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그게 딱 맞음.. 자신이 금수저임에도, 어려서부터 더 잘사는 사람들과 경쟁하다 보니 자기 집 경제력은 아무 것도 아니란 생각이 드는 듯.. 난 지방 국립대 나왔는데, 아무리 실력 돼도 학비는 물론이고, 서울 올라가서 생활할 돈 자체가 없어서 국립대 다니는 경우 정말.. 과장 좀 보태서 100명은 넘게 본듯.
예 저 금수저입니다 하면 고작 그거 가지고 금수저라고 하냐 비웃고 저정도는 금수저 아니죠 이러면 그게 금수저지 세상에 그것도 없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이러는데 내가 금수저가 맞는지 아닌지는 내가 판단하는 게 아니라 그냥 님이 판단하면 될 듯 저 분들은 본인 집 재산이 이 정도다라고 말을 했고 정말 상대적이기 때문에 알아서 생각하세요
영상에 나오는 분들이 금수저인지 은수저인지 모르겠다는 건 자신이 잘 산다는 뜻임.. 만약 흙수저나 동수저였다? 부모님 직업부터 시작해서, 자기 사는 곳, 어릴 적 힘들었던 가정환경 등 말할 게 엄청 많았을 것임.. 넉넉하게 살았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최소 은수저 이상인 거 짐작이 감. 정작 본인만 모를 뿐
본인이 금수저냐고 물어보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게ㅋㅋㅋ생각하는 기준 자체가 서로 다름ㅋㅋㅋㅋ일반인들은 강남에 집 있고 부모가 의사, 변호사, 대기업 고위직 이런집 정도만 되도 금수저라 느끼는데 정작 그런애들은 자기들 기준에선 그정도는 평균이라 느끼기 때문에(애초에 자연스럽게 같은 동네 애들이랑 함께 자라고 어울려 놀게 되니까) 본인들이 금수저라고 생각 안함ㅋㅋㅋ그런애들 기준에선 아빠가 중견기업 회장 정도는 되고 집에 롤스로이스랑 페라리 정도는 돌아다녀야 금수저라고 생각함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이런 사람들 모아놓고 금수저냐... 끼리끼리 놀아서 지들이 금수저인지도 모르는데 뭘 물어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저 중에는 자기가 금수저에 속한다는 거 알면서도 그냥 아~ 전 아니에여~ 이러는 애도 분명 있음 글고 금수저 커트라인이 높다고 생각하는데 대한민국에서 기반이 서울이고 평수가 50 넘어가고 엄빠 평생 직업 가지고 있고 BMW 몰면 잘 사는 거지 뭐 ㅋㅋ...
교육적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일단 어느정도 사는거임. 생활이 굴러갈 정도가 되니까 교육적으로도 빠질 돈이 있는거고 형편이 안 돼서 학원 그만두면 어떨까라고 물어보는 부모님 얼굴 본 적 있음? 진짜 마음 찢어짐. 그래도 어찌저찌 인서울까진 왔는데 난 이대로도 행복해라고 생각하려 노력해도 부모님한테 용돈 다 받고 월세, 보증금까지 받으며 편하게 사는 아이들보며 상대적으로 작아지게 되는건 어쩔 수 없는듯
금수저는 아닐지 몰라도 전체적으로 여유있는 집이네 적어도 자식 학원비 때문에 걱정하는 부모님 보면서 내가 학원 욕심을 줄여야겠다 학원 그만둬야하나? 이런 고민은 덜 할 거 아냐 그렇다고 내가 여기 영상 나오신 분들을 뭐 안 좋게 보는 건 아님 여유있는 집안 자식들도 노력해야 좋은 대학교 들어가는 게 팩트인데다가 없는 집에서도 열심히 해서 대학 잘 가는 사람도 있으니까 다만 경제적으로 여유가 넘치면 주어지는 기회가 많은 건 사실이기 때문에...내가 주어진 거에 만족을 못하고 상황과 환경 탓을 하는 내 자신이 부끄러울 따름임ㅎ
박완서의 소설 이 생각나네요. 단칸방에서 같이 살던 룸메가 사실은 부잣집 도련님이었다는 사실을 깨달았을때. 주인공이 느꼈던 그 상실감을 제가 지금 느끼네요. [부자들이 제 돈 갖고 무슨 짓을 하든 아랑곳할 바 아니지만 가난을 희롱하는 것만은 용서할 수 없지 않은가. 가난을 희롱하는 건 용서할 수 있다손 치더라도 가난 그 자체를 희롱하는 건 용서할 수 없다. 내 가난은 그게 어떤 가난이라고. 내 가난은 나에게 있어서 소명(召命)이다. 거기다 맙소사. 이제부터 부자들 사회에선 가난장난이 유행할 거란다. 나는 돈을 받아 그의 얼굴에 내동댕이치고 그를 내쫓았다. 나는 그를 쫓아보내고 내가 얼마나 떳떳하고 용감하게 내 가난을 지켰나를 스스로 뽐내며 내 방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내 방은 좀 전까지의 내 방이 아니었다. 내 가난을 구성했던 내 살림살이들이 무의미하고 더러운 잡동사니가 되어 거기 내동댕이쳐져 있었다. 내 방에는 이미 가난조차 없었다. 나는 상훈이가 가난을 훔쳐갔다는 것을 비로소 깨달았다. 그들은 빛나는 학력, 경력만 갖고는 성이 안 차 가난까지 훔쳐다가 그들의 다채로운 삶을 한층 다채롭게 할 에피소드로 삼고 싶어한다는 건 미처 몰랐다. 나는 우리가 부자한테 모든 것을 빼앗겼을 때도 느껴보지 못한 깜깜한 절망을 가난을 도둑맞고 나서 비로소 느꼈다.]
팩트 : 금수저 아니어도 서울대 가는 거 가능, 대신 자기자신이 각성하거나 금수저는 아니지만 교육방법에 관심이 많은 부모 둘 중 하나 조건 성립해야함 팩트 2 : 서울대 안에서 어차피 금수저들이랑 아닌애들이랑 클라스 갈림. 금수저 애들은 서울대간판 아주 맛깔나게 써먹고 아닌애들은 생각보다 평범히 삼
근데 내가 강남살아서 그러는데 강남사는 애들이 왜 금수저 아니라고 말하냐면 거기다가 일단 네 저 금수저에요 말하는갓도 웃긴거지만 스카이 캐슬때문에 사람들 다 존나 그렇게 사는줄알고 그러는데 일단 그렇게까지 하는 애들은 대치에서도 존나 소수이고 서울애들 입장에선 학교다니면서 진짜로 집안자체가 돈이 존나 집안을 개많이 봤고 그게 또 나름 그 안에서 돈많은 순이 또 나뉨 ㅇㅇ 나름 그런 집안 아닌애들은 부모님들이 뼈빠지게 돈벌고 스트래스 많이 받고 본인에게 지원하는거 아니까 인강프패하나 더 사는것도 비싸고 나름 죄송하니까 분할하고 대치안에도 빚져가면서 학원 다니는 애들도 봤고 애들은 대부분이 학교 학원 독서실 집 이루틴으로 살기때문에 서울밖을 벗어날 일이 없음 그래서 애들이 절대 지방쪽 사정을 알 수 없음 친구가 지방에서 살다온애가 아닌이상 그래서 결론은 지방이 생각하는 서울권에서도 금수저가 나뉘고 강남권 안에서 또 나뉘고 나뉘는걸로 서울애들이 태어날때부터 보기때문에 자신이 금수저라고 절대 생각을 못한다 이말이여 수시도 왜 서울애들이 지방은 쉽잖아 라고 하냐면 일단 대치는 1등급이 안나옴 만점이 많아서 1개틀리면 몇등급 떡락함 그래서 대부분 정시러고 그래서 지방애들보고 그러는거임 근데 반대로 지방입장에서는 정시 서울이 다먹어서 없지,,,,, 우리나라 입시가 진짜 심각함
아니 이거지 진짜 서울 안살아본 애들이 맨날 쟤넨 다 부자다 금수저다 ㅇㅈㄹ하는데 강남3구중 한곳에서 자랐는데도 친구들 보면 다 20살 입시끝나고 서울 떠나고 경기도,혹은 지방으로 이사가고 술 같이 마시면서 얘기들어보면 알고보니 그동안 계속 전세살이 혹은 반전세+월세하면서 애 학원비도 빚내면서 다닌거고 이제서야 입시끝나서 빚 갚는다고 하는 애들이 많은데 뭐만하면 금수저다 혜택이다 하,,,존나 답답하네 사람들이 말하는 그런 돈걱정 안하고 학원 다니고싶은 대로 다니는 애들은 강남3구중에서도 일부입니다 그리고 애초에 자본주의 사회인데 당연히 출발선이 다를 수밖에 없죠 부의 격차도 날 수 밖에 없구요. 그 격차를 최대한 줄여나가고, 중간에 조민 정유라의 사례처럼 부정한 행위가 있었는지 검토를 하는게 정부의 역할이죠ㅠ 어떻게 모두가 똑같아지나요,,, 왜 다들 그렇게 실망한 눈치로 말하는지
@@누구게-x2t 나도 강남3구 중 한곳에서 자랐는데 20살 입시 끝나고 서울 더나서 경기도 지방으로 이사가는 애들은 한명도 못봄ㅋㅋ,,,모지 당황스럽 그냥 님 친구들이 특이 케이슨듯,,? 막 엄청 쌉부자!! 이런애들은 여기도 소순거 ㅇㅈ하는데 빚내면서 학원 다니고 끝나자마자 경기도 지방 간건 진짜 한번도 못들어봄 ㅋㅋ
내친구도 제가 살던 지방에서는 엄청 부자인 편이었는데 서울대 가니까 진짜 못사는 편이라고 하더라구요 사실 서울대는 대한민국에서 제일 공부 잘하는학교고 거기 갈려면 진짜 타고난 사람이라 공부를 잘하는거 아니면 부모님이 학원이나 과외 그리고 입시에 서포트를 해주지 못하면 못가는 학교죠
상대적이라는 게 진짜 공감... 내내 일반학교 다니면서 그런거 전혀 못 느끼다가 국제중 입학하고 잘 사는 최상위 집안 애들 많이 보면서 주눅 들었는데. 사실 전체적으로 보면 우리 집은 되게 부유하고 부족함 없는 편이었음. 다 내가 생각하기 나름이고.. 쓸데없는 비교하고 부모님 원망해야 될게 아니라 내가 하고 싶은 일 할 수 있게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신 거에 감사해야 되는 것 같음...
아니 근데 좀 웃긴게 금수저면 미안해야함? 부모님이 불법적인일로 돈번거 아닌 이상 그 자녀들은 부모님덕에 혜택 받는게 그렇게 잘못된건가? 그리고 금수제예요?라고 물어봤을때 네 금수저입니다 이러면 엄청 비꼴거면서ㅋㅋㅋㅋ 가끔씩 우리나라는 돈많은 사람이 과시하는걸 너무 죄악같이 여김. 물론 돈많은 사람들이 그 아래 사람들은 무시하는건 문제가 있는 거지만 돈많은 사람들 보고 뭐라 할 이유도 없음
제말이 이거입니다ㅠㅠㅠ 그리고 애초에 자본주의 사회인데 당연히 출발선이 다를 수밖에 없죠 부의 격차도 날 수 밖에 없구요. 그 격차를 최대한 줄여나가고, 중간에 조민 정유라의 사례처럼 부정한 행위가 있었는지 검토를 하는게 정부의 역할이죠ㅠ 어떻게 모두가 똑같아지나요,,, 왜 다들 그렇게 실망한 눈치로 말하는지ㅜㅜㅜ
ㅅㅂ부정입학한것도 아니고ㅋㅋㅋㅋㅋ도데체 왜들 그리 불만이 많은지..속좁은 말 한마디 한마디가 질투심, 자격지심뿐인게 난 참 어이없다 그냥..금수저면 무조건 흙수저들 사정 일일이 다 알아주고 언행도 매일 조심해줘야됨?ㅋㅋㅋ저런 댓글 쓰는것들 대부분이 자기가 일궈낼 생각은 안하고 무조건 부모탓, 사회탓만 하는 것들일거 같은데..
@ᄋᄋ 세상에 공평한 게 도대체 어딨다고,, IQ로 비유한 것처럼 그럼 공부 잘하는 재능충들도 까고 뭐 선천적으로 체력 좋게 태어난사람도, 얼굴 잘생긴 사람도 까야겠네 왜 금수저만 뭐라 그럼 ㅋㅋㅋㅋ 난 금수저는 아니지만 공부에 있어서 걔네랑 막 벽을 느껴본 적도 없고, 꼭 그렇게 열폭을 해야되나 싶네
HERMES 절대 평범한 애들은 가난해서 자신이 하고 싶은 최소한의 정보를 못받아 비참함을 이해할 수 없음ㅋㅋㅋㅋ특히 나도 목동에서 좀 못사는 편이였는데 한반에 부모님이 의사인 애가 6명이였음ㅋㅋㅋㅋ 다 잘살았고 지원 다 받았음 그런애들과 친구였던 나는 솔직히 박탈감 느낄 수 밖에 없었음
정작 지금 이 학생들이 전국에서 상대적으로 봤을때는 상위계층에 속하는건 사실이지만 이 학생들의 노력은 무시하는것은 옳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실 수저론 자체가 그 경계선이 굉장히 모호하기 때문에 당연히 자신을 기준으로 삼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이러한 갈등이 나타나는 것 같네요... 저도 강남,서울은 아니지만 경기권에 사는 학생으로서 이런 학생들보면 정말 부럽고 질투도 납니다... 하지만 저도 나름 받을 수 있는 서포트는 받을 수 있는 가정이고 학원도 필요한 것들만 다니고 있습니다.하지만 저와 여러분처럼 이러한 지원도 못 받는 가정도 많다는 것을 잊지 않으셨으면 해요... 당연히 그런 가정의 학생들에게는 "나"같이 *평범하다고 생각했던 가정이 부러움의 대상일 수도 있다는 것과 같이 나에게는 평범하고 일상이었던 모든게 다른이들에게는 아닐 수도 있다 이말이죠. 위 영상을 보고 우리가 느낀 것 처럼요. 이처럼 자신을 되돌아 보고 단순히 부모님 탓,환경 탓만 하지 마시고 조금 더 감사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합니다 :) 그리고 그 마음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면 목표에 도착하지는 못 하더라도 가까워 질 수는 있다고 믿습니다 ! 우리 모두 화이팅해요 '_' !!
