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생각이 나서 스토리 해석을 나름대로 끄적여 봤습니다.. 우선 큰주제는 서로에게 첫사랑이자, 정말로 사랑했던, 정말 둘 밖에 없었던 연인이 헤어지고 서로를 잊어가는 내용인 것 같음 정말 주관적인 결말을 풀어보자면 용제가 준용에게 괴롭힘 당했을 때, 성표가 도와줬다는 것은 둘은 같은 고등학교를 다녔고, 이때 괴롭힘 당하는 용제를 승지가 도와주면서 용제에게는 승지가 정신적 버팀목이 됌. 그렇게 둘은 연인으로 발전함. >> 같은 대학교로 진학한 둘은 동거를 하게 됌. 오랜 연인인 둘은 사랑은 하지만 서로가 너무 익숙하고 편한 걸 용제와 성표, 그러니까 오랜 동성친구같은 편안함으로 표현, 하지만 둘이 사랑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은 용제와 성표가 서로 의지한다는 것을 초반 여러 씬에서 표현함 >> 권태 비슷한, 익숙함에 속아 승지에게 설렘이라는 감정을 못 느꼈던 용제는 해나(새로운 여자)에게 느껴지는 설렘에 속아 관심을 가지게 됌. 근데 그 이후 해나는 나오지 않음. 용제는 해나에게 설렘을 느꼈지만 사랑은 아니라는 것을 깨달음. 그 이후로 부터 해나와의 관계를 정리. 승지는 용제가 해나랑 썸씽이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용서 해줌 그리고 둘은 화해 함.김안주로 (소주 마시는 장면). 해나가 안나오는 시점이 조금 애매하게 됐지만, 첫화에서 알바월급으로 치킨먹자고 했는데 돈을 많이 썻다고 라면을 먹으며 해나의 대한 얘기를 나눔, 그리고 해나, 용제, 승지 3명에서 만나게 됌 아마 승지는 해나를 용제가 챙겨주는 후배라고 생각했지만 질투는 나기에 처음에는 조금 틱틱거렸지만 해나와 얘기를 나누면서 친해짐. 그렇게 해나와의 해프닝이 끝낸 느낌 위기 1을 넘기고 연애초기 때로 조금 돌아간 건 맞지만 둘 사이의 권태가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님 >> 승지에게도 새로운 남자(카페매니저)가 접근해 옴. 승지도 용제와 동일하게 설렘을 느껴 끌리다가, 결국 사랑하는 사람은 용제라는 것을 알게 됌. 둘은 위기를 한 번 더 넘기고 정말 연애 초기 같이 돌아감(승지의 자아가 돌아온 씬) >> 그렇게 잘 사귀어가던 둘은 가장 큰 장애물을 만남(승지의 언니) 가족들의 반대로 둘은 사랑의 결실을 맺지 못하게 됌. 승지의 언니가 '둘 사이를 물어보고 연인이냐, 동거 중이냐, 여기서 살고 있는 것이냐 물어보는 씬으로 유추해보면 승지쪽 가족들의 반대였을 수도 있다고 생각함. >> 그렇게 둘은 헤어지고 시간이 흐르면서 서로의 기억을 점점 마음 속 깊이 묻어감. 서로 잊어가는 과정을 호태가 설명해주는 듯함. 승지가 '죽는건가, 죽고싶지 않아, 죽는거 보다 못하지'이 대사를 보면 이 씬은 승지에 대한 기억을 잊고 얼른 나아지려는 용제의 마음과, 한편으론 잊으면 진짜 승지와 헤어지는 것 같아서 잊기 싫어하는 용제의 마음이 충돌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것 같음. 사실 여기도 떡밥이 조금 애매하긴 한데 좀 더 생각해보면 호태가 고등학교 때 용제, 승지 둘과 같이 친했던 친구라고 생각하면 조금은 풀리게 됌. 아마 제 3자인 호태가 용제, 승지 둘 사이에서 서로가 아픔을 극복하고 일상에 돌아올 수 있게 도와주는 과정을 표현했다고 하면 퍼즐이 맞쳐지는 느낌. >> 둘은 헤어지기로 하고 마지막으로 얼굴을 봄. 도저히 용제를 잊지 못할 것 같은 승지는 용제에게 '자신과 도망가자, 세상 사람들 다 잊어도 너만 나 기억해주면 돼.' 이렇게 말하면서 용제에게 부탁함. 용제는 그렇게 하겠다고 했지만 결국 현실적인 부분들을 더 생각하게 됌. 용제는 티 안내려고 했지만 말투나 표정에서 티가 남. (용제배우님 연기 개잘하신다) 사실 용제라는 캐릭터가 현실적인 부분을 중시하는 캐릭터라는 것이 모든 화에서 조금씩 드러남 그걸 눈치 챈 승지는 모든걸 체념하고 고맙다는 말과 함께 사라짐. >> 10년이라는 길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의 기억은 하나의 추억이 되어 잊혀진듯 마음 깊숙한 곳에 저장됌. 그러다 둘은 우연히 마주치게 되고 둘은 예전 추억이 떠올리면서 옅은 미소를 띄며 끝남. 이건 정말 너무 간 것 같긴 한데, 10년이 지난 시점의 용제가 걷다가 첫사랑이었던 승지를 떠올리고 회상하는 것일 수도 있을 것 같음. 회상이 끝난 시점에 현실에서 첫사랑이었던 승지를 우연히 마주침 그리고 예전 아련했던 기억의 여파로 미소를 띄며 끝
I was proper sucker punched by the onion ninjas in that 3rd act -- that did NOT go how my American movie trained expectations were leading me. I've newly found this genre of series/movies that last an hour; the storytelling is really rushed and choppy, in order to cram in snapshots of so many story developments. But this still got me really invested in the resolution. What can you even say about the loss of not one but two precious things, one that will never be remembered and one that never came to be? I feel like Asian entertainment writing in general and Korean in particular understands a lot better than American entertainment that sometimes denying the audience the gratification or closure we want is better overall for savoring the happy endings when we do get them. I forget the phrases I've seen for this concept in both Korean and Japanese. It's like a distribution of varied salty-sweet or sour-sweet endings across an entire data set of individual story endings. Life is so much more boring when every movie is the same sweet flavor of gratification (looking at you and your stakeholder-pandering oh-so-safe movies, Hollywood).
