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이후 사람은 모를 껍니다.. 우리나라에도 비틀즈 보다 더 감성적인 곡을 쓰고 부른 싱어송 라이터가 있다는 것을..... 근 이십년이 지난 이 음악을 우리가 즐겨찾는 이유를... 젊은 세대는 이해를 할수 있을까요? ... 우리가 눈물 흘리게... 가슴 아프게... 오래 기간을 설레이고... 사랑하고.. 상처 받았던..... 그 시절의 우리가 애틋하게 부르고... 위로 받았던 이 곡을... 박진영이 지금 까지 건재하듯 ... 이분이 살아 계신다면.. 얼마나 주옥같은 곡들을 만들었을까요. 정말.. 가슴 아프네요. 제 기억에는 유재하 이전에도 없었고, 유재하 이후에도 아직 없습니다.. 유재하 스런 곡은 말이지요. 그래서... 지금까지도... 마냥 이분이 그립습니다. 이십년이 지난 이즈음에도.... 마냥....
유재하 님의 노래를 유난히도 좋아했던 친구녀석! 녀석덕분에 유재하 님을 덩달아 좋아했었는데 이십년전에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난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네가 생각난다. 친구야! 거기서도 행복했으면...
1987년 유재하의 "지난 날"'을 라디오에서 처음 들었죠 순간 너무 놀랐고 당장 테입을 샀습니다 그때 전 한국가요의 기준을 새로 잡았습니다 친구들에게도 많이 불러 줬습니다 거의 30년 전이군요 그때의 느낌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새롭단거죠???
아까운 별은 신께서 넘 일찍 데러가신다... 2020년 지금 들어도 손색이 없는 노래 잘듣고있어요 우리에게 너무나 아름다운 노래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억의 진수
유재하님의 노래
잘 듣고 갑니다
너무 빨리 돌아가셨습니다
이 노래들으면서 울었는데
편안히 쉬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노래 너무 좋다.
누워서 생각속에 잠기기 딱 좋은 노래
기분좋은 가슴 먹먹함.....가사도 되게 철학적인것이....휴....화려하지도 않은 창법이 코끝을 시큰하게 만들다니...
유재하 음악을 듣고 있으면 언제어디서나 참 편안해지네요
하늘나라에서도행복하시길바람니다
어찌
세월이 훌쩍 지난후에도
뼈속 깊이
마디마디 통증을 잠시
치료 해주는 영원한 명곡
불후의 음성
그립습니다
재하 형님
30년만에 다시 듣늗데도 가슴이 아련해지는 이 먹먹함은 뭘까?
감동이죠☺️☺️☺️
고 유재하님에 명복을빌고 부디 하늘나라에서 편히쉬시길...
87년이면 초등학교5학년. 유재하씨 음악을 알기엔 너무 어렸네요. 커서 대학을 졸업하고서야 유재하씨 노래들을 알게됐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가수네요.
오래전 듣다가 기억저편으로 보낸곡이었는데 요즘 다시 듣게되네요
87년도에 산 유재하의 1집 LP를 아직도 가지고 있다... 가끔 LP로 듣는데.. 역시 아날로그가 좋다. 80년대를 생각하며 추억에 잠겨본다.. 디지탈 새대들은 이해 못하겠지...
LP로 들으면 디저털에선 안들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고등학생이지만 유재하는 시대를 넘어서는 수준의 감동이 있는것같습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 만족감 행복감이 느껴지고 마음이 치유되는 느낌이 듭니다.
명곡 가슴이 아련해지는 곡
1992년 중3때 첨으로 유재하 형님 노래를 접했다 들었는데 느낌이 몽환적이면서도 세련되어있고 시.서정적이면서 슬프고 궁굼한 낯설은 곳을 달려가보고 싶은 그런 감정~~
슬퍼요..ㅠ
노랫말 멜로디라인 편곡 어느하나 흠을 잡을래도 감히 잡을수없는 주옥같은 노래들을 남기고 당신은 떠났군요
크러쉬 영상보고 왔습니다. 노래가 엄청난 울림이 있네요. 이제라도 자주 찾아듣겠습니다. 편히 쉬세요.
천재..
얼마만에 듣는 아름다운 노래인지..감동 받고 갑니다
내가 그대에게 아픈 사랑이 아닌 힘이 되는 사랑이 될 수 있길 ...
후줄근하나마 저 분 사진 올려주셔 고마워요.
