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메이지 유저로서 라인전부터 거리재면서 겜굴려나가는거 좋아하는데, 요즘엔 애들수준이 너무떨어져서 페이스체크기본에 시야없는데 막나가기, 박치기공룡처럼 처박기 등등 마스터라고 볼수없는 팀운뽑기겜 다됐음.저도 10년한 롤 악귀지만 이제는 남은 인생을 위해 롤 떠나고 대회만 가끔씩 보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롤 12년, 탑레 마스터,늙어서 현 에메~다이아 왔다갔다 하는 유저인데 트롤을 뿌리 뽑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비율을 줄일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부계정까지 같이 정지 먹인다던가, 3일 정지 때릴 거 2주 3주 정지 때린다던가... 등등 후자에서 제재수준 높이는건 부정적 긍정적 측면이 둘 다 있다는건데 유저층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더 이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프로나 방송인들은 보통 랭크가 높아서 공감 못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랭크가 낮으면 낮을수록 못된 사람이 많습니다 가난한 지역에 못된 사람이 더 많듯이... 그 못된 애들 때문에 제 나이대 주변 친구들은 롤 거의다 접었습니다
제일 큰 원인은 매칭시스템 그 자체에 있음. 티어 밸류는 그에 따른 결과. 롤 ps에서도 지적했듯이 승패가 결정되어 있는 매칭을 함. 게임이 시작하기 전에 승패가 정해져 있으니까 그 과정에서 납득할 수 없는 고통과 허무함을 느끼게 됨. 때문에 유저들 멘탈이 박살이 나고 트롤은 제재는 커녕 매칭에서 이득을 보니 트롤이 양산되는 거. 윗 구간은 그나마 상황이 괜찮은 편인데 마스터 밑으로 가면 갈수록 엉망임. 겉보기에는 전 시즌처럼 플레vs아이언 이런 식으로 격차를 크게 잡진 않고 LP 변동폭도 두배씩 차이 나진 않아서 양호해진 걸로 보일 수 있는데 자세히 보면 플레여도 브론즈 실버에서 갓 올라온 플레냐 다이아에서 내려온 플레냐 비슷한 매칭으로 보여도 그 격차가 어마어마한 상황. 매칭 시스템이 티어 밸류를 너무 심하게 훼손하고 있음.
제일 큰 문제는 그 트롤 때문에 정산인들은 지쳐서 칼바람으로 떠나거나 아예 롤을 떠나게 되었죠.. 요즘 솔랭 돌리다 보면 매판 던지는 친구들 1~2명은 껴있고 이 친구들이 던지기 전에 게임이 터지느냐 안터지느냐가 승패를 결정하는 정도라고 봅니다. 정상인 비율이 너무 낮아졌어요..
시즌3때 롤 시작해서 다이아2 찍고 시즌 10부터는 매시즌 마스터 찍는 유전데 14-1까지도 100판 아래로 해서 마스터 200점 찍던 유전데 걍 롤 접고 칼바 아레나만 함 트롤도 그렇고 겜수준도 개판난것도 있는데 아니 뭔 배치보고 100판 가까이 해야 마스터 찍는데 스플릿을 3개로 나눠놓으니 일반인이 어떻게 300판을 매판박냐 심지어 마스터는 14일 이상 안하면 강제 강등인데 걍 겜돌이들 빼곤 유지조차 불가능한 시스템임
개인적인 경험 말해보자면 운빨이 큰걸 느끼는게 계정 2개가 플레인데 20여판했을때 하나는 에메랄드가고 하나는 골드감. 심지어 배치보고 시즌 초기엔 점수를 35점씩 이렇게 주니까 잠깐만 팀운 좋으면 티어가 수직상승해버림. 근데 한 10패정도 하면 승리패배 시 증감하는 lp가 20에 수렴되니까 곧 그 티어에 고착됨. 그럼 전 플레 실력 그대론데 하나는 에메랄드에 있고 하나는 골드에 있는거임. 티어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진걸 증명하는 예죠.
제재먹을때 일반 5판 패치가 진짜 쓰레기같은게 친구들이랑 롤해도 4명이면 자랭 못하고 일반해야되는데 상대팀이든 우리팀 남은 1명이든 유배돼서 온애들 개많아서 게임 반반인데도 10분 서렌나오는게 대부분임 일반 3인서렌이라 20분 넘어가는게임 거의 없음 상대팀 유미 마스터길래 전적보니까 솔랭하다가 제재먹어서 일반 5판 유미로 아무것도 안하고 잠수타다가 랭겜하러가더라
클템님의 이런 소신발언 너무 감사하기도하고 소중하네요. 제가 생각할땐, 저티어에선 사실,,대략....5년?? 혹은 그보다 더 일찍? 발생했던 현상이 이제는 다야같은 고티어까지 번져간것 같다고 저는 생각이 팍 들었습니다. 저는 뭐..... 브실? 사실상 거의 브론즈 티어지만, 롤을 쉬다가 열심히 했다가,, 접다/ 복귀했다를 반복했지만 그래도 10년을 했고요,, 그리고 브실티어가 저티어이긴 하지만, 가끔 '존'에 들어가면 진짜 티어치곤 잘하신다는 평도 듣고, 또 최근에 한 1,2년 전에 솔랭 돌릴때도, '님 피지컬은 평범한데 템트리나 템선택이 되게 좋으시네요' 라는 평을 듣던 유저입니다. 처음에 말씀하신 '요즘 솔랭? 사실상 망가졌다' 라는 그 표현. 그리고,, 비유를 들으신,, '그 아군은 찐 다야급인데 적팀은 아무리 잘쳐줘도 골드 급.' 혹은 그 반대.ㅎ 아군 폭망.ㅎ 이런 느낌. 진짜 거짓말 안하고,, 대략 5~7년 전부터 아브실 티어에선,,, 정말 오래된 문제입니다. 제가 아무리,,, 브실 티어여도,, 브실도 딱 라인 마주서면,, 느낌이 옵니다. "아, 얘 브론즈 정도네. 아니면 실버 정도네," 혹은 "이새끼 절대 실버아니다. 무조건 골드이상 세컨아뒤 돌리는거다." 느낌이 팍 옵니다. 그러면 대번에,,, 디나이 수준을 당하거나,, 혹은 5분만에 5데쓰가 납니다. 이게 롤 해보신분은 알지만 정상적이면 5분 만에 4,5데스가 나오기가 사실 진짜 힘듭니다. 그 현상이,,,,,,, 아브실 티어에선 이미 약 5~7년 전에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열심히 했다가도,, 좌절감이나 실망감 등을 느껴서 열심히 파고들어야할 동기를 못받기도 했고요. 근데 이제,,, 다야급 랭겜에서도 그런 현상이 생긴 이유.... 저티어에선 이미,, 너무도 빈번해져서 많은 유저들을 떠나게만든 그 솔랭이 망가진 그 현상이,, 이제서야 다야급 랭겜에서 빈도높게 발생한 이유가 뭘까.... 제가 일단 1차적으로 팍 든 생각은,,,,, 다야 급 유저가 줄어들은것이 아니겠는가?? 라는 추측입니다. 챌린져 분들도 유저가 워낙에 적으니까,,, 랭겜 매칭이 막 30분에 한번 잡힌다고들 하죠?? 뭐 챌린져분들이야...그래도 서로서로 아니까....메신져해서 팀전으로 게임을 꾸려갈수도 있겠지만,, 다야나 마스터 같은 조금 끼인 티어는 메신져로해서 게임 잡아가기에도 좀 애매할거 같고요. 무튼,,,,,,결과적으로,,, 다야 근처 티어에 유저가 줄어들어서,, 랭겜 큐가 막 10분에 한번 잡힌다?? 그러면 그것도 유저들이 너무 대기시간이 길어져서,, 점점 플레이 타임이나 빈도가 줄어들수 있을것 같거든요. "야, 큐도 안잡히는데,,,,, 끄고 딴겜이나 해야겠네." 라는 생각 들수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라이엇으로선,, 그렇게 유저가 점점 동접자가 줄어드는 현상을 가장 빠르게 막기 위한 미봉책으로,,, 점수 인플레를 주는거죠. 골드를 플레로 빨리 올리게끔 점수 막 퍼주고, 플레를 다야로 막 점수 퍼주고,, 그렇게 해서,, 말씀하신대로,, 플레 티어를 달고는 있는데, 물플레라서,,, 진짜 손실력은 골드. 뭐 아니면 다야티어를 달긴 햇는데, 실력은 플레. 지금 검색을 해보니 에메랄드 티어가 생기긴했나보네요.ㅎㅎ 암튼,, 큐를 빨리 잡히도록 유저수/ 동접자 수를 억지로라도 맞춰주려고,, 인위적으로 점수 가중치를 막 주거나 그런식으로해서,, 아마도 골드를 빨리 플레나 에메랄드로 빨리 올려주려는 점수 가중치 방식을 라이엇이 어쩔수없이 미봉책으로 쓴것 같고요. 그래서 물티어 현상이 생기고, 당연히 물티어들은,,, 실력이 원래 찐으로 올라온게 아니니까,, 원래 티어 진짜배기를 만나면 그냥 발리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해결책은.....................솔직히 결코 쉽지 않다고 봅니다. 아무래도 롤이 오래된 게임이고하다보니,,, 접은 유저도 많을 거고요.보통 접을때에, 좋은 기억을 가지고 접는게 아니고, 안좋은 기억으로 접을 겁니다.(부모 안부, 소송 등) 접은 유저가 복귀하지 않으면, 신규 유입이 필요한데, 지금 신규유입은....그것도 어렵다고 보고요. 결국....라이엇의 롤은 큰 어려움에 봉착해있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너무 공감된다. 현재 솔랭 한두판 돌려보면 나와 무관하게 게임의 승패가 결정되는 게임이 너~~~~무 많음 이전에도 없었던 건 아니지만 빈도의 수가 굉장히 올라갔음 그러다보니 몇판하면 지쳐서 한동안 안하게 됨 뭐만하면 15GG 뱉고 안해버리고 게임 한판한판의 질이 지나치게 내려가니 결국 정상인은 지쳐서 솔랭을 안하게 되고 악순환에 빠지는듯
트롤은 정말 공감합니다. 마치 경범죄 처벌과 같은 효과로 모든 노상방뇨를 잡진못해도 눈에 보이면 잡는다는걸 알아야 그게 나쁜짓인지 알덴데 라이엇은 다르게생각하는것 같아요, 모든 노상방뇨를 잡지못하니 순찰도 돌필요가 없고 신고하는것도 안잡겠다고. 그럼 결국 노상방뇨가 합법화되는것 처럼 지금의 롤에서 트롤은 합법이라고 다들 인식하게 되었죠.
개인적으로 트롤이나 점수 인플레 보다 더 큰건 매칭 문제 같습니다. 10판중에 4판꼴로 우리팀 라인이 개박살이 나서 탑 클래스 프로선수들이 오면 이길 수 있을까 생각이 드는 게임이 있는데 이런 게임들 끝나고 확인해보면 골4 vs 브1 같이 엄청난 티어차이가 나요. 이거 어떻게 이깁니까
제가 북미에서 다이아 마스터구간에서 롤하는데 북미도 똑같습니다 ㅋㅋ 꽁승 꽁패 꽁승 꽁패. 이기던 지던 이길게임 이기고 지는 게임짐. 요즘 항상 느껴왔던건데 진짜 항상 생각하던거랑 똑같은 말을 해주니 신기하네요. 6:47:3 이아니라 웬만한 게임다 8:2 이상 기울어짐. " 서로 합을 겨루다가 납득할만하게 지면 그래도 낫다"... 진짜 제가 항상 생각하던 겁니다. 꽁패 하다가 가끔 꽁승 오면 오히려 더 짜증나고 현타옴. 그냥 재미없고 이걸 왜하고 있나싶음.
걍 요즘 무기력하게 지는판도많고 예전에 한타구도 어떻게 짜느냐에 따라 판가름이 갈렸는데 어느순간부터 포탑골드생기고 제압골드생기고 기본체급만 높은 챔프들만 내놓으니까 한타할 맛도 많이 줄어들었음 또 티어인플레이션 현상 덕분에 상대랑 극명하게 실력차이 나는 경우도 허다해졌음. 뭐 디도스나 뱅가드 토토 등등등 여러가지 문제가 많지만 난 이 이유로 인해 할맛이 많이 줄은거같음
예전에는 그래도 우리 원딜 플 생기면 그 때 잘 싸워보죠. 또는 말파이트 궁 기다렸다가 용에서 싸워보죠. 이런 한타 타이밍 턴 개념 그런게 분명히 있었는데 요즘 것들은 눈 마주치면 돌진함.. 우리팀원 위치 안보이는 적 위치 그런거 없음. 그냥 일단 박고 합류 왜 안함 물음표 핑 대가리 위에 5번 찍고 삐짐.
트롤을 잡는게 쉽지 않긴함. 진짜 열심히 했는데 많이 죽었다고 트롤로 몰아갈수도 있을뿐더러 누가봐도 한거없고 킬딸같은 것만 하면서 클수도 있음. 그래서 진짜 사람이 검수를 해야하는데. 사람이 검수를 해도 의견이 갈릴 가능성이 높음. 그렇다고 트롤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이 나온다면 그 기준에 안걸리도록 더 지능적으로 할테니
에메랄드 출시 전 시즌부터 mmr 매칭 망했다는 소리 많이 나왔었죠. 보면 아래로는 아이언이 실버 만나고 티어는 아이언데 원래 실버고 원래 골드인데 브론즈 상위 매칭에 완전 티어 2개씩 전라인이 다 섞이는 구조다 보니. 이게 원래 골드 플레 애들이 골. 플,에메, 다이아에 다 섞이고...원래의 그 티어에서 볼 수 있는 게임도 그저 트롤에 정치질에 같이 박는걸로 되고 스트레스만 늘어나면서 겜 수준은 죽쓰고, 라인전 스노우볼로 인해 안그래도 롤 전체에서 정글 유입 적어서 했던 정글링 난이도 하향이나 그런 것들이 더 개망. 예전보면 어느정도 한다. 어느정도 잘한다 사이의 장벽이 골드 플레이면 지금은 그저... 만약에 자기 티어가 높은데 첫 배치 낮게 잡은 후 거기서 MMR 망해서 매칭 섞인 곳에서 까딱해서 트롤들 만나서 연패하면 그냥 티어 절대 원래대로 못 올립니다. 그냥 지옥입니다. 트롤은 신고안되고 트롤 지적하는 애는 정치 부정적 태도로 간주되어서 오히려 제재나 먹고
@@namaenasi00 사실 라이엇도 트롤러보다 욕설을 잡기 쉬운 것과 본인들이 트롤러를 다 못 잡아내는 걸 어느 정도 인정하면서 현실과 타협을 봤다고 생각함. 이게 진짜 트롤러 하는 짓거리가 너무 역겨워서 나쁜 말을 못 참고 한 사람한테만 봇전 50판 돌리라고 한다? 그러면 롤은 지금보다 더 빠르고 심각하게 붕괴될 거임. 게임이 아니라 인내심 테스트가 될텐데, 요즘 롤이 5년~10년 전 위상도 아니고 트롤러 하는 짓거리 보고도 뭔 말도 못하고 속 썩어문드러져 가면서 절대로 안 할 거라고 봄.
많은걸 바라지도 않음 트롤때문에 지는 판이 그냥 99프로인데 난 분명 밥값학 1인분 이상했는데도 졌고 하루 10판을 햇다면 5판은 이기고 5판은 져도 사실 이래도 열받는데 그나마 이러면 내일이라도 희망을 꿈꾸지 이젠 3판이기고 2판이기고 7 8판 지고 10명중 성적이 제일 좋은데 패배자... 승률 떡락... 그냥 너무 역겹고 못참겠어서 그래서 겜 접었습니다.
이것도 이길수있을까?식의 매치가 제일 문제임 연승할 실력을 가지면 연패하는 애랑 붙혀주는 시스템은 불쾌함을 유발할 분더러 제대로된 운영으로 이길수가 없음 운이 너무 많이 작용됨 연승하는 실력을 가지면 팀이던적이던 연승하는 사람들 끼리 만나게해서 본인이 게임의 템포와 운영을 못따라가서 게임을 진다는 느낌이 들면 기분도 안나쁘고 납득이가지 연패도 연패끼리 만나게해야 밸런스가 맞을듯 불리한 상성의 라인전에서 불리한턴 버텨보겠다고 무리안하고 시에스포기하며 포탑에서 받아먹고있는데 사릴줄도 모르는 팀원이 분당 1데스 밖고있으면 게임하기 개싫어진다 ㅋㅋ
31:00 추측해보자면. 발로란트 출시 이후 흥행에 성공하며 라이엇이 독자적인 게임 환경을 구축하고자 통합 아이디를 밀어서 그렇습니다. 롤원툴에서 벗어날려고 롤체나 룬테라 , 격투게임 mmorpg fps등등 여러가지 시도하는것도 이유가 될수있고요. 롤 대회 시스템도 발로란트 대회 처럼 진행을 바꾸려는거 보면 계정 통합하기 위해서 그런것이 거의 확실해보입니다. 클라이언트도 다 같이 쓰고 뱅가드도 다 같이 적용되는거보면.. 스팀이나 유비소프트 처럼 독자 생태계를 구축하려는것이겠죠.
에메 구간에서 60판 승률 80을 찍었는데 내 실력이 뭔가 바뀐것도 아닌데 어느날 갑자기 귀신같이 연패 행진을 함. 진짜 말이 안되게 할 때마다 전라인이 다 터짐 갑자기.. 이게 한두판이면 모르겠는데 진짜 하루 동안 17판을 했는데 2판 2명 트롤 1판 1명 트롤 7판 나 빼고 2라인 이상 터짐으로 총 10판이 절대 못이기는 게임이었음 진짜 여기서 오는 억울함과 스트레스가 말이 안됨.. 게임에서 얻을 수 있는 스트레스의 최대치를 경험함. 진짜 즐거움보다 스트레스 비중이 말이 안 돼서 지금 1달 정도 쉬고 있는데 이대로 쭉 안하고 접고 싶다
롤 전 프로게이머이자 최고의 해설자가 얘기해도 이 게임은 변하지 않아서 아쉽습니다. 시즌5부터 게임 해온 에메랄드 유저입니다. 정말 요즘은 하루 3판만 해도 피로도가 너무 심합니다 개임을 재밌을려고 하는데 트롤들 때문에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네요. 제가 가장 사랑하고 자부심 가지던 이 게임이 이렇게 트롤러때문에 망쳐지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이거 솔랭 밸류 이야기 너무 공감됨.. 나는 다른사람들이랑 다르게 인플레+높은 팀운으로 내가 있으면 안될 티어까지 올라왔음...재작년만 해도 실버1 ~ 골드4따리였는데 올해 애매 2,3에서 놀고있음. 라인전 조금만 해봐도 상대랑 역량차이가 확연하게 느껴짐. 매판 부담감이 너무 심함..내가 팀한테 폐 끼치는게 느껴지고 맨날 욕먹고...결국 난 많이 이겼는데도 롤 지금 손놓고 새겜 시작했음...