This started out as so cute and funny, but then became so deep and emotional. I loved it. I am a transgender woman. I don't know if you talked to transgender people, or if this was written by a transgender person, but you tapped into our minds a bit here. Parts of our minds wish that our past lives could just fade from the universe, that we could just become the cisgender version of the gender we identify as. That it would be so instant and magical, instead of some multi-year struggle. The ending hit me on so many levels.❤🏳⚧
Cheezefilm tidak pernah gagal membuat otakku kembali fresh dengan teori hebatnyaㅠㅠ ini sungguh karya yang luar biasa... Aku tidak bisa menahan emosiku, seolah aku pernah merasakan hal yang sama seperti yeongjaeㅠㅠ seperti de javu, mungkin teman khayalanku yang hilang, aku merasakan apa yang yeongjae rasakanㅠㅠ
내용과 결말 해석(가설) 1. 용제, 준용, 선짱, 호쿤은 성표를 기억함 = 성표는 실존 2. 남자였던 성표는 용제를 좋아함(라면 등등의 대사) 3. 편의주의적 진행으로 성표는 죽었고 승지에 빙의, 그러나 하룻밤 사이에 일어난 일은 아님 - 준용에게 맞은 날을 성표는 '어제', 용제는 '전에', 준용은 시점 언급X - 4분기 결산회의 = 3분기에는 성표가 살아 있었음 4. 학창시절 성표의 행동에 대한 준용의 말, 갚을 은혜가 있다는 꿈 속 지혜(성표와 같은 코트, 목도리)의 말로 미루어 보면 생전 성표가 승지 또는 언니를 도운 적이 있음 5. 꿈을 통해 성표는 여자로서 살아가며 용제와의 사랑을 이룰 기회를 얻음 6. 언니로 만난 지혜는 승지이자 성표에게 "기억은 다시 만들면 되니까", "너 여깄잖아" 라는 말로 성표의 실존과 승지로서의 새로운 삶을 암시함 7. 성표의 존재는 흐릿해져 가고 용제마저 자신을 잊게 될 것을 두려워한 성표는 사랑을 고백하고 용제를 떠남 8. 10년 뒤 재회한 용제와 성표는 서로를 기억하고 있음 9. 가슴 만질래? 10. - 김 -
I love the fast paced, quick-witted dialogue of the comedy scenes. Man, that dramatic ending though! It reminded my of Noragami. when the lead heroine started forgetting the two male leads. The lore was that if you're not in constant contact, you start to forget deities.
픽션이긴 한데.. 너무 가까이 공기처럼 가까이 지낸 사람의 소중함을 모르다가 그 사람이 나한테 기대고 싶어했단것도 모르고 그 사람이 아파했다는것도 모르고 지내다가 공기같았던 그 사람이 떠나고 나서야 자신에게 어떤 존재였는지 깨닫게 된다는 메세지를 주는 그런 드라마인거 같네요..
mi e piaciuto tantissimo , la storia e commovente e scorre bene , ho riso e mi sono commossa. Complimenti a tutti i realizzatori per l'opera originale e bella.🤩😘😘😘😘😘
50:00 고등학교때 등교길에서 만난 동창놈 하나에게서 죽마고우였던, 연락이 뜸했던 친구놈의 사망소식을 듣은적이 있었다. 횡단보도에서 그예기를 듣었는데 파란불에 건널 생각도 못하고 가슴을 부여잡고 길에서 주저앉을뻔 했었다. 후에 집에와서 그 친구집에 부랴부랴 전화를 해보았는데 친구 어머니께서 전화를 받으시곤 'XX이 이제 없다.' 라고 낮게 말씀하시는데 터저나오는 울음을 참으면서 공손히 전화를 끊고 방안에 틀어박혀서 하루종일 울었던 아니 울수 밖에 없었던 기억이 있다. 영상의 '10년 후' 직전에 나온 주인공의 모습에 고등학교 시절 기억 한켠이 떠올랐습니다. 소중한것이 뜯겨져 나간거같은 기분은 너무나도 아픕니다. 있을때 잘해야..
