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외상센터 리뷰 -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이만큼만이라도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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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302

  • @jaha1031
    @jaha1031 6 дней назад +106

    감독이 어디서 내공을 쌓고 돌아 왔는지 모르지만 칭찬한다는 말씀 동감합니다.
    스토리가 시원시원하고 밝아서 밥친구로 계속 틀어놔요. 스트레스 제로인데 볼 때마다 도파민이 쭉쭉 나와요.
    감독님이 연출 진짜 잘했어요. 대만족입니다.

    • @이수경-h6i
      @이수경-h6i 6 дней назад +2

      공감합니다 ~세련되고 깔끔한 연출😊😅😢😢🎉🎉

    • @tsukiemarika9801
      @tsukiemarika9801 6 дней назад +4

      이 감독님이 연출한 이라는 영화 있는데 이 영화 꽤 괜찮았습니다. 거기서도 주지훈씨가 주연으로 나왔고요

    • @소라-h1s7z
      @소라-h1s7z 6 дней назад +1

      헉! 나만 그런줄 ㅋㅋㅋ 안봐도 매장에서 그냥 틀어놔요 ㅋㅋ 이젠 소리만 듣고도 장면을 알 정도 ㅋㅋㅋ

    • @개낭이-p4w
      @개낭이-p4w 5 дней назад +1

      근데 스토리는 그냥 원작 웹소설 스토리라인 그대로 따라간건데

    • @현이-e2i
      @현이-e2i 4 дня назад +3

      웹툰을 갖다 쓸거면 원작대로 가라는 이유
      국밥집 아들래미마냥 시부레거 갖다 쓰면서 ㅈ대로 만들면 망하는거고
      또한, 원작자(필명 한산이가 본명 이낙준교수)가 애초에 본업이 의사인것도 한몫 했다고 봄

  • @hbj_blink3306
    @hbj_blink3306 7 дней назад +266

    개인적으로 주지훈이 기자들한테 닥치라고 하다가 밈화되는 장면은 존나 웃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hi23-56
      @hi23-56 6 дней назад +1

      저두요ㅋㅋㅋ

    • @abell1689
      @abell1689 6 дней назад +9

      악기가 되어버린 백강혁 ㅋㅋㅋ

    • @전은주-c8p
      @전은주-c8p 6 дней назад +1

      백강혁 주지훈..❤

    • @맛난죠스바
      @맛난죠스바 6 дней назад +5

      밈화 되는거 진짜 현실이면 그럴것 같아서 웃김 ㅋㅋ

    • @종이열매
      @종이열매 3 дня назад

      아마추어들이 작업하는 온라인 밈 보다 너무 고퀄로 밈이 나와서 좀 몰입떨어졌음 ㅋㅋ

  • @이서준-u6t
    @이서준-u6t 7 дней назад +151

    조금 시시하게 끝나는 감은 없지않아 있지만, 웹툰처럼 백강혁의 의학적인 능력을 돋보이는 것이 목적이기 보다는 백강혁의 능력과 캐릭터를 기반으로 현재 중증의학센터의 현실 또는 발전해야하는 방향을 판타지를 곁들여 보여준 괜찮은 시리즈였던 것 같습니다!

    • @vienna-coffee
      @vienna-coffee 6 дней назад +1

      백강혁의 의학적 능력을 돋보이는게 아니고...뭐지요? 아직 덜 봤어요.^^:;

  • @유진-r8a
    @유진-r8a 6 дней назад +92

    여기 유투버는 정상이네 검은수녀들 하고 히트맨 2 영화에 연출 스토리에 신경안쓰고 바이럴 홍보로 10점 박고 유투버들한테 돈주고 허위 리뷰 양산 해서 피해자 속출인데 ㅋㅋ 이 유투버는 진짜 리뷰해서 다행

  • @jooh_lee
    @jooh_lee 6 дней назад +47

    다른것보다 요즘 작품들에서 많이 보이는게 대작병이랄까 명작병이랄까 고구마 백개먹은 답답한 스토리에 클리셰깨는게 클리셰가 될 정도로 독자들이 원하는 바를 모조리 망쳐버리고 너네 예상 못했지? 허를 찔렀지? 어때 명작이지? 하는 부분이었다 생각하는데 가볍게 시원함을 느낄수 있는 작품이 없는 와중에 사이다를 먹여주는 전개와 스토리가 개인적으로 큰 재미를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 @HIDEKILLER83
    @HIDEKILLER83 6 дней назад +73

    주인공 쪽에 발암캐 없이 시원시원하게 몰아부치는 재미가 너무 좋았어요 게다가 러브라인이 빠지니까 속도감이 아주 난리여 난리 ㅋㅋㅋㅋ

  • @조민제-p9b
    @조민제-p9b 7 дней назад +43

    정말 간만에 하루에 소리내며 웃고 통쾌하게 정주행 한 드라마!^ 감독이 시즌2.3 생각하고 만들었다고 들었어요^^ 제발 시즌2 만이라도 빨리 나오길 기대합니다 ㅎㅎ

