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동년배시네요.. 목사님 응원합니다. 대학에서 기독교동아리 풀타임 간사만 20년쯤 했을때,, 길을 잃고 방황했었습니다. 내가 지금 뭐하고 있는건지 모르겠고, 뭘해야 할지도 모르겠구요. 그때, 갑자기 암에도 걸려서 모든것이 멈췄었는데, 그때 오히려 깊이 기도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길을 보여주시더라구요. 몸도 맘도 힐링하여 오히려 더 좋아졌습니다. 목사님도 이 어두운 광야의 시간 가운데서, 하나님의 분명한 방향과 인도하심과 은혜가 충만히 임하실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자녀를 넉넉히 양육하는데 부족함없는 본업,부업 주시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꾸준히 말씀 선포 하셔서 길잃은 한 영혼이 말씀듣고 돌아오는 귀한 사역 섬기시길 기도합니다. 샬롬.
꼭 저를 보는것 같습니다 목사님! 저는 올해 한국나이로 49살입니다. 26살때부터 수련전도사로 시작해서 목사안수(2009)받고 작년(2023)년까지 허리에 병이생겨 그만둘수 밖에 없을때까지 참 열심히도 달려 왔습니다. 그것이 비판적인 시각에서의 인간적인 열심이든 성령님의 이끄심이었던지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런데... 교회의 특성상 아픈 부교역자는 아무런 쓸모가 없기에 대학을 들어가는 딸과 고등학교를 입학하는 아들을 두고 사직을 할 수 밖에 없었고 그렇게 아무런 수입도 없이 일년가량 몸져누워 있는 사이, 목사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제가 전했던 그 수많은 축복의 말씀과 위로의 말씀의 내용들이 다 저를 빗겨 가는 것 같더라구요. 하하하. 뭐 하나님이 보시기에 완전무결한 삶을 살아왔다고는 못해도 나름 최선을 다했음에도 불구하고 무언가 부정당한것 같은 과거와 하나님과 사람에게 버림받은 것 같은 현재, 그리고 병든 몸으로써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은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아무것도 보지 못하게 하고 듣지 못하게끔 저를 가두어 버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를 붙든것은 역시나 말씀이었습니다. 제 차량에 걸려있던 나무 십자가에 씌여 있던 FEAR NOT 이라는 문구. 성경속 자세한 배경은 차치하고 이사야 41:10절의 말씀속 굳세게 하라리, 도와 주리라, 붙들리라 라는 예언적 완료시제라는 세가지 약속의 말씀의 묵상을 통해 이 말씀이 단지 미래적 약속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과거에 약속하신 말씀들을 매 순간 우리가 다소 이해하기 힘들다 해도 그분의 신실하심으로 이끄심을 통해 마침내 그렇게 이루시겠다는 내용은, 내가 너를 굳세게 했고 하고 있으며 할 것이다! 도와주었고 도와 주고 있으며 도와 줄것이다! 붙들었고 붙들고 있으며 붙들 것이다! 그렇게 모든 시간속에서 너를 나의 계획대로 이끌어 마침내 그 약속을 이루겠다!라는, 그렇게 부정당한것 같은 과거와 버림받은 것 같은 현재, 그리고 암울한 미래의 모든 시간에 당시의 이스라엘 백성과, 오늘날의 저와 함께 하고 계심을 깨닫게 해 주었습니다. 물론, 저는 여전히 허리문제로 고통 받고 있습니다. 여전히 수입도 없구요. 이제 한 60-70퍼센트 회복한 상태입니다. 다만, 이 기간이 버림받은 시간이 아니라, 오히려 세우시는 시간임을 고백중입니다. 동역하시는 목사님께 말씀을 나눔이 실례라는 것을 알면서도 혹여 위로가 되실까 하여 주제 넘게도 글을 올렸습니다. 가슴으로 기도하겠습니다, 목사님! 목사님과 가족분들께서 부디 평안하시기를 소망합니다.
목사님은 목회에서 퇴직하면서 어떻게 해야하나.. 막막하고 불안하고.. 그런데 작은교회에서 목회하시면서 막막하고 .. 그래서 우울증.. 불안증.. 불면증으로 시달리는 분들도 많을겁니다. 저또한 그러한 시간을 겪었고요... 이런것은 목회자들만 느끼는 것일수도 있지요. 어디에 말할곳도 없고.. 말을 해도 이해하기가 참 힘들고.. 막상 무엇을 해야할지도 모르고 말이지요. 우리가 늘 하는말... 하나님이 보고 계신다.. 맞습니다. 보고 계시는 주님이 가장 힘들때 야곱에게 찾아오셨듯이 목사님의 삶에도 그런시간이 올것입니다. 응원합니다.
요즘 젊은 목사나 신학도들이 그러더군요. 전능하신 하나님을 찾는 건 이교적이다 라고요. 사실 저도 목회지에 있을 때에는 그에 못지 않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더랬습니다. 그런데 사역을 관두고 나와 생존과 생계라는 고단한 현실 앞에 서게 되니 이게 얼마나 오만한 생각이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삶은 고행이다라는 가벼운 정의로는 다 설명할 수 없는 민초들의 고단한 삶 앞에서 세상물정 모르고 서슬만 퍼랬던 젊은 목사의 설교가 얼마나 가벼웠을까요? 얼마나 선동적이었을까요? 얼마나 비현실적이었을까요? 얼마나 낯설었을까요? 참으로 단에 섰던 모든 순간순간들이 곱씹어지며 너무도 부끄러워 무릎사이로 숨고만 싶은 그런 밤입니다.
목사님, 참 솔직하십니다.ㅎ 제가 다 이해하고 공감할 수 없지만 저도 목사님과 비슷한 처지입니다. 사역이 꼭 건물 안에서 사람모아 놓고 설교하고 세우는 것만 있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가정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신 것도 사역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건물 안에서 있을 때는 성도들의 고충을 잘 몰랐는데 나와보니 성도들의 헌신과 열심이 얼마나 귀한지 알게 되더군요. ㅋ 저는 지금도 사용되고 있다고 믿습니다. 뭐 핑계라고 하면 반박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목사님 지금 잘하고 계시고 잘 감당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이 12명 제자를 오라 했을때가 생각나네요. 세상물정 알고, 고된일 하며 고기를 잡던 사람들만 골랐죠 자기보다 대부분 나이 많은 제자들만 뽑았죠. 다 이유가 있잖아요. 목사님 힘내세요 저희 회사에도 전도사님 1분 계십니다. 같이 일하고 있죠 저는 호칭을 전도사님 이라고 부릅니다. 정체성을 챙겨주려구요 지금은 성령사역을 해야됩니다 지식사역은 이제 그만 하셔야되요 더이상 성도들에게 지식으로 사역하는것은 먹히지 않습니다. 말씀 정보가 온라인에 넘치니간요 사도들처럼 스테반이나 바나바, 빌립처럼 성령사역으로 돌아오세요. 한번 목사는 영원히 목사입니다
루터가 말한 직업적 소명도 중요하며 어디에 있든지 모든 만나는 사람과 환경이 우리의 사역과 삶의 현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목회지에서만 하나님이 임재와 존재를 느끼는 것이 아니라 세상 어느 바닥이든지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미국의 어느 교단은 목사는 구약의 제사장직 같은 신격화가 아니라 교회내의 하나의 직분으로 공동체에서 떠나거나 그 직분을 그만 둘때 목사라는 타이틀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냥 평신도로 돌아가는 것이지요. 일단 어떤직업을 가지지더라도 그곳에서 또 다른 경험을 하시다가 목사로 다시 부르는 공동체가 있다면 다시 목양을 하세요. 이왕 고생하는 김에 사회의 삶의 현장에서 또 다른 방법으로 하나님과 사람들을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살피시기 바랍니다. 물질에 관한 것은 모두가 풍족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분명히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채우신다고 하셨으니 그 믿음만은 포기하지 마세요. 하루에 한가지만이라도 어떤 형태의 선한 일을 다른 사람을 위하여 하시는 훈련도 하셔기 바랍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반드시 은혜를 배푸실 것입니다.
