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125R 리뷰 1년반 이상 실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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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33

  • @Tropique
    @Tropique 4 года назад +18

    한적한 길로 라이딩하는 영상도 시원시원해서 좋고 실사용기 설명도 참 좋습니다 영상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 @countryboy79
      @countryboy79  4 года назад +1

      부족한 영상들이지만
      항상 응원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manvscity5207
    @manvscity5207 3 года назад +10

    이 분 상담쪽 일 하시면 진짜 잘하실듯
    답글 하나하나에 정성이 ㄷㄷ
    저도 중고틱한 14년식 보이저125 를 구해서 처음으로 바이크 입문했는데 이때까지 뚜벅이로 어떻게 살았나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편합니다.
    면허 딴지도 이제 겨우 10일 밖에 안됬는데 주행중에 가끔 cb125r 이랑 gsx-125r 등이 지나가더라구요.. 바로 기변병이 와서
    일하면서도 계속 cb냐 gsx냐 고민하며 생활하니 죽을맛입니다.. ㅋㅋ 빨리 기변하고싶네요

    • @countryboy79
      @countryboy79  3 года назад +1

      안녕하셔요~ 설마 댓글 다 읽어보신건거요?ㅋㅋㅋ 부끄럽꼬롬 ㅋㅋㅋ
      저도 뚜벅이 하다 오두방 타니 이젠 못 버리겠더라고요 ㅠㅠ 완전 공감합니다!!!
      지인분중에 츄동기 알동기 둘다 타보신 분이 계셨는데, 츄동이에도 만족감이 좋으셨지만 알동기의 경우 달리는 맛이 한결 좋았다 하시더라고요. 제 생각에도 츄동기도 달리기에 비중이 없는 건 아니지만 기타 다른 부분에도 상당히 신경 쓴듯 하고, 알동기는 가격대와 생산성들을 고려하요 달리기에 더욱 치중해 내놓은 모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좀 해 봤어요.
      두 회사의 이미지가 살짝 보이기도 하고요
      씨비라인은 또 혼다에서 나름 벼르고 개발해 내놓은 나름 선구주자라 가격이 좀 부담이 되긴 하더라고요 ㅠㅠ

  • @JShine-tp6hx
    @JShine-tp6hx 4 года назад +5

    낭낭하고 전달력있는 목소리로 영상도 굿입니다. CB125R.. 내일 탁송 받는데..영상보고 더 설레입니당~^-^ 안라하세요~

    • @countryboy79
      @countryboy79  4 года назад

      주제 넘게 리뷰라고 도전 해봤는데... 달아주신 댓글 덕에 다시 와서 보니 어설프고, 오글거리네요 ㅋㅋ
      개인별로 만족도는 분명 다를테지만 세팅값이나 성향에 따른 차이가 아니라면 사용감이나 완성도면에선 대다수 경험자 분들께서 칭찬쪽에 가까운 말들을 많이 남긴 cb125r 임에는 부인할 수 없을거라 생각되요.
      새로운 오도방 생활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안라무복, 즐거운 라이딩 되길 기원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anemone569
    @anemone569 2 года назад +2

    이 구간 저도 많이 가는데.. 코너링 연습하기 좋고 공기도 맑고 경치도 좋아서 좋아요..

    • @countryboy79
      @countryboy79  2 года назад +1

      저야 코너 잼병인지라 연습이나 그런것 까진 아니지만. 저 역시 지나며 나무 구경하고 물 구경하고 바람 맞으며 한적하게 유유자적 하는 기분으로 자주 가곤 했어요. 특히 평일 낮에 가면 한적하니 너무 좋더라고요. 여름엔 산 속 나무 그늘에 시원함도 한 몫 하는 것 같고요 ๑(^_^)๑

  • @라팡샷
    @라팡샷 3 года назад +2

    동급대비 비싼 가격이긴하지만 구성이 정말 좋고 빵도 크고 메뉴얼 바이크를 경험하고 순련하기에 정말 좋은 바이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멋지구요

    • @countryboy79
      @countryboy79  3 года назад

      디자인은 분명 갠취가 크게 작용할테니 패스하고, 또 다른 의견들에 정말 공감 합니다.

  • @20yee02
    @20yee02 3 года назад +3

    대학교 통학용이랑 동네 마실용으로 중고로 하나 사려고하는데 키로수가 1만km이하면 아직 쌩쌩하게 달려주겠죠?? 하루에 넉넉히 40km정도 탈거같아요 1종보통면허있는데 시내에서 수동바이크 운전하기 피곤할까요?? 오토바이 한번도타본적없고 자전거랑 전동킥보드만 타봤는데 기어변속 어려울까요??

    • @countryboy79
      @countryboy79  3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셔요.
      우선 1만 km 정도는 시작이라고 생각하는 1인,
      변속에 관련되서는 개개인마다 분명 차이가 많을 거예요. 처음경험하면 익숙해지는 시기가 필요할 테고, 시가지 운행시엔 변속을 제법 자주 하는 경우가 생기죠. 특히 배기량이 적고 바이크의 특성에 따라 차이가 생기기도 하겠죠? 씨비의 경우 클러치/변속감은 무난하고 쉬운 편, 변속 횟수는 조금 많은 편 이라 생각 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조작하는 게 재밌었어요 ㅋㅋ
      두바퀴로 가는 건 분명 같지만 또 분명 자전거랑 전동퀵이랑은 또 다를 거예요. 어느정도 한적한 곳에서 연습 좀 해 보신다면 더 빠른 적응과 운행간 안전에 더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마실/통학!!!
      일단 근거리 이동용으로는 개인적으로 매우 권장하는 기종 중 하나죠. 여러모로 장점이 많은 기종이고요.
      통학에 이용하는 경우는 "변수에 대해서 충분히 대처가 된다면 좋다" 라는 의견입니다
      패션, 짐(과제물, 강의자료, 서적), 안전장비, 날씨...
      매일 헬멧 쓰고 다니면 헤어스타일 부터 쉽지 않고 짐이 하나 추가되죠 ㅋ
      강의 관련해서 짐이 어느정도일진 모르지만 무게가 제법 되던 제 경험 상 피로도는 상당히 업 되던 기억이 나네여
      무엇보다 날씨 부분인데, 학교 가는 날이 매일 맑다(?) 쉽지 않다 봅니다. 대체 이동수단이 필요하겠죠.
      요정도 문제(?) 별거 아니다 싶으면 추천 합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참고 정도는 도움이 되길...

    • @20yee02
      @20yee02 3 года назад

      @@countryboy79 오토바이 처음 사는 입문용으로 알아봤을때 뭐 오토바이가 위험한건 맞지만 cb125r은 abs도있고 imu도있다고해서 돈을 더쓰더라도 안전한거 사려고해서요 125cc급에선 cb125r이 디자인이나 내구성이나 안전성에서 최선의 선택이죠??

    • @countryboy79
      @countryboy79  3 года назад

      수학처럼 똑 떨어지는 정답을 찾긴 쉽지 않다 생각해요. 둥그런 답변을 드릴 수 밖엔 없지만, 개인적으로도 동의하는 부분입니다. 신장에서 오는 불편함만 아니라면 어차피 수동125 급에선 입문기에 많은 도움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요즘 대부분 상향평준화가 되어 격한차에는 아니라고도 생각되고요.
      어느정도 적응하고 나면 주행/이용 성향에 따른 심리변화는 누구에게나 생기기 마련이고요. 후에 성향에 맞는 기종으로 기변은 또 다음의 선택과 여정이라 생각되요.
      일단 맘에 드는 것 부터 시작하시고 또 차근히 다음으로 가시면 될 것 같아요^^*

  • @starsailorhd
    @starsailorhd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장거리 투어링 특히 산넘는거 무리일까요?ㅠ 그게 걸려서

    • @countryboy79
      @countryboy79  2 месяца назад +1

      @@starsailorhd
      안녕하세요. 무더위 건강히 보내고 계신지요.
      장거리 주행과 출력의 만족도는 지극히 개개인별로 차이가 있다고 생각 됩니다.
      아주 간단한 예로, 리터급 레플리카로 투어 하는 분들도 많고 슈퍼커브나 125cc급 클래식 바이크로도 전국 투어 하는 분들도 많죠.
      출력..
      누군가에겐 125cc의 출력도 넘치고 무서울 수도 있지만 누군가에겐 리터급으로도 답답함을 느낄 수 있다 생각 합니다.
      또한 해당 바이크 츄동기의 경우 125cc 의
      출력이란점, 영상에도 말 했듯이 운행자의 체급에 따라 출력차가 발생할 수 있으며, 급경사 등의 경우 재가속/출발 같은 경우엔 상위 바이크들에 비해 출력저하를 느낍니다. 하지만 급가속의 정도가 차이를 보이긴 해듀 일반 도로상의 주행속도엔 충분한 속력은 낼 수 있습니다.
      다만 위에 말했듯이 해당 도로 상황에서 개개엔별로 선호하는 주행스타일이나 만족하는 속도/속력이란게 다르므로 자신의 상향을 고려 해 보심이 좋다 생각 합니다.
      포지션..
      기본 차량들의 성향들을 잣대로 상대적 비교를 해본다면... 편안함으론 중간은 간다 생각 되며, 이 역시 자신의 주행성향에 따라 불편함으로 느껴질 수도 있고, 답답할 수도, 편할 수도 있다 생각 됩니다.
      약간의 경쾌하고 스포티함을 느끼는 성향이라면 불편보단 어느정도 만족감을 줄거라 생각 하지만 이런 경우엔 운전실력에 따라 출력의 아쉬움이 동반할 순 있겠죠.
      장거리투어모델 들과 견주어 본다면 당연히 출력과 안락함에 부족하고요.
      레플레카 계열쪽으로 견주어 본다면 단타형으로 가볍게 타긴 좋지만 고속 주행용은 아니라 아쉬움이 생기겠지만 가뵵게 즐기기엔 충분히 편한 포지션이하 생각 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바린이 시절(?)을 함께한 입장에서, 시간이 갈수록 출력이나 포지션... 좀더 나에게 맞는 성향으로의 갈등을 느끼긴 했지만, 제 실력으론 충분히 재밌고 배움도 많았던 바이크로 상당히 좋은 시간을 보냈다 기억합니다.
      또한 제 기준에도 쨉쨉이? 스타일의 단타의연속이 재미진 바이크이며, 1회 주행(시동 걸고 쉬는 시간까지?)시간이 길어지는 경우엔 피로감은 있다 봅니다.
      산을 오르는 출력부분이 고민이시라면 개인적으론 쿼터급 이상의 토크가 받쳐주는경우가 좀더 처짐 없이 다니기에 좋을 거라 생각 되며.
      원하는 만큼의 출력이 나오는 성향(빠따감, 최고속?...)의 바이크등급을 선정하심을...
      포지션면에서는... 본인의 성향을 고려해 보시고 바이크 장르를 검토해 보심을 권하고 싶습니다.