    • @조광수-p7e
      @조광수-p7e 5 дней назад +1

      인정
      케릭터 하나하나 다 좋드만

  • @eatersin8922
    @eatersin8922 5 дней назад +6

    진짜
    '당연하지', '내가 잘난거야'
    같은 대사를 연신 뿜어내는데 매력적인 주인공 캐릭터였어요ㅋㅋ 다른 캐릭터들도 하나하나 밀도높고 공감되는지라, 연휴때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 @욜루족-e2y
    @욜루족-e2y 7 дней назад +88

    로맨스 배제와 장르적 쾌감에 집중하는 웹소설 특유의 문법이 드라마에 잘 적용된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던거 같습니다. 웹소설에서 드라마로 이식된 작품은 항상 무언가 감독만의 무언가를 추가하려하거나 쓸데없는 로맨스,신파를 우겨넣으려고 하던게 많아서 잘 안보고있었는데 말이죠.....
    딱 떡볶이 같은 모두가 알면서도 매콤한 그맛 이게 이 드라마의 장점인거 같습니다.
    계속 이런식의 드라마만 나오면 싫어지겠지만 요즘은 이런게 없어서 오히려 좋은 느낌이었어요

    • @nofeetbird
      @nofeetbird  7 дней назад +6

      아, 웹소설이 이런 경향인가요?
      평소에 웹툰만 봐서 전혀 몰랐네요;;

    • @mzcinephilemz5818
      @mzcinephilemz5818 7 дней назад

      사이다라면 범죄도시 시리즈가 있잖아요. 웹소설때문에 모든게 사이다만 추구하는 시대에 이런게 무슨 의미가 있죠? 지금 일본애니 비판 요소 중 하나가 저런 먼치킨물 장르인걸요. 이제 이걸 시작으로 사이다만 추구하는 장르가 봇물처럼 터질겁니다.

    • @초코보달린다
      @초코보달린다 6 дней назад

      ​@@mzcinephilemz5818드라마쪽은 솔직히 사이다 좀 추구해야됌ㅋㅋ

    • @shs892
      @shs892 6 дней назад

      이미 골든타임이라는 드라마 있었음

    • @gugupalsa
      @gugupalsa 6 дней назад

      ​@@mzcinephilemz5818
      어건뭐 왕의남자가 히트했으니까 동성애물이 영화판을 점령할거다
      킹덤이 히트했으니까 한국드라마는 다 사극만 만들거다
      이런 수준이네 ㅋㅋ
      최근에 제일 인기있고 영향력 있었던 드라마가 선재업고 튀어, 정년이인데
      웹소설류 사이다가 드라마판 주류로 도배될거라는 소리를 하네

  • @mm_8678
    @mm_8678 6 дней назад +33

    "신이시여, 저만 믿으소서"

    • @nofeetbird
      @nofeetbird  6 дней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sssunny_07
      @sssunny_07 5 дней назад +2

      저도ㅋㅋㅋㅋ 이 드라마에 대사 이 한문장 남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ㄱ
      아직 남편은 안봐서 이어폰 꽂고 앉아 보다가 듣고 혼자 빵터짐ㅋㅋㅋㅋㅋ 남편이 왜 웃냐길래 스포는 못하고 생전 듣도보도 못한 대사 나왔다고 보면 안다고ㅋㅋㅋㄱㄱㅋㅋㅋ

    • @mm_8678
      @mm_8678 5 дней назад +1

      @@sssunny_07 왜 이짤이 안돌아다니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이게 드라마에서 제일 웃긴 대사같은뎈ㅋㅋㅋㅋㅋ

  • @seinsummer
    @seinsummer 7 дней назад +34

    기대 전혀 안하고 봤다가 설날 오후 한번에 다봄. 예상되는 고구마장면은 스킵하면서 보는 편인데 이 드라마는 맘편히 술술 보게되더라고요

    • @nofeetbird
      @nofeetbird  7 дней назад +2

      저도 드라마에 고구마를 진짜 싫어합니다.
      차라리 이렇게 시원하게 흘러가는 게 좋아요.

  • @호오다군
    @호오다군 7 дней назад +28

    저는 작품의 전체적인 만듦새를 보는 편인데, 히어로물인 것은 확실하게 알게 되니까
    이 드라마가 나아가고자 하는 주인공의 독선이 눈에 띄게 되었어요. 그것이 여러 갈등을 만들고
    수많은 환자를 살리고자 하는 담백하고 교훈적인 연출이 정말로 인상적이었어요.
    그러다보니 다른 단점들을 제가 봤을 때, 그렇게 많이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신선하게 봤던 것 같네요 ㅋㅋㅋ

  • @우걱우걱-o1f
    @우걱우걱-o1f 6 дней назад +9

    오~~~ 깔끔하다. 군더더기 없는 중증외상센터 연출만큼이나 군더더기 없는 비평. 제가 왜 이 드라마를 재밌게 봤는지 저 대신 딱 짚어주셨는데요.ㅋ

  • @changsukang1428
    @changsukang1428 6 дней назад +52

    저도 하고 싶은 말이요. 이정도만 하는 영화 한편 딱 나왔다면 이번 설연휴 극장가 씹어 먹었을겁니다
    그만큼 이번 설 연휴 영화 라인업 실망이었습니다