외국에는 다른 직업을 가진 파트타임 목회자들이 많습니다. 그 누구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들이 목회자라는 이유만으로 다른 일을 하지 않는다면 외국 교회에서는 자신의 가정 하나 책임지지 않는 자격 없는 목회자로 인식할 겁니다. 한국과는 완전 반대죠. 세상과 성도들의 삶을 몸소 체험하는 것이 목회자의 제일 중요한 자격 조건아닐까요?
저도 그 문제를 많이 고민했습니다. 그런데 문화적 사회적 인식의 차이가 제법 큽니다. 우리나라 신학교에는 과가 하나 밖에 없다고 합니다. 담임목사과 이걸 저도 남도 비판은 하는데, 반면 신학교 나오고 목회를 하지않으면 또 이상하게 봅니다. 둘째, 저도 개척교회 하며 알바를 뛰고 있습니다만, 자연히 목회에 모든 걸 다 걸 수가 없게 됩니다. 다른 뜻이 아니라 이것 아니면 내가 죽는다는 마음으로 목회하고 성도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성도가 조금 속을 썩이면 ' 그래 나오지 마라!' 이런 생각도 들고, '에이 더러워서... 확 때려 치울까보다.' 이런 생각도 한 번씩 듭니다. 그러니 무슨 목회가 되겠습니까... 남들은 모르겠고 제가 그렇단 말입니다.
샬롬 힘내세요 목사님 ❤ 저는30년간 목회하며 국내외 선교하며 월세 걱정 없어는데 지역개발가 코로나로 현재 1년 정도 교인은 한명도 없고 전도도 안되고 암담하지만 오늘도 주님 바라보며 나갑니다. 때로는 투잡도 ... 현재 한국교회 일만여개가 문을 닫은 암흑의 시대.. 그러나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이 길을... 함께 기도하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화이팅
비슷한 연배의 교인입니다. 하나님 한 분밖에는 바랄 수 없는 광야를 순종함으로 잘 지나시며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이 채널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께 돌아오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어떤 방법으로든 하나님의 뜻에 매인 바 되셔서 마지막까지 귀히 쓰임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목사님~~~ㅎㅎ안년하세요! 지나가던 PK입니다ㅎㅎㅎ남일같이 않아서 더 응원하게되고 집중해서 보게됩니다!ㅎㅎㅎ목사의 정체성이 흐려지는거 같다고 하셔서 걱정반으로 영상을 봤는데ㅎㅎ여전히 목사님 맞으신데요???😂! 이런 시간을 허락하신 이유가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ㅎㅎ! 목사님 파이티이이잉~!~!~~~~!!!! 불고기가...맛있어보입니다ㅎㅎㅎ
3개월 ㅎㅎ 난 12년이 넘었어요. 목사가 무슨 벼슬입니까. 그냥 사회인이에요. 노동하는게 하나님 뜻에도 맞고 교회 담임 하는것보다 예수님 삶에 더 가깝다는 자부심을 가져요. 당신보다 훨씬 많은 경력과 스펙에도 신앙에 집중하는 소위 목사들이 예전부터 많이 있어왔어요. 주변의 시선을 버리고 성서에 집중하고 예수에 집중하면 나의 사회적 위치나 지위는 오히려 허상에 불과하다는거. 그걸 깨닫는데 진정한 신앙일겁니다. 대리운전, 택배, 배달대행, 노가다 등 하면서 사회에 오히려 나보다 더 전문적이고 하나님뜻에 합당한 사람들이 세상에 더 많더라구요.
목사님 저도 일하는 40대 후반에 들어선 목사입니다. 다둥이 가정이기도 하구요. 일단은 목사님 보호 차원에서 댓글기능을 막아두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지금 상황에서는 그냥 목사님 하시는 일과 가족에 집중을 하시는게 더 좋을 듯합니다. 저는 2년 전에 사역하다가 공화장애가 생겨서 교회를 그만두게 되었고, 나이가 있다보니 다시 교회에 돌아가는 것도 쉽지 않았습니다. 물론 공황장애다 보니 사람 앞에 서는게 힘들지경까지 되었어요. 그래서 쉴 수 밖에 없었고, 그렇게 2년을 쉬고 저도 일을 하게 되었네요. 먹고는 살아야겠고, 별다른 기술이 없어 목조주택을 배우는 일도 배워보고, 캐드(설계프로그램) 자격증도 따고..그랬네요. 현재는 올 1월에 건설관련 업체에서 일을 한지 이제 4개월차에 들어가네요. 저도 목사라는 호칭보다 대리라는 호칭을 더 많이 듣고 있답니다. 목사님은 은퇴(?) 이후 다시 사역의 현장에 가는 것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모르지만, 저는 언젠가 때가 되면 하나님이 다시 불러다 놓으실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답니다. 저도 목사님이 자막에 달아놓은 글을 들으면서 딱 나와 같은 생각을 하셨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아무튼 힘내시고, 삼둥이 키우셔야 하니까 꼭 건강관리 잘 하세요~ 생각날때 기도하겠습니다^^
@@양태호-q5w 할렐루야 전지전능하신 지정의 창조주 지존자 조물주되시는 나의 여호와 하나님아버지 예수님께서 천사를 통하여 음성으로 말씀해주십니다 자신의 모든 정욕을 버리는 자에게 은총을 베풀어주신다고 감동을 주셨습니다 민수기12장6절입니다 아멘입니다 예지몽을 7년전부터 지금꺼지 10번정도 주셨습니다 후래사를 주신것인데 꿈대로 지금 일어나고 있습니다 저는 아무것도 아닌 그저 주님의 심부름꾼 종일뿐입니다 먼저 비밀을 알고 알려주는 사람일뿐입니다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나는 이제 목회를 그만 두려고 합니다 목회 하면서 직장에 취업한 지는 6개월 됐구요 나이는 최 목사님보다 조금 많아서 우리 나이로 64세입니다 아직 주일날 설교는 하고 있습니다. 가족들 중심으로 모여서요 단독 목회는 20년 했는데 이제 길이 안 보이는 것 같아서 이제는 다른 사람을 목회 하는 것을 그만 두려고 합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 그냥 신자로 살다보면 주께서 그 걸음도 인도하시겠지요 힘내세요 목사님 목사 아니면 어떻습니까? 신자면 되지요
우리의 정체성은 목사라는 직분이 아니라 예수님의 제자인줄 믿습니다. 우리가 겸손할때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줄 믿습니다. 모라비안 그리스도인들은 어느섬에 전도하기위해 자기 자신들을 노예로 팔았습니다. 이땅에서의 직분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오로지 예수님을 사랑하고 따르다가 천국에서 상급을 받는것이 우리의 목표인줄 믿습니다. 예수님은 가장 낮은곳에 임하시는줄 믿습니다.
저는 예수믿고 하도 되는 일이 없어서 기도를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내가 원하는 기도가 아니라 주님이 원하시는 기도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주님은 아무 말씀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2~3개월이 지난후 주님은 나에게 썬다씽의 기도를 하라고 했습니다 선다씽이 하루는 꿈을 꾸었는데 주님이 찾아와서 너는 무엇을 원하느냐 ? 하고 물었습니다 그때 썬다싱은 이렇게 대답 했다고 합니다 " 주님 나는 아무것도 원하지 않습니다 오직 주님만 원합니다 "
할렐루야~그거 아세요? 목사님^^ 주님께서는 각자에게 이겨낼수 있는 고난과 고통을 주신다네요~~ 목사님의 고난이 크고 힘들수록 천국에 더 많은 달란트가 있다고 해요.. 저도 오늘도 직장을 걱정하며 말씀과 찬양과 눈물의 기도로 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주님의 계획대로 진행하고 계십니다. 아멘!❤
그래도 '하나님의 종' 이라는 사실을 꼭 기억해주세요.....언젠가는....목사님의 그 설교로 인해서 많은 영혼들을 구원할 수 있게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길은 밑에도 써있듯이 광야길입니다....주님의 종이 되려면 다 내려놓으셔야 합니다. (심지어 처자식까지도)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시험하시고 계시는 듯 보입니다..목사님 힘내세요...이 광야길을 통과하시면 진정한 목사가 되실 것입니다.
