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무림 소개 영상 |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2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622

  • @moorim.official
    @moorim.official  3 месяца назад +28

    ================
    (해당 이벤트는 마감됐습니다. 많은 참여 감사합니다.
    기프티콘 경품 특성으로 인해 당첨자분들께서는 9/2 월요일 경품 수취 예정이오니 참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댓글 감상평 EVENT‼✍🏻]
    영상을 보시고 여러분의 다양한 종이 이야기를 댓글로 남겨주시면 150분께 경품을 드려요!!🎁
    자세한 내용은 설명란 클릭!🖱

  • @sonjinsu
    @sonjinsu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종이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본적이 없었는데 영상을 보니 느끼는 바가 많네요..^^
    종이의 재활용은 끝이 없군요ㅎㅎ 저도 종이를 막 쓰지 않고, 여러번 쓰는 습관을 들어야겠어요!
    저의 종이에 대한 좋은 추억은 예전에 짝사랑했던 친구에게 며칠동안 종이로 학과 배를 접어서 고이고이 모아 1000개를 선물했던 기억이네요ㅎ
    그 종이 덕에 그 친구와 사귀게 되어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어요^^
    종이야 태어나줘서 고마워❤

  • @누누누누-s9q
    @누누누누-s9q 20 дней назад

    최고

  • @김병수-u8m
    @김병수-u8m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초등학교때 처음으로
    부모님에게 편지를 썼을때😊
    군대에 입대해서
    부모님에게 첫 편지를 썼을때😢
    부모님환갑잔치때
    작은 손편지를 썼을때😂
    작고 크고에 상관없이 사랑을 전하는
    고마운 종이에게 영원히 우리곁에
    있어달라고 얘기하고 싶네요❤❤❤
    🧡💜💙참여완료💛💚❤
    2024년이 무림페이퍼가
    대한민국 모두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발전하는 해가 되기를 진심을 담아 기원합니다
    #참여완료 #구독완료 #공유완료 #무림페이퍼

  • @behaa888
    @behaa888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종이의 전생과 현생 그리고 미래까지 이렇게 영상으로 보고 있으니 감동적이면서도 코끝이 찡하네요 ~
    우리 생활에 밀접한 도움을 주는 종이📝
    종이로된 손편지는 그무엇보다 큰 감동을 주죠
    어렸을적 부모님께 써드린 편지 친구에게 보낸편지 애인에게 썻던 고백의편지…
    그옛날…초등학교때 좋아하는 친구에게 고백의편지를 보냈는데 잘못 전달이 되어서 옆의 다른친구에게 전달되었던…그런데 오히려 잘못 받은친구가 고백을 받아줘서
    (사실대로 말도 못하고)사귀게 되었던? 웃픈 기억이 나네요 😂 그런데 오래만났다는;; 으잉😳ㅋㅋㅋ
    아직도 제 장농안에 차곡차곡 쌓여있어요
    이사할때마다 짐이되고 무겁지만 그럴때마다 한번씩 들여다보면 추억여행이 되곤 하죠
    종이의 일생 이렇게보니 굉장히 다양하고 쓰임새가 중요한게 다음생은 어떤 모습일지 정말 궁금한데요 앞으로도 우리의 삶에 많은 역할을 해주는 종이 많이 아끼고 소중히 사용해서 오래도록 함께 하고 싶어요❤

  • @hooney191
    @hooney191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다들 기억하실 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어렸을 적에 친구들과 학종이 따먹기 게임을 자주 하곤 했습니다😊 사실 별 거도 아닌 게임이지만 누가 꼼수를 부렸네, 몇 장이 넘어갔네 하고 핏대까지 세우며 친구들과 언쟁을 하곤 했죠😅 당시 환생했던 학종이는 여기저기 날리랴~ 시끄러운 아이들 소리를 들으랴~ 멀미가 많이 났을 것 같네요. 옛 추억을 떠올려볼 수 있었던 컨텐츠였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sjeVhappy
    @sjeVhappy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저도 어린시절 종이노트에 써내려간 일기장이 기억에 많이 나요
    한자한자 연필로 꾹꾹 눌러 담으며 썼던 나의 일기장에는 항상 날씨 맑음 과 그날 먹었던 반찬 친구들과 놀이터에서 놀았던 놀이 선생님께
    칭찬받았던 기억이 녹아있었는데😊 그 시절이 빛나는 건 이제는 커버린 제가 있기 때문 이겠죠? ㅎㅎ 이제는 돌아갈 수 없지만 종이에 남겨진 추억이 남아있어 추억을 회상해 봅니다

  • @choi2075
    @choi2075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엄마가 일가시기전에 써놓은 쪽지요 학교갔다오면 국끓여놨고 반찬만들어놨으니 먹으라는 쪽지에 따뜻한사랑을 느꼈어요 ❤❤

  • @김윤정-u5j4p
    @김윤정-u5j4p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어렸을때 돈은 없어서 어버이날에 이쁜 편지지 사서 써서 드린 추억이 생각나네요 😊

  • @정규혁-p4o
    @정규혁-p4o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종이로 된 책을 읽는 것이 명확한 의미가 전달되고 기억도 오래 갑니다. 전자책은 책을 읽는 느낌이 나지 않아요.

  • @이문영-l6s
    @이문영-l6s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남편한테 받았던 프로포즈 편지요💕
    사귀는 2년내내 편지 한 통 없던 무뚝뚝한 남친이었는데.. 그래도 프로포즈 한다고 투박한 손으로 편지를 썼더라구요.
    매번 편지를 써 주기만하다 받아보니 어찌나좋던지ㅜㅜ 같이 준 꽃도, 같이 골랐던 반지도 고마웠지만
    혼자 써 내려갔던 편지를 떠올리니 제일 감동이더라구요.
    요즘 세상에 웬만한 표현은 스마트폰의 카톡이나 인스타로 이루어지고있지만, 아무리그래도 종이가 주는 아날로그 감성은 무시못하는듯요🍀
    덕분에 펑펑울고 프로포즈 잘 받아서 2년 째 잘 살고있습니다👩‍❤️‍👨

  • @aslan339
    @aslan339 2 месяца назад +1

    학창시절 10원에 4장씩하던 백지에 영어단어 외우던 기억이 새롭네요. #무림페이퍼 😊

  • @KHJay
    @KHJay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어릴 적에 아버지가 만들어주신 이면지 낙서장에
    동생과 신나게 낙서를 하며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하루종일 펜과 종이만 있으면 왜 이렇게 신났는지!
    가끔은 천진난만했던 그때가 그립네요^ㅁ^!!

