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님~ 돌아가셔도 이렇게 좋은세상을 만들어주셔 감사합니다. 국민을 하나로 만들어주시고, 세상에서 가장 멋진 문재인대통령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록 대통령때 하고싶으신 일은 많으셨지만 주변의 괴롭힘 반대 농락 등으로 홀로 외로움에 못 다 이루시고 가셨지요.. 혹자는 이야기합니다. 노무현대통령의 업적이 뭐냐고? 난 당당히 말합니다. 지금 이제 시작이라고!!!가실때까지 유서에 슬퍼하지말라 라고하셨는데.. 한번도 실제로 못 뵌분이 이렇게 그립습니다.편히쉬세요. 감사합니다.
아~지난 8년전 서거 하신 그날 ...5월의 아름다운 주말이었죠 믿기지 않은 죽음 .... 그리고 발인 하시는 날 유독 화창한 ...하지만 도로 곧곧의 노란 물결과 탄성어린 울음들이 대통령님과의 이별을 실감나게 했습니다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시간은 그냥 흘러간듯 한데 점점 더 그리운건 왜일까요 어릴적 막연한 꿈의 대상이 아닌 진정한 나의 대통령님 !!! 그립고 그립습니다
천번이고 다시태어난데도 그런사람 또 없을테죠......"운명이다"남기신 한마디 한마디가 다시 떠올라 ....다시 눈시울 적십니다. 진실을 왜곡하고,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역사를 죽여버린 짐승의 탈을 쓴 사람들이 아직도 같은 일들을 반복하고 있지만, 그보다 더 많은 국민들은 노무현대통령님의 진심을 조금씩조금씩 더 깊고, 넓게 느껴가고, 실천해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겼습니다 그립습니다 당신의 부재가 너무 아파서 너무나 슬퍼서 이리 또 웁니다 도종환 시인님 의원님 너무 우셔서 눈물이 납니다 이제는 국민이 깨어있습니다 우리 문재인 대통령님은 꼭 지켜드릴겁니다 지금 우리 대통령님을 그립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이제 편히 쉬십시요
운명 -도종환- 당신 거기서도 보이십니까 산산조각난 당신의 운명을 넘겨받아 치열한 희망으로 바꿔온 그 순간을 순간의 발자욱들이 보이십니까 당신 거기서도 들리십니까 송곳에 찔린 듯 아프던 통증의 날들 그 하루하루를 간절함으로 바꾸어 이겨낸 승리 수만마리 새 떼들 날아오르는 날갯짓같은 환호와 함성 들리십니까 당신이 이겼습니다 보고싶습니다 당신 때문에 오래 아팠습니다 당신 떠나신 뒤로 야만의 세월을 살았습니다 어디에도 담아둘 수 없는 슬픔 어디에도 불지를 수 없는 분노 촛농처럼 살에 떨어지는 뜨거운 아픔을 노여움 대신 열망으로 혐오대신 절박함으로 바꾸며 하루하루를 살았습니다 해마다 오월이 오면 아카이아 꽃이 하얗게 지는 5월이 오면 나뭇잎처럼 떨리며 이면을 드러내는 상처 우리도 벼랑 끝에 우리 운명을 세워두고 했다는 걸 당신도 알고 계십니까 당신의 운명으로 인해 한순간에 바뀌어버린 우리의 운명 고통스런 운명을 숙명으로 받아드리며 지금 우리 역사의 운명을 바꾸고 있습니다 시대의 운명을 바꾸고 있습니다 타오르되 흩어지지 않는 촛불처럼 타오르되 성찰하게 하는 촛불처럼 타오르되 순간순간 깨어있고자 했습니다 당신의 부재 당신의 좌절 이제 우리 거기 머물지 않습니다 당신이 이루지 못한 꿈 당신이 추구하던 의롭고 따뜻하고 외로운 가치 그 이상을 그 너머의 별을 꿈꾸고자 합니다 그 꿈을 지상에서 겁탈의 현실 속에서 이루고자 합니다 보고싶은 당신 당신의 아리고 아프고 짧은 운명 때문에 많은 날 고통스러웠습니다 보이십니까 당신이 이겼습니다 당신이 이겼습니다 당신으로 인해 우리들이 우리들이 이겼습니다
