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remembered the first time i listen to Pporappippam, i felt to happy and the intro at the beginning of the song is so dreamy, the riff guitar made me intrigued even more. As the song was released during the Pandemic, I gotta say this is my comfort song during that time. The song itself always makes me feel energized. Until when i went to Korea in 2022 to see Sunmi performed this song live at her Good Girl Gone Mad concert. Her performance gave me goosebumps, i got chills all over my body (in a good way). I just wanted to relive that specific moment over and over again. 🤟🥺
당시 주인공이라는 노래로 자존감을 채우던 시기이자, 휴가로 부산으로 자주 놀러갔던 2020년이었어요. 기장에서 놀다가 갑자기 노을이 지는것이 너무나 아름다웠던 순간이었는데 이 날 나온 보라빛밤이라는 노래를 뮤직비디오로 보게 되었어요. 그때 뮤직비디오 처음에 나왔던 캠프파이어와 노을 등 너무 제가 부산에서 보고있었던 장면과 영상이 똑같았던게 신기해서 행복해서 눈물이 났던 날이었어요. (거짓말이 아니고 정말로..) 덕분에 사진 한 장 건지기 위해서 사진을 찍었어요. 사진 포즈도 보라빛밤의 손 모양이 되었어요! 지금 제 프로필 사진이 되었답니다. 덕분에 가끔 그 추억을 회상하면서 요즘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있어요! 선미에게 감사의 표현을 꼭 하고 싶었어요. 고마워요 선미
The sweetest moment when falling in love, is when your partner remembers all the little details, and the two of you create this unique connection that no one in the world has. It's amazing to have the chance to love and be in love! Sunmi has been so active lately, and with all the content she is creating, she makes us fall in love with her even more 🎈💕
I wasn't quite sure if these moments are considered sweet or not. When i fall in love, i always have the urge to see the person i like, i would steal a glance at that person whenever i have the chance. I always feel happy when that person pay attention to me.☺
The first time I saw Sunmi was during the Full Moon promotions era, I was really impressed by her as an artist. The creativity she has never ceases to amaze me.. From then up to the Balloon in Love release she did not disappointed Miyane, not even once. All the releases have been so unique, she always managed to create that Sunmi-pop like sound 💜 The way she cares about Miyane, always creating things for us and thinking "Is this something miyane would like?" and how she always comes to chat with us after performances and just in general is really really touching. I am the happiest to be able to be a Miyane and support Sunmi always! I am sad because this was the last episode but I am looking forward to the next era of Sunmi! Until next time: 항상 ㅉㅇㅎ ㅅㅁㅅ ㄱㅇㅈㄱ 🤟🏻💜
길고 긴 코로나 시기가 끝나고 너무 오랜만에 선미언니를 봤던 열이올라요 쇼케이스에서 진심으로 미야네가 보고싶었다는 눈빛으로 쳐다봐주고, 보고싶었다고 말해주는 선미언니를 보고 또 한 번 선미언니에게 사랑에 빠진 미야네...🥹🫶 앞으로도 계속 몇 번이고 사랑에 빠지고 사랑할게요 이선미 사랑해!!!!!!!!!!💓
보라빛 밤을 들으면 늘 노래는 너무 좋은데 묘하게 슬픔이 동반되는 기분 근데 선미님도 비슷한 말을 하시네요 ㅎㅎ 저는 보라빛 밤을 들으면 4년 전 했던 짝사랑의 기억이 떠오릅니다. 어릴때야 종종 해봤지만 어느정도 나이가 든 후 하는 짝사랑은...정말 더 아련해지고 힘들더라구요 😂 동료였는데 마치 보라빛 밤 가사처럼 눈뜨면 다 사라져 이루어질 수 없는걸 알면서도 자꾸만 얼른 보러가고싶고 만나고싶고.. 사실 만나는게 현실인데 저한테는 그게 꿈 같았어요. 그리고 가사와 겹치는 또 하나 해석을 어떻게 하냐 차이지만 저 역시도 매일 밤을 기다렸습니다. 자기 전 맘 편히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마음껏 이 상상 저 상상 하며 혼자 흐뭇해 했으니까요. 혹시라도 오늘 나를 심쿵하게 한 포인트가 있으면 그걸 몇 번이고 떠올리고.. 떠올리다 떠올리다 잠들면 종종 꿈에도 나왔는데 결국 짝사랑이니 눈뜨면 또 사라질 꿈이었죠 ㅎㅎㅎ 개인적으로 노래를 들으면 저 기억이 종종 떠오릅니다. 특히 해가 지고있는 무렵 하늘의 색을 보며 들으면 더 아련해지구요. 지난 일이지만 이렇게 쓰다보니 또 한번 추억하게 되네요 ㅎㅎ
보라빛밤 듣다보면 독서실에서 공부하다 저녁 먹으러 잠시 나오던 늦은 오후 하늘이 떠올라요. 외로운 수험생활, 의지할 수 있던 순간은 그 밥먹으러 잠깐 나왔을때 날 맞이해주던 노을 지는 밤 하늘과 음악이었어요. 그 저녁 시간, 하늘 잠시 바라보고 선선한 바람 맞으며 음악도 듣고 잠시 내 마음을 환기하고 다시 돌아가서 밤 늦게까지 공부하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시간이 지나 더 이상 시험을 준비할 나이는 아니지만, 치열하게 살았던 그 시절 내 청춘, 그리고 그 외롭고 힘들었던 긴 긴 시간을 위로해줬던 순간들이 이 노래에 담겨있습니다.
보라빛밤을 처음 들었던 2020년 6월 29일! 선공개로 뮤비 30분 일찍 공개되서 보려고 기다리던 게 생각나요🥹💜 보라빛밤이 나올 때 한창 코로나라서 모든 게 비대면으로 진행되서 조금은 우울할 수도 있을 시기였는데 그래도 선미언니 노래를 들으면 걱정하던 게 다 사라지는 느낌..🫧 보라빛밤 마지막에 '난 다시 또 이 밤을 기억할게요' 에서 약간 슬픔으로 벅차오르는 느낌이 드는 것 마저도 너무 좋았던 기억도 있어요🥺
As an artist myself, I love how beautifully Sunmi crafts her work. She doesn’t haste anything. She enjoys the process of each and every release of hers. It’s intimate and extremely comforting to see that and live in the theme she promotes her songs in. I love how she adapts to the personality of the song that she releases. Her looks, her dresses. Everything is themed beautifully. Sunmi makes me want to do better everyday. Work hard to reach the goals I want to. So being a Miyane every single day is a sweet moment because Sunmi never stops bringing a smile to my face! ♥️
A memory of mine is hearing pporappippam live at Sunmi’s Good Girl Gone Mad concert in Europe, which was an unforgettable experience. The warm air, combined with the purple lights filling the venue, truly made it feel like a perfect summer night. As we all sang along, it really was a magical moment, with the beauty of the song, Sunmi's amazing voice and energy of her performance. TT 💜
Falling in love with Sunmi and her music felt like discovering something truly special. I think it is something every Miya-ne will understand.🤟 The first time I heard her voice, it was like a sweet and unexpected moment, filling my heart with warmth. I love how she brings unique concepts to life like no other artist. How can you not fall in love with her and her art? With every song, I find myself falling deeper in love with her unparalleled creativity and charm. Proud to be her fan!! 💕
Pporappippam is a very special song to me. I really love it. I remember when it came out I listened to it every day. Even nowadays I listen to it too much, it's refreshing! 💜
I really liked it when I listened to "pporappippam". The world was in a difficult situation, but looking at the sky reminds me of a lot of energy. I still like to look at the sky and take pictures and see the flow of clouds. The world's hollows are connected, so I believe you can meet Sunmi if you look up ♡ Take care of yourself and stay happy in the future! If you get tired, look up at the sky and you have miyane ☺︎
’보라빛 밤(pporappippam)’은 저에게 많은 추억이 있는 노래에요! 선미 누나가 보라빛 밤 뮤비를 인천에서 찍었다고 해서 20년도 여름에 휴가시즌보다 이르게 1박2일로 인천으로 친구들과 휴가를 다녀왔었는데요! 그땐 20살이어서 면허도 처음따서 설레고, 친구들이랑 자차로 운전해서 다른 지역으로 놀러가는게 너무 설레고 몽글거렸는데요! 그날 해가 지려고 할때쯤 드라이브를 갔는데 하늘이 코랄핑크빛에서 점점 어두워지면서 보라빛으로 바뀌어 가는데 그때 차 블루투스 연결해서 보라빛 밤을 들으며 창문열고 볼륨 크게해놓고 인천대교를 달렸는데 정말.... 잊지못하는 순간이 되었습니다... 차 내부에 무드조명도 보라색으로 설정해 놓아서 보라빛 밤 그자체였고... 이후에 해가 저문 깜깜한 밤에! 을왕리 해수욕장에 가서 보라빛 밤 뮤비처럼 불꽃놀이도 하고! 필름카메라와 폴라로이드로 친구들과 첫 20대 여름을 담기도 했는데 마침 바닷가 바로 앞 조개구이집에서 보라빛 밤이 들려와서 또 보라빛 밤으로 물들은 저에겐 너무 찬란하고 행복했던 추억이 담긴 곡이에요!! 여름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보라빛 밤만 들으면 이때 생각에 여름이 너무 좋고 설레요! 제가 좋아하는 가수 선미누나 덕에 보라빛 밤 이라는 노래가 세상에 나와서 들으면서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게 너무 행복하고 20대 첫일탈(?)을 보라빛 밤과 함께 했어서 노래를 듣다가 생각하면 벅차오르고 저도모르게 웃음이 나요!! 노래들으면 좋은 추억 회상할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발매 이후로 저의 최애 곡이 되어 모든 계정 아이디들@pporappippam_like_it 으로 바꿨답니다..♡)
열이올라요 활동이 끝나고나서야 직캠을 보게 되었는데 그때 언니께서 양갈래땋머에 흰 꽃을 달고 무대하는 직캠이었어요!와 여신이다 생각이 들어서 언니를 찾아보다 보니 언니에게 입덕을 하게 되었어요!예전에 가시나 활동하실때 저는 초등학생이었는데 그때는 언니 노래만 알고 있었는데(워낙 붐인 노래여서)열이올라요 찾아보고 다른것도 찾아보고 하니까 차차 언니에 대한 정보를 얻으면서 언니가 힘들었던 시간을 버텨온 것을 알게되니까 이렇게 여리여리해보이는 언니가 굳건히 가요계에 계속 우뚝 서계셔주시는 것이 너무 감사했어요!제가 힘들 때 언니 생각이 정말정말 많이 나는데 그렇게 계속 제 옆에 있어주는 아주 친한언니같아서 좋았어요! 남동생분들 잘 챙겨주시는 걸 보고 정말 닮고싶다 하는 생각도 들어서 언니를 좋아하게 된 것 같아요.그래서 언니를 볼 때마다 많이많이 행복한 것 같아요.입덕한 시점에서부터 현재,미래까지 앞으로 계속 제 롤모델이세요!!언니는 제게 큰 힘이 되어주시는 분,닮고 싶은 분,정말정말 더 좋아하고싶은,좋아할 분이에요❤제게 ''큰 행복''이라는 존재로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당!!미야네캠 끝난 건 아쉽지만 재밌었어요 고마워요 ㅅㅁㅅ ㄱㅇㅈㄱ ㅉㅇㅎ❤❤❤❤❤❤❤😅
제가 선미 님에게 사랑에 빠진 순간💓 학창 시절부터 안방에서 십년 넘게 원더걸스를 응원해왔습니다. 그리고 2018년 주인공 활동 당시 처음 음악방송을 가게 되었습니다. 음악중심 무대였는데 파란 드레스를 입은 선미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 순간 아 이래서 음악방송을 팬분들이 가는구나! 실제로 본 선미 님 모습과 무대는 티비로 보는 것과 너무도 달랐습니다. 무대 위 선미 님과 무대 아래 팬들의 교감 그리고 현장에서 느낄 수 있는 선미 님 에너지👍 이건 정말 현장에서만 알 수 있기 때문에 무대 위 선미 님을 본 순간 무대 전까지의 기다림은 머리 속에서 싹 사라지고, 아름답고 멋진 선미 님의 모습만 머리 속에 가득했습니다. 이후로 저는 블루미가 제 최애가 되었답니다💙
When I listen to Pporappippam it makes me think of gorgeous sunsets and peaceful night drives. I used to go on long drives to the beach with my mom, to watch the sunset, the drives would be full of laughter and music. The sunsets were always so beautiful & gave me a sense of calm. That everything would be ok in the end. My mom passed away some years ago and I didn’t take those drives anymore… and the sunsets didn’t seem as beautiful. But listening to Pporappippam somehow brought those lovely memories back. And I’d like to think that my mom would’ve loved listening to it on one of our sunset drives 💜
💜보라빛 밤💜 보라빛 밤 들으면 회사 입사한지 얼마 안되었을때 슬럼프가 찾아왔을때 위로 받은 추억이 떠올라요ㅠㅠ 보라빛 밤은 저는 새벽에도 잘 어울리고 저녁에도 잘 어울리는 느낌이거든요 그래서 출근할때도 퇴근할때도 늘 저와 함께했던ㅎㅎ그 시절 그 느낌이 생생해요 언니덕에 제가 아직도 회사를 잘 다니구 있는거겠죠??ㅎㅎ 그리고 원더풀이자 미야네라 그런지 보라색 펄버건디가 안떠오를수가 없어요 보라만 들어가도 덕심이 불타오른다구요ㅎㅎ이번달 말에 생일인데 이사모때 언니가 돌아온 날이 생일 근처때인데 진짜 저한텐 가장 큰 생일선물이었어요ㅠㅠ울면서 학교에서 뛰어오면서 생방본게 생생한데 이번에 향수 받게되면 진짜 행복한 생일 보낼거같아요❤
Pporappippam was one of the first songs I had listened to when I became Miyane. I was quite stressed and lost a bit of self-confidence but this song was like a magic escape to see the beauty in everything. Thank you always for your songs and artistry dear Sunmi 💜
I remember waking up around 5AM in my time zone to watch the pporappippam showcase performance (I missed right when it released because I was sleeping even though I was excited for it in the days leading up to the release...lol). After that, when I was more awake, I watched the MV later in the day and at first I wasn't sure what I thought about it because it felt so much more dreamy and different from previous songs I had liked. But it became one of those songs that I go back to every once in a while and feel nostalgic about listening to again, especially near the end of summers.
