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가자분들이 소감을 적는 곳입니다. 참가자가 아닌 분들은 이곳에 대댓글을 달면 삭제됩니다.* *※ 참가자분들은 구분이 쉽도록 각자 자신이 맡은 파트, 영상 속이나 디스코드의 닉네임도 같이 적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경질되신 분들도 어쨌든 참가자이니 소감을 쓰실 수 있습니다. 오히려 간단한 사과문을 위해서라도 권장드립니다.*
교통합성계에서는 볼수 없었던 곡, 교통합성에서는 볼수 없었던 분위기, 그리고 시대가 지나면서 느낄수 없어졌던 2010년대의 분위기와 앞으로 교통합성계가 나아갈 길까지 보여줄수 있었던 합작 같습니다. 이번 합작에서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던 만큼 한국철도합작 2023은 더욱 더 원활학게 공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 물론 개최하신다면 말이죠. 3:25 바람이 분당
일단, 감상평을 적기에 앞서, 정말로 많은 우여곡절을 겪으면서도 결국 10분이 넘는 결과물로 찾아오기 위해 긴 시간 노력해오신 모든 분들께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한철합작 2020과 2021이 엄청난 명작이었던지라 그 후속작 격이 되어버린 한철합작 2022에 너무나 큰 기대와 부담이 가해졌던 것이 도리어 독으로 작용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개인적으로도 예고편부터가 군 생활을 버티는 원동력 중 하나였는데, 그 긴 군생활보다 더 길어졌다는 점에서, (그리고 다른 하나는 아예 폭☆8했다는 점에서) 참 기분이 묘하기도 합니다. 본론으로 넘어가서, 우선 훌륭한 합작이 "필요조건"은 좋은 인트로인데, 보라매님께서 워낙 잘 만들어주셨습니다. 다만, 맨 처음 시작의 음조절은 BEST는 아니라는 생각도 들지만, 후반부의 철길건널목 경고음 비트가 워낙 찰진데다가 표지판과 전광판 등을 적절히 활용한 크레딧이 재치있어서 깔끔하고 신박했습니다. 그리고 인트로와 1파트가 이질적인 경우도 상당히 많은데 여기서는 제작자도 같고 하니 자연스럽게 잘 넘어간 것도 좋았습니다. 1파트는 무난한 6호선 파트였습니다. 다만 풍문을 보문으로 치환한다는 명분이 좋았기 때문에 여러모로 적절한 파트였다고 생각합니다. 2파트 역시 한국프로야구 관련 음악이었기 때문에 선곡과 내용이 잘 조화를 이루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9호선 종합운동장역이 빠진 점과 다소 부족한 영상미는 약간 아쉽습니다. 그래도 선곡이 선곡이어서 할 수 있는 적절한 파트였습니다. 3파트는 앞과는 다르게 좀 고개가 갸웃해졌습니다. 아이쿠 곡선이 휘어졌네라는 제목은 꽤 신박한데 강릉선 KTX와 제목의 연관은 잘 모르겠네요. 필자의 이해력 부족일 수도 있겠습니다. 아무튼 제 감상은 그렇습니다. 4파트인 광나?루 파티는 참 훌륭했습니다. 음조절도 깔끔했고, 병맛 개그도 괜찮았고, 제목의 명분도 챙겼습니다. 아모르파티라는 명곡을 교통합성에 잘 녹여냈습니다. 5, 6파트는 제가 원곡을 잘 몰라서 패스하겠습니다. 5파트 조교는 수고하셨습니다. 7, 8파트는 음악과 교통합성이 약간 따로 논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다만 8파트는 타이포그래피 위주의 영상이 나름 세련되었다는 인상은 받았습니다. 역명 사이사이에 나를 위한, 한번에, 오르내리는, 합격 등을 넣은 것은 나름 신선한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광고나 신도림역 환승안내 등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되네요. 9파트는 원곡이 유치함이 느껴지는 것만 빼면 상당히 훌륭한 광고였는데(교과서에서도 나왔을 정도였습니다.) 음조절을 잘 했습니다. 그리고 8파트 막판에 합격으로 끝내고 여운을 넣는 방식으로 이질적인 두 음악을 잘 연결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10파트도 적절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공항철도보다는 신분당선이 훨씬 많은 것 같긴 한데, 공항철도는 영종도 주민에게는 매우 불합리하지만 내륙에서는 합리적인 요금제로 운영되는 반면, 신분당선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인성 문제 있는 요금을 자랑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해가 되는 구성입니다. 11파트는 훌륭하지만 씁쓸했습니다. 음조절도 개운했고, 안내방송도 음원과 잘 어우러지게 배치했는데, 영원한 전국노래자랑 MC 송해께서 작년에 돌아가셨다는 사실이 상기되었습니다. 12, 13파트는 과거의 추억을 잘 다루었습니다. 90년대 안내방송과 흑백영상, 화면 비율과 선곡을 적절히 활용하여 과거로의 시간여행에 성공했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저 시절에 태어나지도 않았고, 특히 그리워하는 시절이 2000년대 중후반의 서울도시철도인지라 감정이입까지는 안되기는 했습니다. 