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지 않은 장면이지만 엽문전에 료사부가 3대1하다 패배했는데 쌀을 챙겨가려고 하자 사토가 총으로 머리를 날렸음. 그걸본 엽문이 진심으로 빡쳐서 1대10 신청. 평상시 전혀 사용하지 않는 급소공격까지 했고 상대를 진심으로 조지겠다는 분노가 1편이 유일했음. 1대10과 미우라와 광장의 대결 딱 이 2장면에서 화난 엽문이었음ㅋ
저 일본헌병장군 역을 맡은 이케우치 히로유키 배우분 내가 가장 존경하는 일본 배우임. 자신의 나라인 일제가 행했던 악행을 고발하기 위해 영화 봉오동 전투에서도 사악한 일본군 역을 실감나게 연기하다가 함량미달 일본민들의 악플에 시달렸다함. 자기나라의 과오를 인정하고 진정으로 반성하는 일본인 중의 한 명임
어릴때 봤을때는 그저 영웅이고 당연히 이긴다생각했는데 , 세월이 지나서보니 저 많은 동작중 한 동작을 리스크없이 완벽하게 다른동작과 구사하기위해서 수천번 반복하며 노력했을걸 생각하니 참 대단하네 , 그리고 10명에 도전한다고 했을때도 실력적으로 아무리 뛰어나도 언제나 위기감과 불안감 속에서 책임을 다하는 모습이 느껴짐
원래 엽문은 정정당당하게, 품위있게, 또 이기기 위함이 아닌 중국인으로써의 위상을 보여주기 위해 무술을 써왔는데 이번 장면은 4시리즈 통틀어 공격력에 자비가 없을 정도로 진짜 죽도록 팼음...첫놈 얼굴 밟아서 뭉개버리질 않나 가랑이를 찢어버리질 않나... 무기만 안 들었지 만약 칼 들었으면 진짜 선혈이 낭자했을듯 암튼 되게 통쾌했다
1:08 이 장면 고구마의 먹은 위치와 쌀마대의 위치로 알 수 있을것이여요 .. 엽문이 대신 전하는 인사... 묘사부 에게는 존경의 인사를, 뒤 쌀마대에게는 유가족들에겐 죄송한 인사를, ... 마치 고구마가 쌀에게 인사를 하는 듯한 구조, 엽문이 묘사부가족들에게 절하는 구조 이지요.
영춘권은 실제로 관절을 많이 사용하는 잔인한 권법입니다 영화에서 많이 순화된거에요 연타로 타격이 목적이 아닌 잡아 끌어서 효율적반동으로 뼈와 관절에 아주 강한 충격을 줘서 더이상 싸움이 성립되지 않도록 하는 방어기술에 특화되어있음 한마디로 자신있으면 드루와!! 이런 권법임 ㅋㅋ 그래서 영화에서도 자세히 보시면 견자단이 먼저 스텝인 하면서 들어가는 장면은 없고 항상 방어태세 먼저 취하고 상대방이 들어올때까지 기다리는거임
방긋 다른 사부들이 대결을 신청오는 걸 받기만 했지, 남에게 대결을 한 적이 없던 엽문이 처음으로 대결을 신청하고 상대에 대한 배려도 없이 무자비하게 때려 눕히는 걸 보고 견자단이 액션 뿐만 아니라 표정연기에도 뛰어나단 걸 알게해준 장면. 나중에 집에 와서 밥 짓는 불 앞에 앉아 다친 주먹을 말 없이 보고 있다가 아내 웅대림이 와서 말 걸어 주는 장면도 굉장히 좋아하는 장면
이부분 볼때마다 대단하다고 느끼는 동시에 묘하게 슬픔. 영화내내 온건하고 온화했던 인물이 진심으로 상대를 죽일듯이 상대하는 걸 보면 과연 얼마나 가슴아파 했고 얼마나 분노했는지를 생각하게됨.
슬픈건오베ㅏ지 ㅋㅋ
@@hahhahaha2212 슬픈데 ㅋㅋㅋ
저도 이 장면 보는데 액션이 '멋있다'라기 보다는 울컥했어요... 일본에 대한 분노가 완벽하게 느껴졌습니다...
