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님께서 무작위 추첨이라고 하셨으나 쟤는 계정도 폰번호도 많아 제제가 안되며 무시하며 심한 다계정 응모하며 남들한테 피해를 주고 다닙니다ㅠㅠ쟤가 원하는 것은 기프티콘 입니다.제가 제보를 놓치는 날도 많습니다.그럴 경우 쟤는 10계정 응모하여 9계정 당첨되는 등 독식이 매우 심각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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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과밥먹고 싶네요 어머님께서 차려주시는 집밥 어머님과같이 상에서 먹고싶엉반찬은 상관없습니다 제가 요양병원에 입원한지 4년째입니다 그 동안 한번도 집박이나 밖에서 밥먹은게 코로나전에 병원진료갔다가 2번정도 식당밥 먹고 온것빼곤 병원침대에 앉아 혼자 상에서 밥먹다보니 무엇이라도 어머님과 같은상에서 먹고 싶네요 대면면회 되는데도 1층로비에서 10분면회가 끝이라 음식은 먹지도못해요 다른분들 저 몸않아풀뗘는 이런생각 않했어요 아프니깐 모든게 후회되네요 어머니와밥 한끼가 이렇게 그립네요 사랑합니다 💜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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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지찜이요~~어릴때 솔직히 돼지고기도 비싸고 ㅋㅋ 묵은지만 넣고 멸치한줌넣고 보글보글 끓이고 양푼에 밥을 담아주셨던 울엄마 ,, 김치 올려서 김한장 올려 먹으면 그렇게 맛이 좋았어요 자식들 멸치 먹일려고 뜨거운 멸치를 들고 똥때고 머리때고 밥위에 올려주셨던 울엄마 ,,묵은지찜 먹을때마다 그 시절 생각나요
가족들이랑 집에서 바닥에 신문지깔고 버너에 프라이팬 탁 올리고 삼겹살을 자주 구워서 먹었었어요. 지금은 가족들이 뿔뿔히 흩어져서 자주 만나기 힘들지만 모일 때마다 항상 삽겹살을 구워먹습니다. 진짜 왜인지 모르겠는데 사먹는거보다 훨씬 맛있어요!! 가족들하고 삼겹살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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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족 생각하면 김치찌개가 딱 떠오르네요 아무래도 엄마손맛이 제일 가장 그립다고 생각해요 어렸을 때부터 즐겨먹었던 그 집밥 엄마가 즐겨해준 김치찌개가 새록새록 생각이 나서 김치찌개를 가족들과 함께 먹고 싶네요 🤍 요즘 음식 배달해서 먹는 것보다는 집에서 만든 엄마 손길의 그 정겨운 음식이 너무 맛있잖아요 ㅎㅎ 김치찌개는 정말 안 사랑할 수 없는 아이입니다 ㅠㅠ
수원시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가족하면 저희 콘텐츠 (주)우제기획 1화에 출연한 가비 씨가 생각나네요... 무더운 날씨에 한복을 입고 땀을 뻘뻘 흘리며 왕갈비를 굽던 그녀의 모습... 그때 갈비 냄새가 촬영장에 진동해서 당장이라도 수원으로 달려가고 싶었어요. 가비 씨와 함께 수원 왕갈비를 뜯고 싶은데 선물로 치킨이나 아이스크림 케익, 라떼 중 아무거나 주셔도 다 잘 먹습니다.
영상처럼 가족이 모였을때 사진 찍어서 사진첩에 보관해두는것도 보기 좋네요 ㅎㅎ 저는 소고기가 바로 떠올랐어요 가족이 떨어져서 사는데 오랜만에 모여서 외식을 할때는 유명 소고기 음식점에서 외식을 했거든요! 맛있는 소고기를 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던 기억이 나네요 앞으로도 가족들과 같은곳에서 외식을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구독 좋아요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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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회"요 ^^ 부모님이 회에 술한잔 기울이시는걸 정말정말 좋아하십니다 ~~^^ 어릴때는 회 맛(?)을 몰랐었던 저와동생때문에 회를 잘 안먹었지만 부모님이 광어회를 엄청 좋아하시는걸 다커서야 알았네요 ^^ㅎㅎㅎ 지금은 아빠가 오랜직장생활 끝에 퇴직도 하셨고 저와 동생도 부모님과 술한잔 편하게 할수있는 나이가 된만큼 세월이 많이 많이 흘렀습니다... 앞으로도 우리가족 모두 건강하게 맛있는 음식에 반주한잔♬ 오래도록 같이 하고 싶습니다~♡ 돈벌어서 광어회 많이 사드릴게용! 수원시의 가정의달 이벤트 응원합니다 >.< 덕분에 바쁜 일상속에서 제일 소중한 가족을 먼저 떠올리게 되었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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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가족들 모두 밀가루 음식 굉장히 좋아해서~ 비오는 날이면 엄마 아빠가 직접 반죽해서 손수 만들어주신 손칼국수가 생각나요👍동생과 늘 두그릇씩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자취하느라 밖에 음식 많이 사먹다 보니 늘 부모님께서 만들어주신 음식은 그리운것 같아요 이번에 부모님 뵈러 가는날 칼국수 먹자고 얘기해야겠어요!
무뚝뚝하신 아버지가 일 마치시고 경양식집 돈까스를 사오셔서 말없이 건네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옛날 돈까스 소스, 양배추에 마요네즈 + 케찹 조합의 샐러드~지금도 그 맛을 잊을 수가 없네요~ 무뚝뚝하신 아버지의 막내딸 사랑을 느낄 수 있었어요. 지금은 하늘나라에 계시는 아버지. 생각나는 저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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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탕을 같이 먹고 싶어요🥰 몇년 전 이맘때쯤 가족여행을 가서 끓여먹었던 그 지리탕의 맛을 지금도 가족들이 얘기하거든요ㅋㅋㅋ 특별하게 뭘 더 넣은 것도 아닌데 진짜 진짜 맛있었어요 !!! 그 전에도 이후에도 지리탕을 종종 끓여 먹지만 그때 그 맛은 안나는것 같아요. 그때 갔던 펜션으로 가족여행을 가서 다시 한번 끓여먹어보고 싶네요😊
저는 숯불갈비가 생각납니다. 코로나 전에는 항상 외식할때마다 모두 고기! 외치면서 식당가서 지글지글 올라오는 열기에 치이익- 하는 소리 들으며 고기구워먹었는데 너무 그립네요. 이제 가정의 달인 5월도 되었으니 상황봐서 조만간 먹으러 가야겠어요! 고기먹고 울 가족 모두 건강한 한해 보냅시다♥ 좋은 이벤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좋아요+알람설정 3종세트 완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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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큰 솥에 사골을 가득넣고 팔팔 끓여주신 곰탕이 생각나네요 뽀얀 국물에 파송송 넣고 후추 탈탈, 엄마표 양념장 넣어주고 밥 한 그릇 말아서 깍두기에 가족들 모두 맛나게 후루룩 곰탕 한 그릇 뚝딱 먹는거요~ 아버지가 제일 좋아하시던 곰탕 이제는 함께 하지는 못하지만 제가 곰탕 끓여서 가족들과 함께 몸보신 해야겠어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상이에요🥺💕 저는 돼지고기 김치찌개가 떠오르네요. 온가족이 둘러앉아서 보글보글 끓는 김치찌개 먹던 날이 그립습니다..ㅎㅎ 얼마전 일이 있어서 수원을 방문했는데, 화성행궁도 너무 멋지고 (특히 야경!) 시민분들도 너무 친절하셔서 꼭 다시 방문하고 싶었어요. 다음번에는 수원여행가서 못먹어본 왕갈비를 꼭 먹어보려구용!!!😆 마음 따뜻해지는 이벤트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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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탕수육을 좋아하는 초등학생인 아들 녀석과 함께 탕수육을 먹고싶어요 탕수육 먹자! 라는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바로 반응이 오거든요 함박웃음을 지어면서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 라고 말하는 우리 아들~ 속으면서도 기분은 정말 좋습니다 세상에서 탕수육이 제일 맛있다면서 다른 아이들이 좋아하는 햄버거랑 케익이나 치킨 등은 거덜떠도 보지 않는답니다 5월 가정의 달에는 아들이 그렇게 먹고싶어하는 탕수육이나 자주 시켜줄렵니다 사랑하는 아들~! 먹을 때 꼭!꼭! 씹어서 먹고 건강해라! 사랑해!
