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냄새. 박범신 작가의 어린시절 이야기가 생각이 남. 집으로 돌아올때 부모님이 싸운 집안의 분위기에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굴뚝 근처에서 다른 친구 집에서 들려오던 화목한 소리를 이야기 하면서. 자기의 어떤 결핍을 이야기하고. 그리고 여러번의 자살을 이야기 하심. 그게 작가로서의 성공과는 별개로 채울수가 없었다고. 최민수는 아내를 만난 그때. 그 결핍을 채울 수 있었던 것. 알에서 깨어난 그때.. 그렇게 재인 되는것. 그는 아내만 사랑함..
![[무릎팍도사] 그의 어록은 무.제.한. "최민수" 레전드](http://i.ytimg.com/vi/rd3RxDsbVRg/mqdefault.jpg)
멋진 최민수
속깊고 정이 가는
사람 더욱 더 행복해지고
잘 되는 길로만 갔으면
진정한 남자눈 한 사람만 봅니다
가정의 냄새.
박범신 작가의 어린시절 이야기가 생각이 남. 집으로 돌아올때 부모님이 싸운 집안의 분위기에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굴뚝 근처에서 다른 친구 집에서 들려오던 화목한 소리를 이야기 하면서.
자기의 어떤 결핍을 이야기하고. 그리고 여러번의 자살을 이야기 하심.
그게 작가로서의 성공과는 별개로 채울수가 없었다고.
최민수는 아내를 만난 그때. 그 결핍을 채울 수 있었던 것.
알에서 깨어난 그때.. 그렇게 재인 되는것. 그는 아내만 사랑함..
형님ㅋㅋㅋㅋㅋㅋㅋ
어쩌시려고....
행동하나 말투 하나에
멋짐이...와우
강수지님 미국에서 자라셨죠?^^
최민수님 잘 아시는듯 ㅋ ㅋ
유년시절 청소년시절 부모님 사랑을 받고 자라야하는데 힘든시절을 보내서인지 거칠고 많이 어두웠는데 나이가 들수록 얼굴이 편안해보인다.
0:57 어릴땐 몰랐는데 이나이쯤되니까
이해가 와....
Mc들도 감당할수 없는 ego
최민수 손하나 안된 자연산 얼굴인데 잘생겼다.
So witty
욕심없는 사람이죠...
소속사라도 하나 만들면 연예계를 평정할텐데..
멋진형님인데 그 멋진때문에 인생을 너무 힘들게 사시는것 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