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신히 최용수한테 타이틀을 빼았지만 하타케야마는 라크바 심한테 뒤지게 쳐맞고 5라운드 KO패. 예전에 하타케야마는 라크바 심과 스파링도 해봤다고 했는데 그때 이미 라크바 심의 강인함을 알고 있었는데도 라크바 심과 정면으로 대결했던 것이 패인. 최용수와 거의 박빙의 승부를 벌였던 라크바 심에게 클린치 작전을 쓰지 않았던 것은 아마도 챔피언이라는 위치를 의식했던것이 아닐지.....
다시봐도 명승부네요 ㅎㅎ 최용수선수의 가드를 뚫지 못하던 라크바심이 손으로 자주 밀어 재끼면서 가드를 열려고 하는데, 쉽게 안되니까 목덜미를 잡고, 꼭 머리채 잡고 흔들듯이 가드를 뚫어 보려 하지만 결국 안뚫리고.. 최용수선수의 수비를 흔들려고 라크바심이 오픈블로우로 마구 휘두르는 모습도 자주 보였습니다 ^^; 라크바심 정말 대단한 선수였지만 최용수선수가 철저하게 준비를 잘한듯 하고 시합을 앞두고 엄청나게 훈련한 모습이 눈에 보이네요~ 체력과 근육량도 엄청나고요 ㅎㅎ 두분다 잘하셨지만, 눈에 띄는 유효타는 최용수선수가 좀 많았습니다~^^ 생중계로 봤을때 놓친 부분을 자세하게 다시보니 정말 좋네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리스펙하는 두 선수 경기라 또 보러 왔네요. 접전이지만 만장일치를 줘도 괜찮을 정도로 최용수 선수가 잘 한 시합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이브하게 보면 비슷비슷한 인파이팅 싸움이지만 그 안에서 최용수 선수의 똑똑함이 느껴지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체력분배도 좋았고 머리위치도 공격타이밍 & 회피도 라크바 선수보다 쪼끔씩 더 나은 경기라고 봤습니다. 유효타나 임팩트도 그렇군요. 최용수 선수 참 영리하게 잘 하고 까다로운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최용수 선수가 챔피언이었지만 당시 분위기는 오히려 몽골 국가대표 출신으로 프로로 전향해 강력함을 보여주던 도전자 라크바심이 우세할것같다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네요. 같은 인파이터 성향의 두 선수인데 힘과 펀치력에서 최용수 선수가 열세라 인파이팅을 버리고 아웃복싱을 할것이라 봤지만 물러서지않고 소싸움하듯 맞불을 놓아 값진 승리를 거뒀죠. 후에 최용수는 7차방어까지 롱런하고 라크바심은 몽골 최초로 2체급을 제패하는 몽골의 국민영웅이 되어 미국 라스베가스에서도 경기를 합니다
최용수가 결코 잘하는 복싱은 아니지만 뭔가 최용수만의 써클이 존재하는 그런 복싱을 구사한다. 투지와 승부의 끈자락을 절대 놓는 법이 없고 타고난 내구성을 바탕으로 한 뚝심복싱이 상대를 질리게 한다...더군다나 거칠고 강펀치로 소문난 라크바심을 상대로 12라운드 개접전을 펼쳐댈 수 있었던 건만 봐도 내 짐작이 틀림없다...라크바심은 타고난 괴력의 복서였지만 복싱을 좀 잘못 배운 느낌...조련사를 제대로 만났으면 3체급 정도는 씹고도 남을 선수였어...난 최용수 챔피언이 막을 내린 이후부턴 복싱에 관심을 거뒀고 동시에 한국프로복싱은 서서히 어둠의 지하로 내려가기 시작했어...곧 최용수가 한국프로복싱의 활황기 최종점이었다는 야그야;.....