시즌3 다1 40~50LP 가 상위%로 따지면 인생 탑레인 지나가던 사람입니다. 전 작년 시즌13-2까지 마스터 3층탑레 2층마무리 이후론 더 이상 랭크를 하지 않고 친구들과 퇴근 후나 주말에 5인 자랭, 혹은 칼바람만 하곤 합니다. 올드 유저 친창분들중에 한 시즌10부턴 다들 현생이 중심이 되어가는 나이대다 보니 판수가 낮아지곤 했습니다. 그래도 최소한 1년에 100~200판 가량은 저 포함 다들 짬짬이 채워나가곤 했어요. 시즌5 핼퍼대란, 시즌7 향로 몰아주기 메타 등등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가끔 귓말 나눠보면 시즌12 쌩배 패악질때 가장 힘들었던걸로 생각합니다.오랜기간 상위권 유지해온 친창분들 이때 다수가 스트레스 받다 솔랭을 아예 떠났습니다. 나중에 지금도 잘하시려나?하고 전적보면 세기말 배치 본게 전부입니다. 이후론 점수패치 하고 난 시즌 13.. 매판 큐 편차가 말도 안되기 시작합니다. 이때 마스터 유저분들은 알겁니다. 겜 시작하고 아군 전적보면 시즌12 이하 전적이 만년 플레예티다? 없던 선입견이 그냥 절로 생기게 됩니다😢 그래도 과거엔 한팀에 5명이면 어쩌다 1명이 좀 못해도나머지 4명이 정상인 시대였습니다. 그 못하는 1명이 심지어 징징거린다? 나머지가 가차없이 후들겨 패거나 응징을 했습니다. 근데 점수패치 이후론 이런게 불가능합니다. 매판 큐가 너무 들쑥날쑥 하니까요. 이 사람이 어떻게 여깄지? 싶은 생각이 드는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매판 그렇다보니 어떻게든 스노우볼 굴리려는 자와 다른 플랜없이 무조건 나 안봐줘? Ok박음 하고 0 10 2 정글3렙 우리바텀2렙 vs 상대 바텀1렙 체급차로 다이브-> 과정 반복 (경험치 패치전으로 적었습니다) 두번째 예시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이즈 카르마 / 둘다 그럼 블루팀일때 가능한 1렙 설계꼼수를 기본적으로 알아야합니다. 상대 5인 바텀부쉬인베 생각, 카르마로 한땀한땀 미니언 웨이브 오기전에 q쏴보면서 시야먹기 상대 없다? 바로 부쉬 선점 > 성공했으면 이즈는 상대쪽 첫번째 부쉬 대기 > 상대는 그럼 첫 미니언 웨이브 오기전 부쉬를 못 먹었기에 부쉬에서 날아오는 만트라q+이즈q를 피하려고 왼쪽 벽에 붙어서 미니언 웨이브를 방패삼아 옴 > 이걸 역으로 꼬아서 이즈만 부쉬대기 카르마는 왼쪽 벽뒤로 적 암시야에서 만트라q 쏠 준비(이즈랑 양각에서 쪼기) 둘중에 하나가 이걸 모르고 어영부영 1렙 시작한다? 답이 없습니다, 그냥 상대가 못하길 빌어야합니다. 예시2개만 간략하게 적었는데도 정보량이 굉장히 방대합니다. 겜 시작하고 첫 미니언 웨이브 오기까지 대표적인 설계상황 2개만 적어봤습니다. 이런걸 아는 사람끼리 게임 하는것과 모르는 사람이 1명이라도 있을땐 겜 굴리는게 말도 안되게 차이 나게 됩니다. 그래서 매판 큐 편차가 들쭉날쭉 나게 되는거고 기존 고티어 유저들은 밑에서 치고 올라온 사람이 대리가 아니란 가정하에, '그래도 최근 전적 좋네. 잘 하겠지' 란 생각이 들다가도 예시에서 열거한 사항들처럼 '아니, 어떻게 이것도 모르지? 아 말 안된다.. 1렙부터 굴려야하는데 짜증나네' 하고 바로 불신이 생기게 됩니다. 상당수의 판이 앎과 모름의 차이로 채팅분열이 일어나기 일쑤입니다.. 댓글 적다보니 길어졌는데 그래도 10대, 20대를 함께한 게임이 조금이라도 건강하게 오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들리지 않겠지만, 시스템 한번 크게 손 봐주십쇼..라이엇 관계자님들ㅠ 열심히 하는 사람과 트롤러 혹은 그에 준하는 플레이어랑은 차별을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팀 탈주 패널티 경감 시스템 등등 좋은 방법이 분명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스터 미드인데 턴제가 없어진 느낌이 듭니다. 정글 교전이나 바텀 교전이 정말 빈번하게 일어나고 쓰지 말아야하는 턴에도 안가면 게임이 터지니 울면서도 가야하는 상황입니다. 현재 미드 티어도 소규모 교전이나 합류에 특화된 챔프들이구요 그러다보니 내 생각이 맞다고 라인에 있을수도 없는 상황이네요 참 답답한게 미드 같은 경우는 신경쓸게 참 많은 라인인데 이제는 라인전 대충 던지고 바텀 바텀 바텀이 승리공식 처럼 굳어지니 재미가 없네요 클템 형님이 말한 바텀 뽑기 싸움이 된거죠 심지어 터지는거 어떻게든 막고 복구시켜놔도 피로도 100%로 이기거나 결국 지는 상황이 많은거 같습니다. 이기는 법을 까먹고 그냥 뽑기 싸움하는 느낌이 들어 슬프네요
@@너구리3분라면 사람들이 이젠 본인 불리한걸 한시도 못참는 시대인거 같아요. 어디 바텀이 먼저 싸기 시전하기 전에 미드정글이 바텀만 바라보는게 되게 슬픈듯요.. 왜 우리 미드는 안옴? 왜 맨날 주도권 없음? 픽창부터 고혈픽? 15 ㄱ 칼리드븐인데 정글은 바텀 왜 안쳐보고 윗동선 밟음? 지극히 흔한 솔랭.. 저도 시즌10부턴 원딜 원딜,서폿 주포로 각각 2계정 둘다했던 유저지만 같은 바텀 한명이 저런식으로 채팅치고 있으면 거릅니다. 웃긴건 상대 원딜도 본인이 4/0/0임에도 절대 안사립니다. 유리하니깐 여기선 내가 어떻게든 킬 안준다
@@yeon__1124 선생님이 더 강하게 느끼시겠죠 참 씁쓸하네요 예전에는 고티어에서 게임하면 이기던 지던 '와 게임 수준 진짜 높다 내가 부족하구나'를 느끼고 리플을 돌려보건 디테일을 연습하건 그런 재미가 있었고 한타때 탱커들이 수싸움을 하고 원딜은 뒷라인을 칠지 앞라인을 칠지 미드는 원딜 옆에서 딜을 넣을지 공격적으로 들어갈지 정글도 원딜을 지킬지 이니시를 열지 챔프마다 다르겠지만 머리 싸움이 강해서 조금만 게임을 못따라가도 부족한게 느껴졌었는데요 이제는 메타가 그래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머리싸움은 사라지고 체급으로만 상대하는거 같아요 말씀하신 20판중에 5판 빼놓고는 다같이 박치기해서 누가 더 쌘지 가리는 느낌이네요 여전히 매치만 잘 잡히면 재미는 있고 템포도 빨라서 좋긴한데 점수 인플레 때문에 그런건진 몰라도 참 그게 어렵네요 1,2점 심지어 0포 줘서 기분은 더러웠지만 MMR때가 좋았던거 같기도 하네요 선생님은 그때부터 고티어에서 빡빡하게 게임하셨으니 지금 더 실망감이 크실거 같네요
저는 시즌 1의 북미서버부터 롤을 꾸준히 한 유저입니다. 전 솔랭 게임들의 평균적인 품질이 시간이 지날수록 더 떨어져왔다고 생각하고, 나름대로 무엇으로부터 기인했나 생각해본 결과 다음의 결론을 얻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여러 게임 외적인 문제도 있지만 게임 내적인 문제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솔랭의 게임 품질 문제는 결국 게임 속도를 당기기 위해 여러 요소들을 도입한 스노우볼이 아닌가 싶습니다. 1킬 당하면 포방패 나가고 cs 밀리고 이러면 본래 나야 할 차이보다 더 많이 나고 뒤집기 힘들고 그러면 이 과정을 반복하다보면 아 1킬 따였네 게임 졌네 라는 유저들의 판단으로 귀결되는 게 당연한 순리입니다. 퍼블당했을 때 15gg를 치는 유저들의 비율은 늘어날 수밖에 없고, 이러지 않고 한번 죽고 나서도 던지는 게 아니라 역전을 노리기 위한 플레이는 침착하게 스노우볼을 막는 게 아니라 스노우볼이 충분히 구르기 전에 대가리를 박아 잡는 거고 설령 그 과정에서 터지거나 더 죽더라도 현상금 원툴을 노리게 됩니다. 이런 환경들이 박치기 공룡들만이 남게 되고 1킬 따이거나 밀리는 요소에 있어서 침착하게 게임하는 유저(원래도 적었는데)의 비율을 줄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롤같은 장르의 게임은 상위호환으로 나오기 힘들거임 이미 입지가 단단함 문제는 이제 다른장르의 잘나온 게임들 서서히 생기면서 롤은 이제 유입도없는데 물은 고여가고 유저는 다른게임에 조금씩 빨리는중임 근본적으로 라이엇이 인기겜딸치는거 그만두고 정신차려하는데 가능성 거의없을듯 페이커 쵸비 이런 인기있는 선수들 은퇴하고 대회 뷰어십 작살나야 정실 차릴 가능성 있는데 그때가서 정신 차린다해도 하던사람이나 하지 악귀겜 딱지 붙어서 유입이 더 들어오지는 않을듯
전 솔랭이 인기가 계속 저점인 이유중 젤 큰건 챔피언+아이템 벨런스가 젤 크다 생각합니다 보통 사람들은 도파민을 원하고 겜에서 느낄수있는 3가지라 생각하는데 1. 캐리 2.상대방 괴롭힘 3.점수(보상) 그런데 잦은 신챔과 잦은 패치 오버 벨런스 각종 템때문에 자기가 좋아하는 챔프나 자기가 만번 픽하고 연구했던 챔프로 위에 3중 한개를 느끼기 힘들어서 다들 떠나는거 같아요 내가 잘하고 좋아하는 챔프로는 아무리 판수와 연구를 해도 메타 챔을 이기는 방법이 없으니 그렇다고 메타 챔을 하기는 각종 유튭에 이슈타서 개나 소나 다하고 언제 패치먹을지도 모르고요
자기가 좋아하는 챔프로만 이기고 싶으면 애초에 솔랭이 아니라 일겜을 해야하는거 아님?신챔과 밸런스 패치로 인해 op챔이 생기고 승률 좋은 챔피언들을 두루두루 할 수 있어야 티어가 올라가고 유지를 하는건데 밸런스 패치로 인해 자기가 하는 챔프 쓰레기 됐다고 티어 내려가는건 본인 실력이지 자주 나오는 신챔도 똑같이 게임에 적응하고 그 신챔에 이해도를 높여야 게임에 적응하고 굴릴 수 있는 능력이 생기는거고 신규챔피언 없고 밸런스패치 자주 안해서 망한 게임 사례들이 한두개가 아님 수만판 해서 연구하고 자주 하는 원챔들 상위티어도 꽤 있는데 이걸 걸고 넘어지는건 난 모르겠네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트롤러가 있는데 못잡는 게 아닙니다. 라이엇이 트롤러를 이용해서 매칭 주작을 한다는 점입니다. 동일 티어에서 잘하는 사람과 트롤러가 존재하기 마련인데, 라이엇이 이 둘을 묶어서 한탐으로 만듭니다. 그러면 올라갈 사람은 늦게 올라가고 내려갈 사람아 늦게 내려갑니다. 이러면 올라갈 사람은 올라가기 위해서 주작판을 뚫고 올라가야해서 10판만에 올라갈 것을 100판만에 올라가서 게임을 많이 하게 됩니다. 내려갈 사람도 잘 안내려가니까 트롤링을 대수롭지 않게 계속합니다. 라이엇은 이런식으로 트롤러를 양산하고, 플레이 타임을 늘립니다. 그리고 스플릿 개수를 더 늘려서 유저가 계속 게임하게 만들어요
짧은 기간에 랭크를 많이 이겨야됨 + 한 게임의 밸류가 떨어짐 -> 갖다박으면서 게임하는 놈들 양산 여기에 솔로캐리도 어려워져서 트롤이 갑이되고 같은 구간 실력차 문제도 심해지고 큐 시스템(승률 높은놈 낮은놈 평균내서 50 맞추는거)도 문제고 다 종합하면 게임의 승패는 이미 내 손을 떠나있는데 게임 내용마저 쓰레기같은 기적의 현상 발생 -> 건실하게 달리던 사람들 다 꼬접 저 요인중 한두개만 고쳤더라면 다들 입모아서 문제라고는 안했을거임..
다른거도 문제인데 나는 승급전을 좀 부활시켰음 좋겠음 그게 진짜 운빨로 올라오는애들 거름망 역할을 하는 “벽” 이었는데 그걸 없애버리니까 진짜 팀뽑기게임 되버림 트롤은 옛날부터 있었음. 근데 그때는 그 트롤도 그 구간 실력이 되어야 할 수 있었음.(멘탈 나가서 던지고 연패해도 그 티어를 유지 하려면 다시 승급전 이라는 벽을 넘어야 했음) 요즘은 그냥 흐름타서 개뽀록 5연승 한번하면 승급전이 없어서 다시 점수 그냥 복구됨
암행어사 제도는 글옵같은 FPS게임에서 신고당한 게임 랜덤으로 보고 (어느정도 수준이 되고 클린인증된) 유저들이 핵이다 아니다 평가해서 최종적으로 제재되는 선례가 있었죠. 유저들이 왜 남들게임을 봐주냐면 그걸하면 보상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 유죄/무죄 판결 내리는걸 컨텐츠로 하는 스트리머들도 많음)이런 기능이면 웹 전적 사이트조차 남들 리플레이파일 다운받아볼 수 있는 롤이라면 충분히 할 수 있을건데 참..
클템님은 라이엇이 인정하고 바꾼다는게 장점이라 했는데.. 제가 느끼는건 라이엇이 바꾸고 싶은것만 바꾸는 '고집'이 강하단 것입니다. 정 어쩔수없으면 바꾸긴하는데.. 거시적인 관점에서 바꾸는 경우는 거의 없었죠. 그리고 제일 큰 문제 및 바꿔야 할 부분이라 생각하는건 1. 듀오 금지 2. 매치 메이킹 방식 변경(MMR 시스템) 3. 트롤 제재 방식 4. 포지션 강제 꼬임 미러링 1번은 뭐 듀오로 인해서 여태까지 발생한 많은 문제들을 감안하면 도대체 왜 유지하고 있는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고, 2번도 라이엇의 고집을 넘어선 아집이라 보여집니다. 본인들만의 비지니스 노하우인지는 모르겠으나 현재는 점수 인플레? 과거에는 생배였습니다. 달라진거 하나도 없습니다. 생배는 MMR 점수가 비공개라 티가 안나서 그랬지 그게 티어로 나타나게 되면서 점수 인플레가 된것일 뿐입니다. 매치 메이킹 시스템을 실력을 제대로 평가할 방법을 찾아서 뜯어고치지 않고서는 미래에는 다른 방식으로 또 문제가 될겁니다. 3번도 트롤 제재의 현실적 어려움은 이해하지만, 트롤을 하는 사람들이 받는 제재들은 현실적으로 '랭크' 점수나 '티어'의 하락에는 전혀 영향이 없습니다. 일반겜을 왜 돌리게 하나요? 일반겜에서 트롤하다가 신고당했습니까? 비단 트롤이 아니더라도 욕설 신고 등을 당해서 제재를 당했다 한들 분명 랭크나 티어에 영향이 가는 제재가 들어가야지 사람들이 경각심을 가지죠. 음주운전 했는데 벌금이나 징역은 안살고 체력단련 시켜주는거랑 다를게 뭔가요? 4번은 간단합니다. 우리편이 꼬이면 상대편도 꼬이고, 강제로 서폿 잡히게 했으면 상대편도 강제로 서폿 잡힌 사람이 매칭이 되어야죠. 당연한거 아닌가...? 이상입니다..
근데 바텀입장에서도 하위권에서는 원딜이 2.5코어도 나오기전에 상체에서 겜터져있는경우도많아서 뭔가 의욕이 떨어짐.. 솔직히 모든 라인이 잘할 수는 없지만, 나름대로 자기가 못하고 있으면 만회하려는 노력이라도 했으면 좋겠는데, 그냥 배째버리거나 오히려 인성파탄난 경우도 많음.. 그냥 열심히 하는 사람이 바보되는 느낌? 예전처럼 우리 후반보면할만하다, 용 좀 챙겼으니 용주더라도 바론 안주면 버틸만하다 등등 해봄직한 게임들도 걍 불리하다싶으면 혹은 자신이 발리면 서렌치고싶어서 환장해함.. 그럼 원딜입장에서도 '난 끽해야 지금 1.5코어인데 그만하자고?' 겜길이에 따라서도 점수주는것도 달리해줘야할것같음
정글이 못하면 문제가 라인 상황 생각안하고 정글 쌈을 걍 걸어버림 3 4랩 타이밍까지는 정글 격차가 나기 힘든 시간대니까 박치기 공룡모드로 못하는 놈들은 걍 박아버리는데, 막상 붙으면 피지컬이 딸리니까 라이너들이 무조건 붙어줘야 됨 그래서 합류하면 어차피 지는 쌈 구도니 이득보긴 힘들고 라인 관리 해놓은거는 의미없이 턴 날려먹음 이게 한 두번만 반복되도 정글 성장차 나기 시작하고 라인너들도 말려서 라인 받아먹기 불편해지고 결국 유충이나 미드에서 2대2 지기 시작하는 순간 스노우볼이 걷잡을 수가 없음
확실히 찍억을 들으면서 들은 생각이 요즘 라이엇은 고집이 너무 센거 같습니다. 예전 라이엇은 잘못은 인정하고 수정할건 수정하였는데 요즘은 뱅가드, 3스플릿, 일겜 챔선택, 닉중복, 익명닉 등 대다수의 유저들이 불편하고 잘못된것 같다고 얘기해도 이를 인정하지않고 고집을 부리는게 참...
