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제 모아보기📌 00:00 하이라이트 00:49 강형욱 대표 논란의 내용은? 06:24 네이버 웍스의 기능, 문제는 없나? 12:32 다른 메신저도 다 되나? 20:00 메신저, 언제 열어보면 될까? 23:07 직원의 메시지는 누구의 소유인가? 31:21 잡플래닛의 기업 평가 신뢰도는? 40:58 구직자들은 제대로 된 정보를 어디서 얻나 45:51 잡플래닛의 가치는 어디에 있나?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요와 구독은 큰 힘이 됩니다😘
잡플래닛 리뷰삭제에 대해 너무 중립적으로 말씀해주신거같아요. 사실 잡플래닛에 악성리뷰를 아무리 지워달라고 요청해도 글을 절대 안지워주는데요, fact 하나를 말씀드리면 대신에 잡플래닛 글 지워주는 유료상품이 있습니다. 월 30만원 정도를 내면 요청했을때 글을 아주 신속하게 삭제해줍니다. 그래서 많은 중소기업 사장님들이 울며겨자먹기로 이 상품에 가입해 있습니다. 생각보다 이 사실을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잡플래닛도 이걸 홈페이지에 당당하게 홍보하지도 않고 있고 글삭제 요청을 하면 그때 영업이 전화로 알려주는 블랙 상품입니다. 그래서 강형욱도 몰랐을겁니다. 잡플래닛은 자기네가 악성글을 양산해 놓고, 그걸 지워주는 상품을 다시 돈받고 파는 악성기업입니다.
22:18 지금 강형욱 사건이 발생해서 이 논의가 시작된 건데 걱정하지 말라며 계속 회사 편을 드는 건 무슨 논리인지? 나는 의식 있는 사장이니까 마음대로 안 보니까 걱정들 하지 마시라? 본인이 안 봐도 본인 밑에 관리자가 무단으로 언제든지 볼 수 있는 거 아닌가? 시스템이 그렇게 짜여져 있는데. 차라리 이렇게 스크리닝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직원들도 확실히 인지하고 에티켓을 지키는 게 필요하다고 하는 게 솔직하고 현실적이지. 다른 직원이 문제 일으켜서 스크리닝 하다가 내가 사장 욕한 게 나올 수도 있는 문제인데, 본인이 문제행동을 안 하면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논리는 단순 그 자체. 42:46 그렇게 인생에 중요한 직장이니 커리어 꼬이고 배우는 것도 없고 갑질만 당할까봐 평점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취준생의 현실이 있는 거지. 재무제표.. 그냥 웃고 말고, 인터뷰 보라는 말은 참신하기까지 하다. 강형욱만큼 유명한 사람이 한국에 얼마나 있나. 52:12 강형욱 같은 업계 최고의 갑을 을로 보는 세계관은 정말..
@blue-mr5ju 님 의견 감사합니다. 출연자 최용식입니다. 1. 말씀하신 내용 대체로 동의합니다. 서두에 비슷한 관점으로 이야기했습니다. 다만 불안한 분들을 위해 따로 이야기한 것인데요. 이번 사태처럼 회사가 특별한 일이 생기지 않는 이상 직원들 메시지 보는 일은 거의 없고 문제행동만 하지 않는다면 불이익 받지 않으니 걱정하지 말라는 뜻이었습니다. 2. 취준생이 기업평가사이트에만 의존하면 목 마를 때 바닷물 마신다는 의미입니다. 재무제표가 어렵다면 간단하게 매출 성장과 이익 발생만 봐도 충분하고 봅니다. 그리고 외부시선에 신경쓰는 회사가 문제가 없다는 뜻이 아니라 적어도 전혀 신경쓰지 않는 회사보단 낫다는 의미입니다. 3. 강형욱 사태는 참 씁쓸합니다.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의 조직문화 민낯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것 같아서 더욱 그렇습니다. 사실 이보다 더한 일도 벌어지곤 하죠. 결국 근로 에티켓이 답입니다. 먼저 대표와 경영진이 언행을 조심히 하고, 뭐라도 하나 챙겨줘야 한다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조직원도 여기서 소중한 경력기록을 남긴다는 마음으로 생각하고 열심히 해야죠. 어쨌든 한솥밭 같이 먹었던 동료 사이인데 너무 끝까지 가지 말고 적당한 선에서 이해하고 화해했으면 좋겠네요. 회사가 문을 닫고 평판이 나락가는 게 결코 바람직한 모습은 아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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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메신저, 언제 열어보면 될까?