💗엄마의 사랑이 듬뿍 들어간 잡채💗 저희 가족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잡채예요😍 가족을 생각하니 제일 먼저 떠오르네요. 맛도 맛이지만 엄마의 정상이 가득~~ 들어간 잡채는 사랑이예요. 다른 반찬 없이 잡채 하나만 있어도 푸짐하고, 마음까지 가득찬 기분이 들어요. 지금은 시간이 없어서 다같이 먹기 힘들지만😢 모이면 꼭 잡채를 먹어야 겠어요!! 오랜만에 추억의 음식도 떠올려 보고, 의미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아빠가 주말마다 해주셨던 만둣국 !! 저희 아빠는 주말마다 요리를 해주셨는데요~~ 그 중 만둣국이 제가 가장 좋아하는 메뉴였어요 ^_^ 꼭 ㄱㅎ만두를 넣고 후추를 팍팍 뿌려 끓여주셨는데, 아직도 그 맛을 잊지못해서 꼭 그 만두를 구입해요ㅎㅎ 아빠의 레시피가 가장 소중하고 가족이랑 함께 즐기고싶은 메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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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 모두랑 왕갈비를 먹고싶네요 갈비 가게 앞에 흘러나오는 냄새에 30분 이상을 가게 앞에 서 있는 아들과 집에서 갈비찜한다고 하면 보충수업도 빠지고 갈비를 먼저 먹을려고 달려드는 고등학교 2학년인 딸 처녀 시절에 갈비 땜시 나한테 빠져서 결혼했다고 지금도 무르고 싶다고 말하는 나의 아내 전 그다지 갈비를 그 정도로 좋아하지 않는데 아이들이 모두 엄마의 입맛을 닮은 것 같습니다 아내와 아이들이랑 맛있는 갈비집에서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져볼렵니다
가정의 달 소중한 가족과 함께 먹는 음식이라면 어떤 것이든 맛있을거에요~^^ 그치만 가장 생각나는 음식 한가지가 있다면 바로 만두에요. 명절에 항상 둘러 앉아 가족끼리 만두를 빚곤했거든요 ^^ 이번에도 만두 만들어서 먹고싶네요^^ 손은 많이 가지만 그만큼 맛이 최고랍니다^^
#수원 구독, 좋아요 완료! 저는 김밥만 보면 가족생각이 나요! 소풍날 아침에 엄마가 해주시던 집김밥이요! 도시락통에 예쁘게 담으시고 남은 김밥과 꼬다리 ㅋㅋ 김밥은 남동생이랑 같이 아침밥으로 먹고 갔거든요! 요즘은 분식집에서 너무 흔하게 사먹을 수 있지만 어릴 때는 소풍때나 엄마 졸라서야 겨우 먹었어서 김밥만 보면 옛추억이 떠올라요 ㅋㅋ 지금은 엄마랑 멀리 떨어져 사는데 나중에 맛있는 음식 같이 사먹으러 가고 싶네요 ㅋㅋ 수원왕갈비도 꼭 먹어볼게요!! ㅋㅋㅋ
우리 딸이 어렸을때는 고기 특히 갈비가 최고였죠! 그때도 수원왕갈비하면 유~명해서 다들 알아주곤 했죠 ^^ 저는 수원 사람이 아닌데도 수원왕갈비집이 있었을 정도니... 그래서 우리 딸 생일이나 기념하고 싶은 소중한 날엔 항상 수원 왕갈비집으로 함께하곤 했답니다. 다 컸는데도 아직도 뭐 먹고싶어? 하고 물어보면 갈비라고 하는 우리 딸..! 우리 딸과 함께 오랜만에 양념 갈비 먹으러 가야겠어요!
가족들이 각자 떨어져 지낸적이 많았지만 학교 졸업식때는 가족들이 꼭 졸업식에 참석해서 축하해주곤 했었습니다😀 학교 졸업식날이되면 가족들과 함께 학교 근처에서 먹었던 자장면이 생각이 나네요👍 그때는 자장면 한그릇도 자주 사먹기 어려운 시절이였던지라 어린 마음에 졸업식날이 손꼽아 기다려지곤 했었습니다~ 가족들의 축하와 함께 먹던 그때의 자장면이 지금도 떠올라 요즘도 가족 모임이 있을때는 중국집에 예약해서 자장면을 먹곤해요🍛 저에게 추억의 음식, 가족이 생각 나는 음식하면 졸업식과 함께 자장면이 생각이 나네요^^ 가정의 날을 맞아 좋은 취지의 이벤트 열어주셔서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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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삼겹살이요 매일 주말마다 가족들이랑 같이 거실에서 신문지 펼쳐놓고 삼겹살을 먹을때가 가장 좋아서 삼겹살만보면 가족이 떠올라요 이제는 나이가 들어 자취도 하고 사는 지역이 달라서 명절때랑 휴가때 잠깐 보는정도인데 그립네요 예전처럼 가족들이랑 거실에서 삼겹살 먹고싶네요
어릴 때 아버지처럼 형처럼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신 외삼촌이 생각나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많이 안쓰러워 보였었는지 일요일 하루 쉬는데도 2시간이 넘게 걸려서 토요일 저녁에 와서 놀아주시고, 일요일이면 "삼촌 월요일에 갈까?" 외로워하는 저에게 따뜻하게 말씀해주신 삼촌입니다. 삼촌이 소주를 제일 좋아하시니까 그에 딱 맞는 지동시장 순대와 내장모듬, 국물에 같이 소주 하고 싶네요.
군고구마가 생각나네요 어릴 적 아빠가 추운 겨울날에 점퍼 안에 꼬옥 감추어서 꺼내주던 군고구마... 지금은 옆에 안 계시지만 아빠의 정성어린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런 아빠의 사랑을 지금은 제가 우리 아이들에게 베풀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갈비를 정성껏 양념해서 재워두었다가 매일 저녁시간대에 구워서 주고있는데 아이들이 맛있다고 엄지척!할 때 정말 기분이 좋아집니다 지금처럼 아이들과 함께 행복을 공유하고싶습니다
정말 음식명만 들어도 이렇게 사무칠 수 있다니 여러 댓글들을 보며 신기하고 감동스럽네요ㅠㅠ 저는 개인적으로 가족이 떠오르는 음식은 밥에 물을 말아서 + 김치랑 먹는 거요! ㅋㅋ 누가 들으면 놀랄 수도 있지만, 제가 어렸을 때 물을 너무 좋아해서 밥을 안먹겠다고 떼를 쓰면 어머니가 해주시던 특식? 같은 존재였어요! ^ ^ 성인이 되고나서는 잊고 살았는데 오랜만에 찬 밥에 물 말아 먹고 싶네요~ 그 음식을 생각하면 어머니가 옆에서 손으로 김치를 쫙쫙 찢어주실 때 생각도 나고 그리워지네요..
