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에 기대어(Cover) 바리톤 김주택 Julian Kim 피아노 황지희 Jihee Hwnag 첼로 최선유 Sunyou Choi 작곡,작사 최진 현편곡 Hyun-jin Lee Recorded Mixed & Mastered by YAGI Studio, Seoul www.yagi.co.kr madecontents.yagi
김주택님 버전의 이 노래는... 정말 좋아하는데도 불구하고 들을 때마다 너무 슬퍼서 플레이리스트에만 넣어놓고 진짜진짜 듣고싶을 때만 찾아듣습니다. 이제는 색이 바래버린 깊은 슬픔, 체념, 그리고 긴 시간이 느껴지는 노래. 쌀쌀한 가을같은, 너무 춥지않아서 오히려 더 가슴 시린...ㅜㅜ
펜덤싱어에서 이 분 뵈었는데 요.바리 톤이지만 아주 맑고 가벼운 경쾌함을 주는 음색이라 생각하였습니 다.따뜻하 고 부드러운 정감이 가는 톤이 성악의 딱딱함을 대중에게 알리기에 좋은 기 회를 펜덤싱어2에서 얻지않았나싶습 니다.조민웅과는 또다른 매력으로 두 분다 펜덤싱어세 인상깊게 보았습니다. 이 가사에서 가장 마음에 와 닿는 부분 은 연습이 없는 세월의 무게만큼 더. 너와 난 외로운 사람.이 부분과 기억하 오.추억하오.소원해져버린 우린관계도. 이렇게 두 곳 정말 가사가 좋답니다.
저 언덕 넘어 어딘가 그대가 살고 있을까 계절이 수놓은 시간이란 덤 위에 너와 난 나약한 사람 바람이 닿는 여기 어딘가 우리는 남아있을까 연습이 없는 세월의 무게만큼 더 너와 난 외로운 사람 설움이 닿는 여기 어딘가 우리는 살아있을까 후회투성인 살아온 세월만큼 더 너와 난 외로운 사람 난 기억하오 난 추억하오 소원해져버린 우리의 관계도 사랑하오 변해버린 그대 모습 그리워하고 또 잊어야하는 그 시간에 기댄 우리 사랑하오 세상이 하얗게 져도 덤으로 사는 반복된 하루가
저 언덕 넘어 어딘가 그대가 살고 있을까 계절이 수놓은 시간이란 덤 위에 너와 난 나약한 사람 바람이 닿은 여기 어딘가 우리는 남아 있을까 연습이 없는 세월의 무게만큼 더 너와 난 외로운 사람 설움이 닿는 여기 어딘가 우리는 살아 있을까 후회투성이 살아온 세월만큼 더 너와 난 외로운 사람 난 기억하오 난 추억하오 소원해져버린 우리의 관계도 사랑하고 변해버린 그대 모습 그리워하고 또 잊어야하는 그 시간에 기댄 우리 사랑하오 세상이 하얗게 져도 덤으로 사는 반복된 하루가 난 기억하오 난 추억하오 소원해져버린 우리의 관계도 사랑하오 변해버린 그대 모습 그리워하고 또 잊어야하는 그 시간에 기댄 우리
정성가득한영상 감사히 잘 보고갑니다.하루하루 점점 발전되셔서 반드시 초대형채널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힘껏 응원 하겠습니다. love so much this video. like the video is the best. As we develop day by day, Always follow your luck.I sincerely hope that your channel will be very big.guitar song.What do you think about this.Thank you for being friends with music.
