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김원님 몸이 열두개라도 부족하실 듯효ㅠㅠ♡ 늘 애써주셔서 감사할뿐입니다 김원님 덕분에 일회성 관심으로 보고 지나쳤던 사건들이 이제는 제 스스로가 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왠지모를 책임감?역할? 이런 부분들까지 생각해보게 되네효.. 준비중에 있으신 모든 것들이 순탄하게 잘 마무리 되길 바랍니다🙏🏻언제나 응원합니다!!홧팅!!
많은 분들이 얘기하신 것처럼 측근들이 친구 집을 빨래까지 해가면서 치운 것(이 부분 백번 생각해도 이상함 : 아무리 친해도 친구가 집에 없을 때에 남의 물건을 함부로 만지고 빨래까지 돌리는 일은 거의 없죠 빨래 돌리는 방식도 있을 거고 물건들은 주인이 제자리에 두는 게 정석이며 함부로 남의 물건을 만지는 건 실례니까요; 게다가 본인들보다 훨씬 가까운 [가족] 이라는 인물들이 집에 오고 있는데 왜 건드리죠? 놀라실까봐 치우다니... 오히려 놀라실만큼 너저분한 집이라면 심각한 상황으로 간주하고 그대로 둬야 하는 것이 정상적 사고가 아닐까요)과 실습 후 처리되는 동물 사체들은 개봉해보지 않고 봉한 그대로 소각처리 된다는 사실... 이윤희 씨 몸무게가 40키로 대라는 사실, 시체가 아직까지 그 어디에서도 발견되지 않았다는 사실... 섣부른 의심은 안되는 것이지만 아다리가 너무 딱딱 맞아서 걱정이 되네요 분명 공범자들이 여러명일 것 같습니다 위의 모든 과정을 거치려면 절대 혼자서는 치밀하게 행동 못하죠 서로서로 엮인 선후배들도 많고... 그만큼 알리바이에 관한 것들을 더 치밀하게 짤 수 있지 않을까요 ㅠㅠ 못해도 다 연관은 되어 있을 것 같습니다...
1. 굳이 상다리는 왜 없애고 상판만 버렸지?(상판에서 동물 피가 발견됐다고 하더라고요- 그것이 알고싶다 참고) 2.빨래를 돌리려고 했다는데 왜 이불이었을까?(추측으로 베개로 질식사 시켰을 수도 있고 그것만 가져가서 없애버렸을 수도 있었는데) 3.이윤희씨 부모님이 놀라실 수도 있어서 집안을 치웠다고? 4.수술실습 이후에 동물 사체가 생각보다 무게가 많이 나갔을텐데 처리한 사람 or 사람들은? 아무리 생각해도 혼자서 했을 범행은 아닌 것 같고 수의학과 내부에 공범들이 있을 가능성이 있을 것 같다
5.6년전에 이윤희양 찾기 캠페인에 참여 했던 사람입니다 . 물론 당시 원룸에도 가봤고. 윤희양 부모님도 만나봤고. 그당시 미아찾기 대표님?도 만나봤습니다 . 저기 원룸이 밖에서 잘보이는 곳이고 . 주차장으로 쓰이는 곳도 약간 어두침침해 보이는 그런곳입니다 .. 그런데 원룸서 소리를 쳤거나 싸움이 있었으면 다들릴 만한 곳이고. 집이 많았어요. 바로옆이 길이 있었던걸로 생각이 나요. 원룸 복도는 그렇게 넓지 않았어요
김원님 말씀 쭉 듣고 댓글 쭉 봤는데, 공범은 최소 둘 이상으로 보이네요. 혼자서는 움직이기 힘든 점이 여럿 보이고 청소하자고 했을때 주변에서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 안했을거라곤 안보이는데, 청소를 하자라는 의견과 바로 그러자 라는 의견을 가진사람이 공범이 아닌이상 이렇게 행동 하기에는 힘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 무조건 면식범 소행이 큽니다. 1. 집을 들어갔다는 전제하에, 누가 왔었다. 문이 열린상태로 시끄러웠을텐데 조용했다. = 주변에서 어떤 소리를 들은 사람이 없다 라는 맞지 않습니다. 하지만 집을 들어갔다 -> 누가 왔다 -> 집에 들였다 = 주변에서 어떤 소리를 들은 사람이없다. 라는 전제가 어느정도 맞아떨어지게 됩니다. 반대로 2. 집에 안들어가고 밖이였다 -> 컴퓨터의 사용시간 = 말이 안됩니다.
그리고 집에 들어가보자고 한 사람 = 정상. 청소를 하자고 한 사람 = 정황 상 확실히 비정상이죠(경찰을 부르러 간다더니 그 와중에 청소를 하자고 한다? 당시에도 충분히 범죄관련 영화들 특히 코난 같은 애니메이션도 유행했을 시기인데 현장을 훼손한다?).. 그런 의견에 동의를 하고 청소를 시작하자고 한 사람 = 공범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드는 사라진 빨래에 관련된 생각인데,, 마지막에 말씀하신것 처럼 만약, 정말 만약 살해를 했을 경우라면, 시체를 두고 나간 후, 사라진 빨래를 이용해 시체에서 나온 분비물들을 치운 후 처리 -> 나중에 집을 들어왔을 때 청소를 하자 라는식이면 어느정도 앞뒤가 맞아떨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사라진 빨래,, 어느 상황으로 보아도 이유없이 몇 장이 사라진건 이상하다고 생각 듭니다. 범인은 우발적인 상황으로 범죄를 저질렀을 가능성이 크며 초범들의 특징인 살인후의 "실수 했다"라는 동요 때문에 당시엔 대충 치우고 돌아가지만, 핸드폰이 없으니 연락이 안되는 피해자에게 누군가가 연락이 안닿을 경우 집을 찾아갈 수가 있으니 신고 전 다시 한 번 현장을 들려 정리 한 후 친구들을 모아 현장을 다시 한 번 들리게 되며, 사람이 많아지면 현장이 훼손 될 가능성이 크니 일부러 "청소"라는 명목으로 다시 한 번 훼손시킨거 아닌가 생각 듭니다.
다시 한 번 쭉 정리하다가 보니 몇 가지가 궁금하네요. 맨 처음 말씀하신 종강파티 도중, M양이 같이 데려다 달라라고 하지만, K군의 증언에 따르면 이윤희님은 도중에 갑자기 자리를 나갔다고 합니다. 그걸 보고 가방을 들고 따라 나갔다고 하는데요, 6월4일-8일사이에 로그가 지워졌는데 성추행은 남아있었다고 합니다. 이 성추행로그가 언제 검색된건지 궁금합니다. 두 번째, 찻상 관련입니다. 2006년 6월 6일 2시이후 행방이 묘연해지셨습니다. 6월의 일출 시간은 비교적 이르며, 해당일은 화요일이였습니다. 게다가 종강시즌이므로, 아침까지 술 먹고 돌아가는 학생들도 많았을거라 생각됩니다. 인기척이 많은데 저녁 늦은 시간 누군가가 찻상을 들고다닌다던가 누군가를 업고 밖을 돌아다닌다? 만약 이랬다면 주변 누군가는 분명 봤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전북대 근처의 경우 재활용수거 날짜가 언젠지 잘 모르겠지만, 6월 18일 발견 전까지는 총 12일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왜 12일이 지난 뒤에야 찻상이 빌라 근처에서 발견되었을까요?이 찻상이 중요한 증거물품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혹시 이 찻상을 버리셨는지 아니면 증거로 챙기셨는지 궁금합니다. 세 번째, 이건 극히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확실한 것이 아무래도 나아보여 여쭙니다. 이윤희님과 관련 된 모든 곳에는 K군은 공통적으로 있었습니다. 실종 전, 실종 후, 청소, 문을 강제로 열 때까지 말이죠. 그의 6월 8일 이후 행적에 대해 조사를 했었는지 궁금합니다. 청소라는건 말이죠. 집 안을 깨끗하게 하는 목적도 있지만, 자신과 관련된 머리카락이나 기타 물품에 관해 증거가 남을까봐 오히려 제발저려 했을 가능성이 크다 봅니다. 이때 당시 누가 청소를 먼저 말을 꺼냈는지 궁금하며, 6시경 가족이 도착하기 전에 누가 집안에 대기하고 있다가 문을 열어드렸었는지 아니면 가족이 따로 문을 열고 들어갔는지 궁금합니다. 빨래 - 이건 K양과 S양의 증언이 맞지 않습니다. 일단 시간적으로 설명이 조금 애매한것 같은데요. 오후 2시경 경찰이 와 문을 열었다고 했습니다. S군과 K양이 경찰이 문을 딴 후 경찰을 따라 움직이고 K군과 S양이 집에 남아 청소를 했던건지, 아니면 문을 열고 넷이서 같이 청소를 시작한건지 궁금합니다. 제가 여기서 가장 중요한게 생각하는건.. 날치기를 제외한 다른 이들은 모두 수의학과입니다. 약에 관련해 다들 잘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당시에 학교 안에서 사라진 물품이나 약품은 없었는지, 혹은 근처 동물병원에서 약품을 구매했던 조사는 했었는지 궁금합니다. 약품에도 분명 능통할겁니다. 당시에 빌라는 조용했었다고 전해지는데 약품의 가능성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이윤희님은 6월3일 새벽2시에 게시글을 올림으로써 모두에게 자신이 핸드폰이 없음을 알렸습니다. 적어도 수의학과 전부는 아실거라 생각됩니다. 여기서 제가 또 궁금한건, 종강파티 당시에 이윤희님은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따로 앉아계셨었는지 옆에는 누가 있었고 어떤 대화를 했었는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유는, 때로는 작은 것에서 답이 나올 때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K군의 진술이 전반적으로 개연성이 떨어져요. 호프집에서 가방을 놓고 나간다는 자체가 말이 안되요. 소매치기로 가방 잃어버린 여자가 본인 가방을 그냥 놓고 나가서 집으로 간다니 말도 안되요. 뭔가 빠진 스토리가 있어야 연결이 되요. K군이 청소도 같이 한거라면 더 의심되요. 누가 청소하자 한건지 진짜 궁금하네요. 머리 좋은 사람들이 진심 친구가 걱정되면 현장 보존을 생각못할리가요
또 궁금한것이 생겼습니다 김원님 처음 이윤희님의 방상태를 살펴보고자 잘보이는 맞은편 건물로가서 상태를 확인한 동기가 계셨는데... 그분은 어떻게 그 건물에서 보면 방안이 잘보인다는걸 아신거며 빈 건물임을 어떻게 아신거죠? 그곳에서 누군가 지낸 흔적이 있었다는거 보면 이번사건과 전혀 상관없는 장소라고는 볼수없다는 생각을 지울수 없습니다 그래서 그곳을 알고있던 그 동기분이 많이 궁금합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김원님😊
그 동기라는 사람이 k군 입니다. K군은 사건 당시 첨에 스토커로 의심받고 강력한 용의자였어요 나중에 혐의가 풀린 이후에 스토커였다는 의심도 풀린게 이윤희양이 거부하고 그런건 아니였다는 겁니다 집에도 가끔 드나들고 오히려 소매치기 당할때는 범인 찾는다며 교내를 함께 돌아다녀준 뭐랄까 남사친? 그 k군으 그보다 다 가까운 사이였다고 주장하긴 한다더라고요, 그런데 한가지 의심스러운게 왜 성추행에 대해서 k군에게 언급을 안해줬을까요, 누구에게 당했다고 말해줬으면 k군이 나중에 가장 의심받는 상황이 생기지도 않았을텐데, 무엇보다 이 성추행에 대해서 누군가한테 당했다는 단서나 내용에 대해서 얘기가 없습니다. 정황적으로는 분명히 당했다 라는 말만 언급될뿐이죠
K군의 진술의 시작지점에서, "윤희님이 갑자기 달려갔다"는 것부터 이상합니다. 윤희님의 입장이 되어서, 종강파티 중 뭔가 이유가 생겨서 혼자 밖으로 나왔는데, 집에 갈 생각이었다면, 가방을 가지고 나왔겠죠. 그런데 안 갖고 나왔다면 정말 급하게 나와야 했거나(핸드폰 없으므로 이건 아닌 듯) 잠깐 바람을 쐬러 나왔다고 생각되는데, 친구놈이 내 가방을 들고 따라나왔다면, 그때서야 집에 그냥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겠다 싶어요.(교수님이 있는데 그러기 쉽지는 않지만) 근데 왜 가방을 받지 않은채 달렸냔 말이죠. 같은 여자로써 뭔가 이례적인 일이 생겨서 달렸다고 생각됩니다. K군이 굳이 윤희님이 달렸다고 한 것을 보면, 정말 달린 것 같긴 해요. 술도 좀 마신 성인여자가 그 밤중에 달릴 이유는 위협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는데... 그 종강파티에서부터 뭔가 말이 안돼요. 윤희씨 같은 사람이 자리에서 일어났는데 아무도 못봤다고 하는 것도 이상하고. 윤희씨 사진만 봐도 눈에 띄는 외모에 존재감이 상당할 사람인데 말이죠. 그리고 친구들이 그 집에 찾아와서 청소와 빨래를 하는 이례적인 짓을 했는데.. 저는 교수님이 범인이라 한표 ^^ 애초에 교수님한테 인사없이 종강파티를 가방을 두고 급하게 나갔다는 거기서부터 교수님을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윤희씨가 피하려고 한 것은 교수님이 아닐까요. 솔직히 제 앞에서 친구가 술을 같이 먹다가 가방을 두고 자리를 떴다면, 저는 가방이 여기 있으니 돌아올 것이라 생각하고 그냥 기다릴 것 같은데 K군은 가방을 들고 따라나갔죠. K군은 윤희씨가 안 돌아올 것이라 생각했어요. 그럴만한 일이 있었다는 거죠. 여기서부터 범인을 그려볼게요. 가방을 들고 따라 나간 것은 K군만이 아니었다. 교수님이 밥값 계산 후 나가서 따라갔다. 그러자 윤희씨가 갑자기 달렸다. K군은 마지막 목격자이고, 교수님이 윤희씨 실종에 뭔가 있음을 알고 있다. 하지만 수의과의 위계질서에 의해 K군은 입을 닫았다. 혹은 직접 범행을 보지 못해서 함부로 교수님이 한 짓이라 말하지 못한다. 교수님이 학생 중 한명에게 윤희씨 집에 가보라 지시를 준다. 그 한명 역시 K군과 같은 이유로 교수님의 지시가 있었다 증언하지 못한다. 그 친구는 친구들과 함께 가서 범행의 흔적을 조작하는 데에 협조함으로써 교수에게서 이득을 취한다. 윤희씨가 검색한 기록을 지우지 않은 것은 그 학생이 정범이 아니라서 그걸 본 순간 윤희씨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기 때문이라 예상합니다. 정범이었으면 깔끔하게 지웠겠죠. 테이블을 굳이 집 앞에 둔 것은, 교수의 지시를 받은 그 친구가 윤희씨 아버지께 하는 고해성사 같은 것 혹은 교수가 기록 삭제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약속한 이득을 주지 않자 교수의 지시를 받은 그 친구가 교수에게 주는 메시지. 약속 안지키면 증거들 유족한테 풀겠다. 만약 교수가 범인이 맞다면, 학교 안에서 아무도 모르게 시체를 처리하기에 너무나도 적합한 위치에 있지 않나 싶구요. 원룸에서 윤희씨가 문을 열도록 하는 것도 쉬웠을 것으로 보이구요. (교수가 문 앞에 왔는데 문전박대하는 학생은 있을 수 없..) 아마 지시를 받은 학생은 과대표 같은 위치의 학생일 것 같구요. 평소에 윤희씨가 교수님으로부터 성희롱을 당했다던지, 유독 교수님이 윤희씨에게 잘해줬다던지 해서 주변에 그 전조현상에 대한 이야기 혹은 하소연 했을 수 있는데, 가족에게, 특히 언니에게 얘기한 것은 없는지.. 궁금하네요!!
