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눈팅유저인데 영춘권 관장님 무술 철학이 높습니다. 의도를 먼저알고 마중나간다라는 말이 확 꽂히네요. 무협영화보면 내공 심법이라는 말이 있는데 어떤 마음으로 진행하느냐에 따라 기술의 차원이 달라진다는 의미도 깊네요. 1박2일 예능 프로때 강호동 씨름 선수시절 상대의 샅바를 잡을때 그선수의 정보가 손으로 타고들어와 상대한다는 말을 이만기교수님 그런 메커니즘을 자기도 공부연구한다고 공감하는 걸 보면 같은 맥락일수도..
와..진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설명도 쉽게쉽게 포인트만 알려주시니까 너무 이해하기 편했어요!! 사실 영춘권을 영상으로 설명하고 이해하는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걱정하면서 봤는데 괜한 걱정을했네요 ㅎ 영상 너무 깔끔하고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태형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태극권'에서의 가르침과 너무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느 정도의 극의점에선 모두 통하나 봅니다. 태극권의 '태극'이란 의도와 조짐은 가지고 있으나 여전히 겉으로는 드러난 현상이 없는 상태를 말하며, 그것이 겉으로 드러나게 되면 그것을 '음양'으로, 아예 의도와 조짐이 없는 상태를 '무극'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태형선생님이 보여주시는 기술들을 통해, 그러한 고전무술들이 가지고 있는 이론들이 단순히 이론이 아니라, 실기이며, 동시에 오늘도 유효한 공부임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고, 그 맥과 본질들을 다시금 상기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황인무선생님의 발품을 통해 다시금 좋은 배움을 얻게 되었습니다. 귀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이태형선생님의 기술에 존경을 표합니다.
채팅창에서도 적시했던 내용이지만 당장에 택견 기존 경기에서 잦은 활개 얽히는 상황에 맞춰진 대응기 커리큘럼이라는게 따로 없어서 전적으로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에 의존을 해야했는데 택견과 치사오를 겸훈을 하면 활개 얽히는 상황에 대한 보다 빠른 대처 능력 확보가 가능해질거 같네요!
@@winners3116 m1.daumcdn.net/cfile232/image/996BAA3F5E2E9C332E428C 제가 예로 들었던 택견 전통 경기에서 수기전(手技戰)이 벌어지면 복싱보다 영춘에 가깝습니다 물론 저같은 경우 예전에 복싱의 패링과 트래핑을 공부했었지만 만약 영춘의 치사오와 저희 택견의 활개 싸움간에 접점을 알았었다면 영춘과 절권도를 공부했었을거에요
역시 이제는 특정무술이 최고라고 고집하는것보다 다양한 무술의 장점을 받아들이며 교류하고 발전하는 시대인것같습니다 황사범님의 우리동네 무술체육관을 보니 드는 생각입니다 타격 유술 그래플링의 모든분야의 장점과 핵심을 흡수하고 자신의것으로 만들어가서 효율적으로 쓰는거 그게 진정한 종합격투기 종합무술이죠
중국 무술을 좋아하는 입장에서 정말 재미있게 영상 잘 봤습니다. 그리고 궁금한 게 있는데요 나이 40이 되어서도 태껸을 배울 수 있는지 옛법 태껸이 아닌 대한 태껸을 수련해도 괜찮은지 여쭈어 봅니다. 항상 편견없이 배우시는 모습 정말 보기 좋으며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중국 쇼 하는 사기꾼들 보다가 이 영상 봤습니다. 만약 중국 무술인들이 이렇게 진지하게 자신들의 유산에 대해서 접근했다면 그 실전성은 둘째치고서라도 최소한 사람들이 무시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진짜 신기하네요... 영화같은 무술보다 더 영화같은 실전 같습니다. 황사부님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youtubee6815 영춘권만 배워서는 실전 싸움에서 한계가 있겠지만 ufc 최고의 선수인 토니퍼거슨도 영춘권을 배우고 실제 경기에서도 적용하는데 그렇게 얕잡아볼 무술은 아닙니다. 주짓수가 정말 강력한 무술이라도 주짓수만 가지고 챔피언 먹는건 아니잖아요? 영춘권도 마찬가지 충분히 배울 가치가 있는 무술 같네요.
