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 넣으려다 시간 관계상 빠진 부분인데요. 이러한 HE% 바스켓이 무조건 좋은 추출을 보장하진 않습니다. 구조상 특징들로 Puck Prep에 더 많은 신경을 써야하기도 하구요. 가장 중요한 건 지금의 대다수의 에스프레소 원두들은 이러한 바스켓에 아주 최적화된 로스팅은 아니란 점도 중요합니다. 따라서 기존의 vst,ims 바스켓에서도 훌륭한 결과물을 내어주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무조건 바스켓을 바꾸면 관능적 향상이 필수적으로 따라온다고 보기에는 어려운 부분들이 몇몇 존재합니다. 사실 항상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가진 툴들을 어떻게 더 잘 활용할 수 있을까?가 아닌가 합니다. 맹복적으로 구입을 고려하시는 것 보다는 시음도 해보시고, 많은 후기들도 참고해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어떻게든 Moonraker를 잘 써보겠다는 집념 느껴지시지요?ㅎ)
What type of roast or beans does it work well with? The Wafo mentioned using less dosage but pesado doesn't mention so, so I assume you'll dose the same as IMS/vst basket. Still considering if I should get one to try on my Linea Mini.
솔찍히 에스프레소 라는게 생각보다 단순한 원리 개념으로 추출해서 빠르게 많이 팔려고 발명 한건데 양덕 기질 1000퍼 센트 들어가면서 점점 과학적 시선으로 가게 되면서 너무 갈림길이 많음... 물론 과학적 시선이랑 사고실험만으로도 충분히 유추 가능하 선이 있는데 너무 엄청난것 대단한것 특출난것 처럼 하면서 가격이 엄청나게 올라가는게 너무 아이러니함 대다수가 기존의 틀의 개념으로 저런 바스켓들이 부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저것을 위해서는 도징량을 줄이고 초 극한으로 분쇄도 조절 해서 뽑으면 맛있다 좋다고 하는데 그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고 납득이 되는 그런 맛인지 그게 제일 큰 관건인듯 하네여. 18-22 사이로 사용중인 매장 기준으로 14-16정도로 사용 하는게 저들의 공식 레시피라고 설명 하던데 (와포 였나 유니 가 그랬던걸로 기억하는데 ) 페사도는 아니지만 와포, 유니 같은 애들 레시피 기준으로 만족스럽고 훌륭하다면 장기적 한달로만 봐도 원두 1키로는 우습게 절약할 수 있기에 그런 측면에서는 긍정적이기에 10마넌이던 20마넌이던 결국 원두 최소발주 3, 5키로 시키면 기본 10몇만원 넘어갈텐데 장기적으로 투자대비 뽑아내는 효율성을 절대 무시 못하겠음 결론은 관능평가 + 내가쓰는 머신 + 내가쓰는원두 + 레시피 = 해서 긍정적이라고 하면 별거 아닌 생각의 발상이 매장 운영에 매우 큰 영향을 끼칠 정도로 좋은 바스켓으로 보여집니다. 근데 워낙 가격이 쌔고 평이 극명확하게 호불호가 강한데 아직까지 좋다는 호 라고 하는 걸 거의 본적이 없어서 선뜻 구매하기 무서운 녀석임....
오...저는 무엇보다도 초음파 세척출고 사항이 마음에 드네요! 솔직히 그게 제일 마음에 걸렸거든요..ㅎㅎ 페사도 바스켓도 고수율을 뽑으려는 추출양상을 보이네요. 경쟁상품 대비 저렴하고 제 기능을 한다는 점이 역시 매력입니다. 바스켓 하단이 꽤나 화려해서 추출 후 커피퍽을 버릴때도 나름 재미가 쏠쏠해 보입니다. 아쉬운점은 더 혁신적인 변화보단 서로 비슷비슷한 형태라는 걸 벗어나지 못한점입니다. 다타공 말고도 다른 좋은 시도도 있을법한데 없는게 아쉽습니다.
I have both with and without a paper filter. In practice, these baskets tend to clog the holes very well, so if you don't want to bother with cleaning, I would recommend using a paper filter. Uni's paper is also a perfect fit for pesado's. And vice versa- Thanks
영상에 넣으려다 시간 관계상 빠진 부분인데요.
이러한 HE% 바스켓이 무조건 좋은 추출을 보장하진 않습니다. 구조상 특징들로 Puck Prep에 더 많은 신경을 써야하기도 하구요. 가장 중요한 건 지금의 대다수의 에스프레소 원두들은 이러한 바스켓에 아주 최적화된 로스팅은 아니란 점도 중요합니다. 따라서 기존의 vst,ims 바스켓에서도 훌륭한 결과물을 내어주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무조건 바스켓을 바꾸면 관능적 향상이 필수적으로 따라온다고 보기에는 어려운 부분들이 몇몇 존재합니다.
사실 항상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가진 툴들을 어떻게 더 잘 활용할 수 있을까?가 아닌가 합니다. 맹복적으로 구입을 고려하시는 것 보다는 시음도 해보시고, 많은 후기들도 참고해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어떻게든 Moonraker를 잘 써보겠다는 집념 느껴지시지요?ㅎ)
What type of roast or beans does it work well with? The Wafo mentioned using less dosage but pesado doesn't mention so, so I assume you'll dose the same as IMS/vst basket. Still considering if I should get one to try on my Linea Mini.
@@KK-od9ss lighter roast seems to work well with those flat wall baskets
솔찍히 에스프레소 라는게 생각보다 단순한 원리 개념으로 추출해서 빠르게 많이 팔려고 발명 한건데 양덕 기질 1000퍼 센트 들어가면서 점점 과학적 시선으로 가게 되면서 너무 갈림길이 많음...