저도 좀 신사적인 무술인이 저렇게 하는거보고 지리긴 했는데 멋있다기보단 좀 먹먹했네요
ㄹㅇ 엽문 전 시리즈 통틀어서 진심으로 살기담아서 줘패는장면 ㅇㅇ
진짜 내가 중국을 싫어하지만 . 소림축구 엽문1 이영화둘은 진짜 인정한다 ..특히 저 주먹난타와 4:1 난타 전 싸우는 씬은 진짜 어떻게 저렇게 만들수있을지.. 지린다
我也很讨厌你们韩国人
1:42 참교육 시작
2:05 가장 안전하게 쓰러진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노린거라는 ㅋㅋㅋ
일어나서 도로 댐비지 않앗을라나? ㅋㅋ 쳐다보는 눈이 많아 다친척도 못할듯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다리꺽는거봤으면
첫타맞고 나가떨어진척해야지
이게 엽문이 유일하게 상대죽여버리려고
싸운씬임.. 잘보면 저기술들 영춘권이라기보단 살인 급소기술에가까움
ㄹㅇ 분노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엽문이 살인의감정으로 싸운 무서운씬
ㄹㅇ 엽문 전 시리즈 통틀어서 상대를 불구로 만들거나 죽이려고 살수 쓰는 유일한 장면
혹시 살수가 무슨뜻인가요 ?
@@우끼끼-m7z 상대를 불구로 만들거나, 죽일 목적으로 쓰는 공격이요. 영상에서 보면 뼈를 꺾고, 급소만 노리잖아요.
@@shiped9155 답변 감사합니당 !
캬.... 지금 엽문4 보고와서 이글 보니 더 가슴뜨거워짐
@ᄋᄋ 영춘권 쓰는데?
2:01 다리하나 바닥에 꽂혀있네 ㅋㅋㅋ
저거 진짜 졸라아플듯
아ㅋㅋㅋㅋ 어케 봤냐ㅋㅋㅋㅋㅋㅋ ㄷㄷ
@@이성현-x1c 제 생각에 탈인간 급 힘 가져야 가능할듯요 ㄷㄷ
뒤질듯이 아파서 비명도 안나오고
끄어어 거릴듯
이장면이 명장면인 이유중 하나가 엽문은 다른 액션씬에서 급소공격은 하지 않는데 여기선 진짜 한방한방 살기를 담아서 급소공격도 마다하지 않고 공격하죠 그러니 상대한 놈은 그대로 나자빠져버리는...정말 무서운 무술임을 보여주는 장면
ㅇㅈ 나도 첫 때리는 장면부터 그거 파악했음 살기
@@베토벤-v1s 이건 뭔 초3이 싸지른 문맥도 없는 개소리냐
@@da6729 영춘권이 강한건 아니지만
영춘군 자체가 도망치기 위해 만든 무술로 알고 있습니다
홍콩영화가 너무 사기적으로 만들긴 했음
현실은...........엽문과 이소룡은 제외하면 절대 못이김
미래에서 왔다. 유리보이카 급소 존나 때림
3:19 너무 때려대서 한번에 주먹 안펴지는 거 봐라...
1:54 왼쪽 존나 웃기네 ㅌㅎㅌㅎㅋㅎㅌ
혼자 섀도복싱함 ㅋㅋㅋㅋ
@@user-bt8if1oi8z 가라테니까 섀도 가라테인가 ㅋㅋㅋㅋㅋㅋㅋ
폼잡으면서 구경하기
???: 시발 고인물이다.도망쳐!
아이게제일웃기넼ㅋㅋㅋ
볼때마다 견자단의 액션은 cg따위는 개나 줘버리는 화끈하고 과대포장 없는 리얼한 타격 그자체다
볼떄마다 전율이 돋는 10대1 대결
그누구와 붙어도 온화함을 유지하던 엽문이 상대에게 대결신청하면서 저렇게 소리지른건 시리즈 통틀어서 이장면이 유일할듯
1:04 고구마 꺼내 놓을때 엄청난 결의가 느껴짐...
나오지 않은 장면이지만 엽문전에 료사부가 3대1하다 패배했는데 쌀을 챙겨가려고 하자 사토가 총으로 머리를 날렸음. 그걸본 엽문이 진심으로 빡쳐서 1대10 신청. 평상시 전혀 사용하지 않는 급소공격까지 했고 상대를 진심으로 조지겠다는 분노가 1편이 유일했음. 1대10과 미우라와 광장의 대결 딱 이 2장면에서 화난 엽문이었음ㅋ
여기서 깨달은 건 저 얄미운 따까리 일본인 배우는 정말 대단한 배우라는 것
누군데영?
