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진심을 다해서 부르시는 노래 너무 좋아요. 듣는 사람을 노래속으로 깊히 끌고 들어가는 능력이 있으신 것 같아요. 힘든 시기에 노래로 세상에 작은 힘이나마 되고 싶다는 주택님의 마음을 대변해 주는 듯한 노랫말이네요. 주택님의 노래로 제 마음은 생기있는 풀밭이 되고, 큰 감동으로 물들었습니다. 오늘도 큰 힘과 감동을 주는 노래 감사합니다. 무대를 통해 주택님 목소리를 생생히 들을 수 있는 기회도 어서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나하나 나하나 꽃피어 풀밭이 달라지겠냐고 나하나 나하나 물들어 산이 달라지겠냐고 내가 꽃피우고 너도 꽃피우면 결국 풀밭이 온세상 풀밭이 꽃밭 되는 것이 아니겠느냐 내가 물들고 너도 물들면 결국 온산이 활활 타오르는 것이 아니겠느냐 아름다운 시, 아름다운 곡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호소력짙은 주택님이 이 곡을 불러주시니 가삿말, 한음 한음이 살아서 가슴 속 깊이 파고드네요.ㅜㅜㅠ 넋놓고 듣게 됩니다... 역시! 믿.듣.택( 믿고 듣는 노래하는 주택) 화이팅입니다!🌹👍
항상 발라드만 듣고 산 50평생 '옷자락에서 전해지는 사랑'을 부르는 주택씨의 노래를 우연히 듣고는 시청한적이 없던 팬텀싱어라는 프로그램까지 다 보고 주택씨의 모든 영상을 며칠째 보고있어요. 목소리는 물론이거니와 감정표현 이렇게 잘하시는 분 처음봐요. 콘서트하시면 꼭!꼭! 가고싶어요^^👍👏👏👏
주택님의 마음에서 나오는 울림 있는 소리~너무 좋아서 듣고 또 듣다보니 노랫말이 마음에 콕콕 꽂히네요~ 조동하님의 시였군요!!! 오늘도 나 하나 꽃 피어 풀밭이 꽃밭이 될수 있을까? 달라지겠냐고... 나하나 물들어....나하나 물들어.... 풀밭이 아름다운 꽃밭이 됨을...
개인적으로 팬텀싱어를 즐겨보는 이유는 재능있는 많은 분들을 만나는 즐거움도 있지만, 제가 알지 못했던 새로운 노래들을 접하게 되는 즐거움이 더 큽니다. 지난 주 '팬텀싱어4' 방송에서 4중창으로 이 곡을 처음 듣게 되었는데 너무도 인상적이어서 원곡이 어떠했는지 듣고 싶어 검색하니 제가 참 좋아하는 김주택님의 음성으로 녹화된 것이 있군요. 방송에서 4중창으로 들었던 곡과는 사뭇 다른 곡처럼 들릴 정도로 방송에선 편곡을 많이 했군요. 김주택님이 불러주신 원곡이 훨씬 가삿말과 조화롭고 아름답습니다. 정말 가슴을 촉촉히 적셔준다고나 할까요. 좋은 곡 감사 드립니다.
헉.. 무심결에 듣다 어느덧 노랫 속에 완전히 빠져버림ㅠ..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에 얹힌 주택님만의 독보적 목소리와 섬세한 표현력~ 단순한 가사지만 점진적으로 증폭되던 감동은 클라이막스에서 결국 빵~~!! 카운트 펀치!!! 와.. 주택님 진짜 최고시네요🖒🖒 진짜 팬텀2때 보다도 지금이 더더더 좋아요 애정할래용😍😍😍
Such a beautiful song and amazing performance. Heard the song for the first time tonight at Sejong center and fell in love with it. ❤ Does anybody know where to find an English translation of the lyrics? Would love to have them. Thank you!
Thanks for your interest in Korean song. the lyrics are from a famous poem by Donghwa Cho. I tried to find any tranlations but I could not find. I did it by myself. the rough translation is below. I bloom alone Will the grass ever change? Don't talk like that When you bloom and I bloom, Eventually, the changed grass will be all over the place. It's going to be a flower garden. I'm colored alone . Will the mountain ever change? Don't talk like that When I'm colored and you're colored, Eventually, the whole mountain is going to be colored It'll be all colored
![[두개의 소리, 하나의 마음] 나 하나 꽃피어 _ 국립합창단 ('스튜디오 콩' 개관 특집 1편) | KBS 230906 방송](http://i.ytimg.com/vi/d9ipM1N8kLw/mqdefault.jpg)
너무 좋습니다 ..