마치 스즈메의 문단속이 일본에서는 트라우마 내지는 감정이입의 영화라면 우리나라에서는 난해하거나 옆 나라 이야기로 받아들여지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필자의 개인 사정일 뿐이고, 90년대 철도청을 그리워하는 사람이라면 이 파트의 의도에 더 가깝게 접근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14파트는 명분은 확실했다고 봅니다. 다만 노란 풍선의 추억이나 상승, 동심과 같은 이미지까지는 온전히 녹여내지는 못했다는 아쉬움도 듭니다. 물론 이 부분도 필자가 분당선과 연관된 유년기의 추억이 부재해서 이렇게 느낀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막판에 흑백영상, 화면비율, 2000년대 안내방송을 넣어서 추억이라는 측면을 언급한 것은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15파트도 토끼들 다 잡은 파트였습니다. 보라매님 특유의 영상미와 건대에게라는 선곡의 명분, 깔끔한 음조절과 안내방송화 등등... 그대에게라는 곡이 기본적으로 신나는 곡이긴 하지만, 故 신해철씨의 사연을 생각해보면 미묘하게 구슬프게 들리기도 하는데 건대입구행 막차가 풍기는 분위기가 어우러지며 좀 씁쓸해지는 것 까지도... 16파트는 음성은 훌륭했고, 영상은 초반은 무난했고, 후반은 색상과 타이포그래피 등이 약간 아쉬웠습니다. 너무 작은 글씨를 빼곡히 나열하는 것은 좋은 선택은 아니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듭니다. 17파트 경인풍류가도 훌륭했습니다. 다만 초반 타이포그래피의 디자인은 약간 아쉽긴 한데, 음성은 개운하고 영상도 전반적으로 무난하고 몇몇부분은 좋았습니다.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가 합쳐지고 남은 코레일이라는 문장으로 파트를 시작한 것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18, 19파트는 원곡을 잘 몰라서 패스하겠습니다. 20파트는 명분을 찾으려면 Transition Korea 2021 카피가 되어버리니 뭐라 할 수가 없는 파트가 되어버렸네요. 조교는 약간 뭉개지는 것 같네요. 그래도 음조절은 타 합작과의 차별화에 성공하면서도 개운하게 잘 했습니다. 21파트도 원곡을 몰라서 패스합니다. 22파트는 이 노래를 교통합성에 썼다는 사실이 놀라웠습니다. 개인적으로 우연히 듣고 나서 한동안 푹 빠졌던 노래인데(그렇지만 그 리듬게임을 하기에는 손이 너무 둔했습니다.) 100% 다 살리지는 못해도 후반으로 갈수록 교통합성과 음악이 잘 어우러져가는게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공식 BGA는 없지만 밤의 이미지를 갖는 곡에 가까운데 이것이 사라져 가는 열차로 전이되는 것이 적절했습니다. 개인적인 인연이 있는 곡인지라 반가웠습니다. 엔딩은...... 합작을 진행하면서 주최측에서 느겼던 감정이 드러나있었습니다. 충분히 이해합니다. 영상 전체로 봤을 때는 사족에 가깝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마는, 그건 제3자의 입장이니까 그런 것이고, 합작 주최자의 입장으로 보면 이것도 최대한 절제한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잘 봤습니다. 기대가 컸었던지라 100% 만족했다고 말하면 그건 마냥 솔직한 것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부분부분 기대를 충족했습니다. 일본 서브컬쳐 음악 위주인 교통합성계에서 한국 음악 만으로 온전한 합작 하나를 만든 다는 것 자체가 혁신이라고도 평할 수 있겠죠. 다시 한번 이 합작 영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표하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14파트 음원 제작자입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분당선에 많은 애착을 가지고 있고, 처음으로 철도를 좋아하게 된 2007년부터 꾸준히 이용하고 있는 노선이기에 2000년대 음원을 꼭 넣으면서 풍선만의 동심을 구현해보려 노력하긴 하였습니다. 그래서 구간도 제가 자주 이용하고 있는 서울권(현재 제가 자주 이용하는 곳)에서 성남권(과거에 자주 이용하였던 곳)으로 정한 이유도 있고요. 그러나 살짝 미미하게 보이셨다니 약간은 아쉽게 생각합니다. 그래도 제 음원 파트 등을 비롯해 합작을 잘 즐겨주셔서 감사드린다는 마음을 드립니다~
1:002:192:33 음성과 7:36 전체를 맡았던 vvvf319001(a.k.a 신사역)입니다 우선 너무나도 힘들기도 했으면서 언제 공개될 수 있을까 걱정 많이들었을 한국철도합작 2022가 공개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 합작이 교통합성 은퇴 전 제 마지막 합작이고 내일(4월 30일) 부로 은퇴하여 이제 타 방면에서 집중할 예정입니다 한국철도합작 2021에 이어서 이번 차례에서도 참여를 했습니다. 여러분 당연히 2022년 중에 볼 수 있을 거라 생각했을 것이고 저도 2022년에 당연히 나올 거라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러지 못했고 2023년 4월 28일이 되어서야 공개됐구요. 잘못하면 제가 그냥 손을 놔야 할 뻔한 그런 합작이었습니다. 