1. 아무리 교수를 섬긴다한들 살인실종 관련된 일을, 혹시 걸리기라도 하면 자기 인생이 날아가는 걸 무릅쓰는 학생(과대표)이 있을까요? 2. 새벽 3시가 넘은 시간에 자신을 성추행 한 자가 "할 얘기 있으니 문좀 열어달라.", 신고할 방법이 없어서 인터넷으로 신고 검색까지 하고있는 상황에, 아무리 교수라한들 문 열어주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대통령이 열어달라 해도 못 열어줄 듯 하네요.
음 .. 종강파티때 K군이 이윤희양에게 어떤 실수를 저지르고 그 것을 빌미로 말다툼이있었다가 계획적 범행을 지른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니까 그 소매치기라는 사람이 만약 K군이였다면 휴대폰과 다이어리를 돌려주겠다는 메신저를 통해 이윤희양을 학교로 유인했을테고 거기서 범행을 저지른후 많은 동물사체와 함께 시체를 처리한 후 이윤희양의 원룸으로 다시 들어와 자신이 보냈던 메세지와 이윤희양의 검색로그기록을 삭제
아무리 생각해도 이 사건은 친구들이 제일이상한게 수의대 아무리 편입해도 3년은 다녔을거임. 거기다가 그냥 같은 학번인 학생들이 몇년씩 같이 모여서 친밀하게 놀고 학업을하는구조. 전북대수의대라는 특징상 타지역에서 오는 학생들도 많아서 다들 밀접한 지역에서 자취하고 자주만났을것. 그럼에도불구하고 다들 쉬쉬거림. 물론 사건당시 경찰조사로 많이 시달렸고 몇년이나 지났으니 말하기 싫을수도 있음. 하지만 친구랑 친구부모님이 걱정되어서 집까지 청소해준 눈물겨운 우정이 이렇게 흐지부지될수있는게 모순임. 즉 친구들은 범인을 알고있음. 그리고 수의대 내부 인물일테고. 굳이 짝사랑남이 아니더라도.
댓글과 내 추리를 종합해보면, 한가지 시나리오가 떠오른다. 모든 시각적 단서들이 모두 트릭이라면, 집안의 흐트러진 상태, 성추행 검색, 수첩 찾은 위치 이 모든게 가해자가 꾸며놓은 트릭이라면, 즉, 피해자는 집에 들어가지 않았다면 종강파티후 집으로 돌아간게 아니라 둘이 같이 학교로 갔다면 이야기는 더 자연스러워진다. 사체 훼손과 폐기가 훨씬 자연스럽다. 피해자 집에서 사건이 발생했다면 사체 훼손과 이동이 더 어렵기 때문
cafe.naver.com/sbstvdocu/37953 - 참고사항. 어느 수의학과생(인증하신 분)이 본인은 사람을 해부한 적은 없지만, 솔직히 본인이면 어디어디 가를지 딱 보이고 시간 얼마 안 걸리고 10분~15분 정도면 해체와 마무리가 충분히 가능할 거라고 증언해주셨습니다. + 사람보다 큰 황소도 15분만에 해부 마무리까지 된다는 말씀도 있었습니다. + 또다른 현직 수의대생분께서 자신이 그 상황이면 10분이면 가능하다고 증언해주셨습니다. . . 글의 일부입니다..
뇌피셜이지만 K군이 굉장히 수상하지만 범인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피해자를 해치고 유기할만한 수단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경찰이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수사했는데 아무런 단서를 못찾은건 납득이 안됩니다. 여기서부터는 제 상상인데 종강파티 때 불미스러운일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피해자는 집으로 와서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다가 누군가의 연락을 받았거나 혹은 방문으로 자발적으로 나간 뒤 일을 당한거 같습니다 만약 범행현장이 원룸이었다면 상당한 출혈이 있었을것이고 어지간히 청소해서는 루미놀 반응을 피할수는 없습니다. 시신은 동물 폐기물을 통해 처리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진짜 범인은 k군을 통해 청소를 시키고 인터넷 검색기록을 지운걸로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범인은 누굴까요?? 저는 종강파티때 불미스러운 추행을 한 인물로 생각됩니다 그런데 그알에서 피해자 지인은 피해자의 성격이 매우 당차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일을 당했다면 바로 말을 했을거라고 그런데 피해자는 말을 못하고 자리를 떴습니다. 그리고 그늦은 시간에 그 사람을 만나러 나갔을것이구요 (아마 아깐 미안했다고 만나서 사과하고 싶은데 피해자 원룸은 그러니 학교에서 만나자고 했겠죠) 이런일이 가능할 수있는 사람은 피해자의 친구는 절대될 수 없습니다. 그럼 학생들에게 청소를 시킬수 있고 상기한 일들을 가능하게 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굴까요???
평소 동물 사체 50kg정도나오는데 피해자실종된 다음날 110kg나왔고, 만약 시체를 사체랑 같이 섞어서 처리한 거라면 학부생은 사체처리를 못하게 하니 그렇게 할 수 없었을 거고 만약 했다면 동물 사체 관리감독할 권한 있는 직급의 사람이었을 것이다. 대학원생과 조교가 있는 방에서 수첩이 발견된 것도 이상한데 학부생들은 그곳에 갈 일이 없는데 그곳에 자연스럽게 드나들 수 있고 동물 사체 최종 관리감독할 수 있는 사람은 학교에서 높은 직급의 사람이었겠지. 만약 학부생이나 조교가 사체처리 한다고 가정하면 평소보다 용량이 많이 나왔으면 교수가 왜 사체 많이 나왔냐고 뭐냐고 물어보고 보자고할텐데 과연 간크게 대범하게 동물사체에 같이 시체를 섞었을까. 만약 범인이 시체를 사체와 같이 처리했다면 사체처리를 감독할 최종 권한을 가져서 다른 사람에게 검사 받을 필요가 없고 조교,대학원생방에 자기가 원할때 언제든지 자기 마음대로 드나들 수 있는 대학교의 높은 직급의 사람이 범인이겠지. 보고있나? 범인? 사지가 썩어서 죽어라
Q. 혹시 밤에 학교로 간건 아닐까요..? 너무 집에 촛점이 가있는거 같아서, 더 실마리가 안보이는 건 아닌가해서요. 너무 안타깝고 진상을 알고 싶네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저도 이상했던게 보통 경찰이 범죄현장은 아니다 하고 떠났어도, "청소와 세탁"을 생각하진 않을거 같음. 진짜 지저분하면 살짝 정리정도 하지.
김원님 영상 며칠동안 보기시작했는데 소감 한마디 드리자면 영상이 긴편이라 여유있게 시간내서 보실분에게는 정말 좋고 요점만 빠르게 10분 내외로 보고싶으신 분들께는 별로일것같네요. 그래서 시간여유 있을 때만 보는 편입니다. 긴호흡으로 푹 빠져서 보기에 정말 좋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그알에서 보면 피해자가 성추행에 대해서 검색했다고 합니다.그리고 피해자 성격은 성추행 당하면 신고하는 그런 성격이래요 .이것만 봐도 알려지면 큰 타격을 입을수 있는 사람이 범인이죠.그리고 동물사체처리하는곳? 그곳엔 학생들은 못들어가고 교수나 직급이 높은 사람들만 출입가능하다고 했어요. 만약 친구중 한명이 범인이면 그많은 친구들이 우르르 몰려가서 그친구 위해서 증거훼손한다? 친구가 다 남자면 몰라도 여자들도 있는데 왜굳이? 성추행아랑 연관도 없는데 .이 학생들을 전부 조종할수 있는건 높은 직급에 있는사람 ...결론은 교수가 범인입니다,
전 K군의 진술이 정확하다 봅니다 ㆍ K군의 말들이 맞다면 퍼즐이 이어집니다 ㆍㆍ!! 본인이 의심받을 상황을 정확히 이야기 한점이 그러고 이후 진술을 세세하계 설명한것이 그러습니다 범인이라면 의심 상황을 만들지 않을것이기 때문 입니다ㆍ K군의 진술을 들었을때 종강 파티에 갑자기 나간점 ㆍ 전 그곳에서 성추행이 있엇다 봅니다 ㆍ K군이 가방을 들고 갔을때 갑자기 뛰기 시작한것 그건 성추행범이 따라온다 오해로 그랬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ㆍㆍ ! 전 이윤희 양이 집으로 간이후 성추행 한 그사람과 인터넷으로 연락이 있엇을 것으로봅니다 전화기가 없으니 연락 할수 있는건 메신져 이며 성추행범도 그상황을 해결하려고 노력하려 했겟지요ㆍ 범인도 그녀가 휴대폰이 없다는걸 아는 사람이며 메신져로 연락하던지 찾아가서 해결하려 했을겁니다ㆍ컴터 조작 정황이 있다는건 메신저로 대화가 있는후 만남이 있엇을 가능성이 많다 ㆍ그럼 처음부터 저의 추론은 이러습니다 이윤희 양은 종강파티에서 성추행을 당했다 놀라고 당황한 이윤희양은 갑자기 뛰쳐나가고 누군가 자기를 따라오자 성추행자 로 오해한후 겁을먹고 집으로 달아나지만 K군이라는걸 알고 가방을 받고 집으로 갑니다 원룸에 도착후 조금생각을 정리한후 인터넷 검색하다 메시져든 메일이든 성추행자와 대화로 실랑이를 벌이고 상황이 안좋아 지자 성추행범이 직접 만나서 해결하길 원했고 그상황에서 불미스런 일들이 발생했다고 봅니다ㆍㆍ! 이상황에서 범인을 추론한다면 범인은 우선적으로 윤희양보다 지위가 높은사람이라 봅니다 성추행시 제지를 못하고 도망간점에서 말할수 없는 지위에 있다고 봅니다 ㆍ두번째는 윤희양이 휴대폰이 없구 메신져로 대화가 가능하다 는걸 알고있는 사람 ㆍ윤희양 과 가까운사람 이라 생각합니다ㆍ 이건 저에 추론이 맏다는 전제하에 내린추론입니다ㆍ ㆍ 세번째는 범인은 이동수단이 있어야 하며 외소한 체격은 아닌듯 합니다 시체를 흔적도 없이 유기하려면 꼭필요한 부분이라봅니다ㆍㆍ 상다리 4개를 분리하고 버린 사람이 윤희양이라면 혹시 그건 성추행범 을 떠올리게 하는 물건이 아닐까요ㆍㆍ?? 잠깐 그런 생각이 듭니다 네번째는 그 성추행이 처음은 아닌듯도 합니다 종강파티에 가기 싫었다고 한것과 그날 기분이 안좋은게 그범이과 그전에도 좋지못한 일들이 있엇을듯합니다 마지막으로 범인은 성추행 사건으로 잃을게 많은사람 이라는 겁니다 ㆍ 종강이면 잠시 잠적하고 진정돼길 기다리면 돼는데 극단적선택을 할정도면 피해를 많이 보실분인듯 합니다 사건이 잘해결 되었음 하내요 ㅜㅜ 뭔가안타깝고 여러 생각들이 들게하는 사건이내요 ㅜㅜ
@@김영욱-j3x 이 주장의 가장큰 에러는ㅋㅋ 굳이 4명이서 문따고들어갔을때 이후에 로그가지워질수가없음 교수는 그4명에포함이 안되니까 비번을모름 설사 비번을 알았더라도 신고된 그후에 들어가서 증거은폐를 한 그수수께끼가 안풀림 일단 s양의 증언에 따르면 s양은 공범은아님 범인이거나 범인이아님 왜냐 가족들의 증언이 사실이라봤을때 s양이 빨래가 더많았다고 했을때 s양이공범이라면 말을맞춰서 그거밖에없었다 라고 할꺼임 즉 남은 k군밖에없음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도 마지막 목격자인 K군에 대해 당시 경찰에서도 강도높은 조사를 했다고 하는데...그래도 이 사건의 시작과 끝에 K군이 있습니다. K군을 빼고는 이야기가 다 안되네요. 두번째 섹션에서 제가 궁금한 것은 '꽃다발'입니다. 벽에 걸려있던 꽃다발은 몸싸움 과정에서도 강아지에 의해서도 그냥 떨어져있을 수가 없습니다. 윤희씨든 범인이든 감정에 의해서 꽃다발을 집어던진건 아닐까요. "꽃다발을 윤희씨에게 준 사람은 누구인가요? "그게 궁금하네요