전혀 이상할게 없습니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있잖습니까 우리 목사님이 제가 실망하고 낙담하면 믿음 없다고 타박 하시더군요 그럴때마다 드는 생각이 자리를 바꿔서 살면서도 그리 말씀 하실수 있는지 알고 싶었습니다 목사님 께서는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가 있는것 같습니다 나중에 다시 목회 하시면 성도들의 삶을 더 잘 이해하시는 목사님이 되실것 같습니다 힘내시고 하나님의 은혜와 물질의 축복이 임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후에 다시 하나님이 목사님을 목회의 자리로 부르신다면 지금의 경험은 세상을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말씀을 살아가는 진정한 길로 이끄실 겁니다. 주님 안에서 이 모든 경험 소중하게 겪으시는 귀한 종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한 형제로, 한 성도로 목사님의 이 길에 큰 하나님의 복이 임하시길 기원하며 응원합니다.
목사님~ 하나님의 우리의 겉옷이 아닌 마음의 옷을보며 당신을 여전히 사랑하시는줄 저는 믿습니다.. 목사님 이하루도 거칠고 힘든 세상에서 함께 호흡하게되어 영광이고 감사합니다..항상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과 사랑.건강이 넘치는 가정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ㅡ아멘
성경 66권중 어떤 말씀으로 위로 하시지 않으셨겠어요. 예언 통변 환상 꿈 새미한음성 어떤것인들 받지 않았겠어요 현실은 넘 힘들고 지치고 머리는 다빠지고 치아는 다 흔들리고 높고 깊은산중에 들어가 굶주린 사자와 같이 결사적기도 12년세월 넘지치고 하지만 말씀을 붙들고 목사님들 사모님들 힘네세요 --^^🔥🔥🔥
한국교회는 경제성장과 함께 양적성장을 이루어 한국에 수많은 교회들이 생겼고 이제는 목회자 대우문제가 심각하게 발생하고 있어요 70세까지 담임목사직을 유지하면서 부목사들이 담임목사 되는 것은 너무 힘들게 되었다. 한국교단은 이런 문제를 알면서 적극 해결하지 않고 방치하여 목사 이중직이 사회적 문제가 되었다. 중대형교회 담임목사들은 너무 많은 특혜를 누려왔다. 온갖 명분의 지원금을 받고 있지만 그냥 하나님의 은헤로 단정짖는데 일반 성도들은 모두 자기호주머니로 생활하고 있다. 교회목사들도 사회적 눈높이를 맞추어야 하지만 사례비 퇴즉금 등은 절대 타협 대상이 아닌 것 같다
건강하다는것,가정이 있다는것,부족해 도 내곁에 아내가 있고 날 지켜주시는 그분이 있다는것...주님은 나의 죄에서조차 선을 이끌어내시어 속량해 주셨네...아무리 가난해도...머리둘곳조차 없다하신 그분의 가난만 하랴...당신의 가난에 힘입어 오늘도 감사하고 노력하고 온유함을 배웁니다.
고달픈 삶과 동떨어진 설교말씀에 위로와 은혜가 안됩니다 삶이 팍팍한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평안과 은혜라는 설교가 정말 와닿지 않았습니다. 목사님 지금 일반인들의 삶을 충분히 경험하시고 충분히 고뇌하신 후에 꼭 다시 목회하실때 성도들의 아픈 마음에 정말 위로가 되는 설교말씀이 될것을 확신합니다. 캐나다 미국에서는 목사님들도 주중에는 일하시고 토일요일에는 설교를 하시는 교회도 많습니다. 목사님의 지금의 고난이 후일 성도에게 위안을 주는 설교말씀으로 거듭나실겁니다. 목사님! 절망속에서 하루하루사는 우리를 위해 지금 고난을 견뎌주십시요.
목사님 고달프고 힘드시겠지만 복되십니다. 심령이 가난한자 복있다고 주님이 전의 자리를 벗어나 더 많은 삶의 영역 더 넓은 목사님의 삶과 일상에서도 친밀감을 누리시길 원하시나봅니다. 평생 가르치는자로 맡은 역할 안에서의 다른이의 목자로 사셨지만 이젠 배우는 자리로 주님의 목양을 경험하는 많은 양들 중에 한마리 우매한 양으로 불러주시니 목사님의 남은 삶이 더 기대됩니다. 사모님과 남은 가족 들을 먹여살리시느라 마음의 짐이 느시겠지만 넘치는 주님의 은혜와 짊어진 짐을 가볍게하시는 은혜와 능력이 가정가운데 부어지길 기도합니다. 지금껏 걸어오신 삶을 제가 다 알수 없지만 감히 목사로써의 부르심을 다하시느라 걸어오신 목사님의 삶과 사역에 고생하셨다고 말씀드리고싶습니다! 일전의 모든 나누신 말씀들과 사역들을 축복하고 앞으로의 나날을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주의 종은 종신직이라 생각합니다. 어떤 곳에 어떤 모습으로 있던, 그곳이 사역지라 생각합니다. 제가 30년전에 다녔던 개척 교회 목사님께서는 성도가 저희 식구 밖에 없다 보니 목사님의 6식구 부양을 위해 새벽 1시부터 4시까지 건물 청소를 10년 넘게 하셨어요.목사님의 자제분들이 모두 공부를 잘 하였지만 경제적 형편상 다들 공고.정보고 졸업 하자마자 취직 하고 독립 하니깐 목사님 께서 일 그만 두시고 사역만 하시고 계십니다. 굳이 이런 글 주절주절 쓰는 건 힘드시겠지만, 기도만이 살길이라 믿습니다.
목사님 저도 목사님 처럼 신학하고 사역하다가 생업전선에 뛰어들어 목사님과 비슷한 과정을 경험한 한사람입니다. 목사님의 고백이 남의 일 같지 않고 마치 저 자신의 고백처럼 와 닿습니다. 목사님의 그 동안의 헌신은 주님이 아시고 다 갚으실 것입니다. 또한 현 생에서도 목사님 가정을 향한 하나님의 신실하신 계획과 공급이 있을것입니다. 그동안 너무 수고 많으셨고 새롭게 주어진 사명안에서 충성하려는 목사님을 응원합니다. 여기까지 인도하신 에벤에셀의 하나님이 목사님과 목사님의 가정을 인도하실것입니다~
저랑 동년배시네요.. 목사님 응원합니다. 대학에서 기독교동아리 풀타임 간사만 20년쯤 했을때,, 길을 잃고 방황했었습니다. 내가 지금 뭐하고 있는건지 모르겠고, 뭘해야 할지도 모르겠구요. 그때, 갑자기 암에도 걸려서 모든것이 멈췄었는데, 그때 오히려 깊이 기도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길을 보여주시더라구요. 몸도 맘도 힐링하여 오히려 더 좋아졌습니다. 목사님도 이 어두운 광야의 시간 가운데서, 하나님의 분명한 방향과 인도하심과 은혜가 충만히 임하실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자녀를 넉넉히 양육하는데 부족함없는 본업,부업 주시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꾸준히 말씀 선포 하셔서 길잃은 한 영혼이 말씀듣고 돌아오는 귀한 사역 섬기시길 기도합니다. 샬롬.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간사님 기도합니다. 욥에게 하나님이 주셨던 말씀이 떠오르네요... 힘내세요 간사님!