아무리 대가이고 공적을 많이 쌓으신 분이라도 실수한 걸 넘어가면 안되죠. 전 김주택 선생님을 이 곡으로 처음 접했는데, 감히 선생님을 실력없는 성악가로 오해했을 정도로 곡이 퀄리티가 낮아서 기분이 상했습니다. 나중에 이분이 훌륭한 성악가인걸 깨달았을 때는 더더욱요. 제가 성악을 시작하게 해준 멋진 곡을 고작 녹음 마이크를 의식해서 색깔과 성량을 신경 쓰지 않고 부르신 김주택 선생님께 굉장히 실망했고 최근 팬텀싱어에 나오신 선생님을 봤을 때 이 곡이 떠올라 상처딱지가 떨어진 것처럼 아팠습니다. 이 노래를 처음 접했던 2년 전부터 지금까지 계속 이 노래를 다시 커버해주셨으면 하고 바랬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선생님의 공적과 커리어를 들먹이며 쉴드를 치시는데 이 노래에서 그런 흔적들이 묻어나오나요? 저도 김주택 선생님의 알려진 명성과 실력은 알고 있지만 이 노래가 그것들을 보여줬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말하는 대단하다는 칭찬이 김주택 선생님이 아니라 이 노래에도 해당되는 말씀이 였는지 다시 여쭈고 싶네요
@@wldyd6756 음... 우선 이 곡에 대한 기준을 갖고 있다면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허나 김주택씨의 해석으로 거기에 맞는 발성을 썼겠죠. 오페라에 어울리는 발성이 아닌 크로스오버로 해석한거죠. 그럴만한 반열이라고 생각해요. 일반인들에게도 성악이란 장르를 편하게 접하게 해 주죠. 고성현 선생님의 해석도 좋지만... 개인의 취향이니 실수라는 말은 조금 맞지 않는 것 같네요. 우리가 다르다와 틀리다를 구별하듯이 이것은 김오찌님과 다른 사람의 취향이 다른거라고 봅니다. 틀렸다라고 말하기엔 김주택씨의 포지션이 있잖아요? ^^
10년간 만나지 못한 아버지가 생각나서 많이 울었어요. 아버지와의 추억이 너무 그립지만, 이제 이 그리움마저 망각하고 살고있었다는 사실이 마음을 먹먹하게 만듭니다.
김주택님 버전의 이 노래는... 정말 좋아하는데도 불구하고 들을 때마다 너무 슬퍼서 플레이리스트에만 넣어놓고 진짜진짜 듣고싶을 때만 찾아듣습니다. 이제는 색이 바래버린 깊은 슬픔, 체념, 그리고 긴 시간이 느껴지는 노래. 쌀쌀한 가을같은, 너무 춥지않아서 오히려 더 가슴 시린...ㅜㅜ
.노래 가사가 너무 아름다운 곡
시간에 기대어.
멋진음성으로 부르시니 더 좋네요
잘 듣고
갑니다.
오랜만에 다시 들어보내요.
언제 들어도 좋은 노래에 아름다운 목소리.~~
감사합니다.~~
와..주님께서 주신 김주택님의 목소리는 정말 환상덕이네요...깊은 울림까지도..
태어나서 유투브 댓글 처음 써봐요 목소리 정말 너무 좋으신것 같아요 방송에서 보다 음반 목소리가 더 좋으신거 같아요 놀랍네요 😀
역시 믿고 듣는 김주택님...고성현교수님의 노래를 듣고 눈물이 흘렀는데 담백하게 불러내려가는 주택님의 목소리도 역시 최고입니다.
와아~~ 김주택의 시간에 기대어 곡 해석에 입이 쩍 벌어지네. 역시 대가답네.
와 정말 심금을 울립니다
놀랍습니다
그야말로 예술입니다
정말 대가수준이다
건강히 오래토록 노래 들려주세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노랫말이나 멜로디가
창밖을 멍하니 비라보게 되는군요..슬픈 노래는 듣지 않으려 했는데
이곡은 어쩔수없이 반복해서 듣게 됩니다..
아름답고 슬픈곡 잘 불러주셔서 너무도 감사해요..
저장해놓고 듣게 되겠는걸요..
아름다운 연주와 공연 멋지십니다.
차원높은 음악을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풀청하며 친구도 맺고 엄지척 올려드립니다.
손잡고 함께 가고 싶어요~
제 채널 방문도 환영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채널 대박을 기원합니다.
고성현교수님과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
너무너무 좋네요~~~
뭐라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감정들을 노래로 표현해 주시네요.....
감정표현의 디테일이 살아있어요. 김주택님. 전 개인적으로 바리톤소리를 들으면 셈여림의 디테일을 잘 못 느끼는데 주택님은 잘해요.