@@얄밉쥬 빡빡이 옆에있는 안경쓴애요
@@YyCc-d7d 오 20분전이네 ㅋㅋ
@@특공-y7c 올 3시간전 ㅋ
어떠한 이유로 대단한 배우라는 거에요?? ㅈㄴ얄밉게 연기를 잘해서??
2:28 다른 장면에서 엄청 난 기술들 많앗지만 개인적으론 저 장면에서..너무 간지..4명을 동시에 한번도 맞지 않고..대단..
왼쪽에서 2번째놈 엉뚱한곳에 주먹질함
@@berryyellow1198 그러네ㅋㅋㅋㅋ
일본들 10명이 한꺼번에 다덤비는게 아니라 몇명싹 먼저 상대함 ㅋㅋ
닥돌해서 4명이 쩜프하면 이겼다
@@berryyellow1198 예샷했는데 실패한듯 ㅋㅌㅋ
저 일본헌병장군 역을 맡은 이케우치 히로유키 배우분 내가 가장 존경하는 일본 배우임. 자신의 나라인 일제가 행했던 악행을 고발하기 위해 영화 봉오동 전투에서도 사악한 일본군 역을 실감나게 연기하다가 함량미달 일본민들의 악플에 시달렸다함. 자기나라의 과오를 인정하고 진정으로 반성하는 일본인 중의 한 명임
나도 일본 진짜 개존나 싫어하는데 저런 분이라면 한국에서 살게 해야 됨...
헌병장군은 아니고 보병장군에다가 제5보병사단장인 듯. 풀버전에선 이들 소속이 일본육군 제5보병사단이라고 나옴.
@@최집사-u2z엥? 굳이 좋은 나라 놔두고 한국에?
@@jaek0201 니가 보기엔 저게 좋은 나라로 보이냐
@@와-w4f 왜 싫냐고 묻는 니 지적 수준이랑 전라도라고 단정하는 니 편견에 한심한 인간임을 깨닫고 감
1:19 인트로 포함
1:41 인트로 제거
집에서 베개를 사람삼아 따라했는데 문열고 엄마가 들어와서는 세상잃은 표정하고 다시 문닫고 나감.
중국영화 특유의 오버액션을 진짜 싫어하는데 이장면은 오버를 오버같이 안보이게하고 진짜 담백하고 엽문이 느끼는 감정이 뭔지를 동작만으로 보여주는 명장면
중국영화 속 무술, 홍콩영화 속 무술 구라여도, 재밌는게,, 장면 하나하나 가 대전게임 보는듯한 이펙트 인것 같아서 좋음.
정말 절제된 화려함이죠.. 역설적인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장면이네요
중국인이라는 단어가 멋있게보이는 유일한작품...
가라데도 독립국이였던 류쿠왕국의 무술이죠... 가라데 자체도 무기소지가 안되는 오키나와에서 사무라이들과 맞서기 위해 쓰여졌던 무술인데
원래 톤파라는 둔기를 다루기 위한 무기술이였다는 설도 있습니다.
류쿠왕국의 무술이 오늘날 많은유파를 가진 가라데의 원형이 맞지 영화는 영화일뿐이고
그런다고 가라데 대신에 유도가들 열명 대기태우면 그것도 상상하자니 어색하네요^^
근데 그쪽은 사쓰마 번 소속이었을텐데.. 톤파나 가라테로 막을수 있었으려나 모르겠네요.. 애초에 사쓰마 번의 검술은 시현류라고 한방에 온힘으로 내질러서 가드를 박살내는 게임으로 치자면 가불기 같은 검술이라 막는게 아니라 피해야 하는 검술인데..
여기서 운좋은놈: 팔 다리 온전하게 붙어있는놈.
ㄴㄴ 온전하게 붙어있지만 머리깨진애 있음ㅋㅋㅋ
가장 처음에 머리밟혀죽은애가 가장 좋을듯
잘 보면 머리 밟힌게 아니라 턱관절 밟힌거임
저러면 앞으로 턱 벌리고 밥 못먹지 ㅇㅇ
2:01 2:01
2:01 제일 불쌍한 놈
2:05
2:05 2:05제일 안다친 놈
2:01 오우 스벌
액션도 지리는데 브금이 장면에 몰입할수있게 하네.. 개좋음
1~4 다시 정주행 하고 왔지만
유일하게 상대방 불구로 만드는
살의를 품은 엽문의 살벌한 모습 2:28 4명과 동시에 공방 펼치는 모습은 몇번을 봐도 놀랍네
멋있기도하지만 엽문의 울분같은게 느껴져서 슬픈 장면
2:41 주먹으로 총을 쏘네 레전드 ㅋㅋㅋ
중국무술이 실전성이없든 가짜든 상관없다
이 영화만큼은 남자의가슴을 울리는데 부족함이 없다
중국 싫어하지만 중국무예는 하나의 문화로
인정한다.
