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군주 : 발밑에 일시적으로 점막 생성가능 여왕 : 점막 위에 점막종양 깔아서 영구적으로 점막 생성 가능 이거 두개 이용해서 대군주에 여왕 태우고다니면서 대군주로 점막만들고 여왕 내려서 점막종양 깔고다니는건데 말이 쉽지 할일 다하면서 이것까지 하는게 사실상 불가능이라 AI나 하는 입스타 영역인데 세랄은..
이 영상을 보면서 깨달았다. 토스는 12강에서 울었고 테란이 이길 뻔했으나 저그가 다시 우승했다. 세랄이라는 벽도 컸지만 타이밍이 정확한 저글링과 맹독충찌르기 감염충이 숨으면서 나와서 진균쓰기 보면서 깨달았다. 필드의 중요성과 밸런스가 어떻게 바낄지 하지만 바끼지 않는다면 2종족이 우승할 가능성이 가장 클 것이다.
심리학을 이용하는 걸까?? 싶은 의문마저 들게 하는 세랄의 공방 ㄷㄷㄷ... 문득 스타1을 보면 클로킹이나, 버로우 등의 은폐 유닛들의 모습이 흐물 거리는 듯, 땅에 뭔가 픽셀이 뭉개진 듯한 느낌이 있는 듯 그런 모양새를 보고 여기에 뭔가 숨었구나를 파악하는데, 스타2는 뭔가 그런게 잘 안 보이려나?? 싶은 생각이 들었네요 생각해보니 선수들이 옵션을 낮게 잡아서 그런 디테일이 표시가 안 되는 걸까 싶기도 ...
무군과 감염충의 전투능력이 너프를 먹었어서 예전만큼 강력하지는 않지만. 울트라가 버프먹은거 때문에 많이 강해진 느낌이네요. 20년도만 해도 무감타를 가도 행요랑 포탑으로 철벽 세운거에 저그가 테란 방어를 못뚫고 갉아먹기 당하다가 유리했던판도 서서히 밀리는 판이 좀 많았는데 잠복 감염충이 재평가 되면서 테란이 예전처럼 의료선으로 손실 없이 갉아 먹기할라다가 뚝배기 터지는 일이 많아지고 울트라가 행요를 은근히 잘박살내니까 울트라 쓰기 편해진 메타가 되면서 테란이 행요로 철벽 쌓을 만큼 시간을 주지 않는 메타가 되서 무리군주 상대로 200이 더 까다로워진 느낌이네요. 예전이라면 군락이면 대부분 무감타였으니까. 울트라를 대비하는 일이 좀 적었죠 유령도 저격 3방에 죽던 시절이였으니 지금에 비하면 울트라 굴리기가 불편하기도 했고.
감염충이 땅에 들어가서 이동하는 게 말이 안됨. 지가 바퀴야? 공격도 못하는 놈이 땅을 어떻게 팜? 이동할라면 무조건 밖으로 나와야 하고, 땅에 들어갔을 때도 집중하면 보이게 만들어야지. 프로토스 셔틀 태워서 내리고 폭풍 쓰는 애들은 호구냐? 그럴거면 고위기사도 땅파고 들어가 있게 해줘야지. 얜 딜도 넣을 수 있는 친군데. 땅도 더 잘 팔걸? 그리고 점막을 넓힐 수 있는 한도(해처리 기준 몇미터)를 정하거나, 대군주를 이동할 수 없게 만들어야 함. 지금 저그 정찰이 점막 + 대군주인데, 이게 졸라 커. 대군주 이동속도 0.0001로 만들어서 맵 끝과 끝을 가는데 20분 걸리게 만들어버려. 저그는 정찰 어떻게 하냐고? 감시군주 있잖아. 그거 하면 원래 이속업 전 감시군주 그대로 바뀌게 하면 되지. 저그가 공중으로 정찰 할라면 레어 올리고 50/50 써야 하는 거임. 아무데나 대군주 띄우지도 못하겠지. 일단 가는데 더럽게 오래 걸릴테니까. 종족간 밸런스에서 저그가 우위인 이유는 후반으로 갈수록 유리해지는 종족이기 때문임. 