
이쁘긴 한데 풀 무쟈게 올라올것 같은데요..
저희집 주차장도 블록 깔았는데 바랭이랑 잔디 엄청 올라옵니다.
음… 그런가요? 가뭄에 콩 나듯 하나씩 보이긴 해도 무쟈게 많이 올라오진 않않아요. 저희가 작업할 때 흙을 10센티 이상 걷어내고 모래를 다시 10센티 정도 깔았거든요. 영상을 한 번 올려야 할 타이밍인 듯 하네요. ^^;;;;
@@소다의오두막 저희집은 도심 단독주택지라 풀이 많은곳도 아닌데도 풀의 생존력은 정말 대단하네요..
모래는 풀이 자라기 정말 좋습니다.
콘크리트가 아니라면 시간 지날수록 조금씩 올라올거에요..
농약방 가셔서 근사미 사 놓고 잡초 어느정도 올라왔을때 분무기로 뿌려주면 좋습니다.
저희집은 산으로 둘러싸인 곳이고 아직 공사를 안한 필지가 있어서 주변에 잡초가 어마어마합니다. 그래도 농약을 쓰지는 않습니다. 제초제는 더 말할 것도 없구요. ^^;;; 제가 너무 오랫동안 큰병을 앓았고, 아직도 추적관찰을 해야하는 상태라 가능한 독한 약을 쓰지 않고 마당을 관리하고 싶었거든요.
입주 초기에 디딤석 블럭을 깔고 위에 돌을 깐 적 있었는데 정말 잡초와 잔디가 어마어마하게 올라오더라구요. 처음엔 잡초만 뽑다가 나중엔 그냥 포기했었죠.
잡초라는게 시멘트, 콘크리트 어드메에도 자리를 잡는 생명력 강한 아이들이다 보니 어디에서 나타나도 전혀 이상할게 없긴 해요. 그래도 매일 나가서 조금씩 뽑아줘야할만큼 보이진 않습니다. 역시 잔디밭에서 지라는 잡초가 더 문제네요. ㅠㅠ
@@소다의오두막 아...그렇군요..
건강한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하루도 즐겁게 보내시길..
혼자 블럭 공사를?
너무 힘들었을텐데...
우리도 해봐서 알아요.
너무 힘든 작업 이예요.
와~
나랑 성격이 비슷 한가봐요.
일 하는거 보니까...
저는 가만히 있는 성격이 못돼서 늘 남편과 함께 일을 해요. 이번 프로젝트는 너무 오랫동안 일을 해서 저 혼자 할 수 있는 일은 후다닥 하고 쉬고 싶더라구요.
임순님도 너무 애쓰셨어요. 저도 땅 파는 것만 봐도 징글징글하더라구요. 몸 축나지 않게 잘 드시구요. ^^
블럭 사이에 잡초 많이 안나나요?
이노블럭 그라나이트스톤이 이노블럭 홈페이지에는 없네요. 어디서 구매하셨나요 소다님?
아… 방금 전에 확인해봤더니 홈페이지에 ‘그라니아트 스톤’ 이라고 있는데요. 링크를 드리면 보실 수 있을까요?
www.inoblock.co.kr/goods/view/4?goodsno=51&category=0101
소다님. 요즘 더운날씨 블럭으로 인한 바깥날씨가 마니 덥지 않나요.
전 잔디와 납작한 돌이 깔려 있거든요.잔디깎는게 힘들어 어떻게 바꿀까 궁리중에 있거든요.
조금 차이가 있을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피부로 체감할 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 블럭을 깐 파트가 그늘이 빨리 생기기도 하구요. 딸아이는 뙤약볕에서도 줄넘기를 하더라구요. ^^;;;;
강한 햇살이 연일 비칠 때는 위에 차양을 걸어두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최근에 영상을 올렸지만 활용도면에선 압도적으로 블럭을 깐게 더 좋더라구요. 저도 잔디 문제로 공사를 했는데 마당 쓰임새가 참 좋아져서 대만족이에요. ^^
저도 이노블럭 깔까하는데 평탄화는 어떻게 하셨는지요? 저는 기존의 판석을 제가 깔았더니 평단화가 제일 어렵더라고요 그리고 메지로쓰신 규사는 물을 준다던지 할필요는 없는지요?
아이쿠. 대단하시네요.
판석을 직접 깔아 보셨군요.