  • @kimheewon22
    @kimheewon22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대학교 입학하고 제일 친하게 진했던 친구가 휴학하고,해군으로 입대했을 때 훈련소에 보냈던 편지지가 생각나요.
    저는 친구 기죽지 말라고 편지 써두고 많이 모아서 보내던게 친구가 제가 편지 안 보내준 줄 알고 속상해하다던 편지가 먼저 도착했어요. 그 편지 받고 바로 17통 바로 보냈던 기억이 있어요. 20통 채워서 보내려고했는데 17통 부쳤던 기억이 있어요.
    빳빳한 편선지에 0.5mm 흑색 볼펜으로 적던 이야기들이 어제 일처럼 재생돼요.
    군대에 아들,동생,친구, 조카 들을 보낸 분들이라면 오랜만에 종이 편지지를 꺼낸 기억이 있으실 거 같아요. 한글자 한글자 내 마음을 꾹꾹 적어내던 추억 공유하고 싶어요🖊

  • @orozy0831
    @orozy0831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아무생각없이 쓰던 종이를 영상으로 보니 정말 소중하게 느껴져요! 좋아하지 않던 종이빨대도 다시 열심히 써볼래요👍🥹

  • @goodlee0
    @goodlee0 2 месяца назад +1

    편지를 쓸일이 별로없었는데 십삼년전 군 훈련병 시절에 부모님께 손편지로 편지를 썼던게 기억에 남네요 요새는 핸드폰도 훈련소에서 가능하다해셔 편지를 쓸일이 없겠지만 종이를 통해 직접 한자한자 쓰는 편지가 기억에많이남습니다

  • @keunseek
    @keunseek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첫째가 처음으로 호랑이를 접어서 들고다니라고.. 줬던때가 생각이 나네요. 호랑이가 아빠를 지켜줄꺼라고..

  • @hyperdaydream
    @hyperdaydream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저 어릴 때만 해도 종이로 된 크리스마스 카드 많이 주고 받았어요.
    그 중에서 최애는 사촌 동생이
    고사리 손으로 그림 그리고 한글 또박또박 써 준 카드입니다.
    아직도 가지고 있습니다 👍

  • @wintzone
    @wintzone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오늘날에는 종이가 아주 흔하고 값싸지만, 지난날에는 흰종이를 섣불리 건드리지 못했어요.
    좀 비싸기는 해도 비닐자루 주전부리가 아닌 종이뭉치 주전부리를 장만한 날이면,
    이 종이뭉치를 살살 펴서 뒷종이로 삼는다든지, 기름이 튀는 밥을 지을 적에 꼬박꼬박 썼고,
    냄비받침으로도 쓰고, 바람이 새는 미닫이도 막다가, 아주 헐면 그제서야 헌종이로 내놓았던
    기억이 솔솔 생각이 나네요~~

  • @merrymas
    @merrymas 2 месяца назад

    종이의 입장으로 엮어낸 이야기들이 참 재미있네요~ 심지어 전생은 쇼핑백, 그 다음생은 스케치북 이런식으로 전생까지 알 수 있다니🤣
    0:29 어색하게(?) 웃으며 간지러워 하는 장면이 너무 웃겨서 인상깊었어요~
    0:45 심지어 첫키스까지 해본 종이씨🤣
    마지막에 '종이는 영원하다' 라는 문구로 영상 끝맺음을 한 부분도 너무 좋았어요 한문장이지만 종이의 길고 긴 생애(?)를 표현한 것 같기도 하고 맞는 말이기도 하니까요
    그리고 저의 종이이야기는..🤔 저희 가족 뿐만 아니라 많은 부모님들께서 그러실 것 같긴한데 제가 어렸을 때,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다닐 때 어버이날마다 썼던 편지들을 엄마가 아직도 가지고 계세요 20년은 훌쩍 지난거 같은데도요! 특히 색종이로 접은 카네이션⚘️에 짧게 편지를 쓴게 있는데 신기한게 아직도 빨간색이 그대로더라구요 전에 아직도 이걸 안 버리고 가지고 있었냐며 퉁명스럽게 말했지만 속으로는 너무나 감동이었던 기억이 나요 ㅎㅎ

  • @김유나-i6r9e
    @김유나-i6r9e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유치원에서 어버이날이라고 종이를 고이 접어 만들어다 아이가 제 가슴에 달아준
    첫 카네이션은 평생 잊지 못할 순간이였고 액자로 만들어서 집에 걸어두었습니다 ^^
    종이는 마음을 표현할수 있는 크나큰 도구이자 사랑의 매개체인거 같아요 💞

  • @ryong_time_no_see
    @ryong_time_no_see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어릴 적 종이로 딱지 접어 딱지 치기 했던 추억!!!!

  • @달구래요
    @달구래요 2 месяца назад

    군입대후 훈련소에서 받아본 부모님과 동생,친구들의 정성어린 편지를 가슴뭉클하게 읽었던 추억이 21년이되었지만 생각나네요.

  • @정윤이-s8x
    @정윤이-s8x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롤링페이퍼를 작성했던 순간

  • @rosefive78
    @rosefive78 3 месяца назад

    손편지로 좋아하는 친구에게 편지와 카드를 줬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 @최성숙-z5x
    @최성숙-z5x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대학교 엠티때 학과 학우들이 저에 대한 첫인상부터 저에게 평소 하고 싶었던 말을
    종이에 써준 편지가 십몇년이 지난 지금도 간직하고 있는데 그걸 보며 반성도 하고
    감동도 하면서 처음 펼쳐봤던 그 순간은 잊지 못하고 있네요🤩
    종이가 없었다면 그런 추억은 갖고 있지 못했을테지요!
    영원히 기록으로 남길수 있는 종이가 우리에게 있어 다행이고 종이의 소중함을
    순간순간 느끼게 됩니다 💜