2:41 씹 레전드 ㅋㅋㅋ
존나멋있당..
2:40 마사지 소리 찰지네
소화안될때 굳
타이마사지급
2:00워메;;
얜 진짜 살아있을지가 의문
@@머엉-u4p 살아는 있는데 하반신 마시됐을듯
@@sr4840 살아있기를 포기할듯
골반 부러진듯 저러면 하반신 마비 직방
엽문 완결 영화관에서 보고 왔는대 엽문 돌아가신 거 보고 슬펐습니다 ㅠㅜㅜㅠㅜ
엽문4 마지막에 과거 돌아보는 장면 나올때 눈물이 멈추질 않더군요
어릴때 봤을때는 그저 영웅이고 당연히 이긴다생각했는데 , 세월이 지나서보니 저 많은 동작중 한 동작을 리스크없이 완벽하게 다른동작과 구사하기위해서 수천번 반복하며 노력했을걸 생각하니 참 대단하네 , 그리고 10명에 도전한다고 했을때도 실력적으로 아무리 뛰어나도 언제나 위기감과 불안감 속에서 책임을 다하는 모습이 느껴짐
평소엔 인자하고 차분한 캐릭터이던 엽문이 동포를 총으로 쏴죽이는 일제의 만행 앞에선 진심 어린 분노로 응징하는 것과 그 감정선의 변화도 인상적이었던 장면
다른 말 필요없는것 같네요 한마디로 인간성이 제대로 된 천재적인 무술가
2:26 중국등 마사지
미친 이걸 ㅋㅋㅋ
모자쓴 군인 연기를 진짜 잘하는건지 원래 저런사람인건지 궁금 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중국영화에서 저 일본 배우분이 양심적인 일본인 연기도 하는데 그것도 되게 어울림ㅋㅋㅋㅋ
일본인이 저렇게 연기한다는게 다 자기나라 역사의 잔혹함을 인정하는거임
연기가 사람을 잡아먹은듯
근데 설민석 닮았네
@@kis4237 저 사람 중국인인뎁쇼;;
엽문 웬만해서는 아프지 않게 대결하는데
그 분노와 슬픔과 고통으로 더해진 엽문은 자신과 대결한 가라데 선수들을 거의 다 죽여놨네;;
0:35설민석 폼 미쳤다
ㅋㅋㅋㅋㅋ
설민석보단 윤종신 닮음. ㅋㅋㅋㅋ
좀 닮긴 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안닮았는데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
2:09 공속보소;;
으어어어어어 개자닌행
ㅋㅋㅋ 공속ㅋㅋㅋㅋㅋ
@@heejukim2044 신기해서 구경이라도 한 듯 껄껄..
@@buzzlegends452 뭐해
2배속 하고 보면ㅋ
2편 권왕과의 대결, 3편 장지천과 대결, 4편 가라테 고수와 인종차별자 중사와의 대결, 그리고 1편 10대1장면. 전부 다 최고였음
원래 엽문은 정정당당하게, 품위있게, 또 이기기 위함이 아닌 중국인으로써의 위상을 보여주기 위해 무술을 써왔는데 이번 장면은 4시리즈 통틀어 공격력에 자비가 없을 정도로 진짜 죽도록 팼음...첫놈 얼굴 밟아서 뭉개버리질 않나 가랑이를 찢어버리질 않나... 무기만 안 들었지 만약 칼 들었으면 진짜 선혈이 낭자했을듯
암튼 되게 통쾌했다
조선고종한의사=윤석열검사=엽문
1:08 이 장면 고구마의 먹은 위치와 쌀마대의 위치로 알 수 있을것이여요 .. 엽문이 대신 전하는 인사... 묘사부 에게는 존경의 인사를, 뒤 쌀마대에게는 유가족들에겐 죄송한 인사를, ... 마치 고구마가 쌀에게 인사를 하는 듯한 구조, 엽문이 묘사부가족들에게 절하는 구조 이지요.
고증이 잘못된게 최영의 선생의 극진가라데가 설립된건 전후인데 일본 군인들 인사하는건 극진가라데식 인사군요...
