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진과 나훈아를 지금에 맞춰 비교하지만.,,60년대 나훈아는 10대 때고..지금처럼 꺽는 창법도 아닌 그저 평범한 가수...이상열 김상진 같은 젊은 가수 중 한명...노래도외모도 성격도 연기도 나이도 남진과 비교하는 것은 넌센스입니다...기획사와 언론이 만들어진 라이벌...5년차이입니다...저때 남진 노래 잘들어보면 감미로우면서도 세련된 음색입니다...영화도 톱배우 만큼이나 찍었죠..그리움은 가슴마다..십오야..등
원곡자를 능가하기란 참어렵다 패티김도 노랠 정말 잘하지만 도입부에서 승패가 갈린다 당시 남진씨 목소리는 쭉쭉뻗는 고음이 꺽고 돌리지 않아도 가창력이 시원하고 청아했다 지금도 노익장을 과시한 건강은 심히부럽다 후배들한테도 희망적인 말만 하지 서운한 얘기를 하지 않는걸로 정평이 나있다 이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본받을점이 많다
@@정직한-z2c 알려주신 대로 원곡을 찾아들었습니다. 가요든 팝송이든 아주 오래 전에는 가수들이 한음한음 부를 때 온 마음을 다하며 또박또박 부르는데 전 이런 창법이 너무 좋네요. 같은 가수라도 부를 때마다 목소리, 창법 등의 이유로 곡의 느낌이 다른데 저는 이런 맛 때문에 꼭 원곡자의 첫 녹음 곡을 들으려하지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꺾어 부르지 말라는 법은 없지만 꼭 떨고 꺾어대며 불러야 트롯의 제 맛이라는건 웃기는 헛소리임 !! 나훈아씨가 비음섞어 꺾어가며 부른 남진형님의 옛 고전 몇곡들을 들어보면 노래는 나훈아 인물과 흥은 남진이라는 소리가 얼마나 왜곡 되어온 헛소리 였는지 바로 알겠던데요~ ㅎ 남진 형님의 꽃잎지는 밤, 안개속의 꿈이였나, 사랑이 스쳐간 상처, 빗 속에서 누가 우나, 기적소리, 타향, 철새, 사랑이 남긴 것은, 말없이 갑니다, 서글픈 종착역등등 중저고음을 오가는 중후하고 로멘틱한 미성으로 부른 과하지 않은 기교와 절제미는 깊고 짙은 감성의 전달력이 그야말로 들어보면 절묘하지요~ ㅎ 가슴 아프게가 사랑은 눈물의 씨앗보단 몇년은 빠른 곡이지요~ 나훈아씨 데뷰 초창기 담백한 맛도 있었던 몇 몇 곡은 지금도 애창 하지요~
![[가요무대] 작곡가 박춘석 추모 | 패티김 남진 이미자 안다성 문주란 KBS 2010.03.22. 방송](http://i.ytimg.com/vi/HJqrfsn0PFY/mqdefault.jpg)
![[가요무대] 작곡가 박춘석 추모 | 패티김 남진 이미자 안다성 문주란 KBS 2010.03.22. 방송](/img/tr.png)
남진오빠넘 음색이좋아요 목포 항에서배고동소리와 가슴아프게 노래가하루에. 도수십번울여 퍼져은대 아그때가옛추억이 되엇습니디. 남진오빠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가슴아프게는 남진님만큼 잘부르는 가수는없네요~ 최고입니다😄😄😄👏👏👏👏👏
남진님 정말 잘하십니다 감동 감동 그옛날이 그립습니다.. 너무 목소리가 좋아요 아무도 못따라갑니다... 최고입니다♥♥
넘 진귀한 자료입니다
남진은 넘사벽 노래천재이십니다
가슴 아프게 영혼과 가슴을 쥐어 짜네요. 가슴아프게..