사회생활 하면서 느낀 리얼 펙트: 1.같은 서울대라도 금수저는 출발선이 다르다. 예를들면 의대 졸업 기준 금수저는 출발과 동시에 부채없이 최고의 입지에서 자가건물, 개인소유 병원에서 직원들을 고용해 상대적으로 편하게 많은 돈을 번다. -후에 내가 성공했다 하더라도 좋은 자리는 이미 금수저들이 그 자리에서 20년된 베태랑들이라 내가 낄 자리가 없다. 2. 서울대는 합격해도 등록금이 없으면 못들어간다. 1학기 기준 평균 등록금 300만원 가량 거기에 본가가 지방일 경우 주거비와 생활비까지 합치면 집이 가난하다는 기준하에 (집에 돈 500없는 경우도 많음) 19살 학생이 스스로 돈을 벌 능력이 없거나 대출을 받지 않는다면 입학 조차 불가능하다. -서울대에 입학하면 과외로 고수익을 낼 수 있다. 그러나 내 시간을 파는 것이기 때문에 그만큼 다른 학생들에 비해 공부할 기회시간이 줄어든다.->성공하기 위해 서울대에 입학 했는데 본의 아니게 돈이 없으면 오히려 성공할 확률이 낮아지는 행동을 해야한다. -흙수저는 이러한 행동들을 학생 시절에도 했을 확률이 높으며 앞으로 부자가 되기전까진 이러한 행동들을 본의 아니게 살면서 하게 될 것이다. 3.금수저의 대학생활은 다채롭다. 본인들은 못느낄 수 있다. 공부를 하면서도 먹고 싶은것, 입고 싶은것, 가고 싶은곳, 연애(이건 좀 힘들 수도)를 마음대로 즐길 수 있다. -금수저 친구가 있으면 친구가 비용을 지불해 줄 가능성도 있음. 반대로 흙수저는 다채롭게 힘들다. 2만원짜리 치킨 한마리 사먹기 부담스러우며, 여행은 꿈도 못꾸며 설령 간다고 해도 한학기 등록금과 맞먹는 해외는 불가능, 국내로 가려 해도 펜션, 호텔이 아닌 모텔 숙소, 여행지에서 루트는 말안해도 알 것이다. 여기까지만 봐도 흙수저는 졸업할 때쯤 이제 막 열정과 의지력을 가지고 사회생활을 시작 해야될 때 이미 삶에 지쳐있을 가능성이 높다. 아직 1급 노예의 삶은 시작도 안했는데. 4.한번 흙수저로 시작한 인생은 죽었다 깨어나도 금수저가 될 수 없다. 아무리 돈을 많이 벌고 성공해도 금수저들만의 즐겁고 풍족한 어린시절 추억, 성공하고 자상하신 금수저 부모님, 금수저 소꿉친구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당신은 가질 수 없다. 성공해서 본가에 간 당신은 아직도 흙수저로 살고 계신 부모님을 보며 본가에 갈 때 마다 한숨이 나올 것이다. -흙수저 부모님께 아무리 많은 돈을 쥐어준다 한들 근본적으로 자본주의에서 돈 관리, 버는법 자체가 학습이 안된 인간은 모두 날린다. 밑빠진 독에 물 붓기인 셈이다. 이것이 성공한 나의 정신, 재산, 삶을 깎아먹는다. 정리. 돈 없으면 가는곳이 곧 지옥이요. 감옥이요. 돈 없이 사는것이 죄다.
지인 모임에서 알게 된 서울대 경영학과 다니는 언니가 있음. 그 언니의 언니도 서울대(어문 계열로 기억) 다녔고, 대충 살펴보니 꽤 잘 사는 집안. 로스쿨 준비하는데, 1학년이었는데도 방학 때마다 빅펌가서 인턴하고 별 걸 다 함.(12특 입학) 그 언니를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이 '가난한 집이었어도 저 정도의 기회를 가질 수 있었을까...' 싶음.
이거 보고 난 열등감 까진 아니지만... 얼척이 없었다;; 어렸을적에 빌라 단칸방에 살았을정도로 정말 가난했고 성인이된 지금은 평범한 대학 중퇴후 노력으로 이꾼 사업이 성공해 지금은 1년에 외국 여행 한두번정도는 갈 수 있을 정도로 많이 살림살이가 넉넉해졌다 과연 저런 친구들이 가난에 대해서 정말 알까?? 미안하지만 적어도 난 아니라고 본다 비판적이고 냉소적인거 나도 잘 알지만 공부?? 그거 현실적인 면이 받쳐줘야 가능한거다. 학원비든 과외비든 직접 집 나가서 너가 살아봐라 그게 가능한 일인가? 물론 저 친구들이 그만큼 노력한 걸 부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저 친구들이 말하는 금수저의 기준은 일반 서민이 말하는 '그 기준'을 매우 넘어섰다. 이미 너가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지지자가 있는 거 자체만으로도 금수저인거다. 부모없이 아득바득사는 친구들 매우 많다. 다만 너가 사회적 기준에서 봤을 때 상위이기에 그런 삶을 보지 못해 알지 못할 뿐이지.. ㅇㅇ
@@찌차 모르고 크는 것도 나쁘진 않죠. 공동체가 아닌 혼자 삶을 영유한다면. 그게 아니라면 전체 사회상을 봐야죠. 자본주의는 누군가 돈을 벌면 누군가는 잃는 구조입니다. 이런 기본적인 상식과 자신의 위치파악없이 무슨 일을 하려고? 가난을 이해하면 부를 이해하고 부를 이해하면 가난을 이해하죠. 그들이 가난한 이유, 혹 집안이 부유한 이유. 이에대해 내 집안의 소득원천은 무엇인가. 그 대상은 누구인가, 난 무엇을 통해 부를 쌓겠는가에 대한 고민도 없이 단순히 주어지는걸로 만족한다면 ㅎㅎ... 부는 세습되진 않으실것 같네요. 사고의 깊이가 너무 얕으서서. 요즘 애들 기초학력이 떨어지고 사고력도 떨어진다는데..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정말
@@찌차 댓글 다셨다가 쪽팔려서 지운건가? 33분전 댓글인데 안뜨네 뭐 그건 그렇다 치고 독해력도 없고 개념도 없고 논지도 없고. 있는게 뭐임? 무게추로 들고 다니는 머리인가? 내가 해결하라함? 그냥 알라고 이해하고 왜 가난한지 왜 부유한지 알고 더 나은 삶을 살라고 하는 이 말이 그리 어렵니? 무지는 죄가 아닌데 고집은 죄다 어리석은 아이야 ㅋㅋㅋ지가 똑똑한줄 아나보네 너 같은 애들이 스스로 냉소주의자랍시고 쥐뿔 하는것도 아는 것도 없이 나대는 거지 아. 냉소의 어원 자체가 개소리 하는 사람이란 말이니까 냉소주의자 맞네 ㅋㅋㅋ어설픈 냉소주의자 새끼일세
나도 누가 학원 끊었으니까 가! 독서실 끊어놨으니 다녀 이런거 경험해봤으면 좋겠다..물론 금수저라고 노력 안하시는것도 아니고 나도 노력을 열심히 하면 좋은 대학에 진학 할 수 있겠지만 뒤에서 누군가 금전적인 부족함 없이 학원이나 과외를 끊어주고 문제집을 몇권 사도 눈치 안보이고 이런 환경이면 참.......조을곳같은데...
아니 여기 왜이렇게 열등감덩어리들이 많음? 니네가 니네 형편에 불만이 있어도 그건 어쩔 수 없는거임. 자신의 가정형편에 대한 선택권은 누구에게도 없음. 저분들이 금수저라며 꿍꿍대는 댓글 쓰는 사람들 생각해보셈. 지금 자신의 형편도 다른 사람이 봤을 때 부러운 형편일 수 있음. 금수저라는 개념이 상당히 상대적인거라고. 댓글들 말투들이 왜 저분들에게 실망한듯한 어조지..뭐 그러면 저분들이 아무것도 없는 상태애서 가난하고 불행한 유년시절을 보내고 그걸 다 극복해서 서울대에 간 사람들이기를 바람? 대체 저분들이 얼마나 더 멋지길 바라는거임? 힘든 유년시절을 극복해낼 정도로 자신의 미래를 아끼는 사람들이 많이 없기 때문에 그걸 해낸게 대단한거고 멋진거임. 설사 자신의 가정형편에 불만이 있다고 해도 자신의 위치에서 더 열심히 해서 자기 자식은 똑같은 느낌 안받게 해주면 되잖아. 왜 바꿀 수 없는걸 가지고 다들 비꼬는거임..자신이 못 가졌다고 그런말 하는거 아님. 마음껏 떠들으셈. 니들이 키보드 뒤에서 열등감에 ㅂㄷㅂㄷ하고있을때 저사람들은 열심히 자기개발하고있을테니까.
서울 안살아본 애들이 맨날 쟤넨 다 부자다 금수저다 ㅇㅈㄹ하는데 강남3구중 한곳에서 자랐는데도 친구들 보면 다 20살 입시끝나고 서울 떠나고 경기도,혹은 지방으로 이사가고 술 같이 마시면서 얘기들어보면 알고보니 그동안 계속 전세살이 혹은 반전세+월세하면서 애 학원비도 빚내면서 다닌거고 이제서야 입시끝나서 빚 갚는다고 하는 애들이 엄청 많은데 뭐만하면 금수저다 혜택이다 하,,,존나 답답하네 사람들이 말하는 그런 돈걱정 안하고 학원 다니고싶은 대로 다니는 애들은 강남3구중에서도 일부입니다 그리고 애초에 자본주의 사회인데 당연히 출발선이 다를 수밖에 없죠 부의 격차도 날 수 밖에 없구요. 그 격차를 최대한 줄여나가고, 중간에 조민 정유라의 사례처럼 부정한 행위가 있었는지 검토를 하는게 정부의 역할이죠ㅠ 어떻게 모두가 똑같아지나요,,, 왜 다들 그렇게 실망한 눈치로 말하는지
박탈감 들게 하는 컨텐츠를 찍어놓고 우리더러 어쩌라는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영상에 나오는 사람들 대단하지 않다고 함? 금수저를 금수저라고 하는데 그걸 부정하는 게 웃긴 거임 박탈감 들게 하는 건 정상이고 거기에 버튼 눌리는 건 비정상이다? 야 너 금수저지 서울에서 좁은 집에서 아등바등 살았던 사람들 여기 오면 다 40평대 아파트 두채는 사서 떵떵거리면서 살아 서울에서 20 평이랑 지방 20평이랑 하늘과 땅 차이 그거보다 더 함 그걸 보고 느끼는 박탈감에 기름 붓는 데 어떻게 말 한 머디 안 하고 그래 쟤네도 금수저는 아니네 이러고 내 환경에서 노력해라? 지랄 젊은 꼰대도 너같은 꼰대는 본 적이 없다 열등감덩어리라서 미안한데 난 학원비 때문에 부담스러워서 고3인데 고1 때 이후로 학원 다 끊고 인강 패스 하나로 연명함. 박탈감 들게 하는 컨텐츠를 찍었으면 욕 좀 먹어도 싸지 뭘 네가 부들거려
아직 대학생 재학중인 애들이 자기가 받은 지원이 평균에서 어느정도인지 정확히 알까? 교육과 소득에 대한 연구나 공부를 해본거도 아니고..."내친구중엔 이런애들도 있엇다.","난 그에 비해 지원이 부족한거 같앗다." 노력으로 서울대 온거 대단한데....함부로 이런 말은 안하는게....누군가는 얘들보면서 똑같은 이야기햇을거기 때문에...차라리 공부한 시간들에 대해 이야기나 하지...
과외 현장강의 다 필요 없고 정보가 부족함. 특히 일반고등학교는 그냥 '대학' 그 자체가 목표니까 상향 못쓰게 하고.. 스카이 몇"명"이 중요하니까 되겠다 싶은 애들만 심하게 밀어줌. 나머지는 방치. 어느전형으로 가야 대학이 유리한지, 자소서 스토리 세우는 전략, 면접 경험 같은 것들 전문가에게 상담받을 수 있는 점이 금수저의 가장 큰 장점 아닐까..