  • @콩비지-l9m
    @콩비지-l9m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종이에 봄을 새기다.💌
    5학년 봄날, 저에게는 누구에게도 말 못할 비밀이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같은 반 친구에게 품고 있던 첫사랑의 감정이었어요. 매일같이 그 친구를 바라보면서도, 제 마음을 고백할 용기는 도무지 생기지 않았고, 그날도 여느 때처럼 친구의 모습을 몰래 지켜보던 저는, 우연히 교실 뒤쪽에서 종이비행기를 접고 있는 아이들을 발견했습니다. 순간, '종이비행기에 내 마음을 담아 날려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스쳤습니다. 며칠 뒤, 당시에는 영화처럼 멋있고 아름다운 상상을 하며 어렸지만 설레이는 마음으로 하얀 종이를 꺼내어, 심장이 두근거리는 속에서 진심을 꾹꾹 눌러 적기 시작했습니다. 기억은 흐릿해졌지만 마지막에 “네가 참 좋아…” 라는 문장을 쓰고 나서, 저는 종이를 조심스레 비행기 모양으로 접었던 것 같습니다. 점심시간이 되자, 교실 뒤에서 놀고 있는 그 친구를 향해 떨리는 손으로 종이비행기를 날렸고, 교실을 가로지른 비행기는 그 친구 근처에 안착했습니다. 친구가 그것을 주워 천천히 펴보는 순간, 저도 모르게 숨을 멈췄던 기억이 있습니다. 친구의 얼굴에 번진 미소를 보는 그 순간, 처음 느껴보는 감정에 제 가슴이 뭉클해졌습니다. 물론 아이들에게 한동안 놀림을 받았지만요😅 종이 한 장으로도 사람의 마음을 전할 수 있다는 사실을 처음 깨달았던, 그 아름답고도 떨렸던 봄날이었습니다.

  • @aboveap00
    @aboveap00 2 месяца назад

    중학교 졸업할때 친구들끼리 롤링페이퍼 돌리던 기억이 남네요 ㅎㅎ 가끔씩 추억삼아 읽어보면 재밌어요

  • @zntkskzlzy
    @zntkskzlzy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저는 어릴 때 친구들과 롤링페이퍼를 했었어요
    추억의 롤링페이퍼가 그립네요
    지금은 스마트폰의 시대라서 롤링페이퍼는 안하겠지요...?

  • @샤랄라-l1c
    @샤랄라-l1c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저는 유아영어 강사인데요 유아들은 놀이로 영어를 배운답니다. 아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여러가지 교구가 필요한데 이번달은 교통수단이 주제였어요. 자동차운전, 기차놀이 전부 종이박스로 만들어서 아이들과 함께 신나는 영어수업하며 교통관련 표현들을 익혔답니다. 매수업 종이가 빠지지 않고 아이들의 재미난 교구가 되어주고 있어요😊

  • @Yeso369
    @Yeso369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저는 초등학생때 정말 친했던 친구가 있었는데 중학생이
    되면서 서로 다른학교에 진학을 해버렸어요 그때 당시에는 핸드폰도 없었고 집전화와 편지로 주고받던 시절이라 서로의 집주소를 통해 편지를 써가며 서로의 안부를 묻곤 하였답니다 ㅎㅎ 저는 추억을 잘 버리지 않는 터라 아직까지 편지를 가지고 있는데 지금 그 친구와 연락은 끊겼지만 아직도 그 편지에는 그당시의 우정이
    남아있어서 그립기도 해요! 모바일보다는 아날로그적인
    편지가 주는 감성이 있기도 하지요🙂🫶🏻

  • @happy____joon
    @happy____joon 2 месяца назад +1

    🍓 중학교 시절에 짝이랑 교과서 여백에 필기하는 척 하면서 글을 나눴죠
    우린 남자고 성적도 전교 1등과 전교 꼴등이었죠
    그 친구는 외모도 좋았어요
    뭐 다 가질려면 다 가지는 거죠
    드라마처럼 영화처럼
    20살때 우연히 봤는데 역시 서울대ㅋ 저는 수도권 2년제 아무데나ㅋ
    지금 44인데 그 친구는 가족 이루고 잘 살겠죠
    저는 노 총각ㅋ
    결말이 노잼이네요
    이벤트 때문에 별 추억이 다 떠오르네요

  • @김태준-b3l5n
    @김태준-b3l5n 3 месяца назад

    유학생활이 너무 힘들때 여자친구 손편지를 받고 너무 행복했던 기억이 제일 먼저 생각이나네요 종이에 쓰인 감정이 아직도 느껴집니다.😂

  • @brainpower111
    @brainpower111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지난 코로나19로 운영하던 회사가 휘청이고 난 후에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이 닥치면서 많이 부딪히고 서로의 마음을 많이 할퀴였던것 같아요
    그렇게 서로의 마음과 다르게 현실의 절망에 내뱉었던 말들을 주어 담을수는 없었지만 종이에 써내려간 미안한 마음에 편지 내밀면서 '내가 미안해'라고 하면 토라져 있다가도 베시시 웃더라구요
    그런 얼굴을 보면 더 미안해지고 그래요

  • @skonoff
    @skonoff 2 месяца назад

    종이의 다양한 삶을 통해 재활용의 중요성을 감동적으로 전달해주셨네요. 종이가 쇼핑백, 스케치북, 종이컵, 접시로 변신하며 사람들의 일상에 깊이 관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에요. 특히, 종이가 흙으로 돌아가 다시 나무로 자라나는 순환 과정이 아름답게 표현되어서 좋았어요.
    저의 종이이야기는, 처음엔 책으로 태어났어요. 사람들에게 지식을 전달하고, 그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것이 제 역할이었죠. 시간이 지나고, 책의 페이지가 낡아지면서 편지지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 간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데 사용되었죠. 그 후, 편지지는 종이비행기로 변신했어요. 아이들의 손에서 하늘을 날며, 순수한 웃음소리를 들을 수 있었어요. 마지막으로, 종이비행기는 종이꽃으로 다시 태어났어요. 이 꽃은 특별한 날을 기념하는 선물로 사용되었고, 나와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어요. 종이는 이렇게 여러 번의 삶을 통해 우리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주며, 영원히 순환되네요.

  • @p1k0724
    @p1k0724 2 месяца назад

    종이는 항상 제겐 선물이고 좋은 도구였습니다.
    어릴적에는 학종이를 접어 좋아하는 여자친구에게 마음을 전달했고,
    군대에서는 부모님께 편지지에 마음을 적어 보내는 용도로
    지금 결혼한 와이프와는 우리만의 달력으로 하나하나 이야기를 써나아가고있어요.
    종이는 제게 항상 추억을 만들어주고 마음을 담게 해주는 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종이는 소중하고 우리 자연 정말 소중합니다
    다같이 지켰으면 좋겠어요❤

  • @user-vz7tg1yk7y
    @user-vz7tg1yk7y 2 месяца назад

    종이란 존재는 정말 매력적이예요. 매년 생일날 아이들, 아내와 편지를 읽는데 항상 행복감을 느낍니다. 종이가 주는 소중함과 감동은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주는것 같아요. 종이야, 네 덕분에 우리 가족은 더욱 빛나는 추억을 만들었어. 항상 고마워! ❤

