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직장인이지만 백수일때 직장인이던 친구가 ㅈㄴ 아니꼬게 말하긴했음 니가 직장인되봐라 안피건하겠냐 ㅇㅈㄹ ㅋㅋㅋ 막상 직장인되니까 시간 널널함 워라밸 없는 회사드가서 주말일하고 본인이 피곤하게살아놓고 모든 직장인이 피곤에쩔은것처럼 말함 결국 사람마다 상황이 다 다른데 일반화하면 안댐 사장도 사장 나름이고 직장인도 직장인 나름이고 백수도 취업준비하든 뭘하등 나름 고충이있음 서로 존중하고 배려해야댐
한 29살때인가 취업해서 한창 정신없을때 자주 만나던 중학교 동창 친구가 7급 공무원 패쓰했다고 들뜬 마음에 연락이 와서 축하해줬는데 그 친구가 반갑게 웃으면서 축하해주는 사람은 내가 처음이라고 하면서 다른 친구들은 첫 반응이 "니가?" 부터 나왔댑니다. 하기사 학창시절 친구중에 운동을 했던 친구였던지라 제일 공부를 등한시해 저도 의외라고 생각은 했죠. 그래도 운동했던 사람들중에 근성도 좋고 머리도 좋은 사람이 꽤 된다고 생각해서 하면 되는구나 그렇게 생각했지만 다른 친구들은 깍아내리는 어투가 다분했다고 하더군요. 경쟁률이 낮은 직렬 골라 운이 좋았네. 어차피 공무원 월급 별거 아니더라. 그 돈으로 결혼은 하겠냐 등등 40대인 지금 친구들끼리 종종 모이곤 합니다만 그 속에서 그 공무원 친구는 여전히 탱커 취급 받았죠. 부조날에만 연락오는 친구, 술 얻어먹을 생각만 하는 친구, 자기 자랑만 하다가 결국 돈 빌려달라는 친구 다들 힘들때인지라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린다고 합니다만^^ 점점 뜸해지고 기피할수 밖에 없어지죠. 결국 서로에 부담없이 각자의 영역에서 열심히 사는 이들끼리만 연락이 닿게 되더군요.
나이가 점점 차오르면 아무래도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점점 적어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누구는 결혼해서 살고 있고 결혼하기 전인 친구들도 있고 예술계에서 일하는 친구가 있으면 회사를 다니는 친구가 있고 하는 일 처한 환경이 다 다르기 때문에 서로를 공감하고 이해하기는 정말 어렵다고 봅니다. 추억속 친구들을 생각하며 그땐 그랬었지 하면서 가족들과 얘기나누면서 그때를 회상하는 것도 행복 중에 하나 인 것 같아요!
개인사업한지 10년이 넘었습니다. 남의 일 아닌것 같네요. 좋은데 같이 가고 좋은거 같이 할때는 둘도 없는 친구라 하다가도 뒤돌아서면 잘난척을 하니 사람이 변했느니 많은 소리들 합니다. 사업이란게 잘 안될 때는 안된다고 뒤에서 말하는 것도 많았다고 들었습니다. 그렇게 하나둘 정리하고 진짜 좋은 친구들 몇 남고 결국 끼리끼리라고 일 하면서 만나게 된 다른 회사 운영하시는 분들과 어울려 다니게 되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본인 사업하면 돈 많이 번다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 많을텐데 그 이유는 개인사업을 시작하면 퇴근이라는게 없습니다. 집에 들어가도 업무가 머리에서 빠지질 않으니까요. 그리고 뒷배 없는 일반적인 집안에서 태어나서 일 시작한 저같은 사람은 제가 망하면 그자리에서 끝입니다. 언제 망할지 모른다 언제나 이게 제일 무섭습니다. 쓸데없는 잡글 한번 써봤습니다
진짜 공감하네요..ㅠㅠ 저도 이제 사업 시작한지 5년차이고 이제 막 31살이고 0부터 시작해서 이제 막 순이익 1500씩 나오고 삶의 질이 조금 여유로워진것말고는 집,차 다 그대로입니다. 근데 제가 엄청난 재력가인것처럼 친구들이 저한테 벽을 느끼는게 느껴지고 매출 말하기싫어도 직장 상황보고 유추하거나 계속 꼬치꼬치 캐물어서 대충 말해주면 자랑한다하고.. 어떤 장단에 맞춰야할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그리고 24시간 사업생각만하고 남들 술먹고 잘시간에 전 술먹고 다시 컴퓨터키고 일하고있는데 그 노력은 저만 아는 노력이니 쉽게 돈번다 생각하는것같습니다..ㅎㅎ
이연복님 생각나네 모임 다 없앴는데 그 이유가 이연복이 방송 나가고 유명해지고 잘나갈때 30년 넘게 유지된 모임에서 다들 술취해서 "여기 2차는 누가 내냐?" 그래서 이연복이 "부담없이 먹어 여기는 내가 쏠께" 했다가 옆에 있던 놈이 "왜 네가 쏴" 하면서 멱살 잡아서 서로 싸웠다던데
@@bennyspapa9510 본인이 벌써 정답을 알고 있네요. 세상에는 나 자신 말고 거둬들일 검은머리 짐승이 없답니다. 그게 가족이든 10년지기 친구든 똑같습니다. 그리고 원래 부유한 집에서 태어나고 주변에 부유한 사람들만 있는 사람이면 그럴 걱정이 없는데 가난했다가 자수성가한 사람은 특히 주변의 그지 마인드 가지고 있는 일반인 친구들이랑 가족 특히 조심해야하고 나와 상대 둘 다를 위해서 거리 둬야 합니다 ㅋㅋㅋㅋ
진짜 너무 공감된다. 지옥같던 인턴 끝나고 더 지옥이던 레지던트1년차때 잠 2~3시간씩 자면서 일하다가 계속 못보던 중학교 친구들과 어렵게 만나게됐는데 딱 저랬다.... 내가 하는 평범한 농담에도 날이서있던 친구들.... 나는 친구가 잘되면 진심으로 축하해줄 자신있는데 다 그런건 아니구나 알게되었다. 이제 어디가면 내 직업도 제대로 얘기안함. 병원에서 일해요, 의료쪽에서 일해요 이런식으로 말하지... 의사라고 말했을때 별로 좋은결과를 본적이 없음
예전에 유튜브 보던 중에 사이버수사대분께서 어떤 회사나 그런 업체 악플러들을 잡고보면 그 회사나 업체 대표의 지인인 경우도 심심치 않게 많다고 하더라고요.. 참 세상일이 쉽지만은 않다는걸 적나라하게 보여준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저도 살다보니 이런저런이유로 학창시절 친구들이랑 연락끊고 지낸지가 꽤 되었네요. 오히려 홀가분하고 너무 마음이 좋습니다. 생각했던것보다 외로울틈도 없는 요즘입니다.
어쩌면 이게 너덜트 본인들의 삶 아닐까? 유튜버로서 굉장히 성공한 삶을 살고 있으며 영상의 사업 성공한 캐릭터보다 더 성공한 삶을 살고 있는 거 같네요 그러다보니 주변 사람들한테 돈 빌려달라느니 이런 연락들이나 질투하는 시선들을 굉장히 많이 받을거 같아요 계속 앞으로만 가주세요 본인들이 추구하는 길을 끝까지 가주세요
친구사이도 이렇게 점점 격차가 생기면 어울리기 힘들어지긴 함. 공감대 형성도 안 되고 부담스럽기도 하고... 삶 자체가 달라지다보니까 뭔가 위화감 느끼는 애들이 생김. 똑같이 편하게 대해도 섭섭해하는 애들이 생기고 대구 살다가 사업한다고 서울 와서 6년째 개고생 하고 있는데 대구 친구들은 예전 그대로 있는데 나만 점점 멀리 가고 있다는 느낌이 많이 듦. 소득은 10배가 늘었는데 내 삶 자체가 없어졌다고 해야하나? 그냥 일이 내 삶이 되어버림. 그리고 맨날 하는 말... 나 언제 망할 지 모른다. 이거 진심임. 당장 내일도 망할 수 있음. 직장 다닐 때는 느낄 수 없는 불안함이 항상 마음속에 있음. 진심 외줄타기 하는 기분. 경제적으로 풍요로워졌지만 그걸 즐기지는 못 함. 집이 좋아지고 욕조가 있으면 뭘해. 집에 오면 그냥 기절하는데 ㅠㅠ 난 저 사업하는 사람 너무 공감된다.
저도 저런경험이 있습니다. 동창이랍시고 불알친구랍시고 친한친구랍시고 만나던 모임이 있었는데.. 20대 초반엔 다들 비슷비슷하니 우정이란 게 정말 있나보다하면서 술잔을 기울였습니다. 1년씩 지나가면서 지금은 서른중반이 되었군됴. 저는 건설회사에 다니는데 월급이 일반중소보다 조금쌥니다. 거기에서부터 자격지심을 느끼는 행동과 말투를 저에게 하더군요. 술자리든 밥먹는 자리든 너가 좀 버니까 내라 .. 니가 오늘은 사라.. 그렇게 거르고 그라다보니.. 결국 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나게 되더군요... 또 이 모임도 어느누군가 수입이 많아지던가 행운을 잡으면 또 달라지겠죠... 오히려 사회에서 만난 인연이 정말 친한 친구보다 더 좋은 사이가 될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친구란게 정말 뭔지 모르겠더군요 ㅋ
@@tjdrhd-o8u 동감이예요. 친구들과는 대화의 공통주제란 게, 예전 추억 빼고는 별로 없으니 지금 어울리는 사람들하고 더 잘 소통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소즉수준도 비슷하니 취미도 비슷할테고 그러니 더 잘 어울리게 되네요. 죽마고우, 다 필요없는 거 같습니다. 너무 냉소적인가요? ㅎㅎ
사람들은 선천적으로 잘난 사람보다 후천적으로 잘나게 된 사람을 더 극도로 싫어함. "쟤는 태어날 때부터 금수저네" 라는것에는 자격지심보다 부러움이 앞서지만, "쟤는 어릴 때 나랑 비슷했는데 지금은 잘 나가네"의 경우는 자격지심이 부러움보다 훨씬 커서 질투와 증오로 발전하게 됨.