이번 합작에 참여한 사람으로서 적어도 현역으로서 제작자인 상태로서 합작에서 모습을 드러내며 그와 관련한 이야기도 전달을 해드리는 게 모든 분들에게 있어 도리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미 교통합성에서 떠난 사람이 지금 시점에서 합작에서 모습을 드러내 보이면 유작이라고 볼 것인데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남긴 유작이라고 봐주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람도 있었습니다. 2023년 4월 29일 아직도 vvvf319001은 교통합성 제작자입니다. 하지만, 이 시점에 제작자 신분이 아니고 채널도 멈춰버린 상태로 있었다면 합작 참여한 사람으로서 제가 송구스럽습니다. 현역 제작자로서 계속 있으며 합작이 공개되는 것과 함께하는 것을 보고서 떠나는 게 당연히 알맞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저는 이렇게 있습니다 합작과 좀 관계 없어지고 우울한 이야기지만, 근래 들어 저의 교통합성에 대해서 제가 제 스스로 힘이 많이 떨어졌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노력을 시도하거나 영상 면에서 변화를 시도해보기도 하나 결과치는 영 따라주질 않는 신통 찮은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십 수 년 간 활동을 했습니다만, 점점 제가 멀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뭘 해도 이젠 되지 않겠다는 게 뭔질 알겠더라구요. 사람은 그 때 마다 자극이나 격려 등을 받고 다시 일어서서 뭔가를 할 수 있다는 게 있다지만, 무엇 때문에서인지 저는 갈 때가 되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번 합작에서 많은 분들에게 어필이 충분히 되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제작할 당시에 제가 할 수 있는 능력에서 만들어냈다고 하지만, 되돌아보면 초라한 느낌이라는 게 있달까요. 이젠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에서 멀어진다는 것도 있달까요. 만들고 나서 올린 후, 얼마나 많이 오셨고 반응하셨으려나 확인해보면 얼마 없다는 걸 바로 보게 되는 거니까요. 우울한 이야기 꺼내서 괜히 분위기 축 처지게 만들어서 죄송합니다. 제가 담당했던 파트에 대한 이야기는 업로드 되는 단품 페이지에서 따로 많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합작과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리고, 아울러 제 마지막 참여 합작과 함께 하여 주신 점에 대해서도 다시한 번 감사드립니다.
2023년에 공개된 한철합작 2022를 2024년에 보고 있네요. 분명 내용을 다 알고 있지만 다시 보니 묘하게 더 그리움과 같은 느낌도 느껴집니다. 처음에는 비평가 느낌으로 시청했던 이 영상을 이제는 추억에 젖은 채 감상을 하고 있네요. 이 영상을 만드시는 데 기여하신 분들께서 지금 무엇을 하고 계실까 하는 의문도 듭니다. 우여곡절 끝에 완성된 영상이 아직도 남아있음에 감사하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합작 잘 봤습니다. 요즘 한국에서 교통합성 합작이 뜸한 차에 멋진 합작을 감상하게 되어 참 기쁘네요 근데 엔딩 크레딧에 참가자의 동의를 구했다고 하더라도 굳이 채팅 내용을 쭉 보여주신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제가 합작 참여자가 아니고 합작 내 사정에 대해서는 정확히 몰라 제가 이에 대해 뭐라 말 할 자격은 없겠지만, 앞에 참가자분들의 멋진 작품들을 본 후 멋진 엔딩크레딧을 기대했는데 합작 참여자들 명단보다 채팅 내용과 늦게 제출하거나 경질된 참여자들이 먼저 나오는 것에 대해 살짝은 꼭 저렇게 했어야 했나 의문이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합작 내 사정에 대해 모르는 시청자들을 위해 설명란이나 댓글에 간단히 언급하는 데에서 마무리 하는 방법들이 더 나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아무튼 합작 잘 보았습니다. 멋진 작품을 위해 노력하신 주최자분들 및 참가자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채팅 내용을 넣은 것에 대해 일단 의도부터 설명해 드리자면, 여러 합작에서 연락이 끊기거나 너무 늦게 낸 참가자들이 여럿 나와서 주최자들이나 다른 참가자들이 곤란해하는 사례가 늘은 가운데 삼도합작이라는 교통합성 합작에서 해당 참가자의 닉네임을 빨간 궁서체로 넣어 경각심을 주려는 시도를 한 사례가 있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제 눈에는 끝에 아주 잠깐 언급되고 만 정도라 별로 기억되지 않고 효과가 없어 보였죠. 