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스스로 말하고 배경을 그리게 하고 젊은 날의 알랑들롱을 추억하게 하는... 음악만으로도 이야기를 떠올릴 수 있는 미친 영화음악입니다. 알랑들롱의 냉철한듯 하지만 그 안에 숨기고 있는 초조함을 표현한 표정 연기는 잊을 수가 없습니다. 20세기 최고의 영화 중 하나. 음악은 더 이상의 말이 필요없는...
지금 이시간이 가장 젊은때이며 태양이 중천에 떠 있을때예요. 무엇이든 하시면 되어요.저희 음악실엔74세 되신 어르신이 드럼 기타,색소폰 연주 열심히 하셔요.아파트 경비일하시면서 격일제로 쉬는날 오셔서..음반도 만드셨어요. 바지도 파랑 노랑 빨강 청바지.. 입으시고 팔뚝엔 팔찌끼시고 .... 오늘 지금시간이 가장 젊은때.... 좋아하시는것 하시면서 사셔요.
젊은 아랑드롱의 초조함이 가득한 눈빛이 잊혀지질 않죠. 음악 속에 파도소리도 있고 흔들리는 배도 있고 젊은 날의 고뇌도 있고 무엇보다 아랑드롱의 미친듯한 눈빛이 스며있죠. 20세기 최고의 영화 중 하나에, 최고의 영화음악 중에 진정 최고의 영화음악이죠. 밤잠을 설치는 아련한 그림이, 이야기가, 추억이 마구 떠오르는 진정 미친 음악입니다...
Please lead your mom to the Savior, if she doesn't know Him? Jesus is the Savior, He is the way and the truth. No one goes to the Father God, but by the Lord Jesus. If she knows Him, that's good. If she does not know Him, He is the way. Honestly, repent (whe gae) from the heart, then He will forgive her sins and make her as one of His daughter. I hope to see her and you in the kingdom of heaven. Thank you.
@@펫시터엄늬 님! 안녕 하세요? 태양은 가득히.. 이 연주곡이 듣고 싶어서 왔더니 님의 글이 보이네요. 왜. 제 알림창에 안떴을까요?ㅠㅠ 너무 늦게 봐서 죄송해요. 그리고. 너무 고맙습니다~♡ 언제나 늘 건강 잘 챙기시고요. 행복한 나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고마워요 펫시터엄늬님..😊🌹☕💕
욕망으로 가득찬 인생의 허무와 공허, 절망을 얘기한 영화로 음악이 영화 스토리보다 더 감동을 진하게 표현하였다고 하겠지요. 낭만과 감미로움이 가득차 보이는 청춘시절의 과도한 욕망이 얼마나 위험하고 공허한 것인지 음악을 통해 말하고 있습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울리는 트럼펫은 여름바다위를 이글거리며 작렬하는 태양을 상징함과 동시에 슬픈청춘의 열정을 표현해 내고 있지요. 그때 태양 가득하게 욕망에 불타던 청춘들은 지금 하나 둘 쓰러져 가고 있지요. 현재 개와 함께 죽고 싶다는 아랑드롱과 함께...
허허, 그렇습니다! 이 영화의 다른 영상에서는 누군가가 이런 댓글을 올려놓아서 그대로 옮겨봅니다! ㅡㅡㅡ "육십년대(1960년대)가 좋았고 칠십년대(1970년대)로 가면서 기계(물질문명을 의미함)들이, 발달하여 낭만이 줄어들고 해가 갈수록 잔인해진다. 지금은 인간성도 도덕도 종교도 끝났다" 처럼! 인간성은, 메말랐으며 도덕은, 땅에 떨어졌고 종교도,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시대적인 역할이 끝났다는것입니다! 아무튼, 지금의 이 편리한 디지털세상이 좋을수도있지만 과거, 아나로그 시대가 더욱 더 그리워지는것은 왜 일까요??? 그것은 지금의 세상은 삭막하고, 낭만이라는 단어를 떠올릴수가없다는것입니다! ㅡㅡㅡ
태양의 "태" 자만 보여도 "태양은 가득히" 가 떠올려지는 "태양은 가득히" 의 주제곡 !!! 중학교 2학년 여름방학 숙제를 하고 있는데, 이 음악이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이래 이 음악에 얼마나 심취하면서 살아 왔던가 ,,,,,,,,,,, 그 때가 1961년. 고등학교 때는 팝송 가사집에서 이 노래의 악보를 보고 작곡가가 '리노 로타' 라는 사실을 알고 그가 어느 나라 사람인지도 모른채 무작정 이 음악에 빠지게 된 '태양은 가득히" 영화 주제곡.
그후, 영화도 수차례 감상했고, 사회를 나와 프랑스 빠리 (Paris) 를 들릴 때마다 서점에 들러 Plein Soleil 라는 책을 구하려고 많은 고생을 했지만, 그런 책은 없다는 대답. 나중에 이 영화가 각색한 소설은 미국의 여류 추리소설가 Patricia Highsmith 의 소설 The talented Mr. Ripley 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미국에서 원작 소설을 구해 읽고 역시 큰 감동을 받게 됩니다. 소설에선 완전범죄를 이루지만 영화에서는 극적 반전으로 주인공의 범죄가 탄로 납니다.
소설에서는 주인공은 이태리에서의 모든 일처리를 마친 후, 그리스 크레타 섬으로 휴식여행을 떠납니다. 크레타 섬에 도착하여 택시를 타고 가는데, 운전기사가 어디로 모실까요 ? 라고 묻습니다. (이태리 사람인 줄로 알고, 친절하게도 이태리어로) 주인공은 "최고의" "최고의" 호텔로 라고 대답하며 소설을 마칩니다. 영화에선 해변가 카페 여주인이 무슨 음료를 드릴까요 ? 라고 묻자 주인공은 "최고의" 음료를 주문합니다. 소설과 영화의 상황은 다르게 끝나지만, "최고" 라는 단어는 동일하게 사용되었습니다. 르네 끌레망 (Rene C lement) 감독의 마지막 멋진 반전은 이 영화와 범죄 추리영화 주제곡같지 않는 깊은 우수와 비애 그리고 짙은 고독이 농축된 니노 로타의 명곡과 함께 빛납니다.
