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미님!! 글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나에게 대입을 해보기도 하죠 정말. 이번엔 제 남편이 혹시라도 그렇게 한다면 저는 섭섭할 것 같은데요 ㅎㅎㅎㅎ 제가 사랑을 찾아간다면 또 너무 좋을 것 같다는 지극히 이기적인 생각이 들더라고요 ㅎㅎㅎㅎㅎㅎ 자식들이 길길이 뛸지 어떨지도 모르겠고… 근데 강수 말처럼 눈치 안 보고 살아야 하는 건 맞지 싶습니다. 은미님 고맙습니다~~~~^^
예 또 왔어요 한우님!!! 추앙합니다… 정말 이 말 들었을 때 오잉? 하면서 눈과 귀가 반짝 열렸던 순간이었습니다. 손석구 배우가 전화기로 추앙 뜻을 찾아 본 것처럼 저도 찾아봤지 뭐예요 ㅎㅎㅎㅎㅎㅎㅎ 그 말을 한우님이 제게 해주시다니!!! 저도 한우님을 추앙합니다 ~~~~~~~^^
ㅎㅎㅎㅎㅎㅎㅎ깜빡 정도여서 다행입니다 rara님!^^ 이 작품을 먼저 접하셨군요… 권비영 작가님의 노크에 이어 되돌아 봄을 낭독했는데 느낌이 참 좋습니다. 다 읽고 나면 슬며시 기분좋은 미소가 지어지는 … ^^ Rara님 또한 참 기분좋은 에너지를 팍팍 뿜어주시는 분이십니다. ^^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민트님도 반갑고 소설 내용도 소설 이 아니라 또 반갑습니다 10년전에 죽은 제 지인의 남편 얘기 같아요! 살던 부촌아파트를 월세주고 제친구와 꼭 닮은 여자를 만나 강화도로 훌쩍 떠나서 소설 주인공 처럼 살지요! 처음에는 이해가 안갔으나 오죽 외롭고 삶이 불편했으면 ....하고 이해가 되더군요 나이탓일까요? 주인공이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권비영 작가님의 단편소설 '되돌아온 봄' 결혼 문턱까지 갔던.... 이루지 못한 첫사랑을 노년에 다시 만나 그녀 육체의 아픔 까지 보듬어 주는 남자 주인공이 참 따뜻하네요 좋은책 선정하여 읽어 주신 민트님 고맙습니다 ^♡^ 주말도 행복하시고 무탈 하시기 바랍니다 🙏 🙏🙏
'되돌아 봄' 이 라니요.. 내용 중간에 나오는 제목의 뜻이 보다의 '視' 라고 해도 좋고, 봄 의 '春' 이라 해도 어울릴 듯 한 이야기네요. 나이 들어 - 내용상으로는 구체적으로 알 수 없지만 다시 만난 첫사랑 이야기가 마음을 잔잔하게 합니다. 새로 꾸미는 작은 공간의 재미에 푹 빠져지내는 요즘입니다. 도시답지 않게 밤이면 일찍 잠이 들고, 새벽에는 일찍 눈을 뜨게 하네요. 아직도 건강이 좋지 않으신가요? 원통의 맑은 공기와 햇살을 보내드립니다. 오늘도 감사함으로 들었습니다.
👍8💛 헤어질 인연과 만나야될 인연은 따로 있나 봅니다. 하강수란 교직을 퇴임하고 편의점을 운영하다 20세 여직원의 농간에 다 말아 묵고 45평집을 팔아 20평대 연립주택으로 이사해서 국밥집에 가서 첫사랑의여인 여주를 만나게 되는게 기가막힌 운명이네요. 심장병으로 아픈 여주를 생각하며 그 옛날 나이가 많다고,고졸 이라고,연을 맺지 못한게 이제 늙으막에 혼자가 되어 이렇게 운명적으로 만나게 될줄 누가 알았겠어요. 오히려 망해서 아무것도 가진게 없는 현실이 잘 된거 같으네요. 물려 받을 유산이 많았으면 아들의 반발도 심했을듯 생각해지는군요. 두 분이 남은 여생 서로 의지하며 못다한 젊은날의 사랑 오순도순 보내리라 여겨집니다.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흐뭇합니다.
ㅎㅎ그니까요 재산이 많았으면 자식들의 반발이 더 심할 수도 있겠네요. 주위에서 종종 보는 일이기도 합니다. 그나마 강수 아들은 이해를 해주니 다행이에요. 이렇게 해피앤딩으로 마무리 되는 인생이면 너무 좋지요! 오로라님! 고맙습니다~~~~ 머리는 좀 식히셨는지요? 편안한 시간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무조건 좋아요. 꾹 눌렀습니다. 드디어 구독자 2만명 시대를 여셨네요. 1만이 지난지 채 일년이 지나지 않었는데 가파른 속도로 구독자가 증가 한다는 것은 이미 많은이들이 민트님의. 독보적인 목소리에 매료 되었고. 일인다역의 연기가 많은 공감을 주었다는 뜻이 아닐까요. 축하드리고. 빠른 시일 안으로 2만명 구독 기념. 행사를 부탁 드립니다. 👏👏👏👏👏👏👏 💗💗💗💗💗💗💗
이 작품은 다른 채널에서도 들었는데, 중간에 멈추지 않고 끝까지 들었습니다. 김 선생님의 셀프 영상이 좋았기 때문이죠. 포장길이 아니고 흙길이라서 더 좋고 억새와 붓꽃과 친숙한 들풀들이 반갑습니다. 가끔 보이는 동행자와의 그림자 데이트도 멋집니다. 남편이시죠? 본문의 순정남을 닮은 풍경이 참 폭닥합니다. 고맙습니다.
