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은 쌔지는게 아니라 둔감해진다는게 맞는거 같네요. 평생을 술 거의 안 먹다가 요 몇 년 스트레스 받아서 주기적으로 마시다보니 원랜 2병 마셔도 취했던게 5병 마셔도 취기가 잘 안 오르더라구요. 근데 어느 순간 술 먹는 도중에 손가락이 부음;; 정신만 둔감해질뿐 몸은 망가지고 있었다는..
20대부터 거의 10년간 술을 마시며 술 주량을 늘려 보려 했으나, 결론은 미세하게 늘뿐 2잔 마시던게 1병2병 이렇게 절대 안 는다는거다... 거의 10년 마시면서 2잔한계가 3잔으로 변했을뿐...ㅋㅋ 마시고 토하고, 마시고 토하고... 이짓거리 지겨워서 술 끊었다... 아니 그냥 토하지 않는 주량 2잔에서 한잔에 3번 나눠 마시면서 2잔으로 모든 회식을 카바한다... 누가 권해도 이젠 절대 안 마신다... 10년간 미련하게 술 주량 늘리려 노력 했지만, 몸이 안 따라 준다는걸 느낀 후, 포기했다.. 술에 이기려 하지마라...몸만 엄청 상한다... 술먹고 몸살 걸린듯 아프고..토하고..머리 깨지고.. 이기면 또 뭐하냐... 술 땜시 암이나 걸리겠지...ㅋㅋ 그냥 몇달 마셔보면 내가 술에 맞는 사람인지 아닌지 다 안다... 아니다 싶으면 인정하고 내 주량 몇잔 이내에서만 마셔라..아니면 회식자리가 지옥같을거다... 내가 회식때마다 지옥 같았거든... 정신력으로 이겨낸다는 쌉소리 하는 인간들도 많았고... 지금은 그런 시대가 아니니 이 얼마나 좋은 세상인가...회식자체를 반년에 한번 할 정도라니...나땐 매주 1~2회 회식이였는데... 직장 다니기 참 힘들었지... 하여간 술에 이기려 하지마라...경험상 절대 못 이긴다...
보통 소주 4~5병 마셔서 주변사람들이 술 잘마신다고 하는데 친가쪽 친척들 모이면 다들 저랑 주량이 비슷하고 외가쪽 친척들 만나면.... 사람살려 소리 나오게 드십니다; 유전적 요인이 크긴 한거 같은데 단점이 연비가 매우 안좋습니다.... 소주 3병 이하로 마시면 마신거 같지 않아서 맨날 술값이 비싸요 ㅠㅠ
어떤 술인가 보다는 믿을 수 있는 연장자(주로 부모님이나 윗년배 친척. 선배 비추천)와 함께 있는 상황에서 처음 접하는 것이 안전상 가장 중요합니다. 맛이 괜찮고 도수가 낮은 술로는 편의점에 있는 Desperados, 하이볼 캔 종류, 좀 더 약한 것으로는 이슬톡톡이나 호로요이 등 과일이 그려진 일본 술이 어떨까 싶네요. 모쪼록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일단 빈속에 마시는거보다 식사를 하시고 먹는게 당연히 속도 더 편하고 천천히 취하구요. 추천은.. 첨가물이 없는 술을 추천드립니다. 이것저것 섞이면 해독 더 힘들어해요 숙취가 심해지고 늦게 깨요 사람마다 주종이 좀 다르긴한데 인공첨가물이 들어가면 확실히 더 힘들어요(초록병 소주처럼 걍 주정에 물탄거에 과당류라던가 무슨무슨향 이런거 들어간거요. 차라리 알콜40%에 첨가물 안들어간 보드카나 위스키 증류식소주가 숙취가 덜해요 그렇다고 무슨 물마시듯 벌컥벌컥 마셔도된다 아닙니다..-초록병소주는 증류식이 아니라 희석식입니다 달라요) 뭐 그래도 막 성인 되시면 대부분 초록병 소주에 맛없는 국산 맥주 타서 소맥이나 맥주 걍 소주 드실텐데 어떤술을 마시든 그때 자기몸상태 생각하면서 드세요 어떤날은 빨리 취하고 아닌날도 있거든요 절대적인 주량이 아니에요 뭔가 평소랑 느낌이라던가 다른게 느껴지면 슬슬 취하시는겁니다. 마시는 도중에 속이 울렁거린다? 다음날 힘드실거에요. 몸이 변하는 그때 그때가 딱 경계선입니다.