영춘권은 실제로 관절을 많이
사용하는 잔인한 권법입니다 영화에서 많이 순화된거에요
연타로 타격이 목적이 아닌 잡아 끌어서 효율적반동으로 뼈와 관절에 아주 강한 충격을 줘서 더이상 싸움이 성립되지 않도록 하는 방어기술에 특화되어있음
한마디로 자신있으면 드루와!! 이런 권법임 ㅋㅋ 그래서 영화에서도 자세히 보시면 견자단이 먼저 스텝인 하면서 들어가는 장면은 없고 항상 방어태세 먼저 취하고 상대방이 들어올때까지 기다리는거임
이거 처음 봤을때 너무 충격적이었는데 ㅋㅋㅋ 아무 생각없이 암거나 다운받아서 보는데 개명장면이엇다..ㅋㅋㅋ
2:08 2:44 전설의 고무고무 게틀링 ㄷㄷ
3:03 최홍만 핵꿀밤
필력보소ㅋㅋㅋ
너무 멋있어 ㅠㅜ 볼때마다 가슴이 뜨거워진다 ㅠㅜ
중국도 일본의 침략을 받았고 우리 역시 침략과 식민지배를 당해 본 경험을 가지고 있는 만큼 엽문이라는 영화는 한국인과 중국인들이 동시에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하는 몇 안 되는 영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민족주의적 색채가 너무 강해서 거부감이 드네요 저는
@@jj_3 니 조상이 일본이니까 그래
3:12 tv 정무문 시절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예전엔 저게 기본 표정이었습니다. 이젠 극대노에만 보여줌.
진짜 이 장면만 수십번 수백번 돌려봤었다ㅋㅋㅋㅋ
오죽하면 그렇게 온화한 엽문이 사람들을 반x신으로 만들어 놨을까.....착하게 삽시다.
안착하면 칼빵 놓을 기세
현실은 쟤네도 뭣모르고 입대당해서 일본군 특유 온갖 가혹행위 다 겪으면서 뺑이치던 짬찌빡빡이들ㅋㅋㅋㅋㅋㅋ
전쟁은 나쁜거고
침략한놈들은 그래도 할말없다
영화사에 길이남을 명액션씬
몇년전에 뒤늦게 봤는데 간만에 전율을 느끼게해줌 취권이나 러시아워 폴리스스토리 등등 어릴 적에 영화 재밌게 본 추억도 떠오르고 좋았습니다
저 10명중 가장 무서웠을 마지막 상대 ㅋㅋ압도적인 강자앞에 ㅋㅋ겁도 없이 도전했지만 ㅋㅋㅋ
신종자살법이다
항복했으면 총살당했을 수도...
차라리 맞는게 나았을지도
겁이 없는 게 아니라 용감한 거지 으휴
ㄹㅇ 저기서 동료 다 죽어나는거 보고도 도망도 못치는 상황에서 무조건 덤벼야 하는 상황..
@@183cm70kg 총살 당하면 바로 죽어서 쉽게 끝나지만 엽문 상대면 얻어 맞다가 시합 진걸로 처벌 받지 않나요?? 차라리 도망치다 잡혀서 죽는게 편할수도
2:06 베인 구인수,정복자 풀스택
2:41
다 모르겠고 겁나 찰지다
공격 정말 빠르네요 견자단형님 ㅎㅎ
2:42 이때부터 진심 냥냥펀치 레전드 ㅋㅋ
미니권
실은 기존 액션들중 특별한경우, 즉 라스트 보스급 액션이 아닌한 엽문은 상대를 배려, 급소를 때리려다가 때리지않고 쳐내는등 배려가 보이지만 위장면은 전혀 배려없는 액션을 보이는군요,
방긋 다른 사부들이 대결을 신청오는 걸 받기만 했지, 남에게 대결을 한 적이 없던 엽문이 처음으로 대결을 신청하고 상대에 대한 배려도 없이 무자비하게 때려 눕히는 걸 보고 견자단이 액션 뿐만 아니라 표정연기에도 뛰어나단 걸 알게해준 장면. 나중에 집에 와서 밥 짓는 불 앞에 앉아 다친 주먹을 말 없이 보고 있다가 아내 웅대림이 와서 말 걸어 주는 장면도 굉장히 좋아하는 장면
방긋 눈앞에서 제자가 맞아 죽고 같은 동내 사부가 총맞아 죽는데. 저렇게 때리고싶지...