그리고 이 한철합작2022도 진행하는 도중 이번에는 몇 개월씩이나 계속 지연이 되는 참가자들이 있어 아무래도 말씀하신 것처럼 설명창에 간단하게 언급만 하고 끝내면 다시 흐지부지 잊혀져서 또 이렇게 오래 끄는 참가자가 더 생길 수 있으니 그걸 앞으로 아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선 본보기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었고, 합작 안 사정에 대해서는 정확히 모른다고 하신 만큼 채팅 내용을 넣으면 그걸 다 읽어 보신다는 가정 하에 어느 정도는 사정을 파악하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실험적으로 넣게 된 것이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 다만 블루 님을 포함해 끝에 이런 내용을 넣은 것이 보기 좋지 않다고 말씀해 주시는 분들이 계시는 만큼 이런 방법을 또 쓰지는 않아야 한다는 것도 좀 생각해보는 계기로 삼아야겠습니다. 다시 한번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먼저 합작 참여자 분들과 관리자, 주최자 분들에게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일단 저는 해당 합작에 참가한 ㅋㅈㄷ이라고 합니다. 먼저 저는 해당 합작을 참가한 이후로 항상 되도 않는 이유들로 마감을 미루어 원래 작년에 공개되었을 합작을 몇달동안 미뤄 합작의 연기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인물입니다. 정말 그랬으면 안되는 짓인데 저도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이 일을 이후로 앞으로 제가 참가한 남은 합작들이라도 책임감 있게 마감 한 후 반성할 겸 제 발로 직접 교통합성에서 손을 떼겠습니다, 다시 한번 저로 인해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시고 수고를 해주신 주최자, 관리자, 참가자분들 그리고 지금 이 합작을 시청하시는 시청자 분들에게도 기다리게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Railway YTPMV] Remake of Medley of TRAINS](http://i.ytimg.com/vi/CdZlIVS2Nps/mqdefault.jpg)
![[Railway YTPMV] Remake of Medley of TRAINS](/img/tr.png)
*※ 참가자분들이 소감을 적는 곳입니다. 참가자가 아닌 분들은 이곳에 대댓글을 달면 삭제됩니다.*
*※ 참가자분들은 구분이 쉽도록 각자 자신이 맡은 파트, 영상 속이나 디스코드의 닉네임도 같이 적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경질되신 분들도 어쨌든 참가자이니 소감을 쓰실 수 있습니다. 오히려 간단한 사과문을 위해서라도 권장드립니다.*
2,8,9,10파트, 16,21파트이어만든 giholee입니다.
제 첫번째 교통합작을 제가 교통합작을 알게해주신 보라매님과 함께하게되어 영광이었습니다.
앞으로 제가 교통합성을 하는 동안, 제가 살아가는동안 많이 기억에 남는 합작이 될 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여러가지 잡일한 페시온입니다
여러분은 오버런같은거 하지마십셔
12,13 음성입니다
발퀄 죄송합니다
2파트 음원 만든 전포입니다.
지금 바라보면 옛날에 제작된 음원이라 굉장히 아쉬운 부분이 많네요..
여기까지 끌려올 줄 알았다면 리메이크를 하는건데..
암튼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도쿄 올림픽도 1년 늦게 열렸으니까 한철 합작도 1년 늦게 올려도 된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대부분 합작이나 교합들이 동방 노래나 일본 노래를 기반으로 만든 걸 많이 봤는데 여기선 한국 음악을 많이 써서 반갑기도 하고 한국만의 특색이 있어서 보기 좋았습니다 모두 수고했어용 =)
공감한 1ㅅ
22년 한해는 너무 바빠서, 합작의 기반만 다지고 스텝직을 이탈했었습니다만 이렇게 나와줘서 감회가 새롭네요
참가하신 모든 분 수고하셨습니다👏
대규모 합작은 또 오랜만이네요
4월를 장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여자분들 모두 수고하셨고 잘 보고 갑니다!
군대 있을 때 예고편 보면서 기대했었는데, 예비군 앞두고 드디어 공개되었네요ㅎㅎ
안 끝날 것 같은 군생활이 끝나고도 상당한 시간이 지났다는게 실감나지 않네요. 참 세월이 무상하다는 생각이 들며 영상을 시청해봅니다.
교통합성계에서는 볼수 없었던 곡, 교통합성에서는 볼수 없었던 분위기, 그리고 시대가 지나면서 느낄수 없어졌던 2010년대의 분위기와 앞으로 교통합성계가 나아갈 길까지 보여줄수 있었던 합작 같습니다. 이번 합작에서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던 만큼 한국철도합작 2023은 더욱 더 원활학게 공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 물론 개최하신다면 말이죠.
3:25 바람이 분당
일단, 감상평을 적기에 앞서, 정말로 많은 우여곡절을 겪으면서도 결국 10분이 넘는 결과물로 찾아오기 위해 긴 시간 노력해오신 모든 분들께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한철합작 2020과 2021이 엄청난 명작이었던지라 그 후속작 격이 되어버린 한철합작 2022에 너무나 큰 기대와 부담이 가해졌던 것이 도리어 독으로 작용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개인적으로도 예고편부터가 군 생활을 버티는 원동력 중 하나였는데, 그 긴 군생활보다 더 길어졌다는 점에서, (그리고 다른 하나는 아예 폭☆8했다는 점에서) 참 기분이 묘하기도 합니다.