같은 오물통 출신인데 나보다 멀리 간거 같으니 경계 하는거지 근데 좀 멀리 간놈도 똑같이 자기가 좀 멀리갔다고 사람을 물질적으로 무시하고 까는거 또한 이 나라 문화라서 예를들어, 친구가 음식배달업 하면, 자기가 돈많이 버는데, 얼마나 아래로 보겠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게 일상이니 누구탓할거없음 헬조선의 문화임
이거 보는 분들에게 조언하자면 주변에 잘되면 무조건 진심으로 축하하고 자랑하면 받아주세요. 그래야 정보도 얻고, 같이 협업할 기회도 생깁니다. 자격지심 심한 사람한테는 나이가 먹을수록 지인들도 점점 아무말을 하지 않아요. 그렇게 서서히 고립됩니다. 성공이나 운은 혼자 잘해서 절대 오지 않아요. 주변인이 성공해야 나에게도 기회가 찾아옵니다. 무일푼으로 프리랜서부터 시작해서 작은 회사 운영 중인데 절대 본인 맨파워로는 한계가 있어요. 협업하고 누군가는 도와주어야 부스터가 달립니다. 그리고 그것을 만드는 건 어떤 얘기든 편하게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거에요. 사업하는 분들 다들 외롭고 함께 할 사람을 필요로 합니다. 그것이 직원이든, 지인이던요 진심으로만 다가가도 그 사람들이 당신의 우군이 돼줄거에요.
@@배고프당당 죄송한 말이지만 본인이 열등감을 느끼게 하는 상대면 그냥 가까이 지내지 마세요. 그 상대가 아무리 당신에게 배려를 해도 실수 한번으로 당신은 열등감을 느낄 테니까요. 애초에 진정한 친구라면 친구가 억을벌든 조를벌든 열등감은 느끼지 않습니다. 가족에 준하는 수준으로 생각한다는 거니까요.
이래서 나이먹어도 축구 얘기하고 게임 얘기하는 것처럼 관심사 하나로 모이는게 제일 건강한거 같음 사회에서 있던 일이나 근황은 그냥 만날때 짧게하고 일같은거 다 잊고 오늘 하루 즐겁게 놀자 마인드로 만나는 모임이 최고인듯 그래서 초등학교때 친구들은 서로 조축 나가는 거나 롤 티어 바뀌는건 매달 아는데 ㅋㅋㅋ 아직도 서로 정확히 사회에서 무슨 일 하고 사는지 모름 관심도 없고
40을 먹든 50을 먹든 굳이 게임 아니여도 친구 만나는데 영양가, 가치 이런걸로 저울질 하는 순간 이미 친구 사이가 아니고 그런 애야 말로 오히려 만날 이유 없는 영양가 없는 관계라고 생각함 어차피 그런 사람들은 사회생활하면 10번 100번이고 만나는데 일 하면서 받은 스트레스나 일이 잘 안풀릴때 아무 이유 없이 바로 만나서 리프레쉬 해줄 수 있는 친구가 얼마나 소중한지 모르나봄
나도 사회 초년생일땐 무조건 돈이 최우선이고 돈만 벌면 모든 해결될줄 알았지만 어차피 백수처럼 사는 것만 아니면 먹고 살만큼의 돈은 충분히 들어옴 물론 사업 하면서 돈 버는거 자체에 삶의 목적이나 행복을 얻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준의 사람들은 어차피 어느정도 이상의 수입이 있으먼 그 이후부턴 돈 한푼보다 진짜 터울 없이 얘기 할 수 있는 친구 한명이 더 소중하단걸 깨닫게 될거임
8:32 "인스타를 지우던가해야지" 정말 공감 갔습니다 18년도에 결혼해 19년1월1일 사업시작으로 6년차 30살 입니다. 인스타는 지운지 2년정도 됐어요 다른 이들의 화려함, 잘남들만 올라오니 내가 자격지심이 생기는 것 같고, 또 누군가는 저를 보고 그럴 수 있다는걸 느낀순간 지웠습니다. 아 나도 퇴근하고 싶다. 진짜 마음 편하게 쉬어보고 싶다
내가 고생하다 30대 중반쯤 사업이 자리잡고 잘되면서 진짜 친하다고 생각한 친구 대여섯명 빼고 다른 친구들 대부분한텐 축하보단 시기 질투가 느껴지는 경우가 많았음 내가 다른 친구들한테 못되게 군 적도 없고 성격도 무던한 편인데 나 없는 술자리에서 운이 좋은거지 그만한 실력은 아니라는둥 그런 소리한 친구들 얘기까지 듣다보니 친한 친구 몇 빼곤 자연스럽게 손절하게 되더라..
와 이번편 진짜 공감 가요. 시골에서 자라 04년에 나름 잘나가는 게임 회사에 친구들 보다 먼저 취업하고 고향에 내려오니 친구들이 기분 나쁘게 축하하며 시셈하고 프로젝트로 일이 바뻐 친구들 모임에 못나가면 꼭 누군가 주도해서 잘나가는 놈이라 바쁘신가보다 등으로 뒷담에 .. 모임에 못나가 미안해서 술값이랑 밥값 계산 한다하면 영상처럼 그지 아니니까 너한테 얻어 먹을거 없다 등등.. 친구들 보다 잘나가고 성공하면 무리에서 버려지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뭐 지금은 다 손절 하고 지내는데 가끔 소식들 들리는거 보면 아직도 왜 저러고 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런 친구들은 그냥 손절이 답입니다. 대인 관계에 너무 얽매이지 마세요.
실제로 겪은 39살 남자입니다. 운이좋게 저는 옥수동에 집을 매매로 갖게 되었고 .. 삼전다니고 여러 대기업 다니는 중학교때부터의 친구들의 질투와 시기에 더이상 오래갈수 없다고 판단하여 연을 끊었지요..ㅋㅋㅋ 참.. 공감많이합니다^^ 옛날에는 이친구 저친구 인맥넓은게 최고라 생각했는데 지금은 나이먹다보니 마음맞는 몇 친구가 최고네요^^ 다들 행복하십쇼
@@andria465 ㅋㅋ 대체 글쓴이 글에 대기업 자격지심 있어서 연 끊었다고 어디써있나요 운좋게 꽤 괜찮은 동네(옥수동) 집 샀고 대기업다니는 친구들 시기 질투 많아서 끊었다고 겪은 사실 그 자체를 썼는데 이게 무슨 대기업 다니는 사람들 집한채가 인생 목표인양 말하는거임??
물어봐도 단편적인것만 물어보거나 . 선 정도는 지켜야하고 .보통 30이후 친구들이 오래유지될려면 누가 돈을 많이벌고 적게벌고는 괜찮음 다만 그 모임의 구성원 전체가 자기밥벌이 정도는 제대로 하고있고. 돈많이 버는 친구보고 오늘은 니가쏴 이런말 하안하는게 관계유지하는데는 좋음 .
@@로소로우 아뇨 아예 그런얘긴 하지 마세요 '누가 사업한다더라' 거기까지가 친구의선입니다. 사람은 나이가 많던 적던 꼭 자격지심과 열등감,시기질투 가진사람 나오기 마련이에요 그러곤 질투해서 괜히 분탕일으키고 돌아다닙니다. 그선만 몇번 지키면 친구관계 유지 가능합니다 동창회때 괜히 시비걸고 왕따시키려다가 역관광당해서 멱살잡혔던 관계 여럿봤습니다
나도 친구 잘 되면 내가 더 행복 할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친구 재수 해서 대학 갔는데 솔직히 생각보다 엄청 좋은 대학 들어가서 어떨떨 하더라 합격문자 받은 당일날 같이 있었는데 친구는 미친듯이 기뻐하고 있는데 난 뭔가 머리가 멍한 느낌들고 말로는 축하한다고 했는데 마음이 뭔가 불편해지더라…나도 내가 이리 속 좁은 놈인지 몰랐었다…하..
ㅋㅋㅋ 넌 안그럴거 같죠? 너도 그래요, 너 자신이라 너가 모를뿐. 그리고 아무 이유 없이 뒷담화를 하진 않겠죠^^? 나라면 뭐 때문에 뒷담이 나왔는지, 그 내용이 무언지, 그게 내 잘못이 맞는지, 내 단점이 맞는 지부터 고민하고 성찰해보겠네요. 손절은 그 다음이구요. 진짜 괜찮은 놈들인 줄 알았던 그 사람들이 왜 본인 뒷담화를 했을 지부터 생각해보시죠. 그 사람들한테는 본인이 진짜 괜찮은 사람이었을까요?
