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꿀팁인데요ㅎㅎ 소개팅자리가 어색하고 아이스브레이킹도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서(친구들이랑 있는거처럼 좀 아줌마같을까봐) 스탠스를 어떻게 취해야할지 고민하시는 분들 선다방 짤 영상보면 감이 잡혀요 모든 출연자분들이 그런건 아닌데 짤로 만들어놓은 분들은 분위기 좋고 잘 어울려서 잘라놓은거거든요 그래서 저도 3자입장에서 볼때 저렇게 하니까 오히려 여자가 털털해보이면서도 더 예뻐보이는구나 싶어서 소개팅 전에 몇개 보고갑니다 ㅎㅎㅎㅎ
처음 만나는 사이도 아닌데 분위기를 푸는 과정이 어느정도 걸린다...이 말 너무 공감..그런 여자와 처음 연애를 했는데 ,, 음 .. 남자 입장에선 선뜻 말걸어주고 와주면 좋지만 말도 잘 없고...진짜 남자입장에선 피곤...그러다 헤어지고 다른 여자랑 밥 한 번 먹었는데 정말 대화가 끊이지가 않았어요 엄청 웃고 그냥 그 분위기 자체를 편안하게 해줬던게 큰 거 같아요 그러다보니 그 여자가 궁금해지기 시작하더라고요.
남자 입장에선 아무 생각없이 좋은게 좋은거지! 했던 순간과 말들이 생각이 많은 여자 입장에선 머릿속이 복잡복잡하게 생각이 많아질 수도 있었다는걸 다시 한번 깨닫네요. . . 본인은 짐작도 못하고 있었는데 급작스럽게 관계정리를 혼자 다 하고 온 최근 그 분도 비슷한 결이였다보니 더 공감이 됩니다.
저렇게 남의 생각 본인이 다 안다 생각합시고 미리 결론지어 생각해버리고 판단하고 ... 좋게말하면 배려고 착한거라 생각하는데 솔직히 다르게 말해서 진짜 짜증날때가 많음 특히 연애할때 보통 저런사람들이 굉장히 우유부단하고 어떤 결정이나 판단을 내려야할때는 남한테 미루는게 많음 근데 본인들은 그걸 선택권을 줬다고 배려해준거로 생각함 본인이 다 남한테 맞춰주고 져줬다는거마냥 생각한다는거임 그냥 지가 우유부단하고 남눈치보느라 결정못하는거면서... 그리고 상대방 말 한마디에 혼자 의미부여하는것도 심하고 지 혼자 맘 상하고 지 혼자 삐지고 지 혼자 아주 그냥 쌩쇼를 다함 남의 말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혹시 이래서 이런건 아닐까? 저래서 그런건 아닐까 지레짐작하고 판단하는 버릇이 심한데 진짜 사람 지치게만듬
실제 만나다보면 남자들도 가슴으로 연애안하고 머리로 연애하는 거 많이 보입니다. 여자들도 계산하지만 남자들도 곱배기로 계산하면서 만나려고 접근하데요 이런 남자들 3명 제 옆에 접근했다가 잔머리 굴리는거 저한테 들켰고 남자들이 철따구니도 없고 맹물에 모자라서 끝냈습니다. 그리고 가슴으로만 연애하다가 콩깍지 씌여서 결국 사고칩니다
ㅋㅋㅋㅋㅋㅋ진짜 김달님 영상 보면서 사연자분한테 공감 이렇게 많이 되는거 처음… 남자친구한테는 그나마 눈치 덜 보지만 워낙 생각도 많고 배려한답시고 이것저것 다 신경 쓰느라 뭐 하나 정하려면 몇시간씩 걸림 맨날 이러니 미쳐버리겠는데 그냥 딱 잘라서 이거 하자 하다가도 상대방도 워낙 배려 엄청 해주는 스타일이라 억지로 가는거 아닐까 걱정돼서 다시 정하자 그러고 무한반복… 쉽지 않다 증말
배려는 상대방이 무얼 원할까 생각해서 해주는게 배려입니다. 혹시 상대방은 그런 많은 생각들을 별로 바라지도 않고 배려받는다고 느끼지도 않는데 괜히 그런것들 신경쓰느라 예민해져서 난데없이 짜증을 부린다거나 하면, 그건 상대를 위한 배려가 아니라 본인이 ‘이렇게나 배려하는 착한 나’에 취한 거거나, 그냥 눈치를 많이보는 것 뿐입니다. 꼭 님이 그렇다기보단 그런 성향 자체에 대한 말입니다.