솔직히 학원비,과외비 걱정없이 다니는게 금수저지....나도 과외 더 다니고 싶은데 부담될까봐 못 하겠고... 우리 학교 애들보니깐 기본으로 과외 하더라..ㅋㅋ..제일 빡치는건..애들이 얼굴도 이쁜데 공부도 잘하고 집에 돈도 많고 이게 인생이냐?.ㅋㅋㅋㅋㅋ 소외감 엄청 느낌
금수저인데 자기가 금수저인거 안드러내려고 하는게 뭐 자연스러운거 아닌가요? 나 금수저다 인정할거야 이러면 사회적으로 당연히 박탈감 느끼고 안좋게 보니까 그러는걸 너무 뭐라 그러는게 안타깝네요. 솔직히 여기 몇몇댓글 저사람들때문에 돈 때인것도 없고 원한도 없는데 너무 열폭하는댓글 많은거 같음..어차피 금수저든 다이아수저든 걍 나랑 관련없으면 그러려니하면 되는거지.
서울대 진학생중 80퍼센트가 9분위 이상임... 9분위는 국가장학금 0원이 나와 부모가 등록금을 지원할 수 있는 동수저의 마지노선 기준임 동수저가 부모중에서 대한민국 상위 10퍼센트 부모라고 보면 됨 9분위 이하인 20퍼센트는 흙수저겠네? 라고 일반화 할수도 없는게 7분위 8분위 정도만 되도 평균치 이상의 가정이기 때문에 흙수저와는 거리가 멀고 서울대에서 남은 20퍼센트중 15퍼센트는 7분위 8분위임. 남은 5퍼센트는 6분위 이하이거나 혹은 편법으로 9분위 미만으로(부모 월소득이 10분위 이상으로 매우높으나 추산되지 않는) 판명되는 극히 일부의 경우
ㄴㄴ요즘 추세 절대 안그럼 한국에서 서울대가 가지는 의미는 단순 공부잘했네가 아님 부모들도 비서울대출신이면 많이 차별당해봐서 알고 서울대 출신이면 자기가 그 덕을 많이 봤기때문에 암 단순히 대학 교육 역량 이면 해외 명문대가 나을 수 있지만 한국에서 행시패스 사시패스 기업 임원 정치인 죄다 서울대 출신인데 적어도 국내에선 외국 명문대가 들이는 기회비용에 비해 서울대보다 크게 메리트가 있다고 할 수 없음
근데 금수저들이 금수저인걸 인정 하기 싫어하는 게.. 그래도 그 사람은 그 사람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사람들은 금수저 프레임으로 본인의 노력을 자꾸 경시하니까 돈 많은 집에서 편하게 시키는 대로 공부한 사람이 되어버리는 거지... 중하위층 사람들도 스스로 가정형편으로 타협하고, 금수저 자제들 낮잡아보는 너무 편협한 생각은 좀 버려야해. 자의든 타의든 샤대 갈 정도면 일단 고생은 한 거야. 그 점은 박수쳐 주어야 할 일임..
어찌됐건 저분들이 금수저든 은수저든 노력을 한것은 분명하죠. 주위의 것들을 보고 느끼고 설정된 최하위 기준치? 최하점?이 그저 지방과 서울의 가장 큰 차이인듯. 그 차이는 영상을 보면서 느낀 것인데 비교를 하는데 있어 기준점에서부터 이질감이 느껴지더라고요... 어찌됐건 입시는 공정해질수가 없는 듯..
솔직히 아무리 집안이 금수저라 해도 할애들은 하고 안할애들은 안함.이분들이 금수저든 아니든 이 분들도 각자 공부에 있어서는 굉장히 치열하게 공부하신 사람들인데 금수저든 아니든 난 저 분들의 집안배경보다 저분들이 서울대오기까지의 끈기,열정,독기가 더 부럽고 본받고싶다.솔직히 집안배경은 우리가 선택해서 태어날 수 있는것도 아니고 사람마다 집안배경이 다 다른데 집안배경 탓하면서 불공평하네 라며 구시렁 거리고 열등감 가질 시간에 공부를 하지..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도전이라도 해본적 있는지??집안배경이 안좋으면 뚫고 헤쳐나가고 더 악착같이 살기위해 발버둥쳐야지.자꾸 남이랑 비교하면서 열등감에 쩔어살지 말고 주어진 환경을 이겨낼 생각을 하셈;;
@@mgk4201 흙수저니까 더 치열하게 공부해서 탈피해야지.네 논리대로라면 이지영 강사,장승수 변호사등 모두 흙수저로 살아야겠네???흙수저여서 안된다는 말같지도 않은 환경탓하면서 불평만 하는 사람은 애초에 금수저 집안에 태어나도 안함.환경탓 하고 시도도 안해보는 그 마음가짐부터 고치길..
이런 프로그램은 국회의원들이나 정치인들이 봐야한다 이제는 개천에서 용이 안나온다 왜일까?를 정확히 알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제발 우리 아이들이라도 돈에서 해방되어 균등한 교육제도하에서 정말 열심히 공부하면 모두가 잘될 수 있는 그런 교육제도가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선 사교육의 높은 벽을 허물어야하고 그 위에 공교육을 높이 세워야한다
금수저든 서민이든 공부는 ㅈㄴ 열심히 했을거다 금수저가 1명만 있는게 아닐테니 그들사이에서도 더욱 더 치열한 경쟁이 있었을거임 그냥 금수저였기 때문에 누워서떡먹기 식으로 간건 아닐거다..... (몇몇댓보고 쓰는거임) 그리고 쟤네 금수저면 뭐 어쩔건데요..괜히 스스로만 비참해지고 ... 공부잘하는건 맞잖아요...
공부머리도 있는 거 맞음 물론 어느 정도 평균부턴 노력차이긴 한데 나는 지방공립중학교에서 같은 공부방 친구들 수학 2시간 공부할 때 5시간 해야 이해되고 겨우 다 하는 정도였다... 먼가 개념을 새로 딱 배우고 그 바로 밑 예제 정돈 푸는데 그 뒷 장부턴 많이 틀리고 꽤 쉬운 문제임에도 이 문제를 푸는 루틴을??ㅋㅋㅋㅋ통째로 외워야 했달까......☆ 근데 수학적 사고능력 응용력이 안 좋은 반면에 암기나 언어 쪽에선 꽤 좋은 머리였어 그래서 내가 수포자가 됐나 ? ^ㅣ벌......
금수저가 금수저 아니라고 하는건 좀 상대적 기준 때문에 어쩔 수 없지 않나 항상 나보다 잘 사는 애들이 주변에 있고, 그 애들조차도 더 잘사는 애들을 보면서 나는 잘 사는게 아니다라고 생각하기 마련이니까 본인들한테 물어보면 당연히 금수저가 아니라고 하지,,, 그건 저 분들의 잘못이 아니야
솔직히 돈 많으면 지원 받는게 그만큼 많으니까 더 좋은 대학 가는거 맞음 당장 우리 아빠만 봐도 할아버지가 애초에 부유한 집안이셔서 연대 나오시고 국회의원도 하고 사업도 하고 그래서 큰아빠한테 온갖 지원 다해주고 삼수에 서울대까지 보내주고 한거지 돈 없었으면 지원도 못해줌ㄹㅇ 우리 아빠는 고3 때 할아버지 돌아가셔서 큰아빠처럼 지원도 많이 못 받고 그냥 공부 접고 대충 수능 치르고 해서 한양대감 지금은 진짜 평범하게 사는데 아빠 옛날 얘기 들어보면 완전 금수저 그 자체임.. 엄마는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가 시골에서 평범하게 농사지으셔서 그런지 아빠가 옛날 얘기 할때마다 돈 많았나보다 그러고.. 아직 살아계시는 할아버지 형제 자매들은 사업 하시고 걍 금수저..ㅎ 일단 선천적인 재능도 당연히 있어야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돈임.. 재수든 뭐든 돈이 있어야지 할거 아니야ㅋㅋㅋ
새끼들아 서울대까고 싶으면 최소 스카이입학하고까라 난 참고로 중앙대공대(그래서 난 스카이 안깜) 다니고 수원에 일반고 출신인데 내 중학교때 고등학교때 친구들 정말진짜 집안은 평범한데 열심히해서 스카이 서성한 많이들갔음 물론 스카이에 금수저 많지 근데 다 금수저인줄아냐? 수시 서울대써본입장에서(물론 떨어졌지만) 등록금 싸고 지균 기균 다른대학보다 풍부하고 오히려 흙수저 가장많이 배려하는 학교임 깔이유가 없음 걍 ㄹㅇ 자격지심으로 밖에 안보임...서울대까는 사람들 진짜 인생 루저홍보하는거야 입닫고 우리 자기개발이나 좀하자.. 내친구한테 물어봐도 서울대에 금수저 비율은 10%도 않됨 다들 평범한(너희들같은) 집안출신들이지 젭알 알고 지껄이시기를...그리고 대학입시를 2015년 이전에 치루거나 안치룬 분들은 아는척하지말고 조용하좀하세요 진짜 최근5년간 입시 안겪어보고 아는척하는거 역겨움 ㅠㅠ
금수저면 그냥 복인거지 서로 가진 필드가 다르니까 서로 존중하자 어떤사람은 좀더 편하게 할수도 있고 어떤사람은 더 많이 하거나 못갈수도 있으니까.. 애초에100프로 같은 조건을 갖고 경쟁하는건 불가능함.. 노력 이런거에 초점을 두기보단 출발선이 다르다고 생각하면됨 난 오히려 본인이 조금 더 편한 환경에서 했다고 말하면 존중해주는편임 겸손하다는거라😅
금수저는 아니더라도 부모님 사랑 받으면서 학업에 필요한 경제적 지원을 받으면 금수저 못지 않게 유복하다고 생각하는데. 금수저든 아니든 부모님이 있는 돈 없는 돈 다 털어서 지원해주시니 그걸 감사히 여기고 공부하면 되는 거임 강남 8학군 공부 잘하고 부자인 애들 많아서 스카이 잘 간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지방 애들이 공부를 놓지는 않잖아 각자 자기 자리에서 충실하면 되는거야 상대적 박탈감 느낄필요 없어요
근데 이걸 보고 금수저였으니까 간거다 하며 일반화하진 마라. 금수저라도 공부 못 하면 못 간다. 아무리 좋은 휘발유를 넣어줘도 엔진이 소나타 엔진이면 페라리하고 드래그 레이스해서 이길 수 있겠음? 휘발유 공급도 큰 변수는 맞는데 결국 자기 머리로 문제 풀어야 하는거라서 이 사람들을 단지 금수저였어서 서울대 갈 수 있었던 거라서 난 인정 안 해! 라는 태도는 자기 발전도 없고 시기 질투만 가득한 생각이라 여겨짐. 당장 돈 다 대준다하고 최고의 사교육을 지원해준다해도 몇 백일 공부만 매달려 할 수 있는 사람 많을까? 하루이틀도 아니고 몇 주 몇 달을 매달려서 슬럼프 오고 그러는데도 마음 다잡고 억지로 꾸역꾸역 공부를 할 사람이 어디 많음? 물론 지원 풍족한 거 부러운 거일수도 있는데 그 지원 다 받더라도 공부는 단순히 돈칠을 해서 성적 잘 나오는 게 아니라 많은 변수들이 관여하는 건 분명하다고. 그러니까 진득하게 앉아서 안 되는 공부 울면서도 묵묵히 해낸 경험도 없으면 이 사람들 돈 많아서 서울대 간거네라는 생각은 또 다른 자기 현위치 합리화고 발전도 없는 시기 질투일 뿐이라고. 울고불고 하면서 공부하지만 경제적 지원이 안 된 분들 케이스는 이해 감. 같이 울어주고 싶을 정도로 공감함. 그런데 학원 뺑이치고 피시방 가기도 하고 대충 어설프게 공부하는 척하는 그런 경험 있으면서 돈 있으니 서울대 갔네 ㅉㅉ 이러는거면 너무 역겹;. 돈으로 쳐바른다고 슬럼프가 안 오는 것도 아니고 공부가 재밌어지는 것도 아닌 거 알잖아들?
케바케다 정말 찢어지게 가난하거나 정말 갑부아니고서 집안이 금은동 수저만되도 학벌은 자기노력나름이고 집안분위기 따라 다르다 강남살면 부자라 생각하는데 진짜부자들 몇없다 주변 대부분 자식이 대학가면 전세집빼고 강남떠나는사람들이 반이넘는데 걔네들을 금수저라 하긴 좀 그렇지 특히 대치동 은사쪽 쓰러지는 아파트들 대부분 전세살고 자가인애 별로없더라,, 출발선다르다 하는사람들 정말 이해가안가는게 정말 한부모에 기초생활수급자정도로 힘들지않으면 자신이 노력하면 최소 중경외시간다 부모탓할시간에 자신의 자식이라도 금수저 자식으로 만들려는 노력이라도 해라
스튜디오 샤 보면 자사고 출신이고 ..몇 천만원 재수학원 들어갔다는 사람들 꽤 많은데 이미 잘 사는거다 나는 재수를 하고 싶어도 할 수도 없었다.. 차마 재수 말 꺼내지도 못했다 욕심도 나고 진정으로 공부 더하고 싶은 마음 있어도 돈 없어서, 우리 집 ㅈㄴ 가난해서 할 수가 없었다 어린 마음에 돈 없다고 찡찡대니깐 무슨 우리집이 가난하냐 여기 저기 깨서 끌어 모으면 재수 비용 나온다 이러는데 이거 듣고 속으로 아...이러고 그냥 장학금 받고 학비 싼 시립대 왔다 지금도 너무 서럽고 서럽다 동네도 낡고 낡은 동네 살고, 친구들도 다 소위 말하는 양아치 창렬 인생이더라 정이 떨어지더라 다들 공부도 안 하고 맨날 놀고 있고 지금도 정신 못 차리고 거리 둔 친구들 정말 많다 좋은 동네 사는 애들은 중3 때부터 어머니 지휘 아래에서 입시 준비를 했더라 난 이제껏 놀다가 고1 말 때 뒤늦게 학벌의 중요성을 알았지 정말 환경 중요하다 내가 중3 때부터라도 공부를 했으면 내 삶이 더 달라졌을 텐데 이런 생각도 든다 그냥 흙수저는 제약이 많다
공정은 하늘나라에서 존재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교육은 내자신을 위한 것도 있지만, 보통사람도 학교 이름을 먼저보니까 한국교육은 교육열이 과부하가 되어서 교육빈부가 더 생기는 거 같네요.... 잘사는 사람은 계속 잘사고 못사는 사람 계속 못살고 악순환이죠... 그중에 독하게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요...