술못하는 1인으로 의문점 술자리 게임 문화 게임에서 지면 벌칙주를 마심 술 좋아하는 사람끼리 모였으면 술게임에서 이긴사람이 승리주를 마셔야지 진사람이 왜 마셔야됨? 지들끼리 술좋아서 시켜놓고ㅋㅋ 예를들어 삼겹살 시켜놓고 겜해서 지면 삼겹살 한쌈먹기 ? 난 삼겹살 좋아하니 지고싶은데? 와 흑기사 다 해줄수있는데 겜에서 승리자가 먹는게 맞지 안그런가?
저 취하지 않는 느낌
마셔도 똑같고
더 마셔도 더 아프기만 할 것 같고
좋을게 없는데 왜 마시지 하는 생각 듦
술많이먹는사람은 마취가 잘안들고 마취해도 금방깬다고함
후천적으로 주량 늘릴 수 있다는 말은 굉장히 위험해요.. 장기간 마시면 효소 효과가 일시적으로 강해져서 뭐 쪼금 늘 수 있긴 한데, 그만큼 간에 무리가 갔다는 말이니까요.
각자 즐겁게 마실 만큼만 마시는 문화가 퍼졌으면 좋겠어요 ㅎㅎ
내가 괴로워서 못 마시겠다 안마신다 하는데 제발 마시면 주량 늘어난다는 개소리 좀 하지 마라 좀
담배는 안핀다 그러면 피다 보면 괜찮아 진다는 개소리 안하면서 술은 왜 항상 한없이 관대하냐.
2:12 이런 경험들 때문에 그 사람 뇌리에는 "마시다 보면 술이 는다"라는 잘못된 정보가 마치 팩트처럼 자리잡혀 있는 거 아닐까.
피다보면 괜찮아요. 선생님 ㅋㅋㅋ
너도 아시안플러쉬니? ㅋㅋ
@@exerion76 겉으로는 나아지는것 처럼 보일뿐이죠
다만 속은 이미 ㅈㅈ
담배도 첨 피우면 머리 엄청 어지러운데 피다보면 없어지긴함 ㅋㅋㅋ
확실히 성인되니 술자리에 참석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데 좋은영상이네요^^
소주는 진짜 맛도 모르겠고 그냥 안마심 맥주는 진짜 가끔가다 마시고... 안먹는게 좋다하니 여태 잘 안마신게 잘한행동 이네요
안마신게 아니고 못먹었겠지 이 아시안플러쉬야
소주는 그냥 취할려고먹는 술이구요.
맛 느끼려면 증류주나 위스키 와인종류를 마셔야죠.
소독제를 왜 마시는지 모르겠음
피자에 소주 이거 기가맥힘
@@지호-h4m말을 왜그리 못하냐 장애인새낀가
먹은 음식도 토하면 0칼로리긴해
식도로 들어간 걸 100% 전부 토할 수 있다면야
토해도 30~40퍼는 흡수되는걸로 알고있어요
먹고 토하면 4/3 칼로리네 개꿀
애매하긴 해
@@die너 3/4
경험상 주량은 나이가 들수록 줄어들고 주량이 느는것같이 느껴지는건 처음 술마실때보다 적당히 조절해서 마실수 있게되서 착각하는것인듯…
선천적으로 잘 마시는거 아닌 이상
후천적으로 주량 늘리는건 안좋아요..
주량 늘어날수없음 익숙해지는것일뿐
@@예이컵 이게 맞긴 한다 댓글 쓰신분은 그 뜻이 아님
@@예이컵 익숙해져도 결국
속은 망가지는게 똑같거나 오히려 더 심해지기 때문에 나중에 고생 더하죠
근데 주량은 가족영향 많이 받아서 지금 먹어두면 후세대가 늘려지긴함 ㅋㅋ
@@hyeonsu4596 신박하네
"두들겨맞고 띵띵 불면 맷집이 강해지나요" 와 똑같은 말 같은데..😂
에오오오옭
적당히 꾸준히 맞으면 맷집은 늘지 않음?