꼭 저를 보는것 같습니다 목사님! 저는 올해 한국나이로 49살입니다. 26살때부터 수련전도사로 시작해서 목사안수(2009)받고 작년(2023)년까지 허리에 병이생겨 그만둘수 밖에 없을때까지 참 열심히도 달려 왔습니다. 그것이 비판적인 시각에서의 인간적인 열심이든 성령님의 이끄심이었던지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런데... 교회의 특성상 아픈 부교역자는 아무런 쓸모가 없기에 대학을 들어가는 딸과 고등학교를 입학하는 아들을 두고 사직을 할 수 밖에 없었고 그렇게 아무런 수입도 없이 일년가량 몸져누워 있는 사이, 목사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제가 전했던 그 수많은 축복의 말씀과 위로의 말씀의 내용들이 다 저를 빗겨 가는 것 같더라구요. 하하하. 뭐 하나님이 보시기에 완전무결한 삶을 살아왔다고는 못해도 나름 최선을 다했음에도 불구하고 무언가 부정당한것 같은 과거와 하나님과 사람에게 버림받은 것 같은 현재, 그리고 병든 몸으로써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은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아무것도 보지 못하게 하고 듣지 못하게끔 저를 가두어 버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를 붙든것은 역시나 말씀이었습니다. 제 차량에 걸려있던 나무 십자가에 씌여 있던 FEAR NOT 이라는 문구. 성경속 자세한 배경은 차치하고 이사야 41:10절의 말씀속 굳세게 하라리, 도와 주리라, 붙들리라 라는 예언적 완료시제라는 세가지 약속의 말씀의 묵상을 통해 이 말씀이 단지 미래적 약속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과거에 약속하신 말씀들을 매 순간 우리가 다소 이해하기 힘들다 해도 그분의 신실하심으로 이끄심을 통해 마침내 그렇게 이루시겠다는 내용은, 내가 너를 굳세게 했고 하고 있으며 할 것이다! 도와주었고 도와 주고 있으며 도와 줄것이다! 붙들었고 붙들고 있으며 붙들 것이다! 그렇게 모든 시간속에서 너를 나의 계획대로 이끌어 마침내 그 약속을 이루겠다!라는, 그렇게 부정당한것 같은 과거와 버림받은 것 같은 현재, 그리고 암울한 미래의 모든 시간에 당시의 이스라엘 백성과, 오늘날의 저와 함께 하고 계심을 깨닫게 해 주었습니다. 물론, 저는 여전히 허리문제로 고통 받고 있습니다. 여전히 수입도 없구요. 이제 한 60-70퍼센트 회복한 상태입니다. 다만, 이 기간이 버림받은 시간이 아니라, 오히려 세우시는 시간임을 고백중입니다. 동역하시는 목사님께 말씀을 나눔이 실례라는 것을 알면서도 혹여 위로가 되실까 하여 주제 넘게도 글을 올렸습니다. 가슴으로 기도하겠습니다, 목사님! 목사님과 가족분들께서 부디 평안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수십 년간 허리디스크 있는 사람으로서 허리 안좋은 사람은 가만히 있으면 더 안좋습니다
먼저 계단 오르내리기를 꾸준히 하시고 좀 나아지면 하루 두세 시간씩 근처 야산을 오르내리기를 하세요
계단 오르내리기를 할 때 두 계단씩 오르내리기를 하시면 훨씬 효과가 좋습니다
저도 목회를 접은지 5개월이 되었네요. 목사님 유튜브를 보면서 위로와 도움도 얻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목사님은 목회에서 퇴직하면서 어떻게 해야하나.. 막막하고 불안하고.. 그런데 작은교회에서 목회하시면서 막막하고 ..
그래서 우울증.. 불안증.. 불면증으로 시달리는 분들도 많을겁니다. 저또한 그러한 시간을 겪었고요... 이런것은 목회자들만 느끼는 것일수도 있지요. 어디에 말할곳도 없고.. 말을 해도 이해하기가 참 힘들고.. 막상 무엇을 해야할지도 모르고 말이지요.
우리가 늘 하는말... 하나님이 보고 계신다.. 맞습니다. 보고 계시는 주님이 가장 힘들때 야곱에게 찾아오셨듯이 목사님의 삶에도 그런시간이 올것입니다. 응원합니다.
요즘 젊은 목사나 신학도들이 그러더군요. 전능하신 하나님을 찾는 건 이교적이다 라고요. 사실 저도 목회지에 있을 때에는 그에 못지 않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더랬습니다.
그런데 사역을 관두고 나와 생존과 생계라는 고단한 현실 앞에 서게 되니 이게 얼마나 오만한 생각이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삶은 고행이다라는 가벼운 정의로는 다 설명할 수 없는 민초들의 고단한 삶 앞에서 세상물정 모르고 서슬만 퍼랬던 젊은 목사의 설교가 얼마나 가벼웠을까요? 얼마나 선동적이었을까요? 얼마나 비현실적이었을까요? 얼마나 낯설었을까요?
참으로 단에 섰던 모든 순간순간들이 곱씹어지며 너무도 부끄러워 무릎사이로 숨고만 싶은 그런 밤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목사님들의 그런 말씀에 힘을 얻고 세상을 돌파해 나가고 있습니다 날마다 전쟁하며 이김을 달라고 외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네~맞아요. 젊은 목사님들의 설교는 고단한 세상과 맞닿아 살아가는 민초들의 심령을 움직이진않지만.
그들을 세우고 훈련시켜 하나님나라를 이어가시는 하나님의 열심이 와닿아
참으로 대견하고 젊은새대 이끌어가는 노고에 감사합니다.
아멘.
저 또한 고난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위로가 많이 되네요.
이 또한 지나겠죠.
오늘 말씀 감사 합니다.
힘내세요. 목사님.
목사님, 참 솔직하십니다.ㅎ 제가 다 이해하고 공감할 수 없지만 저도 목사님과 비슷한 처지입니다. 사역이 꼭 건물 안에서 사람모아 놓고 설교하고 세우는 것만 있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가정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신 것도 사역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건물 안에서 있을 때는 성도들의 고충을 잘 몰랐는데 나와보니 성도들의 헌신과 열심이 얼마나 귀한지 알게 되더군요. ㅋ 저는 지금도 사용되고 있다고 믿습니다. 뭐 핑계라고 하면 반박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목사님 지금 잘하고 계시고 잘 감당하고 계십니다.
교회라는 공간에서만 잠시 벗어난 것이지, 우리 삶의 모든 현장이 주님이 부르신 사역지라고 생각합니다. 목사님 ~ 축복합니다. 잘 해오셨습니다.
부목으로 있다 개척하려 나와서 일용직 전전하며
3년만에 개척했 습니다.
돌아보면 3년은 저에계 주님 음성 듣는 훈련의 시간이었습니다. 마냥 기다리지 마시고 하나님께서 왜 이런 시간을 주셨는지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매번 올려주시는 진솔한 나눔, 제 자신을 돌아보며 찬찬히 읽고 듣고 생각하며 맘속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솔직한 나눔이 오히려 은혜가 됩니다
저도 목사입니다
코로나이후 새로운 교회자리를 찾고 있는데 응답없이 대기중인데도 힘든데 그 마음 이해가 갑니다
하나님께서 기회를 또 주십니다
화이팅으로 응원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목회를 하면서
미국 UPS FedEx 그리고 Amazon 에서
일하고 운전 까지 했었는데 ㅜㅜ
공감합니다..
축복합니다!
힘내시고요!!!
교회에서 듣는 설교 하나보다, 왜 이 영상에 더 깊은 울림이 있을까요...
전 살기 위한 목회가 아니라
목회를 위한 삶으로 행복하게 삽니다
목사님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
목회만 성직이 아니라 지금 하고 있는 일도 믿음으로 하면 성직입니다. 주님이 함께 하시니 성직인 것입니다.
바울 사도는 전도 여행중 경비가 떨어지면 천막을 만들고 수리하는 일을 해서 비용을 충당 했습니다.
이시대에 유대인들의 대제사장을 닮기 원하는 목회자들을 볼때면 안타깝고 갑갑하네요...
진정한 목사는 대제사장이 아니라 예수님의 순교한 제자들입니다.