펜덤싱어에서 이 분 뵈었는데 요.바리 톤이지만 아주 맑고 가벼운 경쾌함을 주는 음색이라 생각하였습니 다.따뜻하 고 부드러운 정감이 가는 톤이 성악의 딱딱함을 대중에게 알리기에 좋은 기 회를 펜덤싱어2에서 얻지않았나싶습 니다.조민웅과는 또다른 매력으로 두 분다 펜덤싱어세 인상깊게 보았습니다. 이 가사에서 가장 마음에 와 닿는 부분 은 연습이 없는 세월의 무게만큼 더. 너와 난 외로운 사람.이 부분과 기억하 오.추억하오.소원해져버린 우린관계도. 이렇게 두 곳 정말 가사가 좋답니다.
바리톤...너무 좋네요 바이브레이션 많지 않아 저는 너무 좋습니다~
하루의일을 마무리하면서
위로받고자 왔어요~~
Excellent Excellent. So good.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않는 목소리
최고입니다~사람마음을 흔들어놓는 소리를 가지고있네요
저도 다른분들 버전도 들었지만..눈물 핑~도는 곡은 여기더라구요. 담담히 이야기하듯 ...마음으로 부르시는듯해요. 좋은곡 감사합니다.
팬텀싱어가 아니었으면 알지못했을 성악가였습니다.허한 듯 하며 심금을 울리는 그 감성적인 목소리에 숨이 멎을 듯 합니다
지휘자 정명훈이 아끼는 바리톤이죠. 클래식쪽에서는 유명한 분입니다. 지금은 크로스오버해서 팬텀에 나온거죠.
귀로 들으면서 영어공부 합니다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아름다운 노래, 아름다운 목소리.. 최고네요!
김주택 성악가님 너무 감사합니다.
고성현 교수님은 인생의 끝자락에서 듣는 묵직함 김주택님은 애잔함 슬픔이 느껴져요
몸에 힘을 다 빼고 편안하게 부르니 듣기 넘 좋네요...경지에 오른 참 좋은 소리에 박수를 보냅니다^^
정말 노래 잘하시네요.
팬텀싱어2 보고 찾아왔는데.. 한국어로 된 노래로 들으니
얼마나 이분이 노래를 잘하는지, 아니 감성을 두들기는지 .. 알거 같습니다.
오랜만에 눈물이 흐르네요...
불혹이 지나며 굳어버린 감정인줄 알았는데..
김주택님은 가사의 주인공이 본인인듯 몰입하여 부르셔서 눈물이 주루룩 납니다.
여러 버전의 시간에 기대어를 들었는데 다른 분들도 좋지만 김주택님 노래가 최고네요 어제 밤에 성능좋은 헤드셋으로 듣는데 호흡과 같이 들리는 도입부에서부터 노래듣다가 눈물 쏟아질 뻔 했어요
이렇다 저렇다 평가할 수준은 훌쩍 넘어선 클래스이시네요. 음역도 넓으시고 감정표현도 좋으시고 참 잘 들었습니다 ^^
담백하고 깊고 따뜻하네요♡
이런 노래와 그노래를 돋보이게 하는 연주같은 반주 듣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팬텀싱어 노래들을 다시 또 듣고있어요
그때도 김주택님 목소리가 좋았었지만 지금은 1년전보다 훨씬 더 좋습니다
당분간 미친듯이 들을거같아요
목소리 진짜 따뜻해요...
김주택님의 시간에 기대어는 쓸쓸함을 노래로 느끼게 해주시네요 감정표현을 넘 잘하심 ~~
위로 받고 가요~~♡
사랑의 아픔을 아는 여리고 아름다운 영혼의 떨림에 숨죽여 듣습니다. 주택님 노래여정에 하늘의 은혜가 찬란하길... to the end of the world!
★후회투성인 살아온 세월만큼 더, 너와 난 외로운 사람. -최진(작사/작곡)
곡에 대한 해석을 잘하시는 것 같아요. !
제가 듣는 가사가 있는 음악에 기준이 되는 김주택님. 무대 위 영상 외에도 이런 영상으로 자주 뵙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
오늘같은날 조용히 혼자서 들으니 참 좋으네요
너무 멋있다..
너무나 편안하네요~
피아노랑첼로가 넘넘 노래에. 묻히지않고 잘하십니다!
물론 김주택씨는 말할것도없네요ㅡ.이런감성 바리톤!드뭅니다
부드럽고 깊은 음성, 혼잣소리를 읊조리듯 하는 속삭이는 천상의 소리
바리톤 김주택님
참 마음을 울리는 목소리입니다..