운명 - 도종환 당신 거기서도 보이십니까 산산조각난 당신의 운명을 넘겨받아 치열한 희망으로 바꾸어온 뜨거운 순간들 순간의 발자국들이 보이십니까 당신 거시거도 들리십니까 송곳에 찔린 듯 아프던 통증의 날들 그 하루하루를 간절함으로 바꾸어 이겨낸 승리 수만 마리 새떼들 날아오라는 날갯짓 같은 환호와 함성 들리십니까 당신이 이겼습니다 보고싶습니다 당신 때문에 오래 아팠습니다 당신 떠나신 뒤로 야만의 세월을 살았습니다 어디에도 담아둘 수 없는 슬픔 어디에도 불지를수 없는 분노 촛농처럼 살에 떨어지는 뜨거운 아픔을 노여움 대신 열망으로 혐오 대신 절박함으로 바꾸며 하루하루를 살았습니다 해마다 오월이 오면 아카시꽃 하얗게 지는 오월이 오면 나무잎처럼 떨리며 이면을 드러내는 상처 우리도 벼랑 끝에 우리의 운명을 세워두곤 했다는 걸 당신도 알고 계십니까 당신의 운명으로 인해 한순간에 바뀌어 버린 우리의 운명 고통스러운 운명을 숙명으로 받아 들이며 지금 우리 역사의 운명을 바꾸고 있습니다 시대의 운명을 바꾸고 있습니다 타오르되 흩어지지 않는 촛불처럼 타오르되 성찰하게 하는 촛불처럼 타오르되 순간순간 깨어있고자 했습니다. 당신의 부재 당신의 좌절 이제 우리 거기 머물지 않습니다 당신이 이루지 못한 꿈 당신이 추구하던 의롭고 따뜻하고 외로운 가치 그 이상을 그 너머의 별을 꿈꾸고자 합니다 그 꿈을 지상에서 겁탁의 현실 속에서 이루고자 합니다 보고 싶은 당신 당신의 아리고 아프고 짧은 운명 때문에 많은날 고통 스러웠습니다 그러나 보이십니까 당신이 이겼습니다 당신이 이겼습니다 당신으로 인해 우리들이 이겼습니다
![[소셜라이브 하이라이트] 손 앵커가 기억하는 故 노무현 전 대통령](http://i.ytimg.com/vi/PbhypgemAy4/mqdefault.jpg)
몇번을 봐도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습니다.
그립습니다.
보고싶습니다. ㅠㅠ
시인 국회의원님의 품격, 슬품뒤에 숨겨진 정의의 승리가 느껴집니다!
참 감동이었읍니다. 보면서 저도 많이 울었읍니다.....그러나 이것은 아픔에 거하지 아니하고 치유하는 눈물이었던것 같읍니다. ....진실이 이겼읍니다...아픔을 간절함으로....
micha kim 존경하고 우러러뵈는 노무현 대통령님 공개적으로 당신을 사모하는 마음 고백합니다,너무도 안타까워 지난 수십년간 단 한번도 당신을 신뢰하는맘 고백하지 못했읍니다.노무현 대통령님 ,당신을 사랑합니다.늙은 촌로의 고백입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돌아가셔도 이렇게 좋은세상을 만들어주셔 감사합니다. 국민을 하나로 만들어주시고, 세상에서 가장 멋진 문재인대통령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록 대통령때 하고싶으신 일은 많으셨지만 주변의 괴롭힘 반대 농락 등으로 홀로 외로움에 못 다 이루시고 가셨지요.. 혹자는 이야기합니다. 노무현대통령의 업적이 뭐냐고? 난 당당히 말합니다. 지금 이제 시작이라고!!!가실때까지 유서에 슬퍼하지말라 라고하셨는데.. 한번도 실제로 못 뵌분이 이렇게 그립습니다.편히쉬세요. 감사합니다.