와 달님.... 진짜 어쩜 이렇게 정말 필요할 때 이런 영상을 올려주시는 거죠 ㅜㅜㅜ 정말 맨날 배려한답시고 눈치도 많이 보고 약속도 먼저 못잡고 그랬는데 그냥 이 영상 보고 머리 한대 띵 한 느낌이네요... 만나서도 행동 하나하나 눈치본다고 어색하게 굴었는데 그냥 편하고 자연스럽게 대해야겠어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ㅜㅜ
이제 30대 중반에 접어드는데 이 영상을 보고 여태까지 저는 분위기를 편하게 해주는 여성분을 만나지 못한거였나 싶은 생각이 드는 내용이네요...항상 먼저 대화 끊기지 않게 노력하고 약속도 먼저잡아서 최대한 재미없는 하루라는 느낌이 들지않게 스케쥴 짜고 해도 상대쪽에선 반응이 크게 없는 경우가 너무 많았어서 소개를 받을때나 자연스럽게 만나는 경우가 생길 때마다 고치고고치고 했는데도 잘 안됐네요... 상대가 봤을때 내 외모가 마음에 안드는구나, 내가 뭔가 말을 했을 때 잘못했구나, 나의 어떤 행동이 마음에 안들었구나 등등 이젠 확신을 하는 지경까지 와버려서 이성을 만나는데 있어서 자신이 너무 없고 무섭네요...진짜 상대를 편하게 해주는 사람을 만나신분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코드가 맞는 상대가 분명히 있을거예요 ! 누군가를 만나고 알아가고 새로운 관계를 맺는다는건 사실 쉽지 않은 일인걸요 ㅎ ㅎ 일부러 뭘 더 해줘야지 잘해줘야지 잘보여야지 이런 접근으로 가면 본인도 힘드실거고 받는 여자분들도 조금 부담을 느끼실 수 있을거 같아요~ (무언가 해야된다는 생각을 가지면 부자연스러울 수도 있구요 ㅎ) 조금은 마음을 내려놓으시고 나부터 편하게 상대를 대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아니라면 여자분들 중에서도 본인이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분을 만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리라고 생각이 들어요. 여성분들이 왜 적극적인 모션이 없으셨는지는 상황을 알지 못해서 예측이 어렵겠지만, 자신감만 잃지 않는다면 언젠가 나를 오롯하게 봐주고 나를 나답게 살게하는 상대가 분명히 나타날거라 생각해요. 그러니 포기하지 말고 파이팅 ! 응원하고 갑니다~~
맞아요..ㅠㅠ 눈치보이면서 그런 경우라면 생각이 많아지면서 좀 아니라고 생각해요 우선은 편하게 만나면서 이야기를 좀 하고 영화같은건말고 재미있는 데이트하시는게 더 추천드려요 그러면 이미 서로 어느정도까지 호감이 가는동안 맘에 들었으면 그때부터 성공하더라구요 저도 남자친구랑 지금은 3년되어가지만,처음만날때는 편하게 만났고 나이는 동갑다보니 말편하게 하다가 남자친구도 이미 편해지면서 표현을 하며 노력하고 웃기게 해주려고 했었던 기억이 남아요ㅎㅎ
여유를 주세요~ 30대 후반 남자들 마음이 그냥 망망대해에 표류중이라 그래요~ 그 대신 멀끔한 배죠 혼자서도 잘 지낼 수 있는. 소개팅에서 비혼주의자라던 남친, 저 또한 비혼주의라고 말한 뒤(뻥 아니고 저도 그땐 그랬어요😅 이건 완전한 비혼주의자는 아니였을까요..ㅎㅎ 그렇다면 죄송합니다..) 부담없이 사귀다가(이때 제 나이 35) 이 남자다 싶어 사귄 지 4개월만에 결혼하자고 밀어붙였고 내년에 결혼합니다☺️ 서로 너무 잘 맞아서 지금도 비혼은 맞지만 저랑은 결혼하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인연이 있는 것 같아요😊 싸움없이 결혼준비도 거의 막바지에 다달았어요😆 모두 좋은 인연 찾으시길 기원합니다❤
사연자님 누구신가요? 혹시 제 미래인가요? 전 오히려 별 감정 없는 사람이랑 대화할땐 되게 편하게 만들어주고 대화하는 편인데 지금 애인이랑은 제가 좋아하니까 계속 긴장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오히려 처음엔 편했는데 갈수록 뒤로 가는 느낌이 좀 있었습니다. 긴장 놓는데 일년 걸렸네요..
진짜 나한테 너무 필요한 이야기.. 그냥 그렇다고 하면 그렇구나 이렇게 행동하면 이렇게 행동하는구나 넘기면 되는데 왜지?하면서 생각의 꼬리를 무는 것 같아요 좀 더 스스로에게 확신을 얻고 하고싶은대로 말을 질러도 상대에게 민폐가 되는 수준이 아닐텐데 ㅋㅋㅋㅋㅋ 좀 더 지르고 좀 더 근거자료를 만들어가야겠어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늘 잘보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영상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인정 썸타고 사귀는 사이됐는데도 처음보면 목례에 어 안녕하세요 오셨어요~ 처음에야 예의있어보이지 나중에는 나 아직도 불편하나 가볍게 손인사하면서 "오빠 안녕 잘지냈어요? ^^" 이렇게 하기 힘든가? 얘기하려해도 초반부터 이런 성격불편하다고 바꿔보려고 노력좀 해보자 이런얘기는 실례같아서 그냥있었는데 만나서 1-2시간지나고 간단히 맥주한잔해야 그제서야 풀어지는... 솔직히 힘들더라~(근데 대화는 안끈기고 잘돼~ 한자리에서 3시간5시간7시간 시간은 잘가)근데 조금더 밝고 가볍게 얘기하고 싶은데 상대방 반응이 저러니 아무리 내가 대화하는거 좋아해도 텐션올리기 힘들더라~ 아무리 얘기주고받아도 별다른 감정표현도 안느껴지고 나만나고 있는데 의식은 "아~ 빨리 집가서 쉬고싶다" 이런게 느껴지는.. 심지어 만나자마자 집순이라 밖에나오면 기빨려서 빨리 집에 가고싶다고 자주얘기하는.. 보자마자 남자편하게 가볍게 웃게 만들어주는 여자 괜히 매력적으로 느껴지는게 아님~