좋습니다...좋은음악 많이 들려주세요
무게와 안정감이 있는 노래 잘듣고 갑니다
당신은 해맑은 참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당신의 음악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위로를 받게되길 기도합니다. 팬텀싱어를 통해서 알게되었습니다. 팬이되었네요...
팬텀싱어 보고 알게되었는데 감성이 노래에서 막 전달되는것같아용 쵝오
아름답네요 ~~~^*^
정말 감동적이다
하~~~~
말랑해지게 만드는 목소리와 노래이군요.
나약하고 여린 내가 사랑이라는 힘을 꼭 붙잡고 감사로 살길.
가슴을 울리는 노래네요. 왕성한 활동 기대합니다.
Very beautiful! Lots of Emotion! well done!
greetings and blessings from America
한마디로 최고네요.
팬텀싱어 때문에 김주택님 찾아 보게 되네요...
예, 이 곡은 정말 '시간에 기대듯', 부드럽게 흐르듯 지금 이렇게 부르시는게 좀더 적절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팬텀이 내게 준 선물같은 위로이네요
응원합니다~~좋은노래 계속 부탁해요
이흐억 r
이 노래는 좀 담백한 목소리가 더 표현이 잘되는것같다
음색이 짙으면 딱 들어서 집중되었다가 곧 싫증이 난다
김주택 목소리가 담담하니 잘 담아내는것같다
이름에 걸맞게 참 잘하긴 잘하십니다~~ 승승장구하세요
Amazing! Greetings from Poland! 👏
노래안에 드라마가 그려지네요
너무 멋있어요~~
저 언덕 넘어 어딘가
그대가 살고 있을까
계절이 수놓은 시간이란 덤 위에
너와 난 나약한 사람
바람이 닿는 여기 어딘가
우리는 남아있을까
연습이 없는 세월의 무게만큼 더
너와 난 외로운 사람
설움이 닿는 여기 어딘가
우리는 살아있을까
후회투성인 살아온 세월만큼 더
너와 난 외로운 사람
난 기억하오 난 추억하오
소원해져버린 우리의 관계도
사랑하오 변해버린 그대 모습
그리워하고 또 잊어야하는
그 시간에 기댄 우리
사랑하오 세상이 하얗게 져도
덤으로 사는 반복된 하루가
정말 감동이네요~~
요즘 매일 들어요 들으면 마음이 잔잔해져요
편안하고 풍부한감성~~
주택님덕분에 오늘도 행복하답니다^^
요즘 이분노래 외에는 들을수가없네요 마음으로 노래하시는분
팬텀싱어 2가 아니면 몰랐을 바리톤 김주택❤
민영희 기독교 음악계나 클래식에선 이미 알아봤어요. 저도 이 분 몇 년전에 벌써 알고 즐겨 들었답니다.^^
소풍 sopoong ㅔ
암요...
그럼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함께하고 기도하겠습니다♥
이곡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아름다워요..
응원합니다.
편안한 발성 최고예요♡
최고
멋있다
좋타
이쁘시다
아름다운 노래 감사합니다..
너무 와닿는 가사와 멜로디 주택님의 목소리 정말 너무 감동이에요 ♡
Very good ! 좋은영상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항상듣는데도 더 듣고싶네요
Beautiful
저 언덕 넘어 어딘가
그대가 살고 있을까
계절이 수놓은 시간이란 덤 위에
너와 난 나약한 사람
바람이 닿은 여기 어딘가
우리는 남아 있을까
연습이 없는 세월의 무게만큼 더
너와 난 외로운 사람
설움이 닿는 여기 어딘가
우리는 살아 있을까
후회투성이 살아온 세월만큼 더
너와 난 외로운 사람
난 기억하오 난 추억하오
소원해져버린 우리의 관계도
사랑하고 변해버린 그대 모습
그리워하고 또 잊어야하는
그 시간에 기댄 우리
사랑하오 세상이 하얗게 져도
덤으로 사는 반복된 하루가
난 기억하오 난 추억하오
소원해져버린 우리의 관계도
사랑하오 변해버린 그대 모습
그리워하고 또 잊어야하는
그 시간에 기댄 우리
첫 소절에서 지렸십미다
마음이 아리네요...