맷집은 실제로 강해지잖아....
결국 맷집도 그 고통을 계속 당하다보니 둔감해지면서 그런거 같은데... 즉 뜨거운 물에 처음 들어가면 고통스럽지만 시간이 지나면 참을만 해지는것 처럼 고통도 결국 처음에는 맞으면 아프지만 계속 맞다보면 그보다 더 큰 자극이 있을때까지는 별로 안아프다고 느끼는거일듯...
??? : 하지만 늘었죠?
어른들은 잘못된 생각을 고치질않고
알려줘도 광적으로 믿고사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맥주는 나름 괜찮은데 소주는 진짜 못마시겠더라구요
토하고 몸이 골골대구..
전 맥주나 와인, 막걸리같은 발효주 한 잔만 마셔도 얼굴 씨벌개지고
취하는데 소주는 3병 위스키 1병 마셔도 거뜬함.. 궁금해서 검색해본적
있는데 그런 발효주들이 소주나 양주보다 아세트알데히드란 성분이 더
강하데요
소주는 쓰레기술임 차라리 싸구려 양주가 숙취가 더없어요 ㅋㅋㅋ
저도 술은 늘지않는것같더라구요 혼자 캔으로 500ML 마셔봤는데 컨디션이 안좋아서 그런지 금방 어지러워지고 속이 심장이 너무 빨리뛰어서 기절하다싶이 누워있었네요
술은 즐겨볼려고해도 저는 힘들것같습니다.
회사 아니면 술을 입에도 안댐. 이제 짬도 차서 술을 많이 먹지 않아도 됌. 마시다가 아 죽겠다싶음 몰래 나가서 술깨는 행동을 하다가 돌아옴. 그땐 다 취해서 사실 더 안마셔도 됌. 요령이 늘긴 함
저도 그래요 술을 마실때 취기가 오른다거나, 기분이 좋아진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아요. 그냥 심장이 빨리뛰고 몸을 주체하기 힘들어진다는 느낌이 드는데요. 유전적인게 날이 가면 갈수록 커지는 신체..
술은 쌔지는게 아니라 둔감해진다는게 맞는거 같네요. 평생을 술 거의
안 먹다가 요 몇 년 스트레스 받아서 주기적으로 마시다보니 원랜 2병
마셔도 취했던게 5병 마셔도 취기가 잘 안 오르더라구요. 근데 어느 순간
술 먹는 도중에 손가락이 부음;; 정신만 둔감해질뿐 몸은 망가지고 있었다는..
2:04초
제상황과딱들어맞네요 저도 부모님동생이
아예안하는지라억지로늘리려해도안되고
딱히마시고싶다는욕구가든적도없습니다
사람마다 말 달라서 어느 것이 정답일까
그런 생각해왔는데 이 영상으로 정답 찾았네요😐
20대부터 거의 10년간 술을 마시며 술 주량을 늘려 보려 했으나, 결론은 미세하게 늘뿐 2잔 마시던게 1병2병 이렇게 절대 안 는다는거다... 거의 10년 마시면서 2잔한계가 3잔으로 변했을뿐...ㅋㅋ
마시고 토하고, 마시고 토하고... 이짓거리 지겨워서 술 끊었다... 아니 그냥 토하지 않는 주량 2잔에서 한잔에 3번 나눠 마시면서 2잔으로 모든 회식을 카바한다... 누가 권해도 이젠 절대 안 마신다...
10년간 미련하게 술 주량 늘리려 노력 했지만, 몸이 안 따라 준다는걸 느낀 후, 포기했다..
술에 이기려 하지마라...몸만 엄청 상한다... 술먹고 몸살 걸린듯 아프고..토하고..머리 깨지고..
이기면 또 뭐하냐... 술 땜시 암이나 걸리겠지...ㅋㅋ 그냥 몇달 마셔보면 내가 술에 맞는 사람인지 아닌지 다 안다... 아니다 싶으면 인정하고 내 주량 몇잔 이내에서만 마셔라..아니면 회식자리가 지옥같을거다...
내가 회식때마다 지옥 같았거든... 정신력으로 이겨낸다는 쌉소리 하는 인간들도 많았고... 지금은 그런 시대가 아니니 이 얼마나 좋은 세상인가...회식자체를 반년에 한번 할 정도라니...나땐 매주 1~2회 회식이였는데...