의심가는 범인들은 많은데 막상 앞뒤 재고 보면 앞뒤가 안 맞고., 어려운 것 같아요,, 저는 청소한것도 한거지만. 중간중간에. 이윤희 집에 들어와서 컴퓨터로 삭제한 무엇인가 지우려한게 소름돋아요 처음엔 소매치기를 의심했어요 다들 자취를 하고 있고 같은 학교 사람과 친분이 있다면 이윤희집아는건 일도 아니죠 새벽에 지갑찾았다 돌려주려한다 하고 이윤희 집앞에와서 문을 두드리고 잠깐 나와라 할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누군가 집에 드나들며 컴퓨터를 삭제한 내용을 듣고 소매치기는 범인이 아닐 거란 생각을 했어요 그럼 의심받지 않고 자유롭게 들어가서 컴퓨터를 만지는 과정에 다른 친구들이나 이윤희 가족이 갑자기 와도 전혀 의심받지 않은 사람 걱정돼서 왔다 하면 되니까 그럼 범인은 이윤희와 친한 사람이겠구나 생각하니 말이 되더라고요 분명히 친한 친구 중에 비밀을 숨기고 있거나 뭔가 알면서 말 안하는 거일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어요. 만약 그렇다면 지금이라도 진실 말해주면 좋겠어요. 요즘 이 사건 나오는거 들어보면 누군가 힘이 있는 사람이 범인일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이사건을 해결할수있는 가장 핵심증거는 네이트온 메신저 내용일겁니다 실종되기 며칠전에 이윤희님은 가방을 날치기 당해서 휴대폰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이윤희님이 날치기당한 이후부터 실종당하기 이전까지 그며칠동안 외부와 유일한 소통창구는 컴퓨터에 설치되어 있던 네이트온 메신저였습니다 만약 실종당일날 누군가와 만남을 약속했다면 분명히 네이트온을 통해서 누군가와 만남을 약속했을겁니다 그게 아니더라도 이윤희님 신변과 관련되서 유추해볼수있는 핵심내용을 누군가와 대화한 내용이 남아있다면 네이트온에 그런 내용들이 남아있을 확률이 있습니다 그러나 안타까운것은 사이버수사대에서 이윤희님이 실종당하기 며칠전 컴퓨터 기록부터 실종당했을때 까지 이윤희님의 컴퓨터기록들 중에 핵심내용들을 포렌식 작업중 고의인지 실수인지는 모르겠지만 특정시기의 특정구간들을 삭제했다고 하네요 ㅜㅜ 이부분을 피해자 가족들이 현재 강력항의 하고있고 정보공개를 신청중인데 거부당해서 소송을 한상태입니다 그리고 그당시 담당경찰관을 고소한 상태라고 합니다 ㅜㅜ 그리고 일부 프로파일러분 께서는 물론 그분 추측추론 이지만 혹여나 그사건을 담당한 경찰들중에 일부가 그사건관계자와 관계된 사람이 아닌가 이런생각까지 하고있습니다 왜냐하면 포렌식을 할때는 원본을 그대로두고 복사본을 떠서 안전하게 복원밎 분석을 해야하는데 굳이 원본을 훼손했다는게 이해가 안간다고 하십니다 그게 한번도 아니고 여러번 같은실수를 했다는게 이해가 안간다고 하네요 그게 버튼 한번 누른다고 삭제되는게 아니라 일부러 삭제할려면 의도적으로 여러번 단계를 거쳐야 삭제가 실행되는 방식인데 경찰이 굳이 그런 바보같은 행동을 반복했다는게 이해가 안간다고 하네요 즉 이정도면 그당시 일부경찰들까지 용의선상에 올려두어야 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시간이 너무 지나서 복원이 될지도 모르겠고 네이트온 서버에도 그런자료가 있을지도 제개인적으로는 비관적이네요 ㅜㅜ 그만큼 경찰의 초동수사가 엉망이었고 너무 아마추어같습니다 ㅜㅜ 가장중요한 컴퓨터기록 훼손도 그렇고요 ㅜㅜ 이사건이 이렇게 미제사건으로 남은건 경찰의 잘못이 매우커요 ㅜㅜ
K군이 상당히 의심이 가긴하나 반대로 생각해서 K군 말이 다 사실이면 사실상 범인은 교수밖에없음 일단 1.K군은 거짓말탐지기도 통과했고 그 어디에도 증거가 나오지않았다 2.정말 추행한게 맞다면 그게 밝혀질까 두려운 교수가 범행한게 더 맞는다고 본다 3.범인은 컴퓨터를 능숙히으로 다룰줄 안다 이부분은 뭐 둘다 수사해보면 나올것이고 4.K군보다 교수가 범행후 처리가 더 편하다 아무래도 교수이다보니깐 의심이 많이 덜할것이다 5.친구 인터뷰에서 봤듯이 종강파티에도 가기싫다고 의사표현을 한적이 있다 그전에도 추행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 총 뇌피셜은 그전부터 추행을 범했던 교수가 그날도 역시 추행을 했고 피해자가 결국 못참고 뛰쳐나간후 교수는 네이트온이나 직접찾아가 피해자에게 사과와용서를 구한후 집안에서 제압후 학교로 데려가 처리or 학교로 유인후 처리했을것같다
끝까지 들어보니 뭔지 치정에 얽힌것도 같습니다 전에는 장기밀매등 은밀한 범죄로도 생각했는데 굉장히 복잡하게 치밀하게 얽혀있는 사건입니다 집에 왔던 4명중 2명이 방에 남아 청소했다에 촛점을 맞춰본다면 컴기록삭제등 그게 드러나겠지요 서울 어느 호텔에서 이윤희씨 계정으로 로그인했다? 도 소름돋는 일인데요
저 친구들에게 누군가 지시한 사람이 있는건 아닐지...... 학교선배, 조교, 교수 등등. 종강파티 때 '평소보다 우울해 보였다'는 글을 보면 그날 분위기를 이용해 누군가 추행이 있지 않았을까, 그리고 집에 와서 성추행 검색을 하고 이런걸 유추해 봤을 때 면식범인 것 같다.
곰곰히 생각하다가 갑자기 궁금해지는게... 핸드폰은 못 찾았어요? 왜 날치기로 잃어버린 핸드폰 마지막 신호가 학교였을까요.. 원래 그 지역이 날치기가 흔한 지역인지...(날치기범들은 본인이 지역을 잘 아는 곳에서 주로 활동한다고 들었던 거 같아서..) 그리고 케이군은 원래 바려다줄 때 이양이 잘 들어가는지 확인하는 스타일이였던 걸까요. 아니면 그날만 그랬던 거였을까요. 뭔가 걱정스러운 게 있었던 건지 아니면 습관적인 행동인지도 궁금하고...
보통은 친구가 학교에 않온다 하면 여자친구 혼자가죠 4명이서 않가죠 이양이 파티후에 가방을 놓고 나간건 화가나서 나간것같네오 이들 남녀4명 학기내내 무슨일이 있었을가능성이 있어요 서로사귀다가 틀어졌을수도 있고 두사람이 중간이 갔다는거 이것도 이상합니다 이양은 집에 않갔어요 파티후에 사건이 생긴것 같네요 네명이 다이상합니다
아무도 글에 저랑 비슷한 생각하시는 분은 안계신것 같아서 저두 댓글을 달아봐요..제생각에는 종강파티때 술자리서 집으로 간 정황은 k군외에 아무런 증거도 없는거죠?그렇담 그자리서 부터 윤희양이 사라진것 일수도 있겠네요..집으로 가는 과정에서라도..그런데 집안을 친구들이 치울정도로 어지럽혀 있었다고 해서 윤희양이 집을들렀다는 생각으로 이어지는데 마치 집에서 무슨일이 있었던것 처럼 이윤희야 처리후 집안에 들어가 스테이징을 꾸며놓은것은 아닐까요.그래놓고 뭔가 증거들이 자연스럽게 사라진것 처럼 청소를 다해버린거죠
교수집에서 과외했다는데~그 과정에서 성추행 비슷한게 있었고 그거때문에 종강파티에도 가기 싫어했고 옆자리에 앉는것도 싫어하며 겉으로 싫은 내색을 표시함. 종강파티인데 인사도 안하고 감. 교수도 그게 마음에 걸려 혹시 성추행관련 누구한테 얘기했을까 두려워 ~ 파티종료후 집에 찾아가 얘기좀 하자고 불러냄. 차에 태우고 조용한 곳으로 가자고 하면서 학과 동물사체 실험실로 이동. 아무나 접근할수 없는 장소로 성폭행하기에 제격인 장소임. 종강이라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좋아한다는 마음을 얘기했으나 안통하고 반항하면서 오히려 이전 성추행까지 모두 신고하겠다는 얘기를 하자~목졸라 살해. 시신 토막내 동물사체와 같이 밀봉해서 버림. 추리소설 많이 읽어본 제가 생각하는 소설 입니다.
뇌피셜 제외하고 사실 근거로 말해라 그냥 김윤희 스토킹 하던 그 새끼가 100% 범인이라고 확신한다 김윤희가 학교에 안 나오자 그의 집으로 4명의 친구들이 동행한다 친구 중 1명은 예감이 좋지 않다고 그 당시 상황을 회상함 그렇기에 경찰과 119에 신고 했던 것이고 대학생이나 된 사람들이 사건이 될 가능성이 있는 현장을 훼손한다? 거기에 빨래까지 했단다 말도 안 되지만 여기까지 백번 양보 하는데 청소 후에 나온 쓰레기는 집 앞에 안 버리고 왜 먼 곳까지 가서 갖다 버렸냐? 너는 여기에서 네가 100% 범인이라고 인증한 셈이다 같이 청소한 친구 1명 더 있다고 들었는데 그 친구는 분명 알겠지
우리 인생에서 일어나는 일에는 결코 우연이 없다는 말이 있잖아요 소매치기가 과연 우연히 발생한 것일까요? 평생토록 한번도 못 겪어본 사람도 많아요 주위사람들을 둘러보세요 내가 아는 친구들은 과연 좋은 사람들일까? 가끔씩은 좋은 사람들도 있지만 거의 대다수는 나쁜놈들이 수두룩해요 그래서 어른들이 친구를 잘 사귀어야 된다고 경험담 처럼 말하곤 하죠 자칭 친한 친구였다는 4명은 과연 이윤희씨를 걱정해주는 좋은 친구들 일까요? 아님 괴롭히기만 한 나쁜놈들은 아녔을까요? 사건후 그들의 미심쩍은 행동들은 이윤희씨가 학교에서 집단적으로 왕따를 당하지는 않았을까 하는 의심이 들어요 괴롭힘.협박과 성추행.성폭력범죄 까지도요 비번이야 친한 친구들끼린 서로서로 공유하기도 하죠 수사경찰도 수상해요 신고된 사건에서 증거의 훼손을 지시했다뇨 지시를 했던 방조를 했던 증거인멸죄를 적용해야 된다고 봅니다 대학생들이 무식해서 그랬다는 식으로 말하는 분이 계시던데 그러시는 분은 박사출신 이세요? 그러지마세요 상식이 있는 사람들 더더구나 대학생들 이라면 최소한의 기본은 지키면서 살아가야 하잖아요
단순 추측해 보자면 케이군이나 어떤 친구가 윤희양을 성추행이나 뭔 잘못을 저질러서 약점을 잡혔을 수도 있습니다. 잠재적으로 신고할 거리가 있었다는거죠 그래서 종강파티때 윤희양 집갈 때까지 기다렸다가 기회를 봐서 살해한것 같습니다. 로그기록 지운것도 윤희양이 그 신고할 거리와 관련된 어떤 정보를 찾은 걸겁니다. 분명 그런 검색을 했을것으로 예상해서 지워버린거죠 아마 그 사건은 윤희양과 그 범죄자 둘만 알고있었을 겁니다. 모든 정황을 봤을 때 그 범인은 케이군일 확률이 매우 높아보입니다. 진술내용이 정말 이상하고 의심가는 부분이 한둘이 아니죠. 술먹다가 정말 인사불성이 될정도로 취하지 않은 이상 여자들 자기 백놔두고 뛰쳐나가서 100미터정도를 뛸 가능성이 있을까요?? 그리고 집에가라고 해서 가는데 다시 돌아와서 집으로 들어가는것을 확인했다?? ... 계속 그 자리에서 들어가는 것을 보고 간게 아니라 발길을 돌렸다가 다시 왔다는게 말이안되죠 또한 비밀번호 같은 경우 협박을 하든 같이 들어가면서 엿봤든 범인은 알고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분명히 알고있고 집을 나오고 정리하고 도중에 처리할 일이 생각나는데 다시 혼자 가지 못한겁니다. 그러다가 사람을 마주치거나 하면 바로 꼬리밟히는 거니까요 그래서 오히려 머리를 굴려서 친구들하고 같이 갈 명분을 만들고 실종신고하게끔 하고 비밀번호 모르는척 경찰에 신고해서 문따고 들어간겁니다. 가서 청소를 유도하고 둘이 청소하는 와중에 몰래몰래 눈치보며 살짝살짝 숨기고 챙기고 지우고 그렇게 증거를 없앴을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진짜 특이함 친구 실종된뒤 부모님이 놀랄까봐 집을 깨끗이 치웠다는 친구들;;;세탁물도 돌려놓고 ;;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감
공감합니다
그럼 다 용의자들이라는건데요.
이유가 대체 몰까요? 그들보다 어른인데요
진짜 슬프네요...
@@초코파이천사 어쩜 겉으론 친한거처럼 보였어도 윤희양에게 그애들은 평소 불만이 많았을수도.k군이 윤희양을 쫌조아한거같은데 그중 k군을 조아한여학생도있을수있고 이유야 여러가지있다고봄
저도 그게 ...이해가 안가요
저는 청소 자체가 이해가 안가요 어질러진 상태라 치웠다는데 아무리 더러워도 친구집 물건 친구가 없을때는 절대 안건드리지 않나요? 친구가 부탁하면 도와줘도요 윤희님 부모님이 볼까봐? 말이 안되요 그것도 이해 안가는데 세탁기까지 돌리다니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가요
수의학과 동물사체폐기 과정에서 수거업체 직원 말씀이 사체를 동봉해주면 개봉하지않고 바로 소각한다는 인터뷰가 자꾸 맘이 걸린다..