저희는 이번에 처음 해봤는데 이렇게 힘든 일일줄 알았다면 도전하지 않았을 것 같아요. ㅎㅎㅎㅎ
일단 말씀처럼 평탄화가 굉장히 중요하구요. 사실 저희는 레벨기도 따로 구입을 했는데 적용시키기 쉽지 않았어요.
전문적으로 하려면 땅의 레벨을 전체적으로 맞추고 컴팩터 (땅다지는기계) 로 두들겨주고 모래를 3센티 이상 깔아서 긴 막대기로 쓸어 주면서 하던데요. 전문적인 장비가 거의 없어서 보시는대로 모래를 깔고 평탄화를 진행하면서 했어요. 긴 막대기 꼭 준비하시고 전체적으로 평탄화 진행후 돌을 깔아 나가는게 훨씬 빨라요.
그리고 규사로 메지 채우시고 나면 물로 한 번 뿌려주라고 하던데 저희는 그 즈음 비가 자주 와서 따로 물을 뿌리진 않았던 것 같아요. 참고로 댁에 아가들 있으심 규사로 모래 놀이하게 하심 안된다고 하네요. 참고하시고 시공 잘 되시길 기원합니다. ^^
사용하신 보도블럭 이름과 사이즈 알려주심 많 은 도움 될거같애요
저희집 마당 보도블럭을 바꾸고싶은데 딱 원하는색깔인데 크기가 너무크네요 ㅜㅜ 어떤 벽돌을쓸지 고르는건 어디서 구하셧나요?
아… 저는 제가 시공할거라 일부러 좀 큰 걸 선택했었거든요. 깔고 보니 관리도 편하고 좋은 것 같은데…
제가 선택한 제품은 ‘이노블럭’이라는 회사 제품인데, 사이즈도 색도 다양해서 고르시기 편할거예요. 홈페이지 들어가서 확인해보세요. ^^
아… 그리고 저는 이노블럭과는 아무 이해관계도 없습니다. 아시겠지만 발품을 많이 파셔야 마음에 드는 제품을 만나실 수 있어요. 검색 많이 해보시는걸 추천해요!!!
비오면 모레 다 쓸려나가는데 ㅠㅠ 전문가의 장비로 돌깔고 꾹꾹 눌러야 오래가요~ 잡초도 덜 나고
전문가분들이 많으시네요. ^^ 우선은 아래에 두텁게 깔아놓은 모래 유출은 없구요. 위에 블럭 고정하기 위해 틈새에 뿌려둔 규사가 조금씩 빗물이나 물에 쏠림 현상이 일어나기는 하더라구요. 심하지는 않고 수돗가 등 마감이 부족한 부분에 그런 현상이 일어나서 조만간 외부 실리콘 작업이나 백시멘트 작업을 할 예정입니다.
잡초는 생각보다 많이 생기지 않습니다. 잔디 구간에 생기는 잡초가 더 큰 문제라 늘 골치가 아프네요. ㅠㅠ 조만간 최근 영상을 올려야할 듯 싶네요. ^^
@@소다의오두막 잔디에는 어쩔 수 없이 제초제 좀 뿌려야 하고 봄 가을에 잔디씨도 계속 뿌려줘서 다른 풀이 자랄 자리를 안내줘야 하구요.
블럭이 너무 이쁘네요
저두 블럭 시공해야 되는데
혹시 비용이 어느정도 들었을까요
블럭 한장당 가격은 얼마일까요?
블럭 한 장당 가격은 잘 모르겠어요.
보통 헤베당 가격으로 문의가 가능할거예요. 다른 분 댓글에도 썼지만. 토탈 4백만원 든 것 같습니다. 이노블럭에 꼭 문의해보세요.
제가 바닥에 깐 블럭은 그라나이트스톤이구요. 화단 경계석은 하이랜드스톤입니다. 견적 받아 보세요. ^^
수돗가 관은 집수정이나 다른 관이랑 연결된 건지 궁금합니다 ^^
그렇다고 봐야죠. 상하수도 시설의
일부이니 당연히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와 대단하시네요~
근데 화단 경계석은 이름이 뭐일까요?
감사합니다.
이노블럭의 ‘하이랜드 스톤’입니다.
직접 시공하시기엔 무게가 상당해요.
너무 힘들었거든요. ㅠㅠ
S,M,L 세 가지 사이즈가 있고 m 무게가 개당 20kg입니다. 저희는 s, m 만 가지고 시공했습니다. 참고하세요. ^^
저희 수돗가랑 너무 비교되네요.걍 옛날식으로.ㅋㅋㅠㅠ화단의 돌이름이 뭘까요?