    • @starsailorhd
      @starsailorhd 2 месяца назад +1

      @@countryboy79 자세하고 성의 있는 댓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너무 감사해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차라리 돈을 조금 모아서 쿼터급으로 바로가서 계속 쿼터급으로 타는게 맞겠네요... 정말감사해요!!

    • @countryboy79
      @countryboy79  2 месяца назад +1

      @@starsailorhd 부족하짐나 주저리 떠들어봤는데... 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이네요.
      한가지 더하자면...
      바이크에 대한 개념이 항상 일정하진 않을 거란 생각을 합니다.
      물론 처음 가져온 바이크가 정말 잘 맞고 나에게 최적이라 오래 타는 경우도 종종 있지만.
      주어진 상황이나 여건들에 따라, 혹은 알고보니 내가 이런 성향이었구나... 바이크에 대한 이해도(?)가 변화하며 다른 바이크에도 관심이 가고 좀더 다른 방향으로의 진행도 이루어지곤 하죠.
      예, 기변! 입니다. 꼭 상위기종으로의 기변이 아니더라도 수많은 바이크들과 나의 궁합을 위해서도 기변을 하게 되곤 하죠.
      깊게 생각하고 최적의 바이크를 선택하여 함께 하는것도 중요하겠지만, 경험하면서 느껴지는, 변화하는 본인의 생각들도 잘 정리하여 더 나은 방향으로의 추진도 좋은 방향이라 생각 합니다.
      해서 너무 온리원 바이크로 생각치 마시고, 좀더 열린 미래도 있다는 점을 감안하며 경험으로 시작하심을 권하고 싶기도 해요.

  • @user-4885
    @user-488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제꿍한적있나요ㅋㅋㅋ전 어제 좀 오래타다가 제꿍을 ㅠㅠ오토바이한테 미안하네요 저는 스즈키 125새차를 샀는데 숙명인가 제꿍은 ㅜㅜ

    • @countryboy79
      @countryboy7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럼요 ㅋㅋㅋ 저도 경험 있죠 ๑(^¬^)๑
      보통 예상되는 상황에는 괜찮은 편였는데
      예상밖의 상황들, 특히 돌발 상황의 급정차 시에 그랬던 것 같아요.
      경험이 늘어가면서 땅에 닿는 경험이 극히 줄어들곤 있지만, 앞으로도 언젠간 또 경험할 것 같아요 ㅋㅋㅋ

  • @호지랑보니랑
    @호지랑보니랑 3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구독하고 영상잘봤습니다 그럼 CB125R 바이크는 초보자가 타기에 딱인 쿼터급 바이크이군요?? 172센치에 75키로인데 적당할까요오?

    • @countryboy79
      @countryboy79  3 года назад +1

      안녕하셔욥. 시청해 주셔서 진심 감사합니다.
      먼저 cb125r은 쿼터급이 아닌 원동기 급, 엔트리 모델인점!! 체크!! 하고 갈게욥^^*
      신장과 체중 만으로는 답을 내리긴 힘들지만 (특히 경험이 있는)남성분에겐 크게 무리 없는 사이즈 입니다. 출력은 개개인별 기준과 기량에 따라 더 큰 차이로 느껴질 순 있겠지만, 유사 장르 125cc 바이크들의 성능으로 견주어 보았을 때, 크게 부족함은 없는 듯 해요.

    • @호지랑보니랑
      @호지랑보니랑 3 года назад

      @@countryboy79 엔트리급이군요!! 바알못 이다보니...ㅠ ㅜ급이많군요 확실히 아 입문자가 타기엔 딱인 바이크군요 디자인도이쁘고 넘좋고 베기음도좋고 ㅎㅎ 딱제 서타일입니다 친절한답변 감사드립니다 ^^

    • @countryboy79
      @countryboy79  3 года назад +1

      @@호지랑보니랑 저도 잘 몰라서 배우며 타고 있어요. 제 키가 더 작고 외소한 듯 한데, 처음 적응기에 포지션이랑 적응하며 조금 어리버리 했던 기억이 나요. 금새 적응하고 큰 불편 없이 재밌게 타고 다닌 기억이 납니다.
      혼자 타기엔 만족감 정말 좋았어요.
      다른 바이크들과 타면 조금 혼란이 생길 순 있습니다.

  • @kyusrhee
    @kyusrhee Год назад +1

    연식차이일까요? 얼마전 입양한 제 바이크에는 비상등이 있던데..

    • @countryboy79
      @countryboy79  Год назад

      안녕하셔요. 씨비가 종종 그리워 지고 있었는데, 여기 댓글을 달아주셨군요^^ 늘 안전이 함께 하길 기원 합니다.
      저는 초창기에 가까운 모델 탔었고, 그 당시엔 출시 당시 없던게 기본이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해서 유사 모델의 좌측 핸들스위치뭉치 파츠로 대체해거나 오픈마켓의 추가 장착 버튼을 이용했었죠.
      저는 전 차주님께서 이미 추가 장착을 해두신 상태, 별다른 이상 증상 없어서 미관상 조금 거슬리긴 했지만 크게 관여하지 않고 탔었고요.
      역시 없는 것 보단 있는게 상황별로 사용하기엔 유익하다 생각 합니다.
      이게 최근연식으로 오며 변경이 되었는지는 떠나보낸 이후로 접해볼 기회가 생기지 않아 몰랐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 @nhj0089
    @nhj0089 3 года назад +1

    입문용으로 신차 구매하려는데
    요즘 인기가 많아 언제 구매가능할지 조차도 답변을 못받고있습니다ㅜㅜ
    제 키가 168인데 초반에 많이 힘들까요?

    • @countryboy79
      @countryboy79  3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셔욤~
      키가 저랑 같으시네요.
      적응이 끝나고 다루는게 익숙해지고 요령이 생기면 크게 문제 없다 생각 합니다.
      허나 입문이라면, 오두방 경험이 한 번 없다면 한번쯤 앉아라도 보면 고민에 큰 도움 될것 같아요. 처음 적응 과정에서 불편은 있을 수 있다 생각도 되고요.
      물론 기량 따라 많이 다르니, 이것도 꼭 그런건 아녀요.
      양발 발가락 까치발 정도로 처음엔 저도 시트고가 조금 높게 느껴졌지만, 첫날 부터 신나게 달려오더보니 주행엔 아무 문제 없다는걸 느꼈고, 상당히 가벼운 차체와 가까운 핸들로 생각보다 다루기 쉬웠어요.
      좌우 높이가 다른 지역이나 어디로든 치우친 경사, 그리고 생각치 못한 급정차 시에 힘든 적은 있지만 또 조시히 타다보면 그런 경우는 극히 드물었더누것 같고... 가벼워서 끌바도 쉬운 편이었고... 저는 큰 불편 없이 정말 재밌게 탔습니다.
      그리고 저는 개인 적으로 적응기엔 한 두번 고꾸라져 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게 뭐 부끄러운 것도 아니고... 오히려 적응 했다 긴장 풀리고 선 넘다 크게 다치는 것 보다 몇배 났다 생각 합니다.(앗, 신차면 넘어지면 속이 쓰리긴 하죠 ㅠㅠ)

  • @five1088
    @five1088 2 года назад +1

    작성자님이 까치발이 되는 시트고 이군요
    근데 작성자님 키가 몇인지 말을 해주셔야 보는 사람들이 자기 키와 비교해서 발이 어느정도 닿을지 알텐데요

  • @창현-v7w
    @창현-v7w 3 года назад +1

    낚시다니는 코스를 라이딩 코스로 보니 색다른 느낌이네요 영상 잘보고갑니다. 저도 언젠가 저 코스로 라이딩하는 날이 오겠죠? ㅎ

    • @countryboy79
      @countryboy79  3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셔욥^^*
      저도 이사오기 전에는 낚시 참 많이 다녔었는데, 도 많은 곳 못 다녀봐서 아쉽긴 해요 ㅠㅠ
      어디든~ 좋은 길 좋은 장소 멋진 풍경 마음의 여유~ 마음 닿는 길이면 어디든 라이딩 아니겠어요^^?

  • @매탈킴
    @매탈킴 3 года назад +1

    약 20키로 출퇴근 마실용으로 세컨으로 구입했는데 너무만족합니다

    • @countryboy79
      @countryboy79  3 года назад +1

      아 이거 짐 싣기가 좀 불편해서 그러지 마실용으로 와따죠^^* 저는 시외로, 때론 도를 넘어서도 제법 장거리로도 이용했는데 세컨이라 하시니 분명 이제는 그리이용엔 답답함이 있으시겠지만. 대배기량 체험 전에는 이녀석으로도 제법 재미지게 다닌 추억들이 있네요^^*
      범용적으로 잘 꾸려진 것 같아요

  • @1ningdeul674
    @1ningdeul674 3 года назад +2

    냉각수 문제는 없으신가요 저는 자꾸 엔진부분에서 파란흔적이 보이네요ㅡㅜ

    • @countryboy79
      @countryboy79  3 года назад +2

      안녕하셔요. 제가 이녀석과 2년 체운듯 한데 냉각수 문제는 일절 없었어요. 일단은 어느 부위에서 냉각수가 묻어나오는지도 잘 모르고... 혹시 라디에이터 파손이라던가 호스 연결부위가 느슨해졌다든가의 문제가 아닐까도 싶은데... 혹은 얘는 냉각팬이 있지만 작아서 더운곳에서 공회전을 오래한다면 과열될 수도 있긴 합니다만, 극히 드믄 경우로 보이고요. 늘 같은 부위에 냉각수가 보인다면 그나마 점검에 큰 도움(?)이 될 것 같긴 합니다만. 저로서는 cb와의 냉각수로 인한 경험은 없는지라...