'Balloon in Love'🎈💗 제가 사랑에 빠진 순간은 어떤 사람을 3년전쯤 우연히 알게되어 알고지내다가 몇번 같이 만나서 밥도 먹고, 이런저런 얘기도하고, 같이 쇼핑도하고 그러다가 별 생각 없었는데 매일매일 보고싶고, 같이 있고싶고 , 정말 자주 봤으면 좋겠는데 그러질 못해서 제가 처음본 순간부터 지금까지 Fall in Love 해버려서 ’짝사랑’중입니다.. 먼저 연락을하면 불편하고 싫어할까봐 못하겠고 마음을 표현하자니 이 사람과 끝이 날까봐 못하겠고.. 그냥 바보같이 가끔 먼저 연락이 오면 마냥 좋아하고 혼자서 사랑에빠져 좋아하고 있는중이랍니다... 써놓고 보니 좀 많이 슬픈 사랑에빠진 순간이네요...🚰·̫🚰
초등학교 1학년 때 학교에 가는 게 즐거웠을 정도로 담임선생님을 좋아했던 순간이 떠올라요! 20년 정도의 시간이 흘렀지만 선생님께 종이배를 접어 편지와 함께 드렸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ㅎㅎ 제가 4학년이 되던 해에 다른 학교로 전근을 가셨는데 어느 학교로 가셨는지도 모르고 연락처도 몰라서 그 뒤로 한 번도 못 뵀지만 살면서 문뜩문뜩 생각나더라고요. 제가 종이배를 선물로 드렸을 때 그에 대한 답으로 선생님께서 편지 한 장을 써주셨었는데 가끔 그 편지를 읽으면서 우연이라도 다시 마주치게 됐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많이 많이 보고 싶습니다아🥹
💜보라빛 밤💜 아련하고 찬란한 보라빛 밤을 들으면 기억나는 장면이 정말 뚜렷한데요, 학교 축제에서 이 곡에 맞춰서 친구들이랑 같이 춤을 췄었거든요! 아이돌이나 댄서 급의 엄청 화려한 무대도 아니었고, 그저 같이 춤을 춰보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모인 친구들이라서 연습이랑 리허설도 큰 긴장 없이 했던 거 같아요. 근데 막상 당일 무대에 설 때는 엄청나게 긴장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무대를 하기 전 저희 팀 소개가 있을 때 마이크에 대고 솔직히 엄청 떨린다고 밝혔어요. 목소리를 달달 떨면서 말이죠 ㅋㅋㅋ 그치만 솔직하게 떨린다는 걸 말해서 그런지 실제 무대에서는 오히려 떨림이 괜찮아진 채로 실수도 하나 없이 무사히 무대를 마쳤습니다! 저에게 보라빛 밤은 이런 소소하지만 재밌는 이야기가 담긴 곡이에요 🫶 🎈balloon in love🎈 제가 사랑에 빠졌던 순간은 선미 언니의 그게 너라면을 처음 들었을 때였어요..💕 그게 너라면을 처음 들었을 당시 감성적인 노래에 한참 빠져있었는데 피아노 반주부터 제 감성을 울리는 그런 멜로디였어요 ㅠㅠ 그 뒤로도 문득 문득 생각이 날 때마다 자주 찾아듣는 곡이에요. 에피소드가 다 선미 언니랑 관련 있는 내용들이네요 😳 그만큼 언니가 제 인생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나봐요..🫰 그리고, 향린이라면서 향 전문가 같은 멋있는 모습에 또 한번 반했어요...❣️ 언니가 행복해보여서 저도 영상 보는 내내 기분 좋게 시청했어요! 아티스트 선미를 언제나 이 자리에서 응원할게요 사랑해요!! ❤
💜보라빛 밤💜은 제 인생에서 제일 예쁜 추억이자 기억 조각으로 남겨져있는 곡이에요! 때는 바야흐로 20년도 7월..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행이던 때라.. 공개방송 녹화 참여도 못하고.. 선미를 만날 수 없는 여름이라 슬프고 울적했는데 친구들과 대천 해수욕장에 가기로했어요! 근데 코로나 때문에 바닷가에 사람들도 거의 없고 딱 저희만 있더라구요! 도착했을때가 대낮이라서 너무 뜨겁고 힘들었는데! 해수욕장 주변에서 밥도 먹고 돌아다니다 보니 어느새 해가 저물어가는 저녁이 됐어요! 그래서 해도 좀 들어갔겠다 싶어서 다시 바다로 갔는데 도착해 차에서 내려 하늘을 봤는데 핑크+ 오렌지 오묘한 코랄빛 하늘이더라구요.... 거기에 하늘에 비치는 해변도 같은색이고.. 점점 해가 다들어가고 나니 오렌지 빛이 싹 빠지고 핑크빛과 보라색으로 물들더라구요 그때 정말 말이 안나오는 순간이었어요 오후 8시가 조금 넘었던거 같은데 풍경이 기가막히더라구요.. 정말 바닷가 오면서도 보라빛 밤을 들었지만 바로 블루투스 스피커 연결해서 보라빛 밤을 재생했습니다... 보라빛 밤 노래와 찐 보라빛 밤이자 해변까지 같이 보이고 들리니 눈과 귀가 너무 즐겁더라구요ㅜㅜㅜ 코로나 때문에 선미를 못만나서좀 울적하고 마음이 무거웠는데 눈앞에 펼쳐진 이 광경을 보니 정말.. 말이 안나왔습니다 ㅠㅜㅜㅜ 선미를 못 보는 답답함과 울적함이 싸악 내려가더라구요 ㅜㅜ 친구들이랑 찍은 사진들도 보니 몽글몽글하고 정말 저에겐 태어나서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이 되었어요 ! 그래서 보라빛 밤 처음 시작할때 플룻 사운드를 들으몀 무조건 이말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라서 노래 듣다가도 괜히 웃음이 나더라구요! 이 노래만 들으면 여름이 두렵지만 기다려지고 또 소중한 추억을! 꺼내어 볼 수 있는 추억 조각이 되었습니다!!! 보라빛 밤 짱... 이 몽환적인 느낌과 찬란함을 부디 선미가 만든 삐빰이 향으로까지 기억 할 수 있길...🎆💜💫
20년 여름은 코로나 이슈가 터지고 처음으로 겪은 여름이었어요 규제되는 것도 많고 일상 속에서 당연 시 하던 것들을 못 하게 되어 너무 답답했을 때 보라빛 밤 들으면서 많은 힘을 얻었던 것 같아요 너무나 좋아하는 내 가수가 노래 내준 것만으로도 정말 행복했지만 예쁜 가사와 보라빛 밤 특유의 몽글몽글한 감성이 너무 좋아서 아직도 20년 여름은 너무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고 보라빛 밤은 제 최애 노래가 되었답니다 항상 좋은 음악 만들어주고 불러줘서 고마워요 💜
정말 워킹맘으로 힘든순간들 미야노래들으면서 힘내고있는 워킹맘미야네입니다🩷 저는 유독 힘들고 지치는 순간 곤히 자고 있는 아이를보면 그래도 내가 이모습지켜주고싶다라는 마음에 함께 fall in love 하며 사랑에 빠져버리네요🎀 앞으로도 좋은 노래 힐링되는 노래 많이 해줘요❤
원더걸스의 영향인지 어느 순간부터 보라색을 좋아하게 되었고 지금도 여전히 보라색을 제일 좋아해요. 대학생 때 언니가 보랏빛 밤으로 컴백을 했다고 해서 발매 시간을 기다렸고 뮤직비디오를 보던 그 순간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요. 그 이후로도 여름밤이 되면 꼭 보랏빛 밤을 들었고, 듣고 있는데 더운 여름날 에어컨 밑에서 시원하게 앉아서 언니의 무대를 보던 제 모습이 떠올라요. 앞으로도 보랏빛 밤을 들으면 계속해서 여름 밤과 함께 약간의 선선한 공기가 떠오를 것 같아요
보라빛 밤 도입부는 밝고 청량한 멜로디로 시작되지만 가사는 상반되게 슬픈 가사라 선미의 여름 3부작중 가장 많이듣고 애정하는 곡이에요👍 보라빛밤을 들으며 하늘을 보면 제가 살아오면서 있었던 기쁜일 슬픈일들이 머리 속에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면서 저의 삶을 되돌아 보게 되는 곡인것 같아요 그만큼 저의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최애곡이랍니다💜 향알못인 미야네지만 세상에 단 하나뿐인 선미의 손길과 애정이 담긴 향수는 꼭 받아서 소중하게 간직하고 사용할때마다 선미를 생각하고 싶어서 신청해봅니다.미야네캠이 벌써 막방이라니 많이 아쉽지만 언젠간 돌아올 미야네캠을 기다릴께요😔🫶 선미를 포함한 미야네캠 촬영 편집하시는 스탭분들도 모두 수고많으셨고👏 앞으로도 선미 많이 사랑해주세요🫶
💜 보라빛 밤 💜 제목이 나왔을 때부터 너무 기대되고 설렜어요! 이 곡이 나왔던 날을 잘 기억해요. 2020년 6월 29일 6시 일하는 중이었는데 손을 멈추고 동료와 함께 보라빛 밤 뮤비를 봤어요! 너무 예쁜 노래지만 들을 때마다 왠지 너무 애절해지는 노래예요ㅠㅠ 매일 매일 들어요🎧 정말 이 곡이 너무 좋아서 더욱 선미언니의 팬이 되었어요!! 그리고 보라빛 밤을 보면 아 보라빛 밤! 라고 발견하고 사진을 찍게 되었습니다. 내 사진 폴더에는 보라빛 밤 많이 있어👍🏻 저는 일본에 살고 있는데 보라빛 밤을 보면 멀지만 같은 하늘 아래 사랑하는 언니도 있다는 것이 느껴져서 기뻐요...! 보라빛 밤 때는 코로나였지만 SNS에서 미야네에게 다시 언젠가 만나자고 말해줘서 코로나로 여러 가지 불안했지만 미야네를 챙겨주고, 언제나처럼 멋지고 예쁘게 컴백해줘서 미야네는 정말 행복했어요😭 정말 추억이 많은 사랑하고 소중한 곡입니다. 나는 미야네에서 정말 행복해요🍀 미야네켐 마지막회... 매주 금요일까지 정말 열심히 일을 할 수 있었던 이유입니다! 선미언니가 곡을 이미지로 만들어 미야네를 위해 만들다니 너무 멋져요ㅠㅠ 보라빛 밤 사랑해💜 선미언니 쨔앙해🤟🏻
미야네 캠 마지막 편이라니 ㅜㅜ 너무 슬퍼요!!ㅜㅜ 또 찾아와줄거죵?ㅜㅜ 보라빛 밤을 들으면 전엔 없던 추억이 만들어지는데 아 예쁘다.. 만 했던 보라빛 밤하늘이 지금은 그 밤 하늘을 보면 제일 먼저 보라빛 밤 노래가 생각나게 만드는 마법이!! 어렸을 때 부모님과 따로 살았는데 저녁 먹고 헤어지던 날도 생각나고.. 외근 직인데 퇴근하거나 야근할 때 힘들거나 안 좋은 일 있을 때 무심코 하늘을 보다 보라빛 밤하늘이 보이면 또 보라빛 밤 노래가 생각나 들으며 위로를 받아요 항상 힘이 돼주는 노래!! 보라빛 밤 너무 소중해💜
보랏빛밤을 들으면 선미언니를 처음만났던 날이 생각나요! 전 정말 오래전 초등학생때부터 언니를 좋아했었는데 지방+해외에 살고 이러다 보니 단 한번도 언니를 직접본적이 없었었어요! 근데 처음 언니를 만났던날 첫곡이 보랏빛밤이였거든요!!!! 제가 진짜 감성적이지 못한사람인데 보랏빛밤만 들으면 진짜 그날이 눈앞에 펼쳐지고 고생한 날들을 위로 받는 기분이 들어요 얼른.. 더 멋진 사람이 되어 또 보러 가고싶어요🥹 그날까지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보라빛밤을 들으면 열이올라요 쇼케이스가 생각이 나요 코로나로 인해 영상으로만 볼 수 있던 무대를 열이올라요 쇼케이스때 보게 되서 예상치 못했던 행복함과 아련함 두근거림 설레임 여러 감정을 다 느끼었던 기억이 있네요 열올 쇼케도 어느새 2년이 지나고 저에게는 너무 행복한 추억이 되었어요 그래서 보라빛밤만 들으면 아직도 설레고 아련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미야네캠 마지막인게 너무 아쉽네요ㅠㅠ 빠르게 다시 돌아와 ㅅㅁㅅ ❤❤
보라빛 밤 향수 너무 시향해 보고 싶어요! 학창시절에 제가 조향사가 꿈이어서 정말 여러 향수와 향을 접해 보았는데, 보라빛 밤… 선미 언니 최애 곡이거든요. 🥹👍🏻 그 노래를 들으면 학교 축제 무대에서 혼자 솔로 무대로 보라빛 밤을 열심히 커버해서 췄던 기억이 나요! :) 언니 무대가 너무 인상적이어서 엠넷 직캠 미친듯이 돌려보면서 연습하고, 의상도 제가 구할 수는 없지만 옷들 사다가 직접 자르고 리폼해서 만들고 소품도 하나하나 ㅠㅠㅠㅠ 정말 열과 성을 다했어요. 마침 춤도 전공으로 배우던 때라. 😭 그때 처음으로 무대 위에서 찬란히 빛나는 게 어떤건지 느꼈고, 전율이 돋고 가슴이 벅차 올랐는데… 보라빛 밤 들으면 무대 스피커에서 미친듯이 터져나왔던 음악과 제 심장 소리가 아직도 들려요. 그때 봤던 스마트폰 후레쉬 불빛과 야광봉도요! 제가 축제 엔딩이었어서 그런가? 잊지 못할 학창시절의 추억이에요. 😉💓 마침 제가 좋아하는 색도 보라색이었고… 언니의 케이팝 플리 중 ‘여름 밤’의 화려하고 뜨거운… 열정과 불꽃 가득한 느낌이어서 ㅠㅠㅠ 제가 너무 좋아하고 늘 이맘 때쯤이면 생각나요. 여름이 다 가고 가을 바람이 솔솔 불어올 때… 🥺
It's already the Miyane Cam season ending... What will we do every Friday from now on, I am so happy we received another season through ㅠㅠ I vividly remember the day Pporappippam was released... It was during the summer holiday after I finished high school, right before starting university. There wasn't much to do because of the pandemics, yet it was the best summer I had! I kept listening to Pporappippam the whole day while finally having some time off to relax 💜 Pporappippam, the best dreamy summer song! I was able to enjoy the seaside sunrises, bonfires and fun through the music video, it was overall really comforting, somehow reassuring that things will be ok even after the pandemic... I would really love to be able to feel the smell of Pporappippam and have a keepsake to remind me of that summer, although this perfume is indeed to precious to use everyday since it is created by Sunmi herself... It really is too precious 🥰