네 ~, 바로 제가 알랭 들롱 출연 영화 중 몇몇 손꼽는 매우 좋아하는 작품을 거론해 주시어 감사함과 동시에 얼마나 반가운지 모르겠습니다. "대모험", 원제목은 Les Aventuriers (= The Adventurers, 모험가들) 이며 1967년 프랑스, 이태리 합작 영화로서 당시 이태리 유명 성격파 남성배우 리노 벤뚜라 (Lino Ventura) 3 인이 펼치는 젊은이들의 우정, 사랑 그리고 꿈과 야망을 그린 추억의 명작입니다.. 그리고 알랭 들롱은 그 다음해인 1968년 "다시 한번 그대 품에" (원제목 : La Motocyclette = The Motorcycle, 영어판 제목 Girl on a motorcycle) 이란 명작품에서 영국 Rolling Stones 의 Mick Jagger 의 당시 연인이었던 영국 출신의 매혹적인 배우이자 가수인 Marianne Faithfull 과 공연하는 등 배우로서 최고 절정기의 시절입니다. 알랭 들롱에 미쳐 상기 2 작품도 역시 비디오를 갖고 있으며, La Mororcyclette 역시 영화 location 이었던 프랑스의 알자스 지방과 독일의 하이델베르그 지역을 방문하여 영화 속 주인공들의 사랑의 흔적을 추억해 보았습니다.
"대모험" 이란 영화에서 제가 느낀 Highlight 는 주인공인 알랭 들롱이 적의 총탄에 맞아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생명을 같이 한 친구인 리노 벤뚜라가 친구 알랭 들롱의 정신을 잃지 않게 하기 위해 그리고 친구가 죽기 전에 전하고 싶어서, 조아나 심커스가 자네를 사랑했다고 사연을 말해 줍니다.ㅡ 자신도 그녀에 대해 엄청 큰 연정이 있었음에도,,,,,,, 그 때 알랭 들롱은 "My sweet liar" 라는 말을 남기면서 가벼운 미소를 지으며 눈을 감습니다. 영화 속의 장면은 아프리카 콩고 앞 바다이지만, 영화 location 은 프랑스, 이태리의 지중해 변의 섬들로 기막힌 풍광이었습니다.
"태양은 가득히" 의 주제곡 게시물에 다른 영화를 거론하게 되어 게시자께 결례를 한 것은 아닌가 ?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알랭 들롱이란 배우의 이야기 보따리는 한 없지만 아직 "태양은 가득히"의 여주인공인 '마리 라포레' (Marie Laforet) 의 설명도 아직 못한 상황이라 더욱 게시자께 미안한 마음입니다만, 바쁜 일정이 지나면 곧 다시 계속하겠습니다. 김재홍 님 덕분에 추억의 명화 대모험" 과 "그대 품에 다시 한번"이란 영화에 잠시 빠졌었습니다.
이제 초로에 접어들어 지나고 있지만, 멋진 음악은, 감미로운 음악은, 애절한 음악은, 우리의 마음을, 우리의 감정을, 때로는 설레이게, 때로는 격정적으로 빠져들게 하곤 합니다!! 스텔스 전투기처럼 빠른 시간의 흐름에 우리는 시나브로 연로해 짐에 따라 때로는 인생이 너무 허무하고 부질 없는 것이라 생각도 들곤 하지만, 그래도 이런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이 있어 가끔 큰 위안이 되곤 합니다. 먼 옛날 그리도 초롱초롱했던 두 눈의 알랭 드롱님은 지금은 스위스 한적한 곳에서 너무나 쓸쓸한, 너무도 고독한 슬픈 인생의 말년을 보내고 있다는 소식에 왜 이리도 가슴이 아파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스위스의 조용한 마을에서 존엄사(=안락사)를 기다리고 있다는 슬픈 소식 입니다. 참으로 인생이 아름답다기 보다는 너무나 큰 슬픔으로 다가 옵니다. 많이 슬프지만 그래도 지금 이런 아름다운 음악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해주신 "풍금소리" 님께 격하게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모두들 늘 건강함 속에 행복한 나날 되시길 비옵니다!! **2019년 뇌졸증으로 투병 중이였던 알랭드롱님께서 2024/08/18일 영면하셨습니다. 탁월한 연기력과 최고의 꽃미남으로 많은 사람의 마음을 늘 설레이게하고 사랑을 받으신 고인의 별세를 진심으로 애도합니다. 부디 천국으로 가셔서 우리를 보살펴 주시고, 아프지 마시고 편안한 행복이 내내 함께 하시길 소원합니다!!!!
태양은 가득히 서울의 도심 한강을 달리면서 들으니 너무 좋음 청춘기에 즐겨듣던응악 나는 할머니 입문했는데 이 음악은 여전히 아름답네요 아! 그리운 청춘기 ㅡ
감사합니다
멋진 할머니시네 이정도는되어야 노년이라도 연애하고 싶다
축하합니다 이세상에서제일예쁜 것이손자의웃음과맑은눈망울이지요 큰손자는열살그리고둘째딸이나은 손자가칠개월 공인할아버지인데 철이안드네요 비가내리는가을날에트럼펫 소리가 맑 게울려 퍼지네요
세월이 빠르네요 어느듯 70을바라보네요 깔깔거리며 영화음악듣던게 엊그제같은데 저처럼 느끼시는분들 계시면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항상 마음은 가장 아름다웠던 20대에 머물러 있는것 같습니다
그 마음조차 없다면 살 희망이 없지요
와~태양은 가득히~이얼마만에 들어보는것인지..우리는 40녀년전에 이렇게 아름다운 음율에 살았는데... 요즘 시대살고있는 세대들도 이런 감정이 전해지도록 이런명곡을 다시금 전해지게 해주셔서 감사함니다..너무좋았던 그시절~~~^^
지금도 태양은 가득히 영화 포스터를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45년된 포스터네요 음악과 함께 보니 감동입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음악이 스스로 말하고 배경을 그리게 하고 젊은 날의 알랑들롱을 추억하게 하는... 음악만으로도 이야기를 떠올릴 수 있는 미친 영화음악입니다. 알랑들롱의 냉철한듯 하지만 그 안에 숨기고 있는 초조함을 표현한 표정 연기는 잊을 수가 없습니다. 20세기 최고의 영화 중 하나. 음악은 더 이상의 말이 필요없는...
고등학교때 이 음악을 들으며
힘든 시기를 견디었는데
트럼펫 소리가 너무 아름다워
대학교 들어가서 결국 이 악기를
배워서인지 이 곡을 잊을수가 없어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추억의 태양은가득히 ~60대의심금을울리네요
슬픔이 저하늘까지 울려 퍼지는군요
음악인들은 천재에요
미주야, 너를 끌어안고 울고 싶구나...