테란의 지게로봇에 의한 광물 수급이나 스캔, 행성요새랑 프로토스의 시간증폭과 차원관문은 거의 초중반에 유리한 특성임. 토스는 더 불쌍함. 업글 다 끝나면 시간증폭은 그냥 유닛 빨리 뽑는 능력임. 단순히 빨리 뽑는거는 후반가면 더 많은 생산기지를 짓는 것으로 해결됨. 물론 고급병력은 제외. 분광기에서 소환한 견제 빼고는 크게 메리트가 떨어진다는 뜻임. 저그는 다름. 저그의 특성은 대군주와 점막을 이용한 정찰, 여왕이라는 움직이는 광자포와 애벌레를 늘려주는 펌핑까지. 다른 종족과 다르게 저그의 특성은 초반에 불리하게 시작함. 점막이 사방으로 펴진 것도 아니고, 펌핑된 애벌레가 수십마리인 것도 아님. 게임이 흐를수록 점막과 대군주가 퍼지면서 내 영역에서는 다 보고 게임하는 거고, 병력 200이 찼을 때부터 애벌레는 해처리 하나당 수십마리씩 있게 됨. 아니 왜 애벌레는 병력 카운팅이 안되는거야? 이것도 하나당 0.1씩 쳐줘야 하는 거 아닌지? 점막이 하나 제거된다고 빠르게 사라지는 것도 아님. 시간이 계속 끌려. 그래서 급한 상대는 점막을 밟으며 들어오고, 저그는 다 보고 유리하게 싸울 수 있는거임. 왜 유독 상대 병력이 들어올 때, 저그만 병력을 잘 돌리겠냐. 최근에 저그전 견제 제대로 통하는 거 본 적 있음? 대군주나 점막으로 먼저 보는데 이걸 왜 놓치겠냐고. 즉, 테란이나 프로토스는 점막이 맵 절반을 뒤덮기 전에 저그를 털어야 함. 하지만 블리자드는 불쌍 코스프레 저그를 위해 무지성 뽑기만 하면 평타는 치는 여왕을 붙여놨음. 솔직히 테란, 프로토스 어지간한 초반빌드는 여왕 계속 뽑고, 저글링으로 정찰, 대군주 하나 집어넣어서 뭐 하는지 늦게라도 보면 거진 다 막음. 사도 올인이나, 화기병 같은거나 맹독충 or 바퀴가 있어야 막는거지.(화기병은 사실 없어도 막아) 옛날 저그 상대로 했던 초반 빌드가 왜 다 사라졌냐. 싹 다 여왕한테 막히니까 사라진거임. 여왕은 옛 모선핵같은 적폐고, 당연히 너프되어야 함. 종족 특성상 저그가 초반이 약한 건 당연한거임.
박령우 아니었으면 결산대회에서 무실세트 전승우승 나올뻔했네 ㄷㄷㄷ
포맷이 바뀌어서 요번시즌은 카토비체가 결산대회는 아닙니당
@@이형준-i1v 이스포츠 월드컵이라는게 있네요 감사해요~
작년까지 결산대회였다는 걸 생각하면 작년에 조성주가 우승못 한 게 진짜 아쉽네요...
@@이형준-i1v 이스포츠 월드컵이 있었네요 감사해요~ 😅
ㅅㅂ ㅈㄴ 열받네… 아직 보기전인데 스포당함…이런 샥기들 때메 짱나서 녹방 보겠냐
진짜 막을수 없는 포스네 이게 말이되나 ㄷㄷ
검은수염 화이팅! 다음 대회 더 빡세게 준비하고 약점 보완해서 이번시즌 불태워서 우승 한번 해주라
ㅇㅈ
밤까 데리고 다니기 적응 못하면 후반 세랄은 넘을 수 없는거 같음
탐지기 원툴로 100/150 짜리 종잇장 유닛을 모시고 다니긴 좀 그런듯합니다 아시다시피 대장갑 미사일은 회전력으로 승부보는 저그한텐 비효율적이고 방해매트릭스는 말할것도 없으니 차라리 스캔을 뿌리거나 포탑을 박아놓죠
세랄은 누구랑 연습하길래 맨날 저렇게 이기는거지 ㅋㅋㅋ
세랄 너무 좋다 보는맛이 있어
36:24 이거 뭐한거에요?