달님께서 당사자분 나이가 29이나 30이면 그남자의 스텐스가 어떻게 바뀔지 모른다. 라고 하셨는데 29이나 30이면 어떻게 바뀌나요.? 제가 30살 상대가 37이고 알아가고 있는 사이인데 너무 답답해서요 ㅜ 이번 사연이 많이 공감이 되네요.! 남자분이 저에 대한 호감이 작지는 않은것 같은데 달님이 말씀하신 30대후반 남자의 모습이고 사연자분처럼 저도 걱정 많은 사람이라서요.! 뭔가 괜한 걱정이 많은거 같기한데 확신은 안 들고 그렇다고 보채거나 이것저것 묻지 않고 나름 편하게 납두긴해요.! 실제로 얼마전에 너랑 있으면 편해 라는 말을 들었구요. 신경 안 쓰고 자기 일에 집중하면서 즐기고 싶은데 잘 안되요 ㅜ
근데 정말 본인이 보자~이야기하고 계속 약속 미루고나 제가 약속 잡으려고하는 상황이 반복되면 어떻게 하나요. 전 진짜 그 기다리는 상황이 힘들어요. 근데 또 '내가 생각이 많은거야'하고 그 사람을 이해하려고 하려다가도, '내가 싫은가 그럼 나랑 안 보면되는데(전 슬프지만)'생각이 들어요. 이거저거 하자는 말만 많고 약속은 정작 계속 제가 잡으려하면 어떻게하죠
상처 받으면 뭐 어때요? 어차피 누굴 사랑하는데 있어서 상처 한번도 안받을 수는 없는데.. 좀 일찍 상처받고 아닌 사람 빨리 가려내는게 더 낫잖아요? 매도 먼저 맞는게 낫다는 말이 있어요.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 수 있다는 자기 확신이 있어야 용기도 생긴다고 봐요. 그래서 젊었을 때 실패도 겪어보고 그걸 극복해서 성공한 경험들을 많이 쌓아보라고 하잖아요.
지금 썸타는중인데 처음 만났을때 제가 너무 어색해서 그게 상대방에게 제가 관심이 크지않은걸로 보였을까봐 신경쓰였어요 김달님 이번 영상을 지금 본게 그래도 넘 다행이에요😂 두번째 약속잡았는데 이번엔 좀더 편안하게~ 제 마음도 표현좀 해봐야겠습니다 현실적인 조언과 공감이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을 보며 불편사항이 있어서 댓글 적습니다 운동할 때 리믹스로 섞어서 듣고 있습니다 근데 목소리 음성, 영상 소리 조금만 더 크게 해서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자체 소리가 너무 작네요 저만 그렇게 느끼나요? 노트북, pc 모두 다 소리 60으로 이상으로 올려야지 귀에 잘 들어오네요..
나같으면 그냥 되던 안되던 돌직구를 날릴꺼같음요..괜히 애매하게 시간만 보내는것 보다는 애초에 확실히 알고 가는게 나을꺼같아서요..근데 좀 힘들겠다 싶은게 저렇게 애매한 마음인거 같은 상태에서 어찌어찌하다가 결혼까지 갔는데~남자가 정말 맘에 들고 사랑하는 사람이 나타나면 대환장일듯...아버지들 맘에 든다고 그냥 고 하는것보다 애초에 확실히 하고 진행하는게..나을듯해요..
연애에 있어서 남녀사이는 정말 어렵고 힘들어요.. 🥲 기혼자지만 달님영상은 못참긔🤭 달님, 날씨가 여전히 무덥네요, 아직 감기가 덜 나았지만 지난번 라이브때보다는 많이 나아진 거 같아요^^ 매번 알찌고 좋은영상 도움 많이 되네요^^ 아직은 무더운 여름날, 건강 챙기시고 수고하신 하루에 오늘도 편안하고 이쁜밤 되세요🌠
하트시그널 (핱친자들) 마지막 회 촬영으로 인해
월요일 스트리밍은 쉬어갑니다😌
화요일 스케줄 보고 방송 킬 수 있도록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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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대해주는거 진짜 중요함 그래야 남자들도 같이 있는 시간이 즐거워서 호감이 증가함. 눈치보면 상대방 남자도 다 느낌..
참.. 편한 상대는 엄청 매력적이지 않고
엄청 매력적인 사람은 편하지 않고.. 인생이란..
한번 인생 사는거 너무 눈치보고 상대방만 맞출려 하지않는게 좋음. 하고 싶은거 다 하기도 모자란 인생인데 표현도 적극적으로 해보고 상대방 눈치 보면서 행동하는게 더 이상해 보임 끌리는대로 해보는게 좋음.
나도 생각 엄청 많은 사람이여서 누구랑 만나도 불안했는데 현남친은 만나자마자 너무 잘 통해서 찐친됨ㅋㅋㅋ 결국에 잘 맞는 사람 만나면 다 해결될 일이니까 굳이 애쓸 필요 없음 어차피 나이들수록 편하고 나랑 잘 맞는 사람만 남아가니까요 ㅋㅋ
본인이 쓰는 애가 좀 정도를 넘어서기 시작하다 싶으면 조금 생각을 해봐야되는 순간입니다. 일도 하고 운동도 하고 그냥 솔로 어른으로 존재하기 위한 요소가 많은데.