저는 시장통닭이요! ✨✨ 어렸을때 시골에 살았던 저는 아빠 오토바이를 타고 같이 시장 통닭을 사러갔었죠~ >< 그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고 종이에 싸서 통닭을 품에 안고 오토바이 뒤에 타서 달려오던 오솔길이 너무 많이 생각이 나는 요즘입니다! 😊 가정의 달 진짜 어떤 맛있는 음식도 다~~~ 좋지만 옛날 그 추억이 가득한 그 시장통닭은 아직도 잊지를 못해요~~~💕 이번에는 제가 아버지 모시고 옛날 시장통닭먹으러 시장으로 가야겠어요! 🎶
계란찜이 가장 먼저 떠오르네요 어릴 때 편식이 심한 편이었는데 언제든 가리지 않고 먹는 음식 중 하나가 바로 계란찜이었습니다. 엄마가 만들어준 계란찜만 있으면 밥 한공기는 뚝딱이었죠(^^) 뜨뜻한 계란찜과 차가운 밥의 조합은 정말 끝내줬습니다(ㅋㅋ) 별것도 없는 밥상인데 왜 그렇게 맛있었을까요. 초등학교 무렵부터 어머니와 단 둘이 살게 돼서 늘 집에 저 혼자 있곤 했습니다. 엄마가 일 나가기 전 만들어놓고 간 계란찜을 전자렌지에 데워먹으며 숙제도 하고, 친구와 놀러나가기도 하고, 어린 마음에 문득 외롭고 속이 상해 눈물 젖은 계란찜을 먹었던 기억도 나네요. 엄마는 항상 요리 간을 삼삼하게 하셔서 찔찔 울며 먹던 계란찜도 전혀 짜지 않았어요. 시간이 흘러 저는 천방지축 초등학생에서 훌쩍 자란 어른이 됐습니다. 오랜만에 엄마표 계란찜이 먹고 싶어서 해달라고 한 적이 있는데, 소금을 왕창 쏟은 것 같은 맛에 그만 한숟갈 뜨고 내려놓아야 했어요. 제가 자란 만큼 엄마도 나이가 들어 이제 간을 제대로 맞추기 힘들어진 거죠. 이젠 제가 예전 엄마의 맛 그대로 계란찜을 만들어먹곤 합니다. 엄마 딸 잘 컸지? (^^) 저와 엄마의 세월이 담긴 계란찜, 이젠 제가 엄마께 대접해드리고 싶네요. 덕분에 가슴 속에 묻혀있던 추억을 되새겨보았습니다. 좋은 이벤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도 부모님과 함께 행복한 가정의 달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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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적에 가족과 함께 맛있게 먹었던 아구찜이 생각이 나요. 옛날에 살던 동네에 아구찜식당이 있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푸짐해서 자주 가서 먹었던 기억이 나요. 밥까지 쓱쓱 비벼먹고 너무 맛있었는데 지금은 그곳이 없어져서 그런가 아예 다른 도시로 이사와서 그런가 그때 먹은 아구찜이 더 그립고 그때의 시간도 그립고... 그러네요^^
엄마가 미나리넣고 팔팔 끓인 오리탕을 맛있게 잘해주셨어요. 너무 그립고 보고싶고 같이 저녁 맛있게 먹고 싶네요. 엄마의 신혼집은 수원이었고, 아빠 고향으로 떠나 지금은 목포에 계시는데, 운명인건지 제 신혼집과 새직장이 수원이네요. 속상한건 엄마 아빠와 거리가 있어 자주 뵙지 못한다는 점...ㅜㅠ 오늘 엄마 생신인데 정말 많이 보고픈 날이네요♡ 엄마 그리고 아빠 조만간 뵈러 갈께요! 오리탕 먹고싶어요 엄마♡
가정의 달! 이라면 역시 갈비찜이 생각나네요. ^^ 항상 명절이나 기념일엔 우리집 밥상에 갈비찜이 올라가곤 했답니다. 어머니의 손맛이 느껴지는 갈비찜... ^^ 그거 만드느라 얼마나 고생하셨을지..ㅠㅠ 어렸을때는 잘 몰랐지만 지금은 갈비찜을 보면 고생했을 우리 어머니가 생각이 납니다..ㅠㅠ 이번에는 사랑하는 어머니와 우리 가족과 함께 갈비찜을 제가 직접 만들어 드리고 싶어요. ^^
![[하늘에서 본 대한민국]제3편 수원광교호수공원](http://i.ytimg.com/vi/X49EG-PtUjc/mqdefault.jpg)
![[하늘에서 본 대한민국]제3편 수원광교호수공원](/img/tr.png)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332회 거친 남자 유시민, 정국 진단 조국, 경선 조작 국힘](http://i.ytimg.com/vi/K_CR7OraA-8/mqdefault.jpg)
소중한 댓글에 적힌 추억의 음식을 떠올리기만 해도 그 때 그 시절이 사무치게 그리워집니다.
더 많이 기억하고, 더 많이 연락하고, 더 많이 사랑하는 시간들 보내시길 응원드립니다!
관리자님 안녕하세요.한달 전 특례시 3행시 이벤트편(밍글 당첨) 부정응모자 제보하였던 제보자입니다.가정의 달 이벤트에도 부정응모 하여 제보합니다.공정한 추첨 부탁드립니다 🙏
부정응모자 때문에 1계정 응모자 분들이 불이익을 받으며 박탈감을 받아서는 안됩니다.
주열매 = 서정시 = 녹챠 = 망고쥬스 = 모레레 = 해피트리 = 베리잼 = 밍글 = 벨벳 = 베리잼 = 10계정 다중 응모 동일인 입니다.
(쟤 보유 계정은 13개 있으며 각종 이벤트마다 심한 다중 응모로 경품 독식,최근 남의 응모 댓글을 도용한(다른분들의 예전 응모 댓글들을 도용) 전적도 있습니다)
100% 사실만 제보했으며 증거 자료 제출 가능합니다.
관리자님께서 무작위 추첨이라고 하셨으나 쟤는 계정도 폰번호도 많아 제제가 안되며 무시하며 심한 다계정 응모하며 남들한테 피해를 주고 다닙니다ㅠㅠ쟤가 원하는 것은 기프티콘 입니다.제가 제보를 놓치는 날도 많습니다.그럴 경우 쟤는 10계정 응모하여 9계정 당첨되는 등 독식이 매우 심각 했습니다.
이벤트 당첨 발표는 어디서 확인할 수 있을까요?
@@정지원-v2m 6월 14일 6시 커뮤니티창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친할머니가 해주었던 미역국이 생각납니다
생일때마다 꼭 해주셧던 추억의 음식입니다.응원하겠습니다.화이팅!!^^
저는 희망사항으로 끝날수도 있겠지만
가족들과함께 랍스타를 먹고싶어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팟팅 ~~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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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wonloves 감사요! 혹시 텀블러백말고 다른걸루 받을순없을까요ㅠ(치킨 아님 아이스크림케익)?