도종환의원님
운명
감동입니다.
고맙습니다.
지역구는 청주시 흥덕구입니다.
김상미 감사합니다
도종환님의 시를 들으니 또 하염없이 눈물이 납니다..
가슴속에 맺혔던 화가 조금씩 풀리는것 같습니다..
아~지난 8년전 서거 하신 그날 ...5월의 아름다운 주말이었죠
믿기지 않은 죽음 ....
그리고 발인 하시는 날 유독 화창한 ...하지만 도로 곧곧의 노란 물결과 탄성어린 울음들이 대통령님과의 이별을 실감나게 했습니다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시간은 그냥 흘러간듯 한데 점점 더 그리운건 왜일까요
어릴적 막연한 꿈의 대상이 아닌 진정한 나의 대통령님 !!!
그립고 그립습니다
yeohyunjin 우리가노무현을못지켜주었내요..너무안타까워요..노무현..
많이울었습니다 ᆞ노무현대통령님편히쉬세요ᆞ
"당신 때문에 많은 날 아팠습니다" ㅜㅜㅜ 슬프지만 아름다운~ 자꾸만 보고싶은~ 영상입니다.
저두 너무 눈물😂이 나서 ㅜㅜ혼났습니다 ! 사랑합니다 노짱님 하늘에서 우리 문통님 지켜주세요💕😍
그립고, 못지켜드려 죄송합니다. 접시꽃당신..의 시처럼. 진심을 담은 시. 도종환 의원님 감사합니다. 제고등학교 국어선생님이 친구라고 항상 자랑하셨었는데.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당신이 이겼습니다. 당신 때문에 우리가 이겼습니다.'도종환님 시는 늘 감동이네요....너무 마음이 아파서....정말 눈물이 줄줄 흐릅니다
이 시가 모든걸 말해 주네요...지난 9년 우린 분노와 좌절로 야만의 시대를 살았죠...
도종환의원님 홧팅입니다
노무현대통령님이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이제 문제인대통님께서 잘
하실겁니다.
그곳에서 지켜봐 주세요.~
국민들이 하나가 되어
문제인대통령님을
지켜드리겠습니다.🙏
이숙자 동감합니다.
천번이고 다시태어난데도 그런사람 또 없을테죠......"운명이다"남기신 한마디 한마디가 다시 떠올라 ....다시 눈시울 적십니다. 진실을 왜곡하고,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역사를 죽여버린 짐승의 탈을 쓴 사람들이 아직도 같은 일들을 반복하고 있지만, 그보다 더 많은 국민들은 노무현대통령님의 진심을 조금씩조금씩 더 깊고, 넓게 느껴가고, 실천해가고 있습니다.
정말눈물난다 ㅠ 난정치에 관심이 없는사람이였고 노무현 대통령을 존경해온건사실이다
참좀으신분 겸손하신분 볼수록 좋으신분
이젠 그뒤에 문재인 대통령께서 우리나라를 지켜주시고 우리모두 문재인대통령을지킵시다
사랑합니다~^^노무현ᆞ문재인 대통령님 고맙습니다~!감동 그자체이며 내 삶을 다시 반성하며 돌아보게 만드시는 본받을분♡♡♡ 만드는부이시다
보고싶습니다 이제 편히 쉬세요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그립습니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줄줄 ㅠㅠ
감동 또 감동 ㅠㅠ
감사합니다
너무나도 많은 시간들과 아픔과 슬픔 분노...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도종환 시인님 감사합니다.
노무현 문재인 그리고 우리가 끝까지 이길 겁니다
도종환님.
감동입니다. 고맙습니다.