    • @jyj3900
      @jyj3900 6 дней назад +5

      백강혁 아프간 외전 극장에서 해주면 스크린 씹어먹을듯

  • @swordlife
    @swordlife 7 дней назад +23

    작가님 말씀처럼, 현실에서는 있을 수 없는 캐릭터죠. 필요하지만 있을 수 없는...
    모든 갈등을 불도저처럼 밀어버리는 호쾌함은 있지만, 뿌리는 어쩔 수 없기에 통쾌함은 찾기 힘들어요.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그게 이 작품의 핵심 중 하나처럼 느껴집니다.
    아덴만의 여명도, 골든 타임도 모두 기억하고 있는 저로서는 이런 판타지 의학 드라마를 보면서 작가님이 느끼는 현실의 벽을 또다시 느끼네요. 그게 2011년인데 지금까지 중증외상센터는 먼 얘기 같습니다. 부디 다음 시즌도, 그 다음 시즌도 나와서 이런 판타지 캐릭터 없어도 돌아가는 세상이 현실이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 @전섭-t3h
    @전섭-t3h 6 дней назад +6

    개그포인트도 좋았고 밈활용도 좋았어요ㅋㅋㅋ

  • @hero201112
    @hero201112 6 дней назад +5

    설 연휴에 가족끼리 앉아서 몇시간동안 재미있게 본 드라마 입니다. 예전 같으면 명절 연휴에 할 것 없어 가족끼리 극장 갔어야 했는데 이번 설에는 볼 만한 영화가 보이지 않아서 지루한 연휴 어떻게 보내나 고민중 때마침 넷플릭스에서 중증외상센터 공개를해서 연휴 내내 집에서 가족과 함께 맛있는거 먹으면서 오래동안 즐겨볼 수 있었다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 @갓라이팬-w3z
    @갓라이팬-w3z День назад +2

    웹소설 원작을 잘 옮긴거 같음
    딱 웹소설이 이런 구성이 잘 먹혀야 성공하거든요 적당한 초인이 뇌절 안하고 적당하게 몰입될 정도로만 먼치킨 판타지
    작가님이 전전작이 너무 의학소설이라 반응없었고 전작이 너무 중세 판타지로 가서 반응 없었다면 시행착오를 겪고 독자들이 좋아할만한거 다 넣고 선을 잘 타면서 속 시원한 의학 히어로물로 만들었다 하더라구여
    깊게 안들어가서 좋았음 거기에 사이사이에 디테일한 설정이나 연출이 좋았음 약간 소설처럼 뒷 설정이 다 안나와서 전부 납득이 안될수도 있는데 다들 좋아하는거 보면 연출도 좋은듯

  • @노란뚱땡이-x2k
    @노란뚱땡이-x2k 5 дней назад +2

    웹툰이나 소설 내용을 전혀 헤치지않고 깔끔하게 각색한부분과 연기파 배우들의 조합이 너무 좋았음

  • @jschoi8993
    @jschoi8993 5 дней назад +2

    낙준쌤 말처럼 그냥 마블 히어로물 처럼 메디컬 판타지 드라마임. 백강혁은 먼치킨 히어로고. 보기 전에는 그동안 많이 봤던 메디컬 드라마구나 했는데 첨부터 끝까지 딱 적절한 선에서 연출을 잘 했음. 지루하지 않고 빌런때문에 불편하지 않고 간만에 너무 시원시원하게 쭉 본 작품. 사람 사이 관계나 수술장면에서 너무 질질 끌지 않고 응 이랬대 끝 하고 넘어가니 흐름 빠르고 좋았음

  • @starmoon-
    @starmoon- 7 дней назад +15

    중증외상센터 최고최고👍👍👍👍꼭 들 보셔야합니다

  • @rukaciel
    @rukaciel 6 дней назад +33

    지금 답답한 시국에 쭉쭉 시원하게 스토리를 전개해 사이다를 준거 같아요

  • @라노티-t2s
    @라노티-t2s 6 дней назад +10

    정말 재밌게 본 작품입니다. 다음 시즌을 기대해 봅니다

  • @소망인
    @소망인 6 дней назад +9

    작가님이 이국종 교수님에 모습을 보고 영감 받아서 쓴 작품이다보니
    우리나라에 이런 의사가 있었다면 이런 외상 센터가 있었다면 하는 바램으로 이 작품을 쓴게 아닌가 싶어요 소설에서는 국민들이 이 외상 센터를 열열히 지지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으니까 그래서 판타지겠죠 의학 드라마지만 사연팔이 하지않고 주인공 인물들에 집중 한다는것도 좋았습니다 특히 그 부모 심장 이식 받은 아들 딸들이 한병실에서 만나고 그모습 보고 . 재원쌤과 장미 간호사가 울고 있으니까 백강혁이 왜우냐고 살았잖아 ? 하는 그 대사가 이 드라마에 정체성을 보여 주더라고요 백강혁 답다 라고 할까 오직 환자 밖에 모르고 들이 받고 직진만하는. 이 백강혁이라는 인물이 매력적인 것도 주지훈이 연기를 너무잘해서 인것같아요 😅 그리고 이드라마. 로맨스가 왜 없나요 ? 백강혁과 재원쌤에 브로맨스가 있는데 ㅎㅎㅎ 이두사람 캐미도 잘 맞아요 다음시즌에서는 이 닥터헬기로 인해 주변 주민들과의 갈등을 다룰 예정이라는데 기대가 큽니다
    아 그리고 오징어 게임을 밀어내고 이 드라마가 글로벌 2위 를 하고있습니다 캬캬 대박 난거죠 암튼 넷플 오리지널이 최초로 시도하는 의학드라마 시리즈라고 하거든요 대박 난 만큼 시즌 2 ,3. 쭉쭉 투자 해주길