이경기는 성남 실내체육관에서 했었는데 당시 대전에서 동생과 사촌동생 셋이서 열차타고 올라가서 보았죠 성남시 주변에 경기현수막도 보이고 흥분되어서 경기장 입구에 티켓 파는곳에서 일반석 3만원권 3장을 사서 입장 경기장에서 보았는데 관중수는 대략 4천에서 5천명 정도 되었죠 그러나 이경기는 조영주 대 페날로사 시합 보다 긴장감 화끈함 흥분이 적더라고요 스타일이 서로 비숫해서 그런가 투박하고 경기내용이 약간 진부한 느낌이 들었지요
@@권투중계방송TV이교덕 비인기종목으로 하락한 그상태에서 4천에서 5천명이명이면 엄청나네요 ... 저는 최용수 선수가 세계챔피언이 된후에 한번도 타이틀매치를 직관하지 못했습니다 ( 운이 너무 없었죠 ) 1차방어전때 꼭 가서 표사서 시합을 보려했는데 하필 일본에서 열리느라 못갔죠 . 2차방어땐 가서 보려했는데 하필 제주도 에서 한다그래서 못갔고요 ㅠㅠ 3차방어도 역시 일본에서 열린다고 해서 아예 포기하고 울었죠 ... 4차방어는 우리나라에서 한다는 말이 들렸는데 제가 그때 부산에 내려와서 아쉽게도 못봤던 기억이 납니다 . 이영상을 통해서 보게 되어 기쁘네요 . 대전에서 동생분들과 열차타고 가서 보셨다면 대단한 열정이십니다 .
최용수가 챔피언이긴 했으나 아마츄어때 명성이나 프로전향후 전적 기량등을 전체적으로 고려했을때 라크바에 무난한 승리가 예상됐을정도로 저당시 라크바는 극강이였습니다. 하지만 최용수선수가 괴물같은 라크바를 접전이긴 했지만 이견없이 제압했고 라크바본인도 판정에 수긍하는 모습을 보여주죠. 이후 하다케야마나 백종권과의 경기만 봐도 라크바가 얼마나 무서운 선수고 최용수역시 클라스가 다른선수임을 알수 있습니다.
최용수나 라크바나 세계 최정상급이였죠 최용수는 하다케랑 일본 원정 1무1패인데 2경다 이긴경기 맞는듯 합니다 타이틀 상실후 빠른시간안에 다시 타이틀전을 했더라면 참아쉽죠 세계최정상급 기량이였는데.... 라크바는 하다케 ko로 잡고 거이 죽일뻔했죠 이후 백종권과 대결에서 ko로 이길수있었는데.... 하다케전 이후 마음약한 모습....ko보려했으면 백종권 위험했을수도 있을정도로 겨우 서있엇는데....백종권 정신력도 미친거 같지만 실력에서 하늘과땅차이임...그래도 나중에 재기해서 2체급재패 백종권과의 대결이 편파 아니였으면 세계로 뻣어나갈 선수였는데.....참 아쉬운 두 선수입니다
![[특종세상][FULL영상] 박치기왕 프로 레슬러 노지심 근황, 가족과 떨어져 사는 이유는?｜MBN 220602 방송](http://i.ytimg.com/vi/qNzSaz3sgjo/mqdefault.jpg)
이거 일본의 어느 복싱팬이 아시아 버젼 아투로 가티 vs 미키 워드 라는데 한국프로복싱 역사상 몇안되는 수준급 매치임. 체력, 파워, 기술, 저돌성 등등 둘다 세계권 클래스에다 두선수의 차이가 정말 비등비등했음.
최용수 선수가 하타케야마 다카노리에게 타이틀을 내줬긴 했지만 엄밀히 말해 편파판정임. 유효타도 최용수가 더 많았고 하타케야마는 몇번이나 고의적으로 마우스피스를 뱉었는데도 감점을 안 당했음. 경기 끝나고 얼굴만 봐도 하타케야마는 엄청 부어있었음.
간신히 최용수한테 타이틀을 빼았지만 하타케야마는 라크바 심한테 뒤지게 쳐맞고 5라운드 KO패. 예전에 하타케야마는 라크바 심과 스파링도 해봤다고 했는데 그때 이미 라크바 심의 강인함을 알고 있었는데도 라크바 심과 정면으로 대결했던 것이 패인. 최용수와 거의 박빙의 승부를 벌였던 라크바 심에게 클린치 작전을 쓰지 않았던 것은 아마도 챔피언이라는 위치를 의식했던것이 아닐지.....
두선수 투지 넘치는 경기는 인상깊었습니다만 그렇다고 가티 미키워드 경기와 비견될만큼 솔직히 극적인 경기는 아니었던 듯 ㅋ
이 경기를 비등비등하다고 하면 권투를 모르는 사람? 유효타가 최용수가 훨 많구만!