직장 다니기 참 힘들었지... 하여간 술에 이기려 하지마라...경험상 절대 못 이긴다...
걍 사람마다 다른건데 일반화 ㄴㄴ
술 못먹다가 늘은사람 많이봄
@@EengEeng-h9g술이 늘면 간이 다 망가진겁니다
@@EengEeng-h9g영상좀 다 보고 예기하세요 유전자로 결정되어있다고 나옵니다
@@EengEeng-h9g넌 이 영상을 보긴 했냐?…
술마시는 요령이 느는거죠
마시면 느는게 아니라 몸이 죽어가서 안 느껴지는거임 ㅅㄱ
늘어요. 제가 얼굴 빨개지고 두병 아래가 맥스였는데 토하고 다음날 먹고 자주 마시다보니 지금은 컨디션좋으면 네병 정도 마십니다.
영상 안보셨나
느는게 아니라 둔해지는거라잖아요
근육은 단련할수록 단단해지기도합니다
장기도 하나의 근육이며 저희는 술로 간을 단련시켜 단단하게 만들수있습니다. 이를 간경화라고 부릅니다
마시다 는게 아니라
간과 뇌가 몸을 포기해서 모르는것…
31년째 무알콜주의자입니다
졸라행복합니다
전 술에 얽메이지 않거든요 ㅎㅎ
마셔도 주량 안늘음
주량 늘어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냥 원래 본인 주량 찾아가는 과정일뿐
첫 직장때는 한달에 한두번 회식하고 소주 한두병씩 마셨는데 진짜 온몸이 울긋불긋해지고 머리 아프고 토하고 다했음
그후로 소주는 입도 안대고 분위기 맞출때 맥주만 마시는데 이것도 울긋불긋해지고 심장 쿵쾅대고 머리아프고 똑같네
너가 아직 어려서 그래,인생이 아직 살만한거야,마시다보면 늘어 걍 마셔 하지마 제발..
나도 알쓰 😭
컨디션 따라 마실수 있는 주량이 극과 극이고 가볍게 마시면 밤에 잠이 안 오고 술 마시고 집에 오면 무조건 화장실에서 끙아 해야함
먹고 토하고 먹고 토하는 것 해봤는데 사람이 할 짓이 아님
그냥 아예 안 마셔도 됨
어차피 술 안 먹어도 잘 나가는 사람도 많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됨
no 알콜은 왜 생겼는지, 마셔도 건강에 아무 이상 없는지(ex:술 못 마시는 사람이 먹어도 되는지) 알고싶어요
나도 술 마시면 얼굴 붉어지는 체질인데 20대때는 소주 2병 정도 마셔도 기분좋게 즐기고 집가서 푹 잤는데 30살 넘어가니 소주 냄새만 맡아도 거북한 느낌만 듬
보통 소주 4~5병 마셔서 주변사람들이 술 잘마신다고 하는데
친가쪽 친척들 모이면 다들 저랑 주량이 비슷하고
외가쪽 친척들 만나면.... 사람살려 소리 나오게 드십니다;
유전적 요인이 크긴 한거 같은데 단점이 연비가 매우 안좋습니다.... 소주 3병 이하로 마시면 마신거 같지 않아서 맨날 술값이 비싸요 ㅠㅠ
왜 제 주위에는 그쪽같은 분이 없을까요ㅠㅠ
저도 한번 먹으면 기본 5병인데 어렸을땐 대적 해주던 사람들이 나이먹으면서 하나 둘 씩 점점 줄더니 이젠 없네요..
저는 혼술 안하고 반주는 안하다보니 강제 금주중 ㅠ
절대 안는다 얼마지나고 다시 마셔도 주량 원상복구임 몸에 술이 안맞는거니까 체념해라
저도 알쓰인데 강요하는 사람을 만난 적 없어서 행복해요ㅋㅋ
알쓰만나면 고인물겜에서 뉴비 만나는 느낌이랄까?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그래서 순한걸로 딱 한병 먹어요 350미리짜리 아니면 500짜리 캔 좀 남기는 정도로 크롬바커, 서버스비, 카프리, 버드와이저, 호가든 로제, 캘리가 딱이더라고요
토하는것도 위 식도 구강에 안좋으니깐 그냥 적당히 먹는게 베스트
한잔만 먹어도 아주 빨개지고 아무리 먹어도 토하면 돌아옴 그거 보고 주량쎄다고 자꾸 마시라함 ㅠㅠ
술마시면 머리아프고 토할거같고 어지러움 제발 강요 X
아시안플러시 있지만 마시다보면 늡니다. 진짜 리얼이요 저 한잔밖에 못먹지만 10년동안 먹다보니 6병까지 먹을 수 있습니다.