여왕으로 점막깔면서 시야도 보이게하고 맵장악도하는 멀티태스킹 압도적방법
이론상으로는 저그로써 왁벽한플레이긴한데 인간으로써는 멀티늘리면서 태크늘리고 유닛생산허고 상대 어디오는지 파악하면서 업글도 신경써야하는데
오버로드유닛누르고 내리는 클릭까지하고 오버로드스킬사용하고 여왕 같은 위치안하고 적당한위치에 스킬을 사용한다는거는 ㅁㅊ플레이임
대군주 : 발밑에 일시적으로 점막 생성가능
여왕 : 점막 위에 점막종양 깔아서 영구적으로 점막 생성 가능
이거 두개 이용해서 대군주에 여왕 태우고다니면서 대군주로 점막만들고 여왕 내려서 점막종양 깔고다니는건데
말이 쉽지 할일 다하면서 이것까지 하는게 사실상 불가능이라 AI나 하는 입스타 영역인데 세랄은..
@@TheDavevs 감시군주로는 왜 변태시키는거에요?
20승 1패 IEM 역대 최고 승률 우승 미쳤다 ㄹㅇ
세랄의 압도적인 피지컬에 마음을 빼앗겼다..
그냥 세랄이 이번대회 경기력이 미쳤음 고점의 세랄은 진짜 아무도 못막는구나
진짜 저새끼 미친거같음 투신 그자체임 솔직히 도핑테스트 해봐야할거같음
세랄은 진짜 머리에 ai칩 심어놓은 반ai 반휴먼인가?? 매경기 판단 진짜 미쳤따
???:세랄아 니가 사람이냐?!!!!!
마루야고생했어 진짜 담에 꼭 복수하자
세랄을 막을건 군입대밖에 없다
않이 암만 그래도 8강부터 0토스는 넘모 슬픈데
세랄은 케리건 그 자체다
밸패면 모를까 실력으로 세랄이 왕좌에서 내려올 일은 없을 거 같음...
그냥 겜 하다보면 어느새 기울어져 있네
김도욱이 조성주한테 밤까나 바이킹 차이로 질때가 너무 아쉽다... 그거만 아니면 이겼다는 느낌이 너무 강해
새삼 저런 세랄을 꺾고 우승한 수장님의 위엄이네요
본인 2018 세랄 우승할때까지 봤는데 wcs어디감? 스타계의 월드컵
2경기 지린다ㅋㅋ 세랄은 초당 할 수 있는 ㅈ같은거 진짜 다하고 마루는 선방할 수 있는거 다하고ㅋㅋㅋ
섹시한 저그... 섹시한 저그가 필요하다.....
이런 세랄을 이긴 최재원이 대단해보인다
그쵸? 크량크님?
한 4일정도는 저녁먹으면서 볼수있겠군
세랄1경기는 시점이 보고싶다
저그가 사기가 아니라 세랄이 사기인걸
저그도 사기맞지. 세랄이 그 사기성을 정말 잘 이용하는거고 우승자격이 충분한거
저사기 세랄사기 다 맞음
스2 올만에 봤는데 저그가 이렇게 조성주를 압도할 수 있구나... 와 대박이네 세랄... 미칬다
이 영상을 보면서 깨달았다.
토스는 12강에서 울었고
테란이 이길 뻔했으나
저그가 다시 우승했다.
세랄이라는 벽도 컸지만
타이밍이 정확한 저글링과 맹독충찌르기
감염충이 숨으면서 나와서 진균쓰기
보면서 깨달았다. 필드의 중요성과
밸런스가 어떻게 바낄지
하지만 바끼지 않는다면 2종족이 우승할 가능성이 가장 클 것이다.
형님 덕분에 슈퍼 초 명경기 명품 해설로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세랄은 인간일지 기계일지 좀 의문이 드는 경기력이네요 최근 레이너도 기량 떨어지고 박령우 강민수도 엄대엄 보여주는데 유독 세랄만 더럽게 잘하는거보면 저게 사람이 맞는지 요즘 의구심이 듭니다.
이 영상만 이상하게 끊기네
저만 그런가요
2년 연속 준우승 판넬은 안된다~!!
심리학을 이용하는 걸까?? 싶은 의문마저 들게 하는 세랄의 공방 ㄷㄷㄷ...
문득 스타1을 보면 클로킹이나, 버로우 등의 은폐 유닛들의 모습이 흐물 거리는 듯, 땅에 뭔가 픽셀이 뭉개진 듯한 느낌이 있는 듯
그런 모양새를 보고 여기에 뭔가 숨었구나를 파악하는데, 스타2는 뭔가 그런게 잘 안 보이려나?? 싶은 생각이 들었네요
생각해보니 선수들이 옵션을 낮게 잡아서 그런 디테일이 표시가 안 되는 걸까 싶기도 ...