제 꿀팁인데요ㅎㅎ 소개팅자리가 어색하고 아이스브레이킹도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서(친구들이랑 있는거처럼 좀 아줌마같을까봐) 스탠스를 어떻게 취해야할지 고민하시는 분들 선다방 짤 영상보면 감이 잡혀요 모든 출연자분들이 그런건 아닌데 짤로 만들어놓은 분들은 분위기 좋고 잘 어울려서 잘라놓은거거든요 그래서 저도 3자입장에서 볼때 저렇게 하니까 오히려 여자가 털털해보이면서도 더 예뻐보이는구나 싶어서 소개팅 전에 몇개 보고갑니다 ㅎㅎㅎㅎ
처음 만나는 사이도 아닌데 분위기를 푸는 과정이 어느정도 걸린다...이 말 너무 공감..그런 여자와 처음 연애를 했는데 ,, 음 .. 남자 입장에선 선뜻 말걸어주고 와주면 좋지만 말도 잘 없고...진짜 남자입장에선 피곤...그러다 헤어지고 다른 여자랑 밥 한 번 먹었는데 정말 대화가 끊이지가 않았어요 엄청 웃고 그냥 그 분위기 자체를 편안하게 해줬던게 큰 거 같아요 그러다보니 그 여자가 궁금해지기 시작하더라고요.
뭐야 빨리 말해줘요 궁금하게;;;;;
다음편 결제 어디서 하나요??
와 이 댓글만큼 흥미로운 댓글을 본적이 읎따
제발.. 저도 너무 궁금
미리보기 ㅋㅋㅋ 결제 얼마요
상대가 생각이 많아지고 경우의 수를 많이두면 너무 피곤해집니다 ㅠ 모를거 같아도 다 알아요 ㅠㅠ 너무 불도저도 안좋지만 뭐든지 밸런스를 갖추는게 좋은거 같아여
요약: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한번 씩 얼음을 깨듯 관심 또는 편하게 대할 수 있는 한마디 던지기 상대방 너무 눈치 보지 말고 적극적이면 오히려 남잔 더 좋음!
저도 엄청 내성적인데 이런 저도 처음부터 편안하게 대할수 있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자기한테 맞는 사람이 있는것 같아요
남자 입장에선 아무 생각없이 좋은게 좋은거지! 했던 순간과 말들이 생각이 많은 여자 입장에선 머릿속이 복잡복잡하게 생각이 많아질 수도 있었다는걸 다시 한번 깨닫네요. . . 본인은 짐작도 못하고 있었는데 급작스럽게 관계정리를 혼자 다 하고 온 최근 그 분도 비슷한 결이였다보니 더 공감이 됩니다.
공감되네요..
저렇게 남의 생각 본인이 다 안다 생각합시고 미리 결론지어 생각해버리고 판단하고 ... 좋게말하면 배려고 착한거라 생각하는데 솔직히 다르게 말해서 진짜 짜증날때가 많음 특히 연애할때 보통 저런사람들이 굉장히 우유부단하고 어떤 결정이나 판단을 내려야할때는 남한테 미루는게 많음 근데 본인들은 그걸 선택권을 줬다고 배려해준거로 생각함 본인이 다 남한테 맞춰주고 져줬다는거마냥 생각한다는거임 그냥 지가 우유부단하고 남눈치보느라 결정못하는거면서... 그리고 상대방 말 한마디에 혼자 의미부여하는것도 심하고 지 혼자 맘 상하고 지 혼자 삐지고 지 혼자 아주 그냥 쌩쇼를 다함 남의 말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혹시 이래서 이런건 아닐까? 저래서 그런건 아닐까 지레짐작하고 판단하는 버릇이 심한데 진짜 사람 지치게만듬
와...내가 만났던 사람이랑 같은 사람인가ㅋㅋㅋㅋㅋㅋ 완전똑같다
진짜로 저도 고치고 싶응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머리로 연애하지말고 가슴으로 연애하기~☆ 눈치 보지말고 그 순간을 즐겨라 메모메모😊
실제 만나다보면
남자들도 가슴으로 연애안하고
머리로 연애하는 거 많이 보입니다.
여자들도 계산하지만
남자들도 곱배기로 계산하면서 만나려고 접근하데요
이런 남자들 3명 제 옆에 접근했다가 잔머리 굴리는거 저한테 들켰고
남자들이 철따구니도 없고
맹물에 모자라서 끝냈습니다.
그리고 가슴으로만 연애하다가
콩깍지 씌여서 결국 사고칩니다
ㅋㅋㅋㅋㅋㅋ진짜 김달님 영상 보면서 사연자분한테 공감 이렇게 많이 되는거 처음… 남자친구한테는 그나마 눈치 덜 보지만 워낙 생각도 많고 배려한답시고 이것저것 다 신경 쓰느라 뭐 하나 정하려면 몇시간씩 걸림 맨날 이러니 미쳐버리겠는데 그냥 딱 잘라서 이거 하자 하다가도 상대방도 워낙 배려 엄청 해주는 스타일이라 억지로 가는거 아닐까 걱정돼서 다시 정하자 그러고 무한반복… 쉽지 않다 증말
공감합니다.. 상대방 배려한답시고 생각이 꼬리물기로 나는데 밥 먹는거 하나도 오래 걸릴때가 있더라구요 ㅋㅋㅋ
근데 많이들 이런 것 같아용
배려는 상대방이 무얼 원할까 생각해서 해주는게 배려입니다. 혹시 상대방은 그런 많은 생각들을 별로 바라지도 않고 배려받는다고 느끼지도 않는데 괜히 그런것들 신경쓰느라 예민해져서 난데없이 짜증을 부린다거나 하면, 그건 상대를 위한 배려가 아니라 본인이 ‘이렇게나 배려하는 착한 나’에 취한 거거나, 그냥 눈치를 많이보는 것 뿐입니다. 꼭 님이 그렇다기보단 그런 성향 자체에 대한 말입니다.
