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리의 목공 일기, 스물 아홉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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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4

  • @dinost
    @dinost 2 месяца назад

    톱질하실때 카메라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지 모르겠지만 톱대가 콧등위치에 있어야 좌우로 기울어지지 않고 톱질이 쉬워집니다.
    톱판의 양면을 양눈이 동시에 보는 위치여야 톱이 좌우로 넘어지지 않는다는 것이죠.
    사람의 눈이 얼마나 민감한지 넘어가면 바로 알아차리고 톱선이 마킹된 라인에서 벗어나는지도 보입니다.
    톱질은 윗면에 보이는선 하나와 내 앞면에 보이는선 두개의 선을 이용해 삼각형으로 먼저 톱질을 하고 이미 톱질된 길을따라 나머지 톱질을 해주면 됩니다.
    밴드쏘 사용시 얇은날과 넓은날은 부재의 크기나 두께와 관계없이 작업할 라인이 곡선이면 좁은쪽으로 곡률이 완곡한 정도까지는 넓은날을 쓰기도 합니다.
    사용하는 밴드쏘의 위 또는 아래 날 가이드가 잘못 설정되어 날이 앞뒤로 흔들리네요.
    날교체시에 가이드 설정을 다시해야 하는데 날 교체가 어려운게 아니라 가이드 셋팅이 상당히 귀찮긴 합니다.
    에쉬인지 몰랐네요. 작업하시는게 하드메이플 다루시는줄 알았습니다. 날을 연마하셔야 할것같아 보입니다..... 에쉬는 그렇게 어려운건 아닙니다.

    • @SupremeEJ23
      @SupremeEJ23  2 месяца назад

      매번 사려깊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
      코멘트 남겨주신 부분 유념해서 작업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jasonkaya4691
    @jasonkaya4691 2 месяца назад

    간만에 보는 새싹 목공러네요. ㅎㅎ 나중에 창업하시면 현실은 훨씬 어렵습니다. 여러모로.
    어차피 나중되면 CNC 로 작업하거나, 그라인더로 날려버릴겁니다.
    지금 일일이 톱질하고 대패로 깍는 초심 잃지 마시길 응원합니다.

    • @SupremeEJ23
      @SupremeEJ23  2 месяца назад

      응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