금수저특 : 자긴 금수저 아니라함 대기업 회장같은 직업만 금수저라 생각함
ㅇㅈ 막상 보면 별장 어디거 살까 이러고 있으면서
그만큼 대단한 사람들을 만나고 다니다 보니 당연히 겸손해질수 밖에없죠
@@JL-mu9ng 별장있으면 부자일거란 생각하지마세요... ㅜㅡㅜ 물론 부족한건없지만 아빠가 건축설계회사하는데 어쩌다 부자사장님들 대규모 단지 짓고 별장 구매하실때 꼽사리로 받는정도인경우도 많아요 저희집도 별장이 제주랑 속초에 2개인데 별거없어요 별장... 그냥 빌라임
@@왓더쿼카 ㅋㅋㅋㅋ별거없긴 이 철없는 놈아. 자기 명의 집한채없는 부모들도 깔리고 깔렸다ㅋㅋ
혼자걸어요 어휴 ㅋㅋㅋㅋㅋㅋㅋ 별장 받은거에유 ㅠㅠㅠ ㅇㅈㄹ 집한채 없는 가정이 얼마나 많은줄은 아냐
금수저가 다이아 수저 부러워서 자괴감 든다고 이야기 하는 건가?
그거 같은데요ㅋㅋㅋㅋㅋㅋ
여기나온게스트 학생분들도 상위계층 자제분들인듯.그래도,흙수저도 할수있어요.못하고 안되는건아님.다만,환경적으로 조금많이 불리할뿐.
ㅇㅇ그게 딱 맞음.. 자신이 금수저임에도, 어려서부터 더 잘사는 사람들과 경쟁하다 보니 자기 집 경제력은 아무 것도 아니란 생각이 드는 듯.. 난 지방 국립대 나왔는데, 아무리 실력 돼도 학비는 물론이고, 서울 올라가서 생활할 돈 자체가 없어서 국립대 다니는 경우 정말.. 과장 좀 보태서 100명은 넘게 본듯.
@@123gosok 부산대..
@@이름-r3y6l 부산대도 예전에 비해서 많이 떨어진거지 상위권 아닌가요?
금수저특: 질문이 금수저냐 아니냔데 말을 빙빙 돌림;;
2:38부터 3:33 데이님이랑 우니님은 맞는말하넹
빙빙 돌리는건 1:08 리아도 그러네 ㅋㅋ
예 저 금수저입니다 하면 고작 그거 가지고 금수저라고 하냐 비웃고 저정도는 금수저 아니죠 이러면 그게 금수저지 세상에 그것도 없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이러는데 내가 금수저가 맞는지 아닌지는 내가 판단하는 게 아니라 그냥 님이 판단하면 될 듯 저 분들은 본인 집 재산이 이 정도다라고 말을 했고 정말 상대적이기 때문에 알아서 생각하세요
얘들아 출발선이 다르구나
영상에 나오는 분들이 금수저인지 은수저인지 모르겠다는 건 자신이 잘 산다는 뜻임.. 만약 흙수저나 동수저였다? 부모님 직업부터 시작해서, 자기 사는 곳, 어릴 적 힘들었던 가정환경 등 말할 게 엄청 많았을 것임.. 넉넉하게 살았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최소 은수저 이상인 거 짐작이 감. 정작 본인만 모를 뿐
공감합니다.
맞죠... 풍족하니 풍족함을 모르는거죠
부족하면 부족한거 뼈저리게 느낍니다
양사장 와 팩트로 찢었다
@김현우 그런 식으로 극단적으로 비유하는 건 논리의 비약이고ㅋㅋ
@김현우 당장 내가 사는 동네만 해도 학비는 커녕 생활비도 없어서 빌빌 대는 집 ㅈㄴ많은데?ㅋㅋ 니가 아는 세상이 전부가 아님.
딱 봐도 금수저 밖에 없는데 ㅋㅋㅋ....왜 금수저들은 다들 지가 금수저가 아니라 부정할까 너무나 당연한 환경이고 당연한거니까?
금수저 밑에서 금머리가 나오는게 아니라 금머리 밑에서 금머리가 나오는거다. 금머리니까 당연히 돈을 많이 벌겠지 환경탓 무시못하지만 일반가정에 태어났어도 SKY는 감
@@ingob242 물론 스카이야 일반가정에서 나올 수 있겠죠. 제 사촌오빠도 갔고요. 근데 이 영상에 나오는 퍼센트만 봐도 그 일반가정과 격차가 정말 심하단건 아시죠? 그걸 부정하시면 안 되죠
금수저가 꽤있긴한데 금수저밖에 없는건 아니니께
@@JL-mu9ng 그렇다고 일반화하는 것도 안되죠
당연하다기보다는 금수저 주변엔 흙수저가 거의 없는 환경에서 자랐기 때문에 본인 가정이 얼마나 잘사는지 몰라서 그래요 그리고 다이아수저랑 본인 집이랑 비교가되기때문에 본인은 금수저가 아니라고 생각하더라고요 제 주변 금수저친구들 보면서 느낀거에요..
서민인척 할때마다 박탈감오진다
수저수저거려 난 사람인데
ㅋㅋㅋㅋㅋㅋ방탄 팬은 알아듣겟다
ㅋㄹㅋㅋㄹㅋ
쏘왓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회의원 자녀들을 만나보고 그런 모임이라도 안다는게 부자아님ㅜ? ㄹㅇ 지방살면 그런거 있는지도 모름 국회의원이나 회장 자녀들은 만나본적도 없고
+ 학군 ㄹㅇ 중요인게 우리 지역 스카 없어서 스카라는게 있는지 16살되서 처음 알음(젤 가까운 스카가 차타고 1시간 가야함)
이게 팩트ㅋㅋ
스카가 뭐에요??ㅠㅠ 스터디카페?
스카가 머임
저분은 용인외대부고 졸업생인데, 같은 학교 학생으로 만나신거 아닐까요?
공부잘하면 집안이 좋지 않아도 부자 부모들이 당신네 자녀들도 본받으면 좋겠다고 같이 놀아달라고 부탁해요... 꼭 금수저끼리만 노는건 아니에요.
이건 왜 찍은걸까 ㅠ ㄹㅇ 그냥 금수저면 금수저라고 인정하지ㅠㅠ 누군 도서관도 버스타고 삼십분이고 독서실은 한시간인데 조금 비참하넹
저도 독서실+도서관 전부 30분거리임....ㄹㅇ개불편함^^
ㅇㅈ..
헐 진짜로여? 저 목동 사는데 그냥 집밖에 다있는데 헐
그럼 공부포기하던가
그건 금수저따질게 아니라 그냥 촌동네인거잖아 ㅋㅋㅋㅋㅋ
적어도 시방 본인들 부모님 직업은 까고 수저에 대해 논해야 하는거 아니것소?
옳은말
ㅋㅋㅋㅋㅋㅋ얘네 거의다 금수저야 ㅇ
Palace X SUPREME ?... 나 정외과인데;;
Xo Sks 정외과가 왜요? 학부가 어디신데용
@@085-p7j 정치외교학과아님?
오나나 학과는 정치외교학과인데 학부 재학생중이신 대학교가 어디신지 묻는거에요
08 5 설대요;;
나는 어릴때 가난한 동네 살다가 비교적 부자동네로 이사왔는데 애들 자기가 잘산다는거 모르더라 인간은 정말 자기가 보는 세상만 안다는게 충격이었음...
본인이 금수저냐고 물어보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게ㅋㅋㅋ생각하는 기준 자체가 서로 다름ㅋㅋㅋㅋ일반인들은 강남에 집 있고 부모가 의사, 변호사, 대기업 고위직 이런집 정도만 되도 금수저라 느끼는데 정작 그런애들은 자기들 기준에선 그정도는 평균이라 느끼기 때문에(애초에 자연스럽게 같은 동네 애들이랑 함께 자라고 어울려 놀게 되니까) 본인들이 금수저라고 생각 안함ㅋㅋㅋ그런애들 기준에선 아빠가 중견기업 회장 정도는 되고 집에 롤스로이스랑 페라리 정도는 돌아다녀야 금수저라고 생각함ㅋㅋㅋ
금수저은수저들이 자기들은 흙수저라고 할때마다
가난도 도둑당하는게 빡친다 그리고 금은수저들 공감능력이 떨어지는것도 당해보면 진짜 빡침 물론 베푸는거 좋아하고 좋은 금수저친구들도 있지만
서점사장Bookstoremaster 표현보소ㄷㄷ 서점사장답네
무슨 뺏을게 없어서 가난을 뺏겠냐 ㅋㅋㅋ
아! 똥팔육들은 아직도 가난한척 레지스탕트인척은 하드라 ㅋㅋㅋㅋㅋ
@@taehong262 박완서 선생님
"도둑 맞은 가난" 명작이죠^^
학업에만 집중하게 해줄수있는 환경 재력 절대 무시 못하죠 하지만
그런환경이 안갖춰있어도 서울대 가는분들 대단해요^^
사람은 환경의 동물이라 환경이 중요하긴하죠 목적이 생기는것도 지속하는 동기부여도 주변인통해서 생기는거라 공부 안하는 환경에서 공부하기란 쉽지 않음
@@에딘손 그걸 해내는 이들은 정말 대단한거고요
요즘 그런사람 없음
@@김C-i1t 부모가 사업하다가 망하면 요즘도 쌉가능 하지 ㅋㅋ 개천용도 결국 부모가 머리가 좋지만 일이 제데로 안풀려 실패한 상태에서 자식을 낳은거지. 자식은 그 환경을 뛰어넘을 정도의 재능을 가지니까 자연스럽게 당연히 성공한거지. 뭐 기적인거 마냥 말하는게 웃김.
@@growth-c머리가 좋다는건 진취적이고 성실한 행동력과 마인드가 좋다는 거지 절대로 뭐 재능이 뛰어나다거나 이런게 아니지 ㅋㅋ
ㅋㅋㅋㅋㅋㅋㅋ이런 사람들 모아놓고 금수저냐... 끼리끼리 놀아서 지들이 금수저인지도 모르는데 뭘 물어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저 중에는 자기가 금수저에 속한다는 거 알면서도 그냥 아~ 전 아니에여~ 이러는 애도 분명 있음 글고 금수저 커트라인이 높다고 생각하는데 대한민국에서 기반이 서울이고 평수가 50 넘어가고 엄빠 평생 직업 가지고 있고 BMW 몰면 잘 사는 거지 뭐 ㅋㅋ...
김주
그건 그냥 잘 사는 수준이 아닌거같은데..
서울소재 50평대 아파트라... 이건 뭐..
@@helloapple3557 ㄹㅇ 우리집 25평인데 23억인데 50평이면 어휴
부모님이 의사 약사이고 평수가 32평 대치동에 살고 그랜저 모시는데 금수저인가요
@@채한서-h7p 예 맞으니까 기만할 생각 ㄴㄴ
교육적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일단 어느정도 사는거임. 생활이 굴러갈 정도가 되니까 교육적으로도 빠질 돈이 있는거고 형편이 안 돼서 학원 그만두면 어떨까라고 물어보는 부모님 얼굴 본 적 있음? 진짜 마음 찢어짐. 그래도 어찌저찌 인서울까진 왔는데 난 이대로도 행복해라고 생각하려 노력해도 부모님한테 용돈 다 받고 월세, 보증금까지 받으며 편하게 사는 아이들보며 상대적으로 작아지게 되는건 어쩔 수 없는듯
맞는 말해주셨네요 그런데 요즘 개나소나 다학원다니는데 서울대만 가지고 뭐라할껀 아닌듯요
@@user-qx6dn5sq5e 댓글 분은 서울대 가지고 뭐라 한 적이 없는데...ㅎ 그리고 그 학원을 잘 못 다녔다고 이야기하는 사람한테 요즘 개나 소나 다 가는 학원이라 이야기라는 거 자체가 인성이 참
아니 학원 못다닐정도로 가난한거면 얼마나 가난한거냐 ㅋㅋㅋㅋㅋ 열등감에 쩔어있네 ㅋㅋㅋㅋㅋㅋ
학원 가는데 생활이 굴러갈 정돈건 인정하는데 학원간다고 금수저는 아니지 않아요?
HY Ahn 저게 어떻게 열등감이죠... 저희집도 학원은 커녕 독서실도 못 다녀서 사교육 하나 없이 알바하면서 공부하는데, 다른 애들 아무렇지 않게 학원 다니고 과외 받고 이런 거 보면서 상대적으로 작아지죠. 열등감이라는 단어 뜻을 제대로 알고 사용하셨으면 좋겠네요.