  • @dotorooooioi1671
    @dotorooooioi1671 2 месяца назад

    마주하는 순간 마음이 반짝입니다.
    무림페이퍼가 전해주는 색다른 즐거움으로.......
    종이의 환생~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단발머리 깡충이며 아무 걱정 없던 그 때, 그 때의 종이는 지금보다 무척 귀했어요.
    한 해가 질 무렵이면 동네에 있는 인쇄소에서는 밤을 새며 달력을 찍어내느라 무척 바빴어요.
    빳빳한 질감의 종이에 윗면은 근사한 풍경사진이 박혀있고 아래는 날짜가 적혀있는 달력은 귀한 선물이었어요. 그 때 아버지는 시내에서 작은 구둣방을 하고 계셨는데 아버지가 앉아 일하는 의자 뒤쪽에는 근사한 달력이 걸려있었어요. 주로 외국의 풍경사진이 걸려있었는데 한 번은 높이 솟은 철탑이 정말 멋있었어요.
    “아버지. 저기는 어디에요?”
    “흐음, 저기는야 빠리라고 하는데 비행기를 타고 가야한단다. 어서 빨리 자라렴. 비행기 타고 같이 가자꾸나.”
    아버지의 말씀에 저는 빠리에 가고 싶어 빨리 자라기를 바랬어요. 그리고 달력을 넘기고 나서도 잘 간직해서 책상 서랍에 넣어두었죠. 언젠가 아버지와 함께 갈 때 꺼내보려고.......
    지금도 기억납니다. 반짝이던 달력의 기분좋은 빳빳한 질감이.
    나중에야 알게 되었어요. 그 반짝이는 탑이 바로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이라는 것을.
    비록 아버지와 함께 가지는 못했지만 언젠가 꼭 가보고 싶어요.
    아버지의 바람도 함께.......

  • @도시남자-z9m
    @도시남자-z9m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아들이 처음 써준 "엄마" 아직도 간직하고 있어요. 지금 중2 한참 미운짓 골라하는 아들 😅 전 과거 아들이 제게 준 행복을 생각하며 버티고 있습니다 😅

  • @이정훈-g5v1h
    @이정훈-g5v1h 2 месяца назад

    아이들이 있다보니, 하얀 종이에 아이들이 마음과 생각이 그려지는 종이를 많이 보게 되는거 같아요~
    어떤날은 예쁜 꽃그림이 그려져있고, 어떤날에는 자기 얼굴이 그려져있고 매번 종이의 새로운 탄생을 보는 재미가 있어요~
    우리 아이에게 소중한 종이~~~ 깨끗한 종이 잘 만들어주세요~ 무림페이퍼 응원합니다.

  • @quiteaman11
    @quiteaman11 2 месяца назад +1

    90년대 대학시절에는 학교마다 나오는 신문인 학보를 보내주는게 유행이던때가 있었어요
    학보를 보내주면서 학보에 간단한 응원메시지나 사랑의 메시지를 적어서 주고받으면 정말 기분좋고 학보가 기다려지곤 했었어요
    종이에 남겨진 우정과 사랑의 이야기들이 그리워요

  • @tmdgus4929
    @tmdgus4929 2 месяца назад

    군대가있는 동안 부모님과 주고받던 손편지. 제대한지.20여년이.지났지만 한통도 빠짐없이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때 그시절 많은 감정을 공유하고 했던 편지.. 정말 많은 감동을 주고 지금도 아주 가끔 읽어보면 부모님이 자식걱정을.얼마나 했는지 알수 있는 내용들이 많네요. 이제는 아이들 키우는 입장에서.그당시 부모님의 감정을 느껴보고 싶어서 종종 다시 읽곤 한답니다.

  • @mongsil23
    @mongsil23 2 месяца назад

    어린 시절, 친구들과 함께 종이접기를 하며 보냈던 시간이 떠오르네요. 색색의 종이를 고사리 같은 손으로 하나하나 접어 다양한 모양을 만들던 그 순간들, 종이 한 장이 어떻게 그렇게 멋진 작품으로 변할 수 있었는지 항상 신기했어요. 친구들과 누가 더 멋진 종이학을 접을 수 있는지 경쟁도 했고, 작은 유리병에 종이별을 가득 채워 소원을 빌기도 했습니다. 그때의 순수한 마음과 즐거움은 지금도 제 마음속에 따뜻한 기억으로 남아 있어요.
    시간이 흘러, 어른이 되어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제가 어릴 때 느꼈던 그 기쁨을 아이들에게도 전해주고 싶어 종이접기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종이 한 장을 접고 또 접어 아이들이 좋아하는 비행기나 동물 모양을 만들어 주면, 아이들의 눈이 반짝이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저도 행복해집니다. 종이 한 장으로 아이들과 함께하는 이 순간들이 저에게는 무엇보다 소중한 시간이 되었어요.
    종이는 이렇게 세대를 이어서도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는 존재인 것 같아요. 단순한 종이 한 장이지만, 그 안에 담긴 시간과 추억, 그리고 함께하는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이 종이를 특별하게 만듭니다. 앞으로도 종이가 만들어주는 소중한 순간들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지길 바라며, 종이가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 @aesungseo554
    @aesungseo554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전 지금도 힘들거나 잘 풀리지 않는 고민거리가 있을때마다 무조건 종이를 집어듭니다. 물론 연필도요.. 그리고 사각사각 연필로 어렵고 힘든 마음을 종이에 써보죠. 제 어려움을 들어주고 받아주는 종이라서 그게 무슨 종이가 되었든 저는 종이를 무척 사랑합니다. 메모기능이 너무 훌륭한 폰도 있지만 여전히 종이로 된 메모지도 늘 갖고 다니고요. 무림! 나름 오랜 펜으로 늘 응원하는 기업입니다 ❤

  • @shc1133
    @shc1133 3 месяца назад

    종이의 환생 스토리에 대한 이야기가 공감이 되고 흥미 로움 돋보이는 영상 퀄리티도 좋고 내용도 유익해서 더 좋네요 앞으로도 다양한 스토리 있는 컨텐츠로 소통 기대하고 응원해요❤❤

  • @donguri83
    @donguri83 2 месяца назад

    우리가 흔하게 쓰는 종이가 이렇게 다양하게 쓰여다니 참 감동적이네요.
    일하다보면 항상 종이컵에 커피한잔 챙겨주시는 어머니들이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종이컵이 많은 사람들의 휴식을 책임져 주는거 같아요