김주택 넘 좋다 진짜 ㅋㅋ
주택님 심금을 울려요
와우!
넘 듣기 좋아요~💗
Best!
아~~부라보~~~~
声音太棒了!
이건 진짜다.
좋아요
정성가득한영상 감사히 잘 보고갑니다.하루하루 점점 발전되셔서
반드시 초대형채널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힘껏 응원 하겠습니다.
love so much this video. like the video is the best. As we develop day by day, Always follow your luck.I sincerely hope that your channel will be very big.guitar song.What do you think about this.Thank you for being friends with music.
👍👍👍
판타스틱!
미라클라스에서 활동하시고
이렇게 찬양도 들려 주시니 고맙습니다.
2년전인가 찬양제에 가서 알았습니다.
역시 하나님을 찬양하는 모습은 더 아름답습니다~~
우연히 들었는데 이게 도대체 뭐지하고 댓글 설명보다보니 그냥 들으면 안될 것이었다
시간에기대어..
👍👍👍👍
재능 주신 하나님께 감사 하세요 너무 부럽답니다
노래못한다 못한다하시는분들 어이가 털리네요ㅋㅋㄱㄱㅋㄱㅋㄱㅋ성악의 대가한테 일반인들이 머라하는게 참 웃기네요ㅋㅋㅋ조금이라도 성악해봤으면 얼마나대단한사람인지 알고 존경스러울텐데..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마음있지만 그걸떠나서 소리가 어떻다 저렇다 님들이 머라할 클래스가 다르신분이니까 입닫고 들으셨으면좋겠네요 아는척좀하지마시고...
어처구니 없는 댓글! 너무 충격 멘붕 와서 뭐라 긁적이려다~ 에효 얼마나 무식하면 저런 소리를 떳떳하게 하나 싶어 참자... 하고 넘어갔는뎈ㅋㅋㅋㅋ 님이 속시원하게 사이다 날리셨네요!! 감솨~
아무리 대가이고 공적을 많이 쌓으신 분이라도 실수한 걸 넘어가면 안되죠. 전 김주택 선생님을 이 곡으로 처음 접했는데, 감히 선생님을 실력없는 성악가로 오해했을 정도로 곡이 퀄리티가 낮아서 기분이 상했습니다. 나중에 이분이 훌륭한 성악가인걸 깨달았을 때는 더더욱요.
제가 성악을 시작하게 해준 멋진 곡을 고작 녹음 마이크를 의식해서 색깔과 성량을 신경 쓰지 않고 부르신 김주택 선생님께 굉장히 실망했고 최근 팬텀싱어에 나오신 선생님을 봤을 때 이 곡이 떠올라 상처딱지가 떨어진 것처럼 아팠습니다.
이 노래를 처음 접했던 2년 전부터 지금까지 계속 이 노래를 다시 커버해주셨으면 하고 바랬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선생님의 공적과 커리어를 들먹이며 쉴드를 치시는데 이 노래에서 그런 흔적들이 묻어나오나요? 저도 김주택 선생님의 알려진 명성과 실력은 알고 있지만 이 노래가 그것들을 보여줬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말하는 대단하다는 칭찬이 김주택 선생님이 아니라 이 노래에도 해당되는 말씀이 였는지 다시 여쭈고 싶네요
@@wldyd6756 음... 우선 이 곡에 대한 기준을 갖고 있다면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허나 김주택씨의 해석으로 거기에 맞는 발성을 썼겠죠. 오페라에 어울리는 발성이 아닌 크로스오버로 해석한거죠. 그럴만한 반열이라고 생각해요. 일반인들에게도 성악이란 장르를 편하게 접하게 해 주죠. 고성현 선생님의 해석도 좋지만... 개인의 취향이니 실수라는 말은 조금 맞지 않는 것 같네요. 우리가 다르다와 틀리다를 구별하듯이 이것은 김오찌님과 다른 사람의 취향이 다른거라고 봅니다. 틀렸다라고 말하기엔 김주택씨의 포지션이 있잖아요? ^^
지나가는 바이올린 전공자인데요~ 역시 김주택.. 이러면서봤는데 댓글보고 어처구니가없어서 그냥 지나갈수가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