  • @매화-r7c
    @매화-r7c 6 дней назад +3

    재미있게 봤어요 한번에 쫙
    의학드라마 싫어했는데
    이국종교수님 얘기이고 시원 시원해서 좋았음

  • @garyko363
    @garyko363 6 дней назад +6

    핵심을 딱 꼬집으셨네요
    고구마 신파 로맨스 싫어해서
    단숨에 전편봤습니다
    최고의 드라마

  • @jaehh-x8u
    @jaehh-x8u 7 дней назад +23

    몇만원 내고 가족들끼리 극장가느니 집에서 넷플릭스로 이 드라마 보는게 훨씬 가치있는 일이 될겁니다.

  • @novejt3241
    @novejt3241 2 дня назад +2

    재벌집 막내아들처럼 지 멋대로 결말 틀면서, 남의 작품 가지고 예술병 안걸린게 최고라고 봄. 미디어믹스 하면서 각색자의 입김이 들어가는건 이해하지만, 그런 입김 때문에 좋은 컨텐츠가 폭망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이번처럼 잘 나오는 경우가 흔치 않다는게 너무 아쉬움. 이번 중증외상센터에서는 감독님이 이상한 짓 안하고 잘 살려줘서 재미있었고, 고맙다는 생각까지 들었음.

  • @송호영-h8f
    @송호영-h8f 7 дней назад +16

    재벌집은 보고 배우자. 이게 존중이고, 실사화다.

  • @성민김-z2e
    @성민김-z2e 6 дней назад +3

    이분은 무조건 다 재밌다고 하거나 재미없다고 하는게 아니고 재밌으면 재밌다고 하고 재미없으면 재미없다고하니까 믿음이가요

  • @혜주-i4s
    @혜주-i4s 6 дней назад +3

    암생각없이 설날 틀었다가 한번을안쉬고 다보고 웝툰을 십년만에 다시깔았네요 ㅎ

  • @이승민-d7z4x
    @이승민-d7z4x 6 дней назад +2

    Simple is the best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더라고요. 군더더기도 없고, 쓸데없는 메시지도 없고, 전개도 속 시원하고, 등장인물들 간에 이상한 관계도 없고, 그냥 재미있었습니다. 오히려 대놓고 허구적이라서 편하게 보기 좋았네요.

  • @suho0720
    @suho0720 7 дней назад +15

    현실과는 너무 너무 달라서 볼 때는 사이다인데, 다 보고 나면 씁쓸해집니다
    드라마 속 시간 설정이 2015년인데 지금도 응급실 뺑뺑이..

    • @nofeetbird
      @nofeetbird  7 дней назад +6

      그래서 비판의 여지가 있단 말을 덧붙이긴 했는데
      이렇게 대리만족이 필요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 @naraesohn9802
      @naraesohn9802 3 дня назад +1

      저는 어떻게 보면 그것이 작가님이 하고 싶은 말은 아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그 때 이후로 나아진 게 있나? 이 드라마가 사소한 계기라도 됐으면 좋겠다' 이런 거 말이에요..

  • @딸기와플좋아
    @딸기와플좋아 5 дней назад +2

    적당히 가볍고 적당히 무겁고 선을 넘지 않아 좋음

  • @1sun3cat
    @1sun3cat 6 дней назад +2

    원작 작가님이 의학판타지라고 하셨으니 판타지 요소 아주 오케이 입니다. ^^
    작가님 바람처럼 2,3시즌 쭉쭉 내줬으면 좋겠네요

  • @silver-g-i3k
    @silver-g-i3k 5 дней назад +1

    아 진짜 간만에 한 번에 몰아보는 몰입도 쩌는 드라마였다ㅠㅠㅠㅠ 좀 더 길게 해줬으면 ㅠ.ㅠ

  • @야호-f4c
    @야호-f4c 6 дней назад +2

    이건 웹툰소설이 원작이라는 걸 잊으면 안되죠. 당연 사이다가 없으면 현판소설이 아니죠.
    복잡한 시기에 이런 판타지물 너무 좋았음.

  • @Kirj809
    @Kirj809 6 дней назад +4

    저런 초인적인 의술과 강철체력을 지닌 의사가 없으면 중증외상센터는 정상적으로 굴러갈수 없다는 씁슬한 현실을 비틀어서 보여준다는 점에서 이 드라마는 한번쯤 감상해볼만한 가치가 있다.

