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강사분은 공부 못하는 사람들을 잘 이해하고 있지 않은 것 같음. 9급 공무원 준비생들 대다수가 학창시절 중위권 혹은 하위권에 머물렀던 공부 못하는 학생들임을 고려하면 설명을 저런 식으로 해서는 안 됨. 정말 맞는 얘기고 가장 중요한 얘기를 하는 거지만 너무 당연하다는 듯이 뻔하고 무미건조하게 설명함. 저것만 지키면 공부를 잘할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떄문에 저런 태도가 나오는건데, 공부 못하는 애들은 성공 경험이 없으니 저런 식으로 말하는 게 와 닿지가 않음. 그러니 일단 따라해보려고 해도 실천 과정에서 드는 각종 의구심을 견디지 못하고, 어떤 공부 방법을 설명해 주면 그 공부 방법에 대한 방법을 집요하게 캐묻고, 뭔가 솔깃한 조언만을 기대하면서 정작 실천은 제대로 하지 않음. 그러니까 아예 뼛속까지 사무치게 강력한 표현으로 설득을 해야 함. 나도 과외할때 게으른 학생들에게는 인신공격까지 불사하고 강력하게 방법을 설명했음. 애랑 싸우기 싫어서 따끔한 충고를 하는것을 피하고 공부방법을 그저 설명만 한다고 해서 변화가 일어나는게 절대 아니더라고
JH Park 종욱쌤 조교입니다. 상황상 수업 때 하시는 모든 강의를 올리진 못 합니다. 저 역시도 학교 다닐 때 공부를 소홀히 했던 1인으로서 님이 말씀하시는 게 무슨 말인지 알고 있습니다 ㅎㅎ 평소엔 상담도 많이 해주시고, 수업 후에도 자습하는 친구들 둘러 보며 질문도 받아주시고 체크해주세요.^^
사실 이 강의보고 9급 준비생분들께 도움이 되라고 모함? 한겁니다. 공부의 최우선 선결조건중 하나가 생활관리인데 그에 관한 금쪽같은 조언을 해 주시고 계시는건데 '뻔한 얘기한다' 생각하고 넘어가는 사람들이 많을까 봐서요. 저렇게 담백하고 솔직하게 설명해주시는 분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글 쓴 태도가 지나치게 문제가 되면 삭제하셔도 괜찮습니다. 그럼 이만
공부나 다이어트나 정답은 이미 정해져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걸 다 알면서도 많은사람들은 듣지를 않고 어떻게 쉽게가는방법없나? 생각하면서 정석적인 방법에 계속 의구심을품고 요행을 바라죠. 그러면 결국 이도저도아닌상태로 발전을못하고 계속 실패만하죠. 좀 극단적으로 표현하면 뭣도못하고 공부도 못하는주제에 정석적인방법으로 노력해볼생각은 안하고 의구심만품고 요행을바라는 사람들은 성공할 자격이 없다생각합니다. 그들을 설득할필요도없고 그런 마인드라면 어떠한방법의 설득도 무의미하다생각합니다. 극단적인말로 자극을 줘봤자 그때뿐이고 안할사람은 안하죠. 저도 공부열심히 안하다가 진짜 공부열심히해야겠다고 스스로 느껴서 공부해봤던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진짜 열심히 해야겠다 생각하니까 이해못해서 다음 진도 못따라갈까봐 기초기본에 엄청충실하게되고 철저하게 복습하게되고 아침에도 저절로 눈떠지고 남들쉴때도 못쉬게되고 주말에도 안쉬고 도서관에서 공부하는게 좋아지고 알아서 저절로 할수밖에 없게되더라구요. 이런건 선생님들의 설득력의 문제가 아니라 공부하는 본인의 절실함차이라고 생각합니다.
06:00가상,최상입니다.
잠은 이상적으로 활동시간의 반정도 필요하다더군요. 8시간 수면 16시간 활동이 가장 좋으나 중간중간 쪽잠을 잘 수 있다면 7시간 정도도 괜찮겠네요
아 얼른 합격해서 하루에 7시간만 잤으면 소원이 없겠네요...
어느 프로에 사시붙은 사람(강용석)이랑 설의출신 의사랑 나와서 공부이야기 하는데 하루에 10시간 이상 공부해도 실질적으로 집중해서 제대로 공부한건 하루 5시간 넘기 힘들다고 그랬음.
경찰준비생은 아니지만 생활관리 영상과 공부법 영상 도움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공부하는사람은 잠 잘 시간 없다고 하실까봐 약간 두려웠는데 다행이에여 잠이 중요한 저로선 ㅋ ㅋ
유튜브 영상으로 만나 뵙게 되니 감회가 새롭네요^^
합격하면 소주한잔 기울이러 서울 올라가겠습니다.
연락처 책 앞면에 딱 있습니다 ㅎ
건강에 유의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강의 부탁드립니다^^
꼭 오세요! ㅎㅎ 오늘 하루도 파이팅입니다!
저런 시험 오후 3~4시에 보면 좋겠다 야행성인간들을 위해
강의가 이렇게 재밌을수가 ..