    • @btn_red
      @btn_red 3 года назад +1

      저같은 경우엔 300r인데 좀 조지고 다니다보니 1년 지나고 체결부 클램프나사가 풀리더라구요 냉각수세길래 클램프조여쥬니까 해결됐습니다

  • @djdiej37fj
    @djdiej37fj 3 года назад +1

    제가 바이크는 잘 몰라서 그러는데 바이크 타는분들끼리는 지나다닐때마다 손 흔드나요?? 뭔가 보기좋아보여서요 ㅎㅎ

    • @countryboy79
      @countryboy79  3 года назад +3

      안녕하셔요^^*
      일단 저 같은 경우엔 영업운행이나 어르신이동수단 등 외에는 대부분 손인사 나누는 편이긴 해요. 특히 나들이 길에서 마주치는 분들과는 특히 인사 서로 주고 받게 되는 경우도 많죠. 기분도 업 되있고 ㅎ
      "안녕~" 하는 인사 등 개개인마다 여러가지 의미가 있겠지만
      "오늘도 안전운행되시고 무복하십쇼"
      의미가 가장 두드러지죠.
      그리고 서로 지나게 될 방향 길, 전방의 상황에 대해 미리 경고나 안내성 신호도 건내줄 수 있고요.
      거의 대부분이 모르는 분들이지만 짧게나마 수쳐지나며 왠지모를 동질감(?) 도 느껴서 좋아요

  • @yjk8801
    @yjk8801 4 года назад +6

    36살 먹고 동내 바리용으로 고민중인데.보기안좋을까요...?

    • @countryboy79
      @countryboy79  4 года назад +7

      yj k 저 역시 보다 젊진 않은데요 ㅋㅋㅋ
      남의 시선에 비중이 커질 수록 뭘 해도 눈치봐야되요.
      사회적 분위기가 좀 남의 비위 맞추는게 무시못 하는 상황이니 어느정도 감안은 필요하겠지만...
      제 생각이지만 이정도 디자인에 나이와 연관해 고민 될 정도라면....
      무조건 크루즈 타셔야...;;
      (조금은 농담이고)
      크게 문제될 외관은 아니라 보입니다.
      현대시대 바이크들 디자인일 뿐여요
      그렇다고 화려한 것도 아니고
      나이에 맞게 타얀다면 저희들은 20년전 화석 바이크만 탈 순 없잖아요^^*
      오히려 신경쓰셔얄 건...
      관련해서 반사/운동신경이 어느정도 유지되었느냐에 따라서 얼마나 재미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느냐 일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청춘일 때보단 아니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저흰 아직 청춘 아니게쑴꽈^^?
      갠취가 존중되어야 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나이먹고 이란거 타냐...
      ...라는 말 하는 분들 저도 없진 않았지만
      그 분들의 성향이 그러려니 하고 살짜악 흘리곤 했던 기억도 나네요
      동네바리용으로 짐만 없다면 매우 꿀입니다.
      인근 중저속 라이딩까지 개꿀!!
      영상에 다 못한 말들도 있듯이 단점이 없는 건 아니지만
      정말 재밌고 발란스 좋은 바이크임엔 충분합니다.
      용기내어 도전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아참 생각보다 큰분들이 타면 바이크가 작아보여요)

    • @모아이-v2n
      @모아이-v2n 4 года назад +3

      괜찮아요! 이뻐요 보기 괜찮아요

    • @구재헌
      @구재헌 3 года назад +8

      71년생 50살입니다 gsx r 125 생각중이예요 왜 남의 시선을 신경쓰나요

    • @countryboy79
      @countryboy79  3 года назад +1

      @@구재헌
      재현님 선택과 사상(?)에 감탄합니다.
      멋있어요!!
      뭔가 틀에박힌 듯한 선택의 폭을 과감히 벚어나 생각하시는 선배님의 생각을 존중합니다.
      뭐니뭐니 해도 내 기준의 비중을 외면하면 안 된다 봅니다!!!
      무얼 타던 취향에 잘 맞길, 늘 안전이 함께하길 기원하겠습니다!

    • @튼튼이-n2k
      @튼튼이-n2k 3 года назад

      저도 고민.. 동네바리로 타자니 오히려 auto가 좋고, 장거리에는 이것이 좋고, 두개 사자니 부담되고... 고민이 됩니다.

  • @Todiy_C
    @Todiy_C 4 года назад +4

    멋진 영상 잘봤습니다.👍👍
    제가 키가 182 몸무게가 80 정도 되는 대학생입니다.
    이 오토바이를 입문용으로 살려고 고민중인데 타면 오토바이가 많이 작아보일까요??
    그리고 대학교 통학용으로 구매할려고 하는데 통학용으로도 괜찮을까요..? 😟

    • @countryboy79
      @countryboy79  4 года назад +1

      이준혁 안녕하셔욥.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바이크가 엄청 작진 않아서 크게 문제는 아니지만 앙증맞은 포지션 상 조금은 작아보일 수 있다 생각하심도 무신 못 할 거예요.
      그리고 일단 이 바이크가 작아보인다... 라면,
      유사 125cc 바이크는 모두 비슷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빅스쿠터가 오히려 커 보일 수도 있긴 하죠. 그래도 다른 구독자 분중 한 분은 190이 넘는 신장임에도 잘 이용하시고 미들급으로 업 하셨습에도 세컨으로 아직도 이용 중이십니다.
      통학용!! 이부분이 오히려 더 비중가는 이용상의 절대적 불편요소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이 되긴 하네요.
      저는 공학을 전공 했고 책들이 여간 두껍고 무거웠으며, 하루 수업의 책들을 가방에 메고 다니기에도 정말 힘든 하루였던 기억이 나네요.
      해서 교내에서 수쿠터를 이용했던 경험도 짧게남아 있었고요.
      요즘엔 교내에 학생들을 위한 보관함이 잘 되어있을 것으로 생각되는 점을 고려했을 때...
      가방의 무게가 적지 않다면 조금 힘들지 않을까?
      특히나 통학간 주행거리가 (주관적인 차인 있겠지만) 그 무게로 인하여 피로도, 주행의 쾌감 등의 차이로 더욱 길게, 혹은 후회로 느껴지진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그리고 저도 적재 문제로 탑박스를 고려해 본 적이 있는데, 영상에서 처럼 디자인을 이야기 하기도 했지만 더 많은 고민을 하게 된 이유가 차체의 무게중심(?) 이라할까요 발란스 붕괴요소라 생각되었어요. 실제로 무게중심이 낮진 않아서 기울기가 애매한 위치에 세웠을 경우 옆에서 툭 치면 넘어가게 될지도 몰라요 ㅋㅋ. 또한 엄청난 공기저항의 요인이 생기며 출력 손실도 아까웠고요.
      통학용이라 하면 주행하게 될 주노선의 현황과 주행거리도 고려해 보심이 좋을 듯 하고요.
      엄청나게 먼 거리만 아니라면 재미있게 타고다니기엔 충분히 괜찮다고 생각은 됩니다.

    • @Todiy_C
      @Todiy_C 4 года назад +1

      @@countryboy79 친절하고 상세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무거운 전공책이 걸림돌이 될 줄은 생각치도 못했네요.요번 코로나 끝나고 학교 다니면서 학교 주변 도로 상황등을 살펴보고 집에서까지의 거리도 봐야겠어요;; 안되면 스쿠터라도 생각해볼려구요.정말 감사합니다!😆

    • @countryboy79
      @countryboy79  4 года назад +1

      이준혁 학교에 보관함 이용으로 충분하다면 큰 문제 아닐 순 있지만, 과제물도 챙겨얄테고, 학교가는 날 눈/비 안 온단 보장 없고..;;
      그리고 125cc의 출력인지라 차체무게+모든 무게에 따라 느껴지는 출력이 다를거예요.
      실제로 제가 55정도 나가눈데, 보호장비 다 갖추고 짐이 든 가방까지 매고 달릴 때와 가볍게 마실나가며 편히입고 나갈 때도 특히 경사를 만날 때 차이를 느낄 정도이니...
      80이 넘는 체중을 고려했을 때 가방에 학과서적까지 매고 달린다면 출력이 넘치게 달리진 못하실 거예요^^*
      복장도 무시 못하죠.
      특히나 다른거 안해도 헬멧은 필수인데, 청춘에 헤어스타일은 어쩔; 늘 모자만 쓰고?
      가뜨기나 무거운 가방도 있는데 헬멧까지 짐이되고...ㅠㅠ
      그리고 저 대학때도 여럿보고 했는데...
      청춘에 남의 물건 쉽게 만지는 경우가 많아서 주차해두고 수업 받고 돌아와 보면 스트레스 받는 경우도 참 많을 것으로 간주 됩니당.
      통학버스나 등하교 대중교통이 매우 불편한 상황이 아니라면 짧게 봐도 통학할 날수가 일년 중 반이 넘는데... 편의성과 부담해야 할 부분들도 생각해보고 결정하시길 권합니다.
      바이크를 좋아하고 즐기는 마음에 따라 개인 별로 커버할 수 있는 단점들의 한계가 달라질 수 있는 점은 인정하지만
      (매일 바이크 이용하는 입장에서) 저의 대학시절을 생각해 고려해 볼 때 바이크통학이 매력은 충분히 있지만 부담과 예기치 못한 변수들이 상당할 것으로 염려되긴 해요.

    • @Todiy_C
      @Todiy_C 4 года назад +1

      @@countryboy79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 감사드립니다! 개강까지는 많이 남았으니 좀 더 시간을 가지고 신중히 고민해야 할 문제인 것 같아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countryboy79
      @countryboy79  4 года назад

      이준혁 저의 작은 이야기가 도움이 되신다면 저에게 큰 기쁨이 되죠^^*
      지금도 불편이 많지만 차량 이용이 거의 없을 정도로 매일 바이크를 이용하는 사람으로서 실생활에 불편이 상당 수 존재하기에...
      마냥 좋아서 타기 시작한 거지만 현실은 현실이니... 인정하는 부분들도 제법 많아요.
      주변에 실제 바이크 이용자가 있다면 더 많은 경험담 접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여유가 되셔서 다른 일상 방법 외에 레저에 좀더 비중을 둔 사용이라하면 적극 권장드리고 싶긴 하지만... 바이크만 좋아서 시작하면 분명 수시로 대체 교통이 필요할 것 같아서 또 몇 자 적어욥. 좋은 하루 되셔욥^^*
      감사합니다

  • @트리흰즈
    @트리흰즈 4 года назад +1

    무리안가는 선에서 최대속도는 얼마인가요~?100km는 그냥 나가나요?