  • @cskim980
    @cskim980 6 дней назад +5

    전적으로 동의하는 리뷰입니다. 다루는 소재에 비해 드라마가 깊이는 부족한데 애초에 제작진들 의도는 그게 아닌 거 같았네요. 심플하고 유머있게 치고 나가는 힘이 좋아서 8화까지 연달아 봐도 지루함이 없었습니다!

  • @87jijwow92
    @87jijwow92 6 дней назад +4

    주변인물들의 스토리 하나 없이 주인공의 이야기만 만들어서 집중도와 스토리가 좋았던거 같아요 그래서 8편이라는 다소 짧은 편수긴했지만요 많이 아쉬움 ㅠ

  • @시카노코시탕탕
    @시카노코시탕탕 7 дней назад +4

    설날에 부모님께서 영화 볼거 없냐고 해서 vod 리스트 보니까 진짜 볼만한 영화 없어서 단톡방들에서 호평이였던
    중증외상센터 틀어드렸는데 진짜 재밌더라구요.

  • @TearOFVamPirE
    @TearOFVamPirE 6 дней назад +2

    그리고 선을 아슬아슬하게 안넘는 듯..판타지라고 하신게 이해가지만 그렇다고 선을 넘어 짜치는 단계까지는 안 가고..진짜 줄타기가 ㅎㅎㅎ

  • @johnrow76
    @johnrow76 7 дней назад +7

    영상 내용에 공감합니다. 생명의 경중을 다루는 의학 드라마이지만 너무 전문적이거나 교훈적이거나 또는 무거운 분위기가 아니라 시종일관 밝은 분위기(?)를 유지하며
    약간의 코메디를 잘 버무린 웰 메이드 "의학 판타지" 드라마였어요. 차기 시즌 2, 3까지 나올 예정이라던데 그때는 또 어떤 새로운 내용으로 극을 전개해 나갈지 주목됩니다.

  • @이준성-q7t
    @이준성-q7t 7 дней назад +10

    나는 백강혁이다~~~~~~~!!!시원하게 웃었습니다

    • @집사콩이네
      @집사콩이네 6 дней назад +1

      TMI로 원작에서 저 대사의 주인공은 양재원입니다. 백강혁이 떠난 후 중증외상센터장이 되어 어려운 순간에 용기를 북돋기 위해 자기 최면을 위한 대사였어요.. 그런데 한유림버전도 괜찮았네요.

    • @ura-m3v
      @ura-m3v 6 дней назад +1

      명장면🎉🎉🎉

  • @이름미정-b7p
    @이름미정-b7p 5 дней назад +2

    의학드라마를 처음 본 사람인데요 진짜 졸라 재밌었습니다

  • @heran6899
    @heran6899 6 дней назад +5

    별들에게 물어봐 2회 보고 중도하차. 기대 별로 안하고 본 중증의학센터는 끝까지 봄. 사실 신파 없고, 로맨스 없고, 그냥 드라마 열혈사제 처럼 통쾌 발랄해서 좋았음. 그러면서도 병원 시스템 문제, 스팩 우선주의 등을 다룬 점도 좋고... 일단 배우들도 맘에 들고요. 별들에게 물어봐는 우주 정거장 이라는 정말 신선한 세팅에 전혀 몰입 안되는 로맨스를 구겨넣어서 도무지 볼 수가 없었음.
    중증외상센터는 시즌 2 나오면 또 보겠음.

  • @dmmml4478
    @dmmml4478 7 дней назад +7

    소설부터 이미 다 봤어서 그런가
    몇 년 만에 정주행한 한국 드라마

  • @jun2free
    @jun2free 6 дней назад +4

    재미 있게 봤습니다😊

  • @_sura
    @_sura 6 дней назад +6

    개인적으론 오겜2보다 훨낫던 시즌2 꼭제작되기를

  • @금요일에만나요-q9x
    @금요일에만나요-q9x 6 дней назад +2

    신파적 에피소드 나열보다 캐릭터 위주의 의학드라마인게 너무 좋았어요

  • @smg7476
    @smg7476 7 дней назад +6

    전형적인 한드에 익숙한 사람들한텐 오글거릴수 있을듯 근데 그런 한드를 극혐 하는 사람들한텐 개꿀잼임 ㅋㅋ

    • @nofeetbird
      @nofeetbird  7 дней назад

      정확히 제가 그렇습니다 ㅎㅎ

  • @badukimotchi
    @badukimotchi 7 дней назад +30

    작품성 같은거 배제하고...
    애초에 10점짜리 작품 만들생각없이
    8점짜리 판타지 만들자라고하는 의도를 완벽히 구현했다고 봅니다.
    8점짜리 만들자 한 영화들 대부분
    3-4점 짜리밖에 못 만들잖아요.