저희도 겨울 지나면서 백시멘트부분이 많이 깨졌더라구요. 제대로 시멘트 발라줘야할 듯 합니다. 아마추어다보니 뭔가 부족한게 많아요.
화단의 돌은 이노블록의 ‘하이랜드스톤’입니다. 음… 너무 무거워서 사실 개인이 하기엔 좀 힘들 것 같아요.
그래도 하시고 싶으시다면 소량으로 조금씩 시도해보시는게 좋을 듯 하구요. ^^
@@소다의오두막 앗 그렇군요..무척 예술적이게 너무 잘하셨어요..👍친절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카페에서도 봤는데.. 여기서 또 보네요.. 보고 또 보고 하고 있어요..
저도 이노블럭으로 마당 일부를 할까 하는데.. 시공을 맡기자니 너무 비싸고 혼자 하자니 땅을 다질 장비도 없고... 엄두가 안나네요..
그러다 이런 영상을 보면 또 할 수 있을거 같기도 하고..^^;
소다님도 다짐을 따로 안하신거 같은데.. 지금까지 별 문제 없나요?
그리고.. 잔디랑 블럭 사이에도 따로 경계석을 안놓으신거 같은데.. 문제가 없는지 궁금해요.. 저희 조경 사장님은 경계석 안놓으면 나중에 문제가 생긴다고 해서요..
마지막으로 흙이랑 떼어낸 잔디 등 폐기물은 어떻게 처리하셨어요? 그 양도 상당할거 같은데.. 견적을 받아보니 그 비용도 상당하더라구요..
한가지만 더요..ㅜㅜ
그라나이트스톤이라고 해서 검색해봤는데.. 불투수블럭으로 나오네요..
블럭 깔때 구베를 주면서 까신건가요? 아님 그냥 수평으로 까셨는지요? 불투수블럭으로 해도 물빠지는데는 별로 지장 없는지요?
땅을 따로 다지지는 않았던터라 살짝 레벨이 안맞는 부분이 있지만 이용하기엔 특별한 문제는 없었구요. 사실 추천하고 싶진 않아요. 너무 힘들거든요.
1. 잔디 등의 부산물 처리 - 저희 단지에 빈 땅이 있었어요. 거기에다 좀 처리하고 모래 받으면서 남는 흙들을 제거해주십사 부탁드렸더니 흔쾌히 처리해주셨구요.
2. 잔디와 불럭 사이에 경계석이 필요한게 맞아요. 나중에 잔디가 틈을 파고들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화단경계용 엣지라고 플라스틱을 끼워 두었어요. (예전에 마당에서 쓰던 것)
3. 다짐은 하지 않아도 크게 문제되지 않았어요. 들썩거리는 부분도 없구요. 모래를 제법 두텁게 깔고 마지막에 틈새에 전용 모래 규사를 넣으면 더 단단하게 고정이 되구요.
앞서 말씀드렸지만 진짜 힘들긴 하지만 한 번 해놓으면 손은 진짜 안가고 참 좋아요. 가능한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면 좋겠지만 비용을 조금 아끼시려면 땅을 걷어내고 부산물 처리하는 부분이라도 기계의 도움을 받으시면 좋겠어요. 블럭 까는건 생각보다 할만합니다. ^^
@@소다의오두막 답변 감사합니다~ 또 급격히 자신감이 떨어지네요..^^;
제가 작년에 마당 공사하고 모든 에너지가 고갈되는 걸 느꼈어요. 완전히 방전되니 모든 의욕이 사라지더라구요. ㅠㅠ 그런데 봄이 되니 정말 잘했다, 편하다, 깨끗하다는 생각을 참 많이 하게 되더라구요. 마당 활용도 훨씬 좋아졌구요. 힘들지만 정말 잘한 것 같습니다.
고민 해보시고 결정하셔요.
@@소다의오두막 아이들 더 재밌게 놀라고.. 수영장을 좀 더 큰걸로 바꿨는데.. 공간이 안나와서 마당 잔디를 돌로 바꿔야겠더라구요..
잔디 위에 수영장을 놓으면 잔디가 죽는다고 해서....
절반만 돌로 바꾸는데도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이 들어가서 혼자 하는걸 생각해봤어요..