본론으로 넘어가서, 우선 훌륭한 합작이 "필요조건"은 좋은 인트로인데, 보라매님께서 워낙 잘 만들어주셨습니다. 다만, 맨 처음 시작의 음조절은 BEST는 아니라는 생각도 들지만, 후반부의 철길건널목 경고음 비트가 워낙 찰진데다가 표지판과 전광판 등을 적절히 활용한 크레딧이 재치있어서 깔끔하고 신박했습니다. 그리고 인트로와 1파트가 이질적인 경우도 상당히 많은데 여기서는 제작자도 같고 하니 자연스럽게 잘 넘어간 것도 좋았습니다.
1파트는 무난한 6호선 파트였습니다. 다만 풍문을 보문으로 치환한다는 명분이 좋았기 때문에 여러모로 적절한 파트였다고 생각합니다.
2파트 역시 한국프로야구 관련 음악이었기 때문에 선곡과 내용이 잘 조화를 이루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9호선 종합운동장역이 빠진 점과 다소 부족한 영상미는 약간 아쉽습니다. 그래도 선곡이 선곡이어서 할 수 있는 적절한 파트였습니다.
3파트는 앞과는 다르게 좀 고개가 갸웃해졌습니다. 아이쿠 곡선이 휘어졌네라는 제목은 꽤 신박한데 강릉선 KTX와 제목의 연관은 잘 모르겠네요. 필자의 이해력 부족일 수도 있겠습니다. 아무튼 제 감상은 그렇습니다.
4파트인 광나?루 파티는 참 훌륭했습니다. 음조절도 깔끔했고, 병맛 개그도 괜찮았고, 제목의 명분도 챙겼습니다. 아모르파티라는 명곡을 교통합성에 잘 녹여냈습니다.
5, 6파트는 제가 원곡을 잘 몰라서 패스하겠습니다. 5파트 조교는 수고하셨습니다.
7, 8파트는 음악과 교통합성이 약간 따로 논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다만 8파트는 타이포그래피 위주의 영상이 나름 세련되었다는 인상은 받았습니다. 역명 사이사이에 나를 위한, 한번에, 오르내리는, 합격 등을 넣은 것은 나름 신선한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광고나 신도림역 환승안내 등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되네요.
9파트는 원곡이 유치함이 느껴지는 것만 빼면 상당히 훌륭한 광고였는데(교과서에서도 나왔을 정도였습니다.) 음조절을 잘 했습니다. 그리고 8파트 막판에 합격으로 끝내고 여운을 넣는 방식으로 이질적인 두 음악을 잘 연결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10파트도 적절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공항철도보다는 신분당선이 훨씬 많은 것 같긴 한데, 공항철도는 영종도 주민에게는 매우 불합리하지만 내륙에서는 합리적인 요금제로 운영되는 반면, 신분당선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인성 문제 있는 요금을 자랑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해가 되는 구성입니다.
11파트는 훌륭하지만 씁쓸했습니다. 음조절도 개운했고, 안내방송도 음원과 잘 어우러지게 배치했는데, 영원한 전국노래자랑 MC 송해께서 작년에 돌아가셨다는 사실이 상기되었습니다.
12, 13파트는 과거의 추억을 잘 다루었습니다. 90년대 안내방송과 흑백영상, 화면 비율과 선곡을 적절히 활용하여 과거로의 시간여행에 성공했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저 시절에 태어나지도 않았고, 특히 그리워하는 시절이 2000년대 중후반의 서울도시철도인지라 감정이입까지는 안되기는 했습니다. 마치 스즈메의 문단속이 일본에서는 트라우마 내지는 감정이입의 영화라면 우리나라에서는 난해하거나 옆 나라 이야기로 받아들여지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필자의 개인 사정일 뿐이고, 90년대 철도청을 그리워하는 사람이라면 이 파트의 의도에 더 가깝게 접근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14파트는 명분은 확실했다고 봅니다. 다만 노란 풍선의 추억이나 상승, 동심과 같은 이미지까지는 온전히 녹여내지는 못했다는 아쉬움도 듭니다. 물론 이 부분도 필자가 분당선과 연관된 유년기의 추억이 부재해서 이렇게 느낀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막판에 흑백영상, 화면비율, 2000년대 안내방송을 넣어서 추억이라는 측면을 언급한 것은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15파트도 토끼들 다 잡은 파트였습니다. 보라매님 특유의 영상미와 건대에게라는 선곡의 명분, 깔끔한 음조절과 안내방송화 등등... 그대에게라는 곡이 기본적으로 신나는 곡이긴 하지만, 故 신해철씨의 사연을 생각해보면 미묘하게 구슬프게 들리기도 하는데 건대입구행 막차가 풍기는 분위기가 어우러지며 좀 씁쓸해지는 것 까지도...
16파트는 음성은 훌륭했고, 영상은 초반은 무난했고, 후반은 색상과 타이포그래피 등이 약간 아쉬웠습니다. 너무 작은 글씨를 빼곡히 나열하는 것은 좋은 선택은 아니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듭니다.
17파트 경인풍류가도 훌륭했습니다. 다만 초반 타이포그래피의 디자인은 약간 아쉽긴 한데, 음성은 개운하고 영상도 전반적으로 무난하고 몇몇부분은 좋았습니다.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가 합쳐지고 남은 코레일이라는 문장으로 파트를 시작한 것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18, 19파트는 원곡을 잘 몰라서 패스하겠습니다.