저두 그게 가장 맘에 걸립니다~
그때 소각한 동물사체가 엄청많았다는거...
헉 무서워요 어쩌나
저도요 그리고 교수가 옆에앉았고,
인사도안하고 나가버렸고
자꾸 신경쓰임
헉!
빈드시 잡아야한다~~그놈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ID : 김원제보 이메일: kimwontv@naver.com
댓글 내용도 모두 정리중입니다. 많은 의견, 생각, 예의를 지키는 토론문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가족인게 자랑스럽습니다!
수고하시고 고생하시네요 화이팅입니다
어휴..김원님 몸이 열두개라도 부족하실 듯효ㅠㅠ♡
늘 애써주셔서 감사할뿐입니다
김원님 덕분에 일회성 관심으로 보고 지나쳤던 사건들이
이제는 제 스스로가 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왠지모를 책임감?역할? 이런 부분들까지 생각해보게 되네효..
준비중에 있으신 모든 것들이 순탄하게 잘 마무리 되길 바랍니다🙏🏻언제나 응원합니다!!홧팅!!
김원님~ 올한해도 수고많으셨어요! 바쁘시더라도건강잘챙기시고! 내년에도 김원님과함께호흡하는시간들이될수있기를~~♡♡♡
Well-prepared , organized, detail oriented , logical , caring, KW FOREVER !!!
J양이 이윤희양과 마지막으로 5일 12시에 나오면서 개들을 베란다에 가둬두고 나왔는지 풀어주고 나왔는지 진술한 부분이 있습니까? 개들을 평소에 베란다에 가둬두고 다닌다고 다른 영상에서 본 적이 있어서요.
많은 분들이 얘기하신 것처럼 측근들이 친구 집을 빨래까지 해가면서 치운 것(이 부분 백번 생각해도 이상함 : 아무리 친해도 친구가 집에 없을 때에 남의 물건을 함부로 만지고 빨래까지 돌리는 일은 거의 없죠 빨래 돌리는 방식도 있을 거고 물건들은 주인이 제자리에 두는 게 정석이며 함부로 남의 물건을 만지는 건 실례니까요; 게다가 본인들보다 훨씬 가까운 [가족] 이라는 인물들이 집에 오고 있는데 왜 건드리죠? 놀라실까봐 치우다니... 오히려 놀라실만큼 너저분한 집이라면 심각한 상황으로 간주하고 그대로 둬야 하는 것이 정상적 사고가 아닐까요)과 실습 후 처리되는 동물 사체들은 개봉해보지 않고 봉한 그대로 소각처리 된다는 사실... 이윤희 씨 몸무게가 40키로 대라는 사실, 시체가 아직까지 그 어디에서도 발견되지 않았다는 사실... 섣부른 의심은 안되는 것이지만 아다리가 너무 딱딱 맞아서 걱정이 되네요 분명 공범자들이 여러명일 것 같습니다 위의 모든 과정을 거치려면 절대 혼자서는 치밀하게 행동 못하죠 서로서로 엮인 선후배들도 많고... 그만큼 알리바이에 관한 것들을 더 치밀하게 짤 수 있지 않을까요 ㅠㅠ 못해도 다 연관은 되어 있을 것 같습니다...
상식적으로 당연하죠ᆢ빨래까지 지져분해서 빨았다는것부터 너무이상합니다ᆢ그것도 이불이 지져분해서라니 ᆢ
숨기고 싶은게 있어서 그런듯
전북..
친구들이란 사람들이 와서, 마지막 동선이나, 사건의 증거물을 완전 치워버리고, 사람이 실종되었는데 빨래까지해주며, 증거인멸했다는게 신기하네요
학교에서 범행할 수 없어요 새벽이어도 대학교에는 CCTV가 없을 수가 없어요
수의학과안에 범인이 있고 눈감아준 공범도 반드시 있을거같아요
교수가 범인이고
교수를 도운 학생이 공범
그 학생은 지금 모교 교수로 재직중
코난 이면 그냥 이렇게 해결 날거 같다
1. 굳이 상다리는 왜 없애고 상판만 버렸지?(상판에서 동물 피가 발견됐다고 하더라고요- 그것이 알고싶다 참고)
2.빨래를 돌리려고 했다는데 왜 이불이었을까?(추측으로 베개로 질식사 시켰을 수도 있고 그것만 가져가서 없애버렸을 수도 있었는데)
3.이윤희씨 부모님이 놀라실 수도 있어서 집안을 치웠다고?
4.수술실습 이후에 동물 사체가 생각보다 무게가 많이 나갔을텐데 처리한 사람 or 사람들은?
아무리 생각해도 혼자서 했을 범행은 아닌 것 같고 수의학과 내부에 공범들이 있을 가능성이 있을 것 같다
이하연
ㅔ
제가 그알을 못봤는데 강아지가. 왜 짖지 않았는지 좀 의문이였는데 혹시 동물피가?..
👍👍👍🍵
5.컴퓨터 기록 삭제? 그것도요!!! 뭔가숨기려는게있는듯
그알에서는 주변에 성범죄자가 꽤 많았다는데 이건 누가봐도 면식범!!!
@@nfgdyrxiigbjprsc 강아지 굶은채로 방에 있었데요
술자리 같이 했던 4명, 집에 찾아갔던 4명은 범인이 누군지 알 것 같은데요....
같이 동시에 양심선언하면 쉽게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양심선언하는것은 잘못이 아니고 동시에 하면 무서움도 사라집니다.
이윤희씨 원혼이 더 무섭지 않나요? 편히 쉬게 해주세요.
수고많으셨습니다
광범위한추측 들을 일목요연하게정리하시는
모습이 과연베테랑같습니다
좋은머리로. 억울한 사람이
없도록찰 해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여기있던 집에 들어왔던 친구들중 지금이라도 양심고백 했슴합니다 분명 알텐데 감추는게 위하는게 아닙니다 피해자나 부모의 한은 풀어줘야죠
너 같으면 하겠냐 바로 깜빵행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닌데요저 엌.....설마 당신....
양심고백.설마너냐?
제가 볼떈 심증가는건 많은데 결정적인 물증이 없어서 얘기해봤자 용의자가 증거불충분으로 안잡히고 오히려 용의자한테 보복당할까봐 말 못하고있는거 아닐까요?
양심고백 충분히 했음 . 그게 조사가 안됫거나 수면 위로 안 올라와서 그럼.
너무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사건이라 꼭 늦더라도 범인이 잡혔으면 합니다...
이게 k군이 이해가 안가는게 본인 말대로 마지막까지 본사람이 k본인 인데 최초 신고하고 진술서 쓸때 왜 제일먼저 안가고 집에서 청소를 했을까요?
와 정답..
한가지더,,, 의문점은 설마설마 하면서 적어보지만
날치기 당하고 무슨 이유 인지는 모르겠지만 왜 하필 이윤희씨 핸드폰이 전북대 내에서 있었을까요?
전 이점도 궁금 하면 동일범또는 2명정도 이아닐까,,,,히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범죄심리학에 관심이 많은 사람인데
이 점은 날카롭네요.
마지막 목격자가 최초 진술하러 따라가지 않고 남아서 청소라.. 많이 이상하네요
그렇다면 문을 따고 들어가는 시점에서
경찰과 소방대원들에게는 k군이 마지막 목격자라고 밝히지 않고 숨긴 후 나중에 용의자 조사과정에서 진술한 것처럼 보이네요.
K군 본인도 자신이 마지막 목격자인 걸 몰랐겠죠.
5.6년전에 이윤희양 찾기 캠페인에 참여 했던 사람입니다 . 물론 당시 원룸에도 가봤고. 윤희양 부모님도 만나봤고. 그당시 미아찾기 대표님?도 만나봤습니다 . 저기 원룸이 밖에서 잘보이는 곳이고 . 주차장으로 쓰이는 곳도 약간 어두침침해 보이는 그런곳입니다 ..
그런데 원룸서 소리를 쳤거나 싸움이 있었으면 다들릴 만한 곳이고. 집이 많았어요. 바로옆이 길이 있었던걸로 생각이 나요. 원룸 복도는 그렇게 넓지 않았어요
옆 앞 위층 세대에 계신분들이 사건당시 아무소리 못들었데요 ᆢ음
수의학과면 소리안나게 마취주사로 처리할수있겠네요
윗층 주거인 크게 음악틀고 게임하느라 아무것도 못 들엇다 합니다 ㅜㅜㅜ
아뇨 탐문조사 안했데요 경찰이
강아지가 두명이나 있었는데도 짖는소리 여부조차 조사안한 경찰이 범인일까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사건에서 젤이상한건 청소!!!친구가 없어졌는데 친구도없는집을 청소?아무리지저분해도 맘데로 쓰레기버리고빨래돌리고..흠좀이해가안되요.일단청소한두친군의심이가네요.
공감합니다
그알에서 청소한 두 친구중에 한명이 집에 데려다 줬던 남자애(마지막목격자) 라던거 같던데..
개똥이 이불에더럽게묻었으면~~
K군이 먼저청소를 하자고.. 분위기조성했을가능성도.. 왜 그거에대한언급이없을까요
가방날치기당한거도 우연아닐가능성 99%
시체는 이미 동물페기방식으로 소각되었으니 완전범죄라고 생각했을듯 그래서 거짓말탐지기도 통과했을것같다 동물시체 110K 이틀뒤 8일날 가져가 소각되었고 8일날 동기 4명이 원룸에 찻아감
잊히고 있는 사건들 다뤄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늘 말미에 미제사건을 잊지말고 관심가져달라는 말씀을 해주셔서 넘 감사해요ㅠㅠㅠㅠㅠ
좋은일하십니다 이윤희씨 실종사건 반드시 범인이 잡혀서 꼭 죄값치르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다까끼마사오-u1c 말 너무 심하게하시는거 아니예요? 당신하는짓이 범인 또는 범인 가족인가보네 표나요 작작하세요
너무답답 해서하는말인데 저같으면 의심가는 용의자들 잡아서 족처서라도 밝힐거 같네요이사건 너무 가슴아프고 가족분들 너무안쓰러워요 그범인색히는 피눈물 흘리고 인간으로 받을수잇는최대형벌 받으면서 디졋으면 좋겟네요
범인은 면식범이 확실합니다 비면식범이 남에집침입해서 강간이던 절도던 살인이던 지목표만 달성하고 도망가지 이렇게까지 공을들여 은폐하지않습니다. 범인은 아주가까운곳에 있습니다.그리고 한명이 아닐수도있을것같더군요
면식범이 아니라면 이렇게 못하겠죠 100프로 면식범이죠.
김원님 말씀 쭉 듣고 댓글 쭉 봤는데, 공범은 최소 둘 이상으로 보이네요. 혼자서는 움직이기 힘든 점이 여럿 보이고 청소하자고 했을때 주변에서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 안했을거라곤 안보이는데, 청소를 하자라는 의견과 바로 그러자 라는 의견을 가진사람이 공범이 아닌이상 이렇게 행동 하기에는 힘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 무조건 면식범 소행이 큽니다. 1. 집을 들어갔다는 전제하에, 누가 왔었다. 문이 열린상태로 시끄러웠을텐데 조용했다. = 주변에서 어떤 소리를 들은 사람이 없다 라는 맞지 않습니다. 하지만 집을 들어갔다 -> 누가 왔다 -> 집에 들였다 = 주변에서 어떤 소리를 들은 사람이없다. 라는 전제가 어느정도 맞아떨어지게 됩니다. 반대로 2. 집에 안들어가고 밖이였다 -> 컴퓨터의 사용시간 = 말이 안됩니다.
결론은 집에 들어갔다는 것(팩트), 컴퓨터를 사용했다는 것(팩트) = 집에 누군가 들어왔고 주변이 조용했다는 것 = 외부는 아니다. 면식범이다. 라는게 맞아 떨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집에 들어가보자고 한 사람 = 정상. 청소를 하자고 한 사람 = 정황 상 확실히 비정상이죠(경찰을 부르러 간다더니 그 와중에 청소를 하자고 한다? 당시에도 충분히 범죄관련 영화들 특히 코난 같은 애니메이션도 유행했을 시기인데 현장을 훼손한다?).. 그런 의견에 동의를 하고 청소를 시작하자고 한 사람 = 공범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드는 사라진 빨래에 관련된 생각인데,, 마지막에 말씀하신것 처럼 만약, 정말 만약 살해를 했을 경우라면, 시체를 두고 나간 후, 사라진 빨래를 이용해 시체에서 나온 분비물들을 치운 후 처리 -> 나중에 집을 들어왔을 때 청소를 하자 라는식이면 어느정도 앞뒤가 맞아떨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사라진 빨래,, 어느 상황으로 보아도 이유없이 몇 장이 사라진건 이상하다고 생각 듭니다. 범인은 우발적인 상황으로 범죄를 저질렀을 가능성이 크며 초범들의 특징인 살인후의 "실수 했다"라는 동요 때문에 당시엔 대충 치우고 돌아가지만, 핸드폰이 없으니 연락이 안되는 피해자에게 누군가가 연락이 안닿을 경우 집을 찾아갈 수가 있으니 신고 전 다시 한 번 현장을 들려 정리 한 후 친구들을 모아 현장을 다시 한 번 들리게 되며, 사람이 많아지면 현장이 훼손 될 가능성이 크니 일부러 "청소"라는 명목으로 다시 한 번 훼손시킨거 아닌가 생각 듭니다.
다시 한 번 쭉 정리하다가 보니 몇 가지가 궁금하네요. 맨 처음 말씀하신 종강파티 도중, M양이 같이 데려다 달라라고 하지만, K군의 증언에 따르면 이윤희님은 도중에 갑자기 자리를 나갔다고 합니다. 그걸 보고 가방을 들고 따라 나갔다고 하는데요, 6월4일-8일사이에 로그가 지워졌는데 성추행은 남아있었다고 합니다. 이 성추행로그가 언제 검색된건지 궁금합니다.