감동입니다 저도 모르게 눈물이 핑 돌았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역시 대가이십니다! 👍
팬텀싱어4보고 찾아봤어요.
역시 주택님 최고
오늘도 역시 넘나 좋네요큐ㅠㅠㅠ 알림해두고 보고 있어요ㅠㅠ❣️
정말 정말 정말 멋지네요! 감사합니다~
아..
감사합니다♥
하루의 피로가 사라지네요
헙..마치 움끄리고 있던 꽃망울이 탁하고 터지는 모습이예요 ㅠㅠ 노래 너무 좋습니다. .ㅠㅠ감동💕💕💕
감동입니다...마음이 뭉클하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멋있다!! 역시 멋있다!!! 진짜 멋있다..!!! 라는 말 밖에 안나와요...넘넘 감동이예요ㅠㅠㅠ
늘 좋아했던 주택님버전의 나하나 꽃 피어 가 오늘 팬텀싱어에서 나오더군요. 그래서 다시 들으러 왔습니다😊
반주도 훌륭하시고 노래 또한 폭풍울림이어서 잠들기 전, 마음이 웅장해집니다❤
이 봄 감동적인 곡 감사해요. 곱게 피어난 꽃들로 산천이 물들 듯 주택님과 미클 아우들 모두 꽃피어 미클 노래로 세상 물들여 주세요~~
들으면서 그렁그렁ㅜㅜㅜㅜ슬프다.
언제나 진심을 다해서 부르시는 노래 너무 좋아요. 듣는 사람을 노래속으로 깊히 끌고 들어가는 능력이 있으신 것 같아요.
힘든 시기에 노래로 세상에 작은 힘이나마 되고 싶다는 주택님의 마음을 대변해 주는 듯한 노랫말이네요. 주택님의 노래로 제 마음은 생기있는 풀밭이 되고, 큰 감동으로 물들었습니다.
오늘도 큰 힘과 감동을 주는 노래 감사합니다.
무대를 통해 주택님 목소리를 생생히 들을 수 있는 기회도 어서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팬텀4보다가... 이노래가 선곡된거 보고 다시 주택님 연주 들으러왔어요. 아기키우느라 주택님 덕질도 강제 휴덕하고 있었는데....역시...오랜만에 들어도 귀정화 오지고 지리고 렛잇고...♡ 언제나 응원합니다. 아름다운 연주 감사해요.
아...주택님....너무 감동과 위로받고 갑니다♥️
와~~넘좋아요
감사합니다
김주택님 노래는 당연히 좋으리라 예상하고 들었는데 피아노 반주 또한 예술이네요. 강준민님의 피아노 연주도 정말 감동입니다. 피아노 반주가 이렇게까지 완벽할 수 있다니... 감탄합니다.
마중 윤학준님의 곡! ㅠㅠㅠ감동입니다♥️ 점점 더 잘생겨지시는 주택님 :)♥️
Bravo~!!!
요즘은 노래하는 주택 영상이 안올라오네요
팬텀싱어2때는 미라클라스 매력을 몰랐었는데 노래하는 주택에서 노래영상 올라오고 미라클라스와 라이브할때 팬이 되었습니다.
네분함께 노래하는 모습 영상으로 자주 보고 싶네요
언제나 레전드로 꽃 시리즈 탄생시키는 주택 님....덕분에 들을 꽃 시리즈 노래가 또 늘었어요!!
감동입니다^^
Bravissimo!♡ 김주택님! 한글딕션이 엄청 힘든데 엄청 잘부르십니다 무한감동.........!
아름다운 곡 선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리 주택님의 한국 가곡집이 기다려집니다.👍🙆♀️
진심 감동♥ 주택님 날마다 잘생겨지시네요.