그냥 돈 많이 벌고 사업 잘되도 티안내는게 좋아요. 즉 거짓말을해서라도 있는척을 안하는게즇아요 연봉이 4억이 넘어도 그냥 벌어 비슷해 궁금해? 300 400벌어 이러고 말고 차도 바꾸면 이거 그냥 리스야 사업자용 내명의아냐 이러고말고 집을 사더라도 부모님이 해줫어 좀 보태주셧어 내능력아니야 이래야되고... 그럼 오래가요..그러다 스윽 밥한번 사고 술사주고 왜사냐그러면 비상금잇다고 하고... 절대 자랑질하지맙시다 슬프지만...돈잘번다고 고생햇다 수고햇다 진심응원하는사람 가족말곤없습니다. 아니 가족도 시기질투하는마당에 친한친구는 더하면더햇지... 에휴 이런 사회가 아쉽지만 외국도 똑같습니다. 인간의 본성이에요~ 변햇다는말 안듣고싶으면 내 버는걸 오픈말고 낮춰서 구라치세요
회사생활만 한 애들하고 대화하면 답답할때 있음. 제일 많이 하는 얘기가 니가 사장이니까 니가 쉬고싶을때 쉴수 있고 니 시간많잖아~ 부럽다~ 이럼.. 사업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쉬는날?? 없음. 걍 쉬는 시간이 있을뿐 하루종일 일하고, 시간 개없고 자는시간 갈아넣어서 일함. 회사다니면서 사업준비할 시간 없다고 퇴사하고 사업준비한다는 애들있는데, 사업은 출퇴근이라는게 없음. 잠 줄이고 노는시간 없애서 회사랑 사업 병행할 정도로 열정없고 의지없으면 걍 회사다니는게 나음. 퇴사하고 창업해봤자 바로 망함
맞아요.. 그냥 어쩌다가 배민 이야기 하다가 리뷰 테러 당하면 타격이 크다 이야기 하다 맘카페에서 봤는데 리뷰에 주인이 바뀐건가? 터벅하다 하고 별2개 줬는데 사장이 리뷰 지우더라 악평을 날린거도 아닌데 리뷰도 못믿겠댜는 식으로 이야기 하길래.. 가게 리뷰는 자영업자들한테 밥줄이다 고가점수 낮게 나와서 급여 20% 삭감되면 좋겠냐고 예시를 들어도 이해 못하더군요😂
와.. 이건진짜 경험에서 나온걸 바탕으로 만든듯 하네요. 친구라함은 잘못된 길로 갈때는 올바른 길로 갈 수있게 가이던스역할만 해주고 잘되면 그 모습에서 배우고 응원해줘야하는데.. 자랑을 하고싶어서 하는것도 아니고 자신들이 이미 나를 바탕으로한 이야기를 안주거리로 꺼냈으면서.. 사업열심히 해서 잘되면 "넌 많이 벌잖아" "돈 많은 새끼가 왜그래" "너 예전과 달라졌다?" 하면서 장난이 아니라 비꼬는걸 보면.. 관계를 자동으로 서서히 끊게됨. 그리고 나 보다 더 잘나가는, 인성이 좋은 멘토를 찾거나 괜한걸로 내 시간낭비 하기 싫어지게 되던데.. 진짜 핵심만 콕콕! 묘사 잘하셨고 연기도 잘하셨네요.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디서 그러더군요. 높은 곳에 있을때 온 연락은 경계하고 낮은 곳에 있을때 온 연락은 기억하라고.. 저도 지금 하는 일이 다른 친구들하고 공통 분모가 없으니 서서히 멀어지게 되었고 그러다보니 서로 공통된 대화가 되는 친구들하고만 관계를 잇게 되더라구요. 남이 잘된게 시기심이 생기는게 당연할지언정 대놓고 열등감 섞인 대화가 오가는순간, 인간관계는 멀어집니다.
그러면 안되긴하지만 누가 엄청 나쁘다기보단 인간 본성이 원래 저래서 안타깝지만 잘 된 사람이 훨씬 조심해야함ㅠㅠ 아무리 친해도 친구들 너무 믿고 연봉이나 수익 말하면 바로 깨짐 그것도 백수랑 회사원들한테 이야기하면 벽이 느껴질수밖에.. 어른될수록 조심해야하는 게 늘어나는 것 같음
완벽한 분석이다
직장인 사업가 백수는 엮일수가 없음 공통분모가 진짜 엄청 적어서...
오랜만에 가끔보는거면 아예 일얘기는 말 안꺼내고 추억여행하는게 나음
백수만 없애면 해결됨
ㅇㅇㅇ 나이들수록 오히려 가끔봐야 사이도 좋고... 학교다닐때얘기하든가 해야디...
백수보단 월급쟁이들이 더 한듯
영상만봐도 공감되는게 그냥 일반 월급쟁이들이 더 닥달함
거의 무슨 선전성동급임
백수는 거기에 가스라이팅 되는것뿐
나도 직장인이지만 백수일때 직장인이던 친구가 ㅈㄴ 아니꼬게 말하긴했음 니가 직장인되봐라 안피건하겠냐 ㅇㅈㄹ ㅋㅋㅋ 막상 직장인되니까 시간 널널함 워라밸 없는 회사드가서 주말일하고 본인이 피곤하게살아놓고 모든 직장인이 피곤에쩔은것처럼 말함 결국 사람마다 상황이 다 다른데 일반화하면 안댐 사장도 사장 나름이고 직장인도 직장인 나름이고 백수도 취업준비하든 뭘하등 나름 고충이있음 서로 존중하고 배려해야댐
ㄹㅇ
결국 끼리끼리 볼수밖에 없다는거
부자는 부자끼리 잘 지낼수 밖에없음
저렇게 격차나서 열등감 느껴가지고 성공한 친구에게 꼽주는순간 성공한 사람입장에선 관계를 유지할 이유조차 없거든
초반 대사에서 왜 사업시작할때 연락안했냐? 라고 하는데 뭔 사업할건지 쟤들한테 말했으면 그런걸로 되겠냐~ 요즘은 이런걸 해야된다~어쩐다~힘들다 그건 아닌거같다 뭔 ㅋㅋㅋ 이런말로 끌어내렸을거임...정말 끼리끼리 만나는걸 부정할수가 없음. 오죽하면 부자가될때 바뀌는게 친구들과 연락끊는거라 하겠냐고...
열등감 느끼는 부류도 있지만 힘들어지면 돈빌려달라는 부류도 슬슬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지기도함
나이들면 들 수록 끼리끼리 놀게되는거 정말 공감 ㅠ
열등감 안가지고 집안안따지고 놀던건 딱 고딩때가 마자막이었던거 같음 ㅠ
바뀜없이 대해주면 오히려 고마워 하던데
결국 사회경제적 지위 말고, 인생의 다른 면들에서 만족감을 많이 느끼며 살아야 가능함
기쁨을 나누니 질투가 되고
슬픔을 나누니 약점이 되더라.
슬프당....ㅠ
오...
빙고 한국에선 최소 그렇다
ㅇㅈ
이야...................
와 넘 제가 겪은 일이랑 비슷해서 소름돋네요 ㅋㅋㅋㅋ인생은 독고다이 인것 같아요 오히려 열심히 일하면서 알게된 사회친구가 더 도움되고 예의지키며 좋은관계로 발전하더라고요
그건 케바케인듯ㅋㅋㅋㅋ 학창시절 친구들도 도움돠는 사람 많습니다
올해 37살인데
내 경험으론 진정한 친구는
안됐을때 슬플때 위로해주는건 쉽구요
잘됐을때 진정으로 축하해주는게 진짜 친구입니다
그런친구 한명만 있어도 성공한 인생입니다
솔직히 없어도 되요
진정으로 축하해주는걸 받기까지는 많은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진정한 친구는 그냥 없는게 낫고 겉모습만 친구들을 데코레이션으로 대충 놔두는게 더 낫습니다.
@@hjlee-fb5nd 축하를 비용으로 받나요?
마음으로 진심으로 축하해주면되는겁니다 어디가서 본인이 잘나지 못해도 친구가 잘된걸 축하해주는게 진정 친구라는겁니다
님이 말한 데코레이션은 지인수준인거지 친구가 아니죠
내가 잘됐을때 들러붙고 안됐을땐 떨어져나가죠
거짓친구는 잘됐을때 멀어지고 안됐을때 위로정도만 해주는거구요
@@Countessss 맥락을 이해를 못할정도로 지능이 떨어지네
@@Countessss 맥락을 전혀 이해 못하네 ㅋㅋㅋ
@@hjlee-fb5nd 내 글에 맥락을 이해못하는건 본인인거같은데
사업 10년차에 이영상을 보니 옛생각 나네요.
많은 부분은 가정을 이루면서 채워졌습니다.
진정한 친구는 가족뿐이라는 생각이 확고해졌습니다.
사업하시는 분들 모두 힘내시고 꼭 진심어린 가정을 이루어서 마음의 평화를 얻길 바랍니다.
멋있으세요..
동감합니다
붕어빵 10년 팔았다고 유세는 ㅋㅋㅋ
@@feelsogood518ㅋㅋㅋㅋ 님이 영상에 나오는 사람 같은 부류인듯
@@feelsogood518 그러게요 말씀처럼 당신 인성이 붕어급이네요
나는 그대로이고 열심히 살고있을뿐인데,, 돈을 많이 버는 단계까지 가지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열등감 느끼는 친구들이 생기는 거 같네요
그게 친한 친구일수록 상처가 되는듯
열정있는 삶을 질투하는 사람들도 있으니요...저도 뒷통수 쎄게 맞은...
한 29살때인가 취업해서 한창 정신없을때
자주 만나던 중학교 동창 친구가 7급 공무원 패쓰했다고 들뜬 마음에 연락이 와서 축하해줬는데
그 친구가 반갑게 웃으면서 축하해주는 사람은 내가 처음이라고 하면서
다른 친구들은 첫 반응이 "니가?" 부터 나왔댑니다.
하기사 학창시절 친구중에 운동을 했던 친구였던지라 제일 공부를 등한시해 저도 의외라고 생각은 했죠.
그래도 운동했던 사람들중에 근성도 좋고 머리도 좋은 사람이 꽤 된다고 생각해서 하면 되는구나 그렇게 생각했지만
다른 친구들은 깍아내리는 어투가 다분했다고 하더군요.
경쟁률이 낮은 직렬 골라 운이 좋았네. 어차피 공무원 월급 별거 아니더라. 그 돈으로 결혼은 하겠냐 등등
40대인 지금 친구들끼리 종종 모이곤 합니다만 그 속에서 그 공무원 친구는 여전히 탱커 취급 받았죠.
