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말이 없습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결말 해석 포함 스토리 총정리 리뷰💥(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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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7 сен 2024
  • 안녕하세요, 매드무비입니다.
    오늘은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리뷰 가져왔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아요와 구독은 늘 힘이 됩니다.
    #리뷰#콰이어트플레이스#외국영화

Комментарии • 468

  • @user-wz9cz7dy9l
    @user-wz9cz7dy9l 2 месяца назад +703

    우리집 고양이였으면 영화 5초만에 끝났다

    • @cw2315
      @cw2315 2 месяца назад +77

      물도 좋아하고 주인공과 떨어져도 gps달린거마냥 잘찾아오고 괴물들이 바로앞에서 갑툭튀해도 평온함
      진짜 보는내내 사실 저 고양이는 영화초반 주인공과 떨어졌을때 이미 죽었고 주인공의 상상속의 존재가 아닐까 의심함

    • @user-kc8ux2uh8r
      @user-kc8ux2uh8r 2 месяца назад +1

      ㅐㅚ

    • @user-ed5jk7mf6e
      @user-ed5jk7mf6e 2 месяца назад +3

      고양이가 아니라 개냥이 였다면.. ㅎ

    • @user-zv5ui3ev7n
      @user-zv5ui3ev7n 2 месяца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

    • @wolfwind1741
      @wolfwind1741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그게 시간낭비를 위해 나은 결말일지도

  • @win_green
    @win_green 2 месяца назад +199

    한국에서 상영하려면 피자가 아니라 국밥을 향한 처절한 몸부림처럼 나왔어야돼 ㅋㅋ

    • @Ryucire
      @Ryucire 2 месяца назад +39

      힘들게 찾아가서 한술 뜨고 한국인 바이브로 크어어~ 나와서 죽을듯 ㅋㅋ

    • @Johnny-zu8ye
      @Johnny-zu8ye 2 месяца назад +1

      ​@@Ryucire 아~~ 연상되니까 넘 욱겨요🤣🤣🤣🤣

    • @suzy-vq8xu
      @suzy-vq8xu Месяц назад +1

      ​@@Ryucire 개욱기네😂

  • @user-je7sw3uu9x
    @user-je7sw3uu9x 2 месяца назад +54

    2:02 신라면 박스 ㅋㅋㅋ

    • @comno21
      @comno21 Месяц назад

      이것만요?
      아뇨 신라면 2봉이요
      생라면에 수프뿌려 묵으면 개맛이쥐~세룰

  • @yuoo1060
    @yuoo1060 2 месяца назад +25

    초반부는 정말 퍼펙트했는데 중반부부터 영화가 갑자기 드라마로 바뀌더니 크리처들이 병풍이 되어버림.. 최상급 스테이크를 맛있게 구워놓고 잘게 다진다음 비빔밥에 콩나물이랑 비벼먹는 느낌..

    • @user-lt7ev2tm1c
      @user-lt7ev2tm1c 2 месяца назад +4

      표현 찰지네요 합격 👍

    • @user-gf6jz8cs9g
      @user-gf6jz8cs9g Месяц назад +2

      초반 극장 헬기 장면 연출이 지렸음

    • @korean7332
      @korean7332 Месяц назад +1

      이 댓글 괜히 봤어......비빔밥 땡기네

    • @user-emiya_kookejja
      @user-emiya_kookejja Месяц назад +3

      ???: 손님 맛있는 스테이크를 가루로 드셔보시겠습니까?

    • @user-vl3vf8wt3u
      @user-vl3vf8wt3u 27 дней назад

      최상급 스테이크를 비빔밥 해먹으면 jmt이지,오랫만에 와이프랑 재미있는 영화 보려했는데, 시간 날렸음 재미 감동 아무것도 없음

  • @user-oc4dc8qn8v
    @user-oc4dc8qn8v 2 месяца назад +93

    어차피 죽을 시한부 주인공이라 죽을까봐 겁에 떠는 맛도 없고 피자만 먹고 죽으면 그만으로 보여서 나까지 긴장감이 떨어져서 1,2편의 몰입도가 안나온다. 그저 갑자기 나오는 괴물에 깜짝할 뿐 주인공의 숨죽임과 공포가 전달이 안되니 팝콘 다 먹고 나왔다.

    • @user-bh2vo5ms8y
      @user-bh2vo5ms8y Месяц назад +3

      영화를 즐길수 없는 문화를 모르는 야만적 모습. 대단한 평론가처럼 보이지만 사실 방구석 여포

    • @user-ft2em6in9n
      @user-ft2em6in9n Месяц назад

      @@user-bh2vo5ms8y 니엄마

    • @ykn8204
      @ykn8204 Месяц назад +4

      ​@@user-bh2vo5ms8y 느개미 느개미

    • @nanun-jayeoninida
      @nanun-jayeoninida Месяц назад +3

      @@user-bh2vo5ms8y 팩트는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날은 평론가들마저 가장 높이 평점 준 게 5/10점인 정말 노잼에 볼 가치도 없는 작품이라는 거임.

    • @user-zw1pl3ow9r
      @user-zw1pl3ow9r Месяц назад +2

      1.2 편은 무섭게 봤는데... 3편은 졸리네

  • @user-xo2fe1jq7n
    @user-xo2fe1jq7n Месяц назад +16

    저의 시간을 8분으로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 좋아요 구독 감사함에 누르고 갑니다

  • @키카더제로
    @키카더제로 2 месяца назад +37

    이 영화에서 제일 무서운건 피자타령하는금쪽이(?)와 고라니 소리내고 무섭다고 찡찡되는 남주였다ㅋㅋ

  • @user-qz4lz1it4s
    @user-qz4lz1it4s Месяц назад +37

    나는 나름 괜찮다 느꼈는데... 남들은 전부 살겠다고 도망치는데 암환자는 세상이 어떻게 되든 말든 어차피 시한부 ㅈ망 인생이니 아버지와의 추억이 남은 장소에 피자 먹으러 가는거고, 남자는 여자가 남긴 고양이, 가디건을 보고 그 사람을 기억하겠지...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고 어느 누구도 자신을 기억해 주지 못했을 암환자에게 자신이 살아 있었음을 전해줄 누군가는 그녀에게 너무 감사한 존재였을거라 생각한다. 집에 가는 길 벤치 그늘에 앉아서 담배 하나 태우면서 내가 살아있음을 느꼈던 순간은 언제였나...
    생각해보니 아파서 나를 찾아온 사람이 나로 인해 안아파 졌다고 웃을 때 인것 같더라

    • @wooriman
      @wooriman Месяц назад +1

      그래서 망했음

    • @ELUDA14
      @ELUDA14 Месяц назад +2

      이딴게 재미있었다고?