    • @countryboy79
      @countryboy79  4 года назад +2

      고마워요대장
      아 죄송해요. sv650이랑 헤깔렸습니다.
      영상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기어를 효율적으로 사용한다면 80안에서는 (배기량고려) 제법 즐길만 합니다.
      90까진 제법 시원하게 오르지만 그 이상은 기어 최종비+엔진 마지노선 으로 향하며 가속면에선 점점 더뎌집니다.

  • @midnightmeal262
    @midnightmeal262 Месяц назад

    183cm 에 115키로정도 나가는데...
    cb125r은 무리겠죠...??
    왕복 20키로 출퇴근용도인데...ㅠㅠ

    • @countryboy79
      @countryboy79  Месяц назад

      @@midnightmeal262 안녕하세요.
      체격이 좋으시네요, 부럽습니다 ㅠㅠ
      승차시 비쥬얼과 여유로운 출력을 함께 생각 하신다면 아쉬움이 제법 남을 것 같아요.
      다만, 가볍게 뽈뽈이 개념? 기능적인 면을 높게 생각 하신다면 부족하진 않을 듯 합니다.
      아마 예측하기엔 가속에 조금 아쉬움과 제동에 조금 더 아쉬움이 따를 듯? 생각 되네요.
      그래도 위에 말했듯이 감안하여 적응하여 운행한다면 기능적인 부분으로만 본다면 문제는 아닐 것 같습니다.

  • @q.sun3702
    @q.sun3702 3 года назад +2

    125cc에선 단연코 가격이 높습니다. 그래도 스즈끼 125(R or S)가 아닌 CB를 선택해야하는 이유는 뭘까요? 궁금합니다.

    • @countryboy79
      @countryboy79  3 года назад +2

      안녕하셔요.
      먼저, 스즈키 사의 두 모델과 비교하여 이 모델을 선택해야 한다!! 하는 의견은 개인적으로 전혀 없습니다.
      제가 씨비를 타게 된 이유 몇가지를 들어본다면
      -당시 선택권이 넓지 않았다.
      -이미 디자인과 옵션이 많이 꽂혀있었,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장르
      -포지션
      ..... 등의 이유로 이미 맘이 굳은 상태에서
      타고 싶었어요^^*
      스즈키125 과 s 보다 좋은 오토바이다 라기 보다는 제 취향에 맞아서 선택하였고, 타다보니 이러하더라~ 하는 취지의 영상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동급 배기량 들 중 오두방 선택에 적용해야할 가장 큰 몇가지 사항으로
      -주행 목적
      -주행 성향
      -포지션
      -디자인
      이라 생각 했습니다.
      어떤 오두방이 더 좋다라고, 씨비를 선택해야 한다라는 생각은 일절 없습니다.
      자신의 성향들을 고려해서
      각각의 바이크 성향과 특색에 견주어
      자신의 바이크로 함께 하는게
      가장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제가 경험해본 (아주 조금 이었지만) 스즈키의 125 r/s 역시 모두 좋았어요.

    • @q.sun3702
      @q.sun3702 3 года назад +1

      @@countryboy79 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사실 CB125R 디자인은 맘에 들어요. 장거리 라이딩이 목적이라서요. 스즈끼 S랑 선택의 기론데, 가격이 좀 차이가 나네요. ^^;

    • @countryboy79
      @countryboy79  3 года назад +2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예요^^
      장거리 라이딩이 목적이라 시니... 개인적 경험 의견 몇자 더 떠들어볼게요.
      어느길을 어찌 달리느냐에 따라 바이크 장르에 대한 회유와 만족도가 분명 올텐데
      요즘 길이 워낙 잘 뚫려있어서 주행풍을 무시하긴 힘들다고 생각 됩니다. 물론 포지션적인 부분도 무시하진 못하겠지만, 주행풍엔 카울이 있는 모델이 압도적으로 유리하더라는....
      네이키드도 선택할 수 있는 장르가 넓어졌다는건 분명한 듯 합니다. 스포티 하거나 편안하거나 크루징 스타일과 공격적인 스타일...
      물론 125cc의 출력과 크기로는 큰 차이가 나오진 않겠지만
      장거리 주행시 주행풍에 대한 피로도는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니 고려하시는데 도움이 될까 하여 몇자 더 남깁니다.^^*
      아!! 성향에 맞는 오두방을 만나도 또 다른 것도 타보고 싶어지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또 기변이나 기추 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다는 열린 미래도 살짝 얹어가면 좋을 것 같아요^^*
      갈길도 많고 탈 오두방도 많다는게
      참 힘드네요^^*

  • @fishing-otaku
    @fishing-otaku 4 года назад +3

    저도 이거 타는데 리뷰 잘봤어요 ㅎㅎ

    • @countryboy79
      @countryboy79  4 года назад

      죠네싼 시청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미 다들 많이 알고 리뷰도 많이 올라왔는데
      뒷북이네요 ^^*

  • @qwopas123
    @qwopas123 4 года назад +2

    정주행했습니다.CB125R 구매 예정이라서요...제가 174에 62키로 스펙인데요...혹시 꿍이 자주일어날까봐 불안하네요 ㅠ

    • @HALO_LAMP
      @HALO_LAMP 4 года назад +1

      같은 모델 타는데 174에 75정도 됩니답 오래 타진 않았지만 차체가 가벼워서 제꿍 위험이 아직은 한번도 없었네요

    • @countryboy79
      @countryboy79  4 года назад +1

      댓글 알람이 안와서 이제야 확인했네요, 늦어서 죄송해요. 전 키가 더 작아요 ㅋㅋㅋ, 정말 처음에 좀 뒤퉁하고 넘어져 보긴 했지만 적응 후엔 큰 문제 없었어요. 시트고가 높다곤 해도 정말 휙하고 넘어가는 상황 아니라면 웬만한 성인 남성이라면 충분히 버틸수 있는 가벼운 무게라 생각됩니다.
      첫바이크로 이용하신다면 전 강력추천드리며, 다른 바이크라 해도 안전하고 재미난 바이크 생활 되길 바랄게욥^^
      정주행까지 해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 @kuya2849
    @kuya2849 4 года назад +1

    시트고가 좀 높아 까치발과 비상등이 없고 기어가 촘촘하여 기어 변속을 자주 해야 하네요 연습이 필요 하겠어요

    • @countryboy79
      @countryboy79  4 года назад +1

      안녕하셔요
      비상등은 다른 모델 핸들뭉치로 바꿔도 되고 저렴한 스위치 달아 작업 해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동급 라인에서는 비상등 부재도 많고 크게 부담되는 부분은 아니라 보여요.
      기어비도 조금 배기량비 출력의 원활한 활용을 위해 설정된 정도지 역시 동급 라인에 비해 엄청난 차이는 아니라 보여집니다. 상위 배기량에 비하면 오류라 보이고요.
      특히, 오도방을 처음 접하는 분에게 다가올 가장 큰 부담은 역시 시트고와 발착지성일 것 같아요. 무게중심도 그리 낮진 않고요. 어느정도 운행감을 익히고 난 후에는 운행 중엔 큰 무리 없지만 급정차나 돌발상황에 쿵의 우려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체격상 발 착지성과 포지션에 큰 불편을 느낀다면 충분한 고려를 권장하지만, 웬만큼의 근력이 있는 남성분들께는 금방 적응하고 조작/대응 할 수 있을 정도로 상당히 가볍기 때문에 기량에 따라 역시 큰 문제가 아닐 수 있어요.
      ..... 라는 개인적 의견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마지막에 공감가는 말씀을 해주셨네요.
      어떤 바이크던 경력이 있다 하여도 새로운 바이크를 접할 땐 충분한 적응 시간을 갖는게 좋다!!
      라는 의견 저도 매우 공감 합니다.

  • @장원규-g8z
    @장원규-g8z 4 года назад +1

    gsx s125랑 비교했을때 어떤 기종으로 입문하는게 좋을까요?

    • @countryboy79
      @countryboy79  4 года назад +3

      오소리티모 안녕하셔요
      굉장히 중요하고 좋은 질문을 주셨는데
      일단 제가 s125는 타보질 못했습니다
      접한 정보들을 보았을 때
      두 바이크의 성향은 매우 흡사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배기량의 특성상 출력은 큰 차이 없을 듯 하지만
      알피엠비 출력성향등은 조금 더 알아보심도 좋을 것 같고요.
      신장을 고려해서 시트고 비교해 보심도 좋고요.
      둘다 입문에 상당히 표본이 되는 모델들이지만
      출고시부터 몇가지 세부적인 옵션의 차이들이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 자리잡은 회사들의 차이로 운용 상의 편의적 차이가 미묘하게 있을 듯 합니다.
      가능하다면 두 바이크 모두 직접 접해보시길 권해두리며, 다음 바이크가 계획에 있다면 두 바이크 모두 거쳐가기엔 충분히 좋은 모델들이라 말하고 싶어요.
      무엇보다 자신이 추구하는 라이딩 성향과 주 활용 목적에 맞게 선택하심도 중요한 요소 아닐까도 싶습니다.
      큰 도움 드리지 못해 죄송해요

    • @장원규-g8z
      @장원규-g8z 4 года назад

      EYagi Atti
      가서 타보고 결정하는게 가장 좋겠네요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 @countryboy79
      @countryboy79  4 года назад

      오소리티모 경험 해 볼 수 있다면 선택에 가장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생각 됩니다.
      제가 별 도움이 못되어 죄송하네요 😭

    • @장원규-g8z
      @장원규-g8z 4 года назад

      EYagi Atti 혹시 2종 소형따서 쿼터급으로 입문하는것도 괜찮을까요?