어서 오셔요 정실님!*^ 그니까요. 너무 덥다고 하더라고요. 여긴 이불 밖으로 손을 꺼내 놓기도 싫게 춥습니다. 우리집이 특히나 더 추운 것 같아요 ㅎㅎㅎ 이곳은 특성상 영하로는 좀처럼 안 내려가는데 영하1도로 내려가기도 한다는군요. 한국 겨울에 비하면 늦가을 정도인데 체감 온도는 훨씬 낮아서 엄살부리는 것 같답니다. ㅎㅎㅎㅎㅎ 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셔요 정실님! 고맙습니다~~~~~^^
![[오디오북] 아버지에게 나타난 낯선 젊은 여자, 그리고 돌아가시기 전 아버지가 남긴 한 마디…... 권비영 단편소설 - 그 겨울의 우화](http://i.ytimg.com/vi/pE4ZxkDCEwQ/mqdefault.jpg)
![[오디오북] 며느리가 큰맘먹고 시아버지를 찾아가는 그 몇 시간... 드디어 도착을 하긴 했는데... 박명희 단편소설 - 아주 작은 소원 하나](http://i.ytimg.com/vi/1nhbmMc7M0Y/mqdefault.jpg)
![[오디오북] 살면서 감사할 일이 없는 내게 한 영감님이 나타나고… 권비영 단편 소설 - 노크(KNOCK)](/img/1.gif)
되돌아 온 봄!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세월은 흘러 늙어 가지만
마음은 아닙니다
못다한 사랑 더늦기전에
멋지게 보내시길~~
잘들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강수를 응원하시는 분이 많네요. ^^ 그러게요… 못다한 사랑이 두고두고 한으로 남을 건데. 그죠? 강수 아들의 울컥하는 마음이 전해졌더랬습니다.
고맙습니다 강남님 !^^
역시나 목소리 으뜸입니다
집중력 몰입도가 최고입니다
담작품에도 흠뻑 빠져보렵니다
민트님 민트님 민트님
살아가는 힘이 됩니다
사랑합니다
정숙님! 아고 부끄럽습니다~~~
몰입해 들으시는 정숙님 덕입니다. ^^
다음 작품에서 또 뵐게요~~~
고맙습니다 정숙님!^^
요즘은 더 눈이침침하고 글을볼수없는 나이가되니 홀로 누워듣는 소설에 빠져듣다보면 시간도 훌쩍.
자장가삼아 잘 듣고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오셨네요
반갑습니다
기대하면서 듣겠습니다
민트님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넵 경희님!!^^
건강 잘 챙길게요~~~~ 경희님도 아프기 없기요!!!
고맙습니다~~~~~~^^
이제껏 들었던 소설중에서 제일 내 마음에 사랑스러움과 따뜻함과 행복함….
표현을 다하지 못할 너무나 흐뭇함을 느꼈습니다.
이제라도 못다한 사랑을 하면서 서로 쓸쓸한 여생을 보낸다면 복받은 사람들이라 생각이 듭니다
오! 그렇군요!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 작가님께서 이 댓글을 보신다면 참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
함께해주시고 말씀 나눠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victotiachoi님🙏🌸
민트님♡
가슴 따뜻~한 글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무더위에 민트님 건강조심 하시고 행복하시길 두손 모읍니다^♡^~
그죠? 훈훈한 글이지요? ^^
달달한 사탕 하나 물고 있는 느낌이라면 좀 웃길까요? ㅎㅎㅎㅎㅎ
주레지나님,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레지나님의 두 손에 축복이 가득하시길~~~~🙏
오잉!
일등했네요~~
감사 합니다
꾸벅^^
오! 양심님!!^^
저도 넙죽 인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양심님!🏆
🤭반갑습니다.
주말 재미진 이시간 기다렸습니다.
참 흥미진진한 낭독은 귀기울여 듣게 됩니다
주말의 🎁 선물!!!
잘 들을게요.
민트님도 다음 만날때까지 행복한시간 되시구요🤗🤗🤗
클로이님 !!!
이렇게나 반겨주시니 정말 기쁩니다. ^^
제게 낭독의 보람을 느끼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이히~ 너무 좋아요~~~
민트님 오셨네요 더위에 한줄기 소낙비같이 반갑습니다 덕분에 편안한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진아님 고맙습니다~~~~^^
더위가 절정인가 보네요…
쌀쌀한 이곳 바람을 조금 보내드립니다. 🌬🌬🌬🌬바람이라 잘 안 보이네요 ㅎㅎㅎㅎㅎ
고맙습니다 진아님!^^
되돌아 봄.
작가님께 감사해요.
한분의 인생을 들으면서 나에게도 행복함이 돌아올까?
부러움에 또 행복해지네요.
민트님께 반갑고
감사해요 💛
다시들어도 즐겁네요ㅡ
건강하세요 ㅡ
은미님!!