    • @gamaniadollee494
      @gamaniadollee494 Месяц назад +2

      그런 이야기가 하고 싶었음 콰이어트 플레이스라는 시리즈 영화의 배경을 빌려서 스핀오프 식으로 나왔어야죠
      버젓이 첫째 날이라는 부제를 달고 나와서
      1,2편에서 가끔 보여주던 최초 괴물 침공시 세상을 제대로 보여주겠구나
      라고 팬들은 기대할 수밖에 없게 해 놓고
      이딴 휴먼드라마라니요...

    • @user-wf8fb5ys6i
      @user-wf8fb5ys6i Месяц назад

      재미는 없었지만 못만든건아닌

    • @user-ht3lp5uw8g
      @user-ht3lp5uw8g Месяц назад

      내가 원하고, 대중이 원하는건 이런게 아니라고 ㅜㅜ

  • @KaiJoon
    @KaiJoon 2 месяца назад +62

    콰플제작사에서 원래 감독이 하차하고 감독 급구 하면서, 조건에 괴물만 나오면 되니까 나머진 하고싶은 대로 하라고 한 결과임.
    감독이 평소 만들고 싶던 휴머니즘 영화가 있었는데, 딱 조건 맞는 제작의뢰 들어와서 자기 영화에 콰플 세계관만 이식한거지. 보면서 영화 두개가 이상하게 섞여있는 느낌들었는데 역시나였다.

    • @green-landscape.
      @green-landscape. Месяц назад +2

      @@KaiJoon 원래감독은 3편찍고있었던거아닌가요? 동시제작했잖아여

    • @user-me3tw7dn5x
      @user-me3tw7dn5x Месяц назад +3

      ​@@green-landscape.님이 맞음 걍 댕소리씨부린거임

  • @dukeaimee
    @dukeaimee 2 месяца назад +27

    어제 보고 왔는데...그놈의 피자 진짜...보는 내내 피자집 광고라도 받아서 만든 작품인가 싶었네요..그리고 고양이... 저런 상황에서 고양이가 저렇게 행동할수 있다고? 차라리 쟤네들이 고양이는 공격안한다라는 설정을 살짝 넣는게 나았을듯

    • @키카더제로
      @키카더제로 2 месяца назад

      피자 핫(?) 미스터 피자(?)

    • @user-ps2iq5ex2n
      @user-ps2iq5ex2n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미 1편에서 너구리를 공격하는 장면이 있어서 그건 못한거 같아요

  • @VOOSTER500
    @VOOSTER500 Месяц назад +6

    7/16 13:30 cgv명동 200객석에 관람자는 나혼자.
    아니 호구는 나 혼자였다.

    • @ud35607
      @ud35607 7 дней назад

      저한테 투자하시면 100배 수익률 보장합니다

  • @TomYukan
    @TomYukan 2 месяца назад +17

    근데 2:24에는 도와주세요 라고 나오는데,
    왜 극장에서 영화 볼때는 "도와주세요!"가 아니라 "조나단!"이 나왔을까. 아직도 궁금하네

    • @lynettebishop9586
      @lynettebishop9586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거 예고편과도 다른게 있더라고 본편 군인 얼굴 클로즈업 없고 +
      발전기 장면도 다르고.. 할튼 편집된거 많음 ㅇㅇ.

    • @brack138
      @brack138 2 месяца назад

      @@lynettebishop9586ㄹㅇㅋㅋ 제가 이 시리즈를 겁나 좋아해서 예고편을 계속돌려봤는데 뭔가 다름

    • @thestar3845
      @thestar3845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그리고 어떤 할머니가 집에서 노모어 뉴옥~이러눈것도 안나옴

    • @lynettebishop9586
      @lynettebishop9586 2 месяца назад

      @@thestar3845 와 이건 내가 못봄

    • @thekings6707
      @thekings6707 2 месяца назад

      극장에선 헬프 아니고 어디있어~? 이런거였음 ㅋ

  • @user-wc1ml5th2n
    @user-wc1ml5th2n 2 месяца назад +24

    피자집을 찾아가는 건가요? 어떻게 먹겠다는 건지..저 상황에 피자집이 영업 한다고?
    그리고 괴물들도 사람을 공격하거나 이동 할 때 소리를 내는데 괴물들 끼리 어떤 이유로 서로 공격 안하는 게 궁금하네..

    • @sj9133
      @sj9133 2 месяца назад +2

      걍 피자는 억지 설정이고 괴물 지들끼리 공격 안하는거까진 받아들일 수 있는데 선택적 공격하는게 에바라는거지.

    • @YoOoY.
      @YoOoY. Месяц назад

      시한부 판정 받은 여주가 피자 먹는게 소원이어서 ... 이래 죽으나 저래 죽으나 피자는 먹고 죽겠다는 심정으로

    • @user-te5wr7qo5n
      @user-te5wr7qo5n 18 дней назад

      피자집이 영업하는게 아니라... 첫째 날이다 보니까
      매장에 남은 피자라던지 혹은 손님이 먹다 남은 피자겠죠.
      피자집 영업한다는건 무슨... 이해력...