금수저는 아닐지 몰라도 전체적으로 여유있는 집이네 적어도 자식 학원비 때문에 걱정하는 부모님 보면서 내가 학원 욕심을 줄여야겠다 학원 그만둬야하나? 이런 고민은 덜 할 거 아냐 그렇다고 내가 여기 영상 나오신 분들을 뭐 안 좋게 보는 건 아님 여유있는 집안 자식들도 노력해야 좋은 대학교 들어가는 게 팩트인데다가 없는 집에서도 열심히 해서 대학 잘 가는 사람도 있으니까 다만 경제적으로 여유가 넘치면 주어지는 기회가 많은 건 사실이기 때문에...내가 주어진 거에 만족을 못하고 상황과 환경 탓을 하는 내 자신이 부끄러울 따름임ㅎ
박완서의 소설 이 생각나네요. 단칸방에서 같이 살던 룸메가 사실은 부잣집 도련님이었다는 사실을 깨달았을때. 주인공이 느꼈던 그 상실감을 제가 지금 느끼네요.
[부자들이 제 돈 갖고 무슨 짓을 하든 아랑곳할 바 아니지만 가난을 희롱하는 것만은 용서할 수 없지 않은가. 가난을 희롱하는 건 용서할 수 있다손 치더라도 가난 그 자체를 희롱하는 건 용서할 수 없다. 내 가난은 그게 어떤 가난이라고. 내 가난은 나에게 있어서 소명(召命)이다. 거기다 맙소사. 이제부터 부자들 사회에선 가난장난이 유행할 거란다.
나는 돈을 받아 그의 얼굴에 내동댕이치고 그를 내쫓았다. 나는 그를 쫓아보내고 내가 얼마나 떳떳하고 용감하게 내 가난을 지켰나를 스스로 뽐내며 내 방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내 방은 좀 전까지의 내 방이 아니었다. 내 가난을 구성했던 내 살림살이들이 무의미하고 더러운 잡동사니가 되어 거기 내동댕이쳐져 있었다. 내 방에는 이미 가난조차 없었다. 나는 상훈이가 가난을 훔쳐갔다는 것을 비로소 깨달았다.
그들은 빛나는 학력, 경력만 갖고는 성이 안 차 가난까지 훔쳐다가 그들의 다채로운 삶을 한층 다채롭게 할 에피소드로 삼고 싶어한다는 건 미처 몰랐다.
나는 우리가 부자한테 모든 것을 빼앗겼을 때도 느껴보지 못한 깜깜한 절망을 가난을 도둑맞고 나서 비로소 느꼈다.]
오...생각하게 하는 이야기네요.
팩트 : 금수저 아니어도 서울대 가는 거 가능, 대신 자기자신이 각성하거나 금수저는 아니지만 교육방법에 관심이 많은 부모 둘 중 하나 조건 성립해야함
팩트 2 : 서울대 안에서 어차피 금수저들이랑 아닌애들이랑 클라스 갈림. 금수저 애들은 서울대간판 아주 맛깔나게 써먹고 아닌애들은 생각보다 평범히 삼
서울대 간판 어떻게 써먹어요
@@이수연-i9r 부모님 사업물려받거나 입사할때 지방대면 낙하산이다 뭐다 말많은데 sky면 아무말도 못하죠
@@dldrkddld ㅋㅋㅋㅋㅋ지금시대는 옛말이죠
서울대나와도 그지가되는경우도 있어요.
@@leee2447 그러니까 그 인생 망한놈들이 서울대 나온 흙수저라고 ㅋㅋㅋㅋ
@@D-day_7 ㅇㅇ 그래서 서울대보다 메디컬 입결이 높아지는 듯 ㅋㅋ
근데 내가 강남살아서 그러는데
강남사는 애들이 왜 금수저 아니라고 말하냐면 거기다가 일단 네 저 금수저에요 말하는갓도 웃긴거지만
스카이 캐슬때문에 사람들 다 존나 그렇게 사는줄알고 그러는데 일단 그렇게까지 하는 애들은 대치에서도 존나 소수이고 서울애들 입장에선 학교다니면서 진짜로 집안자체가 돈이 존나 집안을 개많이 봤고 그게 또 나름 그 안에서 돈많은 순이 또 나뉨 ㅇㅇ
나름 그런 집안 아닌애들은 부모님들이 뼈빠지게 돈벌고 스트래스 많이 받고 본인에게 지원하는거 아니까 인강프패하나 더 사는것도 비싸고 나름 죄송하니까 분할하고 대치안에도 빚져가면서 학원 다니는 애들도 봤고 애들은 대부분이 학교 학원 독서실 집 이루틴으로 살기때문에 서울밖을 벗어날 일이 없음 그래서 애들이 절대 지방쪽 사정을 알 수 없음 친구가 지방에서 살다온애가 아닌이상
그래서 결론은 지방이 생각하는 서울권에서도 금수저가 나뉘고 강남권 안에서 또 나뉘고 나뉘는걸로 서울애들이 태어날때부터 보기때문에 자신이 금수저라고 절대 생각을 못한다 이말이여
수시도 왜 서울애들이 지방은 쉽잖아 라고 하냐면 일단 대치는 1등급이 안나옴 만점이 많아서 1개틀리면 몇등급 떡락함 그래서 대부분 정시러고 그래서 지방애들보고 그러는거임 근데 반대로 지방입장에서는 정시 서울이 다먹어서 없지,,,,,
우리나라 입시가 진짜 심각함
아니 이거지 진짜 서울 안살아본 애들이 맨날 쟤넨 다 부자다 금수저다 ㅇㅈㄹ하는데
강남3구중 한곳에서 자랐는데도 친구들 보면 다 20살 입시끝나고 서울 떠나고 경기도,혹은 지방으로 이사가고 술 같이 마시면서 얘기들어보면 알고보니 그동안 계속 전세살이 혹은 반전세+월세하면서 애 학원비도 빚내면서 다닌거고 이제서야 입시끝나서 빚 갚는다고 하는 애들이 많은데 뭐만하면 금수저다 혜택이다 하,,,존나 답답하네
사람들이 말하는 그런 돈걱정 안하고 학원 다니고싶은 대로 다니는 애들은 강남3구중에서도 일부입니다
그리고 애초에 자본주의 사회인데 당연히 출발선이 다를 수밖에 없죠 부의 격차도 날 수 밖에 없구요.
그 격차를 최대한 줄여나가고, 중간에 조민 정유라의 사례처럼 부정한 행위가 있었는지 검토를 하는게 정부의 역할이죠ㅠ 어떻게 모두가 똑같아지나요,,, 왜 다들 그렇게 실망한 눈치로 말하는지
근데 솔직히 고소득층 자녀도 넘쳐남.
내가 인맥이 넓은 편도 아니지만 외교쪽부모, 교수부모, 의사부모 친구들 수도 없이 봤음
@@누구게-x2t 나도 강남3구 중 한곳에서 자랐는데 20살 입시 끝나고 서울 더나서 경기도 지방으로 이사가는 애들은 한명도 못봄ㅋㅋ,,,모지 당황스럽 그냥 님 친구들이 특이 케이슨듯,,? 막 엄청 쌉부자!! 이런애들은 여기도 소순거 ㅇㅈ하는데 빚내면서 학원 다니고 끝나자마자 경기도 지방 간건 진짜 한번도 못들어봄 ㅋㅋ
내친구도 제가 살던 지방에서는 엄청 부자인 편이었는데 서울대 가니까 진짜 못사는 편이라고 하더라구요 사실 서울대는 대한민국에서 제일 공부 잘하는학교고 거기 갈려면 진짜 타고난 사람이라 공부를 잘하는거 아니면 부모님이 학원이나 과외 그리고 입시에 서포트를 해주지 못하면 못가는 학교죠
연고대도 마찬가지죠
오나나 연고대는 수시충으로 많이 감 ㅋㅋ
@@frenchblack3473 설대가 더심한데 뭔ㅋㅋ
상대적이라는 게 진짜 공감... 내내 일반학교 다니면서 그런거 전혀 못 느끼다가 국제중 입학하고 잘 사는 최상위 집안 애들 많이 보면서 주눅 들었는데. 사실 전체적으로 보면 우리 집은 되게 부유하고 부족함 없는 편이었음. 다 내가 생각하기 나름이고.. 쓸데없는 비교하고 부모님 원망해야 될게 아니라 내가 하고 싶은 일 할 수 있게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신 거에 감사해야 되는 것 같음...
보라타요 근데 그수준이 도가 넘으면 박탈감느낄기회도 뺏는건너무함
근데 주변에 보면 서울대간 아는 사람들은 부모님이 공부 잘하신 경우가 대부분이고 또 그런분들이 사회에서도 잘나가시더라
장담하는데 노력하면 공부잘한다는거 개소리임. 머리는 진짜 타고나는거임.
HY Ahn 후ㅜㅠ머리좋은건 어떻게아나요
머리도 어느 정도 유전 아닌가요? ㅋㅋ
저도 개인적으로 공부는...유전적인 영향이 있다고 생각해요...다만 무엇보다 중요한건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ㅎㅎ
사실 머리도 있겠지만 환경이 중요하지...금머리부모 아래에서 금머리 자녀가 될 확률이 높아지는거다.
그래도 학생때까지는 공부하면 이겨낼 수 있겠다는 생각이 있음.. 졸업 뒤부터가 금수저가 정말 부러워지는거지. 인맥도 넓어서 취업의 기회가 열려있고 돈이 많아서 주거나 통근에 걱정이 없고.
아니 근데 좀 웃긴게 금수저면 미안해야함? 부모님이 불법적인일로 돈번거 아닌 이상 그 자녀들은 부모님덕에 혜택 받는게 그렇게 잘못된건가? 그리고 금수제예요?라고 물어봤을때 네 금수저입니다 이러면 엄청 비꼴거면서ㅋㅋㅋㅋ 가끔씩 우리나라는 돈많은 사람이 과시하는걸 너무 죄악같이 여김. 물론 돈많은 사람들이 그 아래 사람들은 무시하는건 문제가 있는 거지만 돈많은 사람들 보고 뭐라 할 이유도 없음
제말이 이거입니다ㅠㅠㅠ
그리고 애초에 자본주의 사회인데 당연히 출발선이 다를 수밖에 없죠 부의 격차도 날 수 밖에 없구요.
그 격차를 최대한 줄여나가고, 중간에 조민 정유라의 사례처럼 부정한 행위가 있었는지 검토를 하는게 정부의 역할이죠ㅠ 어떻게 모두가 똑같아지나요,,, 왜 다들 그렇게 실망한 눈치로 말하는지ㅜㅜㅜ
ㅅㅂ부정입학한것도 아니고ㅋㅋㅋㅋㅋ도데체 왜들 그리 불만이 많은지..속좁은 말 한마디 한마디가 질투심, 자격지심뿐인게 난 참 어이없다 그냥..금수저면 무조건 흙수저들 사정 일일이 다 알아주고 언행도 매일 조심해줘야됨?ㅋㅋㅋ저런 댓글 쓰는것들 대부분이 자기가 일궈낼 생각은 안하고 무조건 부모탓, 사회탓만 하는 것들일거 같은데..
HERMES 맞말추
@ᄋᄋ 세상에 공평한 게 도대체 어딨다고,, IQ로 비유한 것처럼 그럼 공부 잘하는 재능충들도 까고 뭐 선천적으로 체력 좋게 태어난사람도, 얼굴 잘생긴 사람도 까야겠네 왜 금수저만 뭐라 그럼 ㅋㅋㅋㅋ
난 금수저는 아니지만 공부에 있어서 걔네랑 막 벽을 느껴본 적도 없고, 꼭 그렇게 열폭을 해야되나 싶네
HERMES 절대 평범한 애들은 가난해서 자신이 하고 싶은 최소한의 정보를 못받아 비참함을 이해할 수 없음ㅋㅋㅋㅋ특히 나도 목동에서 좀 못사는 편이였는데 한반에 부모님이 의사인 애가 6명이였음ㅋㅋㅋㅋ 다 잘살았고 지원 다 받았음 그런애들과 친구였던 나는 솔직히 박탈감 느낄 수 밖에 없었음
정작 지금 이 학생들이 전국에서 상대적으로 봤을때는 상위계층에 속하는건 사실이지만 이 학생들의 노력은 무시하는것은 옳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실 수저론 자체가 그 경계선이 굉장히 모호하기 때문에 당연히 자신을 기준으로 삼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이러한 갈등이 나타나는 것 같네요...
저도 강남,서울은 아니지만 경기권에 사는 학생으로서 이런 학생들보면 정말 부럽고 질투도 납니다... 하지만 저도 나름
받을 수 있는 서포트는 받을 수 있는 가정이고 학원도 필요한 것들만 다니고 있습니다.하지만 저와 여러분처럼 이러한 지원도 못 받는 가정도 많다는 것을 잊지 않으셨으면 해요... 당연히 그런 가정의 학생들에게는 "나"같이 *평범하다고 생각했던 가정이 부러움의 대상일 수도 있다는 것과 같이 나에게는 평범하고 일상이었던 모든게 다른이들에게는 아닐 수도 있다 이말이죠.
위 영상을 보고 우리가 느낀 것 처럼요. 이처럼 자신을
되돌아 보고 단순히 부모님 탓,환경 탓만 하지 마시고 조금 더 감사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합니다 :) 그리고 그 마음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면 목표에 도착하지는 못 하더라도 가까워 질 수는 있다고 믿습니다 ! 우리 모두 화이팅해요 '_' !!
ㅇㅈ합니다
님도 힘내세요
흔한 중산층의 마인드... 소득분위 1,2,3의 마음가짐에는 다가갈 수 없는.
