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나레이션, 대단합니다 정확하고 편안한 발음은 기본이고 꽤 혼란스런 내용을 정확하게 전달해주심 ㄷㄷㄷ 그리고 극중 주인공과 멜라니는 모든 시점을 다 기억하는 거 같은데 이쯤되면 마지막 시점에선 거의 정신분열 상태 아님? 특히 멜라니는 감옥이 아니라 정신병원에 있었으면 더 완벽한 스토리가 될뻔...
감옥에 면회를 하러 오기 전까지는 VR 안경을 쓰고 과거로 돌아가 본 적이 없는 남편이었기에 비록 자신을 신고해서 감옥에 넣었지만 남편이 VR 안경을 쓰고 과거로 돌아가 본 적이 있는 시간대로 오게 되자 다른 세계선에서의 기억을 되찾고 자신을 면회하러 온다라... 결말 조차 타임 패러독스적 흥미를 이끌어내는군요
아니 27년 후 VR시스템이 있다는것을 어째서 환영 환각으로 (게다가 의사로 살아가는 딸이) 치부하며 믿지 않는건지? 그부분이 좀 우습게 보였는데요. 멜라니는 과연 27년 동안 전남편의 27년 후의 생활을 생각하면서 도피했을까요? 그게 최선이고 행복한 재회였을까 싶습니다. (결론 : 찐따는 가까이 하지 말라. 범인은 본인이 찐따인것을 절대로 인정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어째서 매우 단순한 일 하나를 하지 않던지 그르치는 행위로 엄청난 나비효과를 발생시키는걸까요? (새벽에 산책을 안한다. 남편에게 27년 후의 남편이 VR시스템으로 찾아왔다 고 실토하며 실마리를 찾아본다. 찐따 앞에서 술쳐먹고 키스를 하지 않는다) 본인들이 행하는 일이 말한마디가 얼마나 큰 파장 혹은 효과(과대망상)를 일으키는지 생각도 못하는 거겠지.
너무 재밌네요!!
갑방에서 수십년 사는 게 죽은 것보다 나았다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 남편은 재혼했고
VR때문에 초반 몰입이 힘들었는데 뒤에 어떻게 될까라는 궁금증이랑 배우들의 호연이 더해져서 나도 모르게 몰입되어갔네요 굿
색다른 작품 소개해주셔서 잘봤습니다
진짜 재밌다ㅋㅋㅋㅋㅋㅋㅋㅋ
남주의 이리저리 흔들리는 모습과 작은 단서만 있어도 범인으로 지목해버리는 결단력과 그 결단력으로 인한 주변의 나비효과..... 잘봤습니다
당연히 흔들리지 니같음 안흔들리냐..
몰입감 장난아니네요 잘 봤습니다.!
처음 장면에 나오는ㅡ아빠 품에 안겨 엄마의 죽음 소식을 듣는 아기의 연기 정말 잘한다. 이제까지 영화에 등장한 아기연기자들 중 단연 탑!!
액기스만 보니 재밌네요
이걸로 보다 넷플로 봤는데 진짜 재밌었어요 최고의 결말이었음 / 정당방위로 곧 풀려나길
와 이거 되게 잼있네요. 딱 내스타일
졸라 잼써!!!!
재밌네요
나비효과 주제의 영화나 드라마 중에서 이 정도 결말이면 해피엔딩이라 할 수 있네요.
지루할 수 있는 프랑스 드라마를 요약하여 볼만하게 만들어서 잘 보았습니다.
잼나여🎉🎉🎉
ㄱ재밌음!!!
아니 무슨 형사가 vr보고 나서 바로 범인을 지목하냐고. 최소한 알리바이나 조사를 좀 하고 하던가 하지.
재밌다
넷플릭스에서 전에 찾아서 봤는데요 약간 고구마가 넘 많고 유쾌하지않는 반전이 있어요 반전도 김빠지는 반전이 대분분...
미쳤네..
가장 간단한 해결법 그날 밤에 나가지 않는다
날짜와 장소가 바뀌겠죠.
어떤 예상하지 못한 불의의 사고라면 그런 단순한 행동으로 피할 수 있겠지만 사건의 원인이 자신에게 연정을 품은 사람에게 있는 이상 언젠가 벌어질 일이라는 것이죠.