근데.. 말씀 들어보니 맡겨야할거 같아요..
와이프도 제가 직접 하는건 반대하네요.. 저질체력이라고.. ㅎㅎ
@@팝콘-w7o 맞아요. 수영장 설치하시면 잔디가 견디긴 힘들죠. 블럭 까는게 여러모로 좋기는한데 요즘 원자재 가격도, 공임비도 더 많이 오른 것 같기는 해요. 이노불럭 자체가 고가이기도 하구요. 견적 받아보시고 공사 잘 하시면 좋겠어요. 설치후 만족도는 제가 보장합니다! ^^
아. 그리고 혹시 브하에서 활동하시는 건축주신가요?
방근용부직포(300g) 깔고 그위에 잡석(pi40_100mm) 다짐후 석분으로 수평다지며 블럭깔면 풀이나더라도 뿌리까지 쉽게 뽑힙니다.
너무잘하셨어요..대단하시네요..
근데 영상에 나오는 블럭은 어디서 사야하는건가요?첨보는거라..
감사합니다. ^^
시행착오가 많았지만 결과적으론 매우 만족하며 이용하고 있어요. 블럭은 이노블럭에서 나오는 제품을 사용했구요. 인터넷에서 검색하시면 바로 찾으실 수 있고 대리점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제가 사용한 바닥 블럭은 그라나이트 스톤이구요. 화단경계석은 하이랜드 스톤입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혹시 블럭 두께를 보도용으로 60t 쓰셨나요?
아고.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홈피에서 확인해보니 6센티가 맞네요. 일반 보드블럭용입니다.
바닥 평탄화작업을 어떻게 해야해요? ㅠㅠ 평탄화됏는지도 모르겟던데
화단경계석 뭐로 하신건지요?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화단경계석은 이노블록 ‘하이랜드스톤’ 입니다. 사이즈가 s, m, l 세 종류이구요. 저희는 s, m 사이즈만 사용했습니다. 근데 너무 무거워요. ㅠㅠ
시공하기 벅차긴 합니다. m 사이즈가 20kg 정도 됩니다. 참고하세요.
화단석돌려노면 빗물은 어디로 빠지나요?
정말 고생 마니하셧네요..
궁금한게 잇는데 바닥에 돌깔때 컷팅은 어떠게 하셧나요?
희한하게도 커팅을 거의 안하고 사방이 다 맞아서 너무 신기했어요. 그런데 원형 화단과 만나는 공간은 어쩔 수 없이 커팅이 필요했는데요. 영상 보시면 그라인더로 커팅하는 장면도 나옵니다.
그라인더는 비교적 저렴하고 성능도 괜찮더라구요. 그런데 엄청난 분진이 나옵니다. 방진 마스크 꼼꼼하게 끼고 작업하세요. 저흰 5개 미만으로 작업했습니다. 너무 작은 조각이 필요하다 싶은 부분은 규사로 채우고 마무리 했어요.
영상 잘봤습니다 ^^ 혹시 블럭 사이로 잡초가 올라오진 않는지요?? 올라온다면 어떻게 막을수 있을까요??
지난 늦가을에 시공해서 그런지 잡초는 안보입니다. 몇 가지 안전장치를 하긴 했어요. 잡초와 블럭이 만나는 구간에 화단 경계를 할 수 있는 플라스틱을 끼웠어요. 잡초가 틈새를 파고들 가능성을 줄인거죠. 화단 엣지 검색하시면 되구요. 그리고 블럭 사이를 규사로 채웠습니다. 모래보다 알갱이가 크고 유리의 원료라 그런지 잡초가 자리잡기는 좀 힘들 것 같기도 해요. 참고하세요. ^^
소다님, 이거 주차장으로 사용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답글이 너무 늦었습니다.
이미 주차장 공사 끝내셨을 것 같은데…
주차장은 하중을 지속적으로 많이 받는 곳이라 블럭 밑에 꼭 컴팩트(흙다짐)로 작업을 하고 해주는게 맞는 것 같구요. 주차장에 하시기에도 아주 좋은 블럭으로 알고 있습니다. ^^
블럭 빨리 하는 방법은
1. 평탄작업을 전체적으로 끝낸 후
2. 블럭 밟고 위에서 블럭만을 계속 깔아나갑니다. 동영상을 보니
전체적으로 평탄 작업을 끝낸 모래를 밟고 블럭을 깔다보니 블럭을 놓으며 또 평탄작업 하고 하니 느려지지요 담번엔 거꾸로 해 보세요
오! 세상에…
이 일은 두 번은 못할 것 같아요.