와 달님.... 진짜 어쩜 이렇게 정말 필요할 때 이런 영상을 올려주시는 거죠 ㅜㅜㅜ 정말 맨날 배려한답시고 눈치도 많이 보고 약속도 먼저 못잡고 그랬는데 그냥 이 영상 보고 머리 한대 띵 한 느낌이네요... 만나서도 행동 하나하나 눈치본다고 어색하게 굴었는데 그냥 편하고 자연스럽게 대해야겠어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ㅜㅜ
진짜 생각 많은 거 넘 스트레스… 🥲🥲
김달님 진짜 남자해체분석개잘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런 성격은 어느정도 타고나는 부분이 있음 나도 자연스럽게 대하고 싶은데 안된다고 ㅠ
서로 편안한 자리 되는거 정말 중요합니다 ㅋㅋ 저랑 사귀었던 사람들 초반에 물어보면 다 일단 편안해서 좋았다고 함.. 정작 사귀고 난 다음이 편안하지 않은 사람입니다만...^_ㅠ
사귀고 난뒤 어떤식으로 편하지 안은 분이 되시는지 알려주실수 있으신지요 ? 부탁드려요 😊
오 이걸보니 내가 아이스브레이킹을 잘 했구나라는 걸 느끼네요 ㅋㅋ 남자든 여자든 1:1이든 다수의 모임자리든 첫마디를 잘 던져서 그 분위기를 풀어요ㅋㅋㅋ 남자와의 만남에서는 아이스브레이킹만 잘 해도 남자가 알아서 대화 주도해요
근데 남자분이고 여자분이고 눈치보게끔 상황을 만드는 사람들이 있음
특히 답정해놓고 대화하는사람들
생각이 많은건 좋지만
너무 많아도 상대가 스트레스고
눈치를 보게끔 상황 만드는 상대도
어느정도 지분들이 없지 않다고 봅니다
(다그런건 아니지만 그런분들계심)
맞습니다 ㅠㅠ
진짜 인정합니다
진짜 공감 합니다
30대후반인데 급하지도 않고 편한것도 아니고 체념하는 순간이 있다
이제 30대 중반에 접어드는데 이 영상을 보고 여태까지 저는 분위기를 편하게 해주는 여성분을 만나지 못한거였나 싶은 생각이 드는 내용이네요...항상 먼저 대화 끊기지 않게 노력하고 약속도 먼저잡아서 최대한 재미없는 하루라는 느낌이 들지않게 스케쥴 짜고 해도 상대쪽에선 반응이 크게 없는 경우가 너무 많았어서 소개를 받을때나 자연스럽게 만나는 경우가 생길 때마다 고치고고치고 했는데도 잘 안됐네요... 상대가 봤을때 내 외모가 마음에 안드는구나, 내가 뭔가 말을 했을 때 잘못했구나, 나의 어떤 행동이 마음에 안들었구나 등등 이젠 확신을 하는 지경까지 와버려서 이성을 만나는데 있어서 자신이 너무 없고 무섭네요...진짜 상대를 편하게 해주는 사람을 만나신분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본인을 마케팅 해보세요. 악용하지는 마시고
코드가 맞는 상대가 분명히 있을거예요 ! 누군가를 만나고 알아가고 새로운 관계를 맺는다는건 사실 쉽지 않은 일인걸요 ㅎ ㅎ 일부러 뭘 더 해줘야지 잘해줘야지 잘보여야지 이런 접근으로 가면 본인도 힘드실거고 받는 여자분들도 조금 부담을 느끼실 수 있을거 같아요~ (무언가 해야된다는 생각을 가지면 부자연스러울 수도 있구요 ㅎ) 조금은 마음을 내려놓으시고 나부터 편하게 상대를 대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아니라면 여자분들 중에서도 본인이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분을 만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리라고 생각이 들어요. 여성분들이 왜 적극적인 모션이 없으셨는지는 상황을 알지 못해서 예측이 어렵겠지만, 자신감만 잃지 않는다면 언젠가 나를 오롯하게 봐주고 나를 나답게 살게하는 상대가 분명히 나타날거라 생각해요. 그러니 포기하지 말고 파이팅 ! 응원하고 갑니다~~
@@hs2econd 정말 와닿는 의견이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kim.j.h572 개선의 여지도 있고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모습만으로도 충분히 멋진 분이시니 그에 걸맞는 여성분을 만나셨으면 좋겠네요 ☺
그런 여자를 좋아하는 걸수도 있어요..
편안함을 어떤 분위기에서 느끼는지가 맞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머릿속에 생각이 너무 많고 부정적인 소설 쓰는 사람 진짜 피곤하다고 생각됨..