영젊 훨씬 까진 아닙니다 국내에서 벌어진 경기인데 판정도 몇점차이로 이겼어요
멋지고 아름답네요.
mma 에서는 맛볼수 없는 감동이 있네요
저는 후반부로갈수록 무릎ㅠㅠ꿇고 보게되었습니다 .감동 그이상입니다
저 당시에 볼때는 몰랐지만 이 영상을 자주보면서 한번은 최용수챔프님의 입장에서 한번은 라크바님의 입장에서 계속 보니 정말 희대의 명승부라 생각됩니다
정말 막상막하의 좋은 경기 였네요..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최용수 ☆ 라크바 심
진짜 처절한 난타전
두선수 모두 훌륭 합니다
매사가 귀찮을 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보는 시합:
1. 최용수 vs 라크바
2. 에릭 모랄레스 vs 마르코스 마이다나
3. 모슬리 vs 석고리토
이형철 오니즈카
타이슨 프랭크 브루노
다시봐도 명승부네요 ㅎㅎ
최용수선수의 가드를 뚫지 못하던 라크바심이 손으로 자주 밀어 재끼면서 가드를 열려고 하는데, 쉽게 안되니까 목덜미를 잡고, 꼭 머리채 잡고 흔들듯이 가드를 뚫어 보려 하지만 결국 안뚫리고.. 최용수선수의 수비를 흔들려고 라크바심이 오픈블로우로 마구 휘두르는 모습도 자주 보였습니다 ^^; 라크바심 정말 대단한 선수였지만 최용수선수가 철저하게 준비를 잘한듯 하고 시합을 앞두고 엄청나게 훈련한 모습이 눈에 보이네요~ 체력과 근육량도 엄청나고요 ㅎㅎ 두분다 잘하셨지만, 눈에 띄는 유효타는 최용수선수가 좀 많았습니다~^^ 생중계로 봤을때 놓친 부분을 자세하게 다시보니 정말 좋네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정말 인상적인것은 최용수선수와 라크바심선수의 상체근육이 ㄷㄷㄷ합니다 체지방이 거의 없을듯...둘다 엄청난 훈련을 하고 링위에 올라간게 몸만봐도 느껴지네요.
홍수환 선수가 한국복싱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최용수 선수를 뽑은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어서임 대단하다
Ai가 이젠 고향선배님 한테도 안내해 주네요. 자랑스럽습니다.
마빈헤글러급의 인파이팅 실력자
대한민국의 자랑 최용수 선수
리스펙하는 두 선수 경기라 또 보러 왔네요. 접전이지만 만장일치를 줘도 괜찮을 정도로 최용수 선수가 잘 한 시합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이브하게 보면 비슷비슷한 인파이팅 싸움이지만 그 안에서 최용수 선수의 똑똑함이 느껴지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체력분배도 좋았고 머리위치도 공격타이밍 & 회피도 라크바 선수보다 쪼끔씩 더 나은 경기라고 봤습니다. 유효타나 임팩트도 그렇군요.
최용수 선수 참 영리하게 잘 하고 까다로운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라크바심이 미국 프로모션과 계약하고 활동 했다면.. 어땠을까? 생각을 많이 해봤습니다.
라크바심은 화려하고 최용수는경이롭고...그냥 두선수다 타고난 파이터 들이네요
이때가 한국복싱의 마지막 불꽃이었지요..
최용수
넘잘하고
덩충마조아
최고의 명승부
최용수 선수가 챔피언이었지만 당시 분위기는 오히려 몽골 국가대표 출신으로 프로로 전향해 강력함을 보여주던 도전자 라크바심이 우세할것같다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네요. 같은 인파이터 성향의 두 선수인데 힘과 펀치력에서 최용수 선수가 열세라 인파이팅을 버리고 아웃복싱을 할것이라 봤지만 물러서지않고 소싸움하듯 맞불을 놓아 값진 승리를 거뒀죠.
후에 최용수는 7차방어까지 롱런하고
라크바심은 몽골 최초로 2체급을 제패하는 몽골의 국민영웅이 되어 미국 라스베가스에서도 경기를 합니다
라크바심. 정말 터프하고 기술적인 선순데.
용수챔이 한뻠차이로 앞서간 경기.
멋진승부다
김환진선수 영상은없나요??
엄청나다! 후퇴는 없다!
그 당시 난 최용수나 라크바 둘 중에 누가 이겼다고 판정해도 큰 차이가 없었을 정도의 경기라고 봤습니다.
그리고 라크바는 더 업그레이드 되어 하다케야마를 5회 ko로 꺾어 버렸죠.
전설의 라크바심도 최용수한테는 안돼는구나... 최용수 참 최고의 인파이터 였네요...