어머님과밥먹고 싶네요
어머님께서 차려주시는 집밥 어머님과같이 상에서 먹고싶엉반찬은 상관없습니다
제가 요양병원에 입원한지 4년째입니다 그 동안 한번도 집박이나 밖에서 밥먹은게 코로나전에 병원진료갔다가 2번정도 식당밥 먹고 온것빼곤
병원침대에 앉아 혼자 상에서 밥먹다보니 무엇이라도 어머님과 같은상에서 먹고 싶네요
대면면회 되는데도 1층로비에서 10분면회가 끝이라 음식은 먹지도못해요
다른분들 저 몸않아풀뗘는 이런생각 않했어요
아프니깐 모든게 후회되네요
어머니와밥 한끼가 이렇게 그립네요
사랑합니다 💜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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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아부지 월급날은 무조건 왕갈비였는데요~
스텐냄비 한가득나오던 갈비맛이 쵝오였습니다
가족하면 왕갈비죠~!!
어머니가해주시는김치찌개가아직도 좋아요 이제는제가찌개해드리고다른음식도하고싶네요
저희 가족이 모이면 삼겹살을 정말 좋아하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건 가족여행을 갔을 때 바깥에서 차 라이트를 켜놓고 먹었던 때예요♡
꽤 긴 여행중에 바람이 기분좋게 부는 곳에서 가족끼리 둘러앉아 먹던 그 삼겹살 맛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또 가족여행 가서 먹고 싶어요♡
저는 명절마다 시골 들어가서 먹던 돼지양념볶음이 생각나네요~
가족들끼리 또 먹고 싶어요~!
묵은지찜이요~~어릴때 솔직히 돼지고기도 비싸고 ㅋㅋ 묵은지만 넣고 멸치한줌넣고 보글보글 끓이고
양푼에 밥을 담아주셨던 울엄마 ,, 김치 올려서 김한장 올려 먹으면 그렇게 맛이 좋았어요
자식들 멸치 먹일려고 뜨거운 멸치를 들고 똥때고 머리때고 밥위에 올려주셨던 울엄마 ,,묵은지찜 먹을때마다 그 시절 생각나요
케찹토스트!!!! 아빠께서 술한잔 드시고 오는 날에는 식빵하나 사들고 오셨어 케찹 바르고 설탕 듬뿍 뿌려서 주셨어요
설탕 알갱이사 사각사각 거리고 케찹때문에 달콤새콤해진 토스트
하나더 먹을려고 입에 밀어넣었던 어린시절 보냈어요
옛추억이 새록 새록 떠올리게 되여 가슴이 훈훈해
지네용~^^
가족들이랑 집에서 바닥에 신문지깔고 버너에 프라이팬 탁 올리고 삼겹살을 자주 구워서 먹었었어요. 지금은 가족들이 뿔뿔히 흩어져서 자주 만나기 힘들지만 모일 때마다 항상 삽겹살을 구워먹습니다. 진짜 왜인지 모르겠는데 사먹는거보다 훨씬 맛있어요!! 가족들하고 삼겹살 먹고 싶네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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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wonloves 저 메일 네이버랑 카카오로 2번 보냈는데 수신 확인이 안되고 있어서요. 메일 확인하셨나요?
결혼하기전엔 몰랐던
부모님의 크고 큰 사랑과 버팀목이
더욱 생각나는 날이네요🤩
가족들과 함께 식사할땐 역시나 샤브샤브!
따듯한 국물과 든든함까지 크~ 😎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가족의 정과 온기가 느껴지는 밥상이 생각납니다. 보글보글 된장찌게에 각종 나물무침과 잡채와 전이 너무 먹고싶네요💕🙌 어렸을적 대부분 풀이라며 투덜 거렸던 철부지 없던 제 모습이 죄송하고 감사하네요..😹
가족들과 만나면 언제나 치킨먹으면서 그동안 말못했던 말들 얘기나누며 지내요
이번에도 가정의달을 맞아서 치킨 같이 먹고 싶어요
부모님 언제나 사랑하고 감사드립니다
짜장면
항상 좋은 일이 있을때마다 짜장면을 먹어서 딱 생각났습니다ㅋ
가족 생일, 이삿날, 졸업등등 다같이 짜장면을 먹었어서 짜장면 먹을때 뭔가 기분이 좋아져요ㅋㅋ
특별한 날에 어머니가 해주신 갈비찜이 생각네요, 조카들도 좋아하는 어머니 손맛이 가득한 갈비찜 먹고 싶네요
저는 가족 생각하면 김치찌개가 딱 떠오르네요 아무래도 엄마손맛이 제일 가장 그립다고 생각해요 어렸을 때부터 즐겨먹었던 그 집밥 엄마가 즐겨해준 김치찌개가 새록새록 생각이 나서 김치찌개를 가족들과 함께 먹고 싶네요 🤍 요즘 음식 배달해서 먹는 것보다는 집에서 만든 엄마 손길의 그 정겨운 음식이 너무 맛있잖아요 ㅎㅎ 김치찌개는 정말 안 사랑할 수 없는 아이입니다 ㅠㅠ
수원시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가족하면 저희 콘텐츠 (주)우제기획 1화에 출연한 가비 씨가 생각나네요...
무더운 날씨에 한복을 입고 땀을 뻘뻘 흘리며 왕갈비를 굽던 그녀의 모습...
그때 갈비 냄새가 촬영장에 진동해서 당장이라도 수원으로 달려가고 싶었어요.
가비 씨와 함께 수원 왕갈비를 뜯고 싶은데 선물로 치킨이나 아이스크림 케익, 라떼 중 아무거나 주셔도 다 잘 먹습니다.
우리 부부는 평소 지동시장에서 순댓국 먹는걸 좋아해요.
이번 가정의 달엔 딸네 가족들과 함께 수원갈비로 먹으려 해요.^^
저는 가족들 다, 특히 어머니가 좋아하는 돼지갈비요!
돼지갈비 외식은 항사유가족들 다 만족스럽게 먹어서 좋아요.
가끔 수원 통닭거리에서 치킨 사오면 한 마리로도 네 식구 배부르고 맛있게 먹는데 영상 보니 또 갑자기 먹고 싶네요.ㅎㅎ
영상처럼 가족이 모였을때 사진 찍어서 사진첩에 보관해두는것도 보기 좋네요 ㅎㅎ
저는 소고기가 바로 떠올랐어요
가족이 떨어져서 사는데 오랜만에 모여서 외식을 할때는 유명 소고기 음식점에서 외식을 했거든요!
맛있는 소고기를 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던 기억이 나네요 앞으로도 가족들과 같은곳에서 외식을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구독 좋아요 완료했습니다^^
비빔국수요~~~~
부모님의 비빔국수가 엄청 맛있거든요~~
우리 가족이 모두가 사랑하는 어머니의 비빔국수~~~
자주는 못먹지만, 찾아뵐때마다 해주세요~~아이들도, 우리 부부도 너무 좋아해서요~~~
저는 갈비찜이요!! 갈비찜은 명절에 온가족이 모여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이어서(할머니가 그때밖에 안해주시기도 하고 ㅎㅎ..) 가족의 품이그리울땐 갈비찜이 먹고싶은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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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이요!! 소풍날이면 새벽부터 재료 한가득 준비해 엄청난 양의 김밥을 말아주셨거든요 덕분에 소풍전에도 김밥 저녁에도 김밥이지만 제일 맛있었어요!!