Bộ phim giống với câu chuyện thực tế về những cặp bạn thân khác giới, họ không coi đối phương là con trai hay con gái cho đến khi một người đi kết hôn và người kia nhận ra mình đã bỏ lỡ điều tuyệt vời nhất
It started out so well but that ending was not just confusing but very odd I must say. Even the scene transitions were odd at times. The female lead did a fantastic job. The story had a lot of potential had it been a proper TV show with correct structure. Nevertheless, good attempt.
친구로만 보이던 여사친이(남주끼리 동거) 어느 순간 여자로 보이게되고(남주한명이 여자로 변함) 야구공에 맞아 기억이 변했다가(여사친과 연인으로 발전) 다시 원래대로 돌아와서(친구처럼 편한연애가 되었을때) 점점 잊혀져가는 친구는(이별하는 과정) 귀찮아 하다가 결국 떠나게 되고(권태기로 인한 이별) 뭔가 허전해서 운다(전 여친이 된 여사친이 그리워졌다). 해석이 맞을까요...? 오타쿠친구들은 뭔지 해석이 안되네요...
Me podrian explicar como sucedio el por que se transformo?, me intereso pero aun no logro entenderlo bien, se sacada de alguna pelicula o serie? Gracias por su ayuda.
this had me crying for days no matter how many times I watched it, I’d love to see a happy ending in the part 2 if there is one if there is a part 2 then I’ll definitely watch
I liked the series overall but the editing at the beginning was badly choppy in one scene. Also, I did not like the twist ending. It was sort of interesting, but it was also confusing, and it was also a huge let down that the two never fall in love and also they don't even show how she marries the other man either.
@@FarhanRamadhan-ql2tpjujur saya juga kurang paham sama endingnya, mungkin ada unsur tertentu? walau sudah nonton berulang kali sampe sekarang masih kurnag paham😂
It took a fusing of timelines, supernatural, god and question of existence turn. I believe Seong Pyo was the guy’s imaginary friend and his coping mechanism to making it through life but that Harry Potter looking dude with magic gave the character Seong Pyo the girl’s body to give “life” to his imaginary friend. It’s just hella weird and happened fast.
I don't understand how he forgot the last few days or weeks with the person though? That part doesn't make sense. She still existed. They were spending time together. Maybe those were false memories but why would the current memories stay about a girl who ended up at his house? That doesn't make sense.
많이 사랑하고 친구처럼 가깝게 지낸 연인과의 이별의 슬픔이 너무 커서 스스로 기억의 조작과 환상으로 자기를 방어하다가 점점 현실을 깨닫고 순응하는 그런 내용인건가? 아니면 친구에서 연인이됐다가 헤어지는 과정을 이런 연출로 표현한건가 아무튼 처음엔 그냥 흔한 로코물인줄 알았는데 재밌게 봤습니다 여운이 있네요
고마워 at the end had me in tears. This is one of the best short films I’ve seen in a while. I love the character development and story telling. You have an incredibly talented group of professionals working together to make this film. From Florida, USA 고마워요
It's fantastic, but it's not fair!!😫 Why the sad ending, why didn't they get together I just can't control my tears 😭 anyway but It hit different like Wwoahhh (☉。☉)!
I remember, I commented on 2nd ep., it's the most weirdest on Cheezefilm...but the whole story, damn it,man, it’s so awesome. I really love this channel..every story, gosh, all are so amazing. I feel lucky that I found this channel accidently :)
@@lilbunny.03 nah. read the hashtags. his friends were part of his past lives. they are real in this series. after she transitioned, people from her past slowly forgot about him and then she slowly started to forgot about it also as she left her past behind to start her life as a woman in the end. it's a transition story of a boy becoming a girl.
im being to the production that i want the story to go further who is hotae what's agency and why seung ji sister said deus ex machina this story is too short
그동안 ‘남자여신’을 시청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instagram.com/s_z_zzang/ - 승지님
instagram.com/odyd_j/ - 용제님
instagram.com/pyupyu3510/ - 성표님
instagram.com/junyongpxxk/ - 준용님
instagram.com/vnouveauy/ - 예은님
instagram.com/lloh2r/ - 해나님
instagram.com/_ju_kk/ - 경주님
instagram.com/mseovv/ - 명섭(손님)님
instagram.com/taeslis/ - 호태님
instagram.com/sunje_0214/ - 선제님
instagram.com/geon.ch_lee/ - 건창님
instagram.com/_jihokim/ - 지호님
instagram.com/hennybabe3_20/ - 지혜님
instagram.com/cheezefilm.ceo/ - 작가님
와..... 대박
*************#
!!!!!!!!!!
No nooo.. Dónde está el final feliz ❓❗ .. Exijo mi final feliz 😭❗❗❗❗
@@MeGaOs 😊❤😊йхФ
웹드가 이렇게 잼있는걸 첨 알게된ㅎ
자주 봐야 겠네요ㅎ
예전 생각이 나서 스토리 해석을 나름대로 끄적여 봤습니다..