문재인대통령도 이 시를 읽으며 펑펑 우시겠습니다.
우리가 이겼습니다
그립습니다
당신의 부재가 너무 아파서
너무나 슬퍼서 이리 또 웁니다
도종환 시인님 의원님 너무 우셔서
눈물이 납니다
이제는 국민이 깨어있습니다
우리 문재인 대통령님은
꼭 지켜드릴겁니다
지금 우리 대통령님을
그립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이제 편히 쉬십시요
도종환 의원님
너무감동적입니다
감사합니다
아침내내 울고있네요
노무현대통령님 ㅠㅠ
감동적이네요..노무현대통령님 지켜주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이젠 편히 쉬세요..
한윤미 ㅑ
노무현대통령님 시대에 고국에는 없었지만 돌아가신뒤에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대통령님 거기 위에서 이제 편히 쉬세요!! 당신을 사랑하는 국민이 많습니다.
새로운 대통령님 국민이지킴니다 걱정마세요
이순욱 네!!! 꼭 지킬겁니다
도종환 의원님 가슴깊은 울림 함께합니다
거짖은 진실을 이길수없습니다!
보고싶습니다 ㅡ
그립습니다 ㅡ
감동입니다 ㅡ
네^^ 이겼슴니다.. 계속 이겨내겠슴니다!! 문대통령님😍 노젼대통령님😍
노무현 대통령님 그립습니다. 도종환 의원님 추모시 정말 감사합니다,
문재인 대통령님 지지합니다. 응원합니다.
조바심 내지 않고 실망하지 않겠습니다.
5년 내내 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당신으로인해 우리들이...우리들이 이겼습다...미안하고 보고싶고 사랑하고 보고싶습니다...노무현의세상....
나 지금 울고 있어요.. 노무현대통령님 그립습니다 너무 늦게 깨달아서 무관심해서 죄송했어요..
이젠 문재인대통령에게 힘을 실어 드릴께요.. 그곳에서 편히 쉬세요
play44 Shin 미안합니다 노대통령님 문대통령은 꼭 지켜드리겠습니다.
play44 Shin 저와같은생각이네요
저도 요즘 노무현대통령님이 너무그립고 죄송합니다
그때는몰랐습니다
울보가 되었네요
이토록 그리운 노무현대통령님 편히 쉬세요 보고계실겁니다
play44 Shin 같은마음입니다
눈무다
그립고 또그립습니다ㅠㅠ
노무현 문재인 사랑합니다😃😃😃
도종환님, 시간이 이렇게 많이 흘렀는데도 눈물 흘리며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당신이 잇어서 오늘이 있습니다.근데 넘넘 그립네요.ㅠㅠ
노무현 대통령님 어디 계신가요? 보고 싶습니다~~~
도종완의원의 간절함에 눈물이 왜 이러냐
눈물나네 ㅠ
김태린 노무현대통령님 부디 문대통령을 지켜주십시요.ㅠ
운명 -도종환-
당신 거기서도 보이십니까
산산조각난 당신의 운명을 넘겨받아
치열한 희망으로 바꿔온 그 순간을
순간의 발자욱들이 보이십니까
당신 거기서도 들리십니까
송곳에 찔린 듯 아프던 통증의 날들
그 하루하루를 간절함으로 바꾸어 이겨낸 승리
수만마리 새 떼들 날아오르는 날갯짓같은 환호와 함성
들리십니까
당신이 이겼습니다
보고싶습니다
당신 때문에 오래 아팠습니다
당신 떠나신 뒤로 야만의 세월을 살았습니다
어디에도 담아둘 수 없는 슬픔
어디에도 불지를 수 없는 분노
촛농처럼 살에 떨어지는 뜨거운 아픔을
노여움 대신 열망으로 혐오대신 절박함으로 바꾸며