인상 깊었던 '보라빛 밤' 뮤직비디오의 처음 시작은, 저번에 태국 파타야 해변에서 봤던 하늘과 똑같아요. 그때 친구와 함께 갔었는데, 어릴 때부터 함께 자란 친구라서 순간 옛날에 함께 학교를 다니며 추억을 쌓았던 기억이 떠올랐어요. 함께 학교를 뛰어다니고, 시험을 위해 분투하며, 크고 작은 일들을 함께 겪으면서 어른이 된 것 같아요. '보라빛 밤'을 지금 다시 들어도 그때 바닷가에서 봤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선미언니 ㅉㅇㅎ 그리고 항상 응원할게❤❤❤
신혼여행으로 오키나와(일본)에 갔을 때 남편과 함께 석양을 보았습니다. 그때 하늘이 분홍색 같은, 보라색 같은, 마치 "보라빛 밤"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그 이후로 저희 부부에게 "보라 빛 밤"는 소중한 곡이에요. 항상 행복해줘서 고마워요, 언니💭💜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지내!
Pporappippam will always remind me of home! My hometown is surrounded by hills and I often hike them in the summer, to see how the sky changes its colors, transforming gradually from blue, to purple and pink. When I first heard her song, I was instantly reminded of the hills and sunsets of my hometown. It's a mystery to me how Sunmi managed to capture this feeling and transform it into a song. Simply perfection! I am so curious about the perfume scent, it would for sure always remind me of Miya and my hometown 💜 Thank you Sunmi for this magical song, I can feel at home anytime I want! 🤟
a sweet moment when i feel in love was the time i found my kitty abandoned, she was a just a kitten and i took care of her, took her to the vet several times. she's now a beautiful cat, i named her mimi (after sunmi of course) and i lover her more than anything!🩷💕
보라빛 밤 향수 선물 받고 싶습니다❤ 이번 휴가때 속초에 다녀왔었는데 오렌지+핑크+보라색으로 노을 질때 바로 보라빛 밤이 생각났습니다ㅎㅎ 그래서 바로 이어폰 끼고 들었는데 역시나 너무 잘 어울렸고 괜히 울컥한 느낌도 들었어요. 날씨 좋은 날 퇴근할 때마다 노을지는 모습 보면 언니 노래가 제일 먼저 생각 나요!! 정말.. 언니가 원하던 대로 여름될 때마다 생각나는 노래가 생겨서 너무 좋아요💜 미야네를 위해서 항상 좋은 노래, 그리고 뜻 깊은 이벤트를 해주셔서 너무 고맙고 사랑해요🤟💜
보라빛밤은 그 자체로 독특한 감성을 지닌 곡입니다 선미 특유의 매혹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담아내며, 감각적인 비트와 함께 감정의 깊이를 표현하고 있어요 곡의 시작부터 끝까지 선미의 목소리는 강렬하면서도 우아하게 빛나며 곡의 주제와 어울리는 보라색의 시각적 이미지를 떠올리게 합니다 보라색은 신비로움과 꿈을 상징하는 색으로 노래의 가사와 음악적 구성에서도 그런 느낌을 잘 살리고 있어요 리듬과 멜로디는 현대적이고 세련된 감각을 지니면서도 감정의 여운을 길게 남기며 매료시킵니다 특히 후렴구에서는 선미의 목소리가 감정의 절정을 이루며 강렬한 인상을 남깁니다 비주얼과 무대 퍼포먼스도 곡의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리며 선미의 매력적인 춤과 스타일은 노래의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잘 표현합니다. 전반적으로 보라빛밤은 선미의 음악적 정체성과 예술적 감각을 잘 드러내는 곡으로 깊은 인상을 남기는 작품입니다
Thank you for 8 episodes of Miyane Cam 💜 congrats to whoever wins the prizes, they are truly special and should be cherished. I wanna buy Sunmi created scents Abyss, please make it happen 🙏🏼 I'm going to miss seeing her pretty face and hearing her voice every Friday, looking forward to the schedules coming up though 💜
Ahh pporappippam was a first song Ive heard from Sunmi. I was in a very difficult relationship back then, I used to cry everyday because my ex made me feel so horrible. I ended up going on a trip with my friends to mountains just so I can free myself from that relationship for a bit since there was no signal there. One of my friends brought their friend and well, what we had together for those 3 days was pporappippam song to a dot. Nothing happened between us at the end but it made me realised how abusive and cruel my ex was and I finally found the strenght to break up with him. Because of that pporappippam holds an important place in my heart because of that and it will always be one of my favourite songs ever.
❤벌룬인럽❤ 전 벌룬하면 펄버건디 울 원더풀 풍선이 생각나는데요! 제 첫 덕질이자 마지막 덕질인 울 선미 언니에 사랑에빠져서 아직도 못 헤어나오는 중이에요 선미팝이 너무 잘 어울리는 느낌이에요 벌룬인럽을 들으면 그냥 언니를 향으로 표현하면 그런 느낌일 것 같은 느낌?? 보라빛 밤도 그렇구ㅎㅎ
보라빛 밤💜✨ 보라빛 밤 들을 때마다 2020년 여름이 생각나네요!! 코로나 때문에 음방도 갈 수 없고 정말 힘든 일이 많은 여름이였요😢 그런데 퇴근길에 보라빛 밤 들으면서 자전거 타고 바람도 불고 가끔식 보랏빛 하늘도 볼 수있어서 참 행복했어요🥰🥰🥰 보라빛 밤 덕분에 2020년 여름엔 화려하고 시원해졌어요✨
보라빛밤에 관한 미야네의 기억🎆 서툴었지만 열정적이었던, 1년 9개월간의 첫 사회생활. 퇴사 후 이직에 대한 불안감과 익숙한 곳과의 작별로 인한 공허한 마음을 안은채 새로운 일자리를 알아보고 있던 시기였어요. 저는 생각이 많아지면 노을 지는 한강 다리를 건너는걸 좋아해요. 상당히 ‘NF’적 모먼트이긴 한데ㅎㅎ 어느 때처럼 노을 지는 한강 다리를 버스 타고 건너고 있었어요. 이어폰을 꽂고 당시 나온 선미 님 신곡 ‘보라빛밤’을 듣게 되었어요. 노을을 바라보며 몽환적이고 뭉클한 도입부를 들으니 감성적인 분위기에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더라구요. 그리고 그 때 흘러나온 가사 ‘I like it like it 더 같이 있자’가 마치 ‘미야네야 내가 같이 있잖아’라고 말해주는거 같았어요. 우울하고 불안한 어느 밤도 선미 님의 보라빛밤을 들으면 팡!하고 터뜨리고 훌훌 털어버릴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그리고 선미 님 노래로 위로 받는 순간으로 그 밤은 기분좋은 기억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보라빛 노을이 지는 밤이면 그 날이 생각나 자연스레 보라빛밤을 듣게 되고, 그때마다 선미 님에게 재입덕하게 된답니다💜 선미는 미야네의 위로 사랑 행복 자랑입니다🫶
🎈Balloon in Love🎈 내가 사랑에 빠졌던 순간... 친구가 꼭 좋아한다고 추천해준 주인공을 봤을때 Fall in 선미 했어요♡" 선미언니만은 알때마다 점점 좋아지고 부풀어올라요! 왜 이렇게 가족이나 친구 이외의 사람을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언니를 볼 때마다 사랑에 빠져요🫶🏻️ 달콤한 사랑의 추억 코멘트가 아니라 죄송합니다. 나는 인간이기 전에 미야네 같아요😘🤟🏻 Balloon in Love 사랑해💗 선미언니 쨔앙해🤟🏻
Can I tell the story of how I fell in love with a cat? It's not a human, so I am not sure if it counts, but here we go... It was a super warm summer day three years ago and I was coming back from hiking. I kept hearing some meowing, so I started looking where it was coming from. After a few minutes I found a small kitten thrown outside in the grass. It was really small, only about a week old and thirsty because of the heat. I picked it up and took it home with me After a vet checkup to make sure it was ok, I had to feed it milk through a syringe every two hours, even during the night, for around a month. The whole process of raising such a small cat was a labour of love, but I really fell in love with the kitten and I decided to keep her for myself. I have so many nice memories from that time period, even though I was constantly tired, she grew up healthy and she's still my best friend now, three years later. I am very thankful that she didn't give up, and she grew up well after all. Her name is Luna 💜 My story is not a romantic love one, but more of a sweet story of falling in love with a new cat friend 🐈
'보라빛 밤'과 관련된 추억을 꺼내게 될 기회가 생기다니 영광이네요 ㅎㅎ 4년전인 2020년 8월, 회사에서 제주도로 워크숍을 떠나게 됐어요! 평소에 여행을 다녀오면 사진 몇장과 함께 휘발되는 거 같은 추억이 아쉬워서 어떻게할까 하다가 '보라빛 밤' 노래를 주제로 뮤직비디오를 만들게 됐습니다. 직원들과 함께 립싱크도 하고.. 춤도 따라췄었거든요ㅎㅎ 그날밤에 정말 보라빛밤이 돼서 직원들이 다들 신기했던 기억도 있네요 ㅎㅎ 정말 즐겁게 워크숍 뮤직비디오를 만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음악이라는게 참 그때 그 시간을 온전히 담는 거 같은게 지금도 보라빛 밤을 들으면 그때 그 좋았던 시간들이 새록새록 생각나서 몽글몽글해지네요. 제가 이곡을 참 좋아해서 여자친구가 전등에 보라색 셀로판지를 붙이고, 보라색 풍선으로 집을 가득채워서 생일 축하를 해줬던 기억도 있네요! 이만큼 '보라빛 밤'은 2020년을 바로 추억하게 만들어주는 저의 정말 소중한 곡입니다!