글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나에게 대입을 해보기도 하죠 정말. 이번엔 제 남편이 혹시라도 그렇게 한다면 저는 섭섭할 것 같은데요 ㅎㅎㅎㅎ 제가 사랑을 찾아간다면 또 너무 좋을 것 같다는 지극히 이기적인 생각이 들더라고요 ㅎㅎㅎㅎㅎㅎ
자식들이 길길이 뛸지 어떨지도 모르겠고… 근데 강수 말처럼 눈치 안 보고 살아야 하는 건 맞지 싶습니다.
은미님 고맙습니다~~~~^^
@@mintaudiobook ㅎㅎㅎ
제속이 훤히 보였나봐요.
남편
뒷 치닥거리하다보면
잠시행복한 꿈을 꿔보았어요
정년퇴직으로 집에서 삼식씨가
돼. 버린 ㅡㅋ
젊어서 철없는 남편은 소중한 친구라고 억지 춘향가를 불러봅니다ㅡ
잠시. 난 나비가 되고싶었네요
민트님 사랑함니다.
축하축하드립니다 영원한 독자들에게 감동을주시는작가님 너무너무작품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품소중히보고
다시인사드리겟습니다 작가님 건강을 기원합니다 감사또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철웅님!
권비영 작가님의 글을 또 준비중에 있습니다. 편안한 시간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감사합니다
돌고돌아황혼에
만난첫사랑얼마나
애뜻할까요
자신의젊은시절
용기없던 후회와
아쉬움이 절절한인연이
남아있나봅니다
건강이염려되지만
수술하면 남은인생
외롭지않기를바래
봅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강수가 아들에게 읊조리듯 하는 말을 읽을 때 이상하게 울컥하더라고요. 아닌 게 아니라 강수 아들도 울컥해서 하늘을 쳐다본다는 문장이 이어지더군요. 그닥 슬픈 말도 아니었는데 말이죠. 내가 아들도 되고 강수도 된 시간이었어요.
경애님, 고맙습니다. ^^
민트님 낭송하는 고급진 목소리
가 너무좋습니다 좋아요 구둑 알림 누르고 잘듣겠습니다~♡
동그라미님~~~ 함께하게 돼서 정말 기쁩니다. ^^
주파수가 아주 잘 맞는 모양입니다. 🥰
고맙습니다 동드라미님!^^
울 작가님 오셨네~~~
오늘도 반갑습니다.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추앙합니다~~~~~~~~~^^♡♡♡
예 또 왔어요 한우님!!!
추앙합니다… 정말 이 말 들었을 때 오잉? 하면서 눈과 귀가 반짝 열렸던 순간이었습니다. 손석구 배우가 전화기로 추앙 뜻을 찾아 본 것처럼 저도 찾아봤지 뭐예요 ㅎㅎㅎㅎㅎㅎㅎ
그 말을 한우님이 제게 해주시다니!!!
저도
한우님을
추앙합니다 ~~~~~~~^^
민트님 고운 목소리로 좋은 책 소개 낭독 감명깊게 편안하게 커피한잔 마시면서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태홍님!^^
감기 조심하셔요~~~~
민트님 반갑습니다 그리운 영상 호주 노루궁둥이 만큼남은 인생 되돌아온 봄 익어가는 노년 우리 부부도 봄까치 야생화 꽃 💐 필때 차바구니들고 느티나무아래 벤취에 봄나들이갈려구요
차바구니들고다니는 할무니 .초담. 민트님 감사 응원 사랑합니다 💜 💕
와우! 차 바구니 들고 다니셔요~~~? 너무 우아하십니다!*^
멋지신데요!!
민트님!!~
민트님의 목소리에 빠져서
두번째 들어봅니다
장편들을 너무 잘들었고요
이렇게 첫사랑을 노년에 다시 만날수있다니 ~~~
지선님 ~~~~~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장편 몰아듣는 맛이 쏠쏠하죠? 근데 그것도 집중력이 없으면 쉽지 않은데 지선님, 대단하십니다!!!
노년의 사랑… 삶의 활력이 생길 것 같긴 합니다. 그죠?^^
고맙습니다 지선님!!^
오 먼가 기대가 큽니다 ㅎ
ㄱㅅㄱㅅ 민트님
영화도 보고 맛있는것도 먹고 아름답네요 오랜만에 해피엔딩 봄날 아주 좋네요!!!
다시 맞는 봄… 좋겠죠?^^
고맙습니다 hope님!^^
감사합니다
늣게라두 옛 여인을 만나서 다행이랍니다 ᆢ
고맙습니다 남사랑님!^^
그죠? 다시 생기를 얻은 것 같죠!^^
이렇게 행복하고 아름다운 노년을 끔속에서 꾸어볼까요
재미있게 잘들었습니다~~^^
음… 꿈인데 괜찮지 않을까요! ^^
고맙습니다 선옥님!^*
만나야 할 인연은 언젠가는 만나게 되나봅니다.