  • @NO.1a
    @NO.1a 2 месяца назад +37

    3편이나 기다려야겠어요... ㅠ

  • @binny_172
    @binny_172 2 месяца назад +29

    콰이어트 시리즈 도합 10번은본 애청자입니다
    저는 남편과 둘이 보러갔는데 결론은 생각보다 괜찮았다 였어요
    평상시랑 다르게 화장실도 한번 안갔고
    마지막 부분에 저는 여주보고 울컥해서 눈물 닦으면서 봤습니다
    남주는 기묘한 이야기때랑 너무 다른 이미지라 신선했고
    젊은 로다주를 보는 기분이라 빠져들어 봤어요ㅋㅋㅋ
    남주가 여주를 갑자기 따라다닌 이유가 뭔지 알거같기도해요
    냥님의 안내를 따라가 만났던 그녀를 보면서
    내심 안도?편안?해진거 아닐까요?
    먼 타지로 떠나와 가족도 친구도 없이 외롭던그가
    죽을뻔한 위기까지 겪고난 후에는 괴물보단 혼자가 더 무서워
    첨만난 여주를 따라다니며 혼자가 아니라는
    심적인 안정을 찾고 싶었던거 갔습니다
    피자는 솔직히 어죽생 낭만ㅈ되잖아 한잔해~

    • @user-bs2pd2jz3f
      @user-bs2pd2jz3f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넵 동감~~~!!! 저도잘 빠져서 봤어요

    • @KaiJoon
      @KaiJoon 2 месяца назад +5

      콰플 아니고 아마겟돈이나 다른 재난이라도 상관없는 스토리로, 콰플보러 갔는데 웬 암말기환자 인간극장 보고 온 느낌이라 좀 그렇긴 함.

    • @user-vm9fg6nh2m
      @user-vm9fg6nh2m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잘 만든 영화입니다.

    • @bestie5448
      @bestie5448 2 месяца назад +5

      ㅈㄴ재미없는 쓰레기영화였습니다

    • @Diva-od5yi
      @Diva-od5yi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저도 님의 리뷰에 공감하고 똑같이 느낌. 다만 좀 뭐랄가 1편 2편하고 이어지는 전개가 많이 나오길 기대했던게 있어서 그 부분이 좀 아쉽. 그래도 재앙 속에서도 피어나는 사랑과 인류애는 잘 느끼게 해줌.

  • @san-ip7fr
    @san-ip7fr 2 месяца назад +54

    개봉날가고 전편소장용 다 산 팬으로써 실망했지만 첫째날은 외전이란 얘기가 있네요 그래서 이번감독한테 하고싶은얘기? 다 해보라 했다던데? 3나오기전에...에밀리부부가 3엔 다 참여한다고 들었어요 그나마 위안을 얻네요 ㅎㅎ

    • @hungryingryingi
      @hungryingryingi 2 месяца назад +4

      우와 다행이다ㅠㅠ

    • @켁켁바
      @켁켁바 2 месяца назад +5

      ㅇㅇ..감독이 다름

  • @user-wk4zh7ss7s
    @user-wk4zh7ss7s 2 месяца назад +9

    용두사미...감사합니다.
    인사이드 아웃보기 싫어서 이거볼까 했는데 ㅋㅋㅋ

  • @danakka2720
    @danakka2720 2 месяца назад +10

    괴물들이 소리나는 헬기 엄청 따라다니는 것 봤으면 드론에 스피커라도 달아서 유인하고 모이면 미사일로 폭격하고.. 대응법이 있는 것 같은데 뭔가 없어서 답답했고, 저 고양이 울면 다 ㅈ될텐데 저 군중무리로 고양이 계속 데리고 다녀서 불안불안했어요. 어쩔 수 없이 고양이를 보내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마지막에 혼자 남겨졌을때 다시 고양이가 찾아오고 끝나면 더 현실성 있고 더 공감됬을것 같고. 마지막 장면에서 여주 라디오에 괴물이 싫어하는 전파라도 나오면 대박이겠다 상상도 해봤지만..결론은 그냥 피자 찾아 삼만리

  • @user-hy6ig9oi18
    @user-hy6ig9oi18 2 месяца назад +4

    초반부 공포 장난아니었음 ㄹㅇ 하늘에서 괴물들 떨어지면서 사람들 도륙할때 존나 무서웠음 후반부에는 졸았음
    최소 군인들하고 싸우는거라도 보여주지 무슨 고양이데리고 도망치는거만 하루종일나오는데,,,
    4분34초 리뷰 ㄹㅇ공감 최소 군대와의전투 인류의 대응 외계문명이 왜오게되었는지를 첫째날에 궁금했던건데 걍 다스킵하고 ㅄ되버렸음...너무안타깝다

  • @bbyoro_of
    @bbyoro_of 2 месяца назад +4

    분수에 있었던 꼬맹이 엄청 귀여웠는데 또 보고싶당 ㅎ 담편에 나와줬으면

  • @user-wb4io2vs8x
    @user-wb4io2vs8x 2 месяца назад +27

    왜 블록버스터로 광고해놓고 휴먼드라마를 보여주는거냐? 이건 사기임

    • @momo-hh6yh
      @momo-hh6yh 2 месяца назад +2

      휴먼드라마로도 공감되고 설득되는 것도 아니라서 더 더 열받음.

  • @hK-kj1gc
    @hK-kj1gc Месяц назад +1

    영화 보고왔는데, 제가 리뷰 올린줄 알았네요ㅋㅋㅋㅋ 이 영화에 대해 느낀점을 저랑 완전히 똑같이 생각하셔서 놀람👍

  • @cioo9314
    @cioo9314 11 дней назад

    고양이 보려고 영화 완뽕하고 다시 보는중.
    고양이 너무 귀여움 😊😊😊
    철근위에서 숨어있을때 치명적인 항공샷과 퐁실퐁실 방댕이 샷.
    귀가 쫑긋거리는거 어쩔거야...ㅎㅎ

  • @hideonU
    @hideonU Месяц назад +1

    중간부터 이상하긴했지만 2편을 위한 여지 남기려고하는거같음. 마지막장면은 ㅈㄴ 멋졌음.

  • @minimini-27
    @minimini-27 2 месяца назад +17

    와아~~ 영화 다 봤다~~😊

  • @user-dd5cs5px2o
    @user-dd5cs5px2o Месяц назад +4

    피자보단 아버지와의 추억의 개연성이죠.
    근데 남주 기묘한 이야기에서 본거 같은데. ㅎ

  • @cofehell766
    @cofehell766 2 месяца назад +23

    전 피자나 남자는 그럴만했네요~ 피자는 암화자의 마지막 먹고 죽으려했던거니깐. 시작부터 먹고싶었는데 피자를 찾은거고. 이부분은 병원시설에 외출못하고 사는 삶이었으니 그럴만했다봐요 군대있을때 생각하면~ 중간에 남자도 다들 피난갈때 숨어있던거라 그나마 있는 사람을 발견해서 같이 다니는거 같았고~
    이런건 개인적으로 그럴만하다 했는데... 첫째날이라는 의미를 딱히 못느꼈고, 그나마 괴물이 사람을 먹지 않는 이유정도? 추측할수 있는 것만 나오고 끝이었던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감독이 달랐다는걸 알고봐서 그런지 그러려니 하면서 괜찮게 본거 같네요!