23:07 직원의 메시지는 누구의 소유인가?
31:21 잡플래닛의 기업 평가 신뢰도는?
40:58 구직자들은 제대로 된 정보를 어디서 얻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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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내용이 걍 가정수준+뇌피셜 조무사네 ㅋㅋㅋ 구독 취소
24:15 그래도 그동안 티타임즈를 신뢰하며 봐왔는데요. 이런 내용은 법적인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이런 내용을 논하는 게 맞지 않을까요? '아마, 아마 그럴 거예요'는 좀 아닌 듯
잡플래닛 리뷰삭제에 대해 너무 중립적으로 말씀해주신거같아요. 사실 잡플래닛에 악성리뷰를 아무리 지워달라고 요청해도 글을 절대 안지워주는데요, fact 하나를 말씀드리면 대신에 잡플래닛 글 지워주는 유료상품이 있습니다. 월 30만원 정도를 내면 요청했을때 글을 아주 신속하게 삭제해줍니다. 그래서 많은 중소기업 사장님들이 울며겨자먹기로 이 상품에 가입해 있습니다.
생각보다 이 사실을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잡플래닛도 이걸 홈페이지에 당당하게 홍보하지도 않고 있고 글삭제 요청을 하면 그때 영업이 전화로 알려주는 블랙 상품입니다. 그래서 강형욱도 몰랐을겁니다. 잡플래닛은 자기네가 악성글을 양산해 놓고, 그걸 지워주는 상품을 다시 돈받고 파는 악성기업입니다.
22:18 지금 강형욱 사건이 발생해서 이 논의가 시작된 건데 걱정하지 말라며 계속 회사 편을 드는 건 무슨 논리인지?
나는 의식 있는 사장이니까 마음대로 안 보니까 걱정들 하지 마시라? 본인이 안 봐도 본인 밑에 관리자가 무단으로 언제든지 볼 수 있는 거 아닌가? 시스템이 그렇게 짜여져 있는데.
차라리 이렇게 스크리닝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직원들도 확실히 인지하고 에티켓을 지키는 게 필요하다고 하는 게 솔직하고 현실적이지.
다른 직원이 문제 일으켜서 스크리닝 하다가 내가 사장 욕한 게 나올 수도 있는 문제인데,
본인이 문제행동을 안 하면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논리는 단순 그 자체.
42:46 그렇게 인생에 중요한 직장이니 커리어 꼬이고 배우는 것도 없고 갑질만 당할까봐 평점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취준생의 현실이 있는 거지.
재무제표.. 그냥 웃고 말고, 인터뷰 보라는 말은 참신하기까지 하다. 강형욱만큼 유명한 사람이 한국에 얼마나 있나.
52:12 강형욱 같은 업계 최고의 갑을 을로 보는 세계관은 정말..
@blue-mr5ju 님 의견 감사합니다. 출연자 최용식입니다.
1. 말씀하신 내용 대체로 동의합니다. 서두에 비슷한 관점으로 이야기했습니다. 다만 불안한 분들을 위해 따로 이야기한 것인데요. 이번 사태처럼 회사가 특별한 일이 생기지 않는 이상 직원들 메시지 보는 일은 거의 없고 문제행동만 하지 않는다면 불이익 받지 않으니 걱정하지 말라는 뜻이었습니다.
2. 취준생이 기업평가사이트에만 의존하면 목 마를 때 바닷물 마신다는 의미입니다. 재무제표가 어렵다면 간단하게 매출 성장과 이익 발생만 봐도 충분하고 봅니다. 그리고 외부시선에 신경쓰는 회사가 문제가 없다는 뜻이 아니라 적어도 전혀 신경쓰지 않는 회사보단 낫다는 의미입니다.