저도 방법은 알고 있었는데 하다보니 평탄화가 잘 안되어 있더라구요. 컴팩터 없이 갈퀴질만으로 평탄화를 하려니 무리였습니다. 그래서 하다가 다시 평탄화를 하고, 또 하고 그렇게 된거죠.
아마…
다음번에 집을 짓게 된다면 컴팩터 대여해서 제대로 해보게 될 수도 있겠네요. 그땐 꼭 말씀하신 방법대로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
바닥 안다지고 하면 나중에 침하없나요?
소다님 덕분에 저도 같은 블럭으로 주문했습니다
근데 비싸네요 ㅜ
질문드릴게 있는데 블럭시공시 경계석이 꼭 필요한가요?
소다님처럼 없이 작업할랬더니 경계석이.있어야된다 해서요
맞아요. 가격이 만만치 않아요. 저렴한 블럭은 아닌 것 같아요. 저희는 입주 초기에 같은 회사에서 나온 블럭으로 화단을 만들어서 통일감 주려고 했거든요.
음… 브이우나님이 말씀하시는 블럭은 혹시 바닥 블럭 말씀하시는건가요? 보통은 경계석을 권하는 것 같기는 한데 저희는 그냥 집에 있는 플라스틱 엣지와 사고석으로 경계를 만들었어요. 그냥 마감하면 예쁘지 않다고는 들었구요. 혹시 댁에 마감재로 이용할 수 있는게 있으시면 그냥 해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수량이 많지 않다면 견적 정도는 받아보셔도 되지 싶구요.
시공한지 거의 1년 지난거 같은데 혹시 땅이 꺼지거나 블럭 사이에서 잡초가 올라오는 일이 있을까요?
너무 당연한 질문이십니다.
올해로 햇수로 3년차가 됐는데 지금 현재까진 잡초로 고생하진 않았습니다. 땅을 많이 걷어내고 모래로 두껍게 깔아서인지도 모르겠어요. 간혹 잡초가 자라기는 하는데 가뭄에 콩나 듯 합니다.
땅이 꺼지진 않은데 겨울 되면서 약간 솟아 오른 곳은 있어요. 대문쪽이라 자꾸 걸립니다. 대문이 낡고 오래 되어서 쳐지는건지도 모르겠구요.
곧 영상을 찍어서 공유해보겠습니다.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ㅠㅠ
총비용은 어떻게 되나요
김남주씨 목소리인줄
아코.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김남주씨 목소리 좋던데 극찬이시네요. ☺️
안녕하세요ㅡ이노블럭구입처ㅡ알려주시어요~
이노블럭을 인터넷에서 찾으시면 나옵니다. 시공 상담 받으실 수 있으니 찾아보시면 좋겠어요. 제가 컨텍한 총판 전화번호를 원하시면 따로 댓글 달아주세요.
@@소다의오두막 네~~연락처 부탁드려요~
@@gyoungsookmoon4820 010-3785-8754 입니다.
이노블럭 대리점이구요. 상호는 ‘이다’ 예요. ^^
@@소다의오두막 감사합니다♡
공사해줍니까 ?
농담이시죠? ㅎㅎㅎㅎ
질문좀 할게요 돌이름이랑 사이즈좀 알수있나요?
바닥재와 화단경계석이 다릅니다.
일단 바닥재는 이노블럭의 그라나이트스톤이고, s,m,l 사이즈로만 작업했습니다.
그리고 화단경계석은 이노블럭의 하이랜드스톤이고, s,m,l 사이즈이구요. 각각의 사이즈(크기)가 궁금하시면 이노블럭에서 찾아보시면 될 것 같아요.
가드닝과 아이돌 덕질은 많이 유사합니다. 끝없이 노력과 돈이 투자되지만 남는건 그냥 자기만족 뿐이라는 것.
시골집에서 마당을 흙으로 만들고 온통 정원질을 해놓으면 그것만큼 안타까운 것도 없어요. 봄에만 잠간 좋을뿐 벌레, 개구리, 뱀이 현관문을 노크할 겁니다.
주변이 흙천지인데 마당까지 흙일 필요가 있나요? 소득원이 된다면 해야겠지만 취미로 하는건 문제가 있습니다.