ㅋㅋ엄마 말 중 제일 짜증나는 말이 우리 보다 못사는 애들을 보라는거였는데ㅅㅂㅋㅋ
ㅇㅈ
사회생활 하면서 느낀 리얼 펙트:
1.같은 서울대라도 금수저는 출발선이 다르다.
예를들면 의대 졸업 기준 금수저는 출발과 동시에 부채없이 최고의 입지에서 자가건물, 개인소유 병원에서 직원들을 고용해 상대적으로 편하게 많은 돈을 번다.
-후에 내가 성공했다 하더라도
좋은 자리는 이미 금수저들이
그 자리에서 20년된 베태랑들이라
내가 낄 자리가 없다.
2. 서울대는 합격해도 등록금이 없으면 못들어간다.
1학기 기준 평균 등록금 300만원 가량
거기에 본가가 지방일 경우
주거비와 생활비까지 합치면
집이 가난하다는 기준하에
(집에 돈 500없는 경우도 많음)
19살 학생이 스스로 돈을 벌 능력이 없거나 대출을 받지 않는다면
입학 조차 불가능하다.
-서울대에 입학하면 과외로 고수익을 낼 수 있다. 그러나 내 시간을 파는 것이기 때문에 그만큼 다른 학생들에 비해 공부할 기회시간이 줄어든다.->성공하기 위해 서울대에 입학 했는데
본의 아니게 돈이 없으면
오히려 성공할 확률이
낮아지는 행동을 해야한다.
-흙수저는 이러한 행동들을 학생 시절에도 했을 확률이 높으며 앞으로 부자가 되기전까진 이러한 행동들을 본의 아니게 살면서 하게 될 것이다.
3.금수저의 대학생활은 다채롭다.
본인들은 못느낄 수 있다.
공부를 하면서도 먹고 싶은것, 입고 싶은것, 가고 싶은곳, 연애(이건 좀 힘들 수도)를 마음대로 즐길 수 있다.
-금수저 친구가 있으면 친구가 비용을 지불해 줄 가능성도 있음.
반대로 흙수저는 다채롭게 힘들다.
2만원짜리 치킨 한마리 사먹기 부담스러우며, 여행은 꿈도 못꾸며 설령 간다고 해도 한학기 등록금과 맞먹는 해외는 불가능, 국내로 가려 해도 펜션, 호텔이 아닌 모텔 숙소, 여행지에서 루트는 말안해도 알 것이다.
여기까지만 봐도 흙수저는 졸업할 때쯤 이제 막 열정과 의지력을 가지고 사회생활을 시작 해야될 때 이미 삶에 지쳐있을 가능성이 높다.
아직 1급 노예의 삶은 시작도 안했는데.
4.한번 흙수저로 시작한 인생은
죽었다 깨어나도 금수저가 될 수 없다. 아무리 돈을 많이 벌고 성공해도
금수저들만의 즐겁고 풍족한 어린시절 추억, 성공하고 자상하신 금수저 부모님, 금수저 소꿉친구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당신은 가질 수 없다.
성공해서 본가에 간 당신은 아직도 흙수저로 살고 계신 부모님을 보며 본가에 갈 때 마다 한숨이 나올 것이다.
-흙수저 부모님께 아무리 많은 돈을 쥐어준다 한들 근본적으로 자본주의에서 돈 관리, 버는법 자체가 학습이 안된 인간은 모두 날린다. 밑빠진 독에 물 붓기인 셈이다.
이것이 성공한 나의 정신, 재산, 삶을 깎아먹는다.
정리.
돈 없으면 가는곳이 곧 지옥이요. 감옥이요.
돈 없이 사는것이 죄다.
남탓쩌네 라고 하는거 인간들없어서 다행이다 공감함
고3이다
대학합격확률
↓
지인 모임에서 알게 된 서울대 경영학과 다니는 언니가 있음. 그 언니의 언니도 서울대(어문 계열로 기억) 다녔고, 대충 살펴보니 꽤 잘 사는 집안.
로스쿨 준비하는데, 1학년이었는데도 방학 때마다 빅펌가서 인턴하고 별 걸 다 함.(12특 입학) 그 언니를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이 '가난한 집이었어도 저 정도의 기회를 가질 수 있었을까...' 싶음.
G K 걍 당신이 공부안한걸 수저 탓하지 마셈
@@감옹우그리고 우리집도 못 사는 편 아님. 저 모임자체가 잘사는 사람들만 나오는 모임이라.
+)알림 떠서 왔는데, 저도 결국 서울대 입학했네요!
@@감옹우 댓글 쓴 사람 자기 공부 못한다고는 안 함ㅋㅋㅋㅋㅋㅋ
대학가면안다 대학가서도 거기서 계급이 나뉜다
수저를 떠나서 서울대갈 의지면 뭘해도 됨
주변에 청담동 토박이 금수저,다이아친구들 열댓명있는데 그중 6명은 중졸or 고졸 부모님이 과목마다 과외 선생 붙여도 꼴등 하던애들임 그냥 될놈들은 뭘해도 됨
이거 보고 난 열등감 까진 아니지만... 얼척이 없었다;; 어렸을적에 빌라 단칸방에 살았을정도로 정말 가난했고 성인이된 지금은 평범한 대학 중퇴후 노력으로 이꾼 사업이 성공해 지금은 1년에 외국 여행 한두번정도는 갈 수 있을 정도로 많이 살림살이가 넉넉해졌다 과연 저런 친구들이 가난에 대해서 정말 알까?? 미안하지만 적어도 난 아니라고 본다 비판적이고 냉소적인거 나도 잘 알지만 공부?? 그거 현실적인 면이 받쳐줘야 가능한거다. 학원비든 과외비든 직접 집 나가서 너가 살아봐라 그게 가능한 일인가? 물론 저 친구들이 그만큼 노력한 걸 부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저 친구들이 말하는 금수저의 기준은 일반 서민이 말하는 '그 기준'을 매우 넘어섰다. 이미 너가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지지자가 있는 거 자체만으로도 금수저인거다. 부모없이 아득바득사는 친구들 매우 많다. 다만 너가 사회적 기준에서 봤을 때 상위이기에 그런 삶을 보지 못해 알지 못할 뿐이지.. ㅇㅇ
@@찌차 모르고 크는 것도 나쁘진 않죠. 공동체가 아닌 혼자 삶을 영유한다면. 그게 아니라면 전체 사회상을 봐야죠. 자본주의는 누군가 돈을 벌면 누군가는 잃는 구조입니다. 이런 기본적인 상식과 자신의 위치파악없이 무슨 일을 하려고?
가난을 이해하면 부를 이해하고 부를 이해하면 가난을 이해하죠. 그들이 가난한 이유, 혹 집안이 부유한 이유.
이에대해
내 집안의 소득원천은 무엇인가. 그 대상은 누구인가, 난 무엇을 통해 부를 쌓겠는가에 대한 고민도 없이 단순히 주어지는걸로 만족한다면 ㅎㅎ... 부는 세습되진 않으실것 같네요. 사고의 깊이가 너무 얕으서서.
요즘 애들 기초학력이 떨어지고 사고력도 떨어진다는데..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정말
@@찌차 댓글 다셨다가 쪽팔려서 지운건가? 33분전 댓글인데 안뜨네
뭐 그건 그렇다 치고 독해력도 없고 개념도 없고 논지도 없고. 있는게 뭐임? 무게추로 들고 다니는 머리인가?
내가 해결하라함? 그냥 알라고 이해하고 왜 가난한지 왜 부유한지 알고 더 나은 삶을 살라고 하는 이 말이 그리 어렵니?
무지는 죄가 아닌데 고집은 죄다 어리석은 아이야 ㅋㅋㅋ지가 똑똑한줄 아나보네 너 같은 애들이 스스로 냉소주의자랍시고 쥐뿔 하는것도 아는 것도 없이 나대는 거지 아. 냉소의 어원 자체가 개소리 하는 사람이란 말이니까 냉소주의자 맞네 ㅋㅋㅋ어설픈 냉소주의자 새끼일세
@@찌차 그리고 내가 영상보고 이야기했냐? 이 댓글에 대해 너의 코멘트에 대한 답글이지 덜떨어진 놈아 기초교육도 제대로 못받고 컸냐? 아 받는 중인가?
조구욱
나도 누가 학원 끊었으니까 가! 독서실 끊어놨으니 다녀 이런거 경험해봤으면 좋겠다..물론 금수저라고 노력 안하시는것도 아니고 나도 노력을 열심히 하면 좋은 대학에 진학 할 수 있겠지만 뒤에서 누군가 금전적인 부족함 없이 학원이나 과외를 끊어주고 문제집을 몇권 사도 눈치 안보이고 이런 환경이면 참.......조을곳같은데...
@도요타다이쥬 그럴수도 있죠,,
애초에 이제는 다 알잖아? 부모의 배경과 부모의 영향이 얼마나 큰지. 누구는 밥 먹고 사는 문제 고민할 때 누구는 내일 옷 뭐입을지 걱정하는데 차이가 안 날래야 안 날 수가 없지
922만원 보고 소름 쫙돋았다 역시 난 뭘 바라고 이걸 본거지
우리나라에서 못 사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음 근데 잘 사는 사람들도 생각보다 많더라
ㄹㅇ 흙수저였으면 힘들었던 스토리 줄줄나와야지 ㅋㅋㅋㅋㅋ 이지영처럼 ㅠㅠ
아니 여기 왜이렇게 열등감덩어리들이 많음? 니네가 니네 형편에 불만이 있어도 그건 어쩔 수 없는거임. 자신의 가정형편에 대한 선택권은 누구에게도 없음. 저분들이 금수저라며 꿍꿍대는 댓글 쓰는 사람들 생각해보셈. 지금 자신의 형편도 다른 사람이 봤을 때 부러운 형편일 수 있음. 금수저라는 개념이 상당히 상대적인거라고. 댓글들 말투들이 왜 저분들에게 실망한듯한 어조지..뭐 그러면 저분들이 아무것도 없는 상태애서 가난하고 불행한 유년시절을 보내고 그걸 다 극복해서 서울대에 간 사람들이기를 바람? 대체 저분들이 얼마나 더 멋지길 바라는거임? 힘든 유년시절을 극복해낼 정도로 자신의 미래를 아끼는 사람들이 많이 없기 때문에 그걸 해낸게 대단한거고 멋진거임. 설사 자신의 가정형편에 불만이 있다고 해도 자신의 위치에서 더 열심히 해서 자기 자식은 똑같은 느낌 안받게 해주면 되잖아. 왜 바꿀 수 없는걸 가지고 다들 비꼬는거임..자신이 못 가졌다고 그런말 하는거 아님. 마음껏 떠들으셈. 니들이 키보드 뒤에서 열등감에 ㅂㄷㅂㄷ하고있을때 저사람들은 열심히 자기개발하고있을테니까.
와 제가 말하고싶었던 내용들을 한번에 정리해주셨네요ㅜㅠ
댓글들 보면 저 영상에 나오신분들 탓을 하기보단 신세한탄에 가깝죠..ㅜㅜ
와 이거죠 ㅠㅠ
서울 안살아본 애들이 맨날 쟤넨 다 부자다 금수저다 ㅇㅈㄹ하는데
강남3구중 한곳에서 자랐는데도 친구들 보면 다 20살 입시끝나고 서울 떠나고 경기도,혹은 지방으로 이사가고 술 같이 마시면서 얘기들어보면 알고보니 그동안 계속 전세살이 혹은 반전세+월세하면서 애 학원비도 빚내면서 다닌거고 이제서야 입시끝나서 빚 갚는다고 하는 애들이 엄청 많은데 뭐만하면 금수저다 혜택이다 하,,,존나 답답하네
사람들이 말하는 그런 돈걱정 안하고 학원 다니고싶은 대로 다니는 애들은 강남3구중에서도 일부입니다
그리고 애초에 자본주의 사회인데 당연히 출발선이 다를 수밖에 없죠 부의 격차도 날 수 밖에 없구요.
그 격차를 최대한 줄여나가고, 중간에 조민 정유라의 사례처럼 부정한 행위가 있었는지 검토를 하는게 정부의 역할이죠ㅠ 어떻게 모두가 똑같아지나요,,, 왜 다들 그렇게 실망한 눈치로 말하는지
박탈감 들게 하는 컨텐츠를 찍어놓고 우리더러 어쩌라는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영상에 나오는 사람들 대단하지 않다고 함? 금수저를 금수저라고 하는데 그걸 부정하는 게 웃긴 거임 박탈감 들게 하는 건 정상이고 거기에 버튼 눌리는 건 비정상이다? 야 너 금수저지 서울에서 좁은 집에서 아등바등 살았던 사람들 여기 오면 다 40평대 아파트 두채는 사서 떵떵거리면서 살아 서울에서 20 평이랑 지방 20평이랑 하늘과 땅 차이 그거보다 더 함 그걸 보고 느끼는 박탈감에 기름 붓는 데 어떻게 말 한 머디 안 하고 그래 쟤네도 금수저는 아니네 이러고 내 환경에서 노력해라? 지랄 젊은 꼰대도 너같은 꼰대는 본 적이 없다 열등감덩어리라서 미안한데 난 학원비 때문에 부담스러워서 고3인데 고1 때 이후로 학원 다 끊고 인강 패스 하나로 연명함. 박탈감 들게 하는 컨텐츠를 찍었으면 욕 좀 먹어도 싸지 뭘 네가 부들거려
집이 금수저가 아니여도 자기가 알아서 공부하고 이비에스 인강 찾아보고 공부해서 과고 들어가서 카이스트 합격한 사촌언니가 너무 대단한것같다...갑자기 생각남
아직 대학생 재학중인 애들이 자기가 받은 지원이 평균에서 어느정도인지 정확히 알까? 교육과 소득에 대한 연구나 공부를 해본거도 아니고..."내친구중엔 이런애들도
있엇다.","난 그에 비해 지원이 부족한거 같앗다." 노력으로 서울대 온거 대단한데....함부로 이런 말은 안하는게....누군가는 얘들보면서 똑같은 이야기햇을거기
때문에...차라리 공부한 시간들에 대해 이야기나 하지...