읽기도 하고 듣기도 하였지만 단연 갑중의 갑은 민트님의 낭독~
이런 따뜻한 작품이 많아져서 우리 마음도 다정하고 따뜻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부러운 목소리, 깊이 있는 낭독에 오늘도 깜빡 죽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깜빡 정도여서 다행입니다 rara님!^^
이 작품을 먼저 접하셨군요… 권비영 작가님의 노크에 이어 되돌아 봄을 낭독했는데 느낌이 참 좋습니다. 다 읽고 나면 슬며시 기분좋은 미소가 지어지는 … ^^
Rara님 또한 참 기분좋은 에너지를 팍팍 뿜어주시는 분이십니다. ^^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¹¹1¹11¹1¹¹¹111¹¹1¹ㅂㅂㅃㅂㅂㅂㅂㅃㅂㅃㅂ1¹¹¹¹ㅃ
보석 같은 목소리, 잘 듵었습다. 오늘밤 꿈에라도 내 첫 사랑을 한번 봤으면..
ㅎㅎㅎㅎ다시 밤이 왔습니다. 오늘 꿈엔 꼭 나타나시길~~~^^
고맙습니다 백설공주님!^^
시절 인연 ᆢ
고맙습니다!^^
오늘은 어찌 지내시는지요…?
화창한 날입니다🥰
감사히듣고갑니다
가슴 아픈사연 아마 누구나 한번쯤은 아픈사연 간직하며
살아가지않을까요?
그렇지요… 우리가 살아가는 삶이 소설 못잖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nam님 !^^
이 목소리~~
역쉬 민트님 목소리 👍
👂 귀울어 잘 듣겠습니다 ^^
귀요미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민트님도 반갑고
소설 내용도 소설 이 아니라 또 반갑습니다
10년전에 죽은 제 지인의
남편 얘기 같아요!
살던 부촌아파트를 월세주고 제친구와 꼭 닮은 여자를 만나 강화도로 훌쩍 떠나서
소설 주인공 처럼 살지요!
처음에는 이해가 안갔으나 오죽 외롭고
삶이 불편했으면 ....하고
이해가 되더군요
나이탓일까요?
주인공이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아하~~~ 그렇군요…
말씀하시니 정말 비슷한 이야기네요..
생전 사이가 좋았으면 외로움이 더 빨리 찾아온다고 하던데… 정말 그런가 봅니다.
이야기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란님!^^
더운 여름에 시원한 빗줄기 마냥
낭독 올려주셨네요.
좋은 작품, 명품 낭독에
행복한 혼자만의 시간을 갖습니다
감사합니다 😀
산촌노을님~~ 혼자만의 시간 잘 보내셨나요?^^
푹 주무셨겠지요?^
고맙습니다~~~~~
@@mintaudiobook 447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두분 노년 인생이나마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예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
근데 제 남편이 그런다면 … 생각이 복잡해지기도 해요 ㅎㅎㅎㅎㅎㅎㅎ
고맙습니다 hongseub님!
몸이 늙었다고 마음까지 늙은건 아니죠,얼마남지않은 세월,살고싶은 사람과 사는게 행복이겠죠,
민트님,감사히 잘들었습니다
맞아요맞아요. 한편으론… 몸과 같이 마음도 좀 늙어가야 균형이 맞을 것 같은데 그렇게 되면 더 지칠까요? 몸과 마음이 따로 놀아 더 힘든 건지… 나이가 들어가니 가끔 이런 생각이 들었네요. 더 살아봐야겠어요 ㅎㅎㅎㅎㅎ
그냥사는거야님!
고맙습니다~~~~~~~^^
되돌아봄
살아보고싶은사람과
살아보는것
가슴따뜻함과
아련함이함께하네요
민트님 감사합니다
노년을 상상해 보는 시간이 되기도 했네요 저는.^^
웃음이 배시시 ~ 스며 나옵니다. ^^
함깨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은빛호수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대운님~~~~~~^^
70여년전의 샘물이
마르지않게합니다ㆍ
나이 구십이되에도
귀로듣는 예전의 연정은 여전하네요
오랜만에
지나간 세월속의
사연들이 하나둘
이제는 나의몸
가누기조차. 힘들지만
두부한모에
쇠주한잔하여야겠 소이다ㆍ
태희님, 두부에 소주 한 잔 즐기셨는지요… 🥰
70여 년 전의 마르지 않는 샘물… 소주에 녹아들었겠습니다. ^^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민트님의 낭독을 듣고 있노라면 제가 주인공이 된 듯 합니다
트레킹 하면서 깊이 빠져듭니다ㆍ
감사합니다 민트님~♡
걸으면서 오다오북 듣는 거 참 좋은 거 같아요. ^^
지영님!!
참 좋아요~~~~~
오디오북 여러개 들어보지만 민트님목소리가 가장 편안해요~~^^ 감사합니다ㆍ
아이쿠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soonhwa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좋은 작품으로 오래 오래 만나뵙고 싶어요!
너무 기쁩니다!^^
영화 한편을 본 기분입니다
되돌아 봄이 아름답습니다
정희님,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감사드립니다 잘 듣겠습니다 💕 ㅇ
고맙습니다 벼리님~~~~~^^
🙏
첫사랑
이쁜 말이네요
들으면서 여러 생각이드네요 ~~
잘들엇읍니다
안녕하세요?^^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민트님의 호소력 뛰어난 낭독이 드라마를 보는 듯 합니다
편한 목소리~빨려들어가네요
최고로 좋습니다 ~~~♡♡♡
말씀에 기분 좋습니다 ~~~~~^^
많이 부족한데 그리 말씀해주시니 기운이 납니다. ^^
고맙습니다 여성박지영님!^^
참ㆍ감동적이네요.행복한시간ㆍ남은시간행복하게사세요^~♡♡♡
고맙습니다 화국님!!^*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오늘은 뭔이 이야기가 들려질까요 또 어느 인생의 이야기가 들려질까요 ~^^
애자님 오셨어요?^^
재밌게 들으셨는지요?
