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칸디나비아 지역에서 주로 생산되는 조립식 목조주택을 캐빈형 주택이라고도 부르죠. 목조주택 40mm 규격이면 한국의 날씨에서 별도로 단열처리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런데 저 업체는 70mm 이므로 별도의 단열공사 안해도 충분 합니다. 겨울 단열이 잘되면 여름에도 단열 잘되는 것은 당근이구요. 이전 필란드에 가보니 농촌지역에서는 대부분 70~80mm의 목재로 단층주택을 만들어서 사용하는데 영하 25도인데도 벽난로 하나로 실내에서는 더워서 반팔 입을 정도 입니다. 그리고 20년 전에 용인에서 대림ENC라는 회사 (그 당시 한국에 조립식 캐빈을 개척한 거의 선구자적인 업체)에서 원룸형 80mm 농막 주택을 구입해서 2003년까지 사용하다가 팔고 외국에 나갔었구요. 작년에 귀국해서 그 업체를 찾아보니 안보이더군요. 그런데 캠핑제국이 대신 찾아줘서 고맙기도 하구요. 가격도 20년전이랑 비슷해요. 하나도 안올랐어요.. ^^ 그리고 직접 사용해본 경험자로서 겨울에도 결로 같은 문제 하나도 없었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난방은 전기식 벽난로와 석유보일러를 이용했는데.. 사실 가스 온수기 대신 달은 보일러는 온수용이었고 바닥 난방 안하고 카페트만 깔고 사용했었습니다. 이 회사 사장님께서 좀 긴장하셔서 제대로 설명을 못하신 부분이 많네요.
제가 중학교 이전만 해도 시골집이 전통적인 한옥이었습니다. 서민이 사는 전형적인 한옥... 그땐 창문이 아니라 창호지였죠. 겨울되면 할아버지가 방풍위해 틈에 창호지 보강한거 뿐이었는데, 아침점심저녁 할머니가 부엌 아궁이 불 지펴 밥해먹으면서 또 소 여물 끓이면서 난방을 했었죠. 겨울철엔 안방과 건너방까지만 난방하고 손님왔을땐 사랑방까지 했었는데, 각 방 크기가 지금의 농막정도거나 그 보다 작다보니 더 따뜻했던것 같습니다.
외국쪽 타이니 하우스 영상에서 자주 보던 방식의 집짓기 방식이네요. 이런 방식의 농막을 보면 농막의 자유로운 시공법에 대해 느낍니다. 농막이 결국 꿈꾸던 오두막을 갖는 것이라면 이런저런 이유로 너무 기존의 방식에만 고집하지 말고 이런 형태의 농막을 지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른건 모르겠고, 일단 6평이라는 생각이 안들 정도로 넓게 느껴짐. 그동안 봐온 농막들은 길죽한 형태라 뭔가 비좁은 느낌이었는데, 이건 진짜 넓은 원룸이네요. 욕실, 주방공간,거실겸 방이 다 넓어보임. 특히 창이 많아서, 환기나 채광도 괜찮은 듯. 싱크대상판이 올드하고, 욕실과 현관이 마주보는 구조는 풍수상 별로라..그 점만 빼면 좋은 집 같네요.
몇백년은 갈 집이네요 ㅎㅎ 조금 뒤틀리는건 감수하고 그외엔 고장날때가 없군요. 나 같으면 단열재 안하고 천연 목재와 접촉하며 살겠습니다. 조금 춥거나 더울순 있지만 작아서 냉난방기 하나면 충분할거 같아요. 겨울에 집 비울때 온돌배관 터지는게 문제인데 나 같으면 온돌도 안깝니다. 그러면 고장날때가 없어지죠. 상시 거주가 아니니 가능한 것들이지요. 나무난로도 아주 아주 작은걸로 하나 넣어서 난방도 하지만 갬성이 죽이쟌아요 ~~ 전기선은 예쁘게 외부 노출 시키고 상하수도 배관도 단열 잘하면 될거 같아요. 단, 화장실만 조금 더 예쁘게 꾸미면 좋을듯 합니다.