목사님 솔직한 말씀 감사헙니다 사람끼리도 이익으로 접근하면 기분 나쁜데 예수님 맘은 어땠을까요 인간은 고난의강을 건넌후에야 비로소 진심으로 주를찿지요 믿음은 바라는것들의 사랑입니다 굳게믿고 기도하심으로 평안하고 형통헌 삶을 기원합니다
예수님이 12명 제자를 오라 했을때가 생각나네요. 세상물정 알고, 고된일 하며 고기를 잡던 사람들만 골랐죠
자기보다 대부분 나이 많은 제자들만 뽑았죠. 다 이유가 있잖아요.
목사님
힘내세요
저희 회사에도 전도사님 1분 계십니다. 같이 일하고 있죠
저는 호칭을 전도사님 이라고 부릅니다. 정체성을 챙겨주려구요
지금은 성령사역을 해야됩니다 지식사역은 이제 그만 하셔야되요
더이상 성도들에게 지식으로 사역하는것은 먹히지 않습니다. 말씀 정보가 온라인에 넘치니간요
사도들처럼 스테반이나 바나바, 빌립처럼 성령사역으로 돌아오세요.
한번 목사는 영원히 목사입니다
목사님 얼마나 힘드실까요 어느곳에 앉아계신들 마음 편하시겠어요 하지만 계신 그자리가 사역의 자리라 생각하시고 하나님을 드러내시면 어떨까요 목사님 힘내세요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저는 목사는 아니지만 많이 공감이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은혜받고 갑니다 구독할께요
목사님에게 시편 91편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천사들을 명령하사 네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아멘
맞아요. 아무리 믿음 가지고 믿음으로 살았다지만 막막한 현실앞에 흔들리고 낙심하게 되더라구요.
목사님 영상이 추천된건 이 또한 목사님을위해 기도하라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라 믿고 기도하겠습니다.
목사로 직분을 받았으나 감당이 안되면 직분을 내려놓고 예수믿는 사람으로 사셔도 됩니다.
목사 직분을 스스로 생각해서 받은게.문제같아 보여요 스스로 공부해서 받은거 같은.... 부르심 없이
저희가정은 부목사로 사역하다 남편의 암진단으로 참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어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기도합니다!
@@은혜와평안 말씀만으로 감사합니다. 마음만 받을께요^^
@@welfare153 에효 ,큰액수도 아닌데 ㅡㅡ; 기도하겠습니다..힘내세요
어떤 마음이실지 알 것 같아요 ㅜㅜ 유투브 보다가 추천되어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목사님의 이야기가 저에게는 위로가 되네요 목사님께 하나님의 방법의 축복이 있길 기도합니다.
위로를 보냅니다.
사역에 전념하실수있는 여건이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목사님의 솔직한 현실 적응기 잘 봤어요. 감사해요~ 이렇게 솔직하게 속마음도 나눠 주시는 모습이 참 귀합니다. 일하시는 그곳이 선교지일 테니 하나님과 동행하시며 행복하시기 바라요♡
진짜 일상에서 목사가 되어가시는 것을 축하드립니다. 교회 빌딩안에서 목사 놀이에서 잘 벗어나셨습니다. 끝까지 일상에서 보통사람으로서 진리를 추구하시면서 경제적으로도 더 든든히 채워가기를 응원합니다.
목사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기도합니다
이 고난이 나중에 담임목사로 다시콜이오시면... 더 큰 이해가 될꺼에요 ~성도들의 고통을 알고 품을수 있는 목사님... 이시대에 진짜 필요한 목사 !
목사님!
힘내세요 ~❤❤❤
저도 33세에 서원했지만, 돈벌이에 잊어버리고 살다가 유방통증으로 대학병원에 갔다가, 그후로도 서원을 잊고 살다가 큰아들이 감옥가는 일로 하나님께 항복!!!
신학과와 대학원을 50세 이후로 공부하고 있어요 ~
전도사가 파트타임 알바로 설겆이, 방문요양, 하면서 학교다니는데요~~~
가난때문에 기도하게 되고,
그러나 놀라운 하나님이 보내시는 까마귀들을 경험합니다~^^
장학금과 자동차도 바꿔주시고, 선교비도 주셔서ᆢ 공부와 기도에 집중하기도 하고요
나를 낮추심에 겸손을 배우고, 거만과 오만한 철없는 종들을 위해 기도하게 됩니다~~~
좁은길 십자가의 길에서 힘드니까 주님을 더욱 의지하고 바라봅니다~♡
고난이 때로는 유익합니다!
나의 낮아짐으로 주님께 영광을~❤
목사였을때는 목사로써 또 다른 어디서 무엇을 하든 그리스도인으로 살면 승리한삶입니다!
이 영상이 왜 떳는지 모르겠지만.. 이 영상을 보고 제가 얼마나 교만했는지 깨달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어떤 말을 할지라도 제가 볼땐 여전히 목사님때처럼 쓰임받고 계신듯 합니다.
제가 아주 오랜만에 기도를 했으니깐요
루터가 말한 직업적 소명도 중요하며 어디에 있든지 모든 만나는 사람과 환경이 우리의 사역과 삶의 현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목회지에서만 하나님이 임재와 존재를 느끼는 것이 아니라 세상 어느 바닥이든지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미국의 어느 교단은 목사는 구약의 제사장직 같은 신격화가 아니라 교회내의 하나의 직분으로 공동체에서 떠나거나 그 직분을 그만 둘때 목사라는 타이틀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냥 평신도로 돌아가는 것이지요. 일단 어떤직업을 가지지더라도 그곳에서 또 다른 경험을 하시다가 목사로 다시 부르는 공동체가 있다면 다시 목양을 하세요. 이왕 고생하는 김에 사회의 삶의 현장에서 또 다른 방법으로 하나님과 사람들을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살피시기 바랍니다. 물질에 관한 것은 모두가 풍족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분명히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채우신다고 하셨으니 그 믿음만은 포기하지 마세요. 하루에 한가지만이라도 어떤 형태의 선한 일을 다른 사람을 위하여 하시는 훈련도 하셔기 바랍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반드시 은혜를 배푸실 것입니다.
외국에는 다른 직업을 가진 파트타임 목회자들이 많습니다. 그 누구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들이 목회자라는 이유만으로 다른 일을 하지 않는다면 외국 교회에서는 자신의 가정 하나 책임지지 않는 자격 없는 목회자로 인식할 겁니다. 한국과는 완전 반대죠. 세상과 성도들의 삶을 몸소 체험하는 것이 목회자의 제일 중요한 자격 조건아닐까요?
저도 그 문제를 많이 고민했습니다. 그런데 문화적 사회적 인식의 차이가 제법 큽니다.
우리나라 신학교에는 과가 하나 밖에 없다고 합니다.
담임목사과
이걸 저도 남도 비판은 하는데, 반면 신학교 나오고 목회를 하지않으면 또 이상하게 봅니다.
둘째, 저도 개척교회 하며 알바를 뛰고 있습니다만, 자연히 목회에 모든 걸 다 걸 수가 없게 됩니다. 다른 뜻이 아니라 이것 아니면 내가 죽는다는 마음으로 목회하고 성도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성도가 조금 속을 썩이면 ' 그래 나오지 마라!' 이런 생각도 들고, '에이 더러워서... 확 때려 치울까보다.' 이런 생각도 한 번씩 듭니다. 그러니 무슨 목회가 되겠습니까...
남들은 모르겠고 제가 그렇단 말입니다.
말 참~~쉽게 한다 ㅋㅋ
다 같은 사람인데 어쩌겠습니까. 목회자건 성도건 같이 배우는거죠
우리나라는 목사가 직업이라서 그렇습니다 목사는 사명이고 직분입니다 직업은 생계를 책임지는 수단입니다 직업을 가지고, 직분에 맞는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이라 믿습니다 이상하고 틀린 의식과 형식을 만든 우리나라 목회자들이 우습고 안타깝습니다
@@종욱김-m5i 그걸 모르는 목사가 있겠어요? 그런데 목사도 생활인이고 가장입니다.