두말하면 잔소리지요 감칠맛나게 부르시는 오빠목소리야 말로 최고이시지요 넘좋아 미칠지경입니다감사합니다~♡
가슴 아프게는 누가 뭘해도 남진
명곡중명곡 가슴아프게 오빠곡아무나 이곡소화하기 힘든곡이지요 원곡자는역시좋네요 패티김님 보이스 역시끝내주지요 박춘석사단 인물두분.. 잘들엇습니다
참 새롬네요
남진과 나훈아를 지금에 맞춰 비교하지만.,,60년대 나훈아는 10대 때고..지금처럼 꺽는 창법도 아닌 그저 평범한 가수...이상열 김상진 같은 젊은 가수 중 한명...노래도외모도 성격도 연기도 나이도 남진과 비교하는 것은 넌센스입니다...기획사와 언론이 만들어진 라이벌...5년차이입니다...저때 남진 노래 잘들어보면 감미로우면서도 세련된 음색입니다...영화도 톱배우 만큼이나 찍었죠..그리움은 가슴마다..십오야..등
맞습니다.독보적인 가수 남진씨의 아성에 라이벌을 인위적 상업적으로 만들어 낸게 깜도안된 나흐나 였죠.
원곡자가 정말 잘 합니다.
남진이 영원한 오빠라는 말이 실감이 납니다.
얼마전 뜨룟신이 떳다 ㆍ배아현양과 뜨엣으로 불렀는데 남진의 감미로움과 아현양의 여린목소리에 애절함이 너무나 아름다웠어요.
선생님 배아현양 편도 한번 부탁드립니다.
감미로운 목소리 역시 빠제드는 남진 누가 감히 비교해
누가뭐라해도
남진오빠승입니다
참고로
가슴아프게여주인공은
남정임씨입니다
바로고쳐주십시요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주인공인 경아 역할은 남정임 씨인데요 문희씨도 출연한 것 같습니다. 좀더 알아보겠습니다. 다시 한번 정확한 지적에 감사드립니다.
@@왕오전축국전
번거로운일이시겠지만
영상올리실땐
좀더신중히
면밀히찿아보시고
하심더더욱좋은영상
정보가될거란
생각을해봅니다
문희씨는 안나오십니다
불편하게해드려
송구합니다
원곡자를 능가하기란 참어렵다
패티김도 노랠 정말 잘하지만 도입부에서 승패가 갈린다
당시 남진씨 목소리는 쭉쭉뻗는 고음이 꺽고 돌리지 않아도 가창력이 시원하고 청아했다
지금도 노익장을 과시한 건강은 심히부럽다 후배들한테도 희망적인 말만 하지 서운한 얘기를 하지 않는걸로 정평이 나있다 이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본받을점이 많다
깊이 있는 글 감사드립니다!!
이영구 선생님 말씀이 참 가슴에 닿네요
요즘 젊은 가수들 노래 정ㅇ살 잘하지만 아무래도 연륜과 감성은 기교로 따라갈수 없지않나 생각하는 한사람입니다
대형가수는 각자 스타일대로
힛트된곡이라 아상이 꽃으면
원곡 가수가 향상제일이되죠
가슴아프게는 가능한 오리지널을 틀어주세요.
지금곡은 이후 녹음으로 둔탁하네요. 초창기
목소리가 좋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희귀한 영상이네요~
가수 이 수미도 가슴아프게 불렀는데 남진 이후 최고로 잘부른 가수라 생각됨.개인차...
이 노래는 역시 중저음의 남진 님이지요. 최근에는 '아는 형님'이라는 프로에서 영웅 씨도 너~무 잘 부르더라구요.
나이들수록 더 좋아지는 남진 부들부들 한 성격이 너무좋다 후배들한테 대하는것도 너무좋고 남진씨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아‥남진은‥원곡이 아니네요
남진의 원곡은‥
가창력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그래도 70년대 초중반 쯤의
남진목소리로 취입된 노래도
듣기좋네요‥
원곡과 84년 거성레코드 에서 나온 노래의
중간쯤 되는 느낌입니다~^^
가슴아프게가 사랑은 눈물의 씨앗
보다 더 빠르지 않은지요?