목조 주택은 불 물 벌레에 취약 가공이 용이한 만큼 약한 소재 한국에서 좋은 선택이라 생각하기 힘듬 물런 잘 다루는 사람이 잘 짓고 잘 관리되면 당연히 장점도 있겠지만 한국에 전통 한옥들이 있기는 하지만 전통 한옥은 관리 힘들어서 요즘은 세미로 그냥 골조만 남기는 형태가 많죠 전통방식은 기와도 때마다 갈아야되 기름칠해주고 흙벽 발라 보수해야 하고 문도 뒤틀리고 문풍지 갈아야지 그대로 쓰기는 힘든소재가 맞음
log cabin(통나무집) 이라고 불리우는 제품이네요 유럽 미국쪽에서는 상당히 보편화된 제품으로. 차고, 별장. 어린이놀이방 같은 용도로 많이 쓰이는 제품입니다. lasita maja , lugade, palmako, BERTSCH HOLZBAU 같은 유럽회사들이 유명합니다 현지에서 저런 제품 가격은 (농막사이즈 경우) 1천만원대 정도 됩니다. 물론 이 가격은 수입해오시는 저 상태(조립이 안된 제품상태)의 가격이므로. 물류비 인건비 등등 각종부대비용을 생각해서 풀옵션 3천이면 약간 비싸긴 해도 충분히 납득가능한 가격인거 같습니다. 해외는 보통 저런 부자재 상태에서 직접 제작을 하는 문화가 발달되어 있어서 (인건비가 비싸기 떄문에) 손재주가 좋으시다면 직수입해서 조립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것입니다. 저런 통나무집의 장점은. 자연을 느낄수 있다는 것이고 단점은 겨울생활이 상당히 불편다는 점입니다. 여름과 겨울의 생활차이가 극명한게 통나무집 이므로 겨울에도 농막에서 장기적 생활을 할 계획이라면 구입을 고려 안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참사랑-i5n 북유럽 평균 기온으로 보면 한국이랑 겨울은 비슷하고 여름은 훨씬 시원합니다.. 그러니 온도차가 더 크지요.. 북유럽에서도 단열 안되있는건 단점인데 난방, 냉방 모두 필요한 한국에서는 큰 단점입니다... 사람들이 한국이 북유럽보다 춥다고 이상하게 해석하는데 여름 겨울 온도차가 크다고요... 이게 욕까지 들어야 되나 싶네요..
이때까지. 나오신업체사장님중에. 최고네요. 맞아요. 왜 냉난방이필요할까요. 도시를. 집을 떠나서 뭔가를 촌에서 하고자하는건데. 전원주택도아닌. 불편하면불편한대로. 농막에 뭘 더 바랄까요 흥할분이시네요
스칸디나비아 지역에서 주로 생산되는 조립식 목조주택을 캐빈형 주택이라고도 부르죠. 목조주택 40mm 규격이면 한국의 날씨에서 별도로 단열처리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런데 저 업체는 70mm 이므로 별도의 단열공사 안해도 충분 합니다. 겨울 단열이 잘되면 여름에도 단열 잘되는 것은 당근이구요. 이전 필란드에 가보니 농촌지역에서는 대부분 70~80mm의 목재로 단층주택을 만들어서 사용하는데 영하 25도인데도 벽난로 하나로 실내에서는 더워서 반팔 입을 정도 입니다.
그리고 20년 전에 용인에서 대림ENC라는 회사 (그 당시 한국에 조립식 캐빈을 개척한 거의 선구자적인 업체)에서 원룸형 80mm 농막 주택을 구입해서 2003년까지 사용하다가 팔고 외국에 나갔었구요. 작년에 귀국해서 그 업체를 찾아보니 안보이더군요. 그런데 캠핑제국이 대신 찾아줘서 고맙기도 하구요. 가격도 20년전이랑 비슷해요. 하나도 안올랐어요.. ^^ 그리고 직접 사용해본 경험자로서 겨울에도 결로 같은 문제 하나도 없었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난방은 전기식 벽난로와 석유보일러를 이용했는데.. 사실 가스 온수기 대신 달은 보일러는 온수용이었고 바닥 난방 안하고 카페트만 깔고 사용했었습니다. 이 회사 사장님께서 좀 긴장하셔서 제대로 설명을 못하신 부분이 많네요.