가톨릭이나 불교처럼 독신이라면 어떤 어려움이라도 감당하죠. 그것 모르고 시작하진 않았으니...
말을 쉽게 하는 거 아닙니다
목사님 힘내세요! 시대의 변화에 따라 살아가야 하는 현실이죠… 목사라는 직책에 연연하지 마시고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귀한 자녀로 열심히 살면서 기회가 주어질 때마다 주님 영광 나타내고 복음 전하며 살면 됩니다. 요즘 힘든사람들이 많아요….
샬롬 힘내세요 목사님 ❤
저는30년간 목회하며 국내외 선교하며 월세 걱정 없어는데 지역개발가 코로나로 현재 1년 정도 교인은 한명도 없고 전도도 안되고 암담하지만 오늘도 주님 바라보며 나갑니다.
때로는 투잡도 ...
현재 한국교회 일만여개가 문을 닫은 암흑의 시대..
그러나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이 길을...
함께 기도하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화이팅
존경하는동역자님
힘들지요
이러면 이런다고 저러면 저런다고
내맘같진 읺아요
그러나 저도 얘가 셋이고 30년동안사역 해왔지만
제기억이 맞다면 사례비가 200을 넘은적이 딱한번 그나머지는
다 200이하였고 그나마도 3분의2이상 사례비 받아 본적없고
통장에 100만원도 없고 반전세3000에15만원 삽니다
나이는 50이 넘었고중간중간 다단계 기자 알바등도 하며 사역했습니다
청빙도 개척도 했고 지금은 집에서 가족이랑 예배드리며 교단 총무로 부흥사로
사역하고 있습니다
사는게 얘들은 대학생 고등학생 중학생 힘이 드네요 ㅎㅎ
그러나 저는 목사이기에 하나님이 계시기에 감사하고 기쁘고 죽는날까지
불꽃처럼 복음을 전하다 가길 소원합니다
목사님도 살아계신 주님의 소망과 소명을 회복하시고 다시
복음증거에 헌신하시게 되시길 기도합니다
비슷한 연배의 교인입니다. 하나님 한 분밖에는 바랄 수 없는 광야를 순종함으로 잘 지나시며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이 채널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께 돌아오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어떤 방법으로든 하나님의 뜻에 매인 바 되셔서 마지막까지 귀히 쓰임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목사님~ 사도바울도 일하면서 목회 했잖아요 ㅎㅎ성도들의 맘도 이해하시고 설교하시니 진짜 말씀이 선포될 줄 믿습니다.그 가운데 동료들이 모두 목사님의 성도들이 되길 기도합니다.~^^
목사님 영상 감사드립니다
힘내세요...
따지고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직장에서는 대리이고 모임에서 회장이고 교회에서는 집사이고 집에서는 아빠로.. 그렇게 한가지의 직함이나 직책만이 아닌 여러 역할로 살아가고 있긴하죠..
지나가는 젊은 청년입니다. 종교학 공부하고 다른 직업하고 있습니다. I have a mix feeling about this video. but Thank you for all you do old man!
목사님~~~ㅎㅎ안년하세요! 지나가던 PK입니다ㅎㅎㅎ남일같이 않아서 더 응원하게되고 집중해서 보게됩니다!ㅎㅎㅎ목사의 정체성이 흐려지는거 같다고 하셔서 걱정반으로 영상을 봤는데ㅎㅎ여전히 목사님 맞으신데요???😂! 이런 시간을 허락하신 이유가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ㅎㅎ! 목사님 파이티이이잉~!~!~~~~!!!! 불고기가...맛있어보입니다ㅎㅎㅎ
3개월 ㅎㅎ 난 12년이 넘었어요. 목사가 무슨 벼슬입니까. 그냥 사회인이에요. 노동하는게 하나님 뜻에도 맞고 교회 담임 하는것보다 예수님 삶에 더 가깝다는 자부심을 가져요. 당신보다 훨씬 많은 경력과 스펙에도 신앙에 집중하는 소위 목사들이 예전부터 많이 있어왔어요. 주변의 시선을 버리고 성서에 집중하고 예수에 집중하면 나의 사회적 위치나 지위는 오히려 허상에 불과하다는거. 그걸 깨닫는데 진정한 신앙일겁니다. 대리운전, 택배, 배달대행, 노가다 등 하면서 사회에 오히려 나보다 더 전문적이고 하나님뜻에 합당한 사람들이 세상에 더 많더라구요.
목사님 저도 일하는 40대 후반에 들어선 목사입니다. 다둥이 가정이기도 하구요.
일단은 목사님 보호 차원에서 댓글기능을 막아두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지금 상황에서는 그냥 목사님 하시는 일과 가족에 집중을 하시는게 더 좋을 듯합니다.
저는 2년 전에 사역하다가 공화장애가 생겨서 교회를 그만두게 되었고, 나이가 있다보니 다시 교회에 돌아가는 것도 쉽지 않았습니다. 물론 공황장애다 보니
사람 앞에 서는게 힘들지경까지 되었어요. 그래서 쉴 수 밖에 없었고, 그렇게 2년을 쉬고 저도 일을 하게 되었네요. 먹고는 살아야겠고, 별다른 기술이 없어 목조주택을 배우는 일도 배워보고, 캐드(설계프로그램) 자격증도 따고..그랬네요. 현재는 올 1월에 건설관련 업체에서 일을 한지 이제 4개월차에 들어가네요. 저도 목사라는 호칭보다 대리라는 호칭을 더 많이 듣고 있답니다.
목사님은 은퇴(?) 이후 다시 사역의 현장에 가는 것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모르지만, 저는 언젠가 때가 되면 하나님이 다시 불러다 놓으실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답니다.
저도 목사님이 자막에 달아놓은 글을 들으면서 딱 나와 같은 생각을 하셨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아무튼 힘내시고, 삼둥이 키우셔야 하니까 꼭 건강관리 잘 하세요~ 생각날때 기도하겠습니다^^
목사님 힘내시고 생각 날때마다 두분 목사님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할렐루야
저는 성도입니다
예언은사의 축복을 받아 계시하는것입니다
주님께서 저의 삶의 모든것을 형통하게 인도하고 계십니다
1초도 주님없이는 살수없는 죄인이라고 날마다 고백하는 저의 기도를 들으셨기에 은총을 주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전지전능하신 나의여호와 하나님아버지
지.정.의가되시는 나의 여호와 하나님아버지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나의 여호와 하나님아버지
지존자 되시는 나의 여호와 하나님아버지
조물주 되시는 나의 여호와 하나님아버지
이곳에 모인 모든 예수님의 종님들에게 마지막때를 분별하는 지혜와 은혜와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요한복음 4장 23ㅡ24절입니다
지금은 가정예배로 돌아가서 주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셔야 한다고 감동주셨습니다
마태복음 7장 21절입니다
24장.25장입니다
계시록19장8절입니다
야고보서1장6. 1장27.2장5.2장26 2장13.4장3ㅡ4.17입니다
고린도전서13장은 주님의 성품과 인격이시라고 말씀대로 행하는 자들은 환난때 지켜주신다고 감동을 주셨습니다
갈라디아서 5장22 성령의9가지열매
에베소서5장9 빛의열매
이사야43장21 찬양의열매를 삶속에서 맺으셔서 주님의 빛을 비추는 모든 종님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목사가 믿음으로 안사는 시대가 도래하니
평신도에게 가르침을 받는 시대가 도래했네요
😢😢😢😢😢😢
격려의 말씀이네요. 개인적인 질문이지만 우리 성도님은 어떻게 예언의 은사를 받으셨나요? 기도를 할 때 하나님께서 마음에서 들려주시나요? 아니면 생각나게 하시나요?