나이 40이 되어가니 유재하님 가사가 들리기 시작하네요
40되어가니? 아직어린분 같은데
아는척하지마세요 제발
그건 유재하 음악에 대한 모독? ㅋ
입니다
님은아무것도 몰라요 ㅋ
아직어러서
2000년대 이후 사람은 모를 껍니다.. 우리나라에도 비틀즈 보다 더 감성적인 곡을 쓰고 부른 싱어송 라이터가 있다는 것을..... 근 이십년이 지난 이 음악을 우리가 즐겨찾는 이유를... 젊은 세대는 이해를 할수 있을까요? ... 우리가 눈물 흘리게... 가슴 아프게... 오래 기간을 설레이고... 사랑하고.. 상처 받았던..... 그 시절의 우리가 애틋하게 부르고... 위로 받았던 이 곡을... 박진영이 지금 까지 건재하듯 ... 이분이 살아 계신다면.. 얼마나 주옥같은 곡들을 만들었을까요. 정말.. 가슴 아프네요. 제 기억에는 유재하 이전에도 없었고, 유재하 이후에도 아직 없습니다.. 유재하 스런 곡은 말이지요. 그래서... 지금까지도... 마냥 이분이 그립습니다. 이십년이 지난 이즈음에도.... 마냥....
한글만이가진 시적아름다움으로그의삶을표현한가수인 유재하님을 의미없는영어를덕지덕지가사중간에발라놓은 박진영님과 비교하는건 아니라고봅니다 그것빼곤 쓰신내용에 모두동의합니다
젊은 사람이 이해할 수 없다뇨. 이렇게 아름다운 음악은 세상의 시간과 세대의 간격을 가뿐하게 뛰어넘습니다.
노래 넘 좋아용❣️
힘이 되어주는 편안한 곡 좋네요 ^^
유재하 가리워진 길 87年
보일듯
말듯
가물거리는
안개속에쌓인길
잡힐듯
말듯
멀어져가는
무지개와
같은길
그어디에서
날기다리는지
둘러보아도
찾을길없네
그대여 힘이되주오
나에게주어진길
찾을수있도록
그대여길을터주오
가리워진나의길
이리로가나
저리로갈까
아득하기만한데
이끌려가는
떠나는님은
제갈길을
찾아았네
손을흔들며
떠나보낸뒤
외로운마음이
나를감쌀때
그대여 힘이되주오
나에게주어진길
찾을수있도록
그대여길을터주오
가리워진나의길
coMMCTdl5C
OOITALALOO
STEREO
SRCR•3003
(유재하사랑하기때문에)
당신은 그렇게 가셨어도
당신이 남기신 음악은...
띵곡...!!
명곡
전설의 동내 난봉꾼님 글이 다시한번 유재하 노래의 진정성을 빛나게 하네요 글 잘 읽었습니다^~^
처음 들어보는데 좋네요~
다음에 또 만나요♥
지금도... ㅠ
설레임 가득한 그리움은 여전합니다...
그립습니다...
한 번도 전하지 못한 말
사 랑 합 니 다
행님보고시퍼여
Another Korean legend in music
허허~ 좋은 노래네요
음반을 샀던 고등학교 시절이 생각 납니다. 명곡이에요..
몇년도에 사신거죠??
좋아요^^
바램대로 이젠 열린 길이 되었기를^^
나에게 주어진 길 찾을 수 있게~~
찾고싶네요~
가려워진 기억
가려워진 시간
가려워진 사람....
그시절로
비틀즈랑비교하지마셈
ㅠ 유재하는 한국가요에 혁명같은 존재!!비틀즈보다 훨 좋아
europa 진짜ㅠㅠ 비틀즈도 너무 좋고 들을때마다 천재성이나 아름다운 선율에 감탄하며 듣는데.유재하는 그냥..우리나라 음악이라서 그런지 전주부터 가슴이 마구 무너져내림ㅠㅠ
동감입니다
굳이 유재하라는 불세출의 가수를
왜 굳이 비틀즈와 비교하는지
서로 다른 장르의 가수인데
비틀즈는 비틀즈대로
유재하는 유재하대로 각자의 길에서 레전드
유재하씨나 신해철씨 김광석씨 같은 음악 천제 들은 왜 이렇게 빨리 돌아가시는건데 김현식씨인가? 그분도 마찬가지이고 요즘에는 이런 분들 찾아 보기도 힘든데....
Dont know the meaning of this song but its sad ...
. It makes me think a lot.
다른 가수가 부른것 보다 원곡자인 유재하씨가 이곡의 감성을 가장 잘 표현한 것 같다.
하지만 배경음악이 자꾸 찌르고 나오는게 너무 거슬림
오... 아재노래!!
김돈규님도 잘 부르는데 들어보세요
인동초 넌 작금의 흐름이 노래를 들을 때라 생각하냐? 장난치지 말고 빠져서 조용히 살아라 우리는 최선을 다한다
형님이 떠나시던날 전 4살이였습니다 그냥 형님 사랑합니다
어이
응
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