20파트는 명분을 찾으려면 Transition Korea 2021 카피가 되어버리니 뭐라 할 수가 없는 파트가 되어버렸네요. 조교는 약간 뭉개지는 것 같네요. 그래도 음조절은 타 합작과의 차별화에 성공하면서도 개운하게 잘 했습니다.
21파트도 원곡을 몰라서 패스합니다.
22파트는 이 노래를 교통합성에 썼다는 사실이 놀라웠습니다. 개인적으로 우연히 듣고 나서 한동안 푹 빠졌던 노래인데(그렇지만 그 리듬게임을 하기에는 손이 너무 둔했습니다.) 100% 다 살리지는 못해도 후반으로 갈수록 교통합성과 음악이 잘 어우러져가는게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공식 BGA는 없지만 밤의 이미지를 갖는 곡에 가까운데 이것이 사라져 가는 열차로 전이되는 것이 적절했습니다. 개인적인 인연이 있는 곡인지라 반가웠습니다.
엔딩은...... 합작을 진행하면서 주최측에서 느겼던 감정이 드러나있었습니다. 충분히 이해합니다. 영상 전체로 봤을 때는 사족에 가깝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마는, 그건 제3자의 입장이니까 그런 것이고, 합작 주최자의 입장으로 보면 이것도 최대한 절제한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잘 봤습니다. 기대가 컸었던지라 100% 만족했다고 말하면 그건 마냥 솔직한 것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부분부분 기대를 충족했습니다. 일본 서브컬쳐 음악 위주인 교통합성계에서 한국 음악 만으로 온전한 합작 하나를 만든 다는 것 자체가 혁신이라고도 평할 수 있겠죠. 다시 한번 이 합작 영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표하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14파트 음원 제작자입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분당선에 많은 애착을 가지고 있고, 처음으로 철도를 좋아하게 된 2007년부터 꾸준히 이용하고 있는 노선이기에 2000년대 음원을 꼭 넣으면서 풍선만의 동심을 구현해보려 노력하긴 하였습니다. 그래서 구간도 제가 자주 이용하고 있는 서울권(현재 제가 자주 이용하는 곳)에서 성남권(과거에 자주 이용하였던 곳)으로 정한 이유도 있고요. 그러나 살짝 미미하게 보이셨다니 약간은 아쉽게 생각합니다. 그래도 제 음원 파트 등을 비롯해 합작을 잘 즐겨주셔서 감사드린다는 마음을 드립니다~
@@페시온 답글 감사합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감상인지라 다소 주관적이고 개인의 경험에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지요. 고생하셨습니다.
1:00 2:19 2:33 음성과 7:36 전체를 맡았던 vvvf319001(a.k.a 신사역)입니다
우선 너무나도 힘들기도 했으면서 언제 공개될 수 있을까 걱정 많이들었을 한국철도합작 2022가 공개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 합작이 교통합성 은퇴 전 제 마지막 합작이고 내일(4월 30일) 부로 은퇴하여 이제 타 방면에서 집중할 예정입니다
한국철도합작 2021에 이어서 이번 차례에서도 참여를 했습니다. 여러분 당연히 2022년 중에 볼 수 있을 거라 생각했을 것이고 저도 2022년에 당연히 나올 거라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러지 못했고 2023년 4월 28일이 되어서야 공개됐구요. 잘못하면 제가 그냥 손을 놔야 할 뻔한 그런 합작이었습니다. 이번 합작에 참여한 사람으로서 적어도 현역으로서 제작자인 상태로서 합작에서 모습을 드러내며 그와 관련한 이야기도 전달을 해드리는 게 모든 분들에게 있어 도리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미 교통합성에서 떠난 사람이 지금 시점에서 합작에서 모습을 드러내 보이면 유작이라고 볼 것인데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남긴 유작이라고 봐주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람도 있었습니다. 2023년 4월 29일 아직도 vvvf319001은 교통합성 제작자입니다. 하지만, 이 시점에 제작자 신분이 아니고 채널도 멈춰버린 상태로 있었다면 합작 참여한 사람으로서 제가 송구스럽습니다. 현역 제작자로서 계속 있으며 합작이 공개되는 것과 함께하는 것을 보고서 떠나는 게 당연히 알맞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저는 이렇게 있습니다
합작과 좀 관계 없어지고 우울한 이야기지만, 근래 들어 저의 교통합성에 대해서 제가 제 스스로 힘이 많이 떨어졌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노력을 시도하거나 영상 면에서 변화를 시도해보기도 하나 결과치는 영 따라주질 않는 신통 찮은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십 수 년 간 활동을 했습니다만, 점점 제가 멀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뭘 해도 이젠 되지 않겠다는 게 뭔질 알겠더라구요. 사람은 그 때 마다 자극이나 격려 등을 받고 다시 일어서서 뭔가를 할 수 있다는 게 있다지만, 무엇 때문에서인지 저는 갈 때가 되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번 합작에서 많은 분들에게 어필이 충분히 되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제작할 당시에 제가 할 수 있는 능력에서 만들어냈다고 하지만, 되돌아보면 초라한 느낌이라는 게 있달까요. 이젠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에서 멀어진다는 것도 있달까요. 만들고 나서 올린 후, 얼마나 많이 오셨고 반응하셨으려나 확인해보면 얼마 없다는 걸 바로 보게 되는 거니까요. 우울한 이야기 꺼내서 괜히 분위기 축 처지게 만들어서 죄송합니다.