술집착이 심했는데
이젠 술하고는 점점 멀어집
아시안플러쉬들은 체질에 안맞는거지.. 다들 특정음식에 알러지 있는거랑 마찬가지다. 그 물질을 분해하는 효소가 없는거지.. 나는 보리만 먹으면 속이 편할날이 없어서 술은 먹어도 맥주는 안먹는다
술을 꽐라될때까지 마시는게 가장 미련한 거다
나도 저 말 들었다 술 조금씩 먹으면 간암 걸리겠지 과거 술 먹고 자기 집에 불 낸 아저씨 본 적 있고 주위에 간암으로 죽은 사람 있어서 술 먹기 싫은 거지
마시다 보면 는다니까
마시다 보면 죽는다니까
소주는 진짜 왜 먹는지모르겠음
술은 음료인데 소주는 걍 취하려고 먹음
이럼 뽕이랑 다를게 뭐임?
@@mmgdch 뽕 맞긴해 좀 약한 뽕 ㅋㅋ
@@mmgdch 진지하게 말하는 거임? 그렇다면 지능 수준이...
걍 취하고 싶어서 쳐마시는거지
@@mmgdch 합법적인 뽕
술 좋아하는 사람들이 보통 얼굴이 금방 빨개짐 난 주량은 높은데 반대로 취하는 느낌이 잘 안들어서 손이 잘 안감 남들 취하는거 보는 재미는 있는데 내가 안취해서 별로 흥미가 없더라주량 한두병인 사람들이 술 제일 좋아함
제작자가 알쓰!
술 조금만 적당히 먹으면 진짜 맛 이상하고 좋은줄 모르겠는데 (분위기 빨로 먹는것으로 적응 된상태라 그런가 물런 과거 예전 기준) 그렇다고 많이 먹으면 또 죽을거 같음 다음날.. 그래서 술 1년에 한번 먹을까 말까 임 술 안먹음..
와 저는 다행이 정상유전자 갖고 태어나서 저런걸 잘 모르겠네요 다만 소주는 순수하게 맛대가리가 없어서 안먹을뿐
한번 빈속에 두병 먹으니 진짜 뒤질 것 같은 느낌들어서 응급실 실려간 기억이..
뭐니뭐니해도 술 못받는 사람은 금주가 최고인것 같습니다
저는 아무리해도 안되던데 주량이 이슬톡톡한캔인데 ㅠㅠ 소주는 한잔만 먹으면 오바이트 심지어 알콜성분조금 들어간 스킨만 얼굴에 발라도 얼굴이 홍당무 ㅜㅜ
술은 마실땐 좋은데 다음날 각오해야함..
후천적으로 주량이 는다? 그건 위험 신호지... 간 경화로 간이 제기능을 못하게 된거니까
나 대학때는 실제 mt가서 저런 연구결과 보여주며 하루 조금씩은 술 마시는게 좋다고 했었지.
술마시면 기분이 좋다는데 전 괴롭기만하거든요 대체 어떻게 기분이 좋아지나요?? 무슨기분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술먹으면 토하는건 기본이고 여기저기 가렵고 두드러기남..
술, 담배로 없애고싶다
술, 담배로 인한 질환을 건보혜택에서 빼면 구매자들이 확 줄을건데..
??? : 우리가 구매해서 내는 세금이 얼만데
너네 십수명만 아파도 그 세금보다 치료비가 더나감..
오옹~~~
뭣 안먹는게 제일 좋다고 ..?
마지막 말은 못들은 걸로 한다
근데 진짜 술 못마시는 사람한텐 억지로 마시게 하면 안됨
술강요하는사람은 몰상식한사람임
절대 상종하면 안됨
술에 쓴 맛이 강하게 나서 못마시는 것도 ALDH2에 변이 일어나서 그런가..? 그건 좀 다른 건가..?