하루하루를 살았습니다
해마다 오월이 오면 아카이아 꽃이 하얗게 지는 5월이 오면
나뭇잎처럼 떨리며 이면을 드러내는 상처
우리도 벼랑 끝에 우리 운명을 세워두고 했다는 걸
당신도 알고 계십니까
당신의 운명으로 인해 한순간에 바뀌어버린
우리의 운명
고통스런 운명을 숙명으로 받아드리며
지금 우리
역사의 운명을 바꾸고 있습니다
시대의 운명을 바꾸고 있습니다
타오르되 흩어지지 않는 촛불처럼
타오르되 성찰하게 하는 촛불처럼
타오르되 순간순간 깨어있고자 했습니다
당신의 부재
당신의 좌절
이제 우리 거기 머물지 않습니다
당신이 이루지 못한 꿈
당신이 추구하던 의롭고 따뜻하고 외로운 가치
그 이상을 그 너머의 별을 꿈꾸고자 합니다
그 꿈을 지상에서 겁탈의 현실 속에서 이루고자 합니다
보고싶은 당신
당신의 아리고 아프고 짧은 운명 때문에
많은 날 고통스러웠습니다
보이십니까
당신이 이겼습니다
당신이 이겼습니다
당신으로 인해 우리들이
우리들이 이겼습니다
아.....ㅜ ㅜ
눈물이 납니다 ㅜ
우리가 이겼습니다 ㅜㅜ
눈물이앞을가려옵니다 사랑합니다 우리영원한대통령 노무현대통령님
문통님 말씀하시는것같아 더 마음이 아프네요 노통님 그립습니다
이명박을
용서할수가없다
노무현 대통령님 지켜주지 못하 죄송합니다
가슴시립니다
당신 있어 그래도 살많 했어요 노무현대통령님
영원히 잊지않게습니다
뜻을 기리게습니다
당신이 이겼습니다🍀
도종환 의원님 감사합니다 왜이리 눈물이나는지 ㅠ ㅠ 저두노무현 대통령님이 그립습니다 보고싶어요
나의그리움 나의눈물 보고싶다
흑흑흑 눈물나 ~~ 많은날 고통스러웠습니다 당신이 이겼습니다 😂
아 ~ 노통 살아계셨다면 기꺼이 담배 두보루 사드렸을텐데 ~~ 💐💐 도종환 시인님 💝
우리들이 힘
님에 덕분이였습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슬퍼 ㅡ,.ㅜ
당신으로 인해 우리들이 이겼습니다 뭉클하네요
도종환 시인의 운명
진정한 승리자 노무현 문재인
그들 뒤에는 든든한 똑똑한 국민들이 지키고있습니다
모든 국민을 울게 만든
이 시낭송은 역사에 영원히 기록될것입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폭풍눈물 ............
2009년 그날이 생생합니다
대통령님이 떠사시던 그날
TV부라운관에서 당신에 그리움에 눈물 떨구며 아파하던
저에 남편도 그해 떠나셨읍니다
줄곳않자 떠날줄 모르고 눈물만
딱아내던 모습 가슴이
아려옵니다 ㆍ
우리들 가슴속에 함께 하는
당신은 언제나 그립고 사랑합니다 ㆍ
밥먹는 중에 영상을 봐서 웬만한 감동엔 눈물 안흘리려 했는데 결국 숟가락을 내려놓고 울고 말았네요...
정의롭고 따뜻한 당신! 결국 당신이 이겼습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가 지키겠습니다! 보고싶습니다! 그립습니다!!
아 진짜~ 노짱 보고싶다 ㅜㅜ
목이 아프토록 억누르며
주체할 수 눈물로 끝까지 들었습니다.
정말 절절한 시 감사합니다.
국민도아프지않을테니 ᆢ19대대통령님 자신의몸이 지금은본인것이아니라는거 ᆞᆞ조금의상처도이젠안됩니다ᆢ조금은천천히이젠가도국민은기다릴테니 몸좀돌보세요 ᆢ마니피곤해보이십니다ᆢ사랑합니다ᆢ감사합니다저높은곳에계신16대어르신 보고십습니다
운명이다. .