실용영춘권이 타격기가 아니라 유술에 가깝다는말에 주먹을 섞을때는 몰랐는데 칼을 드니까 그 의미에 대해서 정확하게 이해가 됬습니다 날이있는 날붙이 싸움은 종합격투랑 매우 양상이 비슷함 원거리에선 서로 내려치고 베고 타격을 하다가 날끼리 마주치면 붙어서 유술에 영역으로 들어갑니다 왜냐하면 날이붙었을때 내가 날을 일방적으로 때면 붙어있던 날이 그래도 밀고 들어오면서 당하게된다 그래서 날이붙었을땐 힘을 역이용하거나 흘리거나 속임수를 주면서 칼을 빨리 떼서 상대를 다시 공격하는 양상인데 팔참도를 딱 들었을때 느낌이 빡 왔습니다 주먹보단 날있는 무기를 들었을때 상당히 효율적인 무술이라고 생각됨 물론 주먹의 대한 고찰도 대단하다고 생각 상대를 녹아웃 시키는 공격은 예상치못한 공격을 받았을때라고 알고있는데 공격을 흘리게 되면 한마디로 느낌이 야구배팅을 치려고 가서 빠른공이 막나와서 급하게 휘두르는데 갑자기 체인지업이 날라와서 어어~~? 하고 헛치면서 중심이 무너지는 느낌이다 강한힘은 반대로 저항하려는 반작용이 자연스럽게 일어나는데 힘을 흘리면 맥없이 당하게됨 그래서 지근거리에서 공방일체의 타격은 상당히 효율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실전은 변수가 너무많기때문에 영춘권을 베이스로 종합격투는 무리다
확실히 영춘권은 검술과 도술을 익히기 위해 만들어 진 것이라 봐야겠네요. 실제 검,도로 수련을 하는 것은 위험하니 손으로 하는 것이고, 손 만으로도 어느정도의 위력을 보이는 것이 아닐지. 그렇기에 맨손격투에 특화된 복싱이나 MMA, 혹은 기타 유술과 맨손으로 대련을 하면 빈틈이 많이 보이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황사부님의 타무술과의 교류 정말 흥미롭게 보고있습니다!!
저 역시 아이키도와 영춘권을 배웠고 꾸준히 훈련을 하고 있어요. 가끔씩 공공의 적을 사법기관에 인계하곤 합니다. 2, 3달 전으로 기억이 되는데 모 중개사가 자신이 잘못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적반하장식으로 저에게 화를 내더니 급기야는 삿대질을 하더군요. "하지 말라"고 명시적 의사표시를 했음에도 계속 삿대질을 하다 급기야는 마지막 삿대질이 제 복부쪽으로 왔고 저도 모르게 '가오젓사오'로 방어를 했지요. 그 중개사 당황하면서 삿대질을 멈추었고 황급히 저에게서 멀어져 갔습니다. 영춘권과 아이키도를 꾸준히 훈련한 결과란 생각이 드네요.
![옛법택견꾼이 영춘권사를 만나다! 우리동네 무술 체육관 제 1탄 종로 3가 실용영춘권!!!! 신비한 실용영춘권의 편치 스킬!!!ㅎㄷㄷㄷ [Master Hwang TV]](http://i.ytimg.com/vi/_RigdPL7U08/mqdefault.jpg)
![옛법택견꾼이 영춘권사를 만나다! 우리동네 무술 체육관 제 1탄 종로 3가 실용영춘권!!!! 신비한 실용영춘권의 편치 스킬!!!ㅎㄷㄷㄷ [Master Hwang TV]](/img/tr.png)
![옛법택견꾼이 절권도 스파링을 해보다! 절권도 Ep.2 ㅎㄷㄷ/ 마스터황의 우리동네 무술체육관 제8편 [Master Hwang TV]](http://i.ytimg.com/vi/j7uQ3Nhi6ec/mqdefault.jpg)
![태권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실전태권도의 본산!! 이동희 태권도 체육관을 찾아가다!!! 우리동네 무술체육관 제 5탄!!! [Master Hwang TV]](/img/1.gif)
영춘권 관장님..온화함으로 상대를 제압하시는 모습 인상적입니다.
남의 무술을 존중하고 배우려는 황사범님의 태도에도 무도인의 겸손함이 느껴집니다..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이관장님은 영춘권말고 공무원,수능강사했어도 스타강사되셨겠는데요. 엄청 쉽게 잘가르쳐주서네요 ㅋㅋ
재미 있는 영춘권 선생님 이시네요. 그리고 타 무술을 배척 하지 않고 배우시려는 자세도 매우 칭찬 하고 싶습니다.
