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30회_240502_재테크의 대모, 데뷔 62년 차 국민 배우 전원주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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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7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1

  • @lisnhuataylor9270
    @lisnhuataylor927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전원주선생님 자제분들 복받으셨어요. 말씀은 저렇게 하시지만 자식들에 대한 사랑과 책임감을 아직까지 갖고 계시느걸 느껴지네요.

  • @user-ib9ot5tp9m
    @user-ib9ot5tp9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몰랐는데 고생이 참 많으셨네요. 자식들 계속 도와주시는 것도, 다 어머님이 전원주 선생님한태 해 주신 것 보고 배워서 따라 하시는 거니까, 너무 속상해 하지 마세요. 잔소리네 뭐네 해도, 이렇게 항시 도움 주시려는 부모님 계신 것 진짜 고마워해야 합니다 그 자녀분들.

  • @heejakim7333
    @heejakim733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경재력있으시니까..좋은실버하우스에 들어가세요..
    친구들도있고..환경도
    좋고 넘은시간
    즐겁게사세요..

    • @youngoknoh1592
      @youngoknoh159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진짜 그것도 한 가지 방법 중 하나인 듯 해요...걍 다 알아서 해 주는..

  • @Sunphili
    @Sunphil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절약하는것과 인색한것은 다른거에요..
    그리고
    그렇게 모아서 모은돈은 죽기전에 써야할텐데 무엇에 사용할건가요~??
    지금 나이도 작지않은 나이신데..
    펑펑 쓰라는 말이 아니라..
    주변 사람이 불편하고 속상할정도는 아니였으면 좋겠어요

  • @ahnryeshin1408
    @ahnryeshin1408 Месяц назад

    전원주 배우님 힘내세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Sunphili
    @Sunphil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나래씨 화장과 옷이 지금스타일이 훨씬 좋으네요.👍👍

  • @joyjung-u9v
    @joyjung-u9v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재산자랑은 위험....늘 그러시니 자식들이 돈을 바라는게 아닐까요?원래 주던거 끊으면 섭섭한 법이니까...자식들이 그렇게 된것도 본인이 만드신것도..돈으로도 외로움은 살수없는법..

  • @youngkim1916
    @youngkim1916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돈도 모은만큼 적절하게 누리는 것이 돈을 우상시하는것보다는 좋지 않을까요.

  • @이루루-i1z
    @이루루-i1z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모시고살고 싶어도 전기쓰고 물쓰는거 눈치봐야되니 자식들도 감히 결정하기 쉽지않을듯ㅠㅠ

    • @Startree33
      @Startree33 3 месяца назад

      @@이루루-i1z 같이 산다는 것은 배려 사랑 아른 다운 인격이 있을때 가능해요

  • @sees9273
    @sees927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별나고 능력 있으신 분! 1장1단이 있지
    어짜피 힘든 사이 라면 돈이 있는게 훨씬 낫지
    외로움은 어쩔수 없는 것이고 건강 하세요

  • @yonghuichang9941
    @yonghuichang994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는전원주 선생님정말닮고싶읍니다 왜진작 몰랐는지후회합니다

  • @kihong8996
    @kihong8996 3 месяца назад

    그동안 나가서 돈 버시는동안 자식들도 엄마없이 외로웠던 시간도 있었을테고 엄마가 필요했울때 같이 못해줘서 미안했던 마음으로 자식들을 봐주시죠 며느리가 못마땅하셔하시는걸로 보이는데.. 아들과 손주들이 행복하려면 며느리에게대한 마음을 내려놓으셔야하지않을까요? 설령 엄마를 돈으로 본다해도 지금이라도 너그러운 넉넉한 엄마의 품을 내어 주시는것도 관계회복 아닐까요? 고생하며 악착같이 모우시느라 자식들에게 너그러운 엄마의 모습은 아니셨을것같은데.. 더 늦기전에

  • @Startree33
    @Startree3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이런 시부모 연락 끊고 살아야
    주변 사람들을 자식을 모두 못되 사람으로 tv 나와서
    이래서 tv 에서 자꾸 부르나

    • @youngoknoh1592
      @youngoknoh159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시대가 완전 다른 사람임...
      전쟁을 두 번 겪은.. 울 엄마 41년 생이였는데 어렸을 때 이야기 들어보면 진짜 대박임...살아 남은 게 대단할 정도...상상을 초월하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사람은 완전 트라우마 처럼 남을 수 있음...진짜 아들 며느리 분들 힘들 것 같은데 심한 절약이 고착화 된 분이라 어쩔수 없음...

    • @user-ib9ot5tp9m
      @user-ib9ot5tp9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고약하게만 하는 것이 아니고, 본인이 직접 실천하면서, 그렇게 모은 돈으로 아들들 다 건물도 사주고, 올 때마다 100만원씩 주는데, 무슨 연락을 끊네 마네 합니까?! 그렇게 말하는 건 본인이 이해력이 부족해서죠. 그렇다고 강제로 같이 살자는 막무가내도 아니시구만. 도움 전혀 안되면서도 자식들 며느리들에게 막 대하는 사람도 수두룩합니다.
      물지개 지고 어릴때부터 부모님이랑 자판상으로 시장에서 돈 벌었다는데, 어떻게 돈을 막 씁니까 그런 사람이?!
      일제시대, 6.25 다 겪은 우리 조상시대 분들, 어쩌니 저쩌니 해도 지금의 혜택을 누리는 발판을 마련하시느라 고생고생하신 분들인데, 이런 면 생각 안하고 탓만 하는 사람들은, 본인 자식들도 배워서 본인들 탓하게 크기 마련임. ㅋ

    • @Startree33
      @Startree33 3 месяца назад

      @@youngoknoh1592 나도 70 에 며느리 2, 집안이 평안하려면 어른이 모범을 보여야, 남의 자식은 내 자식과 사는날 부터는 어른이 결심을 내가 3 년은 잘만하자 하면, 요새 애들 사랑을 많이 받고 자라서 눈치있게 잘함니다.

    • @Startree33
      @Startree33 3 месяца назад

      @@user-ib9ot5tp9m 그렇게 하는게 고약 무식 경우 없는 짖, 나도 70 에 며느리 2 있지만, 어느날 친정 엄마와 전화하는 며느리의 평안한 얼굴 밝은 말을 보고 내가 고처야 겠다 생각, 우리 며느리 2 은 나와 너무 친한 사이, 예의가 서루 있고 개인 인격체를 존중해야 관계는 좋아져요

  • @psyeemo
    @psyeem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0년 넘게 일을 하셨는데 30억밖에 안되면 투자를 제대로 하신거 같지는 않내요.

    • @kimberlykim8352
      @kimberlykim835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와우 어떻게이렇게말을할까…
      그런 본인은 모아둔 재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