스타2가 탑급 프로들도 경기중에 계속 컨미스나 업글 실수할정도로 정신없는 겜이라 감염충 흔적 확인하는게 쉽진 않을 것 같네요
토스는 어디갔는데
12강에서 다 사라짐 ㅠㅠㅠㅠㅠ
Goat는 다르네..
토스 우승좀 보고싶은뎅..
재밌는경기와 원하던 결과라서 좋다!
토스는 왜 맨날 동네밥이냐 ㅋㅁㅁ
생방으로 봤는데 2경기에서 진짜 마루가 엄청 불리한 게임을 극한으로 끌고가서 잠깐이나마 유리한 상황까지 만들었지만 끝끝내 패배하고 그후의 게임들을 세랄이 다 가져가게 되면서 정말 절망적이였지만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한 마루가 정말 대단했죠ㅠㅠ
세랄 완전 인간상성이네
조성주만 잘 잡으면 인간상성인데... 전세계에 세랄한텐 안 약한 사람이 없어요 ㅋㅋㅋ
@@b2spirit86 세랄상대로 압도적인 전적을 갖고 계시는 대구의 아들 최재원씨가 계시는데 무슨 망발입니까
세랄 피지컬이면 한국 선수들 다데려와도 안될듯
항상 큰대회는 저그가 압도적으로 많이 이기는거같은데.. 대회기준 종족 승률이 궁금하다. 한 두번이면 그러려니하는데 밸런스가 맞는건가 싶다.
세랄한테 너무 힘도 못쓰고 지는게 아쉽네
근데 밤까마귀 왜 안데리고 다니는거임? 진짜 궁금함
1. 미네랄 100원 가스 150원은 결코 싼 가격이 아님 인구수 2먹는것도 덤
2. 탐지범위 작음(크랭크 피셜)
3. 부대지정노답, 저그전에서는 탐지기 이외의 기능은 거의 못씀.
결론 : 얘만 클릭해서 컨트롤하는것도 무리이거니와 가격도 비싸고 그렇다고 탐지기능으로써 뛰어난것도 아님.
윗분말대로
1. 싼가격도 아닌데, 대저그전 상대로 해병불곰유령 의료선, 탱크해방선 소수지뢰에. 무감타일경우 바이킹까지 섞어야하는데 밤까넣을 인구가 애매함. 게다 1~2기로는 금방짤림. 살모사 기생폭탄이나 납치 생각하면.
2. 밤까 스킬셋이 저그전상대로 구림. 자동포탑은 일꾼견제아니면 거진없는 스킬이고 방어매트릭스랑 대장갑미사일인데.
방매는 기계or사이오닉상대라 여왕 살모사 감염충대상인데, 얘네들 상대로 쓰려다가 역관광당함. 대장갑미사일 범위로 방어력쉴드 -2가 나쁘진않은데 저그상대로는 굳이...? 그런느낌.
결국 인구2로 탐지원툴로 뽑는건데. 손은더가는데, 인성비가성비가 딸림
평소엔 우주공항이 의료선, 바이킹 등등 계속 뽑느라 밤까 뽑을 틈도 별로 없죠
솔직히 세랄상대론 밤까데리고 다니는게 훨씬 나음ㅇㅇ 진균 정타로 맞아서 유령 10개씩 다죽는거보단 100 150쓰는게 훨씬 좋지 밤까 진작썻으면 이길수도 있었음
@@O-ring_Fallenangel 이것도 맞는 말인게 '이론상 이거 해주면 좋다' 같은 저그 플레이는 세랄이 전부 다 해주고 있죠. 입스타 구현까지
역시 스타는 저사기인가..
선수의 노력을 사기로 치부해버리는... 역겨운 인간....
걍 세랄이 미친거
니가 저그 해봐라
저사기는 아니고 조금 유리한정도.. 세랄이니까 바르는거지 다른 저그는 쉽지 않음
세랄만 왜 실력이 더 늘은거죠?
진짜 세랄... 절레절레
일단 토스 환류 버프라도 해서 마법 유닛 대처좀 할 수 있게하고 저놈의 잠복 진균은 ㄹㅇ 없애야될듯 최상위 프로들도 대응이 안되면 우짜란거임
조성주를 4대0으로 압도한 세랄을 압도한 크랭크..
벽이 느껴지네..
하 마루 힘내줘 ㅠㅠ
저사기!!!