우선 큰주제는 서로에게 첫사랑이자, 정말로 사랑했던, 정말 둘 밖에 없었던 연인이 헤어지고 서로를 잊어가는 내용인 것 같음
정말 주관적인 결말을 풀어보자면
용제가 준용에게 괴롭힘 당했을 때, 성표가 도와줬다는 것은 둘은 같은 고등학교를 다녔고, 이때 괴롭힘 당하는 용제를 승지가 도와주면서 용제에게는 승지가 정신적 버팀목이 됌. 그렇게 둘은 연인으로 발전함.
>>
같은 대학교로 진학한 둘은 동거를 하게 됌. 오랜 연인인 둘은 사랑은 하지만 서로가 너무 익숙하고 편한 걸 용제와 성표, 그러니까 오랜 동성친구같은 편안함으로 표현, 하지만 둘이 사랑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은 용제와 성표가 서로 의지한다는 것을 초반 여러 씬에서 표현함
>>
권태 비슷한, 익숙함에 속아 승지에게 설렘이라는 감정을 못 느꼈던 용제는 해나(새로운 여자)에게 느껴지는 설렘에 속아 관심을 가지게 됌. 근데 그 이후 해나는 나오지 않음. 용제는 해나에게 설렘을 느꼈지만 사랑은 아니라는 것을 깨달음. 그 이후로 부터 해나와의 관계를 정리. 승지는 용제가 해나랑 썸씽이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용서 해줌 그리고 둘은 화해 함.김안주로 (소주 마시는 장면).
해나가 안나오는 시점이 조금 애매하게 됐지만, 첫화에서 알바월급으로 치킨먹자고 했는데 돈을 많이 썻다고 라면을 먹으며 해나의 대한 얘기를 나눔, 그리고 해나, 용제, 승지 3명에서 만나게 됌 아마 승지는 해나를 용제가 챙겨주는 후배라고 생각했지만 질투는 나기에 처음에는 조금 틱틱거렸지만 해나와 얘기를 나누면서 친해짐. 그렇게 해나와의 해프닝이 끝낸 느낌
위기 1을 넘기고 연애초기 때로 조금 돌아간 건 맞지만 둘 사이의 권태가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님
>>
승지에게도 새로운 남자(카페매니저)가 접근해 옴. 승지도 용제와 동일하게 설렘을 느껴 끌리다가, 결국 사랑하는 사람은 용제라는 것을 알게 됌.
둘은 위기를 한 번 더 넘기고 정말 연애 초기 같이 돌아감(승지의 자아가 돌아온 씬)
>>
그렇게 잘 사귀어가던 둘은 가장 큰 장애물을 만남(승지의 언니) 가족들의 반대로 둘은 사랑의 결실을 맺지 못하게 됌. 승지의 언니가 '둘 사이를 물어보고 연인이냐, 동거 중이냐, 여기서 살고 있는 것이냐 물어보는 씬으로 유추해보면 승지쪽 가족들의 반대였을 수도 있다고 생각함.
>>
그렇게 둘은 헤어지고 시간이 흐르면서 서로의 기억을 점점 마음 속 깊이 묻어감. 서로 잊어가는 과정을 호태가 설명해주는 듯함. 승지가 '죽는건가, 죽고싶지 않아, 죽는거 보다 못하지'이 대사를 보면 이 씬은 승지에 대한 기억을 잊고 얼른 나아지려는 용제의 마음과, 한편으론 잊으면 진짜 승지와 헤어지는 것 같아서 잊기 싫어하는 용제의 마음이 충돌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것 같음.
사실 여기도 떡밥이 조금 애매하긴 한데 좀 더 생각해보면 호태가 고등학교 때 용제, 승지 둘과 같이 친했던 친구라고 생각하면 조금은 풀리게 됌. 아마 제 3자인 호태가 용제, 승지 둘 사이에서 서로가 아픔을 극복하고 일상에 돌아올 수 있게 도와주는 과정을 표현했다고 하면 퍼즐이 맞쳐지는 느낌.
>>
둘은 헤어지기로 하고 마지막으로 얼굴을 봄. 도저히 용제를 잊지 못할 것 같은 승지는 용제에게
'자신과 도망가자, 세상 사람들 다 잊어도 너만 나 기억해주면 돼.' 이렇게 말하면서 용제에게 부탁함. 용제는 그렇게 하겠다고 했지만 결국 현실적인 부분들을 더 생각하게 됌. 용제는 티 안내려고 했지만 말투나 표정에서 티가 남. (용제배우님 연기 개잘하신다)
사실 용제라는 캐릭터가 현실적인 부분을 중시하는 캐릭터라는 것이 모든 화에서 조금씩 드러남
그걸 눈치 챈 승지는 모든걸 체념하고 고맙다는 말과 함께 사라짐.
>>
10년이라는 길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의 기억은 하나의 추억이 되어 잊혀진듯 마음 깊숙한 곳에 저장됌. 그러다 둘은 우연히 마주치게 되고 둘은 예전 추억이 떠올리면서 옅은 미소를 띄며 끝남.