맞아요..ㅠㅠ 눈치보이면서 그런 경우라면 생각이 많아지면서 좀 아니라고 생각해요 우선은 편하게 만나면서 이야기를 좀 하고 영화같은건말고 재미있는 데이트하시는게 더 추천드려요 그러면 이미 서로 어느정도까지 호감이 가는동안 맘에 들었으면 그때부터 성공하더라구요
저도 남자친구랑 지금은 3년되어가지만,처음만날때는 편하게 만났고 나이는 동갑다보니 말편하게 하다가 남자친구도 이미 편해지면서 표현을 하며 노력하고 웃기게 해주려고 했었던 기억이 남아요ㅎㅎ
배려라는게 어디서든 필요한데 너무 과하면 내가 피곤함. 정작 상대방은 아무 생각도 없고 해서 스스로 지치게 되더라고요.
여유를 주세요~ 30대 후반 남자들 마음이 그냥 망망대해에 표류중이라 그래요~ 그 대신 멀끔한 배죠 혼자서도 잘 지낼 수 있는. 소개팅에서 비혼주의자라던 남친, 저 또한 비혼주의라고 말한 뒤(뻥 아니고 저도 그땐 그랬어요😅 이건 완전한 비혼주의자는 아니였을까요..ㅎㅎ 그렇다면 죄송합니다..) 부담없이 사귀다가(이때 제 나이 35) 이 남자다 싶어 사귄 지 4개월만에 결혼하자고 밀어붙였고 내년에 결혼합니다☺️ 서로 너무 잘 맞아서 지금도 비혼은 맞지만 저랑은 결혼하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인연이 있는 것 같아요😊 싸움없이 결혼준비도 거의 막바지에 다달았어요😆 모두 좋은 인연 찾으시길 기원합니다❤
ㅋㅋ 그쵸. 결혼은 이렇게 하는 겁니다.
먼저 하는 아이스브레이킹, 그거 정말 용기있고 멋진 행동인것같아요!
신기하네 진짜ㅋㅋ
아버지간의 주선, 오랜 공부, 눈치보는 상황 등
내 얘기인줄...
연애에 있어서 정말 어렵고 힘들어요😢 나의 감정은 숨기고 그사람테 맞추고, 나의 주장을 내비치진 못하는듯 싶어요. 좀 지나야 편해지고 잘웃고 먹는듯하네요ㅠ
너무 조심해도 스트레스
감정 표현을 안해줘도 스트레스
뭐든 적당한게 좋은듯요
마음이 힘들때면 달님영상 정주행..
신중해야하는건 맞는데 겉으로도 너무 진지하시네
어떤분은 너무 가벼워보여서 문제인데ㅋㅋ이 사연은 너무 무거워보여서 상대가 부담스럽게 느끼겠어요 이건 남자도 마찬가지..결혼생각으로 가기까지 제일 큰 관점이 편안함이더라고요
사연자님 누구신가요? 혹시 제 미래인가요?
전 오히려 별 감정 없는 사람이랑 대화할땐 되게 편하게 만들어주고 대화하는 편인데
지금 애인이랑은 제가 좋아하니까 계속 긴장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오히려 처음엔 편했는데 갈수록 뒤로 가는 느낌이 좀 있었습니다.
긴장 놓는데 일년 걸렸네요..
어후 저도 여자지만 생각 멈추고 먼저 말걸자ㆍㆍㆍ 답답😅
인간관계에서도 진짜 맞는 말임…..
와 나한테 필요한 조언이다
infp는 진ㅁ자 이게 어려워요 진ㅁ자 ㅛㅏ,하아 어쩌지 ㅠㅠ
김달님 아까 낮에 지하철에서 봤는데 같은 서울숲역에서 내려서 인사드릴까하다가 불편하실거 같아서 인사안드렸어요! 실물 너무 멋지시던걸요! 어제밤에 방송에서 보다가 다음날 만나게 되서 너무 신기했어요!!! 가방에 단 키링은 너무 귀여웠습니다 🤍ㅋㅋ
또 제목보고 찔려서 후다닥 들어옴ㅠ
5:20 저도 생각이 많은편이라 완전 핵공감...
7:20 여자 남자 관점 차이. 최근 제 연애 상황이랑 너무 비슷해요 ㅠㅜ
그 남자의 출장 스케줄을 고려해서 여자분이 남자 눈치를 너~~무 많이 보고 있음. 정작 남자는 별 생각 없으니 편하게 대하면 됨.
ㅋㅋㅋㅋㅋ아 영화 산책 비유 찰떡이네요 너무 많이 찔리고간다.. 단순하게 살아볼게요 😂
다른게아니구, 달님 라방보다 뽀로로와친구들 과자 맛있다는 말씀에 먹어보구 푹 빠졌내요, 신기한게 정말 치즈보다 플레인이 더 맛있음! 쿠팡서 세트로 주문하는 지경까지 갔어요, 스스로라면 절대 선택하지 않았을 과자라서 달님께 감솨😊
그래요!! 그게 나에요…!!!!!!!!!ㅠ.,ㅠ ㅠㅠㅠㅠㅠ
진짜 나한테 너무 필요한 이야기.. 그냥 그렇다고 하면 그렇구나 이렇게 행동하면 이렇게 행동하는구나 넘기면 되는데 왜지?하면서 생각의 꼬리를 무는 것 같아요
좀 더 스스로에게 확신을 얻고 하고싶은대로 말을 질러도 상대에게 민폐가 되는 수준이 아닐텐데 ㅋㅋㅋㅋㅋ 좀 더 지르고 좀 더 근거자료를 만들어가야겠어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늘 잘보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영상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사연자분
화장실 거울보고 하루에 3번
씨 바알!!! 외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개빵터졋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최고다
ㅋㅋㅋㅋㅋㅌㅊㅌ
ㅋㅋㅋㅋ 내말이 ㅋㅋㅋ 자신감 바닥임 ㅋㅋㅋㅋ 맥아리도 없어보임 ㅋㅋㅋㅋ 어케 약속은 먼저 잡는건지 신기함
???