When I hear , it makes me feel like going to a wonderful world and SUNMI is Miya-nes' tour guide😂 I love and this song gave me a lot of confidence!!!! It reminds me that I'm valuable and I can enjoy my time with myself. reminds me that I fell in love with someone for the first time. That feels peaceful, sweet, romantic, and joyful🥰 Even though I'm not falling in love with someone right now but I still feel excited about that feeling will come again 🥰
my story with pporappippam its a moment I'll never forget! the day i received my most precious treasure 🙂↕️ pporappippam its a very special song for me as it came out in a very sad moment in my life. Sunmi then, joined weverse and a giveaway for a cd was released. i put daily effort until i unexpectedly won the cd signed by Sunmi💟 it is something i will never forget!!!
벌룬인럽🎈💕 이번 컴백활동 끝난지 거의 2달 정도 됐는데 벌룬인럽 매날매날 들어요!!! 들을 때마다 진짜 솜사탕 먹은 것처럼 마음이도 부드럽고 달콤해져요🫧💨 2008년에 미야에게 Fall in love 순간도 생각났어요!! 그때는 귀엽고 뽀쨕한 사차원 미미공주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좀 더 성숙하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가진 아티스트 이선미!! 언제나 언니 보면 너무너무 뿌듯하고 언니에게 502번 사랑에 빠졌어요..😉 미야네캠 마지막 편이지만 더 재미있는 콘텐츠 기대할게요🤟🏻🤟🏻🤟🏻 쨔앙해 내가수💜🐥
🎈💗 'Balloon in Love' 제가 7살때 우연히 아이러니 뮤비를 보게 됐는데 '너만 안 그렇단 말이 좀 이상해' 이러면서 등장을하는데.. 헉.. 이누나 미쳐따.. 이러면서 1차로 심쿵하고 감상하다가 브릿지 랩 시작 전에 정말 아주아주 잠깐 나오는 헤어 드라이 씬이 있는데.. 거기서 7살 남자 아이는 심장이 녹아내리며 처음으로 사랑에 빠진 순간이었습니다... 뮤비가 끝나자 마자 야후 YAHOO!라는 사이트에 원더걸스, 우너더걸스 선미를 검색하여 본격적으로 입덕하여 사진도 저장하고 프린터로 출력해서 방에 누나사진으로 도배를 했었습니다 ㅎㅎㅎ지금은 반 오십을 바라보고있는 24살 POWER 미야네가 되어서 2007년부터 2024년 현재도 17년이 넘게 사랑중이고 앞으로도 제가 죽어서도 평생 사랑하고 응원할겁니다!!!!♡♥♡♥♡♥♡♥♡♥♡♥
🌌 I remember a summer night, the sky was painted in a soft lilac hue, just like in the 'pporappippam' music video. I was walking along the beach with my best friend, the waves whispering in the background and the wind gently brushing our faces. We decided to play some music, and 'pporappippam' started playing. Suddenly, everything felt perfect, as if time had stopped. We danced barefoot on the sand, laughing and singing without a care in the world. That night, under the lilac sky, I understood what true freedom and happiness were. Now, every time I hear that song, I feel like I'm back in that moment, wrapped in that soft light, as if I’m in that magical place where everything was possible 🥹
사랑에 빠졌던 순간이라..... 그 순간이라고 하면 첫눈에 빠진순간이라고 해야겠죠? 일방적인 짝사랑이긴했지만 동기로써 같이 배우긴했지만 전문적인게 달라서 따로 일하다 우연히 발령받아서 간 곳에서 만나게되었죠 그 곳에 유일한 동기였어서 힘들어도 서로 도와주고 얘기하면서 끈끈하게 지냈고 그나마 버틸수 있었죠 지금은 비록 그만두고 나왔지만 가끔씩 안부전화하면서 밥 먹고 지내고있습니다 그때 잘해주는 모습이 보기좋았고 싹싹한 모습에도 좋아서 혼자서 좋아하게 되었죠 지금은 미련없습니다 ㅜㅜ 저렇게 쓰고보니 보랏빛 밤도 연결되어지네요 그 날을 생각하면 괜시리 좋았던 기억만 떠오르네요
💜보라빛 밤이 제 삶 한 순간의 ost 였던 밤이 있어서 글 적어요💜 개인적으로도 그리고 코로나로 사회적으로도 모두가 우중충했던 왠지 서늘했던 여름날 가족같은 친구가 먼 어촌 쪽에서 일 하게 되어서 짐을 이고 지고 응원하러 찾아갔던 날이 있어요! 그 날 비린 생선 내음 가득했지만 석양이 예뻐서 창문을 열고 차를 타고 친구랑 달리는데 그때 나의 최애 선미 언니의 보라빛밤 노래를 당근 틀었고! 보라빛밤 브금으로 인해서 그냥 그 석양 하늘이랑 여름 냄새 생선냄새까지 다 보라향이 나는 느낌? 언니 말처럼 예쁘고 슬픈 감각으로 모두 다가와서 그 순간을 음악이랑 같이 영상으로 찍고 아직도 종종 봐요!! ㅎ 그날 웃으며 나를 반겼지만 막막했을 친구의 맘과 어려운 마음이지만 그래도 웃으며 응원했던 제 마음 그리고 동네와 다르게 너무 예뻤던 하늘 그 미묘함이 모두 보라빛밤에 들어있었어요🎆 그 친구도 저도 지금은 좋은 상황이 되었는데 그 밤의 그 브금을 잊지 못 합니더 ㅎ… 이제는 예쁜 곳에서 예쁜 하늘 보며 밤 석양이 질 때 보라빛밤 향수 향 뿌리고 여름밤 만끽해보고싶어요💜💜💜 아 그리구 미야네캠 왜 마지막 너무 짧게 느껴져요😢😢😢 돌아와요 꼭😭😭😭💜
pporappippam When the song out is literally purple at night, a bit excited a bit sad as a worker. I enjoy it listen it with my daddy (drive me) but not he's gone.... But pporappippam make me happy as always and the memory with my daddy always have...
보라빛밤을 들으면 학창시절 그렸던 그림이 떠오릅니다. 그 그림을 그릴때 영감받았던 장면이 외갓집 식구들과 계곡에갔다가 해가 질 무렵 집으로 가는 차안에서 창문밖 풍경을 무심코 보았는데 해가 뉘엿뉘엿지면서 밭의 싱그러운 풀들이 물결치는 모습이었어요~ 그래서 저는 그맘때쯤 교회 수련회를 다녀와서 느낀점을 그 장면을 떠오르며 그렸어요~ 보랏빛 하늘과 흔들리는 풀들 가운데에 십자가 모양의 길이 있고 한 소녀가 있는 힘껏 길의 끝을 향해 뛰어가는 뒷모습을 중앙에 배치해 그리고 그 길 끝에는 예수님의 실루엣이 있게 표현했어요~ 마음이 몽글몽들 해지는 기억이네요❤
![[선미 Vlog] 나에게 소중한 것은? | Hello STRANGER #3](http://i.ytimg.com/vi/1oID5Q89Vqk/mqdefault.jpg)
![[선미 Vlog] 나에게 소중한 것은? | Hello STRANGER #3](/img/tr.png)
![[C.C.] SUNMI giving her all to dance practice, powered by naps and snacks #SUNMI](http://i.ytimg.com/vi/HFFN9T7QWJg/mqdefault.jpg)
진심 이쁘다요😊
I remembered the first time i listen to Pporappippam, i felt to happy and the intro at the beginning of the song is so dreamy, the riff guitar made me intrigued even more. As the song was released during the Pandemic, I gotta say this is my comfort song during that time. The song itself always makes me feel energized. Until when i went to Korea in 2022 to see Sunmi performed this song live at her Good Girl Gone Mad concert. Her performance gave me goosebumps, i got chills all over my body (in a good way). I just wanted to relive that specific moment over and over again. 🤟🥺
我爱宣美！
당시 주인공이라는 노래로 자존감을 채우던 시기이자, 휴가로 부산으로 자주 놀러갔던 2020년이었어요.
기장에서 놀다가 갑자기 노을이 지는것이 너무나 아름다웠던 순간이었는데
이 날 나온 보라빛밤이라는 노래를 뮤직비디오로 보게 되었어요.
그때 뮤직비디오 처음에 나왔던 캠프파이어와 노을 등 너무 제가 부산에서 보고있었던 장면과
영상이 똑같았던게 신기해서 행복해서 눈물이 났던 날이었어요.
(거짓말이 아니고 정말로..)
덕분에 사진 한 장 건지기 위해서 사진을 찍었어요. 사진 포즈도 보라빛밤의 손 모양이 되었어요!
지금 제 프로필 사진이 되었답니다.
덕분에 가끔 그 추억을 회상하면서 요즘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있어요!
선미에게 감사의 표현을 꼭 하고 싶었어요.
고마워요 선미
와… 요즘 다시 선미님 여름노래 듣고있는데 유튜브 알고리즘이 향덕인 저한테 이런 컨텐츠를 보여주네요… 레시피 올려주셔서 넘 감사해요 선미님이 직접 만드신 향수는 팬분들이 받으시구 저는 직접 가서 만들어봐야겠어요 ㅎㅎ
The sweetest moment when falling in love, is when your partner remembers all the little details, and the two of you create this unique connection that no one in the world has. It's amazing to have the chance to love and be in love! Sunmi has been so active lately, and with all the content she is creating, she makes us fall in love with her even more 🎈💕
love her so much !!!!!
I wasn't quite sure if these moments are considered sweet or not. When i fall in love, i always have the urge to see the person i like, i would steal a glance at that person whenever i have the chance. I always feel happy when that person pay attention to me.☺
The first time I saw Sunmi was during the Full Moon promotions era, I was really impressed by her as an artist. The creativity she has never ceases to amaze me.. From then up to the Balloon in Love release she did not disappointed Miyane, not even once. All the releases have been so unique, she always managed to create that Sunmi-pop like sound 💜
The way she cares about Miyane, always creating things for us and thinking "Is this something miyane would like?" and how she always comes to chat with us after performances and just in general is really really touching. I am the happiest to be able to be a Miyane and support Sunmi always!