소설이지만 현실과 맞닿아 있는 이야기, 그래서 더 흥미로운! 그죠?^^
고맙습니다 애자님!!^^
다시들어도 따스하고 눈물이 난다.
남은생 위하며 행복하게 사시길!
운동하며 한꼭지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민트님🎉
오! 운동하셨군요! 저도 저녁에 비가 오고 찬바람 쌩쌩 부는데 수영을 다녀왔습니다. 이런 날은 물 온도를 좀더 따뜻하게 해줄만도 한데 그닥 따뜻하지 않아 좀 추웠어요. 아직까지 멀쩡한 거 보니 감기는 안 걸렸나 봐요. ^^
멋지신 시크릿님, 고맙습니다~~^^🙏
😊
😊
아싸구리 울 이쁜 민트님 오셨내 저두 늙어가며 우울 서럼 ㅠㅠ 아무일없는데두 울컥울컥 왠지 설러움
정현님 요즘 그러시군요… 눈을 옆으로 살짝 돌리면 제가 있을 겁니다. ^^ 토닥토닥^^
이야기 나눠주셔서 기쁩니다 정현님!^^
@@mintaudiobook 역시 울민트님 너무 감사드려요 마음도 이쁘시고 울민트님
@@mintaudiobook 울 민트님은 댓글도 정성다해 달아주시고 그러니 인기도 최고지요
에공~~~~ 별말씀을요~~~~
정현님의 고운 마음에 제가 따뜻해집니다~~~~~~^^
오늘은 봄 날씨 같아요. 가만히 앉아 있으면 좀 쌀쌀한데 햇볕이 따뜻해서 밖에서 일하기 참 좋네요. 풀도 뽑고 개똥도 치우고 그랬어요. ^^
오늘 흘린 땀만큼 살도 빠지면 좋을 텐데 ㅎㅎㅎㅎㅎ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정현님🙏
첫사랑~~너무 가슴을 울리네요
늦었어도 사랑했던사람을 만났다는게 기적이네요
감동깊게들었습니다
눈물이 핑그르 고여오네요
현실에서 제 주변에 그런분들이있다면 박수치면서 응원하고싶어요
아~~첫사랑
잘 들었습니다
\\
영란님!
이야기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재미 있게 잘들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재용님🥰
함께해서 참 기뻐요~~~~~🙏
늦게나마 첫사랑을 만나고 용기를내어 아들에게 자기의 생각을 단호히 말한것에 바수를 보냅니다,그리고 이해해줄것같은 아들에게도
민트님,잘들었습니다,
잘 이루어지고 자식들도 잘 받아들여주면 참 좋지요… 그죠?
오늘은 더운 바람도 부네요😅
오늘이 막바지 더위이지 깊습니다. 내일은 좀 선선해진다니…
말씀 고맙습니다~~~~~^^🙏
가슴속에 묻어두고 얼마나 그리워했을까요 이제라도 다행입니다 부모는 늙으면 뜨거운가슴이 없다고 생각하겠지요~새벽 운동 가면서 들었네요 수고많으셨어요 또 뵈요 민트님~🥰
여름이라 날이 일찍 밝아져 새벽 운동도 괜찮겠네요. 좀 선선하기도 하고요. 정말 몸을 많이 움직이시는군요 영숙님!^^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영숙님!^^
아름다운 추억의 책장을 차곡차곡 쌓고 계시겄지요 ~!!
여기 한국은 태풍으로 난리가 아니예요 무쪼록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그러게요!! 뉴스에서 계속 태풍 소식이 나오던데요. 피해가 없어야 할 텐데요…
저는 아직까지는 건강하게 잘 다니고 있습니다. ^^
고맙습니다 덕촌기정님!!^^
아참! 코 약은 정말 기가 막히네요! 바르자 마자 탁 트이는 것이 아주 짱입니다!!!
늙어서 이런 행운이 찿아옴 행복이죠~
감사합니다!
그럴지도요!^^
고맙습니다 순희님~~~~^^
아름다워요~~
낭독 감사해요~~♡
고맙습니다 미자님~~~~~🙏
노년의 고뇌가 느껴지는 아름다운 낭독 감사합니다.
함께해주셔서 기쁩니다 무욕무적님!^^
저두
소설을 써서
민트님께서 읽어주시면
좋겠단생각을 잠시 해보면서 황송했습니다.
주부님! 언제든 환영이지요!
저도 글을 써보려 오래 전부터 시도는 했습니다만 ㅎㅎㅎㅎ이게 신내림 받듯 능력이 주어진 사람에게나 가능한지 저는 통 ..ㅎㅎㅎㅎ
그래도 언젠가는 … 하면서 메모를 해놓고 있어요. ^^
주부님, 이야기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민트님의 탁월한 소설 선택이 아주 매력이 넘침니다
고맙습니다 kimi님~~~~~^^
허락해 주신 작가님께 정말 감사하지요.🥰
권비영 작가님의 단편소설
'되돌아온 봄'
결혼 문턱까지 갔던....