죽을날이 밀리던가 앞당겨지던가
사신은 자기할일을 할뿐
안죽으려면 범인을 알아내는 수밖에 없음
정말 어이없다 살인자가 안면있고그대로 있는데 그날만 피하면 된다? 말하고도 이상하지 않아요?
파르바나의 심정은 이해가감
하지만 뤼도가 현와이프때문에 전와이프한테 저러는건 글쎄.
역시 나랑 너무 안맞는 생각의 영화네
자신이 죽지않는 방법은 상대방을 죽인다..
그 긴시간 사는것 보다 죽는 것이 나을수도 그렇게 지킬려고 했으면 아!!혼돈으로. 잘보고갑니다.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메시아의 토메르 시슬리♥님이 나와서 너무 반갑게 영상 봤어요. 다른 분 말씀처럼 훌륭한 편집과 적절한 나레이션으로 50분이 순삭했네요! 벌써 자정이네 ㅠㅠㅠㅠ
이야 이건 재밌네 ㅇㅈ
시그널 같은 거네요.
흠..이건 새피 엔딩이네요. 전반적으로 오히려 전 보다 더 안좋아졌는데 그래도 나쁘다고는 할 수 없는...
멜라니는 살았지만 감옥행이라 결국 만날 수만 있지 함께 할 순 없고 딸, 친구와는 사이가 멀어졌으니
멜라니를 살리기 위해서 포기한게 더 많은 듯.
스토커를 죽인건데 아쉽긴 하네요
@@inwinter7 그쵸 최선을다해 범인을 잡긴했지만..
범인이 죽였을 다른 사람들이 안죽은 건데요?
@@user-tt8yr8in3d 그래서요? 해피엔딩이라는 건가요?
네 해피앤딩에 훨씬 가깝다고 보고 싶네요
연기 진짜 다들 잘한다 와~~~~~~~~~~~~~~~~~~~~~~~~~~~~~~~~~~~~~~~~~~~
결말이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
현재의 부인과 아들을 지키기 위해 과거의 아내가 살해 당하는 걸 선택할 수 있는 사람, 놀랍다.
당연한걸 놀랍다니?
니가 사패야
@@user-qf7bi9pz9d뭐가 당연하단듯이 씨부리노
@@user-yyourmomm
아재
디비자라마
보는 내내 나탕만 존나 억울하네. 샆었던 작품.
절친이란 새끼한텐 연쇄살인마로 의심받고(미래), 절친 아내가 이상하길래 따라갔더니 총까지 쳐맞았고(과거),
밑밥 억지였겠지만 왜 남의 아내를 끝까지 따라감? ㅋ
남주 형사… 진짜 능력없고 개똥촉으로만 이 사람 저 사람 범인으로 몰고가는데다 성격은 드럽게 급함 ㅡㅡ;;
@@user-oq3pr1ql1l ㅋㅋㅋㅋㅋ
몇일>며칠 입니다!
나가지를말지 당최 의심뿐이니. ㅜㅜ
엄청난 나레이션, 대단합니다
정확하고 편안한 발음은 기본이고 꽤 혼란스런 내용을 정확하게 전달해주심 ㄷㄷㄷ
그리고 극중 주인공과 멜라니는 모든 시점을 다 기억하는 거 같은데 이쯤되면 마지막 시점에선 거의 정신분열 상태 아님? 특히 멜라니는 감옥이 아니라 정신병원에 있었으면 더 완벽한 스토리가 될뻔...
미국영화 소스코드 를 보고 아이디어를 얻었나 보네요. 나름 프랑스적인 맛으로 바꾼 건가...
21:22 그럴거였으면 애초에 만나지 말았던가
스토리가 좀...? 멜라니를 그렇게 좋아하더니 바뀐 미래부인때문에 멜라니를 바로 포기한다...?
부인만이 아닌 아들 샘 때문이 더 크겠죠. 과거를 바꿀 경우 딸이 폐인이 되는 부분도. 그리고 헤어지고 나면 과거 사람은 멀어지게 되잖아요 님도 전에 헤어진 사람 보다 지금 사람이 더 중요한 것처럼
현장을 영상으로 저장할수 있는 안경같은게 개발된다면 범죄수사에 새로운 혁신이 올거같은데...가능할거 같기도 한데..