님은 도시라서 주변이 시멘트로 되있어서 흙마당도 좋지요. 그래도 흙마당이 너무 넓으면 일거리일 뿐입니다.
개인의 상황이나 여건을 모르고 이런 말씀을 하는건 상당히 실례일 수 있어요. 마당을 가꾸며 삶의 에너지를 얻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연예인 덕질과 같은 선상에 두는건 님의 생각일 뿐 결코 같다고 생각지도 않구요.
소득이 생기지 않는 마당은 아무 의미가 없나요? 마당을 가꾸고 생명을 키우면서 생기는 삶의 활력소를 너무 간과하시는 듯 합니다. 마당에 흙을 채우고 각종 식물을 키우건, 잔디로 가꾸건, 시멘트와 돌을 얹고 나름대로 마당생활을 하건 모두 개인의 선택과 몫입니다.
제가 이전 영상을 못봐서 이전 과정을 모른다는것을 전제로 말씀 드립니다.
고생 하셨는데 그렇게 시공 하시면 반드시 하자가 발생합니다.비온 뒤에 여기저기 꺼져서 곳곳에 요철이 생길겁니다. 꼭 비가 아니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꺼짐현상이 곳곳에 생깁니다.
블럭시공전에 토공작업을 할때 다짐공사를 꼭해야하고 모래를 깔고나서도 기계 다짐 공사를 해야 하자를 최소화 할수 있어요
궁전이버다
마당이 블럭이라 풀이나지안
깐지 햇수로 3년차인데 아직까지 그렇게 풀이 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사이에 풀은 남...^^
물론 구석진 자리에서 조금씩 올라오기는 하는데 희한하게 2년차가 되어도 풀이 올라온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제가 영상을 하나 찍어 올려야 하나봐요.
보는 이들 에게 궁금증은 무시한 실속없는 영상이네요
m2 당 얼마가 들었다던가 총면적 × 자재비등 시공 방법위주가 아닌 옆에서 구경하는 사람처럼 감성적인 리뷰만으로 끝맺는 아쉬움
혹시 영상을 제대로 보신 건 맞으신가요?
전문가도 아니고 전문 장비도 없이 몇 달간 죽을만큼 고생하면서 공사하고 결과 영상을 공유했는데 옆에서 구경하는 사람처럼 감정적인 리뷰만으로 끝내다뇨. 제가 블록 공사 업자도 아닌데 시공 방법이나 금액을 왜 공개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마당의 상태나 디자인 등에 따라 천양지차가 생기는 공사비를 알려드린다고 뭐가 도움이 되나요?
그런게 궁금하시면 해당 자재 회사에 전화해서 견적 받으시면 됩니다.
저는 블록업자도 시공전문팀도 아닙니다. 단지 제 마당을 제 손으로 꾸미고 공사한 일반인일 뿐. 말씀처럼 암으로 죽도록 고생한 사람이-아직 완치판정을 받지 못했어도- 이제 이런 일도 한다 정도로 감상적으로 이해하시면 편합니다.
상돈아 밥은묵고 다니냐?
혼자 70평 정도 되는 마당 에 판석 깔고 잔디 까느라 뺑이 쳤다 나름 일 좀 한다 는 나도 힘들었는데 아무것도 할줄 모르는 사람 들 부추끼지 마라 마당 흙 수평 잡는게 쉬운 일 인줄 아냐 ! 미니 포크레인 불러다 작업 해도 마무리 수평 은 사람이 해야 한다 그러니 쉽게 보지마라 영상 보니 전문 인력 이 시공 하는것 이구만
영상을 다 보시고 제 코멘터리를 보셨으면 이런 댓글 안다셨을텐데… 과정 모두 일일이 저희 부부가 다 했어요.
그리고 사람들을 부추기는게 아니라 제게 댓글로 문의 주신 분들께도 직접 하는 일이 너무 힘드니 전문 시공팀에게 맡기는게 좋을 것 같다고 조언도 했구요. 시공하면서 아쉬운 점도 많았기 때문이에요. 아마추어라 어쩔 수 없는 부분이었죠.
행운님은 혼자 70평 판석을 직접 까는게 가능하고, 40평 되는 저희 집 마당에 저희 부부가 한달 동안 작업한건 불가능한가요? 영상이 모두 세 편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다 보시고 말씀하세요.
아참… 그리고 온라인상에서는 서로 예의를 갖춰서 이야기하는게 기본이죠. 반말이 기본은 아니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