  • @김정우-n1c
    @김정우-n1c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군대에서 직접 손으로 꾹꾹 눌러 써가며 주고 받았던 연애편지들, 이제 편지 대신 메신저로 연락하며 군대에서도 핸드폰으로 언제든지 전화할 수 있는 더 편리한 시대가 되었지만
    그때 밤새워 쓰고 읽었던 편지만큼 낭만이 가득하지는 못한 것 같아요. 저의 경우에는 낭만이라는 이름으로 남아있지만, 수많은 사람들 각자의 서로 다른 이름의 감정이 어떤 종이에 담겼을 지 모르는 일이죠. 그리고 비록 어떤 종이들은 그 추억과 기억을 안은 채 흙으로 돌아갔을 지도 모르는 법이지만 그 흙에서 다시 종이가 탄생해서 또 다른 이들의 감정을 담는다고 생각하니 영원히 남는 종이보다는 그렇게 환생을 거듭하는 종이가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 @김명수-u7b
    @김명수-u7b 2 месяца назад

    어릴적 아빠가 들고오신 종이봉투~!!
    우리가족 모두가 겨울이면 오손도손 모여앉아 야식으로 즐기던 고구마와 군밤이 생각나네요
    구수한 냄새를 품고 가족애를 한껏 느끼게 해준 종이봉투..
    보기만 해도 밥상을 펴고 둘러앉던 그시절 그종이봉투~^^🌱🙋‍♀️🌱

  • @myl5497
    @myl5497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중학교 1학년 때 제일 친하게 지내던 친구의 미국 이민 소식을듣고선
    친구랑 그때 교실에서 얼마나 울었던지...... 눈이 퉁퉁 다 붓고 근데 또 울고 울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친구가 미국으로 떠나는 날까지 매일매일 정성스레 마음 담아서 종이에 적어 전달했어요.
    떠나서 아쉽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우리들의 추억을 돌아보고 미국가서도 건강하게 잘 지내라면서
    같은 말 같은데 그래도 매일매일 종이에 마음 꾹꾹 눌러담아서 보고싶을거라고 마지막엔 사랑한다로
    마무리했는데 친구가 미국 간 뒤로도 꾸준하게 종이로 안부묻고 보고싶다 그리움 표현하고 그랬네요......

  • @gomster77
    @gomster77 2 месяца назад

    종이의 소중함을 느끼면서 영상을 보았습니다.공감이 많이가고 마음이 다뜻해지는 영상입니다.어렸을때 선물을 주기위해 포장지를 사면서 설레고 선물을 출때의 기쁨이 느껴집니다.누군가에게 줄수있는 기쁨이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 @tempt08
    @tempt08 2 месяца назад

    학창시절 공부는 안하고 말썽만 피웠던 저를 올바른길로 인도해주신 은사님이 계셨습니다. 정신차리고 공부시작한지 2학년이 되던해,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은사님에게 편지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적이 있습니다. 편지를 받고 기뻐하시며 계속해서 저를 응원해주셨던 은사님이 떠오르네요. 지금은 디지털시대로 편지로 마음을 주고받는 일이 흔치않지만 종이위에 써내려가는 정성담긴 글씨가 아련해지는 순간이네요.

  • @김장권-d3y
    @김장권-d3y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종이와 관련된 이야기라니 특별한 에피소드가 갑자기
    생각이 안났지만 초등학생때 생일파티 날이 생각이 나요
    저희집 형편이 그렇게 좋지만은 않았거든요! 그래도 부모님이 친구들을 집으로 불러서 생일파티를 해주셨어요
    생일 탁자가 조금 오래되어서 달력을 탁자에 깔고 음식들을 올렸었는데 달력에 부모님이 생일 축하 메세지를 써주셔서 꾸며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그 장면이 사진처럼 제 기억에 남아있어서 나중에 제 자식의 생일파티에도 똑같이 해주고 싶어요! 항상 우리가족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며 종이와 관련된 일화를 마치겠습니다😊❤

  • @temptem6039
    @temptem6039 2 месяца назад

    주변에서 쉽게 사용할수 있는 종이가 누군가에는 감동적인 요소가 될수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종이와의 추억을 생각해봤습니다. 군복무시절 부모님에게 썼던 편지가 생각나네요. 자주는 아니었지만 마음을 담은 편지를 써내려가면서 다시한번 부모님의 대한 사랑을 되새길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말로 전하는 이야기도 감동을 주지만 종이에 글로 써서 전하는 감동 역시 진하게 여운이 남는것같아요

  • @동그라미다섯개-e7z
    @동그라미다섯개-e7z 3 месяца назад

    고교시절 종이학 천마리 접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해서 그 당시 암투병 중이시던 아부지께 종이학 천마리를 접어서 드렸어요 건강해지시길 기원하는 소망의 뜻을 담아 정성껏 접어서 선물했는데 정말 기적처럼 다시 일어나셨지요 아부지 사랑합니다❤

  • @남다름-t4o
    @남다름-t4o 2 месяца назад

    와.. 영원한 종이의 스토리가 뭔가 큰 감동으로 와 닿네요. 동화 속에서 읽은 아낌 없이 주는 나무와도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아무래도 어릴 적 아버지의 추억이 담긴 종이신문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저희 아버지는 어릴 때 날마다 빼놓지 않고 종이 신문을 보셨어요. 그런 아버지 곁으로 가서 어깨 너머로 신문을 들여다보고는 했습니다. 신문에서 나는 갓 인쇄된 기름 냄새가 묘하게 좋았어요. 빽빽하게 쓰인 뜻 모를 한자를 아버지께 물으면 척척박사처럼 뜻을 알려주셨습니다. 아버지와 함께 읽던 네 컷 만화는 세상사를 어렴풋이나마 이해할 수 있게 해줬고, 응원하던 야구팀의 승리 기사는 저를 벅차게 했습니다. 그 기억이 무척이나 좋았습니다. 이제 그 때의 아버지 나이가 된 저는 요즘 시대에 잘 보지 않는 종이 신문을 아직 구독하고 있어요. 그러면 그림책을 보던 우리 딸이 슬며시 내 곁으로 다가옵니다. 그리고 세대를 이어 취향은 이어집니다. 언제나 신문을 펼치면 오래전의 아버지와 제가 이어져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 @jannesu7486
    @jannesu7486 2 месяца назад

    또한, 군 생활을 하던 시절 부모님께서 보내주신 손편지가 큰 위안이 되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낯선 환경에서 힘들어하던 저에게, 종이에 적힌 부모님의 따뜻한 글씨와 사랑의 메시지가 큰 힘이 되었어요. 그 손편지를 읽으며 부모님의 그리움과 응원을 느꼈고, 지금도 가끔 꺼내보며 그때의 감정을 다시 떠올리곤 합니다. 종이는 우리의 소중한 감정을 기록하고, 다시 그 순간으로 돌아가게 해주는 특별한 존재인 것 같아요.