두 번째, 찻상 관련입니다. 2006년 6월 6일 2시이후 행방이 묘연해지셨습니다. 6월의 일출 시간은 비교적 이르며, 해당일은 화요일이였습니다. 게다가 종강시즌이므로, 아침까지 술 먹고 돌아가는 학생들도 많았을거라 생각됩니다. 인기척이 많은데 저녁 늦은 시간 누군가가 찻상을 들고다닌다던가 누군가를 업고 밖을 돌아다닌다? 만약 이랬다면 주변 누군가는 분명 봤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전북대 근처의 경우 재활용수거 날짜가 언젠지 잘 모르겠지만, 6월 18일 발견 전까지는 총 12일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왜 12일이 지난 뒤에야 찻상이 빌라 근처에서 발견되었을까요?이 찻상이 중요한 증거물품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혹시 이 찻상을 버리셨는지 아니면 증거로 챙기셨는지 궁금합니다.
세 번째, 이건 극히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확실한 것이 아무래도 나아보여 여쭙니다. 이윤희님과 관련 된 모든 곳에는 K군은 공통적으로 있었습니다. 실종 전, 실종 후, 청소, 문을 강제로 열 때까지 말이죠. 그의 6월 8일 이후 행적에 대해 조사를 했었는지 궁금합니다. 청소라는건 말이죠. 집 안을 깨끗하게 하는 목적도 있지만, 자신과 관련된 머리카락이나 기타 물품에 관해 증거가 남을까봐 오히려 제발저려 했을 가능성이 크다 봅니다. 이때 당시 누가 청소를 먼저 말을 꺼냈는지 궁금하며, 6시경 가족이 도착하기 전에 누가 집안에 대기하고 있다가 문을 열어드렸었는지 아니면 가족이 따로 문을 열고 들어갔는지 궁금합니다.
빨래 - 이건 K양과 S양의 증언이 맞지 않습니다. 일단 시간적으로 설명이 조금 애매한것 같은데요. 오후 2시경 경찰이 와 문을 열었다고 했습니다. S군과 K양이 경찰이 문을 딴 후 경찰을 따라 움직이고 K군과 S양이 집에 남아 청소를 했던건지, 아니면 문을 열고 넷이서 같이 청소를 시작한건지 궁금합니다.
제가 여기서 가장 중요한게 생각하는건.. 날치기를 제외한 다른 이들은 모두 수의학과입니다. 약에 관련해 다들 잘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당시에 학교 안에서 사라진 물품이나 약품은 없었는지, 혹은 근처 동물병원에서 약품을 구매했던 조사는 했었는지 궁금합니다. 약품에도 분명 능통할겁니다.
당시에 빌라는 조용했었다고 전해지는데 약품의 가능성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이윤희님은 6월3일 새벽2시에 게시글을 올림으로써 모두에게 자신이 핸드폰이 없음을 알렸습니다. 적어도 수의학과 전부는 아실거라 생각됩니다.
여기서 제가 또 궁금한건, 종강파티 당시에 이윤희님은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따로 앉아계셨었는지 옆에는 누가 있었고 어떤 대화를 했었는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유는, 때로는 작은 것에서 답이 나올 때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사이다팩트와분석력으로 방송해주셔서감사합니다
범인에게는시원한일침날러주셔서
감사합니다
피해자 억울한 실종 의진실이꼭밝혀지길 바랍니다
피해자 가족 의문점이 다풀리수있도록 수사해주십시오
진심으로 방송해주셔서감사합니다 김원님
범인은 이거보거나 그알보고 제발 실종자분 돌아가셨으면 시신만이라도 어디있는지 알려줘라 제발 부모님들 피눈물 흘리신다
윤희 아버지 말씀과 같이 ×군은 배제 할수 없다고 생각해요 피해자와 부모님을 봐서라로 꼭 자수하길 바랍니다 공모자도 있고요
범인의 모습
1. 세탁물이 없어졌다
2. 세탁을 했다
3. 그 안에서 로그기록을 삭제했다.
4. 집안을 들어 온 사람이다.
5.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이다.
6. 면식이다.
7. 감정선이 있는 사람이다.
한 명 밖에 안 떠오르네요. 50:12
DNA 중거물만 찾아야 되는데
ㅁ ㅇ ㅇ ㅇㅇ ㅇ ㅇ ㅇ ㅁㅇㅇ 1
김원님 방송 볼때마다 우리 모두 탐정이 되서 수사하는 기분... k군포함 4명 진짜 수상하네요 뜬금없이 청소...빨래... 피해자 가족분들 심정이 감히 상상도 못합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오늘도 잘보겠습니다
그냥 친구들 다 의심됨. 백번 양보해서 친구집 더러워서 청소해준다해도 어지러진거 정리하는 정도지 남의 빨래를 하진않음 다 연관되있는듯
글쵸 정리정돈 간단히 손만대는 정도지 빨래까지는‥ 소름ㄷ ㄷ ㄷ
공감합니다
동감합니다. 청소해준다면 개배설물 정도 치워주는 정도지. 세탁기까지 돌리진않죠.당시만 해도 20대의 젊은 친구들인데 가정주부도 아니고 공부만 하던 수의대학생들이 세탁기까지 돌린다는건이해불가
@@suwindy7412 가장무거운 동물이 81키로라던데 송아지 였을까요?
친구들이 새탁기돌린게아니라 청소하는 도중에 속옷만 새탁되있는거 발견했다고했음 ㅡㅡ
남겨진 가족들은 지금까지 숨쉬는 것도 힘들 정도로
고통스러운 삶을 살았겠지요
하루라도 빨리 사건이 해결되 남은 삶을 숨이라도
편하게 쉬면서 사시길 바랍니다
종강날이 중요한 포인트 같아요 종강 되고 이제 볼 수 없는 상황인데 제일 안달이 난 사람이 누굴까요
이거 그알에서 만약 살인사건이라면 사체유기등 쉽게 할수있는 장소가 수의학과 실습실밖에 없다고 했었음.. 이유는 실습후 동물사체 처리라던가 혈흔등을 깔끔하게 치울수 있는 장소이기 때문이라고..
세상에 우연이란 없지요~ 소매치기를 당한 이후에 사건이 벌어졌는데~목적을 위해 소매치기를 했던지 그로인해 범행이 더 수월해졌던지 연락을 못할테니....
무섭네요
진범은 소매치기처럼 따로있고 수의학과생들 각자 의심의 씨앗도 만들기 싫어 기록같은거 지우고 청소하고 한게 더 내부자로 시선이 쏠리게 된걸수도..
윤희는 애초에 집에 들어간적이 없다. 차가 없는이상은 그 주택가에서 시체를 옮기는것도 사실상불가능. 시체가 발견되지않은건 토막내서 동물사체와함께 버린것.
증거 인멸이 진짜 지능적이네요 세탁을 한거도 그렇고 청소도 그렇코 진짜 미스테리네요 ㅠㅠ
몇명이 거짓말을 하고있는걸까요...꼭밝혀지길바래요
K군의 진술이 전반적으로 개연성이 떨어져요. 호프집에서 가방을 놓고 나간다는 자체가 말이 안되요. 소매치기로 가방 잃어버린 여자가 본인 가방을 그냥 놓고 나가서 집으로 간다니 말도 안되요. 뭔가 빠진 스토리가 있어야 연결이 되요. K군이 청소도 같이 한거라면 더 의심되요. 누가 청소하자 한건지 진짜 궁금하네요. 머리 좋은 사람들이 진심 친구가 걱정되면 현장 보존을 생각못할리가요
헐 생각해보니까 그렇네요
날치기 당한지 얼마 안됐으면 자기 물건을
더 소중히 다룰텐데.. k군이 이윤희 씨를 따라가야만
했던 이유를 지어내려고 저렇게 얘기한 걸까요?
나두 이점이 거짓말같다. 여자의 분신은 핸드백 또는 가방아닌가? 글구 잠깐 나간건지 집에 간건지 지가 어찌알고 가방들구 쫒아가나?
케이군이 그 날 스토리를 교수에게 의심이 가도록 짜놓은거 같음. 마치 종강총회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것처럼 생각하게 만들기 위해
내생각도 그럼 그래서 일부로 성추행이랑 112검색어를 남긴거고 누가 기록을 지운게 확실한데 굉장히 민감한단어임에도 그부분은 지우지 않았다 의도적으로 놔둔거지 시체처리장 솔직히 어느정도 짬차면 몰래 이용할 수 있을듯 우리학교도 열쇠함이 개방적이었고
집앞까지 안가고 뒤에서 들어가는거까지 봤다는말부터 수상하더만.. 평생 고통속에 시달리다 대대손손 천벌받기를
또 궁금한것이 생겼습니다 김원님 처음 이윤희님의 방상태를 살펴보고자 잘보이는 맞은편 건물로가서 상태를 확인한 동기가 계셨는데... 그분은 어떻게 그 건물에서 보면 방안이 잘보인다는걸 아신거며 빈 건물임을 어떻게 아신거죠? 그곳에서 누군가 지낸 흔적이 있었다는거 보면 이번사건과 전혀 상관없는 장소라고는 볼수없다는 생각을 지울수 없습니다 그래서 그곳을 알고있던 그 동기분이 많이 궁금합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김원님😊
그 동기라는 사람이 k군 입니다.
K군은 사건 당시 첨에 스토커로 의심받고 강력한 용의자였어요
나중에 혐의가 풀린 이후에 스토커였다는 의심도 풀린게 이윤희양이 거부하고 그런건 아니였다는 겁니다 집에도 가끔 드나들고 오히려 소매치기 당할때는 범인 찾는다며 교내를 함께 돌아다녀준 뭐랄까 남사친?
그 k군으 그보다 다 가까운 사이였다고 주장하긴 한다더라고요,
그런데 한가지 의심스러운게 왜 성추행에 대해서 k군에게 언급을 안해줬을까요,
누구에게 당했다고 말해줬으면 k군이 나중에 가장 의심받는 상황이 생기지도 않았을텐데,
무엇보다 이 성추행에 대해서 누군가한테 당했다는 단서나 내용에 대해서 얘기가 없습니다.
정황적으로는 분명히 당했다 라는 말만 언급될뿐이죠
@@이성원-j9p 성추행 당했다는 말을 쉽게 할 수 없는 가해자였겠죠
@@XYOYXQ 그럼 한 명밖에 추려지지 않는데요..?
1. 청소를 했다는점.
2. K 군 말에 따르면 바래다줬다는데, 우리가 애초에 그 말을 믿는거 부터가 이상함.
날치기당한것도 우연이 아니라 범행계획중 하나가 아닐지?
이노랑 저도 그 생각했어요!ㅠㅠ
저도요! 그리고 범인한테 더 의지하고 편안하게 대할수 있을것 같은....
K군의 진술의 시작지점에서, "윤희님이 갑자기 달려갔다"는 것부터 이상합니다. 윤희님의 입장이 되어서, 종강파티 중 뭔가 이유가 생겨서 혼자 밖으로 나왔는데, 집에 갈 생각이었다면, 가방을 가지고 나왔겠죠. 그런데 안 갖고 나왔다면 정말 급하게 나와야 했거나(핸드폰 없으므로 이건 아닌 듯) 잠깐 바람을 쐬러 나왔다고 생각되는데, 친구놈이 내 가방을 들고 따라나왔다면, 그때서야 집에 그냥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겠다 싶어요.(교수님이 있는데 그러기 쉽지는 않지만) 근데 왜 가방을 받지 않은채 달렸냔 말이죠. 같은 여자로써 뭔가 이례적인 일이 생겨서 달렸다고 생각됩니다. K군이 굳이 윤희님이 달렸다고 한 것을 보면, 정말 달린 것 같긴 해요. 술도 좀 마신 성인여자가 그 밤중에 달릴 이유는 위협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는데... 그 종강파티에서부터 뭔가 말이 안돼요. 윤희씨 같은 사람이 자리에서 일어났는데 아무도 못봤다고 하는 것도 이상하고. 윤희씨 사진만 봐도 눈에 띄는 외모에 존재감이 상당할 사람인데 말이죠.
그리고 친구들이 그 집에 찾아와서 청소와 빨래를 하는 이례적인 짓을 했는데..
저는 교수님이 범인이라 한표 ^^ 애초에 교수님한테 인사없이 종강파티를 가방을 두고 급하게 나갔다는 거기서부터 교수님을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윤희씨가 피하려고 한 것은 교수님이 아닐까요. 솔직히 제 앞에서 친구가 술을 같이 먹다가 가방을 두고 자리를 떴다면, 저는 가방이 여기 있으니 돌아올 것이라 생각하고 그냥 기다릴 것 같은데 K군은 가방을 들고 따라나갔죠. K군은 윤희씨가 안 돌아올 것이라 생각했어요. 그럴만한 일이 있었다는 거죠. 여기서부터 범인을 그려볼게요. 가방을 들고 따라 나간 것은 K군만이 아니었다. 교수님이 밥값 계산 후 나가서 따라갔다. 그러자 윤희씨가 갑자기 달렸다. K군은 마지막 목격자이고, 교수님이 윤희씨 실종에 뭔가 있음을 알고 있다. 하지만 수의과의 위계질서에 의해 K군은 입을 닫았다. 혹은 직접 범행을 보지 못해서 함부로 교수님이 한 짓이라 말하지 못한다. 교수님이 학생 중 한명에게 윤희씨 집에 가보라 지시를 준다. 그 한명 역시 K군과 같은 이유로 교수님의 지시가 있었다 증언하지 못한다. 그 친구는 친구들과 함께 가서 범행의 흔적을 조작하는 데에 협조함으로써 교수에게서 이득을 취한다. 윤희씨가 검색한 기록을 지우지 않은 것은 그 학생이 정범이 아니라서 그걸 본 순간 윤희씨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기 때문이라 예상합니다. 정범이었으면 깔끔하게 지웠겠죠. 테이블을 굳이 집 앞에 둔 것은, 교수의 지시를 받은 그 친구가 윤희씨 아버지께 하는 고해성사 같은 것 혹은 교수가 기록 삭제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약속한 이득을 주지 않자 교수의 지시를 받은 그 친구가 교수에게 주는 메시지. 약속 안지키면 증거들 유족한테 풀겠다.