    • @user-hm5wj3hp7s
      @user-hm5wj3hp7s Месяц назад

      저랑 의견이 똑같아요
      저도 주인공이 시한부 환자였으니 삶에 의지도 크게 없고 그냥 마지막으로 먹고싶은거 먹고 죽겠다 정도의 목표만 가지고 있는거고
      남주도 대범하지 않은 사람인데 혼자 숨어있다가 누군가 만나니 반가워서 같이 다닌 느낌이었어요
      심지어 여자가 꺅꺅 거리면서 무서워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그거에 더 안정감 느끼는거 같은..?그러다가 전우애 같은게 생긴 느낌이고요
      근데 실망했던건 첫째날이라고 해서
      뭔가 ‘첫째날‘에 나올법한 프리퀄 느낌이 아니라
      그냥 1,2편과 다르지 않은 이야기...여서
      실망스러웠어요 ㅋㅋㅋㅋ 애초에 홍보를 그렇게 하지말던가 ㅠㅠ 😂

  • @user-jn7xx7gk8z
    @user-jn7xx7gk8z Месяц назад +1

    시리즈를 아예 이어지지 않는 다른 편으로 만들거나 첫째날이 아니라 그냥 또 다른 지역 또 다른 도시의 배경으로 했으면 ㄱㅊ았을텐데 떡밥 다 풀 것처럼 예고했는데 뭔가 기대감을 충족시켜주지 않아서 아쉬웠던 영화..

    • @Node472
      @Node472 Месяц назад

      다른도시는 맞긴 한데...

  • @user-vh9st9hg5l
    @user-vh9st9hg5l 2 месяца назад +22

    저는 오늘 보고왔는데 정말 재미있고 스릴있고 감동적이였어요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른가봐요 ㅠㅠ 참고로 1,2편도 정말 재미있게봤습니다 개인적으로 괴물이 왜 왔나 실제면 모를 가능성이 더 클것 같고 어차피 죽을 말기암환자면 나같아도 종말와도 내가 하고싶은거 할것 같고 이런 상황은 제정신 아니라 남자주인공처럼 행동하는.사람도 있을것 같아요

    • @flora_010
      @flora_010 Месяц назад

      공감해요

    • @psjing
      @psjing Месяц назад +2

      이런 사람이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을 만든거군.

    • @user-pm3ub9qb8b
      @user-pm3ub9qb8b Месяц назад +2

      이게 재미있다니 할말이없네

    • @dongukkan7155
      @dongukkan7155 Месяц назад

      뭘봐도 재밌어할사람.

  • @taewoon7081
    @taewoon7081 2 месяца назад +28

    생각하던 내용과는 좀 다르긴 했는데 전 나름 볼만했던거 같아요ㅎㅎ

  • @Zzang9gu
    @Zzang9gu 2 месяца назад +6

    핏zzㅏ.... 할때마다 개킹받음.....

  • @thdgmlthsl
    @thdgmlthsl Месяц назад +6

    고양이: 희망
    피자: 살고자 하는 의지 -> 죽기전 마지막 한번 느껴보고 싶은 그리운 아버지와의 향수(이미 시한부이기도 해서 에릭에게 피해를 주고싶지 않아 극구 만류했지만 에릭이 끝까지 함께함)
    괴물: 삶에 갑자기 들이닥치는 수많은 고난. 사고,질병,재해
    에릭(남자): 인류애 , 가족, 친구, 연인 등의 존재
    이미 시한부인 샘의 피자타령은 아집과 오기로 보여 초반엔 도통 답답하고 짜증스럽기만 했다 터져죽기 직전인데 고양이를 챙기고 피자타령을하고,하지만 볼수록 그런 모습들이 삶이 얼마 남지 않은 이의 너무나 소소해서 안쓰럽고 한스러운 오기같아서 , 곧 죽을테지만 아버지와의 사랑스런 옛기억을 (피자) 한자락 붙잡아보고 위안삼아 떠나고픈 그 마음이 너무 맘이 아파서 공포영화지만 코가 찡하고 눈이 뜨거웠다 .
    한사코 에릭의 동행을 만류했지만,
    끝내 그는 그토록 갈구하던 피자와 아버지와 함께했던 재즈클럽에서의 추억을 선물했고,(위험을 뚫고 펜타닐패치도) 시한부의 그녀는 보답으로 그에게 SAFE (배로의 도망 ,안전) 을 선물했다. 이미 생의 끝자락인 자신이 책임질 수 없는 사랑스런 고양이를 부탁하며.
    영화 말미 그렇게 그를 살려보낸 후 , 아버지와의 사진을 뒤로 하고..조용한 도시에서만 들을 수 있는 소리들을 배경으로 라디오에 이어폰을 꽂아 걷던 그녀가, 그리 소음에 조심하며 내내 도망다니던 그녀가 끝내 이어폰을 빼버리고 라디오에서 And i’m Feeling good- 노래가 울려퍼질때 괴물들이 달려들며 화면이 꺼진 그순간 소름과 함께 벌어진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음.
    이렇게 느끼며 봐서 그런지, 에릭 나오고부턴 공포라는 장르라고 국한하는걸 멈춰서 그런지 전 작들을 안봐서 그런지 여운남고 좋은 감상이었음

  • @user-gm8tx4jl3j
    @user-gm8tx4jl3j 2 месяца назад +9

    네??피자를 먹을려고 돌아간다구요...??

    • @매드무비
      @매드무비  2 месяца назад

      ㅋㅋㅋ네 깊숙하게 더 들어갑니다..