처음들어보는 곡인데 너무좋아요ㅠㅠ주택님의 목소리가 더해져서 그런지 더 감동적이고 마음을 울립니다요..🥺근데정말 노래가 너무좋아요...감사해옹🥰
화룡점정 무대듣고 우연히 주택님 무대 찾았어요. 역시는역시~~~ 김주택이김주택했네요❤❤
역시 🌹꽃의 거장🌻 주택님입니다ㅠㅠ👍🏻레전드 꽃시리즈 하나 더 추가됐네요!!!
온 세상 꽃밭되는 그 날까지
공연장을 찾고 음반을 틀어야 음악을 들을 수 있던 시대에서 이렇게 손쉽게 가까이서 귀한 음악을 접할 수 있는 지금이 새삼 감사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역시~ 월클 김주택님의 멋진 무대!
어쩜 이리 또 감동을 주시나요..
미라클라스 공연 인천 정서진 개막 공연 등
실제 공연을 보면서 완전 팬이 된
여기 이모팬.. 늘 응원합니다! ^^
좋은 소리로 좋은 곡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
주택님 준민님 아름다운 연주 감사해요♥ 봄이라 꽃들이 많이 보이는데, 음악과 함께 보니 더 아름답게 보여요. 저도 활짝 아름답게 피어나는 기분이 들었어요^^
조동화시 이런 아름다운 시를 이런 멋진 목소리로 불러주시니 넘 황홀합니다~고맙습니다
마음을 울리네요. 감동입니다.
아름다운곡과 아름다운 목소리
감동입니다 요즘 코로나때문에 큰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좋네요🥰
미라클라스 바리톤 김주택님 이 노래 감동입니다
나하나 나하나 꽃피어 풀밭이 달라지겠냐고
나하나 나하나 물들어 산이 달라지겠냐고
내가 꽃피우고 너도 꽃피우면
결국 풀밭이 온세상 풀밭이 꽃밭 되는 것이 아니겠느냐
내가 물들고 너도 물들면
결국 온산이 활활 타오르는 것이 아니겠느냐
아름다운 시, 아름다운 곡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호소력짙은 주택님이 이 곡을 불러주시니
가삿말, 한음 한음이 살아서 가슴 속 깊이 파고드네요.ㅜㅜㅠ
넋놓고 듣게 됩니다...
역시! 믿.듣.택( 믿고 듣는 노래하는 주택) 화이팅입니다!🌹👍
김주택님 노래에는 진정성이 담겨 있습니다! 계속해서 좋은 노래 들려주시기를!
아침에 기상하면 이노래로 아침을 시작해요. 명상하면서 이노래를 온전히 듣고 하루를 시작하면, 하루를 단정하게 보내게 돼요.감사합니닷
라이브로 듣고싶네요
목소리 피아노 음색 넘 아름다워요
정말 사랑하는 시인데 이렇게 노래로 들으니 새롭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들어도 너무 좋아요
피아노 반주만으로 관객도 없이 그 단순함으로 무대를 꽉 채우다니요.
점심먹고 노곤한 상태 커피마시며 듣는데 왜이리 마음이 행복해지는지요!!!
두분 커피라도 사드리고 싶네요. 코로나 상황에서 만드는 이런 무대 응원합니다. 꼭 실제공연으로 뵙고 싶어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시를 이렇게 멋진 노래로 들으니 너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발라드만 듣고 산 50평생 '옷자락에서 전해지는 사랑'을 부르는 주택씨의 노래를 우연히 듣고는 시청한적이 없던 팬텀싱어라는 프로그램까지 다 보고 주택씨의 모든 영상을 며칠째 보고있어요. 목소리는 물론이거니와 감정표현 이렇게 잘하시는 분 처음봐요. 콘서트하시면 꼭!꼭! 가고싶어요^^👍👏👏👏
주택님의 마음에서 나오는 울림 있는 소리~너무 좋아서 듣고 또 듣다보니
노랫말이 마음에 콕콕 꽂히네요~
조동하님의 시였군요!!!
오늘도 나 하나 꽃 피어 풀밭이 꽃밭이 될수 있을까? 달라지겠냐고...
나하나 물들어....나하나 물들어....
풀밭이 아름다운 꽃밭이 됨을...
피아노와 완벽한 하모니네요..