선천적으로 술을 잘 분해하는 유전자를 가진 경우엔 마시다 보면 느는 게 맞을까요? 저는 그랬던 것 같아서...
엇...
그럼저 주량 4잔에서 7잔 반까지 늘었는데...
늘은게 아니라 죽어가는거였어요??
운동해서 체력 늘리면 술도 세짐 술 체력이랑 정신력 딸리면 약해짐 술 세지려면 꾸준히 웨이트랑 유산소 해야함
마시면 느는게 아니라 그냥 더 잘버텨지는거 아님?
주량 늘고 싶으면 헬스를 해라
헬스 꾸준히 하면서 20kg 체중 증가했는데 주량 2병에서 주량 4병됐다
주량는건 안좋은거임 가성비 ㅎㅌㅊ된건데
자랑이다 ㅋㅋㅋㅋ
술담배는 처음부터 아예 입에도대지말라ㅡㅡ
저희 엄마도 술 한방울 먹어도 어지럽다는데…
절대아닌듯..주량좀늘려보려고 20대부터 13년째 하루도안빠지고 매일먹고있는데 절대안는다는거...
그냥 주량은 타고난 체질인거같기도...
어디 몸 고장 안남? ㅋㅋ
술을 맛있다고 느끼는 유전자도 따로 있다고 하던데 맞나요?
오 어제 술마시고 꼴아박았는데 타이밍 ㅋㅋ
술 담배 다 못하니까 강제(?)로 건강한 생활중 ㅋㅋㅋ
난 확실히 늘었다
1월 1일 성인되는 06년생입니다 처음 술을 먹을때는 어떤 술을 먹어야되나요?? 저는 좀 덜 취할수 있고 약한 술을 먹는게 좋은것 같은데 어떤술을 먹어야 하나요??
소주 ㄱㄱ
어떤 술인가 보다는 믿을 수 있는 연장자(주로 부모님이나 윗년배 친척. 선배 비추천)와 함께 있는 상황에서 처음 접하는 것이 안전상 가장 중요합니다. 맛이 괜찮고 도수가 낮은 술로는 편의점에 있는 Desperados, 하이볼 캔 종류, 좀 더 약한 것으로는 이슬톡톡이나 호로요이 등 과일이 그려진 일본 술이 어떨까 싶네요. 모쪼록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일단 빈속에 마시는거보다 식사를 하시고 먹는게 당연히 속도 더 편하고 천천히 취하구요. 추천은.. 첨가물이 없는 술을 추천드립니다. 이것저것 섞이면 해독 더 힘들어해요 숙취가 심해지고 늦게 깨요 사람마다 주종이 좀 다르긴한데 인공첨가물이 들어가면 확실히 더 힘들어요(초록병 소주처럼 걍 주정에 물탄거에 과당류라던가 무슨무슨향 이런거 들어간거요. 차라리 알콜40%에 첨가물 안들어간 보드카나 위스키 증류식소주가 숙취가 덜해요 그렇다고 무슨 물마시듯 벌컥벌컥 마셔도된다 아닙니다..-초록병소주는 증류식이 아니라 희석식입니다 달라요) 뭐 그래도 막 성인 되시면 대부분 초록병 소주에 맛없는 국산 맥주 타서 소맥이나 맥주 걍 소주 드실텐데 어떤술을 마시든 그때 자기몸상태 생각하면서 드세요 어떤날은 빨리 취하고 아닌날도 있거든요 절대적인 주량이 아니에요 뭔가 평소랑 느낌이라던가 다른게 느껴지면 슬슬 취하시는겁니다. 마시는 도중에 속이 울렁거린다? 다음날 힘드실거에요. 몸이 변하는 그때 그때가 딱 경계선입니다.
물 자주 드세요
한마디로 간은 똑같이 헐고있어도 취하는건 덜해진단거아냐?
그냥 술 안마시면 됨.
술먹자고 히히 거리는 인간들중
제대로 된 인간 못봤음.
술이 늘었다고 느끼는것은 사실 뇌가 점점 망가져서 둔감해진 것이라고 한다
주량 늘어난다? ㄴㄴ 그만큼 간이 망가진거임 이미
저는 안빨개지는데 왜 못먹죠? 서럽...