부조날에만 연락오는 친구, 술 얻어먹을 생각만 하는 친구, 자기 자랑만 하다가 결국 돈 빌려달라는 친구
다들 힘들때인지라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린다고 합니다만^^
점점 뜸해지고 기피할수 밖에 없어지죠.
결국 서로에 부담없이 각자의 영역에서 열심히 사는 이들끼리만 연락이 닿게 되더군요.
@@asomine처음 나온 말이 niga 라니.. 참 몰상식한 친구들이네요
나이가 점점 차오르면
아무래도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점점 적어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누구는 결혼해서 살고 있고
결혼하기 전인 친구들도 있고
예술계에서 일하는 친구가 있으면
회사를 다니는 친구가 있고
하는 일 처한 환경이 다 다르기 때문에
서로를 공감하고 이해하기는 정말
어렵다고 봅니다.
추억속 친구들을 생각하며 그땐 그랬었지
하면서 가족들과 얘기나누면서
그때를 회상하는 것도 행복 중에
하나 인 것 같아요!
내가 어려울때 진심으로 나를 걱정해 주고 위로해 주고 도움을 주는 친구가 10명중 3명이라면
나에게 좋은 일이 있을때 질투하지 않고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친구는 100명중 3명도 채 안 됨.
동정과 연민보다 질투와 시기가 훨~~~씬 더 힘이 쎔.
나도 일이 잘된적있었는데 비꼬고 비아냥거리면서 하는애들이 10중 8이였음 그러면서 술마시면서 얘기하먼 사실속마음은 부러워서 그랬대. 상대적으로 부자거나 같이 여유있는 애들이 응원도 많이해주더라
경제수준 차이나면 진짜 못만난다 공감대가 없어서... 어렸을때 추억얘기 하는것도 잠깐이지 매번 그얘기만 주구장창 어케하냐ㅋㅋㅋㅋ
개인사업한지 10년이 넘었습니다. 남의 일 아닌것 같네요. 좋은데 같이 가고 좋은거 같이 할때는 둘도 없는 친구라 하다가도 뒤돌아서면 잘난척을 하니 사람이 변했느니 많은 소리들 합니다. 사업이란게 잘 안될 때는 안된다고 뒤에서 말하는 것도 많았다고 들었습니다. 그렇게 하나둘 정리하고 진짜 좋은 친구들 몇 남고 결국 끼리끼리라고 일 하면서 만나게 된 다른 회사 운영하시는 분들과 어울려 다니게 되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본인 사업하면 돈 많이 번다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 많을텐데 그 이유는 개인사업을 시작하면 퇴근이라는게 없습니다. 집에 들어가도 업무가 머리에서 빠지질 않으니까요. 그리고 뒷배 없는 일반적인 집안에서 태어나서 일 시작한 저같은 사람은 제가 망하면 그자리에서 끝입니다. 언제 망할지 모른다 언제나 이게 제일 무섭습니다. 쓸데없는 잡글 한번 써봤습니다
진짜 공감하네요..ㅠㅠ 저도 이제 사업 시작한지 5년차이고 이제 막 31살이고 0부터 시작해서 이제 막 순이익 1500씩 나오고 삶의 질이 조금 여유로워진것말고는 집,차 다 그대로입니다. 근데 제가 엄청난 재력가인것처럼 친구들이 저한테 벽을 느끼는게 느껴지고 매출 말하기싫어도 직장 상황보고 유추하거나 계속 꼬치꼬치 캐물어서 대충 말해주면 자랑한다하고.. 어떤 장단에 맞춰야할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그리고 24시간 사업생각만하고 남들 술먹고 잘시간에 전 술먹고 다시 컴퓨터키고 일하고있는데 그 노력은 저만 아는 노력이니 쉽게 돈번다 생각하는것같습니다..ㅎㅎ
예비군 다녀와서 일하다가 이제 밤 12시 다돼가네요. 개추 오지게 박고 잘 준비하러 양치나 가봐야겠습니다
공감합니다. 늘 망하면 안된다는 생각, 성장이 멈추면 내리막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일을 더 쫓고, 더 집착하네요.
님은 근데 진짜로 이기적인 것 같긴 함 말투가
와 너무 공감 .. ㅎㅎ
너덜트 스토리텔링 편집은 장인이다
끼리끼리가 편한이유
밥먹었수산시장?
요즘 제가 미는 밈인데 어때염?
@@밥먹었수산시장제발 현실에선 그러지 마세요.. 재밌다고 해주는 사람이 나쁜사람이에요
@@밥먹었수산시장진짜 재밌는데요 ? 친구들한테도 ㄱㄱ
@@밥먹었수산시장 와 너무 재밌는데; 이거 다른사람들한테도 말하고 다니죠?
끼리끼리의 단점 서로 가난으로 끌어당기
진짜 숨이 턱턱 막힌다 저게 어떻게 친구냐 성공을 하건 실패를 하건 그런거에 신경 안쓰고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위로해주고 그러는게 친구지 연기 너무 잘해 😂😂
그게 쉬운게 아니더라고
잘나가는 친구한테 열든감을 느낀면서 저러는거면
저 취업도 못한친구 계속 끼고 다니는건
우리는 친구라서 형편이 안돼도 챙겨준다 이런 마인드
속으로는 그런 친구랑 비교하면서 느끼는 우월감 때문일 수도 있음
영상에서 오랜만에 만났다는
설정에 행동보면 그런거 1도 없어보임
그냥 진짜 물들어올때 노저어서
시간 힘 다 빨린거 같은데...
@@갸떼 사업한 친구 말고 질투하는 2명 말하는 거
기쁠때 같이 기뻐해줄수있는 친구가 진짜 친구다
가ㅡ족말곤 없음
어느정도 축하는 해주는데 사람이란게 본인보다 잘나지면 질투심이 날수밖에 없음 친구가 갑자기 로또 1등 됐다고 하면 1도 배알 안꼴리고 온전히 축하해주는 사람이 있을까? 본인도 몇십억 몇백억의 여유가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없다고 봄
@@ghye388 그건 좌파에 세상만사 남탓하는 앰생 버러지들이나 그런거임. 난 진짜 왜 열등감을 느끼고 자격지심 내는지 이해할 수가 없네..
@@ghye388보통 사람은 배 안꼴리는게 정상임. 거기서 배알꼴리는 건 본인 심상에 진지하게 문제가 있다는 걸 인지해야됨 스스로.. ㅇㅇ.
그런 현실성없는 생각버리세요
사돈이 땅을사면 배가아프다는 말이 괜히있는게아닙니다
겉으로는 축하해주는것같지만
그렇지않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처지가 좋아졌을땐 더 자중해야합니다
이연복님 생각나네
모임 다 없앴는데 그 이유가 이연복이 방송 나가고 유명해지고 잘나갈때 30년 넘게 유지된 모임에서 다들 술취해서 "여기 2차는 누가 내냐?"
그래서 이연복이 "부담없이 먹어 여기는 내가 쏠께" 했다가 옆에 있던 놈이 "왜 네가 쏴" 하면서 멱살 잡아서 서로 싸웠다던데
흔한 사연이긴 한데 저도 보면서 이연복님 스토리 생각났슴.
내가 많이 벌면 내 사람들한테 막 좋은거 사주고 싶고 그럴거 같은디.. 순수하게 받아들여 주는 사람이 별로 없나보죠..ㅠ
@@user-sjfhejdjanakdj저도 이연복님 사연이 떠올랏어요!
자격지심이 진짜 무서운 거임 평소엔 별 뜻없이 듣다가 힘들어질때 들으면 자기한테 하는 말 같이 느껴지고...
@@fromthedayaftertomorrow멱살 잡이 한거 보면 잘나가는게 배가 아팠던거죠
언제봐도 연출 폼 미쳤다….진짜 숨막히는 기분과 현장감이 미쳤음. 진짜 재밌게 봐서 좋아요 누르려고 했는데 영상이 너무 실감나서 도저히 좋아요 버튼이 안눌림 어떡하냐
이건 친구가 아니지요. 친구하고는 그냥 있어도 편한사람. 각자 사는건 힘들고 상황이 있지만 친구하고는 그러한것들로 상처주고 받지않아야하는 사이 같은데..
씁쓸하네요..😢
많은걸 느끼게 하는 영상이네요
너덜트분들 현실반영 정말 대단해요 ㅋㅋㅋ 재밌어요 ㅋㅋㅋ
주변인 정리가 됨!
내가 돈좀 벌었을때와 내가 망했을때.. 그때 주변인 정리가 확실히됨..... 씁쓸하지만 끝까지 옆에 있어주는며 응원해주고 질투안하고 진정 축하해주는 사람이 정말 세상 하나밖에 없는 사람임!
우리 원가족밖에 없죠 특히 부부가 진짜 친구 ㅋ 관계좋은 부부에 한해서
❤
가족
가족빼고.남은절때아님
성공하면 정리해야 할 가장 첫번째는
너의 성공을 노력없이 시기하는 자들이다.
그럼 세상에 아무거도 안남음
찐친이고 뭐고 심지어 가족들도 질투하는게 대한민국임
시기하는 자들을발판삼아 보란드시 더 잘나가도록하여라
@@bennyspapa9510있는 놈들끼리 만나면 아쉬울 일도 없음 ㅋㅋ
@@bennyspapa9510 그런 사람들만 주위에 있는게 불쌍 ㅠㅠ
@@bennyspapa9510 본인이 벌써 정답을 알고 있네요. 세상에는 나 자신 말고 거둬들일 검은머리 짐승이 없답니다. 그게 가족이든 10년지기 친구든 똑같습니다. 그리고 원래 부유한 집에서 태어나고 주변에 부유한 사람들만 있는 사람이면 그럴 걱정이 없는데 가난했다가 자수성가한 사람은 특히 주변의 그지 마인드 가지고 있는 일반인 친구들이랑 가족 특히 조심해야하고 나와 상대 둘 다를 위해서 거리 둬야 합니다 ㅋㅋㅋㅋ
너덜트 멤버 구성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가 진짜 신기한 게 나이를 서로 어떻게 설정해도 위화감이 없다ㅋㅋ특히 임재형은 전상협,유현규의 한참 어른 나이대 혹은 친구로 해도 전혀 어색하지가 않다.