옛것을 계승하고 발전해가는 모습이 너무도 자랑스럽습니다 우리것에만 얽매이지 않고 타무술들의 장점을 취하고 녹여서 우리 택견이 계속성장발전 할수있도록 디딤돌 역활을 해주시길 항상 응원 하겠습니다 ^^
뭔가 영춘권관장님 가르치시는 말투가 순박해요~~*^^* ♡♡
와.. 무섭고 인상쓰는 사부님이 아닌 저렇게 온화하고 미소짓는 사부님이 더 멋있다.. 진짜 멋있으시다..
보통 눈팅유저인데 영춘권 관장님 무술 철학이 높습니다. 의도를 먼저알고 마중나간다라는 말이 확 꽂히네요. 무협영화보면 내공 심법이라는 말이 있는데 어떤 마음으로 진행하느냐에 따라 기술의 차원이 달라진다는 의미도 깊네요. 1박2일 예능 프로때 강호동 씨름 선수시절 상대의 샅바를 잡을때 그선수의 정보가 손으로 타고들어와 상대한다는 말을
이만기교수님 그런 메커니즘을 자기도 공부연구한다고 공감하는 걸 보면 같은 맥락일수도..
딱딱한 격기의 영상보다 따뜻하고 훈훈한 느낌의 영상인 느낌이였습니다 따뜻하게 배움 느끼고 갑니다~
무도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아주 좋은 컨텐츠네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마지막 모습은 진짜 어린시절에 기술하나 배워서 그 익힌것이 재미있으니 친구들과 장난치게듯 주고받는 모습이 떠오르네요 ㅎ
오늘편도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
헐 이분이 여기계시넹
ㅗㅜㅑ 이분을 여기서 뵈다니. 역시 영춘권도 격투기의 희망이 있는 건가?
차도르씨 여기서 뵙네요..ㅋㅋ
넌 뭐야
존스, 실바도 쓰긴 씀 ㅎㅎ
콘텐츠가 넘 좋아요! 역시 운동신경이 좋으시니깐 다른무술의 습득력도 빠르시네용ㅋ 그리고 영춘권은 타인에 힘과 중심을 잘 이용해서 부드러운 움직임으로 빠르고 강한 힘을 발휘하여 상대를 제압하는 것이 매우 매력이 있는 무술이네요👍
12:41 씬 스틸러 지나가던 시민 분 ㅋㅋㅋㅋ 저거 뭐야 하고 바라보시네요 ㅋㅋㅋ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영상 완성도가 정말 좋습니다.
가다가 계속 처다보네요 ㅋㅋ
카포에라 수련중인 직장 후배와 퇴근후 공원에서 운동하다가 살짝 견주기를 한적이 있었는데 지나가던 아주머니께서...
*달밤에 뭔 지랄이여 저게?*
라고 하시며 지나가셨던게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봄
쎄쎄쎄하나??하는듯
와..진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설명도 쉽게쉽게 포인트만 알려주시니까 너무 이해하기 편했어요!!
사실 영춘권을 영상으로 설명하고 이해하는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걱정하면서 봤는데 괜한 걱정을했네요 ㅎ
영상 너무 깔끔하고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맨몸운동하는 사람인데 무술에 관심이 있어서 구독합니다. 엄청난 고수이신데 배우려는 자세에 정말 감동했습니다. 저도 배우는 자세로 항상 열심히 운동 하겠습니다.
영춘권 관장님 온화한데 묵직해서 존재감이 멋있어요 다들 무술에 대한 열의와 순박함에 반짝이는 모습에 많은것을 느낍니다.
대리만족 하게 되네요~ 부럽습니다~ 여기 대전은 과학의 도시라 TT 코로나 끝나면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Peace~!
이태형 관장님 진짜 사람 자체가 깊으시네요.. 감명깊게 보고갑니다
이태형 관장님이 명강사이신 듯 ㅋㅋ 말을 너무 잘하심 ㅋㅋ
무술과 격투의 차이가 좀 느껴지네요.
무술하신 분들은 온화한 느낌이 많이 나는데 격투하신 분들은 활동적인 느낌이 많이 나는 듯.
그러게 무술과 격투기는 좀 접근방식이 달라요. 무술은 마음을 가라앉히는 법을 배우지만 격투기는 오히려 흥분해서 전투력을 올리죠.
@최준서 그래도 흥분하며 격하게 하는것도 없지않아 있지않을까요? 저는 잘몰라서..