부모님과 먹던 기장 장어가 생각나네요.
어릴 땐 몰랐는데 가격이 꽤 비싸죠..ㅎㅎ 이제 제가 사드려야겠어요
"광어회"요 ^^ 부모님이 회에 술한잔 기울이시는걸 정말정말 좋아하십니다 ~~^^ 어릴때는 회 맛(?)을 몰랐었던 저와동생때문에 회를 잘 안먹었지만 부모님이 광어회를 엄청 좋아하시는걸 다커서야 알았네요 ^^ㅎㅎㅎ 지금은 아빠가 오랜직장생활 끝에 퇴직도 하셨고 저와 동생도 부모님과 술한잔 편하게 할수있는 나이가 된만큼 세월이 많이 많이 흘렀습니다... 앞으로도 우리가족 모두 건강하게 맛있는 음식에 반주한잔♬ 오래도록 같이 하고 싶습니다~♡ 돈벌어서 광어회 많이 사드릴게용! 수원시의 가정의달 이벤트 응원합니다 >.< 덕분에 바쁜 일상속에서 제일 소중한 가족을 먼저 떠올리게 되었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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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푸드 돼지국밥입니다
아버지가특히좋아하시고 할아버지 큰아버지들도 자좋아하셨던음식입니다
요즘은 집으로배달도되고 옛날엔추운겨울에어머니가 냄비들고가게에
가서포장도해오셨습니다
추억돋습니다
저희 가족들 모두 밀가루 음식 굉장히 좋아해서~ 비오는 날이면 엄마 아빠가 직접 반죽해서 손수 만들어주신 손칼국수가 생각나요👍동생과 늘 두그릇씩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자취하느라 밖에 음식 많이 사먹다 보니 늘 부모님께서 만들어주신 음식은 그리운것 같아요 이번에 부모님 뵈러 가는날 칼국수 먹자고 얘기해야겠어요!
저는 김치찌개가 가장 떠오릅니다 ㅎ
저희 가족이 밥을 많이 먹는 편이 아닌데
메뉴가 김치찌개다!! 그러면 다들 밥 두공기씩 먹어요 ㅎ
밥 먹을때는 오히려 조용하고 다 먹고는 만족해 하면서
이런저런 대화도 나눕니다 ㅎㅎ
부모님과 함께 자주찾던 고등반점 중화요리가 젤 먼저 떠오릅니다. 그 당시 졸업 입학 장학금 등 기쁜일이 있으면 자주 찾았던 중화요리 탕수육 팔보채 짜장면 등 기념할 일 있으면 비싼요리로 함께 나눴던 추억이 그립습니다.
가족하면 갈비!ㅎㅎ좋은 일있거나 제가 군대 휴가 나왔다 복귀하기전에는 무조건 가족외식으로 갈비먹고 들어갔거든요!ㅋㅋ
무뚝뚝하신 아버지가 일 마치시고 경양식집 돈까스를 사오셔서 말없이 건네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옛날 돈까스 소스, 양배추에 마요네즈 + 케찹 조합의 샐러드~지금도 그 맛을 잊을 수가 없네요~ 무뚝뚝하신 아버지의 막내딸 사랑을 느낄 수 있었어요. 지금은 하늘나라에 계시는 아버지. 생각나는 저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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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이면 꼭 해주셨던 추억의 음식입니다
지리탕을 같이 먹고 싶어요🥰
몇년 전 이맘때쯤 가족여행을 가서 끓여먹었던 그 지리탕의 맛을 지금도 가족들이 얘기하거든요ㅋㅋㅋ 특별하게 뭘 더 넣은 것도 아닌데 진짜 진짜 맛있었어요 !!! 그 전에도 이후에도 지리탕을 종종 끓여 먹지만 그때 그 맛은 안나는것 같아요. 그때 갔던 펜션으로 가족여행을 가서 다시 한번 끓여먹어보고 싶네요😊
서울, 용인에서 일하는 가족들이 모처럼 주말에 수원 본가로 모여
수원 대표 메뉴인 갈비를 함께 즐기면 훌륭한 추억이 될 거 같습니다~
어머니는 항상 회나 치킨과고기뿐이 모르십니다
저도 어머님과식사하자고하고 머사드릴까 생각하면 고기와회뿐이 생각이 안납니다
어머니께선 생각해보니 킹크랩 드신적이 없는데 킹크랩 대접해드리고 싶네요
다른 맛있는것 많이 차근차근 대접해드리고 싶네요
건강하세요 엄마
저는 숯불갈비가 생각납니다. 코로나 전에는 항상 외식할때마다 모두 고기!
외치면서 식당가서 지글지글 올라오는 열기에 치이익- 하는 소리 들으며
고기구워먹었는데 너무 그립네요. 이제 가정의 달인 5월도 되었으니
상황봐서 조만간 먹으러 가야겠어요! 고기먹고 울 가족 모두 건강한 한해 보냅시다♥
좋은 이벤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좋아요+알람설정 3종세트 완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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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wonloves 메일 보냈습니당! 감사합니다^^
저희 아빠는 용성통닭을 제일 좋아하세요. 아빠가 퇴근길에 용성통닭을 사와서 가족들이 도란도란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다만 직장인이 되니 제일 고된날 치킨을 사오셨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니 마음이 아픕니다.
엄마가 큰 솥에 사골을 가득넣고 팔팔 끓여주신 곰탕이 생각나네요 뽀얀 국물에 파송송 넣고 후추 탈탈, 엄마표 양념장 넣어주고 밥 한 그릇 말아서 깍두기에 가족들 모두 맛나게 후루룩 곰탕 한 그릇 뚝딱 먹는거요~ 아버지가 제일 좋아하시던 곰탕 이제는 함께 하지는 못하지만 제가 곰탕 끓여서 가족들과 함께 몸보신 해야겠어요^^*
돼지갈비가 생각납니다.
집 식구가 육류를 좋아하는데 돼지갈비에 우거지된장국 잘하던 집을 자주 가서 그런가 추억이 많습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상이에요🥺💕 저는 돼지고기 김치찌개가 떠오르네요. 온가족이 둘러앉아서 보글보글 끓는 김치찌개 먹던 날이 그립습니다..ㅎㅎ 얼마전 일이 있어서 수원을 방문했는데, 화성행궁도 너무 멋지고 (특히 야경!) 시민분들도 너무 친절하셔서 꼭 다시 방문하고 싶었어요. 다음번에는 수원여행가서 못먹어본 왕갈비를 꼭 먹어보려구용!!!😆
마음 따뜻해지는 이벤트 감사합니다 :)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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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쉽게 접할수있고 가격도 저렴한 김밥이요
근데 어릴적 엄마가 소풍때 싸줬던 집김밥이 그리워요 사먹는건 맛은 있지만 그맛이 느껴지지 않으서요 ㅠ 참기름 깨소금 냄새 가득한 그아침이 그립습니다
저도 어릴적 노란 봉투에 담겨있던 시장표 통닭이 생각납니다.
기름 좔좔 너무나도 맛있게 먹었던..
추억돋네요~
엄마가만들는어주는 갈비찜♡ 맛있는데 먹고싶다
돼지갈비~!