가슴아프게는 1966년, 사랑은눈물의씨앗은 1969년이 아닌가 합니다
원곡자인 남진이 났습니다, 근데 최초의 곡이 아닌 조금 지난 재취입곡 이네요,
어디서 최초 곡을 들을수 있나요? 혹시 링크해 주실수 있나요? 꼭 듣고싶습니다.
@@smgh1654 실버타운님이 가슴아프게 올려놓은거
있습니다 검색하면 뜹니다, 67년 취입곡, 굉장히 미성으로 듣기 좋아요
@@정직한-z2c 알려주신 대로 원곡을 찾아들었습니다.
가요든 팝송이든 아주 오래 전에는 가수들이 한음한음 부를 때
온 마음을 다하며 또박또박 부르는데 전 이런 창법이 너무 좋네요.
같은 가수라도 부를 때마다 목소리, 창법 등의 이유로 곡의 느낌이 다른데
저는 이런 맛 때문에 꼭 원곡자의 첫 녹음 곡을 들으려하지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smgh1654 감사합니다, 남진님은 데뷔초 미성의
특이한 목소리로 정말 매력이 넘쳤어요 대략 66~70년도 목소리가 가장좋아요
우와 이런 수준 높은, 깊은 대화가 너무 멋지십니다!!
와 패티김이 부른거 첨듣는데 대박 이네요
그렇지요? 이영구 아나운서도 엄청 신기해하셨습니다^^
이 시대 최고의가수 패티김 ~아무도 따라갈수 없는 그만의 노래 정말 최고이십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
패티김이 부르면 격조가 높아지네요~
꼭 꺾어 부르지 말라는 법은 없지만 꼭 떨고 꺾어대며 불러야 트롯의 제 맛이라는건 웃기는 헛소리임 !! 나훈아씨가 비음섞어 꺾어가며 부른 남진형님의 옛 고전 몇곡들을 들어보면 노래는 나훈아 인물과 흥은 남진이라는 소리가 얼마나 왜곡 되어온 헛소리 였는지 바로 알겠던데요~ ㅎ 남진 형님의
꽃잎지는 밤, 안개속의 꿈이였나, 사랑이 스쳐간 상처, 빗 속에서 누가 우나, 기적소리, 타향, 철새, 사랑이 남긴 것은, 말없이 갑니다, 서글픈 종착역등등 중저고음을 오가는 중후하고 로멘틱한 미성으로 부른 과하지 않은 기교와 절제미는 깊고 짙은 감성의 전달력이 그야말로 들어보면 절묘하지요~ ㅎ 가슴 아프게가 사랑은 눈물의 씨앗보단 몇년은 빠른 곡이지요~ 나훈아씨 데뷰 초창기 담백한 맛도 있었던 몇 몇 곡은 지금도 애창 하지요~
나우나는 행동 목소리 부터가 교활하고 천박합니다.두곡 듣으면 지루하기까지 하지요.
아무래도 남진형님 노래가 더 낫죠!^^
67년이면 배호한테도 박춘석님이 한번쯤 취입을 권유했더라면 "돌아가는삼각지" 에 이어 또 하나의 명곡이 탄생했을텐데..
패티김 은 역시 살살 구성지게 넘겨야 하는 부분들은
조금 표현이 부족한것 같군요
노래를 못하는것이 아니라
본인한테 맞지 않는 노래라는 것이지요
동원군 가슴아프게 한번 부르면 어떨까요
패티김 잘한다 남진은 원곡자라서 익숙해서 그런거다
남진은 목소리를 내뱉지않고 속으로 삼킨다 노래음치인 나도 그런다 자고로 툭툭내뱉어야한다
비교방송 안좋습니다.
참 새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