  • @user-po8bp2fm3v
    @user-po8bp2fm3v 2 месяца назад +17

    저는 1,2편의 줄거리만 알고 보지는 않았던 관객입니다.
    1,2편을 보고 같은 장르나 분위기의 영화를 기대했던 관객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줄 내용이라는 건 100% 동의합니다.
    그 말은 즉슨, 1,2편을 보지 않았던 제겐(어디까지나 주관적으로) 상당히 재미있는 시도를 했다고 할까요, 어쨌거나 좋은 영화였습니다.
    톰 행크스 주연의 터미널에서 주인공 빅터가 항상 지닌 깡통의 정체가 숨겨져 있다가 영화 후반부에 그 사연이 밝혀지죠.
    저는 콰플3의 피자가 그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종지부를 찍기 위한 장치 말이죠.
    죽음이 시시각각 가까워오지만 목적지가 분명한 여주와, 건강하지만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방황하는 남주가
    어쨌거나 만나게 되어 기댈 수 있는 곳이 되죠.
    영화 중반까지는 여주가 남주의 유일한 기댈 곳이 되고, 후반부에는 남주가 여주의 어깨를 빌려줬던 것처럼요.
    결국 영화 마지막, 남주는 다시 삶을 향해 나아가고 여주는 자유로운 죽음을 마주하는 장면이 무언가 이야기를 잘 마무리 지었다고 생각합니다.
    정리하자면, 괴수 재난 영화와 휴먼 드라마 장르를 아주 잘 섞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어디까지나 제 감상이자 포장이지만요 :)

    • @user-bi6gw4dl3d
      @user-bi6gw4dl3d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런 수준의 영화를 가장 멋지고 그럴듯하게 재해석한 감상평 이라고 생각합니다..!

    • @green-landscape.
      @green-landscape. 2 месяца назад

      맞아요 볼만했음 근데 콰플3은 아니고 이건 프리퀄이에요 3은 나중에나옴

  • @user-kp7tu8jv3o
    @user-kp7tu8jv3o Месяц назад

    넘 웃겨여 설명이여 첨 들어왔는대 ㅋ구독이여~^^

  • @user-MoonAH
    @user-MoonAH 2 месяца назад +6

    다음 콰플 시리즈를 더 기대하게 만들려는 큰 그림

  • @user-tw4qh8ib8c
    @user-tw4qh8ib8c 2 месяца назад +12

    목숨보다 중요한 피자
    그게 죽기전 버킷리스트 일줄은

    • @Catpiecatpie
      @Catpiecatpie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거 연계시키려고 설정이 암환자인거임

  • @cayman1451
    @cayman1451 2 месяца назад +7

    저도 방금 보고 왔는데요.....약 30분 남겨놓고 시간 아까워서 중간에 극장 나왔어요.
    쉽게 말해 조용조용 움직이다 왁 공격하다 조용조용 움직이다 왁하고.....끝나는 영화.
    막판까지 이렇겠구나 생각해서 30분 남겨놓고 나왔어요.ㅠㅠ

  • @user-io6pk1gf4s
    @user-io6pk1gf4s Месяц назад

    선발대로 갔던 지인의 총평과 해당 리뷰어 분께서 말씀하신 부분이랑 많이 겹치네요 ㅋㅋㅋㅋ
    지인 덕에 애 먼 돈 안 버릴 수 있어서 참 고마웠죠
    첫째날이면 첫째날 답게 첫째날를 중점으로 스토리를 만들어야지.
    왜 휴머니즘 영화로 만드냐고.....

  • @feapapa
    @feapapa 2 месяца назад +8

    1. 한국사람은 1도 이해 못하겠지만 고양이는 시각장애인 안내견 급으로 훈련되어 기본적인 본농을 이겨낼 정도로 훈련되어 말기 암환자와 중증치매환자를 돌보는 호스피스 캣입니다.
    2. 연명 치료 중인 말기암 호스피스 환자가 생애 마지막으로 추억이 있는 피자를 먹기 바란다... 라는 기본적인 안내가 있었다면 어땠을까 하네요

    • @cw2315
      @cw2315 2 месяца назад +1

      호스피스캣은 물도 좋아하고 저런 난리통에도 주인이랑 떨어져있어도 잘찾아오고 저렇게 괴물이 갑툭튀해도 안놀라고 평온한가요..?

    • @user-gc2gi4ye3p
      @user-gc2gi4ye3p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설마 여기도 고양이 실드 설명있겠나했더니만 역시 있네ㅋㅋ

    • @green-landscape.
      @green-landscape. 2 месяца назад +1

      @@user-gc2gi4ye3p실드라고 표현하는게맞나..? 그냥 부가설명해주는거지 사랑못받고 자란거 티나네요..😢

  • @Diva-od5yi
    @Diva-od5yi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제가 가졋던 기대감이랑 실제 내용이랑 괴리가 컸던게 좀 ㅎㅎ 2편에 나온 흑인 아저씨 나오길래, 어떻게 2편 피난처로 다들 옮겼을까 1편 주인공의 이야기로는 어떻게 이어질까 이런게 궁금했는데..
    그래도 내용만 보면 인물들의 상황이나 기분은 이해가 갔음. 그럴만 하겠다 싶은?

  • @Jimmtamm
    @Jimmtamm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긴장감 거의없었음 그냥 고양이만 죽지않기를 바라며 본영화임.. 그리고 마지막에 남주인공 다리로 뛸때 괴물들이 눈이보이는거마냥 낭떠러지에서 딱서서 팔만 휘젓는게 이상함.. 눈이 안보이면 에릭이 고양이 안고 뛸때도 같이 따라가서 뛰어 들어가야하는거 아닌가요? 걍 몰입하나도안댐 디테일도 한참 부족하고..

  • @user-px3vj1gb4q
    @user-px3vj1gb4q 2 месяца назад +13

    괴물들 우르르나올때 오 개쩐다.. 이거밖에없음 솔직흐

  • @Aakjajaja
    @Aakjajaja 2 месяца назад +27

    이영화는 마지막이 ㅈㄴ 레전드임

    • @user-oh1rz7dh4l
      @user-oh1rz7dh4l Месяц назад +3

      ㄹㅇ 그럴거면 왜 자살하는거임 영화 왜 본거임 우리는

    • @user-zw1pl3ow9r
      @user-zw1pl3ow9r Месяц назад

      ​@@user-oh1rz7dh4l아프니까 고통이 크니까 견딜수 없으니까 죽는거지

    • @dongukkan7155
      @dongukkan7155 Месяц назад

      고통이 크니까 찢겨서 더큰 고통받고 죽으려는 겅가

    • @맥주캔
      @맥주캔 5 дней назад

      ​@@dongukkan7155계속 아픈거보단 낫죠

  • @user-xq9hi8ul7v
    @user-xq9hi8ul7v Месяц назад

    깨알 신라면 박스 커엽커엽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걍 개인적으로는 괜찮게봤습니다~ 사실 저렇게 피와 살이 흩뿌려지는 지옥도에서는 저라도 무서우니까.. 지금 당장 눈 앞에 보이는 사람 의지하고 따라다닐거같기도 하고.. 헬기 소리 따라 괴물들 우르르르 돌진할때 진짜 개소름돋게 무서웠어요 ㄷㄷ..