@@CrimsonCrover 오!대박.
@@jonahlee9419 아니 미주는 지금 부산에서 궁민학교다니는데😝
표현력이좋아요
Recuerdo la pelicula
태양은가득히
영화를 너무 감명깊게봐서 지금도아련히 떠오르네요
잘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제 젊은 청춘시절에 영화음악에 심취해 주옥 같은곡들을 많이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시절 추억을 회상하면서 지금 60이 넘어서 들어도 여전히 아름다운 곡입니다
좋은 노래를 들으면 마음이 숙연해지고 눈물도 나고요
은발, 들에핀 곷들은 어디로가나, 지난 여름날의 마지막 장미,백리향 한다발,알함브라 궁전의 회상등
부질없이 시간이 흘러 가는군요~~^
🌈
건강하세요
우수에 젖은 깊고 푸른 눈의 매력에빠져드는 젊은날의추억이 스크린에물든 저녁노을의 고독을 극대화한음악을 들으니 청춘리즈시절 그리움에 눈물이 확쏟아지게하는 음악입니다 아랑드롱의 방황의 발자취 마지막장면 해변의 슬픔이 ㅠㅠ
김에녹님
즐거운 주말되세요
감사합니다
김에녹님? 언젠가 제가 님에게 한번 글을 남긴적이 있엇는데 아직도 답이 없네요? 좀 지난 세월이지요, 무어라 글을 남겻는지는 모르지만 어떤 글을.남겻지요, 님께서도 기억못하실겁니다, 편안하신 오후시간 되십시요.
칠십이 넘은 나이에 다시 들어보니 새롭고 너무도 좋은 이곡을 들어면 어쩐지 맘이 서글프 지네요
김점숙님
그래도 좋은시간 되시길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즐겁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눈이 유난이도.파란 멋진아랑드롱 옛날엔 영화보다 더힛트친 영화음악많아지요좋은추억 꺼내보며 잘듣고있어요 좋은음악 감사해요
그리운 것은 아름다운 것이고 아름다운 것은 추억이되어 사라집니다. 심금을 울리는 주옥같은 선율이 글로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잔잔한 감성에 흠뻑 취하였습니다.
긍개그러제 닥으말아맞당깽
그기 먼 아름다워뻔지는 말이라요..
말 참 예술이다안하나
멋진 풍경하고 글들...공유하게되어 감사해요^^
외롭다 누가말할까
인생은 살아가면서
더욱쓸쓸해지는것
나이가 많아지니
더더윽 외로워
황혼에 은절이
서성이는 모습이
초라해 보인다
이제어디론가
가야할텐데????
고독하고,우수에젖은 눈동자의 알랭드롱 연기가 생각나는 슬픈곡 오랜만에 들으니 장면들이 스쳐지나가네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마지막 장면.
너무 슬펐던 마음.
잘못을 한 사람을 오히려안타깝게 느끼게 하던 애수가 가득찬 음률 과 알랭들롱의 깊고 슬픈 아름다운 눈동자.....
우리들을 설레게했던
아랑드롱의 우수에찬
눈빛연기, 그가벌써
구십이 다 되어가는 노인이란사실 참 세월이
무섭네요.
타고난 가난의 아픔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며, 또한 어떠한 이유도 죄는 안됨을 아름다운 배우와 음악으로 가르쳐준 명화중 명화. 아랑드롱 참 좋아했지요.
잘못을 저지른 알랑들롱을 더 안타까워 해서 영화가 끝난후 하몀없이 걸어 답니다...하..! 인생
오랫만에 듣게 되었습니다. 음악은 시간을 과거로 머물게도 하네요. 아름다운 선율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언제들어도
감성을 자아내게하는
아름다운 음악,
팔순을 코앞에 둔 나이에도
이 음악은 잊혀지지 않는
추억이 있어 그 추억을
되새기게 하네요
언제들어도 좋은 음악입니다
감사합니다 ^^
감성은 나이와 무관하죠
늘 추억을 회상하시면서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찾아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저의 큰이모가 생각나네요 지금은 케나다에서 사니 ~~ 이모의 애창 영화음악 창가에물든 저녁노을을 바라보며 커피냄세를 맡으며 고독속에 잠기셨던 울이모의 멋진감성을 유년기의 기억창고속에서 꺼내보게 하네요 늘 아름다운낭만속에 작은것에 감사하는 생 살기를 기도합니다!!!^^
첫사랑이 생각나는 곡이네요
지금은이 세상 사람이 아니지만 ᆢ
그때 그 시간ᆢ
함께했던 추억이 가슴을 저미네요~~~
눈밭을눈싸움하던어린시절친구들세이서
눈밭을뛰어다니던
내젊던시절엔
삼각관겨가뭔지도모르고
너무어려서
마냥좋았고
눈속에서들판에서서
놀았내요
조용한곳에서 살고 듣고 느끼고 사랑하고
사랑도 내인생도 저물고 있네요 아~~다시한번 내인생 다시한번 태양이 가득 떠오르면 좋겠다 ᆢ
깊이 공감합니다. 아쉬운 청춘 ,안타까운 사랑, 허무한 인생, 모두가 부질없지요.
아멘! 꼭 그러시길 !
너무 아쉬워 하지마세요 노년의삶도 그런대로 보람이 있습니다 질풍노도는. 지나갔고 고요하고 안정된 삶이. 더좋은지도 모릅니다
지금 이시간이 가장 젊은때이며 태양이 중천에 떠 있을때예요.
무엇이든 하시면 되어요.저희 음악실엔74세 되신 어르신이 드럼 기타,색소폰 연주 열심히 하셔요.아파트 경비일하시면서 격일제로 쉬는날 오셔서..음반도 만드셨어요.
바지도 파랑 노랑 빨강 청바지..
입으시고 팔뚝엔 팔찌끼시고 ....
오늘 지금시간이 가장 젊은때....
좋아하시는것 하시면서 사셔요.
님의 글을보니 님에게는 또다시 태양이 타오르고 있습니다
고등학교시절에 영화봤는데 벌써 70이라니 명곡은 영원하리라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마음을 울리는 잔잔한 트럼펫 소리
애잔하고 선율에 취합니다
낭만을 모르고 살아온세월 이제사 지난것들의 소중함에 마음 시려오며 듣고 또 듣고 추억 바라기가 되어봅니다
💝
어릴적 흙백티비로 봤던 영화 뭐가 뭔지 내용도 잘모르고 봤지만 이 선율만은 기억속에 아련히 자리해 늘 즐겨 듣습니다
태양은 가득히
스무 해 언덕의 너머에 있었다
어느덧 쉰을 넘은 즈음에 돌아 보니
너무나 찬란하여 태양은 눈물에 잠기었네
아! 청춘이여
영화전반아름다운속에서.영화후반에반전.많은생각을.하게하는.아직도생각이나네요!감사합니다!