무술은 동양권 문화라 예의와 겸손등 인성을 기본으로 가르치는데 복싱같은 격투기는 서양문화라 개인 성격에 관여하지 않기 때문에 차이가 나는듯
이태형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태극권'에서의 가르침과 너무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느 정도의 극의점에선 모두 통하나 봅니다.
태극권의 '태극'이란 의도와 조짐은 가지고 있으나 여전히 겉으로는 드러난 현상이 없는 상태를 말하며, 그것이 겉으로 드러나게 되면 그것을 '음양'으로, 아예 의도와 조짐이 없는 상태를 '무극'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태형선생님이 보여주시는 기술들을 통해, 그러한 고전무술들이 가지고 있는 이론들이 단순히 이론이 아니라, 실기이며, 동시에 오늘도 유효한 공부임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고, 그 맥과 본질들을 다시금 상기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황인무선생님의 발품을 통해 다시금 좋은 배움을 얻게 되었습니다. 귀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이태형선생님의 기술에 존경을 표합니다.
많은 걸 느끼게 하네요. 부끄럽게도 서양 운동만 수련하던 입장에서 솔직히 중국 무술은 한물 갔다고 생각했습니다. 현대 mma에서 비웃음거리나 되고 사기꾼들이 판치는 그런 같잖은 운동이라 생각했는데 이 영상보고 생각이 많이 달라졌네요. 좋은 영상입니다
mma에서도 중국 무술 베이스 선수들 생각보다 많음요 베이슨는 아니여도 UFC 라이트급 1위 토니 퍼거슨도 영춘권 기술 종종씀
@@티라노사우루스렉스trx 차도르가 그 영상 올렸다가 개욕쳐먹음
@@오구오구-o1i 차도르가 너무 과장되게 제목달아서 그런거고 토니퍼거슨이 mma식으로 영춘기술 사용하는건 팩트맞음
엄청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실용영춘권, 재미있는 무술이군요. ♡
각 무술마다 그 오묘한 이치와 장단점들이 있는법인데 중국은 그저 실용성이 없니 허구니하며 자기들끼리 싸우고 난리가 났더군요 실상은 이렇듯 교류하여 장점을 취합하여 더 큰 발전을 이룰수 있는것인데...
실용성 허구를떠나서 악용하고 사기치니 문제죠 예를들어 태극권 이예죠
중뽕의 패단이지요.
객관적으로 상황을 파악하고 허실을 인정해야 발전가능하지
중국무술이 최고라는
잘못된 전제에서 벗어나지 못하니
사상누각의 무술인들이 탄생한듯 합니다.
발전가능성이 있다면 진작에 했겠죠
수련시간대비 효과가 적거나 시합에서 통하지 않는다면 그 시간에 인파이팅을 연습하죠
일단 무술의 실전성 운운하며 격투가와 대결 도전했다가 깨진 애들은 자세부터 기본이 안된 그냥 관종들이더군요. 실제로는 이런 분들이 그런 대결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 생겼다면 그에 대한 연구도 하고 효율적인 기술과 자세가 나오겠죠
지난 번 1탄에 이어 2탄까지 재밌게 시청했네요.^^무술은 종목을 막론하고 결국엔 하나 같습니다.!!! 두 관장님은 이미 지인사이같기도 하고 좋아보입니다!!!~~@@@@
관장님 목소리에도 벌써 영춘권이 흘러나오는듯 부드러운 목소리로 귀를 휘감으면서 전달하시는 내용의 핵심을 뇌리에 꽂아버리시네요
와... 기다린다고 현기증이 났어요!
정말 이분에게 배울게 많네요!
아... 도장에 가서 배우고 싶어요!
수련생분 중에 년차가 높으신 분도 많으시고!
와... 멋집니다!
손목이 덜렁덜렁 움직이는 이유가 있었네요
오늘도 엽문1펀 2편 봐야겠네요 ㅎㅎㅎㅎㅎ
다음번에 소개될 무술이 무엇인지 너무 기대됩니다!! ㅎㅎ
엽문에 영춘권이랑 많이 다르네요 계열이 엽문이랑 파가 다른가 보네요
이미 택견 고수신데도 불구하고 다른 무술까지 배우시려는 모습이 멋있시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축을 이용해서 상대를 제압한다라...상대의 중심을 움직이거나 움직이게 만든다...그리고 빈틈을 공격하다...이게 맞나요? 음...뭔가 쉬우면서도 어렵네요;;;;;
쉽지 않아요.. 근데 재밌습니다. 영춘권은 정말 재밌어요.