I am sad because this was the last episode but I am looking forward to the next era of Sunmi!
Until next time: 항상 ㅉㅇㅎ ㅅㅁㅅ ㄱㅇㅈㄱ 🤟🏻💜
길고 긴 코로나 시기가 끝나고 너무 오랜만에 선미언니를 봤던 열이올라요 쇼케이스에서 진심으로 미야네가 보고싶었다는 눈빛으로 쳐다봐주고, 보고싶었다고 말해주는 선미언니를 보고 또 한 번 선미언니에게 사랑에 빠진 미야네...🥹🫶 앞으로도 계속 몇 번이고 사랑에 빠지고 사랑할게요 이선미 사랑해!!!!!!!!!!💓
보라빛 밤을 들으면 늘 노래는 너무 좋은데 묘하게 슬픔이 동반되는 기분 근데 선미님도 비슷한 말을 하시네요 ㅎㅎ 저는 보라빛 밤을 들으면 4년 전 했던 짝사랑의 기억이 떠오릅니다. 어릴때야 종종 해봤지만 어느정도 나이가 든 후 하는 짝사랑은...정말 더 아련해지고 힘들더라구요 😂 동료였는데 마치 보라빛 밤 가사처럼 눈뜨면 다 사라져 이루어질 수 없는걸 알면서도 자꾸만 얼른 보러가고싶고 만나고싶고.. 사실 만나는게 현실인데 저한테는 그게 꿈 같았어요.
그리고 가사와 겹치는 또 하나
해석을 어떻게 하냐 차이지만 저 역시도 매일 밤을 기다렸습니다. 자기 전 맘 편히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마음껏 이 상상 저 상상 하며 혼자 흐뭇해 했으니까요. 혹시라도 오늘 나를 심쿵하게 한 포인트가 있으면 그걸 몇 번이고 떠올리고..
떠올리다 떠올리다 잠들면 종종 꿈에도 나왔는데 결국 짝사랑이니 눈뜨면 또 사라질 꿈이었죠 ㅎㅎㅎ
개인적으로 노래를 들으면 저 기억이 종종 떠오릅니다. 특히 해가 지고있는 무렵 하늘의 색을 보며 들으면 더 아련해지구요. 지난 일이지만 이렇게 쓰다보니 또 한번 추억하게 되네요 ㅎㅎ
보라빛밤 듣다보면 독서실에서 공부하다 저녁 먹으러 잠시 나오던 늦은 오후 하늘이 떠올라요. 외로운 수험생활, 의지할 수 있던 순간은 그 밥먹으러 잠깐 나왔을때 날 맞이해주던 노을 지는 밤 하늘과 음악이었어요. 그 저녁 시간, 하늘 잠시 바라보고 선선한 바람 맞으며 음악도 듣고 잠시 내 마음을 환기하고 다시 돌아가서 밤 늦게까지 공부하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시간이 지나 더 이상 시험을 준비할 나이는 아니지만, 치열하게 살았던 그 시절 내 청춘, 그리고 그 외롭고 힘들었던 긴 긴 시간을 위로해줬던 순간들이 이 노래에 담겨있습니다.
옷이 로고 색이랑 깔맞춤이네 ㅎㅎ 피부톤 자체가 핑크인듯
미야가 만든 향 너무 소중해 ❤
보라빛밤을 처음 들었던 2020년 6월 29일! 선공개로 뮤비 30분 일찍 공개되서 보려고 기다리던 게 생각나요🥹💜 보라빛밤이 나올 때 한창 코로나라서 모든 게 비대면으로 진행되서 조금은 우울할 수도 있을 시기였는데 그래도 선미언니 노래를 들으면 걱정하던 게 다 사라지는 느낌..🫧 보라빛밤 마지막에 '난 다시 또 이 밤을 기억할게요' 에서 약간 슬픔으로 벅차오르는 느낌이 드는 것 마저도 너무 좋았던 기억도 있어요🥺
As an artist myself, I love how beautifully Sunmi crafts her work. She doesn’t haste anything. She enjoys the process of each and every release of hers. It’s intimate and extremely comforting to see that and live in the theme she promotes her songs in. I love how she adapts to the personality of the song that she releases. Her looks, her dresses. Everything is themed beautifully. Sunmi makes me want to do better everyday. Work hard to reach the goals I want to. So being a Miyane every single day is a sweet moment because Sunmi never stops bringing a smile to my face! ♥️
A memory of mine is hearing pporappippam live at Sunmi’s Good Girl Gone Mad concert in Europe, which was an unforgettable experience. The warm air, combined with the purple lights filling the venue, truly made it feel like a perfect summer night. As we all sang along, it really was a magical moment, with the beauty of the song, Sunmi's amazing voice and energy of her performance. TT 💜
누나 경주 언제오세여!!
Falling in love with Sunmi and her music felt like discovering something truly special. I think it is something every Miya-ne will understand.🤟 The first time I heard her voice, it was like a sweet and unexpected moment, filling my heart with warmth. I love how she brings unique concepts to life like no other artist. How can you not fall in love with her and her art? With every song, I find myself falling deeper in love with her unparalleled creativity and charm. Proud to be her fan!! 💕
Pporappippam is a very special song to me. I really love it. I remember when it came out I listened to it every day. Even nowadays I listen to it too much, it's refreshing! 💜
I really liked it when I listened to "pporappippam". The world was in a difficult situation, but looking at the sky reminds me of a lot of energy. I still like to look at the sky and take pictures and see the flow of clouds. The world's hollows are connected, so I believe you can meet Sunmi if you look up ♡ Take care of yourself and stay happy in the future! If you get tired, look up at the sky and you have miyane ☺︎
As a Fragrance enthusiast and Sunmi fan this video was absolutely amazing! ✨
미야네캠 컨텐츠 다양한거봐ㅠㅠㅠ너무 좋아요 흑 마지막이라니ㅠㅠ얼른 미야네캠 다시 돌아오길ㅠㅠㅠ
’보라빛 밤(pporappippam)’은 저에게 많은 추억이 있는 노래에요! 선미 누나가 보라빛 밤 뮤비를 인천에서 찍었다고 해서 20년도 여름에 휴가시즌보다 이르게 1박2일로 인천으로 친구들과 휴가를 다녀왔었는데요! 그땐 20살이어서 면허도 처음따서 설레고, 친구들이랑 자차로 운전해서 다른 지역으로 놀러가는게 너무 설레고 몽글거렸는데요! 그날 해가 지려고 할때쯤 드라이브를 갔는데 하늘이 코랄핑크빛에서 점점 어두워지면서 보라빛으로 바뀌어 가는데 그때 차 블루투스 연결해서 보라빛 밤을 들으며 창문열고 볼륨 크게해놓고 인천대교를 달렸는데 정말.... 잊지못하는 순간이 되었습니다... 차 내부에 무드조명도 보라색으로 설정해 놓아서 보라빛 밤 그자체였고... 이후에 해가 저문 깜깜한 밤에! 을왕리 해수욕장에 가서 보라빛 밤 뮤비처럼 불꽃놀이도 하고! 필름카메라와 폴라로이드로 친구들과 첫 20대 여름을 담기도 했는데 마침 바닷가 바로 앞 조개구이집에서 보라빛 밤이 들려와서 또 보라빛 밤으로 물들은 저에겐 너무 찬란하고 행복했던 추억이 담긴 곡이에요!! 여름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보라빛 밤만 들으면 이때 생각에 여름이 너무 좋고 설레요! 제가 좋아하는 가수 선미누나 덕에 보라빛 밤 이라는 노래가 세상에 나와서 들으면서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게 너무 행복하고 20대 첫일탈(?)을 보라빛 밤과 함께 했어서 노래를 듣다가 생각하면 벅차오르고 저도모르게 웃음이 나요!! 노래들으면 좋은 추억 회상할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발매 이후로 저의 최애 곡이 되어 모든 계정 아이디들@pporappippam_like_it 으로 바꿨답니다..♡)
열이올라요 활동이 끝나고나서야 직캠을 보게 되었는데 그때 언니께서 양갈래땋머에 흰 꽃을 달고 무대하는 직캠이었어요!와 여신이다 생각이 들어서 언니를 찾아보다 보니 언니에게 입덕을 하게 되었어요!예전에 가시나 활동하실때 저는 초등학생이었는데 그때는 언니 노래만 알고 있었는데(워낙 붐인 노래여서)열이올라요 찾아보고 다른것도 찾아보고 하니까 차차 언니에 대한 정보를 얻으면서 언니가 힘들었던 시간을 버텨온 것을 알게되니까 이렇게 여리여리해보이는 언니가 굳건히 가요계에 계속 우뚝 서계셔주시는 것이 너무 감사했어요!제가 힘들 때 언니 생각이 정말정말 많이 나는데 그렇게 계속 제 옆에 있어주는 아주 친한언니같아서 좋았어요!
남동생분들 잘 챙겨주시는 걸 보고 정말 닮고싶다 하는 생각도 들어서 언니를 좋아하게 된 것 같아요.그래서 언니를 볼 때마다 많이많이 행복한 것 같아요.입덕한 시점에서부터 현재,미래까지 앞으로 계속 제 롤모델이세요!!언니는 제게 큰 힘이 되어주시는 분,닮고 싶은 분,정말정말 더 좋아하고싶은,좋아할 분이에요❤제게 ''큰 행복''이라는 존재로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당!!미야네캠 끝난 건 아쉽지만 재밌었어요 고마워요 ㅅㅁㅅ ㄱㅇㅈㄱ ㅉㅇㅎ❤❤❤❤❤❤❤😅
세상에서 가장 부드럽고
친절하시며 단아하십니다~~
늘 응원합니다 ~~😊😊
제가 선미 님에게 사랑에 빠진 순간💓
학창 시절부터 안방에서 십년 넘게 원더걸스를 응원해왔습니다. 그리고 2018년 주인공 활동 당시 처음 음악방송을 가게 되었습니다. 음악중심 무대였는데 파란 드레스를 입은 선미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 순간 아 이래서 음악방송을 팬분들이 가는구나! 실제로 본 선미 님 모습과 무대는 티비로 보는 것과 너무도 달랐습니다. 무대 위 선미 님과 무대 아래 팬들의 교감 그리고 현장에서 느낄 수 있는 선미 님 에너지👍 이건 정말 현장에서만 알 수 있기 때문에 무대 위 선미 님을 본 순간 무대 전까지의 기다림은 머리 속에서 싹 사라지고, 아름답고 멋진 선미 님의 모습만 머리 속에 가득했습니다. 이후로 저는 블루미가 제 최애가 되었답니다💙
When I listen to Pporappippam it makes me think of gorgeous sunsets and peaceful night drives. I used to go on long drives to the beach with my mom, to watch the sunset, the drives would be full of laughter and music. The sunsets were always so beautiful & gave me a sense of calm. That everything would be ok in the end. My mom passed away some years ago and I didn’t take those drives anymore… and the sunsets didn’t seem as beautiful. But listening to Pporappippam somehow brought those lovely memories back. And I’d like to think that my mom would’ve loved listening to it on one of our sunset drives 💜
💜보라빛 밤💜
보라빛 밤 들으면 회사 입사한지 얼마 안되었을때 슬럼프가 찾아왔을때 위로 받은 추억이 떠올라요ㅠㅠ
보라빛 밤은 저는 새벽에도 잘 어울리고 저녁에도 잘 어울리는 느낌이거든요 그래서 출근할때도 퇴근할때도 늘 저와 함께했던ㅎㅎ그 시절 그 느낌이 생생해요 언니덕에 제가 아직도 회사를 잘 다니구 있는거겠죠??ㅎㅎ 그리고 원더풀이자 미야네라 그런지 보라색 펄버건디가 안떠오를수가 없어요 보라만 들어가도 덕심이 불타오른다구요ㅎㅎ이번달 말에 생일인데 이사모때 언니가 돌아온 날이 생일 근처때인데 진짜 저한텐 가장 큰 생일선물이었어요ㅠㅠ울면서 학교에서 뛰어오면서 생방본게 생생한데 이번에 향수 받게되면 진짜 행복한 생일 보낼거같아요❤
Pporappippam was one of the first songs I had listened to when I became Miyane. I was quite stressed and lost a bit of self-confidence but this song was like a magic escape to see the beauty in everything. Thank you always for your songs and artistry dear Sunmi 💜
I remember waking up around 5AM in my time zone to watch the pporappippam showcase performance (I missed right when it released because I was sleeping even though I was excited for it in the days leading up to the release...lol). After that, when I was more awake, I watched the MV later in the day and at first I wasn't sure what I thought about it because it felt so much more dreamy and different from previous songs I had liked. But it became one of those songs that I go back to every once in a while and feel nostalgic about listening to again, especially near the end of summers.