만약 교수가 범인이 맞다면, 학교 안에서 아무도 모르게 시체를 처리하기에 너무나도 적합한 위치에 있지 않나 싶구요. 원룸에서 윤희씨가 문을 열도록 하는 것도 쉬웠을 것으로 보이구요. (교수가 문 앞에 왔는데 문전박대하는 학생은 있을 수 없..) 아마 지시를 받은 학생은 과대표 같은 위치의 학생일 것 같구요.
평소에 윤희씨가 교수님으로부터 성희롱을 당했다던지, 유독 교수님이 윤희씨에게 잘해줬다던지 해서 주변에 그 전조현상에 대한 이야기 혹은 하소연 했을 수 있는데, 가족에게, 특히 언니에게 얘기한 것은 없는지.. 궁금하네요!!
1. 아무리 교수를 섬긴다한들 살인실종 관련된 일을, 혹시 걸리기라도 하면 자기 인생이 날아가는 걸 무릅쓰는 학생(과대표)이 있을까요?
2. 새벽 3시가 넘은 시간에 자신을 성추행 한 자가 "할 얘기 있으니 문좀 열어달라.", 신고할 방법이 없어서 인터넷으로 신고 검색까지 하고있는 상황에, 아무리 교수라한들 문 열어주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대통령이 열어달라 해도 못 열어줄 듯 하네요.
이윤희양이 그 교수 자녀들 과외도 했다고 함
결론은 k군이 무조건 사실을 알고 있거나 범인이라는 것임. K 그는 누구인가?
친구를위해 4분이 전체 최면수사를 받으심어떨까요 잃어버린 퍼즐을 맞춰보게요. 윤희씨가 친구라면 그정도는 할수있지않을까요
K씨거부???왜에???
근데 최면수사가 법적효력이 있나요?
@@tobalz127 제가 알기로는 법적효력 없을거에요. 수사의 단서 정도로 활용될 거에요. 아직 최면이라는 게 과학이라고 할 수도 없다고 주장하는 과학자들이 많습니다!
K군...동물 해부도 하는 사람인데 거짓말 탐지기야 우습고 최면은 내 의지데로 안되니 거부 하겠죠.
최면도 최면을 거는 사람의 말을 따라야 하는데 안하면 안될껄요.
영화에서 봤씀..ㅎㅎ
이점이 매우 이상함. 만약 내가 억울하게 유력한 용의자로 꾸준히 지목되고 있다면, 떳떳하다면 누명을 벗기위해 협조해야하는거 아닌가
음 .. 종강파티때 K군이 이윤희양에게 어떤 실수를 저지르고 그 것을 빌미로 말다툼이있었다가 계획적 범행을 지른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니까 그 소매치기라는 사람이 만약 K군이였다면
휴대폰과 다이어리를 돌려주겠다는 메신저를 통해 이윤희양을 학교로 유인했을테고
거기서 범행을 저지른후 많은 동물사체와 함께 시체를 처리한 후 이윤희양의 원룸으로 다시 들어와 자신이 보냈던 메세지와 이윤희양의 검색로그기록을 삭제
머리카락까지 소지하구 그렇게 좋와했는데 실종 이틀만에 원룸에 찻아가나?
8일날 동물사체를 가져갔데요
평소보다 많은양 .. 마치 시체를 가져가 소각하는걸 기다렸다는듯이 실종이틀을 기다렸다가 8일날 오후에 원룸을 친구들 대동하고 청소도하고
어떻게 살해 했을까요?
오호~ 그럴듯한데요
물흐르는 듯한
추리,분석임..ㅎ
정답
아무리 생각해도 이 사건은 친구들이 제일이상한게 수의대 아무리 편입해도 3년은 다녔을거임. 거기다가 그냥 같은 학번인 학생들이 몇년씩 같이 모여서 친밀하게 놀고 학업을하는구조. 전북대수의대라는 특징상 타지역에서 오는 학생들도 많아서 다들 밀접한 지역에서 자취하고 자주만났을것. 그럼에도불구하고 다들 쉬쉬거림. 물론 사건당시 경찰조사로 많이 시달렸고 몇년이나 지났으니 말하기 싫을수도 있음. 하지만 친구랑 친구부모님이 걱정되어서 집까지 청소해준 눈물겨운 우정이 이렇게 흐지부지될수있는게 모순임. 즉 친구들은 범인을 알고있음. 그리고 수의대 내부 인물일테고. 굳이 짝사랑남이 아니더라도.
범인으로 누구를 거의 확정한 글을 어디에선가 봤음
시신처리의 방법,행태까지 - -
다들 알고 있으면서도 말하지 못하는 ~ ~
교수잖아
교수가 성관계를 해서 이불빨래하라고 지시했을까요?
교수는 아무런 연관성 없어 아니라고 했음 방청소한 마지막 목격자가 유력
댓글과 내 추리를 종합해보면, 한가지 시나리오가 떠오른다.
모든 시각적 단서들이 모두 트릭이라면, 집안의 흐트러진 상태, 성추행 검색, 수첩 찾은 위치 이 모든게 가해자가 꾸며놓은 트릭이라면,
즉, 피해자는 집에 들어가지 않았다면 종강파티후 집으로 돌아간게 아니라 둘이 같이 학교로 갔다면 이야기는 더 자연스러워진다. 사체 훼손과 폐기가 훨씬 자연스럽다. 피해자 집에서 사건이 발생했다면 사체 훼손과 이동이 더 어렵기 때문
오올~진심 결말 같아요.이동히기도 힘들고 만약에,사망하셨다면 분리 하기도 ..(혈액 때문에..)ㅈㅅ.🥵
cafe.naver.com/sbstvdocu/37953
- 참고사항. 어느 수의학과생(인증하신 분)이 본인은 사람을 해부한 적은 없지만, 솔직히 본인이면 어디어디 가를지 딱 보이고 시간 얼마 안 걸리고 10분~15분 정도면 해체와 마무리가 충분히 가능할 거라고 증언해주셨습니다.
+ 사람보다 큰 황소도 15분만에 해부 마무리까지 된다는 말씀도 있었습니다.
+ 또다른 현직 수의대생분께서 자신이 그 상황이면 10분이면 가능하다고 증언해주셨습니다.
.
.
글의 일부입니다..
동의합니다.
그렇다면 범인은 비밀번호를 아는놈년이네요 강아지들을 풀어놓고 이윤희 가방을 책상위에 올려놨으며 이윤희 지갑과 찻상은 갖고 나온
김원님~~메리크리스마스♡
항상 감사드려요!
늘 행복하시고 복된일만 가득하시길
기도드릴께요~^^
동물마취제를 손쉽게 사용할수 있는 수의학과특성 그리서 시체도 없이 사라진 이윤희...마취제를 이용한 살인일 확률도 있음.
뇌피셜이지만 K군이 굉장히 수상하지만 범인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피해자를 해치고 유기할만한 수단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경찰이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수사했는데 아무런 단서를 못찾은건 납득이 안됩니다.
여기서부터는 제 상상인데 종강파티 때 불미스러운일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피해자는 집으로 와서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다가 누군가의 연락을 받았거나 혹은 방문으로 자발적으로 나간 뒤 일을 당한거 같습니다 만약 범행현장이 원룸이었다면 상당한 출혈이 있었을것이고 어지간히 청소해서는 루미놀 반응을 피할수는 없습니다. 시신은 동물 폐기물을 통해 처리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진짜 범인은 k군을 통해 청소를 시키고 인터넷 검색기록을 지운걸로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범인은 누굴까요?? 저는 종강파티때 불미스러운 추행을 한 인물로 생각됩니다 그런데 그알에서 피해자 지인은 피해자의 성격이 매우 당차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일을 당했다면 바로 말을 했을거라고 그런데 피해자는 말을 못하고 자리를 떴습니다. 그리고 그늦은 시간에 그 사람을 만나러 나갔을것이구요 (아마 아깐 미안했다고 만나서 사과하고 싶은데 피해자 원룸은 그러니 학교에서 만나자고 했겠죠) 이런일이 가능할 수있는 사람은 피해자의 친구는 절대될 수 없습니다. 그럼 학생들에게 청소를 시킬수 있고 상기한 일들을 가능하게 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굴까요???
교수
가방을두고 나갔을정도로
당황한 상대?
성격적으로 보더라도
동급생이 아니고
성추행했던자.....
교수네
김원님 이형호군 사건에 대해서 계속해서 제보받고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원님 께서는 이윤희 실종관련 범인을 밝혀낼수 있는 유일한 분이라 생각합니다. 가족분들을 위해서라도 부디 김원님의 능력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김원님은 반드시 해낼수 있을 겁니다. 이사건을 해결하신다면 대한민국 최고의 탐정사로 거듭날 것입니다.
평소 동물 사체 50kg정도나오는데 피해자실종된 다음날 110kg나왔고, 만약 시체를 사체랑 같이 섞어서 처리한 거라면 학부생은 사체처리를 못하게 하니 그렇게 할 수 없었을 거고 만약 했다면 동물 사체 관리감독할 권한 있는 직급의 사람이었을 것이다. 대학원생과 조교가 있는 방에서 수첩이 발견된 것도 이상한데 학부생들은 그곳에 갈 일이 없는데 그곳에 자연스럽게 드나들 수 있고 동물 사체 최종 관리감독할 수 있는 사람은 학교에서 높은 직급의 사람이었겠지. 만약 학부생이나 조교가 사체처리 한다고 가정하면 평소보다 용량이 많이 나왔으면 교수가 왜 사체 많이 나왔냐고 뭐냐고 물어보고 보자고할텐데 과연 간크게 대범하게 동물사체에 같이 시체를 섞었을까. 만약 범인이 시체를 사체와 같이 처리했다면 사체처리를 감독할 최종 권한을 가져서 다른 사람에게 검사 받을 필요가 없고 조교,대학원생방에 자기가 원할때 언제든지 자기 마음대로 드나들 수 있는 대학교의 높은 직급의 사람이 범인이겠지. 보고있나? 범인? 사지가 썩어서 죽어라
교수
방문을 최초로 제안한사람
경찰에 신고하는 사람을 정하게된 방법등이 궁금하네요
다수가 공범인, 엄청 치밀한 범죄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 사건을 미궁으로 빠지게 만든건 무능한 경찰이라 볼수있다.
1.초동수사시 일반 실종사건이라 생각해 현장을 청소,정리하게 둔것은 경찰임.
2.소매치기범에 대한 실마리를 전혀찾지못함.
다른건 몰라도 씨씨티비도 거의없던 시절이 소매치기를 어케찾음
수업이 없었던 동물수술 실습실(1층)에서 이윤희 수첩 발견, 평균 실습동물 사체가 40-50kg인데 사건이후 6/8일 하루만 110kg 반출, 소각.. 수의대 주변 cctv확인 안한게 아쉬움
당시 CCTV 도 적고 차량 블박도 없던시절입니다...
k군 실종된분 좋아했다면서. 자기가 직접 나서 경찰서에 신고할법한데. 집에 남아있었다는것도 좀 수상. 혹시나 남아있을 증거를 인멸? 소매치기 사전 계획된거라면. 그래서 실종된분 철저히 고립시킨거라면. 소름.
ㅇㅈ
이 사건 진짜 무조건 우리 모두가 힘을합쳐서 밝혀내야합니다 정말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K일리가 있냐 날치기지
@@capacsis k야 ㅉㅉ
훔쳐간 가방속 휴대폰이 피해자가 다니는 대학에서 신호가 잡혔다? 정말 이건 우연이 아닌 계획적 인거 같은데... 범인은 학교안의 인물 이고 면식범 이라는 얘기...?
끔찍하네요..
항상 초동수사가 미흡하면 미제사건으로 남는...............초동수사 진짜 아쉽네요
Q. 혹시 밤에 학교로 간건 아닐까요..?
너무 집에 촛점이 가있는거 같아서,
더 실마리가 안보이는 건 아닌가해서요.
너무 안타깝고 진상을 알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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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상했던게 보통 경찰이 범죄현장은 아니다 하고 떠났어도, "청소와 세탁"을 생각하진 않을거 같음.
진짜 지저분하면 살짝 정리정도 하지.
공감합니다.
경찰이 왜 범죄현장이 아니다 단정 지었는지는 모르지만,정상적인 경찰이라면 가족도 아닌 친구들을 행불 된 피해자 집에 두고 떠난다는 게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무슨 일이 있을 줄 알고?
김원님 고마워요~시간날때 오늘 들어보겠습니다 좋아요 누르고 이따가 들어야겠네요~^^
동기4명이 우르르 몰려가서 주인 없는 집을 강제로 문을 열고 들어갈 정도로 윤희를 찾았으면서 범죄 의심도 하지 않고 증거 보존도 생각하지 않고 갑자기 용역처럼 청소를 했다?
4명은 절친사이가 아니라
피해자를 괴롭혀왔던 건 아닐까요
4명이 공범일수도 있겠네요
그러니까요 무슨 세탁기를 돌려...ㅡㅡ;;대충 치우는거면 몰라도 세탁기는 왜돌려????
친구가~행불인데???걱정돼서~~
어째던~찾아보는게.우선아닌가???
청소???세탁???존나수상??????
동영상 보고 댓글 달아라....
@@김아휘-n8s 동영상 예기저기 나온거 다섯번이상은 본건데?동영상 보고 댓글달아라는 먼뜻?
오늘도 잘 보겠습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역시 믿고보는 김원님입니다
김원님 영상 며칠동안 보기시작했는데 소감 한마디 드리자면 영상이 긴편이라 여유있게 시간내서 보실분에게는 정말 좋고
요점만 빠르게 10분 내외로 보고싶으신 분들께는 별로일것같네요. 그래서 시간여유 있을 때만 보는 편입니다.