제가 담당했던 파트에 대한 이야기는 업로드 되는 단품 페이지에서 따로 많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합작과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리고, 아울러 제 마지막 참여 합작과 함께 하여 주신 점에 대해서도 다시한 번 감사드립니다.
2023년에 공개된 한철합작 2022를 2024년에 보고 있네요. 분명 내용을 다 알고 있지만 다시 보니 묘하게 더 그리움과 같은 느낌도 느껴집니다. 처음에는 비평가 느낌으로 시청했던 이 영상을 이제는 추억에 젖은 채 감상을 하고 있네요. 이 영상을 만드시는 데 기여하신 분들께서 지금 무엇을 하고 계실까 하는 의문도 듭니다. 우여곡절 끝에 완성된 영상이 아직도 남아있음에 감사하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교합에 한국 노래들이 많이 나올줄이야... 아주 좋습니다! 잘 듣고 갑니다!
7:02 이상하게 신포가 빙고로 들린다..
오랜만에 대규모합작이 다시 열렸네요..!
언제봐도 최고입니다!
모든심사에서 떨어져서 아쉽게 참여는 못했습니다.. ㅠ 언제 공개되나 기다려왔는데 드디어 이렇게 공개되니 기쁩니다.
합작이 터지는 것은 아닌가 노심초사했는데 다행히 뒤늦게라도 볼 수 있게 되어 만족스럽습니다
와우 엄청나게 기다렸던 합작인데 드디어 공개되네요! 모든 참가자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보라메님이 만든 것 중에서 시유의 우산은 한번 풀버전으로 만들어서 영상 올리셔도 반응이 괜찮을것 같아요:)
크으...기대됩니다!
심사보고
원곡깎고
팥맹글고
잡일하고
들들볶고
뭐 등등 일 한 페시온입니다
여러분은 부디 오버런같은 짓 하지 마시길
아직까지 이런 퀄리티의 교통합성을 볼수 있어서 행복하다ㅋㅋ
와 드디어 22년 합작 나왔다! 2년전 인데! (2년전 대규모 난리데 지금은 너무 재미 있는 대큐모 합작이에용! =)
비록 참여하지 못했지만 정말 좋은 합작이었읍니다.
떠나간 GEC에게 이 영상을 바칩니다.
와 겁나 고퀄이다ㄷㄷㄷㄷ
얼른 9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정말 기대됩니다 ㅎㅎ
그대에게 부분 약간 열차 출발음인가 그런거 조교해서 만든 그대에게 전주 그거만 따로 풀버전으로 올려줬으면😢
이걸 기다렸다!!
재밌어요 ㅋㅋ
2파트 음원 만든 전포입니다.
지금 바라보면 옛날에 제작된 음원이라 굉장히 아쉬운 부분이 많네요..
여기까지 끌려올 줄 알았다면 리메이크를 하는건데..
암튼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합작 잘 봤습니다. 요즘 한국에서 교통합성 합작이 뜸한 차에 멋진 합작을 감상하게 되어 참 기쁘네요
근데 엔딩 크레딧에 참가자의 동의를 구했다고 하더라도 굳이 채팅 내용을 쭉 보여주신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제가 합작 참여자가 아니고 합작 내 사정에 대해서는 정확히 몰라 제가 이에 대해 뭐라 말 할 자격은 없겠지만, 앞에 참가자분들의 멋진 작품들을 본 후 멋진 엔딩크레딧을 기대했는데 합작 참여자들 명단보다 채팅 내용과 늦게 제출하거나 경질된 참여자들이 먼저 나오는 것에 대해 살짝은 꼭 저렇게 했어야 했나 의문이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합작 내 사정에 대해 모르는 시청자들을 위해 설명란이나 댓글에 간단히 언급하는 데에서 마무리 하는 방법들이 더 나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아무튼 합작 잘 보았습니다. 멋진 작품을 위해 노력하신 주최자분들 및 참가자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채팅 내용을 넣은 것에 대해 일단 의도부터 설명해 드리자면, 여러 합작에서 연락이 끊기거나 너무 늦게 낸 참가자들이 여럿 나와서 주최자들이나 다른 참가자들이 곤란해하는 사례가 늘은 가운데 삼도합작이라는 교통합성 합작에서 해당 참가자의 닉네임을 빨간 궁서체로 넣어 경각심을 주려는 시도를 한 사례가 있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제 눈에는 끝에 아주 잠깐 언급되고 만 정도라 별로 기억되지 않고 효과가 없어 보였죠.