'Balloon in Love'🎈💗
제가 사랑에 빠진 순간은 어떤 사람을 3년전쯤 우연히 알게되어 알고지내다가 몇번 같이 만나서 밥도 먹고, 이런저런 얘기도하고, 같이 쇼핑도하고 그러다가 별 생각 없었는데 매일매일 보고싶고, 같이 있고싶고 , 정말 자주 봤으면 좋겠는데 그러질 못해서 제가 처음본 순간부터 지금까지 Fall in Love 해버려서 ’짝사랑’중입니다.. 먼저 연락을하면 불편하고 싫어할까봐 못하겠고 마음을 표현하자니 이 사람과 끝이 날까봐 못하겠고.. 그냥 바보같이 가끔 먼저 연락이 오면 마냥 좋아하고 혼자서 사랑에빠져 좋아하고 있는중이랍니다... 써놓고 보니 좀 많이 슬픈 사랑에빠진 순간이네요...🚰·̫🚰
초등학교 1학년 때 학교에 가는 게 즐거웠을 정도로 담임선생님을 좋아했던 순간이 떠올라요! 20년 정도의 시간이 흘렀지만 선생님께 종이배를 접어 편지와 함께 드렸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ㅎㅎ 제가 4학년이 되던 해에 다른 학교로 전근을 가셨는데 어느 학교로 가셨는지도 모르고 연락처도 몰라서 그 뒤로 한 번도 못 뵀지만 살면서 문뜩문뜩 생각나더라고요. 제가 종이배를 선물로 드렸을 때 그에 대한 답으로 선생님께서 편지 한 장을 써주셨었는데 가끔 그 편지를 읽으면서 우연이라도 다시 마주치게 됐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많이 많이 보고 싶습니다아🥹
💜보라빛 밤💜
아련하고 찬란한 보라빛 밤을 들으면 기억나는 장면이 정말 뚜렷한데요, 학교 축제에서 이 곡에 맞춰서 친구들이랑 같이 춤을 췄었거든요! 아이돌이나 댄서 급의 엄청 화려한 무대도 아니었고, 그저 같이 춤을 춰보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모인 친구들이라서 연습이랑 리허설도 큰 긴장 없이 했던 거 같아요. 근데 막상 당일 무대에 설 때는 엄청나게 긴장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무대를 하기 전 저희 팀 소개가 있을 때 마이크에 대고 솔직히 엄청 떨린다고 밝혔어요. 목소리를 달달 떨면서 말이죠 ㅋㅋㅋ 그치만 솔직하게 떨린다는 걸 말해서 그런지 실제 무대에서는 오히려 떨림이 괜찮아진 채로 실수도 하나 없이 무사히 무대를 마쳤습니다!
저에게 보라빛 밤은 이런 소소하지만 재밌는 이야기가 담긴 곡이에요 🫶
🎈balloon in love🎈
제가 사랑에 빠졌던 순간은 선미 언니의 그게 너라면을 처음 들었을 때였어요..💕 그게 너라면을 처음 들었을 당시 감성적인 노래에 한참 빠져있었는데 피아노 반주부터 제 감성을 울리는 그런 멜로디였어요 ㅠㅠ 그 뒤로도 문득 문득 생각이 날 때마다 자주 찾아듣는 곡이에요.
에피소드가 다 선미 언니랑 관련 있는 내용들이네요 😳
그만큼 언니가 제 인생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나봐요..🫰
그리고, 향린이라면서 향 전문가 같은 멋있는 모습에 또 한번 반했어요...❣️ 언니가 행복해보여서 저도 영상 보는 내내 기분 좋게 시청했어요!
아티스트 선미를 언제나 이 자리에서 응원할게요 사랑해요!! ❤
💜보라빛 밤💜은 제 인생에서 제일 예쁜 추억이자 기억 조각으로 남겨져있는 곡이에요! 때는 바야흐로 20년도 7월..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행이던 때라.. 공개방송 녹화 참여도 못하고.. 선미를 만날 수 없는 여름이라 슬프고 울적했는데 친구들과 대천 해수욕장에 가기로했어요! 근데 코로나 때문에 바닷가에 사람들도 거의 없고 딱 저희만 있더라구요! 도착했을때가 대낮이라서 너무 뜨겁고 힘들었는데! 해수욕장 주변에서 밥도 먹고 돌아다니다 보니 어느새 해가 저물어가는 저녁이 됐어요! 그래서 해도 좀 들어갔겠다 싶어서 다시 바다로 갔는데 도착해 차에서 내려 하늘을 봤는데 핑크+ 오렌지 오묘한 코랄빛 하늘이더라구요.... 거기에 하늘에 비치는 해변도 같은색이고.. 점점 해가 다들어가고 나니 오렌지 빛이 싹 빠지고 핑크빛과 보라색으로 물들더라구요 그때 정말 말이 안나오는 순간이었어요 오후 8시가 조금 넘었던거 같은데 풍경이 기가막히더라구요.. 정말 바닷가 오면서도 보라빛 밤을 들었지만 바로 블루투스 스피커 연결해서 보라빛 밤을 재생했습니다... 보라빛 밤 노래와 찐 보라빛 밤이자 해변까지 같이 보이고 들리니 눈과 귀가 너무 즐겁더라구요ㅜㅜㅜ 코로나 때문에 선미를 못만나서좀 울적하고 마음이 무거웠는데 눈앞에 펼쳐진 이 광경을 보니 정말.. 말이 안나왔습니다 ㅠㅜㅜㅜ 선미를 못 보는 답답함과 울적함이 싸악 내려가더라구요 ㅜㅜ 친구들이랑 찍은 사진들도 보니 몽글몽글하고 정말 저에겐 태어나서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이 되었어요 ! 그래서 보라빛 밤 처음 시작할때 플룻 사운드를 들으몀 무조건 이말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라서 노래 듣다가도 괜히 웃음이 나더라구요! 이 노래만 들으면 여름이 두렵지만 기다려지고 또 소중한 추억을! 꺼내어 볼 수 있는 추억 조각이 되었습니다!!! 보라빛 밤 짱... 이 몽환적인 느낌과 찬란함을 부디 선미가 만든 삐빰이 향으로까지 기억 할 수 있길...🎆💜💫
선미 언니에게 사랑에 빠졌던 순간을 떠올리는 것은 어렵다... 깨달았을 때는 벌써 언니 생각만 했어..\>
20년 여름은 코로나 이슈가 터지고 처음으로 겪은 여름이었어요 규제되는 것도 많고 일상 속에서 당연 시 하던 것들을 못 하게 되어 너무 답답했을 때 보라빛 밤 들으면서 많은 힘을 얻었던 것 같아요 너무나 좋아하는 내 가수가 노래 내준 것만으로도 정말 행복했지만 예쁜 가사와 보라빛 밤 특유의 몽글몽글한 감성이 너무 좋아서 아직도 20년 여름은 너무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고 보라빛 밤은 제 최애 노래가 되었답니다 항상 좋은 음악 만들어주고 불러줘서 고마워요 💜
정말 워킹맘으로 힘든순간들 미야노래들으면서 힘내고있는 워킹맘미야네입니다🩷 저는 유독 힘들고 지치는 순간 곤히 자고 있는 아이를보면 그래도 내가 이모습지켜주고싶다라는 마음에 함께 fall in love 하며 사랑에 빠져버리네요🎀 앞으로도 좋은 노래 힐링되는 노래 많이 해줘요❤
원더걸스의 영향인지 어느 순간부터 보라색을 좋아하게 되었고 지금도 여전히 보라색을 제일 좋아해요. 대학생 때 언니가 보랏빛 밤으로 컴백을 했다고 해서 발매 시간을 기다렸고 뮤직비디오를 보던 그 순간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요. 그 이후로도 여름밤이 되면 꼭 보랏빛 밤을 들었고, 듣고 있는데 더운 여름날 에어컨 밑에서 시원하게 앉아서 언니의 무대를 보던 제 모습이 떠올라요. 앞으로도 보랏빛 밤을 들으면 계속해서 여름 밤과 함께 약간의 선선한 공기가 떠오를 것 같아요
보라빛 밤 도입부는 밝고 청량한 멜로디로 시작되지만 가사는 상반되게 슬픈 가사라 선미의 여름 3부작중 가장 많이듣고 애정하는 곡이에요👍 보라빛밤을 들으며 하늘을 보면 제가 살아오면서 있었던 기쁜일 슬픈일들이 머리 속에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면서 저의 삶을 되돌아 보게 되는 곡인것 같아요 그만큼 저의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최애곡이랍니다💜
향알못인 미야네지만 세상에 단 하나뿐인 선미의 손길과 애정이 담긴 향수는 꼭 받아서 소중하게 간직하고 사용할때마다 선미를 생각하고 싶어서 신청해봅니다.미야네캠이 벌써 막방이라니 많이 아쉽지만 언젠간 돌아올 미야네캠을 기다릴께요😔🫶
선미를 포함한 미야네캠 촬영 편집하시는 스탭분들도 모두 수고많으셨고👏 앞으로도 선미 많이 사랑해주세요🫶
💜 보라빛 밤 💜
제목이 나왔을 때부터 너무 기대되고 설렜어요! 이 곡이 나왔던 날을 잘 기억해요. 2020년 6월 29일 6시 일하는 중이었는데 손을 멈추고 동료와 함께 보라빛 밤 뮤비를 봤어요!
너무 예쁜 노래지만 들을 때마다 왠지 너무 애절해지는 노래예요ㅠㅠ 매일 매일 들어요🎧 정말 이 곡이 너무 좋아서 더욱 선미언니의 팬이 되었어요!! 그리고 보라빛 밤을 보면 아 보라빛 밤! 라고 발견하고 사진을 찍게 되었습니다. 내 사진 폴더에는 보라빛 밤 많이 있어👍🏻 저는 일본에 살고 있는데 보라빛 밤을 보면 멀지만 같은 하늘 아래 사랑하는 언니도 있다는 것이 느껴져서 기뻐요...! 보라빛 밤 때는 코로나였지만 SNS에서 미야네에게 다시 언젠가 만나자고 말해줘서 코로나로 여러 가지 불안했지만 미야네를 챙겨주고, 언제나처럼 멋지고 예쁘게 컴백해줘서 미야네는 정말 행복했어요😭 정말 추억이 많은 사랑하고 소중한 곡입니다. 나는 미야네에서 정말 행복해요🍀
미야네켐 마지막회... 매주 금요일까지 정말 열심히 일을 할 수 있었던 이유입니다!
선미언니가 곡을 이미지로 만들어 미야네를 위해 만들다니 너무 멋져요ㅠㅠ
보라빛 밤 사랑해💜 선미언니 쨔앙해🤟🏻
저 주세요
미야네 캠 마지막 편이라니 ㅜㅜ
너무 슬퍼요!!ㅜㅜ 또 찾아와줄거죵?ㅜㅜ
보라빛 밤을 들으면 전엔 없던 추억이 만들어지는데 아 예쁘다.. 만 했던 보라빛 밤하늘이 지금은 그 밤 하늘을 보면 제일 먼저 보라빛 밤 노래가 생각나게 만드는 마법이!!
어렸을 때 부모님과 따로 살았는데 저녁 먹고 헤어지던 날도 생각나고.. 외근 직인데 퇴근하거나 야근할 때 힘들거나 안 좋은 일 있을 때 무심코 하늘을 보다 보라빛 밤하늘이 보이면 또 보라빛 밤 노래가 생각나 들으며 위로를 받아요 항상 힘이 돼주는 노래!! 보라빛 밤 너무 소중해💜
언니ㅠㅠㅜ미아네캠 마지막이라니이ㅠㅠㅠ너무 행복했어 ㅠㅠㅠㅠ 공방가서 똑같은거 만들꺼양
제가 사랑에 빠졌던 순간은 너무 많은데 말이죠
선미를 봤을 때
미야네캠 봤을 때
선미 뮤비 볼 때
선미 무대 볼 때!!!