이건 정말 너무 간 것 같긴 한데, 10년이 지난 시점의 용제가 걷다가 첫사랑이었던 승지를 떠올리고 회상하는 것일 수도 있을 것 같음. 회상이 끝난 시점에 현실에서 첫사랑이었던 승지를 우연히 마주침 그리고 예전 아련했던 기억의 여파로 미소를 띄며 끝
이거다
첫사랑은 역시나 안이루어지는거네 ㅋ 저런 결론 로맨스보면 대게 남자는 여자못잊어서 혼자지만 여자는 다른남자랑결혼하거나 임신하는걸로 끝남. 씁슬하네.
👏👏👏👏
어떻게 이런 해석을 하시는거죠... 대단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멋진 해석이네요
Omgggg this series is unbelievable! You made a great work . I wish we could see them together tho 😔
I don't get it. How he become a woman😅
@@Roronoa_zoro-rb3ir same i js dont get it😭
명작입니다...ㅠㅠㅠ 앞으로도 이런 작품 계속 만들어주세요!!
비현실적인 설정에 현실적인 연출... 그러면서도 갑분 판타지 세계관이 나와도 어색하지 않았음 제작진분들 대단하신듯...
day la toi ma dung chu
@@thienphucnguyenhoang775 워싱 칭타오 마
😂😂
3:18
久しぶりに、めちゃくちゃお気に入りになった作品です🍀連続ドラマで視聴したい作品です☺️DVD化したら、購入したいぐらいです🥺
여주분 예뻐서 정주행하고 모아보기까지하는데 의도하신건지는 모르겠지만 묘하게 복선이 엄청 많은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Loved the series but wanted to see them together in the end🥲
마지막 대사>>
나 변한거 아니었잖아. 진짜 여자였잖아 라고 하는 대사가 너무 슬프네요. 오랜 연애와 동거 생활을 하다 사랑이 식고.. 친구처럼 느껴지게된 연인을 표현했던거네요. 내용이 너무 디테일하면서도 적절한 비유입니다.
감동이네요. 정말 잘 보고 갑니다.
ㅅ스포....
아 그런거였군요!
문과 수석인가..
오랜만에 치즈필름에서 정말 재밌게 봤던 명작 시즌2 나오면 재미없고 지루해도 꼭 챙겨 볼테니까 제발 시즌2 만들어주세요!!!
I was proper sucker punched by the onion ninjas in that 3rd act -- that did NOT go how my American movie trained expectations were leading me. I've newly found this genre of series/movies that last an hour; the storytelling is really rushed and choppy, in order to cram in snapshots of so many story developments.
But this still got me really invested in the resolution. What can you even say about the loss of not one but two precious things, one that will never be remembered and one that never came to be? I feel like Asian entertainment writing in general and Korean in particular understands a lot better than American entertainment that sometimes denying the audience the gratification or closure we want is better overall for savoring the happy endings when we do get them. I forget the phrases I've seen for this concept in both Korean and Japanese.
It's like a distribution of varied salty-sweet or sour-sweet endings across an entire data set of individual story endings. Life is so much more boring when every movie is the same sweet flavor of gratification (looking at you and your stakeholder-pandering oh-so-safe movies, Hollywood).
I think these minidramas are meant to be watch while commuting that’s why each episode is like 10 mins long
This started out as so cute and funny, but then became so deep and emotional. I loved it. I am a transgender woman. I don't know if you talked to transgender people, or if this was written by a transgender person, but you tapped into our minds a bit here. Parts of our minds wish that our past lives could just fade from the universe, that we could just become the cisgender version of the gender we identify as. That it would be so instant and magical, instead of some multi-year struggle. The ending hit me on so many levels.❤🏳⚧
are you a trangendr by GOD or did yu make it by youreslf
@@Brology68 Enough!!!! God, why you people are so hateful and jealous? God never was like that, people has freedom to be whatever they want.
ㄹㅇ 웹즈라마잘안보는데 이번 편은 ㄹㅇ 레전드
Webzrama? Is that how its called? That genre?
@@ThishsitwontgetmynameFoFF No, it's called a web drama. He made a typo
중간중간 일상 생활을 보여주는 에피소드를 넣어서 더 길게 만드셨어도 좋았을텐데 ㅠㅠ 너무 재밌었는데 짧게 느껴져서 너무 아쉬웠어요!! 그리고 결말은 너무 마음이.... 흑흑...
웃으면서 보다가 엔딩이 너무 슬퍼서 당황스러웠는데 내용이 너무 좋네요ㅠ
Cheezefilm tidak pernah gagal membuat otakku kembali fresh dengan teori hebatnyaㅠㅠ ini sungguh karya yang luar biasa... Aku tidak bisa menahan emosiku, seolah aku pernah merasakan hal yang sama seperti yeongjaeㅠㅠ seperti de javu, mungkin teman khayalanku yang hilang, aku merasakan apa yang yeongjae rasakanㅠㅠ
ㅠㅠ?