아! 청춘이여
댓글 감사합니다
프랑스 영화 주재곡 기억이 히미하네~~
깊은 여운을 남기는 영화
찬란했던 내젊은날의 청춘
알랑드롱이 선착장갈때 시장가를 두리번 거리는 모습조차 반해서 한동안 따라했던 기억이 나네요.
마지막 해변에서 느긋하게,.
형사의 부름에 뒤돌아보는장ㅁᆢㄱㄴ
호수한가운데서 차가운바람과 따뜻한햇빛받으며 듣고있는 이 감미로운음악....이런감정을 느낄수있다는것에 새삼감사함을 느끼며...
느낌의 감정에 감사함을 플러스하는 충만된 마음 그 자체만으로도 님은 진정한 행복사냥꾼입니다. 삶의 진정한 명의는 내 가슴속에 있는 마음이겠지요. 마음을 안락하게 하는 넘 아름다운 댓글입니다.
여고 2학년때 혼자 영화관에서 두번이나 반복으로 보았어요
그때는 알랭들롱이 넘 멋져서ᆢ
85세인 알랑들롱 지금도 멋있어요
음악도 애절하고 낼모레 칠십인데도
마음만은 여고시절 이예요
추억은 아름답습니다.
마음은 언제나 소녀시절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선율 ᆢ불게물든 저녁 노을 영원히 잊지 못할겁니다 많은 세월이 흘렀는데도 눈물남니다 ᆢ
이향식님
아름다운 추억 오래토록 가슴에
간직하세요
남은오후시간도 행복하세요
평생들어도 아름다운음악~
👍👍❤🙏👐
한상근님
좋은하루되세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좋아한 이성이 알랭들롱 그 우수에 찬눈 오똑한 코 마음많이 흔들려서 공부하는데 좀** 안락사로 소식 들어서 가슴이 너무 아파요 나이든 모습도 중후해서 너무 멋져요 꼭 천국으로 가셔요 훗날 천국에서 만납시다 사랑합니다
너무도 아름다운 곡이 영상과어우려져 환상입니다 최고의 음악이라제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순희님
감사합니다
좋은시간되세요
아랑드롱의 잘생긴 얼굴이 생각납니다.
영화의 끝자락도 기억에 오르구요. 어쩜 이 음악은 이리도 가슴을 저리게 할까요
젊은 아랑드롱의 초조함이 가득한 눈빛이 잊혀지질 않죠. 음악 속에 파도소리도 있고 흔들리는 배도 있고 젊은 날의 고뇌도 있고 무엇보다 아랑드롱의 미친듯한 눈빛이 스며있죠. 20세기 최고의 영화 중 하나에, 최고의 영화음악 중에 진정 최고의 영화음악이죠. 밤잠을 설치는 아련한 그림이, 이야기가, 추억이 마구 떠오르는 진정 미친 음악입니다...
불타는태양 영원한 나의 연인 언제 들어도 이노래 참 좋네요 😊♡☆ 멋진 밤 되세요 !!! 러뷰유
이재는.다시돌아올수없는
그아련한.청년.시절.이재는돌아가십어도갈수없는.그시절.태양은.가득히.가습이
먹먹하고.져려옵니다
그시절로.돌아갈수있다면
감사합니다
투병 중이신 제 어머니가 너무나 좋아하시던 곡. 어머니 모시고 목포 바닷가로 가 이 곡을 들려 드릴 계획 입니다.
실컷 웃으시며 사시다 반드시 건강한 상태로 돌아가시게 하는게 제 소원이지요.
Please lead your mom to the Savior, if she doesn't know Him? Jesus is the Savior, He is the way and the truth. No one goes to the Father God, but by the Lord Jesus. If she knows Him, that's good. If she does not know Him, He is the way. Honestly, repent (whe gae) from the heart, then He will forgive her sins and make her as one of His daughter. I hope to see her and you in the kingdom of heaven. Thank you.
어머니와 함께 하루 하루 지내시길 바래요~~~
😄👍건강 듬뿍, 행운 가득!
timecenter 님 ~,
어머님께서 이 곡을 무척 좋아하시다니 어머님은 참 매력적이신 분입니다.
바닷가에서 이 노래를 들려 드린다면 이 곡에 얽힌 아름다운 기억들이 어머님을 속히 쾌차하시게 만들어 줄 겁니다.
♡
애절함이 절절이 묻어나는
선율에 온세상을 감싸안고
석양에 지는 황홀한 노을빛과 함께
장렬히 산화 한들
아름다운 음악이 함께 해준다면
결코 외롭지 않을 것입니다
행복한 밤되세요
감사합니다
태양은 가득히..♬♪
이 연주곡. 조용히 듣고 있으니
마음이 편안해지고 참 좋으네요.
예전에. 많이 들었었는데.ㅎㅎ
고맙게 너무나도 잘 들었습니다.
올려주신 님.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하얀눈꽃송이님♡
반갑습니다
장영도님
조회수~~
백만명 돌파
같이 축하해
주세요
앞으로도 쭈~~욱
구독자하시는 분이 많아지기를
바람니다
두번째 만남이네요
계속~~~장영도님
방에서 만나요
요즘 좋은 노래가
영상으로 올라오네요
담에 또 만나요
감사합니다
@@펫시터엄늬 님! 안녕 하세요?
태양은 가득히.. 이 연주곡이 듣고
싶어서 왔더니 님의 글이 보이네요.
왜. 제 알림창에 안떴을까요?ㅠㅠ
너무 늦게 봐서 죄송해요.
그리고. 너무 고맙습니다~♡
언제나 늘 건강 잘 챙기시고요.
행복한 나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고마워요 펫시터엄늬님..😊🌹☕💕
@@flower_white 안녕하세요
늦게라도 답장주심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펫시터엄늬 님!