  • @김요엘-i3o
    @김요엘-i3o 2 месяца назад

    어릴적 부모님께 편지를 써드렸는데
    어린 자녀가 쓴 편지지만 힘이 많이 되셨나봐요
    눈물짓던 어머니 얼굴이 생각나고 감동 받으신 아버지 얼굴이 생각나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힘든 시기셨던것 같아요
    존경하는 부모님 ❤

  • @Yuki_lemon
    @Yuki_lemon 3 месяца назад

    책 읽는 것을 좋아하는 저에게 종이책과 함께하는 기쁨은 사실전자책으로는 대체할 수없는 매력이 있거든요
    일상 속에서 종이와 함께했던 많은 시간들이 새삼 얼마나 소중한 시간들이었는지 생각해보며 종이의 새로운 삶, 새로운 탄생을 응원합니다
    종이는 종이 그자체로도, 다양하게 활용된 여러 모습으로도 언제나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는 존재네요 🤗

  • @btswpjs
    @btswpjs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종이를 많이사용하고있는 아티스트입니다.종이의 질과 소중함을 중요하고 애착이 갑니다. 캘리퍼와 수채화를 하고있습니다

  • @threetimes1
    @threetimes1 3 месяца назад

    종이 추억 최고봉은 역시 롤링페이퍼죠 😊👍 반친구들의 속마음을 느낄 수 있는 나름 이벤트(?)여서 항상 좋아했어요!ㅋㅋㅋㅋ친구들이 무슨 말 적었는지 궁금하기도 했구요 감동적인 멘트들도 있었지만 실없는 얘기들도 많았구... 그때가 그립네요😂 종이에게 N생을 선물해주시는 #무림페이퍼 응원합니다!

  • @jschoi2913
    @jschoi2913 3 месяца назад

    종이와 관련해서는 제가 부모가 되고 처음으로 아이에게 편지를 받았을때가 가장 떠오르고 생각이 납니다. 어버이날이라고 고사리 손으로 유치원 선생님들과 함께 이쁘게 종이를 꾸며 편지를 써서 주었는데 정말 감동이더라구요. 종이로 아기자기하게 꾸미고 글씨 잘 모르지만 열심히 고마움을 전하느라 편지를 썼을 아이의 마음이 너무 이쁘고 귀여워서 아직도 생각나요~

  • @hyunsookim2960
    @hyunsookim2960 2 месяца назад

    유학 시절에 알게 된 친구가 한국을 아주 좋아했어요
    제가 한국으로 돌아오고 나서 몇년 뒤에 그 친구가 한국에 외서 어학당에 입학하면서 다시 가까이 살게 됐는데 어느 날 학교에서 수업 과제로 편지를 썼다고 하더라구요
    그 편지에는 저에 대한 소개와 우리가 어떻게 친구가 되었는지 지금까지 어떻게 우정을 유지하고 있는지 차근차근 잘 적혀있어서 정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편지에는 선생님이 빨간펜으로 고쳐 주거나 체크해둔 것들도 있었는데 그것들까지도 저에게는 다 추억이에요 😊

  • @benequeen
    @benequeen 2 месяца назад

    아이가 유치원에서 처음으로 만들어다준 어버이날 카네이션~ 너무 소중했어요
    언제나 많은 분들에게 즐거움과 함께 힘을주는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응원하고 기대할께요
    무림페이퍼 항상 관심갖고 미래의 지속가능성을 함께하며 응원할께요~

  • @yangyang2ya
    @yangyang2ya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시험 공부를 하면서 노트에 정리했던 내용들이 떠오릅니다.
    정리한 노트를 보며 복습할 때마다 뿌듯함을 느꼈던 것 같아요.

  • @user-wz6to6im7y
    @user-wz6to6im7y 2 месяца назад

    한달전 한지체험을 다녀왔습니다 한지한장을 만드는데 오랜시간과 많은과정을 거쳐야 되는것을보고 배운아이들이 집으로 돌아와서는 함부로 낚서를 하지않고 꼭 필요할때에만 쓰더군요 그러면서 뜬금없이 색종이 하나 만드는데 나무가 몇개가 죽어?? 묻더군요 어린아이에 눈에는 나무들의 수명이 자기들이 어떻게 하느냐에 달렸다고 생각했나봐요 기특하고 사랑스럽네요

  • @user-dj6iu4vd2p
    @user-dj6iu4vd2p 2 месяца назад

    종이는 기억과 감정을 새겨주는 중요한 도구같아요. 가족들과 생일날에 편지를 쓰는 건 우리 가족의 예쁜 추억을 만들어 주고 있어요. 종이가 앞으로 영원했으면 좋겠습니다!

  • @ssunj24
    @ssunj24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지인이 회사에서 괴롭힘을 당해 다른 직원들에게 지인의 단점을 지적한 편지를 받았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 얘기를 듣고 너무 안타깝고 화나서 지인이 얼마나 장점이 많은 사람인지 장점 목록을 쭉 작성해서 편지를 보냈습니다.
    편지를 받은 지인이 엄청 고마워했고, 답장으로 제 장점 목록을 써줬습니다.
    이렇게 저와 지인은 서로에게 힘이 되는 편지를 써주고, 힘들 때면 그 종이를 꺼내 읽으며 서로를 응원합니다.

  • @mamboya7777
    @mamboya7777 2 месяца назад

    어린 시절부터 매일 일기를 써왔는데 하얀 종이에 내 하루의 이야기를 담는다는 게 정말 좋아요. 글을 쓰면서 생각도 정리되고요. 그러고 보면 종이의 가치는 무궁무진한 것 같아요

  • @Hyun_Ahn
    @Hyun_Ahn 2 месяца назад

    어렸을 때 어린이 날이거나 크리스마스때 받았던 종합선물과자세트 종이 박스 보면 그렇게 기쁠 수가 없었어요~. 그땐 그리도 그 박스를 받고 싶어서 특별한 날만 기다렸으니.
    종이 박스가 가져다 주는 행복은 잊지 못해요

  • @김미애-u3l6e
    @김미애-u3l6e 2 месяца назад

    저는 사회초년생때 회사에서 사용하는 서류와 A4용지들을 이면지로 재활용했는데 상사분이 그걸 좋게 보시고 칭찬해주셨던 기억이 있어요. 매일 혼나고 깨지던 신입때 한줄기 빛과도 같았던 칭찬이었죠🤭 영상 내용이 참 좋아요~ 쇼핑백, 스케치북, 종이컵으로 이어지는 종이의 환생 스토리 잘 봤습니다. 우리의 일상에 없어서는 안될 종이의 다음 생을 응원할게요!