본캐가 부캐보다 몇티어 높은데 부캐로 게임할 때도 영향력이 예전같지가 않네요 누가누가 덜 던지냐 싸움이라 영향력이 유리천장이 있는 느낌입니다 ㅜㅜ 그리고 트롤이라 하는데 요즘은 그냥 고의로 던지는게 아닌 박치기 공룡들이 늘어난게 문제같네요 팀에 스커지가 많아요;; 박치기 공룡들 투성이라 갖다 박아서 본인이 깨지거나 상대가 깨지거나 둘 중 하나라 저도 영향력을 높이려면 박치기 공룡해야 되니까 게임 수준이 계속 낮아지는 느낌이네요 수준은 낮아지는데 티어는 인플레이션 있어서 점점 올라가니 티어 올릴 욕구가 안생겨요 그리고 이런 박치기 공룡이 사실 예전에 욕설을 느슨하게 잡던 시절에는 욕하는 사람이 많아서 견제가 되는 느낌이었는데 이제 그러지도 못하니까 인게임 구조적으로도 팀원간 소통으로도 견제가 안돼서 그냥 방치가 되니까 점점 롤이 망가지는 느낌이네요 이제 롤 대체제 나오면 견딜 수 있을지 잘 모르겠어요
원래 골4에서 멈추던 유저인데, 시즌 3번을 약 15판정도 하면서 자연스럽게 플2까지 올라온 유저입니다. 제 실력은 크게 바뀐게 없는 것 같은데, 한판 이기면 30점 주고, 지면 20점 떨어지더라구요. 이러다보니 진짜 웃긴게, 10분 전에 상대 바텀 10데스 만든 판은 오히려 게임을 지고, 저희 바텀이 10분 전에 10데스를 해도 상체에 의해 이기는 판도 생깁니다. 그때가 진짜 허망했어요 ㅋㅋ 2/1/9하고 졌는데 다음판 0/5/0하고 이겼거든요. 내 실력이 아니라 순수 매칭으로 승패가 결정되는 느낌? 이기는데도 기분이 이상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끼는 현재 솔랭 가지고 말이 많이 나오는 이유 세가지, 1. 24시즌 들어서 라이엇이 특정 챔피언, 특정 아이템을 뇌절 수준으로 버프해서 밸런스가 무너짐 사실 이전 시즌에 비해 밸런싱이 특별히 더 무너진 건 아닐 수도 있는데, 문제는 이런 '밸류 대격변' 패치가 너무 잦다고 느낌, 탑메타였다가 정글메타였다가 미드메타였다가, 암살자메타였다가 탱커메타였다가 원딜메타였다가, 크산테가 OP였다가 마오카이가 OP였다가 스몰더가 OP였다가 브랜드가 OP였다가 스카너가 OP였다가, 짧으면 2주, 길어도 1개월 안에는 메타가 휙휙 바뀌니까 기존 유저들이 매번 새로 공부하고, 적응해야 하는데 그에 따른 피로감이 너무 커지고 있음 2. 1년 2시즌도 뇌절 같았는데 1년 3시즌제 도입 마찬가지로 시즌이 너무 빨리 소모되니까 매번 다시 랭크를 올려야 하는 피로감은 커지고, 랭크를 달성했을 때의 성취감은 작아짐 3. 개인적으로 느끼는 가장 큰 문제점, '박치기 공룡' 언제부터였는지 정확하게 기업은 나지 않는데, 최근들어 소환사의 협곡을 하면 소위 박치기 공룡이라고 하는, 그냥 전략/전술은 후순위로 두고 피지컬빨을 앞세워 15분 전 라인전 단계에서 압도적인 킬스코어를 벌려 게임을 끝내려는 전략이 주류가 됨, 전형적인 4드론식 모 아니면 도 플레이인데, 문제는 리그 오브 레전드는 엄연히 전략/전술 게임이라는 거임, 종목을 막론하고 이런 4드론식 플레이는 정통적 전략으로 분류되지 않고 사파식 아류, 나쁘게 말하면 실력 없는 애들이나 쓰는 무전략 날먹 플레이로 분류함, 그런데 롤은 이런 전략이 주류가 된 지 이미 수년이 지났음 전략형 팀 게임에서 이런 현상은 반드시 바로잡아야 할 치명적 문제라고 생각함 이런 방식의 승리 플랜은 전략을 쓰는 몇몇 인원을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의 만족감을 크게 저하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고 봄, 이겨도 내가 잘해서 이겼다는 느낌보다는 내가 뭘 해 보기도 전에 '승리 당했다' 라는 느낌을, 마찬가지로 게임을 져도 내가 못해서 졌다는 느낌보다는 '패배 당했다', '자연재해 당했다' 라는 느낌을 받음 졌을 때 느끼는 기분은 사실 상 고의 트롤 당했을 때랑 차이가 전혀 없음 판수가 많아지면 이론/지표적인 부분이 받쳐 주는 사람은 결국 점수가 올라간다는 걸 머리로는 알고 있어도, 이런 애들 만나서 대여섯판 지고 남탓도 몇 번 듣다보면 가슴으로는 '솔랭은 우리팀이 터지기 전에 내가 빨리 게임을 터뜨려야 이길 수 있구나, 전략/전술은 의미가 없다' 라는 생각을 떨쳐낼 수가 없음, 원하든 원치 않든 나도 박치기 공룡을 하게 된다는 거임 거기다 심한 경우에는 '내가 진짜 게임 실력이 떨어졌나? 진짜 나한테 문제가 있나?' 같은 생각도 들 수 있음 조금 직설적으로 과장해서 표현하자면 지금 롤은 순수 100% 실력겜이 아닌 것 같은 느낌이 강하고, 전략/전술형 게임이라기에는 거리가 좀 있는 느낌도 강함, 개인적으로는 이런 운빨게임, 무지성 박치기 게임은 더 이상 예전의 그 롤이 아니니까 사람들이 과거와의 다름을 깨닫고 빠져나가고 있는 거라고 생각함 롤이 왜 이렇게 됐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나이를 먹어서 이미 불리해져서 질 확률이 높은 게임을 열심히 플레이하는 데에 연연하지 않는 것도 있는 것 같고 몇년 전 생배가 대유행하면서 점수를 빨리빨리 올리는 데에 빨리빨리 게임을 터뜨리거나 보내줄 게임은 빨리 보내줘야 유리하다는 게 널리 퍼져서 그런 것 같기도 함 어쨌든 이 '박치기 공룡들'은 거의 모든 스트리머들, 프로게이머들이 입을 모아 문제라고 하는, 게임이 재미 없어진 이유라고 말하고 있음 그러나 딱히 구체적인 해결방법도 떠오르는 게 없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인 듯
한때 롤진남이였던 입장으론 티어 인플레이션이 가장 재미 반감에 영향이 컸음 티어의 가치가 떨어지니까 굳이 스트레스 받으면서 솔랭 돌릴 이유도 없고 솔랭을 안하니까 롤 자체를 자주 안하게 됨 이미 이 정도 과도기에 접어든 순간 떠나간 유저들 잡고 게임 다시 살리긴 어려울 듯
22년도 12시즌 마스터 처음 찍고 1700등일 때도 분명 인플레가 심하다 싶었는데 지금은 오피지지 기준 챌그마 제외 마스터만 8277명이네요 ㅋㅋ 개인적으로 포지션 정하는 시절부터 시작한건데 큐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부포지션 선택 없애는 선택지라도 있으면 좋겠더라구요 지금은 닉네임도 안 보이는데 선택하지도 않은 라인 걸려서 바꿔주셈, 안 돼? 그래도 닷지 안 해 니들이 알아서 해 이러고 있고 닷지 패널티도 강화되니 닷지를 더 안하고, 주포지션 걸리고 버티는 사람만 손해고 그냥 진짜 말씀하신 것들까지 종합적으로 수 년간 누적돼서 갈 때까지 갔다고 생각합니다 + 1인 5계정도 좀 과하다 생각이 드네요
제작년에 솔랭 하면서 적팀에 플둘골셋이 있고 우리팀 브실골까지만 딱 있는 거 보고 진짜 정 다 떨어졌음. 심지어 적팀 젤 높은 사람이 플1이었고. 골드도 상위권 밖에 없고. 우리 팀은 골드1인 내가 제일 높았음. 그때 든 생각이, 평소에도 팀 간에 티어 차이가 편향돼 있었지만 이젠 하다하다 브론즈랑 플래를 붙여가면서 못 올리게 발악을 처하는구나 하는 생각밖에 안 들고 현타와서 랭크도 내려놓음
첫번째 클템님이 내주신 의견 제가 정확히 10년 전부터 고객센터에 애걸복걸 빌고 문의도 해봤습니다 사람들이 사람들이기 때문에 무조건 어느정도 모니터링 하는 시늉이라도 하면 경각심을 가진다 라고 분명히 말했고 아무리 얘기해봐야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냥 관리를 안하고 트롤을 방관하는 것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저는 솔랭을 안하니까 이제 어떻게 하든 상관없습니다 클템님의 경기 찍어만 보고 롤챔스만 보고 끝입니다 저의 롤의 솔랭에 대한 정은 떨어진지 오래인 것 같습니다.
유저 수, 유저의 수준이 떨어졌다 이런말은 많이 나오니 패스하고 다른걸 꼽아보자면 빠른 서렌을 종용하는 문화도 컸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아직 역전가능성이 있는데 불리하니까 답없으니까 서렌하죠 하고 서렌치니까 중후반 굴리는 능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진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그럼 초반만 잘하게 된 상태인 채로 게임을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머리 계속 박는거죠 박아서 초반에 성장차이를 더 벌려야 중후반에 체급으로 이길 수 있으니까요 망하면 하던대로 답없으니 빠른 서렌 ㄱㄱ 하면 그만이구요
결국 트롤이나 게임 밸런스가 안 맞는 걸 본질적으로 해결하려면 점수 제도를 단순 승패를 넘어서 그 판의 영향력, 성장 같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점수를 줘야 현실적으로 해결 가능하다고 봅니다 이 방식은 트롤 잡는 것보단 쉬울 것이고 트롤을 하던 팀이 못하던 내 할 것만 잘하면 점수를 어느정도는 보장하게 됩니다 물론 이 방식도 완전하진 않습니다 상대팀에서 다이브를 계속 온다던지 우리 팀이 내 옆을 따라다니면서 성장을 방해한다든지 이런 특수적인 상황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해결해야 하고 그럼에도 대부분의 상황의 해결 법이 중요하기에 이게 최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옛날엔 캐리하고 잘 큰 사람이 갑 이였으면 지금은 못 하고 똥 싸고 트롤 하는 것들이 아주 그냥 갑임 나나 다른 팀원들이 열심히 하더라도 미꾸라지 한 마리가 물 흐리기 시작하면 서 잘 큰 사람도 감정적으로 게임하다가 빨려 들어가서 게임 지고.. 1-2판 정도면 모르겠는데 거의 매 판 똑같거나 비슷한 패턴으로 게임 지니까 의욕도 안 생기고 열심히 하면 뭐하나 싶음 영상에서 말씀하신 거 처럼 진짜 아쉽게 지면 오히려 의욕 생겨서 다음 판에 더 집중해서 게임하게 되는데 그런 게임 마지막으로 한 게 언제인 지 기억도 안 나네요 ㅋㅋ
가장 근본적으로 랜덤성의 랭킹 시스템부터가 문제 같음. "야 왜 문제야 공평한거지" 라고 생각하겠지만, 내가 원하지 않는 아군, 원하지 않는 상대와 게임을 한다는거 자체가 굉장히 불합리 하다는거임. "그럼 어뷰징은 어쩌고" 차라리 어뷰징을 잡는게 낫지 대놓고 트롤러가 판치는것보다 나음. 그럼 이게 왜 트롤을 줄일수 있냐. 1. 과거 대전게임 포트리스를 예로, 방을 만들어서 유저들이 자기가 선택한 방, 사람들과 게임하는 시스템 이었음. 그러다보니 방장은 방관리를 잘 해야됨. 왜? 상대방에 트롤러가 있어도 상대팀이 계속 나가서 원활한 게임이 안되기 때문임. 또는 그 판 끝나고 상대팀들이 쟤 트롤하니까 강퇴해 달라고 요청하면 됨. 그러다보니 예의있게 게임 해야 했었고 방장도 불합리한 운영하면 상대팀이 다 나가고 다른방 찾아감. 트롤러는 계속 트롤짓하면 나중엔 받아주는 방이 없음. 마음 맞는 사람과 같이하면 연승 할수 있었고 상대팀도 자존심 회복을 위해 계속 도전함. 그럼 이기는 팀도 연승을 위해 더 열성을 다하고. 지금 롤? 팀게임을 모방한 개인게임임. 마음 맞는 팀을 오랜만에 만나도 다음판엔 또 랜덤 룰렛. 그러다보니 트롤러도 어차피 내가 트롤짓 계속해도 다음판 진행엔 아무 지장이 없으니, 마음에 안들면 그판 던져버림. 그래 5년 전쯤까진, 트롤러 한두명 있어도 진짜 잘하는 사람이 혼자서 멱살잡고 승리가 됐었음. 지금 제압골때매 불가능에 가까워짐. 게임이 "내가 잘해서" 이기는게 아니라 "나는 못해도 우리팀에 트롤이 없어야" 이기는 게임이 되니까 나도 굳이 승리를 위해 열정을 다해 연습할 이유를 못찾게 된게 현재 롤판임.
문제의 핵심은 이 게임이 팀게임인데 운영을 솔플게임처럼 하고 있기 때문. 이 원인으로 영상에서 말한 문제들이 전부 발생함. 랭크점수를 승패 뿐만이 아니라 개인평가를 따로 둬야하고 픽창에서 챔프별 평가지표 전부 공개해야됨. 닷지 무제한으로 손해 없이 가능하게 해야하고. 원하는 팀원과 게임할 수 있는 자유를 주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문제. 팀원평가제 만들어서 안좋은 평가 쌓일수록 큐시간 늘고 좋은 평가 받으면 우선권 줘서 제재를 하지 않더라도 유저가 스스로 생태계를 만들 수 있는 수단을 줘야됨.
트롤이다, mmr이 문제다 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제가 봤을땐 그냥 '게임의 수명이 다했다'라고 봅니다. 인류 역사상 한 게임이 영생을 유지한 적이 없고 이제 롤도 끝물이 된 것이죠. 그 이유에는 당연히 유저층의 노쇠화가 있고 트롤로 인한 이탈도 있지만 어쨌든 가장 큰게 기존 유저의 노쇠화와 고인물화로 인해서 뉴비 유입이 어려워진 그냥 생태계 흐름상 이제는 성장하기 어려워 도태되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단적으로 국민 게임이던 스타도 결국 끝을 보았듯 롤도 이와 같은 흐름이라고 보여집니다. 다만 시대가 흐름으로써 프로리그는 그나마 스타보단 유지가 잘 될 듯해서 프로 경기는 더 유지될 것 같네요
게임이 뉴비를 원하는 건 그 게임의 존속화를 위해서입니다. 게임의 존속화를 위해선 충분한 유저층과 그 유저층에서 발생하는 수입이죠. 현재 롤이 충분한 유저층이 없는 게임은 아닙니다. 수입적인 면도 라이엇 매년 수입은 상당한 수준입니다. 따라서 이 게임은 뉴비 유입이 무조건 필요한 게임은 아닙니다. 당장은요. 진짜 문제는 기존 유저들이 염증을 느껴서 게임을 이탈하는 겁니다. 고인물화 된 게임이 10년 넘게 지속할 수 있던 이유는 압도적인 유저층이 다같이 고인물화 되는데에 있던 건데 지금 그 유저들이 이탈하고 있고, 앞으로의 전망은 더 많은 이탈이라는 게 현상황입니다. 이 상황을 타개하는 방법은 새로운 유입의 물결을 만드는 것일수도 있지만 기존 유저층이 느끼는 불편과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이 먼저여야 한다, 고 지금 롤에 문제점을 제기하는 유저들은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ㄹㅇ 같은 큐에서 실력차이가 개심함 근데 문제는 탑은 실력차 개심해도 잘해봐야 솔킬 3번에 포골정도 몇개 뜯는건데 바텀이 실력차 나면 박살 개박살이 나버려서 다른 유저들이 게임을 즐길 수가 없음 심지어 나름 지들도 자존심 있어서 실력차 인정하고 사리지도 않음 그냥 무한 박기 결과는 우리원딜 0킬 8뎃 상대원딜 15킬 1뎃 이런판이 너무 많음
티어를 올릴수록 상대팀 행동 예상하며 정글동선이나 라인 피지컬로 이기든 지든 두뇌싸움 해가는 재미로 게임 했었는데 요즘은 티어를 높여도 운영자체를 모르는 애들도 많고 (오히려 역으로 욕하고) 상대도 마찬가지로 사람이 아닌 애들이 물 흐려서 이겨도 재미가 없어짐. 운영 조합 피지컬이 전부였던 예전 롤이 그립다... 시즌 2부터 해왔던 롤을 접은 이유
ㄹㅇ공감된다. 트롤도 트롤인데.. 매칭 수준차이가 너무 심함. 블라인드 픽창에서 주사위 1나오면 4~5인분 해도 지고, 6나오면 가렌으로 숨만쉬어도 이김. 근데 주사위가 적절하게 나오는게 아니라 6666, 어 너 좀 이겻네? 1111, 어 너 좀 졋구나 다시 6666. 주사위가 올랜덤이 나오게 하든가, 아니면 매판 3~4가 적절히 나오게 하든가. 걍 시작부터 운명이 정해져있는데 누가 열심히 함?