또. 제 창에 알림이 뜨질 않아요.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글 주신것을 지금 봤네요. ㅠ
님. 많이 많이 고마워요~♡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아주 오래전 영화를 보고
잘생기고 멋진 배우의 모습보다
이 음악이 더 오래 뇌리에 남아 있어요
젊은날 추억을 더듬어보는
오늘아침 감사해요~~^^
좋은아침입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아랑드롱 출세작
태양은 가득히ㅡㅡ
태양은 가득히 ㅠ
언제들어도 아련히 떠오르는 기억들 추억 가슴에 담고 ~~^^
찬미예수님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받으옵소서
욕망으로 가득찬 인생의 허무와 공허, 절망을 얘기한 영화로 음악이 영화 스토리보다 더 감동을 진하게 표현하였다고 하겠지요.
낭만과 감미로움이 가득차 보이는 청춘시절의 과도한 욕망이 얼마나 위험하고 공허한 것인지 음악을 통해 말하고 있습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울리는 트럼펫은 여름바다위를 이글거리며 작렬하는 태양을 상징함과 동시에 슬픈청춘의 열정을 표현해 내고 있지요.
그때 태양 가득하게 욕망에 불타던 청춘들은 지금 하나 둘 쓰러져 가고 있지요. 현재 개와 함께 죽고 싶다는 아랑드롱과 함께...
멋진표현 입니다
문학비평가 수준의 격조높은 댓글, 감사합니다! 몇번이고 잘 읽어 보았습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ㅡ정확히 짚으셨네요!..
멋진 논평 입니다.
공감 합니다
너무나도~ 멋집니다맘이편안함 눈을감고 들어봅니다 좋습니다 👌👌👌👌👌👍👍👍👍👍
감사합니다 이 음악 얼마전 우연히 이 주제곡을 LP로 구해서 들어보니 감동에 앞서 지난날들이 태양빛처럼 쏟아지는데....시간은 모든걸 뿌려주면서 모든걸 가저간다는 말이 실감 나네요. 좋은 곡 감사합니다,
나무계단을 올라가 다방 문을 밀기도 전에 밀려 나오던 음악. 가슴은 온통 태양에 밀린 뜨거운 물결로 가득차고,
혼자인 자신이 너무 황홀했던 그때.
언제였지?
왠지 모를 슬픔이 밀려 오는 아름다운곡입니다 돌아가신
아버님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미소가 떠오릅니다
김순임님
행복한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가슴을 울리네요.👍❤
아~~ 그때... 60년대말 70초.... 그때가 정말 미치도록 그립습니다...
나에게 그시절이 다시 온다면.... 가슴이 미치도록 저려오네요 올려준분께 감사....
감사합니다
동감 입니다
허허, 그렇습니다!
이 영화의 다른 영상에서는 누군가가
이런 댓글을 올려놓아서
그대로 옮겨봅니다! ㅡㅡㅡ
"육십년대(1960년대)가 좋았고
칠십년대(1970년대)로 가면서
기계(물질문명을 의미함)들이, 발달하여
낭만이 줄어들고
해가 갈수록 잔인해진다. 지금은
인간성도
도덕도
종교도 끝났다" 처럼!
인간성은, 메말랐으며
도덕은, 땅에 떨어졌고
종교도,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시대적인 역할이 끝났다는것입니다!
아무튼, 지금의 이 편리한
디지털세상이 좋을수도있지만
과거, 아나로그 시대가 더욱 더
그리워지는것은 왜 일까요??? 그것은
지금의 세상은
삭막하고, 낭만이라는 단어를
떠올릴수가없다는것입니다! ㅡㅡㅡ
태양의 "태" 자만 보여도 "태양은 가득히" 가 떠올려지는 "태양은 가득히" 의 주제곡 !!!
중학교 2학년 여름방학 숙제를 하고 있는데, 이 음악이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이래 이 음악에 얼마나 심취하면서 살아 왔던가 ,,,,,,,,,,,
그 때가 1961년.
고등학교 때는 팝송 가사집에서 이 노래의 악보를 보고 작곡가가 '리노 로타' 라는 사실을 알고 그가 어느 나라 사람인지도 모른채 무작정 이 음악에 빠지게 된 '태양은 가득히" 영화 주제곡.
저랑같은연배시내요저도이음악좋아하는데요아주많이 감사합니다
수정: 니노 로타 (Nino Rota)
그후, 영화도 수차례 감상했고, 사회를 나와 프랑스 빠리 (Paris) 를 들릴 때마다 서점에 들러 Plein Soleil 라는 책을 구하려고 많은 고생을 했지만, 그런 책은 없다는 대답.
나중에 이 영화가 각색한 소설은 미국의 여류 추리소설가 Patricia Highsmith 의 소설 The talented Mr. Ripley 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미국에서 원작 소설을 구해 읽고 역시 큰 감동을 받게 됩니다.
소설에선 완전범죄를 이루지만 영화에서는 극적 반전으로 주인공의 범죄가 탄로 납니다.
다음에 계속.......
소설에서는 주인공은 이태리에서의 모든 일처리를 마친 후, 그리스 크레타 섬으로 휴식여행을 떠납니다.
크레타 섬에 도착하여 택시를 타고 가는데, 운전기사가 어디로 모실까요 ? 라고 묻습니다. (이태리 사람인 줄로 알고, 친절하게도 이태리어로)
주인공은 "최고의" "최고의" 호텔로 라고 대답하며 소설을 마칩니다.
영화에선 해변가 카페 여주인이 무슨 음료를 드릴까요 ? 라고 묻자 주인공은 "최고의" 음료를 주문합니다.
소설과 영화의 상황은 다르게 끝나지만, "최고" 라는 단어는 동일하게 사용되었습니다.
르네 끌레망 (Rene C lement) 감독의 마지막 멋진 반전은 이 영화와 범죄 추리영화 주제곡같지 않는 깊은 우수와 비애 그리고 짙은 고독이 농축된 니노 로타의 명곡과 함께 빛납니다.
태양은가득히
언제들어도 좋네요
영화는 좀 무섭긴했어도 음악 많큼은 너 무 훌륭 합니다
잘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슬픈 느낌 음악~ 눈물을 흘리고 나니 다시 웃음도 나고 맑아지네요
좋은시간되세요
이음악과 영화는 내평생
잇지못하지 내가 이십대
보고 듣고그땐너무 힘든
시절
나도 알랭드롱 그 가난하던 청년을 기억합니다. 95.6.12 하계동 을지병원에서 둘째출산시에 바뀌었습니다. 자정쯤이라서 11일이거나 13일이 생일인 분 연락줘요.
@@홍명영-h9c
꼭 이루어 지길 기도 드릴께요.