물론 과학적 시선이랑 사고실험만으로도 충분히 유추 가능하 선이 있는데 너무 엄청난것 대단한것 특출난것 처럼 하면서 가격이 엄청나게 올라가는게 너무 아이러니함
대다수가 기존의 틀의 개념으로 저런 바스켓들이 부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저것을 위해서는 도징량을 줄이고 초 극한으로 분쇄도 조절 해서 뽑으면 맛있다 좋다고 하는데
그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고 납득이 되는 그런 맛인지 그게 제일 큰 관건인듯 하네여.
18-22 사이로 사용중인 매장 기준으로 14-16정도로 사용 하는게 저들의 공식 레시피라고 설명 하던데 (와포 였나 유니 가 그랬던걸로 기억하는데 ) 페사도는 아니지만
와포, 유니 같은 애들 레시피 기준으로 만족스럽고 훌륭하다면
장기적 한달로만 봐도 원두 1키로는 우습게 절약할 수 있기에 그런 측면에서는 긍정적이기에 10마넌이던 20마넌이던 결국 원두 최소발주 3, 5키로 시키면 기본 10몇만원 넘어갈텐데 장기적으로 투자대비 뽑아내는 효율성을 절대 무시 못하겠음
결론은 관능평가 + 내가쓰는 머신 + 내가쓰는원두 + 레시피 = 해서 긍정적이라고 하면 별거 아닌 생각의 발상이 매장 운영에 매우 큰 영향을 끼칠 정도로 좋은 바스켓으로 보여집니다.
근데 워낙 가격이 쌔고 평이 극명확하게 호불호가 강한데 아직까지 좋다는 호 라고 하는 걸 거의 본적이 없어서 선뜻 구매하기 무서운 녀석임....
업장에서 라마르조꼬 리네아에 와포 스피릿 바스킷 두개와 e65gbw 쓰고있는데 기대하지 않았던 현상을 발견했습니다. 러쉬타임에 2시간이상 쉬지않고 뽑을때 그라인더 3클릭이상 바꿔본적 없어요. 메져 콜드 쓸때도 7클릭 이상 건들여야 했었어요. 워낙 단단히 만들어져서 교체주기가 길거 같지만 다음에도 과연 이 비싼 바스켓 두개를 바꿔줄수 있을까 싶었는데 역시 새제품들이 가격인하를 많이 해주는군요. 😊
이건 신기하네요. ^^ 롱텀으로 차후에 후기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와 모든 세팅이 다 고가... 머신도 .. 바스켓도..문레이거 .. 쉩
오...저는 무엇보다도 초음파 세척출고 사항이 마음에 드네요! 솔직히 그게 제일 마음에 걸렸거든요..ㅎㅎ
페사도 바스켓도 고수율을 뽑으려는 추출양상을 보이네요. 경쟁상품 대비 저렴하고 제 기능을 한다는 점이 역시 매력입니다.
바스켓 하단이 꽤나 화려해서 추출 후 커피퍽을 버릴때도 나름 재미가 쏠쏠해 보입니다.
아쉬운점은 더 혁신적인 변화보단 서로 비슷비슷한 형태라는 걸 벗어나지 못한점입니다.
다타공 말고도 다른 좋은 시도도 있을법한데 없는게 아쉽습니다.
Hello, nice comparison! Are you using filter paper in both pasaedo and unibasket?
I have both with and without a paper filter. In practice, these baskets tend to clog the holes very well, so if you don't want to bother with cleaning, I would recommend using a paper filter.
Uni's paper is also a perfect fit for pesado's. And vice versa- Thanks
목소리가 음악에 묻혀요
모두 20 g 인가오?
추출가능면적이 엄청 넓나보네요; ㅎㅎㅎ 구매하고 싶습니다 요거
아직 웨버랑 본격 비교를 못해봤어요 비슷할거 같은데 어젠 이상하게 웨버가 좀 타이트하게 나왔네요. ㅎ
9만원이면 저도 갑니다
좀 더 다양한 리뷰들도 이후에 참고해보시고, 고려해보세요. ^^
페사도가 가성비 있단 얘기를 듣는 날이 다 오네요 ㅎㅎ
그래도 아직 바스켓에 9만원?! 이란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라... 조금 고민은 됩니다..
x비싼 형님들 덕이죠. ㅠㅠ VST도 매우 좋은 바스켓이 맞습니다.
@@Sprogeeks 브레빌 8시리즈 54mm 머신 쓰고 있어서... ims 외에는 선택지가 없는데... 페사도에서 출시하면 바로 살 것 같긴 하네요.... 이미 모든 악세사리가 페사..도... 깔맞..춤을..
@@bigmountain_ahha 페사도는 정말 열혈 지지팬층이 있는것 같아요. ^^ 54mm 출시도 얼른 되길 -
영구적으로 구부러지나요?
네 맞습니다
9만원?? 이정도면 매장에서 사용 가능할지도??
네 셋 중 그나마 나름 추천 가능입니다! 나머진 너무 비싸요.
@@Sprogeeks 다른 고수율 바스켓들이 지금처럼 고가의 가격을 유지한다면 페사도가 지금의 vst,풀만의 자리를 대체할수도 있을것 같군요 !
전 이미 wafo soe spirit 놓고 쓰는중이라…
Vst 와 중배전이상 추출 어떻게 보세요? 물론 일반적인 경우에 대입할때요
@@creativeguru5717 전 wafo 쓴 이후에 채널링이라던지 구런 문제들이 싹 잡히고 수율도높아지고 맛의 범위와 선명도도 올라서 매우 만족하면서 쓰는중입니다 비싸긴하지만 나름 돈값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