마지막에 종착역은 마음공부라는 말씀이 많이 와닿네요 무술도 배우고 수양도 되고 일석이조 아닙니까
지금은 그렇죠. 멀리서 총쏘면 싸움이 끝나는 세상이라.
제가 과거 어릴적 배웠던 치사오네요...가르쳐주신분은 먼곳으로 가셨지만...참 재미난 무술였습니다.저걸 응용해서 한손치사오등등 다양하게 이용하면 상대 축 체중이동 타격흘림등등이 가능하죠.
6:15 너무좋아하시네ㅋㅋㅋㅋㅋㅋ 영춘권이 진짜 택견이랑 접목 잘시키면 실전에서도 잘쓸수 있을것 같네요!ㅎㅎ 잘봤습니다!
채팅창에서도 적시했던 내용이지만
당장에 택견 기존 경기에서 잦은 활개 얽히는 상황에 맞춰진 대응기 커리큘럼이라는게 따로 없어서 전적으로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에 의존을 해야했는데
택견과 치사오를 겸훈을 하면 활개 얽히는 상황에 대한 보다 빠른 대처 능력 확보가 가능해질거 같네요!
복싱이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요?
영춘권도 군더더기 없이 간결한것 같습니다.
@@winners3116 m1.daumcdn.net/cfile232/image/996BAA3F5E2E9C332E428C
제가 예로 들었던 택견 전통 경기에서 수기전(手技戰)이 벌어지면
복싱보다 영춘에 가깝습니다
물론 저같은 경우 예전에 복싱의 패링과 트래핑을 공부했었지만
만약 영춘의 치사오와 저희 택견의 활개 싸움간에 접점을 알았었다면 영춘과 절권도를 공부했었을거에요
@@김성일-y1p3i 쓸모 있는 부분만 쓰는건 상관 없죠. 다만, 그걸 어떻게 끼워넣느냐에서 아주 확 달라질테죠.
정말 재밌는 시리즈 같습니다.
편집에도 상당히 공이 들어간 게 보이는데 조회수가 잘 나와서 계속 컨텐츠 유지가 가능했으면 좋겠네요.
잼있네요 다음편도 기대됩니다^^
역시 이제는 특정무술이 최고라고 고집하는것보다 다양한 무술의 장점을 받아들이며 교류하고 발전하는 시대인것같습니다
황사범님의 우리동네 무술체육관을 보니 드는 생각입니다
타격 유술 그래플링의 모든분야의 장점과 핵심을 흡수하고 자신의것으로 만들어가서 효율적으로 쓰는거 그게 진정한 종합격투기 종합무술이죠
재미있게 봤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가 많이 되네요
진짜 재밌당
항상 배우시려는 자세, 멋지십니다!
그나저나 영충권 관장님 엄청 부드럽고 따뜻하시다 ㅋㅋ 말도, 마음도
중국 무술을 좋아하는 입장에서 정말 재미있게 영상 잘 봤습니다.
그리고 궁금한 게 있는데요
나이 40이 되어서도 태껸을 배울 수 있는지 옛법 태껸이 아닌 대한 태껸을 수련해도 괜찮은지 여쭈어 봅니다.
항상 편견없이 배우시는 모습 정말 보기 좋으며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 관장님 진짜 중국 사람같네요 재미있고 말도 잘하는데 손에서 나오는 기운과힘이 느껴지네요 역시 고수 입니다.
@@masterhwangytk 두분다 고수 이십니다.
사기꾼 느낌
이관장님이 제일 재미있고 너무 친근감이 느껴집니다.
타무술의 장점들을 배우려는 모습이 이소룡이 연상되네요. 영춘권 관장님도 황선생님도 참 보기가 좋습니다.
이태형관장님애주가확인요~^^
너무재미있게봤습니다~
이전에 배우신적 있으신가요 엄청 잘하세요 ㄷㄷ
다음 무술도 기대됩니다 ㅋㅋ
이태형 관장님 정말 멋지세요!!! 영상 감사합니다!!!
책에서 사진으로 정지된 자세를 보는것보다 영상으로 보는게 훨씬 이해가 쉽네요~ 영춘권의 포인트는 충분히 보여준 좋은 영상이네요~
편집퀄리티가 엄청 좋아졌네요!!
의도를 읽는다 정말 영상으로는 알수없는 육감의 경계네요 ㅎ 손을 휙휙하는게 아니라 느끼기엔 흐느적흐느적 한다거 느꼈는데 그게 더 무서운 거네요. 무지에서 다시한발 나선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엄청난 하수이지만 중국 전통무술을 수련했었습니다. 황사부님 덕분에 눈이 호강합니다.