진짜 너무 공감된다.
지옥같던 인턴 끝나고 더 지옥이던 레지던트1년차때 잠 2~3시간씩 자면서 일하다가 계속 못보던 중학교 친구들과 어렵게 만나게됐는데
딱 저랬다.... 내가 하는 평범한 농담에도 날이서있던 친구들....
나는 친구가 잘되면 진심으로 축하해줄 자신있는데 다 그런건 아니구나 알게되었다. 이제 어디가면 내 직업도 제대로 얘기안함. 병원에서 일해요, 의료쪽에서 일해요 이런식으로 말하지... 의사라고 말했을때 별로 좋은결과를 본적이 없음
는 꿈 ㅋ
@@보개미미툐따아 힘내 친구야
원래 밖에선 회사다녀요 하는겁니다
진심으로 축하할 자신이 있다라.. 본인을 대단하게 생각하네 내 삶이 불만족스러울때 그거 매우 어려운 일임 인간의 한계를 경험해보셔야겠구만
@@whitenoise4054 진심으로 축해해줄수있는사람이랑 없는 사람차이가 뭔지아냐? 자신만의 목적지가 있는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다. 매우 어려운 일인건 너 기준이지
만나줄 시간을 내준다는 거 자체에 고마워해라, 그 시간이면 돈 훨씬 벌고도 남는데도 내주는 거니까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이래서 끼리끼리 모여야합니다. 비슷해야 수다떨어도 재밋자 저럼 자격지심 느끼는순간 서로스트레스받음
친해서, 가까워서, 친구라서 물어볼수는 있으나 남이 이룬걸 너무쉽게생각하거나 저렇게 주도적으로 이간질하는놈있으면 빠른손절이 맞음 다른자리에서는 그 타켓이 나일수도있음 정작 저런애들은 본인이 어떤줄모름 ㅎㅎ
타켓->타깃
그 친구같네 딱 손절하자 ㅇㅇ
이래서 서로 수입에 대한 이야기는 묻지도, 얘기꺼내지도 않는게 예의일수 있어요. 한국 사회 특성상 알고 난 이후부턴 서로 선이 생길때가 많죠😢
예전에 유튜브 보던 중에 사이버수사대분께서 어떤 회사나 그런 업체 악플러들을 잡고보면 그 회사나 업체 대표의 지인인 경우도 심심치 않게 많다고 하더라고요.. 참 세상일이 쉽지만은 않다는걸 적나라하게 보여준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저도 살다보니 이런저런이유로 학창시절 친구들이랑 연락끊고 지낸지가 꽤 되었네요. 오히려 홀가분하고 너무 마음이 좋습니다. 생각했던것보다 외로울틈도 없는 요즘입니다.
어쩌면 이게 너덜트 본인들의 삶 아닐까?
유튜버로서 굉장히 성공한 삶을 살고 있으며
영상의 사업 성공한 캐릭터보다 더 성공한 삶을 살고 있는 거 같네요
그러다보니 주변 사람들한테 돈 빌려달라느니 이런 연락들이나 질투하는 시선들을 굉장히 많이 받을거 같아요
계속 앞으로만 가주세요 본인들이 추구하는 길을 끝까지 가주세요
이게 많이 생각나는 영상이였네요
자격지심 폼 미쳤다 ㄷㄷ
친구사이도 이렇게 점점 격차가 생기면 어울리기 힘들어지긴 함.
공감대 형성도 안 되고 부담스럽기도 하고...
삶 자체가 달라지다보니까 뭔가 위화감 느끼는 애들이 생김.
똑같이 편하게 대해도 섭섭해하는 애들이 생기고
대구 살다가 사업한다고 서울 와서 6년째 개고생 하고 있는데
대구 친구들은 예전 그대로 있는데 나만 점점 멀리 가고 있다는 느낌이 많이 듦.
소득은 10배가 늘었는데 내 삶 자체가 없어졌다고 해야하나?
그냥 일이 내 삶이 되어버림.
그리고 맨날 하는 말... 나 언제 망할 지 모른다.
이거 진심임. 당장 내일도 망할 수 있음.
직장 다닐 때는 느낄 수 없는 불안함이 항상 마음속에 있음.
진심 외줄타기 하는 기분.
경제적으로 풍요로워졌지만 그걸 즐기지는 못 함.
집이 좋아지고 욕조가 있으면 뭘해.
집에 오면 그냥 기절하는데 ㅠㅠ
난 저 사업하는 사람 너무 공감된다.
뭐 그러시겠지
그 선택도 본인이 한 것
저도 가족사업 하는즁인데 정말 공감 갑니다 멀어지는 친구들 있고 만나면 뭔가 이질감이 조금씩 느껴지고 쌓이면서 멀어집니다
@user-ws6wf9gw8q
@goodgood4732
여기도 왜 자기가 성공하지 못하는지 본인만 모르는, 삐딱한 패배자들 있네ㅎㅎ
꼭~ 계속 그렇게 살길.
위에 대댓글 두명 봐봐 영상에서 본인같은 인간들 찝어서 얘기하는데도
다 꼬와서 보고 비꼬면서 얘기하고 그래서 당신들이 발전이 없는거야….. 불쌍하다 불쌍해
저도 저런경험이 있습니다. 동창이랍시고 불알친구랍시고 친한친구랍시고 만나던 모임이 있었는데.. 20대 초반엔 다들 비슷비슷하니 우정이란 게 정말 있나보다하면서 술잔을 기울였습니다.
1년씩 지나가면서 지금은 서른중반이 되었군됴. 저는 건설회사에 다니는데 월급이 일반중소보다 조금쌥니다. 거기에서부터 자격지심을 느끼는 행동과 말투를 저에게 하더군요.
술자리든 밥먹는 자리든 너가 좀 버니까 내라 .. 니가 오늘은 사라.. 그렇게 거르고 그라다보니.. 결국 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나게 되더군요... 또 이 모임도 어느누군가 수입이 많아지던가 행운을 잡으면 또 달라지겠죠... 오히려 사회에서 만난 인연이 정말 친한 친구보다 더 좋은 사이가 될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친구란게 정말 뭔지 모르겠더군요 ㅋ
그냥 남한테서 뭔가를 크게 그냥 얻어먹으려는 사람은 친구로 지내기 힘들죠 본인안테 뭐 안해줄거란걸 알면 기분나빠하니까...
그냥 그런사람은 그런사람들끼리 지내야 그나마 사이좋게 지내다가 누가 좀 잘나가면 얻어먹으려 들고 그런거 겠죠
사회에서 만나면 정해진 선을 굳이 넘으려고 안하니 사회에서 만나는 인연이 좋기도 하겠죠
마치 내가 적은 댓글마냥 공감되네요 진저리납니다 썩을것들 노력이나 일 강도따윈 개나줘버리고 결과만보는 놈들 발전없이 항상 레파토리 같음
그래서 돈 쓰는 게 안 아까울 반려자와 자식이 있으면 좋겠죠. 필요조건은 아니고 충분조건
헐 이거 완전 제 얘긴데요 요새 진짜 친구란 뭘까 싶습니다 ㅠ
슬픔을 공유하면 약점이 되고. 기쁨을 공유하면 질투의 대상이 된다.
인생은 결국 혼자
캬 명언이네요
사람들이 배고픈건 참아도 배아픈건 못참죠 ㅋㅋ
마음 잘 맞는 배우자 한명만 찾아도 정말 평생이 행복하겠다..
진짜 친구는
내가 정말 잘됬을때 진심으로 축하해줄수 있는 사람!!
내가.남이. 잘 안될때 위로해주는건 쉽다
잘생각해 보셔요
늘 불편한 관계들을 유쾌하게 풀어내는 기술이 어머무시하네요 !!! 어후.. 자격지심 ㄷㄷㄷ
친구지만 잘되면 좋으면서도 은근 시기와 질투와 경쟁심이 깔리는데 친구니까 또 축하는 해주지만.. 솔직히 자격지심 드러나지 않게 쪼는거지
내 말이.
사업은 다 빚내서 하는 거고
내 몸과 시간을 갈아넣어서 하는 거라는 걸 몰라요 들.
이게 맞지
1년 365일 24시간 쫓아오는 빚에 떠밀려
페이스 조절 못하고 끊임없이 달리게 되는게 사업인데 ㅎㅎ
ㅁㅈ.. 내 남편 사업한다고 직원들 연차써도 본인은 연차라는거 없이 일있으면 일요일도 나가 수시로 회사점검해 직장인보다 더바쁨...맘대로 쉰다고 오해하는데 오히려 불안해서 못쉼
저도 비슷한 케이스입니다. 의사되고 나서부터는 일반인 친구들이랑 할 말이 별로 없어지더라구요 같은 의사집단에서만 자꾸 지내게 되고 그게 편합니다. 아니면 아예 변호사나 같은 전문직끼리 놀거나 합니다.
@@tjdrhd-o8u 동감이예요. 친구들과는 대화의 공통주제란 게, 예전 추억 빼고는 별로 없으니 지금 어울리는 사람들하고 더 잘 소통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소즉수준도 비슷하니 취미도 비슷할테고 그러니 더 잘 어울리게 되네요. 죽마고우, 다 필요없는 거 같습니다. 너무 냉소적인가요? ㅎㅎ
@@bong30 정말 맞는 말씀이십니다. 더 멋진 삶을 위해 저희 더 노력하고 힘내봅시다!!