개인적으로 트롤보다도 박치기공룡, 즉 롤의 개념을 모르는 애들이 너무 많은게 더 힘듬 이런애들때문에 게임을 늦게지기 당하는게 너무많음 예로들면 바론을 먹혔는데 상대 1차포탑 넘어서까지 나가서 죽는다던가 반대로 우리가 바론을 먹었는데 사이드랑 스텝을 맞춰서 나가야하는데 바론이랍시고 사이드 우리1차에서 밀고있는데 상대 2차넘어서까지 그냥 먼저가있다가 짤린다던가 그냥 롤에서 기본적으로 이해해야 하는 개념들이 없는애들이 너무많음 이런애들이랑 하면 그냥 게임만 질질끌리고 말도 안들어서 꼭 늦게지기 당함
제일 큰 원인은 매칭시스템 그 자체에 있음. 티어 밸류는 그에 따른 결과. 롤 ps에서도 지적했듯이 승패가 결정되어 있는 매칭을 함. 게임이 시작하기 전에 승패가 정해져 있으니까 그 과정에서 납득할 수 없는 고통과 허무함을 느끼게 됨. 때문에 유저들 멘탈이 박살이 나고 트롤은 제재는 커녕 매칭에서 이득을 보니 트롤이 양산되는 거. 윗 구간은 그나마 상황이 괜찮은 편인데 마스터 밑으로 가면 갈수록 엉망임. 겉보기에는 전 시즌처럼 플레vs아이언 이런 식으로 격차를 크게 잡진 않고 LP 변동폭도 두배씩 차이 나진 않아서 양호해진 걸로 보일 수 있는데 자세히 보면 플레여도 브론즈 실버에서 갓 올라온 플레냐 다이아에서 내려온 플레냐 비슷한 매칭으로 보여도 그 격차가 어마어마한 상황. 매칭 시스템이 티어 밸류를 너무 심하게 훼손하고 있음.
![🔥요즘 롤판 핫이슈? 여기 다이슈!!! ㅋ-ㅋ🔥 [사우디컵? 스토브리그? 전설의전당? 등등]](http://i.ytimg.com/vi/64el1Av4k1E/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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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4:1-6 [ 가+나+다 ] 참 지혜 자는?](http://i.ytimg.com/vi/wOeKFSQ-QbY/mqdefault.jpg)
00:00 솔랭 이슈 찍억 시작!!!
01:06 트롤? (매우매우 주관적 이야기!!!)
07:12 두번째 "솔랭 밸류" 이야기
25:35 세번쨰 "외적 시스템 문제"?
29:20 마무리 토크 (닉네임 패치 + 생각)
34:54 결론은 솔랭하러 가는 클템!!!
마스터 메이지 유저로서 라인전부터 거리재면서 겜굴려나가는거 좋아하는데, 요즘엔 애들수준이 너무떨어져서 페이스체크기본에 시야없는데 막나가기, 박치기공룡처럼 처박기 등등 마스터라고 볼수없는 팀운뽑기겜 다됐음.저도 10년한 롤 악귀지만 이제는 남은 인생을 위해 롤 떠나고 대회만 가끔씩 보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롤 12년, 탑레 마스터,늙어서 현 에메~다이아 왔다갔다 하는 유저인데
트롤을 뿌리 뽑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비율을 줄일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부계정까지 같이 정지 먹인다던가, 3일 정지 때릴 거 2주 3주 정지 때린다던가... 등등
후자에서 제재수준 높이는건 부정적 긍정적 측면이 둘 다 있다는건데 유저층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더 이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프로나 방송인들은 보통 랭크가 높아서 공감 못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랭크가 낮으면 낮을수록 못된 사람이 많습니다 가난한 지역에 못된 사람이 더 많듯이...
그 못된 애들 때문에 제 나이대 주변 친구들은 롤 거의다 접었습니다
롤 10년차 이번년도에 결국 접음
뭐 영상에서 다 말해서 할 말도 없네
진짜 구구절절 다 맞는 얘기임
라이엇은 진짜... ㅋㅋㅋㅋ 어떻게 이렇게까지 게임을 뷰웅신을 만들었는지 신기할 정도임 ㅋㅋㅋ
제일 큰 원인은 매칭시스템 그 자체에 있음. 티어 밸류는 그에 따른 결과.
롤 ps에서도 지적했듯이 승패가 결정되어 있는 매칭을 함.
게임이 시작하기 전에 승패가 정해져 있으니까 그 과정에서 납득할 수 없는 고통과 허무함을 느끼게 됨.
때문에 유저들 멘탈이 박살이 나고 트롤은 제재는 커녕 매칭에서 이득을 보니 트롤이 양산되는 거. 윗 구간은 그나마 상황이 괜찮은 편인데 마스터 밑으로 가면 갈수록 엉망임.
겉보기에는 전 시즌처럼 플레vs아이언 이런 식으로 격차를 크게 잡진 않고 LP 변동폭도 두배씩 차이 나진 않아서 양호해진 걸로 보일 수 있는데 자세히 보면 플레여도 브론즈 실버에서 갓 올라온 플레냐 다이아에서 내려온 플레냐 비슷한 매칭으로 보여도 그 격차가 어마어마한 상황. 매칭 시스템이 티어 밸류를 너무 심하게 훼손하고 있음.
제일 큰 문제는 그 트롤 때문에 정산인들은 지쳐서 칼바람으로 떠나거나 아예 롤을 떠나게 되었죠.. 요즘 솔랭 돌리다 보면 매판 던지는 친구들 1~2명은 껴있고 이 친구들이 던지기 전에 게임이 터지느냐 안터지느냐가 승패를 결정하는 정도라고 봅니다. 정상인 비율이 너무 낮아졌어요..
그게 접니다 ㅋㅋ 시즌2부터 롤 시작한 구정물인데 작년부터는 솔랭에대한 흥미를 잃어서 칼바람 한두판하고 꺼요 그냥 트롤들이랑 의미없는 감정소모하는게 낭비라는 생각이 들고나서 솔랭 안하게 됨ㅋㅋ
시즌3때 롤 시작해서 다이아2 찍고
시즌 10부터는 매시즌 마스터 찍는 유전데
14-1까지도 100판 아래로 해서 마스터 200점 찍던 유전데
걍 롤 접고 칼바 아레나만 함
트롤도 그렇고 겜수준도 개판난것도 있는데
아니 뭔 배치보고 100판 가까이 해야 마스터 찍는데 스플릿을 3개로 나눠놓으니
일반인이 어떻게 300판을 매판박냐
심지어 마스터는 14일 이상 안하면 강제 강등인데
걍 겜돌이들 빼곤 유지조차 불가능한 시스템임
칼바람밖에 안 남은 것도 일반을 랭겜트롤들 유배지로 만든게 제일 큼. 그냥 재제를 일반3판이 아니라 봇전 30판 이런식으로 했어야함
봇전 300판으로 하는 것도 낫배드
그냥 오래되서 그런거라고 봅니다 벌써 시즌 14, 한국은 시즌2부터니까 13년째 같은 맵에서 같은 짓거리만 하는 겜인데 아직까지도 이만큼 인기 있는게 더 신기함 ㅋㅋ
“하는게임에서 보는게임으로”
대부분의 정상유저는 다들 떠난듯…
2222222222222
일단 직장생활하면서 못하겠음 스트레스 받는게 큼 시간도 아깝고 ㅇㅇ 예전처럼 자랑하기에도 이젠 직장인이라 의미도 없으니
@@고양-k2w ㄹㅇ 직장 다니기 전에도, 취업 준비한다고 솔랭 100판 정도해서 다야에서 주차만 해놨는데,
갈수록 겜이 운영보다, 개개인 편차 심해지고, 머리박기 겜, 매칭 운빨겜이 되니까, 아예 접게 됨.
말씀하신 원인들로 솔랭이 금쪽이 육아게임이 되고난 결과가 일반 유저들 입장에서 너무 처참합니다. 예전에는 직장이나 현생에서 받는 스트레스 푸는 용도로 게임을 즐겼다면 요즘은 롤몇판하고나면 '직장, 현생에서 이런애들 안만났으니 나쁘진 않을수도...' 이런 생각이 듭니다.(오히려 좋아...?)
예전처럼 쩌다 한두판 트롤 껴있으면 똥밢았다 생각할텐데 이건 매판 똥지뢰밭이니 큐돌리기가 무섭습니다. 이젠 적팀에 트롤 있어서 꽁승해도 좋지가 않고 상대팀에 감정이입되고 짜증납니다. 픽창부터 싸움나고 별것도 아닌걸로 "나 안해! 뭐야 진짜던질건 아니였는데 왜안달래줘?" 2-3분대에 솔킬따이고 ㅈㅈ 안함 15ㄱㄱ 이런경우가 너무너무 많습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언제부턴가 하는것보다 보는게 더재밌습니다 클템형님이 큰 비중을 차지하구요. LCK의 보물 끌라우드템쁠러 뽀레버~!!
비슷한 생각이 나도 이겨도 기분 좋지 않은게 다음판 또 어떤 지옥같은놈을 만나서 얼마나 고통받고 겨우겨우 이길까? 아니면 개고생했지만 질까? 이 걱정때문에 그냥 접속하고 챔 구경하다 끈경우가 한두판이 아닙니다.
그건 니가 롤대남이라는 거임 진짜 취미로 하는 사람이면 애초에 랭겜 안하는게 정상이고 한다고 해도 이게임이 망하든 말든 전혀 신경 안쓴다 수준이여야 되는데? 애초에 트롤보고 화가 난다는 것 부터 점수에 신경을 쓰고 있다는거임 ㅋㅋ
@@user-dkddllltm 처음엔 다 그렇게 승부에 관계없이 즐기기 위해 시작하지만 점차로 돈 시간 이런게 매몰되다보니 이젠 집착이 생기고 그게 승률집착 이기는거집착 랭크집착 안생길수가 없음
@@user-dkddllltm 근데 랭크든 일반이든 트롤보면 짜증나는게 정상아니에요?취미로 배드민턴 복식 하는데 같은팀이 대충하고 못하면 재미가 있나 짜증 나죠 ㅋㅋ취미도 어느정도 성취감이 있으니까 재미있는건데 퇴근하고 게임 하는데 트롤봐도 ㅎㅎ취미니까 신경안써 재미있다 ㅎㅎ 이러는 사람 진짜 극소수 일것 같은데 뭐만 하면 긁긁하는 초딩논리 보는거 같네요 ㅋㅋ
@@user-dkddllltm 랭겜 하면 취미가 아님?ㅋㅋㅋ 야구 좋아해서 취미로 하면 사회인야구는 뛰면 안되고 캐치볼만 하는게 취미임??? 이건 뭔 개소리임
외적은 이겨내도 내부가 썩어문드러지는건 어찌할 방법이 없는데, 지금의 롤이 딱 그런 느낌이네요. 옵치나 배그의 침공은 다 이겨냈지만, 그래서 그런지 이젠 경쟁자 없이 꿀통 안에서 썩어가는걸 보는거 같습니다
꿀은 썩지않습니다. 에욱
@@쌉이루-carry 꿀이 상하기도 하는데 그건 사람이 관리 잘못한거죠 ㅋㅋㅋㅋ
매칭 문제 분명히 있는듯 합니다. 지표가 좋으면 지표 박살난 친구들을 강제로 묶어주는 느낌이 너무 강해요
물론 개인적으로 느끼는 주관적인 느낌에 불과하지만요
매판 머리처박는 친구들은 지표 좋은 친구들을 묶어서 50%로 매칭을 엮어버린다고 느낍니다
멀티서치로 확인할 수 있을때는 느낌이 아니라 진짜 두눈으로 볼 수 있었는데
개인적인 경험 말해보자면 운빨이 큰걸 느끼는게 계정 2개가 플레인데 20여판했을때 하나는 에메랄드가고 하나는 골드감. 심지어 배치보고 시즌 초기엔 점수를 35점씩 이렇게 주니까 잠깐만 팀운 좋으면 티어가 수직상승해버림. 근데 한 10패정도 하면 승리패배 시 증감하는 lp가 20에 수렴되니까 곧 그 티어에 고착됨. 그럼 전 플레 실력 그대론데 하나는 에메랄드에 있고 하나는 골드에 있는거임. 티어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진걸 증명하는 예죠.
제재먹을때 일반 5판 패치가 진짜 쓰레기같은게
친구들이랑 롤해도 4명이면 자랭 못하고 일반해야되는데 상대팀이든 우리팀 남은 1명이든 유배돼서 온애들 개많아서 게임 반반인데도 10분 서렌나오는게 대부분임
일반 3인서렌이라 20분 넘어가는게임 거의 없음
상대팀 유미 마스터길래 전적보니까 솔랭하다가 제재먹어서 일반 5판 유미로 아무것도 안하고 잠수타다가 랭겜하러가더라
미안 정글마스터유미 저에요 5판 1시간컷내야했음
@@pang00 이해합니다 앞으로도 쭉 부탁드립니다. 저도 동참하겠습니다. 더욱 더 악랄하게 유미 픽해서 일판 5판 없애야 돼요.
나도 그럼 ㅋㅋㅋ 근데 어쩌라고 일반 지는거 내알빠임? 빨리 5판 하고 랭크하러가야되는데 ㅋㅋ
ㅋㅋㅋㅋㅋㅋ 나도 유미해서 달아놓고 딴거했는데 사람들 다똑같구나
웃긴게 다 같은 마음인지 다 10분서렌 치더라 ㅋㅋㅋㅋㅋ
제일문제는 자기 보다 승률이 훨씬 떨어지는 짐짝 팀원을 세명이상 매칭시켜서 이것도 이겨봐 하는 식의 매칭 알고리즘때문에 불쾌한 경험밖에 안쌓이는듯
요즘은 게임 끝나고 확인하시나요? 이젠 멀티서치도 안되서 확인도 못하잖아요
지치고 속상한 마음에 솔랭 접었는데.. 이 영상이 뭔가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형님!
클템님의 이런 소신발언 너무 감사하기도하고 소중하네요.
제가 생각할땐, 저티어에선 사실,,대략....5년?? 혹은 그보다 더 일찍? 발생했던 현상이
이제는 다야같은 고티어까지 번져간것 같다고 저는 생각이 팍 들었습니다.
저는 뭐..... 브실? 사실상 거의 브론즈 티어지만,
롤을 쉬다가 열심히 했다가,, 접다/ 복귀했다를 반복했지만 그래도 10년을 했고요,,
그리고 브실티어가 저티어이긴 하지만, 가끔 '존'에 들어가면 진짜 티어치곤 잘하신다는 평도 듣고,
또 최근에 한 1,2년 전에 솔랭 돌릴때도, '님 피지컬은 평범한데 템트리나 템선택이 되게 좋으시네요'
라는 평을 듣던 유저입니다.
처음에 말씀하신 '요즘 솔랭? 사실상 망가졌다' 라는 그 표현. 그리고,,
비유를 들으신,, '그 아군은 찐 다야급인데 적팀은 아무리 잘쳐줘도 골드 급.'
혹은 그 반대.ㅎ 아군 폭망.ㅎ
이런 느낌.
진짜 거짓말 안하고,, 대략 5~7년 전부터 아브실 티어에선,,,
정말 오래된 문제입니다.
제가 아무리,,, 브실 티어여도,, 브실도 딱 라인 마주서면,,
느낌이 옵니다.
"아, 얘 브론즈 정도네. 아니면 실버 정도네,"
혹은
"이새끼 절대 실버아니다. 무조건 골드이상 세컨아뒤 돌리는거다."
느낌이 팍 옵니다.
그러면 대번에,,,
디나이 수준을 당하거나,,
혹은 5분만에 5데쓰가 납니다. 이게 롤 해보신분은 알지만 정상적이면 5분 만에 4,5데스가 나오기가 사실
진짜 힘듭니다.
그 현상이,,,,,,,
아브실 티어에선 이미 약 5~7년 전에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열심히 했다가도,, 좌절감이나 실망감 등을 느껴서 열심히 파고들어야할 동기를 못받기도 했고요.
근데 이제,,,
다야급 랭겜에서도 그런 현상이 생긴 이유....
저티어에선 이미,, 너무도 빈번해져서 많은 유저들을 떠나게만든 그 솔랭이 망가진 그 현상이,,
이제서야 다야급 랭겜에서 빈도높게 발생한 이유가 뭘까....
제가 일단 1차적으로 팍 든 생각은,,,,,
다야 급 유저가 줄어들은것이 아니겠는가?? 라는 추측입니다.
챌린져 분들도 유저가 워낙에 적으니까,,, 랭겜 매칭이 막 30분에 한번 잡힌다고들 하죠??
뭐 챌린져분들이야...그래도 서로서로 아니까....메신져해서 팀전으로 게임을 꾸려갈수도 있겠지만,,
다야나 마스터 같은 조금 끼인 티어는 메신져로해서 게임 잡아가기에도 좀 애매할거 같고요.
무튼,,,,,,결과적으로,,, 다야 근처 티어에 유저가 줄어들어서,,
랭겜 큐가 막 10분에 한번 잡힌다?? 그러면 그것도 유저들이 너무 대기시간이 길어져서,,
점점 플레이 타임이나 빈도가 줄어들수 있을것 같거든요.
"야, 큐도 안잡히는데,,,,, 끄고 딴겜이나 해야겠네." 라는 생각 들수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라이엇으로선,, 그렇게 유저가 점점 동접자가 줄어드는 현상을
가장 빠르게 막기 위한 미봉책으로,,,
점수 인플레를 주는거죠.
골드를 플레로 빨리 올리게끔 점수 막 퍼주고,
플레를 다야로 막 점수 퍼주고,,
그렇게 해서,,
말씀하신대로,,
플레 티어를 달고는 있는데, 물플레라서,,,
진짜 손실력은 골드.
뭐 아니면 다야티어를 달긴 햇는데, 실력은 플레.
지금 검색을 해보니 에메랄드 티어가 생기긴했나보네요.ㅎㅎ 암튼,,
큐를 빨리 잡히도록 유저수/ 동접자 수를 억지로라도 맞춰주려고,,
인위적으로 점수 가중치를 막 주거나 그런식으로해서,,
아마도 골드를 빨리 플레나 에메랄드로 빨리 올려주려는 점수 가중치 방식을
라이엇이 어쩔수없이 미봉책으로 쓴것 같고요.