이루지 못한 첫사랑을 노년에
다시 만나
그녀 육체의 아픔 까지 보듬어
주는 남자 주인공이 참
따뜻하네요
좋은책 선정하여 읽어 주신
민트님 고맙습니다 ^♡^
주말도 행복하시고
무탈 하시기 바랍니다 🙏 🙏🙏
그죠? ^^ 따뜻한 이야기… 이런 이야기가 많으면 좋겠어요!
인숙님은 어찌 지내시나요?
아름다운 모습 유지하시는 비결이라도 있는지… 참 고우십니다. ^^
한 발 늦은 사랑ㅡ
인연이 그러 할 뿐,이뿐 목소리로잘 들었습니다
홍희님, 말씀 고맙습니다~~~~~^^😄
기쁩니다~~~🙏
편안한 음성으로 감사회 잘들었습니다 좋은시간 이었어요 건강하세요
오! 찬우님 다녀가셨네요!!^^
고맙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나는 민트님께서 낭독 해 주시는 목소리가 듣고싶어서 반복해서 듣고 있습니다. 소설 낭독 자주 들려주세요.늘 행복하시고 건강을 빕니다.
원필님의 말씀에 정말 기운이 납니다🙇♀️
노년에 다시 만난 첫사랑 두사람 다 혼자여서 어쩜 다행이다 싶네요
영화로 나와도 재밋을듯 하네요
정말 훈훈한 가정 영화 한 편 같죠!^^🥰
말씀 고맙습니다~~~~~^^🙏
충분히 동감가는 이야기네요. 충분한 감정이입 의 낭독이라서 더욱 찡합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현숙님!!^^
마치 한편의 영화같은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선미님, 함께해주셔서 무지 기쁩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아버지의인생을 응원합니다
행북하세요 민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승리하시길
예 현숙님! 덕분에 행복합니다~~~~~^^
소나기가 무섭게 내리네요. 할일이 남았는뎅…
@@mintaudiobook 여기는 지금 눈이와요
눈이 많이쌓였어요
오오~~~ 눈 좋아요~~~ 비가 와서 습하고 한낮의 뜨거운 열기가 그대로 올라오네요.
눈이 오는 한국이 마구마구 부러운 이 시간입니다~~~~
낭독 목소리가 아주 좋고 듣기 편안했습니다.
오랫 만에 황혼에 첫사랑 만남이 해피하게 엔딩되어
노년기에 있는 제 가슴이
따스했습니다.
소설에서나 있을 법 하겠지요?
편안하셨다니 너무 기쁩니다~~~^^
음… 소설 속의 이야기를 현실에서도 종종 볼 수 있더라고요. ^^
고맙습니다 샬롬님!^*
@@mintaudiobook 댓글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생활 일기를 쓰다보니
제가 쓴 글에 감정이입될 때는
낭독해 보며 잔잔한 쾌감을
느끼며 노년기를 즐기고 있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민트님 작품 선택도 좋고 듣기좋은 목소리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aniel님!^^
함께해주셔서 제가 더더더 고맙습니다~~~🙏
갈대 영상이 넘 좋으네요
군더덕 없는 낭독의 음성에 찐 팬이되었습니다
화진님~~~~~^^🥰
방금 전까지 작업을 했어요. 목이 뻐근하네요. 근데 화진님의 말씀에 기분이 좋아지면서 피로가 풀리는 것 같습니다. 🥰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편히 주무셔요~~~~^^
민트님 👍 👍 👍 👍 👍 로 책 실감나게 읽어주셔서!!!!!!~~
듣는 제미에 쏙 빠져든답니다 날씨더운데 보약먹는 기분이예요 늘 감사히 애청 듣고있습니다
좋은도서 선정해주셔서 더욱 감사합니다~~^^
보약!!! 순례님의 보약! 제가 챙겨드리겠습니돠!!!!
고맙습니다 순례님~~~~^^
'되돌아 봄' 이 라니요..
내용 중간에 나오는 제목의 뜻이 보다의 '視' 라고 해도 좋고, 봄 의 '春' 이라 해도 어울릴 듯 한 이야기네요.
나이 들어 - 내용상으로는 구체적으로 알 수 없지만 다시 만난 첫사랑 이야기가 마음을 잔잔하게 합니다.
새로 꾸미는 작은 공간의 재미에 푹 빠져지내는 요즘입니다.
도시답지 않게 밤이면 일찍 잠이 들고, 새벽에는 일찍 눈을 뜨게 하네요.
아직도 건강이 좋지 않으신가요?
원통의 맑은 공기와 햇살을 보내드립니다.
오늘도 감사함으로 들었습니다.
새로운 공간이 참 궁금합니다. ^^
막 별도 쏟아지고 그러겠지요? 주무실 때 달님도 끄고 주무시어요~~~
그러면 더 빨리 푹 주무실 거여요!^^
한껏 누리셔요 은실님!!^^
훈훈하네요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만날사람은 만나나봅니다.아름다운 노년의사랑입니다
영숙님 다녀가셨네요!!