  • @vvaannhhaaddaa
    @vvaannhhaaddaa Месяц назад

    어떻게 발버둥치며 죽을지 죽는 그 순간을 본인이 정하겠다는게 난 스토리상 괜찮아보였는데
    죽기전 소중한 기억을 다시 경험하며 죽는 그 순간조차 소중하고 다시는 없을 경험이니까

  • @user-wk3zg9jq3r
    @user-wk3zg9jq3r 2 месяца назад +12

    저는 좀전에 보고왔는데 정말 재미있게봤어요. 긴장을 늦출수가 없고 심장 약하신분은 보지마세요. 괴물이 깜짝깜짝 엄청 놀래켜요.

    • @user-tz5eu5gz4p
      @user-tz5eu5gz4p Месяц назад

      7광구가 더 놀랍고 재밌어요 ㄱㄱ

  • @user-xh3pi1il1c
    @user-xh3pi1il1c Месяц назад +2

    음......
    예고편에 안나오는 장면이 꽤 있는데.....
    나만 딴거본건가???

  • @user-oi1rd9si9t
    @user-oi1rd9si9t 2 месяца назад +6

    여자주인공은 죽음을 준비하는 시한부 삶은 살고 있지만 도시의 사람들은 지금 당장 죽는다는걸 모르는 상황에서 죽어가죠 이 차이점이 피자에서 나온다고 생각이 듭니다.
    재난영화는 단순 이영화를 움직이게 하는 하나의 장치에 불과하고 처음부터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휴먼드라마라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이번 영화도 감독의 메세지를 충분히 잘 표현한 수작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특히 남자 캐릭터가 너무 매력적인 캐릭터라 생각이 듭니다.
    수퍼파워와 같은 남자 주인공의 캐릭터는 다른 영화에서도 많이 나오고 뻔하죠 남자 캐릭터의 여성스럽고 감성적인 부분이 이 영화를 표현하는데 아주 효과적이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의 개똥철학이었습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 @user-bs2pd2jz3f
      @user-bs2pd2jz3f 2 месяца назад +4

      저도 동감...전 이 영화가 휴먼 드라마와 섞여 절묘하게 잘 빚어진 수작이라고 생각해요 두 배우의 연기가 대화가 별로 없어도 잘 빠져들게 만들어요

    • @green-landscape.
      @green-landscape. 2 месяца назад

      @@user-bs2pd2jz3f맞아요 술집장면은 찡했음..

  • @user-tp5nf4lv6v
    @user-tp5nf4lv6v Месяц назад +1

    차라리 정부나 군인들 관점인 스토리로 진행했으면 어땠을까라는 아쉬움이…….

  • @user-en7oj6uq2q
    @user-en7oj6uq2q 2 месяца назад +4

    뭔가 저가 영화 느낌이였습니다

  • @doby8431
    @doby8431 Месяц назад

    감사합니다 이 영화로부터 매드무비님 덕뿐에 구원 받았습니다

  • @NightFr0zen
    @NightFr0zen Месяц назад

    자 여러분이 이 영화의 호불호가 갈리는 것은 당연한 겁니다. 이 영화는 전편부터 긴장감과 소리라는 주제로 사람들에게 신박한 긴장감을 선사했죠 하지만 이번 영화는 그 주제와는 조금 거리가 멉니다.
    이 영화는 생존이 아니라 개인의 삶에 초점이 맞춰진 영화입니다. 죽을 운명인 주인공과 그 재난 상황에 정신을 차리기 힘들어 하는 남주인공은 서로 공통점을 찾기는 힘들죠
    하지만 여기서 희망과 삶이라는 주제에 포커스를 맞춰 고양이와 피자라는 장치가 나타납니다 고양이는 위기 상황에서 사라졌다 모든 것이 끝나고 다시 정신을 잡을 때 나오는 등의 행동을 보여주고 죽음을 앞둔 주인공에게는 삶과 추억이였던 피자를 장치로 움직이게 하죠
    결과적으로 마지막에 서로 옷을 바꿔 입으면서 주인공의 삶은 계속해서 유지되고요.
    물론 중간중간 설정의 어색한 부분이나 암환자의 고통을 조금만 더 묘사했으면 어떨까 했지만 나름 초점을 다르게 두고 보시면 재미있게 관람하실 수 있을거 같습니다

    • @user-qm7xl2us5i
      @user-qm7xl2us5i Месяц назад

      재난 블록버스터로 예고편 처해두고 휴먼드라마던데 그냥 사기당한거지 ㅋㅋ

  • @kjsv5767
    @kjsv5767 Месяц назад +1

    영화에 연출자가 얼마나 중요한지 여실없이 잘 보여준 졸작.

  • @user-xs2ge5sl9j
    @user-xs2ge5sl9j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초반만 그럴듯했고 뒤로 갈수록 김빠진 맥주 였네요 차라리 군대와 괴물의 대규모 전투씬이라도 보여 줬다면 볼거리가 있었을텐데...괴물보다 무서운게 암이네요

  • @레케니아Lekenia
    @레케니아Lekenia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진짜 중간중간 다 건너뛰고 마지막 하나만 이야기 하자면
    자기 희생해서 남주랑 고양이 살리려고 하는데 왜 남주로 시선 쏠렸을 때 아무것도 안하고 지켜보기만 했는지 이해가 안감..
    다른거 개연성이니 스토리니 뭐니 그냥 진짜 다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겠는데 대체 왜 엔딩까지 개연성 ㅈ도 신경 안쓰고 내다버린지를 이해 못하겠는 영화였음....
    재미 없어도 괜찮으니 개연성이라도 챙겨주던가.. 개연성도 없거, 재미도 없어, 몰입도 안되고.. 왜 만든거임?

  • @user-se2yp9mx8b
    @user-se2yp9mx8b 2 месяца назад +2

    극장에서 사람들 모두 팝콘을 제대로 먹지 못했다. 쩝소리 날까봐.