맞습니다. 옛날 시골집들도 수수깡이나 나무골격에 볏집과 진흙을 이겨서 벽에 발라 마무리 지었지요. 두께가 불과 80~100mm내외 였지만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구들에 불짚이면 겨울도 무난히 지낼수 있었습니다.
전문가 👍
제가 중학교 이전만 해도 시골집이 전통적인 한옥이었습니다. 서민이 사는 전형적인 한옥... 그땐 창문이 아니라 창호지였죠. 겨울되면 할아버지가 방풍위해 틈에 창호지 보강한거 뿐이었는데, 아침점심저녁 할머니가 부엌 아궁이 불 지펴 밥해먹으면서 또 소 여물 끓이면서 난방을 했었죠. 겨울철엔 안방과 건너방까지만 난방하고 손님왔을땐 사랑방까지 했었는데, 각 방 크기가 지금의 농막정도거나 그 보다 작다보니 더 따뜻했던것 같습니다.
그럼 40MM 정도로 하면 가격이 많이 다운되겠네요 ㅎㅎ
단점을 편하게 말할수있는 자신감 ㅋㅋㅋㅋㅋ 좋다 왠지 뭔가 믿음직스러 ㅋㅋㅋㅋㅋ
부엌 이쁘네요 집다운 느낌 ㆍ 화장실도 넓고
외국유튜버에서 보던게 진짜 들어왔네요
솔직히 늘보던 농막이나 모듈러 보다가 진짜 신선하고 이쁩니다
오히려 구조나 재료가 단순해 속이고 대강하고 그런 요소가 없어 보여 더 좋네요
외국자료 보니까 외부로 튀어나오게 해서 중문설치가 가능하던데..
추우면 추운대로 ㅋㅋㅋ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이대로 짓고 싶네요~~
자연
그대로 추운데로.. 더운데로.. 빵터졌내요ㅎㅎㅎ
참 긍정적인 마인드는 좋으나 이건 패스 ㅋㅋ 추우면 싫고 더우면 더 싫으네요
이렇게 이쁜 소형 주택을 농막과 주택으로 나눠서 상시거주 한다는 이유로 용도변경이니 불법 건축물이니 하면서 포크레인으로 다 때려 부수는 우리나라 법좀 바뀌었으면 좋겠다 집없는 사람들은 이정도만 돼도 궁궐인데 안타까움.
농막이라고 설치하고 상시 거주하면 불법이라고 철거하라고 하나봐요~ 모르고 설치했음 낭패?
농지에 하수도 처리 시설이 없는 곳은 환경오염될 수 있으니 제재하는 것 아닐까요? 숲속에서 샴푸쓰고 세탁세제쓰고..그게 별다른 제재없이 계곡으로 흘러들어간다 생각하면 당연한 법규같아요.집의 관점, 환경 관점 고루 살피긴 해야할 것 같다는 의견입니다.
주택이면 정상적으로 주택으로 신고하고 사세요
와~본것 중에 젤 맘에 들어요
꼭 사고 싶네요
리얼로 소개하는거같네요.. 믿음이가고 다른데 같은평수에비해서 크고 넓게느껴지고 깔끔하네요
나무향이 나는듯 합니다.
좋아요 😀
정화조까지 해주시는게 좋네요~
입구에 중문을 만들어주고 그 공간만큼 조금 더해서 화장실을 빼서 화장실 사이즈를 줄이고 부엌을 오픈시키고 하면 원룸처럼 훨 넓게 쓸거 같음.
인상도 좋으시고 장.단점 알려주고
가격도 적당하구 좋네요~
참 좋아 보입니다.
사찰에 더욱 잘 어울린듯ㆍ
지금까지 봐온 농막중 가장 집같은 농막이네요, 세컨하우스로 좋아보이네요
겨울에는 파세코나 토요토미 난로하나면 충분할듯하네요
갑자기.토요토미?