선미랑 있을 때 늘 늘
balloon in love❤❤
보랏빛밤을 들으면 선미언니를 처음만났던 날이 생각나요!
전 정말 오래전 초등학생때부터 언니를 좋아했었는데 지방+해외에 살고 이러다 보니 단 한번도 언니를 직접본적이 없었었어요! 근데 처음 언니를 만났던날 첫곡이 보랏빛밤이였거든요!!!! 제가 진짜 감성적이지 못한사람인데 보랏빛밤만 들으면 진짜 그날이 눈앞에 펼쳐지고 고생한 날들을 위로 받는 기분이 들어요 얼른.. 더 멋진 사람이 되어 또 보러 가고싶어요🥹 그날까지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보라빛밤을 들으면 열이올라요 쇼케이스가 생각이 나요
코로나로 인해 영상으로만 볼 수 있던 무대를 열이올라요 쇼케이스때 보게 되서 예상치 못했던 행복함과 아련함 두근거림 설레임 여러 감정을 다 느끼었던 기억이 있네요 열올 쇼케도 어느새 2년이 지나고 저에게는 너무 행복한 추억이 되었어요 그래서 보라빛밤만 들으면 아직도 설레고 아련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미야네캠 마지막인게 너무 아쉽네요ㅠㅠ 빠르게 다시 돌아와 ㅅㅁㅅ ❤❤
보라빛 밤 향수 너무 시향해 보고 싶어요!
학창시절에 제가 조향사가 꿈이어서 정말 여러 향수와 향을 접해 보았는데, 보라빛 밤… 선미 언니 최애 곡이거든요. 🥹👍🏻
그 노래를 들으면
학교 축제 무대에서 혼자 솔로 무대로 보라빛 밤을 열심히 커버해서 췄던 기억이 나요! :)
언니 무대가 너무 인상적이어서 엠넷 직캠 미친듯이 돌려보면서 연습하고, 의상도 제가 구할 수는 없지만 옷들 사다가 직접 자르고 리폼해서 만들고 소품도 하나하나 ㅠㅠㅠㅠ 정말 열과 성을 다했어요. 마침 춤도 전공으로 배우던 때라. 😭
그때 처음으로 무대 위에서 찬란히 빛나는 게 어떤건지 느꼈고, 전율이 돋고 가슴이 벅차 올랐는데… 보라빛 밤 들으면 무대 스피커에서 미친듯이 터져나왔던 음악과 제 심장 소리가 아직도 들려요. 그때 봤던 스마트폰 후레쉬 불빛과 야광봉도요! 제가 축제 엔딩이었어서 그런가? 잊지 못할 학창시절의 추억이에요. 😉💓
마침 제가 좋아하는 색도 보라색이었고…
언니의 케이팝 플리 중 ‘여름 밤’의 화려하고 뜨거운… 열정과 불꽃 가득한 느낌이어서 ㅠㅠㅠ 제가 너무 좋아하고 늘 이맘 때쯤이면 생각나요. 여름이 다 가고 가을 바람이 솔솔 불어올 때… 🥺
마지막 아쉬워아쉬워 ㅠ 금방또봅시다💜
It's already the Miyane Cam season ending... What will we do every Friday from now on, I am so happy we received another season through ㅠㅠ
I vividly remember the day Pporappippam was released... It was during the summer holiday after I finished high school, right before starting university. There wasn't much to do because of the pandemics, yet it was the best summer I had! I kept listening to Pporappippam the whole day while finally having some time off to relax 💜
Pporappippam, the best dreamy summer song! I was able to enjoy the seaside sunrises, bonfires and fun through the music video, it was overall really comforting, somehow reassuring that things will be ok even after the pandemic...
I would really love to be able to feel the smell of Pporappippam and have a keepsake to remind me of that summer, although this perfume is indeed to precious to use everyday since it is created by Sunmi herself... It really is too precious 🥰
인상 깊었던 '보라빛 밤' 뮤직비디오의 처음 시작은, 저번에 태국 파타야 해변에서 봤던 하늘과 똑같아요. 그때 친구와 함께 갔었는데, 어릴 때부터 함께 자란 친구라서 순간 옛날에 함께 학교를 다니며 추억을 쌓았던 기억이 떠올랐어요. 함께 학교를 뛰어다니고, 시험을 위해 분투하며, 크고 작은 일들을 함께 겪으면서 어른이 된 것 같아요. '보라빛 밤'을 지금 다시 들어도 그때 바닷가에서 봤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선미언니 ㅉㅇㅎ 그리고 항상 응원할게❤❤❤
신혼여행으로 오키나와(일본)에 갔을 때 남편과 함께 석양을 보았습니다. 그때 하늘이 분홍색 같은, 보라색 같은, 마치 "보라빛 밤"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그 이후로 저희 부부에게 "보라 빛 밤"는 소중한 곡이에요. 항상 행복해줘서 고마워요, 언니💭💜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지내!
Pporappippam will always remind me of home! My hometown is surrounded by hills and I often hike them in the summer, to see how the sky changes its colors, transforming gradually from blue, to purple and pink. When I first heard her song, I was instantly reminded of the hills and sunsets of my hometown. It's a mystery to me how Sunmi managed to capture this feeling and transform it into a song. Simply perfection! I am so curious about the perfume scent, it would for sure always remind me of Miya and my hometown 💜
Thank you Sunmi for this magical song, I can feel at home anytime I want! 🤟
WHAT A LOVELY VIDEO. LOVE YOU SO MUCH SUNMI ❤
a sweet moment when i feel in love was the time i found my kitty abandoned, she was a just a kitten and i took care of her, took her to the vet several times. she's now a beautiful cat, i named her mimi (after sunmi of course) and i lover her more than anything!🩷💕
보라빛 밤 향수 선물 받고 싶습니다❤
이번 휴가때 속초에 다녀왔었는데 오렌지+핑크+보라색으로 노을 질때 바로 보라빛 밤이 생각났습니다ㅎㅎ
그래서 바로 이어폰 끼고 들었는데 역시나 너무 잘 어울렸고 괜히 울컥한 느낌도 들었어요.
날씨 좋은 날 퇴근할 때마다 노을지는 모습 보면 언니 노래가 제일 먼저 생각 나요!!
정말.. 언니가 원하던 대로 여름될 때마다 생각나는 노래가 생겨서 너무 좋아요💜
미야네를 위해서 항상 좋은 노래, 그리고 뜻 깊은 이벤트를 해주셔서 너무 고맙고 사랑해요🤟💜
보라빛밤은 그 자체로 독특한 감성을 지닌 곡입니다 선미 특유의 매혹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담아내며, 감각적인 비트와 함께 감정의 깊이를 표현하고 있어요
곡의 시작부터 끝까지 선미의 목소리는 강렬하면서도 우아하게 빛나며 곡의 주제와 어울리는 보라색의 시각적 이미지를 떠올리게 합니다
보라색은 신비로움과 꿈을 상징하는 색으로 노래의 가사와 음악적 구성에서도 그런 느낌을 잘 살리고 있어요
리듬과 멜로디는 현대적이고 세련된 감각을 지니면서도 감정의 여운을 길게 남기며 매료시킵니다 특히 후렴구에서는 선미의 목소리가 감정의 절정을 이루며 강렬한 인상을 남깁니다
비주얼과 무대 퍼포먼스도 곡의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리며 선미의 매력적인 춤과 스타일은 노래의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잘 표현합니다. 전반적으로 보라빛밤은 선미의 음악적 정체성과 예술적 감각을 잘 드러내는 곡으로 깊은 인상을 남기는 작품입니다
보라빛밤을 처음 들었을때 저는 과거로 돌아간 느낌이 들었어요 곡이 너무 좋고 제 플레이리스트에 들어가있어요 ! 앞으로도 좋은 노래 들려주세요! 💜💜
내가 사랑에 빠졌던 순간은 나의 첫사랑에게 설렘을 느꼈어요! ❤ 지금은 선미님에게 사랑이빠져버렸어요 ~
Thank you for 8 episodes of Miyane Cam 💜 congrats to whoever wins the prizes, they are truly special and should be cherished. I wanna buy Sunmi created scents Abyss, please make it happen 🙏🏼
I'm going to miss seeing her pretty face and hearing her voice every Friday, looking forward to the schedules coming up though 💜
핸드크림가지고싶어요. 그녀처음본순간 내온몸은 얼음이 되서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그녀를 떠나보냈지 이못난 내가 원망스럽구나. ❤❤❤❤❤
💜
Ahh pporappippam was a first song Ive heard from Sunmi. I was in a very difficult relationship back then, I used to cry everyday because my ex made me feel so horrible. I ended up going on a trip with my friends to mountains just so I can free myself from that relationship for a bit since there was no signal there. One of my friends brought their friend and well, what we had together for those 3 days was pporappippam song to a dot. Nothing happened between us at the end but it made me realised how abusive and cruel my ex was and I finally found the strenght to break up with him. Because of that pporappippam holds an important place in my heart because of that and it will always be one of my favourite songs ever.
Sunmi always looks amazing 😍💖
저는 개인적으로 사랑하는 사람은 없었어요
선미님을보고 더더욱 느낀 요즘인데
굉장히 화려한 모습에 만끽한 향을 느껴보고 싶어요 사랑은 정말 아름다운거같아요
보라빛밤💜🩷
❤벌룬인럽❤
전 벌룬하면 펄버건디 울 원더풀 풍선이 생각나는데요! 제 첫 덕질이자 마지막 덕질인 울 선미 언니에 사랑에빠져서 아직도 못 헤어나오는 중이에요
선미팝이 너무 잘 어울리는 느낌이에요
벌룬인럽을 들으면 그냥 언니를 향으로 표현하면 그런 느낌일 것 같은 느낌?? 보라빛 밤도 그렇구ㅎㅎ
보라빛밤
예전 사귄 좋아하던 사람과 있을때
무심코 불렀는데 옆에서 따라불러줬던 노래에요
지금은 헤어졌지만
지금도 그사람이 행복하길 바래요
❤❤❤
보라빛 밤💜✨
보라빛 밤 들을 때마다 2020년 여름이 생각나네요!! 코로나 때문에 음방도 갈 수 없고 정말 힘든 일이 많은 여름이였요😢 그런데 퇴근길에 보라빛 밤 들으면서 자전거 타고 바람도 불고 가끔식 보랏빛 하늘도 볼 수있어서 참 행복했어요🥰🥰🥰
보라빛 밤 덕분에 2020년 여름엔 화려하고 시원해졌어요✨
보라빛밤에 관한 미야네의 기억🎆
서툴었지만 열정적이었던, 1년 9개월간의 첫 사회생활. 퇴사 후 이직에 대한 불안감과 익숙한 곳과의 작별로 인한 공허한 마음을 안은채 새로운 일자리를 알아보고 있던 시기였어요.
저는 생각이 많아지면 노을 지는 한강 다리를 건너는걸 좋아해요. 상당히 ‘NF’적 모먼트이긴 한데ㅎㅎ 어느 때처럼 노을 지는 한강 다리를 버스 타고 건너고 있었어요. 이어폰을 꽂고 당시 나온 선미 님 신곡 ‘보라빛밤’을 듣게 되었어요.
노을을 바라보며 몽환적이고 뭉클한 도입부를 들으니 감성적인 분위기에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더라구요. 그리고 그 때 흘러나온 가사 ‘I like it like it 더 같이 있자’가 마치 ‘미야네야 내가 같이 있잖아’라고 말해주는거 같았어요. 우울하고 불안한 어느 밤도 선미 님의 보라빛밤을 들으면 팡!하고 터뜨리고 훌훌 털어버릴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그리고 선미 님 노래로 위로 받는 순간으로 그 밤은 기분좋은 기억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보라빛 노을이 지는 밤이면 그 날이 생각나 자연스레 보라빛밤을 듣게 되고, 그때마다 선미 님에게 재입덕하게 된답니다💜
선미는 미야네의 위로 사랑 행복 자랑입니다🫶
선미 나이스... 멋져요...