  • @shwasongsun
    @shwasongsun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어렸을 적 좋아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그때는 종이학접어서 선물로 주는게 유행이였어서 집에서 맨날 하루도 빠짐없이 계속 종이학 접어서 결국 통에 담아서 선물해준 기억이 있네요😊

  • @한별이친구-x3q
    @한별이친구-x3q 2 месяца назад

    학창시절 수줍고 떨렸던 종이 러브레터를 썼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어렸을때의 풋풋했던 추억
    비록 지금은 돌아갈순 없지만 무림페이퍼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20년전 기억을 되돌아보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

  • @hana.34
    @hana.34 2 месяца назад

    졸업식 날, 부모님께서 선물과 함께 손편지를 건네주셨어요. 그 편지에는 제가 얼마나 힘든 순간들을 견뎌왔는지, 그리고 앞으로의 길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길 바란다는 진심 어린 부모님의 응원이 담겨 있었어요. 글씨마다 빼곡히 부모님의 사랑과 믿음이 담겨 있어서, 그 편지는 단순한 종이가 아니라 저에게는 소중한 보물이 되었네요. 부모님의 사랑이 담긴 그 편지는 지금도 제게 세상 무엇보다도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답니다❤

  • @autoruke
    @autoruke 2 месяца назад

    종이의 환생스토리 잘 감상했습니다.
    역시 편지는 종이에 써서 주면 더 감동적인거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감사하고 소중하고 행복한 마음을 종이 편지에 담아 전달해서
    살기좋고 아름다운 세상이 만들어 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노오란-e9k
    @노오란-e9k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예전 종이 편지지에 편지를 썼던 기억이 나요 한자 한자 정성스레 써내려간 종이 편지지를 친구에게 선생님에게 건냈던 순간들 너무 소중했던것 같아요 저도 편지 받은것들 다 소중히 보관하고 있답니다!!
    소중한 종이 이야기 함께 나눌수 있어서 즐겁게 시청하고 가요 또 놀러올게요♡ ˘◡˘ 😘

  • @jinny3600
    @jinny3600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종이와 관련된 이야기라면 예전에 저희언니가 미술을 했었는데 큰 흰 종이에 저희가족을 직접 그려서 선물해줬던 기억이 있어요. 얼마나 감동이고 예뻤는지 몇년이 지나도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는 그림입니다💓

  • @dung6769
    @dung6769 2 месяца назад

    종이하면 어릴 때 종이접기나 미술시간에 활용했던 기억이 제일 많이 나는 것 같아요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리던 순간들도요
    종이는 영원하다 계속 다르게 태어나는 종이, 항상 다른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 같네요 🤩

  • @sjsj-n77
    @sjsj-n77 2 месяца назад +1

    학창시절 친구가 스케치북에 편지를 써주고 종이 포장해서 준 기억이 있어요. 지금 생각해도 감동이고 소중한 추억이죠 👍

  • @ksoul5044
    @ksoul5044 2 месяца назад

    장농 서랍속에 보관되어있는 종이들... 그속에 담겨있는 부모님 그리고 자식들의 추억이 함께있습니다
    편지는 물론이고 부모님의 마음이 담긴 글귀들 그리고 자식들의 어린시절 맞춤법도 틀린 글로 삐뚤삐둘 쓴 귀여운 글과 일기장까지
    이 모든것이 종이에 적혀있고 지금도 한번씩 꺼내보면서 그때의 추억 그때의 행복을 다시한번 떠올리곤 합니다
    이 종이는 단순한 종이가 아닌 나와 가족의 추억이 담긴 종이를 보며 마음도 편안해지고 저절로 웃음짓게 만드는 종이입니다

  • @mckim9957
    @mckim9957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어머니가 생일선물 포장으로 종이를 이용해, 선물상자를 만들어주셨던 게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그저 아무 생각 없이 선물만 열어보기 바빴는데 이제서야 곁에 없으신 걸 느끼고 알게 됐을 땐 이미 저는 다 큰 어른이 되었다는 걸 느꼈어요.😊

  • @hobbang7227
    @hobbang7227 3 месяца назад

    매일 밤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정리하며 쓴 일기. 솔직한 감정과 생각들을 가감 없이 털어놓을 수 있는 공간이었죠.
    그리고 새해가 되면 새 다이어리를 사서 계획을 세우고, 하루하루를 기록하는 즐거움 추억속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
    이런 추억소환 이벤트 너무 좋아요 ❤

  • @1004loopy
    @1004loopy 2 месяца назад

    영상 잘 봤습니다 영상이 짧은데 인상깊네요
    종이의 입장에서 영상 제작을 하다니 신선한 느낌이네요
    그러고보니 종이에 대해 너무 쉽게 생각했던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반성하게 되네요
    종이.. 생각해보면 종이에 대한 기억이 많은데 저는 종이학이랑 거북이 접기 이런게 생각나네요

  • @user-yw2kt1sp1q
    @user-yw2kt1sp1q 2 месяца назад

    제가 고3때 아빠가 1년정도 해외로 장기출장을 가셔야 했었는데
    힘들게 공부하는 딸곁을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다며 아빠가 공항에서 손편지를 주셨어요
    소녀소녀한 예쁜 편지지 2장에 아빠의 사랑을 꾹꾹 눌러담아낸 그 편지는 지금도
    다이어리에 넣어 어디든 저와 함께 하는 보물1호입니다💛
    종이는 사랑을 보존하는 소중한 존재인 것 같아요

  • @sunwookwak
    @sunwookwak 2 месяца назад

    중학교 때, 과학 수업에서 친구들과 우주선의 종이 모형을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우주선의 사진을 보고, 각 부품의 크기와 위치를 계산하여 종이로 재현해 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저는 종이 공예의 세심함을 배우고, 과학적인 원리를 이해하기 위해 직접 재현하는 중요성을 알게 되었답니다.