현 알쓰가 이 영상을 보는중
요약 : 억지로 마시면 는다.
리짜이밍 찍어주는 소중국이잖냐 술에 관대한건 기본이지 마시면 늘어 야지주는거보면 그냥술통 무논리구나 함😂
우리 가족이랑 친척중에 술마시고 얼굴 빨개지는 사람 한명도 없음 ㅋㅋ
여기 댓글들 보면 한국인들은 소주 1~2잔밖에 못마시는줄 알겄네
걍 마약마냥 내성 생겨서 그러는 것 같은데
술이 느는게 아니라 몸이 죽어가는게 맞다
주량 최대가 소주 3잔인데 아무리 마셔도 안늘어요. 직장에서 선배들이 저 술 늘게하려고 정말 매일 무자비하게 술자리 만들어서 먹였었는데 안늘어요 안늘어. 그 선배들때문에 술이 더 싫어졌고 술 좋아하는 사람도 싫어졌어요.
진짜 술 못먹는 사람들은 3잔도 못마심. 3잔 마시면 남들이랑 똑같이 마실 수 있음. 걍 안먹는거 뿐임.
@ 내가 소주 3잔마시면 내몸이 어떻게 되는지 당신이 보셨어요? 뭘안다고 남들이랑 똑같이 마실수 있네없네 하는거에요? 니가화장실 안에서 기절 해봤어? 그순간엔 죽고사는문제야. 숨도 못쉬고. 세상에서 지가 다 안다고 생각하는 + 싸가지없는 놈들이 가장 싫어.
@@암훼리카노ㅈㄴ 알쓰네
@@아서스-d3i병신...
@@암훼리카노술을떠나서 말투부터 주위사람 피곤하게하는 스타일인듯 그냥 술안먹는게 낫겠다 ㅋㅋ
술못하는 1인으로 의문점
술자리 게임 문화
게임에서 지면 벌칙주를 마심
술 좋아하는 사람끼리 모였으면 술게임에서 이긴사람이 승리주를 마셔야지 진사람이 왜 마셔야됨?
지들끼리 술좋아서 시켜놓고ㅋㅋ
예를들어 삼겹살 시켜놓고 겜해서 지면 삼겹살 한쌈먹기 ? 난 삼겹살 좋아하니 지고싶은데? 와 흑기사 다 해줄수있는데 겜에서 승리자가 먹는게 맞지 안그런가?
소주 좋아하는 사람이 어딨음. 맛없으니까 벌칙으로 먹는거지
@@이양-j3f 애주가심? 물어봅시다
그 맛없는 소주를 뭣하러 시킴?
@@미뇽미뇽-p8u 전 아직 20대 중반이라서 평균적으로 일주일에 술약속 4~5번정도 있음. 저도 소주 왜먹는지 이해 안가긴 함. 그냥 이유를 생각해보면 빨리 취하려고 먹는거 아님?? 아니면 그냥 친구 술 맥이고 막 텐션 오르고 시끄럽고 이러는게 재밌으니까??
토하고 토하며 먹던게 신입 첫 회식이었고 알콜 알러지가 생겼습니다.
개소리입니다. 죽을 뻔했습니다.
전 술을 마시는건 좋다고느껴도 그딴식으로 마시는게 과연 좋은가 싶네요.
네 늘어요 악성 종양이 같이 늘어서 문제죠
나도 저럴까봐 안 마시려고 하는데...
매일 맥주 한캔(355ml)씩 마셧습니다.
장염걸려서 수술했습니다.
어쩐지 맛이 없더라
그냥 면역력은 그대론데 고통에 관한 내성만 생기는 건가?
ㅋㅋ 설명처럼 바늘 하나에 처음 찔렸을 때는 겁나 아픈데, 술 많이 먹으면 바늘 열개로 찔러도 덤덤하단 뜻이네.
맞는거같아용
건강에 좋다 나쁘다는 판단하는게 아닌듯 기준이 없으니
엥!?!?! 술먹고 얼굴 빨개지는게 아시안특성이라고????
달에 한 번은 먹나? 근데 늘어있음
술먹고 만들었나요(?)
너무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