어 여기서 왜 슈타인즈 게이트의 그림자가 보이지....
드라마 시그널이랑 뭐가다룸?
멀티버스가 모든 걸 엉망으로 만드는 거 같네요
언제 이걸 끝낼 것인가?
그냥 로또번호 하나 알려죠
속터져서 못 보겠다...
나였으면 로또10번 된다음 경호100명쓰고 성짓고 산다
드라마 시그널 + 영화 나비효과 적절히 짬뽕한 스릴러 같네. 한번 봐야겠군요.
역시 결혼을 해도 빌미를 준 와이프의 남자문제 남녀사이에 친구는 없다
라르고 윈치 결혼했네??
20:29 나은 딸->낳은 딸
20:40 일부로->일부러
스눕독 닮았당
초반부에 나오는 멜라니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는 어떻게 된건가요??
변호사가 됬으나. 자기엄마를. 구속시켰기에 사이가 나쁨
프랑스 것들이 대부분 빈수레가 요란하다는 속담을 떠올리게 해서 패스하는데 요약본은 볼 만하네요.
과거 변해 현실에 반영이되면 현재의 주인공도 지나간 과거를 알아야하는거 아닌가 ㅎㅎ
목숨은 산대신 인생이 꼬였구나 인생에 공짜는 없다는걸 알려주네요
나선구조 . 빙글빙글 돌다보니 끝에 온다
Vortex
뭔가 시나리오나 연출이 부족한 느낌?
옛날 나비효과 가 훨씬 더 낫다.
오랜만에 본 프랑스 영화, 몰입감 최고네요.
복잡하다 .....
감옥에 면회를 하러 오기 전까지는 VR 안경을 쓰고 과거로 돌아가 본 적이 없는 남편이었기에 비록 자신을 신고해서 감옥에 넣었지만 남편이 VR 안경을 쓰고 과거로 돌아가 본 적이 있는 시간대로 오게 되자 다른 세계선에서의 기억을 되찾고 자신을 면회하러 온다라... 결말 조차 타임 패러독스적 흥미를 이끌어내는군요
뤼도 혼자만 모든 것을 알고 있는 것이 가장 모순되는 부분이다. 이런 식의 영화의 단점이지만...
2nd
시청자가 극한직업일수도 있다는걸 느끼게 해주는 드라마.
남주는 시도때도없이 눈물을 남발해서 프랑스산 억지감성팔의 진수를 보여준듯.
응아니야ㅋ
@@YG1220 응 너 잼민이
그닥 잼나는데
남편이 미래의 다른 아내와 아들을 살려야된다고 나한테 죽으라하면 나는..ㅎ 후…후………..
2/3 정도에서 끝내지 너무 질질 끈 바람에 아쉽네 그래도 굉장하다 남주 머리 좀 어떻게 좀 했으면 좋았을 듯
보자
역시 프랑스 영화는 레벨이 높네, 흥청망청 미국 영화보다 격이 있다,
근데 우리나라였으면 멜리나의 저정도 살인이면 징역 받았더라도 진작에 풀려나 있을거 같네요..ㅎ
영상만 올려 주면 좋을텐데...
영상을 보다 설명인지 그것 때문에 영상 보는데 방해?가 되네요
자기 죽을거 보다 남편 새마누라 챙기는거에서 어질어질해지네 ㅋㅋ
자기 죽기싫어서 어케든살려는 과정이고, 결국 쏴죽였는데 뭔소린고
해피엔딩이라 다행
마누라만 억울하네..남편은 현실와이프랑애만걱정하고..ㅉ
전처는 결국 감빵행...
나탕만 억울하게 죽은거잖아 ㅎ
영상을 올리는건 좋은데 꼭 거기서 설명을 해야 하나요?
14:49
3분 보다가 지겨워서 끔.
아무리 외국이라지만 30년짬밥먹은 경찰이 말단이라는게 더신기하다..
그냥 거기있으면 자기 죽는다는걸 알았을때 이혼하고 어디 먼 다른도시로 가서 새친구들 사귀고 살았으면 아무일도 안 일어나는 것인가(..)