초반에 빌드 가위바위보 진거 치고는 잘 버텼네 2세트는 맵도 별로 였고
차라리 빠른 gg치는게 나았으려나 ㅋㅋ
무군과 감염충의 전투능력이 너프를 먹었어서 예전만큼 강력하지는 않지만.
울트라가 버프먹은거 때문에 많이 강해진 느낌이네요.
20년도만 해도 무감타를 가도 행요랑 포탑으로 철벽 세운거에 저그가 테란 방어를 못뚫고 갉아먹기 당하다가
유리했던판도 서서히 밀리는 판이 좀 많았는데
잠복 감염충이 재평가 되면서 테란이 예전처럼 의료선으로 손실 없이 갉아 먹기할라다가 뚝배기 터지는 일이 많아지고
울트라가 행요를 은근히 잘박살내니까 울트라 쓰기 편해진 메타가 되면서
테란이 행요로 철벽 쌓을 만큼 시간을 주지 않는 메타가 되서 무리군주 상대로 200이 더 까다로워진 느낌이네요.
예전이라면 군락이면 대부분 무감타였으니까.
울트라를 대비하는 일이 좀 적었죠 유령도 저격 3방에 죽던 시절이였으니
지금에 비하면 울트라 굴리기가 불편하기도 했고.
진균망겜이네, 감영충 언버로우할때 0.5초 스킬사용 딜레이 이런너프 해야할듯
스포방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세랄의 우승을 막을 상황은
솔라 레이너등의 저그 선수들이 중간에서 떨어트리거나 결승전에서 만나야할듯..
이정도면 상대보다 본인 컨디션이 중요할듯
세랄한테 강하다던 클렘도 3:0으로 세랄한테 떨어졌는데, 폼 떨어진 레이너?? 세랄 절대 못 잡음. 거기에 우리나라 탑급 저그 강민수, 박령우는 저저전 승률이 그닥 높지도 않으니 동족전으로도 잡기 빡셈.
저런 세랄을 4강에서 뚜드려팼던 희밤신 선생님ㄷㄷ
난 조성주 응원 하지만 저그파라 경이로운 운영에
경외감 마져듬.
세랄잘하긴하네여
마루야 😢…
세랄 미쳤다
다시 저그우승이네
와 세랄 ㄷㄷㄷㄷ
사기충들 진짜 너무 밥맛이네ㅠㅠㅠ
로그 돌아와
이상하게 다른 저그는 별론데 세랄 저그는 좋단 말이지.. 세랄은 쭉 이 포스 유지해주면 좋겠다 세랄 화이팅
프넘약
와 모든 영상중 압도적 차분함이 점심 후 듣다가.
깜빡, 꿀 잠자고 시말서 쓸 뻔
암튼 잘 보고 감니다.
부랄 존나 잘한다
블리자드의 저그사랑때문에 세랄만 몇년째 꿀빠는중
??? 그럼 한국 저그들은 꿀 안빨고 뭐했대요? 이런 댓글이 오히려 박령우, 강민수, 신희범 선수를 욕먹이는 겁니다
@@b2spirit86욕먹어도 충분함 ㅇㅇ
대신 항상 상위권은 가잖슴
@@햄쥐-z7w 한국저그를 전부 욕하기보단 그냥 세랄을 잘했다고 칭찬해주는게 일반적인 사고방식 아닐까요
@@b2spirit86 8년째 이꼬라지인데 다들 퍽이나 참을듯 ㅋ
@@햄쥐-z7w 그러시면 스타2 안보시면 되겠네요. 저는 앞으로도 즐겁고 행복하게 스2 보겠습니다
큐어는 ㄹㅇ 뭐함? 존나답답하다
걍 저사기ㅋㅋ 비슷한 실력이면 대규모 교전에서 손 편한 저그가 거의 이기게 되어있고 뒤로 소규모 병력 돌리는거, 점막때문에 걍 베이스 막기도 너무쉬움 그저 저사기