아 도종환 역시 내가 제일 존경하는 시인.... 그리고 사랑하는 노무현 오늘도 보고 싶습니다.
운명 - 도종환
당신 거기서도 보이십니까
산산조각난 당신의 운명을 넘겨받아
치열한 희망으로 바꾸어온
뜨거운 순간들
순간의 발자국들이 보이십니까
당신 거시거도 들리십니까
송곳에 찔린 듯 아프던 통증의 날들
그 하루하루를 간절함으로 바꾸어
이겨낸 승리
수만 마리 새떼들 날아오라는
날갯짓 같은
환호와 함성 들리십니까
당신이 이겼습니다
보고싶습니다
당신 때문에 오래 아팠습니다
당신 떠나신 뒤로
야만의 세월을 살았습니다
어디에도 담아둘 수 없는 슬픔
어디에도 불지를수 없는 분노
촛농처럼 살에 떨어지는
뜨거운 아픔을
노여움 대신 열망으로
혐오 대신 절박함으로 바꾸며
하루하루를 살았습니다
해마다
오월이 오면
아카시꽃 하얗게 지는
오월이 오면
나무잎처럼 떨리며
이면을 드러내는 상처
우리도 벼랑 끝에
우리의 운명을 세워두곤 했다는 걸
당신도 알고 계십니까
당신의 운명으로 인해
한순간에 바뀌어 버린 우리의 운명
고통스러운 운명을
숙명으로 받아 들이며 지금 우리
역사의 운명을 바꾸고 있습니다
시대의 운명을 바꾸고 있습니다
타오르되
흩어지지 않는 촛불처럼
타오르되
성찰하게 하는 촛불처럼
타오르되
순간순간 깨어있고자 했습니다.
당신의 부재 당신의 좌절
이제 우리 거기 머물지 않습니다
당신이 이루지 못한 꿈
당신이 추구하던
의롭고 따뜻하고
외로운 가치
그 이상을 그 너머의 별을
꿈꾸고자 합니다
그 꿈을 지상에서 겁탁의
현실 속에서 이루고자 합니다
보고 싶은 당신
당신의 아리고 아프고
짧은 운명 때문에
많은날 고통 스러웠습니다
그러나 보이십니까
당신이 이겼습니다 당신이 이겼습니다
당신으로 인해 우리들이 이겼습니다
ㅠㅠ 죄송합니다 노무현대통령님!보고싶습니다!
도종환님 감동입니다
노무현대통령그리워아파했던시간들ㅡㅡㅡ더아파하지안게ᆢ문재인대통령님 잘지켜주시길바랍니다
꼭 잘지켜주시길바랍니다
ㅠㅠ 새로운 희망이 왓습니다 힘내세요
당신의
아리고 아픈
짧은 운명 때문에
우리가 아파울었고
오늘
또 이렇게
당신이 그리워
눈이 아픈 눈물을흘립니다
보고싶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당신이 이겼습니다
이젠울지않을수있다생각했는데 ᆢ
여전히슬프고아픕니다.
그립습니다.
노전 대통령님 재임시절에 살만했는대 그립습니다
너무도 아름다운 계절에 그렇게 외롭고 쓸쓸하게 가셔서 더 가슴 아프고 슬프다. 너무 너무 그립다. 살아 계셨다면 하는 생각이 수없이 지나가고 그리움은 시간이 흘러도 옅어지지가 않는다.
정말슬프다~
지금살아계셔으며보고싶네요
노통 영원한 우리의 노통 최고
많이 울고.... 이깊은 피묻은 울음 놓고갑니다 존경하고사랑해요
도종환 의원님
눈물을 흘리며 입술을 깨물었다
가해자들 지켜보겠다
피눈물 머금고 지켜보겠다
아오...씨...
밥먹다말고 숟가락 놓고.....