인정 썸타고 사귀는 사이됐는데도 처음보면 목례에 어 안녕하세요 오셨어요~
처음에야 예의있어보이지 나중에는 나 아직도 불편하나 가볍게 손인사하면서 "오빠 안녕 잘지냈어요? ^^"
이렇게 하기 힘든가? 얘기하려해도 초반부터 이런 성격불편하다고 바꿔보려고 노력좀 해보자 이런얘기는 실례같아서 그냥있었는데
만나서 1-2시간지나고 간단히 맥주한잔해야 그제서야 풀어지는...
솔직히 힘들더라~(근데 대화는 안끈기고 잘돼~ 한자리에서 3시간5시간7시간 시간은 잘가)근데 조금더 밝고 가볍게 얘기하고 싶은데 상대방 반응이 저러니 아무리 내가 대화하는거 좋아해도 텐션올리기 힘들더라~ 아무리 얘기주고받아도 별다른 감정표현도 안느껴지고 나만나고 있는데 의식은 "아~ 빨리 집가서 쉬고싶다" 이런게 느껴지는.. 심지어 만나자마자 집순이라 밖에나오면 기빨려서 빨리 집에 가고싶다고 자주얘기하는..
보자마자 남자편하게 가볍게 웃게 만들어주는 여자 괜히 매력적으로 느껴지는게 아님~
달님께서 당사자분 나이가 29이나 30이면 그남자의 스텐스가 어떻게 바뀔지 모른다. 라고 하셨는데 29이나 30이면 어떻게 바뀌나요.?
제가 30살 상대가 37이고 알아가고 있는 사이인데 너무 답답해서요 ㅜ
이번 사연이 많이 공감이 되네요.!
남자분이 저에 대한 호감이 작지는 않은것 같은데 달님이 말씀하신 30대후반 남자의 모습이고 사연자분처럼 저도 걱정 많은 사람이라서요.!
뭔가 괜한 걱정이 많은거 같기한데 확신은 안 들고 그렇다고 보채거나 이것저것 묻지 않고 나름 편하게 납두긴해요.!
실제로 얼마전에 너랑 있으면 편해 라는 말을 들었구요.
신경 안 쓰고 자기 일에 집중하면서 즐기고 싶은데 잘 안되요 ㅜ
근데 정말 본인이 보자~이야기하고 계속 약속 미루고나 제가 약속 잡으려고하는 상황이 반복되면 어떻게 하나요. 전 진짜 그 기다리는 상황이 힘들어요. 근데 또 '내가 생각이 많은거야'하고 그 사람을 이해하려고 하려다가도, '내가 싫은가 그럼 나랑 안 보면되는데(전 슬프지만)'생각이 들어요. 이거저거 하자는 말만 많고 약속은 정작 계속 제가 잡으려하면 어떻게하죠
와 완전 공감..저랑 비슷한 유형이시네요 ㅠ ㅠ 도움 많이 됬어요
상처받을까봐 그렇게 방어기제가 설정된 여자라면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상처 받으면 뭐 어때요? 어차피 누굴 사랑하는데 있어서 상처 한번도 안받을 수는 없는데.. 좀 일찍 상처받고 아닌 사람 빨리 가려내는게 더 낫잖아요? 매도 먼저 맞는게 낫다는 말이 있어요.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 수 있다는 자기 확신이 있어야 용기도 생긴다고 봐요. 그래서 젊었을 때 실패도 겪어보고 그걸 극복해서 성공한 경험들을 많이 쌓아보라고 하잖아요.
@@chocobae. 자기확신이 생기려면 반드시 거쳐야 되는..힘든 과정이 저에게 필요한가봐요..! 조언 감사해요!
정확하다... 여자분 생각이 많으시네 이러면 남자는 있던호감도 식어버립니다.
지금 썸타는중인데 처음 만났을때
제가 너무 어색해서 그게 상대방에게
제가 관심이 크지않은걸로 보였을까봐 신경쓰였어요
김달님 이번 영상을 지금 본게 그래도
넘 다행이에요😂
두번째 약속잡았는데 이번엔 좀더 편안하게~ 제 마음도 표현좀 해봐야겠습니다
현실적인 조언과 공감이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와ㅣ;;;; 저안보고싶었어요????????????????????????????
진짜 잠깐 결혼까지 생각함....
눈치 많이보는 성격인데, 계산없이 자기 할말 다하는 남편 처음만났을때 (어색하지만) 참 편했음. 이런 경우 속이 훤하게 드러나면서 적극적인 상대 만나는거 추천드립니다.