음악도 사람도 그때 그시절이
너무좋네요
프랑스영화 알랑드롱주연
부자친구를 배신하고 친구를 살해하고
유령처럼 친구부모와 여자친구까지
소유하고 완전범죄를 꽤했으나 마지막씬에서 요트수리위해 육지로
인양되는 요트뒤에 밧줄에엉켜올라오는
친구 그리고 닥치는 경찰의 긴박함
알랑들롱의 냉혈한 씬이 주제가와는
젼혀다른 영화의 모습입니다
감사합니다
탐욕의 끝은 슬픈 저녁노을 처럼 물속으로 가라않지만 떠오르는 시체처럼 아침이면 다시 떠오른다는 감독의 철학을 보는듯 !!!
아랑 드롱
그시대의 젊은이들의 우상.....
세월의흐름속에 눈가에주름진
당신의모습에 처연함이보이네요
그래도. 아랑 드롱 당신은저금도
우리70대에게는 우상이었네요
건강하시면하네요
좋은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중등시절 우연히 봤던 영화..
아랑드롱의 명연기와 탄탄한 구성에 너무 재밌었는데 생각치못한 주제가의 그 울림이라니...그때의 감동이 떠오르네요..
추억 소환 음악..... 이제는 정말 기억속 가물거리는 얼마 남지 않은 옛 시절.... 점점 사라져 가니 더욱 안타깝고 애틋합니다..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56년생으로 어려서아무것도 모르면서도 수도없이들었던음악 오늘갑자기 생각나들어봅니다 여기는 PALM SPRING 입니다
과거의 명곡들을 들으면서 고통없는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 나의 바램ㅜㅜ 99세까지 살고요..
엄지척!
추억을 소환하는 애잔한 멜로디
그래요 가버린 젊은날의 초상
그래 우린 그때 이미 만났었지
난 오늘도 여전히 그대이름
부른다 그리운 오빠 윤식 &
감사합니다
좋은시간되세요
아랑드롱의 우수에 찬 눈동자가 떠오르네요 젊은시절 단성사에서 혼자보았던 영화지요 첨 장면부터 화면에서 눈을 뗄수 없었던 아랑드롱의 그모습들 그도 이제 많이 늙었겠지요 한 시대를 풍미했었는데
행복한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허허, 글쎄요?
"아랑드롱"은
일본식(일본사람들의 발음) 표기이고
이 영화를, 제작한 프랑스 원어에가까운
발음은 "알랭들롱" 이라고합니다!
그러니까, 다시 말씀드려서
일본사람들은
언어구조상으로 "알랭들롱" 이라고
발음하지못한다는것입니다.
,지나온 옛추억들을 아련하게 떠올리게하는 주옥같은 명곡입니다 하염없이 먼하늘을 바라보며 나도모르게 흥얼흥얼 따라부르게 되네요 이음악에 마음이 짠해지는건 왜일까? 첫사랑 그녀가 너무너무 그리워서일까? 오늘따라 그녀가 너무나 그립군요
의정부에 이덕희씨가 살지요
허황된 인간에
욕망의 말로를 보여주는
이 영화음악은
너무 슬프고 애잔해요
내나이 67 십대때 든던 음악.. 참 세월 빠릅니다
말허면 무얼헤여
오디서 사슈
아~~같은 시기에 보셨군요. 무척 감동이였던 영화..이음악 언제들어도 그때의 감성이 새록새록 살아 납니다.
@@이소망-q7b 같은연령때의분들ㅡ말씀처럼세월이빠르게지나같네요즐겨듣던음악이서글프게들려져오네요ㆍ
@@유래성-k3m 마음은 그때의 그 감성....현실은 그리워만 하는 추억 뿐이지요...^^*
@@hoganlee9320 ㅎㅎㅎ~~
좋은 음악 감사해요
우리 성이 엄청 좋아했던 음악
옆에서 듣다 나 또한 엄청 좋아 하게된 음악
늦은시간 잘듣고 갑니다
지나
아름답고, 아련하고 또 애잔하고.............지나온 세월, 잊고 지낸 모든 것들,이 노래 들으며 많은 지난 일들이 떠오름니다, 음악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시간되세요
아름다운곡이지요. 젊은시절에 이곡을 안좋아하는사람은 없을것같아요,어느덧70을 훌쩍넘기고 지금이시간 지나간 추억을 다시한번 새겨봅니다!🎶🎶
최영자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시간되세요
어릴깨본영화인데도넘좋왔어요!어딘지모르게눈물이핑도는게 내자신이 아롱드롱이돤것처럼!스글펐고가슴이아련함을이영화를통해음악과함께...
그리운 젊은 시절이여 ㅡ 이 음악처럼 아름다웠던 시절이 엊그제 였던가ㅡ
김희숙님
감사합니다
좋은시간되세요
오늘도.뜨거운태양
양과같은전력어로
하루를시작하며
태약은가득히를애청해봅니다
늘.들어도좋은음악에감사늘올립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어릴적 동화책에서 보던 아름다운 곳들을 가보고 싶어 기도하던 소녀가 커서 정말로 보고싶었던 곳들을 여행하게 되었고 아름다운 하와이에 살게 해달라고 기도드렸는데 그 꿈이 이루어져 아름다운 곳에 살게 되어 감사드리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오래된 영화녜요 아랑드롱
할아버님 평한 하세요
눈물이 나네요 참멋있는 분이요
이. . 분 이새상 에서 제일 잘생기시고 리프리 씨
전화예요ㅠㅠㅠㅜ이대사가
ㅠㅠㅠ프랑스 .힘네세요 거리도
애펠 탑도 몽마르트 언덕도
백합님
감사합니다
어떻게 주인공 이름까지 기억하시나요. 마지막 알랑둘롱이 행복에 겨워서 바닷가 쳐다보는 장면 형사들이 왔을때 놀래고 전화 왔어요에 언심한 마지막 표정 기억에 아련하게 남아 있습니다
70년대초 이 영화를 볼 때가 생각납니다.젊은 시절의 알랭들롱과 마리 라포레 그리고 감수성이 예민했던 젊은 시절의 나. 정글같은 세상을 헤쳐나가다 보니 이젠 추억 마저도 무채색으로 흐릿해져 버린 칠십 앞둔 늙은이만 남았더이다. 세월 참~
추억의음아 아름답고 멋진 선율 마음에와 닫네요 감사합니다 🤩
남상원씨. 어릴때. 이웃에 살았던분. 같은데요 정능에요 맞으면 연락주세요 나는 한건석 입니다. 바로앞집
허 ! 국민학교 6학년 때 외삼촌이 선물한 카세트에 수록된 곡 이네요. 아련하고 까막득한 기억이 되었습니다.