그니까요… 인연이란 것이…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영숙님!^^
오늘처음들어와서 낭독 잘~~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chon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함께하게 돼서 너무 기뻐요~~~~~~
참 고맙습니다 chon님!!^^
민트님 오늘따라 그림이 잘그려지네요. 제가좋아하는 소설을 민트님의목소리로전해들으니요.
아랑님!
말씀 고맙습니다~~~~^^🥰
저도 함께해서 기뻐요~~~~😄
말년 운이 좋으신 분이시네요..
못다한 사랑을 오래도록 나누시길..
강현님!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잘 듣고 갑니다 ^^
Jung님,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따뜻한 마음이 되네요 행복하세요
함께해서 기쁩니다 거산님~~~~^^
고맙습니다~🙏🙏🙏
오늘도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뒤늦게 찾아온 사랑,
축복아닐까요...
노년에 쭈글스럽게 있는 것보다 사랑하며 재밌게 사는 게 훨씬 좋아 보이긴 합니다. ^^ 인생 뭐 없잖아요 정말^^
어느덧 내 인생도 어둠이 주름진 얼굴을 가려주는 나이가 되어 갑니다 대학시절에 못다 이룬 여인의 이름이 생각 납니다 잘 들었습니다
오옹~~~ 못다 이룬 여인이!! 오호~~~
어쩐지 좀 부럽습니다 백두산님! 저는 참 재미없게 산 것 같아요🤔
사랑
고맙습니다. ^^
아ᆢ눈물난다
좀 그렇죠…?🥹
새보리님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하늘에 꽃비가 내리는것같은
훈훈한 노년의 다시 찾아온사랑
가슴따스하네요~
잘듣고 갑니다~
목소리속에 풍덩 빠졌어요💗
풍덩!!! 아주 좋습니다 명자님!!^^
기분 좋아요~~~~
고맙습니다 명자님!^^
저😂도 꽃뱀 에게 당했다
올해11월 서울역 에 서😅😮😢
애뜻한 사랑이네요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순님!!^^
민트님,오셨네요~ 괜찮아지신거지요?
수고많으셨습니다. 잘듣겠습니다~
들은 작품이라고 생각하면서 끝까지 간네요.진작 결단력이 있었다면 좋았을걸요.시간은 노루 궁댕이 만큼 밖에 남지 않았는데...잘들었습니다.
네 아주 아주 많이 괜찮아졌어요!!
고맙습니다~~~^^
강수의 결단력은 밀린 숙제 버티다 막판에 하는 벼락치기 같아요. 그러게요 진작에 했으면… 도망치는 방법도 있었는데 ㅎㅎㅎ 그만한 대담한 성격은 아닌지라…
고맙습니다 숙희님!^^
나이가 들어도 이런 사랑을 할 수 있는 열정이 있다니 부럽네요^^
사랑엔 나이가 없나 봅니다. 더구나 못다 이룬 사랑이 다시 찾아왔다면…
글쎄요… 저도 지금 같아선 다 귀찮은데요 ㅎㅎㅎㅎㅎㅎ
별사탕님 고맙습니다~~~~^^
살다보니 영원한사랑 그거그져 스쳐지나가는바람이더이다
감사합니다.
함께해서 기뻐요~~~~^^🥰
진짜아름다운사랑.누가알게나.용기있어.감사합니다.애들이.뭘알아.화이팅
ㅎㅎ그니까요 애들이 모르는 게 분명 있지요!! 지들이 그 상황이 돼 봐야 알지!!
고맙습니다 승선님!!^^
ㅔㅔㅔㅔㅔㅔㅔㅖㅔㅖㅖㅔㅖㅔㅔ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ㅔㅖㅔㅖㅔ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ㅔ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ㅔㅖ@@mintaudiobook
감사히
들었습니다!!
💕💕
동옥님! 고맙습니다~~~~~^^🙏
👍8💛
헤어질 인연과 만나야될 인연은 따로 있나 봅니다.
하강수란 교직을 퇴임하고 편의점을 운영하다 20세 여직원의 농간에 다 말아 묵고
45평집을 팔아 20평대 연립주택으로 이사해서 국밥집에 가서 첫사랑의여인 여주를 만나게 되는게 기가막힌 운명이네요.
심장병으로 아픈 여주를 생각하며 그 옛날 나이가 많다고,고졸 이라고,연을 맺지 못한게 이제 늙으막에 혼자가 되어 이렇게 운명적으로 만나게 될줄 누가 알았겠어요.
오히려 망해서 아무것도 가진게 없는 현실이 잘 된거 같으네요.
물려 받을 유산이 많았으면 아들의 반발도 심했을듯 생각해지는군요.
두 분이 남은 여생 서로 의지하며 못다한 젊은날의 사랑 오순도순 보내리라 여겨집니다.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흐뭇합니다.
ㅎㅎ그니까요 재산이 많았으면 자식들의 반발이 더 심할 수도 있겠네요.
주위에서 종종 보는 일이기도 합니다. 그나마 강수 아들은 이해를 해주니 다행이에요.
이렇게 해피앤딩으로 마무리 되는 인생이면 너무 좋지요!
오로라님!
고맙습니다~~~~
머리는 좀 식히셨는지요?
편안한 시간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mintaudiobook 2
무조건 좋아요.
꾹 눌렀습니다.
드디어 구독자 2만명 시대를
여셨네요.