내용과 결말 해석(가설)
1. 용제, 준용, 선짱, 호쿤은 성표를 기억함 = 성표는 실존
2. 남자였던 성표는 용제를 좋아함(라면 등등의 대사)
3. 편의주의적 진행으로 성표는 죽었고 승지에 빙의, 그러나 하룻밤 사이에 일어난 일은 아님
- 준용에게 맞은 날을 성표는 '어제', 용제는 '전에', 준용은 시점 언급X
- 4분기 결산회의 = 3분기에는 성표가 살아 있었음
4. 학창시절 성표의 행동에 대한 준용의 말, 갚을 은혜가 있다는 꿈 속 지혜(성표와 같은 코트, 목도리)의
말로 미루어 보면 생전 성표가 승지 또는 언니를 도운 적이 있음
5. 꿈을 통해 성표는 여자로서 살아가며 용제와의 사랑을 이룰 기회를 얻음
6. 언니로 만난 지혜는 승지이자 성표에게 "기억은 다시 만들면 되니까", "너 여깄잖아" 라는 말로
성표의 실존과 승지로서의 새로운 삶을 암시함
7. 성표의 존재는 흐릿해져 가고 용제마저 자신을 잊게 될 것을 두려워한 성표는 사랑을 고백하고 용제를 떠남
8. 10년 뒤 재회한 용제와 성표는 서로를 기억하고 있음
9. 가슴 만질래?
10. - 김 -
🤩👍상당한 설득력이 있을 것 같습니다
김... 김을 조심하십시요...
9
9번이랑 10번은 무슨 내용인가요?설명 좀해주세요
9번 10번을 모르시는분이 있다니..
I love the fast paced, quick-witted dialogue of the comedy scenes.
Man, that dramatic ending though!
It reminded my of Noragami. when the lead heroine started forgetting the two male leads.
The lore was that if you're not in constant contact, you start to forget deities.
Its really great that you compiled all the episodes. Really like this idea. Work hard Cheeze Film. You all are doing great 💗💗💗💗💗
I was so emotional after finishing this series the first time 😭💛
Drama name?
Samee crying rn 😢
@@shuro4800 🤨
친구에서 연인, 연인에서 헤어진 과정을 표현한 것 같아요
연인 관계에서 헤어지게되면 지나가는 사람들처럼 잊혀지는게 아닌 소멸이라고 표현한 것 같구요 !! 넘 재미있게 봤습니당
친구처럼 잘 만났던 전 애인을 잊지 못한다는 내용이네요. 죽었다고 표현한 것은 우리가 갑자기 이별을 겪게 되면 뇌에서는 그 사람을 죽었다고 인식한다고 합니다.
소난다,,,,
반자카파
그건 아닌듯
전 영상 베댓 베끼네
혹시 손절한 친구 죽었다고 생각하시나요?
이런 소재로 이런 캐릭터로.. 이런 감동을 줄 수 있다는게... 진짜 대단하다.
Yong-Je breaking down at the end really tugged at my heart, almost made me cry. The actual ending was so sad too. Damn, what a plot twist.
픽션이긴 한데.. 너무 가까이 공기처럼 가까이 지낸 사람의 소중함을 모르다가 그 사람이 나한테 기대고 싶어했단것도 모르고 그 사람이 아파했다는것도 모르고 지내다가 공기같았던 그 사람이 떠나고 나서야 자신에게 어떤 존재였는지 깨닫게 된다는 메세지를 주는 그런 드라마인거 같네요..
왜 배드엔딩인데!!!!!!!!이거보고 울었잖아!!!!!!ㅠㅠㅠㅠ실화가 아닌건 알고있지만...너무 안타깝고 슬프잖아ㅠㅠㅠㅠ작가는 왜이렇게 잘만드는건데!!!!!!슬프게!!!!!!
mi e piaciuto tantissimo , la storia e commovente e scorre bene , ho riso e mi sono commossa.
Complimenti a tutti i realizzatori per l'opera originale e bella.🤩😘😘😘😘😘
이어폰씬은 진짜 피해의식 쩌든 커플이다…
ㅇㅈ 존나 팔콘펀치 마려움
please make a sequel where they are together this was so good but I broke my heart😢😢
I was so immerse with the plot and really love how the storyline goes from hahahaha to crying in a sec.
😂
jajajjaa samee
So true
50:00
고등학교때
등교길에서 만난 동창놈 하나에게서
죽마고우였던, 연락이 뜸했던 친구놈의 사망소식을 듣은적이 있었다.
횡단보도에서 그예기를 듣었는데 파란불에 건널 생각도 못하고 가슴을 부여잡고 길에서 주저앉을뻔 했었다.
후에 집에와서 그 친구집에 부랴부랴 전화를 해보았는데 친구 어머니께서 전화를 받으시곤 'XX이 이제 없다.' 라고 낮게 말씀하시는데
터저나오는 울음을 참으면서 공손히 전화를 끊고 방안에 틀어박혀서 하루종일 울었던 아니 울수 밖에 없었던 기억이 있다.
영상의 '10년 후' 직전에 나온 주인공의 모습에 고등학교 시절 기억 한켠이 떠올랐습니다.
소중한것이 뜯겨져 나간거같은 기분은 너무나도 아픕니다.
있을때 잘해야..
Bộ phim giống với câu chuyện thực tế về những cặp bạn thân khác giới, họ không coi đối phương là con trai hay con gái cho đến khi một người đi kết hôn và người kia nhận ra mình đã bỏ lỡ điều tuyệt vời nhất
😭porque termino asi, este dorama me tenia con ansiedad 😂😂😂 pense que el regresaría a ser hombre pero no, y ella se fue con el del cafe ???
