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rdanlee7649 포항권은 현재 표층수온 20도 정도로 도보 무늬 하시는 분도 있고, 포항남부권 일부 유어선 선사도 팁런 계속 출항하고 있습니다. 보트는 지금 시기 돌문어와 무늬 그리고 방어 삼치까지 가능한데! 저는 카약이라 ^^ 팁런 장비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 시기 기상이 별로 좋지않고 추워져서요. 드라이슈트 목졸림도 별로고 ㅋ
영덕권은 어디든 시즌엔 무늬가 있어서 포인트는 다 나옵니다. 그런데 슬로프가 몇개 없어서 불편함이 있습니다. 보트는 먼거리 이동 가능하니, 다음 시즌에는 날 좋을 때 나와서 유어선이 움직이는 코스 보시면 대략 쉽게 찾을 수 있을 꺼에요. 카약이다 보니 깊이 안들어 가고, 그러다 보니 바닥권만 노려도 잡히긴 하더라구요. 초기 탐색은 중층까지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영상보니 제가 자꾸 바닥권 노리긴 합니다. ^^
팁런 초기에 풍닻을 이용한 적이 있습니다만, 지금은 사용 안하고 아예 가지고 나가지도 않아요. 앵커트롤리도 제거했습니다. 이유는 어선, 유어선 접근 시, 또 큰 배 지나가서 파도가 올 때 등 위험 상황이 예측되면 카약은 피해야 하는데, 풍닻을 다시 올리고 낚시대 올리고 위험요소 + 되었습니다. 두번째는 바람이 불 때 풍닻을 사용해서 팁런하면 카약라인도 잘 잡혀 흘러가는데, 상황이 맞으면 좋은 조과가 되는데 또 아니면 너무 평균적인 흐름이 입질 유도를 저하 시킨다?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풍닻을 안씁니다. 결국 바람 극복을 위해서는 에기를 무겁게 쓰거나, 적당한 에기를 바닥이 아닌 폴링, 중층 등 유영하게 해서 입질을 유도하고, 바람 크게 불면, 팁런이 불가능하게 너무 빠르게 흘러가면 철수합니다. 가이드모터는 처음에는 러더에 달았는데, 방향이동에 힘이 많이 들어, 미라지 카세트에 이동시켰다가 지금은 호비 전용 모터인 이볼브를 카세트에 넣어 사용중입니다.
잘봤습니다. 올리자마자 심메 일사분란하네요. 구독합니다
작년에 피딩에는 정말 에기를 던지고 시메하고 로드 드니까 잡히는 타임이 있었는데, 그 뒤로 피딩 예상되면 일사분란! ^^ㅋ
볼락시즌 시작인데 볼락은 안가십니까?
도보권 두어번 다녀왔는데, 춥고 사이즈가 작아서 ^^ 겨울잠을 자야겠습니다. ㅎ
요새는 무슨 낚시 하시나요?
ruclips.net/user/shortsKBRBr_GfrdA?si=rOhGz8upXxsEOU64
도보 볼락하러 포항 남부권 지난 주말 다녀보았는데, 사이즈가 좀 아쉬웠어요.
@@phjackey 보팅은 이제 끝인가요?
@@jordanlee7649 포항권은 현재 표층수온 20도 정도로 도보 무늬 하시는 분도 있고, 포항남부권 일부 유어선 선사도 팁런 계속 출항하고 있습니다.
보트는 지금 시기 돌문어와 무늬 그리고 방어 삼치까지 가능한데!
저는 카약이라 ^^ 팁런 장비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 시기 기상이 별로 좋지않고 추워져서요.
드라이슈트 목졸림도 별로고 ㅋ
@@phjackey 참우럭 가셔야죠 이제 ~
선생님 로드,릴 정보 부탁드립니다.
로드는 가마 EGTR인데 초리대 파손으로 지역 공방에서 메탈로 교체한 상태입니다. 릴은 2012 세피아CI4+인데 요즘 시마노 XR 이전 모델로 보시면 유사합니다. 이렇게 보니 모두 오래 사용한 것들이네요 ^^
역시 잘 잡으시네요ㅎ
퐝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포인트도 모르고 거리가 멀어 보트끌고 갈 엄두가 안나네요ㅎ
보니 바닥층만 공략하시네요 울진은 바닥서 많이 떠있든데..지역마다 틀린가봅니다
영덕권은 어디든 시즌엔 무늬가 있어서 포인트는 다 나옵니다. 그런데 슬로프가 몇개 없어서 불편함이 있습니다. 보트는 먼거리 이동 가능하니, 다음 시즌에는 날 좋을 때 나와서 유어선이 움직이는 코스 보시면 대략 쉽게 찾을 수 있을 꺼에요.
카약이다 보니 깊이 안들어 가고, 그러다 보니 바닥권만 노려도 잡히긴 하더라구요. 초기 탐색은 중층까지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영상보니 제가 자꾸 바닥권 노리긴 합니다. ^^
안녕하세요 재키님 질문하나 남기겠습니다.
조류나. 바람 극복 어떻게 하시나요?
풍닻을 쓰시는지? 가이드모터 쓰시는지 궁금합니다. 영상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팁런 초기에 풍닻을 이용한 적이 있습니다만, 지금은 사용 안하고 아예 가지고 나가지도 않아요. 앵커트롤리도 제거했습니다.
이유는 어선, 유어선 접근 시, 또 큰 배 지나가서 파도가 올 때 등 위험 상황이 예측되면 카약은 피해야 하는데, 풍닻을 다시 올리고 낚시대 올리고 위험요소 + 되었습니다.
두번째는 바람이 불 때 풍닻을 사용해서 팁런하면 카약라인도 잘 잡혀 흘러가는데, 상황이 맞으면 좋은 조과가 되는데 또 아니면 너무 평균적인 흐름이 입질 유도를 저하 시킨다?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풍닻을 안씁니다.
결국 바람 극복을 위해서는 에기를 무겁게 쓰거나, 적당한 에기를 바닥이 아닌 폴링, 중층 등 유영하게 해서 입질을 유도하고,
바람 크게 불면, 팁런이 불가능하게 너무 빠르게 흘러가면 철수합니다.
가이드모터는 처음에는 러더에 달았는데, 방향이동에 힘이 많이 들어, 미라지 카세트에 이동시켰다가 지금은 호비 전용 모터인 이볼브를 카세트에 넣어 사용중입니다.
서해 쭈밸은 많이 다니는데 동해도 240사이즈 밸리로 할만 한가요?
밸리를 경험해 보지 못해 말씀드리긴 어렵습니다. 밸리타시는 분이나 밸리카페에 문의 하시면 더 좋은 답변이 있을 것 같아요.
카약은 14피트 16피트 이렇게 길이 단위가 많은데, 240 사이즈 기준도 잘 모르겠어요.
부럽
수온 하락, 추위도 와서 이제 한번 더 카약 팁런 나갈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 12번이면 작년보다 훨씬 못 타긴 했네요
@phjackey 이제 참우 가셔야죠
안무서우세요?
넓은 바다 혼자 있으면 공포심 생길거 같은데
야간의 경우 보통 다른 카약 타시는 분과 함께 나갑니다. 카약 팁런의 경우 전 20미터 이내권에서 낚시하고 있기도 합니다. 함께 하고 낚시하다 보면 괜찮습니다. ^^
요즘 이슈가 많이 되던데 출조배와 마찰 유의하시고 안전히 출조하세요@@phjack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