파세코 찾아봐요
일본 사람 ? 한국 에도 좋은게 많은데 왜 일본것을 사용하죠?
@@chuncole8542 그러니깐요
참 한국사람들 한심하게 노네...
일본꺼든 국산이든 상품성이 좋고 마음에 드는거 있은면 소비자가 알아서 사는거지 니네 신념을 왜 남한테 강요하고 있어 답답한 인간들아
와우 가격이 착하네요👍👍👍 난방은 작은 난로 하나 놓으면 충분할것 같네요👌
땅 만 있으면 갖다 놓으면
힐링 하우스 좋다
목조건물 농막 최고네요
그리고 사장님 넘 솔직하셔서 맘에 들어요
숨김없이 설명도 잘해주시고 금액도
착하네요 너무예뻐요^^~
겨울걱정은 작은 나무난로 하나 놓으면 되요. 나무때는 재미도 있구요 ^^
ㅎㅎ 청주살아서 지나가다 들렸었는데 넘 이쁘더라구요
외국쪽 타이니 하우스 영상에서 자주 보던 방식의 집짓기 방식이네요. 이런 방식의 농막을 보면 농막의 자유로운 시공법에 대해 느낍니다. 농막이 결국 꿈꾸던 오두막을 갖는 것이라면 이런저런 이유로 너무 기존의 방식에만 고집하지 말고 이런 형태의 농막을 지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좋은데요? 사장님도 선하셔보이고 정직하시고.목재건물의 단점이라니..ㅎㅎ 제가 노는 땅이 있어서 관심있게 보는데 부엌이 완전 따로 있어서 넘 좋은것같아요.근데, 화장실 문은 작게하고
장같은건 옵션으로 추가 가능한지요?
진짜 북유럽감성 나네요.좋아요.. 저집에서 살고싶다
나무로내부가 돼있으면 4시간 취침할걸 2시간정도만 자도 개운합니다‥ 나무향도 1년정도는 은은하고요‥ 사용자로서 나무주택 추천합니다‥
그리고 숯덩어리 몇개놓으면 1년비워놔도 거미줄 생기지 않아요‥
너무 좋네요. 작은 집으로 하나 갖고 싶네요
대표님 인상 너무 좋으시다ㅋ
이거 괜찮네요
가격도 국내농막 만만한게 2천 넘어가던데 그런거 생각하면
겨울엔 좋은 난로 하나 들이면 될듯
대박입니다
사장님이 단점까지 설명해주실 정도로 정직하시네요. '피톤치드 효과 > 목조주택 단점 '이기고도 남을 것 같습니다. ^^
한겨울 빼고는 괜찮겠네요. 북유럽 감성도 느낄 수 있고 이런 농막 있으면 행복할 거 같아요^^
깊은 산 속 아니면 여름에 떠죽을
그레서 에어컨 놓으면 그게 무슨 에코임?
수입은 잘 생각해서 해야함
65
한겨울은 뭘해도 춥죠.
그리 춥지 않는다니
냉온풍기 쓰고 온수매트 하나 깔면 되겠어요
다 좋은데 나무 뒤틀림이 걱정되네요
저 농막은 왠지 넓어보이네요. 좀 다른 식이어서 그런가 9평정도 되는 것 같아요 ㅎ 그리고 시스템창호 높은 점수 드립니다.
디자인 하나는 정말 예쁘네요. 스프러스가 향이 참 좋기도 하고. 근데 단열이 아쉽네요.
