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필님, 저 굉장히 오랜시간 팬입니다. 주필님도 사람이신지라 연세 드시면서 조금씩 변하는 모습이 재미(?)있는데요, 다만 남의 말은 좀 끝까지 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언제부턴가 대담하실때 Interplay 를 하시는게 아니라 본인 생각의 흐름에서 나오질 못하시는 때가 있어요. 남의 얘기를 잘 안들으시거든요. 오늘 작가님과의 대담에서도 아주 자주 그런 모습이 보입니다. 참 죄송한 얘긴데, 이게 바로 '꼰대'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체화된 아집이고요. 늘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주필님께서도 모쪼록 예전처럼 좀 더 열린 마음으로 회춘(!)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단 선생님은 저 버릇 좀 고쳐야 됩니다. 초대손님 모셔놓고 말을 더 많이 하려고 하는 느낌. "아니" 라고 말하는거. 상대가 말을 다 끝마치기 전에 끊는거. 별 생각없이 넘어가는 손님도 있겠지만, 사소한(?) 부분에서 기분 나빠지는 사람들은 다시는 초대에 응하지 않을겁니다
그것조차도 인정하기 싫었겠죠. 워낙 극렬한 반트럼프이신지라... 강상구씨 말마따나 먹물 든 사람은 기본적으로 트럼프를 싫어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게 그냥 기본 포멧이에요. 그 대표적인 케이스가 정규재씨이구요. 함재봉씨야 어렸을때 미국에서 인종차별 경험이 있어서 그런다지만 정규재씨는 그런 것조차 없는데도 트럼프를 극혐하죠. 유재일씨도 줄곧 트럼프를 좋아하지 않았는데 최근 몇 개월 사이에 겨우 태세 전환을 한 걸 보면 먹물들의 트럼프 혐오는 정말이지 생물학적 나이를 가리지 않는 듯...
현재 한국에서 진행되는 남녀갈등의 핵심을 이방송을 통해 알게되었네요 세상이 너무 인본적이고 악한쪽으로만 발전되는것같아요
정주필님 이선옥 작가님 두 분 정말 좋아해서 방송 자주 봅니다. 두 분 끼리만 만나서 대화하는 방송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 있는데, 이렇게 현실로 이루어지니 기쁩니다. 초대석을 보면서 역시 자유주의자들은 통하는 게 있나 봅니다.
보기좋음 ㅎㅎ 상식과 이성이 통하는 사람들끼리는 결국은 대화한다
나는 무조건 정규재 팬입니다
주필님보다 양심있는 지성인을 찾지 못했다
이선옥 작가님 짱팬입니다!!
정규재 기자님 은
몰락하는 정치에 아픈곳을. 콕콕 찍어주는. 진정한. 기자이십니다..
항상 존경 합니다
문화전쟁 너무나 이석원선생님 말씀 강의에 공부 열심히 생각도하고 많이 하였습니다.
응원합니다 ❤
이 문제 알고나면 사는게 피곤해지는데 ㅎㅎ
입문을 축하드립니다
좌우를 넘나드는 이야기들 정규재 주필님의 다른 모습에 놀랍습니다 응원합니다
피시주의가자연을부정하고인간을논란과분쟁을조장한다.ㅠㅠㅠ
감사합니다
재미 있네요.
국민의 힘은 PC주의를 타파하자 라는 말도 못함 ㅋ
올바른 말을 할때는 좌우를 떠나 구독을 눌러야 겠네요.
정말 재미있는 내용이네요
이선옥 작가님 존경하죠 ㅎㅎ
어휴,~~~!!! 오늘 비로소 미국 현장 교육을 제대로 공부 하시네,..
보조금을 없애자.
말로 아무리 떠들어도 세상은 변하지 않는다. 미국이 위대한 이유는 자신의 것을 내주는 기부자가 많기 때문이다. 자신이 많이 안다고, 남보다 차별화하기 위한 것이 있다고 해봤자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없으면 공허하다
선생님 저 말 좀 하께요 ㅎㅎ
제 친구 하나가 曰 조선의 페미가 천조국의 우물에
독을 풀었다 ㅋㅋ
여자여자스런 우파 작가님, 화이팅 !
내일 당장 책산다
지젝도 뉴라이트로 몰리겄네 ㅋㅋㅋ
PD님도 할말이 많아보입니다 ㅋㅋㅋㅋㅋ
한국은 연예 예능 방송등이 우민화 좌팔화시겼다
너무 길긴 한데 한국 여성(20-40)이 개판인 여성이 최소 절반이지.
주필님, 저 굉장히 오랜시간 팬입니다. 주필님도 사람이신지라 연세 드시면서 조금씩 변하는 모습이 재미(?)있는데요, 다만 남의 말은 좀 끝까지 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언제부턴가 대담하실때 Interplay 를 하시는게 아니라 본인 생각의 흐름에서 나오질 못하시는 때가 있어요. 남의 얘기를 잘 안들으시거든요. 오늘 작가님과의 대담에서도 아주 자주 그런 모습이 보입니다. 참 죄송한 얘긴데, 이게 바로 '꼰대'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체화된 아집이고요. 늘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주필님께서도 모쪼록 예전처럼 좀 더 열린 마음으로 회춘(!)하시길 기원합니다!
ㄹㅇ ㅋㅋㅋ 82년생 김지영 얘기하는 데 82학번에 꽂혀서 계속 딴소리 하시는 거 보면 참 ㅋㅋㅋ 왜 그러시는지 ㅋㅋ 작가님 말 좀 들읍시다
저도 2013년 부터 주필님 방송을 시청하는 데 절대로 그것은 바뀌질 않을 것 같읍니다
어느정도 인지는 하실텐데 어려우신가봅니다 😂 주필님 댓글을 안보실텐데 비서관 께서 대신 전달해줄 수 있는 가벼운 내용은 아니라,, 잘 전달 될런지ㅎㅎ;
술자리에서 모임 있을 때 비서님이 러프하게 전달해주셨음 싶네요 😊
아마 안 변할 겁니다. 오늘 이선옥씨가 굉장히 부드럽게 제지하던데, 그동안 다른 게스트들(특히 여성)은 불쾌감을 노골적으로 얼굴 표정에 드러냈었죠.
씨리즈를 기획하고 있다던데 씨리즈를 무사히 마칠런지도 걱정스럽네요.
고단 선생님은 저 버릇 좀 고쳐야 됩니다. 초대손님 모셔놓고 말을 더 많이 하려고 하는 느낌. "아니" 라고 말하는거. 상대가 말을 다 끝마치기 전에 끊는거. 별 생각없이 넘어가는 손님도 있겠지만, 사소한(?) 부분에서 기분 나빠지는 사람들은 다시는 초대에 응하지 않을겁니다
그러니까 트럼프 대통령을 비판 욕하는 사람들은 수구, 꼰대네요. 정선생님도 포함해서 😂
그럼 이긴줄 몰랐습니까. 인정하기 싫다?
그것조차도 인정하기 싫었겠죠. 워낙 극렬한 반트럼프이신지라... 강상구씨 말마따나 먹물 든 사람은 기본적으로 트럼프를 싫어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게 그냥 기본 포멧이에요. 그 대표적인 케이스가 정규재씨이구요.
함재봉씨야 어렸을때 미국에서 인종차별 경험이 있어서 그런다지만 정규재씨는 그런 것조차 없는데도 트럼프를 극혐하죠.
유재일씨도 줄곧 트럼프를 좋아하지 않았는데 최근 몇 개월 사이에 겨우 태세 전환을 한 걸 보면 먹물들의 트럼프 혐오는 정말이지 생물학적 나이를 가리지 않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