@@양태호-q5w 할렐루야
전지전능하신 지정의 창조주 지존자 조물주되시는 나의 여호와 하나님아버지 예수님께서 천사를 통하여 음성으로 말씀해주십니다
자신의 모든 정욕을 버리는 자에게 은총을 베풀어주신다고 감동을 주셨습니다
민수기12장6절입니다 아멘입니다
예지몽을 7년전부터 지금꺼지 10번정도 주셨습니다
후래사를 주신것인데 꿈대로 지금 일어나고 있습니다
저는 아무것도 아닌 그저 주님의 심부름꾼 종일뿐입니다
먼저 비밀을 알고 알려주는 사람일뿐입니다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양태호-q5w 할렐루야
주여 3창을 10분동안 부르짖으시고 하늘문을 여는 방언기도를 많이하시고 성경을 구약 .신약.잠언.계시록 을 1장씩 4장을 날마다 큰소리로 읽으시고 가난한자들에게 구제하시고 고린도전서13장을 행하시면 놀라운 은총을 받을것입니다
솔직 담백한 고백과 나눔, 웬만한 설교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대단하십니다.
잘 되실 거예요. 잘 되셔야죠. 아멘.
목사님 귀한 현실 체험 잘 받아들입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주안에서 존경합니다.
미국에서…
아멘 할렐루야~~~
힘내십시오~~
삶으로 보여주는 예배 감격입니다. 😂😊
목사님 아무쪼록 몸 건강햐세요!!
자신의 정체성을 직함에서 찾지말고 주님과의 관계에서 찾으면 어디에 있든지 무슨일을 하시든지 자유함을 누리실수 있지 않을까요? 문화나 환경을 뛰어넘는 믿음의 정체성 그리고 여전히 일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손길이 보여질때 그 감동을 위해 기도합니다. 축복합니다.
맞습니다. 목사의 정체성이란것은 성경에 없습니다.
맞습니다.
목사면 어떻고 아니면 어떻습니까! 주어진 ㅎ한경에 열심히 사세요.
나는 이제 목회를 그만 두려고 합니다
목회 하면서 직장에 취업한 지는 6개월 됐구요
나이는 최 목사님보다 조금 많아서 우리 나이로 64세입니다
아직 주일날 설교는 하고 있습니다. 가족들 중심으로 모여서요
단독 목회는 20년 했는데 이제 길이 안 보이는 것 같아서
이제는 다른 사람을 목회 하는 것을 그만 두려고 합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
그냥 신자로 살다보면 주께서 그 걸음도 인도하시겠지요
힘내세요 목사님
목사 아니면 어떻습니까? 신자면 되지요
뭐라 위로드릴 수가 없네요
맞습니다
신자면 됩니다
하나님께서 아십니다
승리하세요
목사님~힘내세요^^
그동안 넘 애쓰셨고 지금도 넘 애쓰시고 계신 모습에 응원하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이 달아주신 댓글에 맘이 아픕니다. 누구보다도 힘든 분은 목사님이실텐데 우리는 이래라 저래라 훈계하고 있네요.
자녀들도 아빠를 응원하고 있을거예요~아프고 힘들고 정체성의 혼란이 느껴지시는 시간 .여전히 옆에서 응원하시는 주님을 봅니다. 힘내세요. 목사님. 사모님^^
우리의 정체성은 목사라는 직분이 아니라 예수님의 제자인줄 믿습니다. 우리가 겸손할때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줄 믿습니다. 모라비안 그리스도인들은 어느섬에 전도하기위해 자기 자신들을 노예로 팔았습니다. 이땅에서의 직분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오로지 예수님을 사랑하고 따르다가 천국에서 상급을 받는것이 우리의 목표인줄 믿습니다. 예수님은 가장 낮은곳에 임하시는줄 믿습니다.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지금 겪고 있는 현실의 고단함과 고난이 핵심인데 댓글은 역시나 이세상과 저천국을 나누어서 언급하고 있네요. 지금 현재가 중요한데 죽어서나 가는 저천국을 말하고 있네요. 안타깝습니다.
우리의 정체성이 제자이고 직분도 맞지만 하나님자녀라는것에 바라보고 같이 나아가요~~♡♡
누가14장11절입니다
가장 낮아질때에 주님께서 반드시 높여주십니다
간만에 설교다운 설교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힘내세요..
저는 예수믿고 하도 되는 일이 없어서 기도를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내가 원하는 기도가 아니라 주님이 원하시는 기도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주님은 아무 말씀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2~3개월이 지난후 주님은 나에게 썬다씽의 기도를 하라고 했습니다
선다씽이 하루는 꿈을 꾸었는데 주님이 찾아와서 너는 무엇을 원하느냐 ? 하고 물었습니다
그때 썬다싱은 이렇게 대답 했다고 합니다
" 주님 나는 아무것도 원하지 않습니다 오직 주님만 원합니다 "
뭔가 깨우침이 있네요
땀흘려 일하라고 했습니다 불면증도 사라지고 소화도 잘되고 근육도 생기고 우리 모두가 말씀을 실천하며 주님 안에서 살아요
저도 일목입니다.
노가다현장이 제 사역지이며
집은 예배당이 됩니다.
기도할땐믿음있고 현실속에 약해지는 나 성령에힘입어 오늘도 나를버리고 직장생활합니다. 누구나 현실속에서. 믿음으로버티고 때론피눈물도흘립니다목사님 얼마나힘드실까 가슴깊이 울림이 있네요
주여 은혜를 주옵소서~~~!!!
힘내세요 !!!
믿음 잃지 마시고 힘내세요
주님이 주시는 힘으로…
할렐루야~그거 아세요? 목사님^^ 주님께서는
각자에게 이겨낼수 있는 고난과 고통을 주신다네요~~
목사님의 고난이 크고 힘들수록
천국에 더 많은 달란트가 있다고 해요.. 저도 오늘도 직장을 걱정하며
말씀과 찬양과 눈물의 기도로
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주님의 계획대로 진행하고 계십니다.
아멘!❤
참으로 덜컥하는 심정입니다!
이글을 많은 목회자분들이 봤으면 좋겠어요 성도님들이 얼마나 많은 투쟁을 하면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지~~~
힘내세여 .잘될겁니다는 위로가 안되실겁니다 과거직분과 이름석자를 버리면 아주 편안해집니다.평신도들은 늘이렇게 살면서 주님섬겨왔어여.나중에 사도바울같은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오직예수.
그래도 '하나님의 종' 이라는 사실을 꼭 기억해주세요.....언젠가는....목사님의 그 설교로 인해서 많은 영혼들을 구원할 수 있게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길은 밑에도 써있듯이 광야길입니다....주님의 종이 되려면 다 내려놓으셔야 합니다. (심지어 처자식까지도)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시험하시고 계시는 듯 보입니다..목사님 힘내세요...이 광야길을 통과하시면 진정한 목사가 되실 것입니다.
전혀 이상할게 없습니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있잖습니까
우리 목사님이 제가 실망하고
낙담하면 믿음 없다고 타박 하시더군요
그럴때마다 드는 생각이
자리를 바꿔서 살면서도
그리 말씀 하실수 있는지
알고 싶었습니다
목사님 께서는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가 있는것 같습니다
나중에 다시 목회 하시면
성도들의 삶을 더 잘
이해하시는 목사님이 되실것 같습니다
힘내시고 하나님의 은혜와 물질의
축복이 임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아멘 ‘나중에 다시 목회’ 하시는 길도 주께서 열어주길 기도합니다 🙏🏻 (댓글 읽다 같은 마음이라 댓글 달았습니다 😊)
힘내시고..어여 고기부터 드시고 우리 어려운 현실을 이겨냅시다..응원하겠습니다..목사 형제님 😊
말씀을 알게 된 자는 또 거듭난 이라면 모두 제사장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며 두려움과 떨림으로 누가 언제 묻든지 알리고 선포해야겠지요~ 모두의 자리에서 언제나 준비하고 일어섭시다~ 할렐루야!