    • @countryboy79
      @countryboy79  4 года назад +5

      오소리티모 음... 바이크에 대한 기본 지식이 없더라도 도로현황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 샌스와 운동신경, 그리고 신체조건이 받쳐준다면, 자기절제가 된다면,리터급으로 입문하셔도 문제는 없다 생각은 해요.
      다만 바이크를 정말 타본적이 없다, 일체 모른다 라면... 어느정도 바이크의 이해를 하며 시작하는걸 권해드리는 편이고요.
      125타다보면 출력의 아쉬움은 절실히 느낄 거예요. 초반 가벼움과 기어비로 시가지에서 차량보다 먼저 치고 나간다곤 하지만, 실제로 무게비출력을 비교해 본다면 보통 2리터 차량비 훨신 밑도는 정도이며, 차량이 치고 달리면 오히려 쫓질 못하죠. 국내 도로 사정(굴곡, 기울기 등)들을 고려해 볼 때 쿼터급은 되어야 차량들과 달리기엔 어느정도 비등해지며 답답함이 적다고 생각은 됩니다. 해서... 장기적인 바이크 생활을 계획중이시라면 당장 125로 시작 한다 하더라도 2소 기회 될 때 준비 하심도 권장 합니다.(기회되면 경험하기에도 도움이 되어요)
      요즘 경량화 바이크들이 많이 나오곤 있지만 쿼터급엔 상위기술력은 아직 (금액상?) 도입이 적어 125급에 비해 무게 차이가 많이 나는 모델들이 있어요. 실제로 바이크 경험이 없는 분들은 125의 무게도 처음엔 많이 힘들어 하시는 분도 있으며 약 40-80kg 가량의 무게 변화가 별것 아닐거라 생각하고 과감한 도전 후에 힘들어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이 역시 쿼터나 미들급을 한번 가볍게라도(앉아보거나 살며시 끌어보거나) 경험해 보시고 생각해 보심도 츄천드립니다.
      또한 첫 바이크 구입은 쉽지 않지만 추후에 큰사고만 없다면 이미 중고가를 안고 있기에 기변에 금액족으로도 큰 부담이 적으니 천천히 생각해도 좋을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배기량의 장단점을 경험해 보고 차근히 올라가며 차이점과 그 재미를 느끼길 권장하는 편입니다^^*
      특히나 모두가 좋다고 하는 바이크라도 자신이 타도 “좋다”가 되지 못 할 수 있다는 점.
      타다 보면 자신의 성향도 다시 알게 되고 이에따라 장르나 여러가지 디테일한 것들도 눈에 들어오며 또다른 기준이 생기는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확실히 처음 시작에 배우기 좋고 부담이 적은 125급을 선호하지만
      쿼터급도 무게적인 부담과 모델별 포지션의 불편만 적다면 충분히 좋다고 생각하고요^^*
      마지막으로 이건 어디까지나 제 의견일뿐 참조 하시고 많은 의견과 정보들 모아보시고 직접 고려해보시고 자신에게 맞는 방향으로 결정 내리시길 당부드립니다.
      누가 뭐라 해도 기준은 오소리 님이십니다!!

  • @성우-o9v
    @성우-o9v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선생님 혹시 키가 얼마이신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 @countryboy79
      @countryboy7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셔요, 선생님 이란 호칭은 왠지 모르게 부담 스럽네요 ㅋㅋㅋ
      가장 최근 건강검진 하면서 측정된게 168 였던 걸로 기억 합니다.

    • @성우-o9v
      @성우-o9v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countryboy79 답변 감사합니다

  • @마초-w2n
    @마초-w2n 4 года назад +1

    레플리카하고 네이키드하고 같은 배기량일때 속도차이가 많이 나나요?

    • @countryboy79
      @countryboy79  4 года назад +4

      마초 안녕하셔요.
      쉽지는 않은 문제네요.
      보편적인 성향들로 평균치로 본다면...
      최고 속도를 놓고 본다면 동 배기량일 경우 레플리카계열 쪽으로가 좀 더 높아요.
      특히 배기량이 커질 수록 후반의 차에는 더 커지는 편입니다.
      특히나 고배기량 레플리카 고알피엠에서의 빨려들어가는 속도는 ㅎㄷㄷ 하죠.
      저 배기량에서는 큰 차이는 아니지만 세팅의 차에로 분명 차이는 날 거라 보셔도 되고요.
      보통 일상에서 주로 쓰는 영역의 속도를 놓고 본다면,
      네이키드쪽이 좀더 치고나가는 가속감에 우월한 면은 있습니다. 저알피엠까진 아니더라도 중반 알피엠부터는 토크가 발휘되며 좀더 일찍 헴을 쓰는 편이죠. 다만 그런 세팅으로 인해 긴주행거리를 단발로 달리는 경우에 특히 후반으로 갈 수록 힘이 부족하죠.
      덧붙여 이야기 하자면...
      바이크 마다의 추구하는 방향이 분명 있다고 법니다. 같은 네이키드/스포츠 장르라 하여도 회사별 뿐만 아니라 각 모델들마다 설정된 목표라 할까요? 주행 성향을 고려하여 만들어졌다고 보는게 좋겠죠.
      따라서 엔진의 사용 방법도 따르고 출력이 나오는 성향 역시 다르죠. 더욱 차별화 되는 경우엔 엔진의 형식과 구성도 달라지겠죠. 기어비는 물론이거니와 또 차체의 구성도 다르겠죠. 브레이크, 서스펜션, 냉각, 점화... 등 각각 부속들의 정도에도 큰 차이를 보이는 경우가 있어요.
      성능으로만 보면 아 이건 옵션이 안 좋아~
      할 수도 있겠지만 이 바이크가 추구하는 방향으로 기본적으로 설정된 값이라 보면 될 것 같아요. 추 후에 자신의 취향에 맞추어 바꾸는 것도 재밌는 요소라 생각 됩니다.
      종종 듀카티의 스트리트파이터 같은(물론 동일형식의 엔진의 파니갈레와는 분명 다르지만) 초고성능 고사행의 네이키드도 출현은 하지만
      대부분의 운행목적에 따른 분류가 먼저 고려되는 점을 감안해 본다면 레플리카계열이 최고속은 더 빠릅니다.

    • @마초-w2n
      @마초-w2n 4 года назад +1

      EYagi Atti 오 ㅎㅎ 자세히 알려주시니 고맙습니다 안전한 라이딩하세요

    • @countryboy79
      @countryboy79  4 года назад

      마초
      괜히 다 알고 계신거 얄심히 떠든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두서없이 ;;;
      감사합니다. 조심히 길~~~게 탈게엽!!!

    • @마초-w2n
      @마초-w2n 4 года назад

      @@countryboy79 질문이 있는데요 예를들어 5단에서 앞에 신호보고 바이크 감속할때 클러치를 잡고 4단 3단 2단 N단 쭉내리면서 감속하는게 맞나요 아니면 5단에서 클러치 잡고 4단내리고 클러치풀고 다시 클러치잡고 3단내리고 이런식으로 하는게 맞나요?
      속도를 낮추면서 감속하다가 신호가 바뀌어서 급히 가속해야하면 후자로 하는게 맞지 않나요?
      바이크 입문준비중인데 모르는게 아직 많네요..ㅋㅋ

    • @countryboy79
      @countryboy79  4 года назад

      @@마초-w2n 좋은 궁금증이예요. 타다보면 크게 신경 쓰이진 않게되겠지만 처음엔 분명 물음표가 생기는 부분이라 생각되요.
      기본적인 바이크의 구동원리에 대해 어느정도 견해가 있으시니 금방 이해 하실 거라 생각됩니다.
      우선 감속의 가장 기본은 브레이크 사용이죠
      그리고엔진 브레이크를 겸하는 거고요.
      많은 정보들에서도 알려주는 이론으로는
      앞브레이크 70% 뒷브레이크 10% 엔진브레이크 20% 를 이야기하곤 합니다.
      감속시 가장 많은, 효율적인 제동은 앞브레이크가 맞으며 엔진과 뒷브레이크는 상황에 따라 변수로 적용하곤 해요. 또한 노면 상태와 경사도 등 상황별로 앞뒤 비중을 달리 해야하는 경우도 있겠죠. 하지만 급정거가 아니라면 가벼운 변속과 함께 엔진브레이크 만으로 충분한 감속도 가능하죠.
      이상적인 기어변속 과정은 가속이나 감속 시 모두 구동력을 전달(?)하며 사용하는 거죠. 위에 말씀하신 후자가 더 안전해요. 하지만 빨간 신호에 정차 할 때, 적당히 엔진브레이크와 함께 감속 하고 한번에 내려도 크게 문제되는건 아니고요.
      이야기 하신 것 처럼 재 가속이 필요한 경우도 있고, 단 수와 알피엠, 그리고 현재 속도가 맞지 않는 경우엔 뒷바퀴에 (격한 엔진브레이크로) 락이 걸리거나 (속도비 고회전일경우엔) 급발진의 위험도 있거든요.
      그리고 클러치 잡고 한번에 여러단수 변속 (특히 정차) 시 기어가 잘 안들어가는 경우도 생기니 주의 하실 필요도 있고요.
      물론 바이크 마다의 이상적인 기어비와 회전수가 이론적인 수치가 있겠지만.
      어느정도 타다보면 느낌적으로 감각을 익히게 되어요. 보통 적응기간이라 하죠. 각 기어별로 최고속도도 경험해 보고, 감속 시에도 엔진브레이크가 어느정도 걸리는지 경험 하게 되고, 이 과정들이 반복되며 계기판을 보지 않고도 소리나 진동 들러로 현재 알피엠과 대략적인 속도, 기어 매칭이 자연스럽게 진행되게 될거예요.
      어느정도 익숙해지고 나면 감속시 단수별 락을 줄여주는 반클러치나 래브매칭이라는 알피엠 보정 요령도 생기고요.
      요즘 바이크 기술이 좋아져서 어느정도 레벨의 모델들에서는 퀵쉬프트 라는 장비도 도입이 가능하죠(이 장비는 특정 상황 외에는 클러치 조작 없이도 변속이 가능하며 자동으로 알피엠 보정을 해주어 변속시 충격과 락을 줄여줍니다. 마치 자동변속기 같은 셈이죠).
      타다보면 보통 1000~3000km 주행 안에 대부분 터득하게 되니 너무 걱정 않으셔도 되고요.
      조작에 부자연스럽거나 적응이 덜 된 시기의 실전 주행 상황에선 처음 말하신 것 처럼 일단 충분한 감속 후에 변속하고, 다시 출발하는 과정도 분명 지날 거로 예상 됩니다.
      간단히 정리하는 말로는 어차피 한 대 가져와서 어느정도 타다 보면 금방 지나는 과정이고 별거 아닐 수 있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준비 중에 충분한 정보 수집과 이론과 구동원리등에 대해서도 학습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고 입문하신다 해도 큰 어려움이나 사고 없이 바이크 생활 될 것 같다는 믿음이 가네요^^*

  • @shuckuran
    @shuckuran 3 года назад +1

    목소리 부드럽고 좋으시네 헤헤헤헤

    • @countryboy79
      @countryboy79  3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건데.... 아는분들도 보신분들이...
      졸리데여 ㅋㅋㅋ

  • @charleskim8685
    @charleskim8685 4 года назад

    좋은리뷰 잘봤습니다ㅋ 구독 좋아요

    • @countryboy79
      @countryboy79  4 года назад

      Charles Kim 감사합니다.
      건데 벌써 다 보셨나요? ㅋㅋㅋ

    • @charleskim8685
      @charleskim8685 4 года назад

      @@countryboy79 스킵하면서 봤숨다ㅋ

    • @countryboy79
      @countryboy79  4 года назад

      Charles Kim 유경험자는 재미 없죠 ㅋㅋ

  • @이서줃
    @이서줃 3 года назад +3

    180에 80이 타기 좋을까요..?