3. 강형욱 사태는 참 씁쓸합니다.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의 조직문화 민낯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것 같아서 더욱 그렇습니다. 사실 이보다 더한 일도 벌어지곤 하죠. 결국 근로 에티켓이 답입니다.
먼저 대표와 경영진이 언행을 조심히 하고, 뭐라도 하나 챙겨줘야 한다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조직원도 여기서 소중한 경력기록을 남긴다는 마음으로 생각하고 열심히 해야죠.
어쨌든 한솥밭 같이 먹었던 동료 사이인데 너무 끝까지 가지 말고 적당한 선에서 이해하고 화해했으면 좋겠네요. 회사가 문을 닫고 평판이 나락가는 게 결코 바람직한 모습은 아닐 것입니다.
@@최용식-z7o 경영진이 언행을 조심하고 뭐하나라도 챙겨주더라도 결국 경영자와 근로자는 같은방향성을가지고 가기는 참힘든거같아요... 차라리 업무량늘려서 돈많이주고 일에 목마른 사람고용이 더합리적이지않을까 생각이드네요
@@남은혜-z9k 옙 강형욱 부부분께 아쉬운 부분은 건물 올릴 정도로 돈을 벌었는데 좀 더 과감히 보상을 했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최용식-z7o 아하 저도 16년에 노동청신고건있고 (제가 근로자로퇴직금신고) 했었는데 대면상담도해야되고 생각보다 기간이 오래걸렸었어요 프리랜서로 일해서 퇴직금없는줄알았는데 그사람에게 퇴직금지급의무가 생긴다면 기존근로자 모두에게 퇴직금을 줘야하고 그전퇴사자들도 모두 퇴직금을 줘야하는 대상자가되는데 제가 업주입장이였어도... 최대한 안주는쪽을 알아봤을거같아요 그리고 해당연도에 추가로 3건더있던걸보면 아마 기존직원이지않을까 하네요
@@남은혜-z9k단편적으로 페미 논란에 대해서는 일베, 페미 구분없이 척살 하는게 백번천번 옳다고 봅니다
네이버클라우드 문제 있음. 라인 사태도 그렇고 사내 메신저를 사장이 볼 수 있는 문제도 그렇고 보안이 가장 중요한 클라우드 업체가 어쩌면 저리 기본이 없는지… ㅉㅉ 네이버 AI도 클라우드에 있다메? 문제다 문제
어차피 사내메신져이고 회의록으로 사용되는건데 회사감사부가 못보면존제의미가 없음 개인정보 보호서를 안받고 본거 말곤 법적 문제없음 그리고 업무시간인데 사담을 그것도 사내메신져로..
회사메신저면 업무에관련된것만 하는게 맞는데 뭔 말이많아
회사 메신저로 근태를 따지는게 아니라 몰래 본게 죄라고.
강형욱 덕분에 cctv설치 규정을 알게 돼서 전직장 그걸로도 신고 넣으려고요 ^^ 살신성인 고마워요 걍형욱!
설치할때만 거부할수있습니다 설치되고나서 들어온것은 어려워요. 신고할떄 참고하세요
@@중요한-o4f 중간에 회사가 이전을 했어서요. 이전한 곳에서 설치할 때 동의를 안 받았네요. 지 자리 옆에 켜두고 실시간 감시를 하던 거 좆같았는데 ㅋㅋㅋㅋ... 입사할 때도 일언반구도 없고ㅋㅋㅋ
해외에서는 이메일 메신저 모니터링 다하고 회사에서 나눠전 컴퓨터나 노트북으로 보안이나 이런 이슈 있는 행동 하거나 사이트 같은데 들어가면 모니터링 하다가 바로 전화 옵니다 인도에서 외부 리소스로 모니터링 하는거 같에요
합의도청하고 불법도청은 다르죠. 보안툴은 모니터링 범위를 모두 고지하고 시작합니다. 몰래 직원들 대화 보고 나중에 동의서 들이미는거랑 다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