그 얘기도 생각나넼ㅋㅋ 강용석이 자기 아들이 어릴때 학교 친구 생일파티를 갔다오더니(그 친구네 개인별장에서 했다고 함) 우리집은 왜이렇게 가난하냐고 막 그랬다는 이야깈ㅋㅋㅋㅋ결국 기준이 다른거지. 보통 사람들이 볼땐 강용석네 정도만 되도 금수저인뎈ㅋㅋ
헐
금수저인거에 일일히 질투하면 오히려 피곤해짐. 자기 때에 부자가 안되면 최소한 자식이나 손주 때에는 금수저를 물리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살아야지 뭔가 발전이 있음.
쟤네들 부모님들도 저런 마인드가 아니었을까 싶음. 복을 많이 받으려면 열심히 노력해야함.
저희 어머니가 예전에 유학 가셨을 때 잘사는 편인데도 보니까 병원장에 국회의원에 진짜 부자들 많았다네요ㅋㅋ 이게 ㄹㅇ상대적인거임
ㅋㅋㅋㅋ영상의 의도가 그래서 뭐야
대체 누구보라고 어떤 목적으로 만든 방송인지 모르겠네요 ㅋㅋ
서울대에 금수저가 ㅈㄴ 많다!
돈 없으면 오지 말라는거임
왤케 피해의식이냐 열등감 느끼냐 할 수도 있는데
지방에서 겨우 끙끙 거리면서 살고 있는 사람이랑 서울에서 지원 받을거 다 받고 자란 애. 출발선이 다르잖아?
요즘은 개천에서 용도 잘 안나~ 워낙 출발선이 차이나서
과외 현장강의 다 필요 없고 정보가 부족함.
특히 일반고등학교는 그냥 '대학' 그 자체가 목표니까 상향 못쓰게 하고.. 스카이 몇"명"이 중요하니까 되겠다 싶은 애들만 심하게 밀어줌. 나머지는 방치.
어느전형으로 가야 대학이 유리한지, 자소서 스토리 세우는 전략, 면접 경험 같은 것들 전문가에게 상담받을 수 있는 점이 금수저의 가장 큰 장점 아닐까..
솔직히 학원비,과외비 걱정없이 다니는게 금수저지....나도 과외 더 다니고 싶은데 부담될까봐 못 하겠고... 우리 학교 애들보니깐 기본으로 과외 하더라..ㅋㅋ..제일 빡치는건..애들이 얼굴도 이쁜데 공부도 잘하고 집에 돈도 많고 이게 인생이냐?.ㅋㅋㅋㅋㅋ 소외감 엄청 느낌
자식의 인식을 물어볼게아니고 ㅋㅋㅋ실질적 입시에 든 비용과 재산으로 상관관계를 따지면 확실하죠 ㅋㅋㅋㅋ 불편한 진실이지 바꾸기도 힘지요.이건 미국도 그렇거든요
외대부고 일년 학비가 1000만원 넘어요. 민사고 다음으로 용인외대부고가 제일 비쌉니다. 고등학교 일년학비로 1000만원을 대주는 부모 밑에서 자란게 과연 금수저가 아닐까..? 금수저는 아니여도 흙수저는 절대 아님
동수저 특: 별 어울리지도 않는 명품 알바하면서 사면서 자기 정도면 뭐 괜찮다고 생각함
은금수저 특: 본인정도면 ㅈㄴ 잘사는건데도 만족을 못함 끝없이 더더더를 외침 + 본인이 잘사는지를 모름.
재벌: 평상시에 잘 안보임.
금수저인데 자기가 금수저인거 안드러내려고 하는게 뭐 자연스러운거 아닌가요? 나 금수저다 인정할거야 이러면 사회적으로 당연히 박탈감 느끼고 안좋게 보니까 그러는걸 너무 뭐라 그러는게 안타깝네요. 솔직히 여기 몇몇댓글 저사람들때문에 돈 때인것도 없고 원한도 없는데 너무 열폭하는댓글 많은거 같음..어차피 금수저든 다이아수저든 걍 나랑 관련없으면 그러려니하면 되는거지.
서울대 진학생중 80퍼센트가 9분위 이상임... 9분위는 국가장학금 0원이 나와 부모가 등록금을 지원할 수 있는 동수저의 마지노선 기준임
동수저가 부모중에서 대한민국 상위 10퍼센트 부모라고 보면 됨
9분위 이하인 20퍼센트는 흙수저겠네? 라고 일반화 할수도 없는게
7분위 8분위 정도만 되도 평균치 이상의 가정이기 때문에 흙수저와는 거리가 멀고 서울대에서 남은 20퍼센트중 15퍼센트는 7분위 8분위임.
남은 5퍼센트는 6분위 이하이거나 혹은 편법으로 9분위 미만으로(부모 월소득이 10분위 이상으로 매우높으나 추산되지 않는) 판명되는 극히 일부의 경우
좋은머리와 노력 그리고 부모님의 지원
이게 비결이지.
진짜 금수저 자식들은 서울대는 최후로 생각하고 대부분 외국으로 유학가지
보딩 다닐때 아는 오빠가 아이비리그에서 제일 좋은 학과 갔는데, 알고보니 엄청난 다이아수저였음... 얼굴도 잘생기고, 키크고, 공부 잘하고, 매너 좋고, 옷 잘 입고 완벽했는데, 집안까지 좋을 줄은 몰랐음ㅠ (언니도 진짜 이뻤음)
ㄴㄴ요즘 추세 절대 안그럼 한국에서 서울대가 가지는 의미는 단순 공부잘했네가 아님 부모들도 비서울대출신이면 많이 차별당해봐서 알고 서울대 출신이면 자기가 그 덕을 많이 봤기때문에 암 단순히 대학 교육 역량 이면 해외 명문대가 나을 수 있지만 한국에서 행시패스 사시패스 기업 임원 정치인 죄다 서울대 출신인데 적어도 국내에선 외국 명문대가 들이는 기회비용에 비해 서울대보다 크게 메리트가 있다고 할 수 없음
유학 와 보니 진짜 금수저들 많더라~~ㅎ... 하기야 일년 학비가 평균 5천이니까😂 근데 금수저의 커트라인이 뭐죠?!
@@seungeunkim2316 그러니까요.. 언니도 지금 뉴욕에서 디자인 스쿨 다니는데, 학비만 1억이더라고요. 거기에 주변 친구들도 다들 잘 살아서 학비보단 옷 값(이건 디자인 스쿨이라 특수 케이스 일 수 있음), 유흥비로 더 나가는 듯해요
G K 네 충분히 그럴수 있죠 ㅠㅜ 부모님께 죄송해서 조기졸업 합니다... 😭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서울대자체가 금수저인데...
세상물정모르고 투정부리는 애들같다
대학생인데 그럴수도 있지
서울대 자체가 금수저는 아님..
저희 언니 작년에 서울대 입학했는데 저희집 아빠도 없고 많이 돈 아끼면서 살아요....
@@성이름-k9v8m 정말 박수 받아야하는 분이죠 언니님은
근데 금수저들이 금수저인걸 인정 하기 싫어하는 게..
그래도 그 사람은 그 사람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사람들은 금수저 프레임으로 본인의 노력을 자꾸 경시하니까
돈 많은 집에서 편하게 시키는 대로 공부한 사람이 되어버리는 거지...
중하위층 사람들도 스스로 가정형편으로 타협하고, 금수저 자제들 낮잡아보는 너무 편협한 생각은 좀 버려야해.
자의든 타의든 샤대 갈 정도면 일단 고생은 한 거야. 그 점은 박수쳐 주어야 할 일임..
꺅 스튜디오 샤 사랑해요~~~~
어찌됐건 저분들이 금수저든 은수저든 노력을 한것은 분명하죠. 주위의 것들을 보고 느끼고 설정된 최하위 기준치? 최하점?이 그저 지방과 서울의 가장 큰 차이인듯.
그 차이는 영상을 보면서 느낀 것인데 비교를 하는데 있어 기준점에서부터 이질감이 느껴지더라고요...
어찌됐건 입시는 공정해질수가 없는 듯..
제 부모는 다 해줬다하는데
저가 학업으로 고생할때 도와주고 지지해주신 커녕 잔소리,화풀이해서 스트레스받게하고 틀려도 자기 고집대로 해서 고생시켰는데
뻔뻔하고 인정못하는 태도에 화가나네요
솔직히 아무리 집안이 금수저라 해도 할애들은 하고 안할애들은 안함.이분들이 금수저든 아니든 이 분들도 각자 공부에 있어서는 굉장히 치열하게 공부하신 사람들인데 금수저든 아니든 난 저 분들의 집안배경보다 저분들이 서울대오기까지의 끈기,열정,독기가 더 부럽고 본받고싶다.솔직히 집안배경은 우리가 선택해서 태어날 수 있는것도 아니고 사람마다 집안배경이 다 다른데 집안배경 탓하면서 불공평하네 라며 구시렁 거리고 열등감 가질 시간에 공부를 하지..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도전이라도 해본적 있는지??집안배경이 안좋으면 뚫고 헤쳐나가고 더 악착같이 살기위해 발버둥쳐야지.자꾸 남이랑 비교하면서 열등감에 쩔어살지 말고 주어진 환경을 이겨낼 생각을 하셈;;
진짜 흙수저 물면서 살아봤으면 이딴소리 안 나온다
@@mgk4201 흙수저니까 더 치열하게 공부해서 탈피해야지.네 논리대로라면 이지영 강사,장승수 변호사등 모두 흙수저로 살아야겠네???흙수저여서 안된다는 말같지도 않은 환경탓하면서 불평만 하는 사람은 애초에 금수저 집안에 태어나도 안함.환경탓 하고 시도도 안해보는 그 마음가짐부터 고치길..
@@mgk4201이해하려하지마라
인류 역사상 어느 나라를 둘러봐도 계급사회가 아니었던 곳이 없었다
자그마한 부족사회도 마찬가지
구석기시대때는 계급없었음 ㅋㅋㅋㅋㅋㅋ
@@용용민-k1k 중기 구석기때 있었음
청동기 때부터 잉여재산 때문에 생겨나기 시작한걸로 알고있음
인간 본능도 약육강식인데 없었을리가..
보통 계급/신분의 발생시기를 신석기혁명 이후로 보지 않나요? 원시 공산사회는 모두가 평등했다고 알고 있는데요.
이런 프로그램은 국회의원들이나 정치인들이 봐야한다 이제는 개천에서 용이 안나온다 왜일까?를 정확히 알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제발 우리 아이들이라도 돈에서 해방되어 균등한 교육제도하에서 정말 열심히 공부하면 모두가 잘될 수 있는 그런 교육제도가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선 사교육의 높은 벽을 허물어야하고 그 위에 공교육을 높이 세워야한다
금수저든 서민이든
공부는 ㅈㄴ 열심히 했을거다
금수저가 1명만 있는게 아닐테니 그들사이에서도 더욱 더 치열한 경쟁이 있었을거임
그냥 금수저였기 때문에 누워서떡먹기 식으로 간건 아닐거다.....
(몇몇댓보고 쓰는거임)
그리고 쟤네 금수저면 뭐 어쩔건데요..괜히 스스로만 비참해지고 ... 공부잘하는건 맞잖아요...
우리나라 부자들은 월 수입 많아서 부자인 사람들보다 부모 재산 물려받고 그 재산이 부동산일 경우 수십배 수백배올라서 부자인 사람이 더 많죠... 월수입 1000보고 부유하다고는 할 수 잇지만 그걸로는 저기서 말한 교육과정 고대로 못시킴..
공부 잘했던 부모 > 좋은 학벌과 머리로 돈을 많이 벌음 > 자녀 태어남 > 공부유전 받고 태어나서 집에 돈도 많고 공부도 잘해..
개부럽네 미친
꼭 그런지는 모르겠어요 머리가 두분다 아이큐가 높고 가난한 환경에서 악착같이 하신분들이라 환경이 다르니까 제가 부모님만큼 잘했다고 느끼지 못하는 것 같아요.. 부모님 세대는 또 다르잖아요
공부머리도 있는 거 맞음 물론 어느 정도 평균부턴 노력차이긴 한데 나는 지방공립중학교에서 같은 공부방 친구들 수학 2시간 공부할 때 5시간 해야 이해되고 겨우 다 하는 정도였다... 먼가 개념을 새로 딱 배우고 그 바로 밑 예제 정돈 푸는데 그 뒷 장부턴 많이 틀리고 꽤 쉬운 문제임에도 이 문제를 푸는 루틴을??ㅋㅋㅋㅋ통째로 외워야 했달까......☆ 근데 수학적 사고능력 응용력이 안 좋은 반면에 암기나 언어 쪽에선 꽤 좋은 머리였어 그래서 내가 수포자가 됐나 ? ^ㅣ벌......
@@TIKITA9 이해력 뛰어난 친구들
내 주위에 공부 못하는 친구들도 부모님이 교육비는 무제한으로 지원해주던데ㅠㅠㅠ 결국 대학은 재력+성실성 인듯...