    • @countryboy79
      @countryboy79  3 года назад +1

      안녕하셔요^^
      신장과 체중으로 어느정도 승차 시 안락함(?)을 견줘 볼 순 있지만 정답은 아니라는 점...
      영상 시작 전에 있는 표지(?) 사진의 제가 168/55 입니다.
      처음 접하면 125cc 안 같은 포스가 있지만 타다 보면 시트고가 조금 높을 뿐 상당히 가볍고 아담한 포지션이예요. 서줃님의 체격이라면 아마 양발 닿고 무릎 굽혀지는 충분한 앉아끌바 가능할 것이라 예상 되며, 체중도 저보다 중후하시니 서스가 조금 더 가라앉아 더 차이가 날 것으로 생각 됩니다.
      반면 위에 말 했듯이 조금 넓은 핸들 외엔 상당히 아담한 포지션이 나오는데 편할 수도 있지만 나름 재밌게 달리려 하면 조금 엉거주춤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또 더하고자 하는 말은... 125cc 출력 이라는 점! 출력대비 무게에 상당한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13마력으로 차체 포함 180kg을 감당하며 달리는 것과, 230kg 을 감당하며 달리는 건 상당한 차이가 될 수도 있다고 말하고 싶어요.
      출력이 높은 오두방 들에겐 별 차이 안될 순 있겠지만, 저출력 오두방이라는 점에서 생각만큼 시원하게 달려주진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80kg 인 사람이 탄다고 하여 못가는건 아니다! 어느정도 차이일 뿐.
      앞으로의 원하는 주행 성향이 어떠실진 모르지만 가벼운 라이딩이라면 부담 없습니다(가파른 오르막 주춤 빼면)
      반면, 이전에 경험이 있으시거나 좀더 적극적인 주행을 원하신다면 금방 질리고거나 상위 모델이 빨리 눈에 들어올 수 있을 거라 생각은 됩니다.
      또 한편으론 더큰 체격을 가진 구독자 분께서는 아직도 세컨으로 소장/이용 중입니다. 츄동기에 만족도가 상당히 높으신 분(차량 성격 고려).

    • @이서줃
      @이서줃 3 года назад

      @@countryboy79 와우 우선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첫 바이크를 뭘로 살까 고민하다가 보게 된 영상인데 이렇게 감동을 주시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안라하세용☺️

    • @countryboy79
      @countryboy79  3 года назад +1

      @@이서줃 감사합니다^^*
      서줃님께 맞는 첫 오두방 만나서 이왕 시작하는거 더 재밌고 유익한 시작이 되길 바랄게욥.

  • @mandeulda
    @mandeulda 4 года назад +1

    저는 아무리해도 105키로 이상 안나가던대요 125 까지 나간다고 하니 어떻게 해야 125까지 나갈까요

    • @countryboy79
      @countryboy79  4 года назад +2

      ㅋㄹㄴ 피해 안녕하시죠?
      우선 125cc라는 배기량의 출력으로 인해 여러가지 요인들의 영향을 받긴 합니다.
      바람, 경사, 운전자/적재 무게... 등
      무게가 조금 나가는 가방을 메고 달리는 날엔 확실한 출력차이를 느낀다는 말은 웃자고 하는 말이기도 하지만 현실이란 점, 저는 체중이 50kg 대라는 점도 고려해 보심이...
      우선 충분한 가속을 위해선 5단 기어까지 충분히 밀어줘야해요. 6단기어는 연비주행용(?)에 가깝다 보니 가속이 잘 안됩니다. 또한 출력이 잘 나오는 8천 rpm 이상 구간을 충분히 활용해 주어야 해요.
      rpm이 충분히 오르지 못한 상태로 6단 기어에서 최종 가속을 시도한다면 rpm도 제대로 오르질 못할 거예요.
      5단까지 1만에 가까운 rpm을 활용하여 출력 손실 없이 충분히 밀어준 뒤에 6단기어로 올라간 뒤 계속 밀어주다 보면 계기판의 속도 숫자가 하나~둘~ 오르며 최고속에 다다릅니다.
      시간이 조금 필요하며,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해 허리를 말고 고개를 내어 들어 탱크에 엎드리듯 정면을 바라봐 주는 것도 도움이 되죠. 내리막이라면 더욱 좋습니다.
      운전자의 체형과 포지션에 따른 차이가 클거라 예상 되고요. 혹 차량에 탑박스나 사이드백 장착에 대한 변수도 있겠죠.
      이런 변수들 외에도 정말 계기판 상의 수치로 110km/h를 못 넘긴다면 차량에 뭔가 차이점이 있는건 아닐까 생각됩니다.
      동일 차량 이용하는 분들 저보다 체중 더 나가지만 대부분 120은 못 찍어본 분들은 없었어요.
      타이어의 치수나 등급, 공기압도 영향은 되고,
      대/소기어 비, 체인의 특성, 흡/배기, 배터리출력도 미미하지만 변수가 될 순 있다 보입니다.
      기타 의견으로는 엔진의 출력저하 현상이 일어난 상황인데요. 그동안의 유지관리의 미흡으로 인한 수명단축, 혹은 충격이나 파손으로 인한 결함이 있을 수 있겠죠.
      또 사용상 노후과정에 오는 변수로는
      흡/배기 밸브의 타이밍이 맞지 않는다거나
      소모품/부붐 교환 등에 따른 흡/배기 압력의 차이가 생겨, 순정 세팅값보다 밑도는 출력현상을 야기하기도 합니다.
      브레이크레버가 너무 타이트해서, 혹은 브레이크실린더 압이 빠지질 않아서(?) 살며시 디스크를 쥐고 있는건 아닌지, 브레이크가 오작동하는 건 아닐지 의심해 볼법도 하죠.
      이런 현상은 노브레이크로 부드럽게(전자제어로 인해 브레이크 작동 않도록) 한동안 달리다가 정차했을 때 디스크를 만져보면 어느정도 확인 가능합니다. 디스크가 뜨겁다면 고려해볼만 하죠.
      같은 상황에서 특히 조작방법의 차이가 아니라면...
      정말 차량을 의심해 볼수도 있다 고려됩니다.
      쭉 뻗은 평지 길이라면 잡아돌리면 못해도 계기판 상 110은 찍는게 맞지 싶습니다.
      (네비 속도와는 제법 차이가 납니다)

    • @mandeulda
      @mandeulda 4 года назад

      EYagi Atti 감사합니다 저는 65키로이고 5단에서 9천 알피엠까지 밀어부처서6단으로 넘어가야하는군요 왠지 9천알피엠까지 가면 불이 깜박깜박하면 왠지 엔진이 고장 날것 같아서 그렇게 까지는 못했네요 내일 한번 운전헤봐야 겠네요 근대 6단에서 최고속으로 몇분까지 엔진에 무리가 없을까요 불이 깜박깜박하면 엔진 고장 날것 같아서 1분 정도 가속하다 풀고 그렇네요

    • @countryboy79
      @countryboy79  4 года назад +3

      만들다
      체중으로는 무리가 되지 않을 것 같네요^^
      우선 엔진의 무리...
      너무 더운날이 아니라면 엥간히 돌려선 크게 무리 없습니다. 압축비가 제법 높다곤 해도 일반유 세팅이며 125cc 라는 작은 엔진에서 나오는 열, 엔진비 우수한 수냉식 냉각으로 과열의 걱정도 없어보입니다. (관리만 되고 있다면)
      취지와 맞지 않고 적절하지 못하다 생각되어 공유하는 영상으로 활용하지 못했지만,
      주로 사용하는 회전대가 8,500 이상으로 수 시간 달려본 경험이 있으며 이중 상당시간 9,000 이상을 사용하였고, 최고에 가까운 속도를 유지하며 달려본 경험이 있습니다.(우리나라 길 너무 잘 깔았오요;;) 일반유로 노킹현상 경험도 없었고요. 아무 문제 없으며 시원한 주행도 종종 해주니 오히려 처음 가져왔을 때보다 더 시원하게 잘 돌아줘요.
      다만 너무 장시간 몰아 붙일 시,
      정말 엔진부의 열이 과하게 유지된다면 부품들의 변형을 야기할 순 있겠죠.
      하지만 다 전문가분들께서 연구하고 테스트 해서 리밋 rpm 도 설정 해두었죠. 너무 걱정 않으셔도 됩니다.
      또한 계기판에 깜박이는 건, 특정 알피엠에 다달함을 알려주는 기능인데 기어변속 타이밍(?) 등에 활용하곤 하죠. 이용자별로 개인의 성향에 따라 (메뉴얼에 방법 나옴) 깜박이는 시점과 깜박이는 횟수등 조정도 가능 합니다.
      부가적으로 덧붙이자면...
      ecu 가있죠. 차량을 통제하고 운행자를 돕는 메인 컴퓨터라 보면 되는데....
      이 친구가 참 바빠요. 차량 상태도 확인 하고 지금 주행하는데 안전을 벚어나는건 아닌지 수시로 체크하고 지금 운전자가 원하는 만큼의 출력을 만들어주기 위해 흡기/연료 등도 조절해줘야하고 열은 잘 식고 있는지... 등등등....
      이 친구는 운전자를 돕기위해 계속 학습하고 변화해 가요.
      만약 운전자가 8,000 미만의 회전대로만 운행한다면?
      만약 운전자가 대부분의 시간을 8,000 이강의 회전으로 운행한다면?
      만약 운전자가 무거운걸 싣고 다닌다면?
      만약 운전자가 급가속, 급정지를 주로 한다면?
      만약 운전자가 너무 밑도는 회전대로만 운행한다면?
      .
      .
      등등...
      그동안의 운행기록들을 토대로 앞으로의 운행도 준비하고 도움을 주죠.
      전자장비가 없던 시절에도...
      “너무 안 돌려주면 막상 돌릴래도 안 돌아가”
      라는 말이 있었죠.
      지금도 역시 그말은 어느정도 일리가 있다고도 생각 됩니다.
      사람도 사용하던 근육과 운동신경의 범위를 넘어서면 가능은 하더라도 뭔가.... 그런 것과 비슷 할 수도 있다 생각되요.
      특히 그 동안의 시간(주행거리)이 많았을 수록 그렇게 적응 되고 있다 생각해도 좋을 거예요
      다시 본론으로 와서
      이 바이크가 네이키드고 일상에 가까운 세팅값을 가지고 있어 일상속도에 더욱 최적화 되었으며 그 범위에서 더욱 힘을 잘 쓸 수 있게 설정 되었지만,
      1만 rpm 까지 충분히 돌릴 수 있는 엔진이라는 것 또한 이ㄷ 바이크의 설정이라 생각 됩니다.
      물롬 9천 이후엔 이전보다 주춤하긴 하지만 충분히 출력을 보여주고요.
      토크가 정점을 찍는 8천대 전 후반이 운행하기에도 엔진이 부드럽게 돌기에도 최적이겠지만
      회전대로 떨어지는 토크를 보강하여 좀 더 지속적으로 출력을 올려주는 그 후반의 회전대까지 사용함에도 충분한 엔진입니다. 재밌고요.
      다만 엔진 특성상 특히 9천을 넘어서면서는 질감이 상당히 달리 느껴지며 생각이 들 순 있겠죠.
      구리고 최고 알피엠을 너무 자주 꺽어 너무 장시간 달리는 건 누가 뭐래도 엔진의 피로도가 상당할 테고요. 수명이 단축 될 순 있습니다.
      장시간 고회전에 노출 될 스케줄이라면 몇차례 이전부터 고급유를 주유하심도 권장합니다.
      하지만 충분히 돌아주는 엔진이니 간간히 돌려주는건 큰 무리 없으니 걱정 마셔요^^