이전의 나비효과와 비슷하지만 나비효과는 과거를 바꿀수록 나빠지고 부작용으로 뇌의 과부화가 왔었는데 이건뭔가 조금 아쉽군요?
익사가 작은 사건이라고? 대체 어느나라야?
첨보자마자 오르소로 몰아기길래 저 놈은 아닐거라 생각했고, 두번째로 최종빌런을 뤼팡으로 관객한테 어필할때도 저놈은 범인이 아닐거라 생각했고, 그럼 남은건 부랄친구인데 역시나 부랄친구가 범인이였다. 오히려 부랄친구를 여자로 만들었고 레즈라는 복선만 하나있고 까먹게 했다면 더 예측 못했을듯
주인공은 그지같고 내용은 중구난방 정신없고.. 아, 프랑스 영화였지.
뭔가 프랑스 영화나 드라마엔 짙은 감성이 묻어난다. 이 드라마를 보니, 예전에 보았던 프랑스 영화 라빠르망이 연상된다.
진짜 머리아팟겟네.. 감독이 천재😂 엑토르가 쎄하더만. 멜라니가 살앗으면 됏지. 딸이랑 멀어진건 어쩔수 없음.
아니 27년 후 VR시스템이 있다는것을 어째서 환영 환각으로 (게다가 의사로 살아가는 딸이) 치부하며 믿지 않는건지? 그부분이 좀 우습게 보였는데요. 멜라니는 과연 27년 동안 전남편의 27년 후의 생활을 생각하면서 도피했을까요? 그게 최선이고 행복한 재회였을까 싶습니다. (결론 : 찐따는 가까이 하지 말라. 범인은 본인이 찐따인것을 절대로 인정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어째서 매우 단순한 일 하나를 하지 않던지 그르치는 행위로 엄청난 나비효과를 발생시키는걸까요? (새벽에 산책을 안한다. 남편에게 27년 후의 남편이 VR시스템으로 찾아왔다 고 실토하며 실마리를 찾아본다. 찐따 앞에서 술쳐먹고 키스를 하지 않는다) 본인들이 행하는 일이 말한마디가 얼마나 큰 파장 혹은 효과(과대망상)를 일으키는지 생각도 못하는 거겠지.
vr기술로 시간여행을 했다고하니까 안믿는거지 ㅋㅋㅋㅋ
@@user-er9rt3du1z 그르게요 답답~
1st
프랑스어 나올때 알아봤다 ...
걍 녹음기나 카메라 사서 옷에 붙여두면 되는거 아니냐
붙여두고 저 여자는 그냥 죽고? 죽이고 녹음기 카메라 수거하면?
이거 한국이랑 다른나라꺼 리메이크 같은데
프리퀀시 ..
2023년 12월 30일 토요일 오전 10시 1분
나비효과가 아니라 타임 패러독스인데 미국작품이었으면 욕먹었음 ㅋㅋ 프랑스여서 살아남은듯
프랑스엔 알제리 출신 배우들이 많네.
특히 남자 배우
영화 나비효과를 보는듯
여주 극한직업이네ㅋㅋ
죽는날 잡아놓고 현남편 미래부인 자식걱정까지 하고 판사가 남편이라고 일개 형사 헛발질에 농간당하다 살인자랑 결국 본인이 맞짱떠서 이겼는데 본인이 그냥 살인자되고 형사는 아무이유없이 총쏴서 죽일뻔하고 ㅋ 도망자 신세ㅋ
도망 잘치다 갑자기 찾는다고 수배령 때려서 제대로 잡힘ㅎ
마지막은 여주 흑화해서 손끝에 독침으로 남주 긁어야 시원할거 같은데 ㅋㅋ
이기적인 재혼녀를 좋아해서 고구마였음..
잊은 전부인보다 현부인이 더 좋은남자같아 보임
프랑스인들의 사고방식 = 윤리적인척 하는 이기주의
프랑스작품 답네!!
이걸 보면 다 필요 없음 ㅋㅋ
개연성이라고는 1도 없는 ...
작가가 그렇다면 그런 걸로 아무 생각 없이 볼 사람들은 괜찮겠지만
말이 되냐 안 되냐 따지는 사람이라면 개짜증나서 못 볼 드라마.
신박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