몰입하게 되네요 가슴이 뭉클해져요ㅠㅠ
가사속의 메세지가 너무나도 잘 전달되는 노래와 피아노연주였습니다. 표현력이 너무너무 좋아요 ..!
앞으로도 푹 빠져서 몰입할 수 있는 노래많이많이 들려주세요 주택님 준민님💙
노래 듣다가 눈물이ㅠㅠ진심 감동감동입니다.
지난주 팬텀싱어에서 이곡으로 1위나왔었는데… 역쉬 킹주택버젼.넘좋음
감성과 완급조절에 무릎을 치고 갑니다
감동 ㅠㅠ
피아노 대박!
이런 은유적인 가사~성악가창 너무좋네요...
중독됩니다
나 하나~~~, 의미있고 진중한 곡이네요. 코로나19도 하나부터 시작되었겠죠.좋은곡 들려줘서 고마워요
김주택님 감동입니다 ㅠㅠ
반주자 터치와 호흡도 참 섬세하고 톤이 부드러워서 주택님과 찰떡궁합이네요👍👍👍
윤학준 선생님이 주택님을 두고 쓰신것같은 곡..첫 라이브를 영접하게 되어 말로 다할수없는 감동이었습니다ㅜㅜ
펜4 보고 찾아 들어왔는데.... 클라스가 다르긴하네...
개인적으로 팬텀싱어를 즐겨보는 이유는 재능있는 많은 분들을 만나는 즐거움도 있지만, 제가 알지 못했던 새로운 노래들을 접하게 되는 즐거움이 더 큽니다.
지난 주 '팬텀싱어4' 방송에서 4중창으로 이 곡을 처음 듣게 되었는데 너무도 인상적이어서 원곡이 어떠했는지 듣고 싶어 검색하니 제가 참 좋아하는
김주택님의 음성으로 녹화된 것이 있군요. 방송에서 4중창으로 들었던 곡과는 사뭇 다른 곡처럼 들릴 정도로 방송에선 편곡을 많이 했군요.
김주택님이 불러주신 원곡이 훨씬 가삿말과 조화롭고 아름답습니다. 정말 가슴을 촉촉히 적셔준다고나 할까요.
좋은 곡 감사 드립니다.
주택님 목소리는 정말 국보급이에요!!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
목소리 쩐다 너무 좋다👍
서정적이고 강한 외침... 풀밭이 꽃밭 되었어요^^ 완성된 소리와 주택님만의 섬세한 표현에서 오는 감동!!! 이 노래 들을 수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넘 좋아요..❤
늘 제 마음에 큰 울림을 주는 노래를 불러주시는 주택 님, 고맙습니다.
ㅠㅡㅠ 너무 감동받았어요. 늦은 새벽 너무나도 마음이 와닿고 감동받아서 눈물 납니다. 좋은노래 계속 들려주세요. 성악가의 꿈 가정 형편으로 어릴적 중도 하차했으나 계속 꿈꾸다보니 늘 노래를 찾아 듣습니다. 목소리에 이끌려 댓글도 달아봅니다. 너무 멋쪄요♡
와..우연히 보고 갔다가 감동..😊👍 이 곡 정말 좋네요! 계속 듣게되요.가사도 참 좋아요~🎼☺
그렇게 다들 빠진답니다^^ 우연히인줄 아시겠지만 운명이에요^^
좋은 시에 아름다운 선율을 놀라운 목소리로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래 끝나자마자 저절로 박수가 나왔습니다.^^
처음 들어보는 곡인데 너무 좋은데요 주택님의 목소리로 입혀져 노래가 꽃이 되었네요 감사히 듣고 갑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5월 되세요
왜 노래하는 주택이라고 햇는지 지금깨달음.ㅎㅎㅎㅎㅎㅎㅎ대박
출근길에 들어요. 며칠전 합창으로 들었는데 템포가 빨랐거든요. 고음이 계속 되고 쉼없이 이어지는 클라이막스 때문에 그렇겠지요? 여유 있는 템포로 말하지 말아라... 나지막히 부르는 목소리가 제게 크게 와닿네요. 호흡장인 주택님의 맑고 깔끔한 소리 너무 고급집니다❤
박현수님 연주보고 너무 좋아서
찾아보다 들어왔네요.
주택님도 좋네요~
아름답네요. ㅜㅜ
또 레전드 갱신하셨네요...후덜덜....