그래서 물티어 현상이 생기고,
당연히 물티어들은,,, 실력이 원래 찐으로 올라온게 아니니까,,
원래 티어 진짜배기를 만나면 그냥 발리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해결책은.....................솔직히 결코 쉽지 않다고 봅니다.
아무래도 롤이 오래된 게임이고하다보니,,,
접은 유저도 많을 거고요.보통 접을때에, 좋은 기억을 가지고 접는게 아니고,
안좋은 기억으로 접을 겁니다.(부모 안부, 소송 등)
접은 유저가 복귀하지 않으면, 신규 유입이 필요한데,
지금 신규유입은....그것도 어렵다고 보고요.
결국....라이엇의 롤은 큰 어려움에 봉착해있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예전 실버들이 지금 골플구간 같네요... 인플레가 너무 심하게 와서 동티어 실력차이가 예전보다 너무 극심해진 것 같아요
너무 공감된다.
현재 솔랭 한두판 돌려보면 나와 무관하게 게임의 승패가 결정되는 게임이 너~~~~무 많음
이전에도 없었던 건 아니지만 빈도의 수가 굉장히 올라갔음
그러다보니 몇판하면 지쳐서 한동안 안하게 됨
뭐만하면 15GG 뱉고 안해버리고 게임 한판한판의 질이 지나치게 내려가니 결국 정상인은 지쳐서 솔랭을 안하게 되고 악순환에 빠지는듯
옛날엔 롤 들어가면 클라에 친구들 가득 들어와있었고 전부 랭겜중이었는데 요즘은 애초에 친구창에 사람도 없고 하는애들도 다 칼바람 아니면 롤체중 트롤때문에 받는 스트레스가 게임으로 얻는 즐거움을 넘어선지 한참된거같음
트롤은 정말 공감합니다. 마치 경범죄 처벌과 같은 효과로 모든 노상방뇨를 잡진못해도 눈에 보이면 잡는다는걸 알아야 그게 나쁜짓인지 알덴데 라이엇은 다르게생각하는것 같아요, 모든 노상방뇨를 잡지못하니 순찰도 돌필요가 없고 신고하는것도 안잡겠다고. 그럼 결국 노상방뇨가 합법화되는것 처럼 지금의 롤에서 트롤은 합법이라고 다들 인식하게 되었죠.
그래서 저는 '석이 나간다' 라는 표현도 정말 싫어합니다, 자신의 트롤을 정당화 하기위해 유행처럼 쓰이게된 표현이라 생각해요, 내가 화났다 짜증났다 하면 내가 나쁜것같은데 내가 석이나갔다 하면 나는 정당하고 상대에게 책임이 있는것 같은 느낌으로 말이죠
롤판도 무죄추정원칙 들이대서 모두가 넌 고의트롤이야라 해도 정작 본인이 아니다 난 성실히 했다 우겨버리면 제재 안당할겁니다 잡지도 못하고 잡을 생각도 없고 진짜 눈에 띠는 악질트롤러조차 안잡는데 이런거 잡을까요?
고등학생 때 롤 출시 되자마자 했었는데 주변에서 보면 이제는 롤판 다 떠나거나 아니면 가끔 롤체or칼바람 하거나, 혹은 lck만 보는게 압도적으로 비율 높은듯.. 롤 켰을 때 옛날이랑 다르게 친구창에 접속자 몇명 없는거보면 많이 변했구나 싶네요😢
형님 캠 발기가 너무 발가서 용안이 안 보입니다.. 수정 부탁드립니다..
이거뭐야..?
'발기'때문에 '수정'을 해달라고 '사정'을 하는군...
난 너같은게 제일 시러!!
자체발광이라 조절이 불가한점 양해바랍니다
아앙 발기가 문제였어??
가장 큰 문제는 매칭을 동티어에서 완전 랜덤이 아니라는거임....
팀 간 균형을 맞춘다는건지 뭔진 모르겠지만 열심히 하는 사람은 같은팀에 트롤이 들어올 확률이 높아짐....
저는 이미 솔랭을 안돌리는 유저지만 솔랭에 대한 형님의 의견이 라이엇에게 전달돼서 환경이 나아지기를 바라겠습니다😢
@@GNS-771 시진핑 따가리라 들어먹질 않음 짱깨겜한테 뭘 바람 마오카이 버프하고 마오카이로 솔랭 점수 올린 다음에 너프하는 악질 운영자 판국인데
@@GNS-771 이미 늦었고 솔직히 트롤 잡는 것보다 더 중요한 문제는 롤을 할 유저들이 다 나이 들고 세상 살기 바빠서 게임을 안한다는 거 ㅋㅋㅋ
시즌5~11 다이아였던 유저로서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속으로만 생각했던 내용들을 하나하나 다 꺼내준 느낌이라 시원하면서도 롤 솔랭이 망가진것에 씁쓸하네요
님 저랑 티어대 비슷해서 하는말인데 요즘 다이아 수준 진짜 떨어졌지않아요? 시즌6~8 다이아 찍고 군대 현생살고 최근에 티어 올리는데 다이아가 너무 예전같지않음.. 그냥 대충 몇판 끄적이니 예전엔 높아서 바라만봤던 다이아1 찍혀있더라구요 저만 느낌?
@@ro2or12aksjw6 저도 5부터 계속 다이아 찍었는데 옛날 다1~2보다 지금 마스터0점 구간이 수준 더 낮은듯
지금 다1~2구간은 옛날 다4~5느낌
개인적으로 트롤이나 점수 인플레 보다 더 큰건 매칭 문제 같습니다.
10판중에 4판꼴로 우리팀 라인이 개박살이 나서 탑 클래스 프로선수들이 오면 이길 수 있을까 생각이 드는 게임이 있는데
이런 게임들 끝나고 확인해보면
골4 vs 브1 같이 엄청난 티어차이가 나요.
이거 어떻게 이깁니까
전 시즌에는 플레vs아이언까지 존재했음. 승패 LP차이도 두배 차이 나고 ㅋㅋ
이번 시즌은 LP 점수나 매칭 티어 격차가 전 시즌보다는 훨씬 나은 수준임.
문제는 비슷한 티어여도 어떤 브론즈는 전 시즌 플레고 어떤 골드는 전 시즌 브론즈임. 매칭 시스템 때문에 자기 티어 밸류가 무너져서 극도의 혼란 상태임.
그나마 천상계는 그 차이가 크지 않아서 혼란이 덜한데..
항상 매 시즌 마스터만 찍고 마스터 초입부부터 올리기 너무 힘들어서 마빵에 주차 시켰는데 이번 시즌은 특히 그것도 하기가 싫더라고요.... 2주 넘게 솔랭 안 한 적은 아예 장기적으로 접었을 때 빼고는 처음인 것 같아요
@@dmpg98 나도ㅋㅋ 전 다이아3에서부터 하기싫음 솔랭수준 너무낮고 한판한판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안함
@@상진-f2b 니가 쳐못해서 못올라가는걸 팀탓하는ㄷㄷ
혹은 이미 벤픽 채팅창에서부터 승패가 결정되는판도 있음...
시즌 4 5 6 때만해도 피시방가서 롤 접속로딩화면보면 설레고 큐잡히고 벤픽할때 두근두근되고 게임로딩때 빠르게 담배한대피면서 라인전상대에 대해서 시뮬레이션해보고 로딩끝나면 후다닥 달려가서 시작템+와드사서 라인전가면서 심장터질거같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저도 초6때부터 11년가까이 롤을 한 유전데 항상 망한다 망한다 해도 매년 나오는 얘기ㅋㅋㅋ 라면서 넘겼는데 이번엔 저도 솔랭하면서 와 진짜 망겜이다 더 못하겠다 하고 접었어요 애들이랑 칼바람이나 몇번 하는 정도 이번엔 좀 다름 진짜 못하겠음
그런데 ....
꽁승 꽁패 쭉 하다가도
어쩌다 간만에 하는 반반게임으로
누가 이기고 질지 모르는 긴장되는 판을
이겼을 때
그 카타르시스로 롤 합니다 .
마자요 진짜 한타 한번에 승패가 결정되는 쫄깃한 판 있으면 이 맛이지 하고 합니다 ㅠ 10명 다 열심히 해야 가능한 상황…
ㅇㅈㅇㅈ 근데 그런 판이 요새 진짜 잘 안나오는듯
진짜 그런판 너무 귀해서 가끔 나오면 너무 짜릿함 옛날에 이런 느낌 느끼면서 랭크 했었는데
그렇게 해서 지면 키보드 박살나는 날임... 그래서 난 로지텍키보드로 바꿨는데 요즘 그마저도 단종되서 롤 접음요
닉네임 중복패치를 기점으로
롤은 돌아올수없는 강을 건넌게 맞음
제가 북미에서 다이아 마스터구간에서 롤하는데 북미도 똑같습니다 ㅋㅋ 꽁승 꽁패 꽁승 꽁패. 이기던 지던 이길게임 이기고 지는 게임짐. 요즘 항상 느껴왔던건데 진짜 항상 생각하던거랑 똑같은 말을 해주니 신기하네요. 6:4 7:3 이아니라 웬만한 게임다 8:2 이상 기울어짐. " 서로 합을 겨루다가 납득할만하게 지면 그래도 낫다"... 진짜 제가 항상 생각하던 겁니다. 꽁패 하다가 가끔 꽁승 오면 오히려 더 짜증나고 현타옴. 그냥 재미없고 이걸 왜하고 있나싶음.
걍 요즘 무기력하게 지는판도많고
예전에 한타구도 어떻게 짜느냐에 따라 판가름이 갈렸는데 어느순간부터
포탑골드생기고 제압골드생기고
기본체급만 높은 챔프들만 내놓으니까 한타할 맛도 많이 줄어들었음
또 티어인플레이션 현상 덕분에
상대랑 극명하게 실력차이
나는 경우도 허다해졌음.
뭐 디도스나 뱅가드 토토 등등등
여러가지 문제가 많지만
난 이 이유로 인해
할맛이 많이 줄은거같음
이번 영상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예전에는 그래도 우리 원딜 플 생기면 그 때 잘 싸워보죠.
또는 말파이트 궁 기다렸다가 용에서 싸워보죠.
이런 한타 타이밍 턴 개념 그런게 분명히 있었는데 요즘 것들은 눈 마주치면 돌진함.. 우리팀원 위치 안보이는 적 위치 그런거 없음.
그냥 일단 박고 합류 왜 안함 물음표 핑 대가리 위에 5번 찍고 삐짐.
트롤해도 부계로 떠나는것도 문제 부계까지 다 정지 시켜야함
일반게임은 거의 랭크 5회 제한 풀려고 칼 15분 게임인 문제도 후...
일반3판 => 봇전30판으로 수정하면 클린해지겠다.
트롤을 잡는게 쉽지 않긴함.
진짜 열심히 했는데 많이 죽었다고 트롤로 몰아갈수도 있을뿐더러 누가봐도 한거없고 킬딸같은 것만 하면서 클수도 있음.
그래서 진짜 사람이 검수를 해야하는데. 사람이 검수를 해도 의견이 갈릴 가능성이 높음.
그렇다고 트롤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이 나온다면 그 기준에 안걸리도록 더 지능적으로 할테니
트롤은 사실 익숙해서 타격은 없는데 적 혹은 팀원부터 본인포함 실력차이 느껴지면 재미가 급격히 떨어짐 서두에 말한 인플레현상이 재미를 반감시켰음
공공기관이 전 부치는 것도 개빡치는데 온전히 고객들 관심으로 먹고사는 게임 기업이 뱅가드 문제는 언급도 없고 신챔에 신스킨 홍보만 하는게 일단 정부터 ㅈㄴ떨어짐
어거지로 아직도 랭겜해주는 사람들 전부 탈주되서 손해본거 보상도 안해줌 ㅅㅂㅋㅋ애미없음
독과점이 이렇게 무서운거죠 통신사만해도 3사 담합하니까 답도없어서 트위치철수하고 난리잖습니까
통신비 띵겨먹고 사기치고 독점이라는게 그런것입니다 하지만 다른 좋은게임 나오면 라이엇은 망할명분이
확실하죠
형님 도데체 라이엇은 왜 부케or 부계정, 다계정 등 즉 1인은 1계정 정책을 안할까요?? 그런것들만 정리하면 트롤이나 솔랭인플레도 좀 해결되지않나요?
본캐에만 스킨 살거 부캐에도 스킨 사게하는게 이득
돈
유저수 뻥튀기
생배계정 경험치 부스트랑 스킨 팔아야하니까요 ㅋㅋㅋ
부계를 어떻게 잡음ㅋㅋ
에메랄드 출시 전 시즌부터 mmr 매칭 망했다는 소리 많이 나왔었죠. 보면 아래로는 아이언이 실버 만나고 티어는 아이언데 원래 실버고 원래 골드인데 브론즈 상위 매칭에 완전 티어 2개씩 전라인이 다 섞이는 구조다 보니. 이게 원래 골드 플레 애들이 골. 플,에메, 다이아에 다 섞이고...원래의 그 티어에서 볼 수 있는 게임도 그저 트롤에 정치질에 같이 박는걸로 되고 스트레스만 늘어나면서 겜 수준은 죽쓰고, 라인전 스노우볼로 인해 안그래도 롤 전체에서 정글 유입 적어서 했던 정글링 난이도 하향이나 그런 것들이 더 개망. 예전보면 어느정도 한다. 어느정도 잘한다 사이의 장벽이 골드 플레이면 지금은 그저... 만약에 자기 티어가 높은데 첫 배치 낮게 잡은 후 거기서 MMR 망해서 매칭 섞인 곳에서 까딱해서 트롤들 만나서 연패하면 그냥 티어 절대 원래대로 못 올립니다. 그냥 지옥입니다. 트롤은 신고안되고 트롤 지적하는 애는 정치 부정적 태도로 간주되어서 오히려 제재나 먹고
정확함.
솔랭만 망했나 롤악귀 도피처 일겜도 일겜 5판 할당제 때문에 5판 중 2판 고의트롤 있지 있더라도 신고라도 현실적으로 가능하면 몰라도 선의의 피해자 때문에 아무나 정지도 못 때리지 그냥 악순환 그 자체
진짜 유배지는 그냥 일반5판이 아니라 봇전 50판 이렇게 해놔야 하는데
@@namaenasi00 사실 라이엇도 트롤러보다 욕설을 잡기 쉬운 것과 본인들이 트롤러를 다 못 잡아내는 걸 어느 정도 인정하면서 현실과 타협을 봤다고 생각함. 이게 진짜 트롤러 하는 짓거리가 너무 역겨워서 나쁜 말을 못 참고 한 사람한테만 봇전 50판 돌리라고 한다? 그러면 롤은 지금보다 더 빠르고 심각하게 붕괴될 거임. 게임이 아니라 인내심 테스트가 될텐데, 요즘 롤이 5년~10년 전 위상도 아니고 트롤러 하는 짓거리 보고도 뭔 말도 못하고 속 썩어문드러져 가면서 절대로 안 할 거라고 봄.
@@barnu9338 그렇게해서 결국 랭겜도 일겜도 전부 트롤들,토토충들이 대다수임. 운영자체가 그냥 트롤링을 권장하고있는데 ㅋ
많은걸 바라지도 않음 트롤때문에 지는 판이 그냥 99프로인데 난 분명 밥값학 1인분 이상했는데도 졌고 하루 10판을 햇다면 5판은 이기고 5판은 져도 사실 이래도 열받는데 그나마 이러면 내일이라도 희망을 꿈꾸지 이젠 3판이기고 2판이기고 7 8판 지고 10명중 성적이 제일 좋은데 패배자... 승률 떡락... 그냥 너무 역겹고 못참겠어서 그래서 겜 접었습니다.
@@barnu9338 지금 롤판 1년전 다르고 6달전 다르고 1달전 다르더라구요 아주 아주 급속하게 붕괴되고 트롤때문에 실시간 멸망당하는 중입니다.
트롤 누적계수를 내부적으로 도입해서 트롤할때마다 그 트롤계수에 맞는 상대끼리만 매치를 잡아줬음 좋겠음
전 구간 듀오 삭제만 해도 반이상은 해결될거라고 생각하는게 듀오 시스템 하나로 패배 확률 경우의 수가 너무 많음 ( 대리팀,부계로 친구 티어 올려주는 경우, 계정공유 , 다이아 아이디 이용해서 생배 아이디 mmr 뻥튀기, 낮듀로 인한 점수 뻥튀기 등등)
이것도 이길수있을까?식의 매치가 제일 문제임
연승할 실력을 가지면 연패하는 애랑 붙혀주는 시스템은
불쾌함을 유발할 분더러 제대로된 운영으로 이길수가 없음 운이 너무 많이 작용됨
연승하는 실력을 가지면 팀이던적이던 연승하는 사람들 끼리 만나게해서 본인이 게임의 템포와 운영을 못따라가서 게임을 진다는 느낌이 들면 기분도 안나쁘고 납득이가지
연패도 연패끼리 만나게해야 밸런스가 맞을듯
불리한 상성의 라인전에서 불리한턴 버텨보겠다고 무리안하고 시에스포기하며
포탑에서 받아먹고있는데
사릴줄도 모르는 팀원이 분당 1데스 밖고있으면 게임하기 개싫어진다 ㅋㅋ
진짜 제가 말하고 싶은 걸 정확히 말씀해주셨네요.
너무 너무 공감합니다.
랭크에 지쳐서 칼바람만 하다가 결국 접고 요즘엔 그냥 lck만 보게 됐네요 ㅎㅎ
31:00 추측해보자면. 발로란트 출시 이후 흥행에 성공하며 라이엇이 독자적인 게임 환경을 구축하고자 통합 아이디를 밀어서 그렇습니다. 롤원툴에서 벗어날려고 롤체나 룬테라 , 격투게임 mmorpg fps등등 여러가지 시도하는것도 이유가 될수있고요. 롤 대회 시스템도 발로란트 대회 처럼 진행을 바꾸려는거 보면 계정 통합하기 위해서 그런것이 거의 확실해보입니다. 클라이언트도 다 같이 쓰고 뱅가드도 다 같이 적용되는거보면.. 스팀이나 유비소프트 처럼 독자 생태계를 구축하려는것이겠죠.