1만이 지난지 채 일년이 지나지 않었는데 가파른 속도로
구독자가 증가 한다는 것은
이미 많은이들이 민트님의.
독보적인 목소리에 매료 되었고.
일인다역의 연기가 많은 공감을
주었다는 뜻이 아닐까요.
축하드리고.
빠른 시일 안으로 2만명 구독 기념.
행사를 부탁 드립니다.
👏👏👏👏👏👏👏
💗💗💗💗💗💗💗
에공 지민아버님!!
그렇네요. 어느새 2만이 넘었네요. ^^ 이게 뭔일인가 싶습니다. ㅎㅎㅎㅎㅎ 감사할 뿐입니다.
예 fm을 한 번 해야죠!!!
곧 준비할게요~~~~~
고맙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늦게라도 사랑을 찾았으니
참 부러우며 다행이라.
생각 됩니다.
정말 따뜻한 봄 햇살이
오래오래 두 분 사이에
훈훈하고 따뜻한 여생의
빛이 되어주길 바래 봅니다.
천년의 세월 동안은 나 당신을 잊지 않을 겁니다.
오옹~~~ 그분은 참 좋으시겠습니다 !!!!
광선님 참 멋지시네요!!!
@@mintaudiobook
.
오늘 또 잠 설치게 되섰네,
민트님?
저 어떡해요?
그래도 반가운건
민트님 이니까!
"오늘 하루는 축복입니다"
에공~~ 광선님 취침시간~~~🥰
그럼에도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광선님!!!
잠은 잘 주무셨지요? 암요 그러셔야죠~~~~
나도 옛 첫사랑 마라고싶당 ㅎㅎ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현실적 💕 사랑.
우리어머니가 올해 1월에 청소를 관두셨는데,
어머닌 이렇다할 첫사랑이 없으시네요.
아쉽게도
잘들었습니다.
건강하소서🙂
오 그러셨군요!
어머님, 이젠 누리셔야죠~~~
건강하시기만 하면 되지요 그죠?^^
JB님도 건강하셔야 합니다!!^^
이 작품은 다른 채널에서도 들었는데, 중간에 멈추지 않고 끝까지 들었습니다.
김 선생님의 셀프 영상이 좋았기 때문이죠.
포장길이 아니고 흙길이라서 더 좋고 억새와 붓꽃과 친숙한 들풀들이 반갑습니다.
가끔 보이는 동행자와의 그림자 데이트도 멋집니다.
남편이시죠?
본문의 순정남을 닮은 풍경이 참 폭닥합니다.
고맙습니다.
히히히 예 남편입니다. 일주일에 한 번 이렇게 촬영하러 나갑니다. 유튜브 영상에 쓰려고 하는 것도 있지만 종일 이렇게 걷는 게 참 좋아요. ^^
고맙습니다 작가님~~~~^^
나도 이런사랑이 찾아왔으면 진심 행복할듯하다
그럴 것 같죠!^^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나다 ~~~~~^^
다시 들어도 감동입니다🎉
로즈민트님 최고👍❤️
잘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윤기님~~~~~~^^
진정한사랑이란.아무사람에게나
되는게.아니라는걸.다른사람과.결혼하면서알게되었지요.아들딸낳고.25년을.살았지만.첫사랑을.가슴속에서.지울수없네요.과거를.지울수있는.지우개가.있다면
백만원이라도사서.지우고싶은.심정이랍니다.추억으로.남기기는.너무아프니까요
오~~ 그러시군요…
노랫말 같은 사랑을 가지고 계시군요… 저는 한편으로 부럽습니당~~~
이야기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민트님 아주 오랜만인거같네요
이곳은 더워도 너무
더운데 안녕하시죠
잘 들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셔요 정실님!*^
그니까요. 너무 덥다고 하더라고요.
여긴 이불 밖으로 손을 꺼내 놓기도 싫게 춥습니다. 우리집이 특히나 더 추운 것 같아요 ㅎㅎㅎ 이곳은 특성상 영하로는 좀처럼 안 내려가는데 영하1도로 내려가기도 한다는군요.
한국 겨울에 비하면 늦가을 정도인데 체감 온도는 훨씬 낮아서 엄살부리는 것 같답니다. ㅎㅎㅎㅎㅎ
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셔요 정실님!
고맙습니다~~~~~^^
세월이 흐른 뒤에는 이 또한 일장춘몽이 아닐런지...
어쩌면 그럴 수도요. ^^
앞일은 알 수 없으니 …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규화님!^^
잘듣고 갑니다
명옥님 고맙습니다~~~~~~~^^
잘들었습니다.
강사합니다
마음은설레고
육체는 늙고
쓸쓸한가을비같네요.
들꽃님! 안녕하시지요?^^
쓸쓸한 가을비… 공감가는 비유이십니다. ^^
고맙습니다 들꽃님~~~~~
#민트님# 오랫만에들어보네요
한동안잊고있었는데
아름다운목소리 감회가새롭네요~~♡감사합니다
아 채민님!^^
애인과 그 여자의 일생을 함께해주셨지요~~~~~
다시 뵙게 되어 너무 기뻐요 채민님~~~~^^
고맙습니다!^^
안녕하시지요?^^
@@mintaudiobook 대박 우리선생님 최고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