예전에는 가족과 함께 외식을 할때면 1위메뉴가 돼지갈비였는데
코로나이후 외식을 못하게 되면서 배달음식들이 주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다음 가정의달에는 가족들과 함께 맛있는 돼지갈비를 야무지게 뜯고 싶네요~!!!
저는 된장찌개요
평범하지만 그 따뜻한 분위기와 구수한 향이 너무나 가족을 떠오르게 합니다 어머니의 밥상이 최고의 밥이라 생각해요ㅎㅎ
이제 저도 나이가 들고 요리도 늘어서 가족들에게 제가 담근 간장게장 나누고싶어요~! 다들 워낙 좋아해요ㅎㅎ
유난히 탕수육을 좋아하는 초등학생인 아들 녀석과 함께 탕수육을 먹고싶어요
탕수육 먹자! 라는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바로 반응이 오거든요
함박웃음을 지어면서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 라고 말하는 우리 아들~
속으면서도 기분은 정말 좋습니다
세상에서 탕수육이 제일 맛있다면서 다른 아이들이 좋아하는 햄버거랑 케익이나 치킨 등은
거덜떠도 보지 않는답니다
5월 가정의 달에는 아들이 그렇게 먹고싶어하는 탕수육이나 자주 시켜줄렵니다
사랑하는 아들~! 먹을 때 꼭!꼭! 씹어서 먹고 건강해라! 사랑해!
가족들과 김치찜 먹고 싶어요! 엄마가 제일 맛있게 하시는 음식이 김치찜인데 김치에 고기를 둘둘 말아서 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저는 치킨이요!!
가족 모두 다 치킨을 좋아해서 가족끼리 치킨 먹고 싶어지네요~
💗엄마의 사랑이 듬뿍 들어간 잡채💗
저희 가족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잡채예요😍 가족을 생각하니 제일 먼저 떠오르네요. 맛도 맛이지만 엄마의 정상이 가득~~ 들어간 잡채는 사랑이예요.
다른 반찬 없이 잡채 하나만 있어도 푸짐하고, 마음까지 가득찬 기분이 들어요. 지금은 시간이 없어서 다같이 먹기 힘들지만😢 모이면 꼭 잡채를 먹어야 겠어요!!
오랜만에 추억의 음식도 떠올려 보고, 의미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습니다💕
매달 한번씩 가족끼리 먹었던 양념치킨이 생각나네요^^
아빠가 주말마다 해주셨던 만둣국 !!
저희 아빠는 주말마다 요리를 해주셨는데요~~ 그 중 만둣국이 제가 가장 좋아하는 메뉴였어요 ^_^ 꼭 ㄱㅎ만두를 넣고 후추를 팍팍 뿌려 끓여주셨는데, 아직도 그 맛을 잊지못해서 꼭 그 만두를 구입해요ㅎㅎ 아빠의 레시피가 가장 소중하고 가족이랑 함께 즐기고싶은 메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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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치킨이요~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 나갔다 오시면 치킨 골목 들러서 꼭 진미통닭 사다주셨는데.. 정말 추억이에요:)
성인이 된 지금에도 최애 음식이 치킨이에요~💛
김치볶음밥이요~
김치볶음밥이 흔하지만 저에게는 엄마가 해준 김치볶음밥이 가장 맛있어서, 본가 갈때마다 해달라고 하네요 ㅎㅎ
저는 통닭이 생각납니다
아빠가 퇴근후에 자주 사오시는 통닭
꼭 치킨이 아니라 통닭이어야 합니다.
한마리 그대로 튀긴 통닭이어야 딱 옛날 생각이 저절로 나더라고요
아~~ 다시 어렸던 그리고 부모님이 젊었었던 그때로 돌아가
모두 모여 통닭 뜯고 싶어집니다
고기 같이 먹고 싶네요
가족들 모두랑 왕갈비를 먹고싶네요
갈비 가게 앞에 흘러나오는 냄새에 30분 이상을 가게 앞에 서 있는 아들과
집에서 갈비찜한다고 하면 보충수업도 빠지고 갈비를 먼저 먹을려고 달려드는 고등학교 2학년인 딸
처녀 시절에 갈비 땜시 나한테 빠져서 결혼했다고 지금도 무르고 싶다고 말하는 나의 아내
전 그다지 갈비를 그 정도로 좋아하지 않는데 아이들이 모두 엄마의 입맛을 닮은 것 같습니다
아내와 아이들이랑 맛있는 갈비집에서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져볼렵니다
삼겹살이요!
어릴적 주말 저녁 메뉴는 항상 삼겹살이였어요.
신문지 가득 깔아두고, 구워 먹었던 냉동삼겹살! 비계를 잘 못먹는 저 땜에
엄마는 항상 살코기만 따로 떼서 저에게 주신 기억이 나네요.^^
저는 떡국이요
명절때도 많이 먹었지만 평소에도 떡국을 자주먹어서 너무 좋아하는데 가족들과 함께 다같이 모여서 먹어서 그런지 떡국이 생각나네요
고추장 불고기요.아주 어릴적 연탄불을 때던 시절 고추장양념을 맛있게 해서 연탄불에 석쇠를 올려 타지 않게 노릇노릇 구워주던 고추장불고기 어디를 가서 먹던 그 맛이 안나요.어릴적 먹던 그맛 너무 그립네요.엄마도 그립구요ㅜ.ㅜ
가정의 달 소중한 가족과 함께 먹는 음식이라면 어떤 것이든 맛있을거에요~^^
그치만 가장 생각나는 음식 한가지가 있다면 바로 만두에요.
명절에 항상 둘러 앉아 가족끼리 만두를 빚곤했거든요 ^^
이번에도 만두 만들어서 먹고싶네요^^ 손은 많이 가지만 그만큼 맛이 최고랍니다^^
갈비찜이요 !! 항상 비싸서 자주 못해먹는 음식 가족들과 오순도순 맛나게 먹구싶네욤....
저는 김치부침개가 떠오르네요
비오던 날에 어머니가 김치부침개하시고 가족이랑 비오는거 보면서 먹었던게 너무 좋아서 기억에 오래 남아있어요 가족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직접만들어서 대접해드리고 싶네요
김치찌개요!
어렸을 때 형편이 어려워서 항상 엄마가 김치찌개만 끓여주셨는데 저와 언니는 김치찌개 킬러라 항상 맛있게 먹었어요!!
된장찌개요! 어린 시절에 된장찌개 별로 안 좋아해서 감자도 넣고 고기도 잔뜩 넣고 이리저리 먹이려고 고생하셨던 부모님이 생각나네요. 지금은 덜어먹지만 가족들과 한 솥에 숟가락 담가 화기애애하게 먹던 음식이 떠오릅니다.
#수원 구독, 좋아요 완료!
