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up of '스트레인저스 쳅터 1' [ 스트레인저스 쳅터 1 리뷰 ]

안녕하세요. 이번 한 잔은 스트레인저스 쳅터 1입니다.
이 영화는 가택 침입 스릴러 호러 장르로 노트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보면 됩니다. 약 1시간 40분의 러닝 타임이 무색하게 느리게 지나가는 영화였습니다.
초반의 스릴러와 사운드의 활용은 깜짝깜짝 놀라게 했지만 그것이 반복되다가 점점 익숙하게 되고,
살인마가 살짝살짝씩 나오지만 왜 공격하지 않는 지, 의문을 더합니다.
살인마가 본격적으로 나오고, 추격하는 호러신도 늘어지고 웃기기도 합니다. 영화를 보다가 현웃이 터진 영화는 올해 처음이었습니다.
마지막의 고어장면을 기대했지만 역시 15금의 무언가를 지켜버린 영화는 이도저도 아닌 무언가가 되버렸습니다.
잔 점수 : 10잔 중 4잔 원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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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yote1649]

영화를 알지도 못하는 데 옥의 티 보여주는 것 같아서 영화도 보기 싫고 무슨 말 인지도 모르겠어요

[@Acupoffilm-q1x]

영화 소개 영상이 아닌 리뷰 영상이어서 영화 관람 후 보시면 충분히 무슨 말인지 알 것 같고, 영상을 다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 그닥 추천하는 영화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