근데 김달님 뭐 드시는거지? 맛있어보이네요 ㅋㅋ
김달님 영상 올라온 것을 보고 바로 눌러서 영상 봤어요.
사연 내용을 보니 저하고 비슷한 상황이어서 더 공감이 가더라구요..
영화 대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데이트를 하거나 편안하게 해야한다고 이야기하신것에 생각이 많아지네요ㅠ
김달님 영상보는 여자 만나고 싶네요ㅋㅋㅋ
ㅎㅎㅎㅎㅎ 예리해요. 내친구 만나면 늘 서먹함.ㅋㅋㅋ
제 문젠가 싶어서 호다닥 왔어욥ㅎㅎ
항상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사연자님 잘돼시길 빕니다 😊
안녕하세요 영상을 보며 불편사항이 있어서 댓글 적습니다
운동할 때 리믹스로 섞어서 듣고 있습니다
근데 목소리 음성, 영상 소리 조금만 더 크게 해서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자체 소리가 너무 작네요 저만 그렇게 느끼나요?
노트북, pc 모두 다 소리 60으로 이상으로 올려야지 귀에 잘 들어오네요..
그냥 그남자 마음에 드는지!!!그것만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ㅎㅎㅎㅎ 이거 너무 웃겨요 만날때마다 그렇게 하려면 너무 힘들고 손 많이 가는 상대인데 매번 만날때마다 분위기가 편안해지게 만드는데 시간 이 거리면 레크레이션 하던지 퍼실리테이션 하듯 아이스 브레이킹 가야 하나요 ~~~~
진짜 만날 때 마다 관계가 초기화 되는 느낌의 여자들은 진짜 피곤하징.....
😢난데..이래서 차였음.
나 20대에 김달님같은 길잡이 있었으면 좀 더 멋진 20대의 연애를 해봤을걸
김달님 쫌 일찍 태어나시지ㅋㅋ
혹시 내얘기인가 하고 들어온사람 뿅
책 펀딩 알라딘에서 했어요 ! 정말 팬입니다 항상 힘내세요 ^^
나같으면 그냥 되던 안되던 돌직구를 날릴꺼같음요..괜히 애매하게 시간만 보내는것 보다는 애초에 확실히 알고 가는게 나을꺼같아서요..근데 좀 힘들겠다 싶은게 저렇게 애매한 마음인거 같은 상태에서 어찌어찌하다가 결혼까지 갔는데~남자가 정말 맘에 들고 사랑하는 사람이 나타나면 대환장일듯...아버지들 맘에 든다고 그냥 고 하는것보다 애초에 확실히 하고 진행하는게..나을듯해요..
내 얘긴가하고 언른 들어옴
이런적이없어서...공감이 안됩니다...그래도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썸 시작해서 요즘 김달 정주행 중 ❤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김달님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생각 많은 남자들의 연애 습관 편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방송켜져랏ㅠㅠ!!!!
나를 위한 영상...
연애에 있어서 남녀사이는 정말 어렵고 힘들어요.. 🥲
기혼자지만 달님영상은 못참긔🤭
달님, 날씨가 여전히 무덥네요,
아직 감기가 덜 나았지만 지난번 라이브때보다는 많이 나아진 거 같아요^^
매번 알찌고 좋은영상 도움 많이 되네요^^
아직은 무더운 여름날, 건강 챙기시고 수고하신 하루에 오늘도 편안하고 이쁜밤 되세요🌠
말씀하시는게 너무 이쁘시네요,,, 배우자가 부럽습니다😂 제가 다 기분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시길 ㅎㅎ
@@ccvcccc-w5d 앗 ㅎㅎ
좋게 봐주셔서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편안하고 고운밤 되시길요🎇
2:45/3:10~
ㅇㄱㄹㅇ/ 개정답이요
오! 듣고 가야겠다 〰️
밀당하면서 편안하게 해주는거 어렵다ㅠ
30대 후반 남자들 진짜 무슨 생각하는지 모르겠어요. 진짜 답답해요
답답할 이유가 없음;; 30대 후반이든 아니든 남자는 관심있는 자에게 답답하게 행동하지 않음;; 님이 착각하는거임..
애매해서
님한테 관심없는거임 40대 50대라도 자기가 마음에 드는 사람있으면 먼저 들이대는게 남자임
어린게 최고지 ㅋㅋ
1등
근데 뭐 먹는거예요?
자꾸 뭘 먹고 말해요? 아줌마처럼 ㅎㅎ
생각이 많다고 연애가 잘될리가
당사자님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거에용????
33살인듯 영상에 나와요 좀 연애를 못해본거 같음 ..
@@somuchmusictoears 앗 감사합니당
진짜 공감😂
와 이거 내가 상담받은 건가?
오
와 최근 내상황이랑 비슷하네
결국 끝냈지만
핫싯
주미 상대를 편안하게 해주고 어떤상황에도여유롭다
이해감
이런사람 만나지마
아냐
저런 사람도 있구나
ㅋㅋ 여자분은 연애가 힘들것 같네요. 그냥 혼자 사는것도 고민해보세요.
❤
남자분이 여자한테 관심이 딱히 없어 보이긴하다.
여자가 저렇게 나오면 .. 난 바로....... 나에게 마음이 없다고 생각하고 바로 ㅃㅃ2 할듯
약자 종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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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기다렸어요 시청 잘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