  • @jinthree4016
    @jinthree4016 4 года назад +4

    혼다 cb125r 타고싶다 K7-k3타는 40초반 182-75입니다 마누라는 죽어라 오토바이는 안된다는데 몰래사서 짱박아 놓고 탈거라 사실 오토바이 경험도 없고 무리해서 탈것도 아니라 알아본 기종중에 탐나는 놈이 혼다 cb125r 친구중 친한놈하고 더늙고 죽기전 같이 구입해서 달려볼건데 오토바이 생 초짜는 힘든가요 안되면 학원수강이라도 할려는데

    • @countryboy79
      @countryboy79  4 года назад

      Jin-jae Kim 안녕하셔욥!!
      먼저 매우 건장한 체격이시네요. 키도 크셔서 시트고 등의 문제로 제쿵할 일은 거즘 없을 듯 합니다. 조금 높은편의 승차감이 조금 있지만 신장이 좋으셔서 큰 걱정은 없네요. 기량은 제가 잘 모르지만 웬만큼 자전거 타보신 분이라면 기본적인 균형은 금방 터득하니 역시 큰 걱정은 없고, 상당히 아기자기한 포지션이 나와서 조작하기에도 큰 부담은 없을 듯하고...
      운전경력도 충분 할듯, 도로 상황은 잘 아실거라 생각되고...
      수동(클러치,스로틀,반클러치,변속법...)조작법만 터득하신다면 금새 기초조작은 터득하실 듯하고...
      다만 조금 아쉽다면 금새 바이크가 작다 느끼시는건 아닐지, 그리고 조금 숙여지는(약간 허리를 말고 앉아 니그립하며 달리기에 더 좋더라고요) 자세의 불편함(?) 조금 염려해봅니다.
      전체적인 바이크의 발란스가 상당히 잘 짜여져 있어서 균형잡고 변속하는거 마스터 하시면 이후의 조작들은 매우 빠르게 진도 나갈 수 있을 거라 생각되요. 그러기엔 클러치 조작도 매우 쉬운 편이고요. 디자인도 제법 수려하고요^^*
      제가 아는 기준에 면허학원 수강은 솔직히 큰 도움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여지며, 초반에 기본 조작과 바이크 선회방법등 배우기에는 라이딩스쿨(이라 검색하시면 사설로 선배들께 배울만한 곳이 제법 나옵니다)에 참여하여 많은 정보들 접하고 경험하며 배울 수 있을 거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이 바이크로 입문하시는 몇 분들 본 소감으로... 댓글달아주신 님 처럼 처음엔 걱정하며 질문과, 연습과정으로 시작하셨는데... 금새 질문거리 조치 없을 정도로 이제는 제가 도움될 부분도 없지 않나 싶을 정도로 다들 잘 타십니다.
      구입하신 다면, 처음엔 인근지역 안전한 공터에서 몇차례 연습해 보신다면 이 또한 재미지고 금새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 장담합니다!

    • @jinthree4016
      @jinthree4016 4 года назад +1

      @@countryboy79 소중한 정보 및 따뜻한 조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Supery
      @Supery 4 года назад +1

      자전거 탈줄 알면 다 탑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ㅎㅎ 보통 입문자가 어려워하는건 조작법 보다는 도로에 나가본적이 없다보니 도로를 두려워하는게 가장 큽니다 차운전 오래하셨으면 신경 쓸 문제는 아니겠죠

  • @고재경-o9d
    @고재경-o9d 3 года назад

    제 키 178cm인데 시트고 높을까요? 까치발일까요..?

    • @countryboy79
      @countryboy79  3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셔요.
      제키는 한참 밑도는데 양발 까치발 였지만 아주 약간의 불편 정도, 잘 탔습니다.
      그정도 신장의 다리길이라면 저보다 한참 여유 있을 듯 해요. 다리 굵기나 미묘한 차이가 분명 있을 테니 정확한 답은 못 드리지만 적어도 양발 앞굽 확실히 힘들어갈 정도는 충분하실 거예요.
      양발 뒷꿈치까지는 어떨지 제 키로는 명확한 답을 드리긴 힘들지만 지인분이 그 신장이셨는데 "양발 다 닿고 무릎 살짝" 였다고 하시네요^^*
      충분히 여유로울 것 같아요
      앗! 오히려 오두방이 작다고 느껴지실지도?
      가능하다면 경험을 권해드립니다.

  • @qesad7248
    @qesad7248 3 года назад +1

    키 170인데 시트고가 너무 높진 않을까요?

    • @countryboy79
      @countryboy79  3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셔욥.
      제키가 딱 고정도입니다.
      물론 다리가 더 길면 타는데 더 편안하겠지만 ㅋㅋㅋ
      두바퀴 좀 타보거나 요령 있다면 웬만한 남성분이라면 크게 문제되진 않을 거다!
      처음이라도 차체가 얄쌍한편이고 핸들이 멀진 않아서 적응만 한다면 많이 힘들진 않다 생각 합니다.
      구리고 좀 더 개인적 의견이지만
      차량이 저배기에 콤팩트한 스타일? 이라 사람이 크면 클수록 볼때 비율면에서도, 출력/무게 면에서도 조금 불리해진다 생각도 됩니다

    • @qesad7248
      @qesad7248 3 года назад

      @@countryboy79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구독하고가요

    • @dorayodora
      @dorayodora 3 года назад

      @@countryboy79 발이 바닥에 닿나요?

    • @countryboy79
      @countryboy79  3 года назад

      @@dorayodora 예, 저는 양발 앞꿉 였던 기억이 나여

    • @dorayodora
      @dorayodora 3 года назад

      @@countryboy79 양발 앞꿉이면 발가락 끝으로 오토바이 겨우 움직일수있는정도 되나요? 신호대기시에는 많이불편하나요?

  • @마이다스S
    @마이다스S Год назад

    이제품 125스쿠터들에비해서
    가속력이나 승차감이 어떠신가요??

    • @countryboy79
      @countryboy79  Год назад

      안녕하세요.
      생각지 못했던 부분였는데, 상당히 좋은 질문 주신 것 같아요.
      우선 먼저 이야기 할 건, 제가 스쿠터 시승해 본지가 좀 되었고, cb125(츄동기)도 과거의 이용 이라는 점 감안해 주십사 합니다.
      가속력 부분을 이야기 하자면
      특히 초반부엔 스쿠터가 나은 듯 합니다.
      125cc의 출력을 기어로 사용하기에 최저/최종 기어비가 스쿠터에 비하여 좀더 활용성이 있을 순 있지만, 일정 속도까지 치고나가는데는 아무래도 스쿠터가 빠르지 않을까 싶네요.
      시내주행 처럼 일정 속도 안에서 계속되는 주행이라 치면 더욱 가속 시 계속되는 변속이란 점에서 단점이 될 수 있다 생각 합니다.
      하지만 탁 트인 곳에서 시원하게 가속해 나간다면 초반에 스쿠터에 조금 늦을 수도 있지만 3단 부터 기어비가 조금씩 벌어지며 시원하게 (여러조건에 따라 다를 순 있지만) 8~90km/h 까진 가속이 가능 합니다. 기어 미트시 오는 토크전달감에서 오는 체감상이나 심리적 느낌도 실질적 수치와는 다른 변수가 될수 있다 봅니다.
      최종속도면에선 보통 기어 차량이 조금더 나오는 경향이 있지만, 츄동기의 경우 네이키드 세팅임에도 비교적 고회전을 쓰지만 스포츠/알 타입에 비해서는 조금 아쉬운 면은 있죠.
      직접적으로 상대적인 비교를 위해선 두대를 동시에 급가속으로 테스트 해봐야 겠지만, 주행하며 느꼈던 부분으론 그렇습니다.
      (생각하신 모델이 있다면 제로백 영상? 찾아 보시며 시간과 속도 체크해 보심도 도움 될 것 같습니다.)
      승차감은 기호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생각 합니다.
      편안함과 안락함 진동 면에서 본다면 시트 구조에서 부터 스쿠터가 압도적입니다.
      조금 다른 측면에서 생각해 본다면 체형별로 스쿠터의 착석감이 불편할수도 있죠
      특히 저도 작은 체형에 속하다 보니 스쿠터의 넓은 시트가 착지성에도 불편하다 생각되고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주행 포지션에서도 약간 위화감을 느껴서 저는 시트가 좀 뻣뻣(?)하다 느껴지더라도 츄동기가 오히려 심적 편안함과 주행의 재미를 더 느꼈던 것 같아요.
      (스쿠터 비 상대적으로) 시트가 뻣뻣해서 오는 엉덩이의 불편함도 분명 있겠지만 이런 시트질감에서 오는 차량과의 연결점이 될 수도 있다 생각 합니다.
      진동이나 차량의 움직임, 서스펜션, 노면... 등의 피드백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선호하는 기준점을 제가 정확히는 모르지만 츄동기와 일반적인 스쿠터의 가장 큰 차이점은 역시 기어와 포지션 일 것 같아요
      주행풍이니 차량 크기니 기타등등 있겠지만... 승차감으로 친다면...
      그에 따른 적응이 된다면 제가 생각하기엔 승차감? 엉덩이의 피로면에선 크게 차이 없다 느껴집니다.
      추가적인 개인적 의견 하나 더하자면
      스쿠터도 좋은 제품들 많고 파츠들도 좋다는것 알지만(절대적으로 스쿠터와 기어류들을 등급으로 나누는건 아닙니다)
      차량의 구성과 구조에서 오는 주행의 차이점들이 상당하다 생각 합니다.
      그리고 경험상 일정 수준 이상의 노면 상태가 아니라면 츄동기의 서스펜션은 상당한 만족감을 주었기에 시트구성이 단촐한듯 하지만 큰 불편 없었어요.
      스쿠터에 비해 차량과 조금 더 결합되어? 달린다는 심리적인 부분과 스쿠터에 비해서 노면의 불편을 감지하면 스템과 하체 그립 등으로 대처하기에도 조금은 유리하다 생각은 합니다.
      자신의 주행 성향과 추구하는 방향에 견주어 생각해 보심도 좋을 듯 하고요.
      어디까지나 개인적 경험상의 의견인점 감안해서 참고 하시길...;;;
      기회가 된다면 직접적인 경험으로 본인의 기준과 견주어 보실 수 있음 좋을 것 같아요.
      도움이 되는 말일지 모르지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마이다스S
      @마이다스S Год назад +1