이 모냐...? ㅠ
Medu sa 전 봉화가서 맘것울어 볼려구염
그저 눈물이 흐르네요.
앞으론 우리 국민 모두가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그동안의 설움이 씻기는듯 하면서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고통 받아야 했던 세월이 분노로 차오르기도 합니다~저들이 무슨 짓을 했는지~도저히 용서 할수 없는 자들~아~~~서러움이~~
눈물납니다...
눈물이 주르륵 흘려내립니다. 노무현대통령님 당신이이겼습니다. 당신으로인해 우리들이 이겼습니다.
너무 보고싶습니다.
도종환님 우리의 마음 몇번을 다시 들어도 눈물 납니다
고맙습니다
정말그날은 충격이었습니다 서거하신날부터 영면하시는 마지막날까지 매일울었습니다 가끔씩그립고또그립습니다 선하신 인성의 모습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도종환님의 오열이 서거때의 오열하고는 또다른 오열이네요
그때의 일들이 생생하게 떠오르네요
그립습니다
모든 아픔을 혼자 삭이고 모든 적들의 총탄을 오롯이 혼자 맞으며 운명이다 한 마디로 적을 용서하고 먼길을 가신 노대통령이 보고 싶습니다. 당신이 일군 민주주의의 조그만 텃밭이 차츰 커져 온 나라로 온 백성에게로 번져 나가길 원하면서 당신의 영면을 기원합니다.
가슴이 메어옵니다 너무나 아프네요 보고싶습니다 대통령님
노무현대통령이 돌아가시면서 우리마음에 씨를 뿌렸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도 막을수 없던 촛불의 시작이 거기 있다고 생각 합니다.
도종환 의원님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가슴이뭉클해집니다.
그립습니다.
적폐세력들 한테 이제는 두번 다시
이런 아픔을 겪지 않도록 우리가
정치와 언론으로 부테 국민들이 깨어 있읍시다
눈물난다..너무 슬프게우신다ㅜ
어쩜 그렇게 마음의 심금을 울리셔요ᆢ 우리국민모두가 하고싶은말 아마두 하늘에서 모두 듣고있을겁니다ᆢ 늦지않았습니다 ᆢ 지금부터가 중요합니다 ᆢ 단추를 잘 채우도록 온 국민모두 해냅시다ᆢ
노무현 대통령님 우리가이겼습니다~ 당신때문에 그곳에서는 행복하소서~ 보고싶습니다~ 대통령님~♡♡♡♡♡
그 때 우리는 잘 몰랐습니다. 알았을 때는 너무 늦었습니다.
당신은 이미 가고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앎니다. 당신도 우리도....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고자하는 꿈을....
아~ 미치겠네요.. 왜 이렇게 울리십니까 의원님? 시인 아니랄까봐이러십니까? 당신은 영원한 시인 이십니다.. 암튼 또 눈물 한번 쏙 빼고 갑니다.. 의원님 사람합니다~ 어떻게 이멋진 글귀가 나올까..
장관님!!눈물이 하염없이 납니다.너무 감동적이고 또 그분을 생각하게 하네요!!장관님의 눈물에 진정 사랑이 느껴지고 진실을 느낍니다고맙 습니다. 감사 합니다. 언제까지나 응원 합니다!!!
고맙습니다..
당신이 꿈 꿔왔던 세상 우리도 함께 할께요 고 노무현 대통령님 ~ 외로워하지마세요 사랑합니다~
시인의 아픔이 모두의 마음을 표현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도종환 의원님 너무 감사한힙니다정말 가슴속 깊은곳 까지 울리는 감동적인 헌정시 입니다
노무현대통령 님
그립고 너무보고싶습니다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하고 아쉬운
마음입니다
볼때마다 한없이 울게 되는
도종환의 ' 운명 '
그립습니다.
정말 뼈져리게 느낍니다..옆에 있을때 잘하자..있을때 잘즘하지 ...ㅠㅠ