진짜 고수님들의 비기를 보여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영춘권은 뭔가 사람 마음이 움직이는 걸 표현한거 같다.... 그 사람이 방심할때 노리고 들어가면 성공이고 그 사람이 들어오면 순응하고 더 좋은 의도로 내 것을 만드는 것처럼... 약간 마음의 무술도 있는 거 같네요 ㅎㅎ 훈훈해집니다 ㅎㅎ
첫번째 에피소드가 벌써 이렇게 재밌다니! 😍
쉬샤우동이 말했죠. 옛날 칼 창 도를 썼을때 영춘권의 효과가 100퍼라고..
하지만 규제가생겨서 맨손으로 하게 되었다..
그리고 요즘은 칼로 전쟁을 안하기에
종합격투기를 이길 수 없다는것.
반대로 칼로 싸울때 종합격투기는 좀 그러겠죠?
당연하죠 테이크다운 시키려 태클걸때 단도든 상대가 넘어가면서도 옆구리 찌르면 그냥 끝이죠. 주짓수 그라운드 기술은 칼든 상대상대하기 힘듭니다. 타격무슬이 오히려 무기든 사람을 상대하기가 약간이나마 더 나을듯.
와… 설명을 들으니..
아름다운 예술, 감탄할만한 학문, 익살스러운 풍자를 동시에 접하는 느낌이에요.
옛날 동양 무술들은 서양 무술과는 다르게 축을 무너트리는게 기본이 되는것 같아요. 잘보고 갑니다.
군대 무기술이 기본인지라 넘기기만하면 뒷사람이 찔러주죠
설명 정말 잘해주신다 무술 1도 모르는데 머리에 쏙쏙들어오네 ㄷㄷ
모든 걸 배우는 자세 황사범님 존경하오...#enervitkorea #에네르빗.... 무술은 모든걸 섭려해야 최강자가 되죠..화이팅 !!
영상(7:56)을 보면 '아무것도 못하고 당했어요'란 멘트가 나오는데 이유는 김태형 관장은 치사오를 꾸준히 해서 익숙해져 있고 Mater Hwang님은 그렇지 않기 때문입니다. 마치 축구선수가 농구를 할 때 어색한 것처럼...
황인무 선생님 절권도도 꽤 하셨어요.
재밌다.. 재밌다.. 너모 재밌댜..♡
관장님 두 분 느낌도 비슷하고 서로 밀당하는 케미 엄청 보기 좋네요.
두 분 자주 만나셔서 컨텐츠 계속 뽑아주셨으면 좋겠어요 ㅋㅋ
태극권 수련자로서 재미도있고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종국엔 마음 수련이지요~ ^^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다시 치사오가 하고 싶어지네요. ^^
이런분이 한국에도 계시는군요 반갑습니다.
언제 한번 배우고 싶네요
중국 쇼 하는 사기꾼들 보다가 이 영상 봤습니다. 만약 중국 무술인들이 이렇게 진지하게 자신들의 유산에 대해서 접근했다면 그 실전성은 둘째치고서라도 최소한 사람들이 무시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진짜 신기하네요... 영화같은 무술보다 더 영화같은 실전 같습니다. 황사부님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영화의 한장면보다 이 영상에서 나온 치사오가 더 멋있네요...
솔직히 쉬샤우동 영상보고 영춘권에 대한 안좋은 선입견이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저 관장님에게 배우고 싶네요. 많이
헬로키티 일반인한테도 발리는 무술
사슴 마사지한번 받아보고싶다 ㅋㅋ
@@youtubee6815 무술과 싸우는 기술은 확연히 다를겁니다.
예 그렇다구요
@@youtubee6815 ㅋㅋ 인생 살기 힘들지?
팍팍한 니 루저 인생이 안봐도 비디오다
@@youtubee6815 영춘권만 배워서는 실전 싸움에서 한계가 있겠지만 ufc 최고의 선수인 토니퍼거슨도 영춘권을 배우고 실제 경기에서도 적용하는데 그렇게 얕잡아볼 무술은 아닙니다. 주짓수가 정말 강력한 무술이라도 주짓수만 가지고 챔피언 먹는건 아니잖아요? 영춘권도 마찬가지 충분히 배울 가치가 있는 무술 같네요.