저는 김밥만 보면 가족생각이 나요! 소풍날 아침에 엄마가 해주시던 집김밥이요! 도시락통에 예쁘게 담으시고 남은 김밥과 꼬다리 ㅋㅋ 김밥은 남동생이랑 같이 아침밥으로 먹고 갔거든요! 요즘은 분식집에서 너무 흔하게 사먹을 수 있지만 어릴 때는 소풍때나 엄마 졸라서야 겨우 먹었어서 김밥만 보면 옛추억이 떠올라요 ㅋㅋ 지금은 엄마랑 멀리 떨어져 사는데 나중에 맛있는 음식 같이 사먹으러 가고 싶네요 ㅋㅋ 수원왕갈비도 꼭 먹어볼게요!! ㅋㅋㅋ
저는 김치만두요 김치만두는 저에게 만두계의 장미라고 할수가 있어요 만두의 왕 제가 사실 김치만두외에 다른 만두를 먹지를 않아요 만두피안에 들어있는 신김치의 그새콤함과 간장에 찍어먹는 짭쪼롬함 그리고 단무지를 얹여먹으면 환상의 궁합입니다. 어릴적 만두피사서 김치 파 잡채등 재료를 다섞고 볶아서 김치만두를 가족들끼리 친척들끼리 둘러앉아서 만들어서 쪄먹은적이 종종있어요 그걸 제가 2틀연속으로 먹어도 질리지가 않았어요 워낙 애착이 강하다보니 ㅎㅎ 그때 생각도 나고 번거롭지만 다시 만들어먹어보고 싶네요
삼계탕이요. 암으로 많이 힘들어하셨는데 삼계탕 먹고 엄마가 많이 회복하셔서 다른 것보다 우리 가족 모두 삼계탕 먹으러 가고 싶네요~~
모두모두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김밥이요
소풍이나 놀러갈때면 항상 어머니가 일찍일어나셔서 김밥만드신게 기억나고 두늦게 가족들이 일어나서 예쁜 가운데 부분빼고 꽁다리만 먹었던게 기억나네요~ 독립하고 다들 바빠서 못본지 오래됐네요 어릴적처럼 김밥싸고 가족이랑 놀러가고싶어지네요
우리 딸이 어렸을때는 고기 특히 갈비가 최고였죠! 그때도 수원왕갈비하면 유~명해서 다들 알아주곤 했죠 ^^
저는 수원 사람이 아닌데도 수원왕갈비집이 있었을 정도니...
그래서 우리 딸 생일이나 기념하고 싶은 소중한 날엔 항상 수원 왕갈비집으로 함께하곤 했답니다.
다 컸는데도 아직도 뭐 먹고싶어? 하고 물어보면 갈비라고 하는 우리 딸..!
우리 딸과 함께 오랜만에 양념 갈비 먹으러 가야겠어요!
가족들이 각자 떨어져 지낸적이 많았지만 학교 졸업식때는 가족들이 꼭 졸업식에
참석해서 축하해주곤 했었습니다😀
학교 졸업식날이되면 가족들과 함께 학교 근처에서 먹었던 자장면이 생각이 나네요👍
그때는 자장면 한그릇도 자주 사먹기 어려운 시절이였던지라 어린 마음에 졸업식날이
손꼽아 기다려지곤 했었습니다~
가족들의 축하와 함께 먹던 그때의 자장면이 지금도 떠올라 요즘도 가족 모임이 있을때는
중국집에 예약해서 자장면을 먹곤해요🍛
저에게 추억의 음식, 가족이 생각 나는 음식하면 졸업식과 함께 자장면이 생각이 나네요^^
가정의 날을 맞아 좋은 취지의 이벤트 열어주셔서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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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
어릴적 운동회나 졸업식등 중요한 행사있을때만경양식집가서 먹었던 돈까스가 한번씩 생각이나요^^ 형제가 많아서 자주먹지못해 늘 먹고싶었던 음식^^ 지금은 그곳이 없어져서 더 그리워요~
형제들과 경양식 돈까스 함께 먹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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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하면 떠오르는 우리집 음식은 떡볶이예요
아빠가 떡볶이를 유난히 좋아하셔서 자주 해먹는데
해산물도 넣고 달걀도 넣고 면사리까지 이것저것 넣다보면 팬 한가득이예요ㅋㅋㅋ
아직도 오랜만에 온가족이 함께 식사를 할때면 떡볶이가 최고!
저는 삼겹살이요 매일 주말마다 가족들이랑 같이 거실에서 신문지 펼쳐놓고 삼겹살을 먹을때가 가장 좋아서 삼겹살만보면 가족이 떠올라요 이제는 나이가 들어 자취도 하고 사는 지역이 달라서 명절때랑 휴가때 잠깐 보는정도인데 그립네요 예전처럼 가족들이랑 거실에서 삼겹살 먹고싶네요
저는 갈비탕이 생각이 나네요
저희 엄마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라
맛있게 드시는 모습이 기억이 많이 남아 있네요
지금은 떨어져 살고 있어서 갈비탕을 자주 드시나 모르겠네요
생각난김에 주말에 엄마랑 갈비탕 한그릇하러 내려가야겠네요
김치찌개요.
제가 어릴적에는 집안 형편이 넉넉히 못해 돼지고기 넣고 김치찌개를 끊여서 먹는날에는 잔치날이었어요.온가족이 밥상에 둘러앉아 서로 김치찌개속 돼지고기를 한접이라도 더 먹겠다고 했던게 아직도 아련하네요.엄마의 손맛이 너무 그리워요ㅠ.ㅠ
저는 삼겹살이 떠올라요
명절때 시골에서 온 친척들과 가족들이 모여서 마당에서 솥뚜껑에 삼겹살 구워먹었던게 떠올라요 시끌벅적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아직도 생생하고 좋은 추억이에요
지금도 자주 외식하는 삼겹살이 떠오르네요..
정말 많이 먹어서 쌓아두고 먹었어요.. 먹어도 먹어도 맛있어서 예전엔 자주 사 먹지 못했지만 지금은 다 사회인이라 자주 사 먹어요
어렷을때 아빠가 늦으실떄면 술 한잔 하시고 사오시던 양념통닭(그땐 치킨X) 생각납니다,, 아빠한테서 나는 술냄새와 치킨의 냄새 잊혀지지 않네요
학업으로, 직장으로 객지 생활을 오래했는데, 고향 시골집에 갈때마다 어머니께서 항상 해 주시던 인절미가 생각나네요.
피자요! 어릴때 imf터지고 형편이 좋지 않을때 아빠가 한번 사온 피자 한판이 어찌나 맛있던지
이젠 다들 시간이 안돼서 못 먹네요 한번 다같이 모여서 피자 먹고 싶네요~
가족들과 주말마다 삽겹살을 자주먹어서 삽겹살이 기억에 남네요!!!:)
공유 완료 스키 아이리 깜바레 브라보 퍼펙트 뷰티풀 구독
어릴 때 아버지처럼 형처럼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신 외삼촌이 생각나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많이 안쓰러워 보였었는지
일요일 하루 쉬는데도 2시간이 넘게 걸려서 토요일 저녁에 와서 놀아주시고,
일요일이면 "삼촌 월요일에 갈까?" 외로워하는 저에게 따뜻하게 말씀해주신 삼촌입니다.
삼촌이 소주를 제일 좋아하시니까 그에 딱 맞는 지동시장 순대와 내장모듬, 국물에 같이 소주 하고 싶네요.
아~~정겹고 좋으네요~~
군고구마가 생각나네요
어릴 적 아빠가 추운 겨울날에 점퍼 안에 꼬옥 감추어서 꺼내주던
군고구마...