  • @moviemango_
    @moviemango_ 2 месяца назад +10

    ㄹㅇ 뉴욕 피자 노이즈 마케팅 😂😂

  • @user-im8ty9ze5q
    @user-im8ty9ze5q Месяц назад

    사실 저정도로 괴물에 대해
    이해도가 있고
    물에 빠지면 익사 한다는것도 알았으니
    항구 근처로 헬기로 유인해서
    해군한테 함포사격으로 땅 다 부셔서
    물에 수장 시키는 쉬운 방법이 있는데
    콰플 1,2편 처럼 멸망한건지

  • @user-iu6kb4rv2h
    @user-iu6kb4rv2h 29 дней назад

    전 저여자배우를 좋아해서 그런지 재밌을거 같아요 . 저런 갑작스런 상황에서 어떤 사람이 제정신일까요 ..더군다나 삶이 이미 정해져있는 사람에게는 이지구가 당장 망한다하면 속으론 위로감도 생길거 같아요
    그렇지 않을까요.? 죽어야 하는데 저상황이라면 하고싶은 것을 하고 싶을 거 같아요
    그것이 내가 피자를 먹는것 이겠지요. 영화를 보는 재미는 저런 상황을 입장을 상상해 보는거에요 .이세상 일이 내뜻대로 되지 않듯이 영화는 그런 걸 보여주는 거에요
    그러나 그녀는 남들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기러 한 결정을 하는거죠 ...그것이 서로에게 작음 희망인거에요

  • @lovein49826
    @lovein49826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애기 있는 집은 다 첫째날 끝나는거 아니냐….ㅠㅠ 볼때마다 어떻게 우리 애들 살리나 고민하게 됨….

  • @user-up6tu2nv9k
    @user-up6tu2nv9k 2 месяца назад +9

    1,2편이랑 감독이 바뀐 걸 미리 알았으면 기대라도 안 했을텐데...

  • @ganekim
    @ganekim Месяц назад +1

    동의합니다! ㅎㅎㅎ

  • @user-wl5ed5bc9b
    @user-wl5ed5bc9b Месяц назад

    극장에서 보고 이게뭔데씹덕아 싶었는데
    한국판으로 최민식님이 국밥... 연극 하시던 아버지가 극단 끝나면 사주시던 국밥을 먹어야겠다 그러고 홀로 남아서 쓸쓸하게 국밥 먹는 장면으로 마무리 된다 생각하니까

    그래도 이건 안이지예...

  • @user-te5wr7qo5n
    @user-te5wr7qo5n 18 дней назад

    대중들이 원하던 스토리 : 인류가 괴물한테서 살아 남는 생존 블록버스터 + 군부대가 괴물이랑 싸우는 모습.

  • @user-yn3dx4wj3d
    @user-yn3dx4wj3d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콰플을 기대하고 갔는데 뭔가 다른 영화를 보고 온 느낌이 들더라고요.

  • @user-qk8pj5lr6q
    @user-qk8pj5lr6q Месяц назад

    마지막에 '엽기적인 그녀' 보는 줄 알았다
    견우가 그녀를 보낼때 딱 그 서사다
    BGM 까지 깔리면 빼박인데

  • @신바람
    @신바람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와씨 난 영화관에서 진짜 아무리피곤해도 안 졸거든? 근데 3번 졸았음.. 뜬금없이 깜짝놀래키는 장면들때문에 잠깨서 후..

  • @sjstyle7002
    @sjstyle7002 Месяц назад

    차라리 1, 2 만큼은 아니더라도 오 그래도 같은 세계관으로 재밌다 소리 들을려면 옴니버스식으로 여러사람 나온 첫째날을 다양한 모습 보여줬으면 성공했을텐데...
    특히 디몬 하운스 1에 나오신 흑인남자 이영화 홍보할땐 어떻게 그 마을까지 오게 됐는지 제대로 보여준다 하고 그냥 배타고 간게 끝... 정식 3편은 아니지만 너무 아깝다
    제대로 뽑을수 있는 영화를...

  • @user-ny6ye5ue9h
    @user-ny6ye5ue9h Месяц назад +2

    진심 영화관에서 잤음....

  • @오그자기여워
    @오그자기여워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아니 나였으면 쫒기고 자시고 저 운석 떨어질때 뒤졌다...

  • @jeong8001
    @jeong8001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진짜..... 보다 잤음..... 영화관에서 7광구를 보는게 더 재밌을거임

    • @green-landscape.
      @green-landscape. 2 месяца назад

      진짜지랄좀하지마 ㅋㅋㅋㅋㅋ 오바육갑을떠네

  • @ccobra2448
    @ccobra2448 Месяц назад +1

    안 좋은 평이 압도적이어서 여기로 왔습니다. 영화 잘 봤습니다. 시간과 돈 절약 했네요.

  • @myidhuni
    @myidhuni 19 дней назад

    피자=아버지와의 추억이라는걸 영화초반 피자타령할때 플래시백으로라도 잠깐 넣어줬으면 개연성이 더 살았을듯. 남주도 암으로 가족을 잃어서 여주를 도와주고 싶었다 식의 설정이었으면 차라리 나앗을듯

  • @user-bc4ov9uo6z
    @user-bc4ov9uo6z 2 месяца назад +38

    PC 와 PIZZA 의 콜라보

    • @user-wj3qm4vp1y
      @user-wj3qm4vp1y 2 месяца назад +3

      투병하는 흑인여자와 잘생긴 백인남자…..

  • @user-iw2ln5pj3z
    @user-iw2ln5pj3z Месяц назад

    난 아주 따뜻한 마음으로 재밌게 봤는데. 좋은 연출이었다 생각함. 자기가 보고싶었던 게 아니면 부정해버리는 사람들이 많은 거 같네. 이해해.

  • @user-xs7vb9cq3k
    @user-xs7vb9cq3k Месяц назад

    1:53 이수근 특별출연

  • @Andxkr0316
    @Andxkr0316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모든 등장인물들의 행동들이 납득이 되질 않는다
    쓰래기 영화

  • @user-gw4uk6zv1u
    @user-gw4uk6zv1u Месяц назад

    프리퀄이면 처음 발생하고 우왕좌왕하다가 어떻게든 막아보겠다고 군대 막 싸우고 그런게 나와야지 정도 안가는 주인공 피자스토리 진짜!!!