  • @JUSTUS-cn8wq
    @JUSTUS-cn8wq 6 дней назад +4

    우와 ㅋㅋㅋㅋㅋ 이채널 거의 4~5년만에 뜨는듯
    복귀하셨군요

  • @어라라-p7z
    @어라라-p7z 6 дней назад +1

    첫 묵념 장면에서 오? 하다가
    수술 후 정식으로 묵념하는 장면이 정말 좋았어요

    • @nofeetbird
      @nofeetbird  6 дней назад

      그 장면이 은근히 감동을 준 것도 플러스 포인트죠!

  • @angelminam
    @angelminam 6 дней назад +2

    딱! 핵심만 전달하는 멋진 드라마였습니다.

  • @shinshinshin9348
    @shinshinshin9348 6 дней назад +4

    딱 넷플릭스 식으로 쭉쭉 보고 치울정도의 드라마 였습니다.(칭찬이에요)
    지극히 범작이지만, 옆동네 영화계가 망작 투성이다보니 돗보이는 효과도 있었던것 같습니다.

  • @damianokim3187
    @damianokim3187 5 дней назад

    원작 웹툰을 봤던 1인이라 애정하면서 봤는데…이렇게 좋게 리뷰해 주시니 제가 다 고맙네요~😊

  • @sklee9943
    @sklee9943 6 дней назад

    저역시 3회 간이식 에피소드에서 말씀하신 군더더기 없는 신파와 갈등이 없이 바로 다음 장면으로 넘어간 부분이 너무 깔끔해서 매료됬답니다.....

  • @nukacolaa
    @nukacolaa 6 дней назад +1

    '재벌집 막내아들'이 원작 웹툰을 무시하고 갖잖은 사족을 붙히다가 자멸했다면,
    '중증외상센터'는 감독이 원작의 매력을 이해하고 그대로 드라마화 한게 성공요인 중에 하나라고 생각함.

  • @골듣리트리버
    @골듣리트리버 6 дней назад +2

    러브라인없어서 더 보기 좋음

  • @동동-g2f
    @동동-g2f 6 дней назад

    저도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스토리 라인이나 드라마 자체는 한없이 가벼운 판타지임에도 의사와 병원이라는 틀에서 발생하는 삶과 죽음의 무게가 적절하게 밸런스를 이루어서 딱 좋더라구요
    더군다나 원작이 있는 드라마 치고 정말 간만에 원작 존중을 하면서 감독의 연출이 돋보이다보니 더 좋았던것같습니다

  • @user-yd5cn8cu4s
    @user-yd5cn8cu4s 6 дней назад +3

    4:31 헬기레펠 가능한 의사. 육사, 공사출신 군의관. 공군은 낙하산, 육사는 헬기, 낙하산 타보는건 아는데 해사는 모르겠네요. 또 일부 특공대 의무병 출신 의사도 레펠 해봤겠죠...

    • @nofeetbird
      @nofeetbird  6 дней назад +1

      해당 영상 보면 레펠 가능한 의사는 한 명도 없고, 누군가를 업고 할 수 있는 사람은 당연히(?) 없다고 합니다 ㅋㅋ

  • @puding7222
    @puding7222 6 дней назад +1

    작가왈: 백강혁은 보기만해도 어떤 처지가 필요한지 아는 초감각을 가진 캐릭터다

  • @club0alice
    @club0alice 6 дней назад +2

    장르 미디어는 결국 복합 짬뽕이 아닌 특화 집중이라는 것을 보여준 것이 아닐까 하네요. 현재 웹소설과 웹툰 등을 영상 실사화한 작품들이 이 성공을 참조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고 개연성 무시 중2병 먼치킨 애니 말투 등을 따라하라는 것은 아니지만요. 현재 스터디그룹이 어떻게 만화적 액션의 영상화를 처리할 것인가에 중심을 두고 나머지를 개연성과 스타일에 맞춰 깎아나가는 것처럼 중심을 두고 버릴 건 버려서 템포와 스타일을 유지하며 장점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공중파 정규 편성은 편수 제약이 있어 늘어질 수 있기에 OTT가 유리해 보이고요. 현재까지 서브 컬처 영상화 실패는 복합 짬뽕으로 버리지 못하는 점과 제작진의 장르에 대한 몰이해가 큰 것이 아닐까 하네요. 버릴건 버리면서도 세계관 디테일을 살리고 장르 특성과 스타일을 극대화하는 차기작들을 기대해 봅니다. 😅

  • @후추-i3x
    @후추-i3x 2 дня назад

    코로나나 독감 걸리신적이있으신가요 ㅜㅠ 더빙중에 계속 참는 잔기침을 😢😢 건강하세요

  • @GukJaeYUN
    @GukJaeYUN 6 дней назад

    1편 보고 뭐지? 했다가 2편부터 정주행 해버린
    최근 몰입도 좋은 웰메이드 드라마중 하나

  • @윤수아-g2v
    @윤수아-g2v 6 дней назад +2

    영상 잘 보고가요 ❤
    (스터디그룹은 언제 ?? 지금 제일 재밌게 보고잇눈뎅 )

  • @sushiburger700
    @sushiburger700 5 дней назад

    “신이시여….
    나만 믿으소서”
    이 대사가 제일 웃겼음ㅋㅋㅋㅋㅋㅋㅋ

  • @눈깜박임
    @눈깜박임 6 дней назад +4

    이상한 러브라인 없는 드라마가 재미있음.