중고등학교 때 참 많이 듣던 곡이지요.( 밤 10시인가 영화음악을 들려주던 라디오 프로가 있었지요) 그 때나 수십년이 흐른 지금에 들어도 감흥은 여전 합니다.
이상님
좋은추억 오래도록 간직하세요
감사합니다
밤 열시에 영화음악 라디오 프로 출신이시군요
반가워요
전 김세원의 영화음악 매일 듣고 자랐씀다
이 주제곡도 그래서 알게됬구요
doc..선생님 이영화에 대한 공간적 시간적 멋진 해설 감사합니다 멋지고 해박하신 글을 읽으니 태양은.... 이영화의 감흥이 한층 다가옵니다 아랑 드롱과 조안나 심커스가 공연한 대모험이라는 영화가 인상적이었지요~~
네 ~, 바로 제가 알랭 들롱 출연 영화 중 몇몇 손꼽는 매우 좋아하는 작품을 거론해 주시어 감사함과 동시에 얼마나 반가운지 모르겠습니다.
"대모험", 원제목은 Les Aventuriers (= The Adventurers, 모험가들) 이며 1967년 프랑스, 이태리 합작 영화로서 당시 이태리 유명 성격파 남성배우 리노 벤뚜라 (Lino Ventura) 3 인이 펼치는 젊은이들의 우정, 사랑 그리고 꿈과 야망을 그린 추억의 명작입니다..
그리고 알랭 들롱은 그 다음해인 1968년 "다시 한번 그대 품에" (원제목 : La Motocyclette = The Motorcycle, 영어판 제목 Girl on a motorcycle) 이란 명작품에서 영국 Rolling Stones 의 Mick Jagger 의 당시 연인이었던 영국 출신의 매혹적인 배우이자 가수인 Marianne Faithfull 과 공연하는 등 배우로서 최고 절정기의 시절입니다.
알랭 들롱에 미쳐 상기 2 작품도 역시 비디오를 갖고 있으며, La Mororcyclette 역시 영화 location 이었던 프랑스의 알자스 지방과 독일의 하이델베르그 지역을 방문하여 영화 속 주인공들의 사랑의 흔적을 추억해 보았습니다.
"대모험" 이란 영화에서 제가 느낀 Highlight 는 주인공인 알랭 들롱이 적의 총탄에 맞아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생명을 같이 한 친구인 리노 벤뚜라가 친구 알랭 들롱의 정신을 잃지 않게 하기 위해 그리고 친구가 죽기 전에 전하고 싶어서, 조아나 심커스가 자네를 사랑했다고 사연을 말해 줍니다.ㅡ 자신도 그녀에 대해 엄청 큰 연정이 있었음에도,,,,,,,
그 때 알랭 들롱은 "My sweet liar" 라는 말을 남기면서 가벼운 미소를 지으며 눈을 감습니다.
영화 속의 장면은 아프리카 콩고 앞 바다이지만, 영화 location 은 프랑스, 이태리의 지중해 변의 섬들로 기막힌 풍광이었습니다.
"태양은 가득히" 의 주제곡 게시물에 다른 영화를 거론하게 되어 게시자께 결례를 한 것은 아닌가 ?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알랭 들롱이란 배우의 이야기 보따리는 한 없지만 아직 "태양은 가득히"의 여주인공인 '마리 라포레' (Marie Laforet) 의 설명도 아직 못한 상황이라 더욱 게시자께 미안한 마음입니다만, 바쁜 일정이 지나면 곧 다시 계속하겠습니다.
김재홍 님 덕분에 추억의 명화 대모험" 과 "그대 품에 다시 한번"이란 영화에 잠시 빠졌었습니다.
김재홍 님은 제가 간접적으로 아는 분 같은 느낌이 듭니다.
만약 직업이 변호사이시라면 맞습니다.
그러나 맞지 않아도 예술적 감성이 풍부하신 김재홍 님을 접하게 된 것만으로도
제 마음은기쁨으로 가득합니다. ("태양은 가득히" 에서 "기쁨은 가득히" 로,,,,,)
장영도님 감사합니다🍒
추억에 젖게 하는 음악 이네요알랭드롱의 눈빛과제임스딘의 눈빛
마음깊은곳의 외로움을 느끼게 해주는 곡
다시 또 들어도 애잔한 마음
지나간 시절~
아름다운시절의 알랭들롱이여~~
행복한 휴일되세요
감사합니다
왜 이렇게 멜로디가 슬프지? 나만 이렇게 느끼는 걸까?
저도그래요 음악이슬퍼요
착잡한 아랑드롱의 마음을 표현한것 같아요. 우울한...
깊고 고독함이 가득했던 그의 눈동자가 떠오르게 하는. .
산전수전 다 겪은
69인
저도 그래요 음악이...흑
같은마음이네요ㆍ
슬픈건 나와 추억과 세월과 의 함수관계에서 주어진 골수에 사무친 필연적 답이 아닐지 ·· ·· ··
낙동강 일몰... 음악과 너무 잘 어울립니다.
"태양은 가득히" 학창시절 향수를 자극하는 노래죠...
심야에 한번씩 듣곤해요
낙동강 일몰? 어디쯤일까요
석양 너무 아름다워요~~^^
그렇죠 ㅎㅎ
아마도 을숙도와 다대포 사이쯤 아닐까요.. 넓은 바다와 낙동강이 마주치는 지점..
우리 인생도 이런 일몰이 되었으면 합니다.
을숙도 다대포 에덴공원? 낙동강 하구
그리운 부산 바닷가
여고시절이 .. 그리운 친구들이 보고파요
아련히 떠오르네요 ㅠ ~~^^
지금의 낙동강 일몰은 아닌 것 같아요..
하지만 청춘시절의 낭만적인 낙동강 모습과 너무 비슷하네요.. 그때는 갈대와 을숙도와 강변의 강촌... 다시 보고싶은 그곳을 돌려 달라고 떼를 쓰고 싶습니다. ㅎㅎ😀
낙동강 붉은노을 하단 에덴공원 아름다웠던 나의 젊은날 나의 청춘기 어제같으네 이제 아련한 기억만이ᆢ
장영도님 오래동안 수없이 아름다운 영상음악 듣고도 감사를드리지못해 대단이죄송합니다,늘 감사드림니다 행운과 신의축복이함께하길 기도합니다,
한상근님
괜챤아요
늘 좋은시간 되세요
감사글 감사합니다
마음이 저리고 멀리 옛님을 두고 나홀로 먼 석양을 바라보는 느낌 누군가 나를 기다리고 있는 그 멀고 먼 길을 나홀로 가는 이 멋진음악 아주 듣기좋습니다
💝
이 음악을 들으니 가슴이
먹먹해지는 새벽,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사랑한 "이순"의 죄인입니다.