      @@countryboy79 자세한 설명 너무고맙습니다
      제오토바이용도는 근교드라이브용으로 구입할려고합니다 스쿠터가 편하긴할거같은데 디자인에서 너무 멋이없어서 저도 cb이제품으로 구입하겠습니다
      구독하겠습니다 안전운행하세요!!

    • @countryboy79
      @countryboy79  Год назад

      @@마이다스S 감사합니다.
      지금은 츄동기 타고 있진 않지만, 요즘 생활이 녹녹치 않아 관련영상 제작이 미뤄지곤 있지만 생활의 여유가 생기는데로 소소하게나마 소식 전하도록 할게욥. 혹 정말 츄동기를 타게 되시고 궁금증 생기신다면 얼마든지 편히 문의 하셔요. 제가 아는 선에선 도움이 된다면 답글 달도록 하겠습니다.
      시가지 보단 외곽으로 라이딩의 재미를 위해서라면 (이 역시 또 개개인 별로 차이가 있겠지만) 경험해 보시기에도 충분히 매력 있다고 생각 됩니다.
      그리고 저희들에겐 늘 열린 결말이 있잖아요
      “기변” ㅋㅋㅋ
      뭔들 경험 해 볼 수록 자신의 성향에 맞는 바이크 찾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된다 생각 됩니다.

    • @마이다스S
      @마이다스S Год назад +1

      @@countryboy79 넵 감사합니다!!
      추석연휴 잘보내세요!!

  • @죽지못해삶
    @죽지못해삶 3 года назад

    목소리가 논리왕전기님인줄 알았어요

    • @countryboy79
      @countryboy79  3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셔요, 빈빈님 덕에 전기왕님 영상 잠시 보고 있는데, 제 목소리는...;; 전기왕님 목소리 나무 깔끔하고 좋으시네요👍

  • @hs62682000
    @hs62682000 4 года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바이크를 처음으로 입문하려고 찾아보다가 cb125r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돈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고민인 부분이 중고로 구매해서 금전적인 이득과 처음이라 발생할 수 있는 제꿍 등에 크게 타격 받지 않기, 신차로 구매해서 전체금액은 비싸지만 한 달에 내는 금액이 줄어들어 부담 자체는 조금 줄어들고 관리나 상태면에서 최상이다 등이 있습니다.
    간단히 정리하자면 입문을 중고와 신차 중에 고민하고 있습니다 ㅠㅠ
    물론 중고도 할부가 가능하기는 하지만 혹시라도 중고로 구입 했는데 바이크를 몰라서 사기당하거나 금방 문제가 생길까봐 걱정이 좀 됩니다...
    그리고 제 덩치 때문에 바이크가 좀 힘들어할 것 같아 분명히 기변병이 올텐데 신차를 구매하고 손해를 좀 더 볼거냐 아니면 중고로 사서 약간 모험은 하지만 금액적인 이득을 볼거냐 이런 고민도 있습니다...
    입문하려고 머리 터지는 바린이에게 도움 부탁드립니다 ㅠㅠㅠ

    • @countryboy79
      @countryboy79  4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셔요, 현진님!!
      저 역시 유사한 갈등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먼저, 정말 오도방을 처음 경험하시는 입문단계일 수록 신차의 가장 큰 장점과 권하고픈 이유 중 하나는!!
      “ 아, 이게 제대로 된 품질(?) 이구나! “ 라고 느끼는 부분인데요. 관리가 잘 되었다 하여도 사용감이 많을 수록 정확한 신차급의 품질은 못되죠.
      많은 부분을 생각해 보시고 결정을 준비 중인 듯 하여 보기 좋습니다^^*
      말씀하신 부분들 외에도 중고냐, 신차냐? 갈등하게 되는 부분들이 참 많죠.
      길게 늘어놓고 말해봐야 결론은 본인의 선택, 몫이다!!!
      일단 경험 해보자!!
      바이크의 제원들이 많은 정보들이 있고 시승기들도 많아서 많은 간접경험을 할수있는 시기죠. 하지만 자신의 상황에 맞는 직접 경험이야말로 가장 근접한 잣대가 될거라 권하고 싶어요.
      앉아라도 보고, 핸들이라도 잡아보고, 스텝에 발이라도 올려보고... 아 이바이크 세우기도 힘드네. 아 이 바이크 가볍네. 아 나는 왜케 무겁게 느껴지지. 와 이렇게 앉아서 어떻게 운전해?...
      정말 경험이 없으시다면 초반에 쿵의 위험이 제법 있을거예요. 시작부터 잘 타는 분들도 있죠.
      제가 현진님 기량을 잘 모르니 쉽게 말은 못하지만, 처음엔 부담을 적게 가지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이 부분에서 또 권하고픈 한가지 대안은,
      “일단 하나 타보자!” 막타도 될 정도의 부담이 적은 친구 하나 데려와서 경험을 해 보는거죠. 제원도 비슷하면 더욱 좋겠고요. 이정도 크기면 아 이런 느낌이구나, 출발할 땐, 정차시엔, 아 선회느낌 이런거구나, 장르가 조금은 다르더라도 일단 바이크 경험이 있어 다루는 정도가 어느정도 축적되고 난 후에 제대로된 바이크 가는것도 한편으론 금전적 세이브가 될 수도 있습니다.
      신차급일 수록 살짝만 스쳐도 맘이 많이 아프죠.
      (비하글이아녀요)정말 내가 생각 해도 난 초보야. 운동신경도 부족한데 다리도 짧고, 클러치? 뭔지도 몰라! 쪽으로 치우친다면 중고로 경험부터 쌓고난 뒤 맘에드는 바이크 목표를 향하시는 것도 좋다 생각 합니다.
      일단 타보면 목표가 바뀔 수도 있어요^^*
      그리고 신차를 데려오나 중고를 데려오나 요즘 차량들 수명이 그리 짧지도 않죠. 하자있는 정도가 아니라면 정비성에 대해선 크게 걱정 않아도 될거예요. 어차피 125cc 급에선 엔진오일이 적게 들어가서 짧은 주행거리러 계속 교체하는 편인데, 그 외에 드는 소모적인 정비는 거의 없어요.
      저도 아직 아쉬움에 못보내고 세워둔 이녀석 아직도 있는데요. 17,000 되어가는 주행거리이지만 어디 문제된다 생각 되진 않을 정도로 잘 나가요. (정말 개인적 생각)요즘 바이크들 내구성을 봤을 때 큰 사고 이력만 없다면 1~2만 km 는 시작에 불과하다고 생각 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지인분중에 90kg 이상 나가시는 분도 저보단 조금 버겁긴 하겠지만 아직도 잘 타고 계셔요. r6 도 있지만 보내기 싫다며 cb 주행거리가 더 많다네요^^
      중고 사기 문제는 정말 아닐한 거래 시, 혹은 너무 몰라서 당할 순 있죠. 혹은 중고에 대한 기대가 너무 높아서 그리 느낄 수도 있고요. 돈 쓴 입장에선 손해라 생각되는.. 부정적인 부분이 유독 더 크게 다가오잖아요^^*
      하지만 적정 사이트, 통해 신원 보장이 되는 곳,이미 평이 좋은 매장 등을 통해 거래를 한다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테고...
      걱정이시면 제꺼 가져가요 ㅋㅋㅋ
      첫경험 하기에 부족한감 없고 부담스런 면에선 가격 절충 해두릴게요 ㅋㅋㅋ
      라곤 해도 가져가면 제꺼도 또 사기가 될 수있고 하자가 있을 순 있다는 거죠^^*

  • @DOODOONG516
    @DOODOONG516 4 года назад +1

    중앙선 넘어가는거 좀 불안하네요

    • @countryboy79
      @countryboy79  4 года назад +2

      안녕하셔요.
      우선 불안함을 드려 죄송하고, 걱정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름 둘러댄다면,
      카메라가 중앙축에서 보다 우측에 위치하며 액션캠의 특성상 거리감이 차체가 더 좌측에서 이동 중으로 보이는 현상이 있어요.
      저도 차선의 좌로 우로 이동하며 실질적으로 효율적인 주행선을 이용하는 편이지만 저도 위험에 노출되는건 상당히 무서워하는 지라 항시 주변 체크하며 안전 범위 안에서 주행하려 노력합니다.
      상황에 따라 제 기량이 부족하여 보시기에 불편함이 있으셨다면 죄송합니다.

  • @doctormath956
    @doctormath956 Год назад

    위험하게 중안선에 너무 붙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