좋은일을 주변에 알렸을때 반응을 토대로 계속 같이갈 사람인지 손절할 시절인연인지 판단이 섭니다~
정답은 나 자신이 가장 잘 알고있어요
ㅇㅈ합니다 저도 이거로 가고있는데, 위로해준 사람은 많아도 열등감을 안보여주는 사람은
드물어요
사람들은 선천적으로 잘난 사람보다 후천적으로 잘나게 된 사람을 더 극도로 싫어함. "쟤는 태어날 때부터 금수저네" 라는것에는 자격지심보다 부러움이 앞서지만, "쟤는 어릴 때 나랑 비슷했는데 지금은 잘 나가네"의 경우는 자격지심이 부러움보다 훨씬 커서 질투와 증오로 발전하게 됨.
같은 오물통 출신인데
나보다 멀리 간거 같으니 경계 하는거지
근데 좀 멀리 간놈도 똑같이 자기가 좀 멀리갔다고 사람을 물질적으로 무시하고 까는거 또한 이 나라 문화라서
예를들어, 친구가 음식배달업 하면, 자기가 돈많이 버는데, 얼마나 아래로 보겠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게 일상이니 누구탓할거없음
헬조선의 문화임
이거 보는 분들에게 조언하자면 주변에 잘되면 무조건 진심으로 축하하고 자랑하면 받아주세요. 그래야 정보도 얻고, 같이 협업할 기회도 생깁니다. 자격지심 심한 사람한테는 나이가 먹을수록 지인들도 점점 아무말을 하지 않아요. 그렇게 서서히 고립됩니다. 성공이나 운은 혼자 잘해서 절대 오지 않아요. 주변인이 성공해야 나에게도 기회가 찾아옵니다.
무일푼으로 프리랜서부터 시작해서 작은 회사 운영 중인데 절대 본인 맨파워로는 한계가 있어요. 협업하고 누군가는 도와주어야 부스터가 달립니다. 그리고 그것을 만드는 건 어떤 얘기든 편하게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거에요. 사업하는 분들 다들 외롭고 함께 할 사람을 필요로 합니다. 그것이 직원이든, 지인이던요 진심으로만 다가가도 그 사람들이 당신의 우군이 돼줄거에요.
열등감을 스스로 어느 정도는 해결해야 그런 사람이 될 수 있겠네요 제 경우를 보면,, 저도 지금은 사업을 하진 않지만 결국 해야하는 입장이라 해주신 말씀이 반갑네요. 학연이나 지연 등이 부족한 저에게 어떻게 네트워크를 구축할까는 고민 중 하나였거든요
@@배고프당당 죄송한 말이지만 본인이 열등감을 느끼게 하는 상대면 그냥 가까이 지내지 마세요.
그 상대가 아무리 당신에게 배려를 해도 실수 한번으로 당신은 열등감을 느낄 테니까요.
애초에 진정한 친구라면 친구가 억을벌든 조를벌든 열등감은 느끼지 않습니다. 가족에 준하는 수준으로 생각한다는 거니까요.
@@yaikimoson2921 음.. 조언 감사합니다만 제가 그 정도는 충분히 이룰 수 있어서 괜찮을 것 같습니다
거에요->거예요
공감요 저랑 신기할 정도로 같네요
유투버 잘되시고 주변 상황 녹여내신 것 같기도 하고.. ㅠ 응원합니다ㅏㅏㅏ!!
이거네 😂
이래서 나이먹어도 축구 얘기하고 게임 얘기하는 것처럼 관심사 하나로 모이는게 제일 건강한거 같음
사회에서 있던 일이나 근황은 그냥 만날때 짧게하고 일같은거 다 잊고 오늘 하루 즐겁게 놀자 마인드로 만나는 모임이 최고인듯
그래서 초등학교때 친구들은 서로 조축 나가는 거나 롤 티어 바뀌는건 매달 아는데 ㅋㅋㅋ 아직도 서로 정확히 사회에서 무슨 일 하고 사는지 모름 관심도 없고
나이 먹어서 뭔 게임 얘기를 하냐 ㅋㅋ 애냐
40을 먹든 50을 먹든 굳이 게임 아니여도 친구 만나는데 영양가, 가치 이런걸로 저울질 하는 순간 이미 친구 사이가 아니고 그런 애야 말로 오히려 만날 이유 없는 영양가 없는 관계라고 생각함
어차피 그런 사람들은 사회생활하면 10번 100번이고 만나는데 일 하면서 받은 스트레스나 일이 잘 안풀릴때 아무 이유 없이 바로 만나서 리프레쉬 해줄 수 있는 친구가 얼마나 소중한지 모르나봄
나도 사회 초년생일땐 무조건 돈이 최우선이고 돈만 벌면 모든 해결될줄 알았지만 어차피 백수처럼 사는 것만 아니면 먹고 살만큼의 돈은 충분히 들어옴 물론 사업 하면서 돈 버는거 자체에 삶의 목적이나 행복을 얻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준의 사람들은 어차피 어느정도 이상의 수입이 있으먼 그 이후부턴 돈 한푼보다 진짜 터울 없이 얘기 할 수 있는 친구 한명이 더 소중하단걸 깨닫게 될거임
@@갈루-p7o요즘엔 그런 사람 거의 없음 ㅋㅋ 그냥 돈 한두푼을 더 중요하게 생각함. 놀 사람은 언제든 만날 수 있는 세상이 되어버려서 ㅋㅋ(공통 관심사를 토대로)
@@lijlijlil1898친구들 만나면 그 순간만큼은 애이고 즐기고 싶은 거 아닌가 친구 없는 티를..
8:32 "인스타를 지우던가해야지" 정말 공감 갔습니다 18년도에 결혼해 19년1월1일 사업시작으로 6년차 30살 입니다.
인스타는 지운지 2년정도 됐어요 다른 이들의 화려함, 잘남들만 올라오니 내가 자격지심이 생기는 것 같고, 또 누군가는 저를 보고 그럴 수 있다는걸 느낀순간 지웠습니다. 아 나도 퇴근하고 싶다. 진짜 마음 편하게 쉬어보고 싶다
극 공감 저도 인스타 지웠습니다. 내가 자랑할수 있는건 누군가는 비웃을 수 있는 곳. 저도 주말이지만 근무 합니다 화이팅
너무 공감됩니다. 친구고 뭐고 아무 소용없고 그냥 본인과 가족만 생각하세요. 결국 내가 잘 되면 다들 시기해서 떠나게되고, 내가 안되면 피해서 떠나게 됩니다.
내가 고생하다 30대 중반쯤 사업이 자리잡고 잘되면서 진짜 친하다고 생각한 친구 대여섯명 빼고 다른 친구들 대부분한텐 축하보단 시기 질투가 느껴지는 경우가 많았음 내가 다른 친구들한테 못되게 군 적도 없고 성격도 무던한 편인데 나 없는 술자리에서 운이 좋은거지 그만한 실력은 아니라는둥 그런 소리한 친구들 얘기까지 듣다보니 친한 친구 몇 빼곤 자연스럽게 손절하게 되더라..
모두가 그런거면 님도 돌아봐야됨
맞음 친한친구들까지그럼 애초에 본인들이 월에 5백정도벌거나 집안이 사업하는 애들은 안그러는데, 일반직장 친구들이 심함
진짜 저럼..사람의 열등감 과 자격지심은 생각보다 상상을 초월함.
사업한지 6년차 올해 30입니다. 공감가네요 친구가 없어요 인생은 가족과 당신 혼자입니다
알아서 걸러져요
저랑 비슷하시네요 ㅋㅋㅋ 점점 학창시절 친구들은 안 만나게되고 주변엔 사업하는 사람들만 남더라구요 ㅋㅋㅋ
님이친구없다고 남들도 님마냥 친구없이 가족밖에없는거아니에욬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사업한지 5년 정도 되는 30인데.. 학창시절 친구들 그대로 여전히 잘 지냅니다.. 모두가 그렇진 않아요..
혹시 본인이 바쁘다는 이유로 연락을 소홀히 하진 않았는지 잘 생각해보세요
주변 사람들이 걸러져 나가는게 아니라 본인이 걸러졌을 확률이 높습니다
30에 친구없으면 사업안해도 친구없어요
@@preyou1213 대단하시네요 ㅠㅠ 부럽습니다. 저는 능력이 부족한지 시간이 한없이 부족하네요 ㅠ
내 옆에 있던 놈이 치고 나가면서 격차 벌어지는거 느껴지면 없던 마음도 생겨서 안좋게 꼬아서 바라보는 인간이 있어요. 원래부터 금수저면 자격지심이 없는데 열등감으로 인해서 멀어지게 되는 것 뼈저리게 느낍니다..
와 이번편 진짜 공감 가요. 시골에서 자라 04년에 나름 잘나가는 게임 회사에 친구들 보다 먼저 취업하고 고향에 내려오니 친구들이 기분 나쁘게 축하하며 시셈하고 프로젝트로 일이 바뻐 친구들 모임에 못나가면 꼭 누군가 주도해서 잘나가는 놈이라 바쁘신가보다 등으로 뒷담에 .. 모임에 못나가 미안해서 술값이랑 밥값 계산 한다하면 영상처럼 그지 아니니까 너한테 얻어 먹을거 없다 등등.. 친구들 보다 잘나가고 성공하면 무리에서 버려지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뭐 지금은 다 손절 하고 지내는데 가끔 소식들 들리는거 보면 아직도 왜 저러고 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런 친구들은 그냥 손절이 답입니다. 대인 관계에 너무 얽매이지 마세요.
사업하는 입장에서 암걸리는줄..