무슨 영화 혹은 다큐보는 느낌이었습니다. 결국 종착역은 마음 공부라는 말씀 뭔가 깨달음을 받았습니다. 정말 좋은걸 배웠어요. 감사합니다. 👍👍👍
이분이 하시는 무술들이나 배우시는 모습 보면 진짜 진심 너무 재미있으면서 진지해서 꼭 배우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영춘권이 이렇게 매력있고 근거가 있는 무술인지 처음 알았습니다. 정말 흥미롭네요 배워보고싶습니다!
와아~ 진짜 재밌게 잘 봤습니다!
멋지십니다!!!👍
관장님 말씀 귀에 쏙쏙 들어오는것이 가서 배우고 싶네....
실용영춘권이 타격기가 아니라 유술에 가깝다는말에 주먹을 섞을때는 몰랐는데 칼을 드니까 그 의미에 대해서 정확하게 이해가 됬습니다 날이있는 날붙이 싸움은 종합격투랑 매우 양상이 비슷함 원거리에선 서로 내려치고 베고 타격을 하다가 날끼리 마주치면 붙어서 유술에 영역으로 들어갑니다 왜냐하면 날이붙었을때 내가 날을 일방적으로 때면 붙어있던 날이 그래도 밀고 들어오면서 당하게된다 그래서 날이붙었을땐 힘을 역이용하거나 흘리거나 속임수를 주면서 칼을 빨리 떼서 상대를 다시 공격하는 양상인데 팔참도를 딱 들었을때 느낌이 빡 왔습니다 주먹보단 날있는 무기를 들었을때 상당히 효율적인 무술이라고 생각됨 물론 주먹의 대한 고찰도 대단하다고 생각 상대를 녹아웃 시키는 공격은 예상치못한 공격을 받았을때라고 알고있는데 공격을 흘리게 되면 한마디로 느낌이 야구배팅을 치려고 가서 빠른공이 막나와서 급하게 휘두르는데 갑자기 체인지업이 날라와서 어어~~? 하고 헛치면서 중심이 무너지는 느낌이다 강한힘은 반대로 저항하려는 반작용이 자연스럽게 일어나는데 힘을 흘리면 맥없이 당하게됨 그래서 지근거리에서 공방일체의 타격은 상당히 효율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실전은 변수가 너무많기때문에 영춘권을 베이스로 종합격투는 무리다
부드러움의 힘이 보여지는 진짜 멋진 모습입니다... 씨름선수들이 몸으로 근육의 움직임을 느낀다고 하던것과 비슷한 그런 모습이군요.
황선생님 최고십니다.
일단 1빠!! 기다리고 있습니다.
무술의 고수로서 겸손하게 다른 무술을 인정하고 섭렵하는 아름다운 모습 멋있습니다!
항상 응원하고있습니다
예전에 택견배틀에 손기술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글 쓴 사람인데요. 그럼 옛법택견으로 경기를 하면 손기술도 나오는건가요?
bitly.kr/pbRildYQ
옛법 스파링 영상들 보면 답 나오잖아요
옛법룰에서는 맨손 타격기 허용됩니다.
옛법 스파링영상보면 손기술 되게 많던데요 ㅋㅋㅋㅋ
너무 멋지네요ㅎ 치사오 신기방기 합니다ㅎ
우와 ㅋㅋㅋㅋㅋ 너무 재밌으셔 뒤에 술장이 ㅋㅋㅋㅋ 너무 잘어울리시네요 ㅋㅋㅋㅌㅋ
서로 손을 맞댄 채로 감각으로 움직임을 읽는 게 재미있어 보이네요! 기회가 되면 한번쯤 체험해보고 싶어집니다!
영상을 보니 이쪽 선생님의 영춘권은 유술적인 색채가 짙은게 확실히 느껴지네요 ㅎㅎ
너무 잘봤습니다 영춘권관장님도 너무 유하신데도 강함이 느껴집니다! 외유내강이란게 이런거구나 싶었습니다. 기념으로 철권 리로이(영춘권 캐릭터ㅡ생태계훼방꾼) 한판하러가야겠습니다
원래 맨손무술의 장점중 하나는 본인의 손의 무기를 쥐어주어도 막기 공격이 가능하단거죠~
확실히 영춘권은 검술과 도술을 익히기 위해 만들어 진 것이라 봐야겠네요. 실제 검,도로 수련을 하는 것은 위험하니 손으로 하는 것이고, 손 만으로도 어느정도의 위력을 보이는 것이 아닐지. 그렇기에 맨손격투에 특화된 복싱이나 MMA, 혹은 기타 유술과 맨손으로 대련을 하면 빈틈이 많이 보이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황사부님의 타무술과의 교류 정말 흥미롭게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흐름을 읽는다는 점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12:05 관장님 말씀이 깊이 와닿네요. 내손도 내마음대로 못쓰면서 무기를 쓴다는건 말도 안되는 짓이라는거죠, 그리고 가장 중요한 마음공부 !!!