긴호흡으로 푹 빠져서 보기에 정말 좋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그알에서 보면 피해자가 성추행에 대해서 검색했다고 합니다.그리고 피해자 성격은 성추행 당하면 신고하는 그런 성격이래요 .이것만 봐도 알려지면 큰 타격을 입을수 있는 사람이 범인이죠.그리고 동물사체처리하는곳? 그곳엔 학생들은 못들어가고 교수나 직급이 높은 사람들만 출입가능하다고 했어요. 만약 친구중 한명이 범인이면 그많은 친구들이 우르르 몰려가서 그친구 위해서 증거훼손한다? 친구가 다 남자면 몰라도 여자들도 있는데 왜굳이? 성추행아랑 연관도 없는데 .이 학생들을 전부 조종할수 있는건 높은 직급에 있는사람 ...결론은 교수가 범인입니다,
'성추행' 검색을 한것이 윤희 양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수사에 혼선을 주기 위해서 범인이 인위적으로 꾸민 일수도 있습니다. 성추행을 배제는 할수 없지만 성추행을 당했다는 다른 확실한 증거가 없다는 사실을 잊어선 안됩니다
교수가 전북대의 실세인건가..?제자들이 무서워서...취직등..??
@@54402N 성추행한사람이 교수..??
전 K군의 진술이 정확하다 봅니다 ㆍ K군의 말들이 맞다면 퍼즐이 이어집니다 ㆍㆍ!!
본인이 의심받을 상황을 정확히 이야기 한점이 그러고 이후 진술을 세세하계 설명한것이 그러습니다 범인이라면 의심 상황을 만들지 않을것이기 때문 입니다ㆍ K군의 진술을 들었을때 종강 파티에 갑자기 나간점 ㆍ 전 그곳에서 성추행이 있엇다 봅니다 ㆍ K군이 가방을 들고 갔을때 갑자기 뛰기 시작한것 그건 성추행범이 따라온다 오해로 그랬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ㆍㆍ ! 전 이윤희 양이 집으로 간이후 성추행 한 그사람과 인터넷으로 연락이 있엇을 것으로봅니다 전화기가 없으니 연락 할수 있는건 메신져 이며 성추행범도 그상황을 해결하려고 노력하려 했겟지요ㆍ 범인도 그녀가 휴대폰이 없다는걸 아는 사람이며 메신져로 연락하던지 찾아가서 해결하려 했을겁니다ㆍ컴터 조작 정황이 있다는건 메신저로 대화가 있는후 만남이 있엇을 가능성이 많다 ㆍ그럼 처음부터 저의 추론은 이러습니다 이윤희 양은 종강파티에서 성추행을 당했다 놀라고 당황한 이윤희양은 갑자기 뛰쳐나가고 누군가 자기를 따라오자 성추행자 로 오해한후 겁을먹고 집으로 달아나지만 K군이라는걸 알고 가방을 받고 집으로 갑니다 원룸에 도착후 조금생각을 정리한후 인터넷 검색하다 메시져든 메일이든 성추행자와 대화로 실랑이를 벌이고 상황이 안좋아 지자 성추행범이 직접 만나서 해결하길 원했고 그상황에서 불미스런 일들이 발생했다고 봅니다ㆍㆍ! 이상황에서 범인을 추론한다면
범인은 우선적으로 윤희양보다 지위가 높은사람이라 봅니다 성추행시 제지를 못하고 도망간점에서 말할수 없는 지위에 있다고 봅니다 ㆍ두번째는 윤희양이 휴대폰이 없구 메신져로 대화가 가능하다 는걸 알고있는 사람 ㆍ윤희양 과 가까운사람 이라 생각합니다ㆍ 이건 저에 추론이 맏다는 전제하에 내린추론입니다ㆍ ㆍ 세번째는 범인은 이동수단이 있어야 하며 외소한 체격은 아닌듯 합니다 시체를 흔적도 없이 유기하려면 꼭필요한 부분이라봅니다ㆍㆍ
상다리 4개를 분리하고 버린 사람이 윤희양이라면 혹시 그건 성추행범 을 떠올리게 하는 물건이 아닐까요ㆍㆍ??
잠깐 그런 생각이 듭니다
네번째는 그 성추행이 처음은 아닌듯도 합니다 종강파티에 가기 싫었다고 한것과 그날 기분이 안좋은게 그범이과 그전에도 좋지못한 일들이 있엇을듯합니다
마지막으로 범인은 성추행 사건으로 잃을게 많은사람 이라는 겁니다 ㆍ 종강이면 잠시 잠적하고 진정돼길 기다리면 돼는데 극단적선택을 할정도면 피해를 많이 보실분인듯 합니다
사건이 잘해결 되었음 하내요 ㅜㅜ 뭔가안타깝고 여러 생각들이 들게하는 사건이내요 ㅜㅜ
주한 장문 잘 읽었습니다 작가 하셔도 될 듯 ..저 그리 공감이 안감 견해는 다르니까요...!
주한 무튼 수고하셨습니다.🙂
@@김영욱-j3x 이 주장의 가장큰 에러는ㅋㅋ 굳이 4명이서 문따고들어갔을때 이후에 로그가지워질수가없음 교수는 그4명에포함이 안되니까 비번을모름 설사 비번을 알았더라도 신고된 그후에 들어가서 증거은폐를 한 그수수께끼가 안풀림 일단 s양의 증언에 따르면 s양은 공범은아님 범인이거나 범인이아님 왜냐 가족들의 증언이 사실이라봤을때 s양이 빨래가 더많았다고 했을때 s양이공범이라면 말을맞춰서 그거밖에없었다 라고 할꺼임 즉 남은 k군밖에없음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도 마지막 목격자인 K군에 대해 당시 경찰에서도 강도높은 조사를 했다고 하는데...그래도 이 사건의 시작과 끝에 K군이 있습니다. K군을 빼고는 이야기가 다 안되네요. 두번째 섹션에서 제가 궁금한 것은 '꽃다발'입니다. 벽에 걸려있던 꽃다발은 몸싸움 과정에서도 강아지에 의해서도 그냥 떨어져있을 수가 없습니다. 윤희씨든 범인이든 감정에 의해서 꽃다발을 집어던진건 아닐까요.
"꽃다발을 윤희씨에게 준 사람은 누구인가요? "그게 궁금하네요
그러게요..저도 이윤희씨 실종사건 공식카페 보니 K군이 준거네요..답 나온거 아닙니까
꽃다발을 일부러 내려 스테이징한 겁니다
@@가수-i9u 네 저도 사건을 계속 보니 그럴수도 있겠어요
꽃다발은 베게 등을 던졌을때 떨어졌을 수 있습니다.
윤희양.범인꼭찾았으면하는바램이간절합니다.🙏🙏🙏기도할께요.
6월 6일과 6월 7일 2일동안 사체처리를 할 시간이 충분했네요... 당시 알리바이 조사를 정확히나 했는지..,
친구가 몇일연락이 안되서 집에찿아가본건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바로경찰에신고할까요? 저같으면 부모님한테 먼저연락해볼거같은데요
굳이문따고 들어가야할 이유가 있었을까??청소는진짜 이해불가네
교수쪽도 조사해볼 필요는있을듯 합니다
음.. 친구들이 부모님 연락처를 알수있을까요?
그알보면 4명의 친구들 중 한명이 이윤희씨 본가 언니한테 전화해서 문 따고 들어가도 되는지 물었대요
평소보다 사체 폐기물 70kg이 더 많았다는데 누가 버렸는지 체크하고 그걸 아는 사람은 해당 학과 교수 밖에 없지 않나요?
믿보보는 김원 사건파일!!👍
진술말고, 피해자포함 5명의 관계가 실제로 원만했는지 궁금합니다,, 휴대폰 날치기 당한것도, 컴퓨터에 채팅포함한 기록을 지운것도 너무 치밀해서 한 명이 했다기보다 단체로 감정을 쌓아왔던 것은 아닌지 의심이 듭니다..
평소보다 실습용 동물 사체 폐기물 70kg이 더 많았다는데 누가 버렸는지 체크하고 그걸 아는 사람은 해당 학과 교수 밖에 없지 평소보다 사체 폐기물 70kg이 더 많았다는데 누가 버렸는지 체크하고 그걸 아는 사람은 해당 학과 교수나 조교 밖에 없지 않나요?
앗 나 이윤희 사건 관련해서 방금 유투브 찾아보고 있었는데 이걸 지금 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김군이비번을 알고친구들이랑들어갓다고 방송이된적이잇엇는데 나는 왜 남에게비번을알려줫지? 라고 생각햇는데 윤희가 누룰때 슬쩍봣을수도잇고 윤희가 뭔가가지고오라고 비번을 알려주고 비번을수정을안하고잇엇을수도잇고
처음 왜? 혼자 나갔는지 중간에 뛰어갔다?? 아무곳에도 안가고 집에가는데 가방도 두고 이 의문부터 풀어야 할듯... 그리고 왜 아무도 몰랐을까 급작스럽게 나가야 할 그상황의 이해도 필요할듯 싶네요
미제사건은 언젠가는 반듯이밝혀질꺼라 믿습니다
그렇게되길~ 반드시
가장 석연치않았던건 친구들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 집을 청소한부분 이때 어느 누구든 청소를 반대한 사람이 없다는거(소름) 검색,일부기록삭제,평상시보다 많이 나온 폐기물양, 수첩의 위치
뭔가 문득 집에 그녀는 들어갔을까????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어느한사람이ㅣ 리드했죠
의심가는 범인들은 많은데
막상 앞뒤 재고 보면 앞뒤가 안 맞고., 어려운 것 같아요,, 저는 청소한것도 한거지만. 중간중간에. 이윤희 집에 들어와서 컴퓨터로 삭제한 무엇인가
지우려한게 소름돋아요
처음엔 소매치기를 의심했어요 다들 자취를 하고 있고 같은 학교 사람과 친분이 있다면 이윤희집아는건 일도 아니죠 새벽에 지갑찾았다
돌려주려한다 하고 이윤희
집앞에와서 문을 두드리고
잠깐 나와라 할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누군가 집에 드나들며 컴퓨터를 삭제한 내용을 듣고 소매치기는 범인이 아닐 거란 생각을 했어요
그럼 의심받지 않고 자유롭게 들어가서 컴퓨터를 만지는 과정에 다른 친구들이나 이윤희 가족이 갑자기 와도 전혀 의심받지 않은 사람
걱정돼서 왔다 하면 되니까
그럼 범인은 이윤희와 친한
사람이겠구나 생각하니 말이 되더라고요
분명히 친한 친구 중에 비밀을 숨기고 있거나 뭔가 알면서 말 안하는 거일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어요. 만약 그렇다면 지금이라도 진실 말해주면 좋겠어요.
요즘 이 사건 나오는거 들어보면 누군가 힘이 있는
사람이 범인일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이사건을 해결할수있는 가장 핵심증거는 네이트온 메신저 내용일겁니다
실종되기 며칠전에 이윤희님은 가방을 날치기 당해서
휴대폰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이윤희님이 날치기당한 이후부터
실종당하기 이전까지 그며칠동안 외부와 유일한 소통창구는 컴퓨터에 설치되어
있던 네이트온 메신저였습니다 만약 실종당일날 누군가와 만남을 약속했다면
분명히 네이트온을 통해서 누군가와 만남을 약속했을겁니다
그게 아니더라도 이윤희님 신변과 관련되서 유추해볼수있는
핵심내용을 누군가와 대화한 내용이 남아있다면 네이트온에
그런 내용들이 남아있을 확률이 있습니다 그러나 안타까운것은
사이버수사대에서 이윤희님이 실종당하기 며칠전 컴퓨터 기록부터
실종당했을때 까지 이윤희님의 컴퓨터기록들 중에
핵심내용들을 포렌식 작업중 고의인지 실수인지는 모르겠지만
특정시기의 특정구간들을 삭제했다고 하네요 ㅜㅜ
이부분을 피해자 가족들이 현재
강력항의 하고있고 정보공개를 신청중인데
거부당해서 소송을 한상태입니다 그리고 그당시 담당경찰관을
고소한 상태라고 합니다 ㅜㅜ 그리고 일부 프로파일러분 께서는
물론 그분 추측추론 이지만 혹여나 그사건을 담당한 경찰들중에
일부가 그사건관계자와 관계된 사람이 아닌가 이런생각까지
하고있습니다 왜냐하면 포렌식을 할때는 원본을 그대로두고
복사본을 떠서 안전하게 복원밎 분석을 해야하는데 굳이
원본을 훼손했다는게 이해가 안간다고 하십니다
그게 한번도 아니고 여러번
같은실수를 했다는게 이해가 안간다고 하네요
그게 버튼 한번 누른다고 삭제되는게 아니라 일부러 삭제할려면
의도적으로 여러번 단계를 거쳐야 삭제가 실행되는 방식인데
경찰이 굳이 그런 바보같은 행동을 반복했다는게 이해가
안간다고 하네요 즉 이정도면 그당시 일부경찰들까지
용의선상에 올려두어야 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시간이 너무 지나서 복원이 될지도
모르겠고 네이트온 서버에도 그런자료가 있을지도
제개인적으로는 비관적이네요 ㅜㅜ 그만큼
경찰의 초동수사가 엉망이었고 너무 아마추어같습니다 ㅜㅜ
가장중요한 컴퓨터기록 훼손도 그렇고요 ㅜㅜ 이사건이
이렇게 미제사건으로 남은건 경찰의 잘못이 매우커요 ㅜㅜ
K군이 상당히 의심이 가긴하나 반대로 생각해서 K군 말이 다 사실이면 사실상 범인은 교수밖에없음 일단
1.K군은 거짓말탐지기도 통과했고 그 어디에도 증거가 나오지않았다
2.정말 추행한게 맞다면 그게 밝혀질까 두려운 교수가 범행한게 더 맞는다고 본다
3.범인은 컴퓨터를 능숙히으로 다룰줄 안다 이부분은 뭐 둘다 수사해보면 나올것이고
4.K군보다 교수가 범행후 처리가 더 편하다 아무래도 교수이다보니깐 의심이 많이 덜할것이다
5.친구 인터뷰에서 봤듯이 종강파티에도 가기싫다고 의사표현을 한적이 있다 그전에도 추행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
총 뇌피셜은 그전부터 추행을 범했던 교수가 그날도 역시 추행을 했고 피해자가 결국 못참고 뛰쳐나간후 교수는 네이트온이나 직접찾아가
피해자에게 사과와용서를 구한후 집안에서 제압후 학교로 데려가 처리or 학교로 유인후 처리했을것같다
추리는이게맞는데 이게맞다면 8일이후 패스워드가 바뀐후 교수가 침입을 해서 컴퓨터에 로그기록을 지우고 빨래를 훔첬다 말이안됨
학생들에게 뒷처리 시킴
이분 댓글이 가장신빙성이높고 교수가 범인이다ㆍ
참 안타깝네요 ㅜ ㅜ 얼마나 꽃같게 키웠을까 ㅜ 생사도모르고 ㅜㅜ 요즘은 그래도 cctv가있어서 그나마 좀 검거율이 높은데 ㅜ 다시 재조명되어서 꼭 범인이 밝혀졌으면 합니다.