캬~~~~~~~
맘에 드는데,,,,,,,,,,,,,,,,,,,
사장님 말씀이 영------------
난로는 추워서 놓았을텐데
전기는 알아서 하고
모기장 알아서 하고
냉난방 알아서 하고
해주면 팔백에 오십
농막이 참 좋아보이네요
잘 보았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농막은 거주용이 아니예요. 농막에 거주하면, 불법이예요. 그냥 농사철에 농사일 하면서, 잠깐 쉬는 곳이죠...그러니, 겨울난방, 이중창에 그닥 신경 안쓰는게 더 가성비가 낫죠... 평수가 작으니, 사장님 말처럼 벽걸이 냉난방기로 하는게 가성비가 최고일 것 같네요... 전자파가 안나오는 전기판넬도 있는데, 뭐든 추가 시공하면, 어느회사든지 추가돈이 들어요~~
이 농막은 추가단열은 필요없을 듯 하구요
소형 냉난방기나 겨울철이 걱정이라면 소형전기스팀 설치하면 충분할듯 합니다
가격/실용성은 모르겠고 예쁘긴하다 ㅎㅎ
근데 단열이 ...내부 단열 or 난로 필수 일 듯
해마다 방수도 해야할 듯하고
사우나는 괜찮겠다
단열과 난방을 설치한 완제품도 다시한번 올려주심좋겠어요.
넘 예쁜집이네요
거의 목재 주택이네요
다른건 모르겠고, 일단 6평이라는 생각이 안들 정도로 넓게 느껴짐.
그동안 봐온 농막들은 길죽한 형태라 뭔가 비좁은 느낌이었는데, 이건 진짜 넓은 원룸이네요.
욕실, 주방공간,거실겸 방이 다 넓어보임. 특히 창이 많아서, 환기나 채광도 괜찮은 듯.
싱크대상판이 올드하고, 욕실과 현관이 마주보는 구조는 풍수상 별로라..그 점만 빼면 좋은 집 같네요.
현관하고 욕실이 마주보면 운이 없다는데^^
아무래도 이건 현장 조립이니 트럭에 싣을 걸 고려할 필요는 없겠죠. 근데 직사각형으로 적당히 길쭉한 것이 내부 공간활용하기는 더 좋더라고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
현지에서 며칠동안 조립이면 크레인 없어도 될테니 지형을 덜 타려나요. 농막이나 이동식 주택 설치하는 영상보면 크레인이 자리잡을 공간이 필수라서...
댓글대부분이 겨울에 얼어죽겠다~ 이의견들이 대부분이신데... 겨울에만 5개월 장박으로 랜드락으로 몇년째 주말캠퍼만 하는 사람으로서 말씀드리자면..
그 얇은텐트에 파세코 난로에 전기장판에 속옷만 입고 애들하고 자고 사는데 캠핑의 맛을 한달에 두세번 느끼며 즐거워합니다. 말그대로 농막인데 한달에 한두번 정도 가서 공기마신다 개념으로 생각하면 좋을듯싶은데요. 거주목적으로는 저도 아니라고 보니까요.
지금 영상이나 제품을 상관안하고 콘테이너 목재 조립식 주택들을 떠나서 추위걱정들 많으셔서 말씀드려보네요~
맞습니다. 저도 제작년에 메가빅돔 텐트로 해남 오시아노 캠장에서 겨울 장박 했는데 데크 위에 필름 전기 장판, 토요토미 난로로 반팔만 입고 생활했습니다. 저농막 벽이 7센티면 난로 한개로 반팔입고 지낼수 있겠네요. 거주해도 손색이 없을것 같아요. 부부끼리 2인 딱 좋을것 같아요^^ 소형 벽난로 한개 설치해 놓으면 금상첨화 일것 같네요^^
노르웨이 그 추운 나라에서 다 나무로 집 지은거 보고 놀랬습니다. 밤에 따로 난방하지 않아도 그 나무집이 전혀 춥지 않은 경험을 해보고 신기했었습니다. 저는 저 나무집 추천입니다. 추운 곳에서 천천히 자라서 열대지역 나무완 달리 단단하고 따뜻할 겁니다. 번창하세요^^
최고입니다.
이런 블럭식 아주 좋네요 퇴직후 시간만 남는 사람들 레고블럭 맞추기로 몸만 건강하면 누구나 가능하네 특히 시골출신분들은 라자 마야 아주좋네요
아파트도 겨울에는 추운데 난방 없이 사용한다고하니 황당하네요.