마지막 장면은 주성치 영화 엔딩같네요..지나가는 시민분까지 완벽 ㅋㅋㅋㅋ
몇번째 계속 되돌려 보는데 짧지만 압축된 메세지가 강하네요. 제가 배우고 있는 러시아 무술하고 공통적인게 많아서 놀랬습니다.
3:20 야 ㅅㅂ 얘는 해머고 나는 풍선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걸 보더라도 잘 모르는 분야에 대해 쉽게 폄하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없어야 하는데... 좋은 가르침이었네요~☺👍
이야 진짜 각각 무술마다 원리를 알아가는 재미가 있네여
헛. 한쪽 벽면에 술병이 가득 채워져 있네요~~^^ 취권을 보여주세요~
히스토리 채널의 인간병기 프로그램(종합격투가 1명과 럭비 선수 1명이 전 세계를 돌며 여러 무술을 배우고 익히는 다큐)보는 것 같네요~~
이분들은 진짜 무예가분들이시구나...
보여주신 무술보다 해주신말씀이 더 감탄하게됩니다~
클린치?상황에서 영춘권기술에서 배운점을 택견스타일로 사용하면 괜찮을거같아요!
클린치 보다는 양 선수 손 얽히는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 가능한거 같아요
마지막 멘트~
"관장님 진짜 최고입니다" 라는 말씀에 맞네요. 정말 체계가 잘 갖추어져 있어서 배움에 좋은 무술입니다.
많은 분들이 실용영춘권을 접해보면 좋겠네요. 더불어 마스터 황 TV 애청자가 되며~
이분 이 왜 중국 무술 사기단 보다 왜 안유명하지 세상 은.역시 먼가 이상함
황선생님이 라이브 방송서도 말하셨는데 어그로 끄는거랑 무술의 신비화,사이비 무술 젤 싫어하신다 하셨습니다
그래도 요즘은 유투브랑 티비에서도 종종 나오시잖아요 ㅋㅋ
👏👏👏👏👏👏👏
빠져들고 갑니다.
가짜일 수록 요란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사기단으로 아는 그 분들도
영춘규칙 내 에선 저렇게 치사오 고수들 입니다 이종격투룰에서 쳐 맞아서 그렇죠
저 분은 완캄릉 직계 제자 이십니다
저 역시 아이키도와 영춘권을 배웠고 꾸준히 훈련을 하고 있어요. 가끔씩 공공의 적을 사법기관에 인계하곤 합니다. 2, 3달 전으로 기억이 되는데 모 중개사가 자신이 잘못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적반하장식으로 저에게 화를 내더니 급기야는 삿대질을 하더군요. "하지 말라"고 명시적 의사표시를 했음에도 계속 삿대질을 하다 급기야는 마지막 삿대질이 제 복부쪽으로 왔고 저도 모르게 '가오젓사오'로 방어를 했지요. 그 중개사 당황하면서 삿대질을 멈추었고 황급히 저에게서 멀어져 갔습니다. 영춘권과 아이키도를 꾸준히 훈련한 결과란 생각이 드네요.
그러면 둘다 합기식으로 활용하시나요?
합기식이라고 하면 너무 거창하고 틀에 박힌 것 같고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서 다릅니다.
영춘권사와 공인중계사라.. 두 고수가 나오는 영화의 한장면이네요..
02:08 이태형 관장님
이해도 바로 되면서 재밌게 잘 가르쳐 주시네요
캬....진짜 매력있는 무술이군요...ㅎㅎㅎ 멋있습니다. ㅎㅎ 재밌네요 ~!! 하하
상대방에대한 존중, 배울려고 하는 자세, 참 좋다~~~진짜 무술인들 같음
팔극권.진가구권.태극권. 영춘권 .팔궤장. 등 소림권 등내외가의 무술들의 가장 기본이고 중요한 의미를 지닌 것입니다. 오늘 느끼신공부가. 주먹의 가장빠런 권투 를 택견의 굼실의속도 킥복싱 의장점 각각의 속도 를 따라 갈수 없지요. 황님 역시 대단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