@@다까끼마사오-y1o 범인이냐!?
사건의 디테일을 하나하나 논리적으로 짚어가는 모습이 그알싶보다 퀄리티가 높네요~!! 항상 범죄에 관한 심리적 논리적 검증법에 찬성하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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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강술자리에서 교수가 옆에 앉으니까 바로 자리를 딴곳으로 옮겼다는게 ..
부모들이 세탁기 열기전에 친구가 먼저봤을땐 세탁물이 더많이 있었다는거..
동물사체 처리양이 네배정도로 많았다는거..
점점 계속 성장하는 오습
아름답습니다.
무쪼록 건강조심하고 늘
행볷나세요^^
끝까지 들어보니 뭔지 치정에 얽힌것도 같습니다 전에는 장기밀매등 은밀한 범죄로도 생각했는데 굉장히 복잡하게 치밀하게 얽혀있는 사건입니다
집에 왔던 4명중 2명이 방에 남아 청소했다에 촛점을 맞춰본다면 컴기록삭제등 그게 드러나겠지요
서울 어느 호텔에서 이윤희씨 계정으로 로그인했다? 도 소름돋는 일인데요
저 친구들에게 누군가 지시한 사람이 있는건 아닐지...... 학교선배, 조교, 교수 등등. 종강파티 때 '평소보다 우울해 보였다'는 글을 보면 그날 분위기를 이용해 누군가 추행이 있지 않았을까, 그리고 집에 와서 성추행 검색을 하고 이런걸 유추해 봤을 때 면식범인 것 같다.
k군 지금 동물병원 차려서 잘먹고 잘살고 있다던데 ㅠ 피해자는...ㅠㅠ
K군이 범인 이라 확신 하시는군요.실은 저도 그래요.그리고 나머지 가쓰나들 조력자!😡
이름 구글에찌니 관련검색어에 바로 나오네요 ㄷㄷ 김 성 ㅅ ..
이윤희양 아버지가 계속 병원앞에서 시위하니 고소했나봐요
김성수 맞습니다^^
김원님 멋지세요~^^
곰곰히 생각하다가 갑자기 궁금해지는게... 핸드폰은 못 찾았어요? 왜 날치기로 잃어버린 핸드폰 마지막 신호가 학교였을까요.. 원래 그 지역이 날치기가 흔한 지역인지...(날치기범들은 본인이 지역을 잘 아는 곳에서 주로 활동한다고 들었던 거 같아서..) 그리고 케이군은 원래 바려다줄 때 이양이 잘 들어가는지 확인하는 스타일이였던 걸까요. 아니면 그날만 그랬던 거였을까요. 뭔가 걱정스러운 게 있었던 건지 아니면 습관적인 행동인지도 궁금하고...
s miya 제가 그곳에 살았는데 주택가여서 날치기범이 종종있었어요.
보통은 친구가 학교에 않온다 하면 여자친구 혼자가죠
4명이서 않가죠 이양이 파티후에 가방을 놓고 나간건
화가나서 나간것같네오 이들 남녀4명 학기내내 무슨일이
있었을가능성이 있어요 서로사귀다가 틀어졌을수도 있고
두사람이 중간이 갔다는거 이것도 이상합니다
이양은 집에 않갔어요 파티후에 사건이 생긴것 같네요
네명이 다이상합니다
아무도 글에 저랑 비슷한 생각하시는 분은 안계신것 같아서 저두 댓글을 달아봐요..제생각에는 종강파티때 술자리서 집으로 간 정황은 k군외에 아무런 증거도 없는거죠?그렇담 그자리서 부터 윤희양이 사라진것 일수도 있겠네요..집으로 가는 과정에서라도..그런데 집안을 친구들이 치울정도로 어지럽혀 있었다고 해서 윤희양이 집을들렀다는 생각으로 이어지는데 마치 집에서 무슨일이 있었던것 처럼 이윤희야 처리후 집안에 들어가 스테이징을 꾸며놓은것은 아닐까요.그래놓고 뭔가 증거들이 자연스럽게 사라진것 처럼 청소를 다해버린거죠
계획범죄였다면 컴퓨터기록을 다시와서 지울필요가없습니다... 저는 우발적인 범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112 성추행 기록도 윤희양이 집에와서 본인이 검색한것으로 보이구요.
안타까운 사건.
꼭 해결되길 바랍니다.
이 뿐만 아니라 미제란 이름의 사건들 모두.
교수집에서 과외했다는데~그 과정에서 성추행 비슷한게 있었고 그거때문에 종강파티에도 가기 싫어했고 옆자리에 앉는것도 싫어하며 겉으로 싫은 내색을 표시함. 종강파티인데 인사도 안하고 감. 교수도 그게 마음에 걸려 혹시 성추행관련 누구한테 얘기했을까 두려워 ~ 파티종료후 집에 찾아가 얘기좀 하자고 불러냄. 차에 태우고 조용한 곳으로 가자고 하면서 학과 동물사체 실험실로 이동. 아무나 접근할수 없는 장소로 성폭행하기에 제격인 장소임. 종강이라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좋아한다는 마음을 얘기했으나 안통하고 반항하면서 오히려 이전 성추행까지 모두 신고하겠다는 얘기를 하자~목졸라 살해. 시신 토막내 동물사체와 같이 밀봉해서 버림. 추리소설 많이 읽어본 제가 생각하는 소설 입니다.
허리케인 담벼락 서생원에 고양이
방청소도 교수가 시킨 거 아닐까 싶네요 방청소한 게 정말 이해가 안 됐는데
진짜 그럴 듯 하네요 신고할까 두려워 죽였던 것 일까요?
살벌한 얘기군요
그리고 가장 신빙성 있게 생각됩니다
진짜 그럴듯 해요
교수가 찾아왔기때문에
문을 열어주었고
잠깐 얘기하자니까 그냥 나왔고, (그렇기에 개들을 그냥 두었다)
금방 들어올줄 알았는데
나가서 못들어왔다...
이렇게 생각됩니다
진짜 살벌한 추리군요
뇌피셜 제외하고 사실 근거로 말해라 그냥 김윤희 스토킹 하던 그 새끼가 100% 범인이라고 확신한다 김윤희가 학교에 안 나오자 그의 집으로 4명의 친구들이 동행한다 친구 중 1명은 예감이 좋지 않다고 그 당시 상황을 회상함 그렇기에 경찰과 119에 신고 했던 것이고 대학생이나 된 사람들이 사건이 될 가능성이 있는 현장을 훼손한다? 거기에 빨래까지 했단다 말도 안 되지만 여기까지 백번 양보 하는데 청소 후에 나온 쓰레기는 집 앞에 안 버리고 왜 먼 곳까지 가서 갖다 버렸냐? 너는 여기에서 네가 100% 범인이라고 인증한 셈이다 같이 청소한 친구 1명 더 있다고 들었는데 그 친구는 분명 알겠지
이윤희씨가 이쁘고 학력도좋아서 아마 주변에질투하는사람도있었을거에요
한사람이돋보이면 주변질투를 안살수가없음
이화여대 9등급도 들어가는댄데?
이윤희씨늗 애초에 집에 들어간 적이 없을겁니다. 원룸은 범인의 스테이징.. 수의학과에 범인이 있다.
사체유기가 아니라면 그 시간대라고 해도 심적부담은 다를것 같습니다
범인은 면식범일 가능성이 100% 일것 같습니다. 일면식도 없는 범인이 사체를 유기하는 경우는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 인생에서 일어나는 일에는 결코 우연이 없다는 말이 있잖아요 소매치기가 과연 우연히 발생한 것일까요? 평생토록 한번도 못 겪어본 사람도 많아요 주위사람들을 둘러보세요 내가 아는 친구들은 과연 좋은 사람들일까? 가끔씩은 좋은 사람들도 있지만 거의 대다수는 나쁜놈들이 수두룩해요 그래서 어른들이 친구를 잘 사귀어야 된다고 경험담 처럼 말하곤 하죠 자칭 친한 친구였다는 4명은 과연 이윤희씨를 걱정해주는 좋은 친구들 일까요? 아님 괴롭히기만 한 나쁜놈들은 아녔을까요? 사건후 그들의 미심쩍은 행동들은 이윤희씨가 학교에서 집단적으로 왕따를 당하지는 않았을까 하는 의심이 들어요 괴롭힘.협박과 성추행.성폭력범죄 까지도요 비번이야 친한 친구들끼린 서로서로 공유하기도 하죠 수사경찰도 수상해요 신고된 사건에서 증거의 훼손을 지시했다뇨 지시를 했던 방조를 했던 증거인멸죄를 적용해야 된다고 봅니다 대학생들이 무식해서 그랬다는 식으로 말하는 분이 계시던데 그러시는 분은 박사출신 이세요? 그러지마세요 상식이 있는 사람들 더더구나 대학생들 이라면 최소한의 기본은 지키면서 살아가야 하잖아요
단독 범행보단 공범 혹은 조력자가 있었을것 같습니다.
다시 조금더 다뤄 주세요
우연히 벌어진 살인에 모두가 사후처리에 동참한듯. 수의과 동물사체가 윤희양 사라진뒤 백몇십킬로 였다는게. 그리고 실종된 친구의 방을 꼼꼼히 치우는 정성이 이해가 가나?
👍👍👍
그 키로수가 진짜 찝찝하긴함.
@@Noneofurbizzbro 솔직히 범행정도의 차이지.다들 가담했으니 가능하지.범인이 한명,두명일시 나머지는 의리가 대단한거아닌가 나머지사람은 아무것도 안했는데 여태껏 쉬쉬한다는건 말이안됨.
너무 근거없는 억지. 우연히 벌어진사건? 다수가 한명을? 방안에서?
도대체메칸더 인간은 참으로 다양합니다. 정상적인 상황을 기준으로 판단하면 안됩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양심따위 버릴 수 있는 인간들이 얼마나 많은데. 사건으로 인해 각자 가 이익으로 연결되어버린걸 수도 있죠.
김원씨 설명이 공감이 가네요 멋있는 외모만큼 잘 하네요 젊은사람이 역시 잘 하시네요
단순 추측해 보자면 케이군이나 어떤 친구가 윤희양을 성추행이나 뭔 잘못을 저질러서 약점을 잡혔을 수도 있습니다. 잠재적으로 신고할 거리가 있었다는거죠 그래서 종강파티때 윤희양 집갈 때까지 기다렸다가 기회를 봐서 살해한것 같습니다. 로그기록 지운것도 윤희양이 그 신고할 거리와 관련된 어떤 정보를 찾은 걸겁니다. 분명 그런 검색을 했을것으로 예상해서 지워버린거죠 아마 그 사건은 윤희양과 그 범죄자 둘만 알고있었을 겁니다. 모든 정황을 봤을 때 그 범인은 케이군일 확률이 매우 높아보입니다.
진술내용이 정말 이상하고 의심가는 부분이 한둘이 아니죠. 술먹다가 정말 인사불성이 될정도로 취하지 않은 이상 여자들 자기 백놔두고 뛰쳐나가서 100미터정도를 뛸 가능성이 있을까요?? 그리고 집에가라고 해서 가는데 다시 돌아와서 집으로 들어가는것을 확인했다?? ... 계속 그 자리에서 들어가는 것을 보고 간게 아니라 발길을 돌렸다가 다시 왔다는게 말이안되죠
또한 비밀번호 같은 경우 협박을 하든 같이 들어가면서 엿봤든 범인은 알고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분명히 알고있고 집을 나오고 정리하고 도중에 처리할 일이 생각나는데 다시 혼자 가지 못한겁니다. 그러다가 사람을 마주치거나 하면 바로 꼬리밟히는 거니까요 그래서 오히려 머리를 굴려서 친구들하고 같이 갈 명분을 만들고 실종신고하게끔 하고 비밀번호 모르는척 경찰에 신고해서 문따고 들어간겁니다. 가서 청소를 유도하고 둘이 청소하는 와중에 몰래몰래 눈치보며 살짝살짝 숨기고 챙기고 지우고 그렇게 증거를 없앴을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이사건은 용의자가 엄청많음
1. 교수
2. 짝사랑남
3. 찻상고쳐준 남사친
4. 윤희씨를 미워하거나 질투한 여사친
5. 윤희씨 집 맞은편 신원불상의 인물
6. 윤희씨 원룸 빌딩 사람들
7. 그당시 원룸근처에 성폭행전과자들이 많았으며 실제 범죄도 일어났다는점
8. 윤희씨 날치기범
9. 윤희씨 날치기범을 잡는걸 도와준 사람들( 두명 중 한명은 강간전과가있음)
10. 윤희씨와 알탕을 같이 먹은 신원미상의 남자
11. 수의학과 조교
주변에 수상한 인물은 많은데 거짓말을 가장 많이 한 인물은 K라 가족들이 K를 가장 의심하는 듯 합니다.
너무나 철저히 계획됀 살인사건
고인의 한을 풀어줘야 하는데 ᆢᆢ
살인범 너는 분명히 천벌을 받아
지옥불에 떨어지길 기원한다
잘듣겠습니다~~~
과외를 마치고 돌아오는길 즉 그과외라는건 수의학과 교수읭자녀의 과외를햇다고 알려진바 과외를마치고 돌아오는길에서소매치기? 하필 딱그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