트롤은 항상 있던일이라 생각하고 솔직히 매판 겪는것까진 아니라 공감이 잘안되는데 솔랭 밸류는 정말 맞는말같네요… 지금 롤의 문제의 99프로는 솔랭밸류,일겜에서 기인한다 생각합니다
라이엇 눈치를 봐야하는 클템도 이렇게 소신발언 할 정도면... 끝자락이 맞긴 한가보다. 그래도 라이엇은 심각성을 모르고 이런 의견들 등한시 하겠지. 소신발언이 너무 늦은건 아닐까..😢
랭겜하기전에 처음하는 챔프들 챔프 연습해보려고 일겜가면 10분겜하고 겜 끝나있음.. 유배지 보낸 사람들 + 트롤 + 요새 사람들 멘탈 너무 약해서 뭐 해본것도아닌데 서렌하자는 사람 너무 많아짐
맨탈의 문제가 아니라 자기가 주인공이 아닌 판이면 걍 던짐. 특히 원딜 탑이 이게 ㅈㄴ 심함. 나는 말렸는데 팀이 유리하다면 쳐던져버림.
에메 구간에서 60판 승률 80을 찍었는데 내 실력이 뭔가 바뀐것도 아닌데 어느날 갑자기 귀신같이 연패 행진을 함. 진짜 말이 안되게 할 때마다 전라인이 다 터짐 갑자기.. 이게 한두판이면 모르겠는데 진짜 하루 동안 17판을 했는데 2판 2명 트롤 1판 1명 트롤 7판 나 빼고 2라인 이상 터짐으로 총 10판이 절대 못이기는 게임이었음 진짜 여기서 오는 억울함과 스트레스가 말이 안됨.. 게임에서 얻을 수 있는 스트레스의 최대치를 경험함. 진짜 즐거움보다 스트레스 비중이 말이 안 돼서 지금 1달 정도 쉬고 있는데 이대로 쭉 안하고 접고 싶다
지가못한걸 누구탓하노.. 걍 접어^^
듀오를 없애거나 듀오의 권한을 낮춰야함
듀오가 작정하고 부캐 또는 대리면 맞상대는 못이긴다.
듀오가 작정하고 패작 실력에 정치하면 그 팀도 못이긴다.
바텀뽑기 + 트롤만나면 15분을 기다리는 게임이 된게 너무 공감되네요..
롤 전 프로게이머이자 최고의 해설자가 얘기해도 이 게임은 변하지 않아서 아쉽습니다. 시즌5부터 게임 해온 에메랄드 유저입니다. 정말 요즘은 하루 3판만 해도 피로도가 너무 심합니다
개임을 재밌을려고 하는데 트롤들 때문에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네요. 제가 가장 사랑하고 자부심 가지던 이 게임이 이렇게 트롤러때문에 망쳐지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저도하루3판하면 있는 정신력 모조리 소모되서 더 이상 큐 돌리면 그 다음판은 내가 트롤러가 되더라구요 너무 정신적으로 힘드니 4판째는 과부하걸려서 몸이 말이 안들어요 그래서 전 3판이하로만 하고 1판 했는데도 너무 힘들면 그냥 꺼버리고 몇날몇일 안합니다
이거 솔랭 밸류 이야기 너무 공감됨.. 나는 다른사람들이랑 다르게 인플레+높은 팀운으로 내가 있으면 안될 티어까지 올라왔음...재작년만 해도 실버1 ~ 골드4따리였는데 올해 애매 2,3에서 놀고있음. 라인전 조금만 해봐도 상대랑 역량차이가 확연하게 느껴짐. 매판 부담감이 너무 심함..내가 팀한테 폐 끼치는게 느껴지고 맨날 욕먹고...결국 난 많이 이겼는데도 롤 지금 손놓고 새겜 시작했음...
전 반대로 님같은 사람 만나면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겜 접었어요 ㅋㅋㅋㅋ 그냥 라이엇 패치 문제임 절대 님잘못아니고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니라 불평하기도 힘들고
걍 롤 떠난지 1년되고 게임에 지쳐서 아무게임도안하고 보기만하는데
삶의질이 올라간걸 느껴서 만족중
시즌3 다1 40~50LP 가 상위%로 따지면 인생 탑레인 지나가던 사람입니다. 전 작년 시즌13-2까지 마스터 3층탑레 2층마무리 이후론 더 이상 랭크를 하지 않고 친구들과 퇴근 후나 주말에 5인 자랭, 혹은 칼바람만 하곤 합니다. 올드 유저 친창분들중에 한 시즌10부턴 다들 현생이 중심이 되어가는 나이대다 보니 판수가 낮아지곤 했습니다. 그래도 최소한 1년에 100~200판 가량은 저 포함 다들 짬짬이 채워나가곤 했어요. 시즌5 핼퍼대란, 시즌7 향로 몰아주기 메타 등등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가끔 귓말 나눠보면 시즌12 쌩배 패악질때 가장 힘들었던걸로 생각합니다.오랜기간 상위권 유지해온 친창분들 이때 다수가 스트레스 받다 솔랭을 아예 떠났습니다. 나중에 지금도 잘하시려나?하고 전적보면 세기말 배치 본게 전부입니다. 이후론 점수패치 하고 난 시즌 13.. 매판 큐 편차가 말도 안되기 시작합니다. 이때 마스터 유저분들은 알겁니다. 겜 시작하고 아군 전적보면 시즌12 이하 전적이 만년 플레예티다? 없던 선입견이 그냥 절로 생기게 됩니다😢 그래도 과거엔 한팀에 5명이면 어쩌다 1명이 좀 못해도나머지 4명이 정상인 시대였습니다. 그 못하는 1명이 심지어 징징거린다? 나머지가 가차없이 후들겨 패거나 응징을 했습니다. 근데 점수패치 이후론 이런게 불가능합니다. 매판 큐가 너무 들쑥날쑥 하니까요. 이 사람이 어떻게 여깄지? 싶은 생각이 드는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매판 그렇다보니 어떻게든 스노우볼 굴리려는 자와 다른 플랜없이 무조건 나 안봐줘? Ok박음 하고 0 10 2 정글3렙 우리바텀2렙 vs 상대 바텀1렙 체급차로 다이브-> 과정 반복
(경험치 패치전으로 적었습니다)
두번째 예시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이즈 카르마 / 둘다 그럼 블루팀일때 가능한 1렙 설계꼼수를 기본적으로 알아야합니다. 상대 5인 바텀부쉬인베 생각, 카르마로 한땀한땀 미니언 웨이브 오기전에 q쏴보면서 시야먹기 상대 없다? 바로 부쉬 선점 > 성공했으면 이즈는 상대쪽 첫번째 부쉬 대기 > 상대는 그럼 첫 미니언 웨이브 오기전 부쉬를 못 먹었기에 부쉬에서 날아오는 만트라q+이즈q를 피하려고 왼쪽 벽에 붙어서 미니언 웨이브를 방패삼아 옴 > 이걸 역으로 꼬아서 이즈만 부쉬대기 카르마는 왼쪽 벽뒤로 적 암시야에서 만트라q 쏠 준비(이즈랑 양각에서 쪼기) 둘중에 하나가 이걸 모르고 어영부영 1렙 시작한다? 답이 없습니다, 그냥 상대가 못하길 빌어야합니다.
예시2개만 간략하게 적었는데도 정보량이 굉장히 방대합니다. 겜 시작하고 첫 미니언 웨이브 오기까지 대표적인 설계상황 2개만 적어봤습니다. 이런걸 아는 사람끼리 게임 하는것과 모르는 사람이 1명이라도 있을땐 겜 굴리는게 말도 안되게 차이 나게 됩니다. 그래서 매판 큐 편차가 들쭉날쭉 나게 되는거고 기존 고티어 유저들은 밑에서 치고 올라온 사람이 대리가 아니란 가정하에, '그래도 최근 전적 좋네. 잘 하겠지' 란 생각이 들다가도 예시에서 열거한 사항들처럼 '아니, 어떻게 이것도 모르지? 아 말 안된다.. 1렙부터 굴려야하는데 짜증나네' 하고 바로 불신이 생기게 됩니다. 상당수의 판이 앎과 모름의 차이로 채팅분열이 일어나기 일쑤입니다..
댓글 적다보니 길어졌는데 그래도 10대, 20대를 함께한 게임이 조금이라도 건강하게 오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들리지 않겠지만, 시스템 한번 크게 손 봐주십쇼..라이엇 관계자님들ㅠ
열심히 하는 사람과 트롤러 혹은 그에 준하는 플레이어랑은 차별을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팀 탈주 패널티 경감 시스템 등등 좋은 방법이 분명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시즌3 다1이면 거의 챌린저나 다름 없으시네
마스터 미드인데 턴제가 없어진 느낌이 듭니다.
정글 교전이나 바텀 교전이 정말 빈번하게 일어나고 쓰지 말아야하는 턴에도 안가면 게임이 터지니 울면서도 가야하는 상황입니다.
현재 미드 티어도 소규모 교전이나 합류에 특화된 챔프들이구요 그러다보니 내 생각이 맞다고 라인에 있을수도 없는 상황이네요
참 답답한게 미드 같은 경우는 신경쓸게 참 많은 라인인데 이제는 라인전 대충 던지고 바텀 바텀 바텀이 승리공식 처럼 굳어지니 재미가 없네요 클템 형님이 말한 바텀 뽑기 싸움이 된거죠 심지어 터지는거 어떻게든 막고 복구시켜놔도 피로도 100%로 이기거나 결국 지는 상황이 많은거 같습니다. 이기는 법을 까먹고 그냥 뽑기 싸움하는 느낌이 들어 슬프네요
@@너구리3분라면 사람들이 이젠 본인 불리한걸 한시도 못참는 시대인거 같아요.
어디 바텀이 먼저 싸기 시전하기 전에 미드정글이 바텀만 바라보는게 되게 슬픈듯요..
왜 우리 미드는 안옴? 왜 맨날 주도권 없음? 픽창부터 고혈픽? 15 ㄱ 칼리드븐인데 정글은 바텀 왜 안쳐보고 윗동선 밟음?
지극히 흔한 솔랭.. 저도 시즌10부턴 원딜 원딜,서폿 주포로 각각 2계정 둘다했던 유저지만 같은 바텀 한명이 저런식으로 채팅치고 있으면 거릅니다.
웃긴건 상대 원딜도 본인이 4/0/0임에도 절대 안사립니다. 유리하니깐 여기선 내가 어떻게든 킬 안준다
@@한마디-l8u 어..그건 다1에서도 더 위 점수대가 상위300등일겁니다 ㅠ
물어보니깐 당시 인벤에 공략 쓰던 반친구가 100~200등 70점이상으로 유지했다고 하네요 ㅋㅋㅋ
@@yeon__1124
선생님이 더 강하게 느끼시겠죠
참 씁쓸하네요 예전에는 고티어에서 게임하면
이기던 지던 '와 게임 수준 진짜 높다 내가 부족하구나'를 느끼고 리플을 돌려보건 디테일을 연습하건 그런 재미가 있었고 한타때 탱커들이 수싸움을 하고 원딜은 뒷라인을 칠지 앞라인을 칠지 미드는 원딜 옆에서 딜을 넣을지 공격적으로 들어갈지 정글도 원딜을 지킬지 이니시를 열지 챔프마다 다르겠지만 머리 싸움이 강해서 조금만 게임을 못따라가도 부족한게 느껴졌었는데요
이제는 메타가 그래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머리싸움은 사라지고 체급으로만 상대하는거 같아요 말씀하신 20판중에 5판 빼놓고는 다같이 박치기해서 누가 더 쌘지 가리는 느낌이네요 여전히 매치만 잘 잡히면 재미는 있고 템포도 빨라서 좋긴한데 점수 인플레 때문에 그런건진 몰라도 참 그게 어렵네요
1,2점 심지어 0포 줘서 기분은 더러웠지만 MMR때가 좋았던거 같기도 하네요 선생님은 그때부터 고티어에서 빡빡하게 게임하셨으니 지금 더 실망감이 크실거 같네요
저는 시즌 1의 북미서버부터 롤을 꾸준히 한 유저입니다. 전 솔랭 게임들의 평균적인 품질이 시간이 지날수록 더 떨어져왔다고 생각하고, 나름대로 무엇으로부터 기인했나 생각해본 결과 다음의 결론을 얻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여러 게임 외적인 문제도 있지만 게임 내적인 문제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솔랭의 게임 품질 문제는 결국 게임 속도를 당기기 위해 여러 요소들을 도입한 스노우볼이 아닌가 싶습니다. 1킬 당하면 포방패 나가고 cs 밀리고 이러면 본래 나야 할 차이보다 더 많이 나고 뒤집기 힘들고 그러면 이 과정을 반복하다보면 아 1킬 따였네 게임 졌네 라는 유저들의 판단으로 귀결되는 게 당연한 순리입니다. 퍼블당했을 때 15gg를 치는 유저들의 비율은 늘어날 수밖에 없고, 이러지 않고 한번 죽고 나서도 던지는 게 아니라 역전을 노리기 위한 플레이는 침착하게 스노우볼을 막는 게 아니라 스노우볼이 충분히 구르기 전에 대가리를 박아 잡는 거고 설령 그 과정에서 터지거나 더 죽더라도 현상금 원툴을 노리게 됩니다.
이런 환경들이 박치기 공룡들만이 남게 되고 1킬 따이거나 밀리는 요소에 있어서 침착하게 게임하는 유저(원래도 적었는데)의 비율을 줄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시작은 게임 속도 당기기에서 가속화 된 것이 맞죠. 그 때부터 시작된 게임 질 악화 트롤 대량 양산이 흐름이 여러 요소들과 함께 스노우볼이 커지고 있어요.
사실 해결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롤보다 재미있는게임이 나와서 점유율 뒤집어지는순간 발벗고 나설거에요. 우연인지 계획인지 헬퍼때도 오버워치한테 점유율 잡히자마자 바로 헬퍼 대거 숙청했었음 ㅋㅋㅋㅋㅋ
하지만... 없는걸...
@@성이름-t3k4lㅜㅜ 남탓가능한게 혁명이긴했죠
@@뚱버 솔직히 유저가 문제라
해결 방법은 없는 거 같네요
운영도 운영이겠지만 운영은 2순위라고 항상 생각합니다
유저 마인드가 1순위죠
@@user-fu1wn1lb6s 유저 문제 없는 게임 없음. 게임사 운영방침이 그런 사람들을 양산하는 거임.
롤같은 장르의 게임은 상위호환으로 나오기 힘들거임 이미 입지가 단단함
문제는 이제 다른장르의 잘나온 게임들 서서히 생기면서 롤은 이제 유입도없는데 물은 고여가고 유저는 다른게임에 조금씩 빨리는중임 근본적으로 라이엇이 인기겜딸치는거 그만두고 정신차려하는데 가능성 거의없을듯 페이커 쵸비 이런 인기있는 선수들 은퇴하고 대회 뷰어십 작살나야 정실 차릴 가능성 있는데 그때가서 정신 차린다해도 하던사람이나 하지 악귀겜 딱지 붙어서 유입이 더 들어오지는 않을듯
형님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앞으로도 솔랭 질 개선에 힘내주십쇼... 형님밖에 없습니다.
전 솔랭이 인기가 계속 저점인 이유중 젤 큰건 챔피언+아이템 벨런스가 젤 크다 생각합니다
보통 사람들은 도파민을 원하고 겜에서 느낄수있는 3가지라 생각하는데
1. 캐리 2.상대방 괴롭힘 3.점수(보상)
그런데 잦은 신챔과 잦은 패치 오버 벨런스 각종 템때문에 자기가 좋아하는 챔프나 자기가 만번 픽하고 연구했던 챔프로 위에 3중 한개를 느끼기 힘들어서 다들 떠나는거 같아요
내가 잘하고 좋아하는 챔프로는 아무리 판수와 연구를 해도 메타 챔을 이기는 방법이 없으니 그렇다고 메타 챔을 하기는 각종 유튭에 이슈타서 개나 소나 다하고 언제 패치먹을지도 모르고요
자기가 좋아하는 챔프로만 이기고 싶으면 애초에 솔랭이 아니라 일겜을 해야하는거 아님?신챔과 밸런스 패치로 인해 op챔이 생기고 승률 좋은 챔피언들을 두루두루 할 수 있어야 티어가 올라가고 유지를 하는건데 밸런스 패치로 인해 자기가 하는 챔프 쓰레기 됐다고 티어 내려가는건 본인 실력이지
자주 나오는 신챔도 똑같이 게임에 적응하고 그 신챔에 이해도를 높여야 게임에 적응하고 굴릴 수 있는 능력이 생기는거고
신규챔피언 없고 밸런스패치 자주 안해서 망한 게임 사례들이 한두개가 아님 수만판 해서 연구하고 자주 하는 원챔들 상위티어도 꽤 있는데 이걸 걸고 넘어지는건 난 모르겠네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트롤러가 있는데 못잡는 게 아닙니다.
라이엇이 트롤러를 이용해서 매칭 주작을 한다는 점입니다.
동일 티어에서 잘하는 사람과 트롤러가 존재하기 마련인데, 라이엇이 이 둘을 묶어서 한탐으로 만듭니다.
그러면 올라갈 사람은 늦게 올라가고 내려갈 사람아 늦게 내려갑니다.
이러면 올라갈 사람은 올라가기 위해서 주작판을 뚫고 올라가야해서 10판만에 올라갈 것을 100판만에 올라가서 게임을 많이 하게 됩니다.
내려갈 사람도 잘 안내려가니까 트롤링을 대수롭지 않게 계속합니다.
라이엇은 이런식으로 트롤러를 양산하고, 플레이 타임을 늘립니다.
그리고 스플릿 개수를 더 늘려서 유저가 계속 게임하게 만들어요
유일한 대처 방법은 게임을 나누어서 하는 겁니다. 원래는 나만 잘하면 하루에 LP 몇백 올릴 수 있었는데 요즘에는 하루에 LP 50 넘게 올리면 바로 매칭 주작돼서 트롤러 팁 잡혀요.
그래서 본인 티어 찾아가기 어렵게 됩니다.
3판 이상 연속으로 이기면 바로 꽁승 꽁패판만 나오고 개노잼입니다.