보라빛밤💜💜
이노래는 장거리 연애할때 구남친을 만나러길때 설레임을 가득담아 푹빠져서 무한재생하면서 들으면서 갔던노래라 뭔가 설레임과 아련함이 남은곡이예요:) 시간이 흐름에 따라 지금생각나는 보라빛밤의 이미지는 인어공주!? 랄까요..물위에 올라왔다 거품으로 사라지는 여름의느낌이들어요😢
보라빛밤 나올때쯤 학원 다니던 시기였는데 버스타고 다녔는데 항상 한강다리건너고? 그랬는데 학원 끝나면 저녁때쯤 인데 버스타고 가면 다리에서 해지는걸 항상보는데 보라빛밤 들으면서 해지는거 보면 너무 좋더라고요
코로나 직전 엄마와 단둘이 함께 한 첫 제주여행🌴 애월의 해변가를 산책하며 보았던 보랏빛 노을을 잊지못해💜💜💜 코로나로 여행이 힘들었을때 엄마와의 제주여행을 떠올리게 하는 보라빛 밤이 나와서 여행가고싶을때마다 꺼내 들었네요.🩷🩵💙💜
디퓨저 못줘도 괜차나 선미 잘써🫧🫧🐬🐬 영상 마니마니마니마니 만들어서 올려조🍑🍑🍑💕💕💕💕
SUNMI 💎💜
🎈Balloon in Love🎈
내가 사랑에 빠졌던 순간... 친구가 꼭 좋아한다고 추천해준 주인공을 봤을때 Fall in 선미 했어요♡" 선미언니만은 알때마다 점점 좋아지고 부풀어올라요! 왜 이렇게 가족이나 친구 이외의 사람을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언니를 볼 때마다 사랑에 빠져요🫶🏻️ 달콤한 사랑의 추억 코멘트가 아니라 죄송합니다. 나는 인간이기 전에 미야네 같아요😘🤟🏻
Balloon in Love 사랑해💗 선미언니 쨔앙해🤟🏻
Can I tell the story of how I fell in love with a cat? It's not a human, so I am not sure if it counts, but here we go...
It was a super warm summer day three years ago and I was coming back from hiking. I kept hearing some meowing, so I started looking where it was coming from. After a few minutes I found a small kitten thrown outside in the grass. It was really small, only about a week old and thirsty because of the heat. I picked it up and took it home with me
After a vet checkup to make sure it was ok, I had to feed it milk through a syringe every two hours, even during the night, for around a month. The whole process of raising such a small cat was a labour of love, but I really fell in love with the kitten and I decided to keep her for myself. I have so many nice memories from that time period, even though I was constantly tired, she grew up healthy and she's still my best friend now, three years later. I am very thankful that she didn't give up, and she grew up well after all. Her name is Luna 💜
My story is not a romantic love one, but more of a sweet story of falling in love with a new cat friend 🐈
'보라빛 밤'과 관련된 추억을 꺼내게 될 기회가 생기다니 영광이네요 ㅎㅎ
4년전인 2020년 8월, 회사에서 제주도로 워크숍을 떠나게 됐어요! 평소에 여행을 다녀오면
사진 몇장과 함께 휘발되는 거 같은 추억이 아쉬워서 어떻게할까 하다가
'보라빛 밤' 노래를 주제로 뮤직비디오를 만들게 됐습니다. 직원들과 함께 립싱크도 하고.. 춤도 따라췄었거든요ㅎㅎ 그날밤에 정말 보라빛밤이 돼서 직원들이 다들 신기했던 기억도 있네요 ㅎㅎ 정말 즐겁게 워크숍 뮤직비디오를 만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음악이라는게 참 그때 그 시간을 온전히 담는 거 같은게 지금도 보라빛 밤을 들으면
그때 그 좋았던 시간들이 새록새록 생각나서 몽글몽글해지네요.
제가 이곡을 참 좋아해서 여자친구가 전등에 보라색 셀로판지를 붙이고, 보라색 풍선으로 집을 가득채워서 생일 축하를 해줬던 기억도 있네요!
이만큼 '보라빛 밤'은 2020년을 바로 추억하게 만들어주는 저의 정말 소중한 곡입니다!
보랏빛밤 노래가 스무살에 딱 나와서 처음 설레는 미팅을 하고 집가는 길에 버스에서 들었던 기억이 나요 🥺🥺💜 성인이 되고 처음 좋아해본 사람인데 잘 안돼서 더 아련아련하게 기억나는 사랑이네욥 💜💜💜 향수 넘 가지구싶어요오오
When I hear , it makes me feel like going to a wonderful world and SUNMI is Miya-nes' tour guide😂
I love and this song gave me a lot of confidence!!!!
It reminds me that I'm valuable and I can enjoy my time with myself.
reminds me that I fell in love with someone for the first time. That feels peaceful, sweet, romantic, and joyful🥰
Even though I'm not falling in love with someone right now but I still feel excited about that feeling will come again 🥰
my story with pporappippam its a moment I'll never forget! the day i received my most precious treasure 🙂↕️
pporappippam its a very special song for me as it came out in a very sad moment in my life. Sunmi then, joined weverse and a giveaway for a cd was released. i put daily effort until i unexpectedly won the cd signed by Sunmi💟 it is something i will never forget!!!
벌룬인럽🎈💕
이번 컴백활동 끝난지 거의 2달 정도 됐는데 벌룬인럽 매날매날 들어요!!!
들을 때마다 진짜 솜사탕 먹은 것처럼 마음이도 부드럽고 달콤해져요🫧💨
2008년에 미야에게 Fall in love 순간도 생각났어요!! 그때는 귀엽고 뽀쨕한 사차원 미미공주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좀 더 성숙하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가진 아티스트 이선미!!
언제나 언니 보면 너무너무 뿌듯하고 언니에게 502번 사랑에 빠졌어요..😉
미야네캠 마지막 편이지만 더 재미있는 콘텐츠 기대할게요🤟🏻🤟🏻🤟🏻
쨔앙해 내가수💜🐥
가수 선미님 잘보고갑니다
Sunmi so pretty love you ❤
🎈💗
'Balloon in Love' 제가 7살때 우연히 아이러니 뮤비를 보게 됐는데 '너만 안 그렇단 말이 좀 이상해' 이러면서 등장을하는데.. 헉.. 이누나 미쳐따.. 이러면서 1차로 심쿵하고 감상하다가 브릿지 랩 시작 전에 정말 아주아주 잠깐 나오는 헤어 드라이 씬이 있는데.. 거기서 7살 남자 아이는 심장이 녹아내리며 처음으로 사랑에 빠진 순간이었습니다... 뮤비가 끝나자 마자 야후 YAHOO!라는 사이트에 원더걸스, 우너더걸스 선미를 검색하여 본격적으로 입덕하여 사진도 저장하고 프린터로 출력해서 방에 누나사진으로 도배를 했었습니다 ㅎㅎㅎ지금은 반 오십을 바라보고있는 24살 POWER 미야네가 되어서 2007년부터 2024년 현재도 17년이 넘게 사랑중이고 앞으로도 제가 죽어서도 평생 사랑하고 응원할겁니다!!!!♡♥♡♥♡♥♡♥♡♥♡♥
🌌 I remember a summer night, the sky was painted in a soft lilac hue, just like in the 'pporappippam' music video. I was walking along the beach with my best friend, the waves whispering in the background and the wind gently brushing our faces. We decided to play some music, and 'pporappippam' started playing. Suddenly, everything felt perfect, as if time had stopped. We danced barefoot on the sand, laughing and singing without a care in the world. That night, under the lilac sky, I understood what true freedom and happiness were. Now, every time I hear that song, I feel like I'm back in that moment, wrapped in that soft light, as if I’m in that magical place where everything was possible 🥹
사랑에 빠졌던 순간이라..... 그 순간이라고 하면 첫눈에 빠진순간이라고 해야겠죠? 일방적인 짝사랑이긴했지만 동기로써 같이 배우긴했지만 전문적인게 달라서 따로 일하다 우연히 발령받아서 간 곳에서 만나게되었죠 그 곳에 유일한 동기였어서 힘들어도 서로 도와주고 얘기하면서 끈끈하게 지냈고 그나마 버틸수 있었죠 지금은 비록 그만두고 나왔지만 가끔씩 안부전화하면서 밥 먹고 지내고있습니다 그때 잘해주는 모습이 보기좋았고 싹싹한 모습에도 좋아서 혼자서 좋아하게 되었죠 지금은 미련없습니다 ㅜㅜ
저렇게 쓰고보니 보랏빛 밤도 연결되어지네요
그 날을 생각하면 괜시리 좋았던 기억만 떠오르네요
💜보라빛 밤이 제 삶 한 순간의 ost 였던 밤이 있어서 글 적어요💜
개인적으로도 그리고 코로나로 사회적으로도 모두가 우중충했던 왠지 서늘했던 여름날
가족같은 친구가 먼 어촌 쪽에서 일 하게 되어서 짐을 이고 지고 응원하러 찾아갔던 날이 있어요!
그 날 비린 생선 내음 가득했지만 석양이 예뻐서 창문을 열고 차를 타고 친구랑 달리는데 그때 나의 최애 선미 언니의 보라빛밤 노래를 당근 틀었고!
보라빛밤 브금으로 인해서 그냥 그 석양 하늘이랑 여름 냄새 생선냄새까지 다 보라향이 나는 느낌?
언니 말처럼 예쁘고 슬픈 감각으로 모두 다가와서 그 순간을 음악이랑 같이 영상으로 찍고 아직도 종종 봐요!! ㅎ
그날 웃으며 나를 반겼지만 막막했을 친구의 맘과 어려운 마음이지만 그래도 웃으며 응원했던 제 마음 그리고 동네와 다르게 너무 예뻤던 하늘 그 미묘함이 모두 보라빛밤에 들어있었어요🎆
그 친구도 저도 지금은 좋은 상황이 되었는데 그 밤의 그 브금을 잊지 못 합니더 ㅎ… 이제는 예쁜 곳에서 예쁜 하늘 보며 밤 석양이 질 때 보라빛밤 향수 향 뿌리고 여름밤 만끽해보고싶어요💜💜💜
아 그리구 미야네캠 왜 마지막 너무 짧게 느껴져요😢😢😢 돌아와요 꼭😭😭😭💜
보라빛밤은 선미 모든노래를 통틀어서 최애곡인데요 퍼포먼스 컨셉 노래 어떤것도 뒤지지않는 제 취향이었습니다 노래도 아련하고 슬픈데 하필 코로나때문에 관객없이 선미랑 안무팀만 무대를 꾸몄는데 그게 더 와닿았다고 할까요? 무튼 너무 좋아하는 노래에요
얼마전 일본여행에서
기억에 가장남는 보라빛밤하늘을 본적있는데요 바닷가를가서 노을지는 풍경을 보려고 갔는데 말도안되는 처음보는 하늘을봤어요 위에는 하늘색인데 노을이지면서 아래는 빨갛고 바다에는 노을이 비추면서 빨간색 파란색이 뒤섞여있는 하늘을 보는데 보라빛밤 뮤비에 나왔던 선미누워있는 침대가 생각나더라구요 ㅋㅋㅋㅋ 아 보라빛밤이 이런느낌이지 하면서 너무좋았습니다.
pporappippam
When the song out is literally purple at night, a bit excited a bit sad as a worker. I enjoy it listen it with my daddy (drive me) but not he's gone.... But pporappippam make me happy as always and the memory with my daddy always have...
보라빛밤을 들으면 학창시절 그렸던 그림이 떠오릅니다. 그 그림을 그릴때 영감받았던 장면이 외갓집 식구들과 계곡에갔다가 해가 질 무렵 집으로 가는 차안에서 창문밖 풍경을 무심코 보았는데 해가 뉘엿뉘엿지면서 밭의 싱그러운 풀들이 물결치는 모습이었어요~ 그래서 저는 그맘때쯤 교회 수련회를 다녀와서 느낀점을 그 장면을 떠오르며 그렸어요~ 보랏빛 하늘과 흔들리는 풀들 가운데에 십자가 모양의 길이 있고 한 소녀가 있는 힘껏 길의 끝을 향해 뛰어가는 뒷모습을 중앙에 배치해 그리고 그 길 끝에는 예수님의 실루엣이 있게 표현했어요~ 마음이 몽글몽들 해지는 기억이네요❤
선미를 처음 봤을때, 기억이 납니다. 내가 사랑에 빠졌을때는 선미의 노래와 춤 영상을 볼때입니다.
Tan solo ver su cara, hace que mi entrepierna libere el hueso 207
선미예쁜요
안돼ㅜ 미야네캠 가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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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빛밤🧐님이 떠올라요❤
👋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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