  • @Onulharu
    @Onulharu 6 дней назад

    저랑 딱 같은 지점에서 막혔다가 매력을 가졌다는 점이 재밌네요 ㅎㅎ 처음에 오토바이씬이나 신파가 나올법했던 3화는 쓰읍했는데 그 이후 전개가 진짜 아 다행이다 싶으면서 드라마를 믿게 되는(?) 계기였던거 같습니다.
    닥터프렌즈 이낙준 작가/의사님이 말했듯이 2-3시즌을 갈듯 싶으니 좀만 더 길게 10부정도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icoulddodead
    @icoulddodead 6 дней назад

    불편함없이 물 흐르듯이 본 드라마
    웃긴 장면도 꽤 있었고 취향에 맞았어요 ㅋㅋ

  • @jasonjung5885
    @jasonjung5885 15 часов назад

    앞으로 시리즈로 부탁...................배우들은 힘들겠지만..............미드의 20편을 넘기를...................

  • @Allin7days
    @Allin7days 2 дня назад

    이게 아직 한국에서는 안되는게,
    1. 소수 살리게 위해 어마어마한 비용을 쓰는 걸 이해하기 힘들고 (가성비 최악),
    2. 헬기 뜨면 시끄럽다는 주민 불평, 국민 수준도 준비 안되었고,
    3. 사명감을 가진 실력있는 의사도 드물고...
    중증외상센터는 한명의 목숨을 위해 사회가 할 수 있는 일을 다 하겠다는 의지가 있는 진정한 선진국에서만 운영가능함.

  • @chicchoc_
    @chicchoc_ 5 дней назад

    2,3까지 쭉쭉 만들어질 수 있을거같아 다행입니다. 이정도 흥행인데 안만들수가 없겠지요

  • @양년치킨
    @양년치킨 6 дней назад +3

    진짜 존나 재밋음. 1번 볼까하고 틀었다가 그날 새벽까지 정주행 해버림.

  • @tigerj.3352
    @tigerj.3352 6 дней назад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 항유림과장님 정말 재밌었네요... ㅎㅎ

  • @google사용자-e5i
    @google사용자-e5i 2 дня назад

    거의 히어로물인데. 웹툰이 원작이라고 해서 장벽이 낮아졌고요. 실제 이국종 교수님은 헬기 레펠로 현장 투입하셨다고.

  • @빠르-q1i
    @빠르-q1i 6 дней назад +1

    이게 이국종교수를 다룬 작품이라서 더더욱 감동과 재미가 있는 것같다.무엇보다도 로맨스가 없어서 좋다.

  • @박성은-j8r
    @박성은-j8r 6 дней назад

    정말 오랜만에 재밌게 봤어요
    배우들 연기 넘 잘 하고
    못보신 분들 꼭보세요

  • @taehoonoh7753
    @taehoonoh7753 6 дней назад

    정의가 딱 맞는 것 같습니다.

  • @Musicismylife1403
    @Musicismylife1403 6 дней назад +2

    한국 드라마, 영화는 (다 그렇지는 않지만) 대부분 너무 뻔하고 주제도 너무 진부하고 나오는 배우들도 예상되는 배우들만 나와서 진짜 “너무 지겹고 짜친다” 라는 표현이 딱 맞음…난 영화나 드라마를 보며 예술적 감상을 하거나 나름의 교훈을 얻고 싶은데 그냥 요즘 한국 드라마 영화는 돈버는 배우들이 대본 외우고 하라는거 쿵짝만 하는 느낌?…사회 풍자랍시고 나오는 남녀갈등 캐릭터, 노인을 대표하는 역할, 부자 갑질 역할의 아줌마 등등 진짜 지겨워죽겠음..대학 교수들 젊은 사람으로 바꾸는것처럼 연예계도 감독들 이제 늙은 사람은 빼고 아이디어넘치는 젊은 사람들로 히야한다고 봄

  • @galactose123
    @galactose123 4 дня назад

    기존 드라마에서 웹소설에 사용하는 작법이 나와서 놀라긴 했는데 나름 킬링타임용으로 재밌게 봤습니다. 넷플드라마 용두사미없이 오히려 후반부가 고점인 드라마라 좋았습니다.

  • @alwaysopen-c4w
    @alwaysopen-c4w 6 дней назад +4

    진짜 중증외상센터만같아도 1년 4번은 영화보러간다
    파묘이후 볼영화가없다
    베테랑2도 그냥저냥이었고

    • @aau9999
      @aau9999 6 дней назад

      올해 재밌는거 많이 하던데요

    • @alwaysopen-c4w
      @alwaysopen-c4w 6 дней назад

      @aau9999 영화관 영화가요?? 뭐개봉해요????

    • @aau9999
      @aau9999 6 дней назад +2

      @@alwaysopen-c4w 봉준호(미키17), 나홍진(호프), 박찬욱(어쩔수가 없다) 감독 총 출동. 가장 빠르게는 브루탈리스트 2/12일 개봉 예정. 밥딜런 전기 영화 (컴플리트 언노운), 대니 보일의 (28년후), 브래드 피트, 하비에르 바르뎀 주연 (F1), 디카프리오, 숀펜 주연 폴 토머스 앤드슨 감독 영화도 개봉함.