이 제품을 구입해볼 엄두를 내려면 우선 겨울에 전시장을 가봐야 하겠네요. 그것도 엄청 추운 날에...
얼마나 단열이 될지 진짜 의문이 생기니 그런 식으로라도 체크할 수 밖에는....
특이하긴 하네요.
ㅍ
나무집이 기본적으로 따뜻하긴 해요. 겨울에 보러다닌 적 있음
기존농막과 완전 구분되네요 좀덥고 좀춥고 건강한 사람이 야새생활에 적합한것 같습니다 전화번호 부탁합니다
외부에 오일스텐 좀 발라야겠지요?1년에 한번정도?
올해 길고 긴 장마를 봐서 알겠지만 목재 주택이나 조립식 주택등이 토사에 밀리는거 보고 철콘에 내부 마감은 스티로폼 단열에 석고보드 대고 샤시도 3중창 이상으로 마감하면 내구성이 정말 오래갑니다
최고다 이농막 차원이 다른!
단열만 좋으면 디자인굿이네요 사고싶어요 ㅠ
오... 내부도 생각보다 넓직해보이고 가격도 싸그리 다 해서 3천이면
비싸다고는 생각안되네요
창문을 미닫이로 만들면 더 편 리할것 같은데 가능 할까요?
좋아 보여요. ^^
질문자가 대상이 농막이라는 사실을 계속 잊는 듯 합니다. 왜 일반 주택 수준의 완성도와 디테일을 계속 물으시는지 모르겠네요.
그 질문자가 지금까지 촬영해온 농막의 수준과 너무 차이가 나서가 아닐까요
ㄹㅇ
몇백년은 갈 집이네요 ㅎㅎ
조금 뒤틀리는건 감수하고 그외엔 고장날때가 없군요. 나 같으면 단열재 안하고 천연 목재와 접촉하며 살겠습니다. 조금 춥거나 더울순 있지만 작아서 냉난방기 하나면 충분할거 같아요.
겨울에 집 비울때 온돌배관 터지는게 문제인데 나 같으면 온돌도 안깝니다.
그러면 고장날때가 없어지죠. 상시 거주가 아니니 가능한 것들이지요.
나무난로도 아주 아주 작은걸로 하나 넣어서 난방도 하지만 갬성이 죽이쟌아요 ~~
전기선은 예쁘게 외부 노출 시키고 상하수도 배관도 단열 잘하면 될거 같아요. 단, 화장실만 조금 더 예쁘게 꾸미면 좋을듯 합니다.
ㅎㅎ 딱 저희에게 맞네요~~
세컨하우스를 준비하려고 많이도봤지만 재일 좋군요 주방쪽을 룸으로하고 주방기구를 거실쪽으로 변경 가능할련지요 할수있겠죠 농막이 아닌 소형주택을 난 원합니다 농막보담 조금더 큰사이즈를 방송해주셨으면 하네요 진실성을 보여주신 사장님 신뢰가 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단점도얘기해주시니
착한사장님!
예쁘네요 작은 벽난로 하나 놓고 살고 싶네요 ㅎㅎ
스프러스 목재만 집중취급하시는것같은데 욕실만 편백으로 해서 완전 나무집 컨셉 완성할수 있을듯
목조 주택은 불 물 벌레에 취약 가공이 용이한 만큼 약한 소재 한국에서 좋은 선택이라 생각하기 힘듬
물런 잘 다루는 사람이 잘 짓고 잘 관리되면 당연히 장점도 있겠지만
한국에 전통 한옥들이 있기는 하지만 전통 한옥은 관리 힘들어서 요즘은 세미로 그냥 골조만 남기는 형태가 많죠
전통방식은 기와도 때마다 갈아야되 기름칠해주고 흙벽 발라 보수해야 하고 문도 뒤틀리고 문풍지 갈아야지
그대로 쓰기는 힘든소재가 맞음
통원목은 화재에 유리합니다 통나무 불 붙여보셨나요? 단점이라는것은 한옥이야기고요 저는 이 회사와 전혀 연관없습니다
불에는 강합니다
어찌됐든 장단점이 있는데 괜찮네요..