지금은 옆에 안 계시지만 아빠의 정성어린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런 아빠의 사랑을 지금은 제가 우리 아이들에게 베풀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갈비를 정성껏 양념해서 재워두었다가 매일 저녁시간대에
구워서 주고있는데 아이들이 맛있다고 엄지척!할 때 정말 기분이 좋아집니다
지금처럼 아이들과 함께 행복을 공유하고싶습니다
정말 음식명만 들어도 이렇게 사무칠 수 있다니 여러 댓글들을 보며 신기하고 감동스럽네요ㅠㅠ
저는 개인적으로 가족이 떠오르는 음식은 밥에 물을 말아서 + 김치랑 먹는 거요! ㅋㅋ 누가 들으면 놀랄 수도 있지만, 제가 어렸을 때 물을 너무 좋아해서 밥을 안먹겠다고 떼를 쓰면 어머니가 해주시던 특식? 같은 존재였어요! ^ ^
성인이 되고나서는 잊고 살았는데 오랜만에 찬 밥에 물 말아 먹고 싶네요~
그 음식을 생각하면 어머니가 옆에서 손으로 김치를 쫙쫙 찢어주실 때 생각도 나고 그리워지네요..
저는 삼계탕이요
초등학생 여름방학때면 항상 가족들이랑 시골가서 농사도와드렸는데 항상 갈때마다 할아버지가 키우시던 닭 손질하시고 할머니 맛있게 삼계탕으로 끍여주셔서 온가족이 함께 땀 뻘뻘 흘리면서 맛있게 먹었던게 기억나서 삼계탕이 떠오릅니다 후식으로 수박도 최고였죠😋
저는 시장통닭이요! ✨✨ 어렸을때 시골에 살았던 저는 아빠 오토바이를 타고 같이 시장 통닭을 사러갔었죠~ ><
그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고 종이에 싸서 통닭을 품에 안고
오토바이 뒤에 타서 달려오던 오솔길이 너무 많이 생각이 나는 요즘입니다! 😊
가정의 달 진짜 어떤 맛있는 음식도 다~~~ 좋지만
옛날 그 추억이 가득한 그 시장통닭은 아직도 잊지를 못해요~~~💕
이번에는 제가 아버지 모시고 옛날 시장통닭먹으러 시장으로 가야겠어요! 🎶
계란찜이 가장 먼저 떠오르네요
어릴 때 편식이 심한 편이었는데 언제든 가리지 않고 먹는 음식 중 하나가 바로 계란찜이었습니다. 엄마가 만들어준 계란찜만 있으면 밥 한공기는 뚝딱이었죠(^^) 뜨뜻한 계란찜과 차가운 밥의 조합은 정말 끝내줬습니다(ㅋㅋ) 별것도 없는 밥상인데 왜 그렇게 맛있었을까요.
초등학교 무렵부터 어머니와 단 둘이 살게 돼서 늘 집에 저 혼자 있곤 했습니다. 엄마가 일 나가기 전 만들어놓고 간 계란찜을 전자렌지에 데워먹으며 숙제도 하고, 친구와 놀러나가기도 하고, 어린 마음에 문득 외롭고 속이 상해 눈물 젖은 계란찜을 먹었던 기억도 나네요. 엄마는 항상 요리 간을 삼삼하게 하셔서 찔찔 울며 먹던 계란찜도 전혀 짜지 않았어요.
시간이 흘러 저는 천방지축 초등학생에서 훌쩍 자란 어른이 됐습니다. 오랜만에 엄마표 계란찜이 먹고 싶어서 해달라고 한 적이 있는데, 소금을 왕창 쏟은 것 같은 맛에 그만 한숟갈 뜨고 내려놓아야 했어요. 제가 자란 만큼 엄마도 나이가 들어 이제 간을 제대로 맞추기 힘들어진 거죠. 이젠 제가 예전 엄마의 맛 그대로 계란찜을 만들어먹곤 합니다. 엄마 딸 잘 컸지? (^^)
저와 엄마의 세월이 담긴 계란찜, 이젠 제가 엄마께 대접해드리고 싶네요. 덕분에 가슴 속에 묻혀있던 추억을 되새겨보았습니다. 좋은 이벤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도 부모님과 함께 행복한 가정의 달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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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플때 엄마께서 끓여주시던 닭국이요. 요거 먹으면 아픈거 싹 났고 없던 입맛도 생겼는데.. 이젠 제가 두아이의 엄마가 되어 아이들에게만 해주네요 부족한 솜씨지만 엄마께도 해드리고 싶네요 ㅎㅎ
어렸을적에 가족과 함께 맛있게 먹었던 아구찜이 생각이 나요. 옛날에 살던 동네에 아구찜식당이 있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푸짐해서 자주 가서 먹었던 기억이 나요. 밥까지 쓱쓱 비벼먹고 너무 맛있었는데 지금은 그곳이 없어져서 그런가 아예 다른 도시로 이사와서 그런가 그때 먹은 아구찜이 더 그립고 그때의 시간도 그립고... 그러네요^^
엄마가 미나리넣고 팔팔 끓인 오리탕을 맛있게 잘해주셨어요. 너무 그립고 보고싶고 같이 저녁 맛있게 먹고 싶네요. 엄마의 신혼집은 수원이었고, 아빠 고향으로 떠나 지금은 목포에 계시는데, 운명인건지 제 신혼집과 새직장이 수원이네요. 속상한건 엄마 아빠와 거리가 있어 자주 뵙지 못한다는 점...ㅜㅠ 오늘 엄마 생신인데 정말 많이 보고픈 날이네요♡ 엄마 그리고 아빠 조만간 뵈러 갈께요! 오리탕 먹고싶어요 엄마♡
전 닭발이요. 어릴적 아버지가 퇴근길에 동네에 닭발포장마차가 들어서는날은 항상 봉지에 사오셨돈 기억이납니다. 그땐 그거 하나만으로도 옹기종기 앉아먹으며 행복했었어요. 많이 그립네요. 그때 불향기가..
가정의 달! 이라면 역시 갈비찜이 생각나네요. ^^
항상 명절이나 기념일엔 우리집 밥상에 갈비찜이 올라가곤 했답니다.
어머니의 손맛이 느껴지는 갈비찜... ^^ 그거 만드느라 얼마나 고생하셨을지..ㅠㅠ
어렸을때는 잘 몰랐지만 지금은 갈비찜을 보면 고생했을 우리 어머니가 생각이 납니다..ㅠㅠ
이번에는 사랑하는 어머니와 우리 가족과 함께 갈비찜을 제가 직접 만들어 드리고 싶어요. ^^
저는 콩국수요~~~여름이면 엄마가 직접 콩을 삶아 갈아서 해주신 콩국수^^ 돌아가신 아빠의 원픽이십니다 생각난김에 없는 솜씨로 혼자되신 엄마께 콩국수 한그릇 해드려야 겠어요^^
저희 부모님께서 떡방앗간을 하셨었는데...기계에서 뽑은 가래떡 떡볶이가 생각나네요♡
쫄깃하고 푸짐하게 먹었던 추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께서 한잔하시고 사오시던 시장표 봉지통닭은 든든한 야식이었어요^-^
지금 저희 세식구와 아빠,엄마,오빠 세식구 총6명이 통닭과 떡볶이를 먹고 싶어요 ㅋ
아빠가 바쁘셔서 평일엔 아빠 빼고 가족들끼리 식사를 했어요.
주말에 아빠가 쉬시면 주말 아침 아빠가 끓여주신 짜장라면으로 네식구가 함께 식사를 했는데 지금도 주말이면 생각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