하루에 7시간 자도 14시간이상 풀집중 가능한데 왜 잠을 줄임? 잠 줄이면 다른생각나서 절대 효율적이지 못함. 멜라토닌 호르몬이 나오는 시간을 고려해서 늦어도 11시반에는 자야함.
칠판에 써있음. 60초
딱나넹 수험기간1년 까지만 기본서보고 그후론 무조건오답정리 노트 기본서볼시간 아까움ㅋㅋ
연관동영상에 뜨길래 봤는데 재수생인 저한테도 도움 많이 되네요:)
박민경 남은 기간 잘 보내셔서
올해는 꼭 원하시는 곳에 합격하세요^^
난 군무원이라 11시12시에 인남ㅋ 3시넘어서보니깐.. 그리고합격
오 군무원 쉽나여?
@@johndonald3423 아니 쉬운게 아니라 군무원 시험은 3시에 있다보니까 그에 맞게 11시, 12시에 일어나도 무리가 없었다는 뜻이지 경찰공무원 시험은 그것보다 일찍 시험보니까 더 일찍일어나는거고
행정직이신가요?ㅎ
john donald 쉬움
종욱쌤 공식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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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사분은 공부 못하는 사람들을 잘 이해하고 있지 않은 것 같음. 9급 공무원 준비생들 대다수가 학창시절 중위권 혹은 하위권에 머물렀던 공부 못하는 학생들임을 고려하면 설명을 저런 식으로 해서는 안 됨. 정말 맞는 얘기고 가장 중요한 얘기를 하는 거지만 너무 당연하다는 듯이 뻔하고 무미건조하게 설명함. 저것만 지키면 공부를 잘할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떄문에 저런 태도가 나오는건데, 공부 못하는 애들은 성공 경험이 없으니 저런 식으로 말하는 게 와 닿지가 않음. 그러니 일단 따라해보려고 해도 실천 과정에서 드는 각종 의구심을 견디지 못하고, 어떤 공부 방법을 설명해 주면 그 공부 방법에 대한 방법을 집요하게 캐묻고, 뭔가 솔깃한 조언만을 기대하면서 정작 실천은 제대로 하지 않음. 그러니까 아예 뼛속까지 사무치게 강력한 표현으로 설득을 해야 함. 나도 과외할때 게으른 학생들에게는 인신공격까지 불사하고 강력하게 방법을 설명했음. 애랑 싸우기 싫어서 따끔한 충고를 하는것을 피하고 공부방법을 그저 설명만 한다고 해서 변화가 일어나는게 절대 아니더라고
JH Park 종욱쌤 조교입니다.
상황상 수업 때 하시는 모든 강의를 올리진 못 합니다. 저 역시도 학교 다닐 때 공부를 소홀히 했던 1인으로서
님이 말씀하시는 게 무슨 말인지 알고 있습니다 ㅎㅎ 평소엔 상담도 많이 해주시고, 수업 후에도 자습하는 친구들 둘러 보며 질문도 받아주시고 체크해주세요.^^
사실 이 강의보고 9급 준비생분들께 도움이 되라고 모함? 한겁니다. 공부의 최우선 선결조건중 하나가 생활관리인데 그에 관한 금쪽같은 조언을 해 주시고 계시는건데 '뻔한 얘기한다' 생각하고 넘어가는 사람들이 많을까 봐서요. 저렇게 담백하고 솔직하게 설명해주시는 분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글 쓴 태도가 지나치게 문제가 되면 삭제하셔도 괜찮습니다. 그럼 이만
JH Park 안 지워요 ㅎㅎ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공부나 다이어트나 정답은 이미 정해져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걸 다 알면서도 많은사람들은 듣지를 않고 어떻게 쉽게가는방법없나? 생각하면서 정석적인 방법에 계속 의구심을품고 요행을 바라죠. 그러면 결국 이도저도아닌상태로 발전을못하고 계속 실패만하죠. 좀 극단적으로 표현하면 뭣도못하고 공부도 못하는주제에 정석적인방법으로 노력해볼생각은 안하고 의구심만품고 요행을바라는 사람들은 성공할 자격이 없다생각합니다. 그들을 설득할필요도없고 그런 마인드라면 어떠한방법의 설득도 무의미하다생각합니다.
극단적인말로 자극을 줘봤자 그때뿐이고 안할사람은 안하죠.
저도 공부열심히 안하다가 진짜 공부열심히해야겠다고 스스로 느껴서 공부해봤던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진짜 열심히 해야겠다 생각하니까 이해못해서 다음 진도 못따라갈까봐 기초기본에 엄청충실하게되고 철저하게 복습하게되고 아침에도 저절로 눈떠지고 남들쉴때도 못쉬게되고 주말에도 안쉬고 도서관에서 공부하는게 좋아지고 알아서 저절로 할수밖에 없게되더라구요.
이런건 선생님들의 설득력의 문제가 아니라 공부하는 본인의 절실함차이라고 생각합니다.
JH Park ㅋㅋㅋㅋㅋㅋ인신공격ㅋㅋㅋ 니가플레처냐?
갠적으로 6시간정도 자도 아무 무리없다고 생각함
강성태: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