방긋 엽문 저 장면 전에 자기 측근이 총 맞고 죽음
현창이 측근이라기 보단 알고 지내던 친한 무술가가 죽은게 좀더 맞는듯
그냥 죽은게 아니고 졌다고 인정하고 가는데 총맞아 죽는거 보고 레이지모드 실행
내가 생각하는 가장 불쌍한놈 1:57 ㅋㅋㅋ
1:45 이야아아아아아ㅏㅏ읅ㄹ글ㄹ를라
대한민국 사람들이 엽문1을 좋아합니다
보통 액션영화는 초반부에 주인공이 털리면서 성장해가는걸 보는데 엽문은 시작부터 주인공이 압도적으로 강해서 다 박살내고 다님ㅋㅋ 그간 보던 액션영화에는 없던 시원함이 있음
2:01 멈춰서 보면 다리 3개임
사실 가운데는 자지였던거임
도복 튀어나온거임
00:10 은 견자단의 절규 그리고 확신
인생존망 보고 온 사람 있나? ㅋㅋㅋㅋㅋ
손
워시 칭따오
하얼빈 양꼬치
엽문1, 일대종사. 이 두편은 홍콩 액션영화가 아직 죽지 않았고 유지되는 이유를 가장 잘 설명하는 거죠.
3:12 ㄷㄷㄷㄷ저건 살인할 때의 눈빛이다
1:55 왜 내팔이 아프지...
소리 찰짐 ㅋㅋ
분노의 영춘권...
마지막 사람 오혁 같음
오혁 맞습니다
역시 엽문의 필살기는 마늘다지기
귤있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잘빻아쥬네요
고기다지기.ㅎ
엽문의필살기:오라러쉬
@이수연 마즘
이거 ocn같은데서
2부끊을때 이장면바로직전에 끊어서 개빡침
1:42 싸움 시작
2:42 주먹은 한번뻗는데 소리는 2-3번씩남 ㅋㅋㅋ
견자단은 이젠 몇살이에요?
10명중 5명만이 살아남은것 같네요 ㄷㄷ 역시 견자단
2:09 2배속 연타
엽문의 전설의시작ㅋ😊
3분 16초 장면때 양손으로 주먹 꽉 쥐는모습 소름돋네요..
얼마나 분노가 치밀어 올라왔으면 ㅜㅠ
2:43 심쿵사
쿵이아니라 심쾅사일꺼같은데
asmr 들을려고 왔는데 만족합니다^^
10명 마사지 해주기
다리찢는거 보고 무의식 적으로 내 다리 확인함
전 다리 찢는거 보고 앞으로 싸울 때 발차기 함부러 차지 않아야 한다는 걸 알음
그렇다고왜욕함?
@@우리엄마-v8h 니도 ㅂㅅ
마지막 발차기 막고, 주먹으로 간 때리고, 안면 폭행... 완전 분노 결정체...
3:12
저건 진짜 살기어린 표정이다ㄷㄷㄷ
오늘부터 우리집 옷걸이로 영춘권 수련한다.
10명 클론인가요? 다 똑같이 생겻네여😅
또 봐도 지리네요. 처음 보신느 분들 기저귀 준비하고 보세요!
흰도복상의에 적힌 한자 알 수 있을까요?
제5사단 이요
손겁나빠르네 역시이소룡 사부답다
Zertunatier Lizard ㅇㅇㅇㅇ
Donald John Trump 저분은 견자단 이라는 배우이시고 저 영화촬영시 엽문의 손자에게 영춘권을 배우셨죠.
jii 정 엽준, 엽정은 엽문의 아들입니다 영화촬영때 자문을 구했다고 합니다
Real Slow 아. 아들이었지 참.ㅋㅋㅋㅋㅋ 그 엽문 무슨대결 거기 약방할아버지가 엽정이었죠?
jii 정님 진짜엽문선생입니다.
실제로 특수부대 출신 정도면 동네 건달 여러명 혼자서 영화처럼 상대하는거 가능한가요? 잘 몰라서요
사람을 제압하는 무술을 배우는 게 아니라 사람을 죽이는것을 배우는 특수부대원이면 저렇게는 아니어도 이기는건 가능할듯
이 장면에서 중국인과 한국인은 한 마음으로 봤을듯....
우윀
시원한 안마 서비스 제대로 제공하네요.ㅋㅋ
2:00 정말잔인했습니다. ㅠ
자단이형 저때만해도 젊었네😢
엽문1이 2009년작이니 50 가까운 나이인데 동안이구만
살상목적을 되찾은 무술은 상당히 위협적인것
전설의 돈까스 다지기 ㅋㅋ
2:41 마사지사의 현란한 마사지에 만족하여 잠든 고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