2019년도에 이곡 만나 너무 녹음해보고 싶은 노래였는데..
역시 김주택씨 목소리로 듣는 이곡 좋네요.
그저 제 보잘것없는 글솜씨로 감동을 표현 못해내는게 아쉽기만 하네요..
주택님은 사랑입니다^^
오래 오래 좋은 곡들 많이 들려주세요~
들을 때마다 가슴 깊은 곳에서부터 뭉클해지고 벅차오릅니다. 이런 감정을 느낄 수 있도록 정성스럽게 불러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의 킹주택님~!❤
정말 순수하고 깊어요. 아마 김주택님의 모습인 듯 느껴집니다.
제 최애곡...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오늘의 꽃을 또 피워볼께요~
미라클라스"노래 마니 다운받아 열씨미 듣고잇엇는데ᆢ
주택님방송을 구독하게되다니ᆢ
꿈같아요~~~♡
팬텀싱어나왓을때, 얼마나 열씨미 응원햇게요ᆢㅎㅎ
워낙 실력자라 본인은 여유잇어보엿어도ᆢ제마음은ᆢ
마니 슬림해지셧네ᆢ
활동하는모습, 마니 보고싶어요~~♡
짤은생각때무내.가슴아파요.정말미안해요.❤😂❤😅
가사와 노래가 너무 멋져요. 응원합니다. 기쁘게 들었습니다
노래가 좋아 찾다가 들어왔는데 너무 감동입니다 계속 듣게 되네요~
역시 김주택 최고 고운마음씨도최고! 언제까지나 우리곁에 있길 ,
너무 좋아하던 시라
책상위에 붙여 둔
''나 하나 꽃피어''
그렇게 살고자하는 제 삶의
목표이기도 하구요.
부르기가 쉽진 않지만
제 애창곡 하나 추가합니다..
헉.. 무심결에 듣다 어느덧 노랫 속에 완전히 빠져버림ㅠ..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에 얹힌 주택님만의 독보적 목소리와 섬세한 표현력~ 단순한 가사지만 점진적으로 증폭되던 감동은 클라이막스에서 결국 빵~~!! 카운트 펀치!!! 와.. 주택님 진짜 최고시네요🖒🖒 진짜 팬텀2때 보다도 지금이 더더더 좋아요 애정할래용😍😍😍
Such a beautiful song and amazing performance. Heard the song for the first time tonight at Sejong center and fell in love with it. ❤
Does anybody know where to find an English translation of the lyrics? Would love to have them. Thank you!
Thanks for your interest in Korean song.
the lyrics are from a famous poem by Donghwa Cho. I tried to find any tranlations but I could not find. I did it by myself.
the rough translation is below.
I bloom alone
Will the grass ever change?
Don't talk like that
When you bloom and I bloom,
Eventually, the changed grass will be all over the place.
It's going to be a flower garden.
I'm colored alone .
Will the mountain ever change?
Don't talk like that
When I'm colored and you're colored,
Eventually, the whole mountain is going to be colored
It'll be all colored
진심을 다해 내뱉는 가사 그리고 노래
가슴에 팍팍 꽂히네요
조동화시인님 노랫말도,
주택님 목소리도 정말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숨죽이고 설레이며 감동하며 들었네요 :)
마음에 온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옹골지다!!!! ^^ 소리가!!!
너무좋아 감히 퍼갑니다~
역시!!
다른 차원의 감동!살포시
마음에 얹히네요!
이래서
김주택!!👍
아......너무 눈물나요. 주택님 목소리로 마음이 치유됩니다
너무 아름다운 노래 들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주택씨 항상 응원합니다.
마음을 울리는 멋진 곡이네요ㅠㅁㅠ
나 하나 꽃피어
풀밭이 달라지겠냐고
말하지 말아라
네가 꽃피고
나도 꽃 피면
결국 풀밭이 온통
꽃밭이 되는것 아니겠느냐
나하나 물들어
산이 달라지겠냐고
말하지 말아라
내가 물들고
너도 물들면
결국 온 산이 활활
타오르는 것 아니겠느냐
와... 합창으로만 들어봤는데. 이렇게 또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합
♥.♥
역시 주택님...노래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