호감이 갑니다.
가성비 넘좋네요
완전 예쁜데요 에스토니아에서 수입한거답게 완전 유럽느낌 그대로나요 가격도 착함입니다
캠핑장 느낌에 농막이니까 ~텐트보다는 훨씬 따뜻하겠죠~푸하하하하하
사장님에 말씀~추우면 추운데로 더우면 더웈데로 명언이시네요 푸하하하하하
사장님을 한번도 만본적도 없지만" 인상에서 풍겨진 진실함이 녹아있듯 ~사진을 보는순간 "사장님,, 이시구나 하고너무 반가워 일단 댓글로 인사드리고 차분히 시청하려합니다. 재방송으로요 주5일 일하고 2일은 낭만을 찾아도는 억만장자 의 여유만만 69세 초년영감탱이입니다 !!
생각보다 넓어보이네요
가서 조립을하면 크래인동원할필요도 없고 비용절감이 될듯
이건 지방 원룸에 살고 있는 분이라면 꿈꿔 볼수 있는 획기전인 가격에
놀랐습니다... 시설은 별것 없는것 같지만 전기는 있어야 겠지요~~
빨래와 냉난방은 어쩔수 없이 설치 해야 하고 작은 땅을 사서 설치 한다면 꿈에 드림 하우스 입니다.
주택으로는쓸수없겠네요.바닥이추워서엄청불편하게소네요.많이연구해야겠네요.에휴????
목조주택 농막
참 탐나군요
국산 라디에타(중국산 수입완제품말고)히터 하나만 있으면 난방도 좋을듯하네요~^^
log cabin(통나무집) 이라고 불리우는 제품이네요
유럽 미국쪽에서는 상당히 보편화된 제품으로.
차고, 별장. 어린이놀이방 같은 용도로 많이 쓰이는 제품입니다.
lasita maja , lugade, palmako, BERTSCH HOLZBAU 같은 유럽회사들이 유명합니다
현지에서 저런 제품 가격은 (농막사이즈 경우) 1천만원대 정도 됩니다.
물론 이 가격은 수입해오시는 저 상태(조립이 안된 제품상태)의 가격이므로.
물류비 인건비 등등 각종부대비용을 생각해서 풀옵션 3천이면
약간 비싸긴 해도 충분히 납득가능한 가격인거 같습니다.
해외는 보통 저런 부자재 상태에서
직접 제작을 하는 문화가 발달되어 있어서 (인건비가 비싸기 떄문에)
손재주가 좋으시다면 직수입해서 조립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것입니다.
저런 통나무집의 장점은.
자연을 느낄수 있다는 것이고
단점은 겨울생활이 상당히 불편다는 점입니다.
여름과 겨울의 생활차이가 극명한게 통나무집 이므로
겨울에도 농막에서 장기적 생활을 할 계획이라면
구입을 고려 안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농막에서 겨울 날 일이 얼마나 있을 까요? 하우스 작물을 전문으로 하면 모를 까. . 근디 하우스 전문 농업인이면 집을 짓겠죠. 주말 농장용으로 봐야하지않을 까요? 바닥은 필름 난방에 온풍기나 난로면 난방은 충분할 거 같은 대요.
허술한
부분이 많고 보완해야할게
많아 보입니다.
전체적으로 튼튼해 보이지않고
단열이 최고 문제일듯 ㅡ
ㅣ11
좋으다. !!!
07:58 와 진짜 초경량 주택
헉ᆢ추우면 추운대로 더우면 더운대로 노노 기냥 원목이란것에만 집주하신듯 단점이 보완되는것을 해줘야 구매력이 높아지죠우
좋은 제품 촬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10분 내외로 편집 해 주시면 보기 더 좋을 것 같아요.
추우면 추운데로 더우면 더운데로 ㅋㅋ빵 터진다
빵터져
한국은 북유럽과 다르게 온도차가 심한데 단열이 안되있다는 건 큰 단점이네요.