감염충이 땅에 들어가서 이동하는 게 말이 안됨. 지가 바퀴야? 공격도 못하는 놈이 땅을 어떻게 팜? 이동할라면 무조건 밖으로 나와야 하고, 땅에 들어갔을 때도 집중하면 보이게 만들어야지. 프로토스 셔틀 태워서 내리고 폭풍 쓰는 애들은 호구냐? 그럴거면 고위기사도 땅파고 들어가 있게 해줘야지. 얜 딜도 넣을 수 있는 친군데. 땅도 더 잘 팔걸? 그리고 점막을 넓힐 수 있는 한도(해처리 기준 몇미터)를 정하거나, 대군주를 이동할 수 없게 만들어야 함. 지금 저그 정찰이 점막 + 대군주인데, 이게 졸라 커. 대군주 이동속도 0.0001로 만들어서 맵 끝과 끝을 가는데 20분 걸리게 만들어버려. 저그는 정찰 어떻게 하냐고? 감시군주 있잖아. 그거 하면 원래 이속업 전 감시군주 그대로 바뀌게 하면 되지. 저그가 공중으로 정찰 할라면 레어 올리고 50/50 써야 하는 거임. 아무데나 대군주 띄우지도 못하겠지. 일단 가는데 더럽게 오래 걸릴테니까. 종족간 밸런스에서 저그가 우위인 이유는 후반으로 갈수록 유리해지는 종족이기 때문임. 테란의 지게로봇에 의한 광물 수급이나 스캔, 행성요새랑 프로토스의 시간증폭과 차원관문은 거의 초중반에 유리한 특성임. 토스는 더 불쌍함. 업글 다 끝나면 시간증폭은 그냥 유닛 빨리 뽑는 능력임. 단순히 빨리 뽑는거는 후반가면 더 많은 생산기지를 짓는 것으로 해결됨. 물론 고급병력은 제외. 분광기에서 소환한 견제 빼고는 크게 메리트가 떨어진다는 뜻임. 저그는 다름. 저그의 특성은 대군주와 점막을 이용한 정찰, 여왕이라는 움직이는 광자포와 애벌레를 늘려주는 펌핑까지. 다른 종족과 다르게 저그의 특성은 초반에 불리하게 시작함. 점막이 사방으로 펴진 것도 아니고, 펌핑된 애벌레가 수십마리인 것도 아님. 게임이 흐를수록 점막과 대군주가 퍼지면서 내 영역에서는 다 보고 게임하는 거고, 병력 200이 찼을 때부터 애벌레는 해처리 하나당 수십마리씩 있게 됨. 아니 왜 애벌레는 병력 카운팅이 안되는거야? 이것도 하나당 0.1씩 쳐줘야 하는 거 아닌지? 점막이 하나 제거된다고 빠르게 사라지는 것도 아님. 시간이 계속 끌려. 그래서 급한 상대는 점막을 밟으며 들어오고, 저그는 다 보고 유리하게 싸울 수 있는거임. 왜 유독 상대 병력이 들어올 때, 저그만 병력을 잘 돌리겠냐. 최근에 저그전 견제 제대로 통하는 거 본 적 있음? 대군주나 점막으로 먼저 보는데 이걸 왜 놓치겠냐고. 즉, 테란이나 프로토스는 점막이 맵 절반을 뒤덮기 전에 저그를 털어야 함. 하지만 블리자드는 불쌍 코스프레 저그를 위해 무지성 뽑기만 하면 평타는 치는 여왕을 붙여놨음. 솔직히 테란, 프로토스 어지간한 초반빌드는 여왕 계속 뽑고, 저글링으로 정찰, 대군주 하나 집어넣어서 뭐 하는지 늦게라도 보면 거진 다 막음. 사도 올인이나, 화기병 같은거나 맹독충 or 바퀴가 있어야 막는거지.(화기병은 사실 없어도 막아) 옛날 저그 상대로 했던 초반 빌드가 왜 다 사라졌냐. 싹 다 여왕한테 막히니까 사라진거임. 여왕은 옛 모선핵같은 적폐고, 당연히 너프되어야 함. 종족 특성상 저그가 초반이 약한 건 당연한거임.
뭔 고봉밥을 쌓아놨누 ㅋㅋ
혹시 종족이 토스인가여?ㅋㅋ
토스라면 인정
누가보면 점막은 자동으로 늘어나는줄 알겠네 ㅋㅋㅋㅋㅋ
분광기에 차원관문 딸깍질이면 본진에 광전사 드랍도 가능한새끼들이
점막 하나하나 손으로 늘려주고 애벌레 펌핑하는건 개좆으로 보이나보지?
이걸 설 전에 올렸으면ㅜㅜ
대회가 설지나서 끝났어요 😅
크랭크 경기일정동안 개고생하면서 중계하고 바로 편집하는거 보고 이해안됐는데 이런 사람도 있구나 ㅋㅋ
이 대회는 한국시간 기준으러 12일 새벽에 끝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