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실행해보지는 못했지만, 이런 경우에는 각각의 능력을 에피소드로 푸는게 맞지않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나비계곡님이 햄스터가 없는게 낫다고 한 것도, 저런 친절한 설명자가 없이 에피소드 혹은 사건으로 천천히 풀어내는게 낫다고 생각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설명을 하게 되면 문제가 뭐냐면 필연적으로 아직 미해금된 부분도 설명을 해야하는데, 그러면 미해금된 능력을 실제로 사용하는 부분에서 2번의 이야기를 하게 되는 거고, 그러면 충격이 절반으로 줄어들게 되는거거든요. 그걸 설명없이 에피소드로 풀게 되면 극적인 상황을 강조할 수 있게 되고, 실전으로 1번에 풀게 되므로 신선함을 100% 가져올 수 있게 됩니다. 정보를 제공받지 않은 상태에서 마우스가 뭐가 변한건가 하면서 눌러보다가 실시간 방송에서 그 능력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쓸 수도 있고, 나비계곡님의 말씀처럼 막타를 치면서 개꿀을 빨 수도 있고, 마우스를 만지면서 현실에 개입할 수 있다는걸 깨닫는 방식도 있을겁니다. 그런데 이게 만약 앞선 설명을 한번 거치게 된다면 그 신선함이 절반으로 줄어들게 되는거죠.
아직 실행해보지는 못했지만, 이런 경우에는 각각의 능력을 에피소드로 푸는게 맞지않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나비계곡님이 햄스터가 없는게 낫다고 한 것도, 저런 친절한 설명자가 없이 에피소드 혹은 사건으로 천천히 풀어내는게 낫다고 생각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설명을 하게 되면 문제가 뭐냐면 필연적으로 아직 미해금된 부분도 설명을 해야하는데, 그러면 미해금된 능력을 실제로 사용하는 부분에서 2번의 이야기를 하게 되는 거고, 그러면 충격이 절반으로 줄어들게 되는거거든요. 그걸 설명없이 에피소드로 풀게 되면 극적인 상황을 강조할 수 있게 되고, 실전으로 1번에 풀게 되므로 신선함을 100% 가져올 수 있게 됩니다. 정보를 제공받지 않은 상태에서 마우스가 뭐가 변한건가 하면서 눌러보다가 실시간 방송에서 그 능력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쓸 수도 있고, 나비계곡님의 말씀처럼 막타를 치면서 개꿀을 빨 수도 있고, 마우스를 만지면서 현실에 개입할 수 있다는걸 깨닫는 방식도 있을겁니다. 그런데 이게 만약 앞선 설명을 한번 거치게 된다면 그 신선함이 절반으로 줄어들게 되는거죠.
진짜 소재 재밌는데 아쉬운 소설이네요. 전 마스코트 캐릭터 있는 거 좋아해서 햄스터를 없애는 것보단 신의 메신저로 하향 설정해서 뀨뀨거리는 귀여움담당으로 격하시키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피드백 다시 하시는구나!!!
'딸깍'이라는 모티브와 마우스라는 소재를 살린다면
마우스가 메인이라도
커뮤니케이션은 컴퓨터 모니터와 스피커로 하는 게 어땠을까 하네요
좀 결이 다르긴 하지만, 저는 데스노트가 떠오르는군요.
데스노트, 마우스 모두 원격으로 상대를 죽이는 능력이고 둘 모두 신과 만나고 그 신에게는 목적이 있으며 대화를 통해 상황설명을 메끄럽게 한다는 점 등등... 공통점이 많거든요.
헌터물 200화 정도로 나올 수 있었던 소재 같은데 글이 웹소 느낌이 아니네요 아쉽
묘사가 길어서 호흡이 느리고 살짝 거슬림. 뭐 나비계곡님이 말씀 없으셨던 것 보면 큰 문제는 아니었나 보네요.
저 같은 취향이 있다는 것도 참고만 해주세요 :D
주도권을 놓치지 말 것
우마이
딸깍물(진짜임)
클리커 게임ㅋㅋㅋㅋㅋ
장르는 좀 다르지만.....
수동적 주인공과 만렙 펫(?)을 소재로 하신다면
이세계 방랑밥이란 작품을 참고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개연성과 설정이 좋고 액션이 나와야 하는 장면에는 시원시원해요
원작은 라이트노벨이지만 편하게 보시려면 웨이브에서 애니로 보실 수 있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