외국과 기후가 다른데 아무거나들고 와서 파니
북유럽이 동남아인줄 아시나 ㅋㅋ
병신 아니냐ㅋㅋ 북유럽 위치 안보냐 북극 코앞에 있는데 무뇌충들
@@참사랑-i5n 북유럽 평균 기온으로 보면 한국이랑 겨울은 비슷하고 여름은 훨씬 시원합니다.. 그러니 온도차가 더 크지요.. 북유럽에서도 단열 안되있는건 단점인데 난방, 냉방 모두 필요한 한국에서는 큰 단점입니다... 사람들이 한국이 북유럽보다 춥다고 이상하게 해석하는데 여름 겨울 온도차가 크다고요...
이게 욕까지 들어야 되나 싶네요..
@@하이데이-o8m 제가 한국이 더 춥다고 했나요.. 여름 겨울 온도차가 크다고요.. 그래서 난방만 하면 되는 북유럽보다도 더 큰 단점이라고요..
통나무가좋은건알지만.한옥.구경가보니.기둥에.벌레가많이생기던데요.그런건어떻게하나요.???😎😎😎
설치된 곳이 있다면 실 사용자 경험담도 알수 있으면 좋겠네요.
벽난로 하나 사다가 설치하면 되지 멀 그리 사장님한테 따지시유
단열작업 난방을 안한다는건 좀 그렇네요.
요즘사람들은 가격도 따지겠지만 삶의질을 더 중요시하는데 춥고 더운데 과연 ..
제주도 같은 지역에는 딱 접합한듯. 저런 작은 평수는 창호만 좋은걸로 교체해서 열 손실율만 줄여주고 대표가 말한것 처럼 바닥에 온수매트만 설치해도 그 열이 내부에서 돌아 어느정도 괜찮다고 봄
홍준표씨 보다
훨 미남이시죠
농막으로는 기존 제품보다 뛰어나 보이네요...냉온풍기만 있으면 개인적으로는 맘에 드네요...
여태까지 본집중에서
가장 맘에 듭니다.
완성품을 판매해주셔요
정화조만 별도로 계산하시구요.
에어컨 벽걸이 하나면 북극보다춥고 히터작은거 하나면 사막보다 덥습니다. 다들 에어컨 히터기 살돈도없으신가봐요? ㅎㅎ
단열 안 되는 집에 안 살아보신 듯.... 24시간 에어컨, 히터 틀어놓을 거 아니면 습기에 결로에... 곰팡이와의 전쟁입니다.
난방은 건식난방으로하면 전자파 염려도 없고 좋을것 같네요 일반 단독 주택도 이렇게 시공하면 수요가 많을것으로 보여져요
아토피 환자들에겐 좋은 주택이겠네요.
나무끼리 붙히는 접착제땜에 좋지않아요.
황토집이 좋음
@@배민아-j7b 요즘 접착제 거의 다 E0급이라 그렇지 않아요. 황토집도 물론 좋지만
위제품은 나무와나무의 홈을 맞추기에 접착제가 전혀 안들어갑니다.
문 🚪 안닫아지는데
그때마다 스트레스
이런건 외국에서는 연장들 집어넣는 것인데 살수 있는 공간은 아니고 잠시 들어가 있을수 있거나 한 것인데 주거용으로 쓸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단열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궁금하네요.
어머 이건 사야해 ~
전기설치까지 되있으면 좋겠네요.
오두막에 저정도금액할거면 시골집평수넓은것도 수두룩합니다 저는 공주츰에서 800 에 지붕단열 이동비 다해서 설치했습니다 콘테이너구요 단열도10센치돼있고요 오두막은 실내보다 밖에있는시간이더많으니 마당이좀있는거로해서 밖에더신경쓰셔야해요 꽃도심고 잔디도깔고 돌맹이도깔고하면 그만입니다 자연을즐기려하는건데 실내에있을거면 그냥아파트에사셔요
단열은 되나요
직접 오셔서 설치 가능 좋네요
한국목조주택 넘춥다
외국 목조주택은 나무두깨가 다르다
기술력도 외국. 따라갈려면 새발에 피다
그런데도 가격은 엄청비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