그리고 이 한철합작2022도 진행하는 도중 이번에는 몇 개월씩이나 계속 지연이 되는 참가자들이 있어 아무래도 말씀하신 것처럼 설명창에 간단하게 언급만 하고 끝내면 다시 흐지부지 잊혀져서 또 이렇게 오래 끄는 참가자가 더 생길 수 있으니 그걸 앞으로 아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선 본보기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었고, 합작 안 사정에 대해서는 정확히 모른다고 하신 만큼 채팅 내용을 넣으면 그걸 다 읽어 보신다는 가정 하에 어느 정도는 사정을 파악하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실험적으로 넣게 된 것이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
다만 블루 님을 포함해 끝에 이런 내용을 넣은 것이 보기 좋지 않다고 말씀해 주시는 분들이 계시는 만큼 이런 방법을 또 쓰지는 않아야 한다는 것도 좀 생각해보는 계기로 삼아야겠습니다. 다시 한번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선곡신기하네요
굳
지금이라도 공개하니 다행이라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와우
대댓글을 떠나서 이 영상에서 제 썸네일을 무단으로 찍어서 제출한 작품이 있다는게 어이가없네요;;
엇, 어떤 파트인가요?
13파트 상록수역 안산행 : ruclips.net/video/0a2HTZDgBUo/видео.html
14파트 사리역 죽전행 : ruclips.net/video/-nyYfqoyE_A/видео.html
@@be_woo_j 먼저 이런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주최자로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일단 이 내용을 해당 파트의 영상 제작자 분들께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죠셉·보라매-Parody 네 감사합니다
13파트 영상 제작자 입니다. 저작권 문제를 이르켜 매우 죄송합니다. 그 부분을 제가 주최자분께 블러처리 또는 카드처리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는 그런 문제에 관해 조심하겠습니다.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이 영상 보고 싶어 크 궁금해요
결과가 어쨌든 수고하셨습니다. 솔직히 1:35가 가장 웃겼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오 드디어 이 합작이 올라왔군요
0:47 5:25 5:49 7:36
처음에 야인시대 ost 넘나 좋다!
와
그나저나 최초 공개 이전에 예고편으로 쓰였던 영상은 어디갔을까요?
일부공개로 변경되었더라고여
진짜 파트가 다 대단해서 말문이 막힐 정도로 모르겠습니다
노래들이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02:48~03:30 옛날로 가는 느낌이네요
진짜 합작 참여하고 싶은데 11살이라
편집실력이 똥 인걸 어뜨카라고
교통합성 합작에는 ‘감동’이 있다
4파트 영상입니다.
램은 64기가로 구성하세요 제발
12파트랑 13파트 연결되는거 너무좋음..
4:47 부터 5:49 까지 아는노래
3:54
5:49
1:26 A
와 이게 되네 ㅠㅠㅠㅠㅠㅠㅠ
2:07 김보성?
고로시의신이노그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로시가 뭔가요?
@@죠셉·보라매-Parody 조리돌림이요
그리고 고로시를 하든 뭘하든 느그들 알빠도 아닌데 왜 오지랖 쳐 부리고 있는지 이해가 안감.
진짜 조리돌림은 지금 니네가 뒤에서 하고있는거 아니냐?ㅋㅋ
@@qorhvkzz 저분이 어디서 뭘 하고 계시길래요?
@@죠셉·보라매-Parody 저는 저사람들 측근도 아닌데 어떻게 알겠습니까
부산 전용은 아쉽게도 없나보네요...
부산 단독 파트라면 2020~2021판에 있습니다.
대구 왜 안나오게 해주노?
0:55 여기 나온 대공원역이 대구의 대공원역입니다.
그리고 어느 지역의 노선으로 만들지는 각 참가자들이 결정한 것이라 제 의도는 아닙니다.
먼저 합작 참여자 분들과 관리자, 주최자 분들에게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일단 저는 해당 합작에 참가한 ㅋㅈㄷ이라고 합니다.
먼저 저는 해당 합작을 참가한 이후로 항상 되도 않는 이유들로 마감을 미루어 원래 작년에 공개되었을 합작을 몇달동안 미뤄 합작의 연기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인물입니다.
정말 그랬으면 안되는 짓인데 저도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이 일을 이후로 앞으로 제가 참가한 남은 합작들이라도 책임감 있게 마감 한 후 반성할 겸 제 발로 직접 교통합성에서 손을 떼겠습니다, 다시 한번 저로 인해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시고 수고를 해주신 주최자, 관리자, 참가자분들 그리고 지금 이 합작을 시청하시는 시청자 분들에게도 기다리게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gaysaxking 진짜선은좀지키면안됨? 뇌가없는것도아니고ㅋㅋ
@@gaysaxking 우리 "선" 이라는 걸 지켜보는건 어떨까요
KEX는업나요😮??(*)&??!!&*,&?(*?**
KTX 말씀이시죠?
초반에 나오긴 합니다.
이 곡과 영상의 저작권은 누구에게 있나요?
곡은 원작 합작인 한국인의 악상 주최진 분들께, 영상은 각자 파트 만드신 분들께 있습니다.
혹시 1:27 3:51 7:02 에 자막은 이스터에그 인가요?
넵
에러
뭐지???
교통합성이라는 장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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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