진짜 유튜브 꼬박꼬박 챙겨보는거하나도 없는데 남자여신은 진짜 다챙겨봤어요!!진짜 너무 재밌고 마지막에 쫌 슬펐음ㅠㅠ
It started out so well but that ending was not just confusing but very odd I must say. Even the scene transitions were odd at times. The female lead did a fantastic job. The story had a lot of potential had it been a proper TV show with correct structure. Nevertheless, good attempt.
친구로만 보이던 여사친이(남주끼리 동거) 어느 순간 여자로 보이게되고(남주한명이 여자로 변함) 야구공에 맞아 기억이 변했다가(여사친과 연인으로 발전) 다시 원래대로 돌아와서(친구처럼 편한연애가 되었을때) 점점 잊혀져가는 친구는(이별하는 과정) 귀찮아 하다가 결국 떠나게 되고(권태기로 인한 이별) 뭔가 허전해서 운다(전 여친이 된 여사친이 그리워졌다). 해석이 맞을까요...? 오타쿠친구들은 뭔지 해석이 안되네요...
面白い話だったけど…終盤は切ないな😢
それだけ感情移入できた良いドラマでした👍
드라마보면서 운적 없는데 이건 진짜 눈물이 난다 ㅠㅠㅠㅠ😢
남자여신 다음에는 어떤 땅작이 나올지 기대가 되넹 ㅎㅎㅎ
너무 멋지네요 정말 좋아요 🐸....
한편의 슬픈영화를 본거같아요
고맙습니다.
9:25 머리 꺼내는게 너무 자연스럽다...
最初から見ていましたが、まとめて下さっ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本当に大好きな作品なので、DVD化と日本での発売を望みます!!!
와 이번영상도 재밌어요ㅎㅎㅎㅎㅎ담영상도 꼭 챙겨볼게요ㅎㅎㅎㅎㅎ
I didn’t understand the plot can someone explain me plz........Is seong pyo was just a imeginary personality of that girl?
스토리 참신하고 몰입도 장난아니네요 엄청 잼있네요
このドラマ最高だし この女の子可愛すぎる!このドラマの名前を知りたい
와 처음엔 그냥 몸이바뀐건줄알고 가볍게 봤는데 엄청 무겁고 복잡하고 어렵고 잘 짜여진 드라마였다…
Me podrian explicar como sucedio el por que se transformo?, me intereso pero aun no logro entenderlo bien, se sacada de alguna pelicula o serie? Gracias por su ayuda.
여자남신도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
I don't understand the ending. Please tell me the story.
My second favorite creation from you guys ♥️♥️♥️
this had me crying for days no matter how many times I watched it, I’d love to see a happy ending in the part 2 if there is one if there is a part 2 then I’ll definitely watch
It has been a while since I've watched your work. Definitely worth the watch and following y'all. This one actually brought tears.
마지막이 해피엔딩이 될 줄 알았는데 후반부애 갑자기 분위기가 바뀌더니 이렇게 되서 슬플거 같고 영화도 아닌데 이렇게 몰입하는건 거의 처음인데 요즘 드라마는 막장이라서 이런거 내주면 좋을 것 같아요
근데 용재님은 어디서 많이 본 것 같네요
I liked the series overall but the editing at the beginning was badly choppy in one scene. Also, I did not like the twist ending. It was sort of interesting, but it was also confusing, and it was also a huge let down that the two never fall in love and also they don't even show how she marries the other man either.
이거 기획하신분 박수쳐드리고싶네요 너무재밌게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Kenapa aku baru nemuin ini channel sekarang? Aku kagum sama karya kalian💖
Menurut kakak ini ending nya maksud nya gimana y... Serius nanya pliss
@@FarhanRamadhan-ql2tpjujur saya juga kurang paham sama endingnya, mungkin ada unsur tertentu? walau sudah nonton berulang kali sampe sekarang masih kurnag paham😂
재미있어지던 때에 끝나서 살짝 아쉬웠음…
ㄹㅇ 재벌집막내아들 급은 아닌데 아쉽긴했음
ㅇㅈ
그게 치즈필름 특징임ㅠㅠ
오히려 그래서 더 여운남은듯...
Name?
What is the story , I can't understand till the end also 🤔 who is the director?
Indignada com esse final 🤯😢 não acredito mano
Qual nome do Drama?
@@soraiaf374é uma web-drama eles são curtinhos assim msm, é o nome tá no título do video
I didn't understand the ending. Please some explain to me😢
Why is this so good, I can't help my tears.....
So did seong pyo really turned into woman or he was just a personality of the girl. Very confusing please explain. Anyway good show 👍
It took a fusing of timelines, supernatural, god and question of existence turn. I believe Seong Pyo was the guy’s imaginary friend and his coping mechanism to making it through life but that Harry Potter looking dude with magic gave the character Seong Pyo the girl’s body to give “life” to his imaginary friend. It’s just hella weird and happened fast.
마지막이 미쳤네 와....