  • @레모네이드-p9i
    @레모네이드-p9i 2 месяца назад

    어릴적 종이접기에 푹 빠졌던 기억이 납니다. 색종이로 이것 저것 고사리 손으로 접어서 보물상자 같은 종이박스에 차곡차곡 소중하게 보관했었죠~❤

  • @yhsoon3116
    @yhsoon3116 3 месяца назад

    종이는 저에게 많은 추억이 있지만 특히나 제가 어릴적에 너무 좋아했던 종이 인형이 가장 생각나네요. ^^ 지금은 아이들이 실물 인형이나 3D 인형 놀이를 즐기는데 제 나이때는 직접 가위로 종이 인형을 잘라서 옷을 입히고 악세서리를 고르는 인형놀이가 유행이었거든요~ 엄마가 된 지금도 아직도 간직하고 있어서 아이들과 같이 놀기도 하네요! 아이들이 너무 신기해하더라구요~ ^^

  • @eeruda
    @eeruda 2 месяца назад

    종이로 태어나 흙이 되고 다시 나무가 되고 그리고 또다시 종이로 우리곁에 돌아오는 삶. 정말 고마운 삶이네요. 우리의 모든 희노애락과 함께 하는 종이의 소중함을 새삼 느낄 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저에게 종이하면 일기장이 가장 먼저 떠올라요. 요즘은 SNS에 사진을 올려 하루를 기록하는 사람들이 늘어났지만 직접 손으로 써서 기록하는 일기장이 가진 매력을 따라올 수 있는건 없는 것 같아요. 나만 읽을 수 있으니 어떤 이야기든 날것의 감정을 그대로 담을 수 있고 시간이 흘러 지난 일기장을 읽으며 시간여행도 가능해서 전 앞으로 기술이 얼마나 발전하든 종이로 된 일기장에 일기를 적을거예요. 영원히 기억하고 싶은 감정, 시간을 그때의 기억 그대로 남겨 내 손에 쥘 수 있는 존재로 만들어주는게 종이 일기장이니까요 😀

  • @38-zr6tw
    @38-zr6tw 2 месяца назад

    코로나 시절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았을 때 다이어리 꾸미기에 열중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마음에 드는 디자인의 종이나 메모지에 일기를 적고 제 취향의 스티커나 마스킹 테이프를 붙이며 마음껏 꾸몄던 기억이 나네요~!
    알차고 재밌는 영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정보를 무림페이퍼 채널을 통해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응원합니다~!!

  • @moonsookweok6741
    @moonsookweok6741 2 месяца назад

    놀거리가 없던 어린시절, 노트와 포장지 등 종이는 저의 꿈을 이야기하는 공간이었습니다.
    그림도 그리고, 낙서도 하고...
    특별할 것 없는 행위 임에도, 마냥 즐거웠던 그런 시절이 있었네요.
    종이가 있었기에 누릴 수 있는 행복이었던 것 같습니다.

  • @overreign-gx2nz
    @overreign-gx2nz 2 месяца назад

    어렸을때 어린이날 어머니가 손편지 써주셨던게 기억에 남네요. 사랑한다고 손편지 써주셨던게 진심이 느껴져서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종이를 통해 진심을 전달해주는건 정말 멋진 일이라고 생각해요 😊

  • @sdfoene34
    @sdfoene34 3 месяца назад

    옛날 친구들이랑 종이로 주고 받은 편지를 모아둔 상자가 있는데 가끔씩 꺼내보면 그 때의 아날로그 느낌과 추억이 느껴져서 기분이 몽글몽글해져요!
    그 종이만의 느낌은 무엇도 비교할 수 없는 것 같아요!

  • @nomaka1111
    @nomaka1111 2 месяца назад +1

    훈련소에 있을 때 가족들이 써준 손편지가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저도 오랜만에 편지를 써봤는데 많이 어색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ㅋㅋㅋ
    종이가 세상을 바꾼다!
    무림페이퍼 응원합니다

  • @드가시
    @드가시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초중고시절만해도 종이로 가족 친구 연인들에게 특별한 날에 편지를 하나하나 정성들여 썻던 기억이 납니다 ❤ 그 시절이 정말 그립네요

  • @루나양
    @루나양 2 месяца назад

    울 남편 신혼 초기에 해외근무을 했어요 그시절만 해도 지금 같이 휴대폰도 없었고 인터넷 이 발달이 안되었답니다, 그래서 유일한 소통의 방법이 편지였지요 편지를 쓰면 하염옶이 오랜 시간을 갈려 전달이되고 또 울 남편이 보낸 편지 늘 언제 올까 기다리고 기다리고 우체부가 전해주는 편지가 왜그리고 반갑던지 지금도 그때 주고받은 편지를 하나하나 다 모아 간직하고 잇답니다, 그립고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담긴 종이에 하나하나 손으로 쓰여진 편지는 지금도 나의 가장 소중한 보물이랍니다,

  • @김주형-k4t
    @김주형-k4t 2 месяца назад

    종이가 늘 함께해서 소중함을 간과하고 살았던 것 같네요. 지금이 아무리 디지털 세상으로 도래한다고 할지어도 종이를 결코 대체할 수는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종이가 주는 기쁨과 질감 그런것들을 절대로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예전에 비정상회담이란 예능 프로에서 종이의 원조국에 대한 토론이 있었습니다. 이집트의 파피루스가 원조다 아니다 중국에서 유래한 것이다라며 난상토론이 있었는데 종이에 관한 이야기만 나오면 그때 그 프로가 생각이 납니다.

  • @시간노을
    @시간노을 3 месяца назад

    #무림페이퍼 10년전 군 생활 중에 가장 눈물나고 힘들었을 때 😢 가장 위로와 버팀 목이 되어주신 부모님과 여동생의 손 편지와 인터넷 편지에 정말 감동과 마음이 힐링되었던 시절이 생각나게 되네요~❤

  • @minchora92
    @minchora92 2 месяца назад

    예전 어릴때 썻던 일기장을 이사하다가 우연히 발견했는데 너무 반갑더라구요!
    종이 일기장에 고사리손으로 적었던 어릴때 이야기들이 제 이야기지만 너무 재미있더라구요!

  • @dahye0111
    @dahye0111 2 месяца назад

    종이는 항상 고마운 존재인거 같아요! 우리에게 많은것을 주는.. 영상을 보니 종이에 관한 좋은 추억들이 많이 생각나는데! 수업시간에 몰래 종이로 주고 받았던 연애쪽지가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 @최글로리아
    @최글로리아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어릴적 사촌오빠와 원고지로 편지를 주고 받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늘 응원할게요 🍀 🍀🍀
    구독 및 좋아요 완료

  • @purerosettaya
    @purerosettaya 2 месяца назад

    아이가 쓴 첫편지와 종이카네이션 감동과 행복한 기억이납니다.
    무림페이퍼 유튜브 유익한 영상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