진짜 어떻게든 승률50%로 수렴하게 만들려고 6연패 8연패 이딴놈들 강제 매칭 시켜서 이래도 이겨? ㅇㅈㄹ하는거 개짜증남
짧은 기간에 랭크를 많이 이겨야됨 + 한 게임의 밸류가 떨어짐 -> 갖다박으면서 게임하는 놈들 양산
여기에 솔로캐리도 어려워져서 트롤이 갑이되고 같은 구간 실력차 문제도 심해지고 큐 시스템(승률 높은놈 낮은놈 평균내서 50 맞추는거)도 문제고
다 종합하면 게임의 승패는 이미 내 손을 떠나있는데 게임 내용마저 쓰레기같은 기적의 현상 발생
-> 건실하게 달리던 사람들 다 꼬접
저 요인중 한두개만 고쳤더라면 다들 입모아서 문제라고는 안했을거임..
다른거도 문제인데 나는 승급전을 좀 부활시켰음 좋겠음
그게 진짜 운빨로 올라오는애들 거름망 역할을 하는 “벽” 이었는데 그걸 없애버리니까 진짜 팀뽑기게임 되버림
트롤은 옛날부터 있었음. 근데 그때는 그 트롤도 그 구간 실력이 되어야 할 수 있었음.(멘탈 나가서 던지고 연패해도 그 티어를 유지 하려면 다시 승급전 이라는 벽을 넘어야 했음)
요즘은 그냥 흐름타서 개뽀록 5연승 한번하면 승급전이 없어서 다시 점수 그냥 복구됨
매칭 주작이 너무 티나서 더 화남
나 말고는 그냥 멘탈 약하고 kda 0점대 찍는 4명 팀에다가 던져주는데
너 요즘 연승해서 50퍼 훌쩍 넘겼으니까 당분간 좀 져라
암행어사 제도는 글옵같은 FPS게임에서 신고당한 게임 랜덤으로 보고 (어느정도 수준이 되고 클린인증된) 유저들이 핵이다 아니다 평가해서 최종적으로 제재되는 선례가 있었죠. 유저들이 왜 남들게임을 봐주냐면 그걸하면 보상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 유죄/무죄 판결 내리는걸 컨텐츠로 하는 스트리머들도 많음)이런 기능이면 웹 전적 사이트조차 남들 리플레이파일 다운받아볼 수 있는 롤이라면 충분히 할 수 있을건데 참..
일단 자기가 선택한 라인만 보내야함. 탑, 미드 놓고 돌렸으면 매칭에 30분 걸려도 탑, 미드로 보내야함.
제가 전시즌 골드4인데 이번에 다1 올라왔습니다. 스스로 제 티어 아닌거 압니다. 매판 탑 라인전 반반만 가고 있으면 바텀, 정글이 15분에 게임 터트려놔서 서렌 받았습니다. 재미? 5년 전에 다이아 도전해서 성공했을 때가 훨씬 성취감 높고 주변에서 인정 받았습니다.
형 영상 보면서 솔랭들었는데 실시간 운빨인거 더욱 느낍니다.
걍 망겜이라 보면될거같아요 남은 정까지 다 떨어져가네요.
10뎃씩 박는데도 남탓하는 애들이 이렇게 많네
니 이름이나 까봐라 10뎃있나보게 😅
@@개코큰개 전화번호 남겨놔 카톡으로 알려줄게^^ 반말 찍찍하는거보니 롤에서 어떨지 보이네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 하셨는데
물론 그렇게 생각해서 존중해야하는건 맞지만
통계적으로도 시스템이 말이 안되고 라이엇도 어느정도는 인지하고 있고
롤을 엄청 오래했지만 주변에서 현 랭크 시스템에 대해서 만족하고 있는 사람은 진짜로 한명도 들어본 적 없습니다.
클템님은 라이엇이 인정하고 바꾼다는게 장점이라 했는데..
제가 느끼는건 라이엇이 바꾸고 싶은것만 바꾸는 '고집'이 강하단 것입니다.
정 어쩔수없으면 바꾸긴하는데.. 거시적인 관점에서 바꾸는 경우는 거의 없었죠.
그리고 제일 큰 문제 및 바꿔야 할 부분이라 생각하는건
1. 듀오 금지
2. 매치 메이킹 방식 변경(MMR 시스템)
3. 트롤 제재 방식
4. 포지션 강제 꼬임 미러링
1번은 뭐 듀오로 인해서 여태까지 발생한 많은 문제들을 감안하면 도대체 왜 유지하고 있는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고,
2번도 라이엇의 고집을 넘어선 아집이라 보여집니다. 본인들만의 비지니스 노하우인지는 모르겠으나 현재는 점수 인플레? 과거에는 생배였습니다. 달라진거 하나도 없습니다. 생배는 MMR 점수가 비공개라 티가 안나서 그랬지 그게 티어로 나타나게 되면서 점수 인플레가 된것일 뿐입니다. 매치 메이킹 시스템을 실력을 제대로 평가할 방법을 찾아서 뜯어고치지 않고서는 미래에는 다른 방식으로 또 문제가 될겁니다.
3번도 트롤 제재의 현실적 어려움은 이해하지만, 트롤을 하는 사람들이 받는 제재들은 현실적으로 '랭크' 점수나 '티어'의 하락에는 전혀 영향이 없습니다. 일반겜을 왜 돌리게 하나요? 일반겜에서 트롤하다가 신고당했습니까? 비단 트롤이 아니더라도 욕설 신고 등을 당해서 제재를 당했다 한들 분명 랭크나 티어에 영향이 가는 제재가 들어가야지 사람들이 경각심을 가지죠. 음주운전 했는데 벌금이나 징역은 안살고 체력단련 시켜주는거랑 다를게 뭔가요?
4번은 간단합니다. 우리편이 꼬이면 상대편도 꼬이고, 강제로 서폿 잡히게 했으면 상대편도 강제로 서폿 잡힌 사람이 매칭이 되어야죠. 당연한거 아닌가...?
이상입니다..
근데 바텀입장에서도 하위권에서는 원딜이 2.5코어도 나오기전에 상체에서 겜터져있는경우도많아서 뭔가 의욕이 떨어짐..
솔직히 모든 라인이 잘할 수는 없지만,
나름대로 자기가 못하고 있으면 만회하려는
노력이라도 했으면 좋겠는데, 그냥 배째버리거나
오히려 인성파탄난 경우도 많음..
그냥 열심히 하는 사람이 바보되는 느낌?
예전처럼 우리 후반보면할만하다,
용 좀 챙겼으니 용주더라도
바론 안주면 버틸만하다 등등
해봄직한 게임들도 걍 불리하다싶으면
혹은 자신이 발리면
서렌치고싶어서 환장해함..
그럼 원딜입장에서도
'난 끽해야 지금 1.5코어인데 그만하자고?'
겜길이에 따라서도 점수주는것도 달리해줘야할것같음
서포터도 문제임ㅋㅋㅋㅋ 에메~다이아 구간에서도 자기 서폿싫다고 거지같은거하거나 서폿 안가는 놈들 종종 보는데 어지러움
겜길이에 따라 점수 달리준다는거 엄청 공감되네요ㅎㅎ
@@sang-gilkim3172 50분똥꼬쇼해서 25점얻고 다음판 15분서렌치고 점수잃으니, 이게 50분해서 게임을 굳이 이겨야할까? 이런느낌..
@@sangba97 솔직히 못하고 이런건상관없는데 서폿선픽이라도 박아주면 적당히 진같이 무난한 원딜뽑거나 조합맞춰도 되는데, 제일후픽으로 상성불리한픽박으면 조금 화가남..
@@따잇-v2b 이게 정말 이론상으론 서폿 후픽이 좋은데 솔랭에선 서폿 챔프폭이 엄청 넓은 경우가 없으니까 픽 맞춰주지도 않고..
트롵이 왕이 된지는 오래됐고 이젠 같은 티어에서 대화도 안통함 당연할걸 말해도 못알아먹음
바텀차이도 차이지만 정글차이가 진짜 심각함 잘하는 정글 vs 못하는 정글?
그냥 패배임.
게임이 반반을 못감 개털거나 털리거나 이러니 게임이 재미가 없음
시즌2 골드부터 마스터까지 찍어본 롤대남 이지만 이번년도 솔랭 50판? 도안한듯
겜수준이 진짜 말이 안나옴...
이거 진짜 ㄹㅇ
다른라인은 못해도 나머지 넷이 쥐어짜면 어케든 이겨볼만한데
정글 수준차이나면 게임 자체가 성립이 안됨
저는 바텀차이가 답없던데 ㅜㅜ 진짜 바텀터지면 답이없음
정글이 못하면 문제가 라인 상황 생각안하고 정글 쌈을 걍 걸어버림
3 4랩 타이밍까지는 정글 격차가 나기 힘든 시간대니까 박치기 공룡모드로 못하는 놈들은 걍 박아버리는데, 막상 붙으면 피지컬이 딸리니까 라이너들이 무조건 붙어줘야 됨
그래서 합류하면 어차피 지는 쌈 구도니 이득보긴 힘들고 라인 관리 해놓은거는 의미없이 턴 날려먹음
이게 한 두번만 반복되도 정글 성장차 나기 시작하고 라인너들도 말려서 라인 받아먹기 불편해지고 결국 유충이나 미드에서 2대2 지기 시작하는 순간 스노우볼이 걷잡을 수가 없음
잘하고못하고를 제재의 수준으로 잡으면 안됨
실력적으로 항상 고점을 유지할 수 없고 저점이 나오는 판이 있게 마련임
고의트롤을 잡는걸 바래야지 그이상을 바라면 안댐
시즌 3 다이아 처음 찍고 시즌 4 배치 볼 때 30분 동안 킬안 나오고 미드에서 5 대 5 모여서 서로 좋은 구도 만들려고 온몸 비틀기 하던 그 긴장감을 이제 볼 수 없음 누가 머리 잘 박냐 그 싸움임
확실히 찍억을 들으면서 들은 생각이 요즘 라이엇은 고집이 너무 센거 같습니다. 예전 라이엇은 잘못은 인정하고 수정할건 수정하였는데 요즘은 뱅가드, 3스플릿, 일겜 챔선택, 닉중복, 익명닉 등 대다수의 유저들이 불편하고 잘못된것 같다고 얘기해도 이를 인정하지않고 고집을 부리는게 참...
본캐가 부캐보다 몇티어 높은데 부캐로 게임할 때도 영향력이 예전같지가 않네요 누가누가 덜 던지냐 싸움이라 영향력이 유리천장이 있는 느낌입니다 ㅜㅜ
그리고 트롤이라 하는데 요즘은 그냥 고의로 던지는게 아닌 박치기 공룡들이 늘어난게 문제같네요 팀에 스커지가 많아요;;
박치기 공룡들 투성이라 갖다 박아서 본인이 깨지거나 상대가 깨지거나 둘 중 하나라 저도 영향력을 높이려면 박치기 공룡해야 되니까 게임 수준이 계속 낮아지는 느낌이네요 수준은 낮아지는데 티어는 인플레이션 있어서 점점 올라가니 티어 올릴 욕구가 안생겨요
그리고 이런 박치기 공룡이 사실 예전에 욕설을 느슨하게 잡던 시절에는 욕하는 사람이 많아서 견제가 되는 느낌이었는데 이제 그러지도 못하니까 인게임 구조적으로도 팀원간 소통으로도 견제가 안돼서 그냥 방치가 되니까 점점 롤이 망가지는 느낌이네요 이제 롤 대체제 나오면 견딜 수 있을지 잘 모르겠어요
원래 골4에서 멈추던 유저인데, 시즌 3번을 약 15판정도 하면서 자연스럽게 플2까지 올라온 유저입니다. 제 실력은 크게 바뀐게 없는 것 같은데, 한판 이기면 30점 주고, 지면 20점 떨어지더라구요.
이러다보니 진짜 웃긴게, 10분 전에 상대 바텀 10데스 만든 판은 오히려 게임을 지고, 저희 바텀이 10분 전에 10데스를 해도 상체에 의해 이기는 판도 생깁니다. 그때가 진짜 허망했어요 ㅋㅋ
2/1/9하고 졌는데 다음판 0/5/0하고 이겼거든요. 내 실력이 아니라 순수 매칭으로 승패가 결정되는 느낌? 이기는데도 기분이 이상했습니다.
대리 받아서 올라온 사람도 진짜 많아요. 요즘 좀 롤 개념이 이상한 애들 전적 검색해보면 듀오 갈아가면서 20연승씩 해오더라구요.
원딜 서폿 반반으로 돌리는데 서폿이 심각함 원딜 미드해도 3분이상 걸려서 결국 서폿튕기는애들이 다 던짐 그래서 차라리 큐빨리 잡히는 서폿돌려야 승률이 잘나옴 서폿으로 안돌린애들은 10분이 걸리더라도 그 2개 포지션중에 넣어줘야 한다고 봄
진짜 미치겠음 저도 봇유전데 극공감
아랫구간은 서폿하면 티어 쭉쭉올라감
이 영상보면서 배울 게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에욱형님 비단 롤만에서의 관점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최대한 돌려서 말하고 중립을 지킬 수 있는지를 배워갑니다 충떵
개인적으로 느끼는 현재 솔랭 가지고 말이 많이 나오는 이유 세가지,
1. 24시즌 들어서 라이엇이 특정 챔피언, 특정 아이템을 뇌절 수준으로 버프해서 밸런스가 무너짐
사실 이전 시즌에 비해 밸런싱이 특별히 더 무너진 건 아닐 수도 있는데,
문제는 이런 '밸류 대격변' 패치가 너무 잦다고 느낌,
탑메타였다가 정글메타였다가 미드메타였다가,
암살자메타였다가 탱커메타였다가 원딜메타였다가,
크산테가 OP였다가 마오카이가 OP였다가 스몰더가 OP였다가 브랜드가 OP였다가 스카너가 OP였다가,
짧으면 2주, 길어도 1개월 안에는 메타가 휙휙 바뀌니까
기존 유저들이 매번 새로 공부하고, 적응해야 하는데 그에 따른 피로감이 너무 커지고 있음
2. 1년 2시즌도 뇌절 같았는데 1년 3시즌제 도입
마찬가지로 시즌이 너무 빨리 소모되니까 매번 다시 랭크를 올려야 하는 피로감은 커지고,
랭크를 달성했을 때의 성취감은 작아짐
3. 개인적으로 느끼는 가장 큰 문제점, '박치기 공룡'
언제부터였는지 정확하게 기업은 나지 않는데,
최근들어 소환사의 협곡을 하면 소위 박치기 공룡이라고 하는, 그냥 전략/전술은 후순위로 두고 피지컬빨을 앞세워
15분 전 라인전 단계에서 압도적인 킬스코어를 벌려 게임을 끝내려는 전략이 주류가 됨,
전형적인 4드론식 모 아니면 도 플레이인데, 문제는 리그 오브 레전드는 엄연히 전략/전술 게임이라는 거임,
종목을 막론하고 이런 4드론식 플레이는 정통적 전략으로 분류되지 않고 사파식 아류, 나쁘게 말하면 실력 없는 애들이나 쓰는 무전략 날먹 플레이로 분류함,
그런데 롤은 이런 전략이 주류가 된 지 이미 수년이 지났음
전략형 팀 게임에서 이런 현상은 반드시 바로잡아야 할 치명적 문제라고 생각함
이런 방식의 승리 플랜은 전략을 쓰는 몇몇 인원을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의 만족감을 크게 저하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고 봄,
이겨도 내가 잘해서 이겼다는 느낌보다는 내가 뭘 해 보기도 전에 '승리 당했다' 라는 느낌을,
마찬가지로 게임을 져도 내가 못해서 졌다는 느낌보다는 '패배 당했다', '자연재해 당했다' 라는 느낌을 받음
졌을 때 느끼는 기분은 사실 상 고의 트롤 당했을 때랑 차이가 전혀 없음
판수가 많아지면 이론/지표적인 부분이 받쳐 주는 사람은 결국 점수가 올라간다는 걸 머리로는 알고 있어도,
이런 애들 만나서 대여섯판 지고 남탓도 몇 번 듣다보면
가슴으로는 '솔랭은 우리팀이 터지기 전에 내가 빨리 게임을 터뜨려야 이길 수 있구나, 전략/전술은 의미가 없다' 라는 생각을 떨쳐낼 수가 없음,
원하든 원치 않든 나도 박치기 공룡을 하게 된다는 거임
거기다 심한 경우에는 '내가 진짜 게임 실력이 떨어졌나? 진짜 나한테 문제가 있나?' 같은 생각도 들 수 있음
조금 직설적으로 과장해서 표현하자면 지금 롤은 순수 100% 실력겜이 아닌 것 같은 느낌이 강하고,
전략/전술형 게임이라기에는 거리가 좀 있는 느낌도 강함,
개인적으로는 이런 운빨게임, 무지성 박치기 게임은 더 이상 예전의 그 롤이 아니니까 사람들이 과거와의 다름을 깨닫고 빠져나가고 있는 거라고 생각함
롤이 왜 이렇게 됐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나이를 먹어서 이미 불리해져서 질 확률이 높은 게임을 열심히 플레이하는 데에 연연하지 않는 것도 있는 것 같고
몇년 전 생배가 대유행하면서 점수를 빨리빨리 올리는 데에 빨리빨리 게임을 터뜨리거나 보내줄 게임은 빨리 보내줘야 유리하다는 게 널리 퍼져서 그런 것 같기도 함
어쨌든 이 '박치기 공룡들'은 거의 모든 스트리머들, 프로게이머들이 입을 모아 문제라고 하는, 게임이 재미 없어진 이유라고 말하고 있음
그러나 딱히 구체적인 해결방법도 떠오르는 게 없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인 듯
전 롤을 안하고 스트리머,프로경기만 챙겨봅니다. 오버워치 솔랭 돌리는 입장에서도 첫번째 의견이 공감되네요. 블리자드는 손놓은건지.. 대놓고 트롤해도 정지 안시킵니다 후
그냥 대회 시청하는 게 정신 건강에 가장 이롭고 가장 긍정적이다.. 굳이 게임 안 해도 삶 즐거움 끊은지 6개월 되니까 부질 없다는 걸 느낌 그 시간에 자기계발하거나, 일에 더 집중할 듯
한때 롤진남이였던 입장으론 티어 인플레이션이 가장 재미 반감에 영향이 컸음 티어의 가치가 떨어지니까 굳이 스트레스 받으면서 솔랭 돌릴 이유도 없고 솔랭을 안하니까 롤 자체를 자주 안하게 됨 이미 이 정도 과도기에 접어든 순간 떠나간 유저들 잡고 게임 다시 살리긴 어려울 듯
22년도 12시즌 마스터 처음 찍고 1700등일 때도 분명 인플레가 심하다 싶었는데
지금은 오피지지 기준 챌그마 제외 마스터만 8277명이네요 ㅋㅋ
개인적으로 포지션 정하는 시절부터 시작한건데
큐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부포지션 선택 없애는 선택지라도 있으면 좋겠더라구요
지금은 닉네임도 안 보이는데 선택하지도 않은 라인 걸려서 바꿔주셈, 안 돼? 그래도 닷지 안 해 니들이 알아서 해 이러고 있고
닷지 패널티도 강화되니 닷지를 더 안하고, 주포지션 걸리고 버티는 사람만 손해고
그냥 진짜 말씀하신 것들까지 종합적으로 수 년간 누적돼서 갈 때까지 갔다고 생각합니다
+ 1인 5계정도 좀 과하다 생각이 드네요
제작년에 솔랭 하면서 적팀에 플둘골셋이 있고 우리팀 브실골까지만 딱 있는 거 보고 진짜 정 다 떨어졌음. 심지어 적팀 젤 높은 사람이 플1이었고. 골드도 상위권 밖에 없고.