  • @likephoenix659
    @likephoenix659 6 дней назад +1

    솔직히 중증외상센터를 재밌게 보고도 비판적이었던게
    전부 닥터 김사부에서 나온 내용 똑같이 나오잖아 였는데
    왜 재밌게 봤는지를 알수가 있네요. 다이어트.....
    먼가 아하!하고 깨어나게 하는 이야기가 있었네요.
    다이어트로 오히려 내용을 줄이니 전개가 빨라지니까
    그러니까 재미있었다는 그게 재밌었네요.

  • @dharmadoyaji
    @dharmadoyaji 7 дней назад +4

    이거 좀 좋다 나쁘다가 왔다갔다 하는 작품이긴 했는데, 그래도 호에 가깝긴 함

  • @Kkim0830
    @Kkim0830 6 дней назад

    원래 작가가 닥터 프렌즈라는 유튜브 채널의
    의사 선생님인걸로 압니다만… 진짜 로맨스 없어서 천만다행이었던 드라마

  • @sniper-yt5hc
    @sniper-yt5hc 6 дней назад +1

    여기서 말하는 특징은 장르소설의 흥행공식임. 그리고 이 드라마는 장르소설을 가져다 만둔거고

  • @리나랑땅땅이랑
    @리나랑땅땅이랑 6 дней назад

    살짝 유치한감 있긴한데 어설프게 푸른거탑같은거 따라하는거보다 신선하고 배우들연기가 좋아서 볼만한듯

  • @samyun8609
    @samyun8609 6 дней назад

    나도 이드라마 보면서 아니 저건 ... 아니 .. 판타지지.....
    아놔 저... 아니 판타지지 하면서 본...
    저건 말도안되지 ... 역시 판타지지 하면서 납득하면서 봄....
    캐릭터도 생각보다 원작과 잘 어울리고 이건좀 하고 생각할 여지를 안주고 지나가서 그냥 재밋게 봄

  • @fool5252
    @fool5252 5 дней назад

    너무 재미쪄 ㅜ

  • @expert0509
    @expert0509 6 дней назад +2

    캐릭터 모두 매력이 넘칩니다 ㅎㅎ

  • @alu3019
    @alu3019 13 часов назад

    현실고증?무슨말이예요.. 원작자가 의사인데. 설정이 실존하기 힘든 천재의사입니다.

  • @RE_ChoFloW
    @RE_ChoFloW 6 дней назад +1

    웹툰이 원작이라고 하는데 일본의 만화원작 의룡이랑 비슷한거 같네요,,, 아사다 류타로 (주지훈) 천재의사 배경설정이 너무 비슷함 그리고
    이주잉 노보루(항문) 다른 캐릭터들도 보면은 너무 비슷한 캐릭터가 많이 겹치는것 같네요.

    • @소망인
      @소망인 6 дней назад

      이드라마는 이국종 교수님을 보고 영감 받은거라 좀 다르죠 한국 중증 센터 현실을 담기도 했구요

  • @Anuh0
    @Anuh0 7 дней назад +5

    윤경호 배우님의 연기가 너무 찰떡이라, 웹툰의 캐릭터가 겹쳐보일 정도 여서 놀랐어요!
    그리고 좋아하는 김원해 배우님도 많이 나와서 좋았어요,
    전문 분야는 아니라도, 고증을 잘 지켰다고 평가 받는작품을 보며
    얻은 옅은 지식으로 봐도 이상하게 보이는 지점이 있었지만 크게 거슬리진 않았어요.
    나름 재밌게 본 드라마 정도의 수준이지만, 요즘 너무 볼게 없다보니 더 빛나는 작품 같아요.

  • @유재하-g7l
    @유재하-g7l 6 дней назад +1

    영화계가 전부 다 각성할 건 아니고 이거 만든 감독부터 주요 인력 다 영화인력입니다. 넷플릭스처럼 한국기업들은 왜 투자 못할까!

  • @쑤잇ssooeat
    @쑤잇ssooeat 3 дня назад

    한유림씨가 진짜 재밋었음ㅋㅋㄱㄱㅋ 악역인듯 악역아닌 악역같은 너어

  • @oopsy5048
    @oopsy5048 7 дней назад +1

    사실 의학드라마라곤 김사부시리즈 의학비슷한건 싸인밖에안보고 주지훈 연기스타일을 별로 좋아하지않는편이라 본거라곤 공작,마왕,간신밖에없는데 숏츠로 뜨는게 너무재미있어서 봤는데 그냥 한방에 다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불량고구미
    @불량고구미 5 дней назад

    진심 요즘본 영화보다
    스토리 연기 스케일 등등
    더 훌륭한 드라마네요

  • @선배나열나는거같아
    @선배나열나는거같아 5 дней назад

    진짜 최고 공로는 감독이 맞다.

  • @jeenkim8125
    @jeenkim8125 6 дней назад +1

    캐릭터들이 살아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