I don't understand how he forgot the last few days or weeks with the person though? That part doesn't make sense. She still existed. They were spending time together. Maybe those were false memories but why would the current memories stay about a girl who ended up at his house? That doesn't make sense.
i need some explanation on the ending lol & why she's not with yong jee😅
I don’t understand either 😅
개인적으로 소재자체는 되게 뻔한클리셰나 양산형느낌이었는데 중간중간 클리셰비틀기나 예상ㅇ못한전개 옴니버스식전개에 마무리는 좀 되게 새드엔딩인즛 아닌듯한 그런결말 너무조앗음..ㅠㅠ여운도 많이남고
이걸로 승지님을 입덕해서 연극보러 주말마다 단골됐습니다...ㅎㅎㅎ
진짜 겁네 이쁘심
많이 사랑하고 친구처럼 가깝게 지낸 연인과의 이별의 슬픔이 너무 커서 스스로 기억의 조작과 환상으로 자기를 방어하다가 점점 현실을 깨닫고 순응하는 그런 내용인건가?
아니면 친구에서 연인이됐다가 헤어지는 과정을 이런 연출로 표현한건가 아무튼 처음엔 그냥 흔한 로코물인줄 알았는데 재밌게 봤습니다 여운이 있네요
드라마든, 영화든, 웹 드라마든 이런씩으로 끝나는 거 싫다 ㅠㅠ 너무하다
Waohhh what nice story....❤ Keep up the work cheese film❤❤
처음에는 잊히지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 잊히고 좋은 추억으로 남는다
잊혀지다 잊히다 맞춤법 잘지킨거 편-안
Terminou ele chorando? É esse final mesmo?😞
왜이렇게 눈물이 날까
😭
no!!!!!!지혜님이 성표님 꽈츄를......
야구공 위치 지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대급으로 재밌네요.........❤❤❤❤❤❤❤ 그리고 20236 월1....몇일???쯤에 올라오는 영상도기대하겠습미다
After finding out she was really a woman and him liking her. He lost his best friend and the woman he loved. 💔💔💔💔💔💔
So his male friend all those times is just his imagination?
@@fritz312 That's all I can figure. That makes it really sad though.
Omg what just happened😭😭 I just clicked on a random video and thought it was silly at first but oh my gosh!!! The ending ahhh😭😭
떡밥 조금만 풀어줬으면 진짜 ㄹㅈㄷ였을틴데
hmmmm ... i don't like the ending, so sad.... but over all, i love the story and all the cast 💕💕💕💕
이런결말은 너무 싫어😢😢
니도
Please don't give us such a sad ending 😭 🙏 , This drama is gud but please make season 2 to do something the ending
왠만한 티비 드라마보다 재미있었다
웬
고마워 at the end had me in tears. This is one of the best short films I’ve seen in a while. I love the character development and story telling. You have an incredibly talented group of professionals working together to make this film. From Florida, USA 고마워요
This one I enjoyed alot, it was fun while it lasted.
But I miss the fourth wall breaking like in the older videos such as with Seyoung.
this channel makes its own k dramas?
I'm hollering. He put himself in bondage😂😂😂😂😂😂😂😂😂😂😂😂😂😂I respect him so much😂😂😂😂😂😂😂😂😂
12:37 하늘에 계신우리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에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일을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죄를 용서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아멘🙏 🙏
이건 감히 내가 본 드라마중 최고임...50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이런 여운을 주는 드라마가 있을까?? 내용 100% 이해된것같진않지만 먼가 알수없이 마음 한군데가 쓰라림..이 기분을 뭘로 설명할지..이세계 언어로는 표현못함
What's the name of this k-drama ??
오오오호호~~ 승지쿤~ 작품 훌륭~
여주분 분명히 나중에 TV 드라마에서한번볼듯 너무 매력있게생김
Can you change the ending😭😭😭 i can’t accept it🫂
I was really amazed at the beginning but now disappointed due to the last part.
Não entendi a família dele não existe mais??Os amigos esqueceram ele??E a mulher que tranformou ele o que aconteceu com ela??
It's fantastic, but it's not fair!!😫 Why the sad ending, why didn't they get together
I just can't control my tears 😭 anyway but It hit different like Wwoahhh (☉。☉)!
THIS WAS SO GOOD 😭😭😭
요즘 AI에 승지님느낌나는 AI그림이 많이 나옴 그만큼 여신입니다. 앞으로도 웹드라마 이어가시길 팬이되었습니다.^^
와~ 진짜 잼있게 봤어요!!! 치즈필름 사랑합니다!!!! 너무너무~
I remember, I commented on 2nd ep., it's the most weirdest on Cheezefilm...but the whole story, damn it,man, it’s so awesome. I really love this channel..every story, gosh, all are so amazing. I feel lucky that I found this channel accidently :)
Can you explain the last Scenes. Why she disappeared? And The last scene too
@@lilbunny.03 nah. read the hashtags. his friends were part of his past lives. they are real in this series. after she transitioned, people from her past slowly forgot about him and then she slowly started to forgot about it also as she left her past behind to start her life as a woman in the end. it's a transition story of a boy becoming a girl.
@@annejia5382 Oooooo, I gotcha. Thanks 🥰💗
@@annejia5382 what about the vegetable in hospital?
name of this drama?
im being to the production that i want the story to go further who is hotae what's agency and why seung ji sister said deus ex machina this story is too short
this story is one piece worth epis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