우리 팀은 골드1인 내가 제일 높았음. 그때 든 생각이, 평소에도 팀 간에 티어 차이가 편향돼 있었지만 이젠 하다하다 브론즈랑 플래를 붙여가면서 못 올리게 발악을 처하는구나 하는 생각밖에 안 들고 현타와서 랭크도 내려놓음
첫번째 클템님이 내주신 의견 제가 정확히 10년 전부터 고객센터에 애걸복걸 빌고 문의도 해봤습니다
사람들이 사람들이기 때문에 무조건 어느정도 모니터링 하는 시늉이라도 하면 경각심을 가진다 라고 분명히 말했고 아무리 얘기해봐야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냥 관리를 안하고 트롤을 방관하는 것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저는 솔랭을 안하니까 이제 어떻게 하든 상관없습니다
클템님의 경기 찍어만 보고 롤챔스만 보고 끝입니다
저의 롤의 솔랭에 대한 정은 떨어진지 오래인 것 같습니다.
밸류 얘기에 더하자면 전에는 주변에도 롤하는 사람 많아서 티어 높으면 같이 게임하면서 친분도 좀쌓고 그런게 있었는데
이제는 나이도 먹었고 '티어 부심' 부리면 약간 혐오하는 인식(심하면 롤악귀, 롤대남...)도 생겨서 예전같은 열정으로 게임을 하지 않게됨
유저 수, 유저의 수준이 떨어졌다 이런말은 많이 나오니 패스하고 다른걸 꼽아보자면
빠른 서렌을 종용하는 문화도 컸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아직 역전가능성이 있는데 불리하니까 답없으니까 서렌하죠 하고 서렌치니까
중후반 굴리는 능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진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그럼 초반만 잘하게 된 상태인 채로 게임을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머리 계속 박는거죠 박아서 초반에 성장차이를 더 벌려야 중후반에 체급으로 이길 수 있으니까요
망하면 하던대로 답없으니 빠른 서렌 ㄱㄱ 하면 그만이구요
라이엇이 패치방향을 상위권 대회 위주로 짜다보니 대회에서 45분 1시간 이런식으로 늘어지는 겜이 자꾸 나오니 교전위주로 하게 패치를 계속한 결과임. 가장큰게 타워 채굴 5칸, 전령 패치, 바위게 패치라고 봄. 이러니 솔랭과 대회의 괴리가 ㅈㄴ 게 커지는거
결국 트롤이나 게임 밸런스가 안 맞는 걸 본질적으로 해결하려면
점수 제도를 단순 승패를 넘어서 그 판의 영향력, 성장 같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점수를 줘야 현실적으로 해결 가능하다고 봅니다
이 방식은 트롤 잡는 것보단 쉬울 것이고 트롤을 하던 팀이 못하던 내 할 것만 잘하면 점수를 어느정도는 보장하게 됩니다
물론 이 방식도 완전하진 않습니다 상대팀에서 다이브를 계속 온다던지 우리 팀이 내 옆을 따라다니면서 성장을 방해한다든지 이런 특수적인 상황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해결해야 하고 그럼에도 대부분의 상황의 해결 법이 중요하기에 이게 최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15:40 와 바텀 진짜 인정 에멜출시전 근본 플레 서폿인데 완전 공감합니다
옛날엔 캐리하고 잘 큰 사람이 갑 이였으면 지금은 못 하고 똥 싸고 트롤 하는 것들이 아주 그냥 갑임 나나 다른 팀원들이 열심히 하더라도 미꾸라지 한 마리가 물 흐리기 시작하면 서 잘 큰 사람도 감정적으로 게임하다가 빨려 들어가서 게임 지고..
1-2판 정도면 모르겠는데 거의 매 판 똑같거나 비슷한 패턴으로 게임 지니까 의욕도 안 생기고 열심히 하면 뭐하나 싶음 영상에서 말씀하신 거 처럼 진짜 아쉽게 지면 오히려 의욕 생겨서 다음 판에 더 집중해서 게임하게 되는데 그런 게임 마지막으로 한 게 언제인 지 기억도 안 나네요 ㅋㅋ
가장 근본적으로 랜덤성의 랭킹 시스템부터가 문제 같음. "야 왜 문제야 공평한거지" 라고 생각하겠지만, 내가 원하지 않는 아군, 원하지 않는 상대와 게임을 한다는거 자체가 굉장히 불합리 하다는거임. "그럼 어뷰징은 어쩌고" 차라리 어뷰징을 잡는게 낫지 대놓고 트롤러가 판치는것보다 나음. 그럼 이게 왜 트롤을 줄일수 있냐.
1. 과거 대전게임 포트리스를 예로, 방을 만들어서 유저들이 자기가 선택한 방, 사람들과 게임하는 시스템 이었음. 그러다보니 방장은 방관리를 잘 해야됨. 왜? 상대방에 트롤러가 있어도 상대팀이 계속 나가서 원활한 게임이 안되기 때문임. 또는 그 판 끝나고 상대팀들이 쟤 트롤하니까 강퇴해 달라고 요청하면 됨. 그러다보니 예의있게 게임 해야 했었고 방장도 불합리한 운영하면 상대팀이 다 나가고 다른방 찾아감. 트롤러는 계속 트롤짓하면 나중엔 받아주는 방이 없음.
마음 맞는 사람과 같이하면 연승 할수 있었고 상대팀도 자존심 회복을 위해 계속 도전함. 그럼 이기는 팀도 연승을 위해 더 열성을 다하고.
지금 롤? 팀게임을 모방한 개인게임임. 마음 맞는 팀을 오랜만에 만나도 다음판엔 또 랜덤 룰렛.
그러다보니 트롤러도 어차피 내가 트롤짓 계속해도 다음판 진행엔 아무 지장이 없으니, 마음에 안들면 그판 던져버림.
그래 5년 전쯤까진, 트롤러 한두명 있어도 진짜 잘하는 사람이 혼자서 멱살잡고 승리가 됐었음. 지금 제압골때매 불가능에 가까워짐.
게임이 "내가 잘해서" 이기는게 아니라 "나는 못해도 우리팀에 트롤이 없어야" 이기는 게임이 되니까 나도 굳이 승리를 위해 열정을 다해 연습할 이유를 못찾게 된게 현재 롤판임.
문제의 핵심은 이 게임이 팀게임인데 운영을 솔플게임처럼 하고 있기 때문. 이 원인으로 영상에서 말한 문제들이 전부 발생함. 랭크점수를 승패 뿐만이 아니라 개인평가를 따로 둬야하고 픽창에서 챔프별 평가지표 전부 공개해야됨. 닷지 무제한으로 손해 없이 가능하게 해야하고. 원하는 팀원과 게임할 수 있는 자유를 주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문제. 팀원평가제 만들어서 안좋은 평가 쌓일수록 큐시간 늘고 좋은 평가 받으면 우선권 줘서 제재를 하지 않더라도 유저가 스스로 생태계를 만들 수 있는 수단을 줘야됨.
트롤이다, mmr이 문제다 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제가 봤을땐 그냥 '게임의 수명이 다했다'라고 봅니다.
인류 역사상 한 게임이 영생을 유지한 적이 없고 이제 롤도 끝물이 된 것이죠.
그 이유에는 당연히 유저층의 노쇠화가 있고 트롤로 인한 이탈도 있지만 어쨌든 가장 큰게 기존 유저의 노쇠화와 고인물화로 인해서 뉴비 유입이 어려워진 그냥 생태계 흐름상 이제는 성장하기 어려워 도태되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단적으로 국민 게임이던 스타도 결국 끝을 보았듯 롤도 이와 같은 흐름이라고 보여집니다.
다만 시대가 흐름으로써 프로리그는 그나마 스타보단 유지가 잘 될 듯해서 프로 경기는 더 유지될 것 같네요
게임이 뉴비를 원하는 건 그 게임의 존속화를 위해서입니다.
게임의 존속화를 위해선 충분한 유저층과 그 유저층에서 발생하는 수입이죠.
현재 롤이 충분한 유저층이 없는 게임은 아닙니다. 수입적인 면도 라이엇 매년 수입은 상당한 수준입니다.
따라서 이 게임은 뉴비 유입이 무조건 필요한 게임은 아닙니다.
당장은요.
진짜 문제는 기존 유저들이 염증을 느껴서 게임을 이탈하는 겁니다.
고인물화 된 게임이 10년 넘게 지속할 수 있던 이유는 압도적인 유저층이 다같이 고인물화 되는데에 있던 건데
지금 그 유저들이 이탈하고 있고, 앞으로의 전망은 더 많은 이탈이라는 게 현상황입니다.
이 상황을 타개하는 방법은 새로운 유입의 물결을 만드는 것일수도 있지만
기존 유저층이 느끼는 불편과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이 먼저여야 한다, 고 지금 롤에 문제점을 제기하는 유저들은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게임 수명이 다하고 있는거죠ㅋㅋㅋㅋ 이미 10대한정 주류겜은 발로란트가 자리잡아가는 중이라 롤은 점점 아재겜or장르겜 취급받겠죠
솔랭해결법은 4가지면됌.
1. 욕설과 트롤 둘다 잡으면 되는데 욕설만잡으니 해결안됌 - > 욕설정지유저 빡쳐서 겜접음. 이거는 다 못잡더래도 어느정도 유저가 이해할만한 노력사항을 보여주면 됌. 다 잡기힘든거 개나소나 다암.
2. 매칭수락 제거 -> 어뷰 토토 방지. 대리유저 토토로 넘어갔는데 이거 매칭수락제거 하나면 끝나고 중국도 사태심각성알고 했는데도 한섭은 아직도해결안함 ( 본인은 이거에 대한 아주 큰 이유가 있다 생각 )
3. 5티어+ 승급,승격전 복구 - > 1티어에 대한 중요성이 사라짐 티어제도 변경후 솔랭 접었는데 그당시 한명못했고 나포함 4명때문에 이기고있었는데 나머지3명이 쟤 이기게 해주면 안된다고 서렌치자함 그래서나는 이판이기면 승급이다 라고하니 어쩌피 승급전도 없는데 티어 쉽게 올리잖아 라고함. 이게 2년전인데 유저를 위한 변경사항이 하나도 없다는건 이제 돈만 쫒겠다 이거임 페이커 50만원스킨만봐도 말다했음 ㅋㅋ
4. 딴겜찾기 - > 세상은 계속 발전하고 할만한게임은 계속 늘어남 롤 유저 유입수 해마다 급격히 주는데는 다 이유가 있음. 롤이 과거 스타의 길을 걷고있고 이제 거의 끝물 다왔다고 생각함.
뭔말이냐면 아쉬운놈이 더 열심히한다고 과거 오버워치와 경쟁했을때가 최고수준의 유저 대응과 서비스였음.
개인적으로는 이 4번이 제일 큰건데 솔직히 안하면되는데 계속하니까 겜사에서도 크게 생각을 안하는거임 솔직히 롤 유튜버들 현상황에 대한 문제점에 말만 번지르르 해도 어쩌피 결국엔 계속하는걸 얘들도 아니까 큰 대응이 없는거, 이건 씹팩트임.
갑자기 어뷰떄매 뭐 뱅가드때매 유저 인구수 반토막났다 ? 바로조치할걸 ? 근데 뭔일이 일어나든 욕만하면서 그냥 하니까 유저 변동사항이 없으니 겜사에서 굳이 무슨 대응을 해야하나 싶은거임.
ㄹㅇ 같은 큐에서 실력차이가 개심함
근데 문제는 탑은 실력차 개심해도 잘해봐야 솔킬 3번에 포골정도 몇개 뜯는건데
바텀이 실력차 나면 박살 개박살이 나버려서 다른 유저들이 게임을 즐길 수가 없음
심지어 나름 지들도 자존심 있어서 실력차 인정하고 사리지도 않음 그냥 무한 박기
결과는 우리원딜 0킬 8뎃 상대원딜 15킬 1뎃 이런판이 너무 많음
티어를 올릴수록 상대팀 행동 예상하며 정글동선이나 라인 피지컬로 이기든 지든 두뇌싸움 해가는 재미로 게임 했었는데 요즘은 티어를 높여도 운영자체를 모르는 애들도 많고 (오히려 역으로 욕하고) 상대도 마찬가지로 사람이 아닌 애들이 물 흐려서 이겨도 재미가 없어짐. 운영 조합 피지컬이 전부였던 예전 롤이 그립다... 시즌 2부터 해왔던 롤을 접은 이유
이 모든게 시즌이 거듭될수록 많아지는 트롤 그리고 그 트롤이 정상인들에게 전이가 된다는 점이다. 그리고 트롤들이 제일 많이 하는 말은 "응 나이거 부계야 ㅋㅋ 신고 많이해~" 1인 1계정으로 통합 시키거나 한계정이 정지 당하면 모든 본인계정이 똑같이 정지 시켜야 된다.
ㄹㅇ공감된다. 트롤도 트롤인데.. 매칭 수준차이가 너무 심함. 블라인드 픽창에서 주사위 1나오면 4~5인분 해도 지고, 6나오면 가렌으로 숨만쉬어도 이김. 근데 주사위가 적절하게 나오는게 아니라 6666, 어 너 좀 이겻네? 1111, 어 너 좀 졋구나 다시 6666. 주사위가 올랜덤이 나오게 하든가, 아니면 매판 3~4가 적절히 나오게 하든가. 걍 시작부터 운명이 정해져있는데 누가 열심히 함?
그래도 게임 한판 돌리면 한타하는 맛으로 하는건데 한타 페이즈 가기전부터 터져있는게임이 10판중에 8판은 되는거 같아서 점점 솔랭 안하게 되네요. 거기에 잦은 패치로 피로감때문에 저같은 하루에 1~2시간 밖에 게임 못하는 사람들은 점점 나가 떨어지는듯
걍 게임이 이상해졌음
롤 오랫동안 한 사람은 알지
그래도 게임은 열심히 하는 사람이 많아서
예전엔 트롤이 있어도 5판중에 한두번 만나는 수준이었는데
지금은 걍 5판중 4판이 트롤 무조건 껴있어서
게임이 그냥 개털어버리거나 개발라버리거나 둘중 하나임
@@우르-p2c 겜 시작하는순간 승패가 정해짐
현실적으로 그냥 드래프트모드 (교차선택) 도입하고 솔랭에서 한번이라도 제재 받으면 솔랭 영구 정지 먹여야됨.. 솔랭 다시 하고싶으면 아이디 새로파야되고..(레벨30찍는 귀찮음+스킨못씀) 그럼 평생 노말만 돌려야하는거죠 근데 재미를 위해 교차선택 모드 하게 해주는거..
드래프트 모드가 뭐임? 어떤걸 말하는거야?
저는 쭈욱 골드유저 였다가 3년만에 하니 반대로 브론즈의 늪에서 벗어나질 못하겠어요 우리편에 부계정이 있는지 상대편에 있는지에 따라서 라인중하나가 심하게터지다보니 실력 반 운 반인거 같아요ㅠ
@@육게장-r3n 저도 님이랑 똑같은 상황이에요 ㅠㅠ
개인적으로 트롤보다도 박치기공룡, 즉 롤의 개념을 모르는 애들이 너무 많은게 더 힘듬
이런애들때문에 게임을 늦게지기 당하는게 너무많음
예로들면 바론을 먹혔는데 상대 1차포탑 넘어서까지 나가서 죽는다던가
반대로 우리가 바론을 먹었는데 사이드랑 스텝을 맞춰서 나가야하는데 바론이랍시고 사이드 우리1차에서 밀고있는데 상대 2차넘어서까지 그냥 먼저가있다가 짤린다던가
그냥 롤에서 기본적으로 이해해야 하는 개념들이 없는애들이 너무많음 이런애들이랑 하면 그냥 게임만 질질끌리고 말도 안들어서 꼭 늦게지기 당함
롤 접은 큰 이유가 어떻게든 승률 50퍼로 맞출려고 트롤 잡아주는 매칭 시스템이였네요
니가 이래도 이겨? 라고 말하는게 대놓고 보여져서
제일 큰 원인은 매칭시스템 그 자체에 있음. 티어 밸류는 그에 따른 결과.
롤 ps에서도 지적했듯이 승패가 결정되어 있는 매칭을 함.
게임이 시작하기 전에 승패가 정해져 있으니까 그 과정에서 납득할 수 없는 고통과 허무함을 느끼게 됨.
때문에 유저들 멘탈이 박살이 나고 트롤은 제재는 커녕 매칭에서 이득을 보니 트롤이 양산되는 거. 윗 구간은 그나마 상황이 괜찮은 편인데 마스터 밑으로 가면 갈수록 엉망임.
겉보기에는 전 시즌처럼 플레vs아이언 이런 식으로 격차를 크게 잡진 않고 LP 변동폭도 두배씩 차이 나진 않아서 양호해진 걸로 보일 수 있는데 자세히 보면 플레여도 브론즈 실버에서 갓 올라온 플레냐 다이아에서 내려온 플레냐 비슷한 매칭으로 보여도 그 격차가 어마어마한 상황. 매칭 시스템이 티어 밸류를 너무 심하게 훼손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