후에 다시 하나님이 목사님을 목회의 자리로 부르신다면 지금의 경험은 세상을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말씀을 살아가는 진정한 길로 이끄실 겁니다.
주님 안에서 이 모든 경험 소중하게 겪으시는 귀한 종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한 형제로, 한 성도로 목사님의 이 길에 큰 하나님의 복이 임하시길 기원하며 응원합니다.
아멘 🙏🏻
샬롬 현실과..다른 세계..모두 다 하며 살면 어땠을까..
목사님~ 하나님의 우리의 겉옷이 아닌 마음의 옷을보며 당신을 여전히 사랑하시는줄 저는 믿습니다.. 목사님 이하루도 거칠고 힘든 세상에서 함께 호흡하게되어 영광이고 감사합니다..항상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과 사랑.건강이 넘치는 가정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ㅡ아멘
저역시 목사의
꿈과 희망을 갖고
오직 말씀만 의지하며
달려온 이길 하나님은
나을 버리셨나
부모도 형제도
뒤로하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달려
왔건만
지금은 산모 도우미하며
살고 있어요
진리는 나을 버리지
않으시리라.
시 50:15
성경 66권중 어떤
말씀으로 위로 하시지
않으셨겠어요.
예언 통변 환상 꿈 새미한음성
어떤것인들 받지
않았겠어요
현실은 넘 힘들고
지치고 머리는 다빠지고
치아는 다 흔들리고
높고 깊은산중에
들어가 굶주린 사자와
같이 결사적기도
12년세월 넘지치고
하지만 말씀을 붙들고
목사님들 사모님들
힘네세요 --^^🔥🔥🔥
일단 고기굽는영상때문에 보기가
좋았습니다
Asmr 고기 ㅎㅎ
한시간에2명 죽는 현실입니다
목사가되던 먹사가되던
살아남는 자체가 위대한일
불고기 굽는 영상 곳 이야기가, 강대상 위에서의 설교보다 더 큰 은혜가 될지도 모릅니다. 감사합니다.
인간의 고통과 고난들을 무조건 불순종으로만 몰아가는 사람들이 있네요;; 불편한 댓글들에 상처받지 마세요~
목회의 abc도 모르는 사람들이 이소리 저소리 하는겁니다. 성숙한 신앙을 가진 사람들은 그런 엄한소리 하지도 않죠^^
새로운 시작입니다. 많은 것들에 눈 뜨게 될 것이고...주님께서 인도하실 겁니다.^^
목사로 살아보니 목사 안해도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길이 많음을 깨닫습니다. 자신의 것이 아닌 것 가지고 일하는 목사일이 별거 아니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힘내세요~
힘내십시오.
아멘 아멘... 목사님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우물안 목회의 시대는 끝났습니다. 교회는 구원 받은 성도들이 모이는 곳이니 구원 받을 자가 모여 있는 세상으로 나가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하나님께는 다 계획이 있으십니다. ❤
한국교회는 경제성장과 함께 양적성장을 이루어 한국에 수많은 교회들이 생겼고 이제는 목회자 대우문제가 심각하게 발생하고 있어요
70세까지 담임목사직을 유지하면서 부목사들이 담임목사 되는 것은 너무 힘들게 되었다. 한국교단은 이런 문제를 알면서 적극 해결하지 않고
방치하여 목사 이중직이 사회적 문제가 되었다. 중대형교회 담임목사들은 너무 많은 특혜를 누려왔다. 온갖 명분의 지원금을 받고 있지만
그냥 하나님의 은헤로 단정짖는데 일반 성도들은 모두 자기호주머니로 생활하고 있다. 교회목사들도 사회적 눈높이를 맞추어야 하지만 사례비
퇴즉금 등은 절대 타협 대상이 아닌 것 같다
목사님 힘내세요 맞아요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닌것같아요 주님께서 지켜주시기만을 원합니다 주님안에 거하여 계시기만을 원합니다❤❤❤
건강하다는것,가정이 있다는것,부족해
도 내곁에 아내가 있고 날 지켜주시는 그분이 있다는것...주님은 나의 죄에서조차 선을 이끌어내시어 속량해
주셨네...아무리 가난해도...머리둘곳조차 없다하신 그분의 가난만 하랴...당신의 가난에 힘입어 오늘도 감사하고 노력하고 온유함을 배웁니다.
목사님~~~
짧게나마 마음다해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세우셨으니 강건하게 하실것을 믿습니다
샬롬~~❤
잘 이겨내시면 더 큰 은혜가 축복으로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기도 드립니다.
고달픈 삶과 동떨어진 설교말씀에 위로와 은혜가 안됩니다 삶이 팍팍한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평안과 은혜라는 설교가 정말 와닿지 않았습니다. 목사님 지금 일반인들의 삶을 충분히 경험하시고 충분히 고뇌하신 후에 꼭 다시 목회하실때 성도들의 아픈 마음에 정말 위로가 되는 설교말씀이 될것을 확신합니다. 캐나다 미국에서는 목사님들도 주중에는 일하시고 토일요일에는 설교를 하시는 교회도 많습니다. 목사님의 지금의 고난이 후일 성도에게 위안을 주는 설교말씀으로 거듭나실겁니다. 목사님! 절망속에서 하루하루사는 우리를 위해 지금 고난을 견뎌주십시요.
목사님 고달프고 힘드시겠지만 복되십니다. 심령이 가난한자 복있다고 주님이 전의 자리를 벗어나 더 많은 삶의 영역 더 넓은 목사님의 삶과 일상에서도 친밀감을 누리시길 원하시나봅니다. 평생 가르치는자로 맡은 역할 안에서의 다른이의 목자로 사셨지만 이젠 배우는 자리로 주님의 목양을 경험하는 많은 양들 중에 한마리 우매한 양으로 불러주시니 목사님의 남은 삶이 더 기대됩니다. 사모님과 남은 가족 들을 먹여살리시느라 마음의 짐이 느시겠지만 넘치는 주님의 은혜와 짊어진 짐을 가볍게하시는 은혜와 능력이 가정가운데 부어지길 기도합니다. 지금껏 걸어오신 삶을 제가 다 알수 없지만 감히 목사로써의 부르심을 다하시느라 걸어오신 목사님의 삶과 사역에 고생하셨다고 말씀드리고싶습니다! 일전의 모든 나누신 말씀들과 사역들을 축복하고 앞으로의 나날을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힘내시고요.
아프지는 말아야 합니다.
주의 종은 종신직이라 생각합니다.
어떤 곳에 어떤 모습으로 있던, 그곳이
사역지라 생각합니다. 제가 30년전에 다녔던
개척 교회 목사님께서는 성도가 저희 식구 밖에 없다 보니 목사님의 6식구 부양을 위해
새벽 1시부터 4시까지 건물 청소를 10년 넘게
하셨어요.목사님의 자제분들이 모두 공부를 잘
하였지만 경제적 형편상 다들 공고.정보고 졸업 하자마자 취직 하고 독립 하니깐 목사님
께서 일 그만 두시고 사역만 하시고 계십니다.
굳이 이런 글 주절주절 쓰는 건 힘드시겠지만,
기도만이 살길이라 믿습니다.
함께 기도합니다.~ 목사님 힘내세요~
목사님 저도 목사님 처럼 신학하고 사역하다가 생업전선에 뛰어들어 목사님과 비슷한 과정을 경험한 한사람입니다.
목사님의 고백이 남의 일 같지 않고 마치 저 자신의 고백처럼 와 닿습니다.
목사님의 그 동안의 헌신은 주님이 아시고 다 갚으실 것입니다.
또한 현 생에서도 목사님 가정을 향한 하나님의 신실하신 계획과 공급이 있을것입니다.
그동안 너무 수고 많으셨고 새롭게 주어진 사명안에서 충성하려는 목사님을 응원합니다.
여기까지 인도하신 에벤에셀의 하나님이 목사님과 목사님의 가정을 인도하실것입니다~
목사의 직분이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나 영향력있는 사역을 직장에서나 어디에서나 하는것이 중요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