특집kbs권투 WbA주니어라이트급타이틀전
최용수 12R 라크바심
1997.2.1 성남체육관
최용수 판정승 4차방어성공
라이트급도 정말 마의 체급이라고 할 정도로 전설적인 강자들이 많았던 체급이었는데 최용수 선수 정말 라이트급에서 멋진 선수 였죠. 조~금만 펀치력이 강했다면 아마 엄청 장수했을 선수였는데 쩝...
최용수가 결코 잘하는 복싱은 아니지만 뭔가 최용수만의 써클이 존재하는 그런 복싱을 구사한다. 투지와 승부의 끈자락을 절대 놓는 법이 없고 타고난 내구성을 바탕으로 한 뚝심복싱이 상대를 질리게 한다...더군다나 거칠고 강펀치로 소문난 라크바심을 상대로 12라운드 개접전을 펼쳐댈 수 있었던 건만 봐도 내 짐작이 틀림없다...라크바심은 타고난 괴력의 복서였지만 복싱을 좀 잘못 배운 느낌...조련사를 제대로 만났으면 3체급 정도는 씹고도 남을 선수였어...난 최용수 챔피언이 막을 내린 이후부턴 복싱에 관심을 거뒀고 동시에 한국프로복싱은 서서히 어둠의 지하로 내려가기 시작했어...곧 최용수가 한국프로복싱의 활황기 최종점이었다는 야그야;.....
최용수는 아일랜드 스타일이랄까 ㅋㅋ
최용수 선수 잘하는 복싱이죠. 머리 위치 선정도 아주 좋고 잘 때리고 잘 피하는 까다로운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잘하는 복싱의 정의가 저랑 다르시겠지만, 복싱 매니아들 중에서도 최용수 선수에게 잘하는 복싱이 아니라고 말씀하실 분들은 제법 드물지 않을까요.
최용수 스타일.
공감합니다
화려하진 않지만
상대방은 개질리는 스타일
중요한건 인파이팅으로 라크바를 제압한건 최용수가
거의 유일한 복서라는점.
하다케야마 맞불놓다가 개털리고 괴물이라던 요드사난 난타차이도 클린치할정도로 라크바는 물러섬이 없는복서다
하타케야마 ㅋㅋㅋㅋㅋ
요드사난도 홈링 아니었으면 졌겠죠
마르케스랑 영혼의 난타전 벌이던 디아즈도 맞불 못놨나요? 디아즈가 라크바심 이겼던데
장정구 전성시대로 다시돌아가고 싶다😊
안녕하세요는 더킹인가요?? ㅋㅋㅋ 최용수 선수님 스타일은 피커부인가요? 너무 멋지시네요
피커부는 아닙니다 인파이팅 스타일이십니다
비인기시절인 97년도에 저렇게 많은 관중이 몰렸다는게 놀랍네요 ... 최소 3천명 이상 ? 무슨 80년대도 아니고 ㅎㅎ 최용수 챔프가 화끈한 복서지만 ... 비인기 시절에 3천명이면 권투가 잘나가던 80년대에 6천명 보다 더 많은거죠 ㅎㅎ
이경기는 성남 실내체육관에서
했었는데 당시 대전에서
동생과 사촌동생 셋이서
열차타고 올라가서
보았죠
성남시 주변에 경기현수막도
보이고 흥분되어서 경기장
입구에 티켓 파는곳에서
일반석 3만원권 3장을
사서 입장 경기장에서
보았는데
관중수는 대략 4천에서 5천명
정도 되었죠
그러나 이경기는
조영주 대 페날로사 시합
보다 긴장감 화끈함 흥분이
적더라고요 스타일이
서로 비숫해서 그런가
투박하고 경기내용이
약간 진부한 느낌이 들었지요
@@권투중계방송TV이교덕 비인기종목으로 하락한 그상태에서 4천에서 5천명이명이면 엄청나네요 ... 저는 최용수 선수가 세계챔피언이 된후에 한번도 타이틀매치를 직관하지 못했습니다 ( 운이 너무 없었죠 ) 1차방어전때 꼭 가서 표사서 시합을 보려했는데 하필 일본에서 열리느라 못갔죠 .
2차방어땐 가서 보려했는데 하필 제주도 에서 한다그래서 못갔고요 ㅠㅠ
3차방어도 역시 일본에서 열린다고 해서 아예 포기하고 울었죠 ...
4차방어는 우리나라에서 한다는 말이 들렸는데 제가 그때 부산에 내려와서 아쉽게도 못봤던 기억이 납니다 . 이영상을 통해서 보게 되어 기쁘네요 .