망하면 뭐해먹고 살고 직원분들께 뭐라해야하냐.. 일을 더 많이할 수 밖에 없고 올라운드 뛸 수 밖에 ㅠㅠㅠㅠ
뭘 할 줄 안다고 취업을 시켜줘 대기업 돌리는 것도 아닌데 ㅠㅠ
수 밖에->수밖에
@@d2341a와 맞춤법도 잘 맞추시고 현실에서도 대단하신 분이실 것 같아요!
@@이름성-y3u현실에서 저런애들이 젤 루져죸ㅋㅋ 님이 비꼰것도 못알아차리잖아옄ㅋㅋㅋㅋㅋ
@@d2341a난 정말 맞춤법지적하는 애들 머하는 넘들인지 몰겟다.. 영어단어 많이안다고 영어잘하는겨? 맞춤법잘 알면 똑똑한거야? 맞춤법 예외가 얼마나 많은줄 암??
@@TV-ui9wi 몰랐으면 알고 넘어가면 되는데 왜 화났음?
와 안그래도 공감대 쩌는데, 이번편은 역대급으로 심도있게 잘 집었다고 생각합니다 웃음과 재미, 그리고 고찰과 생각을 깊어지게하는 채널
실제로 겪은 39살 남자입니다. 운이좋게 저는 옥수동에 집을 매매로 갖게 되었고 .. 삼전다니고 여러 대기업 다니는 중학교때부터의 친구들의 질투와 시기에 더이상 오래갈수 없다고 판단하여 연을 끊었지요..ㅋㅋㅋ 참.. 공감많이합니다^^
옛날에는 이친구 저친구 인맥넓은게 최고라 생각했는데 지금은 나이먹다보니 마음맞는 몇 친구가 최고네요^^ 다들 행복하십쇼
남자는 질투 없는거 아니었나요?
무슨 대기업 다니는 사람들이 집 한 채가 인생의 목표인양 말하시네요. 님의 관점으로 열심히 일하는 분들 매도하지 마요. 제 생각엔 글쓴이가 대기업 자격지심 있어서 연 끊은거 아니에요?
@@andria465 ㅋㅋ 대체 글쓴이 글에 대기업 자격지심 있어서 연 끊었다고 어디써있나요 운좋게 꽤 괜찮은 동네(옥수동) 집 샀고 대기업다니는 친구들 시기 질투 많아서 끊었다고 겪은 사실 그 자체를 썼는데 이게 무슨 대기업 다니는 사람들 집한채가 인생 목표인양 말하는거임??
@@andria465 이게 바로 자격지심이라는겁니다. ㅋㅋㅋ 바로 드러나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들은 모를줄 알았지?
@@andria465 ㅇㅇ 니 같은 부류가 자격지심이라는 거임
인간이란 거에 큰 기대를 걸지 말고, 저런 일 있을 때마다 잘 정리하고 좋은 사람만 남기면 되는 것 같아요.
내용 진짜 너덜트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시나리오, 연기인 것 같아서 넘 안타까운데...
현규님 나중에 한 번 asmr 해주셨으면 좋겠다
아오... ptsd오네 ㅆㅂ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니가 왜사~~' 아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덜트보면서 못 웃은적은 또 처음이네 ㅇㅅㅠ
힘내요
저 대사 하나하나가 정말 내 입에서 나왔고 들었던 말들이네,, ㅎㅎㅎ 너무나 공감 가는 영상이야. 사장과 직원은 영원한 평행선위에 있다는데,, 친구들도 직원이다보니 나와는 평행선인거지
잘됐을때 진심으로 축하해주는게 진짜 친구라는게 ㄹㅇ같음
대학졸업하고 시간이 지나니 결혼한 친구들과 큰 벽이 느껴져서 만나는게 부담스러워짐.
결혼하고 애낳은 친구는 멀리가있고 진짜 어른이 된 느낌인데
나만 과거에 머물러 있고 한참 늦은 느낌...
너덜트 실화인듯 그리고 진상 친구 연기 한건 아마 본인이 그 친구를 직접 보고 겪으니까 그런 소울 연기가 가능한거다 백퍼
친구일수록 저런얘기 절대 물어보거나 자랑하면안됨 물어보는놈도 예의없는거고
(영상에서는 물어봤지만) 안물어봤는데 얘기하는것도 예의없는거임..
물어봐도 단편적인것만 물어보거나 . 선 정도는 지켜야하고 .보통 30이후 친구들이 오래유지될려면 누가 돈을 많이벌고 적게벌고는 괜찮음 다만 그 모임의 구성원 전체가 자기밥벌이 정도는 제대로 하고있고. 돈많이 버는 친구보고 오늘은 니가쏴 이런말 하안하는게 관계유지하는데는 좋음 .
@@로소로우 아뇨 아예 그런얘긴 하지 마세요 '누가 사업한다더라' 거기까지가 친구의선입니다.
사람은 나이가 많던 적던 꼭 자격지심과 열등감,시기질투 가진사람 나오기 마련이에요 그러곤 질투해서 괜히 분탕일으키고 돌아다닙니다.
그선만 몇번 지키면 친구관계 유지 가능합니다 동창회때 괜히 시비걸고 왕따시키려다가 역관광당해서 멱살잡혔던 관계 여럿봤습니다
와 이거 ㄹㅇ 찐임 누구하나 잘되는꼴 못보는애들 꼭있음.
잘되는사업에 훈계질에 지적질하고 상대깎아내리려고하고 축하는커녕 초치는데에만 집중하는그런사람ㅋㅋ
지가 갑분싸 만들어놓고 뒤에서 피해자인척 욕하고다니는애들..
없을거같죠? 진짜있어요
@@Rinmin_Bottle 동창회는 지인이지 친구가 아니지 않나요? 친구라 할만한 관계는 전 4명이하인데
@@존스-p8n 열등감과 자격지심은 사람을 가리지 않더라구요 고등학교때부터 20년넘게 알던 친구가 이렇게 손절되는경우도 허다하구요 차라리 지인정도 사이면 이런저런뒷얘기는 잘 안해요 ㅋㅋㅋ
나도 친구 잘 되면 내가 더 행복 할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친구 재수 해서 대학 갔는데 솔직히 생각보다
엄청 좋은 대학 들어가서 어떨떨 하더라 합격문자 받은 당일날 같이 있었는데 친구는 미친듯이 기뻐하고 있는데
난 뭔가 머리가 멍한 느낌들고 말로는 축하한다고 했는데 마음이 뭔가 불편해지더라…나도 내가 이리 속 좁은 놈인지
몰랐었다…하..
너덜트...너무 재밌다..! 거기에 오랜만에 등장하는 권형님!! 둘 다 영상 잘 보고있어요!!
너네 찐친들은 안그럴거 같죠?
아니요 다 그래요
나도 내 친구들이 진짜 괜찮은 놈들인줄 알았어요
나중에 지들끼리 내 뒷담화하고 다니는거 알게되기 전까지는 진짜 친군줄 알았는데…..
역시 세상은 혼자사는것
동감이요.
가족들도 성공한 일원이 대단히 베풀지 않으면 삐집니다. 그래도 그나마 피 섞인 가족이 친구들보다는 나를 더 아껴준다는거에서 위안얻고.
뭘 다그래요
그럼 본인도 그친구들한테 저런 사람이라는거에요
일반화 좀 시키지 마요 님만큼 괜찮은 사람도 세상에 많아요
모든 케이스를 본 적도 없으면서 다 그렇다고 말하시면 안 되죠
염세주의의 극치가 따로 없네요
ㅋㅋㅋ 넌 안그럴거 같죠? 너도 그래요, 너 자신이라 너가 모를뿐. 그리고 아무 이유 없이 뒷담화를 하진 않겠죠^^? 나라면 뭐 때문에 뒷담이 나왔는지, 그 내용이 무언지, 그게 내 잘못이 맞는지, 내 단점이 맞는 지부터 고민하고 성찰해보겠네요. 손절은 그 다음이구요. 진짜 괜찮은 놈들인 줄 알았던 그 사람들이 왜 본인 뒷담화를 했을 지부터 생각해보시죠. 그 사람들한테는 본인이 진짜 괜찮은 사람이었을까요?
난 반대로 잘된친구 잘됐다고 오 축하한다 하고 해줬는데 오히려 돈 잘번애들은 돈 잘 번애들끼리 통하는애들끼리 결국 어울리게 되고 돈 벌기전 친구들이랑 연락 안하게 되는거도 있음. 끼리끼리 논다는 말을 다시한번 느낌.. 돈 버는 수준도 비슷한 사람끼리 공감대가 맞지..
정말 공감대가 대단하신거같습니다 겪어본적없어도 양쪽다 감정선이 몰입되네요 단편영화 몹지않는거같습니다ㅋㅋ
놀랍게도 진짜 고증이 완벽한 영상. 휴.. 저런 애들한테 대이고 나면 진짜 끼리끼리 만날 수 밖에 없음.
농담 아니고 웃기지가 않는다. .. 누가 그랬지, 끼리끼리 논다라고 .. 커서보니 .. 끼리끼리 놀 수밖에 없다 .. 인거임 ..
나도 성공해보니까 저렇게 질투하는 친구들 생기더라ㅋㅋ 거기서 관계가 정리된다는걸 느꼈다
똑같은 상황은 아니더라도 대화가 겉도는 경험은 누구나 한 번 정도는 있을 듯, 등장인물 모두가 이해 되어 재미있게 봤어요.
저런사람은 빠른손절이 정신건강에도 좋죠
사업하는 대표의 마음 절절이 공감가네요.