  • @green-landscape.
    @green-landscape. 2 месяца назад

    개봉하고나서 사람들이 개 폐쓰레기라고하길래 걱정하면서 보러갔는데 나쁘지않던데? 사람들이 왜 실망했는지 생각해봤는데 사람들은 1,2편처럼 세상을 구할 실마리를 찾아가고 전율돋는..카타르시스를 선사해주는 내용이고 군대가 어떻게 대응을했는데도 무너졌고 이사태에 대한 새로운 사실이라던지 뭔가 이런걸 기대했는데 실상은 그냥 말그대로 뉴욕에서의 첫째날 이거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여서 그런것같음 이런거 기대하지말고 그냥 아픔이있는 사람둘이서 서로 힘이되어주고 치유받으면서 살아남는 이야기 로 보면 재밌음 내가 그 상황에 처해있다고 생각하면서 봐야함 4dx로봐서 실감나고 좋았네요 엔딩도 깔끔하고

  • @user-fj8xy5tx4x
    @user-fj8xy5tx4x 2 месяца назад

    전작들을 다 영화관에서 나오자마자 봤었기에 의리로 봤는데, 주인공 고집, 그리고 고양이,,,,진짜 답답했지만 잠깐씩 놀라는 맛에 봤네요,, 개연성이 전작들이랑 이어지는게 없어서 별로였음

  • @J2JE_L
    @J2JE_L Месяц назад

    아...이 영화는 피자를 먹고 싶게 만드는 영화 광고 입니다.

  • @mgyoon2854
    @mgyoon2854 2 месяца назад

    오늘 영화 보고 왔어요. 1,2편을 보며 "재미있는 아이디어지만 저런 괴물따위가 인류를 멸망시켰다고?"하는 의문이 생겨서 이번에 그 의문을 해결하러 첫째날을 봤는데 "아니 그래서 고작 저딴게 인류를 멸망... 못시켰네?"싶어가지고 실망이예요

  • @s36iv_
    @s36iv_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거 보면 영화"소울" 이랑 비슷함
    피자 좋아하고,재즈에,뉴욕에 똑같음

  • @justinkim6556
    @justinkim6556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영화 보면서 고양이가 한 번은 사고치겠지 했는데 그게 안나와서 아쉬웠음.

  • @user-tv2cz7rf4s
    @user-tv2cz7rf4s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과이어트 1.2편 좋아라했던 나다...
    극장에 나랑 일행 두명뿐이었고... 왜 두명뿐인줄알았다.... 정말 최악으로 지루하고 재미없다. 절대 안보길 바란다 ....

  • @user-ur8ew6dj1r
    @user-ur8ew6dj1r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전투신이 없었던게 너무 아쉽다ㅜㅜ

  • @user-jp7bn2vv4z
    @user-jp7bn2vv4z Месяц назад

    영화보는 내내 고양이가 야옹소리 낼까바 조마조마하다가 끝남 ㅋ주인공 고양이였어 😅

  • @hyungs4556
    @hyungs4556 Месяц назад

    요즘 트렌드 흑인 여자 주인공 + 백인 남성. 딱 주인공이 고양이 안고 있는 예고편에서 보여주는 장면 보자마자 걸러야 겠다고 생각함.

  • @gamaniadollee494
    @gamaniadollee494 Месяц назад

    2편에 나왔던 괴물의 치명적인 약점을 첫째날부터 알았는데도
    인류가 몇 달만에 괴멸 수준으로 망한 이유는?
    치명적인 약점2(음파)를 아이가 발견할 수 있는 수준인데 그 많은 우수한 인재들이 단시간에 죽지 않았다면 충분히 알아낼 수 있었을 텐데
    인류가 몇 달만에 괴멸 수준으로 망한 이유는?

  • @Gdghjkbcsagikhvnkg
    @Gdghjkbcsagikhvnkg Месяц назад +1

    진짜 엄청 기대했는데 보면서 개빡침. 내시간….

  • @user-tb5dr3op6t
    @user-tb5dr3op6t Месяц назад

    콰이어트플레이스 괴물을 차용한 휴머니즘 드라마라고 생각하고 봤습니다😂

  • @Moon-jn1lj
    @Moon-jn1lj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재난 크리쳐물에서 피자 한입만 이라니 참...혼종도 이런 혼종이 없음

  • @yunjaejung3013
    @yunjaejung3013 2 месяца назад +2

    피자도 소개해주세요..

  • @wsj6459
    @wsj6459 8 дней назад

    더 환장한것은 어찌 탈출 했을지 모를 크리쳐들의 둥지. 그리고 넉빠진 상태로 즐기는 술. 정신차리기도 힘든데 어찌 하려고 . 시간이 지난 피자 먹고 탈나려고?? 여주가 막판에 자동차 문짝을 깨는데 크리쳐들이 남자만 따라간다??이건 무시하는거임.

  • @user-ip1xg3zl7u
    @user-ip1xg3zl7u Месяц назад +2

    전 기대안하고 보았는데 나중엔 눈물이. 흐를정도로 좋았습니다
    개인적인 일도 생각나서 였지만 주인공 여배우 집중을.끌어올리고 좋았습니다

  • @user-jw1bk3vg1d
    @user-jw1bk3vg1d Месяц назад

    피자 피자 하니까 피자먹고 싶네요... 아마 영화가 아니라 광고인 것 같습니다 😅

  • @dudwls20
    @dudwls20 2 месяца назад

    서비스 캣이라서 일반 고양이라 다른 점이 있다는건 이해하겠는데 그걸 감안하더라도 고양이의 능력들이 일반적인 동물의 능력을 넘어서버려서 우선 몰입이 안됐고, 아무리 존 크래신스키가 이번 작의 감독인 마이클 사노스키에게 자신만의 세계관을 만들어보라고 했다지만 기존 콰이어트 플레이스의 좋은 점들을 버리면서까지 이해하기 힘든 케릭터와 이야기를 만들어야 했는지 이해가 안됨....

  • @Node472
    @Node472 Месяц назад

    엔딩이 여운이 남는 영화 나도 죽기전에 마지막으로 감자탕 먹고 죽는다면 먹고죽어야지

  • @user-of6xn6gv7o
    @user-of6xn6gv7o 25 дней назад

    나도 영화 끝나면서 속으로
    엥? 응? 했었는데
    다들 비슷했었나보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