좋은 나날 되세요
따지고 보면 용서받지 못할 사랑은 없다고 사료되는 데요?
너무 너무 좋아하는곡입니다
좋은곡 듣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렇게 멋있는 명곡 연주를
저는 어릴때부터 듣고 자랐습니다
오빠가 일요일 레코드 틀어주면
집안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늘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자연에 도취하고픈 음악!
온몸이 relax 되네요
ㅌㄴㅁㄴ맘버ㅑ밥ㅁㅣㄹ밻ㅗㅈ오ㅓㅂ
듣고 듣고 또 듣고 애절하고도 아름다운 선율 이렇게 아름다운 선율에 도취되게하는 고도의정신 아름다운 정신은 어디서 온걸까 조물주를 인정하지 않는분들도 숙연해지는 음율 ㅡㅡ 인간은 누구를 닮아 이토록 아름다울까ᆢᆢ
좋은시간되세요
감사합니다
중학교시절 단체관람햇던 영화.. 아랑드롱의 그눈빛.. 기억속에~~ 넘 세월이 빠르다. 벌써 6학년을 한참 지나가니
너무좋다 옛 생각이 절로나네요~
감성이 살아있으매 태양은 가득히 가슴속에 영원이 남아있어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석양, 나그네와 연꽃, 스텐드, 금젓가락..., 마이산, 가을 소풍' 다 빛나사랑입니다.
잔잔한 물결과 석양이 어울어진 향기로운 음악소리에 마음에 편안함을 갖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노래를 듣게 해줘서
좋은아침입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영종도 왕산해변으로도 놀러오세요 석양이 멋져요
감사합니다. 영종도 왕산해변으로도 놀러오세요 석양이 아름답습니다.
@@TV-hw6kz
네
시간나면 함갈께요
감사합니다
@@풍금소리-x4e 네 알겠습니다
그때 그시절 경음악, 세미클래식 정말 명곡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맞아요.
그땐 경음악도 샹송도 팝송도 가요도 정말 다양했죠.
책도 많이 읽고 시도 많이 읽고 편지도 많이 쓰고
낭만 있었어요.
눈물이 납니다 왜이래 마으을 울리시나요 그녀는. 가고없는데
세월은 빨리지나간느데 음악은 그대로 흘러가는구나 30년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는데
인간의 마음은 허전함과 쓸쓸함이 감돌까. 이제 내나음까지도 태턍가득히 서양으로 넘어가는구나 인간은 누구나 쓸쓸한법 어제나 혼자왔으니 혼자 홀연히 떠나야하는구나
애처러운 우리인생사
아름다운음악은
아름다운 사람들만 모여 아름다운 추억과
아름다운 뎃글만 올라왔군요
80이 넘은 사람인데예추억이 아련히 뜨오르네요
좋은하루되세요
심야 라디오에서 많이 들었어요 그시절을 그리워하며.........고맙습니다
어릴 때 듣던 음악입니다
하늘나라 오빠가 이렇게 멋진
명품 명곡을 제가 어릴 때부터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추억을 간직하고 있군요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80년대 중학교 무용시간에 이 음악에 맞춰 발레 배우던 기억이 있어요.
그시절이 너무 그립네요.
그시절이 좋아죠
아득한 추억이 되어버려군요
음악 듣고 있으면 옛날 중고등학교 시절이 생각나네요 너무너무 그립고 보고싶은 친구들 눈물만 난다 나도 늙었나 사랑한다
이제 초로에 접어들어 지나고 있지만, 멋진 음악은, 감미로운 음악은, 애절한 음악은, 우리의 마음을, 우리의 감정을, 때로는 설레이게, 때로는 격정적으로 빠져들게 하곤 합니다!!
스텔스 전투기처럼 빠른 시간의 흐름에 우리는 시나브로 연로해 짐에 따라 때로는 인생이 너무 허무하고 부질 없는 것이라 생각도 들곤 하지만, 그래도 이런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이 있어 가끔 큰 위안이 되곤 합니다. 먼 옛날 그리도 초롱초롱했던 두 눈의 알랭 드롱님은 지금은 스위스 한적한 곳에서 너무나 쓸쓸한, 너무도 고독한 슬픈 인생의 말년을 보내고 있다는 소식에 왜 이리도 가슴이 아파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스위스의 조용한 마을에서 존엄사(=안락사)를 기다리고 있다는 슬픈 소식 입니다. 참으로 인생이 아름답다기 보다는 너무나 큰 슬픔으로 다가 옵니다.
많이 슬프지만 그래도 지금 이런 아름다운 음악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해주신 "풍금소리" 님께 격하게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모두들 늘 건강함 속에 행복한 나날 되시길 비옵니다!!
**2019년 뇌졸증으로 투병 중이였던 알랭드롱님께서 2024/08/18일 영면하셨습니다. 탁월한 연기력과 최고의 꽃미남으로 많은 사람의 마음을 늘 설레이게하고 사랑을 받으신 고인의 별세를 진심으로 애도합니다. 부디 천국으로 가셔서 우리를 보살펴 주시고, 아프지 마시고 편안한 행복이 내내 함께 하시길 소원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I appreciate it.
@@유원경-j9l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그립다
청춘!!!
태양은 가득히 아랑드롱주연의 영화주제곡입니다 잘 감상 감동하고 갑니다 즐겁고 반갑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이재석드림~~~♡♡♡♡♡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아랑드롱" 이아니고
"알랭들롱" 이라고 부른답니다!
"아랑드롱"은
일본식(일본사람들의 발음) 표기이고
프랑스 원어에가까운 발음은
"알랭들롱" 입니다. 그러니까, 즉
일본사람들은, 언어구조상으로
"알랭들롱"이라고
발음하지못한다는것입니다.
세월이흘러아득한 엤추억이되버린이영화 감명깊게밨읍니다
추억이 아련하네요
폴모리아...아주 오래전에 너무 좋아하던 곡들이 많았었는데...무엇이 그리 바빴는지 이제야 다시 듣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젊은시절 애틋하게나오던라디오소리에귀기우리던 질정을알수없었던그시절 그수많은음악과추억들은이제다시돌아올수없는것인가~~~
그래도 추억은 아름답습니다.
늘 간직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