금수저가 금수저 아니라고 하는건 좀 상대적 기준 때문에 어쩔 수 없지 않나 항상 나보다 잘 사는 애들이 주변에 있고, 그 애들조차도 더 잘사는 애들을 보면서 나는 잘 사는게 아니다라고 생각하기 마련이니까 본인들한테 물어보면 당연히 금수저가 아니라고 하지,,, 그건 저 분들의 잘못이 아니야
모든 건 상대적인 것 같아요 위쪽이나 아래쪽이나 바라보면 끝도 없죠 중요한 건 그냥 한탄만 하다 허송세월 보내느냐,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서 목표 이루느냐 인 거 같아요 금수저가 아니고 빵빵한 지원없이도 좋은대학 가시는 분들이 진짜 대단한 거 같구요
이런 프로그램 만드는 kbs제작진도 sky출신이 압도적 다수
76%면 돈이 다인가 싶다 어릴때
그나마 데이가 제대로 질문을 이해했네 나머지는 다 딴소리중;;
솔직히 돈 많으면 지원 받는게 그만큼 많으니까 더 좋은 대학 가는거 맞음
당장 우리 아빠만 봐도 할아버지가 애초에 부유한 집안이셔서 연대 나오시고 국회의원도 하고 사업도 하고 그래서 큰아빠한테 온갖 지원 다해주고 삼수에 서울대까지 보내주고 한거지 돈 없었으면 지원도 못해줌ㄹㅇ 우리 아빠는 고3 때 할아버지 돌아가셔서 큰아빠처럼 지원도 많이 못 받고 그냥 공부 접고 대충 수능 치르고 해서 한양대감
지금은 진짜 평범하게 사는데 아빠 옛날 얘기 들어보면 완전 금수저 그 자체임.. 엄마는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가 시골에서 평범하게 농사지으셔서 그런지 아빠가 옛날 얘기 할때마다 돈 많았나보다 그러고..
아직 살아계시는 할아버지 형제 자매들은 사업 하시고 걍 금수저..ㅎ
일단 선천적인 재능도 당연히 있어야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돈임.. 재수든 뭐든 돈이 있어야지 할거 아니야ㅋㅋㅋ
기초생활수급자 재수생은 웃고 갑니다
기균쓰셈
@@user-qx6dn5sq5e옹 썼죠
됨
힘내셈
금수저 정말 상대적인 거.. 딱히 부족함 모르고 살았고 열등감이나 박탈감 느낀 적 없었는데, 유학가서 전용기 타고 다니는 동기들 보고 당황함..
새끼들아 서울대까고 싶으면 최소 스카이입학하고까라 난 참고로 중앙대공대(그래서 난 스카이 안깜) 다니고 수원에 일반고 출신인데 내 중학교때 고등학교때 친구들 정말진짜 집안은 평범한데 열심히해서 스카이 서성한 많이들갔음 물론 스카이에 금수저 많지 근데 다 금수저인줄아냐? 수시 서울대써본입장에서(물론 떨어졌지만) 등록금 싸고 지균 기균 다른대학보다 풍부하고 오히려 흙수저 가장많이 배려하는 학교임 깔이유가 없음 걍 ㄹㅇ 자격지심으로 밖에 안보임...서울대까는 사람들 진짜 인생 루저홍보하는거야 입닫고 우리 자기개발이나 좀하자.. 내친구한테 물어봐도 서울대에 금수저 비율은 10%도 않됨 다들 평범한(너희들같은) 집안출신들이지 젭알 알고 지껄이시기를...그리고 대학입시를 2015년 이전에 치루거나 안치룬 분들은 아는척하지말고 조용하좀하세요 진짜 최근5년간 입시 안겪어보고 아는척하는거 역겨움 ㅠㅠ
서울대 학부모76%가 월소득 900만원이 넘어. 그들이 흙수저냐? 반대로 24% 소득은 어떨까? 흙수저는 월 200이라고 치면 되나? 200보단 더 벌어야해? 이보다 더 못 버는 학부모가 서울대에 몇%를 차지할까? 님이 정해준 기준에 해당하고 입시 겪어보고 얘기해ㅠㅠ
@껄룩 파이팅
중앙대공대맞음? 공대생치고 표본무시하는거 웃긴데ㅋㅋ 가형본거맞음?
수저기준이 상대적인거라 신빙성이 떨어짐
금수저면 그냥 복인거지 서로 가진 필드가 다르니까 서로 존중하자 어떤사람은 좀더 편하게 할수도 있고 어떤사람은 더 많이 하거나 못갈수도 있으니까.. 애초에100프로 같은 조건을 갖고 경쟁하는건 불가능함..
노력 이런거에 초점을 두기보단 출발선이 다르다고 생각하면됨 난 오히려 본인이 조금 더 편한 환경에서 했다고 말하면 존중해주는편임 겸손하다는거라😅
의대는 더 심각한데 ㅎㅎ.... 자가용 끌고 다니는 애들이 발에 채이는데다가 6년내내 항상 보고 살아야하는데
나는 강북살고 현재 강남대성근처에 고시원에서 생활중인데 상대적박탈감이랑 경제적차이가 너무심하게느껴짐
학원끝나면 애들데리러오는데 ㄹㅇ억대외제차들뿐이고 열등감 개심해짐
저렇게 지원을 받을 수 있었다는 건 그만큼 남들보다 빡세게 살았다는거임 그들의 노력을 폄하할 수는 없지만 그 기회마저 없는 사람들도 많으니까
돈,환경 그 다음이 노력과 재능이라고 생각함..
922만원 미쳤,,
근데 나도 공감하는게 우리집도 자산이 30억쯤 되는데 주변에 진짜 어마어마한 부자들이 너무 많아서 금수저라고 할수가 없음 금수저는 최소 100억대이상의 자산이있는 사람이 맞는것같음
이게 그 비틱질인가 뭔가하는건가
가난 도둑질 그만~~
1억 없는 사람도 널렸다
적당히 해라 ㅋㅋ 칼빵 맞기 딱 좋은 케이스네
이건 지능 문제임 ㅇㅇ
사회 객관화가 안된거
우리집은 자산1억인데..응? 씨발
리아님이 김하나긴 김하나인데..
예서 집안에 김하나셨구나...
학원 다닐 수 있다는거에 감사해야죠..
가난도 도적질하는 클라스
도둑맞은가난ㅋㅋㅋㅋ
금수저인 사람들은 본인이 금수전지 모를듯 사람은 더 잘난 사람만 부러워하지ㅜ않슴?? 교육에 대한 지원이 무제한인줄 알았는데 사회 나오니 그게 아니더라 라는게 진짜 현실적인거 같네유
금수저는 아니더라도 부모님 사랑 받으면서 학업에 필요한 경제적 지원을 받으면 금수저 못지 않게 유복하다고 생각하는데.
금수저든 아니든 부모님이 있는 돈 없는 돈 다 털어서 지원해주시니 그걸 감사히 여기고 공부하면 되는 거임
강남 8학군 공부 잘하고 부자인 애들 많아서 스카이 잘 간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지방 애들이 공부를 놓지는 않잖아 각자 자기 자리에서 충실하면 되는거야 상대적 박탈감 느낄필요 없어요
맞아
월소득 922만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모직업 물어보면 무조건 둘다 변호사라고 거짓으로 적는 경우도 많아요 그렇게 해서라도 자기 자신을 숨겨야 하니까요..잘나고 강한사람들이 너무많으니까
근데 이걸 보고 금수저였으니까 간거다 하며 일반화하진 마라. 금수저라도 공부 못 하면 못 간다. 아무리 좋은 휘발유를 넣어줘도 엔진이 소나타 엔진이면 페라리하고 드래그 레이스해서 이길 수 있겠음? 휘발유 공급도 큰 변수는 맞는데 결국 자기 머리로 문제 풀어야 하는거라서 이 사람들을 단지 금수저였어서 서울대 갈 수 있었던 거라서 난 인정 안 해! 라는 태도는 자기 발전도 없고 시기 질투만 가득한 생각이라 여겨짐. 당장 돈 다 대준다하고 최고의 사교육을 지원해준다해도 몇 백일 공부만 매달려 할 수 있는 사람 많을까? 하루이틀도 아니고 몇 주 몇 달을 매달려서 슬럼프 오고 그러는데도 마음 다잡고 억지로 꾸역꾸역 공부를 할 사람이 어디 많음? 물론 지원 풍족한 거 부러운 거일수도 있는데 그 지원 다 받더라도 공부는 단순히 돈칠을 해서 성적 잘 나오는 게 아니라 많은 변수들이 관여하는 건 분명하다고. 그러니까 진득하게 앉아서 안 되는 공부 울면서도 묵묵히 해낸 경험도 없으면 이 사람들 돈 많아서 서울대 간거네라는 생각은 또 다른 자기 현위치 합리화고 발전도 없는 시기 질투일 뿐이라고. 울고불고 하면서 공부하지만 경제적 지원이 안 된 분들 케이스는 이해 감. 같이 울어주고 싶을 정도로 공감함. 그런데 학원 뺑이치고 피시방 가기도 하고 대충 어설프게 공부하는 척하는 그런 경험 있으면서 돈 있으니 서울대 갔네 ㅉㅉ 이러는거면 너무 역겹;. 돈으로 쳐바른다고 슬럼프가 안 오는 것도 아니고 공부가 재밌어지는 것도 아닌 거 알잖아들?
세상에 공평한거는 시간밖에 없다고 함.
수시든 정시든 집안에 재력이 있으면 유리하다 생각한다..이게 현실이고 팩트지.
평탄한 삶 속에서는 걸작이 나오지 않는 법
케바케다 정말 찢어지게 가난하거나 정말 갑부아니고서 집안이 금은동 수저만되도 학벌은 자기노력나름이고 집안분위기 따라 다르다 강남살면 부자라 생각하는데 진짜부자들 몇없다 주변 대부분 자식이 대학가면 전세집빼고 강남떠나는사람들이 반이넘는데 걔네들을 금수저라 하긴 좀 그렇지 특히 대치동 은사쪽 쓰러지는 아파트들 대부분 전세살고 자가인애 별로없더라,, 출발선다르다 하는사람들 정말 이해가안가는게 정말 한부모에 기초생활수급자정도로 힘들지않으면 자신이 노력하면 최소 중경외시간다 부모탓할시간에 자신의 자식이라도 금수저 자식으로 만들려는 노력이라도 해라
ㅋㅋ 진짜는 대학 졸업 후에 느낀다. 그깟 대학은 비교도 안돼.
그 전세값이 얼만줄알고ㅋㅋ
부모커뮤니티라는게 있구나 그런게 존재하는지도 몰랐네 나는 당장 먹을 밥이 없어서 알바하면서 혼자 공부했는데..
스튜디오 샤 보면 자사고 출신이고 ..몇 천만원 재수학원 들어갔다는 사람들 꽤 많은데 이미 잘 사는거다
나는 재수를 하고 싶어도 할 수도 없었다.. 차마 재수 말 꺼내지도 못했다 욕심도 나고 진정으로 공부 더하고 싶은 마음 있어도 돈 없어서, 우리 집 ㅈㄴ 가난해서 할 수가 없었다 어린 마음에 돈 없다고 찡찡대니깐
무슨 우리집이 가난하냐 여기 저기 깨서 끌어 모으면 재수 비용 나온다 이러는데
이거 듣고 속으로 아...이러고 그냥 장학금 받고 학비 싼 시립대 왔다 지금도 너무 서럽고 서럽다
동네도 낡고 낡은 동네 살고, 친구들도 다 소위 말하는 양아치 창렬 인생이더라 정이 떨어지더라 다들 공부도 안 하고 맨날 놀고 있고 지금도 정신 못 차리고
거리 둔 친구들 정말 많다 좋은 동네 사는 애들은 중3 때부터 어머니 지휘 아래에서 입시 준비를 했더라
난 이제껏 놀다가 고1 말 때 뒤늦게 학벌의 중요성을 알았지 정말 환경 중요하다
내가 중3 때부터라도 공부를 했으면 내 삶이 더 달라졌을 텐데 이런 생각도 든다
그냥 흙수저는 제약이 많다
공정은 하늘나라에서 존재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교육은 내자신을 위한 것도 있지만,
보통사람도 학교 이름을 먼저보니까
한국교육은 교육열이 과부하가 되어서
교육빈부가 더 생기는 거 같네요....
잘사는 사람은 계속 잘사고 못사는 사람 계속 못살고 악순환이죠...
그중에 독하게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요...
내 친구도 20살에 금천에 남서울 힐스테이트 50평 자가로 아빠가 사줘서 혼자 사는데 금수저 아니라고 함. 강남 살거나 연예인, 재벌 정도 돼야 금수저로 생각함. 걔네 아빠가 뉴스에도 나올 정도로 지방에서는 최고 부자였음
@wkfaht gody 주위에 자기랑 비슷한애들밖에 없을텐데 그럴수도 있죠 그리고 금수저에 대한 기준이 사람마다 다른데 생각도 당연히 다르겠죠.이분도 금수저가 대한민국 1%라고 따지면 금수저 아니지 않나요?
@대체불가능한사람 닉값하시네요
근데 강남에서도 저 정도면 상위 10%임
ㄹㅇ 흙수저를 보지못한 친구들이당 ㅠㅠ
하루하루가 심적으로 지옥이였는뎅
가난한데 서울대 : 유전
부자인데 서울대 : 부모님 재력
가난한데 서울대면 돌연변이죠...
유전인건맞는거같음 솔직히수능한번조지면 재수해야되는데 흙 여건상 어려울게뻔하고 알바하고 재수하고 고생이 이만저만아닐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