주말도 없이 일하는...책임과 부담....과정은 모르고 결과만 갖고 시기와 질투하는 친구들.... 그들은 모르죠~~
지금 이시간도 야근 중..... ㅜㅜ
❤
힘내십쇼ㅜ ㅠ
너덜트! 항상 응원합니다!!🎉
그냥 돈 많이 벌고 사업 잘되도 티안내는게 좋아요. 즉 거짓말을해서라도 있는척을 안하는게즇아요
연봉이 4억이 넘어도 그냥 벌어 비슷해 궁금해? 300 400벌어 이러고 말고 차도 바꾸면 이거 그냥 리스야 사업자용 내명의아냐 이러고말고
집을 사더라도 부모님이 해줫어 좀 보태주셧어 내능력아니야 이래야되고...
그럼 오래가요..그러다 스윽 밥한번 사고 술사주고 왜사냐그러면 비상금잇다고 하고... 절대 자랑질하지맙시다 슬프지만...돈잘번다고 고생햇다 수고햇다 진심응원하는사람 가족말곤없습니다. 아니 가족도 시기질투하는마당에 친한친구는 더하면더햇지...
에휴 이런 사회가 아쉽지만 외국도 똑같습니다. 인간의 본성이에요~
변햇다는말 안듣고싶으면 내 버는걸 오픈말고 낮춰서 구라치세요
맞습니다.. 많이번것도아니고 같은 직장인들끼리도 얼마더버는거가지고 이번에니가사라 뭐사라 이런소리나와서 그냥 연봉공개안합니다 , 차사도 카푸어라고 내인생은 캐피탈꺼라고 웃고 집도 양가에서 대주고 빚냈다고 매달얼마씩 갚는다고해야 유지됩니다. 뭐 만날때마다 돈없다고 사달라는소리 지겹네요진짜
부모님이 해줬다고 하는 것도 아니꼽게 보더라고요... 재벌은 아니고 그냥 딱 금전적으로 모자람 없이 살아왔는데도, 본인들 보다 조금 더 많으면 이유없이 욕 먹는...
그나마 초등학교 친구들 흔히 불알친구들이 그나마 덜 질투내는것 같고
대학고딩친구들 사회친구들이 가장 시기하는것 같음.
인간관계에 영원한 건 없지 뭐... 정리하는 게 맞다
저게.. 저금 연극적으로 과장햐서 그렇지, 현실에서 비일비재.
너덜트가 점점 진지한 주제들을 건드리고 있어서 , 그 도전정신이 참 멋있다.
이거 너덜트 자신들의 이야기기도 한 듯 유튜브 단기간에 미친듯이 성장하고 쭉 잘되니까 저런 사람들이 있을수밖에
저런 사람이 옆에 있어서 배우고싶다
사업에 뛰어들어 성공하는분들 다들 존경합니다
친구사이가 딱멀어지는이유다 끼리끼리 어울리는 이유가다있지...어딜가나 자격지심인애들이 진짜많음
끼리끼리 모이는게 제일 좋더라구요 사는 수준이 비슷해야 서로 맘도 편해요
실제 있었던 일이라.. 씁쓸 하네요.
많은 생각이 듭니다.
꼭 저런 자격지심 있는 친구들 한명씩 있지 ㅋㅋ 정작 그래놓고 지가 산단얘긴 안함 ㅋㅋㅋ
아우 현실감 200%네요😢
중학교 때부터 보던 친구들이 시간 지나서 회사원, 사장님, 가족회사, 자영업, 프리랜서, 백수 등등 다양한 위치에 있다보니 저런 갈등이 안 생길수가 없더라구요
잠 못자고 일하는 사장 친구를 옆에서 봤기에 더 공감이 됩니다
디테일.. 연기들이..대박입니다
회사생활만 한 애들하고 대화하면 답답할때 있음. 제일 많이 하는 얘기가 니가 사장이니까 니가 쉬고싶을때 쉴수 있고 니 시간많잖아~ 부럽다~ 이럼.. 사업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쉬는날?? 없음. 걍 쉬는 시간이 있을뿐 하루종일 일하고, 시간 개없고 자는시간 갈아넣어서 일함. 회사다니면서 사업준비할 시간 없다고 퇴사하고 사업준비한다는 애들있는데, 사업은 출퇴근이라는게 없음. 잠 줄이고 노는시간 없애서 회사랑 사업 병행할 정도로 열정없고 의지없으면 걍 회사다니는게 나음. 퇴사하고 창업해봤자 바로 망함
정말 수명깎이는게 느껴지져 😢😢😢😢😢 다들 힘냅시다
남들 일하는 날 = 나도 일하는 날
남들 쉬는 날 = 나는 몇배로 더많이 일하는 날
저도 비슷한 케이스입니다. 의사되고 나서부터는 일반인 친구들이랑 할 말이 별로 없어지더라구요 같은 의사집단에서만 자꾸 지내게 되고 그게 편합니다. 아니면 아예 변호사나 같은 전문직끼리 놀거나 합니다.
맞아요 어차피 직원들 있으니까 알아서 다하는거 아니야? 굳이 그렇게 해야해?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면 답답해요
쉬는날에도 머릿속은 계속 기계 돌아가듯이 하는걸요 온오프가 안됩니다
대츨에 월급날이면 나갈돈이 산더미인데 또 무너질까봐 두렵구요
매번 참신한 연출이랑 감정연기가 참...부럽습니다
회사다니다가 자영업 시작하니까 더 공감. 돈은 많이버는데 그만큼 일하는 시간도 많고 가끔 짬나서 친구 만나면 그냥 저런 느낌임. 친구 여럿 잃었는데 오히려 사장님들하고 친해지니까 더 마음이 잘맞는 느낌이 들기시작함.
맞아요.. 그냥 어쩌다가 배민 이야기 하다가 리뷰 테러 당하면 타격이 크다 이야기 하다 맘카페에서 봤는데 리뷰에 주인이 바뀐건가? 터벅하다 하고 별2개 줬는데 사장이 리뷰 지우더라
악평을 날린거도 아닌데 리뷰도 못믿겠댜는 식으로 이야기 하길래..
가게 리뷰는 자영업자들한테 밥줄이다
고가점수 낮게 나와서 급여 20% 삭감되면 좋겠냐고 예시를 들어도 이해 못하더군요😂
친구뿐만아니라 가족도 저럼..
특히 형제끼리..
와.. 이건진짜 경험에서 나온걸 바탕으로 만든듯 하네요. 친구라함은 잘못된 길로 갈때는 올바른 길로 갈 수있게 가이던스역할만 해주고 잘되면 그 모습에서 배우고 응원해줘야하는데.. 자랑을 하고싶어서 하는것도 아니고 자신들이 이미 나를 바탕으로한 이야기를 안주거리로 꺼냈으면서.. 사업열심히 해서 잘되면 "넌 많이 벌잖아" "돈 많은 새끼가 왜그래" "너 예전과 달라졌다?" 하면서 장난이 아니라 비꼬는걸 보면.. 관계를 자동으로 서서히 끊게됨. 그리고 나 보다 더 잘나가는, 인성이 좋은 멘토를 찾거나 괜한걸로 내 시간낭비 하기 싫어지게 되던데.. 진짜 핵심만 콕콕! 묘사 잘하셨고 연기도 잘하셨네요.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덜트 영상은 스토리 연출 구성 음악까지 미쳤음 ㅋㅋ
그리고 다른분들도 연기 잘하지만 상협씨 찌질 연기는 진짜 ㅋㅋㅋ
어디서 그러더군요. 높은 곳에 있을때 온 연락은 경계하고
낮은 곳에 있을때 온 연락은 기억하라고..
저도 지금 하는 일이 다른 친구들하고 공통 분모가 없으니 서서히 멀어지게 되었고
그러다보니 서로 공통된 대화가 되는 친구들하고만 관계를 잇게 되더라구요.
남이 잘된게 시기심이 생기는게 당연할지언정 대놓고 열등감 섞인 대화가 오가는순간, 인간관계는 멀어집니다.
다 필요없고 자격지심 있는 친구는
친구가 아님 ㅋㅋ 득은 커녕
피해만 줄뿐이지 무조건 손절 해야함
대학교 친구 무리들이 30대 초반까지만해도 잘만나다가 30대 중반 넘어가면서 삶의 격차가 벌어지니 딱 저꼴남. 지들끼리 소설 겁나써서 좀 잘사는애 쓰레기 만들어버리고 딱 저러고 있음. 속이 시원하네
4:49 찐친은 이런소리 안합니다.
진짜 사회에서 제일 만나기 싫은 유형
밥먹었수산시장?
요즘 제가 미는 밈인데 어때염?
@@밥먹었수산시장 한시간만 숨좀 참아봐
@@밥먹었수산시장 잠깐만 김치냉장고에서 있어봐
@@밥먹었수산시장언제적 드립이냐 숨참아라
@@밥먹었수산시장생선냄새나고 좋은데요?
그냥 끼리끼리 만나는게 젤 좋음...
그러면 안되긴하지만 누가 엄청 나쁘다기보단 인간 본성이 원래 저래서 안타깝지만 잘 된 사람이 훨씬 조심해야함ㅠㅠ 아무리 친해도 친구들 너무 믿고 연봉이나 수익 말하면 바로 깨짐 그것도 백수랑 회사원들한테 이야기하면 벽이 느껴질수밖에.. 어른될수록 조심해야하는 게 늘어나는 것 같음
그래도 이 영상 보면서 혹시나 내가 친구한테 저런 적이 있지 않았을까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저런 적은 없었는데 앞으로 저렇게 친구 대하지는 말자고 다시 다짐하게 됐습니다
사업도 하면서 부모님 장례를 치뤄보니까 진짜 친구라고 할 수 있는 건 4-5명인 거 같다.
슬픔을 나눠서 약점을 잡으면 친구가 아니고 친구의 성공이 배가 아프면 개새끼다.
사업 맘대로 쉴 것 같고 쉬워 보이면 퇴사하고서 해봐라
성공한 친구를 응원하게 될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