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은 몰랐는데 해외에서 불티나게 팔린다는 국산 물고기│세계적으로 열풍이 불고있는 국민횟감│치어에서 성어까지 까다로운 과정이 필요한 광어 양식장│극한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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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7 сен 2024
  • ※ 이 영상은 2016년 7월 13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양식장 사람들>의 일부입니다.
    담백한 맛과 쫄깃한 식감으로 눈과 입을 즐겁게 하는 맛! 횟감의 대명사 광어는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좋아하는 활어회 중 하나다. 자연산이 전부이던 시절, 대단히 귀한 물고기였지만 양식 기법이 개발되면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별미가 됐다. 그러나 기르는 이의 수고는 결코 적지 않다. 약 6~7g에 달하는 광어 치어가 1kg의 성어가 되기까지는 평균 1년 반! 그 과정 속에서 매일 기르고 보살피는 정성이 들어가야 자연의 참맛을 낼 수 있다. 새벽부터 일어나 하루 세 번 직접 만든 사료를 주는데, 한번 먹이를 줄 때마다 걸리는 시간은 장장 두 시간에 달한다. 차광막이 드리워낸 한여름의 양식장 내부는 그야말로 찜통과도 같다. 온몸이 땀으로 흠뻑 젖지만 광어는 따뜻한 곳에서 잘 자란다. 귀한 생선 광어는 사료도 남다르다. 생고기를 직접 갈아 만든 사료를 영하 26도의 냉동 창고에 보관해 신선함을 그대로 유지한다. 작업자들이 가장 애를 먹을 때는 광어를 선별할 때다. 물속에서 작업을 해야 하지만 광어는 바닥에 몸을 붙이고 사는 습성이 있어, 자칫 광어를 밟는 사고가 일어나기도 한다. 광어는 보호색을 갖고 있어 물속에서는 식별이 어렵다. 광어 양식장에서는 한 걸음 옮기는 일조차 진땀 나는 일이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양식장 사람들
    ✔ 방송 일자 : 201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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