대전에서 동생분들과 열차타고 가서 보셨다면 대단한 열정이십니다 .
@@남중노
권투월간지
펀치라인 애독자 였습니다
@@권투중계방송TV이교덕 펀치라인 . 저도 많이 즐겨봣습니다 . 월간만화 " 보물섬 " , 김철호 화백의 권투만화 스콜피오 , 국내유일의 월간 복싱잡지 펀치라인 다음호가 언제 나오는지 기다리던 기억이 나네요 .
지금은 폐간된지 오래지만 , 인터넷도 없던 그시절 미국엔 Ring 지가 있었다면 우리나라엔 월간 펀치라인이 있어서 즐감했습니다
@@남중노
저는 지금도 펀치라인 보관 중입니다~
한국 프로모터 소속으로 j라이트 급 챔피언이
84년 IBF 유환길.
그리고 WBA 최용수 그다음 WBA 라크바 심
그다음이 백종권(도둑 판정)
플라이급과 라이트급이 붙은 듯 보이는데... 최선수는 체중 감량의 천재인 듯
저당시 최용수 선수 평소체중이 67kg정도라고 들었네요. 감량폭이 그렇게 많지않았다고합니다. 오히려 평체는 라크바가 더 나가는듯
복싱암흑기에도 월드클래스 복서가 있었다는게 신기
최용수가 챔피언이긴 했으나 아마츄어때 명성이나
프로전향후 전적 기량등을 전체적으로 고려했을때
라크바에 무난한 승리가 예상됐을정도로 저당시
라크바는 극강이였습니다.
하지만 최용수선수가 괴물같은 라크바를 접전이긴 했지만 이견없이 제압했고 라크바본인도 판정에 수긍하는 모습을 보여주죠.
이후 하다케야마나 백종권과의 경기만 봐도 라크바가
얼마나 무서운 선수고 최용수역시 클라스가 다른선수임을 알수 있습니다.
정말 우열을 가리기 힘들어서 무승부라고 보는 분들이 많지만 엄밀히 말해 채점상 근소하게 최용수의 승리가 맞습니다
최용수나 라크바나 세계 최정상급이였죠 최용수는 하다케랑 일본 원정 1무1패인데 2경다 이긴경기 맞는듯 합니다 타이틀 상실후 빠른시간안에 다시 타이틀전을 했더라면 참아쉽죠 세계최정상급 기량이였는데.... 라크바는 하다케 ko로 잡고 거이 죽일뻔했죠 이후 백종권과 대결에서 ko로 이길수있었는데.... 하다케전 이후 마음약한 모습....ko보려했으면 백종권 위험했을수도 있을정도로 겨우 서있엇는데....백종권 정신력도 미친거 같지만 실력에서 하늘과땅차이임...그래도 나중에 재기해서 2체급재패 백종권과의 대결이 편파 아니였으면 세계로 뻣어나갈 선수였는데.....참 아쉬운 두 선수입니다
최용수.몽골선수를.꺾었네
종교.천주교.
복싱은.중학교때부터.시작
소싸움이네~
아마도 문성길이 카오사이랑 국내에서 가장 컨디션이 좋을때 붙었다면 최용수선수만큼 싸웠겠네요
카오코 갤럭시 입니다~
프로농구 원년 개막하는 날이네
라크바 심. 백종권한테. 승리를 도둑맞은 선수
라크바심 불쌍하다. 저정도 실력으로 일본이나 미국에서 데려갔으면
훨씬 더클수 있었는데. 백종권한테
타이틀이나 도둑맞고 .
복싱다운 복싱 ㅡ!
간신히 판정승
라크바 다른 경기와 다르게 주먹에 힘이 없이 치네???
심판 전원일지 판정승이 아닌 첫번째 주심은 라크바에게 2점 더줬다 세레머니 저렇게 하구 졌음 개웃겼겠다 ㅋㅋㅋㅋ
라크바가 이겼다고 판정해도 될것같은 경기
승 패를 떠나서 저질스런 욕!!!
죽여라 !!! 누굴죽여 ?
힘내라! 화이팅! 등등 좋은말이 많건만 ~
창피하고 ^^ ~~~|
라도, 사투리 까지 들리고, 에이 ~ㅊ ~~~
범죄자 발언에 놀아나는 대한민국 검찰........
소싸움전법으로 이겼다 별 재미없네
겨우 이겼네
확실히 백종권하고는 다르네 백종권 불리하면 잡고 비매너로 경기를 하고 결코 참피언이 될수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